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양 저 20대때 잘리고 떨어져 나가는 극심한 신경통으로 죽다살아났다요 온 병원다 다니고 원인모른다고해서 몇년을 마취통증의학 주사맞고 비싼 침맞으로 다니고. .. 그렇게 2년 3년 버티니 자연스레 낫더라고요 지금도 가끔 저릴때 있는데 5년이 되도요 완치가 아니라.. 그냥 아유 이정도 통증이면 감사합니다 하고 살아요 시간이 해결해 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멘탈이 가루가 되었는데도 그냥 이악물고 버텼어요 기분 안좋아도 죽기무서워서... 그러니 해뜰날이 오더라고요 지금 일상생활 잘해요. 저는 죽기무서워서 버틴것 뿐인데요.... 지금 생각해요 그때 내인생을 포기하지 않나서 다행이다라고
저분 보고 살빼라는 말 함부로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이도 어릴때 생긴병이라 충격이 크구요. 친구들 같이 못 지내니 더 스트레스 받을 껍니다. 좋다는거 다 해봐도 저 상태일꺼에요. 저는 만성 알레르기 비염 10년 이상 앓고 있는데 간단해 보이는 알레르기 비염도 병원에서는 완치는 없다고 해요. 면역계 문제라 답이 없다네요. 그냥 증상 심해지면 완화치료 받는게 최선이라고...그런데 스스로 노력하다보면 결국 자기에게 맞는 관리법 찾아져요.가끔 코막히지만 코로 숨쉬는 날이 더 많아요. 저 병도 환자 본인이 스스로 방법 찾아야 합니다.
극심한 고통가운데 매일 자살이 떠오르던 20대가 생각나서 글적습니다 저도 매일매일 죽고싶었고 나는 왜 건강을챙기지않아 이렇게 사는가 후회의 나날과 자괴감으로 힘들게 20대를 보내씁니다 하루2시간씩 주6일 매일운동하였고 이것저것 부딧혀가며 20년간 고통가운데 있었지만 40대부턴 생활이 안정되고 돈도벌고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범위안에 모든경험들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부모님도 인정해주시고 사회적으로도 비교적 편안한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누군가의 도움조언으로 큰 서포트를 받을때도 있고 여러가지 복잡하게 일들이 꼬일때 또는 술술 풀릴때도 있었습니다 용기가지고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상은 지극히 어둡지도 지극히 밝지도 않은때도 있으니까요 잘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br8265 그렇군요. CRPS 검색을 안 해봤네요. 주로 살림하면서 연달아 계속 귀로 듣다보니 제가 느끼는(불안장애,불규칙 생활,우울증 등) 한 부분만 떠올려서 미뤄뒀다가 그 부분에 관해서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있다가 시간날 때 적었나 보네요. 확실한 기억은 없지만, 의견 적기 전에 다시 점검 했어야 했네요.
고통은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하니 당사자만 알겠죠. 그렇게 맘먹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사는데 고통이 많지만 저에게는 더 큰 고통이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제가 사는 동안이라도 지나간 때에 무슨 잘못이 있든없든 다 참회합니다. 다 참회하고 이제는 다시 다른 존재들 모두를 위하고 돕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몸을 굽혀 절을 하고 기회대는대로 하루하루 그래봐도 더 해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얼마전에 미국 넷플에서 Take care of Maya라는 다큐를 보고 CRPS에 대해 처음 들었는데... 어리 마야도 다리에 통증이 너무심해서 걷지도 못하고 치료방법을 마야부모님께서 힘들게 찾게되고하는걸 보여줘요.. 방송에 나온친구도 낫는게 불가능하다면 통증을 줄여줄수있는 방법을 꼭 찾길 바래요.
