마지막에 "생각이 많으며 이상적이고 사실분석과 정보수집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거기에 따른 목적과 계획을 설정해서 절차대로 행동한다"가 핵심인거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고민에 있어서 공감이나 위로보단 해결책을 생각하고 제시하죠 근데 더 중요한건 내 사람 아니면 해결책 제시도 안해줌 -26년자 INTJ
@@파이어-d9o 뭐라고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의지하고 싶어하는거 같음?? 그냥 힘내란 말이 형식적인걸로 밖에 안 느껴지고 부담스러운게 인티제 특징임. 위에 5717님은 그걸 경험으로 왜 그러는건지 아는거고.. 내 마누라가 엔프제라 항상 저런식인데 자기딴에는 잘해주는거 나도 알고 고맙긴하지만 솔까 귀찮음 피드백 안해주면 서운해하는걸 나도 아니까. 인티제는 내면이 복잡하기때문에 아웃풋 단순한거 좋아하고 담백한거 좋아하게 되는 성향이 큼.
두가지를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첫번째, 형식적 예의를 자주 지킵니다. 중요해서가 아니라 예의를 지키지 않았을때 사람들로부터 받는 오해와 간섭이 너무나도 귀찮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에게 더이상 관심 갖지 않을정도의 예의와 웃음 미소등을 적절하고 정확하게 사용합니다. 두번째, 미래에 닥치게될 상황에 대해 철저하고 많은 계획을 세우기는 하지만 계획이 틀어지거나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때 고장난 로봇이나 망가진 기계처럼 되어버립니다. 유연성과 융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행여라도 예측하지 못하는 변수가 발생하는 일은 애초에 안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극도의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intj의 t라서 그냥 아무것도 없이 힘내 ㅠㅠ 이런 말은 하나도 도움 안됨...그냥 팩트로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 게 어때가 세상에서 제일 도움되는 사람임. 본인이 힘내라고 했는데 자기한테 반응이 없거나 오히려 삔또 나가면 그냥 그 사람이랑 안 맞는 거임...본인은 그러겠지 '아니 내가 위로해줬는데 뾰로통하네? 뭐 이런애가 있냐' 이런 사람은 인티제 입장에서 너무 비정상적임...😅
아무런 응답없이 자기만 푸는사람임..인티제는 확실하게 너와 나의 잘잘못을 따지고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확실하게 정하고 그게 화해임.. 아마도..울님 상대는 아..그래 내가 다 잘못했다..니가 이해해라..이러고 어물쩡 넘어가는 사람인거 같음.. 근데..인티제는 어물쩡 넘어가는게 싫음..ㅠㅠ
@@룰루하잉-x3s'너는 알아서 해결할 걸 아니까 힘내~' 이 부분은 벌써 지나가는 회사 동료1도 할 수 있는 마인드와 말이라는 것을 간파하기 때문에 더더욱 실망하는 겁니다...인티제는 인간관계가 정말 빡빡함 후😅인티제의 진정한 위로는 함께 문제를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위로를 원합니다...
@@bandalee287 ???어짜피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해결책을 찾아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어짜피 니가 해결잘 하겠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거죠 단지 힘내라는 소리엔 니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굴속에 혼자 들어가있다가 나오더라도 난 이자리에 있을게라는 의미입니다 아 그리고 전 intp😄
@@룰루하잉-x3s말 안해주시면 뒷 부분의 친구의 마음을 전혀 눈치 못챌 거 같아요...사실 어떤 친구에게 고민이나 자기 얘기했다는 건 뭔가 해결하고 싶은 조언이나 말을 들어보겠다는 인티제 나름의 큰 용기인데...되돌아 오는 말이 너가 잘하겠지 요런 뉘앙스면 실망한다는 뜻입니다🥲물론 뒷부분까지 직간접적으로 얘기했다면 감동 받았겠죠! 그냥 힘내라는 말보다는 훨씬 진심이 담겨있는 어문이니깐요🌷
힘내- 다 잘될거야-가 별로 와닿지 않는건 영상에서처럼 내가 잘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문제 해결에 아무런 작용을 하지 않는 말이기 때문이죠. 딱히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소리 파동 이상의 의미를 갖지 않는다 여길 뿐이예요. 저기 지나가는 행인1도 해줄 수 있는 말이잖아요. 물론 저도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힘내- 라고 말하긴 합니다. 대화가 더 연장되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힘내'라는 말이 싫은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내가 나의 미래 혹은 현재의 즐거움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 육체적으로 힘들더라도 정신적으로는 힘들다고 느끼지 않거나 느끼더라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데 '힘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떠한 도움도 안되는 말인 동시에 마치 내가 어떤 시련을 겪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좋지 않은 기분이 올라옵니다.
뭔가를 배우는걸 좋아해서 하나를 이루면 또 다른 목표가 생기고 그걸 성취하면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과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죠. 더이상의 배움이 의미가 있냐는 식의 말투와 태도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내 미래의 모습을 위해서 지금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것뿐인데 그냥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결과로 하나씩 보여주니 더이상 잡음이 없어지더군요. 연애는 할말이 없네요.. 변수를 싫어해서 감정으로 인한 투정 이런 것들에 대한 에너지 낭비를 극도로 싫어하다 보니 잘될리가 없겠죠.
맞음. 내가 직장에서 막 일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isfj상사가 도와준다고 그거 다른부서에 이야기하면 돼. 하면서 툭 이야기하는데 짜증이 났음. 그게 말처럼 쉬운가. 남일이라고 대충 말하네. 이런 생각. 그냥 가만히 있던가.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하네라고 생각함. 분명 그 분은 도와준다고 알려준거일텐데. 실질적 도움이 하나도 안되니 답답. 고구마100개
힘내라는 말이 싫다기 보다 난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거 또는 해야 될 거 했을 뿐인데 주위에선 진짜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라 그런가 저런 말을 하는 거 같던데 사실 힘내라는 말이 큰 의미는 없어서 걍 듣고 흘림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대충이랑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충이랑 좀 다름 ㅋㅋㅋㅋ
일할 때 유독 INTJ가 되는 사람인데여, 힘내라는 말 들을 때 별로 짜증 안나용... 다만 '힘내'라는 말이 어차피 뭐 들어봤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문제를 해결해주는데 1도 보탬이 안될)것을 잘 알기 때문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림 ㅋㅋ 별로 그렇게 그런 말에 가치 안둡니다. "요즘 무슨 일 있어?"라는 질문들도, 질문자가 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으면 터놓는데 아니면 그냥 소모적인 대화가 될 것이므로 피하고 싶어함.
이걸보면서 머리가 더 복잡해지고 어떻게하면 더욱 원만하게 사회와 사람들과 잘 지낼수 있을까? 를 생각하지만 근본적으로 계속 밀어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에너지를 너무 쏟아야 된다는걸 알기에 힘듭니다. '쉽지않군' 이란 생각을 지울수가없네요. 내가 하는일 외적으로 행복한척 or 웃는얼굴을 하느라 에너지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회사동료인 인티제 남자 후배가 늘 저한테 스몰토크하러 와요. 제가 친해지고 싶어서 들이댔는데, 참고로 저는 enfj입니다. ㅋ 당일 저녁에 불러낸 것도 여러 번이고 주말에 밥 먹자고 불러낸 것도 여러 번인데 거절 안하고 응해주더군요. 제가 우주, 물리학, 철학 좋아하는데 둘이 이런 주제로 대화 많이 합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자기 부모님 보다 제가 본인을 더 잘 아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 정도면 그 녀석 바운더리에 든 것 맞겠죠?
