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률 따져서 시험이 쉽네 아니네 하는 건 여기서 포인트가 어긋난 얘기입니다 그 자격시험을 본인이 따길 원해서 그리고 수험에만 전념할 시간과 여유가 있는 사람이 보는 것과 전혀 원하지도 않았고 전문성도 없고 이미 다른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졸속 입법때문에 업무를 강요당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은 같을 수가 없죠. 정치인들이 "안전운전관리자법"이란 걸 갑자기 만들어 툭 던져놓고는 5인 이상 일하는 회사에선 "안전운전관리자"라는 걸 두라고 한다고 합시다. 그리고 이 관리자는 회사내 업무용 차량관리,정기점검,서류작성,차량점검표 작성 등 차량관리업무를 전담하라고 합니다 차량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안전관리자가 법적 책임을 집니다 그리고 자격조건에 1종 대형/특수 면허에 운전경력 5년이상,차량정비 자격증까지 갖추라고 합니다 기한 내로 관리자 선임신고 안 하면 과태료가 무려 500만원입니다 이런 면허에 경력까지 갖춘 분들은 이미 취업했을 것이고 5인 이상 회사면 해당되는 회사수가 어마어마할 것이므로 수요공급법칙에 따라 외부인 유자격자를 관리자로 선임/고용하는 비용은 매우 높을 것입니다 그래서 외부인은 쓸 수 없고 내부직원들은 아무도 맡아하고 싶지 않아서 눈치만 보는 상황에서 기존 직원 중 힘없는 말단들이 결국 등떠밀려서 자기 일은 일대로 다하면서 전혀 원하지 않는 대형면허 특수면허 정비자격증 등등을 울면서 업무시간 끝나고 본인 자비들여 공부하고 따야하는 상황/ 이게 지금 기계설비법 때문에 자격증 공부한다는 교직원들이 처한 상황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뭐냐면 아무런 전문지식이 없는 말단 직원을 보상없는 추가 일부담과 설비 관리자라는 책임전가용 바지사장으로 앉히게끔 내모는 이 엉망으로 만들어진 법에서 요구하는 거에 억지로 맞추려 하더라도 다른 엉터리 조항때문에 또 가로 막힌 단 점입니다 공립학교는 2년~ 3년마다 직원들이 인사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 학교에 계속 남아 있는 사람은 없는데 이 법은 법이 정하고 있는 특정시점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당 업무를 맡았던 기존 직원만 임시관리자로 선임할 수 있다라고 학교 현실은 전혀 고려 안 한 조항을 못 박아 놓아서 해당 조건에 해당하는 직원조차도 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해당시점은 아마 2020.4.일텐데 그 조건에 해당될 사람은 이미 딴 데로 갔거나 몇달있다 다른 데로 발령나서 떠날 상황이기에 임시관리자 신고해서 억지 자격증 따봐야 따자마자 다른 데로 가야하는 판국이라 임시관리자 자격 딴다는 거 자체도 의미없는 짓입니다
이법이 생긴 취지를 알아야 하는데. 자격증을 갖추고 실무능력이 있는 사람을 써야 하는데.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기능이 빵점이 교직원을 자격증만 걸어 놓고 쓴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이걸 지금 언론이 이게 타당하다고 뉴스를 만드는지. 안전사고가 왜나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네. 무자격 무경험 고연령 실무능력 없는 사람을 싼 인건비로 아웃소싱 용역 파견직 임시직 계약직 이런식으로 관리를 하다보니 비만 오면 빚물이 세고 온수가 터지고 동파사고가 나고 기계실이 침수되고 가스가 세고 밸브교체 하다가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그러는 거다. 아직도 실정을 하나도 모르네. 자격증만 걸어놓으면 뭘 하냐고 기계설비 점검하고 보수하고 운영할 능력이 없는데. 이것도 실제로 몸으로 부딪쳐서 배우는거다. 펜대잡고 하는게 아니고 . 모르면 아는 사람한테 물어봐라 . 이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오랫동안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관련직종에 오래 근무한 사람이 자격증이 없다면 빨리 취득하여 학교에 부담도 줄이고 시설을 잘 아는 만큼 안전사고도 줄이고 퇴직후 본인 재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해서 꼭 취득하도록 하는것이 제일 좋고 그렇치 못하면 반드시 관련 자격자를 채용하여 시설안전에 실질적 예방과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것이 맞음. 특히 소방안전관리자는 반드시 관련학과 졸업후 자격을 갖춘사람을 채용하여 각종화재등의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함.
원래 의도는 설비유지관리 전문가를 선임해서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는 관리이겠지만, 실제로 그런분들(현장에서 고장찾고, 배관잘라서 고칠 수 있는 사람)을 선임하려면 연봉 6000만원으로도 구하기 힘듭니다. (뉴스에서도 잠깐 언급되었습니다.) 설비 유지관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살아온 행정직 분들이 자격증 따서 거는 것 자체가 참 슬픈일 입니다. 원래는 비싼돈 들여 경험있는 전문가를 고용하라는 건데, 실질적으로는 돈이 없으니, 비전문가에게 자격증따게 시키고, 사고나면 책임은 네가 져라! 대신에 월 30000원 더줄께! 이게 현실입니다.
제가 정리해드리겟습니다. 댓글들 보니 틀린말 많고 정신없군요. 일단 학교도 연면적에 따라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을 해야하는데 상주근무가 원칙이라 시설관리 업무를 하는 행정실 직원중 자격증 취득자를 선임하고자 하는것인데 문제는 반강제로 선임시켜 대가는 없고 책임만 지우려는게 문제입니다. 또한 기계설비유지자가 되기 위해선 지정된 기사급 자격증을 따야 하는데 종류별 다르겟지만 최종 실기까지는 평균 20프로 정도 입니다. 직장다니며 기사 자격증 도전은 쉽지 않은건 맞습니다.
