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고 무서운 게 아니라 AI가 도입된 현 시대에서 덜 합리적인 수들을 자주 두는 것입니다. 여자바둑도 계속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여자바둑대회에서만 실적을 보이고 남녀통합대회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결국 여자바둑 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자바둑기사들도 AI 바둑을 지금보다 더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Ai처럼 는게 합리적인건 아님 한수라도 두틀리면 오히려 손해. 여자바둑은 인구도 적고 지들끼리 많이둬서 하향준화돼있음. 근데 여자바둑리그를 없앨순 없음. 바둑시장에서 '여자'는 은근 돈이되거든. 여류기사들이나 한국기원이나 지금의 한국 여자 바둑의 방향성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은 니같이 프로들이 해설해주는 지식이 지 실력인줄 알고 설치는 찐다들 밖에없단다 ^^
@@허제희유튜브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바둑을 잘해야 바둑에 대한 논의를 전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저는 예의없이 찐따 운운하며 무지성적으로 기사분들을 비난하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저는 여자바둑리그를 없애자고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여자바둑리그의 발전을 위해 남녀통합대국에서도 성취를 보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상급 프로기사들은 AI와의 일치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반드시 AI처럼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AI를 더 연구해야 한다는 점은 대다수 바둑인들의 일치된 견해입니다. 정상적인 반박은 환영하지만 글도 제대로 읽지 않은 무논리적인 반박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newnormal7089 AI처럼 두는게 언뜻보면 좋아보이지만 마냥 그런건 아닙니다. 신진서 9단도 그랬죠. AI 기보를 외우는건 어짜피 완전히 다 따라 둘 수 없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오히려 상대의 기풍에 따라 맞춤 전략을 가져와야 한다고 했죠. AI기보는 상대 또한 그 대응 수를 알기 때문에 비트는 전략을 사용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양배추-e2f신진서 선수가 ai를 완전히 외울 수 없고 50수~100수 이상부터는 상대에 맞춘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했던 건 사실이지만 신진서 선수는 누구보다 ai를 많이 연구하는 사람이예요.. 쉴 때도 ai로 공부한다고 했을 정도라.. ai처럼 둘 수 없기 때문에 ai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본말이 전도된 듯하네요..
@@양배추-e2f말씀하신 ai기보는 초반 정석과 일부 사활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AI의 수는 한 번씩 둘 때마다 확률을 계산해서 가장 이익이 되는 수를 찾는 것입니다. 바둑기사들 또한 한 수를 둘 때마다 확률 계산을 할 수는 없어도 집 계산을 해가면서 가장 확률이 높은 수를 찾아가야 합니다. 인간으로서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비슷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AI의 수를 끊임없이 연구해야 비슷하게라도 가는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AI를 능가하는 바둑기사가 없다는 점에서 바둑기사들에게 AI에 대한 연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보입니다.
와 김채영기사 개예쁘네 미쳤다;
연우님 해설을 너무 맛깔나게 잘하셔서 귀에 속속들옵니다.꾀꼬닥 ㅋ 한참 웃엇네요 ㅎ
최정 아직 죽덜않고 살아있다는것 확인한 명국 😅
오~우 휴일 에도 정리 해설 감사합니다 ❤❤❤
판이 안짜이네
역지사지
❤❤❤❤❤
오호 3억4천 군침이 싹 땡기노 ㅎㅎ
프로 연우님 화이팅!
최정역시쎄다 짱 짱 짱
컨디션을 되찾아서 다행이네요!
야구에도 소년장사 최정이있죠
아마추어인 나도 보는 수를 다들 못 두네.
화끈하고 무서운 게 아니라 AI가 도입된 현 시대에서 덜 합리적인 수들을 자주 두는 것입니다. 여자바둑도 계속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여자바둑대회에서만 실적을 보이고 남녀통합대회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결국 여자바둑 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자바둑기사들도 AI 바둑을 지금보다 더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Ai처럼 는게 합리적인건 아님 한수라도 두틀리면 오히려 손해.
여자바둑은 인구도 적고 지들끼리 많이둬서 하향준화돼있음. 근데 여자바둑리그를 없앨순 없음.
바둑시장에서 '여자'는 은근 돈이되거든.
여류기사들이나 한국기원이나 지금의 한국 여자 바둑의 방향성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은
니같이 프로들이 해설해주는 지식이 지 실력인줄 알고 설치는 찐다들 밖에없단다 ^^
@@허제희유튜브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바둑을 잘해야 바둑에 대한 논의를 전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저는 예의없이 찐따 운운하며 무지성적으로 기사분들을 비난하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저는 여자바둑리그를 없애자고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여자바둑리그의 발전을 위해 남녀통합대국에서도 성취를 보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상급 프로기사들은 AI와의 일치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반드시 AI처럼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AI를 더 연구해야 한다는 점은 대다수 바둑인들의 일치된 견해입니다. 정상적인 반박은 환영하지만 글도 제대로 읽지 않은 무논리적인 반박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newnormal7089 AI처럼 두는게 언뜻보면 좋아보이지만 마냥 그런건 아닙니다. 신진서 9단도 그랬죠. AI 기보를 외우는건 어짜피 완전히 다 따라 둘 수 없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오히려 상대의 기풍에 따라 맞춤 전략을 가져와야 한다고 했죠. AI기보는 상대 또한 그 대응 수를 알기 때문에 비트는 전략을 사용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양배추-e2f신진서 선수가 ai를 완전히 외울 수 없고 50수~100수 이상부터는 상대에 맞춘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했던 건 사실이지만 신진서 선수는 누구보다 ai를 많이 연구하는 사람이예요.. 쉴 때도 ai로 공부한다고 했을 정도라.. ai처럼 둘 수 없기 때문에 ai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본말이 전도된 듯하네요..
@@양배추-e2f말씀하신 ai기보는 초반 정석과 일부 사활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AI의 수는 한 번씩 둘 때마다 확률을 계산해서 가장 이익이 되는 수를 찾는 것입니다. 바둑기사들 또한 한 수를 둘 때마다 확률 계산을 할 수는 없어도 집 계산을 해가면서 가장 확률이 높은 수를 찾아가야 합니다. 인간으로서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비슷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AI의 수를 끊임없이 연구해야 비슷하게라도 가는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AI를 능가하는 바둑기사가 없다는 점에서 바둑기사들에게 AI에 대한 연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보입니다.
좋은해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