Intj는 참 자세하고 과학적인 사고과정을 거치는 것 같다. 다만, 다른 이들에게 그 과정을 설명하는데 쓸 에너지가 없을 뿐이다. 그 과정에 별로 무게를 두지 않는 이들은 절대 인티제들을 이해할 수 없을듯...그저, 그 과정을 부담스럽지 않게, 관심있게 지켜봐주면 인티제처럼 이해하기 쉬운 사람들이 없는데...그렇게 이해해주는 사람들과 친해지는 게 또 인티제인 것 같고...ㅎㅎ
옛말로 대담하다와ㅡ일맥상통하기도 합니다. 모든변수를 다 감안한 플랜a,b,c,d…이 있기때문에 대부분 어떤일이 벌어져도 당황 전혀안하고 차분히 진두지휘하면서 처리합니다. 그리고 우선 사고를 수습하고 난후에 잘잘못을 가립니다. 악! 어떻해, 난리났네….이런말을 사용할일이 평생 거의 없습니다.
댓글들만봐도 대충 무슨내용인지알겠다ㅋㅋ 아니 힘내라는말말고 내가생각하는 방법보다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달라고 그래서 전 뭐 진지하게 물어볼때 ISTJ 친구한테 해결책물어봄 일반적인 상대방들한테 고민늘어놓으면 힘내라고 답변이오는데 진짜 답이없음. 힘내라고 한 상대방한테 더 늘어놔봤자 도움되는거 달라지는거 1도없고 사생활이나 고민점들만 알려서 좋을 것도 없고, 주위에 소문이 날 수도 있고ㅋㅋ 더 나은 해결책 물어보러 한건데 힘내라고한 상대방한테 진지하게 조언요구해봤자 나만 이상한사람되고 징징이가 된 느낌을 만들어버리니까 안하게됌. 너무 손해임. 시간낭비고, 내 고민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생각하니 더 스트레스임. 그래서 그나마 가장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입도무거운 ISTJ나 생각은좋지만 실행을 옮기지않는 INTP들한테 고민상담 물어봄. ISTJ들이 진짜 진지한고민은잘들어줌 해결책도 야무지게 제시해주고 힘내라는 거는 답이없어 해결도 되지않는데 차라리 그딴소리들을빠에 말을안하고말지
힘내 만큼 싫어하는게 어떡해ㅠ 라는 말 실질적으로 도움도 안되고, 속내를 드러냈다는건 해결법을 모르겠어서 도움을 구했거나, 심적으로 안정시켜줄수있는 지지대 역할을 원하는것 둘중하나인데.. 눈앞에서 어떡해 라고 해버리면 도움도 안되고 불안감을 더 증폭시키는 원인만 됨. 넌 할수있어, 그건 별거아냐, 라고 하면서 그걸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라고 하는 쪽이 더 감동임. 정답을 내놔라 하는게 아니라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나를 위해준다고 느낌 힘내도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맥락인듯. 힘내ㅠ 라고 하는건 생판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도 할수있는 말이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한테 들으면 내가 쟤한테 그냥 지나가는 행인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이었구나 싶어서 실망해버림
미래를 위한 플랜 A, 플랜B, 플랜C 짜는것 마자여. ㅎ 공적 연금 받는 직업이지만 만약 연금이 고갈 되거나 줄면? 이라는 생각에 미리 미리 개인 연금 여러개를 넣어 보완했고 혹 그것도 부족하면? 이란 생각에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아 보충해야 겠다고 생각했죠. 노후를 보내는 지금 경제적으로 그닥 걱정은 없네요. INTJ인줄 모르던 시절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니 참 바람직한 성향이란 생각이드는군요.
힘내라는 말만 들으면 힘빠진다니까 에프들이 바라는게 많다고 저 에프라이팅 했쪄요 ㅠㅠ 응애쉬불...... 아 보면 볼수록 인티제 맞네 나... 하...... 지금까지 에프인 줄 알았네.... 내가 이상한 사람인 줄.... 에프인데 성질 더럽고 분노조절장애인 줄... 눈물 포인트 남들이랑 다르거나 특정하고 유별나서 또라이인 줄...... 어쩐지 인프제 나왔을 때 찾아보면서 어릴때랑 비교해보면 이상한게 많더라니.... 이제야 나를 찾은 것 같다...... 이제 남들과 다르다고 채찍질 그만하자 사회적 시선 그만 신경쓰자 나자신....... 누가 힘내라고 달래줘봤자 조또 위로안되서 그자리에서 스스로 해결책 찾고 정리하고 눈물 뚝 그쳐서 나 냉혈한이고 청개구리인 줄..... 사회성 좀 없으면 어떠냐 없는 감정 갈아내서 남들한테 잘보이려는 짓 사회적으로 멀쩡해보이려는 쓸데없는 에너지 좀 그만 쓰자...
사람들이 INTJ를 이해를 진짜 못하네 INTJ는 사고방식을 주관적으로 해석하면 이해가 불가능 합니다 철저하게 객관하 해보세요 내 단점이 무엇인지 장점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잘못하는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INTJ는 그것만 봅니다 인간을 객관화 하여 분류하여 님들 말할말 앞으로 할일 1,2,3,4 이런식으로 객관화 시켜 님들을 예측 하거든요 님들 행동은 다 INTJ의 숫자안에 객관화 되어 있어요 즉 님들의 행동은 INTJ 예측 범위 안에 모든걸 하시는것을 INTJ에게 보여줄뿐 만약 그 예측에 벗어난 사람이라면 INTJ는 님들을 분석하기 시작할 겁니다 절대적 주관적 판단이 아니라 모순된 상황을 이해하려고 객관적인 논리를 세우고 비슷한 사례가 있나 찾아보고 연구할겁니다 님들이 그저 INTJ를 볼떄는 어제 보고 오늘 보겠지만 그들은 님이 객관화 되지 않은 행동을 한것에 의해 어제와 오늘의 결과치를 분석하려 하고 분석 결과 쓰레기로 낙인찍히면 그냥 거기서 그사람하고는 인관 관계는 끝이라고 생각하세요 과정은 중요한게 아니고 결과만 중요시하는 INTJ한테는 님들의 행동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고 이사람의 분류 성향을 분석해 봤을때 그저 재멋에 사는 친구고 혼돈 자체면 님을 피하게 될꺼에요 분석이 불가능 한 사람들은 오직 사이코 패스로 분류 하는게 INTJ에요 미친놈 취급하는거죠 고로 INTJ들한테는 주변에 예측 가능한 사람만 남습니다 예측 불가능한건 인간이 아니에요
하나 더 보태자면 예측가능하면서도 상식에 벗어나지 않는 사람하고만 교류합니다. 요즘은 정말 사람같은 사람 만나기가 힘듬.... 뭐 배우느라 어쩔수 없이 단체생호라 중인데...매일매일이 시험에 드는 날들입니다. 이런 비상식적이고 무식한 사람들이 실제로 있구나...게다가 아렇게 많구나..날아다 놀랍니다,. 괴롭습니다. 하아..........
@@단다-f7h 제가 30대 인프제인데 20대 인프제 같으신거 같네요 이해 하려고 하지마세요 받아 들이세요; 그냥 그런갑다 해야지;; 너무 깊게 받아들이면 나만 스트레스 받아요;; 사람이라는게 안변한다는것 알아두세요 이걸 중점으로 놓고 사람 판단해보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왜냐 성격 분석을 해놓고 이사람이 변할거라는걸 아예 예측에 빼면 손쉽게 사람들 관리 되더라구요.. 이게 중점이면서 뭔가 바뀐것마냥 사람들이 말하잔아요? 그럼 그냥 믿어주면서 믿지 마시고 내할일만 잘하면 됩니다..솔직히 뭐 배울때 이해 안가고 논리적이지도 않고 뭐라고 해야하나 집단주의?? 그런걸로 모든 도덕적인 사회적인 규율이나 개념을 퉁치려 하는 사람들 많아요.. 일배우다 보면 위에 오야지 있고 밑에 딱갈이들이 오야지 똥꼬 빤다고 그렇게 하는 경우 많음.. 논리적 인간적 다버리고 그냥 내위에 위에 만 챙기고 밑은 경쟁상대 취급 하는 애들 많음.. 견제라고 하죠 님들 눈치 빠른거 그들은 모를까요 눈치 빠른거 아는데 눈치 빠른걸 욕해요 그게 기술직 같은경우엔 좀 심하더라구요.. 그냥 노가다는 안심한데.. 기술직은 기술배우려고 하나라도 배우려고 노력하는거 저세키 이세키 하면서 견제함.. 그건 알아주세용...
