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님과 같은 INTP입니다. 오늘 다들 너무 예쁘고 영상도 재밌네요. 과거에 대한 후회 안하는법, 수진님이랑 같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이 '시뮬레이션'이잖아요? 그럼 그 순간으로 적용을 해서 조건들을 하나하나 바꾸면서 다 돌려보는 겁니다. 과거에 했던 결정들이나 행동들이 달랐다고 해도 그것에 의한 변화가 다시 다른 변수를 만들면서 바꾼 결정을 지금 후회하고 있는 평행세계가 있을 수 있죠. 자, 그럼 그 시뮬레이션을 복사해서 수천개를 돌린다고 생각해보죠. 과연 그 작은 결정들이 지금의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을 되어있을 수 있었을까? 질문한다면 답은 No 가 나올겁니다. 정말 많은 선택의 순간에 우린 놓여있고, 거기서 모든 순간 정답을 고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순간으로 인한 결과가 돌아왔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선택'할때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을까요?
넘 재밌어요~~~ 저도 눈치 많이 보는 편인데 댓글 달면서도 혹시나 이 댓글이 별로일까?? 라는 눈치를 보는 것 같네용😅😅 다혜님께서 말씀하신 어쩔수없었어 버튼을 만드는 방법 넘 좋은 것 같아요!! 꼭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예전에 오은영 박사님이 집사부일체에서 하신 말씀을 캡쳐했었는데, "그 사람 기분은 그 사람 걸로 두는 것", "그 사람 인생은 그 사람이 해결하는 것"을 알고 "자기 자신은 자기가 잘 지키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수진님 어머님 이야기가 인상 깊게 남아서인지 계속 곱씹게 되네요. 그러고보면 내 의도와 생각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상황과 장면이 얼마나 되나 싶어요. 내 행동과 생각은 어떻게서든 누군가의 필터를 거쳐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으니, 내 무엇을 방사하는 순간 완벽한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은 욕심을 탁 놔버려야 할 수밖에 없죠. 내가 하는 모든 언행이 자칫 나를 깎아먹을 수도 있다니. 그게 참 피곤하다가도 한편으로는 그런 삶의 특성이 곁에 있는 사람을 한차례 더 소중히 느끼게끔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곡해될 가능성과 이미 곡해된 숱한 정보 속에서도 서로를 잡고 버텨주고 있으니, 불완전한 존재들끼리의 결속이란 그보다는 더 완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면밖에 볼 수 없는 인간으로서 나부터 조금 더 너그러워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저도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인지라 오늘 영상 너무 공감 갔고, 도움 되는 조언들 많이 얻어갑니다! 보은님 포함해서 다들 깊이 있는 이야기들 나눠 주셔서 늘 얻고 가는 게 많네요. 그리고 이 영상 보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나'라는 사람을 열어 보여줘야 하는 다혜수진혜경보은님의 부담감도 확 와닿았어요ㅠㅠ그래서 더 고맙네요♥앞으로도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제목부터 공감 엄청 하고 가요ㅎ!! 저도 평소에 눈치를 엄청 보거든요 눈치 보는 걸 제 문제라고 생각할 정도로여!ㅠㅎㅎ 말하신 것중에 제3자한테 물어보는 방법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에이 뭘 그런걸 다 신경 써 라고 말해주면 그 다음부터 신경 안쓰게 되고 안심하게되는 그런게 있어서 저는 정말 많이 쓰는 방법 중에 하나에요! 제발 필요한 눈치만 보며 사는 그날까지ㅠㅠ 화이팅..~
요새 알바하면서 눈치 오질나게 보고있었는데 딱 타이밍이 좋네요 눈치를 많이 보는 이유중에 하나는 남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것같아요 내가 이렇게 해도 되나? 이렇게 말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들면서 자기검열을 함으로써 계속 눈치를 보게 되는것 같네요 본인이 큰 실수를 한게 아니라면 너무 눈치보지 말고 평소에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행동하는게 제일인것 같네요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본 사람으로서 수진님의 눈치는 지능이란 말에도 공감되고 다혜님의 눈치를 너무 보면 개성이 사라진다는 말에도 공감이가요 영상 다보고 생각해본결과 눈치가 없으면 안되지만 보는것도 안좋은것같아요 즉 눈치는 있지만 안보는 사람이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가장 이상적인 유형이 아닌가싶네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ㅎㅎ
다혜님 이 영상에서 유독 나른하시다 ㅋㅋㅋㅋㅋ 너무좋아요
고3인데 조언 들을 사람도 없고 외롭고....무기력하고 그런데 팔레타운 라디오 영상들 보면 중딩 때 너무 좋아했던 친구들이랑 대화하는 기분이 들오요....넘 좋다...
