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죽음”이 무섭다. 현재 내 나이 21살 내가 언제 죽게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 언젠가는 죽겠지 난 그 죽음이 무섭다 죽게 된다면 죽기 전까지 해 왔던, 했었던 일, 내가 보던 것, 봤던 것, 만졌던 것, 느꼈던 것, 햇빛, 바람, 물, 등 느끼지 못할뿐더러 이 세상에서 내가 없어진다는 것이 두렵고 무섭다. 내가 죽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내 기억들은 다 어떻게 되는 것일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들과 감각들이 살아진다는 생각과 느낌이 드는 것이 너무 무섭다. 내가 죽어도 이 세상은 하염없이 흐르겠지 그럼 지금 내 자아, 기억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공허함 난 지구에 잠시 거쳐가는 먼지같은 존재가 아닐까 죽기 싫다 죽음이 무섭다
"가장 두려운 악인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한 죽음은 우리와 함께 있지 않으며, 죽음이 오면 이미 우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죽음은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 모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산 사람에겐 아직 죽음이 오지 않았고, 죽은 사람은 이미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ㄹㅇ 우리 가족이랑의 기억을 잃는다는게 너무 무서움... 우리 형은 진짜 착해서 나한테 진짜 잘해주는데 형을 내 기억에서 잃어버리는게 무서움... 고통과 죽은 후 도 두렵긴 하지만 우리 가족과의 기억을 잃는게 제일 두려운듯... 그래도 어쩌겟냐... 이미 태어났는데 열심히 살면서 가족한테 잘해줘야지... 힘내라
죽음이 진짜 무서운게 뭔지 알려줄까? 우리가 태어나기 전 아무것도 없었던 그때로 돌아가기 때문이지... 한국전쟁때 우린 뭐했지? 조선시대때는? 아니 고조선때는... 공룡시대때는? 지구가 탄생할때는? 빅뱅일때는? 우린 없었어... 그리고 죽으면 다시 없었을때로 돌아가... 그리고 그 없음이 영원해... 다신 있어지지 않아... ㅠㅠ 앞으로 수십억년이 지나서 우리 태양계가 팽창과 폭발을 하고 우주의 팽창이 멈추고 소멸할때에도 우린 다시 살아날 수 없어 그냥 몰라... 왜냐면 우린 다시 태어나질 못하니까... 계속 태어나기 전 없었을 그때야... 무서워 그 공허함이 ㅠㅠㅠㅠ
@@Dmswkrdl 그건 안될거 같아요... 다시 태어나는건 넘 확률이 적어요... 다시 나라는 유전자가 생겨나려면 우리 부모님이 다시 태어나서 어마어마한 확률로 나라는 정자가 가야하는건데... 그것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시 태어나서 어마어마한 확률... 그 위 원숭이때... 파충류때... 어류때... 빅뱅때까지 올라가서 모든게 맞아 떨어져야 내가 생겨나는건데... 심지어 나라는 유전자가 우연히 태어났어도 그게 나일까요...??? 그거 저 아니잖아요. 나랑 똑같이 생각하고 살겠지만...
제가 요청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늘 그렇듯 이번에도 정말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항상 죽음이 두려웠는데 2:42부터 소름이 돋았습니다 배고픔과 죽음의 비유에서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죽음의 대한 저의 인식과 생각이 바뀌어 죽음에대한 공포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채널의 모든 영상들은 단연코 제가 본 채널중 가장 논리적이고 유익한 영상들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삶과 죽음은 인 생을 정해진 시 간 안에 얼마나 즐기다 가냐? 아 니면 그전에 빨 리 가냐?에 따라 죽음이 기쁠수 있고 서운 할수 도 있습니다 이 건 어린아이가 놀이터의 놀이 기구와 하나가 되어 놀때 어린 아이는 영혼이 고 놀이기구는 사람 몸입니다 어린 아이가 놀 이기구로 놀때 저승사자와 같 은 부모를 보면 짧은 시간에 와 서 아이를 대려 가는 부모 그리 고 그 보다 늦게 와서 대리고 가 는 부모 정시에 와서 대리고 가 는 부모가 있는 데 빨리 대리가 는 아이는 더놀 고 싶어 아우성 이고 정시에 대 리고 가는 부모 그리고 이 보다 늦게 와서 대리 고 가는 아이는 즐겁게 떠납니 다 이건 장수하 여 오래산 노인 이 아이구 이젠 죽어야지 하는 것과 같고 그렇 지 못하고 젊고 어릴때 가는 사 람이 더살고 싶 어서 서운해 하 는것과 같습니 다 보면 노인들 은 죽을때 눈물 이 없는 반면 젊 은 사람은 눈물 있습니다 그만 큼 죽는게 서운 하다는 것입니 다
나도 초딩때 계곡에서 놀다가 너무 깊은곳에 들어갔는데 발이 안닿아서 허우적대다가 죽음의 공포를 느껴봤음. 열심히 허우적대는 그 짧은시간동안 주마등이 스쳐가고 엄청 많은 생각이 들었음. 발버둥 치다가 힘이 다빠져서 포기할때 든 생각은 ‘이렇게 죽는구나.. 나도 이제 모르겠다..’ 였던거같음. 죽는다는 공포감보다는 허무함이 많이 들었던거같음. 그렇게 포기할려던 때에, 발이 땅에 닿는게 느껴짐. 다시 힘을 내서 땅을 딛고 올라와서 살았음
죽음은 무섭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잖아요 이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무섭고 두려워요 그래도 지구위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너무 먼일 보다는 지금 이루어내야 할 것들을 생각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보는 건 어때요?
내가 지금 생각하고 판단하고 사고하는 이 모든 순간들이 그저 한 순간의 빛으로 사라져버리며 죽음이 다다르면 더이상 나 자신을 인지하지 못하고 어떠한 감정, 생각 따위도 느끼지 못하며 그저 단순히 끝. 블랙아웃 되듯 그저 끝이 나버리며 더이상의 나라는 존재가 영원히 사라져버린다는 것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다고 생각 드는데 왜 벌써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하루하루가 두렵고 무섭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죽음은 먼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쉬워요.. 죽고 나서는 "지각"이라는 행위가 불가능한데 그러면 수십억년이 지나도 0초에 불과하죠. 죽음 뒤는 말 그대로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생각하면 쉬울거에요. 동영상 하나가 끝나면 그 영상이 죽고 다른 영상이 재생되죠. 그 죽은 동영상의 화면에는 또 새로운 화면이 띄워지는 것처럼, 인간의 의식의 근원에서는 죽고 나서도 또 다른 누군가의 삶을 느끼고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죽은 뒤의 시간은 0초이니까
두려움은 모름에서 와요. 님은 죽음직전을 경험못해 보셨잖아요. 본인 생명이 다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시잖아요. 몰라서 두렵고 무서운거예요. 님이 지금 느끼시는 죽음의 두려움은 당연하며 가짜일 확률이 높아요. 이 두려움에 벗어나는 방법은 관심을 두지않거나 죽음을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든다는 것을 인지 하시면 됩니다. 모르고 알수도 없는것을 걱정하면 망상이 생겨 괴롭고 무섭고 두려움이 꽃을 피워요 ㅎㅎㅎ
죽어서 영원히 무의 존재가 된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공포스럽죠..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것 같기도해요.. 저는 기절을 몇번해본적있고 수면마취도 몇번해본적 있는데 그 순간만큼은 전혀 고통이 없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깨고나니 고통이었어요.. 어차피 죽으면 내가 죽었다는것 자체를 모를것같아서(죽으면 그냥 무라는 전제하에)..그냥 현재에 충실하면서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이 50이 넘으면서부터 죽음이 가까이 와있다는 걸 깨닫게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오늘 어버이날 부모님 생각이 간절한 한편 또 죽음의 두려움이 생겼는데, 그래도 고통없이 죽으면 그나마 덜 두렵겠다 해서 죽기 전 고통을 검색하고 여기에 이르렀습니다. 짧은 영상에서 많이 깨닫게 되고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방금까지 죽음의 슬픔, 생각등 모든 두려움에 휩싸여있었지만..마지막 말에 나는 눈물과함께 웃음에나오며 머리는 깨끗해지고 마음이 함께 정화가 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죽음을 받아들인다는것은 무서운 일인것 같지만 임종이 다 되어가면 받아들여지기가 좀더 쉬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영상이었다. 너무 감사합니다.
죽음도 무섭지만 삶 자체도 무섭습니다.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 알 수 없는것에 대한 미지의 두려움이라고 해야되나.. 살면 살수록 문제를 해결해야되는 과제가 끝도없이 밀려오니 죽음만이 진정한 휴식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죽을 운명인데 굳이 죽음을 앞당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는 마인드를 가지니까 한결 낫네요 ㅎㅎ
가끔식 죽음에 대해 확 올라와서 두렵고,무섭고,살고싶고,이세상에 영원이 남고 싶어서 유튜브에서 서 찾아보다가 봤어요. 이걸 보고 좀 편해졌어요 감사해요. + 오늘 또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확 올라 왔어요 영화를 보는데 죽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때 갑자기 확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찾아왔어요 재가 이런 생각이 문득 찾아올 땐 지인에게 전화를 하거나 부모님에게 가는데 그때는 쫌 마음이 편안 해 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열심히 살아야지,착하고 후회 없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떠올라요 죽으면 뭐든 것들을 느낄 수 없어서 대화,찬구 없어서 이래서 두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영원이 이 세상에 남고 싶어해요 그래도 영화처럼 죽으면 다른 몸으로 태어나는 걸로 생각 하고 있어요 그리고 친구,부모님이 저보다 먼저 죽는 생각도 문득 들어요 이 생각이 나면 저는 그 친구,그 부모님 내일 죽는다 생각하고 열심이 후회 없이 그런 생활을 보내게 하고 싶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는 아무리..다른 영상을 봐도 매일 이 생각이 찾아와요,,, 이 생각 은 언제 없어 질까요??