저는 나이가 들면서 그러려니 합니다. 어지간한건 더 이상 짜증이나 화가 나지 않아요(불교의 가르침이 정말 많이 도움됩니다). 다만, 직장에서의 상사들이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일을 밀고 나가는것 만큼은 너무 짜증나요. 왜냐면 결국 그걸 제가 다 해결해야 하거든요(거의 모든 업무가 제 손이 가야 끝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직장다니면서 전문직이 되기위한 공부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티제는 혼자 일하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힘내, 적당히 해, 어떻게 해야 너처럼 살까,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등 난 들으면 딱 순간적으로는 기분은 좋던데 그래도 외부적인 시선에 한해서는 도태되진 않는구나라는 판단이 서서, 근데 항상 하루를 마치고도 충족되지 않는 공허감 하루를 피드백하면 쉴 새 없이 보이는 게으름, 만족되지 않는 나에 대한 자기혐오 때문에 1차적으로는 내가 잘하고 있나? 했다가도 금방 나같은 인간이? 저 인간은 얼마나 대충 살면 그런 소리가 나오지? 하는 순으로 열이 조금 받는 듯.
지인들에게 최근에 집중하고 노력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면 넌 너무 바빠보인다 힘들어보인다 완벽하게하려고 하지 말아라 조금 더 내려놓아라 이런 말을 많이 듣게된다. 그럴때 좀 짜증남. 완벽이란 없다. 내가 완벽하다고 느낄 뿐이지. 다른사람에게 불완전할 수 있는거기 때문에 최소한 내 기준에서는 완벽을 지향하고 하는 것 뿐인데 노력하는게 바보인냥 말하는 사람들도 있음..차라리 의미없이 힘내라고 하는 말은 그냥 흘려들을 수 있음.. 딱히 화나지않음. 나도 힘내라는 말은 자주 사용함. 대신 내 기준에서 힘내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쁠 것 같은 상황에서는 절대 쓰지 않음.
Istj인줄 알다가 뭔가 내 옷을 입은거 같지 않았는데ᆢ다시 각잡고 해보니 intj였음 😂😂 핏이 딱 맞아떨어진 옷을 입은 느낌 intj 해석 잘봤어요 너무 맞아요 맞아요 효율 극대화 깊은 분석 미래 관심 독립심 권위 극혐 사회적 가면 쓰기 잘함 긴 수다는 기빨림 해결 위주 목표 달성 관심 많음 타인에게 아주 무관심도 아주 관심도 없음 나에게 관심 많음 자신감 많음 내가 틀렸다는거 인정이 되면 쿨 인정 사과도 잘함 엄청 화나는 순간에는 차라리 셧다운 체제로 들어감
10대20대 어린친구들이 욕하고 시끄럽게하는 곳에 머무는 것은 INTJ인 저에게 늘 스트레스입니다. 한밤중의 술취한 고성과 담배연기가 가득한 유흥가에는 1년에 한두번도 갈일이 없어요. 이름모를 종교집단이 울부짖는 새벽기도에 저의 새벽운동은 기분이 급 하락합니다. 해가 지고나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공원에서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를 들으며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운동목표치와 이루기 힘든 도전중이므로 꽤 치열한 운동입니다. 소음에 예민한만큼 저도 소음을 만들어내지 않기 위해 밤에는 세탁기를 돌리거나 설거지를 하지 않습니다. 물건은 어지간해서 잘 떨어뜨리지 않는 편입니다. 한손으로 들고 한손으로는 바닥을 받칩니다. 눈은 전방과 바닥과 손을 수시로 살펴서 넘어지지 않게 부딪히지 않게 합니다. 이런 주의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늘 물건을 떨어뜨리고, 주변에 부딪히고, 사람을 밟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부주의한 사람들을 보면 호감이 급떨어지죠.
진짜 INTJ는 별 도움은 안되지만 타인의 힘내라는 말에 짜증이 나지않음. 걍 말이라도 고마움. 그게왜 짜증남? ㅋㅋㅋ 그잘난거에 짜증이 나네마네 뭘 더 어떻게 힘을 내라는거냐마냐 짜치게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별 이슈도 아님. 이따위것에 감정이 요동친다고? 인티제 병이 걸린거겠지 ㅋㅋ
Intj 가 싫어하는거였군요,,, 힘내!! 는,, 마음속으로 너가 잘되길 늘 바란다는 의미 ,, 그리고 무슨일있어?? 는,, 너를 늘 관심있게 보고있어,, 라는 애정어린 표현 일수도 있는데,, 너무 구체적으로 말해주는건 상대에게 오바일수도 있어서 간략하게 말하는거뿐인데 ,, 극도로 싫어하는거였군요,,, ㅠㅠ
전부 제 특징이네요~ 완벽주의때문에 부딧치는 일이 많은데 가끔은 내가 포기해야하나 싶어지네요 겪어보니 사람들은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성취를 잘 못하더군요 워낙에 사람들이 다양하니까~기본적이라 생각하는 것조차 못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해야겠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유연함은 여기서 오는거지 않을까 싶어요~ 난 당연하지만 이 사람들은 그렇지 않겠지? 를 베이스로 깔고나면 맘이라도 좀 편해지거든요
완벽한추구에 노력하는거보면 참 안스럽죠 때로는 힘을풀고 지내도되는데 미래를위한 계획에 과도한집중을하는거고면 참피곤할것같네요 저는단순한편인데 정반대의 유형을보면 안타깝네요 현재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잖아요 나중에 아 과거에 이런일이 있었지 참 나쁘지 않은 일들이었어 곱씹으며 사소한 기쁨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 댁이 운동을 싫어한다고 김종국을 불쌍하게 보면 김종국은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요? 연예인이니까 하기싫은 운동을 하는거라고 추측하고 게으름 부리면서 여유를 즐기는 인간본성을 모르는게 애잔하다 운운하는거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되게 멍청해보일일이란건 이해를 하시는지? 당신이 힘들겠다는둥 피곤한 고통쯤으로 치부하는 완벽한 추구도 사실 근본적으로 그게 재밌으니까 하는겁니다. 예상과 준비가 착착 맞아들어갈때의 희열을 평생 모르고 살 당신이 안쓰럽네요...
마지막에 "생각이 많으며 이상적이고 사실분석과 정보수집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거기에 따른 목적과 계획을 설정해서 절차대로 행동한다"가 핵심인거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고민에 있어서 공감이나 위로보단 해결책을 생각하고 제시하죠
근데 더 중요한건 내 사람 아니면 해결책 제시도 안해줌
-26년자 INTJ
힘내 라는 말이 싫은 이유: 이미 온힘을 다 내어 매사에 너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더 쥐어짜낼 힘이 없다. 그런데 그런 말을 들으니 허탈함을 느낌. 또는 내가 노력이 부족했다는 질책으로 들림. 이미 노력하고 있는데.
힘내란 말이 싫은 이유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주는거도 아니면서 그걸 또 잘 안받아주면 미친놈 취급해서임.
사회에 찌든 INTJ로써 그말을 해준 사람은 나름대로 나에게 작은 관심이라도 주고 한말이라서 실질적으로 도움은 안되도 그 작은관심을 고마워합니다. 세상은 정말 치열하고 차겁거든요. 어차피 나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 줄 사람을 만나는거 자체가 희박한 일이라서요.
그럼 뭐라고 하리... 너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남이 어떻게 해결하리??? 남에게 의지하면 그거 인티제가 아닌데...
