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PS를 그나마 간접체험하는게 사마귀 냉동치료인데 이게 저온화상을 일으켜 감염조직을 파괴하고 새 살을 돋게 만들어서 치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당연 저온화상이니 작열통이 느껴지는데 CRPS는 그 작열통이 특정 신체부위 혹은 온몸이 몇시간동안 지속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나마 마약성 진통제를 맞으면 고통이 완화되서 사포로 맨살을 문지르는 고통으로 경감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서 삶을 포기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안락사를 요구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참 안타깝죠....... 제발 항상 기도 하고 응원 할테니.... 제발 치료법이나 완치법이 최대한 빨리 나와서 더 이상 CRPS, 병, 질병, 바이러스로 인해 슬퍼하시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없길 간절히 기도 하고 또 응원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다들 절대로 포기 하지 마세요....... 참으면 나중에 참은 만큼 행운이 옵니다..... 반드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포기 하지 마세요....... 다들 사랑하고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CRPS 진짜 힘든병이며 마약으로만 살아가야한다는 것에 대해 너무 마음이 안좋습니다. 마땅한 치료법이 아직 안 나온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장애인정도 그렇고 산재인정도 그렇고 의학적 근거가 뚜렷하지가 않아서 불이익 받는 환우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분들에 대한 조치를 취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경험을 안해봐서 뭐라 말도 못하겠는데 칼에베이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살아가신다는게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언젠간 나을수 있다는 희망으로 살아가시는걸텐데 하루빨리 치료제 혹은 진통제라도 나와서 일상을 고통없이 즐길 날이 오셨으면 좋겠어요..진짜 저런분들은 일상을 되찾으시면 뭐든지 열심히 하실분들임..
@@최재영-j3d 15년도 논산 훈련소에서 동기였던 얘가 아빠 사망 엄마 행방불명 유일한 친척 고모부? 인가 있는데 중졸후 연락두절 고등학교 안 가고 일 하면서 혼자 자취하던 고아에 가까운 20살짜리 대화해보니 뭔가 어눌하니 지능도 좀 낮은 것 같은 얘 있었는데 현역으로 끌려옴.. 너가 왜 현역이냐고 국방 센터 같은데 전화해보라고 했더니 자기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행정상 부모님 한 분이 죽은게 아니고(행방불명) 고모부도 살아있기 때문에 무연고자?같은게 아니라서 현역 대상이라고.. 오히려 공무원들이 귀찮아하면서 여기저기 기웃대지말고 군대 그냥 가라는 식으로 짜증냈다고 함.. 우리나라 군대가 이렇습니다 여러분
그 3년전인가 2년전인가 술에 만땅취해서 소주병 뒷부분 팔꿈지로 겁나 세게 쳐서 엄청 아팠는데 술깨고나서 뒤지게 아픈거에요 몇일가더니 가끔식 팔 기대고 있을때 팔꿈치부터 손목,손까지 쥐가 나는것처럼? 지이잉 하면서 이상한 느낌이 나는데 점점 빈도가 줄어들긴했는데 요즘은 기댄다고 그런느낌은 안들지만 가끔 여기 팔꿈치가 어디좀 세게? 조금? 탁! 부딪힐때 진동? 쥐가 오는 느낌? 막 지지이잉 거리는데 이건 아예 상관없는거겠죠…? 물리치료를 받아야하나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그럼
crps저게 제일 무서운게... 아무 이상 없는 일반인에게도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는거..... 빨리 정부에서 저분들 장애 인정을 해 지원해 줄 수 있는건 빨리 지원해줬으면..... 근데 정부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저걸 악용하는 놈들도 생길 듯...(예로 뽕쟁이들)
희망이라길래 뭔가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게 개발되었나 했더니 장애인 인정.... 이건 당연해야하는거 아닌가?상식적으로 일반인은 상상도 못하는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이제서야 장애인 인정?? 고등학생인 나도 이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것들이 당연하지 않는건지.. 세상엔 왜 악한것들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건지 어디부터 잘못된걸까
@@냥냥-l1x 영상 제대로 보신거 맞나요??혹시 공감능력이 얼마나.... 당신이 저분들만큼 매일매일을 죽을 듯한 아픔에 고통받으며 살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 근데 이런 병이 장애인 인정이 안되면 어떤 병이 장애인 인정이 되야하는거죠??그리고 반박하실때 아무거나 갖다붙이시지 마시고 무슨 감기는 감깁니까 ㅋㅋㅋ 보고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터졌네,,이건 뭐라 말해줘야겠는지도 모르겠네 ㅋㅋㅋㅋ
전 허리디스크 2마디에 30초반에 척추분리증 까지 진단 받았습니다. 다리로 저리는 통증은 거의 없는데 척추뼈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흔들거리는 느낌이 나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 주저앉아집니다.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재활도 해봤지만 갈수록 통증주기만 짧아지더군요. 우울증 까지 와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힘겹네요
이정도로 삶이 끝난거나 다름없는 사람은 인도적 차원에서 입원후 마약처방조치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기간 한달짜리 시한부 삶으로 정하고 투약량을 매일 조금씩 늘려가면. 최소한 임종 전까지 평생 살아온동안 좋았던 기억만을 떠올리며 고통없이 행복하게 떠날수있겠죠. 마약은 이럴때 쓰는게 올바른 사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게 내 이야기였다면 전 이런걸 희망할듯 해요.
이게 진짜 무서운게 갑자기 오는 병이라 대비조차 못함. 문턱에 발가락 찧은 사람이 얼마후에 이 병에 걸렸다는거보고 충격 받았음
으 진짜 나는 저런병오면 살기 힘들듯
예비가 아니라 대비..
