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왜저래 싶고 너무 멍청해보이는거 극공감. 남들이 날 부러워하겠지?하면서 하고 다닌다는 심리는 알겠는데 내가 그런 사람을 너무 한심히 생각하니까 내 눈에 내가 너무 한심해 보일게 생각만해도 더 혐오감 듭니다. 딱히 갖고 싶지 않아요. 내 눈에 너무 이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가격이 납득이 가야 사고은게.당연하지 않나...? 그런데 모두가 당연히 갖고싶지만 돈이 없어 못 사기때문에 명품 왜사냔식으로 질투하는거라 믿으려드는 사람들을 보면 실소가 납니다. 음.. 난 소나타 타지만 아파트 샀는데... 넌 벤츠 몰지만 월세살잖아... 현실과 바람을 좀 혼동하지 않는게 네 노후에 좋지 않겠니 싶지만 뭐 그건 니 인생. 그런 사람에겐 그냥 와 이쁘네 하고 신경 끕니다. 저는 사회화가 잘 됐으니까요♡
남친 INTJ 인데여 영상 보니까 조금식 이해되네요. 1. 시간을 효율적이게 쓰고싶어함 2. 스케줄이 어긋나면 민감해짐 3. 시람을 잘 못 믿음, 근데 사이가 까까워지면 모든것을 다줌 4. 혼자의 시간 꼭 필요함 5. 말하기 전에 무조건 길게 생각함 6. 자신이 열심히 한 결과로 자신을 판단함 7. 나, 절친, 부모 아니면 ㄹㅇ 무관심 8. 유행, 명품보단 질 좋은 옷, 의미가 있는 옷 좋아함 9. 사람 많은 곳 못감 10. 궁금한거 있으면 궁금증이 풀릴때까지 검색해서 공부함
내 설명 같기도.. 윗분의 설명에 리액션을 설명허자면 1.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는 사람과 지내기 힘들어함 2.스케줄이 어긋나면 가끔 뒷 스케줄 모두를 포기해버리기도 함 3. 가까워진 사람에게 모든것을 다주고 틀어진면 다신 안봄. 4. 가족이 같이 있어도 안됨 5. 대답 늦다고 매번 혼남. 6. 자신만의 기준이 따로 있음 7. 내 바운더리 내의 사람이 중요함 8. 그래서 옷스타일이 항상 비슷함 9. 사람 많으면 기빨림 10.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이 장난 아님 결국 한분야를 다 알때 까지 찾아봄
권위 그 자체는 존중함. 오히려 이세상 그 누구보다 프로페셔널과 장인정신에 대해 존경하는 편임. 자본주의 세상에서 남들 연봉의 수백 수천배를 받는 사람들에 대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위치에 맞지 않는 무능과 무례함을 혐오할 뿐. 실력과 기술의 부족은 노력과 시간으로 결국 해결 가능한 부분이지만 태도의 문제는 가장 근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함.
친구가 중요한 10대 시절 친구들 따라 술담배 할법도 한데 비행에 절대 가담하지 않는 내가 찌질이찐따 같았고 별것 아닌걸로 누군갈 쉽게 헐뜯는 친구들을 내심 천박해하는 내가 별종 같았음. 난 타인과 약간 다르고 인간관계가 서투른 븅신인가보다 하고살앗는데 사회나와보니 알겟음. 나이 50을 먹어도 어려운게 인간관계고 난 사교스킬이 떨어지는거지 사회성이 떨어지는게 아님.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건 교활하게 공동체에서 사람 차별하고 소외시키는 인격장애자들임. 내가 사람들과 이질감을 느꼇던건 전세계 2%뿐인 인티제엿기 때문. 꽃이 본연의 색깔을 선택할 수 없듯이 나 또한 그렇지.
인티제는 왜이렇게 할 줄 아는게 많은지 생각해 봤는데 스스로 이걸 할 수 있다고 믿기때문에 웬만하면 그 수준까지 도달해서 스스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마찬가지로 자기확신이 강하기때문에 특이해 보이는거 같음 확신에 대한 이유는 모르겠음 시야가 미래에 있어서 그런가?
엥?직관력은 위상수학적인 관점으로 인과관계 역추적하는 능력이라 감성적일 때에는 부교감신경 우위 상태라 아세틸콜린이 억제되어 직관력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를 갖는 대부분의 동물이 그렇다는건 문이과 따질거 없이 고1때 공통적으로 배우는 내용이고요. 그냥 인간은 낮은 엔트로피로 극단적인 활동을 추구하는 것으로 진화한 생체로봇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설정한 상황인 감성적인 상황은 교감신경 우위 상태이고 전두엽보다는 편도체가 주는 보상으로 경험데이터들이 축적되어 형성된 뉴런의 명령에 따라 "감성적일 때 했던 내판단이 옳았다”라는 만족감을 느꼈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그런 주장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전 회사에서 점심때 무조건 같이 식사해야하고 주 2회 회식자리 필참이라서 관뒀습니다. 그리고 업무로 사용할수있는 어플 톡들이 많은데 굳이 카톡으로만 이용한부분도 마음에 안들었음 지금 집에서 혼자 열일하고 프로젝트만들고 회의진행하지않고 비대면 메일로 프로젝트 피드백받고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내 감정이 남들보다 예민해서 인간관계에서 내가 상처받지않기위해 내감정을 배제하려하는 편인데 동물들에게는 그게 안됨, 귀여운 눈빛만 봐도 얼마나 배고플까 어디가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까가 논리적기반으로 보이며 현실적으로 필요한걸 챙겨주고 사랑을 주는데, 내가 만약 사람둘에게 그런감정을 느끼고 표현할려한다 생각하면 그많은 감정을 난 감당할 수 없음 차갑고 개인주의도 맞지만 남들보다 감정 소모가 너무 크고 민감한편인데 다른사람에게 이런 감성을 들키면 내가 이상한사람인 경험을 많이 하기에 나이들면서 사람들에게 표현을 배제 하믄것같다해야할까, 암튼 i 90 n 90 t 90 j 80% 극 인티제로써의생각임
주변에 인티제 뿐이라 재미삼아 적어봅니다 ---- 그들은? 지적이든 경제적이든 기술적이든 자신의 기준에서 능력자가 되는게 인생의 큰 목표 - 태도 (겉,포장)보다는 핵심(안,진실,시스템)에 더 관심을 갖음. 그렇기에 세습적 맹목적 관습, 의미없는 형식이 가식이라면 무관심. - 그러기에 타인의 무례함에도 좌지우지 안되는 편 - 다만 세상의 기준이 아닌 본인 기준에서 무례한 사람은 혐오-증오함. 예를 들어 중대한 범법자보다 대화할때 행동에 일관성이 없거나 산발적으로 이야기를 한다거나, 편견을 가지고 수박 겉핥는 사람을 몇배나 더 혐오할 때도 있음. 그래서 이자들은 성장환경이 매우 중요한 것이... 이자들은 올바른 소양과 환경, 바른 지식, 생각을 갖고 살아야만....그 능력을 악하게 쓰지 않음. 뭐 물론 기본적으로 선악에 대한 발란스가 있고 선량한 사람들이라 악의 세계로 빠질 확률도 적음. 적어놓고 보니 장점 뿐이 없지만. 이들의 커다란 단점이라면... 바로 그것. "상황 이해력은 좋으나 인간 감정에 대한 포용성 부족." 어짜피 당신들은 인간들 틈바구니 속에 살고 있는 것임. 그렇기에 "인간감정" 이라는 부분도 중요한 소스라는 걸 알아야함. 물론 그 능력을 갖는 순간 더이상 INTJ가 아니겠지만. 여하튼 INTJ는 이렇게 말할 것임. "MBTI는 중요치 않다-오늘과 내일 어떻게 사느냐가 몇백배는 더 중요하다"
ㅎㅎㅎㅎ 맞습니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게 뭐 대단한데ᆢ내가 어떻게 생각하냐가 중요하지 내가 무얼 봤는지가 중요하고 내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하면 스파크던 제네시스던 무슨 상관이냐 ㅋㅋ 다른 이유가 뭐가 중요한데~~매사 판단이 이런식이지만 나를 위해서 옷은 깔끔하게 남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ᆢ이런 자기 방어적인 면은 철저히 갖고있는거 같습니다
고양이, 어른 공경, 내가 잘못했을 경우 빠른 인정과 사과, 무능함을 몹시 싫어함 아니 경멸함 (죄송합니다), 직설적인데 많이 참으려고 노력( 사회라는 곳에서 살아남으려는...), 내 사람이다 싶으면 이유가 없네요, 걍 좋아하니까요. 극과 극인 경우도 많음. 깊은 감정 많아요. 코미디 영화 보다가도 웁니다. 자극에 민감해서 약을 먹어요. 그래서 높은 곳이나 뱅글뱅글 도는것은 너무 어지럽고 싫어요.