@@파이어-d9o 뭐라고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의지하고 싶어하는거 같음?? 그냥 힘내란 말이 형식적인걸로 밖에 안 느껴지고 부담스러운게 인티제 특징임. 위에 5717님은 그걸 경험으로 왜 그러는건지 아는거고.. 내 마누라가 엔프제라 항상 저런식인데 자기딴에는 잘해주는거 나도 알고 고맙긴하지만 솔까 귀찮음 피드백 안해주면 서운해하는걸 나도 아니까. 인티제는 내면이 복잡하기때문에 아웃풋 단순한거 좋아하고 담백한거 좋아하게 되는 성향이 큼.
여성 INTJ는 0.8%라던데...
왜 내가 바다한가운데 섬인지 이제 알듯~~
그 어떠한 따듯한 말 보다,
해당되는 상황에 논리적인 설명과 합리적인 이유를 말해주시는분이 너무 좋습니다.
두가지를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첫번째, 형식적 예의를 자주 지킵니다. 중요해서가 아니라 예의를 지키지 않았을때 사람들로부터 받는 오해와 간섭이 너무나도 귀찮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에게 더이상 관심 갖지 않을정도의 예의와 웃음 미소등을 적절하고 정확하게 사용합니다. 두번째, 미래에 닥치게될 상황에 대해 철저하고 많은 계획을 세우기는 하지만 계획이 틀어지거나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때 고장난 로봇이나 망가진 기계처럼 되어버립니다. 유연성과 융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행여라도 예측하지 못하는 변수가 발생하는 일은 애초에 안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극도의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intj의 t라서 그냥 아무것도 없이 힘내 ㅠㅠ 이런 말은 하나도 도움 안됨...그냥 팩트로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 게 어때가 세상에서 제일 도움되는 사람임. 본인이 힘내라고 했는데 자기한테 반응이 없거나 오히려 삔또 나가면 그냥 그 사람이랑 안 맞는 거임...본인은 그러겠지 '아니 내가 위로해줬는데 뾰로통하네? 뭐 이런애가 있냐' 이런 사람은 인티제 입장에서 너무 비정상적임...😅
아무런 응답없이 자기만 푸는사람임..인티제는 확실하게 너와 나의 잘잘못을 따지고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확실하게 정하고 그게 화해임..
아마도..울님 상대는 아..그래 내가 다 잘못했다..니가 이해해라..이러고 어물쩡 넘어가는 사람인거 같음..
근데..인티제는 어물쩡 넘어가는게 싫음..ㅠㅠ
누가 뭐라고 한다고 그걸 납득은 하고 용기를 얻는다고 생각함??그냥 친구입장에서 지가 알아서 해결할걸 아니까 힘내라라는 말이나 하는거지 그리고 신경끄면 알아서 잘 하겠지 싶은거임 너무 나쁘게 보지말길ㅋㅋㅋ
@@룰루하잉-x3s'너는 알아서 해결할 걸 아니까 힘내~' 이 부분은 벌써 지나가는 회사 동료1도 할 수 있는 마인드와 말이라는 것을 간파하기 때문에 더더욱 실망하는 겁니다...인티제는 인간관계가 정말 빡빡함 후😅인티제의 진정한 위로는 함께 문제를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위로를 원합니다...
@@bandalee287 ???어짜피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해결책을 찾아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어짜피 니가 해결잘 하겠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거죠 단지 힘내라는 소리엔 니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굴속에 혼자 들어가있다가 나오더라도 난 이자리에 있을게라는 의미입니다 아 그리고 전 intp😄
@@룰루하잉-x3s말 안해주시면 뒷 부분의 친구의 마음을 전혀 눈치 못챌 거 같아요...사실 어떤 친구에게 고민이나 자기 얘기했다는 건 뭔가 해결하고 싶은 조언이나 말을 들어보겠다는 인티제 나름의 큰 용기인데...되돌아 오는 말이 너가 잘하겠지 요런 뉘앙스면 실망한다는 뜻입니다🥲물론 뒷부분까지 직간접적으로 얘기했다면 감동 받았겠죠! 그냥 힘내라는 말보다는 훨씬 진심이 담겨있는 어문이니깐요🌷
저는 남한테 큰 기대를 하지 않음 오히려.. INTJ 로서 그들의 행동 패턴을 보면 대충 미래가 보이기 때문에
🙂↕️
힘내 라고 들으면 화남.
여기서 뭘더 힘을 내라는 거냐?
가만히 서서 그 소리 할 여유 있으면, 백지장이라도 들어줘야 힘이 덜 들꺼 아니야? 이 영혼없이 착한 척 하는 멍청아!
라고 생각함.
하나라도 거들면서 힘내. 라고 하면,
넘 기쁘고, 서러움이 올라옴.
이거지! 🍻
닥쳐 소리지르고 있다.
마음속으로.
intj는 남의 이해를 구하지 않는다 그냥 내 자신이 이해하면 끝
이게정답
남의 관심도 필요없지... 남에게 관심도 크게 없지만... 다른 사람의 관심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심 받을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제일 이해못함... 정말 이해안됨...
@@파이어-d9o성장해도 시간이 모자란 판국에
어차피 떠날 그놈들 평판이 뭐가 중요하다고 휘둘리는지 참 ••• 🤦
연애 관련해서 매일 물어보러 오던데요? ㅋ ㅋ ㅋ 자기는 감정 관련한 건 잘 모른다면서.
저도 그러함.
Intj는 플랜을 각각 나누어서 계획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대비할 수 있고 일을 효율적이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나 intj젠데 힘내라고 말하면 힘빠짐.
차라리 문제를 듣고 이런저런 해결방법을 의견제시해주면 인티제 입장에서 생각못했던것들도 나올수 있고 나를 생각해줬단 느낌들어서 끄응~차 힝~ 힘내보자라는 맘 듬.
인티제인 나 이제껏 같은 종족을 못 만나봤다.
다들 어디 숨어 있는거야...
저도 INTJ 나 자신은 지극히 평범하다 생각하는데 주변사람들이 특이하다고 자주 얘기함.
힘내 라고 하면 짜증나는게 아니라, 걍 듣지도 않아서 기억에도 안 남음. 짜증은 감정낭비임. 쓸데없는 말까지 기억하는건 가성비가 안 나옴.
그래서 기후위기나 전쟁 위협등에 스트레스를 받는편. 남들은 아무 생각없이 보임.
세상을 너무 정확하게 꿰뚫어 보기 때문에 항상 피곤함.. 그리고 멍청한 인간들이 고위직에서 멍청한 짓을 하는것에 대해 참을수가 없음..말도 안되는 허풍으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보면 구역질이 나고 또 한편 그런 허풍에 넘어가는 인간들이 고통받는것을 보고 싶기도 함..
우아 주변사람과 얘기할수없는 주제인데 ㅎㅎ 우주채널 과학채널 역사인문학 주관심사
힘내?라는 말보다는 물질적으로 뭐라도 하나 던져주던가
힘내- 다 잘될거야-가 별로 와닿지 않는건 영상에서처럼 내가 잘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문제 해결에 아무런 작용을 하지 않는 말이기 때문이죠. 딱히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소리 파동 이상의 의미를 갖지 않는다 여길 뿐이예요. 저기 지나가는 행인1도 해줄 수 있는 말이잖아요. 물론 저도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힘내- 라고 말하긴 합니다. 대화가 더 연장되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힘내'라는 말이 싫은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내가 나의 미래 혹은 현재의 즐거움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 육체적으로 힘들더라도 정신적으로는 힘들다고 느끼지 않거나 느끼더라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데 '힘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떠한 도움도 안되는 말인 동시에 마치 내가 어떤 시련을 겪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좋지 않은 기분이 올라옵니다.
