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juicy and flavorful pork steak! Do you know the appropriate doneness of p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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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Amongst many people, the idea that "pork should be cooked through" still persists.
In this video, I will discuss why such stigma came about and why we no longer need to do so.
Then, I will show you how to pan-fry pork using the bone-in pork loin I bought.
Live stream for Q&A starts after uploading new videos and either Saturday or Sunday around 12PM Korea time. I try my best to start streaming on those time, but since there isn't a fixed time, I suggest using the alarm button. Thanks for watching.
Recommended Skillets (frying pan):
Lodge Cast Iron Skillet 10.2 Inch : amzn.to/2XSb7gQ
Copper Skillet: Mauviel M250C (what I use): amzn.to/2LaspCF
Copper Skillet: Mauviel M250B (Copper handle): amzn.to/2Y8y0gD
Affordable Stainless Skillet 28cm: Demeyere 5 : amzn.to/2WZy9GB
Affordable Stainless Skillet 24cm: Demeyere 5: amzn.to/2X3tFi2
High End Stainless Skillet 28cm: Demeyere Atlantis: amzn.to/2XCV621
Recommended Books:
On Food and Cooking: amzn.to/2X2hzG4
Ingredient: Unveiling the Essential Elements of Food: amzn.to/2IDwn5i
Modernist Cuisine (Cooking): amzn.to/2X3SnyU
Modernist Cuisine (Baking): amzn.to/2Xtn6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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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m Amiyo, making scientific cooking videos.
I was once a pre-med student.
Mesmerized by the world of cooking, I entered the culinary field and recently worked in a Michelin 3-star restaurant.
Due to personal reasons, I had to stop working at a restaurant, but to provide all food lovers with better knowledge, I decided to start a scientific cooking RUclips.
I thought I won't be able to shoot nice videos like those professional cooking channels, so I wanted to add my scientific knowledge to cooking for my content.
Music by : Venredi Brothers - Riviera
/ vendrediduo
Far away, Show me the way, Cocktail
이 영상이 올라가고 나서 몇시간 후 댓글들을 보고 글 남깁니다.
동남아 고기는 아직도 인분을 먹이신다 그러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건 한국 돼지이야기이지, 동남아용 돼지에 관한 영상이 아닙니다.
흔히 한국으로 수출되는, 미국산 호주산, 유럽산, 국내산 고기들은 다 미디움으로 익혀드셔도 되며,
이 영상을 보시고,
그래도 돼지고기를 바짝 익혀드시고 싶으신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만,
흔히들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을 바로잡기위해 이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혹시나 앞으로 돼지고기 덜익은걸 보셨을때,
"자신이 선호하는 웰던" 이 아니더라도 , '아 맞아 저렇게도 먹을수 있었지' 라고 생각해주는 오픈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십년동안 믿어왔던 인식, 먹어왔던 습관이 하루아침에 이 영상을 보고 바뀌길 바라지도 않치만,
고지식하게 생각하는건 아무리 제가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말씀드리지만, 돼지고기의 미디움이랑 소고기의 미디움은 눈으로 봤을때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돼지고기에 확연한 핑크를 띈다면, 그건 미디움이 아닙니다.
@@CHACHA_HA22 이분은 영상을 통해 걱정하지 않아도된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돼지고기가 가장 맛있는 방법을 소개해주며 그걸 보시고도 만약에 웰던을 선호한다면 웰던으로 드셔도 괜찮타고 하는건데 선호한다고 그게 맞는방법이 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집에서 아무거나 먹는사람이라면 몰라도 요리사의 입장에서는 그 재료를 어떻게 요리하냐가 굉장히 중요하고 기준이란게 있습니다. 차차님은 기준이 없는것 같지만.
소고기 또한 모든 레스토랑들이 손님의 '취향'의 맞게 구워주지만, 그렇다고 웰던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보긴 힘듬. 차차님이 웰던으로 먹는다고 그게 올바른 방법이 아니란 뜻이죠.
소고기 굽는거에선 잘못된거지만 차차님의 선호도가 웰던이라면 그렇게 드셔도 된다고 하는거고요. 다들 ㅈㄴ 꼬였네 진짜
@@CHACHA_HA22 솔직히 댓글 안달고 조용히 지나갔으면 반은 가는데. 그냥 영상보고도 웰던으로 계속 드시고 싶으면 님 알아서 쳐 드시고 싶은데로 드세요. 알려줘도 지랄을 하니 이러니 제데로 지식 퍼트릴려는 보석같은 유투버들이 그만두지
이동준 웰던’만’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구요.
저는 우유, 버터, 치즈 등을 못먹는 사람인데요 버터 안넣고 기름으로 마늘 등 넣으면 맛이 별로일까요?
CHACHA 이사람은 썸넬 워딩이 잘못됬다고 말하는거같은데...? 잘못 익힌 고기를 먹었다고 썸네일에 쓰면서 오픈마인드를 이야기하는게 모순이라 보임. 완전히 익히지 않으면 문제라는 잘못된 지식일 수는 있지만, 그걸 잘못 익힌 고기라고 표현한게 실수라고 봄
아미요 선생님
저는 할머니입니다
그런데
넘넘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하는음식을
좋아하고 외식을 잘 안합니다.
그런데
아미요 선생님 음식을
사랑하고
아미요 선생님도 사랑하고
아미요 선생님 부모님도
사랑합니다.
