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f9z 경북괴 틀딱 일베충색기님들아 구글에서 중국몽 검색했더니 이런 기사가 나오는데 어떻게 된 건가요? '중국몽·노란색 옷'…朴 대통령, 중국인 마음 사로잡기 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8/2013062890293.html 중국몽을 외치고 중국 시진핑의 개가 된 건 남로당 빨갱이 다까끼 마사오 딸 ㄹ혜년이었네요 ㄷ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가 강력히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ㅡ김구선생님 말씀ㅡ
미국인이 싸이 말춤출때 '그냥 저러다 끝나겠지 마카레나처럼 춤만 유명하겠지' 이랬다. bts가 윔블던(수정 윔블리)에서 공연을 하며 난리났을때 '신기한 동양인이라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다. 손흥민이나 페이커가 각 분야에서 특출날때처럼 우리는 1등이 되어야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가보다 했다. 근데 이제와 기생충이 이렇게 상을타니 뭔가 이상한 나라에 살고있는 느낌이다. 김구선생님 보고계신가요. 세계에서 제일 잘살지는 못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강하지 않지만 한국은 이렇게 세계를 알리고 있습니다. 가장 개인적인게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는 소감처럼 가장 한국적인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놀라는 이유는 기생충이 오스카 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영화인들 다 찬사를 보내면서 인정을 한다는 점이다. 오스카 상 수상작 중에서 많은 영화인들이 납득할 수 없다는 작품들이 있었다는 것을 상기시켜보면 기생충은 그런 소리가 전혀 없다는 것이 정말 감동이고 자랑이라고 생각한다👍
많이들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그 인터뷰는 미국 개봉 초기에, 미국에서, 미국의 뉴욕타임즈 산하 매체 Vulture 인터뷰에서 나온 얘기구요, 맥락없이 ‘거긴 로컬이라’ 라고 미국에서 미국 아카데미 깍아내린 게 아닙니다. 질문이 뭐였냐면, ‘2000년대 이후로 한국에서 놀라운 영화들이 많이 나왔음에도 아카데미의 인정이 없었다는 게 아쉽진 않으신지’라는 뉘앙스의 질문이었습니다. 그 질문에 봉감독이 말한 로컬의 의미는 ‘엄밀히 말하면 깐느 같은 국제 필름 페스티발은 아니고, 청룡영화제에서 헐리웃 영화에 상 줄 생각 못하듯, 아카데미도 그렇다고 생각하기에 아쉽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는 의미로 말한 겁니다. 깐느 최고, 아카데미 우~~ 이런 게 아니예요. 그리고 아카데미는 심사위원단 몇명이 머리 맞대고 ‘유럽 영화상에 뒤지면 안되니까 기생충 주자’라고 땅땅땅 결정내려 주는 게 아니예요. 무려 9000명이라는 영화인(감독, 배우, 촬영감독, 미술, 작가, 의상, 사운드 엔지니어 등 17개 직업군), 그것도 다양한 나이대와 인종의 거대집단이 철저한 비밀투표를 합니다. 트로피에 이름도 새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합니다.(수상 후에 이름 새깁니다) 마치 선거처럼 치루어지는 거예요. 순수하게 최대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게 아카데미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대중’ 영화상이라고 하는 거구요. 발끈하게 만들어서 받아낸 것처럼 얘기하면 오히려 영화 자체의 가치를 폄하하는 겁니다.
@@ScoutJeanLouise 글쎄요.. 엄밀히 말하면 8400여명이고 그 집단의 구성원이 정말 다양한 나이대와 인종이 있나요? 그랬다면 그렇게 보수적인 시상식이란 별명을 얻지 못했을 텐데요? 최근에서야 이제 흑인 한 두명 상 받고 왜 오스카가 최근 몇 년 동안 'Oskars so white'란 말이 따라붙었을까요? 미국 내에서도 이런 오스카의 편향적인 시상에 호불호가 가장 큽니다. 단지 미국, 정확히 말하면 할리우드가 영화 산업의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권위를 인정받는 겁니다. 점점 다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오스카가 오히려 뒤떨어져 있었던 거죠. 실제로 오스카에서 영화 선정 기준을 보면 미국중심입니다. 말 그대로 로컬이에요, 미국 지역 위주거든요.
김민성 / 대략 9000명으로 미국 미디어에서 퉁쳐서 말합니다. 저는 ‘보수적이지 않은 완벽한 영화제’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뭐를 지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인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지, 인종 비율이 골고루 분포해있다고도 하지 않았고요. 그 비율이 문제가 되서 후보작 선정이 매번 백인 위주가 되다보니 말씀하신대로 #Oscarsowhite 라는 보이콧도 벌어졌고 그래서 매년 소위 POC(people of color) 멤버의 비율을 늘려갈 계획을 밝혔구요, 한자리 수이던 %를 약 20% 로 높이기도 했죠. 그러면서 이병헌, 박찬욱이 2016년에 아카데미 회원으로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보수적인 영화제 맞습니다. 왜냐면 나이든 사람도 많고, 여전히 백인 멤버가 많고 과거의 타성에 젖어 있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심지어 후보작들을 다 보지 않고 투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투표 바로 직전 Hollywood Repoter에서는 익명의 투표자의 인터뷰를 실어 이 민낯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수천명 중 한명일 뿐이지만, 외국영화가 왜 미국의 ‘regular’ 영화들과 같은 카테고리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감독은 미국감독이 탔으면 좋겠다 쿠엔틴 타란티노 찍을거다(샘 멘데스 말고).. 이런 인터뷰를 해서 충격을 줬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레이시스트다’며 욕을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긴 했습니다.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즉, 저런 사람들도 하는 ‘투표로 만들어지는 상’이지, 대충 쑥덕쑥덕 회의해서 pc 프로젝트 하듯 주는 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오스카 영화제를 어렸을 때부터 녹화해가며 생방을 매년 챙겨본 사람입니다. 이번 Awards Season은 각종 Guild와 Critics Circle까지 볼 수 있는 한 다 챙겨본 사람이예요. 한 단계 걸러 편집한 영상만 보시는 분들 중에 현상을 왜곡하는 경우들이 있기에 그걸 바로 잡고 싶을 뿐입니다. 미국내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를 보세요, 머리 굴리고 무례하게 얕보고 이런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니네 로컬 ㅋㅋ’ 이런 사람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렇게 오해들 하시지 말라는 글이예요. Bonghive가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영화와 더불어 사람의 매력에도 사람들이 감탄해합니다. Vulture의 Bong Joon Ho 인터뷰 구글하시면 나옵니다. 읽어보세요. edit: 게다가 ‘작품상’의 투표방식은 독특하게 선호도 조사로 합니다. 즉 9개 작품상 후보들을 랭킹을 매겨서 내고, 그걸 결선투표 방식으로 결정한 결과예요. 프로젝트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공정성과는 다른 얘깁니다. 정말 최고 작품에 상이 안 주어지는 경우가 많은 원인이기도 합니다. 작품성과는 거리가 먼 그냥 단순히 인기도에 의해 결정이 되기도 하니까요. 이번엔 정말 받을 작품이 받아 미국내 씨네필들도 꽹과리 치고 있구요.