인티제는 솔플이지 내향 직관이다보니 독립성강하고
호랑이같은 스트
힘내, 파이팅이라는 말 짜증난 적 많음 근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내 스스로가 성취 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 말을 들으면 짜증이 난거지 성취 할 자신이 생겼을땐 그냥 흘려듣는게 가능해짐
@@인중김-h6y같은 INTJ가 그러면 INTJ는 네 말을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가식떠는 걸까?
원래는 enfj였는데, 세상의 쓴맛을 보고 intj가 됨, 몇번을 해도 그럼, 근데 또 정확한건, 인간을 조금은 멀리하게 되는걸 느낌. 근데 상관없음 이게 편함.
인간을 조금은 멀리하게 되는걸 느낌. 근데 상관없음 이게 편함. 이게 너무 소름돋게 내생각같음😂
인간을 멀리하는게 나쁜게 아님 충분한 에너지를 아끼는거임
저도 enfj였는데 intj 바꼈는데.. 진짜 세상 쓴맛 보고 바뀜거 같음. 그리고 인간을 멀리하고 있음. 시끄럽고, 말 많고… 그냥 내 갈 길 가고 신경안쓰는게 에너지 비축에 좋음.전 그냥 산책하고 휴가보냄
@@pffpffhaha8305 그게 인티제가 그럼. 저도 그럼.
지표는 n s 그담 j p가 제일 변하기 힘든듯
짜증낼거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은 그틀의 위로와격려입니다 힘내라는 사전적의미보다는 그들은 응원하는맘으로 하는말인데
다른건 그러려니 했는데 계획부분에소 소름.. 계획세우고 그 계획대로 못해서 밀릴 때의 대비 계획도 진짜 같이 세움ㅋㅋㅋ
뭔가를 배우는걸 좋아해서 하나를 이루면 또 다른 목표가 생기고 그걸 성취하면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과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죠. 더이상의 배움이 의미가 있냐는 식의 말투와 태도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내 미래의 모습을 위해서 지금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것뿐인데 그냥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결과로 하나씩 보여주니 더이상 잡음이 없어지더군요. 연애는 할말이 없네요.. 변수를 싫어해서 감정으로 인한 투정 이런 것들에 대한 에너지 낭비를 극도로 싫어하다 보니 잘될리가 없겠죠.
전하도 미래를 생각하다보니 내세준비까지 하면서 공부함 지금 배워두면 다음생애 먹고살기 좀더 편하지않을까 이런생각으로요 내생각해도 미친것같아 여기만 살짝 고민합니다.
비효율적인데 그걸 따라가는 입장= 포기 상태
힘내가 짜증나는 이유 : 구체적인 해결책이 아니라서 모든 상황을 공유한 특별한 유대를 쌓은 사람이 아니라면 무책임하거나 나에게 관심없음으로 느껴짐
힘내라는 단어가 전혀 효율이 없음..그거 듣고 감동할시간에 더 잘해서 잘한단 소릴 듣고싶음..하지만 티는 안냄..
맞음. 내가 직장에서 막 일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isfj상사가 도와준다고 그거 다른부서에 이야기하면 돼. 하면서 툭 이야기하는데 짜증이 났음. 그게 말처럼 쉬운가. 남일이라고 대충 말하네. 이런 생각. 그냥 가만히 있던가.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하네라고 생각함. 분명 그 분은 도와준다고 알려준거일텐데. 실질적 도움이 하나도 안되니 답답. 고구마100개
주제를 던져줄때마다 기억이 이미지처럼 확 끌어올려지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힘내라는 말이 싫다기 보다 난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거 또는 해야 될 거 했을 뿐인데 주위에선 진짜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라 그런가 저런 말을 하는 거 같던데 사실 힘내라는 말이 큰 의미는 없어서 걍 듣고 흘림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대충이랑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충이랑 좀 다름 ㅋㅋㅋㅋ
일할 때 유독 INTJ가 되는 사람인데여, 힘내라는 말 들을 때 별로 짜증 안나용... 다만 '힘내'라는 말이 어차피 뭐 들어봤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문제를 해결해주는데 1도 보탬이 안될)것을 잘 알기 때문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림 ㅋㅋ 별로 그렇게 그런 말에 가치 안둡니다. "요즘 무슨 일 있어?"라는 질문들도, 질문자가 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으면 터놓는데 아니면 그냥 소모적인 대화가 될 것이므로 피하고 싶어함.
@@user-pr2qr2zx4f 뭐 MBTI 같다고 해서 똑같은 성격이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ㅎㅎ 다르게 느낄수도 있죠 :)
인간관계에서 P를 쓸수 있는 J라면 최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일을 할때는 좋지만 나이가 들면 줄구장창 J가 좋지만은 않습니다. 연륜과 함께 인간관계에서 여백을 만드려면 P를 쓸줄 알아야 한다고느꼈고. 그리고, 저는 P를 쓰려 음총 애쓰며 10년간 지나왔고...(쓰다보니 여기서도 intj가 나오는군여...ㅋ) 지금은 한결 편해져서 이젠 제가 좀더 좋아졌어요....ㅎ
일할때만 변하는 성격은 없음 intj는 그냥 intj임 꿈깨셔
친구나 누군가 시덥지않는 농담이나 이야기가 듣기싫을때가 많음. 도데체 쓸데없는 속이 텅빈 이야기를 듣다보면 피곤 그자체..그래도 나름 최대한 입에.미소를 띄우며 리액션해주지만 내머리속은 미쳐돌아감.
ㅋㅋㅋㅋㅋ개공감.
저희 회사 인티제는 스몰토크 엄청 좋아해서 사람들 찾아다니던데 이런 케이스도 있나요?
@@티라노-p8n 스몰토크를 좋아하는 intj이신가보죠..
이걸보면서 머리가 더 복잡해지고
어떻게하면 더욱 원만하게 사회와 사람들과 잘 지낼수 있을까? 를 생각하지만
근본적으로 계속 밀어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에너지를 너무 쏟아야 된다는걸 알기에 힘듭니다.
'쉽지않군' 이란 생각을 지울수가없네요.
내가 하는일 외적으로 행복한척 or 웃는얼굴을 하느라 에너지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인티제는 일을 오래하기가 힘듭니다..
적응을 못해서가 아니라. 너무 적응을 잘해서..
사람만나서 적응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적으로는 적응이 너무 빨라서 금방 지칩니다..'
저도 지치네요.. 한달정도 휴식을 가지는게 도움이 됩니다..
회사동료인 인티제 남자 후배가 늘 저한테 스몰토크하러 와요.
제가 친해지고 싶어서 들이댔는데, 참고로 저는 enfj입니다. ㅋ
당일 저녁에 불러낸 것도 여러 번이고 주말에 밥 먹자고 불러낸 것도 여러 번인데 거절 안하고 응해주더군요.
제가 우주, 물리학, 철학 좋아하는데 둘이 이런 주제로 대화 많이 합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자기 부모님 보다 제가 본인을 더 잘 아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 정도면 그 녀석 바운더리에 든 것 맞겠죠?
맨날 나 아무렇지 않은데 화났녜 졸짱남 ㅠㅠ격려 나쁘지않은데 자꾸 들으면 스트레스.공평이랑 효율에 집중하고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이 가다보니, 뭔가 예민하다는 말많이 듣는 것 같음.글고 지금 23년 9월인데 내년 다이어리 오늘 샀음 ㅋㅋㅋㅋ
뭐 나름 위로랍시고 힘내라고 해주는데 나는 그런거 필요없다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던가 해결책을 달라고~!!