돼지고기 낼 해먹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집에서 맛있는 음식해먹으며 건강하세요!
인생에서 맛있게 먹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선생님이세요
매번 감사합니다 👍🤟
이정재 할미 ㅎㅇ 틀니 잘 닦고 다님?
@@user-gh6uz9to9r 뭐 이런게 있지
축산 전공 학생입니다~ 주변에서 같이 고기 먹으러 가면 말해도 잘 믿지 않더라구요..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기 위해 편견에 맞서는 모습 멋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가요:)
저도 축산학과 출신으로서..
주변에 주구장창 원인은 갈고리촌충이고 야생멧돼지를 먹는게 아닌한 걸리지 않는다고 말을해도 듣질 않네요 ㅋㅋㅋ
바싹 안익히면 다음날 배아픈거같다면서
.
오
E U ZIN
이범용 기생충때문은 아닌것같은데 덜익히몀 설사 오지게하는데 왜그렇죠 ㅠ
오래 전 부터 덜 익혀 먹어도 된다는건 알고 있었으나 덜 익혀 먹는 것과 바싹 익혀 먹는 거 둘다 여러번 실험하고 먹어봤는데 돼지, 닭, 심지어 소 까지도 웰던 정도까지 익혀먹는게 가장 맛있었다. 반면에 내 지인 중 하나는 그냥 겉만 아주 살짝 익힌 정도로만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게 고기지만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은 자기 자신의 취향을 찾는게 먼저가 된다고 생각.
님 제주도에서 근고기 먹어봤어여? 돈사돈 이런데요
고기 부위마다 어떻게 익혀먹는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남니다.
나도 바싹바싹한 돼지고기가 맛있드라
저는 살코기만 있는 부위는 삶거나 살짝 굽고, 기름 많은 부분은 반쯤 튀기듯이 해먹는게 맛있더라고요.
괜찮은 고기를 여러조리로 먹어보고 질좋은식당 다녀보면 맛은 사람마다 개취이지만 그래도 이것은 이렇다할정도의 생각은 가지게 되더라구요 바짝익히면 식재료를 이해하고 그렇다면 그렇게 먹는게 안그런것보다 덜 맛있게 먹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질수있다고.. 생각돼용.
전 항상 사람들과 돼지고기를 먹을때 바싹 안익혀서 먹는다고 항상 한소리를 듣곤 했습니다.
바싹익히면 딱딱하고 질기고 탄맛이 나서 적당히 익은 고기가 훨씬 맛있었을 뿐인데~ 제가 틀린게 아니였군요,....이 영상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돼지고기는 무조건 다익혀야 하는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음식점에서 목살을 덜익힌 상태로 추천해줘서 놀란경험이있음.. 이렇게 이유를 상세히 설명해주시니 너무좋네요
육전식당이요?그기 죽이죠
사실 마블링 좀 된 목살은 삼겹살보다 더 맛있죠(누군가는 소고기급으로 맛있다고)
흔히 마블링 하나도 없는 퍽퍽한 목살때메 이미지가 안좋은거지만요
최고를굽다
안녕하세요! 점심에 삼겹살 구웠는데, 넘넘 맛있게 구워졌어요! 음식점에서 먹는 것 같다며... 저희 아이가 고기 다 안 구워진 거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였다가... 더 없냐며 계속 먹었어요 ㅋㅋㅋ 정말 감사해요~
스텐 프라이팬 주문한 게 아직 안 와서 아쉬운데로 코팅팬에 물을 넣고 미리 예열하다가 닦아내고 최대한 팬 온도 안 떨어지게 하려고 고기도 실온에 내 놓고 한 번에 많이 올리지 않고 고기 조금씩 올리고 총 600그램 구웠는데 성공했네요. 스텐팬에 하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남편이 고기를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고기를 맛없게 구웠나 아깝다고 하네요 ㅎㅎ 남편에게 링크 보내줬어요. 영상을 보고 좋아요 누르기만 하다가 오늘은 넘 감사해서 댓글 남겨요 ^^
그리고 제가 출산후에 족저근막염이 심해서 12년간 고생했어요.. 작년에 나았는데 다른 분들도 다른 영상 댓글에 써주셨는데 ksns 꼭 치료 받아보세요. 저희 아이가 작년에 다리가 아파서 못 걷게 되서 몇 달간 고생했거든요. 족부 명의 클리닉과 유명한 정형외과 찾아다니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오진을 거듭해서 넘 속상했어요. 결국 Ksns방법으로 나았어요. 진짜 지나치시지 마시고 꼭 한 번 치료 받아보시길 바랄게요~ 저도 족저근막염 땜에 그간 고생하도 시행착오를 겪은 세월들이 아쉬워서 주변 분들에게 꼭 알려주고 있어요. 아미요 님도 꼭 나으시면 좋겠어요 ^^ 응원해요!
돼지고기 굽는거ㅋㅋ 김준현이 말한게 생각나네요ㅋㅋ 먹어도 될까 싶을때 먹어야한다고ㅋ 보통 지금이다 생각할때는 이미 늦은거라고ㅋㅋ 왠지 그때가 미디엄같네요ㅋ
대박공감 ㅋㅋㅋㅋ
[읽씹] 벌레만도 못한 아홉시불가촉천민 구더기 MK K 되게 계정명 잘 속인다 ㅋ
@@user-bo6dk9rx6z ?
