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2 보은님 말 ㄹㅇ 공감.. 개차반인 사람들도 어떻게든 연애하려고 아등바등하는거. 연애 좀 쉬고 안하면 좀 어때서 ㅋㅋㅋ 그 혼자있는 기간을 못 견뎌하는 사람들이 외로워서 그냥 아무나 옆에 두려고 만나고 이런거 때문에 더욱 연애가 예전에 비해 로맨틱하고 사랑의 느낌이 덜 한거에 한 몫하는듯..
솔로여서 좋은 이유가 정말 많은데, 사실 연애 시작할 때면 그 모든 이유가 없어지더라도 좋더군요.. 주제넘지만 혜경님께 조금 말씀드리자면, 연애 안해도 괜찮습니다. 누가 밀어서 하는 연애는 안좋더라구요. 다만, 스스로에게 엄격한 건 좋지만 자기자신에 부정적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알 수 있는 건 영상으로 나오는 모습들 뿐이라지만, 자기개발이나 취미에도 열심히시고 소심하지만 배려심도 많고 귀엽고 성격도 좋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사랑하라거나 하는게 아니라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고 뭐가 단점이고 장점인지 스스로에게 묻다보면, 내가 나 자신을 부정하는 마음도 가라앉더라구요. 팔레타운 채널을 보게 된 사람들 중에 대부분의 사람이 혜경님을 좋아할겁니다. 연애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미리 결론을 내리고 포기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주제넘게 거들어본다면.. 아직 경험치 못한 것을 걱정하기 보단 기대라는 긍정의 영역으로 여겨질 수 있어요! 또한 내가 나의 단점이라 여긴 것이 누군가에겐 매력일 수 있습니다. 이타심에 의해 스스로를 한정 지으시는 것 보다 모든 상황을 열어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세상에 연애나 결혼을 하면 안될 사람은 없어요! 솔로 이기에 좋은 것도 많지만요. 😁 이러한 제 생각을 살짝 보태며, 진심으로 혜경님을 응원합니다!
혜경님한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제 성격이 모난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연애를 할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누군가와 가까워지면 그사람한테 피해를 줄것같다는 두려움이있었었어요 근데 어느날 교사인 친동생이랑 얘기하다가 자기 반에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많은 아이가 있는데 자기는 그 아이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잘 안풀리고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어하다가도 다시 잘해보려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안아주고 싶다고 근데 가끔 그게 저를 보는것같기도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처음으로 제 자신이 ‘나’라는 존재보다 하나의 캐릭터같이 보였어요 나라고 인식할때는 평소에 머리속 대화가 하 난 왜이러지 왜 성격이 이모양이지 왜그랬냐 진짜 이런식으로 흘러갔는데 이런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제자신을 하나의 캐릭터나 어린아이처럼 보게되니까 뭔가 안쓰럽기도하고 그래도 넌 좋은 사람이야 하고 위로해주고싶기도 하더라구요 심각하게 얘기하신것도아닌데 너무 진지충처럼 얘기가 길어졌는데 제 동생이 자기는 그 아이가 너무 좋다고 한것처럼 혜경님도 사랑을 주고 받기 충분한 사람이란 얘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연애는 선택이지만 안하시더라도 스스로 하는 평가를 너무 가혹하게 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팔레타운에서 보여주시는 모습은 물론 한정적이겠지만 제가 보기에 혜경님은 정말 좋으신분같거든요