@@안일훈-g5r 아 그쵸. 문화강대국은 지금까지 서양쪽이 사실 더 많고 더 취급하는 문화가 많은데 중요한건 요즘들어서 서양쪽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는거죠. 겉도는 관심을 넘어서 사상에 빠지고 있다는게 놀랍구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이상하게 아시아 중에서도 한국문화가 왜 유난히 서양쪽에서 받으들여지는지도 의문이구요. 암튼 이런점 때문에 저는 한국 문화에 비전이 있다고 보는거에요.
대단한 한국사람들~!👍👍 혼자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전세계에서 정말 작은부분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문화적으로 큰 영향력을 떨칠수 있는것은 바로 '한글'의 영향력이라고.. 세상거의 모든소리를 글자로도 표현할수 있어서 정말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우리민족이 발전해왔던것은 아닐까요? 저만의 생각이니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세종대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럽과 북미에서 같이 최고상을 받은 영화예술작 기생충이군요!! 두렁(논두렁)속의 소는 양쪽의 풀을 다 먹을 수 있다ㅡ김대중. 한국의 문화 예술 영화가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미주대륙에서도 최고작으로 인정 받은 한국민족의 감격스런 영광입니다.ㅡ항상 문화 강국을 꿈 꾸셨던 백범 김구선생의 소원이 이뤄 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여러분 기쁨과 영광을 느끼셔도 좋은 위업입니다!! 왜구 불매ㅡ기술독립ㅡ수입다변화로 대한독립만세입니다.
네! 영상만 보면 한국인이 스스로 미개하다고 착각하게 되어 아쉽네요. Loanshark라고 “대출상어”들이 악명높죠. The Big Lebowski 라는 컬트적 성공을 얻은 영화 스토리 발단도 주인공에게 사채업자들이 빌린 돈 갚으라고 폭력 쓰는 건데... ruclips.net/video/r9twTtXkQNA/видео.html
그거 알고 계십니까? 러쉬 앤 캐쉬, 산와 머니 등등 TV 광고 속에서 자주 보던 제3금융업체(사채업체)들이 사실은 일본 사채업체들이라는 것? 전 국민을 빚쟁이들로 만들 속셈인가 싶었지요. 지금은 불법 추심이 법적으로 금지되고, 법정 최고 이자율이 연 24%로 고정되면서 일본 사채업체들이 한국에서 철수했습니다.
기생충 오스카 수상을 먼저 축하해야 하지만, 미국 아카데미에서 비영어권 외국영화에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핵심적인 주요상 4개를 몰아준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안방 축제를 외지인한테 전부 내어준 겁니다. 기생충이 대단한 점도 분명히 크지만, 아카데미가 확실하게 로컬영화제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아카데미를 무시하는 여론도 있지만 그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한국에서도 일반사람들이 칸 영화제는 몰라도 아카데미 영화제는 아니까요. 그만큼 헐리우드 영화의 세계적 영향력을 상징하는 시상식이기 때문에 백인 잔치라는 비난도 받아왔던 거지만, 이제는 안방축제를 탈피하려는 시도를 시작했고, 거기에 뭐로보나 딱 맞은 기생충이 그야말로 시의적절하게 나타났고 여기에 대기업의 홍보까지 힘이 실리니 주저없이 몰아준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밀어줬더라도 밀어줄 만한 영화를 만들어냈기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니 더 자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할 진짜 맞는 것 같아요. 봉준호 감독이 문광 얼굴이 엉망이 된 것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는데 그걸 영화는 시간 때문에 다 담아내지 못하는게 한스러워서 드라마판엔 그런 비하인드 서사까지 다 담아내고 싶다고 했거든요. 투포환씬 뭔가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덧글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
봉준호 장군이 기생충 호를 몰고 헐리우드로 처 들어가서 송강호 포를 빵빵 쏴대며 외국 영화에 "쇄국"한 아카데미 항을 강제로 "개항"시킨 것이다.. 물론 그전에 한류가 BTS 폭격기로 미국 전역에 k-pop 융단폭격을 가해서 한국문화에 대한 저항의지를 약화시켜 놓았었지.
기생충 영화는 쉽고 재밌고 (초반만) 멋도 안부렸지만 중반 지나면서 폐부를 찌르는 두려움이 엄습하면서 마지막엔 이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듬. 공포나 그런게 아님.. 날것의 심리묘사 속에 우리 자신을 비추는 듯한 거울 같기때문임. 단 한번으로 머리속에 때려박아서 잊혀지지 못하게 하는 영화.. 로 평가함.
@@truth2y2 원더걸스가 비록 엄청 잘되지 못했지만 처음으로 미국에 도전한 것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과 원더걸스의 노력 덕분에 그 뒤의 가수들이 k-pop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방탄을 키운 방시혁도 박진영의 노하우를 곁에서 배웠기에 더 효과적으로 미국진출을 할 수 있게 된거죠! 깍아내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south bend라는 미국의 조그만 시골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 동네 극장에서도 하더라구요~신기했어요~주변 사람들도 물어보구요~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제 입장에서는 엄청난 사건입니다.미국인들 중에 여권도 없는 사람이 절반이 넘고, 영어가 제1이라는 생각이 강력한데 말이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황금 종려상과 오스카 작품상이 일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955년에 한번 있었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근대에 들어서 처음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죠. 그만큼 현실 불가능한 것을 고려하면요. 자료 링크 참고로 걸어 둡니다. deadline.com/2016/05/cannes-film-festival-academy-awards-pete-hammond-commentary-1201751722/
저는 작년 10월 남편하고 오스트리아(비엔나.잘츠부르크), 체코(프라하.체스키크롬로프)를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동쪽유럽국가는 세계트랜드(특히kpop이) 많이 유입되지 않는 국가라더군요 그런데 비엔나 도시철도 광고에 크게떡하니 페러사이드 포스터가 있을정도로 거기서도 상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극장 시간표도보니 은근히많이관람을 하더라고요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애국이라기보단 전세계 영화 문화 축제죠 거기에 한국인이라는 개인의 노력으로 만든 영화작품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상을 탄것이구요 대한민국은 사실 봉준호 송강호 블랙리스트에올리고 영화산업 발전에 저해시켰죠 이런 비상식적인 나라와 악조건속에서 저런상을 탈수있었던 봉준호감독님 피나는 노력과 개인의 업적이지 대한민국이 탄건 아니죠 결론적으로 저해시키기만하고 해준것도 없는데 이말이 맞죠 마치 자신들의 나라에서 해낸것마냥 김구선생님 대한민국역시 문화강국 이런소리 오글거리고 이제와서 하는게 우습네요 한국에선 작품성있는 영화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는 나라에서 인정 못받다가 프랑스 칸영화제 미국 골든글로브 오스카 아카데미 에서 인정해준거 잖아요 이제와서 국격이니 뭐니 말하는건 아닌것갖고 개인의 업적으로 축하 받아야 마땅합니다 한국인이라는것에선 자랑스러운마음이 들긴하지만 한국이 탄건아니죠
캐나다에서 20년 살았는데..
요즘 사람들이 나보고 중국인이야고 물어보고 아니라하면 오 코리안... 기생충...이라며 아는체 한다..
얼마나 뿌듯하던지..