intj와 연애를 할때 가장 중요한 2가지가 있습니다. intj 하루에 정해진 스케줄대로 되지 않으면 정말 미처 버리고 혼자만의 시간이 꼭!! 꼭!!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싫어서가 아니라 혼자만의 시간이 곧 에너지 충전입니다. 그 시간을 즐기도록 가만히 냅두시면 됩니다. 남들은 기계적으로 산다고 볼 수 있지만 이걸 너무 즐기고, 행복해합니다. 그렇지 않다고요??? 그랬다면 intj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밤을 세서라도 하지 못한걸 해야만 하고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하고 있을겁니다. 사랑하는 상대가 intj라면 설교, 강요 등 자극을 절대 절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논리적인 부분에서 최강자인 intj를 이길 수 있는 mbti는 없습니다 헤어지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뒷감당은 본인 몫입니다 노력이 아닌 있는 그대로 intj 성향을 존중하고 받아 들이시면 intj는 그 사랑에 배신하지 않습니다 그게 싫으시면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 길게 가봐야 서로 피곤해집니다
난 그래서 피곤하지만... 무슨일이든 무섭지안다.. 그리고 상사나 다른사람이 대단한 노하우를 가졌다고 믿지 안는다.. 조금만 파보고...관찰하고...일몰이를 여러번 해보며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나가서... 내것으로 만든다..그리고 그것은 전에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그래서 먼저 해왔던 사람들이 약간 반감을 가지나... 시간이 지나면 업무 능률.실적,모든것에 앞서나간다.. 반복적인 비효율,머리쓰지 안는 단순히 시키는 일은 극도로 싫어하고 그런일을 한다면 돈을 더줘도 그회사를 떠나고 만다...
mbti검사를 아주 오래 전에 해 본 적은 있지만 내가 intj라는건 올해 처음 알았다... 시간을 두고 4번쯤 테스트 해 봤는데 늘 결과는 똑같다. 이 분석에 대해서는 맞는 말이 많지만 틀린 부분도 있다. 일단 그닥 스트레스 같은 거 잘 받지 않는다. 남들이 볼 때는 스트레스처럼 보일 뿐이지. 남들의 시선을 게의치하지 않는데 뭔 스트레스야...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남들의 비효율을 못 참아하는 것은 아니고, 단순 노동을 못 참아 하는 것도 아니다. 인생사가 그러하니 그냥 그려러니 할 뿐이지~ 인구의 2%라고 하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그럴만하기도 한 것 같다. 나하고 비슷한 부류가 주변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어쨌거나 인티제의 관심사는 자기 자신이다. 궁극적으로 외부가 아닌 내부로 관심사를 향하고 있을 그들이지만, 삶을 통째로 조망하려고 노력하는 그들을 향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으로 뭉쳐있을 그들을 향해, 앞장 서서 나서려 하진 않지만 그럴만한 상황이 되면 헌신을 마다않는 그들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ㅎㅎ~
내 감정을 안전히 유지하기 위해 논리와 사실에 근거해 결정합니다. 내 몸매를 건강히 유지할때 오는 만족감이라는 감정과 몸매 유지에 실패했을 때 오는 자괴감이란 감정을 파하기 위해 검증된 사실인 운동방법을 선택하고 운동이 힘들어서 하기 싫고 쉬운 방법으로 몸매관리를 하고싶단 감정에 휩쓸려 소위 어느 유명한 박사(권위오류)가 말했다는 썰(논리적근거 빈약)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감정에서 시작되고 감정으로 마치는 것입니다. 중요한건 보다 더 나와 내 미래를 지지할 수 있는 상위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지나가는 변덕스러운 감정이 ㅁㅍ엇인지 구분하고 더 좋은 선택을 하는 일이지요.
자영업자 INTJ입니다, 매달 적자에 시달리먄서, 전광판 광고 게시판에 광고는 안하고, 글을 남겼습니다. "낮은 자존감은 브랜드로 채우고, 높은 자존감은 성찰한다." 이 게시글을 올린 것은 제가 높은 자존감이 있어서가 아니라, 돌아가고 있는 사회가 약간 미친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제가 그 게시글을 보면서 성찰하기 위해서 입니다.
힘내 -> 힘(좀)내(봐)로 말하는건가? 내가 힘을 못내서 혹은 안냈다는 소린가? 스트레스 받지마 -> 이미 받은 스트레스인데 뭘 받으라 받지 말라 라는 소리인거지? 내가 받고 싶다고 받은 스트레스도 아닌데... 이해가 안되네;; 그냥 무시해 -> 무시를 하기엔 이미 내 머리속에 들어와버렸는걸? 그리고 해결할수 있는 일이면 바꿔야 하지 않을까?? 바꿀수 있을것이 있다면 고쳐야 할것 같은데???
난 꽤 외향형인데 검사만 하면 I가 나오는건 말잘하는 내향형인가? 누구도 날 내향형이라 생각지 않는다 그저 검사결과만 내향형이다 말은 잘하지만 사람들만나는거 부담스럽고 막상 만나면 잘어울리고 집에 오면 기운 충전되고 하루종일 혼자 잘 놀고 몸 생각 해서 마트라도가서 장보는거로 운동 삼음 모르는 사람하고도 스스럼없고 성향차이가 아니라 정신적 차이인가?
고작 16개 구분으로 인간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mbti 분류마저도 intj인 내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 짓인 거다. 그리고 intj에 대한 설명중 내게 맞는것도 있지만 아닌것도 있다. 이런것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절대 구체적이지 않고 두루뭉실하다. 추상적이다. 마치 타로카드와도 같다. 누구에게도 다 해당될 수 있는 말인 것이다.