@@user-ms4ed8sw9e 일단 앞 댓글 태그걸다 멱살잡이 청소당해 ㅂㄷㅂㄷ 굳히는 거 잘 봤고, 느네도 이미 난 그냥 '모두가 느네를 다루는 방식대로 느네만 슥 보고 느네 게 아닌 걸 가져가 기여는 해주지 않는' 인간상전 하나란 걸 잘 알고 있네 ㅇㅇ
@@user-bo6dk9rx6z 모느방
방금 수분 제거해서 무쇠팬에 요리했는데
넘 맛있어요!!! 고기도 연해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까지..👍🏼👍🏼
돼지고기도 저렇게 굽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구나 감탄스럽기만합니다
언제나 요리에 본질을 일깨워주시니 고맙고
음~ 한국인으로 아미요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말은 진심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늘 처음 가진 그 깊은 뜻으로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국민이 한국인이 자랑스러워 응원하는 그 모습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현재 살고있는 미국에서 가장 까다롭게 다루는 고기가 바로 닭입니다. 닭은 화씨 190의 온도에서 잘 익혀야하는 가장 위험힌 고기죠. 영상 넘 잘봤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돼지고기 굽는데 식용유 붓는 걸 보고 제가 이상하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식당이나 주변에 가봐도 불판 쓸 기름 주는 곳이 없었거든요.
아미요를 거치면 돼지가 소보다 더 고급진 요리가 된다는 사실.
항상 상세한 설명과 맛나게 먹는 방법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돼지고기 자체가 넘 좋네요~!!!
그냥 들어와봤는데, 정보가 고급정보네요. 놀랍습니다.
기존 돼지고기에 관한 고정관념이 정말 잘못된거였군요. 다른건 몰라도 중간중간 나오는 광고라도 skip안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훌륭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최근 스테이크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해당 영상을 보고 어제 돼지 목살을 2cm 두께로 구매하여 오늘 아침 스테이크를 해보았습니다. 이런 식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치 못하여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중요🔹 엄마한테 등짝 안맞을 높이.
음식을 요리과정과 음식맛을 기준으로만 레시피를 알리는 방송은 많이 봤어도..
이렇게 침착하고 믿음가게 과학적 시대적 접근으로 설명해주시는 분은 첨봤데요..
볼수록 빠져든다..빠져든다..
구독하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제주돼지 전문점 운영합니다. 특히 목살의 경우는 바짝 익히지 말라고 손님들께 권합니다. 핑크에서 넘어건 순간. 진짜 조금 더 익히면 먹을 수 있겠다 싶을때가 진정한 황금타임입니다. 사장이기에 1주일에 몇끼를 구워먹어보는데 전혀 탈이 없습니다.
김메튜 목살은 그때가 진국이죠 역시 사장님이시네요. 목살 육즙 다빠지도 말라비틀어진 오징어마냥 먹으면 다음부터 같이 안먹게되더라구요
@@user-ge8nv3vd7o 고기가 말랐다면 냉면을 시켜서 같이 드시거나, 볶음밥에 잘라 넣어드리지요ㅋㅋㅋ
사장님 뜬금없지만 항정살이나 돼지 뽈살은 어떻게 구워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기요?
흑돼지 먹었는데 처음엔 육즙 팡팡 터지고 깜짝 놀랄 맛이었는데... 좀 더 익혀진건 그냥 동네 정육점 목살맛이었어요..
덩어리 잘랐을땐 붉은데 그걸 가만히 두면 하얘지는 그!타이밍이!!최고입니다
고급 일식돈까스 전문점 가면 로스까스 선홍빛으로 나오는데 진심 개꿀맛 완전히 하얗게 익히면 좀 뻑뻑한데 덜 익힌듯 먹으면 부드럽고 살살녹더라구요 이 영상보니까 더 와닿네요
그건 미오글로빈때문에 선홍빛인거아님?
육식맨을 통해서 아미요님을 알게되었고,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오늘 아내에게 제대로된 돼지고기 구이를 해주었습니다.
아미요 당신은 천재야
기름이 엄청 튀는데도 인덕션이 정말 깔끔하네요ㅠㅜ 관리 어케 하시는지 ㅠㅜ 대단
인덕션x 하이라이트o
와 저도 저렇게 통으로 구워서 썰어서 먹는데 자꾸 사람들이 덜익은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ㅠㅜ
돼지고기를 저렇게 두꺼운상태로 구울때 버터, 좋아하는허브, 마늘 넣어서 같이굽고
겉면은 집게로 긁었을때 크리스피함이 느껴질정도록 쌔게굽고 특히 지방을 열로 녹여버린다는 생각으로 구운뒤에
도마위로 옮겨서 3~7분정도 기다렸다가 썰어먹으면
아 영상만봐도 침흐르네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더 좋아하는사람으로서 정말 좋은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 학습해서 삼겹살 굽고 사이드까지 만들어서 세식구 정말 맛있게 저녁 식사했어요. 아미요님 짱짱맨.
4cm 두께 삼겹살로 해봐도 비슷함... 진짜임 스테이크 조리방법에 고집 할 필요없이 익힘정도만 공부하시면 얻는게 크다생각함니다
저도 바싹 익힌 돼지고기 좋아했는데 딱 저정도 익은 목살, 삼겹살을 먹어보고 소고기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같이 먹는 자리에서 남이 바싹 익히면 화가 나더군요 ㅋㅋㅋ
아하.그래서 잘 익혀 먹었었군요. 이젠 안그래도 된다는 과학적 설명? 감사해요.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하나라도 더 정확하게 알려주시려는 아미요님. 애정합니다.