보은님말 너무와닿는다 사랑에대한 감정 신비함 고귀함이 많이 사라졌어요 예전에 늑대의 유혹, 미안하다사랑한다, 보디가드, 타이타닉 등에서 보이는 숭고한사랑 희생하는 사랑 등 지금보면 완전 유치해져버린?? 물론 재밌긴하지만 그만큼 사랑이라는 감정이 후순위가 되어가요 시대감성도 변했고 외로움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들도 많이생겼고 혼자할 수있고 즐길 것들이 많이생겨서 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모쏠일때 연애는 막연히 무서웠던것 같아요 나는 이런 사람인데 이런 나도 온전히 좋아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연락도 귀찮아하고 자기시간도 필요한편인데 이러면 연해할때도 스트레스받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별거없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들 너무 무서워하지마시고 기회 생기면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혜경님은 회피형이신 거 같은데, 지나가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된 시청자로서 별 거 아닌 조언 해보자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연애 한 번 해보세요. 저도 회피형 성향이었어서 연애를 굳이 왜 하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었고, 20 초중반 까지는 연애를 해도 상대방에게 별 감정 못 느꼈는데. 20후에 회피형 애착유형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고, 저 자신이 회피형이라는 걸 알게 됐을 때부터는 좀 더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고 연애를 해보니까 20년 넘게 살면서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30이 넘은 지금은 별 생각 없이 연애를 하려고 해도 결혼 적령기라 연애를 맘 편히 할 수가 없게 됐어요. 혜경님도 지금 좀 더 마음을 열고 연애를 도전해봐요. 나중엔 하고 싶어도 힘들어질 수도 있고, 하게 돼도 경험이 없어서 힘들 수 있어요. 이 영상을 보는 분들 중에도 모쏠이신 분들 있으면 조금 더 활발히 연애를 해보려고 해봐요. 해보고 안 하는 거랑, 안 해보고 안 하는 거랑은 많이 달라요. 어릴 때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는 걸 추천해요. 너무 생각이 많아서 연애를 못하는 분들은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같이 있으면 즐거울 거 같은 사람,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 들뜨는 사람 있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연애해봐요. 굳이 연인이라는 이유로 그 사람에게 연락을 자주 해줘야하고, 뭐를 해줘야하고 그럴 필요 없어요. 연애를 하기 전부터 미리 '연애하면 ㅇㅇ해야 되잖아? 난 그래서 연애 하기 싫어, 연애 하면 돈 많이 쓸 거 같은데 그래서 싫어, 연애 하면 ㅇㅇ하게 될 거 같은데 그건 싫어' 이런 식으로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해봐요.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만나게 될 인연을 못 만나고, 인생에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요. 연락 집착할까봐 싫다고요? 그런 건 연애 시작하고 만나가면서 맞춰가면 됩니다. 일단 연애를 시작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거, 상대방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거 공유해가며 조절해가면 됩니다. 추가로 겉보기 멀쩡한 모쏠이거나 연애를 왜 하는지 모르는 분들은 회피형 애착유형일 가능 성 있으니 유튜브에 회피형 애착유형 검색해보고 좀 더 긍정적인 삶을 살아봐요. 다들 화이팅
뭐가 좋냐고 묻는다면 저는 안정적인 커플이 좋은것 같아요 이유는 취미 같은 부분은 꼭 상대방을 안끼고 혼자 해도 되고 일 같은 경우도 저같은 경우 상대방과 미래를 꿈꾸기 위해 더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물론 이성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의리 있고 나를 존중 해주는 사람이 전제지만요 ㅎㅎ.. 연애 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아직 그런 사람을 만나보진 못해서 아쉽습니다 인연이 따로 있겠죠 뭐ㅎㅎ 너무 “나는 솔로가 좋아 무조건 솔로로 지낼꺼야!”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끌리는 사람 이 있다면 만나면 좋겠네요 어쩌면 내 인생의 귀인을 놓칠수도 있으니까요!