Intj는 참 자세하고 과학적인 사고과정을 거치는 것 같다. 다만, 다른 이들에게 그 과정을 설명하는데 쓸 에너지가 없을 뿐이다. 그 과정에 별로 무게를 두지 않는 이들은 절대 인티제들을 이해할 수 없을듯...그저, 그 과정을 부담스럽지 않게, 관심있게 지켜봐주면 인티제처럼 이해하기 쉬운 사람들이 없는데...그렇게 이해해주는 사람들과 친해지는 게 또 인티제인 것 같고...ㅎㅎ
1.항상은아니지만종종미래생각하긴함
2.자주듣지는않고가끔듣기는하는데그다지짜증나지는않고아무렇지않아서그냥감흥없음
3.사회평가가절대적정답이아니기때문에나자신의신념을더우선시하는게맞음
4.어릴때는많이예민햇는데나이먹을수록괜찮아짐
5.어릴때는그랫엇는데나이먹을수록나에게피해만없으면남이망하건말건귀찮아서굳이간섭안함
6.흐름에따라간다는것은생각이없다는소리임 계획에잇다면당연히계획대로함
7.다른사람들기분도고려해서일부러기분상하게하진않는데필요이상으로예의를차리지않을뿐이지아예없는건아님
진정한 INTJ가 아니라 "어리숙한 초보 INTJ"네요. 성숙해지면 Out of control적인 예외에 분노하지 않습니다. 예외조차 미리 예상하고 대비하고 대응할 뿐... -55년차 특INTJ
50년차 INTJ 인정
타인과 나에 대한 허들이 달라짐.
32년차 INTJ입니다
선배님의 의견에 백번 동감합니다.
동의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고 어떤 경우엔 아직 완벽히 예상되진 않지만 그래도 좀 맞는 편임에 희망갖고 예외마저 컨트롤하는 것에 정진하겠습니다.
반추 복기 인티제 종특
모든 구성원들이 효율적이고 높은 능력을 가지길 원한다라.. 이미 깨우쳐서 저것들은 멍청하니까 그냥 적당히 부려먹는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음
난 내 입에서 한번도 힘내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와본적이 없음
옛말로 대담하다와ㅡ일맥상통하기도 합니다.
모든변수를 다 감안한 플랜a,b,c,d…이 있기때문에
대부분 어떤일이 벌어져도 당황 전혀안하고 차분히 진두지휘하면서 처리합니다.
그리고 우선 사고를 수습하고 난후에 잘잘못을 가립니다.
악! 어떻해, 난리났네….이런말을 사용할일이 평생 거의 없습니다.
댓글들만봐도 대충 무슨내용인지알겠다ㅋㅋ
아니 힘내라는말말고 내가생각하는 방법보다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달라고
그래서 전 뭐 진지하게 물어볼때
ISTJ 친구한테 해결책물어봄
일반적인 상대방들한테 고민늘어놓으면 힘내라고 답변이오는데 진짜 답이없음.
힘내라고 한 상대방한테 더 늘어놔봤자
도움되는거 달라지는거 1도없고
사생활이나 고민점들만 알려서 좋을 것도 없고, 주위에 소문이 날 수도 있고ㅋㅋ 더 나은 해결책
물어보러 한건데 힘내라고한 상대방한테 진지하게 조언요구해봤자 나만 이상한사람되고 징징이가 된 느낌을 만들어버리니까 안하게됌.
너무 손해임. 시간낭비고, 내 고민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생각하니
더 스트레스임.
그래서 그나마 가장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입도무거운 ISTJ나 생각은좋지만 실행을 옮기지않는 INTP들한테 고민상담 물어봄.
ISTJ들이 진짜 진지한고민은잘들어줌
해결책도 야무지게 제시해주고
힘내라는 거는 답이없어
해결도 되지않는데 차라리
그딴소리들을빠에 말을안하고말지
T라면서 감정적인 사람들이 많네
mbti가 같다고 영상보고 감정이입 하는게....아....아니다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님 INTJ 아닌 것 같은데요? T는 감정적이지 않다거나 그런 게 아닌데?
난 intj라서 행복한데 나를 보는 사람들의 눈빛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쒸..
편안한 영상입니다
힘내라는 말이 싫은이유.
남들이 나한테 솔루션을 주면 너무 뻔하고 고리타분한 이야기라 재미없고, 감정적으로 응원하면 아무생각도 안듬.
그리고 내가 이미 힘든시점이면, 이미 내가 예측했거나 내가 노력으로 바꿀수없는 변수라서 포기했거나 둘중하나임.
3:20 가장 마음에 드네요.
"도대체 니들이 뭔데?" 😌
힘내 만큼 싫어하는게 어떡해ㅠ 라는 말
실질적으로 도움도 안되고, 속내를 드러냈다는건 해결법을 모르겠어서 도움을 구했거나, 심적으로 안정시켜줄수있는 지지대 역할을 원하는것 둘중하나인데..
눈앞에서 어떡해 라고 해버리면 도움도 안되고 불안감을 더 증폭시키는 원인만 됨. 넌 할수있어, 그건 별거아냐, 라고 하면서 그걸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라고 하는 쪽이 더 감동임. 정답을 내놔라 하는게 아니라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나를 위해준다고 느낌
힘내도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맥락인듯. 힘내ㅠ 라고 하는건 생판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도 할수있는 말이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한테 들으면 내가 쟤한테 그냥 지나가는 행인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이었구나 싶어서 실망해버림
완벽하기를 원하지만 완벽은 100프로라는 의미이기에 허점정도는 이해할수있게되지요 어느순간 깨닫거든요 100프로는 존재할수없다는것을 그래서 100프로에 가깝게 설정을 할려고 더 가까워질려고 노력을 합니다
감정 드러내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intj의 특성이었네요.
아니, 나 걱정 많은데도 아무도 내 걱정 안해
다들 내가 잘나서 잘 사는 줄 알아
사회에 찌든 INTJ로써 밝고 쾌할한 척하는 가면을 쓰고 삽니다. 그게 시간,감정,에너지 소모가 적어서요.
맞아요 그게 효율적임
가끔 그런 인티제도 잇프제만나면 속터져서 가면이 벗겨집니다. 할말 다하고 손절하죠. 개답답
인티제 입장에서 (힘내! = 언제 밥한끼 먹자~)
힘내라는 말 싫어하는 이유: 이유 없음. 그냥 싫음. 나한테 관심갖는것조차 싫음.
공감 100% ㅜㅜ
이거 작성하신 분도 INTJ 인가요? 평소 내 경험이랑 너무 똑같은데
재미로자주보게되네요🎉감사합니다❤ 😅
효율성을 젤 좋아함
미래를 위한 플랜 A, 플랜B, 플랜C 짜는것 마자여. ㅎ
공적 연금 받는 직업이지만 만약 연금이 고갈 되거나 줄면? 이라는 생각에 미리 미리 개인 연금 여러개를 넣어 보완했고 혹 그것도 부족하면? 이란 생각에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아 보충해야 겠다고 생각했죠.
노후를 보내는 지금 경제적으로 그닥 걱정은 없네요. INTJ인줄 모르던 시절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니 참 바람직한 성향이란 생각이드는군요.
하나는 알겠음..
이 채널 주인장이 인티제는 아니란걸..
그러면 기운나게 해주려면 어떤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비효율 참김 힘들죠..
힘내라는 말만 들으면 힘빠진다니까 에프들이 바라는게 많다고 저 에프라이팅 했쪄요 ㅠㅠ 응애쉬불......
아 보면 볼수록 인티제 맞네 나... 하...... 지금까지 에프인 줄 알았네.... 내가 이상한 사람인 줄.... 에프인데 성질 더럽고 분노조절장애인 줄... 눈물 포인트 남들이랑 다르거나 특정하고 유별나서 또라이인 줄...... 어쩐지 인프제 나왔을 때 찾아보면서 어릴때랑 비교해보면 이상한게 많더라니.... 이제야 나를 찾은 것 같다...... 이제 남들과 다르다고 채찍질 그만하자 사회적 시선 그만 신경쓰자 나자신....... 누가 힘내라고 달래줘봤자 조또 위로안되서 그자리에서 스스로 해결책 찾고 정리하고 눈물 뚝 그쳐서 나 냉혈한이고 청개구리인 줄..... 사회성 좀 없으면 어떠냐 없는 감정 갈아내서 남들한테 잘보이려는 짓 사회적으로 멀쩡해보이려는 쓸데없는 에너지 좀 그만 쓰자...