16개면 아주 많지 정신과 병리증상은 3개 정도만 되도 진단됨 근데 16개 유형은 8가지의 성향을 수십 수백가지로 분리 분석 추합해서 16개로 추린것임 인간이 뭐 그렇게 다양하게 다르면ㅋ 정신건강과 심리학 철학 등은 그냥 없어도 되는 영역임 인간의 개성과 인간의 성향분류를 혼동해서 16가지로 인간 어떻게 분류하느냐고 따지는 누를 범한다면 이게 인티제의 지능이 맞나?ㅋ
16개로 quantize한다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것임 근데 e/i, n/s, t/f, p/j, a/t 이런거 비율로 나오는거고 각각의 성향이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생각해보고 비율에 따라 그사람의 전체적인 성향을 판단할 수 있고 이에따라 무한히 많은 특징이 도출됨을 알 수 있음 따라서 16개로 보지말고 좀더 깊이있게 mbti 공부해서 각각의 알파벳이 가지는 특징을 파악해보고 사람을 만나며 data를 충분히 얻어서 보정하면 꽤 의미있게 생각할 수 있음. 그 과정에 어떤 사람의 data는 스스로를 잘 몰라서 자기랑 안맞는 mbti로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noise인거고) 그런건 스스로 판단하고 조정해서 생각해보면 5차원의 축의 어딘가에 어떤사람의 mbti가 무엇이고 비율이 이렇게되니 대략 요러한 성향을 가지는 사람이겠다 하는 판단을 할 수 있고 경험상 그사람은 어쨌든 그지점 근방에 어울리는 행동과 생각을 하는 사람임을 확인했음.
NTJ 제 기준에서 기운 내라거나 웃으라는 말은, 효과도 없는 방식을 관습에 따라 버릇처럼 따라 하면서 스스로가 착한 사람이라는 자기만족에 빠지는 사람의 불필요한 행동이기 때문에.. 별로 고맙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면전에 대고 당신 말 고맙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는 게 거의 최대한의 예의를 갖춘 마지노선이랄까요. 걱정해 주는 것과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다른 상황이고, 기운 내라고 상대가 나에게 말을 거는 바람에 그것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어야 하는 귀찮은 업무가 더 추가된 거니 특별히 고마워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1.기운이 없어서 가만있는게 아니라, 불필요해보이는 것에 힘을 안쓰는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목표지향적이라, 목표에 그닥 상관없는것에 힘을써서 추진력을 뺏기지 않기 위함입니다. 2. 웃지 않는것은 평소에 감정을 안쓰고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고 분석하고 있기에 표정에 신경을 쓰지 않는것입니다. 걱정이요? 폭넓은 인간관계(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과 같은)에 그닥 관심없는 사람을 그냥 겉으로 보기 거슬리거나 불편해서 고쳐주고싶은 거겟죠. 그런말도 초면이고 상대를 잘 모를때 하는 말일것이고 intj를 알게 되면 그런소리 잘 안하게 될겁니다. 이들이 뭐에 집중하고 뭐에 힘빼는지 이미 알게 되기 때문이죠. 걱정을 가장한 강요로 느껴지기 때문에 불쾌한거죠. 인구 2%라고 했는데, 그럼 나머지 98%의 다른 성향의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안가겠죠. 그래도 intj의 장점과 속도 추진력과 정확성을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결국 그런소리 못하게 됩니다. 각성향의 사람의 장점이 발견되시길 바랍니다.
@@risa1664너무 감사합니다 저런식으로 무례하게 사람을 몰아가는 거 너무 지치는데 명확한 설명 해주셨네요 해결을 해야되는데 뭘 자꾸 힘을내라는 건지. 힘을 내려면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또 힘을 내려는 방법을 연구해서 시도해야 맞는건데 웃음나는 상황을 만들어야하는건데 뭘 웃으라는건지. 긍정을 싫어하는 게 결코아니고 악랄해서 그런게 결코아닌데. 무턱대고 덮어놓고 ‘아 좋다~’ 라는 건 긍정이 아니거든요. 긍정할 요소를 찾고 그것에대해 왜 그렇고 어떻게 그런지 확인하고 인정해야 긍정이지.. 저런식으로 ‘꼬인사람’ 취급하는 거 너무 지침.... 저는 세상 누구보다 더 상대를 존중하고 강점을 찾고 칭찬할 요소를 찾으며 극대화 시킬 방안을 같이 고민하고 아닌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이거든요. 스스로를 평가할 때도 그래요. 그래서 그냥 웃으라고 기운내라고 무의미한 말 하는거 넘 싫어요. 근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그다지 거리가 가깝지 않아서 사회적인 대화를 해야할 때 그렇더라구요. 일종의 스몰토크죠. 그래서 저도 남에게는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믿고 저를 이해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그러면 너무 차가워져요 나를 안다면 그렇게 말하는게 얼마나 성의없는 건지 알테니까요
이런글에 있는게 다에요 그래서 없는거임 없다기보다 다른 성향보다 비율이 극명하게 적은거라 실제적으로 만나기 어렵습니다 특히 여자중 인티제는 적어서 일상생활하며 보기 거의 어렵습니다 그리고 거의 독립적이고 자기만의 시간을 좋아하고 생각하고 분석하는 걸 좋아해서 사람들하고 잘 안어울리기 때문에 이런거에서만 보이는거에요 인구가 몇인데 겁나 많다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ㅎㅎㅎㅎ너무 귀합니다 주변에 많으시면 저한테 소개좀요
순종 INTJ 로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건, 명품과 고가 자동차를 통해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성향이다.. 정말 바보스럽게 보인다. 남의 칭찬을 싫어하지는 않으나, 진정한 기쁨은.. 나 스스로가 나를 인정할 때이다.
그러니까 intj입니다 ㅎㅎ
남들 시선따위는 안쓰는 저도 intj
순종 intj는 머에여 ㅋㅋㅋㅋㅋ
완전 동감임
아 진짜 왜저래 싶고 너무 멍청해보이는거 극공감. 남들이 날 부러워하겠지?하면서 하고 다닌다는 심리는 알겠는데 내가 그런 사람을 너무 한심히 생각하니까 내 눈에 내가 너무 한심해 보일게 생각만해도 더 혐오감 듭니다. 딱히 갖고 싶지 않아요.
내 눈에 너무 이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가격이 납득이 가야 사고은게.당연하지 않나...?
그런데 모두가 당연히 갖고싶지만 돈이 없어 못 사기때문에 명품 왜사냔식으로 질투하는거라 믿으려드는 사람들을 보면 실소가 납니다.
음.. 난 소나타 타지만 아파트 샀는데... 넌 벤츠 몰지만 월세살잖아... 현실과 바람을 좀 혼동하지 않는게 네 노후에 좋지 않겠니 싶지만 뭐 그건 니 인생. 그런 사람에겐 그냥 와 이쁘네 하고 신경 끕니다.
저는 사회화가 잘 됐으니까요♡
아 맞음 ㅋㅋ. 사라마라해죠도 이해 할 수 없음
남친 INTJ 인데여 영상 보니까 조금식 이해되네요.