솔로도 너무 좋죠! 그런데 가족도 나도 아닌 누군가를 진짜 사랑하게 됐을 때 느끼는 감정들은 너무 귀하고 멋진 것 같아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벅찬 기분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저도 지금은 솔로지만 사랑했던 그 기억들이 넘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정말 연애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단점 때문에 망설이는거라면 얼룬 해보시길…❤
어쩌다보니 군 입대 전부터 구독해서 이제는 전역하고 취준하고있네요. 바빠서 챙겨보지 못 하고 있었는데 요즘 고민이 많은 주제로 알람이 떠서 달려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이돌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남고에서 수험생활 할 때, 군대에 있을 때 두번이요. 뭐에 씌인것 마냥 그것에 기대어 하루 하루를 살아갔는데, 막상 그 생활이 끝나니,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잊어버리게 되었습니가. 누군가를 원하고, 내가 아닌 누군가를 궁금해하는 것은 내 마음이 힘들 때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난 다른 사람에 관심 없는데, 그때 힘들었어서 잠깐 그랬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꼭 그렇지 않아요. 반대로 난 원래 다른 사람에 관심이 많은데, 지금 풍족해서 잠깐 그런걸 수 있습니다. 사실 양쪽 다 제 모습이 맞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인생을 바라보면 어느쪽을 택해야 할지는 결정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의 인생이 파란만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저는 제 옆에 짝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나 저는 책임질 사람이 있어야 저도 좀 사람답게 살게 되고든요. 그러다보니 오늘 영상을 보면서 괜시리 마음이 복잡해져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늘 연애가 귀찮고 오바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그래요. 그런데도 그걸 감안해서라도 더 가까워지고싶은 그런 사람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그 때가 너무 늦어버리면 후회할까봐 저는 조금 무섭습니다. 그만큼 좋아할 사람이 생기면 연애 하는거고, 없으면 말고 라는게 제일 이상적이지만,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를 잡지 못하는건 일이든 연애든 마찬가지니까요. 혜경님 말씀이 마음에 좀 걸렸습니다. 사실 우리는 자기계발서 같은 곳에서는 자기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정의해버리지 말라고 하는 말을 쉽게 받아들여요. 자기 자신을 정의해버리면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스스로 걸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하거든요? 이건 사람들이 쉽게 이해해요. 근데 이게 꼭 능력에만 해당할까요? 저는 평생 수학과학만 공부했던 공대생이고, 늘 예술가들을 동경했어요. 제가 저를 기술자나 학자로 정의했으면 하지 못했을 공부를 지금은 하고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라는건 꼭대기를 향하는 것만 이야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혜경님이 말씀하신 나는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야, 라는건 스스로에게 한계를 걸어버리는 거로 느껴져서 마음 한켠이 불편했습니다. 지금은 그럴 수 있어도, 늘 그렇진 않을 수 있거든요. 공부 잘하는 사람만 공부하지 않구요, 운동 잘하는 사람만 운동하지 않아요. 연애도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 뿐이고 그걸 피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패널분들에 대해 뭘 알겠냐만은 자신을 좀 더 사랑하셨으면 좋겠다고 감히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26년 솔로에 우울증 치료만 3년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취미부자구요. 우울증 치료받는 동안 정말 다양한 취미를 시도해봤거든요. 그중 1번은 게임입니다. 저는 시간때우기 위한 게임을 싫어해요. 작품을 감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 하나 해석하며 도장꺄기 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라이브러리에는 게임이 한가득 해요. 여깄는 게임 하나 하나를 하는 시간보다, 게임을 채워나가는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어쩌면 이대로, 평생 게임만 하면서 살아도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던 제가 요즘 게임을 잘 안합니다. 같이 할 사람이 없거든요. 같이 하지 않더라도, 같이 이야기나눌 수 있는건 중요해요. 여러분이 봤던 영화, 넷플릭스 시리즈를 떠올려보면, 아무리 남들때문에 본게 아니라 해도, 어디가서 그 얘기를 꺼냈을 때 아무도 그게 뭔지 알아듣지 못한다면, 계속 그걸 시청하는 취미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커뮤니티가 발달했다 해도 한계가 있어요. 매개체가 사라지면 끝나는 관계는 공허합니다. 연애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던 너드남인 제가 이제는 연애에 목매고 싶을 만큼 목말라졌어요.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영원할 것 같은 게임의 바다는 금방 말라버렸고, 다른 취미를 만들 때 마다 그 취미를 하는 기간은 점점 짧아졌습니다. 제가 애늙은이 꼰대같이 말하고있긴 하지만 어쨌든 가장 걱정되는건, 취미의 바다가 말라보기 전까지는 그게 마를 수 있을거란 생각을 전혀 못한다는겁니다. 물론 여러분과 저는 다른 사람이니까 그런 일은 없을 수도 있겠죠. 전 그저 패널분들 모습, 특히 취미 얘기하는 다혜님 모습을 보며 제 21살적 모습이 떠올라서 떠들어봤습니다...