백범 김구선생님의 꿈이
우리나라가 문화대국이 되는거라 말씀하셨다는데 감개무량하네요
"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 중 일부 발췌입니다. 어떠한 무력보다도 큰 힘이라는것을 미리 꿰뚫어 보았던 혜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재앙의 꿈은 중국몽
@김태양
팔자촣은 그·네·공주는 깜방에서 히터 켜놓고 드라마 재방 보다가 쯍국몽 꾸고 있겠지...
_찐이핑이 음냐 음냐~ 그넘또ㅇ꼬 음냐~_
• www.msn.com/ko-kr/news/national/박근혜-中전승절-참석-그때부터-중국이-한국-하대/ar-AACqym3
• ruclips.net/video/SwQfHZJi_UI/видео.html
• ruclips.net/video/CeZT_jp_m4U/видео.html
• ruclips.net/video/nRGpoclG89o/видео.html
@@뤽-f9z 경북괴 틀딱 일베충색기님들아 구글에서 중국몽 검색했더니 이런 기사가 나오는데 어떻게 된 건가요? '중국몽·노란색 옷'…朴 대통령, 중국인 마음 사로잡기
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8/2013062890293.html
중국몽을 외치고 중국 시진핑의 개가 된 건 남로당 빨갱이 다까끼 마사오 딸 ㄹ혜년이었네요 ㄷ
@@뤽-f9z 에휴 등신아 그건 경제 생각해서 한 말인데 저렇게 철이 없을까...ㅉㅉ 아베도 중국보고
영원한 친구라고 하면서 시진핑 엄청나게 치켜세워주고 있는데 그럼 아베도 중국몽이지?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가 강력히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ㅡ김구선생님 말씀ㅡ
쏘다희망을 김구선생님이야 말로 진짜 우리 민족을 이해한 진짜 ‘국부’시라는 생각이 들어요.
김구선생과 대비되는 인생을 산 인간이 있었죠 자국민을 수십만이나 학살한 경북괴 틀딱 일베충 토착왜구들의 국부인 이승만 ㅉㅉ경북괴 틀딱 일베충 토착왜구들이 이승만 찬양하려고 김구선생을 깍아내리고 폄하하고 있죠
@@jangholy484 김구선생님보다는 안중근선생님이.....
더 좋을듯요.
김구선생님은 책내용에 비해 현실의 행동이 너무 과격해서.....
안중근선생님.....ㅠㅠ
김구 선생은 빨갱이 때려잡던 사람이다. 말로 때려잡은게 아니라 실제로 물리적으로 때려잡고 다녔다. 그런데 좌좀들 김구 빠는거 보면 역시 또라이들 ㅋㅋㅋㅋ
@@sangtuanan4448 김구선생이 남로당 군사총책 빨갱이 다까끼 마사오를 떄려잡았어야했는데 참 아쉽네 ㅋ
그렇게 백범 선생님이 우리나라가 문화대국이 되는것을 꿈꿔오셨는데 ㅋ
정말 살아 계셧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ㅋ
저곳에서 보고 계실수도~~♡^^♡
백범선생님께서 도와주고 계실수도... ㅎㅎ 선생님을 비롯 많은위인들 덕분에 이런날도 올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름이-i7f 아 감자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에서 웃고갑니다 ㅋㅋ
현대 한국인들의 아픔을 담은 영화로 돈을 버는것인데 김구님이 기뻐하시지만은 않을것같네요
백범 킬구 센세 ㅜ
일본에서20년 살면서 한국영화가 이렇게 일본에서 인정 받은건 처음본듯.. 일본 살면서 이런 날이 오다니 ..일본언론 일부는 배아파서 어떻겐 까내리고 이러지만 실상은 심야영화로 보러가도 만석임(보통 텅텅) 이번에 일본에서 봤는데 사람들 보고 박수치더라고요 대단해
'신세계' 좋아하던 일본인도 의외로 꽤 된다던데요ㅎㅎㅎ
일단 좌파들은 일본인 1명이 혐한해도 일본인은 한국을 혐오한다로 몰아가기때문에 대화가안됌
미국인이 싸이 말춤출때 '그냥 저러다 끝나겠지 마카레나처럼 춤만 유명하겠지' 이랬다.
bts가 윔블던(수정 윔블리)에서 공연을 하며 난리났을때 '신기한 동양인이라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다.
손흥민이나 페이커가 각 분야에서 특출날때처럼 우리는 1등이 되어야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가보다 했다.
근데 이제와 기생충이 이렇게 상을타니 뭔가 이상한 나라에 살고있는 느낌이다.
김구선생님 보고계신가요. 세계에서 제일 잘살지는 못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강하지 않지만 한국은 이렇게 세계를 알리고 있습니다. 가장 개인적인게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는 소감처럼 가장 한국적인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윔블던 아니고 웸블리스타디움 입니다ㅋㅋ 윔블던은 테니스 뭐시기 아닌가요? ㅎㅎ
퀸연아도 있죠~~
ㅋㅋ나도 헷갈리는 단어~~ 윔블던테니스 대회~~
@@luckygirl9271 아 ㅋ 그렇군요 수정해야겠네요 ㅋㅋ
@@parkjun4288 뭔소리 ㅋㅋ 외국에서 언급할때 방탄소년단 손흥민 봉준호 엮어서 이야기하는데
요즘처럼 내가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윘던적이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뉴스꺼리들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문화강국으로서 오늘날 대한민국에 살고있다는게 너무 뿌듯합니다~
뉴욕 맨하탄에서 어제 기생충 봣습니다 영화관이 거의 꽉 찻고 끝난다음 관객들이 기립박수치더라구요 물론 화요일은 입장료가 반값이라 더 많앗겟지만 자랑스런 봉감독입니다
와ㅜㅠㅠㅠ
우리나라 극장에서는 기립박수가아예없죠 ㅋㅋㅋㅋ 작년 극장가휩쓸었던 어벤져스엔드게임도 딱 영화끝나자마자 바로나가버리는 사람들이 다반수
뭐 박수야 문화차지만 박수를 받을 정도라는게 주모를 부르게 되는군요
뉴욕사시는구나 좋겟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립박수를 치지않고 조용히 앉아있거나 나가는것도 그 관객이 영화를 본 후 감동이라거나 감상의 느낌을 생각중이고 정리중이고 영화내용의 감동이나 충격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어 멍한 상태라고 생각들어요 꼭 외국처럼 박수쳐야하는건 아니죠
전 캘리포니아에 사는데 지금 미국은 기생충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직장 동료들도 기생충에 대해 이것 저것 저한테 자꾸 질문하네요. 아무튼 뿌득합니다. 기생충 화이팅!
@쏭쏭 그냥 찰떡처럼 알아들어욧!
@@퇴사한섥이-u8u 오 센스
@쏭쏭 어휴 틀릴수도 있지
그걸꼭 지적해야 하나;;
@쏭쏭 오타잖아요;;
오타를 내도 찰떡같이 알아듣게하는 한글의 우수성 크으
로컬시상식 인터뷰..
봉은 계획이 다 있구나.
나 어렸을때는 꿈일뿐이였는데... 30년 전쯤인가는 진짜 꿈이였는데.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 우리나라.
빌보드, 오스카......저는 꿈조차도 못 꿨습니다
수 년 전 싸이가 한창일때도 시류를 잘 탄 행운이며 금방 사그라 들것이라 생각했어요
방탄소년단에 봉준호까지....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가슴 속부터 뭉클한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이정도로 발전했으면 미래는 더욱 발전하겠네요..미래가 기대가됩니다..