@@axswxn 신경을 잘못 건드린거 아닐까요ㅠㅠㅠ
@@axswxn 모든 신경이 뇌로 이어져 있어서 아마 신경이 다치면 뇌에서 전달하여 모든신경까자 오는경우가 있어요 가끔식 교통사고나면 어깨 부딛쳤는데 목이 아플때가 있자나요 그게 신경조직이 다 하나로 이어져서 그래요
@@퍼블-s6m 네 고쳤아여ㅎ
장애로 인정됐다는게 끝이 아닌 이제 시작이네요
@구자영 저게 독한건가요..
@구자영 아마 저 장애를 가진사람들한테 하는말이 아니라 사회에 움직임이 보인다는말 같습니다
@구자영
글쎄요 ;; 영상을 다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는데
3:50 부터 보시면 장애로 인정은 됐지만 개별적으로 인정된게 아니라 기존 범주에 묶이는데 그쳤다는 사실 보도에 대한 코멘트신거 같은데, 도대체 뭐가 독하다는거죠 ??
@구자영 모가심하냐? 너 얼굴보단덜한데
@@양아치그켬 인정요
몸이 아픈것도 고통스러운데 사회까지 외면하고 꾀병부린다고 모멸감을 준다면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것같습니다...
부모에게도 꾀병이라 듣는 분도계시더라구요
@@dltnals0503 ㅇ 니 미래 ㅅㄱ
@@dltnals0503 관종이니까 무시 ㄱ
딴댓도 다이거 복붙했네 인성파탄났나;;
@YuriYA 놀자 발톱을 깍으려고 움직이는 과정하고 자를때 어쩔수 없이 피부만질때하고 잘리는 촉감이 아픈게 아닐까요?
그러니 조선넘들은 선진국이 못되지 서양선진국은 얼마나배려해주는데 그게 개인주의지
어른들이 항상 하는말이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기만해라.. 이게 진짜 건강이 제일 소중한것같음...
건강잃으면 그 어떤 것도 무의미하죠.. 돈도 친구도 권력도 지식도... 문제는 건강할땐 건강의 소중함을 모른다는거ㅜㅜ
건강해도 당파싸움때문에 서민만 죽어남 얼마나 힘들면 얘를 안낳겠음....
돈있고 건강하면 최고지
그런데 건강할땐
그런걸 모른다는거죠
저부터두요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건강하려면 돈이 있어야하지
난 뭔 치료법이 나와서 한줄기 희망이라는줄 알았는데.... 장애 인정이라니.....
이딴게 뭔 희망이야?
국회는 일 안해?
ㅠㅠ
전세계에서 풀지 못하는걸 한국에서 불가능임 ㅋㅋ
@궁창위에물 성경에 지구가 안 둥글단 말이 있나요? 그럼 달은 왜 초승달이 되는거죠? 지구 그림자가 드리워서 달이 가리는게 아니라면요?
@궁창위에물 그리고 컴퓨터는 빌게이츠가 아닌 엘런 튜링과 폰 노이만같은 많은 수학자와 물리학자들의 산물입니다.
조두순한테 돈 지원 해줄 때 저런 분한테 돈 지원해주고
조두순 감형 해줄 때 저런 병이나 장애 인정 해줘라
2~1급이면 160만원정도 나오는걸로 알아요 근데
1주에 3번씩아프면 매일매일 진통제를맞아야하는데
일반진통제가아닌 마약성 강한진통제이여야 되거든요
비싸기도하고 점점내성이 생겨요
그거하면남는 30만원으로 먹고살아야 되요
진짜 이게 나라냐...
@@shwoa5241 그러면 장애인한텐 월 300 정도씩 주자
@@냥냥-l1x 하나더해야지
장애인인척 해서 돈뜯어내며 놀고먹고 사는사람
그리고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병세가 심한지 둥급곰사하고
@@shwoa5241 ㅇㅇ 맞음 그리고 하나 또 잇찌. 우선 장애인에게 월300씩 주는 비용 + 주기적으로 방문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등 전부다 세금으로 하는거니까 일반인한테서 1~2%씩 세금 더 뜯어야지.
CRPS 진짜 힘든병이며 마약으로만 살아가야합니다
장애인정도 그렇고
산재인정도 그렇고
의학적 근거가 뚜렷하지가 않아서 불이익 받는 환우분들이 많습니다
공감.
@@김경식화물운송평택 네?
합법적으로 마약 하는데 너무 아파서 즐기지도 못하노
@@김경식화물운송평택 너도 장기 다 내놓고 가는게 어떠냐 그게 더 쓸모 있을듯
@@김경식화물운송평택 넌 중국인해라
부디.. 제발.. 이 병에 대한 치료제나 통증완화가 될수 있는 약들이 나오길 간곡히 바라고 원합니다..ㅠㅠ 저 분들을 보는 모습 조차도 고통스러운데 겪고 계시는 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ㅜㅜ 차마 힘내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할 정도네요..ㅠㅠ
사심이로 목덜미 댕강 썰면 고통줄일수있음
@@프로필-p7k 니 함 그렇게 해 볼까?
@@arondight 만날까? 내앞에서 그런말할수있나? ㅇㅇ
@@프로필-p7k
남 목숨가지고 그렇게 함부로 말할 자격도 없는게 뭐래
지가 쓰고 지가 좋아요 쳐 누르는 새끼랑은 상종안한다 애송아
@@arondight 쫄았네 만나자는말에 겁먹고 할말다해놓고 상종 안한다ㅋㅋㅋ 넌 밤길조심해라 넌 내가찾아간다ㅋㅋㅋ
와 출산의 고통보다 더 심한 고통을 매일 느껴야 한다니....ㄷㄷ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론 존경심까지 들 정도네요.. 모두 힘내시길 바라고 언젠가 꼭 완치가능한 치료법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산도 고통스럽지만 저거는 출산의 3배의 고통을 몇십년을 겪어야된다니깐 끔찍하네요
차라리 고문이 덜 아플 것 같네요
나는 출산 고통 견딜만했음
그것보다 훨힌 아플거같은데?