1. 시간을 효율적이게 쓰고싶어함
2. 스케줄이 어긋나면 민감해짐
3. 시람을 잘 못 믿음, 근데 사이가 까까워지면 모든것을 다줌
4. 혼자의 시간 꼭 필요함
5. 말하기 전에 무조건 길게 생각함
6. 자신이 열심히 한 결과로 자신을 판단함
7. 나, 절친, 부모 아니면 ㄹㅇ 무관심
8. 유행, 명품보단 질 좋은 옷, 의미가 있는 옷 좋아함
9. 사람 많은 곳 못감
10. 궁금한거 있으면 궁금증이 풀릴때까지 검색해서 공부함
제여친이세요?😮
내 설명 같기도.. 윗분의 설명에 리액션을 설명허자면
1.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는 사람과 지내기 힘들어함
2.스케줄이 어긋나면 가끔 뒷 스케줄 모두를 포기해버리기도 함
3. 가까워진 사람에게 모든것을 다주고 틀어진면 다신 안봄.
4. 가족이 같이 있어도 안됨
5. 대답 늦다고 매번 혼남.
6. 자신만의 기준이 따로 있음
7. 내 바운더리 내의 사람이 중요함
8. 그래서 옷스타일이 항상 비슷함
9. 사람 많으면 기빨림
10.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이 장난 아님 결국 한분야를 다 알때 까지 찾아봄
나님이세요?
의미있는 옷ㄹㅇ.....
정리 잘하셨고 정확히 파악하셔서 서로 잘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사람많은데 안가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 관심이 없다고 볼 수도 있으나 저는 잡다한 사람들과 섞여 있는 걸 못참아서…. 한때 내 성격이 이상한가 고민도 했었음
INTJ 에게 가장 힘든건 "군대" 입니다.
1. 혼자의 시간이 없음
2. 미래가 없음
3. ㅈ나 비효율적임.
4. 독립적이지 못함.
5. 배울께 없음
6. 단체 생활 자체가 너무 힘듬.
고생많으셨어요❤
내친구 인티제는 군대에서 수능침 서울대합격함 군대를 잘 활용하는 것도 인티제인데 그건 자기능력임
그렇게 따지면 인티제가 가장 힘든건 학교임 무려 12년
학교 군대 다 싫었어
진짜 씹공감.. 이해할 수 없는 비정상 집단
맞아요.. 한편으론 이상과 반대되는 집단이라 호기심도 가고 .. 가끔 부러움점도 있지만.. 정말 극혐적이 요소가 다분한 곳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전 미친듯이 준비해서 방위산업체로 갔어요,..ㅎㅎㅎ
1.미래를 바라본다.
2.자극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3.비효율적인건 참을수 없다.
4.차가운로봇이 아니라 깊은감정을 가지고있다.
5.자동조정장치처럼 일하는걸 싫어한다.
6.무능함을 경멸한다.
7.혼자있는시간을 좋아한다.
8.독립적이다.
맞아요.
"나는 자동조정장치가 아니야!" 😫
무능함을 경멸합니다. 진심.
@@_yun6980 정확히는 무능하면서 아닌척 하는걸 경멸하죠.
저도 극 INTJ인데요.
무능함을 경멸하지 않습니다.
무능한 사람들은 대부분 욕심이 엄청나요
그 무능한데 욕심부리는걸 극혐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그 끝이 남에 것을 뺏는걸로 진행된다는걸 알거든요.
100 퍼동감 입니당
INTJ가 공감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진실된 모습보여줌 그래서 직장같은곳에서 사람들 평가가 극과극임 또는 사람차별한다는 말도 종종들음
무능력한 상사에 분노하는거 완전공감해요~~
그래서 미움 받아요.
아부를 못해서 ㅠㅠ
상사를 내가 고르고 싶다
근데 사회생활을 오래한 인티제는 아부 잘합니다.. (로봇같이 ...)가면을 쓰고 생활하니 겉과 속이 많이 달라 에너지 소비도 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곤하죠 ........
집에오면 기절합니다 ...
맞아요
참다가 미치는 거죠
홧병나다가도 또 참고 참고
개공감 항상 미운털 박히는 역할만 함
아부는 그냥 배우면 됨요...인티제인데 군대 인사과 대위한테 아부 잘 배워놨음 ㅋㅋ
권위 그 자체는 존중함. 오히려 이세상 그 누구보다 프로페셔널과 장인정신에 대해 존경하는 편임.
자본주의 세상에서 남들 연봉의 수백 수천배를 받는 사람들에 대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위치에 맞지 않는 무능과 무례함을 혐오할 뿐.
실력과 기술의 부족은 노력과 시간으로 결국 해결 가능한 부분이지만
태도의 문제는 가장 근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함.
ㄹㅇ 권위에 걸맞는 인재다 싶으면 오히려 충성을 하지
그런데 탐관오리수준에 꼰대에 무능하기까지 하면 용서가안됨 봐주는것도 정도껏이지
암행어사 간절해짐 ㄹㅇ
저는 INTJ여서
이런 제가 좋습니다
너무 맞는듯,,,,전 회사에서 친해지기를 강요해서 퇴사했습니닼ㅋㅋㅋㅋㅋ 하,,, 다들 나가줘,, 혼자있고 싶어
와~저랑 똑같은 경험을 했네요
회사 노조에서 너는 사람들과 잘 못 친해지는 것 같다
강요하길래...짜증나서 퇴사함
노조 같은거 질색이다
친구가 중요한 10대 시절 친구들 따라 술담배 할법도 한데 비행에 절대 가담하지 않는 내가 찌질이찐따 같았고 별것 아닌걸로 누군갈 쉽게 헐뜯는 친구들을 내심 천박해하는 내가 별종 같았음. 난 타인과 약간 다르고 인간관계가 서투른 븅신인가보다 하고살앗는데 사회나와보니 알겟음. 나이 50을 먹어도 어려운게 인간관계고 난 사교스킬이 떨어지는거지 사회성이 떨어지는게 아님.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건 교활하게 공동체에서 사람 차별하고 소외시키는 인격장애자들임. 내가 사람들과 이질감을 느꼇던건 전세계 2%뿐인 인티제엿기 때문. 꽃이 본연의 색깔을 선택할 수 없듯이 나 또한 그렇지.
핵소름 개공감합니드 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래 들어 느끼는 현타와 복합적인 여러가지 고민들이 선생님의 댓글로 정리가 됐어요
이거보니 나도 나이먹으면 안바뀔거같다.. 내 천성으로 받아들야야겟자
진짜 명문이다 어린 나이의 INTJ 가 감동받고 갑니다!!
내가 intj 성향을 찾아서 이렇게 보는이유는 내특성을 긍정적으로
발전할수 있을까 해서 보고있음
응 없어 우리는 태생이 부정적이거든
운동하면 호르몬 많이 바뀝니다 꼭 하십쇼~
순도 100% 인티제로 최근에 혼자 일하는 자리로 옮겼는데 천국입니다. 후다닥 일처리 하고 나머진 내 시간으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니 너무 행복해요 😊😊
직종이뭔가여
대부분 공감합니다! 이성에 대한 기준이 높고 그대신 자신의 바운더리를 넘은 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지켜주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라는 내용이 빠졌네요!