아미요님 영상 보고 갑자기 요리가 땡겨 얼마전 스테이크 한번 구워 봤는데.. 막내가 '우와, 우와' 넘 맛있다고... 탄성을 지르는 바람에... 담번 요리가 부담되어 버렸네요..ㅋㅋ.. 오늘 아들 친구놈들 하고 4명 돼지고기 구워 주겠다해서...복습겸 다시 들어 왔습니다.....^^
뭐 트러플도 찾고 그러죠....하지만 80년대에 제 지인이 덜익은 삼겹살 섭취로 인해 기생충에의한 안구손실을 겪으셨기에 돼지고기는 오버쿡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 없겠군요...ㅎ
"요리는 과학이다" 이란 말을 새삼 떠오르게 하는 영상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미요님 이 영상보고 참고해서 구웠는데 훨씬 맜있어지더군요..전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혀야 되는 줄 알고 맨날 구울 때마다 육즙 다빠진 돼지고기를 먹었엇는데 아미요님 참고해서 겉부분을 마이야르반응 일으킨다음 너무 오버쿡되지않게 그리고 지방은 고기보다 더 익혀서 구우니 훨씬 맜잇어지던군요..겉부분 바삭하며 속은 촉촉한..크..이런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미요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요리 취민데 보고 많이 따라해보고 있어요!!
다음에 여건이 되시면 혹시 육수(면수, 닭육수, 생선뼈, 사골 등등 큐브들까지)가 어떤 역할로 어떻게 맛을 넣어주는지랑
어떤 요리에 들어가면 맛이 깊어지는지, 어떤 요리에는 넣으면 안되는지에 대한 거 찍어주실수 있을까요?
항상 유익한 정보 알기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지금껏 본 요리 관련 유투버 분 들 중에서 짱! 이시네요~~후~~옙 베이베~~알라뷰 쏘 머치~~
와따 고기 썰은 칼이 뭐에요?
두부썰듯이 썰어버리네요..
돼지고기에 대한 편견을 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돼지고기 먹을때 주변에 널리 알려야겠네요
스기모토 창칼 같아요
역날검이요
주로 먹는 삼겹살, 목살은 바짝 익히는게 더 맛있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은 덜익히면 지방이 질겨지기 때문에 얇게 잘라 양면 바짝 익히는것도 좋고, 두껍게 잘라 익힌뒤 길쭉한 스틱 형태로 다시 잘라서 익히는 방식도 좋습니다. 목살은 서양에서는 구이용이 아니라 찜용으로 취급받는 비교적 단단한 부위 입니다. 적게 익히면 힘줄 때문에 질겨집니다. 돼지고기를 미디엄 이하로 익히는 건 부드러운 등심 부분에 적합한 방법이죠. 굳이 삼겹살집에서 덜익혀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말투랑 목소리가 완벽해요 설명도 너무 듣기 편하고! 덕분에 내일 뼈등심 스테이크 도전합니다
어르신들이랑 먹을때는 바짝익히는데 한국문화특성상 어린 사람이 나이든분에게 뭔가를 알려주는게 힘들더라고요 설득 포기...
@@s3mask669 꼰대 발작버튼 눌렸네
@@s3mask669 꼰ㅋ
현직의사입니다. 먼저,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위생 상태가 좋아져 말씀하신 기생충(들)은 거의 책에서만 보게 되지만 믿을만한 식당, 믿을만한 공급처가 아니면 꺼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생충 외에 식중독 가능성은 항상 있으니까요 ^^). 여담으로 주변에 프리온 때문에 소고기 안드시는 분들도 꽤 있으십니다.
아무튼 개인적인 견해로는 문제가 생길 확률은 아마 거의 0%에 수렴하는,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큰 휴유증을 남길 수 있는 감염이므로 비교적 안전한 소고기 보단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공감
현직 의사가 후유증/휴유증도 구분 못한다고? 아니면 오타가 딱 거기서만 났나? 믿을만한 식당, 믿을만한 공급처 없으면 밖에서 어떤 음식도 못먹겠네ㅋㅋㅋ
현 정육업계 종사자입니다.
아미요님 말씀대로 옛날엔 돼지키우는
사육장 시설부터 도축과정 그리고
유통과정이 그렇게 청결하지 못하다보니
돼지고기는 바싹 익히라는 인식이 이어져 온것이죠.
요즘 같이 사육장도 잘관리되고
도축장도 아주 쾌적하게 운영되면
아미요님 말처럼 크게 덜익힌다 해서
문제가 되는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
도축과정까지 깨끗하다고 유통과정
그리고 정육점 육류관리 상태에 따라 문제가
될 확률도 있습니다.
장사 잘되는곳들이야 고기회전도 잘되고
위생에 신경쓰지만
작은 정육점이나 낙후된시설의 경우
회전도느러고 고기가 부패진행되어도
살짝 걷어내고
판매하는 경우를 정말많이 봐왔습니다.
구매시 심한갈변이나 냄새가 나는경우는
안사시는게 좋겠지만
이럴경우는 바싹 익혀 드셔야 탈이 안납니다.