여기서는 9~10으로 표현했지만 다른 의사들은 10이상의 고통이라고 함 10이라고표현했지만 그 이상의 고통이라고
CRPS를 그나마 간접체험하는게 사마귀 냉동치료인데 이게 저온화상을 일으켜 감염조직을 파괴하고 새 살을 돋게 만들어서 치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당연 저온화상이니 작열통이 느껴지는데 CRPS는 그 작열통이 특정 신체부위 혹은 온몸이 몇시간동안 지속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나마 마약성 진통제를 맞으면 고통이 완화되서 사포로 맨살을 문지르는 고통으로 경감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서 삶을 포기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안락사를 요구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진짜 나쁜 사람들이나 걸렸으면 좋겠는 병. . . 선량한 ㅅㅏ람은 안걸렸으면 좋겠는 병. . . ㅜ
Ex) 조두순
@@kool_koala172 ㅇㅈ 합니다
그냥 모든.사람들이 안 걸렸으면 좋겠는 병
@@styue 왜? 나쁜짓 하려고
@@styue
오원춘ㆍ고유정ㆍ조두순등은 꼭좀 걸렸으면좋겠고
지금 앓으시는 분들은
꼭 완쾌되시기를 ...
CRPS 저건 진짜 평생을 고통받고 살아간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자살 하신다네요
@@롤토체 저라도 그렇게 할듯...
참 안타깝죠....... 제발 항상 기도 하고 응원 할테니.... 제발 치료법이나 완치법이 최대한 빨리 나와서 더 이상 CRPS, 병, 질병, 바이러스로 인해 슬퍼하시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없길 간절히 기도 하고 또 응원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다들 절대로 포기 하지 마세요....... 참으면 나중에 참은 만큼 행운이 옵니다..... 반드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포기 하지 마세요....... 다들 사랑하고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롤토체 안락사나 자살이 답이죠ㅠㅠ
평생이 아니라 중간에 완치하신분들도 계시다고합니다
인정받는게 희망이 되어버린 퍽퍽한 세상... 인정은 당연한겁니다..
발톱도 못자르노ㅋㅋㅋ
@@ticketdownfall 소시오냐?
@@ticketdownfall 니애미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툭툭 쳐서 아파죽는거 구경하고싶다ㅋㄱㅋㅋㅋㅋㅋ
@@dltnals0503 WIs
저 병이 문턱에 발가락만 찧어도 운 나쁘면 어느날 갑작스럽게 찾아온다는데 진짜 악마같은 병이다
헐...
너무 무서워요...저도 그래서 다치거나 하면 그 순간의 고통보다 혹시라도 crps 걸릴까봐 무서움요ㅠㅠ
근데 로또맞을 확률 아닌가요..?
@@성이름-i5c4v 넘어져서 걸린사람 나왔음...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유리에찔려서걸린사람도있고
@@성이름-i5c4v 원래 CRPS가 그런 어쩌구니 없는 이유로 많이 생겨요 자전거에서 넘어지거나 발이나 손이 순간적으로 꺾이거나 어디 박거나 등등..그래서 더 무서운거죠
어떤느낌인지 모를분들 대충 이런느낌임
1.배에 피부를 얇게 사시미 뜬다
2.알코올을 붓는다
와... ㄷㄷ 개무섭네
살려주세요..
@@커앵 아는 지인분 저병 걸리신분 있는데 그분말로는 그냥 칼로 살을 가르는 느낌이 아니라
살을 도려낸다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잘자쿨캣 아는 지인분 저병 걸리신분 있는데
그냥 낚시바늘 고리같은것에 살이 걸려서 잡아 땡기는 느낌이라고...살점 떨어져 나간다는 느낌 이라고ㅜㅜ
@@제임스박-k7y 와
너무도 심한 고통과 싸우시는 분들이 있다는것을 이번영상을 통해서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분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제도들이 하루빨리 정비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런건또 존나 엄격해요 ㅋㅋㅋㅋ엄격해야할때 엄격하세요 ㅅㅂ^^
ㄹㅇㅋㅋ
진짜 쌉ㅇㅈ
@킹왕짱 몰라 우리가 감수성이 부족한가봐
@킹왕짱 다른것도 엄격해야지...
진짜 좆같네...ㅋㅋㅋ 도대체 뇌가 있는건가..
고통을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본인이 안락사를 원한다면
안락사허용도
검토해봐야될 병이네
@@sumin787 사람한테도 안락사란 말 쓰지 않나요? 존엄사랑 안락사는 비슷하긴 하지만 개념이 다르거든요
@@sumin787 굳이;;;
@@sumin787 생활과 윤리 공부하면서 철학자들도 안락사라 하는데 굳이?
@@sumin787 님은 굳이 말안해도 못배운 사람인건 알겠어요
@@user-xo8fx1os5e 생활과 윤리는 어디다 가져다 붙이는 거야,,,,,,
제발 존엄사를 통과시켜주세요... 이런분들을 위해...이 병의 원인을 몇십년동안 못찾고... 이 사람들은 언제 고쳐질수있는건가요... 이사람들은 언제까지고 기다려줄수있는 실험쥐가 아닙니다...존엄사는 통과돼야합니다
병원에 있을때 이런분 봤는데 옆에서 봐도 고통이 상상이 안될 정도라 너무 안타깝드라...