맞습니다
저도 어렸을땐
서구의 팝.영화산업
일본의 전자제품
유럽축구
모두 넘사벽이라 느끼면서 자랐는데....
엊그제 GV80 SUV 신차 보니까 문득 자동차도 세계탑 찍을때가 올수도 있겠구나 생각듬.
아시아 유일의 월드클래스 손흥민도 있지요 👍
봉준호감독을 블랙리스트로 만드는 자유망국당(통합망당)만 없어져도 우리나라는 더 발전합니다.
내가 놀라는 이유는 기생충이
오스카 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영화인들 다 찬사를 보내면서 인정을 한다는 점이다.
오스카 상 수상작 중에서 많은 영화인들이 납득할 수 없다는 작품들이 있었다는 것을 상기시켜보면 기생충은 그런 소리가 전혀 없다는 것이 정말
감동이고 자랑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의 그린북은 욕 많이 들었죠. 킹스스피치도 그랬고. 아카데미가 매우 미국적이거나 매우 영국적인 영화만 좋아한다고요.
그래서 저도 이번엔 1917이 받을줄 알았는데, 기생충이 받았네요 ㅎㄷㄷ
근데 정작 대한민국 언론은 그렇게 뜨겁지않다는거 ㅎㅎ
한국 사람들이 한국에서 살기 어려운 이유는 ....
.
슈퍼맨이 그의 별에서 그의 능력이 별것 아닌것과 같다.
능력있는 자들끼리 경쟁을 하는데 어려울수밖에......
ㅋㅋ 멋진표현입니다..
슈퍼맨 별에서는 바지위에 빤스입고 내 빤스가 최고
오글..
근데 이거 오글거려도 사실인 것 같아... 인력자원이 넘쳐나니까 스펙의 기준은 계속 올라가고 힘들게 사는데, 사실 한국나가보면 이런 스펙 드물다.....
@@byungjoo621 오글거리는 당신도 해외에서 보면 능력자 ㅋ
김구 선상님이 보시면 감동해서 눈물 흘리겠네 ㅜㅠ
공중제비 휘리릭 휘리릭
서은우 이사람이.... 돈주고 봅시다... 밝은 경로로 ... 어둠의 경로 말고..
꿈에 그리던 문화강대국이 되었습니다...ㅠㅡㅠ 비록 통일의 염원은 이루지 못하였지만 저승에서 조금이라도 편이 쉬시기를...
방탄으로 이미 한번 우셨을듯...
김구 선생님이 신께 올린 기도가 통일 빼고 이루어졌다...
트위터에서 해외거주하는 어느분의 트윗이 떠오르네요. 옮깁니다.
“기생충은 바이러스보다 힘이 세다
동양인을 슬슬 피하던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한국인이냐고 묻는다”
마더를 꼭 봐야 합니다
진심 봉준호감독의 찐을 더 알수있는 영화
저는 영화를 잘 모르지만 정말정말 공감이요 🙏🏻
김혜자님 춤추는 장면보고 소름이 끼쳤어요 어릴때라 제대로 이해도 못했는데 그장면보고 전율일었음 ㄷㄷ
ㅇㅈ 마더가 개인적으로 원탑인것같네요
살인의 추억 극장서 엄청 재밌게 본다음, 마더도 기대하고 봤는데, 뭔 영화지? 했는데ㅋㅋ
인터넷 떠도는 해석 보고는 다시 극장감 ㅋ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는데...그때는 제 나이가 어려서 그 영화를보고 이건 봉준호영화지만 뭔가모를 쉽게 이해할수없었는데...나이들어보니까....이해가되는ㅠㅡㅠ김혜자 배우님의 연기가 진짜 잊을수없다는..
아카데미 4관왕 최고상인 작품상 수상은 월드컵 우승을 능가하는 기적
영화>축구
이제 월드컵 우승 못해도 된다.
@@해석왕이될남자 중국인만 어떻게하자 인종차별
축구우승해봤자 한국인만 기쁜거지 문화에는비빌수없다
그러게요. 지들만 생각하는 서양이 드디어 영화를 제대로봤네
문화강국 문화강국하는데 이제야 더욱더
실감이나네요
K팝에 영화산업까지 진정한 문화한류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대한민국만세 파이팅
ㅋㅋㅋㅋㅋ 저 미국 유학중인데 진짜 친구들이 신기하다는 듯이 너 그럼 저 말 다 알아들어? 라고 물어봐욬ㅋㅋㅋㅋ 이거 무슨뜻이냐고 실제로 한국에 있냐 어떻게 생각하냐 질문 폭탄 받았네요..
문화강국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더니...봉감독님 대단하십니다!!
아직도 할리우들 명감독 명배우들보는앞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 받은거 소름끼칠정도로 믿기지가않네요
지랄 그러면 원나라가 문화강국이라 세계를 지배했나?
칸 영화제 휩쓸고 인터뷰에서 오스카시상식에 대해서 묻자 거긴로컬이라서 잘모르겠다...라고 답한게 영향이 큰듯 오스카입장에서보면 유럽에서 상을 휩쓴 영화가 오스카에서 못받으면 로컬시상식이라고 인정하는 꼴이되니
🙌🙌🙌
다 계획이있구나
많이들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그 인터뷰는 미국 개봉 초기에, 미국에서, 미국의 뉴욕타임즈 산하 매체 Vulture 인터뷰에서 나온 얘기구요, 맥락없이 ‘거긴 로컬이라’ 라고 미국에서 미국 아카데미 깍아내린 게 아닙니다.
질문이 뭐였냐면, ‘2000년대 이후로 한국에서 놀라운 영화들이 많이 나왔음에도 아카데미의 인정이 없었다는 게 아쉽진 않으신지’라는 뉘앙스의 질문이었습니다.
그 질문에 봉감독이 말한 로컬의 의미는 ‘엄밀히 말하면 깐느 같은 국제 필름 페스티발은 아니고, 청룡영화제에서 헐리웃 영화에 상 줄 생각 못하듯, 아카데미도 그렇다고 생각하기에 아쉽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는 의미로 말한 겁니다. 깐느 최고, 아카데미 우~~ 이런 게 아니예요.
그리고 아카데미는 심사위원단 몇명이 머리 맞대고 ‘유럽 영화상에 뒤지면 안되니까 기생충 주자’라고 땅땅땅 결정내려 주는 게 아니예요. 무려 9000명이라는 영화인(감독, 배우, 촬영감독, 미술, 작가, 의상, 사운드 엔지니어 등 17개 직업군), 그것도 다양한 나이대와 인종의 거대집단이 철저한 비밀투표를 합니다. 트로피에 이름도 새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합니다.(수상 후에 이름 새깁니다) 마치 선거처럼 치루어지는 거예요. 순수하게 최대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게 아카데미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대중’ 영화상이라고 하는 거구요. 발끈하게 만들어서 받아낸 것처럼 얘기하면 오히려 영화 자체의 가치를 폄하하는 겁니다.
@@ScoutJeanLouise 글쎄요.. 엄밀히 말하면 8400여명이고 그 집단의 구성원이 정말 다양한 나이대와 인종이 있나요?
