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택스, 유틸리티, 매디컬... 그냥 이런 거 다 차치하고요, 한국 사람들은 모릅니다. 선진국이 된다는 건 인건비가 얼마나 비싸진다는 걸 말이죠. 10년 전만해도 짜장면 3그릇 시키면 공짜 배달에 군만두 서비스까지 줬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저임금이지요. 최저임금이 낮았고 그것조차 안 지키고 사장과 종업원이 으싸으싸해서 4대 보험 안 들고 세금 안 내고...이랬으니 가능했던 일이지요. 거기다 현금 내면 노골적으로 깎아줘서 현금 유도해 매출 속이고요. 아직도 사람들은 인건비 올라가고 세상 바뀐 걸 모릅니다. 그래서 외식 업주들에게 재료비 2~3배 정도만 받으면 되지 않냐고 그러지요. 그건 인건비 싼 후진국 얘기고요, 선진국은 재료비 5~6배는 받아야 마땅합니다. 사람들이 멍청한지 이기적인지, 자기 월급만 오르고 물가와 남 인건비는 제자리이기를 바라지요. 이런 사람들 미국 가서 생활해보면 속된 말로 눈 튀어 나옵니다. 거기다 한국처럼 싼 값이나 거의 공짜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한 나라 지구상에 없다는 거 사람들이 모릅니다. 북유럽 의료 공짜지요? 그런데 의사 한 번 보려면 기본 6개월 기다려야 한다는 건 모르지요.
저는 대략 세전 월 2.8만 달러 정도 법니다. 플로리다이고 4인가족이고 3000sqft에 4베드 싱글하우스 삽니다. 렌트 내고 택스제하고 여행다니고 쓸거 다써도 한달에 약 만불정도 남아서 저금도 하고 투자도 하고 있어요. 학군이 10점짜리 학교라 공립학교 보내고있구요. 뉴욕은 역시 생활비가 많이드나보네요.
부모님과 함께 1980년도에 미국에 이민왔을 때, 미국의 물가는 전세계에서 가장 싼 곳이었고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그 당시 제 나이가 스무살 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2024년이 된 이 싯점에 미국의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곳이 되었습니다. Pandemic 이전과 이후의 Costco의 물가가 거의 세배가 되었다 하지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전쟁 등 전쟁비용을 거의 미국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것들이 미국 물가와 세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국시민들의 삶을 궁핍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이고 중산층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송대위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
미국에 산지 25년째이고 한번도 한국을 나간적이 없다가 지난주에 가족 장례식이 있어 한 열흘간 다녀 왔읍니다.미국 물가가 비싼것이 아니고 한국이 너무 싸다 이것이 내 결론입니다.물론 이 싼것은 관에서 관리해서 그렇겠죠? 가스비 전기비 등등 또 보증금 의 leverage 때문인지 월세가 거의 거저입니다.그러나 미국은 전세보증금이 없으니 월세가 비싸고 아파트 운영하는 사람들은 높은 부동산세를 내고 제대로 보험료내고 하면 월세를 부과하여야 겠죠.한마디로 한국은 꽁자를 즐기는 체질이 됐고 미국은 제대로 과정과정 비용을 지불하는 정석의 자본주의 인 거죠 아마도 미국은 경제적인 면에서 체질적으로 제대로 훈련 된나라라는 겁니다.
미국은 탑티어 전문직 아니면 그냥 군인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해외 로테이션 돌아야 하는게 좀 빡쌔지만, 어차피 가족하고 같이 가면 렌트비 나오고 의료비 공짜에 미혼이면 1인실 배력 생활하면서 디팩가서 양질의 식사로 공짜로 3끼 다먹고 헬스나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하고 돈 쓸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대학 학비까지 공짜잖아요. 쓸데 없이 돈 안쓰고 저축 열심히하면 목돈 모을 수 있는 곳 아닐까요? 부대에서 사고만 안치고 성실히 군생활 하면 능력제라서 진급도 빨리하고 월급도 늘어나고 좋은듯 합니다. 군대 진급도 올라갈 수록 빡쌔지만, 사회에서 경쟁하는 것 보다는 군대에서 경쟁하는게 더 쉽죠. 한국에서는 군바리로 비하 받으면서 사회적 위치가 별로인데 미국은 군인 대접해주는 분위기가 메릿을 더하는것 같네요.
맞는 말일 수도 틀린 말일 수도요. 일단 대도시 특히 켈리의 베이쪽이면 10만불로는 살기 팍팍하겠지요. 그러나 중소 도시로 가면 편안히 살 수있는 금액이 될거고요. 계산 하실 때에도 처음엔 1인 가정으로 가정해서 세금을 계산 하시고... 22% 방은 4인 가족으로 해서 3 베드룸 가격을 따지시고... 최근 아파트 비용을 알지는 못하지만 한국도 1억벌어서 강남이나 반포쪽에서 방을 월세로 내고 산다면 생활이 얼마나 될지는 계산해 보심이...
미국에서는 다달이 만불씩 벌어도 거지라고 하는 사람들의 경우 외식, 엔터테인먼트, 비싼차, 비싼집 등등 욕망과 욕심이 끌리는데로 지르고 보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음,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자기 능력에 비해 과시욕이 심한 경우가 많아서 여유가 없으면 빚을 내서라도 비싼 동네 비싼 집, 비싼 차,비싼 옷, 비싼 악세사리를 달고 다녀야하고 자식이 있으면 과외를 비롯한 사교육에 필요 이상의 비용을 들이기 때문에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죽는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요 몇년간 미 정부의 헤픈 씀씀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특히나 인플레로 인한 하우징 버블 때문에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미 전역에 걸쳐 높아졌고 그중에서도 비상식적으로 주거비용이 높아진 곳들이 있기에 그런곳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예전만큼의 구매력을 못가지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런걸 고려해도 식스 피규어 연봉이면 럭셔리 라이프를 고집하는게 아니고 이성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면 아직까지는 적당히 먹고 살수 있는 정도는 됨, 즉 월 만불의 수입을 거지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씀씀히가 헤픈건 아닌지 돌아보라고 말해주고 싶음. 당장에 미국 중위 소득의 통계를 보면 물가가 아무리 높은 주라도 식스 피규어를 넘지는 않음. 한국에서 한것 마냥 부동산에 목숨걸고 빚내서 무리하게 집 구입하고 남들 눈 의식하며 소비를 하는게 아니라, 욕심을 어느정도 내려 놓고 현명한 소비를 할수 있다면 미국에서의 중위소득 수준정도의 돈을 벌수 있는 경우, 절대로 거지 신세는 아니라는 말임.
미국도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 나는 것 같아요.. 미국 중서부 세후 월 만불로 집세 내고 생활비 하고 매달 한 2-3천불 저축 합니다 집세 $3000 (모기지 + 세금 + 보험), 생활비 카드 값 $3500 (식료품, 외식, 차 보험 (3대), 각종 유틸리티, etc), 자동차 페이먼 $ 360 (두달 남았음) 조금이라도 저축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 ㅠ
세전 $10,000은 세후엔 401K 를 IRS allowance 만큼 넣는다면 월급받자마자 60%가 사라지는 경험을 매달 할 수 있습니다. 동부에선 거주비용과 기타등등 공과금 (물, 전기, 전화, 인터넷등), 차량유지비등 다 내고 나면 그 월급은 마이너스가 아니면 다행인 경우가 됩니다. 세전 $10,000은 진짜 일주일치 식비도 안 남게 되거든요. 물가도 많이 올라 요즘 장보러 한번가면 고작 장바구니 두개정도만 채워도 $100이 넘어요. 미국은 어지간한 시골이 아닌 다음에야 둘이 벌지 않으면 생활이 안돼요. 세후 $10,000은 되어야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저는 아주 생활비 높은데 사는 은퇴자 입니다. 할수 없이 사는데 세금후 약 20000달라 듭니다. 그러니까 세금전으로 약 월 25000+ 달라는 벌어야 그냥 삽니다. 아이들이 부근에 살고 있어 집팔고 싼데로 갈 수가 없어요. 저축해 놓은것과 사회보장 돈 나오는 것과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금 받아서 살고 있어요. 간신히 자급자족합니다. 아이들에게 손벌리는 신세는 지지 않고 있어요.
@@nancykim7352 절대 잘먹은 거 아니에요. 엄청 돈이 쉽게 나가요. 미국 백인 아가씨들 사먹는 올개닉은 먹어 보지도 못했어요. 한국 가나 초콜릿 같은 게 10불이에요. 홀푸드마캣 갔다가 눈 돌아가서 그냥 왔어요. 올가닉으로 먹었다면 2.5배 더들었을 거에요. 다행히 우리 동네가 서민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서 고기값이 한우 1/3수준이고 세일하면 1/4도 안되지요. 의사 권유로 고기 안 먹으면서 한달 600불 썼지요.