가끔씩 누워서 생각하다보면 나도 나중에 우리 엄마처럼 늙을까 싶은데 내가 저럴때 우리 엄마는 어떨까 이렇게 상상을 하곤 합니다. 정말 예쁜 우리엄마 죽고나면 나는 뭐하면서 살고 우리 엄마 평생 나 키우면서 산건 아니지만 삶에 반 이상을 나를 키운거고 힘들게 살았고 죽으면 모든게 끝나고 생각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없는거로 바뀐다는게 너무 무서워요.너무
난 죽음이 두렵다 사실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이유는 아무도 없는공간에 혼자 있거나 기억을잃거나 다시 태어나지 못하거나 그냥 그자체 만으로 무서운 거 일거다 하지만 죽음은 누구나 겪는 일이고 피할수없다 그러니 다들 남은 인생은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며 살지말자 우리에게 자기자신에게 고마운 일은 행복하게 사는것 뿐이다 다시는 이런생각은 하지말자 나도 사람이고 이런생각을 하고 오긴 하였지만 점점 재밌게 살다보면 나이도먹고 원한도 없어지는날이 있을것이다 그날을 위하여 행복하게 살자 하지만 다겪는 것은 같고 잠잘때가 기억안나듯이 그런식으로 죽은지도 모를거 같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이런거 볼시간에 나가서놀고 미래를 위해 활기차게 해보자! 우리함께 파이팅! 그래서 결론은 행복하게 살자는거다. 다른 의견이 있으면 대댓글 달면 좋겠다. 이런 길고 쓸대없지만 이런 댓글 읽어줘서 고맙다 난 이만.....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11:43분경
안녕하세요.전 아직 학생이지만 죽음이 두렵습니다. 죽으면 내 친구들과 가족, 강아지와 이새상의 모든 행복을 느낄수 없게 된다는것 자채가 무섭습니다.그러나 저같은 분들깨 좋은 팁들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죽음에 대한 생각을 최대한 하지 마세요.물론 끈임없이 생각이 나겠죠.그럼 다른 흥미를 찾아보세요.죽음이고 뭐고 다 생각 않날 정도로 몰입 할 만한거 말이죠. 예를들어 개임도 괞찮습니다.유트브를 봐도되고, 미술, 음악, 채육 등등 빠져들수 있는 일은 엄청 많습니다.그래도 생각이 계속 난다면 잼잼(손을 쥐락펴락하는 행동)을 하며 심호흡을 하고, 두 팔로 자기 자신을 쓰다듬어 주세요.그럼 어느정도 진정이 됩니다. 그래도 무섭고 계속 생각까지 난다면 이 말을 되세겨 보세요."걱정을 해서 걱정이 사라진다면 걱정이 없겠네" 냉정하게 말하자면 걱정해서 달라지는건 없습니다.물론 어떻게 할수 없기에 무서운거지만 예를 들어서 우리의 인생을 '10'이라고 해봅시다.그럼 당신은 어떻게 할건가요? 먼 미래늬 죽음을 걱정하며 10동안 걱정만 하고 죽을건가요, 아님 1동안 걱정하다가 9동안 후회없을정도로 신나게 살건가요? 죽음은 물론 두렵습니다. 그치만 죽음이 있음으로 우리의 삶이 가치있는겁니다. 죽음이 없다면 생명은 의지가 없을 겁니다. 어짜피 영원히 살아 있을건데, 뭐하러 일하고, 학교가고, 세수하고, 친구와 대화하고, 숙제하고, 숙제를 함으로서의 칭찬을 듣겠어요?내일하면되지. 이처럼 죽음이 없으면 살아있을 이유가 없는거 잖아요. 당신이 죽음을 걱정하고 있다면, 아직 아름답게 살아있는거잖아요. 언제나 두려워하고 걱정하기보단 하고싶은거 다하고 진짜 멋지게 살아보세요. 그럼 인생은 걱정할때보단 훨신더 아름답게 빛날거예요.
아직 책임져야할 강아지나 나의 자녀가 없을때 자다가 죽을 수 있으면 좋겠다 내게 행복했던 순간도 많았지만 내가 나를 감당하기 너무 벅차다 더 큰 어른이 되려면 대인기피도 극복해야하고 9살때부터 생긴 무기력과 우울을 극복해야 하는데 극복하고 살아갈만큼 기대해도 될 삶일까 잘 모르겠다 부모 탓을 하고싶지 않지만 반지하 빌라에서 술먹는 엄마를 매일 때리고 폭력을 절제하지 못하는 아빠를 가졌던 나의 어린시절에서 나의 일부분은 죽어가기 시작했던거같다
무서움,두려움 이런말로는 형용이 안된다 감정이 형체화가 되어 나를 찌르는 느낌 이 두려움이 고통이되어 나를 쪼아매는 느낌 더이상 감정이 아닌 통증에 더 가까운 경지 그게 지금 느끼는 것이지만 또 타인이 곁에있거나 사회생활을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다시 억지로 그 죽음을 상상하고 되새겨도 그 고통은 다시 느껴지지 않음 이게 뭘까 사후세계가 있으면 좋겠다.
불안장애를 심각하게 앓고 있는 초등학생이에요 제가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심하게 아팠어서 밥도 물도 안 먹고 링겔을 안 맞고선 움직일 수도 없을 만큼 힘들었어요 그래서 트라우마 같은 게 많이 남았어요 아팠을 때 썼던 방, 아팠을 때 사용했던 컵이나 그런 것 들이요.. 아주 사소한 것들 마저 거부했어요 그래서 육류도 못 먹어요.. 아니, 안 먹어요.. 요즘은 많이 나아졌어요 학교에도 한 달 넘게 조퇴, 결석도 안 하고 가고 있고 이제 내일은 방학식이에요 저는 불안장애도 극복하고 있고 몰라보게 나아지고 있는 중이였어요 그런데 오늘 문득 잠에 들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심하게 공포가 찾아왔어요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는 불안함이여서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마치 예전의 심각했던 제가 된 기분이였죠..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숨 막히는 것 같고 겨울인데도 정말 더워지고 땀이 날 것 같았어요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 저는 불안할 때마다 생각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원인을 찾았더라구요 제가 뜬금없이 죽음에 대해 생각했거든요.. 언젠가는 죽어야 한다는 사실이 저에게 너무 큰 충격으로 다가왔나봐요 ㅎㅎ.. 옆에서 잠에 들고 계신 어머니를 깨울 수도 없고.. 불안 때문에 못 살 것 같다는 분들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한 번에.. ㅋㅋㅋ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차라리 혼자 밤에 불 다 끄고 있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ㅜ.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이 하늘 나라로 가버릴까봐.. 내가 영원히 가족들을 못 보게 될까봐.. 내가 죽게 될까봐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11시 42분인데도 부엌에 나와서 핸드폰부터 켰네요... 정말 예전엔 죽음에 대해 상상도 안 해봤어요.. 그런데 정말 너무 무섭고 상상이 가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공포심이 떨쳐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해결방법을 찾아서 적어볼려구요 전 아프고 나서 제 증상들을 기록하거나 회복 방법들을 적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불안감이 없어지기도 하구요!! 일단 이 영상 보고 불안감이 조금 사그라든 것 겉아요 감사해요 제가 정말 죽을 때가 된다면 그때는 불안함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편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 정말 열심히 살아볼게요 오늘도 수고 했어요!!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자!!!!!!
죽음이 무서운 자들에게. 죽음은 필연적인 것 입니다. 너, 나, 그리고 우리 모두가 겪고있고 겪을 것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죽음을 인지하고 ‘나도 죽는구나’를 생각한 뒤 ‘죽으면 어떻게 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죽음이 두려워집니다. 지금 잠시 이 글을 읽는 것을 멈추신뒤 다시 한 번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죽으면 어디로 가는 지. 사람은 뇌로 생각을 합니다. 영혼과 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는 뇌와 움직이는 몸이 있는 것 입니다. 뇌가 멈추면 몸도 생각도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이 말은 우리몸이 죽고 뇌가 기능을 못 하면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죽기전의 고통은 있을 수 있지만 죽고난 뒤 고통은 없습니다. 생각과 감각이 없음으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죽은 뒤 어디를 가는 것이 아닌 죽고난 뒤는 내가 없는 것 입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당신의 태아때 당신이 있었는 지 기억이 있는지 당신이 생각을 못 하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무서운 죽음은 당신 주변인들의 죽음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가족, 친구, 이웃사람들 등 죽음은 모두가 겪을 것 입니다. 사랑하시고 당신이 죽기 전까지 열정을 다하세요. 인생은 한 번 입니다. 두 번 이라고 할 지라도 첫 번째 인생을 두 번째 인생에서 회상할 수 없습니다. 힘내세요. 내 인생에선 내가 주인공 입니다. 당신이 죽었다고 해도 이 세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의 인생에선 당신이 없어지면 끝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당신 나이에 할 수 있는 것을 열정을 다해 하세요. 다음생은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런 내용의 책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셸리 케이건 - 죽음이란 무엇인가) 광고 아니고 저도 죽음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어봤습니다. 죽음이 무서운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책을 추천합니다.