7:37 혜경님 말씀 너무 공감…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3년 됐는데 헤어질 때 나는 여자친구 사귀면 안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연락 문제도 그렇고 뿐만 아니라 연인 사이에 느낄 수 있는 최대 행복을 나 때문에 상대방이 못 느끼는 연애를 할 걸 알기 때문에 연애를 할 엄두가 잘 안나요 소개도 다 거절하고 연애하려는 노력도 안 하게 됩니다😂
![Jack Harlow - Hello Miss Johns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Q86_nlRoIGw/mqdefault.jpg)
7:52 보은님 말 ㄹㅇ 공감.. 개차반인 사람들도 어떻게든 연애하려고 아등바등하는거. 연애 좀 쉬고 안하면 좀 어때서 ㅋㅋㅋ 그 혼자있는 기간을 못 견뎌하는 사람들이 외로워서 그냥 아무나 옆에 두려고 만나고 이런거 때문에 더욱 연애가 예전에 비해 로맨틱하고 사랑의 느낌이 덜 한거에 한 몫하는듯..
솔로여서 좋은 이유가 정말 많은데, 사실 연애 시작할 때면 그 모든 이유가 없어지더라도 좋더군요..
주제넘지만 혜경님께 조금 말씀드리자면, 연애 안해도 괜찮습니다. 누가 밀어서 하는 연애는 안좋더라구요.
다만, 스스로에게 엄격한 건 좋지만 자기자신에 부정적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알 수 있는 건 영상으로 나오는
모습들 뿐이라지만, 자기개발이나 취미에도 열심히시고 소심하지만 배려심도 많고 귀엽고 성격도 좋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사랑하라거나 하는게 아니라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고 뭐가 단점이고 장점인지 스스로에게 묻다보면,
내가 나 자신을 부정하는 마음도 가라앉더라구요. 팔레타운 채널을 보게 된 사람들 중에 대부분의 사람이 혜경님을
좋아할겁니다. 연애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미리 결론을 내리고 포기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주제넘게 거들어본다면..
아직 경험치 못한 것을 걱정하기 보단 기대라는 긍정의 영역으로 여겨질 수 있어요!
또한 내가 나의 단점이라 여긴 것이 누군가에겐 매력일 수 있습니다.
이타심에 의해 스스로를 한정 지으시는 것 보다 모든 상황을 열어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세상에 연애나 결혼을 하면 안될 사람은 없어요! 솔로 이기에 좋은 것도 많지만요. 😁
이러한 제 생각을 살짝 보태며, 진심으로 혜경님을 응원합니다!
댓글, 대댓글 다 넘 따숩다….. 다들 생각이 너무 멋있어요
가만 듣다보면 로보트님 딕션이나 목소리 되게 은은하게 듣기 좋음, 목소리가 섬유유연제같음
뭐든 본인이 내린 판단이 정답입니다~ 다들 너무 연애에 목 메고 그러지 마셔요~
찾아올 인연은 때가 되면 알아서 찾아온답니다~
우리는 충분히 괜찮고 좋은 사람이니까요!
응 남자들은 못생긴여자 쳐다도안봐 ㅋㅋ
혜경님한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제 성격이 모난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연애를 할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누군가와 가까워지면 그사람한테 피해를 줄것같다는 두려움이있었었어요
근데 어느날 교사인 친동생이랑 얘기하다가 자기 반에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많은 아이가 있는데 자기는 그 아이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잘 안풀리고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어하다가도 다시 잘해보려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안아주고 싶다고 근데 가끔 그게 저를 보는것같기도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처음으로 제 자신이 ‘나’라는 존재보다 하나의 캐릭터같이 보였어요
나라고 인식할때는 평소에 머리속 대화가 하 난 왜이러지 왜 성격이 이모양이지 왜그랬냐 진짜 이런식으로 흘러갔는데 이런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제자신을 하나의 캐릭터나 어린아이처럼 보게되니까 뭔가 안쓰럽기도하고 그래도 넌 좋은 사람이야 하고 위로해주고싶기도 하더라구요
심각하게 얘기하신것도아닌데 너무 진지충처럼 얘기가 길어졌는데 제 동생이 자기는 그 아이가 너무 좋다고 한것처럼 혜경님도 사랑을 주고 받기 충분한 사람이란 얘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연애는 선택이지만 안하시더라도 스스로 하는 평가를 너무 가혹하게 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팔레타운에서 보여주시는 모습은 물론 한정적이겠지만 제가 보기에 혜경님은 정말 좋으신분같거든요