가장 올바른 해석인 영상.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신뢰없이는 표현하지 않으며 권위적인 게 싫은게 아니라 서투른 사람이 싫음. 부하직원이 그럴 땐 이해하지만 특히 상사가 능려치가 부족한 게 매번 케치되면 큰 스트레스.
인티제는 왜이렇게 할 줄 아는게 많은지 생각해 봤는데 스스로 이걸 할 수 있다고 믿기때문에 웬만하면 그 수준까지 도달해서 스스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마찬가지로 자기확신이 강하기때문에 특이해 보이는거 같음 확신에 대한 이유는 모르겠음 시야가 미래에 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감성적이기 때문에 감정적 연결이 영향을 미치기 싫어한다고 생각함. 사실 감정이야말로 직관의 근본이라 생각하기에 가치있다고 생각함. 그러므로 그들은 논리적 판단과 감정의 경계선을 두어 판단에 따라 선택해야한다 생각함
똥글을 길게도 써놨노
앗 공감ㅋ 감정따라 행동하면 삶이 지탱이 힘드니까 ㅋㅋㅋ
엥?직관력은 위상수학적인 관점으로 인과관계 역추적하는 능력이라 감성적일 때에는 부교감신경 우위 상태라 아세틸콜린이 억제되어 직관력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를 갖는 대부분의 동물이 그렇다는건 문이과 따질거 없이 고1때 공통적으로 배우는 내용이고요.
그냥 인간은 낮은 엔트로피로 극단적인 활동을 추구하는 것으로 진화한 생체로봇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설정한 상황인 감성적인 상황은 교감신경 우위 상태이고 전두엽보다는 편도체가 주는 보상으로 경험데이터들이 축적되어 형성된 뉴런의 명령에 따라 "감성적일 때 했던 내판단이 옳았다”라는 만족감을 느꼈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그런 주장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람들이 감성에 의해서 답을 선택하는 것을 보며 군중심리나 사회적으로 갖춰야할 모습을 파악하기도 하죠. ㅋㅋ 공감합니다
@@안작다고했지크다고는원글을 잘 읽어보시라…. 너 intj 아니지?
나 intj라 공감능력없다는데 이건 진짜 공감 100프로다..
🤣🤣🤣🤣🤣
와..정확하네요~ 미래를계속생각하는다는것.. 제일와닿는말이네요! 성취했을때 그희열감은 말로표현못할만큼 좋더라구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
내 생각대로 행동해봤자 나한테 불리한 상황이 온다는걸 통계적으로 느끼고 ... 가면을 달리 쓰며 E인척 F인척 행동을 합니다. 주변에서 제가 인티제인줄 몰라요 .... 혼자 일하고 싶다 .....
저같은 사람 또 있네요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하기에 밖에서는 E인척 행동합니다😅
저도 이러는데 막상 서로서로 좀 친해지고 이러면 다시 말이 없어지고 무리 중심에서 스윽 물러나게 됨.
@@chc0482ㅠ 와... 똑같습니다..
... 그래서 인간관계가 넓어지지 않죠 ㅎㅎ
@@정-g4e 아무도 안믿죠 ... 대문자 아이인데... ㅋ 그럴때 내가 잘하고 있다는 뿌듯함도 느낍니다 ㅎㅎ
쌉공감ㅎㅎ 사실mbti에 제일 과몰입하는 듯...분석하는건가?
전 회사에서 점심때 무조건 같이 식사해야하고 주 2회 회식자리 필참이라서 관뒀습니다.
그리고 업무로 사용할수있는 어플 톡들이 많은데 굳이 카톡으로만 이용한부분도 마음에 안들었음
지금 집에서 혼자 열일하고 프로젝트만들고 회의진행하지않고 비대면 메일로 프로젝트 피드백받고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안녕하새요. 혹시 어떤 업무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creator2256 네~ 저는 게임그래픽관련 일을했습니다.
난 남에게 감정이나 생각, 나에대한 얘기 목표 등 말을 하기 싫은 이유가 약점이 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 그니까 나한태 그런거좀 안물엇으면 좋겟름..ㅜㅜ
세상에 2%라 해서 몇번을 검사해봤다. 설마 내가... 다섯번 검사해보고 이영상을 보니 나는 intj가 맞았다.
와우 이제 제가 왜 주변에서 많은 오해를 받는지 이해가 되네요. 전에 정신과 검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그 의사가 저보고 2%의 인류라고 했거든요. 하튼 덕분에 나 자신에 대해 더 상세히 알고 갑니다.
4번 공감이요ㅋㅋㅋㅋ 그냥 잠깐 지나가는 감정때문에 일희일비 하는 사람을 보면 참 가볍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인티제도 그럴 수 있음 인티제야말로 지난가는 가벼운 감정에 맘을 다치기 쉬운 존재
INTJ 마음의 문을 열고 귀를 열면 더 많이 발전 가능함(흥미로운 지식들 말고 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것들. 흥미로운 지식은 INTJ라면 시키지 않아도 빠져들게 되어 있음). INTJ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지면 정말 이도저도 안 될 수 있음.
극 공감 합니다.. 진짜 잘못 빠지면 사회 부 적응자 되기 딱 좋은 유형이라고 봅니다😅
내 감정이 남들보다 예민해서 인간관계에서 내가 상처받지않기위해 내감정을 배제하려하는 편인데 동물들에게는 그게 안됨,
귀여운 눈빛만 봐도 얼마나 배고플까 어디가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까가 논리적기반으로 보이며 현실적으로 필요한걸 챙겨주고 사랑을 주는데, 내가 만약 사람둘에게 그런감정을 느끼고 표현할려한다 생각하면 그많은 감정을 난 감당할 수 없음
차갑고 개인주의도 맞지만 남들보다 감정 소모가 너무 크고 민감한편인데 다른사람에게 이런 감성을 들키면 내가 이상한사람인 경험을 많이 하기에 나이들면서 사람들에게 표현을 배제 하믄것같다해야할까,
암튼 i 90 n 90 t 90 j 80% 극 인티제로써의생각임
이제야 납득이 되네요.
그건 동물을 무시하는거 아님? 나는 동물과 인간은 동일선상에서 봄 다만 인간종자는 좀 싫을 뿐임
너무 맞는말인데 좀 슬픈거 같다 2%밖에 안돼는구나 그래서 좀 외로운거같네요.
모두 맞아요 어쩜 깊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음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가 만렙 지루하고 무료한건 못 참아요
오늘 제가 INTJ라는걸 알고 찾아본 영상인데 너무 잘 맞네요.