기자님,,,지금 공무원 자격시험 보는 이유는 기계설비법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기술직 공무원들이 전문 자격도 없이 학교 시설을 관리해 왔습니다 보수적인 교육청에 관행 때문에 기술직 공무원들이 학교 잡일과 교사 심부름이나 하며 생활해 전문성은 갈수록 없어지고,,,학교 안전 사고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계설비법으로 인해 그동안 전문성 없이 관행을 관리 되던 기술직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확보 할수 있는 좋은 기회 인 겁니다 학생 안전은 물론 기계설비에 수명 연장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도 반듯이 이번 기계설비법으로 모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그리고 합격률 50%면 정말 높은 편이고 난이도 역시 쉬운 겁니다,,,과거에는 20~30%였다는걸 참고 하세요
@@joo-youngson4193 먼가 착각 하시네요,,,현제 행정직들중 누가 자격증 공부를 하나요,,,?? 주변에 기계설비법 때문에 기사 시험 보는 사람 있는지 알아 보세요 기계설비법 때문에 기사 시험 준비하는게 아니라 그냥 개인적으로 하는게 대부분 일겁니다...기사는 실무 경력이나 전공 대학을 나와야 응시 가능 합니다..행정직들은 응시도 불가능합니다.~저 위에 기사가 잘못 나온거에요,,,지금 현제 기사 시험 준비하는 직렬은 학교 기술직 공무원인 겁니다 2026년 4월 17일 까지 산업기사 이상에 자격증을 따야 기계설비 유지 관리자 선임을 할수 있거 든요,,,,행정직들은 응시도 못할 뿐더러 기계설비 유지 관리자 선임 조건도 충족 되지 못합니다,,,, 시설 관리 경력 3년 이상 산업기사 이상에 자격증이 있어야 2026년 4월 17일 정식 기계설비 유지자 선임을 할수 있습니다 행정직들 업무 늘어 날일 없으니 걱정 마세요
행정직원이 공부해서 기사를 따도 실무로 제대로 하지도 못 할텐데..특히 소방, 기계 설비는 실무와 또 다른데.. 이론적으로만 존재하고 실무에서는 다른 경우를 행정직원은 알 수 없음.. 그래서 자격증만 있는 담당자에게 일 받으면 어이 없는걸 요구하기도 하고 지적하는 상황이 발생 함
문제는 간단합니다. 일단 지자체에 있는 지적직이나 사복직우 전문자격증을 요구하지만 토목,건축,공업등은 시설관련 직렬은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특히 시설관리업무가 강한 교육청은 에너지부터 가스까지 요구하는 자격증이 많이지는거죠. 특히 가스같은 경우는 자격증없으면 비용을 지불하고 교육까지 받아야하는데 여러모로 자격증 있는 사람이 아쉽죠.
자격증 너무 풀리는거 같습니다..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설비 전기기사 보유 중이면서 현재 전기안전관리로서 선임 걸린채로 5년째 열일 하고있습니다. 요즘 보면 너무 자격증 취득이 쉬워진듯 싶습니다. 물론, 공부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취득 하신 분들도 있지만, 중구난방식으로 하다보니 자격증의 희소성도 떨어지고 취득 후, 무작정 자격증만 믿고 하다가 혹시모를 안전사고에 많이 위험할듯 싶습니다. 자격증 공부는 개인 마음이고 물론 존중은 받아야 하지만 왜 이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무엇을 위해 취득하여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의의를 두고 공부 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있지만, 자격증의 희소성을 잃어버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끄적였습니다. 불편한 댓글이라면 우선 선사과드립니다.
자격증 시험이 쉬워졌다고 하기 보다는 자격증 시험 회차가 거듭될수록 문제의 다양한 유형을 기출로 사람들이 접하고, 최근에 그런 부분을 노려서 자격증을 타겟으로 삼는 인강이나 학원들이 예전보다 훨씬 늘어나서 더 그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듀윌이나 해커스같은 대기업이 아닌, 그쪽에서 전공 공부를 했거나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개개인이 사설로 만든 인강도 요즘 많습니다. 일반기계기사 취득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하는 인강을 구매해서 들었는데, 확실히 개념설명을 최대한 간결하고 유용한 부분 위주로 알려주고, 문제푸는 방법 등을 효율적으로 잘 알려주더라구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법 개정이 얼마나 오래전 이야기인데. 법 시행이 닥치자 급해서 이런 기사가 나오냐고... 그동안 관련 기관. 담당자들은 뭐했는데.. 늘 준비 안하고 있다가. 닥치니까. 준비가 안되었느니. 갑자기 이러면 어떻하냐고. . .난리를 치냐고... 답답하네.
이게 관련학과 졸업한 사람 기준으로 1년 이상 꼴아박아서 필기 합격률이 50퍼인거고 실기로 넘어가면 2~30퍼대인데 실기까지 완벽하게 따야하는 기사 특성상 쉽다는 말은 안나와야함 게다가 실기는 재수생 삼수생들도 같이 달려들어서 2~30퍼대가 맞춰지는거임 아예 생소한 사람이 기사 따려고하면 그냥 막막함 책 펼쳐도 뭔 말인지 모르겠고 단어들도 아예 처음 보는것들인데 제대로 공부들은 하고 쉽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이런 저런 공부들을 해봤으면 자기들도 처음 접했을때 생각나서 남의 공부 절대 쉽다는 얘기 안하는데
어디길래 2500에 전기 선임 걸 수 있나요 ㄷㄷ 전기기사 무제한선임이면 조그만 회사를 가도 초봉 4천부터에요. 진짜 4천주면 짜게 주는 거라 회사에선 깡패입니다. 막 지각하고 일없으면 근무시간에 자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물론 실무 경력 있다는 전제 하에. 실무경력 없이 기사만 달랑이어도 자격증 걸고 잡일까지 2500준다카면 누가 가요 ㄷㄷ 시설관리는 무자격자들도 워낙 많아서 실무 경험 있는 기능사도 개편한 일근직이 3천부터 시작인데..... 2500은 너무한데... 개나소나 따는 소방2급 5일 교육듣고 복지관 같이 돈 겁나 짜게 주는 곳 무경력자로 가야 그정도일걸요.