낮엔 택시 미터기의 말처럼, 월급을 향해 달리는 말같이 일하면서,다른 직장인 분들보면
저렇게 매일같이 잘 차려입고 꾸준함을 착용하고 출근하는 사람들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걸 느껴요
그 와중에 연애까지 끼워 넣는다라 .......... 와.. 대단들 하십니다;;;
모쏠인데 이거라도 들으면서 합리화 해야겠어요 ㅋㅋ 쏠로여서 좋은이유 ㅋㅋㅋ
보은님말 너무와닿는다 사랑에대한 감정 신비함 고귀함이 많이 사라졌어요
예전에 늑대의 유혹, 미안하다사랑한다, 보디가드, 타이타닉 등에서 보이는 숭고한사랑
희생하는 사랑 등 지금보면 완전 유치해져버린?? 물론 재밌긴하지만
그만큼 사랑이라는 감정이 후순위가 되어가요
시대감성도 변했고 외로움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들도 많이생겼고
혼자할 수있고 즐길 것들이 많이생겨서 ㅎㅎ
혜경님 연애관이 건강하시다
너는 너 나는 나가 깔려있는듯
왜 연애한다고 춤도 아니고 클라이밍 같은 취미도 제한되는지 이해 안 가는 나..
7:15 다른 이유겠지만 공감되는 말..! 단순히 사람 자체가 못나고 부족해서보다 연애나 결혼과 안 맞는 사람인 것 같다 생각했는데. 타인과 특별할 정도로 가까워지기엔… 너무 많은 노력을 요해서 피하게 되는..🙃
1. 갓생사는 사람이 많아짐
(운동,공부,독서등 자기개발)
2. 재테크에 관심 많아짐
(연애할 돈으로 미국주식에 투자)
3. 돌아이 사귈까 무서움
(상봉 모녀 살인, 데이트폭력살인등)
4. 10대때 순수한 마음으로 연애 하는게 아니라 머리로 계산적인 연애가 피곤함
(연봉,나이,주변시선,저축한 돈)
저는 23년동안 연애싫어싫어 인간이다가 첫 연애가 3년정도 지속되고 있는데... 다혜님 말씀대로 솔로의 최고장점은 돈 잘 모이는게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혜경님 말씀대로 감정소비 할 일이 없다는것도 최고...... 싸우고나면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모쏠일때 연애는 막연히 무서웠던것 같아요
나는 이런 사람인데 이런 나도 온전히 좋아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연락도 귀찮아하고 자기시간도 필요한편인데 이러면 연해할때도 스트레스받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별거없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들 너무 무서워하지마시고 기회 생기면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혜경님 보는거 힐링
혼자에 익숙해지면 너무 편하긴 한데 문득 찾아오는 공허함이 힘든거 같아요
로봇님 왠지 모르게 이쁠것같다
혜경님은 회피형이신 거 같은데, 지나가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된 시청자로서 별 거 아닌 조언 해보자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연애 한 번 해보세요.
저도 회피형 성향이었어서 연애를 굳이 왜 하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었고, 20 초중반 까지는 연애를 해도 상대방에게 별 감정 못 느꼈는데.
20후에 회피형 애착유형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고, 저 자신이 회피형이라는 걸 알게 됐을 때부터는 좀 더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고 연애를 해보니까 20년 넘게 살면서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30이 넘은 지금은 별 생각 없이 연애를 하려고 해도 결혼 적령기라 연애를 맘 편히 할 수가 없게 됐어요. 혜경님도 지금 좀 더 마음을 열고 연애를 도전해봐요. 나중엔 하고 싶어도 힘들어질 수도 있고, 하게 돼도 경험이 없어서 힘들 수 있어요.
이 영상을 보는 분들 중에도 모쏠이신 분들 있으면 조금 더 활발히 연애를 해보려고 해봐요.
해보고 안 하는 거랑, 안 해보고 안 하는 거랑은 많이 달라요.
어릴 때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는 걸 추천해요.
너무 생각이 많아서 연애를 못하는 분들은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같이 있으면 즐거울 거 같은 사람,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 들뜨는 사람 있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연애해봐요. 굳이 연인이라는 이유로 그 사람에게 연락을 자주 해줘야하고, 뭐를 해줘야하고 그럴 필요 없어요.