주변에 인티제 뿐이라 재미삼아 적어봅니다 ---- 그들은? 지적이든 경제적이든 기술적이든 자신의 기준에서 능력자가 되는게 인생의 큰 목표 - 태도 (겉,포장)보다는 핵심(안,진실,시스템)에 더 관심을 갖음. 그렇기에 세습적 맹목적 관습, 의미없는 형식이 가식이라면 무관심. - 그러기에 타인의 무례함에도 좌지우지 안되는 편 - 다만 세상의 기준이 아닌 본인 기준에서 무례한 사람은 혐오-증오함. 예를 들어 중대한 범법자보다 대화할때 행동에 일관성이 없거나 산발적으로 이야기를 한다거나, 편견을 가지고 수박 겉핥는 사람을 몇배나 더 혐오할 때도 있음. 그래서 이자들은 성장환경이 매우 중요한 것이... 이자들은 올바른 소양과 환경, 바른 지식, 생각을 갖고 살아야만....그 능력을 악하게 쓰지 않음. 뭐 물론 기본적으로 선악에 대한 발란스가 있고 선량한 사람들이라 악의 세계로 빠질 확률도 적음. 적어놓고 보니 장점 뿐이 없지만. 이들의 커다란 단점이라면... 바로 그것. "상황 이해력은 좋으나 인간 감정에 대한 포용성 부족." 어짜피 당신들은 인간들 틈바구니 속에 살고 있는 것임. 그렇기에 "인간감정" 이라는 부분도 중요한 소스라는 걸 알아야함. 물론 그 능력을 갖는 순간 더이상 INTJ가 아니겠지만. 여하튼 INTJ는 이렇게 말할 것임. "MBTI는 중요치 않다-오늘과 내일 어떻게 사느냐가 몇백배는 더 중요하다"
ㅎㅎㅎㅎ
맞습니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게 뭐 대단한데ᆢ내가 어떻게 생각하냐가 중요하지 내가 무얼 봤는지가 중요하고 내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하면 스파크던 제네시스던 무슨 상관이냐 ㅋㅋ 다른 이유가 뭐가 중요한데~~매사 판단이 이런식이지만
나를 위해서 옷은 깔끔하게 남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ᆢ이런 자기 방어적인 면은 철저히 갖고있는거 같습니다
나를 이야기해주는게 편견없이 이해해줘서 편안함
공감.....해요
명품을 좋아하는 인간을 자신감이 없는 인간을 취급한다.물건의 값어치 보다 실용적이 중요함.
그건 좀 르상띠망같은데 명품이 예쁘니깐 좋아할 수 있지ㅋ자신감이랑 뭔 상관일까 오히려 돈에 대한 지독한 열등감같음
@@user-rq8rh3si3m 정확히는 명품이 아니라 명품에 집착하고 명품을 삼으로써 남 시선을 즐기는 부류를 말함. 명품은 INTJ도 좋아함 명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겠음 ㅇㅇ
저보다저를더잘이해하시는것같아요 신기하다 분석력 최고~!!^0^와우~♥♥♥♥♥
마음이 편안합니다
극 공감하고 갑니다... 근데 인구의 2% 밖에 안되는게 슬프네 ㅠㅠ
고양이, 어른 공경, 내가 잘못했을 경우 빠른 인정과 사과, 무능함을 몹시 싫어함 아니 경멸함 (죄송합니다), 직설적인데 많이 참으려고 노력( 사회라는 곳에서 살아남으려는...), 내 사람이다 싶으면 이유가 없네요, 걍 좋아하니까요. 극과 극인 경우도 많음. 깊은 감정 많아요. 코미디 영화 보다가도 웁니다. 자극에 민감해서 약을 먹어요. 그래서 높은 곳이나 뱅글뱅글 도는것은 너무 어지럽고 싫어요.
재밌는게 신나…새로운걸 배운다는게 얼마나 흥미로워
힘들때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것 만으로 최고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너무 정확한 설명이네요~!
40대 초반인데 맞네요 예전에는 나자신을 설명할 방법이 없었는데 MBTI 너무 편리해요
intj나 entj한테 칼침을 맞고 싶을 때 하면 되는 말
까라면 까
intj와 연애를 할때 가장 중요한 2가지가 있습니다.
intj 하루에 정해진 스케줄대로 되지 않으면 정말 미처 버리고 혼자만의 시간이 꼭!! 꼭!!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싫어서가 아니라 혼자만의 시간이 곧 에너지 충전입니다. 그 시간을 즐기도록 가만히 냅두시면 됩니다.
남들은 기계적으로 산다고 볼 수 있지만 이걸 너무 즐기고, 행복해합니다.
그렇지 않다고요??? 그랬다면 intj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밤을 세서라도 하지 못한걸 해야만 하고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하고 있을겁니다.
사랑하는 상대가 intj라면 설교, 강요 등 자극을 절대 절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논리적인 부분에서 최강자인 intj를 이길 수 있는 mbti는 없습니다
헤어지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뒷감당은 본인 몫입니다
노력이 아닌 있는 그대로 intj 성향을 존중하고 받아 들이시면 intj는 그 사랑에 배신하지 않습니다
그게 싫으시면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 길게 가봐야 서로 피곤해집니다
안사귀고말지 칫
INTJ 인데 집안일이나 업무에 관련된거 아니고 데이트는 스케줄대로 굳이 안해도 됨.. 즉흥데이트도 괜찮음.
너무 정확해서 보면서 놀람.. 개인적으로 봤을 때 큰 뿌리적인 면들은 대체로 다 맞는 듯.
난 그래서 피곤하지만...
무슨일이든 무섭지안다..
그리고 상사나 다른사람이 대단한 노하우를 가졌다고 믿지 안는다..
조금만 파보고...관찰하고...일몰이를 여러번 해보며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나가서...
내것으로 만든다..그리고 그것은 전에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그래서 먼저 해왔던 사람들이 약간 반감을 가지나...
시간이 지나면 업무 능률.실적,모든것에 앞서나간다..
반복적인 비효율,머리쓰지 안는 단순히 시키는 일은 극도로 싫어하고
그런일을 한다면 돈을 더줘도 그회사를 떠나고 만다...
오늘 마침내 자아발견!
mbti검사를 아주 오래 전에 해 본 적은 있지만 내가 intj라는건 올해 처음 알았다... 시간을 두고 4번쯤 테스트 해 봤는데 늘 결과는 똑같다. 이 분석에 대해서는 맞는 말이 많지만 틀린 부분도 있다.
일단 그닥 스트레스 같은 거 잘 받지 않는다. 남들이 볼 때는 스트레스처럼 보일 뿐이지. 남들의 시선을 게의치하지 않는데 뭔 스트레스야...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남들의 비효율을 못 참아하는 것은 아니고, 단순 노동을 못 참아 하는 것도 아니다. 인생사가 그러하니 그냥 그려러니 할 뿐이지~
인구의 2%라고 하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그럴만하기도 한 것 같다. 나하고 비슷한 부류가 주변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어쨌거나 인티제의 관심사는 자기 자신이다. 궁극적으로 외부가 아닌 내부로 관심사를 향하고 있을 그들이지만, 삶을 통째로 조망하려고 노력하는 그들을 향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으로 뭉쳐있을 그들을 향해, 앞장 서서 나서려 하진 않지만 그럴만한 상황이 되면 헌신을 마다않는 그들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ㅎㅎ~
가장 정확하게 서술한듯
감사합니다 ☺️ ☺️
너무 정확🎉🎉🎉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회원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인티제라서 빠질까봐 주식을 손도 안됐다가 동생이 자기보다 못하니까 그러는 거 아니냐고 해서 했다가... 3년만에 주식으로 삼프로 출연까지 했네요 ㅋㅋ
내 감정을 안전히 유지하기 위해 논리와 사실에 근거해 결정합니다.
