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지하철도 처음엔 스크린도어 에스컬레이터 없는곳이 많았어요 그러나 계속해서 추가시설을많이하고 지금도 지하철뿐아니라 전철 모든구간들이 계속해서 추가시설을 하고있답니다 노약자들을위한 시설등도계속 추가되고있구 항상새로워져 우리도 놀라고있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당연히 한국지하철이 새로생긴것이니 시설이 더 좋을것같긴해요. 뉴욕지하철은 한국이 농업국가일때 만들어진것이라 정말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소달구지 끌고다닐때 미국은 지하철을 만들었으니 엄청난거죠. 근데 지금은 2021년이니 뉴욕의 지하철도 현대에 맞게 편의성과 분위기를 개선할필요가 있어보이네요. 항상 더 나은것을 받아들여서 개선하지 않는다면 후발주자에게 따라잡히기마련이니 뉴욕의 지하철도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한 시스템개선을 할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미국이 마음먹고 개선하면 아마 한국지하철보다 좋게만들수있을겁니다. 아직 진심이 없어서 개선을 안하고 있는것같지만.
@이하니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입니다. 뉴욕 사는 사람은 다 알아요. 뉴욕시 소유지만 운영은 민간업체가 합니다. 직원 급여를 포함 전철운영비는 대부분 표를 판매하여 충당하고 세금 한푼도 안 씁니다. 그러니 민영화 기업이죠. 안전과 범죄등등만 뉴욕시가 권한을 가지고 모든 경영과 관리는 민영업체가 권한을 가지고있어요.
뉴욕이라는 도시가 길거리에 쓰레기가 많고 더럽습니다. 무단횡단도 많고... 더러운 이유는 정책적인지 전통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라고 합니다. 그래야 청소부들도 먹고산다고... 그냥 길거리에 쓰레기 막 버리라고 권유를 합니다. 그래서 지하철에도 그런 것 같아요.
이래서 외국을 나가 봐야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알게 된다... 비단 지하철 뿐 아니다... 그저 며칠 여행으로는 모른다... 아무런 확실한 생활에 대한 계획 없이 무작정 이민을 가서 살아 보면, 인내심이나 지구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한 달 더 짧으면 2 주 정도 지나면 한국에 가고 싶어 향수병 난다...
미국도 쇼핑하는데 있어요. 그리고 큰 스탑마다 가게는 다 있고. 작은 편의점. 그리고 화장실도 있어요 그냥 찾는게 어려울뿐. 작은 stop에는 없는데 그 transfer 많이 하는 구간에는 다 있어요 아니면 마지막 스탑이나. 74 Elmhurst. flushing main, penn station, herald square 등등 많이 있어요 더러워서 그렇치 뉴욕 사람이 아니여서 한번 와서는 잘 안보이죠, 이 영상은 그냥 처음 뉴욕 지화철 탄 소감 영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거에요. 에스컬레이터도 대부분 거의 있어요 그대신 끝 부분에 있어요. 돌아가야 하는. 뭐 다 있는건 아니지만, 이 영상에 나오는 곳도 있던 곳이에요. 처음 가면 찾기는 어렵지만 돌아가면 있어요. 없다면 엘리배이터가 있고.
25,6 년 전 러시아에서 지하철 탔을 때 진짜 놀랐죠. 땅굴 파고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깊이에 실내를 무슨 궁전처럼 꾸며놓은 클래식한 느낌. 상트페테르부르그 역은 돌문이 스크린도어여서 넘나 놀랐고. ^^ 전철 자체는 러시아도 지하철 개통을 일찍해서 인지 진짜 낡았지만 그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거죠. 한국이나 중국같은 신흥국은 늦게 새롭게. 뭐 그런 거고. 어느 나라나 안전이 최고.
1927년에 개통한 도쿄의 지하철, 1933년에 개통한 오사카의 지하철을 타보시면 100여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잘 관리해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도 관리만 잘하면 정말 멋져보이고 깔끔해 보일 수 있어요. 전 아직도 오사카지하철 미도스지선의 주요 역들에 달려있는 벽돌타일과 90년 가까이 한 자리에서 계속 불을 밝혀온 천장의 상들리에를 보면서 정말 관리 잘했구나가 느껴집니다.
1904년 개통해서 117년 됐습니다. 정비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됐지만 워낙 오래되서 금액이 천문학적입니다. 신호체계를 제외한 재정비비용에 45조원 정도를 예상하고, ( 19년 기준 한국 중앙정부예산의 10%에 가까운 엄청난 비용입니다 ) 낡은 수신호기반 신호체계재정비까지 생각하면 이보다 커집니다. 게다가 운행은 뉴욕시지만, 지하철 자산에 대한 책임은 뉴욕주(시가 아닌) 광역교통국에 있습니다. 교통국이 뉴욕시만 관할하는게 아닌데 돈은 엄청나게 들어가는것도 큰 이슈구요.
2000년대 초반에 홍콩 지하철탈때 스크린도어 설치된거보고 와~ 놀라고.. 뉴욕지하철 고속으로 몇정거장 건너뛰는거 잘못탔다 목적지놓쳐 되돌아오면서 우리나라에는 없는것들이라 신기했는데, 요즘은 우리가 더 업그레이드된 지하철시스템이 되어있는걸보면 꾸준히 발전하고 안전과 편의를 위해 투자하는게 느껴짐
뉴욕 역사가 오래됐고, (배차간격이 좀 있지만) 24시간 운행하는 게 장점. 익숙해질때까지 좀 걸렸어요. )지하철노선도를 잘 안 배포하고 우리처럼 자주 사인물이 있는 게 아님) 그래도 뉴욕살때 지하철 있어서 좋았어요. 당시 한국에 없던 급행 시스템도 좋았고. 메트로카드 정액권 끊으면 지하철 버스도 편하게 환승해 탈 수 있구요. 2년동안 고양이만한 쥐 몇번 봤고요, 홈리스같은 분들이 자주 타고 어지럽혀서 좀 위생이 걱정된 적이 있긴 합니다. 뒤에서 밀어서 죽었다는 얘길도 두어번 들었습니다. 정신이상자 소행이라고요. 한국도 지하철 자살이 문제가 돼서 플랫폼 스크린 도입했죠.