죽음이 두려워요 내가 죽으면 세상은 아무지장 없이 돌아가겠지? 내가 죽으면 어떻게되는거지? 죽으면 다시 환생하는건가? 내가 죽는다면 내 주변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하지? 내가 죽으면 어둠만 보이나? 죽으면 어떤 기분이지? 죽으면 영혼이 돌아다니나? 같은 궁금증같은 공포심이 잘때마다 문득 떠올라 절 괴롭힙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죽음이란게 너무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채널의 영상 모두 다 보았습니다. 저는 유년기부터 25살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여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트랜스여성이고 남편이 있습니다. 동성애자에 대해서는 적자생존, 유전자 보존의 원리에 따라 설명을 하셨는데, 트랜스젠더 사람들도 같은 원리로 설명 될 수 있을까요? 저도 유전자 보존에 도움을 주고 있는 존재 인가요?
해골보고 무섭다 생각들지않는다 해골은 죽은자의 뼈다 허나 해골은 죽음의 상징이지 난 탱그리 신항을 믿기에 무섭지않다 무에서 유로 유에서 무로 돌아간다 자연으로 돌아가는건 옳은일이다 공포를 느낀다는건 우리몸이 보내는 경고 아픔을 느끼는건 우리몸이 보내는 경고 가족을 잃는 슬픔보다 무서운건 없음 자신이 죽는다면 삶에 속세에 풀리는것임 평생고통vs자비로운 죽음 둘중 선택한다면 자비가 좋죠 동물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자비롭게 죽이는 짐승은 존재합니다 고통스러운 죽임은 농락이며 고문 고통스러운점이 무섭지만 자비로운 죽음이 얼마나 좋은지 알수있음 영화 브레이브하트 마지막 장면 배를 갈라장기를 천천히 빼는 고문은 진짜 자비없는 공포의 고문행위이죠 민중은 더는 못봐 자비를 간청하였습니다 자비란 빠르게 고통을 끝내는것이죠 영화속 마지막 대사가 심금을 울리듯 자유가 삶의 원천 살아갈 목적이죠 자유란 소중한것 시한부는 평생고통받고 끝내 아프게 죽거나 안락사를 요청 자비를 갈구하며 자유를 원하는것이죠 때론 무섭다는건 인정해야 덜 무섭죠 혼자 살아간자는 독신으로 살다 자살한 청년들을 보십시요 삶의 고독한 시련은 지옥입니다. 더한 공포는 없을것입니다 홀로 살아가는자는 혼자 살아가는것이 더 공포이며 지옥이 맞습니다 정당한 대우처사를 못받고 살다 결단을 내려 자살함으로 홀로 자비를 선택해서 고통을 끝내죠 몇년전에 돌아가셨던 이모는 암환자였죠 마지막으로 제대로 말도 못하고 너무 아픈몸에 지친눈빛을 보곤 알수있었죠 자비를 원하는 눈빛을요 이모는 천국에 가셨을것입니다 좋은이모였죠.. ㅠ 고통은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죽음이 자비였음을 전 깨달았습니다
나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는 않아요. 다만 내 기억이 사라지는 것이 두려울 뿐이에요. 왜냐하면 기억이야말로 나 라는 존재에 가장 필적하며 기억은 나의 존재를 형상화 시켜주거든요.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감정,가족,보는것과 느끼는것,그리고 잊을 수 없는 누군가와의 소중한 추억들이 다 우리의 기억이잖아요.
나라는 인간도 결국 늘 다른 동물들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며 살아왔지만 결국 세상에서 치밀하게 계산 된 하나의 생명체일뿐이였고 임무를 완수한뒤에는 그 가치가 사라져 죽는거군요 이런 세계를 만든 신을 탓할수만 있다면 탓하고 싶어요 도대체 이 세계가 왜 생겨 났으며 우리는 도대체 뭘 하고있는걸까요.........
생명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이니 유년시절부터 죽음에 대해선 항상 생각해 왔지만 죽는거 자체가 두렵다기보다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이 대부분 두렵겠죠. 말기암 환자들이나 임종을 앞둔 분들은 통증과 고통과 괴로움에 숨도 가쁘고 호흡하기도 힘들테고 이런것들을 견디고 떠나야 할까봐 두렵고 불안한거죠.그냥 잠자듯 편히 눈감을수 있으면 두려워 할사람이 얼마나 될까요??그렇게 조용히 떠날수 있는분들은 소수이고 큰 축복이겠죠.
모든 두려움이 망상이듯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망상이라고 해서 모두 해로운게 아닙니다. 죽음을 앞두게 되면 욕망 특히 성욕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나자신이 세상에 곧 사라진다는게 축복 처럼 다가옵니다. 물론 가슴이 미어지고 지옥같은 마음도 일어 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나를 그리워하며 힘겨워할 사랑하는 가족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남겨질 가족이 부모라면 정말 지옥같은 마음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한개인의 입장에서의 죽음은 축복입니다. 물론 사고나 스스로 목숨 끊는것은 해당 안됩니다.
저는 죽음이 무섭습니다.만약 죽는다면 여러가지들을 경험 해본 나의 기억과 으식이 살아있을수있을까 싶은 불안감이 자꾸 나를 감싸고 잠에 들려하면 죽으면 끝이다 라는 생각이 계속 되며 나의 삶을 불편하게 하였다. 새로 생명은 태어난다,하지만 난 없어진다...라는 맘이 날 괴롭혔다. 난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부모님도 많이 사랑하는데... 내일 죽을수도있고,사고로 죽을수도있단 생각이 너무너무 두렵다.눈물이 자꾸자꾸난다.혹시 이모든게 가짜일까 싶기도 하다. 주변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하기도한다 이렇게 '한번뿐인 인생...버릴거면 나줘라..' 죽음은 지금 되게무섭다,임종전엔 더 두려울것이다. 어쨌든 엄마와 난 서로를 사랑한다 아빠와도 그렇다.죽어도 그게 그럴디 참 모르겠다. 4살부터 난 영원히 살거라고 했다. 하지만 이제 깨달았다,나중엔 꼭 죽는다는걸.그래서 더 두렵다.내가 살아가는 인생이 하나하나소중해졌다.이글을쓰면서 그래도 기분이 좀 나아졌다.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잘 살아야겠다.
윤회설에 찬성하는 사람인데 어느순간 자아가 느껴진 순간을 기억하게된 시점이 분명있을겁니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추억이 기억되고 자아가 자각이 되던 그날.. 우리는 죽을 것이고 죽기전까지는 막상 죽음이 두렵지만 죽고난뒤에는 완전히 무로 돌아갔다가 어느순간 우리가 처음 느꼈던 첫 자아를 인식하는 어느 생물체로 우린 또 다시 태어나서 한평생을 살다 또 죽고 죽고를 반복하지 않을까 추축 해봅니다.. 역시 죽음은 어려운 과제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삶과죽음의 경계는 늘 맞닿아 있다고 봅니다.. 흔히 하는말로 한끗차이,, 우리는 지금도 죽으러 가는중입니다,, 그래서 현재를 충실히 살자고 하는말이 나온거 같습니다,, 삶에 집착을 내려놓고 현재를 살아가다보면 우린 죽고 또다시 어떤 생명체로 다시 탄생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순간 느낌이 조종당한다... 겁이 많은 나는 왜 뭐든 겁이나는건지...? ㅋㅋㅋ 근데 이 영상은 이제 까지 본 영상들중에 가장 잔잔하면서도 뭔가 울림도있고 편안하고 좋은듯... 늘 죽음안안돼 살아야돼라고만 말하는데 삶이 힘든사람에겐 그말이 이해되지않음.... 물론 뭔가 여정이남았기때문에 죽음을 무서워해야한다고 여기서는 그랬는데... 도대체 어떤 여정인지는 모르겠으나 빨리 끝내고싶군.... 정말 나중에 죽을때가되면 무섭지않을까....? 되게궁금해진다
중학교도 입학하지 못한 만 13세.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203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 말한다. 2030년이면 내가 성인이 될 때이고, 우리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살아계실 때인데. 적어도 우리 가족이 다 죽기 전까지는, 내 후세가 그 죽음이 두렵지 않을 때까지는 우리가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해. 학원까지 가는 길, 내가 바라보는 도심은 약 66m 정도의 해수면이 상승해 사람들 허리까지 잠긴 건물과 차량들. 나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이나 우리 부모님이 빨리 죽어 미래의 지구를 못 보게 해주고 싶다는 게 아니야. 적어도 엄마랑 아빠가 살아있을 때까지는 이 지구가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야. 엄마 아빠가 환생해서 내 자식으로 태어나 새 삶을 살고, 내게 줬던 사랑들을 되돌려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다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편하게 눈을 감았으면 좋겠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살아있기에 가능한 것. 우린 태어나기전엔 그저 아무것도 아닌 상태여서 그 어떤 느낌도 받을 수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하지만 태어나보니, 또 태어나서 느낀 감정,쾌락,슬픔 등등 살아있기에 가능했던 일을 해보고 감정을 느껴보니, 이걸 죽으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두려운거다. 그 업적들과 권리를 잃고 싶지 않은거다. 반대로 생각하면 죽어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되면 저런 걱정을 할 이유가 없다는거다.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절대 막을 수 없고, 그 어떤 생명체도 피할 수 없었다. 그냥 살아있는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 죽음을 인정하며 아름답게 삶을 마감하면 된다. 자연에 맡겨라. 어차피 누구나 죽는다. 두렵다는 생각을 안하면 편하다. 지금의 삶을 열심히 살자.