내 몸매를 건강히 유지할때 오는 만족감이라는 감정과 몸매 유지에 실패했을 때 오는 자괴감이란 감정을 파하기 위해 검증된 사실인 운동방법을 선택하고 운동이 힘들어서 하기 싫고 쉬운 방법으로 몸매관리를 하고싶단 감정에 휩쓸려 소위 어느 유명한 박사(권위오류)가 말했다는 썰(논리적근거 빈약)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감정에서 시작되고 감정으로 마치는 것입니다. 중요한건 보다 더 나와 내 미래를 지지할 수 있는 상위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지나가는 변덕스러운 감정이 ㅁㅍ엇인지 구분하고 더 좋은 선택을 하는 일이지요.
INTJ이지만 INTJ들에 공감은 하나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음 불편함. ENFP가 부럽지만 또 ENFP로 태어나고 싶진 않음.
자영업자 INTJ입니다,
매달 적자에 시달리먄서,
전광판 광고 게시판에 광고는 안하고,
글을 남겼습니다.
"낮은 자존감은 브랜드로 채우고,
높은 자존감은 성찰한다."
이 게시글을 올린 것은
제가 높은 자존감이 있어서가 아니라,
돌아가고 있는 사회가 약간 미친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제가 그 게시글을 보면서
성찰하기 위해서 입니다.
공감합니다 경험한것에 대해서만
엠비티아이 이거 나오긴했는데 근데 난 인간 심리가 별반차이없다 생각하는데 굳이 이렇게 나눠도 걍 점쟁이가 말하는것처럼 너 이러이렇지 하면 헐 맞음 끄덕끄덕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넹
chatgpt한테 물어본 느낌
정답 🎉
INTJ를 위로하고 싶을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표현들
'힘내'
'스트레스 받지마'
'그냥 무시해'
0
자율신경계기능이 철저하게 무시된 조언들만 모아놨네요 ㅋㅋㅋㅋㅋㅋ
위로를 빙자한 살인을 하고싶다면 그냥 무시하고 스트레스 받지마라 힘내
힘내 -> 힘(좀)내(봐)로 말하는건가? 내가 힘을 못내서 혹은 안냈다는 소린가?
스트레스 받지마 -> 이미 받은 스트레스인데 뭘 받으라 받지 말라 라는 소리인거지? 내가 받고 싶다고 받은 스트레스도 아닌데... 이해가 안되네;;
그냥 무시해 -> 무시를 하기엔 이미 내 머리속에 들어와버렸는걸? 그리고 해결할수 있는 일이면 바꿔야 하지 않을까?? 바꿀수 있을것이 있다면 고쳐야 할것 같은데???
@@뭘꼬라보노 ㅋㅋㅋ 나도 인티제지만 남들이 왜그런말하는지알겠다 “왜케꼬여있냐”
분석 잘했다 들으면서 나 보는 줄...
교고시절 친한 친구가 어느날 부담으로 느껴 청소를핑계로 따로 하교하던날 날 이해못하며 인간관계에 지금도 선안에 사람들을 들이지 않는 날 본다 성향은 꽤 외향적이다
하지만 내안에 사람을 잘 들이지 않는다
3번 그림이랑 너무 찰떡이라 웃김 ㅋㅋㅋ
일을 못하는사람은 가르쳐줄수 있는데 일 안하려고 머리쓰거나 게으른사람은 진짜 완전 극혐합니다.
Intj가 명품을 좋아하고 겉치레를 좋아하면 무슨 스타일인가요? 좋은차, 명품이 질
좋다고 생각해서 입고 타고 나니는건가??
혹시 E 비중이 높으신거 아닐까요?
좋은 차 명품이 예쁘고 질이 좋죠 겉치레가 아니라 맘에 들고 지불능력이 되면 그냥 삽니다 그리고 쓰는 브랜드에 정착하는 경향이 있음 일단 뭐든 보기좋고 질이 좋아야함 그게 뭐든
음 사회적으로 직업적으로 개인적으로 그게 이루어야할 분야나 목표라고 생각하면 명품들이나 외모관리도 최고로 해내고 싶을걸요
인티제 지만 돈에대한 가치가 다를 수 있음 예를들어 효율 측면에서 비싼거 하나가 싼거 여러번 사는것 보다 낫겠다 (비용 효율) 등, 돈에대한 가치는 성격유형과는 또 다른 별개로 봐야함
그럼 다른 유형들은 궁금한 것 다 (궁금하다 찾은 새로운 궁금한 것 포함) 찾을 때까지 검색 안하나요?
❤
진짜 intj들은 이거보고 와 그렇구나 하는것도 적음. 왜 그런지 의심해봄 ㅇㅇ 이거보고 나도그래쪄~하는애ㅔ들은 그냥 컨셉에빠진ㄴ애들임
1:57 여기 이상합니다.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을때 외부 자극에 약하기 때문에 주요 특성이 내향 감각이라고 나와있는데 그게 아니라 내향 직관입니다. 내향 직관이기에 열등기능이 외향 감각이고 그 때문에 외부 자극에 취약한거죠.
현 INTJ인데 모닝 타는데 그냥 효율적으로 국산 큰 차로 바꾸고 싶긴 해요. 외제차 이런거 비 효율적이고 그냥 국산차 정도로 만족합니다.
4:41
intj 이지만 너무 적나라해서 내 속을 다 보인거같네 ㅡㅡ
여러분 궁금한 게 있는데 I N T J는 같은 I N T J 어떠세요?
우선 저는 동족극호이긴 해요
근데 살면서 딱 1명 만나 본 것 같아요 ㅋㅋㅋ
굉장히 유능한 인티제가 아니면 싫음 유능한 사람은 소수라서 걍 싫다고 보눈개 맞음
너무 비사회적인 intj는 싫더라구요ㅜㅜ 제가많이 사회화된 편이라ㅋㅋ 그래도 다른 mbti보다는 마음이 젤 통하는 느낌이었어요 서로 존경하게 되더라고요
거를 타선이 없네
intj인데 명품 좋아하는 내가 이상한건가봐,,
음 사회적으로 직업적으로 개인적으로 그게 이루어야할 분야나 목표라고 생각하면 명품들이나 외모관리도 최고로 해내고 싶을걸요. 어떤것에 가치를 두느냐의 차이같아요. 저도 intj!
같은일 반복하는거 질색 팔색임,,
2퍼센트면 우리나라 기준 100만명이나 되는뎁
별로 안맞는것도 있네요..
난 꽤 외향형인데 검사만 하면 I가 나오는건 말잘하는 내향형인가?
누구도 날 내향형이라 생각지 않는다 그저 검사결과만 내향형이다
말은 잘하지만 사람들만나는거 부담스럽고 막상 만나면 잘어울리고 집에 오면 기운 충전되고
하루종일 혼자 잘 놀고 몸 생각 해서 마트라도가서 장보는거로 운동 삼음
모르는 사람하고도 스스럼없고 성향차이가 아니라 정신적 차이인가?
내성적과 내향적은 다른 거에요
혼자 잘 놀고 집에 오면 기운 충전 되는 게 내향적 성향 임
외향적은 밖으로. 나가서 기운 충전함
MBTI는 16가지니까 확률상 6.6%가 평균인데, 2%면 6.6%에서 30% 정도니까 그다지 희귀하다는 생각은 들진 않음. 지나가는 INTJ.