참 안타깝죠.......
CRPS 환자들이 겪는 고통은 출산과 사지절단보다 2단계 이상 높다고 합니다 근데 이걸 하루에 몇번씩 겪으니 희귀병 중에서도 자살률이 높음
그정도면 쇼크사해도..안이상한거 아닌가요..?
@@쿠윤-x5s 네 고통으로 인한 쇼크도 자주일어나고 쇼크사로 죽기도해서 산재인정 해준다네요
@@user-io1ox1io7f 산재인정?
@@쿠윤-x5s 네 기절하는 분들도 있어요
옆으로 눕지못해서 토사물에 기도가 막혀서 돌아가시기도 하구요
마약류진통제 약하고 패치없었으면 진짜 죽었겠구나 생각했어요
약을 제때 다 먹고 있는데도 온몸에 땀났다 식었다 하니까요
와... 세상에....
손가락 잘리는 고통보다 더 심한 10정도의 고통이라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실꺼같아요. 꼭 치료법이 하루빨리 나와 저분들도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힘내시고 멀리서 응원할게요 !!🕶🤍
제발,,,제발 저분들이 싹 나으셨으면 좋겠다
국회의원 본인들이 저런 병걸려서 아픈거면 진작에 지원받을 법안 만들어서 통과시켰을듯
@@송지훈-o5q ㄹㅇ 그러면 욕박고 환장하면서 만들라고 지랄함 ㅋㅋㅋㅋ
ㄹㅇㅋㅋ 범죄 형량도 걔네 자식들이 당해야 더 강해짐
@@jyw1400 그런데 지들이 하고 있는 범죄들은 ㅈ나 약함 ㅋ
저런병에 걸리면 국회의원을못하지
병신새끼들 ㅋㅋㅋㅋ 지랄좀 하지마라 국민건강보험이 좆으로 보이지?
CRPS 진짜 힘든병이며 마약으로만 살아가야한다는 것에 대해 너무 마음이 안좋습니다. 마땅한 치료법이 아직 안 나온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장애인정도 그렇고 산재인정도 그렇고 의학적 근거가 뚜렷하지가 않아서 불이익 받는 환우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분들에 대한 조치를 취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아는 지인 저병때문에
칼로 몸에 난도질 했는데 스스로
그게 오히러 덜 고통 스럽다니
생각치도 못한 고통 인것 같습니다
@YuriYA 놀자 정신 문제가 아님 저 병은
@YuriYA 놀자 그게문제가아님
차라리 극한의 고통을주는 치료법은어떨까싶은데 없는통증을 느끼는거니 미래에서왔다고 주장하는사람이 이질병은 극한의고통을주면 치료된다고하던데
갑질도 해서 너무 힘이듭니다
CRPS, 투렛 증후군 등 난치병을 겪는 사람들이 장애를 인정받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통과 세상의 편견을 견디며 살아가시는 환자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잇 푸르르
너무힘들다 ㅜㅜ
ㅋㅋㅋㅋㅋㅅㅂ 살려주세요 ㅇㅈㄹ
다 그냥 의지가 존나 약해서 그럼
개웃기네 ㅅㅂ ㅋㅋㅋㅋㅋ
비명 쳐지르는거밬ㅋㅋㅋㅋㅋ
@@emiyamuljomdao1185 에휴
오죽하면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할정도니... 제발 저분들을 위한 법적대책이 하루빨리 나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비타 선넘네
@비타 당신은 저 상황에서 죽으실건가요
버티고 계시는 분들께 너무 허무한 말 아닌가요
@비타 어무니 아부지 축복 받았나보네 이해한다 그럼
@비타 잼민아 말쫌 가려서 하자^^
@비타 어휴...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저분들이 그토록 바라는 평범한 하루다.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야해.
진짜 경험을 안해봐서 뭐라 말도 못하겠는데 칼에베이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살아가신다는게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언젠간 나을수 있다는 희망으로 살아가시는걸텐데 하루빨리 치료제 혹은 진통제라도 나와서 일상을 고통없이 즐길 날이 오셨으면 좋겠어요..진짜 저런분들은 일상을 되찾으시면 뭐든지 열심히 하실분들임..
어쩌라는거지
@@00__1 ????
이딴 댓글 쓰는새기들 보면 속으론 전혀 그렇지않은데 겉으로만 저런글쓰는거같아 역겨움
@@from_from_0 왜이리 꼬였냐 ㅋㅋ
@@kice.suneung 아니 이분 프롬님이 글쓴분에게 그런줄 착각하신듯 댓글 00 1 저 사람에게 하는말인듯. 속으론 저렇게까지 꼬이진 않았을텐데라고 쓴거보니 역겹기도 하지만 걱정도 해주는거 아닌감요.
제일 무서운 질병 같아요 .....게다가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 어떤 사고로 생길지도 모르고 치료법도 없고.
솔직히 나같이 나약한 사람이 저런거 걸리면 진짜로 삶을 포기하고 죽음을 바랄텐데 저런분들은 진짜 대단하고 용기있으신듯
어쩌라고
@@00__1 저쩌라고
@@00__1 시비야 찐따가 ㅋ
@@00__1 인생이 힘들고 낙오되서 힘든가 보구나 ㅠ 한심하네 니 어미는 어떤련이냐? ㅠ
@@00__1 니 어머니 딱봐도 중소기업 청소부 ㅇㅈ? ㅋㅋ
신교대 마지막주에 CRPS 증상 있던 사람 실제로 봤는데... 진짜 걷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면서 실려가더군요... 진짜 그때 너무 고통스러워 하길래.. 너무 안쓰러웠는데 증상 있는분들.. 진짜 힘내세요..