그래도 코로나 이전보다는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뉴욕 지하철이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작년 5월부터 거의 1년동안 24시간 운행을 중단하고 지하철 운행시간을 한국처럼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단축 운행을 한 결과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지금은 24시 간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숙자들이 열차 안에서 민폐를 끼치는 경우는 아직까지도 많긴 합니다.
일단 한국 지하철과 미국지하철은 각 나라의 문화가 그만큼 다르다는걸 보여주네요. 단순히 지하철 역사가 길고 짧은걸로 비교하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특징이죠. 한국 지하철은 일본 지하철을 모태로 처음에 건설해서 일본과 비슷한 구성입니다. 일본 보면 자하철역에 지하상가, 먹을곳 등 다양하죠. 한국도 지하철역이 일본과 비슷함. 1974년에 도입된 전동차가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만든 전동차여서 일본 지하철과 99%싱크로율 자랑했죠. 지금은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아예 일본과 완전히 다르구요. (핵심 부품은 일본제 씀) 즉 한국 지하철은 일본을 모티브로 해서 지금까지 발달된거고 미국은 미국만의 감성과 문화를 독자적으로 처음부터 지하철을 개발했으니 미국만의 특징이 그대로 보여지는겁니다.
문화의 차이인거 같음~ 한국은 외국 관광객들 유치 사업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안내 표시도 중요시 여기는거죠~ 게다가 한국은 노인분들도 지하철을 많히 이용해서 안내 표시는 반드시 필수 사항인거죠~ 근데 안내 표시가 없으면 젊은이들도 햇갈릴듯~ 미국 지하철 안에 가게가 없는 이유는 치안 문제 같은데요~ 미국은 아무래도 치안이 그리 좋지가 않아서 유동인구가 많지 않는 저녁 시간대에 지하철 같은 실내 공간에 특히나 강도, 도둑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가게를 차린다면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거죠~ 스크린도어 같은 경우 한국은 누가 고의던 불주의던 밀쳐서 선로에 빠진 사건 사고 보다 자살하는 사건들이 더 많았죠~ 특히 고등학생들이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많히 했었어요~ 특히나 90년대~2000년대 초반에 한국의 학구열이 엄청 심했죠~ 1등 했던 애가 2등 하면 통곡하면서 울고, 학생 한명이 학원 3~4군데 다니는건 기본~ 게다가 밀쳐서 사고 나던 자살해서 사고 나던 선로 뒷처리 하는게 힘들죠~ 열차에 치인 사람 시체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덩어리체로 분리되고 피 범벅일텐데요~ 화장실 같은 경우 미국은 아무래도 노숙자들이 많아서 분명 지하철에 노숙을 할텐데, 화장실이 있다면 노숙자들이 화장실을 깨끗이는 사용 안하겠죠~ 엄청 더러워지겠죠~ 게다가 화장실이 있으면 가뜩이나 치안도 좋지 않는데 화장실에서 온갖 성폭행, 살인 사건이 많아지겠죠~ 게다가 한국은 노인분들도 지하철을 많히 이용합니다~ 그래서 괄약근이 약해져 똥오줌 조절하기 힘들죠~ 그러니 지하철 역 마다 화장실은 필수인거죠~ 그리고 한국은 노인 취업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미화 청소부를 많히 고용하죠~ 한국은 앞에도 말했듯이 외국인 관광산업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보여지는 외적인 모습은 항상 청결해야 되죠~ 한국에는 이런 속담이 있죠 "화장실은 그집의 얼굴이다!" 미국은 문화적으로 개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개인의 인권을 중요시 하죠!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남들한테 피해가 가더라도 별 신경을 안 쓰는거죠~ 나에게도 그럴 권리가 있다는거죠~ 게다가 장유유서 라는 어른 공경 따위도 없으니~ 당연히 남을 존중하는 그런 문화가 없는거죠~ 그대신 모르는 사람들 간에 거리감이 없으니~ 누구나 쉽게 친해질수 있죠~ 하지만 한국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시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교육을 받습니다~ 게다가 개나 소나~ 다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퇴근하면 칼퇴로 빛의 속도로 벌써 지하철에 타고 집으로 향하는 모습~ 그러기에 모르는 사람한테 관심도 없고~ 별루 친해지고 싶지도 않는거죠! 예를 들어 미국에서 서로 모르는 사람이 길가다 웃으면서 헬로우~ 인사를 하면 같이 헬로우 받아주죠~ "how are you~?" / "fine~ thank you! and you?", 하지만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길가다 웃으면서 인사하면 변태나 정신병자로 보죠~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는냐~" 그리고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은 정말 사소한것도 시민들이 항의하고 컨플레인 걸어요~ 지하철 이용하다 미끄러져 넘어져도 항의하고~ 추워도 항의하고 더워도 항의하고~ 좋은점은 당연히 대중교통 이용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만 이것 저것 너무 항의해서 개선사항으로 다 받아주니깐 항의가 점점 더 심해진다는거죠~ 그냥 어디서 출발하고 어디까지 도착하는 대중교통인데 시민으로써 괜한 오지랖으로 정의감이 불타올라 마치 본인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는 자인거 마냥 말 안하면 입이 간질 간질 한거죠~
뉴욕에서 있을때 먼쓸리패쓰 끊어서 버스 지하철 정말 않이 타고 다녔는데 다시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금은 지저분하고 화장실도 잘 없어서 불편한점도 있지만 지하철 타다보면 멋진음악을 연주하는분도 마술을 하시는분도 브레이크댄스 추시는분들도 보면서 뉴욕의 문화를 느낄수있던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ㅜㅜ
2017년 여름, 일요일에 뉴욕 공항에서 times square 근처의 숙소 가려고 지하철 탔는데, 목적지로 안가고 suburbs 로 가게되서 2시간동안 몇번이나 다시 갈아타고 헤매다가 겨우 돌아왔던 기억나요 🤣🤣 감사하게도 갈아탔던 지하철마다 한분씩은 꼭 도와주셔서, 저도 한국에 여행오는 외국인분들 만나면 친절하게 알려줘야겠다 결심하게 됐어요😁
존 커라디님, 한국에 몇 년 사셨는지 몰라도 진짜 잘하시는거 볼때마다 신기.😆 뉴욕지하철 개통이 1904년이라고요? 와~~~이때 우리나라 생각하면 진짜 기술적으로, 경제적으로 미국이 앞섰네요. 지금 우리나라 생각하면, 일제강점기&한국전쟁 거치면서 황무지에서 이만큼 성장했다는 것에 감탄합니다. 😊
지금 현재 한국으로 위치를 옮겨와도 3번째로 높은 빌딩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1931년, 91년전에 완공했습니다. 5년만 일찍 옮겼다면 한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되었겠네요. 롯데타워의 완공이 17년 4월, 해운대 LCT가 19년도니까 기술력차이요?? 그때당시는 진짜 말도안되게 났죠.. 최초의 근대식 조약이자 불평등 조약이었던 일본과의 강화도 조약을 맺기 8년이전 미국은 큰 강을 건너가는 브루클린브릿지의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한국말 잘하신다. 한국도 스크린도어 생긴지 몇년 안됐어요. 위험해서 생겼는데 안전해서 좋아요. 한국 지하철은 확실히 방향표시나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초행길인 사람도 다니기 쉬워요. 지하철뿐 아니라 대중교통 안내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지하철 뿐 아니라 거리도 다른나라보다 한국이 깨끗한편인거 같아요.