평균이 6.6이지만 실제로 각 유형이 6.6으로 분포하지 않음 어떤건 10퍼 넘음 2.2면 희귀한게 맞음
고작 16개 구분으로 인간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mbti 분류마저도 intj인 내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 짓인 거다. 그리고 intj에 대한 설명중 내게 맞는것도 있지만 아닌것도 있다. 이런것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절대 구체적이지 않고 두루뭉실하다. 추상적이다. 마치 타로카드와도 같다. 누구에게도 다 해당될 수 있는 말인 것이다.
16개면 아주 많지 정신과 병리증상은 3개 정도만 되도 진단됨 근데 16개 유형은 8가지의 성향을 수십 수백가지로 분리 분석 추합해서 16개로 추린것임 인간이 뭐 그렇게 다양하게 다르면ㅋ 정신건강과 심리학 철학 등은 그냥 없어도 되는 영역임 인간의 개성과 인간의 성향분류를 혼동해서 16가지로 인간 어떻게 분류하느냐고 따지는 누를 범한다면 이게 인티제의 지능이 맞나?ㅋ
16개로 quantize한다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것임
근데 e/i, n/s, t/f, p/j, a/t 이런거 비율로 나오는거고 각각의 성향이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생각해보고 비율에 따라 그사람의 전체적인 성향을 판단할 수 있고 이에따라 무한히 많은 특징이 도출됨을 알 수 있음
따라서 16개로 보지말고 좀더 깊이있게 mbti 공부해서 각각의 알파벳이 가지는 특징을 파악해보고 사람을 만나며 data를 충분히 얻어서 보정하면 꽤 의미있게 생각할 수 있음. 그 과정에 어떤 사람의 data는 스스로를 잘 몰라서 자기랑 안맞는 mbti로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noise인거고) 그런건 스스로 판단하고 조정해서 생각해보면 5차원의 축의 어딘가에 어떤사람의 mbti가 무엇이고 비율이 이렇게되니 대략 요러한 성향을 가지는 사람이겠다 하는 판단을 할 수 있고 경험상 그사람은 어쨌든 그지점 근방에 어울리는 행동과 생각을 하는 사람임을 확인했음.
나는 왜 아직도 내가 인티제인지 모르겠네요..ㅡㅡ
지디가 intj임?
근데 난 고양이 안 좋아하는데 뭐지?
어서와 본인이 사이코 패스가 아닌가 겁먹은 사람들 맞제?
기운을 내라거나 웃으라는거는 그래도 나를 걱정해주는거 아닌가?
만약 불쾌하더라도 걱정해줘서 감사하다는 생각쯤은 해보셔야할듯
NTJ 제 기준에서 기운 내라거나 웃으라는 말은, 효과도 없는 방식을 관습에 따라 버릇처럼 따라 하면서 스스로가 착한 사람이라는 자기만족에 빠지는 사람의 불필요한 행동이기 때문에.. 별로 고맙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면전에 대고 당신 말 고맙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는 게 거의 최대한의 예의를 갖춘 마지노선이랄까요. 걱정해 주는 것과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다른 상황이고, 기운 내라고 상대가 나에게 말을 거는 바람에 그것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어야 하는 귀찮은 업무가 더 추가된 거니 특별히 고마워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냥 담백하게 걱정된다 라고 말 하시는 걸 더 좋아할겁니다.
@@risa1664속시원한답변 감사합니다
1.기운이 없어서 가만있는게 아니라,
불필요해보이는 것에 힘을 안쓰는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목표지향적이라, 목표에 그닥 상관없는것에 힘을써서 추진력을 뺏기지 않기 위함입니다.
2. 웃지 않는것은 평소에 감정을 안쓰고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고 분석하고 있기에 표정에 신경을 쓰지 않는것입니다.
걱정이요? 폭넓은 인간관계(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과 같은)에 그닥 관심없는 사람을 그냥 겉으로 보기 거슬리거나 불편해서 고쳐주고싶은 거겟죠.
그런말도 초면이고 상대를 잘 모를때 하는 말일것이고 intj를 알게 되면 그런소리 잘 안하게 될겁니다. 이들이 뭐에 집중하고 뭐에 힘빼는지 이미 알게 되기 때문이죠.
걱정을 가장한 강요로 느껴지기 때문에 불쾌한거죠.
인구 2%라고 했는데, 그럼 나머지 98%의 다른 성향의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안가겠죠. 그래도 intj의 장점과 속도 추진력과 정확성을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결국 그런소리 못하게 됩니다. 각성향의 사람의 장점이 발견되시길 바랍니다.
@@risa1664너무 감사합니다 저런식으로 무례하게 사람을 몰아가는 거 너무 지치는데 명확한 설명 해주셨네요
해결을 해야되는데 뭘 자꾸 힘을내라는 건지. 힘을 내려면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또 힘을 내려는 방법을 연구해서 시도해야 맞는건데 웃음나는 상황을 만들어야하는건데 뭘 웃으라는건지. 긍정을 싫어하는 게 결코아니고 악랄해서 그런게 결코아닌데. 무턱대고 덮어놓고 ‘아 좋다~’ 라는 건 긍정이 아니거든요. 긍정할 요소를 찾고 그것에대해 왜 그렇고 어떻게 그런지 확인하고 인정해야 긍정이지.. 저런식으로 ‘꼬인사람’ 취급하는 거 너무 지침.... 저는 세상 누구보다 더 상대를 존중하고 강점을 찾고 칭찬할 요소를 찾으며 극대화 시킬 방안을 같이 고민하고 아닌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이거든요. 스스로를 평가할 때도 그래요. 그래서 그냥 웃으라고 기운내라고 무의미한 말 하는거 넘 싫어요. 근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그다지 거리가 가깝지 않아서 사회적인 대화를 해야할 때 그렇더라구요. 일종의 스몰토크죠. 그래서 저도 남에게는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믿고 저를 이해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그러면 너무 차가워져요 나를 안다면 그렇게 말하는게 얼마나 성의없는 건지 알테니까요
인구의 2%라더니 댓글보니 겁나 많네요~~~
이런글에 있는게 다에요 그래서 없는거임
없다기보다 다른 성향보다 비율이 극명하게 적은거라 실제적으로 만나기 어렵습니다 특히 여자중 인티제는 적어서 일상생활하며 보기 거의 어렵습니다
그리고 거의 독립적이고 자기만의 시간을 좋아하고 생각하고 분석하는 걸 좋아해서 사람들하고 잘 안어울리기 때문에 이런거에서만 보이는거에요
인구가 몇인데 겁나 많다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ㅎㅎㅎㅎ너무 귀합니다 주변에 많으시면 저한테 소개좀요
@@득근-g3w동감..주위에 저 같은 성격의 소유자를 본 적 없습니다.
내향인들은 이런 정보영상 찾아보는데 진심이죠^^
조회수의 2%만해도 1천이다이눔아
@@득근-g3w저에요 그 귀한 인티제 여자✌🏻동족극호❤
일부러 비효율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한 세상 속에서 그걸 강요하는 멍청한 벌레들이 많아서 힘들어
똥 밝았네
평생 혼자 살 팔자라니...
디따 못된 성격이네요
나 intj 인데 맞아요
공감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