그랬다면 그렇게 보수적인 시상식이란 별명을 얻지 못했을 텐데요?
최근에서야 이제 흑인 한 두명 상 받고 왜 오스카가 최근 몇 년 동안 'Oskars so white'란 말이 따라붙었을까요?
미국 내에서도 이런 오스카의 편향적인 시상에 호불호가 가장 큽니다.
단지 미국, 정확히 말하면 할리우드가 영화 산업의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권위를 인정받는 겁니다.
점점 다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오스카가 오히려 뒤떨어져 있었던 거죠.
실제로 오스카에서 영화 선정 기준을 보면 미국중심입니다. 말 그대로 로컬이에요,
미국 지역 위주거든요.
김민성 / 대략 9000명으로 미국 미디어에서 퉁쳐서 말합니다.
저는 ‘보수적이지 않은 완벽한 영화제’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뭐를 지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인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지, 인종 비율이 골고루 분포해있다고도 하지 않았고요.
그 비율이 문제가 되서 후보작 선정이 매번 백인 위주가 되다보니 말씀하신대로 #Oscarsowhite 라는 보이콧도 벌어졌고 그래서 매년 소위 POC(people of color) 멤버의 비율을 늘려갈 계획을 밝혔구요, 한자리 수이던 %를 약 20% 로 높이기도 했죠. 그러면서 이병헌, 박찬욱이 2016년에 아카데미 회원으로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보수적인 영화제 맞습니다. 왜냐면 나이든 사람도 많고, 여전히 백인 멤버가 많고 과거의 타성에 젖어 있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심지어 후보작들을 다 보지 않고 투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투표 바로 직전 Hollywood Repoter에서는 익명의 투표자의 인터뷰를 실어 이 민낯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수천명 중 한명일 뿐이지만, 외국영화가 왜 미국의 ‘regular’ 영화들과 같은 카테고리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감독은 미국감독이 탔으면 좋겠다 쿠엔틴 타란티노 찍을거다(샘 멘데스 말고).. 이런 인터뷰를 해서 충격을 줬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레이시스트다’며 욕을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긴 했습니다.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즉, 저런 사람들도 하는 ‘투표로 만들어지는 상’이지, 대충 쑥덕쑥덕 회의해서 pc 프로젝트 하듯 주는 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오스카 영화제를 어렸을 때부터 녹화해가며 생방을 매년 챙겨본 사람입니다. 이번 Awards Season은 각종 Guild와 Critics Circle까지 볼 수 있는 한 다 챙겨본 사람이예요. 한 단계 걸러 편집한 영상만 보시는 분들 중에 현상을 왜곡하는 경우들이 있기에 그걸 바로 잡고 싶을 뿐입니다.
미국내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를 보세요, 머리 굴리고 무례하게 얕보고 이런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니네 로컬 ㅋㅋ’ 이런 사람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렇게 오해들 하시지 말라는 글이예요. Bonghive가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영화와 더불어 사람의 매력에도 사람들이 감탄해합니다. Vulture의 Bong Joon Ho 인터뷰 구글하시면 나옵니다. 읽어보세요.
edit: 게다가 ‘작품상’의 투표방식은 독특하게 선호도 조사로 합니다. 즉 9개 작품상 후보들을 랭킹을 매겨서 내고, 그걸 결선투표 방식으로 결정한 결과예요. 프로젝트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공정성과는 다른 얘깁니다. 정말 최고 작품에 상이 안 주어지는 경우가 많은 원인이기도 합니다. 작품성과는 거리가 먼 그냥 단순히 인기도에 의해 결정이 되기도 하니까요. 이번엔 정말 받을 작품이 받아 미국내 씨네필들도 꽹과리 치고 있구요.
문화강대국은 전세계중 유일하게 한국이네요
삼성 손흥민 방탄 봉준호 다방면에서 이름을알리네요 우리나라가 정말
진짜루요. 한국은 문화쪽으로도 돈을 많이 벌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되요.
뭔소리야; 아시아에서 유일하면 유일했지 전세계에서 유일하면 전세계가 김치먹고 봉준호만 보고 손흥민만 epl뛰냐?
@@안일훈-g5r 아 그쵸. 문화강대국은 지금까지 서양쪽이 사실 더 많고 더 취급하는 문화가 많은데 중요한건 요즘들어서 서양쪽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는거죠. 겉도는 관심을 넘어서 사상에 빠지고 있다는게 놀랍구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이상하게 아시아 중에서도 한국문화가 왜 유난히 서양쪽에서 받으들여지는지도 의문이구요. 암튼 이런점 때문에 저는 한국 문화에 비전이 있다고 보는거에요.
난나나나 유일한거아닌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뷰티쪽에서 항상 우수한 나라는 대한민국같은데?? 근데 왤캐시비조로말하세요? 사회성 부족해요?쯧쯧,,,딱하다
김연아 조수미 이상화 박세리~
배급사 초대박나길 바랍니다. 새로운기록 만들자!!
우리나라영화 많이 수입해 주세요.
수입이아니라 수출임
@최경환 수입이지 쟤들입장에서 말한거잖아 멍청아
제작사 며칠째 상한가..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다른 많은 영화 수출에 마중물이 되길 바래봅니다.
솔직히 의외입니다. 프랑스가 오스카상을 한번도 못타봤다는게.
불어 때문 아닐까요
이탈리아는 받았잔아
작품상만 그렇고 배우상과 부문상은 꽤 있습니다.
칸영화제의 본고장인 프랑스가 작품상 한번 못탔다는게 의외이긴해요 근데 그 어려운걸 우리나라가 해냈네요ㅜㅜ
미국과 프랑스는 관계가 굉장히 안좋은 두 국가입니다 대표적 반미국가가 프랑스죠 은근 두나라 사이엔 견제가 심합니다.
2012년 미국에 있었는데요 그땐 강남스타일이 뭐냐? 강남이 어디? 어떤 스타일이야 등과 같은 질문에 머리가 빠지는 줄 알았죠. 그런 일이 또 일어나고 있군요.
1955년 오스카상과 황금종려상 동시 수상한 Marty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없어서 이번이 65년만의 동시수상임.
그러게요. 저도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영상내용의 수정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80년전 1960년에 벤허로 아카데미상 11개를 쓸어담으던 거장 윌리엄 와일러가 "신이시여. 정녕 내가 이영화를 만들었습니까?"
라던 말 생각나네요. 내가 한국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중요 4개부문을 쓸어담는 장면을 보다니 " 정녕 이게 생시인가요?" 라고 묻고싶네요.
60년전 아닌가요?
bilendbabystrong.link/TftMiad2A
ㅎㅎㅎ.. 제가 숫자에 약해서리 미안합니다.
반지하 문화..30만가구가 반지에서 허덕이는 개 허접 나라
산수 못해서 갑자기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대단한 한국사람들~!👍👍
혼자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전세계에서 정말 작은부분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문화적으로 큰 영향력을
떨칠수 있는것은 바로 '한글'의 영향력이라고..
세상거의 모든소리를 글자로도 표현할수 있어서 정말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우리민족이 발전해왔던것은 아닐까요?
저만의 생각이니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세종대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류대단한다 한국인으로서 너무 뿌듯하내요
인도 델리에서도 지금 상영 중입니다.
여기는 오스카상에 일반인들의 관심이 없어서 조용합니다.