무작정 우리나라 지하철이 좋다는 맨트로 국뽕에 빠지는 것 보다 다른 나라의 지하철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게 보여주고
서로의 장,단점을 가감없이 얘기하니 정말 보기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한국 지하철은 국뽕 가질만함
화장실이 없다는게 가장걸리네요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 지하철의 좋은 점은 …
노동자(소위 하청) 들의 피.땀.눈물로 이뤄진 것
미국 지하철 역사가 그렇게 오래됐다고?
한국어 어휘구성, 발음도 정확하지만 가장 놀라운 점은 한국사람도 어려워 하는 존대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시네요
볼 때 마다 감탄합니다
한국어로 존대를 어려워 한다는게 무척 신기하네요. 한국인이...
@@천라이언 흔히 예를 들면 이런거 아닐까요?
"ㅇㅇ라떼 나오셨습니다~" 이런거나
손님이 뭐 "소세지 있어요?" 하면
"소세지는 없으세요~" 이런 존대어를 말씀하신거 같은뎅...
아닌가😅.. .
@@o_O_o_O_o__ ㄷㄷ
@@o_O_o_O_o__ 그건 어려워 한다고 볼 수 없는거 같은데…
@@박걸삼-b4f 외국인에게는 어려울수도 있는 부분같아요
어디까지나 지극히 저의 개인생각^^;;;
와 한국말 정말 잘 하시네요. 놀랍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뉴욕 지하철 구경 잘 했습니다. 뉴욕 지하철 개통 연도가 1904년이라니 대단합니다. 역시 미국이에요.
지하철이 오래된것을 떠나 얼마나 관리를
잘 했나지요
한국도 지하철 1호선개통 당시엔 스크린도어,
엘리베이터도 없어고 화장실도 지금처럼
깨끗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안전하고
편리하고 깨끗한 세계적인 지하철이 되었지요
ㅋㅋ 좋네요! 미국 사람들은 그 것에 신경 써야되네요!
미국은 대부분 자가용으로 다님....저긴 완전 빈민임...
@@jblee3278 대도시는 안 그러함. 특히 뉴욕같은 곳
@@jblee3278 아니에요. 부자도 지하철 가끔타고 중산층도 탑니다. 물론 택시를 좀더 많이 탈수도있지만 빈민만 티는건 아닝.
@@salsafeverny 내가ㅡ미국 25년 살았음..지하철 구경도 안해봄..뭔 지하철드립..
우리나라 지하철도 처음엔 스크린도어 에스컬레이터 없는곳이 많았어요 그러나 계속해서 추가시설을많이하고 지금도 지하철뿐아니라 전철 모든구간들이 계속해서 추가시설을 하고있답니다
노약자들을위한 시설등도계속 추가되고있구 항상새로워져
우리도 놀라고있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공공시설투자는 잘하는거같음.
솔직히 1인당 gdp 36800달러인나라인데 지하철가격이 1250원
1시간을 타고가도 1600원정도밖에안나오는건 대단한게 맞음.
한국지하철도 스크린도어 설치한지는 얼마안됨.
오래되어 못하는게 아니라, 시민들 안전위해 투자를 안하고 있다는 거죠.
우리나라도 20년전에만 해도 스크린 도어가 제대로 설치 안되어 있었죠 ㅎ
그 당시 저도 술 많이 먹고 빠질뻔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네요. 옆에 친구가 붙잡아서 살았다는~
당연히 한국지하철이 새로생긴것이니 시설이 더 좋을것같긴해요.
뉴욕지하철은 한국이 농업국가일때 만들어진것이라 정말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소달구지 끌고다닐때 미국은 지하철을 만들었으니 엄청난거죠.
근데 지금은 2021년이니 뉴욕의 지하철도 현대에 맞게 편의성과 분위기를 개선할필요가 있어보이네요.
항상 더 나은것을 받아들여서 개선하지 않는다면 후발주자에게 따라잡히기마련이니 뉴욕의 지하철도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한 시스템개선을 할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미국이 마음먹고 개선하면 아마 한국지하철보다 좋게만들수있을겁니다.
아직 진심이 없어서 개선을 안하고 있는것같지만.
@@salsafeverny 의료보험을 누가 민영화해요? 이 사람이 사기치시나? 의료보험을 도입한 분이 박정희 대통령 이십니다. ㅉㅉ
@@몽떼 이명박이요. 기억상실증 걸리셨나. 엄청난 반대에 밀려 포기한 의료보험 민영화. 외국서도 그 뉴스보고 기절할뻔 했는데 한국서 홀로 동굴에 사셨슈?
울나라도 마찬가지로 초기엔 스크린도어 없었음.. 거기뛰어들어 자살하고 사고 나니깐 설치한 거임.. 새것이여서가 아니고. 필요에 의해 생긴거임..
@이하니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입니다. 뉴욕 사는 사람은 다 알아요. 뉴욕시 소유지만 운영은 민간업체가 합니다. 직원 급여를 포함 전철운영비는 대부분 표를 판매하여 충당하고 세금 한푼도 안 씁니다. 그러니 민영화 기업이죠. 안전과 범죄등등만 뉴욕시가 권한을 가지고 모든 경영과 관리는 민영업체가 권한을 가지고있어요.
