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뉴저지 사는데 애 낳기 전까지 (코로나 전) 한달 5천불로 두 부부 (1베드 렌트 2천 + 3천 생활비) 살았는데 애 하나 낳고 집사고 나니 한달 대략 9천불 써요 ㅠㅠ (일단 집만 4천... ㅎㄷㄷ 데이케어 거의 2천 두개 하면 6천이에요 ㅠㅠㅠㅠ + 3천 생활비 ㅠㅠㅠㅠ)
미국 주택부동산업자, 미국 의료계, 미국 금융보험업이 미국국민 빨대 꼽고 있는 형국이네 ^^ 한국은 그래도, 불편하지만 월세 50짜리 집도 많고, 의료보험도 미국에 비하면 낮은 편이고, 자동차 보험이나 자동차 비용도 차 욕심만 안부리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죠... 휴대폰도 알뜰폰에,,, 인터넷도 다들 월 3만원이하죠...
더 무서운건 여기서 직업들 엄청 잃게 된다는 겁니다. 몇년안에요. 저도 시드니 살지만 일하는곳에서 무섭네요. 아는 지인 일하는곳엔 구조조정 한다하고..직장없이 모기지 과연 갚을 수 있을지. 쉐어비도 비싸고 남과 사는 삶의 질이 최악인데 젊은 친구들이 한국갈려고도 하더라구여. 굳이 이돈받고 집값내면서 거지같이 살기 싫다하네요.. 모기지 갚기위해 쉐어생?? 향후 2-3년안에 무서운 일들이 겁납니다.
근데 미국 사시는 분들은 왜 다들 겁나게 큰 저택에서 사나요? 사이즈도 장난이닌데요? 평균 대지 사이즈가.150평은 기본이고 방은 기본이 3개 이상이니 돈이 안비쌀수 없을거 같은데요. 이 영상에서 나오는 동내 퀄리티에 이런 큰 저택이라면 동남아에서도 월세 3000불은.무조건 넘습니다. 나라의 수도 가 아니라 지방도시 기준으로요. 물론 동남아에 웬만해선 이런 퀄리티의 집들이 없죠. 동내 자체가 잔디 마당있고 집앞 도로 졸라 넓고 이런 저택들이 모여있는 부촌이라면 무조건 3000불 넘죠. 미국 지방 도시에서 이런 큰 저택 말고 18평정도 되는 아파트나 25평규모 1층집을 렌트 하면 안되는건가요? 혹시 미국의 지방도시에는 한국처럼 아파트가 없는건가요? 왜 다들 미국 주택 얘기하는 사람들은 다 겁나게 큰 대궐같은 집을 얘기하는건가요?
전 북캘리 산호세 사는데 여긴 집값이 너무 힘드네요. 투베드 몇 십 년 된 콘도조차도 120만불이에요. 싱글 몇 십 년 된 트리베든 250만불이 엔트리 레벨이고 보통 300만불 하고요. ㅠㅠ 세일즈 택스는 10프로 인컴 택스는 35프로(401케이 제하고 떼이는 것만) 프러퍼티 택스 1.2프로인데 120만불 콘도 살아도 만오천불이 재산세인데 300만불 집 사는 사람들은 연간 3만불 이상 재산세를 내는 ㅠㅠ 숨만 쉬어도 나가는 비용이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애들 액티비티는 왜 이리 비싼 건지… 동네 친구 탈북캘리 하고 달라스로 이사 갔는데 넘 싸다고 살기 좋다고 난리인데 혹하는 마음이 들긴 해요. 저희 집은 재산세는 일 년에 한 번 몰아서 내는데 그거 빼고 다달이 최소 12000불 쓰더라구요. 근데 항목을 보면 진짜 뭐 한 게 없어요. 아껴서 저희 집 그로서리 쇼핑도 700불밖에 안 쓰는데도요. 1000스퀘어피트 투베드 몇 십 년 된 콘도 사는데 이 집 앞으로 5500불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ㅠㅠ
와...진짜 활명수 한병 드리고 싶네요..ㅜㅡㅜ 캘리는 진짜 기본 유지비가 넘 많이 들어요... 서든캘리보다 북캘리가 해도해도 너무 한다고 하더라고요..그중에서 정말 집값은 최악이죠...제가 서든캘리 사는게 어찌보면 다행이네요... 근데 전 날씨땜에 텍사스는 못가겠더라고요...삶의 질이 얼마나 달라 질지는 모르겠는데...넘 심심한것도 싫고요...ㅜㅡㅜ 그나마 코로나 전에는 식품이라도 싼맛에 쟁여 놨는데..요즘 마켓가면 화들짝 놀래 다 집어 던지고 온다는요...애들 클때 까지 기다리고 기다려...숨 셔야 할듯요..ㅠㅡㅠ
외식 안한지 4년째입니다. 애는 없이 둘이라 4인 가족에 비하면 생활비는 적게 들어 가요. 내 급여도 23년에 8% 올랐어도 외식을 안하고 집밥으로만 생활하니 그나마 저축이란걸 해 봅니다. 개인 연금에 401K들고 있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돈좀 모아 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든지 모르겠어요.
@@낭만두꺼비-q6e 캘리 살때는 한국처럼 애들 학원도 보내고 하니 학원비 드는데요 오레곤주로 이사온후에는 학원 다니는 애들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교육비라는게 따로 들지 않더군요. 심심하긴해도 집값도 싸고 훨씬 살기 좋아요. 비싼 수퍼마켓부터 날짜지난 상품이나 흠있는 농산품 무지 싸게 파는 마켓들도 있고요.
이정도 현실에 왜 백인중산층들은 경제관념이 무지일까 ? 난 온지 16년이 넘었지만 와서 생활비에 한푼이라도 절약할려고 바둥바둥함. 시댁 늘상 생일파티 아니 현실을 개선할 생각 보다 즐기고 보자라는 가난한 경제관념에 더 맨붕옴. 난 음식쇼핑을 남편에게 미루고 쇼핑몰 안간지 벌써 수년째임. 한국식 으로 즐기는 것은 여기서는 사치임.
주마다 다른데 특히 캘리주니아는 사회주의 정책을 쓰기 때문에 타주에 비해서 세금을 너무 떼어서 살기 힘듭니다 월세도 해마다 보통 6% 정도 막 올립니다 더 올라가는 곳도 있어요 주인 마음대로 입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월세를 너무 올려서 길에서 생활하게 된 사람들이 자꾸 늘어만 갑니다 집 부동산 세금이 어느 곳인지 모르겠지만 1% 면 꽤 싼편입니다 캘리포니아주라도 도시마다 세금이 다른데 1,25 - 1.45 % 냅니다 텍사스가 살기 좋아요 집값 싸고 세금 안내거나 무지 쌉니다 이곳은 전형적으로 민주주의 정책을 쓰며 보수주의자들이 대부분 입니다 캘리포니아는 진보를 부르짖는 사회주의. 세금 걷어서 못사는 흑인 멕시칸들에게 나눠주는데 월세도 원래가격에 10% 만 내면 되고 아이 한명당 $1300(143만원 정도) 줍니다 그래서 아이를 보통 4-5명씩 낳는데 이돈으로 벤츠도 타고 일도 안합니다 음식도 쿠폰줘서 대체할 수 있고요 혜택이 너무 많아요 제일 죽을 지경인 사람이 중산층이죠 세금 떼고 매달 천만원으로 아이 둘키우면서 산다는것 진짜 뼈빠집니다 아이들 대학가면 부모 수입 때문에 별로 혜택도 많이 못받아요 저소득층은 공짜로 다니고 공부 잘하면 용돈도 줍니다 뉴욕도 이런편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개돼지 아시아인드이 민주당 뽑는거 개돼지임 민주당이 뽑아서 챙기는건 흑인이나 동성애 ,페미니즘인데 황인종 세금내고 흑인이 복지해택 받는거야 그걸 깨우치지 못한 바바보들이조 흑인보다 서열이 낮은 개돼지 인생들이니지만 아무리 미국에서 나혼자 잘나가 명문대 나와 사업해서 성공했어 한인들 짓어대어도 검두잉 보다 서열이 낮은개입니다 미국 주인 유대인 지주들이죠
맞아요 ㅋㅋㅋ 정말 너무 물가가 올라서.... 그리고 랜트비도 너무 치솟아... 웬만큼 벌어서 살기 힘들어요 ㅠㅠ 영상보면서 맞아맞아를 반복하면서..... 공감하면서... 가슴이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도 굿굿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분들과 사랑 맘껏 나무며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목소리도 넘 정스럽고 좋네용.... ㅋㅋㅋ
저도 랄리 사는데 개추입니다. 물가랑 렌트는 적당하고 테크회사/병원이 많아서 취업도 쉽고, 적당히 자연과 도시가 잘 어우러져 있어 있을건 다 있으면서도 대도시 만큼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계절도 온순해서 겨울에는 눈 잘 안오고 여름은 완전 덥진 않고, 태풍이 가끔 오긴 하는데 그냥 1년에 한두번 바람 없이 비만 많이 내리는 수준이라 그냥 태풍 온지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확실히 요즘 뉴욕이나 캘리포니아에서 이사를 많이 오는 지역이예요. (덕분에 땅값도 계속 오르는 중)
근데 이제 한국도 연봉10만불 1억여도 살기 너무 힘들어졌어요ㅜㅜ여기 1억넘으면 근로세 30%넘는구간이고요 2억넘으면 45% 그런데 건강보혐료가 8% 그래서 결국 세금으로 4~50%입니다...거기다 집갖고 있으면 재산세,종부세 두가지 세금내고요..지난 5~6년사이 인건비 두배넘게 올라서 물가 미친물가 되었어요ㅜㅜ 김밥이 5천원 칼국수12000원....
24살에 동부에서 싱글로 혼자 와 엘에이서 월 600불짜리 닭장 하숙생+ 알바로 시작해 , 우버+ 부동산 일등 하면서 내 집을 사서 방들 하숙 넣고 등 계속 열심히 몇년 지나고보니 이제 35살에 오렌지 카운티에만 집 8채를 갖고 렌트받아 세입자들 덕이 공짜로 사는 위치가 되었네요. 엘에이는 더 이상 홈리스, 거지들 많아 투자하기도 살기도 싫고 ㅎ 오씨가 좋아요, 여기라고 다들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ㅎㅎ 다들 잘 벌고 잘투자 화이팅입니다
외식 물가는 한국도 코로나 전에 비해 50% 정도 올랐어요. 통신비나 구독료는 어차피 미국회사들이라 한국이랑 거의 동일하고, 문제는 렌트비랑 교통비네요. 한국이랑 차이는 한국은 치안이나 생활환경이 비슷비슷해서 학군이나 중심가 안 찾으면 싼 곳에도 충분히 살 수 있지만 미국은 안 그렇다는게 차이겠네요.