@@gyoo1717 어디사는지? 저는 미국 시애틀 사는 2인 가정입니다. 우유, 달걀만 유기농, 쇠고기는 프라임 등급 스테이크, 야채는 유기농 안 따지고 초콜렛은 코스코 시그니쳐 아몬드 드랍 15불/파운드 좋아합니다. 가족 로컬 마트, H마트, 코스코 장보는 식비랑 비슷한 정도인 듯. 장보면 가장 돈에 비해 별게 없는 곳이 H마트여서 한달에 한 번 정도나 가서 필요한 거 사는 편입니다. 가끔 도시락 못쌀 때 점심 사먹고 일주일 한 번 정도 외식한 가격은 빠졌습니다.
미국 이민 가서 그 어려운 비자까지 다 받았다고 치고,,, 영어를 웬만큼 잘하지 않고는 일하기 어려움. 그리고 한국에서 힘들다고 미국을 선택해서 간다면 99%도 아니고, 100% 3년내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 옴. 왜 3년이냐고? 비자 받는데 3년은 걸릴걸,,,비자 받으면 뭔가 잘될것 같은데 절대로 아님. 똑같음. 미국 가서 진짜 고생의 레전드를 경험하고 싶다면 가서 진짜 고생 짠하게 해보길,,,
전공과 지녁에 따라 다 다르니 평균적으로 요약하는게 의미가 없겠지만 아는 사람이 아주 일반적인 마케팅 졸업하고 중부지방에서 초봉 연 6만불 정도 받다가 수년(?)후에 10만불 넘긴 사례를 압니다. 물론 의사나 박사급 인공지능 전공이나 그런 사람들 그보다 훨씬 높겠고, 어떤사람은 교사보조 같은 직업을 전전 하는 사람도 있고.. 뉴욕 LA SF 같은덴 연봉이 더 높고 물가도 비쌉니다. 미국에서 땅값이 비싼 이유는 한 지역에 산업과 사람이 몰려서 그런겁니다.
월1천이면 강남에서 사는게 더 낫지 않나요? 3-4백이면 3룸 빌라 월세 얻을수 있고 2백이면 4인가족 식비 충분할테고 1백이면 각종 공과금 교통비 내고 1백이면 애덜 교육비 쓰고 기타비용1백 ᆢ그래도 돈이 남아 저축할텐데? 그 돈 가지고 강남에서 여유있게 살면서 남는돈 좀 모아서 가끔 미국에 여행삼아 돌아다니는게 그 돈 가지고 빠듯하게 미국에서 사는것보다 훨 나을텐데ᆢ 미국은 빠듯하게 사는것보다 가끔 여유있게 가고싶은곳 가보며 가는게 더 좋지 않나요?
미국에서 월 1000만원 수입은 한국에서 450~500만원 버는거와 같읍니다 ..서울에서 월 450~500만원 벌면 거지 맞습니다 ..여기에 집 까지 월세로 산다면 완전 거지 맞습니다 그냥 밥 먹고 사는 격이지요 ...미국과 한국의 1인당 소득이 두배 이상 차이 납니다 그러면 물가도 2배 이상 차이가 나겠지요 ...근데 집값은 미국이나 서울이나 차이가 없는 듯 ...
집 랜트를 하지마세요.집 랜트 할 수준이면 애초에 미국에 가면 안돼죠. 그리고 휴대폰,인터넷이 30만원? 한국은 와이파이 포함 100기가 인터넷,폰통신료 무제한 포함 월6만원인데. 그리고 외식은 당연히 어느 나라나 비쌈. 외식 안하고 자가집 있으면 월천만원이면 충분히 생활 가능하네요. 랜트비가 50%나가는듯
신불자 모든거 잃고 노숙생활1년반 거쳐서 지금은 조그마한 원룸구해서 건설 노가다 한지 10년째 술,담배 다 끊고 자동차도 안 사고 한달에 140만에서 150만정도 모아서 지금 종자돈 도 마련했고 몸뚱아리만 건강하면 지구상에서 한국만큼 살기 좋은것 없습니다 식비는 15만원도 안들어 갈때 많아요 일 할때는 하루1끼면 돼니까
정말 그렇습니다. 저도 20년 전 오십 세 때 장사하다가 망해서 완전 거지였습니다. 아이들이 둘이나 대학을 다니고 있었는 데 말예요, 아내와 둘이서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아이들 모두 졸업, 결혼시키고, 십 여년 전 집도 사고.. 노후준비도 대충 해 놓고..나이 칠십인 지금 돌아보면 내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참 복받은 것 같아요
미국 전체가 아니고 캘리포니아는 년봉 20만달라 벌어도 집을 살 수 없어요. 텍사스 아칸소 알라바마, 미시시피, 조지아, 몬타나등에서는 1년에 10만달라 받어도 괜찮은 주가 있지요. 몇년전에는 텍사스의 월맛에서 캐쉬어만 하여도 집을 살 수 있다고 했었는데 그동안 좀 올랐겠어요. 그래서 공부하는 아이를가지고 있으면 수입이 좋은 직장을 가지려면 무슨직업을 택해야 하는 점도 중요하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공학을 전공해서 엔지니어가 되어도 전공과목에 따라 큰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문과쪽 공부를 하면 교육학 심리학 언어학등 수입이 작은 직업도 꽤있어요. 그러나 자기가 가질직업이 본의 적성에 맞는다 라든가 선생 직업을 가지고 싶다,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할수 없어요.의사직업도 대학교 8년하고 의사가 되어도 레지던트, 펠로우쉽 하고 나면 거의 나이 40이 되어야 돈을 벌기 시작하니 단점이 있고요.의사는 전공전문과 에따라 대단한 차이가 납니다. 정신과, 내과, 산부인과, 가정과 등은 수입이 적어요. 오히려 치과 의사가 빨리 돈을 받게되지만 치과 에서도 무엇을 하느냐 에 따라 다릅니다. 엔지니어에 돈을 많이 벌려면 , 전자 스프트웨어, ( 컴퓨타 사이언스 ), 전자 컴퓨터 공학. 화공학 기계공학 등은 좋고요. 이름있는 상위권 대학에 전공을 잘 고르면 초봉 15만-20만 달라 가까이 벌수 있죠. 그리고 얼마나 상사로 부터 성실하고 일을 잘 한다고 인정을 받으면 월급은 빨리 오르죠. 큰기업에 들어가는 것도 좋지요. 우수회사들은 매달 주식을 주니 그것도 잘 하면 큰 돈이 됩니다. 문과쪽은 변호사를 쳐줍니다만 워낙 변호사가 많이 생겨서 그전같이 많이 벌지는 못합니다만 특허 관계 전문 변호사가 되면 수입이 많아요. 년봉이 널널하게 많이 주는 회사는 애풀, 구글, 페이스북, ( 메타 라고 합니다.) 아마존 닷컴 마이크로 소프트 다른 반도체 회사 ( 인텔은 아주 나빠졌어요 ) 소프트웨어 회사, AI 전문 엔비디아. 그런데는 다 넉넉히 줍니다. 또 주식도 많이 주고요.
와 부동산 재산세… 저는 경기권 7억 정도 새 아파트 소유하고 있는데 재산세 일 년에 30만원 나와요… 후덜덜 하네요. 부부 맞벌이 매달 900만원 정도실수령액 받는데 양가 부모님 용돈 드리고 두 돌 아기 키우고 주담대 갚으면서 살아도 월 500 정도 저축 가능한데… 애가 크면. 교육비가 더 들겠죠?
물가상승은 코로나 이래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 한국도 예외는 아닌데, 가장 최근 수치로는 한국 2%, 미국 3%, 미국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코로나 이전엔 인권비 관련물가가 높아져도 공산품은 비싸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민오는 사람들은 좀 시기가 좋지는 않지요. 그래도 미국이 워낙 넓고 뉴욕 LA SF Seattle 같은 곳과 비교하면 싼 데도 많은데, 대개는 직업때문에 비싼데 살게 됩니다. 더러는 비싼데서 월급 많이 받고 싼데 가서 살면서 원격근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대도시와 비교하니, 한국 강남 같은덴 어떻습니까? 아파트가 20억씩 한다는데 미국식으로 환산하자면 한 월세 $8000 은 줘야 하지 않나요? 요 밑에 댓글 보니 한국이 소득세도 더 높은 듯 싶던데.. 아마 서울 실제 살게 되면 어디 가면 싼데가 있는지 다 알겠지요? 미국도 비슷합니다. 맨하탄엘 가도 관광객 상대는 비싸고 그동네 골목 들어가면 좀 싸고 맛있는데가 있습니다. 월 1000만원이면 사실상 연 10만불이 좀 안되는데 그대로 미국에 적용하는 건 좀 무리인듯 싶습니다. Per capita GDP 를 봐서 한국의 임금에 두배정도 좀 넘게 잡아야 적당하지 않을까요? 물론 뉴욕 SF 이런덴 임금도 더 높습니다. 저는 시카고 사는데 LA 집값이 두배정도 할것 같습니다.
