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p 50 쓰고 있습니다. 생각나는 사항만 무작위로 적어보겠습니다. 1. 임팩트가 강해야만 쓸 수 있는 프로페셔널용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절대 아닌 거 같습니다. 생활체육 중하위 부수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쓰고 있으니...) 2. 셰이크에 붙이면 통나무가 얹힌 느낌입니다. 회초리로 때리다가 통나무로 두들기는 느낌. 라켓이 두 배는 두꺼워진 느낌... 3. 관장님 말씀처럼 (50도여서 바로 튕겨나갈 거 같은데도) 살짝 묻었다 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4. 회전도 극강은 아니지만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5. 포핸드 스매시, 강드라이브를 쳤을 때의 스피드는 확실히 올라갑니다. 특히 맞드라이브 랠리에서는 파워업을 상대도 느끼고 본인도 느낍니다 (아마 이게 주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선수들은 드라이브 랠리가 많으니까.. 근데 생활체육에서는 별로 없는 일이죠) 6. 상당히 무겁습니다. 느낌마저 통나무 느낌입니다. 7. 펜홀더 치다가 전향했지만 셰이크 블레이드의 답답함(?)이 싫은 분이라면 좋아할 가능성이 큽니다. 약 2주째 되었는데 처음에는 마음에 꼭 들어서 다음에 쓸 것까지 (싼 게 나왔길래) 사두었습니다만, 일단 무게 때문에 계속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로 전에 쓰던 게 Gold Arc 8인데 그걸로 돌아갈까 고민 중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도 무겁지만, 통나무 느낌은 아니고, MXP 50과 비교하면 회초리 느낌입니다 ^^) 결론: '임팩트가 강한 선수급, 상위 부수만 쓰는 러버고, 나는 쓰기 힘든 러버야'라는 생각은 절대 할 필요 없음.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음
실업 선수들 급 수준에선 내가 건대로, 내가 치는대로 칼같이 나가는게 중요한데 백핸드에선 1로 밀어줬는데 0.5로 나가는 느낌이다 라는 평이면 선수급 수준에선 썩 맞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Mxk 50도 쓰다 포기하고 mxk 47.5도. 프로 2.3mm 쓰고 너무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두꺼운 러버 선호하는 군요
Can you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GugDiGrazia I'll prepare Eng. subtitle version.
@@PDPark thanks! It would be amazing :)
안녕하세요?
박PD님
관장님이 사용하시는 버터플라이 브라이스하이스피드 는 테너지64 와 테너지05 중 어떤 러버에 가까운가요?
질문이 너무 어렵네요 😅😅
관장님은 본인의 임팩트로 러버스피드를 제어한다는 느낌일까요? 간결하게 치면서 전방에서 압박하는 분들에게 유리해 보입니다.굳이 따지자면 05 느낌보다는 64에 가까워 보입니다.
요즘 엄청 마니 쓰네요 이거
금궁 8수명 이 다됬는데 고민되네요
관장님이 쓰는 브라이스 류 러버라는게 스피드계열 러버인가요?
네 맞습니다
mxp 50 쓰고 있습니다. 생각나는 사항만 무작위로 적어보겠습니다.
1. 임팩트가 강해야만 쓸 수 있는 프로페셔널용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절대 아닌 거 같습니다. 생활체육 중하위 부수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쓰고 있으니...)
2. 셰이크에 붙이면 통나무가 얹힌 느낌입니다. 회초리로 때리다가 통나무로 두들기는 느낌. 라켓이 두 배는 두꺼워진 느낌...
3. 관장님 말씀처럼 (50도여서 바로 튕겨나갈 거 같은데도) 살짝 묻었다 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4. 회전도 극강은 아니지만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5. 포핸드 스매시, 강드라이브를 쳤을 때의 스피드는 확실히 올라갑니다. 특히 맞드라이브 랠리에서는 파워업을 상대도 느끼고 본인도 느낍니다 (아마 이게 주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선수들은 드라이브 랠리가 많으니까.. 근데 생활체육에서는 별로 없는 일이죠)
6. 상당히 무겁습니다. 느낌마저 통나무 느낌입니다.
7. 펜홀더 치다가 전향했지만 셰이크 블레이드의 답답함(?)이 싫은 분이라면 좋아할 가능성이 큽니다.
약 2주째 되었는데 처음에는 마음에 꼭 들어서 다음에 쓸 것까지 (싼 게 나왔길래) 사두었습니다만, 일단 무게 때문에 계속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로 전에 쓰던 게 Gold Arc 8인데 그걸로 돌아갈까 고민 중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도 무겁지만, 통나무 느낌은 아니고, MXP 50과 비교하면 회초리 느낌입니다 ^^)
결론: '임팩트가 강한 선수급, 상위 부수만 쓰는 러버고, 나는 쓰기 힘든 러버야'라는 생각은 절대 할 필요 없음.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음
좋은 리뷰입니다. 쉐이크 양쪽다 오메가3쓰고 있습니다. 백은 괜찮은데 화는 너무 팡팡튀는 느낌이 있어서, mxp50써보고 싶세요.
라잔터r47쓰는중인데 수명이 끝나가서 테너지생각하고잇다가 묻혀서 나간다는느낌에... mxp50으로 가볼까... 하아 고민되네여 ㅋㅋ
저랑 완전 똑같네요
저도 라잔터 47쓰고있는데
다시 예전에 쓰던 에볼루션으로 넘어 가려고하는데.. 마침 50도 나와서
고민중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