연애를 하기 전부터 미리 '연애하면 ㅇㅇ해야 되잖아? 난 그래서 연애 하기 싫어, 연애 하면 돈 많이 쓸 거 같은데 그래서 싫어, 연애 하면 ㅇㅇ하게 될 거 같은데 그건 싫어' 이런 식으로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해봐요.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만나게 될 인연을 못 만나고, 인생에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요.
연락 집착할까봐 싫다고요? 그런 건 연애 시작하고 만나가면서 맞춰가면 됩니다.
일단 연애를 시작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거, 상대방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거 공유해가며 조절해가면 됩니다.
추가로 겉보기 멀쩡한 모쏠이거나 연애를 왜 하는지 모르는 분들은 회피형 애착유형일 가능 성 있으니 유튜브에 회피형 애착유형 검색해보고 좀 더 긍정적인 삶을 살아봐요.
다들 화이팅
맞말개추요
타투 관련한 주제로 영상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언니들 타투 소개?나 타투를 보고난 사람들의 반응이나 인식? 그런거에 관련해서 보고싶어요! 타투를 하고 싶어서 그런 걸수도 헿
뭐가 좋냐고 묻는다면 저는 안정적인 커플이 좋은것 같아요
이유는 취미 같은 부분은 꼭 상대방을 안끼고 혼자 해도 되고
일 같은 경우도 저같은 경우 상대방과 미래를 꿈꾸기 위해 더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물론 이성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의리 있고 나를 존중 해주는 사람이 전제지만요 ㅎㅎ..
연애 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아직 그런 사람을 만나보진 못해서 아쉽습니다
인연이 따로 있겠죠 뭐ㅎㅎ
너무 “나는 솔로가 좋아 무조건 솔로로 지낼꺼야!”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끌리는 사람 이 있다면 만나면 좋겠네요
어쩌면 내 인생의 귀인을 놓칠수도 있으니까요!
8:25 이런 주제로도 영상찍어주시면 안될까요? 연애를 해야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왜 연애하면 좋은지도 궁금해요!
혜경님이 정말 좋은게 주변에 인프피는 자기 성격 인정못하고 계속 연애하고싶어서 사람사이애서 재고 상대방 겁나힘들게 하는 타입인데 혜경님은 아닌듯
클라이밍에 이성이 있으니까 안된다는건 진짜 놀라운 발상이네 ㅋㅋㅋ
와 저 혜경님이랑 완전 똑같은 생각...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연애나 결혼이나 제가 선택할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태어난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열심히 사회생활하며 솔로인생을 즐기며 사는구나. 난 취미생활도 안하고 어디에도 소속되어 살아본적도 없네. 그냥 노동은 하는 히키코모리라. 성격을 바꿔야하나. 곧 마흔인데 😅
혜경님이 모쏠이라고요…..? 믿을수없어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완전 달라요~~~
솔로도 너무 좋죠! 그런데 가족도 나도 아닌 누군가를 진짜 사랑하게 됐을 때 느끼는 감정들은 너무 귀하고 멋진 것 같아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벅찬 기분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저도 지금은 솔로지만 사랑했던 그 기억들이 넘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정말 연애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단점 때문에 망설이는거라면 얼룬 해보시길…❤
연애 사랑 이별 다 해보고 그게.지치고 더이상 감정소모가 싫으면 혼자 가는거지 결혼도 걍 선택 정도인 시대인데 차라리 본인 객관화 잘된 비혼 독신주의들이 남에게.피해 않주고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음
수진님 없으신건 아쉽지만 보은님 오셔서 개꿀잼!!
와 팔레타운 보는 수요일이다 ❤❤❤
선추천댓글 후감상🥰
준나흥미로운썸네일을보고개겉이달려옴
솔직히 너무 지치고 연애할 체력이 없어요 ㅋ 기빨려서 하고 싶지 않아요... 😢
공감하명서 듣고 있는데 뻘하게 11:27 다혜님 자막에 이름 아 근데 그것도 있어요로 오타난 거 급 터졌네요ㅋㅋㅋ
로봇님 종이 만지작거리는거보다가 14:53 갠차나 닝닝니잉..한번더보면되~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연애 자체를 버거워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 덕분에 그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생각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연애가 필요없다고 생각해도 나이들고 주변 사람들도 상황이 바뀌면 자신의 생각도 바뀌곤 합니다. 기회가 있다면 한번쯤은 연애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혜경님은 남자들이 가만 안 놔둘꺼 같은데...