지금까지 무자격인 사람이 주먹구구식으로 학교건물 관리하던걸 최소한의 기사 자격증으로 검증을 하고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를 이해해야합니다.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게 좋잖아요~ 기계설비기사 자격증도 못따는 사람을 학교건물 관리자로 쓰는건 후진국에서나 일을법한 일이죠. 능력없으면 철밥통도 밥그릇 내려놔야죠. 직장인들도 살아남겠다고 죽어라 경쟁하고 공부하는데 공무원들은 조금 힘들더라도 자격증 하나 따라는게 그게 그렇게 죽도록 힘든일인가요?
근데 저건 필기고 또 쉬운 기사 기준임... 전기, 일반기계, 토목, 건축이 진짜임. 내가 그 중에서 일반기계기사 가지고 있는데, 그거 2022년 기준으로 필기 합격률 39.4%, 실기 합격률 45.1%라서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최종 합격률은 약 17.77%임. 일반기계기사는 그나마 합격률이 높은 편인데, 전기기사는 2020년도 기준 필기 합격률 28.3%, 실기 합격률 16.9%로 합하면 최종 합격률은 4.7% 수준임...
기사 수당이 3만 원에 불과한데도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이유는 뭘까 1:19초에 나온다 "업무 계속하고 싶어" 저 자리가 기피부서였다면, 저 자리에 있기 위해 굳이 자격을 딸 리가 없을 것이다. 결국 본인의 자리가 꿀이기에, 시간과 비용을 들여 굳이 자격을 따려고 하는 것이다.
업무를 할 수 있는 유자격자가 필요한게 아니라 책임 뒤집어 쓸 유자격자가 필요하다 생각을 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듯
동감
동감22
맞음. 그래서 안전관리자 이런건 절대 하면 안돼. 잘못하면 징계 + 형사처벌 + 벌금 행임.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업무와 책임을 주거나 돈을 더 올려줘야 하는데 이 나라 국민성 자체가 쥐어짜기를 당연시하는 문화라;; 아무 상관없는 사람에게 책임을 뒤집어씀
@@sanahn9117ㄹㅇ요 ㅋㅋ
군부대에서도 소방안전 전기안전관리자 간부들한테 떠넘기더라 사람안뽑고 점점 대한민국이 좆소화 되어가는구나
50% 합격률이면 상당히 높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 면허시험 합격률 98%에 비해선 기사 50% 합격률은 바늘구멍 수준임
@@KK-nn9cw 대학나왔으면 기사 못따면 자질 없는거임
합격률 따져서 시험이 쉽네 아니네 하는 건 여기서 포인트가 어긋난 얘기입니다
그 자격시험을 본인이 따길 원해서 그리고 수험에만 전념할 시간과 여유가 있는 사람이 보는 것과 전혀 원하지도 않았고 전문성도 없고 이미 다른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졸속 입법때문에 업무를 강요당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은 같을 수가 없죠.
정치인들이 "안전운전관리자법"이란 걸
갑자기 만들어 툭 던져놓고는 5인 이상 일하는 회사에선 "안전운전관리자"라는 걸 두라고 한다고 합시다. 그리고 이 관리자는 회사내 업무용 차량관리,정기점검,서류작성,차량점검표 작성 등 차량관리업무를 전담하라고 합니다 차량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안전관리자가 법적 책임을 집니다 그리고 자격조건에 1종 대형/특수
면허에 운전경력 5년이상,차량정비 자격증까지 갖추라고 합니다 기한 내로 관리자 선임신고 안 하면 과태료가 무려 500만원입니다 이런 면허에 경력까지 갖춘 분들은 이미 취업했을 것이고 5인 이상 회사면 해당되는 회사수가 어마어마할 것이므로 수요공급법칙에 따라 외부인 유자격자를 관리자로 선임/고용하는 비용은 매우 높을 것입니다
그래서 외부인은 쓸 수 없고 내부직원들은 아무도 맡아하고 싶지 않아서 눈치만 보는 상황에서 기존 직원 중 힘없는 말단들이 결국 등떠밀려서 자기 일은 일대로 다하면서 전혀 원하지 않는 대형면허 특수면허 정비자격증 등등을 울면서 업무시간 끝나고 본인 자비들여 공부하고 따야하는 상황/
이게 지금 기계설비법 때문에 자격증 공부한다는 교직원들이 처한 상황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뭐냐면 아무런 전문지식이 없는 말단 직원을 보상없는 추가 일부담과 설비 관리자라는 책임전가용 바지사장으로 앉히게끔 내모는 이 엉망으로 만들어진 법에서 요구하는 거에 억지로 맞추려 하더라도 다른 엉터리 조항때문에 또 가로 막힌 단 점입니다 공립학교는 2년~ 3년마다 직원들이 인사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 학교에 계속 남아 있는 사람은 없는데 이 법은 법이 정하고 있는 특정시점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당 업무를 맡았던 기존 직원만 임시관리자로 선임할 수 있다라고 학교 현실은 전혀 고려 안 한 조항을 못 박아 놓아서 해당 조건에 해당하는 직원조차도 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해당시점은 아마 2020.4.일텐데 그 조건에 해당될 사람은 이미 딴 데로 갔거나 몇달있다 다른 데로 발령나서 떠날 상황이기에 임시관리자 신고해서 억지 자격증 따봐야 따자마자 다른 데로 가야하는 판국이라 임시관리자 자격 딴다는 거 자체도 의미없는 짓입니다
@@junbokli8959 현실이 안타까운상황입니다. 그러나 다른 분야에서도 10년 전 부터 발생됐던 일들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만든 문제입니다. 안전 안전 타령하다 벌어진 일들인데 어쩌겠습니까!!! 이제는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을요.