야 이 미친것들아 조언이랍시고 한다는 소리가 살빼라 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은 뭐만 어쨌다 하면 다 살빼라 말라라 근데 얘들이 가지고 있는 건강의 기준은 섭식장애급임. 그리고 복합통증증후군 자체가 근본원인이 뭔지를 모르는 병인데 왜 본인이 의사도 아니고 공부한것도 아니면서 저따우 조언을 조언이랍시고 하는지. 밖에 나가서 걷고 운동하고 그런것도 이렇게 아픈 사람들은 정말 조심스럽게 해야지 건강해지겠답시고 막 뛰고 줄넘기 뛰다가 얘 더 잘못되면 니가 책임질래 장훈아? 그냥 이렇게 사연 많은 사람들 불러다가 시청률 올리는데 써먹고 마는게 아니라 되도 않는 조언이랍시고 하다 잘못되면 너까지 ㅈ되는거야. 명심해라. 옆에 수근이는 잘 알겠지 마음의 작용을. 무당이니까.
CRPS는 아니지만 오래 전에 (섬유근육통)진단받고 정말 죽다 살아났던 적 있었어요 처음엔 (레이노증후군진단)받았다가 갑자기 통증이 시작되더니 섬유근육통 정말 칼로 온몸을 난도질당하는듯한 통증 진료받다가 쓰러졌을 정도로 일주일에 기본 2~3번 응급실가고 응급실가면 입원해서 진통제맞고 마약성 진통제까지 그러다 갑자기 통증이 사라졌답니다 지금은 (루푸스)진단 하나 해결되면 하나 생기고 반복중 ㅠ.ㅠ
지연씨, 통증이 주로 다리에 국한되어 있는 것으로 들리네요. 온냉교차욕을 한번 해보세요. 방법은 뜨끈뜨끈한 물 3분, 얼음물 30초를 3회 반복하는 겁니다. 욕탕에서 하면 좋을거예요. 목이 높은 쓰레기통 둘을 마련하여 한쪽에는 얼음을 잔뜩 넣은 찬물, 다른 한쪽은 뜨끈뜨끈한 물(하다 보면 물이 식을 수도 있으니까 뜨거운 물을 보충해 가면서)에 두 다리 담그는 겁니다.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해보세요.
두번째 손가락에 은반지 두개 해보세요 두번째 손가락이 말쪼손가락입니다 혈액순환이 잘안되어서 다리가 부은거 같아요 저도 10년전에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이상이 왔어요 지금은 온몸이 부을때도 있고 종아리가 붓다가 빠지기도 하고 그래요 전자파 있는데 가면 붓고 벗어나면 붓기가 빠져요 저는 두번째 손가락에 은반지 두개 목에 목걸이 양쪽발목에 목걸이를 두번두르고 무릎바로 밑에 목걸이로 두르고 무릎 밑에는 가는걸로 하면 끊어지닌까 약가 두꺼운걸로 내려가지 않게 실로 묶어서 조절하고요 저녁에 잘때 황토알로 요와 이불을 만들어 자면 내몸에 오는 전자파도 막을수 있고 혈액순환도 되요 황토흙과 나무가루로 만들어져 베게용으로 나와요 이불요는 본인이 만들어아 해요 저는 일산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서 했어요 몸이 약해서 전자파를 이기지 못해 그럴거라 생각이 드네요 구름황토알일거예요 낫지는 못하지만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황토알은 중국산도 있으니 꼭 우리나라걸로 하세요
지연양 저 20대때 잘리고 떨어져 나가는 극심한 신경통으로 죽다살아났다요 온 병원다 다니고 원인모른다고해서 몇년을 마취통증의학 주사맞고 비싼 침맞으로 다니고. .. 그렇게 2년 3년 버티니 자연스레 낫더라고요 지금도 가끔 저릴때 있는데 5년이 되도요 완치가 아니라.. 그냥 아유 이정도 통증이면 감사합니다 하고 살아요 시간이 해결해 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멘탈이 가루가 되었는데도 그냥 이악물고 버텼어요 기분 안좋아도 죽기무서워서... 그러니 해뜰날이 오더라고요 지금 일상생활 잘해요. 저는 죽기무서워서 버틴것 뿐인데요.... 지금 생각해요 그때 내인생을 포기하지 않나서 다행이다라고
정신력과 마음가짐이 댓 쓰신분을 살리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의학기술이 더 발전해서. . 치료약이 빠른시일내 개발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보다
훨씬쉬운방법은찿았지만
누구도 들으려하지않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감기만 걸려도 아픈데 하다 못해 치통만 있어도 미칠것 같은데 꼭 이겨내서 완치의 기적이 있길 기도해요.