CPRS 증상이 있는데도 현역으로 판정이 나요....???
@@최재영-j3d 장애인들도 어떻게든 공익데려가려는 k 강제징용인데 못할게 뭐있노 ㅋㅋ
@@최재영-j3d 15년도 논산 훈련소에서 동기였던 얘가 아빠 사망 엄마 행방불명 유일한 친척 고모부? 인가 있는데 중졸후 연락두절 고등학교 안 가고 일 하면서 혼자 자취하던 고아에 가까운 20살짜리 대화해보니 뭔가 어눌하니 지능도 좀 낮은 것 같은 얘 있었는데 현역으로 끌려옴.. 너가 왜 현역이냐고 국방 센터 같은데 전화해보라고 했더니 자기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행정상 부모님 한 분이 죽은게 아니고(행방불명) 고모부도 살아있기 때문에 무연고자?같은게 아니라서 현역 대상이라고.. 오히려 공무원들이 귀찮아하면서 여기저기 기웃대지말고 군대 그냥 가라는 식으로 짜증냈다고 함.. 우리나라 군대가 이렇습니다 여러분
요즘 사람없어서 걸을수 있으면 3급때려서 현역나옴 ㅋㅋ
@@최재영-j3d 귀찮아하면서 군대가라고 짜증냈겠죠. 안봐도 뻔함.
몸아파서 입원해본 사람은 알지
건강하다는거 하나만으로 감사하며 살아야한다는걸
근데 재밌는건 대부분은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려하지
겪어보지 않앗기애 남의일이라 생각하는것
ㄹㅇ 지금 덧글만봐도 정신력부족이니 과장 꾀병이니 소리하고 있음
진짜 ㄹㅇ 잠깐 배아파도 건강한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듬.
입원을 한번도 단한 분은 거의 없죠~
한 번 장염 땜에 입원된 적이 있는데,맛있는 것도 맘대로 못먹죠.
결핵떄문에 한달정도 병원에서 살았었는데 집에 엄청 가고싶고 건강하던 삶이 너무 그리웠다
직접 그 고통을 겪어봐야 알 인간들이 법에 득실득실한데...
그걸 보는 피해 가족은 얼마나 눈물만 흘릴까...
아 내가 다 울고싶네...
이래서 살아가는 의미가 있을까
우린 죽을때까지 절대 이해못하겠지
살아가는 의미없는 '내일은 오늘보다 재밌겠지' 라는 생각으로 연명
존나 아픈데 안아픈 사람들이 참으라고 연명시키는게 두번 죽이는 고통일듯
얼마전에 가위 들다가 실수로 손가락 가로로 베었는데(안 짤림) 뭔가 불타는 느낌이 나고 피가 가루가 되는 기분이 남
죽어도 이해 못할 겁니다…
crps병이 정말 무서운게 길가다 잘못 넘어져도 잘못 부딪혀도 재수가 안좋으면 걸리기 때문에 더 무서운거 같아요
문쪽에 발 부딪치면 와;;;
바람에도 반응한다는데 ㄷ
그 3년전인가 2년전인가 술에 만땅취해서 소주병 뒷부분 팔꿈지로 겁나 세게 쳐서 엄청 아팠는데 술깨고나서 뒤지게 아픈거에요 몇일가더니 가끔식 팔 기대고 있을때 팔꿈치부터 손목,손까지 쥐가 나는것처럼? 지이잉 하면서 이상한 느낌이 나는데 점점 빈도가 줄어들긴했는데 요즘은 기댄다고 그런느낌은 안들지만 가끔 여기 팔꿈치가 어디좀 세게? 조금? 탁! 부딪힐때 진동? 쥐가 오는 느낌? 막 지지이잉 거리는데 이건 아예 상관없는거겠죠…? 물리치료를 받아야하나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그럼
@@vilcnas 그거 모든 사람이 다 그럼ㅋㅋㅋ 아마 급소?라고 해야되나 잘 모르겠는데 팔꿈치 쪽에 교묘하게 부딫히면 그 부딫힌 팔에 쓰윽 전기올라오면서 아픈거 그거 원래 그런거임
@@눈썹-p4t 근데 원래보다 더 예민해진 기분? 전에는 그렇게 세게 안박은거같은데 막 지이잉 하더라고요 ㅜ
crps저게 제일 무서운게... 아무 이상 없는 일반인에게도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는거..... 빨리 정부에서 저분들 장애 인정을 해 지원해 줄 수 있는건 빨리 지원해줬으면..... 근데 정부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저걸 악용하는 놈들도 생길 듯...(예로 뽕쟁이들)
와 공기만 스쳐도 아프다니... 꼭 다 나으시길...
@@우희힝-p7w 맞말했네 우희힝님
@@우희힝-p7w 얘가 웬일로 ㅋㅋ
@@우희힝-p7w성장...?
@@우희힝-p7w 너 시미켄 구독했네ㅋㄱ
@@우희힝-p7w 밀란 팬이야? 나돈데
아부지가 이 병을 30년 넘게 앓고 있는데 정말 악마의 병이다. 끝이 안보이고 가족모두를 지치게 만드는 병..
아부지랑 그냥 평범하게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식당에서 차분하게 밥먹고 영화도 보는 건 그저 꿈일 뿐이지.
ㅠㅠ 너무 힘드시겠다....
ㅠㅠㅠ
힘드시겠네요... 아버님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길 빕니다...
한국은 안락사 안되나? 나라면 무조건 안락사 시켜달라고 할 거 같다...