뉴욕전철은 민영화 되어서 개선 안합니다.
의료보험도 민영화~ 하다못해 JFK 공항도 민영화되서 경영을 따로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정부에서 관리하지 않아요. 그러니 뉴요커들 뉴욕전철 개선과 의료보험은 포기한지 오래됩니다. .
항상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지하철안이 활발한 이유는 미국인들은 특정 공간에서 서로 말없이 침묵하면 위험을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엘리베이터안에서도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미소를 보이고 인사를 하고 그러는 것 같구요.
제가 오지랖넓어서 엘리베이터 타기만 하면 주변 사람들에 말을 걸어욬ㅋㅋ
슬프네요 옆사람이 조용하면 날 공격하려는 준비라고 예상해야 한다는게 ㅜ
총기난사 조심해서 행동을 하는듯하죠
위험을 느끼는건 좀 오바고.. 좁은 공간에 마주치면 뻘쭘한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습관적으로 인사하는거.. 애초에 첨부터 남을 공격하려는 싸이코가 인사한다고 공격 안합니까? ㅋㅋ
한국인들은 저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으니 조용할 수 밖에 없을듯 해요. ㅎㅎ
한편으론 지하철 안이 그만큼 소매치기로부터 안전한거고요.
저는 그래도 조금은 활발한 지하철이나 버스가 더 재밌을듯 해요. 😄
덕분에 미국 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70년 뒤에 지하철을 개통했으니
현대적이고 깨끗할수 밖에여!
그런데,,,,
더러운건 좀,,,,이건 이해가 안되네여!
오래되었다고 더럽진 않은데
청소가 안되어 있는건 큰 문제네여!
지금이라도 개선되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깨끗하게 청소되고
관광객들이 목적지를 알수 있도록
고쳐만 놓는다면
누구든지 역사 깊은 지하철을 체험해보고 싶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서민을 위해 세금을 안쓰는거죠. 벌기만 하고 투자는 안하고. 자본주의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죠. 미국은.. 돈이 되지 않는곳엔 투자하지 않는다.
인정이여!
뉴욕이라는 도시가 길거리에 쓰레기가 많고 더럽습니다. 무단횡단도 많고...
더러운 이유는 정책적인지 전통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라고 합니다. 그래야 청소부들도 먹고산다고...
그냥 길거리에 쓰레기 막 버리라고 권유를 합니다. 그래서 지하철에도 그런 것 같아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환경에 특히 정부 협조를 잘하는 거임... 분리수거도 잘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따로 분리배출하고... 미국은 아직도 음식물쓰레기랑 일반쓰레기랑 섞어서 버리는 곳도 있음... 심지어 분리수거가 뭔지도 모르는 곳도 있고....
늦게 개통했다고 깨끗하가는건 무식한 생각입니다. 깨끗하게 보수를 안하니까 그런거겠죠. 그리고 우리는 청소 아주머니들이 항상 청소해서 깨끗한것도 있고요.
오래된 시설도 관리 잘하면 깨끗하고 좋죠. 미국 지하철이 정말 오래됐는데 저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보완해 나가면 더 좋아질거에요
1904년에 지하철을 개통했다니 대단한 나라네요
미국은 근대화를 1904년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하면 되요
우리도 빨리 개방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잘살았을듯
영국은 1863년 ㄷㄷ
대단하죠 당시 조선은 인력거 타고 다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1899년에 지상이지만 전차가 있긴 했어요
처음으로 영상을 통해서 미국지하철을 볼 수 있었는데요. 미국의 지하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다소 낡아 보이긴하지만 긴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잘 봣습니다.현장감이 잇어서 좋앗어요.
70년이란 시간의 차이는 산을 옮길 수도 있지요 뉴욕의 지하철의 역사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외국을 나가 봐야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알게 된다... 비단 지하철 뿐 아니다... 그저 며칠 여행으로는 모른다... 아무런 확실한 생활에 대한 계획 없이 무작정 이민을 가서 살아 보면, 인내심이나 지구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한 달 더 짧으면 2 주 정도 지나면 한국에 가고 싶어 향수병 난다...
@@abxpz5708 난 살기 좋은데 왜요?
@@abxpz5708 난 남자고, 아무 걱정할 것 없이 기업의 주재원으로 미국, 필리핀 딱 두 나라에서 살아 봤고, 일본, 또 몇몇 나라를 여행이나 출장으로 가 봤지만, 우리나라가 제일 살기 좋은 나라라고 확신함...
저도 한국 향수병 나요 ㅜㅜ 빨리 다시 한국에 가고 싶어요 ~
지하철 스크린 도어는 워낙 자살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그거 방지 할려고 만든거야. 지하철 기관사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문제등으로.
여기 oecd 국가중 자살률 1 위 국가에요 .
국뽕 부추겨서 유튜브 장사하는 외국인들 갑자기 늘었죠.
@@abxpz5708
졸라 살기좋은데??
닌 고시원 살아서 불만이 많은겨? ㅋㅋ
외국나간 지인들 많이 귀국함
코로나 펜데믹 시작되고 한국이 젤 좋다고 하네...
닌 외국 가서 살길 추천한다 ㅋㅋㅎㅎㅋㅋ
한국 지하철이 뉴욕하고 같은날 생겼어도 뉴욕과 다르게 한국은 그대로 안놔두고 세월이 지나면 계속 업그레이드 해요 그게 한국이죠 ㅋㅋ
대신 서울지하철에는 조단위 적자가 쌓이죠
@@user-q7ua1li2fy 웬 적자?? 지금 매년 업그레이드 하고 있지 않나
서울 안 사시죠? 20년 1조 적자, 21년 1.5조 적자, 최근 5년 누적 5조 적자, 20년말에는 직원 월급도 못 줄뻔 했다는게 팩트 !
요금을 지금의 2배 이상으로 올리지 않으면 서울지하철 경영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건 보너스 정보~
적자 팩트 맞습니다.
다만 성과급 잔치 한건 비밀입니다
미국도 쇼핑하는데 있어요. 그리고 큰 스탑마다 가게는 다 있고. 작은 편의점. 그리고 화장실도 있어요 그냥 찾는게 어려울뿐.