난 “죽음”이 무섭다. 현재 내 나이 21살 내가 언제 죽게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 언젠가는 죽겠지 난 그 죽음이 무섭다 죽게 된다면 죽기 전까지 해 왔던, 했었던 일, 내가 보던 것, 봤던 것, 만졌던 것, 느꼈던 것, 햇빛, 바람, 물, 등 느끼지 못할뿐더러 이 세상에서 내가 없어진다는 것이 두렵고 무섭다. 내가 죽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내 기억들은 다 어떻게 되는 것일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들과 감각들이 살아진다는 생각과 느낌이 드는 것이 너무 무섭다. 내가 죽어도 이 세상은 하염없이 흐르겠지 그럼 지금 내 자아, 기억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공허함 난 지구에 잠시 거쳐가는 먼지같은 존재가 아닐까 죽기 싫다 죽음이 무섭다
더 무섭게 하지마요..
근데 소중한 사람이 먼저 죽으면 내가 생생히 겪는 물 불 바람들도 소중하겠지만.
아...이걸 저들도 먼저 겪었겠네. 그냥 이제서야 나도 겪을 수 있겠네. 너무 오래살면 그럴 수도 있어요.지금을 후회하지 않게 사랑합시다.
제가 그래서 무서워요
지금 내 느낌임
나도..... 딱 내가 하고 싶은 말 위에 댓글에 소중한 사람이니 뭐니 하는데 영원히 살 수만 있다면 어떠한 고통과 어려움 극복가능 모든걸 줄 수도 있음
나도 내가 세상에서 없어진다는게, 생각할수있는 내가 없어진다는게 무서워요. 나랑 같은사람이 있어서 기뻐요
지하철에서 창문을 보는데 갑자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생겼다 그래서 유튜브에 죽음이 두렵다 라고 적었더니 이 영상이 떴다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눈물이 났다 다시 창문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죽음이 갑자기 무서워져 찾아봤어요 아직 11살이지만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요 이 댓글은 너무 최근에 단거라 못보겠지만 보신다면 오래사시고 행복하세요
저두 12살인데 죽음이 무서워요...
댓글 읽었어요 고마워요 ^^
근데 나는 50대인데
죽음이 별로 안 무서워요
살다보면 무서울 때도 있지만
괜찮을 때가 더 많아요❤
"가장 두려운 악인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한 죽음은 우리와 함께 있지 않으며,
죽음이 오면 이미 우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죽음은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 모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산 사람에겐 아직 죽음이 오지
않았고, 죽은 사람은 이미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책을 많이읽으시는분인가봐요
그 존재하지 않음이 무섭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죽음보다는 이번생의 소중한 기억을 잃어버린다는게 너무 무서움 환생같은거 바라지도 않음 이번생의 기억이 없으면 너무 슬프고 무서움 전 죽음보단 기억을잃는다는게 제일 무서움
ㄹㅇ 우리 가족이랑의 기억을 잃는다는게 너무 무서움... 우리 형은 진짜 착해서 나한테 진짜 잘해주는데 형을 내 기억에서 잃어버리는게 무서움... 고통과 죽은 후 도 두렵긴 하지만 우리 가족과의 기억을 잃는게 제일 두려운듯...
그래도 어쩌겟냐... 이미 태어났는데 열심히 살면서 가족한테 잘해줘야지... 힘내라
ㄹㅇ 가족과 함께한 추억..사랑...없어지지 않길 나라는 존재의 기억이..가치가...
전 죽음 뒤에 잊혀진다는 게 무서워요..😢
저랑 똑같은 생각이에요..... 제가 살아온 저의 삶과 내 기억 나라는 자아가 사라진다는게 제일 무서워요
맞아요 저도 똑같은 생각 했었음. 태어나서 지금까지 모든걸 다 완성했는데 그냥 한순간에 없어진다는것도 너무 허탈함..
죽음이 진짜 무서운게 뭔지 알려줄까? 우리가 태어나기 전 아무것도 없었던 그때로 돌아가기 때문이지... 한국전쟁때 우린 뭐했지? 조선시대때는? 아니 고조선때는... 공룡시대때는? 지구가 탄생할때는? 빅뱅일때는? 우린 없었어... 그리고 죽으면 다시 없었을때로 돌아가... 그리고 그 없음이 영원해... 다신 있어지지 않아... ㅠㅠ 앞으로 수십억년이 지나서 우리 태양계가 팽창과 폭발을 하고 우주의 팽창이 멈추고 소멸할때에도 우린 다시 살아날 수 없어 그냥 몰라... 왜냐면 우린 다시 태어나질 못하니까... 계속 태어나기 전 없었을 그때야... 무서워 그 공허함이 ㅠㅠㅠㅠ
우린 이미 없었고 인간으로 태어났잖아요 죽어서 다시 우린 없어지고 또다른 무언가로 태어나지 않을까요 ㅎㅎ 우린 없었던 존재였으니까요
@@Dmswkrdl 그건 안될거 같아요... 다시 태어나는건 넘 확률이 적어요... 다시 나라는 유전자가 생겨나려면 우리 부모님이 다시 태어나서 어마어마한 확률로 나라는 정자가 가야하는건데... 그것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시 태어나서 어마어마한 확률... 그 위 원숭이때... 파충류때... 어류때... 빅뱅때까지 올라가서 모든게 맞아 떨어져야 내가 생겨나는건데... 심지어 나라는 유전자가 우연히 태어났어도 그게 나일까요...??? 그거 저 아니잖아요. 나랑 똑같이 생각하고 살겠지만...
새벽마다 이런생각 하는거 ㄹㅇ
@@user-Gold-end 그쵸. 돌아가죠. 근데 나는 아니잖아요 ㅋㅋㅋ 내 손톱 잘라 버린다고 그 손톱이 제껀가요. 영상은 이따 꼭 챙겨보겠습니다
이래서 이런영상은 성인용으로 만들어야하는데 헛소리 왜케많노
제가 요청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늘 그렇듯 이번에도 정말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항상 죽음이 두려웠는데 2:42부터 소름이 돋았습니다 배고픔과 죽음의 비유에서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죽음의 대한 저의 인식과 생각이 바뀌어 죽음에대한 공포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채널의 모든 영상들은 단연코 제가 본 채널중 가장 논리적이고 유익한 영상들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죽음이 무섭지는않다.. 죽은후에 어떻게될지 모른다는것이 겁이날뿐...
돌이킬수 없고 막을 수 없어서 무섭기도 하지만 그냥 체념하면 무서움은 사라집니다 저도 몇년 걸렸네요 ㅠㅠ
꿈꾸지않고 잠든 상황, 태어나기 전의 상황과 같지 않을까요?
@@handohyung그게 기억이 안 나서 더 무서운 거에요..
@@에잉-o7g 명상으로 무아지경을 자주 겪다보면 조금은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자려고 누우면 종종 많은생각들이 들곤 했는데 편해졌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밤에 특히 자기전 심장 나가떨어진적많네요 저도ㅋㅋ 내가나중에 죽는다니 이모든게끝이라고? 이럼서
내가 죽음이 너무나도 두렵다는 것은, 아직 해야될 임무가 남아서 그런 것이였구나..
삶과 죽음은 인
생을 정해진 시
간 안에 얼마나
즐기다 가냐? 아
니면 그전에 빨
리 가냐?에 따라
죽음이 기쁠수
있고 서운 할수
도 있습니다 이
건 어린아이가
놀이터의 놀이
기구와 하나가
되어 놀때 어린
아이는 영혼이
고 놀이기구는
사람 몸입니다
어린 아이가 놀
이기구로 놀때
저승사자와 같
은 부모를 보면
짧은 시간에 와
서 아이를 대려
가는 부모 그리
고 그 보다 늦게
와서 대리고 가
는 부모 정시에
와서 대리고 가
는 부모가 있는
데 빨리 대리가
는 아이는 더놀
고 싶어 아우성
이고 정시에 대
리고 가는 부모
그리고 이 보다
늦게 와서 대리
고 가는 아이는
즐겁게 떠납니
다 이건 장수하
여 오래산 노인
이 아이구 이젠
죽어야지 하는
것과 같고 그렇
지 못하고 젊고
어릴때 가는 사
람이 더살고 싶
어서 서운해 하
는것과 같습니
다 보면 노인들
은 죽을때 눈물
이 없는 반면 젊
은 사람은 눈물
있습니다 그만
큼 죽는게 서운
하다는 것입니
다
어릴때 계곡에 빠져 익사할뻔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키보다 2배 정도 되었었는데
처음에 공포로 휩싸이다가 물을 너무 많이먹다가 숨이 쉬어지지않았을때에 기분이 좋아졌다는 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날 구해준 친구야 고맙다
정말인가요? 죽음직전에는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신기하네요.