@@미국리뷰다나언니 진짜 통크게 쏘셔어요 . 35일 있었는데 천만원도 더쓴거 같아요 . 엄청 돌아다녓어요 . 근데 벌써 또 라구나비치에 가고 싶어요. .얼바인 도 가고싶고.... 언니집에서 바로 옆집에 골목에 있는 계단 내려가면 비치라서 넘 좋았어요 . 안개낀 비치 모습도 인상에 남고...
@@미국리뷰다나언니 코로나 때 정부 지침으로 영업을 못해 본업에 타격이 생긴 후 예전 부터 속 어딘가에 꿈틀 거리는 본능이 튀어 나와 영상 올리다, 사업이 바뻐서 임시 휴가중이에요... 편집이 넘 노가다 인데...대신 작업 할 만한 직원도 없고요... 저 거주하는 도시는(monterrey) 치안도 좋은 편이고 살만 해요... 미국도 차로 2시간이면 가고요... 여기도 기아나 엘지 주재원들 사는 동네는 아파트 랜트 3000불 이상 해요...
허허허...전 올해 property tax 가.....8000불에서 13000으로 올라서 미처 버릴 지경이에요 ㅠㅠ 30년 살찌도 몰으는데 이러다 병이라도 생기면 ...한국 처럼 감기만 걸러도 병원 가는 일은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해요 .지인분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 emergency 가셧는데..2틀뒤. 께어나자 마자 집으로 태원 원한다고 해도 병원에서는 안됀다고 1주일 계셧는데 병원비가 6만불 나왓어요 보험없으면 집안뿌리가 흘들림니다 그리고 황당한거은 아직도 무슨 병인지 몰은데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캘리에서 식당이랑 카페 여러개 돌리고 있는데, 고정비용이 엄청 나네요. 얼마전에는 아들냄이 생일파티 했는데 거의 $1200 썼네요... 피자 6판 $200, 2시간 공간대여 $300, 구디백 선물 10개 $300, 음료수 $100, 동네 스시/한식집에서 주문한 애피타이저 $150..... 7일 여름 휴가를 캘리포니아 내에서 차타고 가도 만불은 기본이고요 ㅎㅎ ㅠ 가족 보며 힘내고 에너지를 얻습니다. 가족은 나의 힘이네요.
가족이 힘이라니 정말....행복 하시겠어요. 버는대로 다 쓰니 거지지...형편껏 살아라....주제 파악해라...ㅎㅎㅎㅎ 엄청들 욕하는 댓글 많아요...아마 한국에 사셔서 실생활 물가가 직접 와 닿지 않아서 천만원 한국 돈으로 보면 물가 계산 없이 생각해서 쓴 글이겠죠. 버는만큼 쓸려고 열심히 버는 거라고 저는 생각패요. 사업 규모 있게 하시고 열심히 일하면 정승처럼 써야줘~ 가족이 낙인데요^^
@@미국리뷰다나언니 맞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든 사업을 하든 다 아둥바둥 사는 것 똑같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남들과 비교 할 팔요가 없다보니 스트레스가 적은게 너무 좋아욭 한국에서는 남의 시선 신경쓰고 시계 차 아파트 옷... 남의 시선 생각하며 모두가 부자처럼 보이는데만 신경을 쓰죠. 남들과 비교하고 그러다보니 과소비하고 사도사도 만족하지 못하고요...미국에서는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앙ㅅ
그러니까 일찍 집사서 다 끝내면 그때부터 엄청난 돈을 모을수있슴. 차는 정도에 따라 케쉬로 사고 보험비도 잘저렴하게 하고 생명보험 필요없어.. 401k나 annuity 는 자기돈이고. 돈을 잘 manage 하면 나중에는 이자로만 가지고 생할되고 월급 전체를 모을수 있음. 우리가 지금 그래요. 맘놓고 해외여행 하면서.
공감합니다. 싱가포르 250스퀘어 [7평]23.22제곱미터 월세 3,000불 전기,수도,통신등 기타 비용 400불 거의 밖에서 사먹기 때문에 월평균2000- 3000불 전후. 문화.관광비 1000불 쇼핑1,000불 합계 8,400불[840만원] 남는게 없습니다. 버스만 타고 다니는데도...가끔 택시 가끔 한국가면 너무 싸고 좋아요..병원도 한국으로만....
뉴저지도 만만 찮군요~~~ 저는 2.9%에 리 파이넨스 해서 $1700내고 있어서 그나만 다행요 24만 벌어도 텍스 띠고 12달로 채치면...ㅜㅡㅜ...여유 없죠. 모르는 사람들이야 학군 상관없는 집에 살고 생활 줄이면 되지 하는데 또 이민 와서 ....쭈그리로 살려고 이리 열심히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버겐 카운티는 tax money 를 전적으로 residential 에 의지합니다. 상업지구가 별로 없어서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지니스 유치 못하는 무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Annual Property tax 가 후덜덜합니다. 참고로 저희가 재산세로 연간 2만4천불 냅니다. 매월 제산세가 2천불이라는 계산이 나오죠. ㅠㅠ 믿겨지지 않지만 현실입니다.
자갈치 아지메가 오렌지카운티로 이주하셨나했네요 ㅎㅎ 찰진 나레이션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보면서 국민평수 아파트 사는 한국 평균 4인 가족 기준 생활비랑 비교해봤어여 ()는 한국입니다. 한국은 대부분 자가 아니면 전세니 주거비는 제외!! 관리비 +수도전기 650달러 (150달러) 가스비 100달러 (월평균 50달러) 차 2대 주유비 평균 500달러 (250달러) 식비 2000달러 (1500달러->1주일 배달 외식 2회이상) 핸드폰비 400달러 (33달러->핸드폰할부금없고 3대 중 2대는 알뜰요금제라 요금이 0원인 경우랍니다) 인터넷비 60달러 (20달러) 건강보험+민간보험 1000달러 (400달러) =4710달러 -(2403달러) 한화 오늘 네이버 환율기준 625만원 (318만원) 이정도가 주거비 제외한 최소생활비 비교가되겠네요 대략 미국이 2배네요😂 그러나 여기서 한국은 사교육비 초딩 한명당 평균 50만~100만원) 정도 들어가게되네요 ㅜ.ㅜ
캘리포니아는 중고차는 비슷하겠지만 2베드 렌트비만 해도 아주 싼집에서 살면 $300에 유틸리티 내야하고 자동차 페이먼 보험 가스비 내면 캘리에서는 $6000 가지고는 숨도 못쉬고 그냥 길거리로 나가야 됩니다. 그러니 $6000 로 그렇게 살수 있는곳에서 그렇게 사는게 천국입니다
LA 생활비 장난 아니네요. 저는 Seatle 근교에서 사는데 pay off 집과 중고차 5대에 $3,300 극빈자 수준으로 삽니다. 외식 거의 안하고 문화생활 거의 안하고 살아요. 차는 아이들 차를 제이름으로 해서 보험만 $800 내고 있네요 ㅠㅠ. 타주로 은퇴 이사 할까 했는데 쉽지 않겠네요.
한국에서 두식구가 애 셋을 결혼 시키고 둘이 사는데 년금과 부수입 월 400만원 정도 입니다. '저희는 150만원 정기 저축하고 여유 롭게 삽니다. 물론 자가용 3000cc 6기통 작년에 샀고 여유 있게 삽니다. '미국가면 극빈자로 살겠어요. 내 조국 한국이 최고 입니다.
와~~새로운 도전 축하해요 미국직업중 한국과 비교해 대우가 좋은 직업중 하나가 간호사인데 정말 잘하셨어요 처음 보험없으면 여행자 보험으로 커버하시면 되고 ER만가는 사 보험은 저렴하니 와서 골라도 되요 사투리 쓴다고 욕 먹는데....쓸줄 아는 말이 이것뿐인데..어쩔..ㅎㅎㅎ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응원합니다!!!!
텍사스 3인 가족 월 4500불로 넉넉히 살고 있어요. 재산세도 면제고,보험도 공짜, 집 값은 26만불. (한 달에 1500 정도 들어가네요) 캘리는 물가가 후덜덜 하네요ㅎㅎ 기름 값이 정확히 2배던데.. 저는 전업이구 남편이 퇴역군인이라 혜택 도움 없었으면 저도 일하면서 살고 있었겠죠..ㅎ
저도 Downtown Fullerton 사는데 코비드 전과 비교하먄 지금은 두배는 되는것 같아요. 코비드 전에는 세후 12만불로 여행도가고 가끔씩 외식도하고 쇼핑도 했는데 지금은 가끔식 외식도 못하고 안하고 살아요 비싸도 너무 비싸니까 빠르면 올해 가을쯤이나 준비되는 대로 다시 덴버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남가주 사는데 한달에 이천팔백불 법니다( 아마존 창고에서 일함) 혼자 밥해먹고( 코스코에서 일주일에 육십불 정도) 홀애비 생활 혼자서 똑같은 음식먹은지 이십년 되니 눈주위에 검은테가 생겨요. 전여친들 보면 부자들이라 시시 때때로 가구 가전제품 플로어링 등등 갈 수 있는 것들은 몇년마다 멀쩡해도 갈더라고요 그리고 돈이없네 라고 주식에 몇백만불 있으면서. 나처럼 못벌면 못버는대로 아껴쓰면 생계유지는 합니다.
19세때(20년전) , 아버님이 " 나 죽을때 큰돈 물려받는것 보다 이게 나을거다" 하시며" 백만불 ( 요즘환율로 13억 4천, 30년전엔 큰돈 이었음)물려주셨는대 그때 대학교 2학년때 경제적으로 독립. 그당시 친구들 술마시고 클럽 다니며 놀러 다닐때 투자공부 하고 의학공부 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음. 20년 전에 놀던친구들 , 그냥 평범하게 살음. 20년 전에산 바닷가 앞 맨하탄 비치 집, 400만불이 됨. 와이프랑 연봉 합치면 25만불쯤 되는대 집 페이먼트가 거의 없으니 밥값.차 유지비.통신비. 보험. 재산세만 내면 되니까 별로 압박이 없어서 편안함 그래도 상류 생활은 아니고, 매해 계절방학때( 봄방학.여름방학.가을방학. 탱스기빙 연휴. 겨울방학)때 집에서 있지않고 세계여행 다니는거 빼고는 평범한 생활... 결론은.. 25만(3억) 연봉에 모게지 거의 없어도 그냥 평범하게 사는정도 라는거...