조으네요 오스카가 머라고 볼리우드도 한 영화하는더 인도인 자존감이 한국보다 높네
@@jonctmaga1486 ㅈㄹㄴ
@@서은우-m8v 니 인생 가치도 무료
cult key 인도영화가 노미네이트 됐으면 똑같이 난리났겠죠
인도에 영화관이 있나요???
백범 김구 선생이 지하에서
기뻐하십니다.
문화의. 힘.
Respect
아 그 사회주의자 북한인?
미국 사는데... 진짜 얘기 많이해요.
저두 미국 비지니스 파트너가 자기는 영화를 재미 있게 봤는데, 넌 한국인이면서 왜 아직 안 봤냐고 혼난 적이 있네요 ^^
가요계에서는 BTS
영화계에서는 BJH, 봉준호
이들은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자랑스러운 사람들입니다👍👍👍👍👍💜💜💜💜💜
미국 최고의 인기드라마 소프라노스에서 빌린돈 받는다고 뚜까패는 장면은 심심치않게 나왔습니다
사채업자를 뜻하는 Loan Shark라는 단어도 있는데, 요즘은 아닐지라도 옛날 미국엔 분명 폭력으로 돈 받아내는 경우가 있었을것 같네요.
일본에 살고있는데 일본 뉴스에서도 충격적이게 재밌다고 기사화 된적도 있었고 주변 일본인친구들도 다들 정말재밌게 봤다 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레에다 도 못한걸 해낸 봉준호를 우리나라를 대단하다고 말해주곤 했습니다.
고레에다와 봉준호 친한듯. 고레에다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고레에다 감독의 영화는 따스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현재상황 지금전세계 역주행중 (이탈리아1위) (스페인1위) ( 북미 12위에서 역주행 4위로상승) (베트남 기생충재개봉) (일본4위 순위변화없음) 이탈리아 봉준호감독인기로 '살인의추억'개봉예정 총130억제작비로 월드총수익2000억넘게 벌어들이고 있다고합니다
한국도 흑백버젼 재개봉한다던데 맞나요?
미친ㄷㄷ
봉준호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문구업체 바른손이 본업에서 거의망하고 영화제작으로 주가 떡상
뭔가 잘못 알고 있는거 같아요 ㅠ
유럽과 북미에서 같이 최고상을 받은 영화예술작 기생충이군요!! 두렁(논두렁)속의 소는 양쪽의 풀을 다 먹을 수 있다ㅡ김대중. 한국의 문화 예술 영화가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미주대륙에서도 최고작으로 인정 받은 한국민족의 감격스런 영광입니다.ㅡ항상 문화 강국을 꿈 꾸셨던 백범 김구선생의 소원이 이뤄 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여러분 기쁨과 영광을 느끼셔도 좋은 위업입니다!! 왜구 불매ㅡ기술독립ㅡ수입다변화로 대한독립만세입니다.
@@springtwice6181 문구업체였던 바른손 맞아요. 출생률 저하로 문구류 시장이 죽어가면서 영화산업헤 진출했어요.
4연속 상한가는 오바임... 사실 못사서 부러움
영화제작도 꽤 오래되었음 봉준호 마더도 바른손에서 나옴
‘로컬’이라고 해서 너무 뼈아팠던 것
ㅋㅋㅋㅋ 뼈맞고 정신 차린건가?
이번 수상으로 이 보수적인 캐나다에서도 한국 문화의 열풍이 일어나길 기대하면서 ...
기생충이 내 뇌에 들어갔는지 자꾸 웃게되네요.
이제 한국 영화중에 제일 흥행한 영화는 기생충이네 세계적으로 흥행을 하니 수익이 넘사벽이다 예상해보건데 몇십년동안은 기록 안깨진다
하지만 너한테는 10원도 이득이없을텐데 미디어에 뇌가 절여졌네
뭐지 위에 뜬금없네
@@홍웅-g7i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정신세계가 아픈사람 같아 보이는게 불쌍하잖아요 ㅠ
싸이 빌보드때도 반짝일거라 생각됐는데 지금 bts등 한국가수들이 빛내주고있습니다. 박지성이 끝일줄알았는데 손흥민이 빛내주고 있고요. 저희 세대가 선발주자라 생각합니다. 문을 열어둔것이고 이제 더많은 한국인들이 자랑스러운 이름을 빛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주모!! 나 주거!!!!
미국 마피아 영화보면 불법도박으로 돈 빌려주고 갱이 돈 빌린사람한테 추심하는 장면
많이 나옵니다
상식적으로 우리나라랑 비교불가한 강력한 총기로 무장하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마피아, 카르텔, 갱 조직들이 돈 빌려주고 합법적으로 돈 갚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영상만 보면 한국인이 스스로 미개하다고 착각하게 되어 아쉽네요. Loanshark라고 “대출상어”들이 악명높죠.
The Big Lebowski 라는 컬트적 성공을 얻은 영화 스토리 발단도 주인공에게 사채업자들이 빌린 돈 갚으라고 폭력 쓰는 건데...
ruclips.net/video/r9twTtXkQNA/видео.html
@@Thebattleofsalsu뭔 소리에요?
앞으로 더 많은 다양성을 지니는 나라가 됐으면 하고, 자신이 잘할수있고 그러한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문화뿐만 아니라 과학도 더많은 발전하기 바랍니다. 청년과 청소년 아이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사채업자... 그런 놈들이 활개치는 나라가 이상 한 거다
사채업자는 전부 박멸해야 한다
그거 알고 계십니까?
러쉬 앤 캐쉬, 산와 머니 등등
TV 광고 속에서 자주 보던
제3금융업체(사채업체)들이
사실은 일본 사채업체들이라는 것?
전 국민을 빚쟁이들로 만들 속셈인가 싶었지요.
지금은 불법 추심이 법적으로 금지되고,
법정 최고 이자율이 연 24%로 고정되면서
일본 사채업체들이 한국에서 철수했습니다.
기생충 처럼 사는 내가 정작 기생충은 보지 못했다
영화를 볼처지가 안되서.. 하지만 국위선양 하는
“우리” 사람들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토닥토닥
누구는 글로 사람을 죽이는데 감사합니다🙇🏻
에고~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나봅니다. 기운내세요.화이팅입니다.
ㅠㅠ 힘내요~!
bilendbabystrong.link/selaha1abbas
우리나라 국민들이 역동적인 건 나도 인정... 봉준호 너무 고마워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남북통일도 어느 날 갑자기 오겠지~
이글 난중에 성지글 되는것 아님??
@@Love4ever-OnMe 그럴지도. 미리 해놔야겠네. 님 대단하네요! 어떻게 그걸 맞추셨죠?
그래서 다이나믹 코리아죠 ㅋ
맥락이 없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이정도 파워라는게 참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인이라 스스로 자랑스럽네요
대한민국이 코딱지만하다면,,,,, 당신은 분명 거인국에서 온 외계인... ㅋㅋㅋ
전화위복이죠... 나라가 작기때문에 글로벌로 놉니다.
그냥 감사할 뿐이다. 이런 영화를 만들어줘서.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오랫만에 자랑스럽다고 느껴진다.