나도 초딩때 계곡에서 놀다가 너무 깊은곳에 들어갔는데 발이 안닿아서 허우적대다가 죽음의 공포를 느껴봤음. 열심히 허우적대는 그 짧은시간동안 주마등이 스쳐가고 엄청 많은 생각이 들었음. 발버둥 치다가 힘이 다빠져서 포기할때 든 생각은 ‘이렇게 죽는구나.. 나도 이제 모르겠다..’ 였던거같음. 죽는다는 공포감보다는 허무함이 많이 들었던거같음. 그렇게 포기할려던 때에, 발이 땅에 닿는게 느껴짐. 다시 힘을 내서 땅을 딛고 올라와서 살았음
할 다들 나랑 완전 똑같네..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삶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니 죽기전 고통스러울까봐 이다
아니 죽음 뒤를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mk17-s5m ㅇㅈ
@@채경-s3k 코드립 검지검지
@@mk17-s5m ㅇㅈㅇㅈ
나는 죽음에 가까워 지려고 한다… 20대 초를 군인으로 보내고 중반에 암이 찾아와 후반인 현재까지 나를 뺏어갔다… 긴 싸움 끝 이제는 긴 여행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죽음은 어쩌면 나를 다시 되찾아 줄 수도……
힘내세요!
파이팅하세요
혹시 지금도 살아 계시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너무 무섭다 정말 … 죽음이라는 걸 피할 수 없다는 그 사실이 정말 너무 너무 무섭다..
죽을 때 아플 것 같아 무섭다는 댓글을 봤는데
난 그런 것 보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 사실이 너무 무섭다.. 생각할 수 없게 된다는 게…
영원히 존재하고싶다………
나랑 똑같은 생각이시네..... 고통스러워도 좋으니 영생 했으면 좋겠음 잘 때마다 미침
@@user-dk2t1eo8typ9x ㄹㅇ ㅜ ㅜㅜㅜㅜ 인생이 고통스러워도 죽지 않았으면 좋겠음. 죽으면 이렇게 생각도 못하는거잖음,,ㅜㅜ
@@Sheep873 ㄹㅇ...
어쩜 제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으셨네요 😭😭
완전히 같은 생각입니다!!
영원히 존재하고 싶어요!
흑운장님 채널에서 유입된 사람인데 영상 하나하나가 다 취향저격.. 꾸준히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애청하겠습니다.
여기서 흑운장이름을 보다니 반갑네요
8살때부터 태어나는 순간 결코 피할수 없는 죽음이 온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밤마다 울거나 엄마랑 자는등 떠는게 기억나네
죽음은 무섭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잖아요 이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무섭고 두려워요 그래도 지구위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너무 먼일 보다는 지금 이루어내야 할 것들을 생각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보는 건 어때요?
운장이형 채널보고 구독박고 갑니다ㅋㅋㅋ 매너고수님ㅋㅋㅋ
내가 지금 생각하고 판단하고 사고하는 이 모든 순간들이 그저 한 순간의 빛으로 사라져버리며 죽음이 다다르면 더이상 나 자신을 인지하지 못하고 어떠한 감정, 생각 따위도 느끼지 못하며 그저 단순히 끝. 블랙아웃 되듯 그저 끝이 나버리며 더이상의 나라는 존재가 영원히 사라져버린다는 것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다고 생각 드는데 왜 벌써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하루하루가 두렵고 무섭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죽음은 먼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쉬워요.. 죽고 나서는 "지각"이라는 행위가 불가능한데 그러면 수십억년이 지나도 0초에 불과하죠. 죽음 뒤는 말 그대로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생각하면 쉬울거에요. 동영상 하나가 끝나면 그 영상이 죽고 다른 영상이 재생되죠. 그 죽은 동영상의 화면에는 또 새로운 화면이 띄워지는 것처럼, 인간의 의식의 근원에서는 죽고 나서도 또 다른 누군가의 삶을 느끼고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죽은 뒤의 시간은 0초이니까
두려움은 모름에서 와요. 님은 죽음직전을 경험못해 보셨잖아요. 본인 생명이 다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시잖아요. 몰라서 두렵고 무서운거예요. 님이 지금 느끼시는 죽음의 두려움은 당연하며 가짜일 확률이 높아요. 이 두려움에 벗어나는 방법은 관심을 두지않거나 죽음을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든다는 것을 인지 하시면 됩니다. 모르고 알수도 없는것을 걱정하면 망상이 생겨 괴롭고 무섭고 두려움이 꽃을 피워요 ㅎㅎㅎ
죽어서 영원히 무의 존재가 된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공포스럽죠..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것 같기도해요.. 저는 기절을 몇번해본적있고 수면마취도 몇번해본적 있는데 그 순간만큼은 전혀 고통이 없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깨고나니 고통이었어요.. 어차피 죽으면 내가 죽었다는것 자체를 모를것같아서(죽으면 그냥 무라는 전제하에)..그냥 현재에 충실하면서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맞는 말이죠… 순간에는 고통은 거의 없을거 같고 무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두려움을 만들것 같은데 이건 종교인들이 아니면 극복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영원히 무로 존재하는게 공포스러울까요?
삶의 무게가 더 공포스러울꺼같은데
전 고통스러워도 이승이 났다고 생각함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이 50이 넘으면서부터 죽음이 가까이 와있다는 걸 깨닫게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오늘 어버이날 부모님 생각이 간절한 한편
또 죽음의 두려움이 생겼는데, 그래도 고통없이 죽으면 그나마 덜 두렵겠다 해서
죽기 전 고통을 검색하고 여기에 이르렀습니다.
짧은 영상에서 많이 깨닫게 되고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40넘으면 확실히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돼네요
벌써 절반정도 살았으니
방금까지 죽음의 슬픔, 생각등 모든 두려움에 휩싸여있었지만..마지막 말에 나는 눈물과함께 웃음에나오며 머리는 깨끗해지고 마음이 함께 정화가 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죽음을 받아들인다는것은 무서운 일인것 같지만 임종이 다 되어가면 받아들여지기가 좀더 쉬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영상이었다. 너무 감사합니다.
편하게 죽는건 자연사일뿐이고 극히 일부의 사람만 그 자연사를 누릴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매우 고통스럽게 죽게 됩니다.
원래 죽음을 무서워했지만...이영상을 보고 무섭지 않게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부분에 깨달은게 행복하게 죽으려면 임무를 다 마치고 죽는게 가장 행복하고 편안한 죽음이라는걸 알게됐어요!
진짜 ㅋㅋㅋ 이 죽음에 대한 사고강박때문에 정신과 방문도 자주 했는데 진짜 죽으면 뭐가있어도 무섭고 뭐가없어도 무서울거같아서 매일 미칠거같앗는데 이 영상보고 다 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이 괜찮아진거같음 감사해요
저는 모든 사람 나를 포함한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죽는다 라고 생각하니까 좀 편해지더라고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그냥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왜 태어나서 기쁨을 느껴야 하고 슬픔과 두려움을 느껴야 하지
ㅜ
감정이라는 것도 모르는 완전한 無냐, 비록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사이에서 행복을 찾게되는 삶이냐..
비록 부정적인 감정들로 가득한 인생이지만 그래도 전 삶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ㄹㅇ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체험하기 위해서
맞는 말인데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든 마음속 깊이 죽음을 두려워 할수 밖에 없음..
죽음도 무섭지만 삶 자체도 무섭습니다.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 알 수 없는것에 대한 미지의 두려움이라고 해야되나.. 살면 살수록 문제를 해결해야되는 과제가 끝도없이 밀려오니 죽음만이 진정한 휴식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죽을 운명인데 굳이 죽음을 앞당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는 마인드를 가지니까 한결 낫네요 ㅎㅎ
내나이46세 뇌경색이 재발하여 몸에반을 못쓴다 병원비 180없어서
치료를. 못받는다 한달에20들어오는
어머니돈으로. 살고있다 죽고싶다
그만 신세지고 재발 죽을용기좀 주세요
제나이44세 저도 뇌경색재발로 몸을못습니다 돈이없어서 치료도
못봤구요
가끔식 죽음에 대해 확 올라와서 두렵고,무섭고,살고싶고,이세상에 영원이 남고 싶어서 유튜브에서 서 찾아보다가 봤어요. 이걸 보고 좀 편해졌어요 감사해요. + 오늘 또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확 올라 왔어요 영화를 보는데 죽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때 갑자기 확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찾아왔어요 재가 이런 생각이 문득 찾아올 땐 지인에게 전화를 하거나 부모님에게 가는데 그때는 쫌 마음이 편안 해 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열심히 살아야지,착하고 후회 없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떠올라요 죽으면 뭐든 것들을 느낄 수 없어서 대화,찬구 없어서 이래서 두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영원이 이 세상에 남고 싶어해요 그래도 영화처럼 죽으면 다른 몸으로 태어나는 걸로 생각 하고 있어요 그리고 친구,부모님이 저보다 먼저 죽는 생각도 문득 들어요 이 생각이 나면 저는 그 친구,그 부모님 내일 죽는다 생각하고 열심이 후회 없이 그런 생활을 보내게 하고 싶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는 아무리..다른 영상을 봐도 매일 이 생각이 찾아와요,,, 이 생각 은 언제 없어 질까요??
저도에요ㅜㅜ 전 미취학아동일때부터 죽는게 무서웠네요..나이들수록 더 무서워지고있어요
진짜..저는 죽움이 너무나 두려운데..그나마 이 영상을 보니 좀 깨달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어차피 죽음에 대한 명확한 답이라건 없지만. 지금까지의 죽음에대한 인식을 많이 바꿔주는 영상이었음.