고기를 집에서 팬같은걸로 구워드신다면 고기를 세워서 지방을 먼저 익힌 후에 살코기는 미디엄으로 익혀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지금까지 먹어왔던 고기보다 훨씬 맛있을걸 장담합니다
아 저렇게 먹어보고 싶은데 집에 기름 튀는 거 너무 후덜덜해서 엄두가 안남....ㅠㅠ
진짜 기름봐 맛이 없을수가 없겠네 시부럴ㄷㄷ 저거 한번하면 설거지 어쩌누ㅠ
방법이 중요한게 아니라 노동력이 너무 많이듦...
원래 그래서 고깃집에 비싼돈내고 감ㅋㅋㅋ뒤처리 힘들어서ㅋㅋㅋ
요번영상도 감사합니다
광고스킵안하고 두편 다봤어요~~^^/
고기 굽기가 너무 좋아요... 침 고이네요 ㅜㅜㅜ 돼지고기를 자른 단면에서 윤기가 흐르네요. 새콤달콤한 파프리카랑 같이 먹는것도 조합이 좋은것같아요!! 응원합니다! 맛있는요리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유익하고 중요한 정보를 알기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길지 않은 영상인데도 처음부터 몰입해서 봤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한국의 요리수준을 한단계 업 시키는 거 같습니다. Happycooking 님과 아미요님 두분 다 멋지십니다.
전문가가 자기 이름 걸고 악습에 대한 의견을 끊는 건 정말 훌륭한 일임. 감사합니다. 난 덜 익힌 돼지고기가 너무 좋은데. 오버 쿡 된 고기 너무 극혐임 맛 대가리 없음
고기는 다 맛있다
오버쿡이 아니고 잘익은거지 안익은거 처먹는거 자부심느끼는 ㅂㅅ들극혐 알아쳐먹으면됨
돼지고기를 웰던으로 익혀먹는 이유는 기생충때문이 아닙니다.(한국에선 박멸했기 때문)
소고기의 균과 달리 돼지고기 내부의 균이 특정 사람들이 소화를 시킬 수 없어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유당불내증 가지고 계신 분들이 우유를 먹으면 설사하는 것과 비슷한 증상이죠. 그렇기 때문에 돼지고기는 소고기와 달리 완전히 익혀 먹는 경우가 많은겁니다.
와 어쩐지....그냥 중간에 먹는게 제일 부드럽고 맛있는데 잘못된 인식이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그 찜찜함 때문에 더 구워서 먹고 그랬거든요... 이 영상보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제 돼지고기 제일 맛있을때 먹을수있게 됐네요 ㅎㅎ
그냥 포기했어요 10명중 9명이 저렇게 알고있어서 그냥 바짝익혀먹고 맙니다
어릴때 돼지갈비집 가서 전 가족들보다 항상 덜 익혀먹어서 확실히 익혀먹으라고 등짝 맞았었는데 전 그게 훨씩 맛있어서 그렇게 먹었는데(대신 바싹한 겉은 포기) 조만간 돼지갈비를 이 영상 참고해서 두껍게하고 구우봐야겠네요 ㅎㅎㅎ
이 영상의 내용은 맞는 얘기지만 고기 내부에 지방이 많다면 충분히 익혀야 지방이 고체에서 액체로 바뀌는 렌더링 현상이 일어나서 더 부드러운 고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요 영상보다 기름이 많은 목살을 미디엄으로 해 먹었다가 비계덩어리 쫙쫙 껌처럼 씹혀서 못 먹었어요ㅋㅋ
@@homumu 아하 그래서 목살 갈비가 맛이 없었군요 ㅋㅋㅋ 저렴이 갈비였어요 ㅋㅋㅋ 거의 살덩어리인
네 호무무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리고 제 영상에서도 말을 하였지만, 지방이 많은 고기는 조금 더 구워주셔야 합니다. 제데로 미디움 구우면, 비계는 어느정도 녹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미디움이랑은 색이 다를껍니다.
@@Amiyo 맞숩니다@!! 얼마전에 렌더링 주제로 영상올린게 있어서...
@@Amiyo 네 정독하면서 잘 기억해놨어요!! 지금도 그집 고기 기억하는게 지방이 정말 없었어요 ㅎㅎㅎ 아마 앞다리살? 돼지갈비 였던걸로 기억해요 1인분이 굉장히 저렴해서 절대 목살은 아니었어요!!!
그때 속을 들여다 보진 않았지만 제가 굽던 정도가 가족들이 먹던거보다 속에 육즙?이 더 많았고 숫불로 굽는데도 전 거의 겉을 안 태우고 조금 노릇해지면 먹었었거든요.
저녁에 먹으려고 불고기 재워놨는데 참고해서 요리하겠습니다!!
어제 돼지고기 무한 리필 집가서 돼지는 완전히 익혀 먹어야한다. 이러주제로 대화가 되었었는데 나이대가 60~70년대 살아보지 않은 젊은 청년들이었다. 돼지고기에 대한 이런 인식전환할수있는 영상은 매우 유익하다고 본다. 오히려 태우다시피해서 먹는건 더 안좋은것같고 맛도 떨어지는데
돼지고기 이제부터 맛있게 먹자
영상 감사해요! 돼지고기 덜 익혀서 전에 미친듯이 혼났었는데 ㅠㅜ 이 영상보고 많은 분이 오픈마인드되면 좋겠어요~~ 화이팅이에요! :)
한국에서 저렇게 지방층이 명확하면서 두꺼운 돼지고기 찾는게 거의 불가능해요. 돼지고기로 두껍게 스테이크해먹는 문화도 아니고 저렇게 fat cap 두꺼운거 찾고 싶은데 찾을 수도 없고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해도 "아니 비계를 그냥 씹어먹는단말이야?" 하는 분들도 많아서 ㅠㅠㅠ
코스트코에서 사시면 됩니다.