필기만 50%이지 2차 실기는 필기합격자중에 20~30%밖에 안되요, 결국 최종합격자는 10~20% 정도인게 펙트에요. 2차 실기에서 포기하는 사람 많아요
전공기사시험 50프로 합격은 필기만이죠. 2차3차까지 서술형 실습시험까지하면 합격률은 20프로~30프로대 넘기기 힘듭니다. 생각보다 어려워요. 직장다니면서 하기 쉽지 않지요.
여기 댓 다는 사람들 기사시험 쉽게보시네 ㅋㅋ 다들 기사자격은 따고 말하셨나??
(난 일반기계기사 있음)
어디에 6천만원짜리 기사연봉이있냐
버스기사
직영, 대부분 용역이니까 뺄거 빼고 4000만 남짓이겠지!
필기합격률로 기사를 쓰는 이유가 있는건가? 최종합격은 실기인데
이법이 생긴 취지를 알아야 하는데. 자격증을 갖추고 실무능력이 있는 사람을 써야 하는데.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기능이 빵점이 교직원을 자격증만 걸어 놓고 쓴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이걸 지금 언론이 이게 타당하다고 뉴스를 만드는지. 안전사고가 왜나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네.
무자격 무경험 고연령 실무능력 없는 사람을 싼 인건비로 아웃소싱 용역 파견직 임시직 계약직 이런식으로
관리를 하다보니 비만 오면 빚물이 세고 온수가 터지고 동파사고가 나고 기계실이 침수되고 가스가 세고
밸브교체 하다가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그러는 거다. 아직도 실정을 하나도 모르네. 자격증만 걸어놓으면
뭘 하냐고 기계설비 점검하고 보수하고 운영할 능력이 없는데. 이것도 실제로 몸으로 부딪쳐서 배우는거다.
펜대잡고 하는게 아니고 . 모르면 아는 사람한테 물어봐라 . 이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경험도 있고 자격증도 있으면 더 좋지
오랫동안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관련직종에 오래 근무한 사람이 자격증이 없다면 빨리 취득하여 학교에 부담도 줄이고 시설을 잘 아는 만큼 안전사고도 줄이고 퇴직후 본인 재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해서 꼭 취득하도록 하는것이 제일 좋고 그렇치 못하면 반드시 관련 자격자를 채용하여 시설안전에 실질적 예방과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것이 맞음. 특히 소방안전관리자는 반드시 관련학과 졸업후 자격을 갖춘사람을 채용하여 각종화재등의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함.
기사 자격증 합격률 50%면 상당히 높은건데
허수인원 빼면 70% 이상일듯
원래 의도는 설비유지관리 전문가를 선임해서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는 관리이겠지만,
실제로 그런분들(현장에서 고장찾고, 배관잘라서 고칠 수 있는 사람)을 선임하려면 연봉 6000만원으로도 구하기 힘듭니다. (뉴스에서도 잠깐 언급되었습니다.)
설비 유지관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살아온 행정직 분들이 자격증 따서 거는 것 자체가 참 슬픈일 입니다.
원래는 비싼돈 들여 경험있는 전문가를 고용하라는 건데, 실질적으로는 돈이 없으니,
비전문가에게 자격증따게
시키고, 사고나면 책임은 네가 져라! 대신에 월 30000원 더줄께! 이게 현실입니다.
어차피 소소한고장은 현장서 바로고치지만 큰고장은 공사로 발주하거나 전문수리업체에 수리 맡김
자격증 땃다는것은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는건데 좋은 현상임
비싼돈 누가내지? 어차피 고장시 업체가 와서 고치니. 정기점검만 제대로법제화하면되고..사용자 메뉴얼 반복 교육이면 충분..
따면 연봉오르네. 따야지
@@석렬이안주값 얼마나 올라요? 설마 영상에 나온 저 금액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정리해드리겟습니다.
댓글들 보니 틀린말 많고 정신없군요.
일단 학교도 연면적에 따라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을 해야하는데
상주근무가 원칙이라 시설관리 업무를 하는 행정실 직원중 자격증 취득자를 선임하고자 하는것인데 문제는 반강제로 선임시켜 대가는 없고 책임만 지우려는게 문제입니다. 또한 기계설비유지자가 되기 위해선 지정된 기사급 자격증을 따야 하는데 종류별 다르겟지만 최종 실기까지는 평균 20프로 정도 입니다. 직장다니며 기사 자격증 도전은 쉽지 않은건 맞습니다.
그니깐요. 결국 인건비 줄이겠다고 뻘짓하고 있는건데;;;: 법 지킬 생각은 안하고 진짜 이런 쪽으로만 잔머리 굴리는 거 보면 정말 한숨 나옵니다.😮💨😮💨😮💨😮💨😮💨😮💨
기자들도 내용을 잘몰라서 영상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ㅎㅎ
그동안 무자격으로 선임달고 근무하던사람들
법적으로 유예기간 충분히주고 그동안 무자격근무자들 임시선임탈수있는 기간도 충분히 줬는데 짜는소리하네
ㄹㅇㅋㅋ 그동안 자격증 안따고 불이익 생기면 그건 오롯히 공부안한 본인들 책임이죠
일반기계기사 전기기사 토목기사 건축기사는 전공자도 어려움
에너지관리기사는 쉽게 따던데
에너지도 2022년 개정 후로 개빡세졌습니다 최근 근황은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molileof2636
요즘 자격증 다 어려움
소방기계기사 작년 4회차 3%임
상대적인걸 논하고 있는데 에너지관리기사 어려워요라고 말하면 할 말 없고요
그럼 기계공학 중 열역학만 거의 나오는 에너지 관리기사가 일반기계 전기기사 토목기사 건축기사보다 쉽지 어렵나요?