큰 유산 받으셨네요.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하는데 캘리에서 이렇게 집 걱정만 안해도 어디에요...모기지가 얼만데요 맨하튼 비치니 집값도 많이 올랐을 거고 비치 사시니 생활비도 다른곳 비해 많이나가죠 삶의 질은 물질 ,지식,견문이기도 한데 여행에 집중하시는군요. 좋아하는거 하고 살면 됐죠^^ 평범한게 젤 편안하고 좋은거잖어요`~
캘리포니아 한국인들 돈쭐남에 혼쭐나겠다.. Outright owner로 사는데 부부가 모두 일하기 때문에 (>$240K) 돈 쓸시간이 없어서인지 생활비 $2,500-3,000천불정도 듭니다.... 나머지는 모두 S&P ETF나 Microsoft 주식에 투자함... 돈불미남 (돈불리는 미네소타 남자)
@@미국리뷰다나언니 그렇군요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 다르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오래전 작고한 잘아는 회장님이 계셨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곳곳에 호텔도 보유하시고 건설회사 골프장 골프장설비 생산공장 돌아가실때 개인재산만 1조원 가까이 남기신 분으로 큰 재벌임에도 이분이 자신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기에 돈이 곧 행복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내 어려서부터 돈은 인생에 있어 살아가는데 최소한 방편이라고 생각하라 돈이 목적이 되면 인생이 고달퍼지고 욕심이 끝없이 늘어나고 결국 다른이 것 조차 탐하게 되며 진실된 친구 지인을 가지기 어렵다는 말씀을 해주셨죠 초중고를 함께한 죽마고우 친구와 함께 동반운동을 한적이 있는데 이친구 걱정거리가 있는 것 같아 물으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다고 하는군요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만나는 모임에 부부가 처음 참석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느닷없이 아내가 우리는 거지네 거지야 하며 우울해 하더라는 겁니다 모임에 나간 부인들 대화속에 그사람들 전부 수천억 재력가들임을 알게되고 그러니 그사람들에 비하니 우리는 거지라는 겁니다 참고로 근사한 사옥도 지어 사업하는 그친구 재산은 500억 정도 되는 친구입니다 그친구 아내는 수천억 재력가들 속에 자신들 재산 정도는 거지다 라는 말도 안되는 우울증에 빠진 것이죠 골프도 잘하고 상냥했던 친구부인 이였는데 생각해보니 100억 가지면 1000억이 욕심나고 500억을 가지면 5000억이 욕심나는 것도 인생이겠습니다 100년도 살기 어려운 인생이거늘... 그냥 제생각을 말했습니다 기분 상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뉴저지 사는데 애 낳기 전까지 (코로나 전) 한달 5천불로 두 부부 (1베드 렌트 2천 + 3천 생활비) 살았는데 애 하나 낳고 집사고 나니 한달 대략 9천불 써요 ㅠㅠ (일단 집만 4천... ㅎㄷㄷ 데이케어 거의 2천 두개 하면 6천이에요 ㅠㅠㅠㅠ + 3천 생활비 ㅠㅠㅠㅠ)
와~~진짜 빡쎄죠...ㅜㅜ
애 없으면 둘이 어찌 저찌 아끼고 살겠는데
애 하나가..ㅎㅎㅎ 하나가 아니게 되는 이 신비는...ㅋㅋㅋㅋ
데이캐어 안가고 공립가니 절약할거 같은데...
애가 크면 더 비싸진다는 조언 하나 투척 합니다~~~~
@@미국리뷰다나언니 그렇게 듣고는 잇는데 저는 그래도 절약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도 보내려면 그 사이에 그 금액 저금 안해놓으면 답이 없어요
저희는 애가 4명 지금 3명이 대학을 다니고 차값+차비용+차보험...등등등...무수히 들어갑니다. 애들의 하루속히 대학졸업을 간절히 🙏 😂
미국 주택부동산업자, 미국 의료계, 미국 금융보험업이 미국국민 빨대 꼽고 있는 형국이네 ^^ 한국은 그래도, 불편하지만 월세 50짜리 집도 많고, 의료보험도 미국에 비하면 낮은 편이고, 자동차 보험이나 자동차 비용도 차 욕심만 안부리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죠... 휴대폰도 알뜰폰에,,, 인터넷도 다들 월 3만원이하죠...
호주사는데 거의 똑같네요.. 집세. 자가로 가져도 나가는 세금. 물가. 외식비등등. 한국이 그나마 젤 살기 좋은듯합니다.
캐나다분도 비슷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자가 주택 소유, 자동차 교통, 가족의 단위 생활... 다 비슷한가봐요^^
코리아 외식비는 진짜 싸다. 에휴 ㅋ
더 무서운건 여기서 직업들 엄청 잃게 된다는 겁니다. 몇년안에요. 저도 시드니 살지만 일하는곳에서 무섭네요. 아는 지인 일하는곳엔 구조조정 한다하고..직장없이 모기지 과연 갚을 수 있을지.
쉐어비도 비싸고 남과 사는 삶의 질이 최악인데 젊은 친구들이 한국갈려고도 하더라구여. 굳이 이돈받고 집값내면서 거지같이 살기 싫다하네요.. 모기지 갚기위해 쉐어생?? 향후 2-3년안에 무서운 일들이 겁납니다.
근데 미국 사시는 분들은 왜 다들 겁나게 큰 저택에서 사나요? 사이즈도 장난이닌데요? 평균 대지 사이즈가.150평은 기본이고 방은 기본이 3개 이상이니 돈이 안비쌀수 없을거 같은데요. 이 영상에서 나오는 동내 퀄리티에 이런 큰 저택이라면 동남아에서도 월세 3000불은.무조건 넘습니다. 나라의 수도 가 아니라 지방도시 기준으로요. 물론 동남아에 웬만해선 이런 퀄리티의 집들이 없죠.
동내 자체가 잔디 마당있고 집앞 도로 졸라 넓고 이런 저택들이 모여있는 부촌이라면 무조건 3000불 넘죠.
미국 지방 도시에서 이런 큰 저택 말고 18평정도 되는 아파트나 25평규모 1층집을 렌트 하면 안되는건가요?
혹시 미국의 지방도시에는 한국처럼 아파트가 없는건가요?
왜 다들 미국 주택 얘기하는 사람들은 다 겁나게 큰 대궐같은 집을 얘기하는건가요?
영국에 있습니다만,영연방쪽은 거의 비슷한수준인것 같습니다. ㅠ
주거문제및 세금의 시스템들이 지역별로 약간씩은 다르겠지만,세금과 사회시스템운용 맥락은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영국포함 영연방쪽
서양시스템은 특히
비슷한것같아요
전 북캘리 산호세 사는데 여긴 집값이 너무 힘드네요. 투베드 몇 십 년 된 콘도조차도 120만불이에요. 싱글 몇 십 년 된 트리베든 250만불이 엔트리 레벨이고 보통 300만불 하고요. ㅠㅠ 세일즈 택스는 10프로 인컴 택스는 35프로(401케이 제하고 떼이는 것만) 프러퍼티 택스 1.2프로인데 120만불 콘도 살아도 만오천불이 재산세인데 300만불 집 사는 사람들은 연간 3만불 이상 재산세를 내는 ㅠㅠ 숨만 쉬어도 나가는 비용이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애들 액티비티는 왜 이리 비싼 건지… 동네 친구 탈북캘리 하고 달라스로 이사 갔는데 넘 싸다고 살기 좋다고 난리인데 혹하는 마음이 들긴 해요. 저희 집은 재산세는 일 년에 한 번 몰아서 내는데 그거 빼고 다달이 최소 12000불 쓰더라구요. 근데 항목을 보면 진짜 뭐 한 게 없어요. 아껴서 저희 집 그로서리 쇼핑도 700불밖에 안 쓰는데도요. 1000스퀘어피트 투베드 몇 십 년 된 콘도 사는데 이 집 앞으로 5500불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ㅠㅠ
와...진짜 활명수 한병 드리고 싶네요..ㅜㅡㅜ
캘리는 진짜 기본 유지비가 넘 많이 들어요...
서든캘리보다 북캘리가 해도해도 너무 한다고 하더라고요..그중에서 정말 집값은 최악이죠...제가 서든캘리 사는게 어찌보면 다행이네요...
근데 전 날씨땜에 텍사스는 못가겠더라고요...삶의 질이 얼마나 달라 질지는 모르겠는데...넘 심심한것도 싫고요...ㅜㅡㅜ
그나마 코로나 전에는 식품이라도 싼맛에 쟁여 놨는데..요즘 마켓가면 화들짝 놀래 다 집어 던지고 온다는요...애들 클때 까지 기다리고 기다려...숨 셔야 할듯요..ㅠㅡㅠ
자세한 생활비 감사합니다
거기팔고 ㅡ텍사스등에 가면되죠ㅡ뉴욕 캘리포니아는 꼭 거기살고 ㅡ거기서 연봉 십억 안벌면 ㅡ몌리트가 없죠
남편과 함께 연봉 20만불 되는데 진짜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장난 아닙니다. 물가와 렌트비가 미쳤네요.
숨만 쉬고 캘리를 살것이냐....
심심함을 견디면 타주를 갈것이냐....
아직은 캘리에서 버티기를 선택했는데...
진짜 이게 어찌 돌아가는 판인지...20만 벌어도 저축도 힘들어요..ㅜㅜ
미국 국민들은 미국정부에 완전히 정복당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국민들을 살기 힘들게 만들까 고민하는 놈들입니다.
앞으로 가면 갈 수록 더 힘들게 만들 겁니다.
아니 근데 교육비는 어느정도 입니까?
외식 안한지 4년째입니다. 애는 없이 둘이라 4인 가족에 비하면 생활비는 적게 들어 가요. 내 급여도 23년에 8% 올랐어도 외식을 안하고 집밥으로만 생활하니 그나마 저축이란걸 해 봅니다. 개인 연금에 401K들고 있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돈좀 모아 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든지 모르겠어요.
@@낭만두꺼비-q6e
캘리 살때는 한국처럼 애들 학원도 보내고 하니 학원비 드는데요
오레곤주로 이사온후에는 학원 다니는 애들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교육비라는게 따로 들지 않더군요.
심심하긴해도 집값도 싸고 훨씬 살기 좋아요.
비싼 수퍼마켓부터 날짜지난 상품이나 흠있는 농산품 무지 싸게 파는 마켓들도 있고요.
맞아요. 진짜 애2명이면 거의 한달에 만불 든다는 말이 맞아요...ㅜ.ㅜ
집 월세가 너무 비싸요...ㅠ.ㅠ 식비도 비싸고....
다나언니 한국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네~네~맞아요...
비싸비싸~~~다~~너무 비싸요.
내 월급빼고 다 오르는건 전 세계적으로 합의봤나요..ㅜㅡㅜ
와우 구독하면서 도움되고 힐링하고 있어요
여기오니 많은 분들 뵙네요
@@cinderella2353 서툴리님 구독자 시군요^^
저도 에필로그 보면서 엄청 힐링한답니다~~
혹시 아이들 사립학교 보내면? 일년 등록금만 3만5천 달러 정도
특별활동으로 운동 하나 하겠다고 하면 총액 계산이 안 나옵니다. 그냥 울고 싶죠.