인류가 착각하는게 한가지 있는데 임무 따윈 없다
가끔씩 누워서 생각하다보면 나도 나중에 우리 엄마처럼 늙을까 싶은데 내가 저럴때 우리 엄마는 어떨까 이렇게 상상을 하곤 합니다. 정말 예쁜 우리엄마 죽고나면 나는 뭐하면서 살고 우리 엄마 평생 나 키우면서 산건 아니지만 삶에 반 이상을 나를 키운거고 힘들게 살았고 죽으면 모든게 끝나고 생각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없는거로 바뀐다는게 너무 무서워요.너무
저도 무서워요ㅠ
그냥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스무살인데 갑자기 죽는게 너무 두려워서 며칠째 무서워하고 하루종일 우울해하는중… 지금 열심히 살아도 어차피 죽으면 끝날텐데 이 세계의 끝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무서움
진짜 너무 공감되고 충격적이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뭔가 깨달음을 받은 느낌...
다살았다고 느끼는순간 더이상 죽음에대한 공포는없다 오히려 해방된다는 희열감만이 존재할뿐 그러고보면 삶은 사명이다
흑운장 채널보고왔는데..
진짜 최고의 영상입니다 이건 구독눌러야되는 영상
죽음이 무서운 이유는 “평생”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너무 무섭네요..
진짜죽기싫음 그냥 이세상에 한번 살았던 사람이 되는게... 내가죽고도 계속 세상은 흘러가고 잊히는거랑...
이게 그저 과학적인 견해고 어떤 뇌피셜이라하더라도 그리고 죽음에 고통이 동반된다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큰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이영상 보기 전에는 막 잠도 설치고 그랬는데 이영상을 보니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이 채널의 대부분의 영상은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이번 영상은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한 것 같아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난 죽음이 두렵다 사실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이유는 아무도 없는공간에 혼자 있거나 기억을잃거나 다시 태어나지 못하거나 그냥 그자체 만으로 무서운 거 일거다 하지만 죽음은 누구나 겪는 일이고 피할수없다 그러니 다들 남은 인생은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며 살지말자 우리에게 자기자신에게 고마운 일은 행복하게 사는것 뿐이다 다시는 이런생각은 하지말자 나도 사람이고 이런생각을 하고 오긴 하였지만 점점 재밌게 살다보면 나이도먹고 원한도 없어지는날이 있을것이다 그날을 위하여 행복하게 살자 하지만 다겪는 것은 같고 잠잘때가 기억안나듯이 그런식으로 죽은지도 모를거 같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이런거 볼시간에 나가서놀고 미래를 위해 활기차게 해보자!
우리함께 파이팅!
그래서 결론은 행복하게 살자는거다.
다른 의견이 있으면 대댓글 달면 좋겠다.
이런 길고 쓸대없지만 이런 댓글 읽어줘서 고맙다 난 이만.....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11:43분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 감사합니다
아따 썸네일 무서워가지고 기억나서 들옴;
내용 보니까 더욱 살아갈 의지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한 그 어떤 영상 보다 훨씬 제 마음이 안정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감사해요
안녕하세요.전 아직 학생이지만 죽음이 두렵습니다. 죽으면 내 친구들과 가족, 강아지와 이새상의 모든 행복을 느낄수 없게 된다는것 자채가 무섭습니다.그러나 저같은 분들깨 좋은 팁들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죽음에 대한 생각을 최대한 하지 마세요.물론 끈임없이 생각이 나겠죠.그럼 다른 흥미를 찾아보세요.죽음이고 뭐고 다 생각 않날 정도로 몰입 할 만한거 말이죠. 예를들어 개임도 괞찮습니다.유트브를 봐도되고, 미술, 음악, 채육 등등 빠져들수 있는 일은 엄청 많습니다.그래도 생각이 계속 난다면 잼잼(손을 쥐락펴락하는 행동)을 하며 심호흡을 하고, 두 팔로 자기 자신을 쓰다듬어 주세요.그럼 어느정도 진정이 됩니다. 그래도 무섭고 계속 생각까지 난다면 이 말을 되세겨 보세요."걱정을 해서 걱정이 사라진다면 걱정이 없겠네" 냉정하게 말하자면 걱정해서 달라지는건 없습니다.물론 어떻게 할수 없기에 무서운거지만 예를 들어서 우리의 인생을 '10'이라고 해봅시다.그럼 당신은 어떻게 할건가요? 먼 미래늬 죽음을 걱정하며 10동안 걱정만 하고 죽을건가요, 아님 1동안 걱정하다가 9동안 후회없을정도로 신나게 살건가요? 죽음은 물론 두렵습니다. 그치만 죽음이 있음으로 우리의 삶이 가치있는겁니다. 죽음이 없다면 생명은 의지가 없을 겁니다. 어짜피 영원히 살아 있을건데, 뭐하러 일하고, 학교가고, 세수하고, 친구와 대화하고, 숙제하고, 숙제를 함으로서의 칭찬을 듣겠어요?내일하면되지. 이처럼 죽음이 없으면 살아있을 이유가 없는거 잖아요. 당신이 죽음을 걱정하고 있다면, 아직 아름답게 살아있는거잖아요. 언제나 두려워하고 걱정하기보단 하고싶은거 다하고 진짜 멋지게 살아보세요. 그럼 인생은 걱정할때보단 훨신더 아름답게 빛날거예요.
좋은 말씀입니다
프로님 사랑해요…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줘….
평소 제가 생각하고 고민하던 문제들이 이 채널에 다있는거같아 1분과학님이후로 이렇게 신선한충격과 즐거웠던영상들은 오랜만이었던거같습니다 떡상감별사인 제가보았을때 반드시 떡상하실거같으니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부탁드립니다!
흑운장 채널에서 유입되었습니다.
항상 무서워했던 죽음인데 취향저격이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
흑운장님 방송에 나왔었나요?
아직 책임져야할 강아지나 나의 자녀가 없을때
자다가 죽을 수 있으면 좋겠다
내게 행복했던 순간도 많았지만 내가 나를 감당하기 너무 벅차다 더 큰 어른이 되려면
대인기피도 극복해야하고 9살때부터 생긴 무기력과 우울을 극복해야 하는데 극복하고 살아갈만큼 기대해도 될 삶일까 잘 모르겠다
부모 탓을 하고싶지 않지만 반지하 빌라에서 술먹는 엄마를 매일 때리고 폭력을 절제하지 못하는 아빠를 가졌던 나의 어린시절에서 나의 일부분은 죽어가기 시작했던거같다
죽음이 무서운게 아니고 그 과정에서 겪는 고통이 무서운거다
진짜 너 흑장이형한테 탏탈 털리면서도 욕 안한거
그거 하나가 너 살렸다 ㅎㅎㅎ
완전 구독자 많아졌을듯 ㅊㅋㅊㅋ
멘탈 대단한듯 나였으면 진작욕박고 들어오면 강퇴함...
저는 삶의 고통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뛰어넘을때 자살하는게 굉장히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행동이라 생각하는데 혹시 동의하시는지 궁금해요 만약 그냥 가능하시다면 답글달아주셨으면해요 ㅎㅎ
철저히 개인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합리적인 판단이죠
그냥 고통을 회피하고 싶은거 아닌가? 죽음으로 통해서 반대로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삶의 고통을 삼킨다면 뭐라 하실지 궁금하네
상당히 신선하고 통찰력있는 영상이네요 맨날식상한 심리학영상만보면서 실망했는데...
무서움,두려움 이런말로는 형용이 안된다 감정이 형체화가 되어 나를 찌르는 느낌 이 두려움이 고통이되어 나를 쪼아매는 느낌 더이상 감정이 아닌 통증에 더 가까운 경지 그게 지금 느끼는 것이지만 또 타인이 곁에있거나 사회생활을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다시 억지로 그 죽음을 상상하고 되새겨도 그 고통은 다시 느껴지지 않음
이게 뭘까 사후세계가 있으면 좋겠다.
불안장애를 심각하게 앓고 있는 초등학생이에요 제가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심하게 아팠어서 밥도 물도 안 먹고 링겔을 안 맞고선 움직일 수도 없을 만큼 힘들었어요 그래서 트라우마 같은 게 많이 남았어요 아팠을 때 썼던 방, 아팠을 때 사용했던 컵이나 그런 것 들이요.. 아주 사소한 것들 마저 거부했어요 그래서 육류도 못 먹어요.. 아니, 안 먹어요.. 요즘은 많이 나아졌어요 학교에도 한 달 넘게 조퇴, 결석도 안 하고 가고 있고 이제 내일은 방학식이에요 저는 불안장애도 극복하고 있고 몰라보게 나아지고 있는 중이였어요 그런데 오늘 문득 잠에 들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심하게 공포가 찾아왔어요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는 불안함이여서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마치 예전의 심각했던 제가 된 기분이였죠..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숨 막히는 것 같고 겨울인데도 정말 더워지고 땀이 날 것 같았어요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 저는 불안할 때마다 생각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원인을 찾았더라구요 제가 뜬금없이 죽음에 대해 생각했거든요.. 언젠가는 죽어야 한다는 사실이 저에게 너무 큰 충격으로 다가왔나봐요 ㅎㅎ.. 옆에서 잠에 들고 계신 어머니를 깨울 수도 없고.. 불안 때문에 못 살 것 같다는 분들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한 번에.. ㅋㅋㅋ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차라리 혼자 밤에 불 다 끄고 있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ㅜ.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이 하늘 나라로 가버릴까봐.. 내가 영원히 가족들을 못 보게 될까봐.. 내가 죽게 될까봐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11시 42분인데도 부엌에 나와서 핸드폰부터 켰네요... 정말 예전엔 죽음에 대해 상상도 안 해봤어요.. 그런데 정말 너무 무섭고 상상이 가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공포심이 떨쳐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해결방법을 찾아서 적어볼려구요 전 아프고 나서 제 증상들을 기록하거나 회복 방법들을 적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불안감이 없어지기도 하구요!! 일단 이 영상 보고 불안감이 조금 사그라든 것 겉아요 감사해요
제가 정말 죽을 때가 된다면 그때는 불안함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편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 정말 열심히 살아볼게요 오늘도 수고 했어요!!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자!!!!!!