@@alphahunter2517 두껍나요?
코스트코로 가셔요!
두껍게 자르면 두꺼울 것이요 얇게 자르면 얇습니다. 코스트코는 고기 통째로 팔기 때문에 사고 집에 와서 자기가 썰어서 보관하면 돼요
저게 프렌치렉입니다. 저도 개인매장에서 팔고있고 인터넷에서는 제주흑돼지 프렌치렉이 있을겁니다. 검색해보시고 구매 ㄱㄱ해보심이...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모든 영상 좋아요 버튼과 함께 영상이 끝나고 다음 영상이 넘어갈때까지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유투브영상 잘봤습니다.
하나 말씀드릴것이 있습니다.
스테이크 조리시 버터를 녹여 끼얹어 주는 이유는 호주육우, 미국산 초이스이하급 소고기를 조리시 마블링이 적어서 고소함이 없고 누린내가 나기때문에 인위적으로 버터를 끼얹어 풍미를 주는것입니다.
해당부위같은경우는 기름층이 따로붙어 있는상태에서 조리를 하고 있어서 기름이 풍부하기에 버터를 두르지않으셔도됩니다, 오히려 돼지기름과 버터가 만나서 열이가해지면 불쾌한 향이납니다.
다음영상때는 더 발전하시길^^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마이크를 쓰시면 내용전달이 더 잘될것같아요~ 소리가 웅웅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ㅠ
참고로 유구낭미충은 유구조충(teniae saginata)의 한 형태이고 뇌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기를 침범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고기를 완전히 익혀먹으라는 얘기가 없는 이유는 기생충이 없어서가 아니라 소에 기생하는 무구조충(teniae solium)은 유구조충과는 달리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이렇게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특히 설명이 디테일해서 좋은거 같아요. 궁금했던 부분인데 한곳에서 여러 질문들이 해결된거 같아 정말 좋네요!
오늘 처음 접했는데요. 정말 깔끔한 설명에 감탄이 나오네요. 백종원님과 함께 자주 영접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개인적으로 전 항상 모든 사람한테 돼지고기 너무 안 구워 먹어도 된다 라고 말하는데 그 와중에 그럼 생으로 먹어라 이렇게 말 하는사람 보면 피꺼솟..
ㅋㅋ,, 공감
와 존나 공감 시발 존나 죽이고 싶음
맞아요 항상 친구들이랑 고기먹으러 갔을떼 이정도면 먹어도 되는데? 하고 먹으면 항상 조금만 더 굽더라고요ㅠㅠ
그런 사람한테는 태워서 주시면 됩니다
극과극만 아는 바보들 ㅋㅋ
오 좋은 방법이네유.
아미요님영상 보고 다시 해봐야겠네요..
근데 저 요 비슷하게 돼지 구워 먹었다가.....
가스렌지에 기름 엄청 튀어서. 등짝 맞을뻔했어요.ㅠ
군침도는 비쥬얼. 맛있어보여요. 그런데 등짝스매싱에서 혼자 빵 터졌네요 ㅋㅋㅋ 애 셋과 씨름하는 중이라 라이브는 못보지만 뒤늦게 와서 보고 갑니다. 깔끔한 설명 역시 아미요님 최고예요.
맞아요!!제주도에서는 정말 미디움웰던정도로 먹더라구요 ㅎ 흑돼지맛집을갔었는데 옛날에 돼지사육장의 위생때문에돼지고기는 꼭 익혀먹어야한다고 알고들있는데 요즘은 안그래도된다고하더라구요!!
후반에 앙파나 파프리카 요리할때 그전에 사용했던 (고기굽고 남은기름)을 사용해도 괜찮나요??
진짜 돼지고기 등심 또는 목살 살짝 덜익혀서먹으면 얼마나 부드러운지는 먹어본사람만 안다고생각함.
물론 가장중요한건 고기가 좋아야함.
먹어보면 진짜 소고기급의 부드러움에 돼지고기특유의고소함이 플러스됨.
정용진씨때문에 알게된 1인이에요. 너무 흥미로운 윧드브라 바로 구독했답니다. 저는 30대 3살 둥이맘이에요. 아기태어나기전엔 요리에 관심 많아 자주해먹었는데 요샌 너무힘들어 못해먹네요. 그래도 이 돼지고기굽기랑 불고기 등등 아미요님 레시피는 조만간 꼭 해먹어보고싶어요. 참, 드시는모습과 맛에대해 말씀하시는것도 보고싶어요 ^^
영상에는 자세히 설명 안되어있지만 이 분이 듀록품종을 얘기하신거는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흔히 사육되는 돼지는 삼원교잡종으로 3가지 종이 섞이는데 이 중 하나가 듀록종입니다
듀록은 검은색의 돼지인데 종 자체적으로 풍미가 좋습니다. 대신 종 자체적으로 체구도 작고 성장이 느리기때문에 섞어쓰이는거죠.