@@sunheechung 그러니깐요.....자식 교육비는 추산이 불가죠~
천만원에 거지라고 했다고 욕 먹는중이에요...ㅎㅎㅎ
(사립안보내면 되잖아...예~예~)
2007년에 어바인으로 나도 공부할겸 애들도 공부할겸해서 2017년까지 살았는데 3bed 2bath 단독 홈을 2300불에 살았었는데 지금은 엄청 올른 것 같아요.
2007년도요???ㅎㅎㅎㅎㅎ 호랭이 담배피던...
미국이 2008년 이후랑 펜데믹 이후 정말 많이 바뀐듯요
얼바인 같은 경우는 2배가 아니라....3배는 올랐을거에요
나도 공부 애들도 공부 잘 마치시고 한국 가셨나 봐요
축하드립니다^^
@@미국리뷰다나언니 Irvine 2bed 2bath인데 3400입니다.
산타클라라 삽니다. 2006년에 집을 샀는데 사자마자 서브프라임 때 거의 반토막 되더군요. 지금은 다행히 2밀리언 정도 되구요. 은퇴하면 집 팔아서 한국가서 살 생각입니다ㅋ
집테크 성공 하셨네요~~
저도 딸랑 가진게 ..ㅋㅋ 집팔라고요
전 캐나다 토론토지만 10년 살고 다음주에 한국으로 역이민 갑니다^^ 솔직히 캐나다에서 많은걸 포기하고 앞으로 살아갈 자신 없어서 한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한국으로 도망치네요 ㅜㅜ 연봉 10만불도 여기선 할수 있는게 없어요ㅜㅜ 하고싶어도 할것도 없고
하고 싶어도 할것도 없다는...ㅎㅎㅎㅎ 백퍼공감 👍
10년 이민세월 많은 생각을 하셨을듯...
암튼 ...한국도망 축하드립니다
저는 신의 한수 였네요. 빨리 한국 돌아 와서 부자경지에 들었어요. 미국에 있는 친구 보니까 대출도 아직 못 갚고 살더라구요. 😢😢😢😢😢😢
@@미국리뷰다나언니한국도 서울에 살면 마찬가지 입니다.. 지방에 가면 렌트지 차이..미국도 지방가면 렌트비 차이.. 한국이 미국보다 싼건 외식비용 ..😅😅
핸드폰 은 T mobile 4인 가족 월 100불 요금있어요.😅😅
캐나다는 반공산국가로 전략했다던데 맞을까요? 중국보다 더 한곳이 이데 캐나다라고.. CBDC 시행하면 아 정말 겁납니다.
이정도 현실에 왜 백인중산층들은 경제관념이 무지일까 ? 난 온지 16년이 넘었지만 와서 생활비에 한푼이라도 절약할려고 바둥바둥함. 시댁 늘상 생일파티 아니 현실을 개선할 생각 보다 즐기고 보자라는 가난한 경제관념에 더 맨붕옴. 난 음식쇼핑을 남편에게 미루고 쇼핑몰 안간지 벌써 수년째임. 한국식 으로 즐기는 것은 여기서는 사치임.
미국와서 다양성의 나라라고 생각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가
그 생각의 차이 였어요.....우린 한민족이라 보통 비슷하고 아끼고 열심히 사는게 몸에 뱉는데 오늘만 사는 사람이 어찌나 놀랍던지요...
크리스마스때 가족 친지 선물 하느라 빚지는거 보고 헐~~
진짜 유튜브 보면, 미국/캐나다 사람들, 생일파티에 추수감사절에 크리스마스에,,, 아주 선물을 펑펑 해대더구만 ㅋㅋ
미국 중산층 실상은 깡통이네요. 매달 벌어서 세금 떼고 월세 내고 밥 먹고 살면 다행이네요. 단 몇 달만 절면 그냥 홈리스 되는 거네요. 대한민국이 훨 낫다.
딱 그표현이 맞는 듯요...깡통..
여기저기 다 털리고 딱~~~할거만 하고 살아요.
나름 검소하게 살아요
대한민국이 그렇게 훨 낫게살아서 개인빚이 세계최고? ㅋㅋㅋ 정신차리세요. 한국 지금 무너지고있어요.
@@goodman3296 개인빚이 집 때문이죠..
한국이든 미국이든 현명하게 생각하며 부지런히 살다보면 좋은 시절을 누릴수 있을겁니다.
언니 오늘은 웃픈 이야기네요.... 미국진짜 생활비가 많이 나가네요....ㅜ.ㅜ
한국에 비해 많이 받지만 또 물가가 다르니 엄청 나가죠...ㅜㅡㅜ
생활비 넘 비싸 캘리포니아 떠나 타 주로 이주 많이 해요
하와이 여행으로 다녀오니 한국물가에 감사하게되더라구요 ㄷㄷ
미국물가 후덜덜이에요
하와이 경험하고 나면 그냥..어찌나...고맙게 살게 되더라고요
하와이는 섬이잖아요... 미국본토보다 하와이가 원래 더 비싸요
캐나다도 그래요. 집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중인데… 사지 말까 하기도 싶어져요
요즘은 이자율도 높으니 좀 있다 사심 어때요?
장기적으로 보면 그래도 투자니깐요
1일3탕에, 탕으로 머리감고 샤워하신다는 말에 빵터짐요 저도 국물 러버라서 극공감^^
국물은 못 참죠~~~
얼죽아 못잖은 쪄죽탕 이죠!!! ❤️
미국.거지는 수영장 딸린 집에 자가용.타고 마리화나 피우고 골프채로 농사짓고 !
캘리포니아가 최고입니다
집값도 잘 오르고
캘리포니아를 떠나면 다시는 못 돌아 옵니다
기회를 잡고 싶은분은 떠나시고
잡은 기회 놓치고 싶지.않으신 분은 캘리에서
7:43
와~~명언인데요!!!!
잘봤심더~!! 어마어마하군요. 그놈의 생활비가.
외국...미국 사니 엄청 풍요롭고 여유로울것 같은 막연한 생각을 하는데
뼈빠지게 일하고 안먹고 안쓰고...ㅜㅡㅜ...죈장 거지로 살아요
주마다 다른데 특히 캘리주니아는 사회주의 정책을 쓰기 때문에 타주에 비해서 세금을 너무 떼어서 살기 힘듭니다 월세도 해마다 보통 6% 정도 막 올립니다 더 올라가는 곳도 있어요 주인 마음대로 입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월세를 너무 올려서 길에서 생활하게 된 사람들이 자꾸 늘어만 갑니다 집 부동산 세금이 어느 곳인지 모르겠지만 1% 면 꽤 싼편입니다 캘리포니아주라도 도시마다 세금이 다른데 1,25 - 1.45 % 냅니다 텍사스가 살기 좋아요 집값 싸고 세금 안내거나 무지 쌉니다 이곳은 전형적으로 민주주의 정책을 쓰며 보수주의자들이 대부분 입니다 캘리포니아는 진보를 부르짖는 사회주의. 세금 걷어서 못사는 흑인 멕시칸들에게 나눠주는데 월세도 원래가격에 10% 만 내면 되고 아이 한명당 $1300(143만원 정도) 줍니다 그래서 아이를 보통 4-5명씩 낳는데 이돈으로 벤츠도 타고 일도 안합니다 음식도 쿠폰줘서 대체할 수 있고요 혜택이 너무 많아요 제일 죽을 지경인 사람이 중산층이죠 세금 떼고 매달 천만원으로 아이 둘키우면서 산다는것 진짜 뼈빠집니다 아이들 대학가면 부모 수입 때문에 별로 혜택도 많이 못받아요 저소득층은 공짜로 다니고 공부 잘하면 용돈도 줍니다 뉴욕도 이런편입니다
세계 어디나 낀 세대가 죽어나줘....
그렇다고 일부러 못 살수도 그렇다고 내 맘대로 잘 살아 지는것도 아니니...
그냥~저냥~~열심히만 삽니다~~
그러니까 미국 개돼지 아시아인드이 민주당 뽑는거 개돼지임 민주당이 뽑아서 챙기는건 흑인이나 동성애 ,페미니즘인데 황인종 세금내고 흑인이 복지해택 받는거야 그걸 깨우치지 못한 바바보들이조 흑인보다 서열이 낮은 개돼지 인생들이니지만 아무리 미국에서 나혼자 잘나가 명문대 나와 사업해서 성공했어 한인들 짓어대어도 검두잉 보다 서열이 낮은개입니다 미국 주인 유대인 지주들이죠
나중에 캘리포니아랑 텍사스 경제력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지네요^^
와 듣기만 하는데도 어질어질하네요 ㄷㄷ
살다보면 남들도 다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ㅎㅎㅎ축복 받은 땅에 사는 것도 복입니다. 돈은 잠시 머물다 떠납니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이 영상 올리고서 가장 좋은 댓글 이네요^^ 고마워요 😄
잘보고 갑니다. 저는 은퇴자로 아틀란타에 사는데 한인타운 근처라서 식당,은행,병원,식료품가게, 교회(모두 한인) 가 가까운 거리여서 편리함. 개스비는 갤런당 $3.19(3.78리터) 집은 $45만(융자없음) 부부한달 생활비 2천불정도 입니다. 식료품,전기,물,전화,인터넷,건강보험료,차량관리비,집재산세,외식비를 포함.
캘리포니아 주거비는 정말 미쳤어요...ㅜㅡㅜ..
저도 한때 아틀란타 이주를 생각했던적이 있어요..그래서 조금은 알고 있어요^^
근데...생활 터젼을 옮기는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더라고요.
은퇴생활 안정적으로 살아가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맞아요 ㅋㅋㅋ
정말 너무 물가가 올라서.... 그리고 랜트비도 너무 치솟아... 웬만큼 벌어서 살기 힘들어요 ㅠㅠ
영상보면서 맞아맞아를 반복하면서..... 공감하면서... 가슴이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도 굿굿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분들과 사랑 맘껏 나무며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목소리도 넘 정스럽고 좋네용.... ㅋㅋㅋ
그러게요 안비싸게 뭔지.....
마켓가서 살까말까 하다 다 던지고 나온다는 슬픈현실이...ㅜㅡㅜ
안 비싼건 나의 월급과 💕 사랑~~ㅎㅎㅎㅎㅎ
미국 온지 30년이 넘었네요. 캘리포니아에서 학사를 마치고 유럽 갔다가 지금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랄리라는 동네에서 은퇴해서 사는데 살만 합니다.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많이 이주해 오시는데 추천드립니다.