30년씩이나ㅜㅜ 정말 위대한 가족이십니다!!ㅜㅜ 아버님이 그 사랑을 깊이 느끼실겁니다
어떻게 살라는거야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며 버티시는게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진짜..
손가락이 잘리는 고통보다 심한고통이라니.. 너무 무섭네요ㅜㅜ 부디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뭐 저런 악마같은 병이 다있냐 진짜
ㄹㅇ 빨리 사라져줬으면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이 아닐까싶음 그런 말도 안되는 고통이 시도때도없이 찾아온다는건데 하루하루가 지옥일듯 실제 환자들이 느끼는 고통은 우리들은 감히 상상 할수도 없고 절대 알수도 없겠지 얼른 치료제가 나와서 완치가 됐음 좋겠네요 ㅜㅜ
법을 좀 실효성 있게 좀 만들었으면 좋겠네.
극심한 통증이 불시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 힘든 건 같은데 장애판정 조건이 불합리하 실질적으로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생각함.
근데 이게 낮추면 꾀병으로 통과되는 사람도 있으니까 문제임
@@sje5904 진짜 그게 제일문제
이병 제대로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potato_jing 네 있습니다. 온몸을 바늘로 콕콕 찔러보고 아파하는지 안아파하는지 보면됩니다.
모든건 악욕하는 놈들 때문이죠…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증상이 증명되고, 환부가 눈에 보여야 쉽게 인정해주는데 저건 당하는 사람만 아니… 정부 입장에서도 난감하요
@@냥냥-l1x 바늘은..저도 아플거 같네용
와...진짜 무서운건 외상이 없어도 갑자기 걸리거나 발가락 부딪히기만 해도 걸린다는게 최고로 무섭다..ㅠㅠㅠ
지인중에 저병으로 고생하시는분이
있으신데. 쉽게 말해서 마치 없이 살을 도려내는 고통 이라든데 ...환자분이
그냥 살아있는 자체가 고통이라고
합니다 마약성마취제도 일시적이지
고통스러워서 하루하루 살아간답니나
@YuriYA 놀자 저기요 마약성 진통제로 통증 완화시키는게 얼마나 큰 통증이 인지 모르면 공부 좀 하세요
@YuriYA 놀자 저 고통이랑 비교도 못하지만 연장 가져와보고서 손모가지를 콱!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다곤 하지만 아직 멀었네요..하루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걸릴 가능성이 있는 질병이니 얼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봐요
희망이라길래 뭔가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게 개발되었나 했더니 장애인 인정.... 이건 당연해야하는거 아닌가?상식적으로 일반인은 상상도 못하는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이제서야 장애인 인정?? 고등학생인 나도 이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것들이 당연하지 않는건지.. 세상엔 왜 악한것들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건지 어디부터 잘못된걸까
뭐가 당연하냐 병 하나 걸렸다고 다 장애인은 아니지.... 그럼 감기 걸리면 장애인이냐?
@@냥냥-l1x 영상 제대로 보신거 맞나요??혹시 공감능력이 얼마나.... 당신이 저분들만큼 매일매일을 죽을 듯한 아픔에 고통받으며 살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 근데 이런 병이 장애인 인정이 안되면 어떤 병이 장애인 인정이 되야하는거죠??그리고 반박하실때 아무거나 갖다붙이시지 마시고 무슨 감기는 감깁니까 ㅋㅋㅋ 보고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터졌네,,이건 뭐라 말해줘야겠는지도 모르겠네 ㅋㅋㅋㅋ
@@냥냥-l1x 세상에 정말 남의 아픔 모른다고 이렇게 막말하는 사람들 아이고 🤦
@@아니정말-h8i 자기가 몸관리 안해서 병걸려놓고 국가보고 돈 내놓으라하는건 좀 말이 안되지. 내가 공부 열심히 안해서 서울대 못갔으니까 국가보고 배상해내라는격인듯.
@@냥냥-l1x 뭐라는거야
이런 희귀병 걸린 사람들은 나라가 책임지고 돌봐줘야된다,,그게 나라가 해야될 일,,
허리디스크로 1년간 운동과 주사 마약성진통제로 버티며 36년 인생 가장 심한 통증을 맛 보았습니다..저와 비교도 안될만큼 극심한 통증이겠죠..부디 하루빨리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와 저 허리디스크 수술 2번했는데 지금도 3번4번5번이 아직도 재발중입니다 진심 지금 오른다리 새끼발가락 감각이없네요
@@imingasem911 수술했는데 그래요..? 저도 20살에 디스크 걸리고 딱 한번 몇시간동안 하반신 감각 없었고 그후론 무리만 안하면 작은 통증밖에 없어서 수술고민 중이였는데..
@@imingasem911 저도 누워만있어도 마약성진통제를 써도 극심한통증에 결국 수술했어요.. 지금 걷기운동부터 허리강화운동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있습니다..재발하지 않으려면 평생 관리해야겠죠!
@@tlawodnjs789 저도 허리문제 시작이 20살이였어요 절대 허리에 무리가는 거 하시면 안돼요! 젊을때일수록 관리해야 강한허리 됩니다!!
전 허리디스크 2마디에 30초반에 척추분리증 까지 진단 받았습니다. 다리로 저리는 통증은 거의 없는데 척추뼈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흔들거리는 느낌이 나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 주저앉아집니다.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재활도 해봤지만 갈수록 통증주기만 짧아지더군요. 우울증 까지 와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힘겹네요
진짜 꾀병은 나중에 밝혀서 잡는다 하더라도 일단 아픈사람들 도와주는게 먼저 같다.
꾀병이면 나중에 받은 지원금등 토해내거나 범죄자 낙인을 찍거나 하면 될듯.