미국은 숨쉬는 것 빼고는 움직이면 전부 돈 들어 가는 것 입니다. 사회 구조가 소비하는 것이라 웬만큼 벌지 않으면 힘듭니다. 자가 소유이면 집과 관련해서 재산세, 모기지, 집보험, 물 (상, 하수도,쓰레기), 전기, 인터넷, 케이블TV, 잔디 관리, 수영장 물관리(수영장은 기본), pest control, 때 되면 집에 페인트 칠하고 지붕 reroofing, 에어콘 교체... 게다가 차는 성인 1인당 1대씩은 있어야 하고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 힘드니 삼보 이상은 운전이 기본. 사는 곳이 하위급에 속하는 주 인데도 숨만 쉬어도 한달에 5천불은 입금과 동시에 금방 빠져 나가 제돈이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외에도 통신비 그리고 자동차 보험, 유류비등 추가 비용도 만만치 않죠. 갈수록 외식하는 빈도 수도 줄어 듭니다.. 만만했던 패스트 푸드 점들도 가격 인상... 이젠 햄버거도 11~12불. 그리고 비교적 저렴했던 월남국수도 둘이 가서 spring roll로 appetizer로 먹고 국수 2 그릇 먹으면 세금 팁 포함해 45~48불 정도.. 요즘엔 특별한 이벤트 없으면 집에서 고기 구어 먹고 요리해서 해결.. 미국은 이제 과거의 미국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제일 비싼 지역이 사프란, 산호세인데 큰집가지고 있고 은퇴한 부부 살림하려면 월 $20000 의 수입이 있어야 그냥 넉넉히 살수 있어요. 집의 모기지는 없어야 되고요. 차는2대. 별로 럭셔리로 외식 잘 안먹고 여행많이 안다니고 해도 이렇게 돈이 많이들어요 제가 캐나다에서 첫번 직장을 다닐때 1베드룸 아파트의 한달 세가 $186 달라였죠 ( 전기세 물세 주차 전부 포함되어 있었어요)월급을 $1200을 받았는데. 정말로 돈이 안들었어요. 미국으로 이사하고 나서 캘리포니아에서 1977년 초에 집을 샀는데 $73000 주었어요 모기지가 $340 이었어요. 월급은 약 3000달라였어요. 충분한 돈이었어요. 그때가 살기가 좋았었어요.
나는 이민 온지 18년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사느냐 가 문제다 18년전 나는 월 3700 달러 정도 월급을 받았고 가급적 많은 세금을 미국 정부에 정직 하게 11년 동안 보고 하였다. 당시 방세는 월750 달러 주고 생활했는데. 지금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연금과 한국의 국민 연금 으로 행복 하게 살고 있다 대개의 경우 가급적 세금을 적게 내고. 고급 자동차 굴리고 고급 레스토랑 가고 다른 사람 하는대로 다 소비하니 어떻게 견디겠는가 ㅡ 남 쓰는대로 다 사용하고 보니 결국 파탄 나는 경제로 고국으로 가자니 쪽 팔리고 결국. 홈 리스 ㅡ
유독 미국이 비싸게 느껴지는건 환율 떄문이 아닌가 봅니다. 환율이 달러당 400원 정도가 맞을듯. 현재1,400원 부근 ㅠㅠ 그러니깐 미국 달러가 너무 고평가 되어 있다는 말이지요. 거꾸로 말하면 한국돈이 저평가?? 한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서 환율로 수출 증대를 해야 해서? 수출 때문에 그리 되었다고 ?? 헐~~ 모르겠네요.
뉴욕 엘에이 샌디에이고는 원래 임금이 높은 지역임. 그기서 살면 안됨. 월천은 달러로 7000불정도인데 연환산하면 대략 9만불 조금 안됨. 못버는건 아니지만 이돈으로 대도시에서 월세내고 사는건 정말 빡빡함. 여기에 달린 식구라도 있으면…. 그래서 미국은 남자던 여자던 그냥 다일해야함
월 천이라기 보다 사는 지역의 평균 집 페이먼트의 3배는 벌어야 된다가 정답이다. 이 뜻은 Cali에서 개인집 평균 가격이 90만이고 페이먼트가 8천에 육박하니 집이 싸도 2만은 벌어야 유지가 된다. 그 외 미국 평균이 430,000이니 당연히 가족당 매달 11,000정도 벌어야 된다. 둘이서 버는데 켈리나 뉴욕에서 20,000 그 외 지역에서 11,000 못 넘기면 힘든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건 미국뿐 아니라 세계 어딜가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힘들면 한국가도 힘들다.
뉴욕 다운타운. LA 다운타운 거주하면 당연히 월 1000만원 벌어도 살기 어렵죠. 1시간정도 출퇴근 하는 좋은동네 깨끗한곳 새집을 모기지로 해서 구입하는게 좋은데... 요즘 모기지 이자와 새집 분양가가 하우스 렌트비가 너무 높아서 좀더 기다렸다 하우스를 구입하는게 낫겠죠. 그리고 미국내 한식당 외식비가 평균 한국 2~3배 입니다. 서울에서 설렁탕 10달러정도면 서부에서는 20~35달러 하는데 양도 비슷합니다. 미국은 외식보다 뒷마당이 있는 하우스에서 마트에서 구입한 고기나 생선을 구워먹는게 훨씬 맛있고 가성비 최고죠. 현재 한국도 맞벌이 반드시 해야만 여유있게 살 수 있슴요. 월 1000만원 벌어서 대도시 거주한다면 전세계 어디라도 살기 어렵죠.
미국 15년 거주중인데 월 천만원이면 아주 대도시 아닌 이상 살만할건데요. 그라고 자녀분 박사과정이면 학비 댜부분 공짜에 일년에 4천만원 정도 장학금 나옵니다. 요즘 켈리는 6천정도 준다고 허던데요. 애틀란타 에모리에서 일하는데 박사과정 애들 거의 4만불 줍니다. 당연히 뉴욕 보스턴 센츠란등 대도시는 천만원으론 살기 어렵죠..허지만 중소 도시는 살만합니다,
만약 1990년 이전에 살던 사람이 타임머신 타고 현재의 한국으로 순간이동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이 천국이 분명히 맞습니다. 굳이 타임머신이 없어도, 남한이 거지들만 사는 나라고 김정은이 신이라고 믿고 있는 북한인이 한국으로 직행으로 탈북해서 온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이 천국이라고 감탄할겁니다. 개발도상국 시절의 거지 중에도 상거지나라 거기다 인권이라는 말도 탄압대상이었던 군부독재시절의 대한민국 국민이 볼 때 미국은 천국이 분명히 맞죠.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반갑습니다. 생활비 많이 들지요 어떠세요? 더 많은 얘기는 제 카페에서 나눠요~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Gxkko8t8
From 승대위
한국에서도 월 천만원 벌어도 거지에요
외식 못해요 ㅠㅠ 그냥 못해도 집에서 먹는거죠. 외식해도 맛없는데 비싸고 팁까지. 쩝. 안사먹습니다.
돈이 인간의 행복추구권을 좌지우지하니 참 …하와이 살던 둘째는 그곳 물가에 불평을 하더니 포르투칼 가서 사네요…제가 미국식당을 하는데 코비드 전 식빵이 1불
이였는데 지금 2.3불이네요
모든것이 2.5배 인상된것 같네요.. 미국살이 팍팍합니다..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솔직히 조심스럽지만
세후 월 천이면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에서
완전 거지 맞아요!
동네 방2개짜리 아파트 렌트비가 600만원인데..못살아요.
상상 초월이군요
아들이 총각인데 실리콘밸리에서 외노자으로서한달에 3만불이상 월급 받는데도 완전 거지처럼 살더라고요. 주변사람들은 페라리 모는데 혼자 메르세데스 몰고.
@@TheCitygear아.. 힘드시겠어요..
@@TheCitygear 3만불 고연봉자도 실리콘밸리에서 살면 거지군요 ㅠㅠ
@@leehh2201 구내식당에서 7불짜리 저녁식사 포장해 주는 것을 들고 퇴근합니다.
렌트, 택스, 유틸리티, 매디컬...
그냥 이런 거 다 차치하고요,
한국 사람들은 모릅니다.
선진국이 된다는 건 인건비가 얼마나 비싸진다는 걸 말이죠.
10년 전만해도 짜장면 3그릇 시키면 공짜 배달에 군만두 서비스까지 줬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저임금이지요. 최저임금이 낮았고 그것조차 안 지키고 사장과 종업원이 으싸으싸해서 4대 보험 안 들고 세금 안 내고...이랬으니 가능했던 일이지요.
거기다 현금 내면 노골적으로 깎아줘서 현금 유도해 매출 속이고요.
아직도 사람들은 인건비 올라가고 세상 바뀐 걸 모릅니다. 그래서 외식 업주들에게 재료비 2~3배 정도만 받으면 되지 않냐고 그러지요. 그건 인건비 싼 후진국 얘기고요, 선진국은 재료비 5~6배는 받아야 마땅합니다.
사람들이 멍청한지 이기적인지, 자기 월급만 오르고 물가와 남 인건비는 제자리이기를 바라지요. 이런 사람들 미국 가서 생활해보면 속된 말로 눈 튀어 나옵니다.
거기다 한국처럼 싼 값이나 거의 공짜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한 나라 지구상에 없다는 거 사람들이 모릅니다. 북유럽 의료 공짜지요? 그런데 의사 한 번 보려면 기본 6개월 기다려야 한다는 건 모르지요.