한국서 이민와 캘리에 정착하는것도 정말 힘들었는데
도저히 다른 주로 가는건 또 다른 이민으로 느껴져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랄리라는 곳 잘 모르는데 이렇게 소개해 주셔 고맙습니다^^
저도 랄리 사는데 개추입니다. 물가랑 렌트는 적당하고 테크회사/병원이 많아서 취업도 쉽고, 적당히 자연과 도시가 잘 어우러져 있어 있을건 다 있으면서도 대도시 만큼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계절도 온순해서 겨울에는 눈 잘 안오고 여름은 완전 덥진 않고, 태풍이 가끔 오긴 하는데 그냥 1년에 한두번 바람 없이 비만 많이 내리는 수준이라 그냥 태풍 온지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확실히 요즘 뉴욕이나 캘리포니아에서 이사를 많이 오는 지역이예요. (덕분에 땅값도 계속 오르는 중)
근데 이제 한국도 연봉10만불 1억여도 살기 너무 힘들어졌어요ㅜㅜ여기 1억넘으면 근로세 30%넘는구간이고요 2억넘으면 45% 그런데 건강보혐료가 8% 그래서 결국 세금으로 4~50%입니다...거기다 집갖고 있으면 재산세,종부세 두가지 세금내고요..지난 5~6년사이 인건비 두배넘게 올라서 물가 미친물가 되었어요ㅜㅜ 김밥이 5천원 칼국수12000원....
한국은 미국이랑 자본주의 시스템은 비슷한듯요.(월급쟁이만 세금내느라 죽어나는...)
사실 미국은 물가가 달라 월천 벌어도 한국 500 버는 거라 비슷해서요.
그래도 미국도 월 천 벌기 힘들어요...ㅜㅡㅜ
칼국수가 12000원? 말이 안되네…
비싼데 가서 먹고 일반화 하면 안되지요… 😂
그러게요 울동네 칼국수 8~9000원입니다 ㅎㅎ@@하하하-i3n5w
맞아요.. 전 버지니아주라서 캘리포니아 보다 훨씬 저렴하겠지만.. 중고딩 2명 자녀 있는 4인가족.. 생활비 8천불이 최소인듯.. 여행가거나 써머캠프 이런달은 제외한 기본달 8천불..
그러게요...왜이렇게 사는데 생각외의 돈이 자꾸 들까요????
24살에 동부에서 싱글로 혼자 와 엘에이서 월 600불짜리 닭장 하숙생+ 알바로 시작해 , 우버+ 부동산 일등 하면서 내 집을 사서 방들 하숙 넣고 등 계속 열심히 몇년 지나고보니 이제 35살에 오렌지 카운티에만 집 8채를 갖고 렌트받아 세입자들 덕이 공짜로 사는 위치가 되었네요.
엘에이는 더 이상 홈리스, 거지들 많아 투자하기도 살기도 싫고 ㅎ 오씨가 좋아요, 여기라고 다들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ㅎㅎ 다들 잘 벌고 잘투자 화이팅입니다
투자도 공부하고 부지런하게 일한 덕이죠
10년동안 열심히 달리고 만족하는 오씨 라이프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런 뻥을 믿으면 바보에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OC에 8년째 거주 중인 35살 이에요! 저도 부동산에 너무 관심 많은데 songc888님이랑 같이 알고 지내면 좋겠네요 :)
@@paintedbird6791뻥 근거는??
@@YoungYoung-k5u 대단하시네요. 모든지 처음엔 작게 시작하다가 커지는같습니다. 저도 부동산 투자 쪽으로 처음로 부에나팍 Adu 지으려고 퍼밋 신청 들어가고, 계속 공부중입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좋은 정보 많이 알게 됬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말투 잼있으시네요 ㅎㅎ 저는 밴쿠버 사는데 저도 따져보니 3인가족 기준 한달에 최소 만달러이상은 나오더군요...ㅜㅠ 한국이 확실히 생활비 싼 듯요...
벤쿠버도 비슷하군요....그죠..미국이나 벤쿠버나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긴데
저도 은퇴하면 어디 동남아 가서 살고 싶어요
암튼 반가워요^^ 벤쿠버 이웃님(제가 블러그 출신이라..ㅎㅎㅎ)
한국도 저정도 수준 천만 들지요.4인 인데
외식 물가는 한국도 코로나 전에 비해 50% 정도 올랐어요. 통신비나 구독료는 어차피 미국회사들이라 한국이랑 거의 동일하고, 문제는 렌트비랑 교통비네요. 한국이랑 차이는 한국은 치안이나 생활환경이 비슷비슷해서 학군이나 중심가 안 찾으면 싼 곳에도 충분히 살 수 있지만 미국은 안 그렇다는게 차이겠네요.
아...정확한 포인트 찝어 주셨어요.
한국은 학군 좋은 곳이기만 하지만 미국은 학군 좋은곳=안전한 동네 공식이라서요
아님 무서워 못살아요......
캘리포니아 라구나비치 사는 언니네집 여행 갔다가 엄청난 고 뮬가에 입이 벌어졌어요.
전부 돈 새나가는거 눈으로 보니 웬만큼 벌어서는 살 지 못하겟다는걸 체험
뉴욕은 더 해서 스무디도 한잔 사먹을려면 벌덜 떨려요 .너무 비싸서
라구나 비치가 부촌이라 더 비쌌을 가능성도 있지만...
특히 여행오셨으면 환율까지..주머니 열기가 ..ㅋㅋㅋ
비치 사시는 언니가 통크게 쏘셨길.~~
@@미국리뷰다나언니 진짜 통크게 쏘셔어요 .
35일 있었는데 천만원도 더쓴거 같아요 .
엄청 돌아다녓어요 .
근데 벌써 또 라구나비치에 가고 싶어요. .얼바인 도 가고싶고....
언니집에서 바로 옆집에 골목에 있는 계단 내려가면 비치라서 넘 좋았어요 .
안개낀 비치 모습도 인상에 남고...
@@루치아노-e4f 미국에서 형제라 해도 30여일 대접하기 힘든대, 언니가 보살 이시네요. ㅎㅎ
이 언니말 다 맞습니다. ㅋㅋ 외~식~비 나도모르게 자연스럽게 따라했어요.
외식비 넘 무서워 투고 했는데 그나마도 너무 올라...
졸지에 가정식 집밥 엄마 됐어요...ㅎㅎㅎㅎ
멕시코에서도 4인 가족 월 100,000PESOS (원화 8백만원, 순수 생활비, 차 활부 미포함) 정도 들어요... 외식 좀 많이 하고 식료품 많이 사는편... 그외 의류 같은건 거의 안사고... 가장 안 가야 되는곳 COSTCO, 한국식당, 한국식품점
채널 들어 가서 봤더니 잼있던데...왜 요즘은 안하시나봐요^^
멕시코도 생활비가 만만찮군요..
이번에 한국가서 멕시코 주재원 이시분을 만났는데
멕시코도 살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미국리뷰다나언니 코로나 때 정부 지침으로 영업을 못해 본업에 타격이 생긴 후 예전 부터 속 어딘가에 꿈틀 거리는 본능이 튀어 나와 영상 올리다, 사업이 바뻐서 임시 휴가중이에요... 편집이 넘 노가다 인데...대신 작업 할 만한 직원도 없고요... 저 거주하는 도시는(monterrey) 치안도 좋은 편이고 살만 해요... 미국도 차로 2시간이면 가고요... 여기도 기아나 엘지 주재원들 사는 동네는 아파트 랜트 3000불 이상 해요...
@@SaborCoreano 제가 만났다던 그 분이 몬트레이사신다고 하더라고요
날씨도 좋고 치안도 좋고 미국이랑 가까워 자주오신다고..
다 좋은데 태권도장이 없다고...ㅎㅎㅎㅎ
본업이 바빠지셔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유튭은 언제든 다시 할수 있으니 화이팅 입니다^^
다행히 모기지 끝나서 엘에이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님 못 살았을 듯…
정말 요즘 외식 가격은 말이 안돼요~ 특히 한식당. 그냥 인앤아웃 가요 ㅋㅋ
우와!×× 모기지 끝난분을 영접하는군요!!!!
대~~박...완전 편하게 엘에이 생활 즐기시는군요^^
한인식당 한인마켓 인상률이 더 한듯요...ㅜㅡㅜ
엘에이헤나님도 계시네요. 구독자예요 ^^
@@미국리뷰다나언니 엘에이갔다가 어제 귀국했는데 진짜 외식한번하면 30.40만원은 쉽게 쓰는거같아요.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cinderella2353 한국가서 먹을꺼 생각날때마다 깨알같아 쓰고 있어요..ㅎㅎㅎㅎ
@@미국리뷰다나언니 한국이 좋은점이 많은거같아요^^
허허허...전 올해 property tax 가.....8000불에서 13000으로 올라서 미처 버릴 지경이에요 ㅠㅠ 30년 살찌도 몰으는데 이러다 병이라도 생기면 ...한국 처럼 감기만 걸러도 병원 가는 일은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해요 .지인분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 emergency 가셧는데..2틀뒤. 께어나자 마자 집으로 태원 원한다고 해도 병원에서는 안됀다고 1주일 계셧는데 병원비가 6만불 나왓어요 보험없으면 집안뿌리가 흘들림니다 그리고 황당한거은 아직도 무슨 병인지 몰은데요....
집을 어떻게 늘리신게 아니라면 어찌 그리 평가액이 달라졌대요???
무려 5천불...어째요...ㅜㅡㅜ
미국오면 병원비 무서워 아프지도 않잖아요...ㅎㅎㅎㅎㅎ
지인분 보험 청구 되셨기를...
병원비는 돈 없다고 하면 깍아 준답니다 협상 가능하니 많이 깍으세요
앗 여긴 플러튼. 동네 주민이시네요. 반가워요!
주민분 우대~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캘리에서 식당이랑 카페 여러개 돌리고 있는데, 고정비용이 엄청 나네요. 얼마전에는 아들냄이 생일파티 했는데 거의 $1200 썼네요... 피자 6판 $200, 2시간 공간대여 $300, 구디백 선물 10개 $300, 음료수 $100, 동네 스시/한식집에서 주문한 애피타이저 $150..... 7일 여름 휴가를 캘리포니아 내에서 차타고 가도 만불은 기본이고요 ㅎㅎ ㅠ 가족 보며 힘내고 에너지를 얻습니다. 가족은 나의 힘이네요.
가족이 힘이라니 정말....행복 하시겠어요.
버는대로 다 쓰니 거지지...형편껏 살아라....주제 파악해라...ㅎㅎㅎㅎ
엄청들 욕하는 댓글 많아요...아마 한국에 사셔서 실생활 물가가 직접 와 닿지 않아서
천만원 한국 돈으로 보면 물가 계산 없이 생각해서 쓴 글이겠죠.
버는만큼 쓸려고 열심히 버는 거라고 저는 생각패요.
사업 규모 있게 하시고 열심히 일하면 정승처럼 써야줘~ 가족이 낙인데요^^
@@미국리뷰다나언니 맞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든 사업을 하든 다 아둥바둥 사는 것 똑같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남들과 비교 할 팔요가 없다보니 스트레스가 적은게 너무 좋아욭 한국에서는 남의 시선 신경쓰고 시계 차 아파트 옷... 남의 시선 생각하며 모두가 부자처럼 보이는데만 신경을 쓰죠. 남들과 비교하고 그러다보니 과소비하고 사도사도 만족하지 못하고요...미국에서는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앙ㅅ
그러니까 일찍 집사서 다 끝내면 그때부터 엄청난 돈을 모을수있슴. 차는 정도에 따라 케쉬로 사고 보험비도 잘저렴하게 하고 생명보험 필요없어.. 401k나 annuity 는 자기돈이고. 돈을 잘 manage 하면 나중에는 이자로만 가지고 생할되고 월급 전체를 모을수 있음. 우리가 지금 그래요. 맘놓고 해외여행 하면서.