개빡쎄져도 위에 저자격증들보다는 거저먹기지~
@@thurinus7ㄹㅇ 올해 1회차로 일반기계기사 최종 취득했는데, 솔직히 노력해도 안될 정도는 아니지만, 에너지같은 자격증 보다는 어려움...
최근은 닥 소방기계가 ㅈㄴ 어렵다.. 전기기사 기계기사 소지자들도 어렵다함
법 만들려면 현장에서 1년 이상 경험이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1년씩만 돌아도 백년쯤 뒤에야 법 만들고 이ㅆ겠노 ㅋㅋㅋ
내가 봐도 이게 맞는디? 기능사로 아무데나 들어가게하고 경력 쌓이면. 산업기사 기사 봐서 지급 올라가는게 맞음. 간호사도 의사도 다 이렇게 바까야함.
1년은 안된다.최소 3년에서 5년은 되야한다.
기자님,,,지금 공무원 자격시험 보는 이유는 기계설비법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기술직 공무원들이 전문 자격도 없이 학교 시설을 관리해 왔습니다
보수적인 교육청에 관행 때문에 기술직 공무원들이 학교 잡일과 교사 심부름이나 하며 생활해 전문성은 갈수록 없어지고,,,학교 안전 사고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계설비법으로 인해 그동안 전문성 없이 관행을 관리 되던 기술직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확보 할수 있는 좋은 기회 인 겁니다
학생 안전은 물론 기계설비에 수명 연장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도 반듯이 이번 기계설비법으로 모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그리고 합격률 50%면 정말 높은 편이고
난이도 역시 쉬운 겁니다,,,과거에는 20~30%였다는걸 참고 하세요
요지를 잘 모르시는 거 같아 한말씀 남깁니다 기술직이 저 시험 보는게 문제가 아니고 행정직들이 보게되면서 업무 과다와 실질적 일처리 불가 상태가 일어난다는게 문제인겁니다
@@joo-youngson4193
먼가 착각 하시네요,,,현제 행정직들중 누가 자격증 공부를 하나요,,,?? 주변에 기계설비법 때문에 기사 시험 보는 사람 있는지 알아 보세요
기계설비법 때문에 기사 시험 준비하는게 아니라 그냥 개인적으로 하는게 대부분 일겁니다...기사는 실무 경력이나 전공 대학을 나와야 응시 가능 합니다..행정직들은
응시도 불가능합니다.~저 위에 기사가 잘못 나온거에요,,,지금 현제 기사 시험 준비하는 직렬은 학교 기술직 공무원인 겁니다 2026년 4월 17일 까지 산업기사 이상에 자격증을 따야
기계설비 유지 관리자 선임을 할수 있거 든요,,,,행정직들은 응시도 못할 뿐더러 기계설비 유지 관리자 선임 조건도 충족 되지 못합니다,,,,
시설 관리 경력 3년 이상 산업기사 이상에 자격증이 있어야 2026년 4월 17일 정식 기계설비 유지자 선임을 할수 있습니다
행정직들 업무 늘어 날일 없으니 걱정 마세요
실기가 진짜지 필기 합격률 들고와서 의미가 있나?
진작부터 있었으야 하는거에요,,...음....전기나 가스 등등은 다 있는데 기계쪽이 늦게 실시하다보니 ... ...
50%거저 주는 거짘ㅋㅋ
그나마 제일 쉬운 설비보전 취득했는데 기사 시험이 맞나 싶을정도로 개쉽다
에너지나 공조 일반기계 기사가 어렵지
기사 자격증은 아무나 응시가 불가함
관련학과 4년제졸 or 순수경력 4년 필요
기사 필기는 할만한데 실기가 헬임
에너지관리기사 21년 필기 39퍼, 실기 22퍼
전체 합격률 8.64퍼가 펙튼데
뉴스 기사도 필기만 얘기해서 뭐하냐 실기가 헬인데 ㅋㅋㅋㅋㅋ
ㅋㅋ 필기는 외우면 되죠 기출문제랑 이론 1~2달보면 됨 근데 님 말대로 실기가 헬이죠 기사는 필답이지만 공조냉동산업기사와 에너지관리 산업기사는 100% 작업형으로 배관설치및 배관가스용접작업이 나옵니다 ㅋㅋ
글쳐 작년 4회차 소방기계기사 실기 응시했는데 그때 합격률 3.3퍼 나왔고..
용접산업기사 취득하려고 9개월동안 직장, 학원 댕기면서 겨우 땄고 학원 20명 중 저 혼자 땄는데 너무 별거 아닌것처럼 나오니ㅋㅋ
참 그러네요
행정직원이 공부해서 기사를 따도 실무로 제대로 하지도 못 할텐데..특히 소방, 기계 설비는 실무와 또 다른데..
이론적으로만 존재하고 실무에서는 다른 경우를 행정직원은 알 수 없음..
그래서 자격증만 있는 담당자에게 일 받으면 어이 없는걸 요구하기도 하고 지적하는 상황이 발생 함
대학나와서 기사 따도 기능사로 현장에서 2년 구른 애보다 실무 훨씬 못하죠.
기능장 이상급이면 얘기가 다르지만... 기사는 취준으로도 학생 때 많이들 따서 ㅎ..
@@hyoobee 절반 맞고 절반 틀린게 4년제 나온 애들이 그만큼 실무 적응이 빠르긴 합니다. 일정 학점 있고 기사 딴 애들이 그래서 많이 뽑히는거구요. 2년 동안 반복 작업해서 물경력보단 낫습니다.
현장은 지격증과 전혀 관련없음.....
그냥 기능사로도 충분하고도 넘음....