힘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아부지 기운없으신게 너무 마음 아프다ㅠ 경비일도 제때 잠 못자고 힘드신데, 비용도 만만치 않을듯.. 딸내미가 어여 싹 다 나아서 매일 웃고 사시기를ㅠ
감사합니다
어여쁜 이 아이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남 ㅠㅠ 배 조금만 아파도 힘든데... 부디 기적적으로 쾌차하길
감사합니다
@@CRPS-iw6bw 마음속으로 쾌차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이 두분은 진짜 세상 어느 정신과 치료 전문의 보다 뛰어난 상담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장훈씨는 정말 냉철하고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 다운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금도 행복하시겠지만 두분이 누구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치료되어 건강한삶 사세요
꼭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겁니다. ^^
사는 게 고해인데 이렇게 극심한 통증까지 있으면......에휴....태어나 하루하루 살아내는 게 힘든 세상...오래 살고픈 맘도 전 없네요
가족이 없으니 더 그런 듯...
저도 잦은 복통으로 힘든데 그거는 진짜 새발의 피네요
참 좋은 프로에요. 사연자분과 가족에게 큰힘이 되고 듣는 사람도 위로가 되요.
용기내세요 아직 어리잖아요
좋은일이 꼭 생기길 바랄게요
치료약이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ㅠㅠㅜ
지연씨 나쁜 생각은 하지말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마음이 넘 아프지만 화이팅합시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crps 진단 받고 오랫동안 투병했는데 페인스크램블러 라는 치료로 많은 효과를 봤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겪고계시면
도움드릴테니 댓글주세요
~~^^
아 제발 안 아프게 해주세요.
에고 기적같이 나았으면 좋겠네요
지연님과 아버님 화이팅❤
기도중에 늘 기억할께요
응원할께요
예쁜 지연아 희망을 가져요
서장훈씨 진짜 멋있으시네여,,,,
아가씨
아프지말고 쾌유될겁니다
용기갔고사세요😅😅😅
휴 ㅜㅡㅜ
너무 마음아프고 너무 눈물 나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해선안될 생각까지했을까...하지만 옆에서 함께 힘들어하시는 아버님을 생각해서라도 조금만더 힘내줬음 좋겠네요
정말 기적은있으니까^^
젊은데. 고치는약이 절실하네요.
이런 분들에게 정말 통증 막는 강한 마약성 약이….필요하긴하겠네요…ㅠㅠ 이런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그런 극약들 어쩔 수 없이 의사 지도하에 적용하는게.. 필요할거같아요 너무 맘아파요 진짜 어떻게든 해결 됐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마약중에 가장 독하다는 펜타닐조차도 통하지 않는 질환이 바로 이 병입니다. 즉 이 세상의 어떤 마약을 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는것이죠.
이 프로그램 접하며 서장훈씨의 남다른 관찰력과 섬세한 조언들을 보게 되네요… 서장훈씨는 마음도 긍정적이고 단단하신듯👍🏻
부디 꼭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ㅜㅜ
기도합니다
주님.
홀로 사투를 벌이는 지연양을 기억해 주시고 만나 주세요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지연양 손 잡아주시고 그 눈물 닦아주세요
너무너무 홀로 힘드셨겠어요..
얼마나고통스러우시겠어요...ㅜㅜ
속히
좋은 결과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안타깝다 ㅜㅜㅜ
저분 보고 살빼라는 말 함부로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이도 어릴때 생긴병이라 충격이 크구요. 친구들 같이 못 지내니 더 스트레스 받을 껍니다. 좋다는거 다 해봐도 저 상태일꺼에요.
저는 만성 알레르기 비염 10년 이상 앓고 있는데 간단해 보이는 알레르기 비염도 병원에서는 완치는 없다고 해요. 면역계 문제라 답이 없다네요. 그냥 증상 심해지면 완화치료 받는게 최선이라고...그런데 스스로 노력하다보면 결국 자기에게 맞는 관리법 찾아져요.가끔 코막히지만 코로 숨쉬는 날이 더 많아요.