죽음이 무서운 자들에게.
죽음은 필연적인 것 입니다. 너, 나, 그리고 우리 모두가 겪고있고 겪을 것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죽음을 인지하고 ‘나도 죽는구나’를 생각한 뒤 ‘죽으면 어떻게 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죽음이 두려워집니다. 지금 잠시 이 글을 읽는 것을 멈추신뒤 다시 한 번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죽으면 어디로 가는 지.
사람은 뇌로 생각을 합니다. 영혼과 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는 뇌와 움직이는 몸이 있는 것 입니다. 뇌가 멈추면 몸도 생각도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이 말은 우리몸이 죽고 뇌가 기능을 못 하면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죽기전의 고통은 있을 수 있지만 죽고난 뒤 고통은 없습니다. 생각과 감각이 없음으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죽은 뒤 어디를 가는 것이 아닌 죽고난 뒤는 내가 없는 것 입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당신의 태아때 당신이 있었는 지 기억이 있는지 당신이 생각을 못 하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무서운 죽음은 당신 주변인들의 죽음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가족, 친구, 이웃사람들 등 죽음은 모두가 겪을 것 입니다. 사랑하시고 당신이 죽기 전까지 열정을 다하세요. 인생은 한 번 입니다. 두 번 이라고 할 지라도 첫 번째 인생을 두 번째 인생에서 회상할 수 없습니다. 힘내세요. 내 인생에선 내가 주인공 입니다. 당신이 죽었다고 해도 이 세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의 인생에선 당신이 없어지면 끝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당신 나이에 할 수 있는 것을 열정을 다해 하세요. 다음생은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런 내용의 책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셸리 케이건 - 죽음이란 무엇인가) 광고 아니고 저도 죽음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어봤습니다. 죽음이 무서운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책을 추천합니다.
나의 죽음..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의 죽음.. 이런 죽음에 관한 것들을 생각하다보니 여기까지 이끌려왔네요. 너무너무 좋은 글이에요. 책 추천도 감사합니다. 월급 타면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죽음 자체가 두려운게 아니라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두려운거임.
원래 우리는 미지에 것에 대한 공포를 다양한 공포 중에서 가장 무섭게 느낌.
죽은 뒤에 천국을 갈지 지옥을 갈지, 아니면 가장 무서운 시나리오인 그냥 아무것도 없는 공허일지 아무도 모름.
죽음이 두려워요
내가 죽으면 세상은 아무지장 없이 돌아가겠지? 내가 죽으면 어떻게되는거지? 죽으면 다시 환생하는건가? 내가 죽는다면 내 주변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하지? 내가 죽으면 어둠만 보이나? 죽으면 어떤 기분이지? 죽으면 영혼이 돌아다니나? 같은 궁금증같은 공포심이 잘때마다 문득 떠올라 절 괴롭힙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죽음이란게 너무 두렵습니다
그냥 잠에서 안깨어나는거다 ,
그걸 영면 이라고함
결국 내가 힘들게 산 인생이 없어지고 그냥 먼지같고 쓰레기같은 가루가 된다는게 가장 무섭다
안녕하세요, 채널의 영상 모두 다 보았습니다. 저는 유년기부터 25살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여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트랜스여성이고 남편이 있습니다. 동성애자에 대해서는 적자생존, 유전자 보존의 원리에 따라 설명을 하셨는데, 트랜스젠더 사람들도 같은 원리로 설명 될 수 있을까요? 저도 유전자 보존에 도움을 주고 있는 존재 인가요?
Happy Birthday Uncle🎉❤
해골보고 무섭다 생각들지않는다
해골은 죽은자의 뼈다
허나 해골은 죽음의 상징이지
난 탱그리 신항을 믿기에 무섭지않다
무에서 유로 유에서 무로 돌아간다
자연으로 돌아가는건 옳은일이다
공포를 느낀다는건 우리몸이 보내는 경고
아픔을 느끼는건 우리몸이 보내는 경고
가족을 잃는 슬픔보다 무서운건 없음
자신이 죽는다면 삶에 속세에 풀리는것임
평생고통vs자비로운 죽음
둘중 선택한다면 자비가 좋죠
동물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자비롭게 죽이는 짐승은 존재합니다
고통스러운 죽임은 농락이며 고문
고통스러운점이 무섭지만
자비로운 죽음이 얼마나 좋은지 알수있음
영화 브레이브하트 마지막 장면
배를 갈라장기를 천천히 빼는 고문은
진짜 자비없는 공포의 고문행위이죠
민중은 더는 못봐 자비를 간청하였습니다
자비란 빠르게 고통을 끝내는것이죠
영화속 마지막 대사가 심금을 울리듯
자유가 삶의 원천 살아갈 목적이죠
자유란 소중한것 시한부는 평생고통받고
끝내 아프게 죽거나 안락사를 요청
자비를 갈구하며 자유를 원하는것이죠
때론 무섭다는건 인정해야 덜 무섭죠
혼자 살아간자는 독신으로 살다
자살한 청년들을 보십시요
삶의 고독한 시련은 지옥입니다.
더한 공포는 없을것입니다
홀로 살아가는자는 혼자 살아가는것이
더 공포이며 지옥이 맞습니다
정당한 대우처사를 못받고
살다 결단을 내려 자살함으로
홀로 자비를 선택해서 고통을 끝내죠
몇년전에 돌아가셨던 이모는
암환자였죠 마지막으로 제대로
말도 못하고 너무 아픈몸에
지친눈빛을 보곤 알수있었죠
자비를 원하는 눈빛을요
이모는 천국에 가셨을것입니다
좋은이모였죠.. ㅠ
고통은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죽음이 자비였음을 전 깨달았습니다
와 진짜 영상 너무 감명깊게 봐서 구독하려고 구글계정까지 만들었네요..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영상을 이해하고 나니 소름돋네요..
와 가입일 ㄹㄱㄴ
나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는 않아요.
다만 내 기억이 사라지는 것이 두려울 뿐이에요.
왜냐하면 기억이야말로 나 라는 존재에 가장 필적하며 기억은 나의 존재를 형상화 시켜주거든요.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감정,가족,보는것과 느끼는것,그리고 잊을 수 없는 누군가와의 소중한 추억들이 다 우리의 기억이잖아요.
님 제 기억 안 궁금하시죠?
네 저도 당신의 기억이 뭐였든간에 하나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마음편히 사세요
@@user-bu1wt1zp7t 욕인지 칭찬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감사합니다..!!😅
그래서 사후세계를 믿게 되는거죠 저 또한 자아의 연속성을 믿고싶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공감해요. 죽음 자체는 전혀 두렵지 않아요. 기억이 끊기는 것.. 그게 두려운거죠.
맞습니다 죽음이라는것 자체는 별로 두렵지 않은데 죽은후 의식이 끊긴다는 사실이 무섭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며 철학입니다
나라는 인간도 결국 늘 다른 동물들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며 살아왔지만 결국 세상에서 치밀하게 계산 된 하나의 생명체일뿐이였고 임무를 완수한뒤에는 그 가치가 사라져 죽는거군요 이런 세계를 만든 신을 탓할수만 있다면 탓하고 싶어요 도대체 이 세계가 왜 생겨 났으며 우리는 도대체 뭘 하고있는걸까요.........
생명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이니 유년시절부터 죽음에 대해선 항상 생각해 왔지만 죽는거 자체가 두렵다기보다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이 대부분 두렵겠죠. 말기암 환자들이나 임종을 앞둔 분들은 통증과 고통과 괴로움에 숨도 가쁘고 호흡하기도 힘들테고 이런것들을 견디고 떠나야 할까봐 두렵고 불안한거죠.그냥 잠자듯 편히 눈감을수 있으면 두려워 할사람이 얼마나 될까요??그렇게 조용히 떠날수 있는분들은 소수이고 큰 축복이겠죠.
부모가 얼마나 이기적이길래
어떻게 이런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게 만들었을까..