그날이 올까~~~~하면서 살고 있는중입니다^^
컨텐츠에 대한 공감과 말투가 재미있으셔서 구독 추천 누르고 갑니다. 엘에이 사는데도 솔솔찮게 나가네요 ㅎ
진짜 살아내는것도 쉽지 않아요.
고물가 시대 뭐가 이리 비싸~~를 입에 달고 산다니깐요
저도 공감 버튼이라도 있음 누르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싱가포르 250스퀘어 [7평]23.22제곱미터 월세 3,000불 전기,수도,통신등 기타 비용 400불
거의 밖에서 사먹기 때문에 월평균2000- 3000불 전후. 문화.관광비 1000불 쇼핑1,000불
합계 8,400불[840만원] 남는게 없습니다. 버스만 타고 다니는데도...가끔 택시
가끔 한국가면 너무 싸고 좋아요..병원도 한국으로만....
앗..싱가로르는 너무 한데요...ㅜㅡㅜ
갑자기 미국이 고마워지는...ㅎㅎㅎ
한국 지디피 3만달러, 미국 8만달러입니다,, 거의 두배반,,, 미국연봉 1억=한국연봉 4천만원
한국에서 연봉 4천만원이면 미국에서 1억으로 사는것 만금이나 힘듭니다..그나마 식재료값이 싼것만해도 축복입니다
그죠...일대일 액면가 비교는 쓰잘떼기 없는 비유죠..
한국 최저임금 9600원 (환율 $7) 캘리포니아 최저임금($16.78)
근데...연봉 8만(한화 1억) 쉽지 않아요..맞벌이해야 이렇게 버는집 많아요.
외식비용 한국도 똑같아요
한국은 사교육비도 어마하고 지금 나열하신 생활비 내용 한국도 거의 비슷하거나 많을수도
사람 사는게 어찌나 타이트 한지...
다들 한결 같이 비슷하다공....힘드네요
무슨소리 한국물가가 훨싸지
한국도 비슷해졌습니다. 아웃백이나 애슐리같은데 외식한번하면 20만원은 그냥 나옵니다.
제가 한국 아웃백이랑 애슐리를 못가봤네요....
20만원이면 심~한데요..ㅜㅡㅜ
캘리만 그런거 아니고 보스톤도 그래요. 남편과 합쳐 45만정도인데 그냥저냥 보통 살아요. 20만이면 정말 거지 맞을거 같아요.
뭐...삶의 질은 개개인 차가 있으니...기준이 어디냐 따라 다르겠지만..
대 도시 일수록 물가 높으니 풍족 하기 어려운건 사실이죠
그래도..45만 부러운데요^^
자국민은 자국에 사는게 최고인듯요~
정답!!! 두말하면 잔소리
미국이 예전과 다르게 폭망하는 듯요. 범죄가 너무 늘었어요. 도둑이 여럿이 짜고 집 문 부수고 창문 부수고 죽이고. 미국 집은 나무로 지어서 힘썬 넘들은 문 부수고 침입 . 요새 미국은 집 마다 cctv 달아도. 😢😢😢
버겐카운티 뉴저지입니다. 집융자 4천, 생황비 3천, 애들2명 교육비 3천, 최소 용돈 부부각각 5백씩해서 대략 월 1만1천불 나가네요 ㅠㅠ. 담배안하고 맥주는 가끔 집에서만 먹고, 별다른거에 돈 않씁니다. 아니 못씁니다. 부부같이 일해서 24만 법니다. 40대 후밥니다. 큰애 이제 대학가는데 학비에 생활비 일단 1년치 10만불 들어가네요 ㅠㅠ 학자금 대출로 시작할듯합니다. ㅠㅠ
뉴저지도 만만 찮군요~~~
저는 2.9%에 리 파이넨스 해서 $1700내고 있어서 그나만 다행요
24만 벌어도 텍스 띠고 12달로 채치면...ㅜㅡㅜ...여유 없죠.
모르는 사람들이야 학군 상관없는 집에 살고 생활 줄이면 되지 하는데
또 이민 와서 ....쭈그리로 살려고 이리 열심히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버겐 카운티는 tax money 를 전적으로 residential 에 의지합니다. 상업지구가 별로 없어서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지니스 유치 못하는 무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Annual Property tax 가 후덜덜합니다. 참고로 저희가 재산세로 연간 2만4천불 냅니다. 매월 제산세가 2천불이라는 계산이 나오죠. ㅠㅠ 믿겨지지 않지만 현실입니다.
@@danielyoun6046 믿습니다. 뉴저지 높은 재산세로 미 전국에서 악명 높은거....
T mobile 나오는 장면에서 이 분 다나 주인장님 우리동네 사시는구나 ㅎㅎ
이름은 시크릿 라이프 신데...너무 까시는거 아니세요..동네주민님..ㅎㅎㅎ
헉 역시 미국물가 어마어마하네요..
미국 다 그렇진 않고....대도시가 물가 상승률이 어마무시 해요
자갈치 아지메가 오렌지카운티로 이주하셨나했네요 ㅎㅎ 찰진 나레이션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보면서 국민평수 아파트 사는 한국 평균 4인 가족 기준 생활비랑 비교해봤어여 ()는 한국입니다.
한국은 대부분 자가 아니면 전세니 주거비는 제외!!
관리비 +수도전기 650달러 (150달러)
가스비 100달러 (월평균 50달러)
차 2대 주유비 평균 500달러 (250달러)
식비 2000달러 (1500달러->1주일 배달 외식 2회이상)
핸드폰비 400달러 (33달러->핸드폰할부금없고 3대 중 2대는 알뜰요금제라 요금이 0원인 경우랍니다)
인터넷비 60달러 (20달러)
건강보험+민간보험 1000달러 (400달러)
=4710달러 -(2403달러)
한화 오늘 네이버 환율기준 625만원 (318만원)
이정도가 주거비 제외한 최소생활비 비교가되겠네요 대략 미국이 2배네요😂
그러나 여기서 한국은 사교육비 초딩 한명당 평균 50만~100만원) 정도 들어가게되네요 ㅜ.ㅜ
자갈치 아지매는 아니지만 그 비스무리 합니다^^
너무 조목조목 잘 찝어 주셔서...다음 영상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의 1인딩 소득이 한국의 약 2배이니 결국 체감하는 생활비는 같은것 같습니다
(6:55) "한 달 캘리포니아에서 중산층으로 그냥 숨 쉬며 사는데 필요한 비용 $10,000" ㅋㅋㅋ🤣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이게 뭐하는..어찌 돌아가는 판인지...
근데 현실 입니다..ㅜㅡㅜ
한달 $10000 로는 숨도 못쉼니다 숨이 턱턱 막혀서 스트레스 받다가 홈리스되는게 현실입니다 같은 미국에 살아도 요기 캘리포니아는 다른주에 사는 사람도 엄청 놀라는 수준입니다
에머리지하이츠에 사시는 경상도 아짐인가보네요 ㅎㅎ
저도 에머리지 살앗던 부산아짐인데요.ㅎㅎ
저도 3년전까지 거기살다가 베가스로 이사오게 되었는데 지금도 가끔 갑니다.
거기살때 알앗더라면 더 좋을뻔 했네요ㅎㅎㅎ
아~~~아쉬워라^^
제가 딱 그 부산아짐예요...ㅎㅎㅎㅎ
코로나때 베가스 가신거에요?
제가 캘리만 살아봐서...베가스 라이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한국도 요즘 그래요. 연봉 일억으로 4인가족이 .,학원비가 후덜덜
그 후덜덜한 학원비 다 같이 안 내면 훨 나은데....
일제이 합의해서 안다녔으면...ㅜㅡㅜ
사투리 너므좋심다 -일롱마
ㅋㅋㅋㅋ 그게...너무 좋아서 탈입니다~~
저는 혼자 연봉+보너스가 20만불 넘는 정도고 집값은 다행히 재때 리파이넌스 해서 2.8% 해서 월 1400불인데도!!!!! 숨만 쉬며 oc에서 삽니다 (애들 둘)… 조금 더 큰집으로 보고 있었는데 가격/이자 너무 올라버린 그대… 😮💨
외벌이 시군요~
저도 2.9%정도에 리파이넨스 성공해서 $1700 정도 내고 있어요.
애들이 있으니 어찌나 들어 가는돈이 많은지..요
나는 타켓에서 옷 주서입고 애들은 친구들 사이 유행처지면 안된다고 몰가서 세일도 안하는 신상 사주고 있을때.....
진짜.....돈은 벌어서 이런데 쓰라는거 맞죠???
조만간 집값 떨어지겠죠~큰집 이사 응원합니다.
전 교사로 한달에 손에 6천 달러 쥐는데 뉴욕에 집 2채 유지하고 (전액 현찰구입) 한 달에 한번 해외여행 가고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8만 달러 벌면 할부를 없애는게 키 입니다. 중고차 사고 2베드룸 이하의 조그만 집을 사는게 정상적인 소비생활입니다.
어떻데 라이프 스타일을 정하는지에 따라 개인차가 나는거 같아요.
알뜰소비하고 풍요로운삶 사신다니 그 노하우가 부럽네요^^
캘리포니아는 중고차는 비슷하겠지만 2베드 렌트비만 해도 아주 싼집에서 살면 $300에 유틸리티 내야하고 자동차 페이먼 보험 가스비 내면 캘리에서는 $6000 가지고는 숨도 못쉬고 그냥 길거리로 나가야 됩니다. 그러니 $6000 로 그렇게 살수 있는곳에서 그렇게 사는게 천국입니다
재미나게 잘보았어요 ㅎㅎ 지역마다 달라서 우리막내가 사는 Iowa는 많이 다른듯해요 연봉 13만불정도 되는데 세금등 공제하면 월 7000불정도인데 약간의 저축도 하고 외식도 한다하네요 물론 여유롭진 않아도 말이죠 ㅋ
다들 타주로 가라고도 권해주시는데.....
전 심심해서 딴주는 못갈거 같아요...
세상에나 아이오와?라니요...ㅎㅎㅎ 가보지도 못했네요^^
저희는 미시간인데요. 남편이랑 저랑 벌변 22만불 버는데 다행이도 저희는 팬데믹 막 이후에 싸게 집을 현금으로 사서 렌트비나 그런건 안나가요. 집세가 거의 안나가니까 좀 괜찮은것같아요. 근데. 요새는 집세도 올라가고. 살기 힘들어지는 것같아요. ㅠㅠ
맞벌이 하니 역시 더블 인컴이라 여유 있으시겠어요.