이익단체로비와 이권에 현장무시하고...정책만들어 개판돼거 있는 상황임....아무리 기증장, 기술사 있어도 책상머리에서 핸드폰 처보는 마인드면....현장 개선, 문제점 발견 목함
어려운 시험들 맞아요. 전공 지식도 있어야하고... 근데 우리회사도 수당 33,000원 줘요 ㅋㅋㅋ
영상에 학교는 3만원...민간은 33000원....참...대우 박하네
@@우뭇가사리-t4s 그 자격증 따면 남의것 되는것도 아니고만 하나 따놓으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아닐까요😂
헐....
@@윤복이-u7q장롱자격증따면 뭐가 좋지??.
합격률이 높다는것은 그많큼의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방송사에서는 쟁점을 다르게 해석하는것같아 유감입니다.
연봉6천? 도데체 어디가 그리많이주나요?
보통3천에서3천5백정도인데
제 말이요
소방이랑 전기 공조 합격률보면 50퍼면 높은건데요
법이 허점을 이용해서 책임전가하는 방식 과연 자격증 따야 될까......................... 희생만 요구하지말고 그만큼에 대우를 하는것이 맞다
비정상화의 정상화인데 그걸 낮춰준다니..
솔직히 실무경험이 없고 전공도 아닌데 자격증 따면 뭐함 완전 시간낭비아닌가??
문제는 간단합니다.
일단 지자체에 있는 지적직이나 사복직우 전문자격증을 요구하지만 토목,건축,공업등은 시설관련 직렬은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특히 시설관리업무가 강한 교육청은 에너지부터 가스까지 요구하는 자격증이 많이지는거죠.
특히 가스같은 경우는 자격증없으면 비용을 지불하고 교육까지 받아야하는데 여러모로 자격증 있는 사람이 아쉽죠.
실무 작업 경력 없으면 무용지물..
자격증 수당만 지급되고 이용해먹는
악순환 반복입니다
전문가 급여가 비싸다고 자격을 완화한다는게 말이 됨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냐? 전문가가 그냥 말만 전문가인줄 아니??
기계설비 자격을 갖춘 교직원 이게 핵심
기존에 하던사람이 자격이 없어 따는거에요
안그러면 교직원 너가거나 학교가 벌굼맞거나
Ncs 시스템 사회 입니다
아니 해당 일에 전문적인 사람을 뽑는다는데 이게 무슨 문제냐?
따기는 그렇게 어렵진 않긴 한데 교육비나 기술 수당은 좀 챙겨줘야지
전기나 에너지관리기사 하나 따두시면 나이 먹어서 절대 후회 안할겁니다.
자격완화하면 돈,시간,열정들여 취득한 나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은 뭐가되나... 국토부!! 장난치냐?
돈도 아끼고 나중에 무슨일 생기면 책임도 지고...열공하세요
자격증 너무 풀리는거 같습니다..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설비 전기기사 보유 중이면서 현재 전기안전관리로서 선임 걸린채로 5년째 열일 하고있습니다. 요즘 보면 너무 자격증 취득이 쉬워진듯 싶습니다.
물론, 공부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취득 하신 분들도 있지만, 중구난방식으로 하다보니 자격증의 희소성도 떨어지고 취득 후, 무작정 자격증만 믿고 하다가 혹시모를 안전사고에 많이 위험할듯 싶습니다.
자격증 공부는 개인 마음이고 물론 존중은 받아야 하지만 왜 이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무엇을 위해 취득하여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의의를 두고 공부 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있지만, 자격증의 희소성을 잃어버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끄적였습니다.
불편한 댓글이라면 우선 선사과드립니다.
자격증 시험이 쉬워졌다고 하기 보다는 자격증 시험 회차가 거듭될수록 문제의 다양한 유형을 기출로 사람들이 접하고, 최근에 그런 부분을 노려서 자격증을 타겟으로 삼는 인강이나 학원들이 예전보다 훨씬 늘어나서 더 그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듀윌이나 해커스같은 대기업이 아닌, 그쪽에서 전공 공부를 했거나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개개인이 사설로 만든 인강도 요즘 많습니다. 일반기계기사 취득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하는 인강을 구매해서 들었는데, 확실히 개념설명을 최대한 간결하고 유용한 부분 위주로 알려주고, 문제푸는 방법 등을 효율적으로 잘 알려주더라구요
행정관리자가 왜 설비를 유지관리하나. 기술자를 뽑아야지. 엉망인거지.
50퍼센트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 아닌가... 정처기가 쉽다고 소문났는데 합격률 30퍼센트때인데
기사도 자격증 나름인데
난 물리 수학 싫어해서 전기기사
하루 2시간씩 2년이나 걸림.
근데 메이저 대학 전기전자쪽 전공한 친구들은 따로 기출문제집도 안하고 바로 따는 친구도 많이 봄.. ㅋㅋ
제가 그 전기전자 전공한 인서울 상위 대학생인데 전기기사 필기만 3번 떨어졌습니다...(전공 평균학점 : 2.67)
2차 실기가 진짜 시험이다 이 멍청한 기자야....;;;;
에관기 기사 공부중인데 필기보다 실기는 난이도 헬로 바뀌었어요~
정말 열심히들 사네.
각자도생 시대이니.
기사 50% 합격률이 있긴 한가. 기사 필기 실기 합쳐 합격률 10% 언저리 에너지 관리기사는 높은편이라 20% 정도. 그리고 관련 공대생도 아닌 사람들이 어떻게 자격증 시험을 볼 수가 있지? 학교에서 공조기 관리경력 쌓았나.
학점은행제 듣는다네요
@@외개인-i8k 아항...좋네요 공부도 공짜로 시켜주고.