사람들이 INTJ를 이해를 진짜 못하네 INTJ는 사고방식을 주관적으로 해석하면 이해가 불가능 합니다 철저하게 객관하 해보세요 내 단점이 무엇인지 장점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잘못하는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INTJ는 그것만 봅니다 인간을 객관화 하여 분류하여 님들 말할말 앞으로 할일 1,2,3,4 이런식으로 객관화 시켜 님들을 예측 하거든요 님들 행동은 다 INTJ의 숫자안에 객관화 되어 있어요 즉 님들의 행동은 INTJ 예측 범위 안에 모든걸 하시는것을 INTJ에게 보여줄뿐 만약 그 예측에 벗어난 사람이라면 INTJ는 님들을 분석하기 시작할 겁니다 절대적 주관적 판단이 아니라 모순된 상황을 이해하려고 객관적인 논리를 세우고 비슷한 사례가 있나 찾아보고 연구할겁니다 님들이 그저 INTJ를 볼떄는 어제 보고 오늘 보겠지만 그들은 님이 객관화 되지 않은 행동을 한것에 의해 어제와 오늘의 결과치를 분석하려 하고 분석 결과 쓰레기로 낙인찍히면 그냥 거기서 그사람하고는 인관 관계는 끝이라고 생각하세요 과정은 중요한게 아니고 결과만 중요시하는 INTJ한테는 님들의 행동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고 이사람의 분류 성향을 분석해 봤을때 그저 재멋에 사는 친구고 혼돈 자체면 님을 피하게 될꺼에요 분석이 불가능 한 사람들은 오직 사이코 패스로 분류 하는게 INTJ에요 미친놈 취급하는거죠 고로 INTJ들한테는 주변에 예측 가능한 사람만 남습니다 예측 불가능한건 인간이 아니에요
와 속이 뻥 뚫리네요...!!👍
intj 넘 잘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근데 저는 예측불가능한 사람을 만나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제 빅데이터에 없는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지식의 영역 같아서 잼써요,,
하나 더 보태자면 예측가능하면서도 상식에 벗어나지 않는 사람하고만 교류합니다.
요즘은 정말 사람같은 사람 만나기가 힘듬....
뭐 배우느라 어쩔수 없이 단체생호라 중인데...매일매일이 시험에 드는 날들입니다.
이런 비상식적이고 무식한 사람들이 실제로 있구나...게다가 아렇게 많구나..날아다 놀랍니다,.
괴롭습니다. 하아..........
@@단다-f7h 제가 30대 인프제인데 20대 인프제 같으신거 같네요 이해 하려고 하지마세요 받아 들이세요; 그냥 그런갑다 해야지;; 너무 깊게 받아들이면 나만 스트레스 받아요;; 사람이라는게 안변한다는것 알아두세요 이걸 중점으로 놓고 사람 판단해보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왜냐 성격 분석을 해놓고 이사람이 변할거라는걸 아예 예측에 빼면 손쉽게 사람들 관리 되더라구요.. 이게 중점이면서 뭔가 바뀐것마냥 사람들이 말하잔아요? 그럼 그냥 믿어주면서 믿지 마시고 내할일만 잘하면 됩니다..솔직히 뭐 배울때 이해 안가고 논리적이지도 않고 뭐라고 해야하나 집단주의?? 그런걸로 모든 도덕적인 사회적인 규율이나 개념을 퉁치려 하는 사람들 많아요.. 일배우다 보면 위에 오야지 있고 밑에 딱갈이들이 오야지 똥꼬 빤다고 그렇게 하는 경우 많음.. 논리적 인간적 다버리고 그냥 내위에 위에 만 챙기고 밑은 경쟁상대 취급 하는 애들 많음.. 견제라고 하죠 님들 눈치 빠른거 그들은 모를까요 눈치 빠른거 아는데 눈치 빠른걸 욕해요 그게 기술직 같은경우엔 좀 심하더라구요.. 그냥 노가다는 안심한데.. 기술직은 기술배우려고 하나라도 배우려고 노력하는거 저세키 이세키 하면서 견제함.. 그건 알아주세용...
아~편안하다 😌
저는 나이가 들면서 그러려니 합니다. 어지간한건 더 이상 짜증이나 화가 나지 않아요(불교의 가르침이 정말 많이 도움됩니다). 다만, 직장에서의 상사들이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일을 밀고 나가는것 만큼은 너무 짜증나요. 왜냐면 결국 그걸 제가 다 해결해야 하거든요(거의 모든 업무가 제 손이 가야 끝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직장다니면서 전문직이 되기위한 공부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티제는 혼자 일하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이글보고 제경험과 비슷해진 느낌이에요. 능력안되는 상사분들은 대충해서 일해도 그자리까지 올라간건가? 이런생각 한답니다. 그냥 전문직이나 전문직하면서 대표일을 겸하는 대표가 되는게 잘맞다고 생각합니다.
난 되려 힘내 보다 수고해라 라는 말이 더 열 받던데 얕보는 것 같아서
그냥 내비두는게 젤 좋은 유형임
시간 지나면 계속 상승함
남신경.잘안씀 계획대로 안되면
화남. 혼자즐기는걸선호
4차원이라는소리도.들음
허튼소리 .스잘데기없는잡담
보단.지식에 도움되는얘기엔
동참
힘내, 적당히 해, 어떻게 해야 너처럼 살까,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등 난 들으면 딱 순간적으로는 기분은 좋던데 그래도 외부적인 시선에 한해서는 도태되진 않는구나라는 판단이 서서, 근데 항상 하루를 마치고도 충족되지 않는 공허감 하루를 피드백하면 쉴 새 없이 보이는 게으름, 만족되지 않는 나에 대한 자기혐오 때문에 1차적으로는 내가 잘하고 있나? 했다가도 금방 나같은 인간이? 저 인간은 얼마나 대충 살면 그런 소리가 나오지? 하는 순으로 열이 조금 받는 듯.
22세기를 생각하죠 사람들은 너무 지나치게 완벽을 요구하죠 100%해라 99.9%도 안된다
지인들에게 최근에 집중하고 노력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면 넌 너무 바빠보인다 힘들어보인다 완벽하게하려고 하지 말아라 조금 더 내려놓아라 이런 말을 많이 듣게된다. 그럴때 좀 짜증남. 완벽이란 없다. 내가 완벽하다고 느낄 뿐이지. 다른사람에게 불완전할 수 있는거기 때문에 최소한 내 기준에서는 완벽을 지향하고 하는
것 뿐인데 노력하는게 바보인냥 말하는 사람들도 있음..차라리 의미없이 힘내라고 하는 말은 그냥 흘려들을 수 있음.. 딱히 화나지않음. 나도 힘내라는 말은 자주 사용함. 대신 내 기준에서 힘내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쁠 것 같은 상황에서는 절대 쓰지 않음.
Istj인줄 알다가 뭔가 내 옷을 입은거 같지 않았는데ᆢ다시 각잡고 해보니 intj였음 😂😂 핏이 딱 맞아떨어진 옷을 입은 느낌
intj 해석 잘봤어요 너무 맞아요 맞아요
효율 극대화
깊은 분석
미래 관심
독립심
권위 극혐
사회적 가면 쓰기 잘함
긴 수다는 기빨림
해결 위주
목표 달성 관심 많음
타인에게 아주 무관심도 아주 관심도 없음 나에게 관심 많음
자신감 많음
내가 틀렸다는거 인정이 되면 쿨 인정 사과도 잘함
엄청 화나는 순간에는 차라리 셧다운 체제로 들어감
'퓨쳐셀프' 최적화 유형
당구 칠때도 나한테 잘한다고하면 더 잘치는데...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훈수두면 완전 나락감.