15:11 공감! 눈치를 많이 보다 보면 뭔가,, 나는 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또 주게 될 터이니 눈치를 봐도 어찌할 수가 없다~ 하고 덜어내는 것 같아요
눈치 안본다고 시작했다가 결국 눈치보는 자각 엔딩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8 혜경님 진짜 짱귀....🥹 근데 저도 같은 반응이었어요😭 나 이 언니들한테 또 위로받네......🥲🫶🏻
16:50 다혜님 너무 기여우세여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오늘도 울림 그득한 말들 잘 듣고 갑니닷♥️♥️ 팔타식구분들 모두 행복 가득한 연말 되시길..🙏🏻🫶🏻 올 한해도 팔타 덕분에 즐거웠습니당🙇🏻♀️🙇🏻♀️
로봇님과 같은 INTP입니다. 오늘 다들 너무 예쁘고 영상도 재밌네요.
과거에 대한 후회 안하는법, 수진님이랑 같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이 '시뮬레이션'이잖아요? 그럼 그 순간으로 적용을 해서 조건들을 하나하나 바꾸면서
다 돌려보는 겁니다. 과거에 했던 결정들이나 행동들이 달랐다고 해도 그것에 의한 변화가 다시 다른 변수를
만들면서 바꾼 결정을 지금 후회하고 있는 평행세계가 있을 수 있죠.
자, 그럼 그 시뮬레이션을 복사해서 수천개를 돌린다고 생각해보죠. 과연 그 작은 결정들이 지금의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을 되어있을 수 있었을까? 질문한다면 답은 No 가 나올겁니다.
정말 많은 선택의 순간에 우린 놓여있고, 거기서 모든 순간 정답을 고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순간으로 인한 결과가 돌아왔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선택'할때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을까요?
11:53 저도 후회하느라 시간 낭비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 수습ox버튼을 만들었어요 수습할 수 있는일이면 수습하기 위한 행동을 하고 x면 기억에서 말소해요
좋다...❤ 친한 언니들이랑 진솔한 대화 나눴을 때에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유레카! 느낌... 실제로 대화에 낄 순 없지만 속으로 끄덕이면서 듣게 되는 주제들이라 좋아요.
아장아장 얘기하는 I보고
군침 싹도는 E 7:05
요즘 팔레타운 정주행하고 본거 또보고 그러는데 영상 자주올라와서 넘 좋아요오..... 자주 올려주세요..! 7:05 혜경님 말할떄마다 수진님이 귀여워하는게 보여서 넘 웃겨요 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저도 눈치 많이 보는 편인데 댓글 달면서도 혹시나 이 댓글이 별로일까?? 라는 눈치를 보는 것 같네용😅😅
다혜님께서 말씀하신 어쩔수없었어 버튼을 만드는 방법 넘 좋은 것 같아요!! 꼭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예전에 오은영 박사님이 집사부일체에서 하신 말씀을 캡쳐했었는데, "그 사람 기분은 그 사람 걸로 두는 것", "그 사람 인생은 그 사람이 해결하는 것"을 알고 "자기 자신은 자기가 잘 지키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조근조근 세 분 너무 좋아요❤
수능 끝난 고3의 방학을 팔레타운으로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ㅐㅐㅐ
ㅐㅡㅡㅐㅐ
수진님 어머님 이야기가 인상 깊게 남아서인지 계속 곱씹게 되네요. 그러고보면 내 의도와 생각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상황과 장면이 얼마나 되나 싶어요. 내 행동과 생각은 어떻게서든 누군가의 필터를 거쳐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으니, 내 무엇을 방사하는 순간 완벽한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은 욕심을 탁 놔버려야 할 수밖에 없죠. 내가 하는 모든 언행이 자칫 나를 깎아먹을 수도 있다니. 그게 참 피곤하다가도 한편으로는 그런 삶의 특성이 곁에 있는 사람을 한차례 더 소중히 느끼게끔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곡해될 가능성과 이미 곡해된 숱한 정보 속에서도 서로를 잡고 버텨주고 있으니, 불완전한 존재들끼리의 결속이란 그보다는 더 완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면밖에 볼 수 없는 인간으로서 나부터 조금 더 너그러워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저도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인지라 오늘 영상 너무 공감 갔고, 도움 되는 조언들 많이 얻어갑니다! 보은님 포함해서 다들 깊이 있는 이야기들 나눠 주셔서 늘 얻고 가는 게 많네요. 그리고 이 영상 보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나'라는 사람을 열어 보여줘야 하는 다혜수진혜경보은님의 부담감도 확 와닿았어요ㅠㅠ그래서 더 고맙네요♥앞으로도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주체적으로 하면 배려가 되고,
휘둘리게 되면 눈치인거 같아요.