정말 말씀 잘하셨습니다. 진짜 한국사람들 경제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너무 미개합니다. 그놈의 원가충들은 월급도 본인 원가로 밥값,교통비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최저임금 오르고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물가 오른건만 탓하고 있어요
돈가치의 우하향으로 볼 수도 있다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의 위기때마다 돈 찍어내는 양을 보세요. 그에 비에 회수는? 그래서 자산을 쥐고있어 한다는. 대표적인 자산이 부동산 금 금융자산 등이겠죠.
한국에서 천만 원 와! 그러는데... 그만큼... 선진국에서의 천만 원의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네요. Labor Charge도 높으므로, 바닥부터 시작하는 분에게는 유리할 수 있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저도 몇년전까지 헬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유튜브많이 보고나서는 헤븐조선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한국서울에살아도 자택에
지하철 버스도보로 다니고
시니어로 병원에 자주 다니
니까 의료비 생활비 각종보험
집수리비 등 늙어 돈 한푼못
벌어도 사람한사람 살아가는
데 돈 많이듭니다
돈벌수있을때 저축해두시면
보탬이 됩니다 ~
공감
미국가서 배관공이나 해볼까 했는데 그냥 한국에서 살아야겠어요
뉴욕에서 4인 가족 한달 생활비는 2만불,
이민가셔서 살기힘든 나이 많은분 도저히 희망없는분 한국 들어오세요.
과거 한국이 아닙니다.
한국 지방은 가난한분들에게 지원하는 돈이 많습니다.
먹거리가 천지입니다.
희망있는 한국에서 오래오래 사세용ー
물자는 풍부하지요
이번에 뉴욕 가보니까 월천이면 거지 맞음 뭐 하나만 먹어도 백불 이백불 그냥 나옴 😢
그래요? 관광도 힘들겠네요,,,,
호주가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음식은 요리해서 먹으면 됨... 문제는 부동산임...
가정이 잘못 되었습니다.
미국이 너무 넓고 다양해 어디 사는가에 따라 너무 차이납니다.
뉴욕-LA-센프란시스코 같은 대도시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Allin7days그건 맞는데 유타도
방3개 350 이더라구요.
문제는 유타는 임금이 또 적죠
그냥 다포기하고 홈리스가 많아요
어디에나 열심히 살지 않으면
못삽니다. 북유럽 복지국가도
다 깨졌잖아요.
월급 받아서 저축 할수 있는 나라는
몇안되요.
저희 4인 가족 뉴욕시에서 세전 월 삼만달러 조금넘게 벌지만 애들 사립초등학교 보내고 , 방 두개 콘도에 차 한대로 저축 전혀 못하고 빠듯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대기업 본사 과장정도 소득이니 느낌은 여유없는 생활이지만 중산층이라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월 3만 달러면 월급이 3,600만원인데!!!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aptainSeung환율이 1340원이니 계산하면 4천만원이 살짝 넘어요.
뉴욕은 income tax가 엄청 높아 모두 다 합하면 40퍼센트 이상 세금으로 일년 500,000벌어도 200,000 세금을 내기때문 생각보다 여유롭게 살 수 없는거 같아요.특히 어린아이들 사립학교까지 보내면요
세후로 얘기 해주면 이해가 더 빠를 듯한대요.. 세금 빼고 얼마인가요??
저는 대략 세전 월 2.8만 달러 정도 법니다. 플로리다이고 4인가족이고 3000sqft에 4베드 싱글하우스 삽니다. 렌트 내고 택스제하고 여행다니고 쓸거 다써도 한달에 약 만불정도 남아서 저금도 하고 투자도 하고 있어요. 학군이 10점짜리 학교라 공립학교 보내고있구요. 뉴욕은 역시 생활비가 많이드나보네요.
부모님과 함께 1980년도에 미국에 이민왔을 때, 미국의 물가는 전세계에서 가장 싼 곳이었고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그 당시 제 나이가 스무살 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2024년이 된 이 싯점에 미국의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곳이 되었습니다. Pandemic 이전과 이후의 Costco의 물가가 거의 세배가 되었다 하지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전쟁 등 전쟁비용을 거의 미국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것들이 미국 물가와 세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국시민들의 삶을 궁핍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이고 중산층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송대위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
민주당이 집권하면 그리 됩니다. 극좌놀이만 하면서 경제는 나몰랑.
미국에 산지 25년째이고 한번도 한국을 나간적이 없다가 지난주에 가족 장례식이 있어 한 열흘간 다녀 왔읍니다.미국 물가가 비싼것이 아니고 한국이 너무 싸다 이것이 내 결론입니다.물론 이 싼것은 관에서 관리해서 그렇겠죠? 가스비 전기비 등등
또 보증금 의 leverage 때문인지 월세가 거의 거저입니다.그러나 미국은 전세보증금이 없으니 월세가 비싸고 아파트 운영하는 사람들은 높은 부동산세를 내고 제대로 보험료내고 하면 월세를 부과하여야 겠죠.한마디로 한국은 꽁자를 즐기는 체질이 됐고 미국은 제대로 과정과정 비용을 지불하는 정석의 자본주의 인 거죠 아마도 미국은 경제적인 면에서 체질적으로 제대로 훈련 된나라라는 겁니다.
@@hyunseoc 그럴 수도 있겠지요.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원인은 천문학적인 팬데믹 구제금융이 시중에 풀렸기 때문입니다. 이건 각 나라가 거의 다 같이 한거지요. 동시에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유럽의 인플레이션이 미국보다 더 높았더랬습니다.
911 이전에 에세이 주제가 미국 대통령은 가솔린 1갤런에 1달러를 용인할까 였는데요. 뉴욕에서도 1 갤런에 0.9-정도 선이 었는데요. 911이 모든걸 바꾸었습니다.
미국에서 전업주부할 정도면 남편이 전문직이나 사업 크게 하시는 분. 사촌오빠가 돈 잘 버는 정형외과 원장이라 새언니가 전업주부로 침실 5개 집 건사하는데 캘리포니아인데도 불구하고 그 큰 집 값이 강남 30평 아파트 값이 안되는 ,,,,,
미국은 집 사는 것 보다도 유지가 돈 많이 듭니다.. 매년 집 재산세, 집 보험료,유지 보수비, HOA 등 등 장난 아닙니다..
뉴욕이랑 비교하세요 강남 0.1프로 아파트랑 비교할려면
한국도 유지비 장난 아닙니다. 문재앙때 폭등시킨, 재산세, 징벌적 종부세, 양도세 중과, 중여세, 상속세....결국 한국이 세금 더 많이 나옵니다
@@jini-f8g서울 아파트 pir은 27.60이고 뉴욕 아파트 pir은 9.91입니다. 서울 아파트가 뉴욕보다 비쌉니다. 심지어 절대적인 가격도 더 비쌉니다.
아파트 외에는 다쌀듯
배경이 초록초록해서 항삼 참 좋습니다~~
미국은 탑티어 전문직 아니면 그냥 군인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해외 로테이션 돌아야 하는게 좀 빡쌔지만, 어차피 가족하고 같이 가면 렌트비 나오고 의료비 공짜에 미혼이면 1인실 배력 생활하면서 디팩가서 양질의 식사로 공짜로 3끼 다먹고 헬스나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하고 돈 쓸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대학 학비까지 공짜잖아요. 쓸데 없이 돈 안쓰고 저축 열심히하면 목돈 모을 수 있는 곳 아닐까요? 부대에서 사고만 안치고 성실히 군생활 하면 능력제라서 진급도 빨리하고 월급도 늘어나고 좋은듯 합니다. 군대 진급도 올라갈 수록 빡쌔지만, 사회에서 경쟁하는 것 보다는 군대에서 경쟁하는게 더 쉽죠. 한국에서는 군바리로 비하 받으면서 사회적 위치가 별로인데 미국은 군인 대접해주는 분위기가 메릿을 더하는것 같네요.
대신에 목숨은 걸어야죠.
이 넓은 미국 땅에서 제일 비싼 지역만 놓고 얘기하시면.. 흠흠..
한국 사람들 많이 모여 사는 곳에서 살 필요도 없고 ..
월 1000만원 벌어서 넉넉하게 살 수 있는 곳 찾아보면 많아요!
물론 있겠죠.. 대체적인 분위기를 말하는거 아닐까요!? 주제를 좀 넓게 들어보심이 😂😂
우리나라 부동산 얘기할때도 강남아파트
가격으로만 비교하는데요 멀
중소도시 시골가서 그만큼 벌 직장이 잘 있나요?
@@danielalaycock9789 한국인들은 중소도시가면 조그만 장사외엔 할게 없어요....
제일 비싼 거기가 연봉도 제일 높죠.
천만원 넉넉한 곳은 한 사람이 천만원 수입 안 되고..
그래서 대학가서도 렌트비나 생활비 대주는 부모가 많습니다..