남자 보는 눈이 엄청 까다로운듯
그래도 모쏠이였다가 정말 좋은사람응 첫만남으로 만나면 제일행복하게 사는듯안싸우고
솔로최고❤❤❤❤❤
드디어!!!
어쩌다보니 군 입대 전부터 구독해서 이제는 전역하고 취준하고있네요. 바빠서 챙겨보지 못 하고 있었는데 요즘 고민이 많은 주제로 알람이 떠서 달려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이돌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남고에서 수험생활 할 때, 군대에 있을 때 두번이요. 뭐에 씌인것 마냥 그것에 기대어 하루 하루를 살아갔는데, 막상 그 생활이 끝나니,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잊어버리게 되었습니가. 누군가를 원하고, 내가 아닌 누군가를 궁금해하는 것은 내 마음이 힘들 때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난 다른 사람에 관심 없는데, 그때 힘들었어서 잠깐 그랬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꼭 그렇지 않아요. 반대로 난 원래 다른 사람에 관심이 많은데, 지금 풍족해서 잠깐 그런걸 수 있습니다.
사실 양쪽 다 제 모습이 맞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인생을 바라보면 어느쪽을 택해야 할지는 결정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의 인생이 파란만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저는 제 옆에 짝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나 저는 책임질 사람이 있어야 저도 좀 사람답게 살게 되고든요. 그러다보니 오늘 영상을 보면서 괜시리 마음이 복잡해져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늘 연애가 귀찮고 오바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그래요. 그런데도 그걸 감안해서라도 더 가까워지고싶은 그런 사람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그 때가 너무 늦어버리면 후회할까봐 저는 조금 무섭습니다. 그만큼 좋아할 사람이 생기면 연애 하는거고, 없으면 말고 라는게 제일 이상적이지만,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를 잡지 못하는건 일이든 연애든 마찬가지니까요.
혜경님 말씀이 마음에 좀 걸렸습니다. 사실 우리는 자기계발서 같은 곳에서는 자기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정의해버리지 말라고 하는 말을 쉽게 받아들여요. 자기 자신을 정의해버리면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스스로 걸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하거든요? 이건 사람들이 쉽게 이해해요.
근데 이게 꼭 능력에만 해당할까요? 저는 평생 수학과학만 공부했던 공대생이고, 늘 예술가들을 동경했어요. 제가 저를 기술자나 학자로 정의했으면 하지 못했을 공부를 지금은 하고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라는건 꼭대기를 향하는 것만 이야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혜경님이 말씀하신 나는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야, 라는건 스스로에게 한계를 걸어버리는 거로 느껴져서 마음 한켠이 불편했습니다. 지금은 그럴 수 있어도, 늘 그렇진 않을 수 있거든요. 공부 잘하는 사람만 공부하지 않구요, 운동 잘하는 사람만 운동하지 않아요. 연애도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 뿐이고 그걸 피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패널분들에 대해 뭘 알겠냐만은 자신을 좀 더 사랑하셨으면 좋겠다고 감히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26년 솔로에 우울증 치료만 3년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취미부자구요. 우울증 치료받는 동안 정말 다양한 취미를 시도해봤거든요. 그중 1번은 게임입니다.
저는 시간때우기 위한 게임을 싫어해요. 작품을 감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 하나 해석하며 도장꺄기 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라이브러리에는 게임이 한가득 해요.
여깄는 게임 하나 하나를 하는 시간보다, 게임을 채워나가는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어쩌면 이대로, 평생 게임만 하면서 살아도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던 제가 요즘 게임을 잘 안합니다. 같이 할 사람이 없거든요. 같이 하지 않더라도, 같이 이야기나눌 수 있는건 중요해요.