작은 stop에는 없는데 그 transfer 많이 하는 구간에는 다 있어요 아니면 마지막 스탑이나. 74 Elmhurst. flushing main, penn station, herald square 등등 많이 있어요 더러워서 그렇치
뉴욕 사람이 아니여서 한번 와서는 잘 안보이죠, 이 영상은 그냥 처음 뉴욕 지화철 탄 소감 영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거에요.
에스컬레이터도 대부분 거의 있어요 그대신 끝 부분에 있어요. 돌아가야 하는. 뭐 다 있는건 아니지만, 이 영상에 나오는 곳도 있던 곳이에요. 처음 가면 찾기는 어렵지만 돌아가면 있어요.
없다면 엘리배이터가 있고.
한국말 왜이렇게 잘해요?! 대박
ㅋㅋ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한국말도 잘 하시고 비교가 잘되어 멋진 영상 👍👏👏👏🤗 입니다,
간접 경험 재밌었어요~!!❤️❤️❤️❤️
ㅋㅋ 다행입니다!
소중하신 영상과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승차 한번에 진면목을 느끼기는 힘들겠지만 가장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방법 한가지가 소개되었네요... 화장실과 계단.
유익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언제 미국 한번 갈수있을까요?🥲
PEACE ✌️
25,6 년 전 러시아에서 지하철 탔을 때 진짜 놀랐죠. 땅굴 파고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깊이에 실내를 무슨 궁전처럼 꾸며놓은 클래식한 느낌. 상트페테르부르그 역은 돌문이 스크린도어여서 넘나 놀랐고. ^^ 전철 자체는 러시아도 지하철 개통을 일찍해서 인지 진짜 낡았지만 그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거죠. 한국이나 중국같은 신흥국은 늦게 새롭게. 뭐 그런 거고. 어느 나라나 안전이 최고.
1927년에 개통한 도쿄의 지하철, 1933년에 개통한 오사카의 지하철을 타보시면 100여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잘 관리해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도 관리만 잘하면 정말 멋져보이고 깔끔해 보일 수 있어요.
전 아직도 오사카지하철 미도스지선의 주요 역들에 달려있는 벽돌타일과 90년 가까이 한 자리에서 계속 불을 밝혀온 천장의 상들리에를 보면서
정말 관리 잘했구나가 느껴집니다.
똑똑한 친구시네요!
너무 좋은정보 감사해요!
구독과 좋아요를 쿡 눌러서 수고에대한 보답했어요!
화이팅입니다!♡♡♡♡♡
음, 은근히 미국 지하철 자랑 영상이네요.😄
미국 지하철 1904년
한국 지하철 1974년
지금은 새집과 헌집의 차이지만
그 옛날, 기술이 발달한 미국 현대문화에 놀랍군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1:48 괜히 반가운 하데스타운 광고판ㅠ HADES TOWN 또 보고싶ㅠㅠ
뉴욕지하철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1904년 개통해서 117년 됐습니다.
정비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됐지만 워낙 오래되서 금액이 천문학적입니다.
신호체계를 제외한 재정비비용에 45조원 정도를 예상하고,
( 19년 기준 한국 중앙정부예산의 10%에 가까운 엄청난 비용입니다 )
낡은 수신호기반 신호체계재정비까지 생각하면 이보다 커집니다.
게다가 운행은 뉴욕시지만,
지하철 자산에 대한 책임은 뉴욕주(시가 아닌) 광역교통국에 있습니다.
교통국이 뉴욕시만 관할하는게 아닌데 돈은 엄청나게 들어가는것도 큰 이슈구요.
지하철 공사만 하는데도 수천억이 들어가요 겁나 빰때리죠
이게 답이네요
@@cyber_entertainment-sur2kt 이번에 건설하고있는 맨해튼 남북으로의 새 지하철노선은
키로미터당 환산시 1.7billion USD가 든다고 하네요. 한국돈으로 2조1000억이 넘는돈입니다. 1km건설에요 ㅋㅋㅋㅋ
그냥 뉴욕은 돈의관념이 다르게 흘러가는 세상인거같아요.
뉴욕시 기준 1인당 gdp 12만달러가 넘고 맨해튼 기준으로는 25만달러..
서울시가 38000달러인거보면..
2000만명정도가 거주하는 뉴욕주로 확장해보면 뉴욕주의 GDP가 대한민국 전체 GDP보다 높습니다. ㅋㅋㅋㅋ
방하나 조그만한 크기 원룸 월세가 월에 3~500만원..
외식하면 인당 3만원은 기본값.. 그냥 다른세계
연봉1억받으면 가난하게살고
2억을받아야 평균적으로 사는 곳.. 뉴욕..
지하철역사 자체가 오래 됐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가 없다거나 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스크린도어. 청결상태.위치정보 정도는 추가로 설치가능 하고 청소상태 역시 깨끗하게 유지 가능 힐텐데 왜 안하는 걸까요?
한국사람이 말하는듯… 너무 자연스럽네요 대단하세요
한국 지하철이 조용한 이유는 한국인들은 뭐든 적당히가 안되거든요. 아주 시끄럽거나 아주 조용하거나. 너무시끄러우니까 피해를 안주도록 조용한걸 선택한거죠. 글고 밤늦게까지 깨있느라 아침전철은 아직도 잠 덜깬 사람들 많아서 더 조용해요ㅋ
한국어도 정감가는데 미국 지하철을 잘 보여줘서 간접경험 시켜주시니 좋네요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2000년대 초반에 홍콩 지하철탈때 스크린도어 설치된거보고 와~ 놀라고.. 뉴욕지하철 고속으로 몇정거장 건너뛰는거 잘못탔다 목적지놓쳐 되돌아오면서 우리나라에는 없는것들이라 신기했는데, 요즘은 우리가 더 업그레이드된 지하철시스템이 되어있는걸보면 꾸준히 발전하고 안전과 편의를 위해 투자하는게 느껴짐
역시 한국!!!!!!!!!!!!!!!!!!! 나라중 한국이 짱!!!!!!!!!!!!!!!!1
미국 지하철의 70년차이라 대박이네요
관리 잘해서 아직 깨끗하고 좋네요 뉴욕지하철
조금 개선하면 미국지하철도 좋은것같아요 ^^
좋은 정보를 주셔서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될것같네요
👍💯
몇년전에 뉴욕 가서 타임스퀘어가려구 지하철 탈때 역무원분에게 아는 영어 총동원해서 얘기했는데 못알아들으셔서 민망했던기억이 나네용 ㅎㅎ 근데 확실히 뉴욕지하철은 오래된만큼 분위기가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고할까…그리고 스크린도어는 꼭 생겼으면 좋겠어요 안전을 위해서!