의료보험 최고가 한달2000불 정도 들어요,
달러를 엄청 찍어낸 결과
병원비 장난 아닙니다
집이 있으면 1년에 나오는 세금도 어마 어마 해요. 아무리 봐도 미국은 지금 미친 국가에요.
코로나이후로 어느나라나 경기가 좋지 않으니 개인사업하는 사람들과 주택이 있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징수해야하니 물가와 월세가 오르지요.노숙자들에게 기초생활비와 임대주택정도는 주니 노숙자들이 많은 곳은 세금으로 해야하니 모든 것이 비쌀거예요.
미국 현실에 대해 가장 현실적으로 알려주는 정확한 관점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야아~ 진짜 그렇게 비싸네요 😢😢😢 할말을 있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 👍
맞는 말일 수도 틀린 말일 수도요. 일단 대도시 특히 켈리의 베이쪽이면 10만불로는 살기 팍팍하겠지요. 그러나 중소 도시로 가면 편안히 살 수있는 금액이 될거고요.
계산 하실 때에도 처음엔 1인 가정으로 가정해서 세금을 계산 하시고... 22% 방은 4인 가족으로 해서 3 베드룸 가격을 따지시고...
최근 아파트 비용을 알지는 못하지만 한국도 1억벌어서 강남이나 반포쪽에서 방을 월세로 내고 산다면 생활이 얼마나 될지는 계산해 보심이...
그러니깐요. 예시로 든 시애틀, 뉴욕은 원래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전체에서도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곳이고, 평균적인 렌트값을 이야기했었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돈 막 풀면 다망함... 잘풀어야...
높은 소득 높은 물가 낮은 소득 낮은 물가 소득과 물가는 같이 갑니다
미국에서는 다달이 만불씩 벌어도 거지라고 하는 사람들의 경우 외식, 엔터테인먼트, 비싼차, 비싼집 등등 욕망과 욕심이 끌리는데로 지르고 보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음,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자기 능력에 비해 과시욕이 심한 경우가 많아서 여유가 없으면 빚을 내서라도 비싼 동네 비싼 집, 비싼 차,비싼 옷, 비싼 악세사리를 달고 다녀야하고 자식이 있으면 과외를 비롯한 사교육에 필요 이상의 비용을 들이기 때문에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죽는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요 몇년간 미 정부의 헤픈 씀씀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특히나 인플레로 인한 하우징 버블 때문에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미 전역에 걸쳐 높아졌고 그중에서도 비상식적으로 주거비용이 높아진 곳들이 있기에 그런곳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예전만큼의 구매력을 못가지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런걸 고려해도 식스 피규어 연봉이면 럭셔리 라이프를 고집하는게 아니고 이성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면 아직까지는 적당히 먹고 살수 있는 정도는 됨, 즉 월 만불의 수입을 거지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씀씀히가 헤픈건 아닌지 돌아보라고 말해주고 싶음. 당장에 미국 중위 소득의 통계를 보면 물가가 아무리 높은 주라도 식스 피규어를 넘지는 않음.
한국에서 한것 마냥 부동산에 목숨걸고 빚내서 무리하게 집 구입하고 남들 눈 의식하며 소비를 하는게 아니라, 욕심을 어느정도 내려 놓고 현명한 소비를 할수 있다면 미국에서의 중위소득 수준정도의 돈을 벌수 있는 경우, 절대로 거지 신세는 아니라는 말임.
미국 생활물가 요즘 애들말로 미쳤습니다. 대박!
특히 외식은 손이 오그라들어 꺼려질 정도입니다.
이번에 시애틀 아들집에 1달여 머물다 왔는데요, 뭐 사먹기 겁이 날 정도입니다.
음식값외에도 팁으로 최하 15% 줘야합니다.
이것도 최하 팁으로 종업원들 눈치보여요.
한인마트 식재료값도 한국보다 30%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생활물가는 지역마다 편차가 심하겠지요.
집.차량 랜트비, 각종 보험료. 통신비. 개스비등은 거론하지도 않았습니다.
세후 월 1만달러(6자리) 수입이 되야 4인가족이 간신히 생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외식을 안하면 되잖아요. 마트 물가가 싸잖아요. 미국은 돈 아낄려면 얼마든지 아낄수 있는데 남들 하는거 다 할려니 그렇죠
@@swjin706 물론 맞습니다만 삶이 질이 ... 상대적이지만요
미국도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 나는 것 같아요..
미국 중서부 세후 월 만불로 집세 내고 생활비 하고 매달 한 2-3천불 저축 합니다
집세 $3000 (모기지 + 세금 + 보험), 생활비 카드 값 $3500 (식료품, 외식, 차 보험 (3대), 각종 유틸리티, etc), 자동차 페이먼 $ 360 (두달 남았음)
조금이라도 저축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 ㅠ
세전 $10,000은 세후엔 401K 를 IRS allowance 만큼 넣는다면 월급받자마자 60%가 사라지는 경험을 매달 할 수 있습니다. 동부에선 거주비용과 기타등등 공과금 (물, 전기, 전화, 인터넷등), 차량유지비등 다 내고 나면 그 월급은 마이너스가 아니면 다행인 경우가 됩니다. 세전 $10,000은 진짜 일주일치 식비도 안 남게 되거든요. 물가도 많이 올라 요즘 장보러 한번가면 고작 장바구니 두개정도만 채워도 $100이 넘어요. 미국은 어지간한 시골이 아닌 다음에야 둘이 벌지 않으면 생활이 안돼요. 세후 $10,000은 되어야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저는 아주 생활비 높은데 사는 은퇴자 입니다. 할수 없이 사는데 세금후 약 20000달라 듭니다. 그러니까 세금전으로 약 월 25000+ 달라는 벌어야 그냥 삽니다. 아이들이 부근에 살고 있어 집팔고 싼데로 갈 수가 없어요.
저축해 놓은것과 사회보장 돈 나오는 것과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금 받아서 살고 있어요. 간신히 자급자족합니다. 아이들에게 손벌리는 신세는 지지 않고 있어요.
우리로 치면 500버는건데,
완전거지는 아니고,
4인가족으로치면 서민층이고,
2인가족이면 중산층하층
1인이면 상위30%안에 드는거겟죠
월급받아서는 이미 아메리칸 드림은 아니군요.
안목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느 저 혼자 살았는데, 집에서만 하루 2끼 해먹었는데도 한달 식비로 1200불 썼습니다. 대신에 거의 매일 과일, 한식 국밥, 스테이크 셀러드를 해 먹었지만요. 식당은 거의 안 갔습니다.
@@gyoo1717 ㅋㅋ 혼자 1200불은 너무 잘 먹은 금액인 듯.
@@nancykim7352 절대 잘먹은 거 아니에요. 엄청 돈이 쉽게 나가요. 미국 백인 아가씨들 사먹는 올개닉은 먹어 보지도 못했어요. 한국 가나 초콜릿 같은 게 10불이에요. 홀푸드마캣 갔다가 눈 돌아가서 그냥 왔어요. 올가닉으로 먹었다면 2.5배 더들었을 거에요. 다행히 우리 동네가 서민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서 고기값이 한우 1/3수준이고 세일하면 1/4도 안되지요. 의사 권유로 고기 안 먹으면서 한달 600불 썼지요.
@@gyoo1717 어디사는지?
저는 미국 시애틀 사는 2인 가정입니다. 우유, 달걀만 유기농, 쇠고기는 프라임 등급 스테이크, 야채는 유기농 안 따지고 초콜렛은 코스코 시그니쳐 아몬드 드랍 15불/파운드 좋아합니다.
가족 로컬 마트, H마트, 코스코 장보는 식비랑 비슷한 정도인 듯. 장보면 가장 돈에 비해 별게 없는 곳이 H마트여서 한달에 한 번 정도나 가서 필요한 거 사는 편입니다.
가끔 도시락 못쌀 때 점심 사먹고 일주일 한 번 정도 외식한 가격은 빠졌습니다.
@@nancykim7352 뉴욕에서 19년 살았었습니다. 2023년 10월에 은퇴하고 고향으로 왔습니다.
미국 이민 가서 그 어려운 비자까지 다 받았다고 치고,,, 영어를 웬만큼 잘하지 않고는 일하기 어려움. 그리고 한국에서 힘들다고 미국을 선택해서 간다면 99%도 아니고, 100% 3년내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 옴. 왜 3년이냐고? 비자 받는데 3년은 걸릴걸,,,비자 받으면 뭔가 잘될것 같은데 절대로 아님. 똑같음. 미국 가서 진짜 고생의 레전드를 경험하고 싶다면 가서 진짜 고생 짠하게 해보길,,,
이민 가는사람이 쉬운 것을 찾아서 피해 간다, 혹은 과거에 물질적인 편리함을 찾아서 간다 하는 대중적인 믿음이 있는데요, 미신같은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 문화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회를 찾아 떠납니다. 영어도 올때 부터 잘해서 오는사람 못봤습니다. 와서 배우는거지..
구매력 기준으로 보면 1달러:500원 정도가 맞음
달러의 패권으로 인해 환율이 과평가되어 있어서 달러로 표시된 임금에 대한 착시효과.