개봉 첫주에 봤는데 나에게도 아주 특별한 영화였다
오스카와 깐느 동시수상이라니!!!!1 미쳤다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오스카가 미친짓한거지
영국배급사 그리 크지 않은 회사인데, 아주 대박 날 듯~
칸+오스카면 사람들이 궁금해서라도 보러갈거 아냐
영국에서 개봉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국민인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기생충 오스카 수상을 먼저 축하해야 하지만, 미국 아카데미에서 비영어권 외국영화에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핵심적인 주요상 4개를 몰아준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안방 축제를 외지인한테 전부 내어준 겁니다. 기생충이 대단한 점도 분명히 크지만, 아카데미가 확실하게 로컬영화제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아카데미를 무시하는 여론도 있지만 그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한국에서도 일반사람들이 칸 영화제는 몰라도 아카데미 영화제는 아니까요. 그만큼 헐리우드 영화의 세계적 영향력을 상징하는 시상식이기 때문에 백인 잔치라는 비난도 받아왔던 거지만, 이제는 안방축제를 탈피하려는 시도를 시작했고, 거기에 뭐로보나 딱 맞은 기생충이 그야말로 시의적절하게 나타났고 여기에 대기업의 홍보까지 힘이 실리니 주저없이 몰아준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밀어줬더라도 밀어줄 만한 영화를 만들어냈기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니 더 자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오스카도 패러다임을 바꿀 마스터피스 기생충을 그동안 기다려온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저는 문광이 박사장네 집 앞을 계속 서성이다가, 충숙이 던진 투포환 때문에 상처가 생겼을 거라 상상. 그 장면에서 유리 깨지는 소리와 차량 경고음이 울리죠.
Yeong D 앜ㅋㅋㅋ런상상까지ㅜ하시다닠ㅋㅋㅋ 저는 거기서 가족이 아무도 걱정안하는거같아서 좀 비현실적이라 느꼈는데 장면 넘어가길래 그냥 개그구나 하고 애써 걱정을 잠재웠던 기억이 ㅎ
아마 그냥 개그일껄요????
할 진짜 맞는 것 같아요. 봉준호 감독이 문광 얼굴이 엉망이 된 것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는데 그걸 영화는 시간 때문에 다 담아내지 못하는게 한스러워서 드라마판엔 그런 비하인드 서사까지 다 담아내고 싶다고 했거든요. 투포환씬 뭔가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덧글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
헉... 어떻게보면 가장 신빙성이 있네요
저도 처음엔 어디서 맞은줄알았는데 나중에 뺀찌같은거 들고 말하는거 듣고 비오는날 그 높은 전봇대 올라가서 cctv 끊고 내려오다가 여기저기 상처가 난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덕분에 기택도 지하로 다시 들어갈때 cctv에 안찍혔죵
봉준호 장군이 기생충 호를 몰고 헐리우드로 처 들어가서 송강호 포를 빵빵 쏴대며 외국 영화에 "쇄국"한 아카데미 항을 강제로 "개항"시킨 것이다..
물론 그전에 한류가 BTS 폭격기로 미국 전역에 k-pop 융단폭격을 가해서 한국문화에 대한 저항의지를 약화시켜 놓았었지.
기생충 호는 그냥 영화이름에 빗대어 말한 느낌이 그대로 오는데 BTS폭격기라고하니까 진짜 있는 무기같잖아요 ㅋㅋㅋㅋ
bilendbabystrong.link/selaha13eras
뭔가 역사교과서 읽는거 같앸ㅋㅋㅋㅋ
확 와닿는 명쾌한 분석👍
블랙핑크 공격헬기까지 공격
참으로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봉준호 감독님 샤론 최님 모두 멋있네요
레알 Dynamic Korea!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기생충 영화는 쉽고 재밌고 (초반만) 멋도 안부렸지만 중반 지나면서 폐부를 찌르는 두려움이 엄습하면서 마지막엔 이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듬. 공포나 그런게 아님.. 날것의 심리묘사 속에 우리 자신을 비추는 듯한 거울 같기때문임.
단 한번으로 머리속에 때려박아서 잊혀지지 못하게 하는 영화.. 로 평가함.
시카고 남부입니다
엊그제 이동네 미국영화만 상영하던곳에서
우리말로된 우리의영화를 영어자막이 된것을
보고 뿌듯 해졌습니다
문광이 다친건 비오는날 높은곳에 있는 cctv선 가위로 끊다가 그런거 아닐까요?
이거네요. 물론 cctv 안걸리게 담이라도 넘다가 그랬을수도 있구요
그거 그냥 복숭아 알레르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 ㅋ
감독이 관객의 상상력에 맡긴 장면이라 설명하지만
전 충숙이 문광을 보고는''사채썼니?''하는 대사땜에 사채업자들에게 추궁당하다 맞은거라 해석하고 보았네요.ㅡ박사장집에 있을때 안전하게 은둔해 지냈을테니.ㅡ
새삼 더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근데, 왜 자꾸 박진영이 떠오르지.....ㅠ
박진영은 한국적인걸 버려야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개소리~!!!
미친놈은 신경끄세요!망할거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원더걸스 성적 무엇?
@@truth2y2 원더걸스가 비록 엄청 잘되지 못했지만 처음으로 미국에 도전한 것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과 원더걸스의 노력 덕분에 그 뒤의 가수들이 k-pop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방탄을 키운 방시혁도 박진영의 노하우를 곁에서 배웠기에 더 효과적으로 미국진출을 할 수 있게 된거죠! 깍아내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국 저 배급사 대박 터졌내 ㅎㄷㄷㄷ 그리고 기생충 뛰여넘을 한국영화는 앞으로도 무궁무진 하다.걱정하지마라.ㅇㅇ
무궁무진하진 않음.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등등 나오고 근 이십년 지나가는데 나홍진 정도밖에 안나오는거보면 쉽진않음
미안한디 무궁무진함 ;;
기생충 평가 절하가 아니고
한국이 그만큼 영화 잘 만들고
배우들이 대단하다 생각함
솔직히 영화촬영때 프로듀서와 감독의 일에 투자사 즉 자본이 간섭하기 시작하면 그영화는 산으로 가는것임 봉준호감독 정도 되니 CJ 에서 간섭을 안한것이고 그 결과물이 기생충인듯 ㅇㅇ
SF 영화 좀 하나 나왔으면 하는 소망은 있음. 스타워즈 같은거.
한국인인게 이렇게 자랑스럽다니
항상 한발 빠른 좋은 소식 잘보고 갑니다..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저도 south bend라는 미국의 조그만 시골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 동네 극장에서도 하더라구요~신기했어요~주변 사람들도 물어보구요~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제 입장에서는 엄청난 사건입니다.미국인들 중에 여권도 없는 사람이 절반이 넘고, 영어가 제1이라는 생각이 강력한데 말이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문광의 상처투성이인 얼굴이 저택의 CCTV 카메라 선을 자르다 그랬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김지노 대에네에테에에박 진짜 대박이네요그런듯.........
난 ㅈ나 단순하게 그냥 온거라 생각함 얼굴때깔 다른건 화장을 안한거고 할 이유가 없으니까
나도ㅈ그래 생각했음
저는 그낭 비오고 힘들고 화장 안 해서 그런줄..
*문광
자랑스러워요 ㅜㅜ
이렇게 길을 잘 닦아 놓으면 후발 주자들이 더 쉽게 세계시장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봉준호는 한국영화의 선두주자로서 많은 기여를 한 것 같다.