ㅋㅋㅋ 이영상 화면에 나오는 지하철역이 타임스퀘어 전철역인데 ...
미국지하철을 생생하게 소개해주셔서, 직접 다녀온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게 넘 좋아요
그리고 한국말 정말 잘 하시네요!ㅋㅋㅋ
와~~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영상 유익했어요~👍
스크린도어도 급하지만 다음역도 써 놔야 할 듯...
형 난신도림살아 신도림역나오니까 넘좋다 ㅋㅋㅋ 조아요 구독 눌르고갈게형~~
지하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뉴욕 지하철 멋집니다 ㅎㅎ
우와~재밌게 잘 봤어요^^ 역사가 있는 지하철에 대한 자부심이 있겠어요. 멋지네요.
미국정도의 나라면 정부에서 예산 좀만 투자해도 세련되고 멋진 현대화식 전철이 가능 할텐데, 이점은 좀 아쉽군요
오히려 땅덩어리 뒤지게 커서 힘들 수 도?
그건 니 생각이지. ㅋㅋㅋ 미국 땅덩아리가 얼마나 넓은데 ㅋㅋㅋ 게다가 미국에서 지하철보다 자동차 위주라 굳이 지하철에 투자 안함
미국은 땅크기가 대륙만한 크기라서 수도정부청사가 개입안하고 미국 각 주마다 주청사가 있어서 따로 관리를 하고있다고 알고있음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과 미국 사랑해요~
뉴욕 역사가 오래됐고, (배차간격이 좀 있지만) 24시간 운행하는 게 장점.
익숙해질때까지 좀 걸렸어요. )지하철노선도를 잘 안 배포하고 우리처럼 자주 사인물이 있는 게 아님) 그래도 뉴욕살때 지하철 있어서 좋았어요. 당시 한국에 없던 급행 시스템도 좋았고. 메트로카드 정액권 끊으면 지하철 버스도 편하게 환승해 탈 수 있구요.
2년동안 고양이만한 쥐 몇번 봤고요,
홈리스같은 분들이 자주 타고 어지럽혀서 좀 위생이 걱정된 적이 있긴 합니다.
뒤에서 밀어서 죽었다는 얘길도 두어번 들었습니다. 정신이상자 소행이라고요.
한국도 지하철 자살이 문제가 돼서 플랫폼 스크린 도입했죠.
그래도 코로나 이전보다는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뉴욕 지하철이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작년 5월부터 거의 1년동안 24시간 운행을
중단하고 지하철 운행시간을 한국처럼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단축 운행을 한 결과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지금은 24시
간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숙자들이 열차 안에서 민폐를 끼치는 경우는 아직까지도 많긴 합니다.
@@bandaero6420 요즘 상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10년전 경험이랍니다~ 🖤
우와 24시간 운행이라니 좀 짱이네요ㅎㅎ
※ 있는 개 -> 있는게
@@cherrypocco 장단점이 있어요. 무조건 우리 거만 좋다고 하기엔 그들은 우리처럼 개선하기에는 비용이 엄청 나다고요. 인건비가 일단...,
오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herrypocco 새벽에 타면 진짜 영화에 한장면 연출됩니다 무서버요
미국지하철 궁금했는데 보여줘서 고마워요😊
점차 지구는(?) 세계화되어서 사는게 비슷해지는거 같다
우리도 이제 도시 개설만이 아니라 "관리" 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걸 알아두어야 할것 같아요 :)
미국지하철 간접구경해보니 재밌습니다ㅎ
일단 한국 지하철과 미국지하철은 각 나라의 문화가 그만큼 다르다는걸 보여주네요.
단순히 지하철 역사가 길고 짧은걸로 비교하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특징이죠.
한국 지하철은 일본 지하철을 모태로 처음에 건설해서 일본과 비슷한 구성입니다.
일본 보면 자하철역에 지하상가, 먹을곳 등 다양하죠.
한국도 지하철역이 일본과 비슷함.
1974년에 도입된 전동차가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만든 전동차여서 일본 지하철과 99%싱크로율 자랑했죠.
지금은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아예 일본과 완전히 다르구요. (핵심 부품은 일본제 씀)
즉 한국 지하철은 일본을 모티브로 해서 지금까지 발달된거고 미국은 미국만의 감성과 문화를 독자적으로 처음부터 지하철을 개발했으니 미국만의 특징이 그대로 보여지는겁니다.
여객철도나 도시철도분야에선 일본이 미국보다 잘하고 있죠.
잘하고 있는 나라를 보고 배우는건 마땅한 일..
다만 저때는 그냥 바로옆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고 가서 보고 배우기 쉽기 때문에 그랬겠지만요..
오 미국지하철 잘봣습니다 ~🤗
오 궁금했는데 그런 차이가 있었군요
미국도 지하철역표시랑 안전바는 진짜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미국도 가보고싶네요
목소리만 들으면 한국인 이시네요. ㅎ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해요!!!!멋지심
듣던것 보단 괜찮은것 같은데요? 엄청 더러울줄 알았는데 10년전쯤 갔던 파리의 지하철에 너무 충격먹어서 그런지 양호해보입니다 최신기술도 응용하고
역사냄새가 퀴퀴하고
방향 표지판 이상하고
에어컨 없고
문도 자동이 아니고 수동으로 눌러야 했고
좌석배치도 이상하고
파업으로 운행 안하는 날이 많고
역 안내원이 왜 지하철이 안오는지 영어가 안되는 것 빼면
파리 지하철도 괜찮았습니다.^^
네 ㅋㅋㅋ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존쌤의언어습득법 15년도에
가봤는데 지금보니 철기둥에
페인트칠도 하고 개찰구도
현대식으로 바꾸고 돈좀투자했군요 전화는돼나요
뉴욕살던조카들이 다 샌디에이고 로 이사가버려서
소식통들이 없다보니
돈많은 기부자 안나오나요
뉴욕시민 수돗물
공짜인거 아직도 안끛났죠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짱짱!!!