초등학교때 시카고가서 살때 환율 1$=700원이었고, 당시에 한국 시내버스비가 100원~150원정도였습니다.
당시를 지금으로 치면 1$= 6,500원~9,800원( 버스비:1400원으로계산)
월세 500백이면 서울에서 전세 15~17억 짜리인데요
국민소득 한국보다 2배고려하면 서울 전세 10억 이하인데.. 비싼가요?
미국은 초봉이 얼마나 할까요? 그렇게 땅이 큰데 집값이 비싸다는건 아이러니 하네요. 결국 도시보다 외곽이 답인데 먹고 살것이 없는것이 함정이네요 농사나 하면서 살면 좋은데 그것도 쉽지 않죠
전공과 지녁에 따라 다 다르니 평균적으로 요약하는게 의미가 없겠지만 아는 사람이 아주 일반적인 마케팅 졸업하고 중부지방에서 초봉 연 6만불 정도 받다가 수년(?)후에 10만불 넘긴 사례를 압니다. 물론 의사나 박사급 인공지능 전공이나 그런 사람들 그보다 훨씬 높겠고, 어떤사람은 교사보조 같은 직업을 전전 하는 사람도 있고.. 뉴욕 LA SF 같은덴 연봉이 더 높고 물가도 비쌉니다. 미국에서 땅값이 비싼 이유는 한 지역에 산업과 사람이 몰려서 그런겁니다.
예시로 든 뉴욕, 시애틀은 전세계에 제일 땅값 높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조금 걸러들을 필요는 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정말 살기좋습니다
이민은 옛날 못살던 시절 이야기지요
여기 오하이오 인데요. 세후 월급이 4200불 정도이구요. 은퇴 연금에 500 넣고 혼자사는데 렌트 1300 이상 인터넷 90에 다른 공과금 100정도 들고. 차 리스 500. 2천 가지고 생활하는데 밖에서 자주 사먹어서 아주 깡똥차게 생겼습니다.
저도 오하이오 사는데 반갑습니다~
작년에 이민왔고 5인 가족 강아지 두마리 한달에 한화 1500맞춰놓고 살고 있는데 거의 오번되서 일년 2억 언저리에서 쓰는것 같아요...외식 하면 그 달은 눈에띄게 지출이 많아지더라구요
반갑네요. 저도 오하이오 애크론서 유학했었었는데... 85년도에
ㅎㅎ
좀 아껴쓰세요
@@왁-v1v반갑습니다. 상당히 검소하게 사시네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전 신씨내티 입니다. 예전엔 여기도 저렴했는데 이젠 밖에서 밥한번 먹으면 25불은 쉽게 깨집니다. 😢
@@광수김-f1p사치 부리는거 없습니다. 요즘 이게 미국 현실입니다. 연봉 8만은 돼야 혼자사는데 편하게 살만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물가가 비싸면, 미국 임금도 비씨겠죠? 미국의 월급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한국은 최저임금 200만원 조금 넘어요 미국은 최저임금이 얼마인가요?
미국에 뉴욕이랑 L.A만 있는건 아닌데...
제일 비싼곳이죠
동부쪽도 비싸고요
맞말. 십여 년 전에도 실리콘밸리에서 월 천이면 임대료 내고 빠듯하게 살았음
월1천이면 강남에서 사는게 더 낫지 않나요? 3-4백이면 3룸 빌라 월세 얻을수 있고 2백이면 4인가족 식비 충분할테고 1백이면 각종 공과금 교통비 내고 1백이면 애덜 교육비 쓰고 기타비용1백 ᆢ그래도 돈이 남아 저축할텐데? 그 돈 가지고 강남에서 여유있게 살면서 남는돈 좀 모아서 가끔 미국에 여행삼아 돌아다니는게 그 돈 가지고 빠듯하게 미국에서 사는것보다 훨 나을텐데ᆢ 미국은 빠듯하게 사는것보다 가끔 여유있게 가고싶은곳 가보며 가는게 더 좋지 않나요?
강남에 월천 가지고 살기 어렵습니다. 본인 기준으로 얘기 하지 마시구요.ㅋ
@@EDG04329r 월세 산다는 기준으로 얘기한거구요 보통은 전세자금대출 받아 전세나 반전세로 살지 않나요? 그러면 주거비용이 더 확 줄어들테고
강남에서 사는 지인들중 전세대출 갚아가며 맞벌이 없이 월 천에 잘들 살던데..
@@chw1182사람마다 다르죠 주변에 300벌어도 원룸 지하 들어가서 본인기준 여유있게 사는 친구있고 연3억 벌어도 항상 돈에 쪼들리는 친구 있고 그럼
월 천으로 강남 못살아요
글구 애들 교육비가 백만원?
말이 안되죠
전세대출받아 이자내고, 월세 좀 더 내는 반전세가 많습니다
전세라 하더라도 그금액만큼의 금융소득을 포기하는거라 같은 비용인거죠
학원안보내고 외식전혀안하고 옷도 안사입고 교류전혀안하면 가능할수도
미국에서 월 1000만원 수입은 한국에서 450~500만원 버는거와 같읍니다 ..서울에서 월 450~500만원 벌면 거지 맞습니다 ..여기에 집 까지 월세로 산다면 완전 거지 맞습니다 그냥 밥 먹고 사는 격이지요 ...미국과 한국의 1인당 소득이 두배 이상 차이 납니다 그러면 물가도 2배 이상 차이가 나겠지요 ...근데 집값은 미국이나 서울이나 차이가 없는 듯 ...
450 500
상위권 벌이 입니다 한국에선
미국 LA에서 꽤 살만한곳은 7억 - 10억이상입니다..그런데 세금이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세금도 비싸지만 주택가에 상점을 세울수없는 이상한법이 있어서 무조건 차타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맞벌이 안하면 살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 임. 공과금,물가,의료비,연금등 선진국 생활을 유지할려면 어쩔수없음.
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을 못 따라가요.
최저임금도 너무 낮아요.
이미 한국도 맞벌이해야되요 애기 어릴때 잠깐빼고는 대부분 맞벌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아파트 건설 사업하면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DC 근처 버지니아에 사는데 남는방 있어요 ㅋㅋ 큰아들 저희집 남은방에 월세 내고 사시는건 어떤가요 ? ㅋㅋ 다만 차 로 출퇴근 약1시간 씩 해야 합니다
또래 이지만 월세 비용보다 모기지 내는게 더싸서 집을 구매 했어요
집 랜트를 하지마세요.집 랜트 할 수준이면 애초에 미국에 가면 안돼죠.
그리고 휴대폰,인터넷이 30만원? 한국은
와이파이 포함 100기가 인터넷,폰통신료 무제한 포함 월6만원인데.
그리고 외식은 당연히 어느 나라나 비쌈.
외식 안하고 자가집 있으면 월천만원이면 충분히 생활 가능하네요. 랜트비가 50%나가는듯
정멀 헌덜애 혼자서1500벌어도 정말 하고싶은것 정제 해가면서 생활하기 너무 히들것 같아요. 말슴 정말 실감합니다. 물가 너무 비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렌트비가 비싸면 집주인은 소득이 늘어 살기 좋을까요? 아니면 집주인도 힘들까요?
누구나 본인이 하기에 달렸어요
미국에서는
월 백억 벌어야죠
.
한국에선 본인기준으로는 월 120이면 충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신불자 모든거 잃고 노숙생활1년반 거쳐서 지금은 조그마한 원룸구해서 건설 노가다 한지 10년째 술,담배 다 끊고 자동차도 안 사고 한달에 140만에서 150만정도 모아서 지금 종자돈 도 마련했고 몸뚱아리만 건강하면 지구상에서 한국만큼 살기 좋은것 없습니다 식비는 15만원도 안들어 갈때 많아요 일 할때는 하루1끼면 돼니까
정말 그렇습니다. 저도 20년 전 오십 세 때 장사하다가 망해서 완전 거지였습니다. 아이들이 둘이나 대학을 다니고 있었는 데 말예요, 아내와 둘이서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아이들 모두 졸업, 결혼시키고, 십 여년 전 집도 사고.. 노후준비도 대충 해 놓고..나이 칠십인 지금 돌아보면 내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참 복받은 것 같아요
미국은 세금낼때 소득공제가 없나요?
미국은 빈부 차이가 엄청 심하기에 미국이 개인소득 6만불이지만 미국인 상위 10%가 미국 전체 국부 90%이상을 가지고 있기에 뉴욕,la,센프란시스코 등 대도시의 소득과 일반 미국 중소도시, 시골과 비교하면 안됨. 미국 시골이나 중소도시 소득은 월 400만원도 많음.
뉴욕말고 물가 싼곳은 살기 괜찮지않아요?
한국에서 월 5천만원을 벌다가 미국에 오니.이것저것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나가니 점점 지쳐갑니다......그놈의 팁도 주고싶지 않은데 의무적으로 줘야하는데 상대방은 전혀 고마워하지도 않고..........정말 미국은 살기 힘든나라입니다...
식당은 안갑니다 팁주는게 싫어서.