저 병도 환자 본인이 스스로 방법 찾아야 합니다.
진짜감사해요
이병이 치료가 되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치유방법이 나왔지만
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습니다
안타깝다….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아프실까..
대신
아파해줄수도없고…
고칠수가 없을까 이병은…🙏🙏🙏
운동하는거 자체가 어려울거같아요 진짜 ㅠㅠ
맞아요ㅠㅡㅠ
빨리 나으시길
기도할게요
얼른 쾌차하셔서 두분모두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도할게요
지연씨 아버님 절대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견뎌주시길 바래요... 완치는 어렵다고 해도 호전된 분들도 많이 계시고 분명 지연씨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힘내셔서 건강관리 더 열심히 하시다보면 차차 나아질거예요!
지연씨~오늘 김창옥 선생님 강의에서 오른쪽에 앉았었어요. 지연씨가 옆에서 아파하는데..도움을 주고 싶었는데..마음이 아팠어요..지연씨 응원할게요..좋은 소식 들리길 기도할게요 💜 그리고 이렇게 따뜻한 아버지 계셔서 참 다행이고 아버님께도 응원보내드리고 싶어요..
언젠가 댓글에서 봤는데. 어느 병원 의사님이 고치신다고. 완치였는지 나아진다는거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포기하지 마시고 꼭 여러군데 다녀보세여.ㅠ
의학은 현재 원인과이유,해결방법이 막연하다했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어떤 상황이든 극단적인 생각은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한 불효는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힘내보세요!
친구야.얼마나 힘들지 짐작도못하겠다. 국가에서 많이 도와줫음좋겠다.
병원비 아예 안들게요ㅜㅠ
국가 유공자, 군인, 장애인, 고아, 한부모 가정 놔두고 쳐먹고 싸는거 밖에 없는 사람을 국가에서 왜 도와줌 ㅋㅋㅋㅋ 니 사비로 도와주세요
@@direc3607 고아거나 한부모가정에서 자랐니?
그러게요병원비만보면아빠한테미안해서죽고싶어요ㅜㅡㅜ
반드시, 완쾌 되리라.
앞으로 남은 인생에 기적이 생길겁니다.
신동욱?인가 하신 배우분도 나으신걸로 아는데..힘내세요ㅠ
지연양 나도 잘난거 하나없는 사람입니다만 지연양 꼭 행복해지길 기도할께요..!
꼭 완치되어서 아버지랑 여행도 다니고 예쁜옷입고 남자친구랑 연애도 했음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사연자분 너무 힘들거 같아요. ㅜ 살 뺀다구 운동하는것도 좋지만 강아지는 하루에 한번만 데리고 나가 주세요. 강아지도 많이 걸으면 무릎에 무리가 올수 있어요. 그리고 사연자분 부디 고통없이 살게 좋은 신약이 하루 빨리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진짜상상할수없는통증을평생안고가야한다는게....아효~~
지연양 만큼은 아니겠지만 아버님 마음도 얼마나 아플까요..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하니 두분다 잘버티고 해뜰날 올겁니다
극심한 고통가운데 매일 자살이 떠오르던 20대가 생각나서 글적습니다 저도 매일매일 죽고싶었고 나는 왜 건강을챙기지않아 이렇게 사는가 후회의 나날과 자괴감으로 힘들게 20대를 보내씁니다 하루2시간씩 주6일 매일운동하였고 이것저것 부딧혀가며 20년간 고통가운데 있었지만 40대부턴 생활이 안정되고 돈도벌고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범위안에 모든경험들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부모님도 인정해주시고 사회적으로도 비교적 편안한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누군가의 도움조언으로 큰 서포트를 받을때도 있고 여러가지 복잡하게 일들이 꼬일때 또는 술술 풀릴때도 있었습니다 용기가지고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상은 지극히 어둡지도 지극히 밝지도 않은때도 있으니까요 잘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응원합니다~~
나는 한 2년정도 그랬는데 면도칼날로 된 점퍼를 입고 사는느낌.. 1cm움직여도 그렇더라구요 진짜 고통그자체... 저도 그 2년이 그냥 죽고싶다는.. 애 둘을 낳았는데 그 고통은 통증도 아님....
