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좁은 임대주택’ 비판에도 또 짓는다 / KBS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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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리포트]
아산 신도심의 한 공공임대주택 단지.
천여세대 전체가 26에서 46㎡ 규모로 1/3은 원룸형입니다.
입주 1년 만에 10채 중 6채가 빈집으로 남자 LH가 자격요건을 완화하고 입주자 추가모집에 나섰습니다.
비슷한 시기 지어진 주변 다른 임대주택들도 마찬가지로, 추가모집 뒤에도 공가율이 10%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신도심에서도 작은 평형 빈 집이 넘쳐나는데 구도심에 지어질 임대주택 역시 초소형 물량 위주라는 점입니다.
LH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아산시 구도심인 온양지구에 계획 중인 임대주택 3백 세대도 모두 51㎡ 이하,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공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홍성표/아산시의원 : "주민들이 거주를 못 하는 거예요. 너무 좁거나 불편함이 있거나. 그렇다면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은 시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현실적으로 평형도 넓은 것도 마련하고."]
다양한 주거 환경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의 20% 물량은 전용면적 60㎡를 초과하도록 국토부 지침으로 정해뒀지만 이 경우 사업비는 물론 시행사인 LH의 부담률이 기존 10에서 20%로 배가 오르다보니 사실상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LH 대전·충남본부는 자체 수요분석을 토대로 입주민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해 면적을 60㎡ 이하로 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위해 면적 제한을 최소화하고 지자체에도 일부 재량권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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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평형 15평 이하는 못짓게 해야함
싸거나 혜택 주면 다 들어갈거 같은데 비리없애고 주거안정을 위해서 진심으로 만들어라 제발
해쳐먹어야되니 짓는거지 ㅋㅋㅋ
지방인데 요건은 완화 해야지....
평수좀늘리라고
공짜인데 뭐 어쩌라고
돈벌어서 사든가
무주택이 대단한 권리냐 외국가봐라
뭐가 공짜야 월세랑 같은건데 시세비해 싼거 뿐이지
@@potter9326시세비해 싸니까 좁아도 이해해야죠..
@@Ant-REX 살고있는사람들 이해하고 감수하고 살고있겟죠. 공짜가 아니란얘기죠
@@potter9326 넵 저기사시는분들은 불만은 잇을지언정 현실에 타협하며 살아가고계시죠
좁으면 살지마 대기자 많음
대기자 없어서 조건 완화한거 아닌가요
실수요를 잘 조사해야지 1인가구가 많다면 본영상 집이 절대 작은편은 아니고 자녀포함세대의 수요가 많으면 좀 늘려야지 부담비용을 올리더라도 이게 어렵나?? 역차별이 생기지않게 수입등차로 요건 만들고 그안에서 수요조사하면 간단한데
사람이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다고 그게싫으면 넓은평수 돈주고 사
그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선생님. 서울시내면 좁아도 살겠지만 아산에서요?? 굳이???
30평을 달라고햇냐 틀딱아 ㅋㅋㅋㅋ
사람 살만한게만 달라고했지
하여튼 틀딱들은 빨리 1평짜리 관짝에 넣거나 0.01평짜리 유골함에 넣어줘야함
돈주고사 넓은집 살고싶으면
억지로 호수 늘리기~
인간적으로 좀 면적을 늘려라~
해줘도 난리여 나 36형 사는데 좋다 이 가격에 이정도급 못얻는다 더있고싶지만 그마저도 나가라한다
최소 30평은 되어야 살지
🎉🎉🎉🎉🎉제발 그만지어라 공실천국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