고맙습니다,덕분에 오랜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내용이 확와닿고 안심된다
모든 두려움이 망상이듯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망상이라고 해서 모두 해로운게 아닙니다. 죽음을 앞두게 되면 욕망 특히 성욕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나자신이 세상에 곧 사라진다는게 축복 처럼 다가옵니다. 물론 가슴이 미어지고 지옥같은 마음도 일어 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나를 그리워하며 힘겨워할 사랑하는 가족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남겨질 가족이 부모라면 정말 지옥같은 마음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한개인의 입장에서의 죽음은 축복입니다. 물론 사고나 스스로 목숨 끊는것은 해당 안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지난 고민들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업로드가 쉽지 않은 컨텐츠라는 것을 안다.. 영상 업로드는 왜 2년전에 멈춰있는지 무척 궁금하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나는 죽음이 절대로 두럽지 않고 빨리 죽음 이후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하지만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 내 삶의 목표는 부모님 보다 오래 사는 것.아버지 어머니 사랑 합니다.
그니까 나이 먹고 죽을때 기다리다가 공포심 사라지니 얌전히 뒤지라는 소리 아니여? 차라리 노화를 극복해서 영생하고 싶다 몸이 1회용이여도 기계로 대체하면 그만이니까.....
저는 죽음이 무섭습니다.만약 죽는다면 여러가지들을 경험 해본 나의 기억과 으식이 살아있을수있을까 싶은 불안감이 자꾸 나를 감싸고 잠에 들려하면 죽으면 끝이다 라는 생각이 계속 되며 나의 삶을 불편하게 하였다. 새로 생명은 태어난다,하지만 난 없어진다...라는 맘이 날 괴롭혔다. 난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부모님도 많이 사랑하는데... 내일 죽을수도있고,사고로 죽을수도있단 생각이 너무너무 두렵다.눈물이 자꾸자꾸난다.혹시 이모든게 가짜일까 싶기도 하다. 주변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하기도한다 이렇게
'한번뿐인 인생...버릴거면 나줘라..' 죽음은 지금 되게무섭다,임종전엔 더 두려울것이다. 어쨌든 엄마와 난 서로를 사랑한다 아빠와도 그렇다.죽어도 그게 그럴디 참 모르겠다. 4살부터 난 영원히 살거라고 했다. 하지만 이제 깨달았다,나중엔 꼭 죽는다는걸.그래서 더 두렵다.내가 살아가는 인생이 하나하나소중해졌다.이글을쓰면서 그래도 기분이 좀 나아졌다.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잘 살아야겠다.
죽음이 두려운건 신체적으로 아직 죽을때가 되지 않다는 무의식적인 신호 공감이 됩니다
윤회설에 찬성하는 사람인데 어느순간 자아가 느껴진 순간을 기억하게된 시점이 분명있을겁니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추억이 기억되고 자아가 자각이 되던 그날..
우리는 죽을 것이고 죽기전까지는 막상 죽음이 두렵지만 죽고난뒤에는 완전히 무로 돌아갔다가 어느순간 우리가 처음 느꼈던 첫 자아를 인식하는 어느 생물체로 우린 또 다시 태어나서
한평생을 살다 또 죽고 죽고를 반복하지 않을까 추축 해봅니다.. 역시 죽음은 어려운 과제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삶과죽음의 경계는 늘 맞닿아 있다고 봅니다.. 흔히 하는말로 한끗차이,,
우리는 지금도 죽으러 가는중입니다,, 그래서 현재를 충실히 살자고 하는말이 나온거 같습니다,, 삶에 집착을 내려놓고 현재를 살아가다보면 우린 죽고 또다시 어떤 생명체로 다시 탄생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의 존재가 된다는것도 무서운데 죽고난후 이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못본다는 점에서 최대한 오래 살아남고 싶네요
저도 슬퍼요
임종 직전 죽음의 대한 인식이 확정적으로 편안함,행복함이 든다 가정해도
지금 느껴지는 두려움이 가시질 않네요...
저 진짜 너무너무 무서워요 새벽에 가끔씩 죽음이라는게 불안하고 너무 무서워서 혼란스러울때도 많고 그냥 너무 무서워요.. 기억도 없어지고
내가 어디로갈지도 모르는거고 그냥 무섭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어요 이 공포감은 어떤것보다 제일 무서워요
이거 보면서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구나 느낌 다들 죽는게 두렵고 무섭구나 싶어요 저도 과거에 그랬었는데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괜찮더라구요 한 번만 사는 인생인 만큼 다들 나쁜 짓은 하지말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요~
죽음은 더 깊게 생각하려 할수록 무서워지는 거 같다 그냥 회피하고 현재를 즐기며 사는게 베스트..
죽음보다 죽기까지의 통증이 무섭지..
죽음보단 죽음 이후에 무엇이 벌어질지 모르니 무섭습니다 사람은 모르것에부터 공포가 찾아오죠
그 순간 느낌이 조종당한다... 겁이 많은 나는 왜 뭐든 겁이나는건지...? ㅋㅋㅋ
근데 이 영상은 이제 까지 본 영상들중에 가장 잔잔하면서도 뭔가 울림도있고 편안하고 좋은듯...
늘 죽음안안돼 살아야돼라고만 말하는데 삶이 힘든사람에겐 그말이 이해되지않음....
물론 뭔가 여정이남았기때문에 죽음을 무서워해야한다고 여기서는 그랬는데...
도대체 어떤 여정인지는 모르겠으나 빨리 끝내고싶군....
정말 나중에 죽을때가되면 무섭지않을까....? 되게궁금해진다
잠들고 직전에서 깨어나기 전까지가 무서움 깨어나기 전까지는 내가 지금 살아있는지를 모르니까..
중학교도 입학하지 못한 만 13세.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203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 말한다. 2030년이면 내가 성인이 될 때이고, 우리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살아계실 때인데. 적어도 우리 가족이 다 죽기 전까지는, 내 후세가 그 죽음이 두렵지 않을 때까지는 우리가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해. 학원까지 가는 길, 내가 바라보는 도심은 약 66m 정도의 해수면이 상승해 사람들 허리까지 잠긴 건물과 차량들. 나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이나 우리 부모님이 빨리 죽어 미래의 지구를 못 보게 해주고 싶다는 게 아니야. 적어도 엄마랑 아빠가 살아있을 때까지는 이 지구가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야. 엄마 아빠가 환생해서 내 자식으로 태어나 새 삶을 살고, 내게 줬던 사랑들을 되돌려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다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편하게 눈을 감았으면 좋겠어.
죽으면 영원하다는게 가장 무서운거 같아요 ㅠㅜ
죽을때 다른건 뭐 고통스러워도 그러려니하고 죽나보다...하겠는데 ...호흡곤란 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음 정말...의식은 있는데 숨을 잘 못쉬는 것만큼 끔찍하고 고통스러운게 없음..
겪어봤음 트럭이 횡단보도를 덮쳐서 소생실에 하루, 중환자실에 몇주 있었는데....그때당시 신체부위가 절단되고 신체가 분쇄골절 당하고 찢어지고 등등등등은 정말 이상하게만큼 하나도 안아팠음 고통스럽지 않았음 워낙크게 다쳐서 뇌 중추신경이 그냥 신체일부가 덜렁덜렁 거린다...부러진곳이 부워서 우리하네 정도로만 느끼게 했는지 안아프고 고통이 없었는데 진짜 숨못쉬는것이 제일 끔찍하고
고통스럽고 차라리 숨못쉬는 고통을 빨리 줄여서 죽었으면 편하겠다 생각했음...겪어보니 죽으려면 한방에 깰꼬닥 했음 좋겠음.. 수술하고나서 통증이 몰려옴..아..이게 살려는 몸부림의 고통이구나 했음.
진짜 죽는것은 찰나의 순간이구나 아프지 않구나 싶다가도...의식이 살아있는데 호흡이 잘안되면 이게 진짜 제일 끔찍하고 고통스러움.. 차라리 다른고통과 의식은 깨어있어도
생명이 꺼져가는 가운데 본인이 느끼기에 호흡만 편하다면...죽을때 편히 죽는거라 생각이듦.
나는 죽음 이후엔 아무것도 없고 그냥 이 영혼이 새로 태어나는 생명체에 붙어 새 삶을 시작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동물이나 곤충으로 태어날 수도 있는데 낮은 확률로 인간으로 태어나 이런 선진국에서 잘 살고있는게 어찌보면 정말 큰 축복인것 같기도 하다.
유익합니다. 번창하세요
무출산이 불필요한 탄생과 죽음의 윤회를 막아주고 모두에게 행복을 줍니다 지금이라도 실천하세요
20살인데 직장암증상이 있어서 죽음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어요
제발 암이 아니면 좋겠어요
저렇게까지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었지만 저랑 같은생각을 하시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나는 지금의 삶을 사랑해서 죽기싫은게 아닐까. 점점 못하는게 많아진 삶을 살게 되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지도 모르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살아있기에 가능한 것. 우린 태어나기전엔 그저 아무것도 아닌 상태여서 그 어떤 느낌도 받을 수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하지만 태어나보니, 또 태어나서 느낀 감정,쾌락,슬픔 등등 살아있기에 가능했던 일을 해보고 감정을 느껴보니, 이걸 죽으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두려운거다. 그 업적들과 권리를 잃고 싶지 않은거다. 반대로 생각하면 죽어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되면 저런 걱정을 할 이유가 없다는거다.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절대 막을 수 없고, 그 어떤 생명체도 피할 수 없었다. 그냥 살아있는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 죽음을 인정하며 아름답게 삶을 마감하면 된다. 자연에 맡겨라. 어차피 누구나 죽는다. 두렵다는 생각을 안하면 편하다. 지금의 삶을 열심히 살자.
개추 누릅니다
부모가 얼마나 이기적이길래
어떻게 이런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게 만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