정리 훌륭합니다!!!!
므흣하다~
더 더 더 널리널리 퍼지길!
문화강국!! 가즈아~~
흐뭇하다....
므흣은 외설적이고 야비하고 교묘하고 속셈있는 웃음 아닌가요? 흐뭇하다 뿌듯하다 이게 맞는표현인거같아요!
@@츄르-j7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ㅋㅋㅋㅋ
제시카가 부르는 노래가 독도는 우리땅노래란걸 유튜브에서 많이 말해주면 좋겠다 전세계인글 알 수 있게
봉감독 화이팅 ㅋㅋㅋㅋㅋ 🤣
저는 지금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베트남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베트남에 한류를 전파하는 사람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동적인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단하다... 미국인들 예전부터 자막붙은 영화는 잘 안본다고 들었는데.. 금융위기 이후 미국 빈부격차가 계속 커지고 있는데 이 영화가 대선에까지 영향을 미칠거라는 예측도 있음
봉준호, 김연아, BTS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만의 한이닮긴 예술적 혼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황금 종려상과 오스카 작품상이 일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955년에 한번 있었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근대에 들어서 처음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죠. 그만큼 현실 불가능한 것을 고려하면요. 자료 링크 참고로 걸어 둡니다. deadline.com/2016/05/cannes-film-festival-academy-awards-pete-hammond-commentary-1201751722/
세 번째예요.
저거 발표될 때 배벌리힐즈 음식점이었는데 사람들이 다 우리한테 박수쳐줘서 놀랐다... 한국영화 발전하길 ㅠ 상업영화로 똑같은 것만 찍어내지말고 작품성높은 작품이 계속 나오길 ㅠㅠ
칸 황금종려상과 오스카 작품상을 동시에 받은 영화는 첫번째가 아니라 두번째로 알고 있어요...
65년만이라고...마티..라는 영화가 첫번째라고 들었네요...
진짜 대단한 일을 해내셨구나..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막대한 성공
마티라는 작품도 황금종려상과 오스카 동시 석권. 아시아영화로 동시석권은 기생충이 처음!
에네스트 보그나인 주연 영화. 꼭 함 봐바..
@@be.ttubee 초면에 반말이냐! 에라이!
이 무례함은 도대체 어디서 배웠냐?
뉴욕 사는데 저도 직장 가서 기생충에 대해 질문 많이 받았답니다 (뿌듯)
두유노클럽에 기생충 업데이트 됐나요?
킨케GAME ㅋㅋㅋㅋㅋ케
업뎃 됐어요!! 저 오늘 뉴욕에서 미국고객 만났는데 제가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기생충봤냐고 바로 물어보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작년 10월 남편하고 오스트리아(비엔나.잘츠부르크), 체코(프라하.체스키크롬로프)를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동쪽유럽국가는 세계트랜드(특히kpop이) 많이 유입되지 않는 국가라더군요 그런데 비엔나 도시철도 광고에 크게떡하니 페러사이드 포스터가 있을정도로 거기서도 상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극장 시간표도보니 은근히많이관람을 하더라고요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생각할수록 정말 대단한 사건임! ^^
4:19 얘기 다해주시고 마지막에 인사할때만 귀찮다는듯 말하시는 츤데레..
kpop,한국적인 영화 한류 대단하네요 더욱 더 많은 한국의 문화를 알렸으면 좋겠네요 음악,영화 이외에도 음식,드라마(특히 사극),한국문화 등등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현지 미국살고있는 입장에서 자랑스럽지만 엄청나게 붐이 일어나고 유명한건 못느끼겠는데요..주위 친구들은 몇명알지만
마지막 영상에 칸 종려상과 오스카상 같이 탄 영화가 하나있는데 기생충이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기생충이 두번째입니다
자랑스럽네요
미국서도 사채꾼(Loan Shark)라고 있어. 어디서 개구라야?
블록튜브 아예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보편적이지 않다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는 사기 보이스피싱 사채 너무 잘알려져서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지만 미국 캐나다는 그에 비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보편적이진 않죠.
블록튜브 Rhs
한국인 거의 없는 미국 소도시에 사는 사람인데요.. 이 코딱지만한 동네에 기생충을 영화관 두군데에서 상영 중이고, 두번이나 가서 봤는데 두번 다 만석이더라고요.. 영화 시작 전에 CJ Entertainment 영상 뜨는데 소오름........ 뭔가 울컥했어요 ㅠㅠ
무튼~~대박입니다~~~^^
저 캐나다 밴쿠버 사는데 원래 한국 영화는 상영하는 영화관이 두군데정도밖에 없는데 갑자기 몇일전에 상영관 엄청 늘고 시간도 엄청 늘려서 깜짝놀랐다는 ㅎ;
프랑스도 받은적이 없다는 것에 두번 놀랐습니다.
잘 보았어요. ^^
봉준호가 대단한거지 대한민국이 오스카 4관왕을 한게 아니자너. 문론 그 봉준호 보유국인게 자랑스럽.
Mas 왜 그리 베베 꼬였냐. 봉준호의 영화가 인정받고 자라며 발전한 토양이 한국영화계와 한국관객이다. 봉준호가 진공상태에서 어느날 갑자기 존재하게됐냐고.
한글 사용하는 토착왜구인가?
bilendbabystrong.link/hunesa11sa
그렇게 따지면 한국이 자랑스러운 걸 굳이 가려가면서 따져야 하나요 해외에서 가수 운동선수 연주가 등등 활약하는 분들 다 애국한다는 마음 가지고 행동도 조심하는데 말이죠
애국이라기보단 전세계 영화 문화 축제죠 거기에 한국인이라는 개인의 노력으로 만든 영화작품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상을 탄것이구요 대한민국은 사실 봉준호 송강호 블랙리스트에올리고 영화산업 발전에 저해시켰죠
이런 비상식적인 나라와 악조건속에서 저런상을 탈수있었던 봉준호감독님 피나는 노력과 개인의 업적이지 대한민국이 탄건 아니죠 결론적으로 저해시키기만하고 해준것도 없는데 이말이 맞죠 마치 자신들의 나라에서 해낸것마냥 김구선생님 대한민국역시 문화강국 이런소리 오글거리고 이제와서 하는게 우습네요 한국에선 작품성있는 영화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는 나라에서 인정 못받다가 프랑스 칸영화제 미국 골든글로브 오스카 아카데미 에서 인정해준거 잖아요
이제와서 국격이니 뭐니 말하는건 아닌것갖고 개인의 업적으로 축하 받아야 마땅합니다 한국인이라는것에선 자랑스러운마음이 들긴하지만 한국이 탄건아니죠
처음 보면 충격받고 두번째 보면 처음에 안보이던 장면들이 들어오고 의문이 들어 검색하다 다시 한번 더 보게되는 영화
이렇게 여러번 보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하네요
자랑스럽네용~
캐나다에서 토론토보다 조금 윗동네 사는데 여기 영화관에 기생충이 딱 있는거보고 정말 자랑스럽긴 하더라구요 ㅋㅋ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세요ㅋㅋㅋ말로 설명불가😍
확실하게 알고싶으면..보는것말곤 안됨
더두말고 덜두말고 딱 봐야함
물어봤자....말에 살만붙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