가고싶어도 가볼수 없는 뉴욕 지하철 잘 봤습니다.ㅎㅎ 흥미롭네요^^
마자여
🎉자유와 방종은 구분되어야 함
조용히 가고 싶은 사람도 있으니
공연 같은건 지하철 밖이나 정해진 구역에서만 해야됨
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고 희망없던
대한민국의 자유, 먼 이국땅 이름도 모르는
이땅에서 희생했던 3만6000여명의 미군희생장병께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희생덕분이었습니다.
문화의 차이인거 같음~
한국은 외국 관광객들 유치 사업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안내 표시도 중요시 여기는거죠~ 게다가 한국은 노인분들도
지하철을 많히 이용해서 안내 표시는 반드시 필수 사항인거죠~ 근데 안내 표시가 없으면 젊은이들도 햇갈릴듯~
미국 지하철 안에 가게가 없는 이유는 치안 문제 같은데요~ 미국은 아무래도 치안이 그리 좋지가 않아서 유동인구가
많지 않는 저녁 시간대에 지하철 같은 실내 공간에 특히나 강도, 도둑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가게를 차린다면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거죠~
스크린도어 같은 경우 한국은 누가 고의던 불주의던 밀쳐서 선로에 빠진 사건 사고 보다 자살하는 사건들이 더 많았죠~
특히 고등학생들이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많히 했었어요~ 특히나 90년대~2000년대 초반에
한국의 학구열이 엄청 심했죠~ 1등 했던 애가 2등 하면 통곡하면서 울고, 학생 한명이 학원 3~4군데 다니는건 기본~
게다가 밀쳐서 사고 나던 자살해서 사고 나던 선로 뒷처리 하는게 힘들죠~ 열차에 치인 사람 시체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덩어리체로 분리되고 피 범벅일텐데요~
화장실 같은 경우 미국은 아무래도 노숙자들이 많아서 분명 지하철에 노숙을 할텐데, 화장실이 있다면 노숙자들이
화장실을 깨끗이는 사용 안하겠죠~ 엄청 더러워지겠죠~ 게다가 화장실이 있으면 가뜩이나 치안도 좋지 않는데
화장실에서 온갖 성폭행, 살인 사건이 많아지겠죠~ 게다가 한국은 노인분들도 지하철을 많히 이용합니다~
그래서 괄약근이 약해져 똥오줌 조절하기 힘들죠~ 그러니 지하철 역 마다 화장실은 필수인거죠~
그리고 한국은 노인 취업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미화 청소부를 많히 고용하죠~ 한국은 앞에도 말했듯이 외국인 관광산업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보여지는 외적인 모습은 항상 청결해야 되죠~ 한국에는 이런 속담이 있죠 "화장실은 그집의 얼굴이다!"
미국은 문화적으로 개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개인의 인권을 중요시 하죠!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남들한테 피해가
가더라도 별 신경을 안 쓰는거죠~ 나에게도 그럴 권리가 있다는거죠~ 게다가 장유유서 라는 어른 공경 따위도 없으니~
당연히 남을 존중하는 그런 문화가 없는거죠~ 그대신 모르는 사람들 간에 거리감이 없으니~ 누구나 쉽게 친해질수 있죠~
하지만 한국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시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교육을 받습니다~ 게다가 개나 소나~ 다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퇴근하면 칼퇴로 빛의 속도로 벌써 지하철에 타고 집으로 향하는 모습~ 그러기에 모르는 사람한테 관심도
없고~ 별루 친해지고 싶지도 않는거죠!
예를 들어 미국에서 서로 모르는 사람이 길가다 웃으면서 헬로우~ 인사를 하면 같이 헬로우 받아주죠~
"how are you~?" / "fine~ thank you! and you?", 하지만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길가다 웃으면서 인사하면
변태나 정신병자로 보죠~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는냐~"
그리고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은 정말 사소한것도 시민들이 항의하고 컨플레인 걸어요~
지하철 이용하다 미끄러져 넘어져도 항의하고~ 추워도 항의하고 더워도 항의하고~
좋은점은 당연히 대중교통 이용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만 이것 저것 너무 항의해서 개선사항으로
다 받아주니깐 항의가 점점 더 심해진다는거죠~
그냥 어디서 출발하고 어디까지 도착하는 대중교통인데 시민으로써 괜한 오지랖으로 정의감이 불타올라
마치 본인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는 자인거 마냥 말 안하면 입이 간질 간질 한거죠~
ㅋㅋㅋ 와 미국의 지하철은 한국 사람이 이용 하기에는 많이 불편할 듯 해요. 미국분들 화이팅!!
진짜 헤매다 지처요
일단 지하로 내려가면
전화가 불통 데이타 와이파이
전혀 먹통됨 네비도못보고
지상에서 미리 예상도 보고
내려가야함 15 년도에 감
지금도 전화가 먹통 인지는
모름 저분도 말안함
화장실이 가장 불편할것 같아요. 역밖으로 나가도 갈수 있는 화장실이 있는지 알길 없고 괜히 모르는 동네 내렸다가 위험할 수도 있고..
@@minjung5600 전그래서 🌟 벅스 위치 확인 후 거기만 이용함 별수없더라고요 뉴욕시내 돌다가 진짜 화장실 없어요 센트럴 파크 내에도 이동화장실 참 어이가 벽돌로
지은 화장실 두개봄 그넒은 공원에 이동화장실 지금은 좀
나아젓겠죠
한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1위입니다, 화장실 문화, 교통문화 등 모든 면에서 굉장히 위생적이고 편리합니다, 아파트의 시스템 엄청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고도의 삶의 가치를 누릴수 있고 상거래도 인터넷으로 집에 앉아서 컴퓨터로 주문 하고 배송 받죠.