(우리나라 흑돼지도 이와 비슷합니다)
형님..유튜브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알아갑니다
너무 오버쿡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빠삭하게 굽는게 돼지삼격살의 지방이 다 녹아서 고소한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갠적으로 신선한 고기라면 바싹 굽지 않는 편입니다. 수분감이 날라간 뻑뻑한 고기는 식욕을 떨어트리는 느낌이 있어서...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나중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남은 시간 멋지게 보내시구요
아미요 선생님 덕분에 저녁식사 맛있게 하고 갑니다 ㅎㅎㅎㅎ 미용사라서 먹는 것이 정말 까다로운데 돼지고기가 이렇게 풍미가 있을 줄은 ㅋ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돼지는 사랑이네욤 영화 좀 같았어요 광고도 다봤어요 잘했쪄욤^^?
제가 주변 분들에게 돼지고기 바싹 안 익혀서 먹어도 된다고 말하면, 다들 "그래도 익혀먹어야지" 라는 대답만 돌아왔어요. ㅠㅠ 나이드신 분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듯 해요.
나이든 분들뿐 아니라 나름 젊은 또래 친구들도 종종 그래도 불안해.. 라더라구요. 뭐 먹는데 정답이 있는건 아니니 그러려니 하지만 과자된 삼겹살 보면 아쉬움...
집에 어른들이랑 같이 삽겹살을 먹을 때면 이제는 바짝 익히지 않아도 되는데 매번 바짝 익혀버리는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이 영상이라도 직접 보여드리면서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냉동이 많아서 삼겹이나 목살 구울때는 앞위로 살짝 한번씩 익힌 다음에 육즙 나오는 구멍을 막아야 지저분하지 않게 구울 수 있는데, 바짝 익히지 않으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우 비릿해서 그냥 바짝 익힙니다.
특히 마트 할인 기간에 산 돼지고기는 확실히 바싹하게 익히는게 나은 듯.
정말 신선한 삼겹을 샀을땐 대충 익혀도 맛있었죠.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피할수있는 최대높이. ㅎㅎㅎ
바로 내가 엄마니까 맘껏해야긋다ㅎㅎㅎ
내 살림이니까요 ㅎㅎㅎㅎ
ㅋㄲㄱㄱㅋㅋㅋㅋ
그분이 한번 손짓하시니 집안이 온통 소금으로 변하였다 하시더라
개미:뭔 놈의 집이 소금천지여;; 딴데로 이사가자;;
@@user-si8fm8cp3f 개미 : 부동산 업자한테 소금;;
건물주면 건물옥상에서 뿌리겠어요ㅎㅎ
와 만들어주셨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짜 유익한 영상... 이런 분 찾기 힘든 것 같아요
후추 안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 후추 두번 뿌리다니 매우 좋습니다. 올리브오일 엑스트라버진 좋은거 쓰니깐 향이 너무 강하게 풍겨서 그냥 적당한 카놀라유나 해바라기유같은거 썼는데 영상보니 이해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카놀라유는 약간 느끼함이 있어서 포도씨유가 제일 깔끔하더라구요.
돼지고기를 소고기처럼 굽는거 처음봐요~ 신기하고 넘 맛있어 보여요~^^ 저도 미디움 돼지고기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역시 이게 정답이였군요 주변에 말해도 싸이코취급만 받았는데
요즘은 돼지 키울 때 구충제 먹여가며 키우기 때문에 기생충 없습니다. 베이컨이나 삼겹살 아니면 바짝 익혀먹을 필요 없습니다. 베이컨이나 삼겹살도 그냥 빠삭한맛 즐길려고 바짝 익히는거고. 물론 야생 맷돼지 이런거 드실때는 거의 태워 드셔야 합니다.
바싹 익혀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딱딱한 고기만 먹었는데 조금만 달리보면 각각의 재료에 맞는 조리법은 입맛과 별도로 있는 거네요 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푸드박람회에서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시식한 것이 떠오릅니다
고기를 너무 익히면 정말 맛이없음..
아무리 취향 차이라고는 하나..
고기를 먹는 궁극적인 ''목표''는 ''지방의 고소함과 육즙의 풍미를 느끼기 위함''임..
바삭 익히는 순간 육즙과 지방이 빠져나감. 그럴거면 차라리 과자를 먹는게 맞다고 봄.
이 이야기를 하면 튀김을 언급하는 사람이 많은데..
튀김도 별 다를거 없음. 튀김은 튀김옷을 입혀 ''육즙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고'' 겉은 바삭하게 튀겨주는 것임. 즉 (육즙을 보존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즐기는 음식이)라고 볼 수 있음.
이것이 제대로 이루워 지지 않은 튀김은 실패작임. 글고 사람들도 그닥 맛있어 하지 않음.
그럼 쥐포튀김은요???
갈매기살 매니아로 저녁 약속이 잡히면 큰 일 없으면 갈매기살집으로 데려감
갈매기살 같이 지방질이 거의 없고 근육질로된 부위는 덜 익혀먹은거랑 다 익혀 먹은거랑 맛의 차이가 어마어마함
어려서부터 덜 익혀서 먹는 돼지고기, 특히 갈매기살의 매력을 알게되었고
같이 먹는 사람들에게 이 맛있는 고기를 먹여보려고 지난 10여년간 각종 보도자료, 논문자료 등을 두루 섭렵해서 이제는 만나기전에
따로 pdf로 정리한 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히지 않아도 되는지에대한 자료까지 가지고있을정도임
그래도, 그 객관적인 자료를 들이 밀어도 너 말은 머리로는 이해하겠는데 입에는 도저히 못넣겠다는 사람이 10중 7명은 되는듯함
나머지 3명정도는 먹어보고 그 맛의 차이를 깨닳고 자기도 이제 덜 익혀먹는 즐거운 돼지고기 세상으로 입문하지만..