자격증을 따는게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시설관리하시는 분들을 채용하는게 맞는거지...행정직 직원이 산업안전기사 땄다고 아무런 경험도 없이 바로 실전에서 쓸수있는게 아닌데
아니~각 분야 위탁 업체 기사 전문가 한테 관리을 맡겨야죠~ 탁상업무 또 또 시작인뜻
실제로 기계를 관리해서 사고가 나지 말라고 하는건데 겸직으로 자격증이나 따라고 하는 수준이라니 쯧쯧쯧... 그러니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는거지 머리구조가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전부 사퇴 시켜야돼!
합격률 50%면 거져 주는 자격증인데 자기개발 차원에서 좋지요. 지금 필요해서 막 풀어주는 자격증인데요.. 뭐가 불만인가요?
저래놓고 사고나면 실무지식 없는 책임자 앉혀놓고 기준 완화했다고 뭐라 그럴거 아님?
이런걸 왜 행정직원이 하죠? 학교안에 시설주무관이 공부해서 따야지
전기기사 취득자인데 50%합격률이면 공짜로 주는 시험이라 부름
합격율 50%대면 그냥 주는 쉬운 자격증이죠...
그냥 등급올리면 되지
초급은 특정분야만 쓰고 전부 고급,특급 선임하게해야…제대로 되는거지…어휴
사고 나면. 저것부터 문제 걸고 들어온다. 자격증 하나 챙겨두는게 좋고. 일반 기업이 아닌 교직. 학교. 대학교 같은 곳은. 앵긴하면 안짤리니 말년까지 다니기 수월하고.
두달만하면 따는 자격증이긴하지만 선임 건 직원들한테 혜택줘야지
그럴꺼면 법은 왜 만들었냐
정부는 갑에 입장만을 생각하나요. 급여도 쥐꼬리에 자격증 수당도 쥐꼬리 만큼 지급하면서 책임만을 요구하나요.
설비법이 왜 필요하냐 회비 받을려고 그러냐 일선에서는 혼선이 온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법 개정이 얼마나 오래전 이야기인데. 법 시행이 닥치자 급해서 이런 기사가 나오냐고...
그동안 관련 기관. 담당자들은 뭐했는데.. 늘 준비 안하고 있다가. 닥치니까. 준비가 안되었느니. 갑자기 이러면 어떻하냐고. . .난리를 치냐고... 답답하네.
기사공부해본 사람이면 50%정도 합격률은 굉장히 낮은 난이도라는걸 알거임..
기사의 꽃이라는 전기기사는 실기 필기 다 20프로대죠 ㅋㅋ...
100명이 준비하면 20명정도만 합격한다는. 80명은 대부분 중도포기하구 산기로 가지요.
이게 관련학과 졸업한 사람 기준으로 1년 이상 꼴아박아서 필기 합격률이 50퍼인거고 실기로 넘어가면 2~30퍼대인데 실기까지 완벽하게 따야하는 기사 특성상 쉽다는 말은 안나와야함 게다가 실기는 재수생 삼수생들도 같이 달려들어서 2~30퍼대가 맞춰지는거임 아예 생소한 사람이 기사 따려고하면 그냥 막막함 책 펼쳐도 뭔 말인지 모르겠고 단어들도 아예 처음 보는것들인데 제대로 공부들은 하고 쉽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이런 저런 공부들을 해봤으면 자기들도 처음 접했을때 생각나서 남의 공부 절대 쉽다는 얘기 안하는데
자격증제도. 정시시험 상시시험.
접수날짜 제도가 바뀌면 된다.ㅠㅠ
직원을 뽑으랬더니 지들이 공부하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엠에프 이후로 10사람 몫을 2~3사람이 하고 있으니 번아웃 안되는 게 비정상이죠.
ㅋㅋㅋㅋ
안전과 관련된 자격증고 아닌데 왜 이자격증은 의무선임하게 법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됨..
관련 전문가들도 먹고 살자
연봉6천주면 공기업다니는 나도 바로 때려치고간다~실제로 전기안전관리자로 선임되면서 잡일까지 하면 신입연봉이 2500만원정도임~저사람들은 관두고 다른데가도 지금만큼 뭘급을 못받으니 남아있으려고 공부하는거지~일반공무원도 자격증따면 자격수당 몇만원주고 끝임
어디길래 2500에 전기 선임 걸 수 있나요 ㄷㄷ 전기기사 무제한선임이면 조그만 회사를 가도 초봉 4천부터에요.
진짜 4천주면 짜게 주는 거라 회사에선 깡패입니다. 막 지각하고 일없으면 근무시간에 자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물론 실무 경력 있다는 전제 하에. 실무경력 없이 기사만 달랑이어도 자격증 걸고 잡일까지 2500준다카면 누가 가요 ㄷㄷ
시설관리는 무자격자들도 워낙 많아서 실무 경험 있는 기능사도 개편한 일근직이 3천부터 시작인데.....
2500은 너무한데... 개나소나 따는 소방2급 5일 교육듣고 복지관 같이 돈 겁나 짜게 주는 곳 무경력자로 가야 그정도일걸요.
두명중에 한명 합격이면 어려운게 아닌데
한두번이면 모를까 기사시험 수준도 못따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지 50퍼는 커녕 보통따는것들 2~30퍼대 합격률 기사자격증들이 중견기업들어가는 커트라인 정도밖에 안되는 수준의 자격증임;;
그동안 무자격자를 쓰니 그렇치 월급도 있는 사람 이나 없는 사람을 똑같이 주면 어떻게 하나 하여튼 뒷구멍으로 직원을 채용 하니 이게 문제지
경력 쌓을 수 있으면 좋은 거죠 학교에 자격 소지자 채용 하려면 그게 다 세금이지
공공기관 시설쪽은 모두 전문업체에 외주맡기지않나
아...그래서 학원마다 내일배움카드 직장반이 많았던 거군.