월5천만원 버는데 뭐하러 미국갔나요? 한국에서 아주아주 풍족하게 살텐데. 미국에선 항상 안전 걱정하고 ,백인놈들 눈치보고 .
미국은 부익부 빈익빈이 끝까지 간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가 되어서, 미국인들의 70%는 은행잔고가 1,000달러(140만원) 미만입니다
한국은 월 천만원이면 그래도 풍족하게 사는데...ㅠㅠ
월 천만이면 세금만 3500 떼가는데 렌트 3500 내지 4000 또 떼고 나면 3000이하로 한 식구 살아야 함. 주택 소유자라면 렌트 대신 재산세 2000 정도 내면 애들 둘 키우기 빠듯할 거임.
월천 이래도 4인가족이 월천이면 거지지만 1인가구가 원천이면 돈 남음. 한달에 4천불씩 세이빙함. 렌트가 싼 아파트에있기도하지만..
미국 전체가 아니고 캘리포니아는 년봉 20만달라 벌어도 집을 살 수 없어요. 텍사스 아칸소 알라바마, 미시시피, 조지아, 몬타나등에서는 1년에 10만달라 받어도 괜찮은 주가 있지요. 몇년전에는 텍사스의 월맛에서 캐쉬어만 하여도 집을 살 수 있다고 했었는데
그동안 좀 올랐겠어요. 그래서 공부하는 아이를가지고 있으면 수입이 좋은 직장을 가지려면 무슨직업을 택해야 하는 점도 중요하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공학을 전공해서 엔지니어가 되어도 전공과목에 따라 큰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문과쪽 공부를 하면 교육학 심리학 언어학등 수입이 작은 직업도 꽤있어요. 그러나 자기가 가질직업이 본의 적성에 맞는다 라든가 선생 직업을 가지고 싶다,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할수 없어요.의사직업도 대학교 8년하고 의사가 되어도 레지던트, 펠로우쉽 하고 나면 거의 나이 40이 되어야
돈을 벌기 시작하니 단점이 있고요.의사는 전공전문과 에따라 대단한 차이가 납니다. 정신과, 내과, 산부인과, 가정과 등은 수입이 적어요. 오히려 치과 의사가 빨리 돈을 받게되지만 치과 에서도 무엇을 하느냐 에 따라 다릅니다.
엔지니어에 돈을 많이 벌려면 , 전자 스프트웨어, ( 컴퓨타 사이언스 ), 전자 컴퓨터 공학. 화공학 기계공학 등은 좋고요. 이름있는 상위권 대학에 전공을 잘 고르면 초봉 15만-20만 달라 가까이 벌수 있죠. 그리고 얼마나 상사로 부터 성실하고 일을 잘 한다고 인정을 받으면 월급은 빨리 오르죠. 큰기업에 들어가는 것도 좋지요. 우수회사들은 매달 주식을 주니 그것도 잘 하면 큰 돈이 됩니다.
문과쪽은 변호사를 쳐줍니다만 워낙 변호사가 많이 생겨서 그전같이 많이 벌지는 못합니다만 특허 관계 전문 변호사가 되면 수입이 많아요. 년봉이 널널하게 많이 주는 회사는 애풀, 구글, 페이스북, ( 메타 라고 합니다.) 아마존 닷컴 마이크로 소프트 다른 반도체 회사 ( 인텔은 아주 나빠졌어요 ) 소프트웨어 회사, AI 전문 엔비디아. 그런데는 다 넉넉히 줍니다. 또 주식도 많이 주고요.
미국에서도 직장인들이 미국 ETF많이하시나요?
왜 렌트비가 비싸다고 생각이 안될까요?
와 부동산 재산세… 저는 경기권 7억 정도 새 아파트 소유하고 있는데 재산세 일 년에 30만원 나와요… 후덜덜 하네요. 부부 맞벌이 매달 900만원 정도실수령액 받는데 양가 부모님 용돈 드리고 두 돌 아기 키우고 주담대 갚으면서 살아도 월 500 정도 저축 가능한데… 애가 크면. 교육비가 더 들겠죠?
한국도 외식비 많이 올라서 거의 집밥 먹고 도시락 싸고 다니는데 매달 4인 가족 식비 80만원 정도 드는 듯요… 수육에 청국장에 비빔밥에 잘 해먹는데…
솔직히 미국서 교육받은 사람들은 월칠백은 쉽게 벌죠
이민자들이 갖고온돈 다날리고 돈을벌기가힘든거죠 미국교육받은 이세들은 돈들거의 잘들 벌어요
40대에 이민가는건 도박이겠어요 최소 20후반이전에는 가야겠네요
물가상승은 코로나 이래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 한국도 예외는 아닌데, 가장 최근 수치로는 한국 2%, 미국 3%, 미국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코로나 이전엔 인권비 관련물가가 높아져도 공산품은 비싸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민오는 사람들은 좀 시기가 좋지는 않지요. 그래도 미국이 워낙 넓고 뉴욕 LA SF Seattle 같은 곳과 비교하면 싼 데도 많은데, 대개는 직업때문에 비싼데 살게 됩니다. 더러는 비싼데서 월급 많이 받고 싼데 가서 살면서 원격근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대도시와 비교하니, 한국 강남 같은덴 어떻습니까? 아파트가 20억씩 한다는데 미국식으로 환산하자면 한 월세 $8000 은 줘야 하지 않나요? 요 밑에 댓글 보니 한국이 소득세도 더 높은 듯 싶던데.. 아마 서울 실제 살게 되면 어디 가면 싼데가 있는지 다 알겠지요? 미국도 비슷합니다. 맨하탄엘 가도 관광객 상대는 비싸고 그동네 골목 들어가면 좀 싸고 맛있는데가 있습니다.
월 1000만원이면 사실상 연 10만불이 좀 안되는데 그대로 미국에 적용하는 건 좀 무리인듯 싶습니다. Per capita GDP 를 봐서 한국의 임금에 두배정도 좀 넘게 잡아야 적당하지 않을까요? 물론 뉴욕 SF 이런덴 임금도 더 높습니다. 저는 시카고 사는데 LA 집값이 두배정도 할것 같습니다.
OK. 월 10억 벌게되면 미국가서 살께요.
미국은 숨쉬는 것 빼고는 움직이면 전부 돈 들어 가는 것 입니다. 사회 구조가 소비하는 것이라 웬만큼 벌지 않으면 힘듭니다. 자가 소유이면 집과 관련해서 재산세, 모기지, 집보험, 물 (상, 하수도,쓰레기), 전기, 인터넷, 케이블TV, 잔디 관리, 수영장 물관리(수영장은 기본), pest control, 때 되면 집에 페인트 칠하고 지붕 reroofing, 에어콘 교체... 게다가 차는 성인 1인당 1대씩은 있어야 하고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 힘드니 삼보 이상은 운전이 기본. 사는 곳이 하위급에 속하는 주 인데도 숨만 쉬어도 한달에 5천불은 입금과 동시에 금방 빠져 나가 제돈이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외에도 통신비 그리고 자동차 보험, 유류비등 추가 비용도 만만치 않죠. 갈수록 외식하는 빈도 수도 줄어 듭니다.. 만만했던 패스트 푸드 점들도 가격 인상... 이젠 햄버거도 11~12불. 그리고 비교적 저렴했던 월남국수도 둘이 가서 spring roll로 appetizer로 먹고 국수 2 그릇 먹으면 세금 팁 포함해 45~48불 정도.. 요즘엔 특별한 이벤트 없으면 집에서 고기 구어 먹고 요리해서 해결.. 미국은 이제 과거의 미국이 아닙니다.
옳습니다^^ 역이민오십니다(저 또한
그래서 뉴욕안갑니다)
주 잘못가면 세금+렌트로 월급반날아갑니다
ㅎㅎㅎ 적극동의
@@siyann9960 대도시는 그냥 다 포함됨. + 캘리
미국일인당 평균GDP가 칠백만원이 넘는나라 그래서 4인가족 중산층 반열은 이천오백만원가량
미국에서 제일 비싼 지역이 사프란, 산호세인데 큰집가지고 있고 은퇴한 부부 살림하려면 월 $20000 의 수입이 있어야 그냥 넉넉히 살수 있어요. 집의 모기지는 없어야 되고요. 차는2대. 별로 럭셔리로 외식 잘 안먹고 여행많이 안다니고 해도 이렇게 돈이 많이들어요
제가 캐나다에서 첫번 직장을 다닐때 1베드룸 아파트의 한달 세가 $186 달라였죠 ( 전기세 물세 주차 전부 포함되어 있었어요)월급을 $1200을 받았는데. 정말로 돈이 안들었어요. 미국으로 이사하고 나서 캘리포니아에서 1977년 초에 집을 샀는데 $73000 주었어요 모기지가 $340 이었어요. 월급은 약 3000달라였어요. 충분한 돈이었어요. 그때가 살기가 좋았었어요.
전세제도가 없어지면 한국도 지옥월세로 가는거지..