여러분이 봤던 영화, 넷플릭스 시리즈를 떠올려보면, 아무리 남들때문에 본게 아니라 해도, 어디가서 그 얘기를 꺼냈을 때 아무도 그게 뭔지 알아듣지 못한다면, 계속 그걸 시청하는 취미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커뮤니티가 발달했다 해도 한계가 있어요. 매개체가 사라지면 끝나는 관계는 공허합니다.
연애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던 너드남인 제가 이제는 연애에 목매고 싶을 만큼 목말라졌어요.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영원할 것 같은 게임의 바다는 금방 말라버렸고, 다른 취미를 만들 때 마다 그 취미를 하는 기간은 점점 짧아졌습니다.
제가 애늙은이 꼰대같이 말하고있긴 하지만 어쨌든 가장 걱정되는건, 취미의 바다가 말라보기 전까지는 그게 마를 수 있을거란 생각을 전혀 못한다는겁니다. 물론 여러분과 저는 다른 사람이니까 그런 일은 없을 수도 있겠죠. 전 그저 패널분들 모습, 특히 취미 얘기하는 다혜님 모습을 보며 제 21살적 모습이 떠올라서 떠들어봤습니다...
좋은댓글이네요
@@barton4180 감사합니다. 영원한건 없다는 말이 하고싶었지만 말이 길어졌는데도 다 읽어주셨네요.
이별=최고의 부스터
모쏠님 뉴진스 해린 느낌🥰
사랑합니다 혜경님
솔로가 홀가분해서 좋아여!~
7:37 혜경님 말씀 너무 공감…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3년 됐는데 헤어질 때 나는 여자친구 사귀면 안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연락 문제도 그렇고 뿐만 아니라 연인 사이에 느낄 수 있는 최대 행복을 나 때문에 상대방이 못 느끼는 연애를 할 걸 알기 때문에 연애를 할 엄두가 잘 안나요 소개도 다 거절하고 연애하려는 노력도 안 하게 됩니다😂
가성비 너무 떨어져서 안함
주말에 밖에 나가보세요 소개팅하고 데이트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밖에 다닙니다
경험하기 전 까지는 내가 필요로 하거나 필요하지 않는건 그때까지 알 수 없다. 필요로 할 시점은 언젠간 온다. * 친구와 애완동물은 평생 내 곁에 있거나 나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 *
+ 단점은 누구나 있습니다. 나의 단점 덕분에 힘든 인연이라면 그것은 인연이 아닙니다. 그 단점을 좋아하거나 커버가 되거나 단점을 완화할 본인만의 장점을 더욱 빛나게 하면 됩니다.
왔다 내저녁반찬..
혜경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용 궁금!
이유가 뭐가 있어요 그냥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거죠
어 형님들 오랜만~~ 어ㅐㄹ케 안와요 ㅠㅜ
결국 0:03 아가씨 인거군요ㅋㅋㅋ
내 솔로 시즌은 끝날생각이 없어보이는데 ㅋㅋㅋ
농구 좋아하시나요 ‘웨스트브룩‘
15분 너무 짧아요…
로봇누나 영상 내내 코딱지 굴리시네
이러다 독거노총각,독거노처녀 되는거아니에요?
평생 어린 것도 아니고, 평생 내 편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니깐...😢
돈 때문이지 뭔 문제겠어?
다들 젊고 건강할때나 할 얘기와 가치관
ㅋㅋㅋㅋㅋㅋㅋㅋ
30대 미혼남자인데 가성비가 너무 없는 행위인 것 같아요 과거의 연애경험에 비춰보면....
이 노력과 에너지를 재테크에 쏟아부어 파이어 족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 회사에서 밥 먹고 돈 아끼는거 너무 공감 ㅋㅋ)
나는 자발적솔로 아닌데.. 흑
저도 연애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하난데.. 다만 뚝심이 없어서 나 좋다고 한 사람들이랑 만나봤는데 욕 먹고 끝났어요 ㅋㅋㅋ 그것도 쌍욕 ㅋㅋㅋㅋ 이젠 진짜 그냥 혼자 살려고요...
근데 혼자가좋앙 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매력있고 괜찮은 남자를 보면 연애를 하고 싶지 않나요??ㅡ?? 넘 궁금
혜경님이 모쏠?? 컨셉이ㅈ
팔레타운만 기다렸다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