또한, 실수 그 자체 보다 그 후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매주 꾸준히 좋은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눈치 엄청 보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제목부터 공감 엄청 하고 가요ㅎ!! 저도 평소에 눈치를 엄청 보거든요 눈치 보는 걸 제 문제라고 생각할 정도로여!ㅠㅎㅎ 말하신 것중에 제3자한테 물어보는 방법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에이 뭘 그런걸 다 신경 써 라고 말해주면 그 다음부터 신경 안쓰게 되고 안심하게되는 그런게 있어서 저는 정말 많이 쓰는 방법 중에 하나에요! 제발 필요한 눈치만 보며 사는 그날까지ㅠㅠ 화이팅..~
불편한 상황 일때 더 큰 주제로 터트린다는 말 참 좋은거같아요 그런 순발력이 부렵기도 해요 ㅎㅎ 저는 그런경어 허거걱 하면서 당황해 하면서 하핳..하면서 어색하게 윳기만해서요 ㅋㅋ
2:35 네
진심 이불 중간에 껴서 같이 떠들고 싶은 언니들…. 🫶🏻
수진님 되게 외향적이시고 마이웨이처럼 보였는데 사실 눈치를 많이 보신다는 게 놀라워요 되게 섬세하시고 일화도 너무 귀여운 ㅠㅋㅋㅋ
ENTJ, ENTP 특 :
눈치안보고 신경안쓰것같지만
이미 파악 다해두고 시뮬레이션
다 놀려놓음
요새 알바하면서 눈치 오질나게 보고있었는데 딱 타이밍이 좋네요 눈치를 많이 보는 이유중에 하나는 남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것같아요 내가 이렇게 해도 되나? 이렇게 말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들면서 자기검열을 함으로써 계속 눈치를 보게 되는것 같네요 본인이 큰 실수를 한게 아니라면 너무 눈치보지 말고 평소에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행동하는게 제일인것 같네요
라디오가 젤 재밌는거 같아용 ㅎ^ㅎ 오늘 주제 넘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수진님 개그 취저ㅋㅋㅋ^ㅇ^ 이 셋 조합 너무너무 좋아용
저는 친구,가족들이랑 여행 갈 때 계획을 거의다 제가 짜는 편인데 어딜 갔을때 주변 반응을 되게 많이 봐요.. 상대가 호응이없거나 감흥없는거같으면 시무룩해지고 다른곳 갈까? 하며 급 노선변경 할때가 있어요
기다렸어열~~!
의외로 수진님이 눈치를 봤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랑 전혀 다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공감 받았어요
ㅋㅋㅋㅋ 의외여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다음 주도 기대할게욥!!
16:50 ㅋㅋㅋㅋㅋ다혜님 왜 이렇게 귀여워,,카와이,,,
9:58 완저니 pc네요.. pc everywhere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본 사람으로서 수진님의 눈치는 지능이란 말에도 공감되고 다혜님의 눈치를 너무 보면 개성이 사라진다는 말에도 공감이가요
영상 다보고 생각해본결과 눈치가 없으면 안되지만 보는것도 안좋은것같아요 즉 눈치는 있지만 안보는 사람이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가장 이상적인 유형이 아닌가싶네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ㅎㅎ
예의와 배려는 지능의 영역
좋은얘기인것같아요
자존감 영상 예전에 찍어주셨었는데 자존감에대한 영상 이야기도 들어보고싶어요 ㅎㅎ
다혜님 너무웃겨요!!! 나 학사야 ㅋㅋㅋㅋㅋㅋ
1:25 수진님 츤데레 틴트 선물 썰 ㅋㅋㅋㅋㅋㅋ
23:00 화제를 Bang하는 데 능숙한 신 ㅋㅋㅋ
어머니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맨왼쪽분 진ㅁ자 개귀여우시네
군침이 싹도노
매주 수요일... 떴냐?
나이를 먹을수록 뭔가 본인의 정체성, 가치관이 강해져서 점점 눈치를 안보게되는..거같아요.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정수준의 눈치 그 이상은 잘 안보는듯요.
다혜짱..머리 기르나보다 길어지는게 느껴진다.
❤
반숙계란후라이두개얹은김치볶음밥먹으며보는팔레타운🧡🫶
헐헐헐헐!!!! 어쩔 수 없었어 버튼 너무 좋아요!!
오늘도 난 어쩔 수 없었어 버튼을17225147837번 누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