ㅇㅈ
왜 여기있나..싶은데요
빨리 카파나 따시죠...
이미 유흥비로 다쓰고 배째라는데 뭘 토해내게함?
범죄자 낙인 찍어봐야 어차피 취업할 생각 앖는 사람들이라 콧방귀도 안뀜
꾀병 할수가 없음. 붓고 뜨거워지는데 그걸 어찌 재연함?
너무너무 끔찍해요….. 제발 저분들에게 평화가 오길 기도합니다
저분들의 사망원인 대부분은 자살이라고 합니다. 손발을 잘라도 뇌에서 부터 오는 통증이라 죽을거 같다고 하네요.
원인이 자살이라는건 뭔 개소리임
@@lioreenq 그니깐 제명 다 채울때까지 너무 고통스럽고 못 버틸것 같아서 그냥 스스로 목숨 끊는다고 능지박살아...
@@lioreenq 책좀 쳐읽어.. 제발
임신출산아이양육 교통사고
아이장애로 힘든것보다 이병의 극초기일수 있는데...통증만으로도 수없이 자살충동느낌..그나마 이제 남편이 이현실받아들이니 버티는거..
@@lioreenq 난독아 글 제대로 읽어라 저 병 원인이 자살인게 아니라 사망원인이 자살이라는 거잖아
투렛 증후군으로 장난쳤던 그 새기는 진짜 뭐냐 진짜....
어! 아잇♥ 푸르르
참 안타깝습니다. 부디 이 질병을 겪고 계신 모든 환자님들에 치유의 은총이 내리시기를 . .
crps 환자 가장 많은 사망 이유가 자살입니다... 그정도로 심각한 고통이에요 우린 상상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살아계시는 crps 환자분들 모두 힘은 못내더라도 죽진 마십쇼. 혼자가 아닙니다
CRPS투병중인 환자입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by6222 겪어보진 않아서 이게 위로의말이 될진 모르겠지만 ㅠㅠ 진짜 힘드시겠어요 엄청 아프시고 그런데도 지원을 하나도 안해주고 아주 쓰레기년들 으휴..셀레네님은 꼭 완화되셨으면 좋겠어요..
@@멍멍-b5t 감사합니답ㅜㅜ
저사람들에겐 죽지말고 힘내라는말은 너무 잔인한듯.오랫동안 고통받으라는 말이랑 한끝차이니...
증상발현될때 통증을 아예 차단시킬수있는 방법이라도 나오면 삶의 질은 엄청 나아질거같은데.
굳이 이 병이 아니더라도 통증으로 고통받는환자가 적진않으니 연구하는사람은 없진 않을듯
@@turksaie1550 제 글을 안읽어 보시나보네요... 어쨋든 화이팅
이 병으로 고통 받으시는분들 하루 빨리 치료약이 생겨 벗어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공감합니다.. 제약사도 돈이 되는 질병이라야 연구하고 만들거 같아요. 적어도 이 질병에 특화된 통증 억제약이라도 만들순 있을듯 한데ㅠ 안타깝네요ㅠ
군 복무 중에 다쳐서 수술했습니다. 군병원에서 수술 받았는데 의료사고로 신경손상과 CRPS 가 발병했습니다. CRPS의 골든 타임은 발병 후 3개월 입니다. 이 안에 재활을 끝내셔야 그나마도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말 빨리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드디어 장애 판정 받을수 있게되어 다행이네요.
군복무 부상으로 인해 CRPS로 전역한 사람입니다.
다행히 저는 조기에 발견하여 갖은 노력끝에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영상에 나오신분들도 언젠가는 일상의 품으로 되돌아 갈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더 버티며 좋은 세상이 오길.
헉...
정말다행입니다... ㅠ
군대만 아니였으면 ...
말투가 놀리는것 같다
조기에 어떤 노력을 했어요?
대한민국법은 아제발 저건그냥 말이안돼는 병인데 인정을 해줘야지
안 되는
@@user-tb8te6sy8o 넌 배려가 안 되는
@@sisellamansae 뜬금 배려?
@@gg-mv3pq 인정이 안된대서 배려가 필요하단 뜻이었는데 이상한가?
그니까 돼라고 써도 알아들을수 있으면서 굳이 되라고 지적하니까 그런거죠
저 고통을 우린 모르기에 더 무서운 병인 것 같다...
갑자기 아푸거나 손끝이나 이런곳이 찌릿하거나 그냥 기분 나뿌게 아픈 느낌?본인만 아는 고통인지라 힘든병입니다ㅇ
아...너무 무섭다 진짜....손가락 잘리는 고통보다 더 하면...진짜 얼마나 아픈거야....ㅠㅠㅠㅠㅠㅠ
손가락 잘려봣니?
@@JM-re2ro 영상 안봤니?
@@JM-re2ro 넌 똥인지 된장인지 쳐먹어 봐야아니?
진짜 저환자들 가까이서 보살시는 가족들도 얼마나 고통스러웠겠나.. ㅜㅜ
진짜 이런건 본인이 당해봐야 얼마나 힘들고 지원이필요한걸알텐데... 꼭 미래에는 통증 공유기같은게나와서 법제정하거나 범죄자들이나 똑같이 느껴봐야 할꺼같다...
@ᄒᄒ 우리나라 범죄자들 형량 보고도 그런소리가.... 술먹었어요 빼-액 하면 감형해주는 세상인데 본인이 당해서 얼마나큰잘못읋했는지 느껴봐야한다고 생각함
전과자들만있나ㅋㅋ
자칫하면 병이나 장애를 형벌의 개념으로 받아들여 버릴 수도 있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물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는 알겠지만 이런 글은 환자 가족들에게 더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요
어디서 영화나 만화같은데서 보고 와가지고는 통증공유기 이 ㅈㄹ 그게 왜 필요함??