매번 나만다르다 틀리다해서 틀리다와 다르다에 예민해진 나... 나는 그냥 일반인이다 ㅅㅂ,ㅅㄲ들아
그냥 일반인님
ㅋㅋㅋㅋㅋ
ㅅㅂㅅㄲ 푸하하하
속이 쉬원합니다ㅋㅋ
힘내라고 말해줄 때 걍 응원하는갑다 하고 넘김
저도 다른 분들한테 할 말 없을 때 자주 씀
당연히 인티제도 등신이 아니고서는 그냥 넘기지 잡고 싸울이유가 없음.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서 도움이 안된다는 정도. 예의는 지킴.
700번째 좋아요 내가 누름
완벽주의자만 빼면 거의 맞네 ㅋㅋ 회사일은 내일이 아님.. 회사일일뿐.. 회사일은 85점정도만 하면 됨..
10대20대 어린친구들이 욕하고 시끄럽게하는 곳에 머무는 것은 INTJ인 저에게 늘 스트레스입니다.
한밤중의 술취한 고성과 담배연기가 가득한 유흥가에는 1년에 한두번도 갈일이 없어요.
이름모를 종교집단이 울부짖는 새벽기도에 저의 새벽운동은 기분이 급 하락합니다.
해가 지고나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공원에서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를 들으며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운동목표치와 이루기 힘든 도전중이므로 꽤 치열한 운동입니다.
소음에 예민한만큼 저도 소음을 만들어내지 않기 위해 밤에는 세탁기를 돌리거나 설거지를 하지 않습니다.
물건은 어지간해서 잘 떨어뜨리지 않는 편입니다. 한손으로 들고 한손으로는 바닥을 받칩니다.
눈은 전방과 바닥과 손을 수시로 살펴서 넘어지지 않게 부딪히지 않게 합니다.
이런 주의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늘 물건을 떨어뜨리고, 주변에 부딪히고, 사람을 밟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부주의한 사람들을 보면 호감이 급떨어지죠.
나는 힘내라는 말을 잘 들어본적이 없음 ㅎ 힘든얘길 할만한 인간관계가 없다 ㅋㅋ
대충이 안되니까 꼭 플래너에 대충하기를 적음
그런데 대충이 안됨
이제는대충이 뭔지도 모르겠음
여기 댓글러들 다 인티제군요. 순살되긴 했지만 사실이니까 놀라울 뿐 ㅋㅋ
타고나는 뇌 구조의 영향이 있는거 아닐까요? SFP 되려고 애쓰고 있는데요, 전 sfp 되고 싶거든요. 하지만 결정적일 때 끌려와요. 넌 infj야 못 가 ㅠㅠ
감정,감성충들이 싫다.. 둘다 필요하지 근데 죄다 갖다붙이면 그건 일반적이 않다고.
그래서 후드식도 싫다 보면서 피식하는 나도 ㅋㅋㅋㅋ 하지만 웃겼죠?
찐친들이 저런말하지… 그냥 응 하고 마는데 그리고 니까짓게 감히 나를??
이분은 전형적인 인티제시네..
니까짓께 감히..ㅋㅋㅋㅋ
상위 1%도..나한테 감히인데..ㅋㅋㅋㅋ
삼전 재용이형 앞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인티제..
진짜 INTJ는 별 도움은 안되지만 타인의 힘내라는 말에 짜증이 나지않음. 걍 말이라도 고마움. 그게왜 짜증남? ㅋㅋㅋ 그잘난거에 짜증이 나네마네 뭘 더 어떻게 힘을 내라는거냐마냐 짜치게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별 이슈도 아님. 이따위것에 감정이 요동친다고? 인티제 병이 걸린거겠지 ㅋㅋ
플랜C정도면 양호하네ㅋㅋ
Intj 가 싫어하는거였군요,,, 힘내!! 는,, 마음속으로 너가 잘되길 늘 바란다는 의미 ,, 그리고 무슨일있어?? 는,, 너를 늘 관심있게 보고있어,, 라는 애정어린 표현 일수도 있는데,, 너무 구체적으로 말해주는건 상대에게 오바일수도 있어서 간략하게 말하는거뿐인데 ,, 극도로 싫어하는거였군요,,, ㅠㅠ
네 isfj호갱님. 답답하고 회피형 극도로 혐오합니다. 꺼져주세요. 분리분리. ㅋㅋㅋ 농담인데 상처받나요?
힘내 라고말하는 F들이 제일 재수없음..관심은가져보고하는말인가?????영혼없는 힘내..절교하고싶다
어머나 개소름
전부 제 특징이네요~
완벽주의때문에 부딧치는 일이 많은데 가끔은 내가 포기해야하나 싶어지네요
겪어보니 사람들은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성취를 잘 못하더군요
워낙에 사람들이 다양하니까~기본적이라 생각하는 것조차 못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해야겠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유연함은 여기서 오는거지 않을까 싶어요~
난 당연하지만 이 사람들은 그렇지 않겠지? 를 베이스로 깔고나면 맘이라도 좀 편해지거든요
그래도 속에서 끌어오르는 답답함은 있음. 그걸 해소하지 못하면 병듦.
가끔 스토리에 쓰던 글인데..
"힘내야 될 일 없는데 힘내라고 하면 짜증난다고"
평상적인 날들인데 뭘 그리 유난떠는 인삿말이 필요한 가 싶을때 있거든요
나 인티제 여자사람인데 애 키울 때 너무 짜증나는 상황에서 신랑이 힘들어서 어떻게 하는데 ....(정색) 했음ㅋㅋ 전화라 다행이 들키지는 않았음(휴) 대신 내가 너무 화내면 초코음료 큰 걸로 사다 달라고 함 카페인+당 +얼음으로 우리집은 평화를 찾았음
짧은 댓글 속에 님에 현명하고 깊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인티제 남자 만나면 같이 어떻게 해도 느낌이 다를거임. 지금 남편은 걱정이라도 하는 거지만 인티제는 관심없음. 공감이 안되니.
힘내!=성의없고 무책임 to me
완벽한추구에 노력하는거보면 참 안스럽죠 때로는 힘을풀고 지내도되는데 미래를위한 계획에
과도한집중을하는거고면 참피곤할것같네요 저는단순한편인데
정반대의 유형을보면 안타깝네요
현재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잖아요
나중에 아 과거에 이런일이 있었지
참 나쁘지 않은 일들이었어 곱씹으며
사소한 기쁨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아 답답해라 그니깐 그게 아닌데
음 그냥 님 살길 사세요, 저희는 저희가 알아서 인생계획하겠습니다.
계획을 수립하고 또 진행해 나가는 게 삶의 재미임
???? 댁이 운동을 싫어한다고 김종국을 불쌍하게 보면 김종국은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요? 연예인이니까 하기싫은 운동을 하는거라고 추측하고 게으름 부리면서 여유를 즐기는 인간본성을 모르는게 애잔하다 운운하는거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되게 멍청해보일일이란건 이해를 하시는지? 당신이 힘들겠다는둥 피곤한 고통쯤으로 치부하는 완벽한 추구도 사실 근본적으로 그게 재밌으니까 하는겁니다. 예상과 준비가 착착 맞아들어갈때의 희열을 평생 모르고 살 당신이 안쓰럽네요...
@@yaeilik0760 참 삐딱하시네요
별거 아닌 글에 왜 열 올리시는지ㅋ
굳이 힘들게 사는군요... 지나가던 ISTP...ㅋ
힘내?너한테 들을 소리가 아닌데
진정한 intj는 intj인게 티가 안난다
니들이 나를 어렵게한다. 인티제 인프제야
3:25
외로웡
파워 INTJ지만 힘내라는 말에 힘납니다.
뭘 어떻게 힘내라는지 알려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