50퍼=어렵습니다 ㅇㅈㅇ하는게 앞뒤가 안맞는데... 그리고 왜 필기 합격률을 보여주는거지 실기시험이 진짜인데
메이저 기사 아니면 따기 쉬움. 메이저 기사도 결국 모두가 따긴하지만
에너지면 메이저 아님?
@@gpark1165메이저라 하긴 뭐하죠. 메이저라면 일반기계 전기 토목 건축 정도 되려나요.
@@Soj9엥 보일러 안 쓰는 건물이 어딨다고 에너지급이면 메이저지
@@nagien8158 요새는 응시자가 많아졌는데 몇년 전만 해도 응시자도 적었고 시험보러가면 다 40-50대 아저씨들만 있었네요.
윗댓글 답변달았네요
일반기계기사,전기기사,토목기사가 메이저임 에너지는 아님
지금까지 무자격인 사람이 주먹구구식으로 학교건물 관리하던걸 최소한의 기사 자격증으로 검증을 하고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를 이해해야합니다.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게 좋잖아요~ 기계설비기사 자격증도 못따는 사람을 학교건물 관리자로 쓰는건 후진국에서나 일을법한 일이죠. 능력없으면 철밥통도 밥그릇 내려놔야죠. 직장인들도 살아남겠다고 죽어라 경쟁하고 공부하는데 공무원들은 조금 힘들더라도 자격증 하나 따라는게 그게 그렇게 죽도록 힘든일인가요?
초기에 어렵지만. 원안대로 해야한다.
참고로 자격증 세계에서 50%면 거의 개나소나( 그만큼 쉽다는 얘기..) 따는 자격증이긴 합니다. 합격률 높은거 아님..
필기합격후 실기합격이 50%라는 것고 이미 필기에서 전공과목 걸려짐!!!
@@정치훈-n8t제가 설비보전 땄는데 쉬운거 맞음
@@정치훈-n8t 그정도 자격증시험은 다른 직업군들도 자기계발정도로 다따는수준임;; 그래도 쳐주는 기술사가 합격률이 기사합격률1/10수준이예요 기사자격증 개나소나 따는시험맞음;
올해 방수산업기사 최종합격자가 19% 나왔는데 50%이면 상당히 높은 합격률인데?
특히 방수산업기사는 1년에 딱 한번 보는거라 떨어지면 무조건 내년으로 넘어가는데 에너지기사는 1년에 최소 2번 이상 응시가 가능해서 더 유리한거잖아
합격율 50%면 그냥 줍는거 아닌가요. 본인들이 노력을 하지 안아서 그런것 아닌가요.
합격률 50%대면 쉬운편인데... 근데 실기가 어렵긴함
이거 '필기'합격률임.
필기 합격 후 '실기'까지 통과해야 취득하는거임.
교사가 아닌 교직원이 무자격자 였다가 자격증 취득하는건데 뭐가 문제임ㅋㅋㅋㅋ
응시조건도 대학 나오는거 말고도 관련업무 경력으로도 가능함.
아~~무런 문제가 없음.
관련전공이면 쉬움. 비전공이 많이 도전해서 어려워보이는거지
괜찮은데? 돈 벌면서 자격증 따면 좋지 따는과 동시에 이직 하면되고 1석2조네 선택 과정이 넓어지고 괜찮은것 같음
실기는 20프로도 안됨 좀 알아보고 보도하길 필기는 50프로 되는데 실기 어려움 좀 특이하게 필기합격 하면 2년유예기간 줌
자격증 있는 사람 뽑으면 되지
대학교도 인건비 줄이려고 안간힘이구나... 이제 저출산 시대여서 신입생은 없고 경영이 많이 어려운듯
이게 무슨 필요가 있냐 교육청이 책임지고 순회하는 직원하나 뽑아야지
교직원들이 이젠 공무팀도 해야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무경험이 없는데 자격증따면 뭐하노?
ㅋㅋㅋ 우리나라 시스템에 그런거 필요없음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한곳에서라도 연락 더 오지
합격자가 반이면 높은 합격률임 그리고 학교 시설관리하는 분을 채용하던지 용역을 줘야지 자격증만 있으면 실무는 어디서 배우나? 탁상공론과 법의 이해부족
근데 저건 필기고 또 쉬운 기사 기준임...
전기, 일반기계, 토목, 건축이 진짜임.
내가 그 중에서 일반기계기사 가지고 있는데, 그거 2022년 기준으로 필기 합격률 39.4%, 실기 합격률 45.1%라서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최종 합격률은 약 17.77%임. 일반기계기사는 그나마 합격률이 높은 편인데, 전기기사는 2020년도 기준 필기 합격률 28.3%, 실기 합격률 16.9%로 합하면 최종 합격률은 4.7% 수준임...
50프로면 어중이 떠중이 빼면 대부분 합격이라는 건데 뭐가 어렵다는건가?
다음기사에서는 이법이 왜 생겻는지 알려주세요
늘 그랬는데 뭘 새삼스럽게. 공무원 채용은 까다롭고 법적 요건 충족하려면 기존 직원들이 자격증 따는 방법 밖에 없어요
공부해봐야 따지도 못함. 에너지관리기사 난이도 급상승했음. ... ..
자격증따서 6천주는곳으로 이직하면 되지않나요?
와 ㅈㄴ 부럽다 내가 따는 산기는 합격률 22%인데 언제따냐...
기사 수당이 3만 원에 불과한데도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이유는 뭘까
1:19초에 나온다 "업무 계속하고 싶어"
저 자리가 기피부서였다면, 저 자리에 있기 위해 굳이 자격을 딸 리가 없을 것이다.
결국 본인의 자리가 꿀이기에, 시간과 비용을 들여 굳이 자격을 따려고 하는 것이다.
음 그래도 일자리 창출은 되겠네..시설관리도 좀 신경쓰게 되고..
합격률 50%가 어려운 시험이라고? 거의 운전면허 시험 수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