힘드셨겠어요.... 어떻게 나으신거에요?
@@유튭공주22 저는 다행히도 2년정도 지나니 점점 줄어들었어요 그러다가 사라지더라구요 천운이죠 그런데 스트레스 받으면 하루종일 다시 통증이 나타날때도 있어요 아주 가끔요..
정말 다행이세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행복하세요..
그냥 막연하게만 건강하게 살자 하지 마시고 건강한음식과 생활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부하시고 실천하셨음 해요. 분명 조금은 좋아지시지 않겠어요? 힘내세요!!
청년과 아버님께서 온전케 살아가실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고쳐주시옵소서 만져주시옵소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청년과 아버님께 가장 좋은길로 선한길로 속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히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두분 너무많이 힘들고 또 지치시겠지만 아버님 청년 꼭 힘내십시요 분명히 살아야 합니다 살아내야 합니다 방송 잠깐보고 뭘 알겠냐만은 두분의 모든것을 주님이 다아시오니 작은힘 두분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GOD BLESS YOU ❤
규칙적생활+체중가량+심리상담 필요해요.
불안정한 정서로 불안장애 겪으면 신체적 통증을 느끼게 되어요.
꼭 이겨내셔서 치유,치료 되기를 바라요.
감사해요저두받고싶내요심리상담과처중관리도와주는멋진도움
..이게 그런쪽이 아니잖아요.. 우울증 불안으로 인해 오는 신체반응 몸아픔 이런 류가 아닌데..; 엄연히 crps란 병명이 따로있는데 딴소리를... ;;;
@@br8265 그렇군요.
CRPS 검색을 안 해봤네요.
주로 살림하면서 연달아 계속 귀로 듣다보니 제가 느끼는(불안장애,불규칙 생활,우울증 등) 한 부분만 떠올려서 미뤄뒀다가 그 부분에 관해서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있다가 시간날 때 적었나 보네요.
확실한 기억은 없지만, 의견 적기 전에 다시 점검 했어야 했네요.
고통은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하니 당사자만 알겠죠. 그렇게 맘먹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사는데 고통이 많지만 저에게는 더 큰 고통이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제가 사는 동안이라도 지나간 때에 무슨 잘못이 있든없든 다 참회합니다. 다 참회하고 이제는 다시 다른 존재들 모두를 위하고 돕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몸을 굽혀 절을 하고 기회대는대로 하루하루 그래봐도 더 해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이걸..어쩌면좋아ㅜ
겪지도않았는데도 너무슬퍼진다 ㅜㅜ
너무 보기좋은 부녀입니다 . 지연양 꼭 좋은날 올거에요 다 나을거에요 무조건 하루하루 기도할게요 !
힘내세요 이말밖에 드릴수없어 너무 미안해요
항상 웃는날들로 가득해서 아픔도 사라졌음 좋겠어요 ᆢ행운과 기적이 슝~~~날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바람만 불어도 칼로 베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얼마전에 미국 넷플에서 Take care of Maya라는 다큐를 보고 CRPS에 대해 처음 들었는데... 어리 마야도 다리에 통증이 너무심해서 걷지도 못하고 치료방법을 마야부모님께서 힘들게 찾게되고하는걸 보여줘요.. 방송에 나온친구도 낫는게 불가능하다면 통증을 줄여줄수있는 방법을 꼭 찾길 바래요.
빨리 통증 치료하는 시술이나 약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흭기적인치료방법은
아주쉽습니다
그런데 믿지않을뿐입니다
통증은차가울수록심하다는것입니다
답은열"인데 그열"을찿지못해힘들어하는것인데
ㅡ그게혈기ㅡ기입니다
@@TV-bt8lz운석이 꼬치 을매나 큿노 이 할미가 좀 만지보자
@@bloodtrail8630
할매나이가 몇이신데~~^
꼬치가 궁금할까요?...