몇년만 캠핑카구입해서 생활하면서 지출비용을 아껴서 은퇴하세요 미국도 연봉3억원받는사람이 한달에 100만원만 지출해서 악착같이 5년동안 모아서 은퇴해서요
생활비가 비싼만큼 월급도 많이 받을거 같은데요? 동남아보면 물가가 싸지만 평균임금도 적든데...
2 인가족 플로리다 주거비 140 자동차 30 주유비 25 통신비 20 공과금 10 생명 보험 40 식대 60
지방 중 소 도시에서는 물가가 엄청 쌉니다.
우리나라 보다는 훨~~ 살기 편합니다.
단 병원비는 넘 비싸사다는......
직접 몇 달을 생활해 본 경험입니다.
환율차이고 그나라의 물가 싯가와 비슷해요
예로 우리100은 미국 1000과 비슷한 구조.뭐 그런차이겠죠
우리방세50이면 미국은500정도 뭐 그런거죠. 많이. 받는다고 좋아할거 없어요
쉽게 다시말해 환율로 미국서 1000받으면 물가가 세서 한국으로 말하면 100정도 그런식이죠
캘리포나아주가 한국영토의 4배인데...남는땅 서민아파트 왜 안들까요...
우린 2인가족인데 수입은 세후 만천불이다 한달 지출은 삼천오백이고 저축은 칠천불한다 물론 집은 자가이고 대출은 없다 한달 식비와 외식비로 천불을 쓴다 한번 외식비로 백불정도 쓴다 그래서 자주 못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한다 아끼려고 노력한다
참고로 오렌지 카운티에서 가구수입 연25만불 이하면 저소득층이라서 집사려고 하면 3만불 지원해줘요.
나는 이민 온지 18년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사느냐 가 문제다
18년전 나는 월 3700 달러 정도 월급을 받았고 가급적 많은 세금을 미국 정부에 정직 하게 11년 동안 보고 하였다. 당시 방세는 월750 달러 주고 생활했는데. 지금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연금과 한국의 국민 연금 으로 행복 하게 살고 있다
대개의 경우 가급적 세금을 적게 내고. 고급 자동차 굴리고 고급 레스토랑 가고 다른 사람 하는대로 다 소비하니 어떻게 견디겠는가 ㅡ
남 쓰는대로 다 사용하고 보니 결국 파탄 나는 경제로 고국으로 가자니 쪽 팔리고 결국. 홈 리스 ㅡ
유독 미국이 비싸게 느껴지는건 환율 떄문이 아닌가 봅니다.
환율이 달러당 400원 정도가 맞을듯. 현재1,400원 부근 ㅠㅠ
그러니깐 미국 달러가 너무 고평가 되어 있다는 말이지요.
거꾸로 말하면 한국돈이 저평가??
한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서 환율로 수출 증대를 해야 해서?
수출 때문에 그리 되었다고 ?? 헐~~ 모르겠네요.
뉴욕이나 캘리포냐는 맞는지 모르지만..매릴랜드에선 그리 많이 들지 않아요..그 반이면 됩니다.
뉴욕 엘에이 샌디에이고는
원래 임금이 높은 지역임. 그기서 살면 안됨. 월천은 달러로 7000불정도인데 연환산하면 대략 9만불 조금 안됨. 못버는건 아니지만 이돈으로 대도시에서 월세내고 사는건 정말 빡빡함. 여기에 달린 식구라도 있으면…. 그래서 미국은 남자던 여자던 그냥 다일해야함
월 천이라기 보다 사는 지역의 평균 집 페이먼트의 3배는 벌어야 된다가 정답이다.
이 뜻은 Cali에서 개인집 평균 가격이 90만이고 페이먼트가 8천에 육박하니 집이 싸도 2만은 벌어야 유지가 된다.
그 외 미국 평균이 430,000이니 당연히 가족당 매달 11,000정도 벌어야 된다.
둘이서 버는데 켈리나 뉴욕에서 20,000 그 외 지역에서 11,000 못 넘기면 힘든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건 미국뿐 아니라 세계 어딜가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힘들면 한국가도 힘들다.
영국하고 비슷하네요.
한국도 지금 물가가 만만치 않네요! 앞으로가 걱정됩니다 월5~6백 벌어서는 거지입니다
내가 많이 벌면 상대도 많이 벌어야 하는게 정상이죠 그러다 보니 사람이 들어가는 비용은 다 높은게 현실이죠
연봉 1억5천이 하위소득에서 빠져나오는 기준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좀 번다 하면 연봉 3억이상 받아야 살수 있다고 하더군요
뉴욕 다운타운. LA 다운타운 거주하면 당연히 월 1000만원 벌어도 살기 어렵죠.
1시간정도 출퇴근 하는 좋은동네 깨끗한곳 새집을 모기지로 해서 구입하는게 좋은데... 요즘 모기지 이자와 새집 분양가가 하우스 렌트비가 너무 높아서 좀더 기다렸다 하우스를 구입하는게 낫겠죠.
그리고 미국내 한식당 외식비가 평균 한국 2~3배 입니다. 서울에서 설렁탕 10달러정도면 서부에서는 20~35달러 하는데 양도 비슷합니다. 미국은 외식보다 뒷마당이 있는 하우스에서 마트에서 구입한 고기나 생선을 구워먹는게 훨씬 맛있고 가성비 최고죠.
현재 한국도 맞벌이 반드시 해야만 여유있게 살 수 있슴요.
월 1000만원 벌어서 대도시 거주한다면 전세계 어디라도 살기 어렵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금액보고는 1달 기준이라는 잊어버리게 만드네요..
ㅋㅋ 요새 미국에서 한국돈으로 월천 개나소나다범 ㅋㅋ 식당 웨이터도 월천이상벌어요 ㅋㅋ 미국물가 ㄷㄷ입니다 요새는 이과대졸들은 걍 기본 10만달러부터 연봉시작임
말하시는 분도 그만큼은 더 버시니까 하시는 말이겠죠?
미국에서 어떤일을 하면 연봉을 20만불-30만불 벌수 있을까요?
미국 현지인들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미국 15년 거주중인데 월 천만원이면 아주 대도시 아닌 이상 살만할건데요. 그라고 자녀분 박사과정이면 학비 댜부분 공짜에 일년에 4천만원 정도 장학금 나옵니다. 요즘 켈리는 6천정도 준다고 허던데요. 애틀란타 에모리에서 일하는데 박사과정 애들 거의 4만불 줍니다. 당연히 뉴욕 보스턴 센츠란등 대도시는 천만원으론 살기 어렵죠..허지만 중소 도시는 살만합니다,
미국 유튜버 하는 이사벨아빠도 한국인 미국인 부인 차도 직접 고쳐요 정비사 빰침 그만큼 인건비도 비싸요 돈없으면 미국 못살어요 노숙자 많은 이유도 알겠네요
지난주 뉴욕 딸집에 1주일 갔다왔는데 방2개짜리 렌트가 530만원에,식료품가격이 얼마나 비싼지 여기 캐나다에서 1달러하는 오이가 4.19달러나하고 식당에서 어른5명에 애기둘,고기를 많이 먹은것도 아닌데 술좀 마셨다고 40만원 줬어요.
캐나단 아직 나쁘지 않아요. 미국 누나집에 전 이제 안가기로 햤답니다. 넘 비싸서 눈알 튀어나염
@@xXxileonsXx
트럼프대통령 시절엔 모든것이 다 안정적이었고 물가도 저렴 했었는데 그때가 좋았죠
@@Myong-sw3id그럼 뭘 합니까 한국 국익을 위해선 카멜라가 당선이 되야만 된다는데요~
"똥개도 자기집에서는 반은 먹고들거간다" 라는 생각을 하였는 데, 그 정도를 넘었네요.. 거기다가 무식한 범죄자집단인 흑인들, 그리고, 인종차별하는 백인들.. ..자기집이 정말 좋다라고 생각하는 데, 아직도 가끔 미국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ㅋㅋㅋ
옛날 이민 간 사람들이 미국이 천국처럼 과장해서 말했지
지구상에 천국이 있다고 하면 이민 가시겠습니까? 난 못 믿을 것 같은데..
@@김창열-b1r 7,80년대엔 거의 천국 맞아요.
예전 못살때는 당연 미국이 천조국
이였죠 최근 미국 70대 아는분이
인천동생네 오면서 우유도 안파는
시골일거라 생각해서 우유까지 싸들고
왔다 깜놀했다 하더라구요
사방에 쇼핑센터 마트 지하철에 ㅋ
만약 1990년 이전에 살던 사람이 타임머신 타고 현재의 한국으로 순간이동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이 천국이 분명히 맞습니다.
굳이 타임머신이 없어도, 남한이 거지들만 사는 나라고 김정은이 신이라고 믿고 있는 북한인이 한국으로 직행으로 탈북해서 온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이 천국이라고 감탄할겁니다.
개발도상국 시절의 거지 중에도 상거지나라 거기다 인권이라는 말도 탄압대상이었던 군부독재시절의 대한민국 국민이 볼 때 미국은 천국이 분명히 맞죠.
90년대 미국만해도 문화적으로 너무 볼거리가 많고 꿈의 나라였음
지금은 한국방송이 10배 재밌음
햄버거가 20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