첨단 빌딩 사이를 누비다가 뉴욕 지하철 역사로 들어갔는데 공간에 가득한 찌렁내에 정말 충격 받았던 기억이 ㅎㅎㅎ
미국인의 오케버리에 빵~ 터졌슴...ㅎㅎㅎ
뉴욕 지하철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뉴욕지하철 1904년 개통. 와~~경험하고 싶어요~
뉴욕시에서 지하철 청소하는 분들을 좀 늘리기만하면 딱 좋겠네요. 근데 장애인들은 어떻게 이용하죠? 그게 쫌 궁금한데
뉴욕에서 있을때 먼쓸리패쓰 끊어서 버스 지하철 정말 않이 타고 다녔는데 다시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금은 지저분하고 화장실도 잘 없어서 불편한점도 있지만 지하철 타다보면 멋진음악을 연주하는분도 마술을 하시는분도 브레이크댄스 추시는분들도 보면서 뉴욕의 문화를 느낄수있던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ㅜㅜ
2017년 여름, 일요일에 뉴욕 공항에서 times square 근처의 숙소 가려고 지하철 탔는데, 목적지로 안가고 suburbs 로 가게되서 2시간동안 몇번이나 다시 갈아타고 헤매다가 겨우 돌아왔던 기억나요 🤣🤣 감사하게도 갈아탔던 지하철마다 한분씩은 꼭 도와주셔서, 저도 한국에 여행오는 외국인분들 만나면 친절하게 알려줘야겠다 결심하게 됐어요😁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했었어요
일행이 아닌 사람에게는 불편할수있는일이라
차츰 차내에서는 작은소리로 대화가 생활화 됐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처럼 조용하게 이용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뉴욕지하철에 대한 유익한 내용,, 매우 감사합니다 ^^
다른건 몰라도 스크린도어랑 화장실은 진짜 ㅠㅜ 꼭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정말 비교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뉴욕 지하철 처음 이용할 때 인상적이었던 건 깊이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어요.
그대신 냉난방 시설이 잘 되있질 않아서 여름에는 찜통더위, 겨울에는 살을 에이는 추위와 사투를 벌여야 되죠.
잘 보고 갑니다
옛날 지하철이라도 시민의 편리에 따라 수리보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 🇰🇷 지하철도 최고예요 👍 💕 😍
한국지하철 수도권기준 기본요금 1250원
아무리 타도 1800원정도지만
뉴욕지하철은 1회탑승시 3달러(3600원)
비용도 훨씬 비싼데 보수작업이 없다는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통한 그 역사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영상 재밌네요ㅎ
존 커라디님, 한국에 몇 년 사셨는지 몰라도 진짜 잘하시는거 볼때마다 신기.😆
뉴욕지하철 개통이 1904년이라고요?
와~~~이때 우리나라 생각하면 진짜 기술적으로, 경제적으로 미국이 앞섰네요.
지금 우리나라 생각하면, 일제강점기&한국전쟁 거치면서
황무지에서 이만큼 성장했다는 것에 감탄합니다. 😊
지금 현재 한국으로 위치를 옮겨와도 3번째로 높은 빌딩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1931년, 91년전에 완공했습니다.
5년만 일찍 옮겼다면 한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되었겠네요. 롯데타워의 완공이 17년 4월, 해운대 LCT가 19년도니까
기술력차이요?? 그때당시는 진짜 말도안되게 났죠..
최초의 근대식 조약이자 불평등 조약이었던 일본과의 강화도 조약을 맺기 8년이전
미국은 큰 강을 건너가는 브루클린브릿지의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흑백영화 시절인 찰리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보면 백화점과 에스컬레이터가 나오죠.. 69년에 인간을 달에 보낸 기술력과 자본도 지금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함..
어느것이 더 좋은가의 문제가 아닌 각각의
장단점이 서로 존재하는 그런관점에서 보는것이 정확할것 같네요
.
영국 지하철이랑 비슷하네요
런던 지하철 인줄 알았어요ㅎ
방학 때 한국 와서 지하철 타면 정말 신세계 였어요ㅎ
미국지하철 역사 후덜덜..... 우리는 거의 말타고 다니던 시절에 지하철이라... 시설은 당연히 오래 돼어서 어쩔수 없지만 원조 선진국이 맞네요....
1907년에 개통한 미국 지하철. 역사감이 느껴진다. 엄청난 기술이다. 100년도 훨씬 더 지난 미국 지하철. 이해되는 면들도 있다. 엄청난 기술이다.
낡은건 낡은거고 공공장소 이니까 서로를 배려해서 조용하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유지해야 되겠죠.
그리고 화장실이 절대적으로 있어야죠. 역사내에~ 어른들은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어린 아이들과 노인들은 조절이 잘 안되 잖아요.
100년이 넘은 지하철이라니 대단하네요, 당시 한국은 꿈도 못꿀 시기네요..현대는 화장실이 없는 것이 불편할 것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뉴욕언젠간 가고말꼬야~~~
조선이 가마탈태 미국에 지하철이 다녔으니, 역사가 오래니 시설은 좀 낡았고 봐야겠죠.
한국도 1호선,9호선등 차이 많이납니다.
한국말 잘하신다. 한국도 스크린도어 생긴지 몇년 안됐어요. 위험해서 생겼는데 안전해서 좋아요. 한국 지하철은 확실히 방향표시나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초행길인 사람도 다니기 쉬워요. 지하철뿐 아니라 대중교통 안내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지하철 뿐 아니라 거리도 다른나라보다 한국이 깨끗한편인거 같아요.
스크린 도어가 생긴 이유 그 진실을 아시나요???? 그리고 스크린도어는 정확하게는 기억이 가물하지만 20년은 넘었어요 얼마 안되지는 않았어요 ㅎㅎ
1904년에 개통 대단하네.
그당시 우리나라는 산,논,초가집이 다였는데
저도 개통에 놀랐어욬ㅋ
한국말 넘 잘하네요.ㅎ
뉴욕지하철 상황 알려줘서
감사해요. 다음은 LA도 올려줘요.
우리 조선시대에 미국 지하철이라니... 넘사벽 아메리카... 👍👍👍
구독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미국 지하철은 곳곳이 화장실이죠. 찌린내 많이 나요. 근데 바람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느낄수 없어요. ㅠㅠ
말을 너무 잘 하십니다👍
지하철이 활기 넘치는건 조금 부럽다ㅋㅋ
여러분 뉴욕 지하철만 낙만도 있습니다. 시설은 한국이 깔끔하지요. 뭐든 갈아엎고 새로 만드니까. 하지만 미국은 고쳐 쓰지 새로 갈아엎질 않아요.
지하철역에 화장실도 없고 나가서 찾아야 한다니..헐.. 영상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