나을거다 무조건!!! 신이있으시다면
저도비슷한병고통장애를겪고있는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저주 악마같은병이고..정말 안락사가 합법화되야한다고밖에 .. 장말 죽음만이 안식이라고할만큼..지옥입니다
최면 치료 받아봤으면 좋겠다
야 이 미친것들아 조언이랍시고 한다는 소리가 살빼라 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은 뭐만 어쨌다 하면 다 살빼라 말라라 근데 얘들이 가지고 있는 건강의 기준은 섭식장애급임. 그리고 복합통증증후군 자체가 근본원인이 뭔지를 모르는 병인데 왜 본인이 의사도 아니고 공부한것도 아니면서 저따우 조언을 조언이랍시고 하는지. 밖에 나가서 걷고 운동하고 그런것도 이렇게 아픈 사람들은 정말 조심스럽게 해야지 건강해지겠답시고 막 뛰고 줄넘기 뛰다가 얘 더 잘못되면 니가 책임질래 장훈아? 그냥 이렇게 사연 많은 사람들 불러다가 시청률 올리는데 써먹고 마는게 아니라 되도 않는 조언이랍시고 하다 잘못되면 너까지 ㅈ되는거야. 명심해라. 옆에 수근이는 잘 알겠지 마음의 작용을. 무당이니까.
진짜 어떻게 살빼라는걸 조언이라고 할수있지 ㅅㅂ 당연히 의사가 아니니까 제대로된 치유법을 말 못해주는건 알겠는데
제발 이런 이상한 병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겠다…. 아오
정말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사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서장훈 똑똑하네 의사보다 낫다
얼마나아프고힘들까요 기도해요
다쳐서 이상이 생긴게 아니고
갑자기 그랬다고하면 나을수있다고
본다
이상한 민간요법해서 악화시키지말고
심리적인것도 중요하니 마음다스리고
다리에 좋은것들 해주자
에혀 ..
영상 가보면 죄다 도와달라 원망..
제발부디건강이 오길 기원합니다
정말 치료방법이 없는걸까 ㅠㅠㅠㅠ
없내요ㅠㅡㅠ
저런병은 도대체 왜생겨서 사람을 괴롭히는지 ㅠ 너무 안됐다ㅠ 치료약은 없을까
이병은
인간이 편하자고 만든 차가운식생활의
결과입니다
Crps를겪고있는사람들의99.99999...%가걸리기전까지 차가운생활을한것이공통점입니다
지연양이 이글을보면 바로인정할겁니다
통증은차가울수록 심하다는것은상식입니다
@@TV-bt8lz
이병이 차갑게 지내면 걸릴수 있다는 말씀일까요?
자세한 설명 들을 수 있을까요?
@@이릴리-w4v 예
유트브에서
Ctps를치고 걸린사람들의 얼굴을보세요
한결같이 힘이좋고 발이따뜻하게 태어난모습이니까요
그래서 찬물 차가운생활을 좋아해서
통증이심하게 나는건데
후끈후끈하다보니
차다고아무리말해도 들리지않아힘든것입니다
통증은 차가울수록심하다는 의학의 상식이안들리는것이지요
이것만알면 아주쉬워지는것입니다
현재는 원인과이유,해결방법이 난이하다고하지요
단,차가워진다는것만알면 쉬워지는것입니다
CRPS는 통증 지수가 작열통과 비슷합니다. 2년내에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평생가는 경우도 있고, 보통 통증의 방치나 악화가 원인으로 의심됩니다.
뭔 운동 안해서 그렇니 같은 소리는 작작 하십쇼
꼭 건강해지길 바래여
신이 계신다면
이분은 제발 살여주세요
완치 기원합니다 🙏
안락사는 도입되어야한다 ..
너무 고통스러운데 어떻게 살어
진통보다 더아프다니 왜 이런아픔이생겼을까
큰 부상이나 수술후에오는 crps는 예후가 안즣고 경미하고 작은 부상에서 비롯된건 예후가좋다 들었어요
이건 여기서 상담할 내용이 아니잖아,.병원가서 의사와 해야지. 보살들이 도와줄수가 없는데 . 위로만 할수있을뿐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ㅜ.ㅜ
이 쌍놈의 병은 어찌... 치료 자체가 쉽지 않다고 하던데...제발 좋은 치료제가 나오길 바랍니다.