난 아직도 답답하고 앞으로도 포교활동을 멈출 생각이 없는데
새로 다른 사람들에게 링크걸어 보여줄 수 있는 동영상 목록에 하나가 더 추가되서 반가운 마음에 긴 댓글을 남겨봄 ㅎㅎ
오오오ㅠㅜ 저랑 같네요.. 제가 친구들한테 돼지고기 덜익혀도 대 이제 기생충같은거 없어 이래도 너나 처먹으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요ㅠㅠ
가능하시면 관련자료 제 메일로 좀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ㅎㅎ
cheolmin1122@gmail.com
입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어찌나 침이 고이던지요 😂 내일 바로 실습들어가요~😄🙏🏻💕
본 영상에 사용된 고기는
동그란 모양은 등심이고 그외 부위는 삼겹살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우리나라는 등심을 구이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데
만약 구워먹는 다면 본 영상처럼 굽지 않으면 퍽퍽해서 먹기 힘들어요
늑간이나 그 아래 살들은 다 익혀도 상관없습니다.
삼겹살은 지방이 많아서 고소하게 완전히 익혀먹는게 저는 맛있어요
아직 안 만들어 봤는데도 이미 맛있네요
맞아요 맞아 돼지고기도 적당히 익혀 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일인 이였는데
공개적인 내편이 생겼네요
영상 잘보고 또또또또 많은것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뭔소리?
영상 업로드를 자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돈까스도 한 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돈까스 영상이 평범해요 밀가루 계란 빵 끗... 저온조리라던가 레이어가 입혀진 돈까스를 보고싶어요~
저도 아미요님이 튀김 다뤄주시는게 제일 기대가 됩니다. 튀김이 진짜 제대로 할려면 어렵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왜인지모르겠는데 고든렘지 영상이생각나네요 아미요님 항상정확한 사실을 전달해주어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번 미디움으로구우면 주변에서 난리가납니다 설명을해줘도 소용이없구요 물론 좋은고기일때만요
이영상을 보고 억울함이 가십니다 ㅎㅎㅎ
저도 봤어요 예전에 ㅎㅎ 흔히들 곁들어 먹는 사이드라 그런거같아요.
고기만 먹고 사는 남자입니다 ㅋㅋ
유용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주변 지인들한테 돼지고기의 원산지만 믿을만하다면 웰던까지 바싹하게 구워먹을 필요가 없다고 항상 말하는데 믿어주는사람이 거의없더군요. 한국 돼지고기에선 기생충은 볼수 없어졌다고
근 10년정도 계속 말하고 있지만 머리에 박혀있는 인식이란게 참 무섭나봐요.. 여러가지 증거를 보여줘도 안믿어요 "음.. 그렇구나" 하면서 여전히 제 주변은 무조건 바싹 익혀먹더군요.
조금이라도 덜 익으면 거부감이 들어서 못먹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지인들이랑 돼지고기 먹을땐 항상 바싹 익혀먹어서 참 아쉽습니다 ㅠㅠ 마치 소고기 먹는데 웰던만 먹는느낌.
요약: 덜익혀 먹어도 상관없다 물론 아주 신선한 고기라는 전제하에 옛날에는 인분(ㄸ)을 주었지만 현재는 다 사료라 상관없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상태가 안좋은 고기는 소고기도 스테이크로 먹으면 위험하다.
돼지고기를 통합해서 덜익히는것보다 부위별 또는 조리 방식에 따라 꼭 웰던만이 아니더라도 조리할수 있다 같은 정보도 같이 말씀해주셧으면 좋앗을듯 하네요~ 좋아요 👍 하고 갑니다.
햐~~맛있겠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닭도해주세요!
소돼지는 소화가 잘안되서 슬픕니다..
닭은 구워서 먹을일이 없잖아요 ㅎㅎ 대부분 닭도리탕이나 백숙으로 먹지
닭은 덜 익혀 먹으면 진짜 맛나요
@펜핱킬 집에서 닭을 구워서 먹는집이 세상에 몇이나되겠음? 대부분 집에선 닭도리탕이나 백숙 삼계해먹지 누가 집에서 닭을구워먹어요?
@@zkdlwkfm 님 집은 닭 안구워 먹어요?! 닭 구워먹는사람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zkdlwkfm 저여...제가 닭을 구워먹습니다만.......!
지난 영상보고 타임 사놓길 잘했네여 ㅎㅎㅎ 처음 사보는지라 바로 사용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돼지고기에도 사용가능하다니 좋네용ㅋㅋㅋ 내일 해먹어보고 싶어요
쉐리 비니거랑 와인 비니거랑 발사믹 비니거는 상당히 비슷한 맛인것 같습니다. 설탕 농도 차이 같아요. 아까 영상 틀어 놓고, 되는대로 만들어 봤어요. 심심하고 단백한 돼지고기에 베지소테가 어우러져서 상큼 달콤해서 맛이 좋네요. 덕분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