집이든 차든 뭐든 페이먼트를 줄여야 하는데...
미국이 다 할부 인생이라 그런줄~~알고 살다가 한국분들 얘기하는것 들어 보면 과소비라는데...맞는말인듯요.
대공감! 저는 한달에 이만불 가까이 버는데도 여전히 힘듭니다.
헉...이만불 !! 저 주시면 .....ㅎㅎㅎ
엄청 잘 쓸수 있겠어요 ^^
15년지기. 미국산부인과 의사 얼마버야고. 처음으로 물어봤더니. 한달에 1억버는데
다 나가고 남는게 없다고
너무어이가 없으니까
담에. 대충지출를 물어볼라고요..
참고로 연긴 켈리포니아니아 에서 강남이고요
베버리나 벨에어 살면 기본 생활비는 거의 뭐...ㅎㅎㅎㅎ
물론 사람 사는거 다 다른 환경이지만 미국 물가가 인정사정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유지하고 사는데 들어가는 돈이 많아요...
오우 우리 동네 나오네오ㅎㅎㅎ 렌트 허리 휩니다 ㅠㅠ
오~~동네 주민분이세요
꾸벅~~반가워요^^ 얼굴을 모르니 지나쳐도 쌩~이네요..ㅋㅋ
맞습니다.100%공감합니다.
아..공감하시는분도 계시군요^^ ..하도 욕을 먹어서
LA 생활비 장난 아니네요.
저는 Seatle 근교에서 사는데 pay off 집과 중고차 5대에 $3,300 극빈자 수준으로 삽니다.
외식 거의 안하고 문화생활 거의 안하고 살아요.
차는 아이들 차를 제이름으로 해서 보험만 $800 내고 있네요 ㅠㅠ.
타주로 은퇴 이사 할까 했는데 쉽지 않겠네요.
패이오프 된 집만 있어도 부자잖아요~~
오토인슐런스를 정말 많이내시내요...
은퇴생각하심 타주도 괜찮으신듯요...이젠 학군 같은건 상관없으니깐요
근데...보험료 진짜 넘 많은데요?갖고 가라면 하심 이~~~
@@미국리뷰다나언니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 보험료는 받아서 내요. 용돈도 조금 받구요. 그렇지 않으면 못 살아요 ㅠㅠ.
한달수입은 정해져 있는데 생활은 할건 다하고 사니 힘들지요
들어보니 모든게 다 월부내 차도 집도 전화기도….
소비를 줄이세요
미국은 다 페이먼트 인생이라고 할부로 살거든요.
남들도 다~~~그렇게 살아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가랭이 찢어지게 사는거였네요...
그래서 미국은 여유있는 거지라고들 하자나요ㅠ
@@jsdlgg2004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고....ㅎㅎㅎ
할부로 여유 누리고 사는건 사실이에요^^
돈 많이 벌어도 물가 워낙 비싸서 헬이구나..
한국이 좋네요
미국서 돈 벌어 한국서 쓰면 딱 좋좋것 같아요...ㅎㅎ
뭔가 서울아파트 국민평형 한채에 그랜저 한대 끌면서 휴가철마다 해외여행 다녀와야 중산층 평균인 느낌이네요😂😂
앗...아니었군요
한국에서 두식구가 애 셋을 결혼 시키고 둘이 사는데 년금과 부수입 월 400만원 정도 입니다.
'저희는 150만원 정기 저축하고 여유 롭게 삽니다.
물론 자가용 3000cc 6기통 작년에 샀고 여유 있게 삽니다.
'미국가면 극빈자로 살겠어요. 내 조국 한국이 최고 입니다.
한국이랑 물가가 다르니 한달에 400이면 미국으로 치면 8천 이상이라 엄청 괜찮은거죠.
4인가족 기준에 천이지..두분이면 실만하죠....자식이 이리 어렵습니다.
이러니 미국이민간 친구들이 한국들어왔을 때 만나보면 처음 미국갔을 때랑 똑같이 박제되어 있는 상태더라... 옷도 헤어도 다 옛날 이민갈때 그대로임.
미국 사람 촌스런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ㅎㅎㅎㅎ
이유가 몇개 있는데..담에 영상으로 만나 봡겠습니다.^^
우하루 유튜브보니 이유를 알거같음
집만 으리하고 마트 집 그릇사는게 인생전부인거같음
그렇게살려면 한국서도 가능 경기도나 변두리 대신 훨 안전하고 마트도 집앞이고
미국 메리트는 아예없는듯 월소득 2천이면 엥겔지수 한계가 있어 수지타산맞는데 천이면 네버 안살듯
미국간호사 준비중이었는데 요새 정말 고민이 많아요. 처음에 보험도 없이 일해야하는데 그 사이 사고나거나 아프면 파산해서 귀국도 못하겠어요.. ㅋㅋㅋ
영상 너무 유용하고 말투 친근하니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와~~새로운 도전 축하해요
미국직업중 한국과 비교해 대우가 좋은 직업중 하나가 간호사인데 정말 잘하셨어요
처음 보험없으면 여행자 보험으로 커버하시면 되고 ER만가는 사 보험은 저렴하니 와서 골라도 되요
사투리 쓴다고 욕 먹는데....쓸줄 아는 말이 이것뿐인데..어쩔..ㅎㅎㅎ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응원합니다!!!!
텍사스 3인 가족 월 4500불로 넉넉히 살고 있어요. 재산세도 면제고,보험도 공짜, 집 값은 26만불. (한 달에 1500 정도 들어가네요)
캘리는 물가가 후덜덜 하네요ㅎㅎ 기름 값이 정확히 2배던데..
저는 전업이구 남편이 퇴역군인이라 혜택 도움 없었으면 저도 일하면서 살고 있었겠죠..ㅎ
남편분이 베터런이라서 받는 혜택이 생활비 절약의 근원이 었네요^^
보험만 없어도 어디에요~~
정말 택사스 집값은 싸네요...ㅎㅎㅎ
정말 캘리를 떠야하는게 정답일까요??
후덜덜한것이 아니고 이여자 허풍이 도를넘었네요 믿지마세요 주택소유자도 아니고 세를 사는사람이 식비로 월 $2000을 지출한다고 떠버리는 사람말을 믿으시나요 과장도 정도껏해야지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에 살고있는 은퇴부부입니다. 재산세 면제라니 심지어 보험도 공짜라구요? 설명 좀 가능할까요? 저의 남편도 퇴역후(1989년) 연방정부에서 26년 연장근무후 도합 47년을 공무원으로 일했지만 재산세 면제나 공짜보험 금시초문 이거든요. 정말 궁금합니다.
내가 다른 유튜브서 우리 처형이 LA 에서 사는데 숨만 쉬는데도 한달에 천만원 나간다 했더니 웃음 거리가 됐습니다
진짜 LA에서 연봉 1억은 거지생활 합니다
에헤이~~그 다른 유튜브 어디에요!!! 이사람들이
물론 한국 돈 1억이랑 미국 돈 일억 가치는 다르지만 미국서도 1억버는거 힘들어요.
그리고 캘리서는 진짜 거지는 면하겠지만 풍족치 않고요
@@미국리뷰다나언니 어떤 댓글 단사람이요
아웅~ 계속 듣고싶은 다나언니 목소리말투~
정말 매력적이세요~ㅎㅎ
내용이 넘 공감돼서 울고싶은데ㅠ 웃으면서 봤어요
벌써 다음내용이 궁금해요
빨리 올려주세요! ㅎㅎㅎ
시애틀도 만만찮죠? 하긴 캘리가 더 싸 맘이 편하다고 하셨으니..ㅎㅎㅎ
진짜 미국 살면 교육비 안 들거 같은데... 커 갈수록 더 비싸 지더라는요..ㅜㅡㅜ
그르네....구독 조아요 푸쉬.
구독은 츄루 러브죠~~❤️
미국 드라마나 영화보면 대형마트에서 장 볼 때 카트 끌면서 생필품 특히 식료품을 손에 잡히는대로 툭툭 던져넣고 그렇게 던져넣은 물건들로 카트가 순식간에 가득차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현실속 미국마트에서는 보기 힘든 그림이겠군.. 징그럽게 비싼 물가와 유리지갑 때문에
그나마 캘리포니아는 음식에 세금이 안 붙어서 나른 열심히 담고 있어요.
아무리 줄이려 해도 식욕은 못 이기더라는요..ㅎㅎㅎ
저는 Newport Beach에 2층 콘도미니엄 얼마전이 대출 다 갚았어요 헥헥 근데 여기동네 너무 좋아요
와우~~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속이다 후련하시겠어요.
뉴포트 비치면 정말 너~~~~~~무 행복하죠😀
1년 20만불이상은 벌어야 살겠구나 ㅠㅠ😢
북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는 초봉도 10만달러가 넘는데요
근데 물가가 넘 비싸...서..ㅜㅡㅜ
모든게 물가따라 반영되는듯요
저도 Downtown Fullerton 사는데 코비드 전과 비교하먄 지금은 두배는 되는것 같아요. 코비드 전에는 세후 12만불로 여행도가고 가끔씩 외식도하고 쇼핑도 했는데 지금은 가끔식 외식도 못하고 안하고 살아요 비싸도 너무 비싸니까 빠르면 올해 가을쯤이나 준비되는 대로 다시 덴버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직장만 찾으면 사실 물가 싼 곳으로 가는게 현명해요.
음식점 특히 한국음식 어찌나 비싼지 팁까지 줄생각하니..넘 아까워 다 투고에요
음식 인원수 대로 안시켜도 되고요...근데 또 투고 차지를 1~2불씩 얻네요?
남가주 사는데 한달에 이천팔백불 법니다( 아마존 창고에서 일함) 혼자 밥해먹고( 코스코에서 일주일에 육십불 정도) 홀애비 생활 혼자서 똑같은 음식먹은지 이십년 되니 눈주위에 검은테가 생겨요. 전여친들 보면 부자들이라 시시 때때로 가구 가전제품 플로어링 등등 갈 수 있는 것들은 몇년마다 멀쩡해도 갈더라고요 그리고 돈이없네 라고 주식에 몇백만불 있으면서. 나처럼 못벌면 못버는대로 아껴쓰면 생계유지는 합니다.
젊었을때는 어바인에 살았는데 그 당시에 비하면 2배수준인데 한국에 비하면 200%인데 크게 올라가지 않았네요
제가 처음 왔을때랑 비교하면 얼바인은 집값 차이가 제일 큰거 같아요
그때 집을 샀어야했는뎅~~~~~
와마이갓 내 미국서 매월 5000달라 준다고 해도 안가렵니다. ㅎㅎ 차라리 한국 거지가 더 좋겠어용...ㅋㅋ
한국에서 거지 보다는 그래도...ㅎㅎㅎㅎ
가족들과 생활하기에는 충분치 않은 금액이건 사실입니다
한국돈 1000만원이면
미국에서 100만원 정도 가치 아닌가용
한국돈 3천만원 이면 미국에서 3백만원 정도 가치가 될것 같으니
600만원 정도 하는거 같아요
내가 미국 생활 30년인데 진짜 말도 안되게 생활비를 쓰면서 천만원 버는 거지라고 하니 할말이 없네요.