기도하세요
믿음으로이겨냅시다
도와주실겁니다
건강잘챙기세요
서장훈 조언뭐냐.... 이병은완치가없어요; 뭘갑자기 기적이야
말기암, CRPS, 외 극악의 고통 환자에겐 안락사 선택권 줘야한다.
정말 귀엽고 예의바르시네요 :) 천천히 예전으로 돌아갈테니 잘 살아가보아요
솔직히 고통이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안가요.. 6~7년을 고통속에서 버텨온것에 안타까움과 인간승리가 느껴졌네요.. 저라면 1년이라도 버텼을지 근데 운동한다했을때 걱정했어요. 괜찮아진다싶으면 하시고 이상하다싶으면 멈추시고 하셔요.
CRPS는 아니지만
오래 전에 (섬유근육통)진단받고
정말 죽다 살아났던 적 있었어요
처음엔 (레이노증후군진단)받았다가
갑자기 통증이 시작되더니
섬유근육통
정말 칼로 온몸을 난도질당하는듯한
통증 진료받다가 쓰러졌을 정도로
일주일에 기본 2~3번 응급실가고
응급실가면 입원해서 진통제맞고
마약성 진통제까지
그러다 갑자기 통증이 사라졌답니다
지금은 (루푸스)진단
하나 해결되면 하나 생기고 반복중 ㅠ.ㅠ
ㅜㅜ
저런분들 치료약을 무료로 지원할 수없을까요 ㅠㅠ
제발좀요ㅠㅡㅠ
저 병 살뺀다고 낫지 않아요..
그래도 빼야함
지연씨, 통증이 주로 다리에 국한되어 있는 것으로 들리네요. 온냉교차욕을 한번 해보세요. 방법은 뜨끈뜨끈한 물 3분, 얼음물 30초를 3회 반복하는 겁니다. 욕탕에서 하면 좋을거예요. 목이 높은 쓰레기통 둘을 마련하여 한쪽에는 얼음을 잔뜩 넣은 찬물, 다른 한쪽은 뜨끈뜨끈한 물(하다 보면 물이 식을 수도 있으니까 뜨거운 물을 보충해 가면서)에 두 다리 담그는 겁니다.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해보세요.
1빠^^
병의. 원인이. 뭘까?
밥멉고 강아지랑 한시간 ? 운동 1도 안됩니다.
어이가없다
꽃다운나이에 친구들이랑
남자친구만나고 나들이가고 그러는데
어이가 없는병이네
아이고 가엽다 겨우 20대인데 얼마나 놀고싶고 이쁜 연애도 할 나이인데ㅜㅜㅜ그러니까 이것들아 대통령 잘뽑아!이런분들은 나라에서 전부 지원을 해야한다 진짜!
대통령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 국회의원이 법을 만듭니다만 ;;
강아지랑 산책은 운동이 아님.
헬스장가서 제대로 피티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두번째 손가락에 은반지 두개 해보세요 두번째 손가락이 말쪼손가락입니다 혈액순환이 잘안되어서 다리가 부은거 같아요 저도 10년전에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이상이 왔어요 지금은 온몸이 부을때도 있고 종아리가 붓다가 빠지기도 하고 그래요 전자파 있는데 가면 붓고 벗어나면 붓기가 빠져요 저는 두번째 손가락에 은반지 두개 목에 목걸이 양쪽발목에 목걸이를 두번두르고 무릎바로 밑에 목걸이로 두르고 무릎 밑에는 가는걸로 하면 끊어지닌까 약가 두꺼운걸로 내려가지 않게 실로 묶어서 조절하고요 저녁에 잘때 황토알로 요와 이불을 만들어 자면 내몸에 오는 전자파도 막을수 있고 혈액순환도 되요 황토흙과 나무가루로 만들어져 베게용으로 나와요 이불요는 본인이 만들어아 해요 저는 일산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서 했어요 몸이 약해서 전자파를 이기지 못해 그럴거라 생각이 드네요 구름황토알일거예요 낫지는 못하지만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황토알은 중국산도 있으니 꼭 우리나라걸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