저도 미국 27년차인데 생활비를 알차게 잘쓰시나 봐요...비법전수받아야겠어요^^
전반적으로 뻥이 상당히 심함.. 난 이정도 벌고도 이렇게 힘들다.. 나 이만큼 번다.. 뭐 이런 심리인듯.. 그리 힘들면 한국 가서 사는게 맞지.. 뭐하러 거기서 그리 개고생인지.. 하여튼.. 난 이만큼 버는데도 이렇게 힘들다.. 라는 족속들.. 아주 같잖음..ㅋ
@@mrdrillfpv8716나도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사는데 여기가 얼마나 비싼지 아무레 몰라도 말을 함부로 하네요. 살아보지도 않고 세상에 널려있는 정보도 안보고 사는지 짧은 생각으로 추측성으로 뭉개는 말을 하는것보면 윤석열이나 한동훈하고 같은 식구인가 봅니다
LOL. You are correct.
Come to Singapore. You will think where you live is relatively cheap.
싱가폴도 다른 동남아 지역보다 엄청 비싸다고 하던데요.
뭐...환경이 다르니 단순비교는 불가겠지만요....
와~~~ 팩트체크 오지네요~~
저는 자가데도 관리비 세금 합치면 렌트비랑 같아요~~~
진짜 한달 천만원 훌러덩이에요~~
미국 안살고 싶은데 노견이 있어 우리개 잘 보내줄때까진
눌러있어야 하는데
요즘 한국도 물가나 범죄가 핼~~~ 수준이라
정말 걱정입니다~~~
얼마전에 한국 갔다 왔는데 그래도 미국에 비하면 다~~~싸서 행복했어요.
미국서 벌어서 한국서 쓰면 엄청 좋을 듯요
좁은것만 좀 감수 하면 팁도 없고 살만하더라고요^^
그런데 굳이 힘들다고 하면서 미국으로 이민가서 겆 하시는데 힘들다고 하는 이유가... 어디든 다 살기 힘든 것은 똑같아요.
끙~~~뼈때리심...ㅜㅡㅜ...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사는이유는?? 1) 미국이니깐 2) 한국에 그냥 살기싫어서 3) 미국의 한국보다 더 나은 (노후)연금제도를 노리고 4) 애들(교육)때문에 5) 현재 수입이 나올곳이 어차피 미국밖에 없어서
한국은 더 비싸네요. 부부합산 연봉 3억5천인데 애들 셋 교육비 내면 적자에 허덕입니다. ㅠㅠ
개인이 지향하는 삶의 질은 다 다르니깐 많다적다 없네요..
LA 한인티운 방 2개 아파트 랜트비 3000-3400불 입니다.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렌트비 진~~~~짜 겁나 올랐어요.
물가도 오르고 6피결 꿈의 10만불 월급도 이젠 많은게 아닌 세상이잖아요
근데...저 애기는 왜캐 귀엽죠^^
구독합니다
😊 감쌉니다 ~
19세때(20년전) , 아버님이 " 나 죽을때 큰돈 물려받는것 보다 이게 나을거다" 하시며" 백만불 ( 요즘환율로 13억 4천, 30년전엔 큰돈 이었음)물려주셨는대 그때 대학교 2학년때 경제적으로 독립. 그당시 친구들 술마시고 클럽 다니며 놀러 다닐때 투자공부 하고 의학공부 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음. 20년 전에 놀던친구들 , 그냥 평범하게 살음. 20년 전에산 바닷가 앞 맨하탄 비치 집, 400만불이 됨. 와이프랑 연봉 합치면 25만불쯤 되는대 집 페이먼트가 거의 없으니 밥값.차 유지비.통신비. 보험. 재산세만 내면 되니까 별로 압박이 없어서 편안함
그래도 상류 생활은 아니고, 매해 계절방학때( 봄방학.여름방학.가을방학. 탱스기빙 연휴. 겨울방학)때 집에서 있지않고 세계여행 다니는거 빼고는 평범한 생활...
결론은.. 25만(3억) 연봉에 모게지 거의 없어도 그냥 평범하게 사는정도 라는거...
큰 유산 받으셨네요.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하는데
캘리에서 이렇게 집 걱정만 안해도 어디에요...모기지가 얼만데요
맨하튼 비치니 집값도 많이 올랐을 거고 비치 사시니 생활비도 다른곳 비해 많이나가죠
삶의 질은 물질 ,지식,견문이기도 한데 여행에 집중하시는군요.
좋아하는거 하고 살면 됐죠^^ 평범한게 젤 편안하고 좋은거잖어요`~
What ! Combined income just $250,000/ year. What type of doctor are you? Even the lowest income of a family doctor is $ 200,000/ year.
@@poatalplace2285 That is based on full time income. I Practice part time since I value time over the money.
@@YoungYoung-k5u 저희도 봄방학. 여름방학.가을방학.탱스기빙 브레이크. 겨울방학. 그리고 가끔 주말 로컬 여행일 합치니까, 한 3개월 되던대요? ^ ^
부자 아빠를 두셨네요!^^
그래도 젊은 시절에 노는데 탕진하지 않고
투자공부해서 집을 사 두신 게 신의 한 수 !
캘리포니아 한국인들 돈쭐남에 혼쭐나겠다.. Outright owner로 사는데 부부가 모두 일하기 때문에 (>$240K) 돈 쓸시간이 없어서인지 생활비 $2,500-3,000천불정도 듭니다.... 나머지는 모두 S&P ETF나 Microsoft 주식에 투자함... 돈불미남 (돈불리는 미네소타 남자)
캘리포니아는 햇빛값,날씨값.프리미엄이 있다고들 했던듯요
오~~~정확히 아시네요.
날씨에 생활편리 시설들...사실 대도시값 하는거죠^^
로드트립해보면 알아요..미국은 하도 땅이커서...다른주는 다 논두렁 밭두렁 시골이에요
월 20,000달라는 지출해야 조금 여유있겠네요.
제 입장에선 2만 달러면 많이 여유로운데....
또 그만큼 버는 사람은 거기 맞춰 생활이 있겠죠???
싱가폴도 월 천만원으론 렌트 식비도 부족해요. 요즘 3bed room 콘도 800-1200만원 정도에... 한달 카드값 천만원...학비 아직 안 다드는데 매달 2천 정도 나가는거 같아요. 미친 생활비입니다
다른분도 얘기하시던데 싱가폴도 어마무시하군요!!!
미친 생활비...어디로 가야하나요?
허풍도 참... ㅉㅉ
미국 집값 너무하다. 땅도 넓은데 좀 많이 지으면 안되나~ㅎ
몇 해 전에 샌디에고 가봤는데 아들집 월세만 2500$ 따박 따박 나가고 집 살려고 해도 부담 안사도 부담 봉급을 제법 받아도 연금을 많이 떼서 실수령액은 얼마 안된다고 함
맞아요....땅도 넓은데...
이게 또 아시잖아요...몰려 사는거....뜨문뜨문 퍼져 살고 싶어 하지 않는 인간 욕심의 산물이기도 한건데..
요즘은 이자는 최상급 수준이고 거기 대비해 집값은 왜 안 내려가는지 진퇴양난이죠...
아이들은 독립하고 남편과 생활하는데 한 달에 5천 불 정도만 있으면 렌트 내고 식비 기타 경비 감당이 된다!
아이들만 없어도...아니 빨리 커 나가면 한숨 돌릴수 있을듯해요
말투 완전 웃겨요!😂 시장 자갈치 아지매~
ㅎㅎㅎㅎ 그쪽 맞아요~~😊
정식교사들도 투잡해야 겨우 살만하다는 미국. 미국 경제는 호황이 계속인데 부자들만 긁어 모으는 거 같네요.
교사월급 혼자부양 가능인데...가족부양은 힘들죠..
얼마를 벌든 이것저것 쓰다보면 빠듯하기 마련.. 사람에 따라 월 1억이상 버는데도 빠듯함..
캘리가...대 도시가 더 지독해서요
자 팩트 알려드릴게요...
한국처럼 다할거 다 하고사려고 하니까 그러는겁니다..
멕시칸들처럼 좀 더러운데서 살거나
다른가족들과 모여서 돈 나눠서 살고 하고 먹는거 외식 안하고 그냥 요리대충 하면서 살고 전화비 metro pcs 쓰시고 하면 아주 잘 먹고 잘삽니다
아...진짜 왜이러세요...ㅎㅎㅎㅎ 너무 팩폭 날리시는거 아니에요.
메트로 피씨에스 에서...정말 현지인 만이 아는 짬이 나왔네요.
적게벌어도 벌고 많이 누리고 살고 싶은게 사람이니깐요^^
생활비를 많이 쓰면 인격이 올라가고 행복에 잣대로 보고 생활비가 적으면 거지로 보는 천박한 사고를 가진자가 있는가? 이런 격언이 있다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라는...
생활비를 많이써서 행복하면 그것도 그 사람 몫의 가치 입니다.
@@미국리뷰다나언니 그렇군요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 다르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오래전 작고한 잘아는 회장님이 계셨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곳곳에 호텔도 보유하시고 건설회사 골프장 골프장설비 생산공장 돌아가실때 개인재산만 1조원 가까이 남기신 분으로 큰 재벌임에도 이분이 자신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기에 돈이 곧 행복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내 어려서부터 돈은 인생에 있어 살아가는데 최소한 방편이라고 생각하라 돈이 목적이 되면 인생이 고달퍼지고 욕심이 끝없이 늘어나고 결국 다른이 것 조차 탐하게 되며 진실된 친구 지인을 가지기 어렵다는 말씀을 해주셨죠 초중고를 함께한 죽마고우 친구와 함께 동반운동을 한적이 있는데 이친구 걱정거리가 있는 것 같아 물으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다고 하는군요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만나는 모임에 부부가 처음 참석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느닷없이 아내가 우리는 거지네 거지야 하며 우울해 하더라는 겁니다 모임에 나간 부인들 대화속에 그사람들 전부 수천억 재력가들임을 알게되고 그러니 그사람들에 비하니 우리는 거지라는 겁니다 참고로 근사한 사옥도 지어 사업하는 그친구 재산은 500억 정도 되는 친구입니다 그친구 아내는 수천억 재력가들 속에 자신들 재산 정도는 거지다 라는 말도 안되는 우울증에 빠진 것이죠 골프도 잘하고 상냥했던 친구부인 이였는데 생각해보니 100억 가지면 1000억이 욕심나고 500억을 가지면 5000억이 욕심나는 것도 인생이겠습니다 100년도 살기 어려운 인생이거늘... 그냥 제생각을 말했습니다 기분 상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