@@shun81mhz 장애 가지신분들은 법재정하는사람들이 직접 고통을 느껴보셔야 법재정이 더원활이 될수있겠다싶은거구 범죄자들은 본인이 지은 범죄를 직접 느껴서 잘못을 뉘우치게하자는소리인데요..
힘내세요ㅜㅜ
얼른 이 병에 대해서 연구하고 많은 이들이 웃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진짜 요로결석 때문에 새벽에 응급실 갔었는데 살면서 그때만큼 아팠던적이 없는데 그거보다 더 아프다는건 진짜 자살하고 싶을듯...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조차 안되니까 위로도 함부로 못하겠다...
요로결석 진짜 미침
@@ianlee8587 ㄹㅇ 못참고 비명소리가 계속 니옴 ㅠ
진짜 요로결석ㅋㅋㅋㅋ먹은것도 없는데 고통때문에 물만 구토 5번 넘게 하게만든...
저는 그걸 7년동안 일년에 3번정도 반복 지금도 돌이 옆구리에 걸려서 또 검사받아야함ㅎ
@@태양찌우기 저도 요로결석으로 재발자주해서 힘들엇엇는데여 금전초가 요로결석에 좋다고해서 끓여먹은후론 재발없이지내고잇네여 금전초 검색해서 끓여드셔보세여 잘끓여서 한시간정도 약불에끓여먹으면되여 금전초가 결석을 녹여주는성분이잇데여
말할수없는 그고통!
아프겠네요
이런거 보면 주어진 삶에 참 감사하게 생각해야돼...
발목 삐끗해서 방치하다가..저런 극한 통증까지는 아니더라더
도 종아리까지 통증이 왔어요.. 작열감..칼에베이는 통증...걷지도 못했구요..피부색깔도 보라색으로 변하구..병원을 3군데 옮겨도 진단을 못 찾았는데...지금도안 좋아요. 일반 진통제는 듣지도 않더라구요. .인생 최대 통증이었는데...정말 상상불가일듯 ㅜㅜ 잠깐 ..우연하게..삐끗한 것에서 시작해요...다들 조심하셔요.
그건 걍 인대가 다친거잖아요 저거랑은 다름
이정도로 삶이 끝난거나 다름없는 사람은 인도적 차원에서 입원후 마약처방조치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기간 한달짜리 시한부 삶으로 정하고 투약량을 매일 조금씩 늘려가면. 최소한 임종 전까지 평생 살아온동안 좋았던 기억만을 떠올리며
고통없이 행복하게 떠날수있겠죠. 마약은 이럴때 쓰는게 올바른 사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게 내 이야기였다면 전 이런걸 희망할듯 해요.
crps는 누구나 찾아올수 있는 병이라고 들었는데 교통사고 나서 오는 경우등 아무튼 걸리면 치료 안된다니 환자분 고생이네
ㄹㅇ 누구나 찾아온다는게 너무 무섭다...
보는 저도 아픔이 느껴져요!
하루 빨리 좋은 결과 기대하며
그 분들에게 작은 희망부터
시작되길 바라봅니다!
문제는 저게 당사자가 아니면 알수가 없다는점이지...
내인생은 매순간이 프로메테우스인데
겉으로 뭐 보이는게 없으니 막말하는 놈들이나 넘쳐나고
좋은 대책이 세워졌으면 합니다
아니 보건복지부에는 의사가 없나? 아니면 생각이 없나? 좀 생각좀 하고 발표하면 안되나? 자신들이 불치병 걸려봐야 정신을 차리지
불치병 환자분들 힘내세요 ㅠㅠ
차별 없는 사회가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골르노든김바나 나니 삭제된 시간에서 움직일수있는건 이 디아볼로 뿐인데 난... 환영을 보고있는건가!!!
이런분들을 위해 하루빨리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존엄사 찬성합니다
우리 피같은 혈세를 저런사람들 도와주는데 사용하라고 , 니들 호주머니 한번이라도 더챙길려고 거의 수십년동안 저런 장애들을 장애로 인정하지않았다는게 이게 진짜 나라인가 싶다. 그저 보면볼수록 윗대가리들이 소름끼칠뿐이다.
조두순같은사람한테 주지말고 저런 분들 지원해 줘야죠.
정치만하면 또라이 도둑되는듯
원래 어느나라든 정치인들은 자신한테 이득되는일 아니면 쉽게 안해요. 우리가 더더욱 알아보고 관심가지고 요구해야 뒤늦게나마 정치인들이 관심갖겠죠... 슬프게도 정치인들한테 "니가 알아서 관심가져야지"식의 태도는 안통하는거 같아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환장하겠네
빨리 치료제나.. 일시적 신경 마비라도 할수있게 신약이 나와줬으면
건강하세요~~~~
@@죄송합니다-f9b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f9b 이사람 닉 내 댓 보면 무효화
저또한 이분처럼 많은고통환자는아니지만
저도 고칠수없는지병으로 병윈을 매일 다니고 있지만
병으로 고통과 희망믈 잊고사시는 모든환지분들 조금이나마 좋아지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혹시 주위에 환지분들이계시면
관심과 사랑을 많이주셨으면 좋겠어요ㅠ
눈물 날것같다 죽지못해 산다는게 이런거 아닐까?
저번에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 병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갑자기 찾아오는 병에 불치라니..이 병에 걸린 분들의 고통을 제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네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당신들을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이들에게 정말로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꼭 빠른시일안에 원인과 치료방법이 나오기를..
저분들의 고통이 얼마나 심할지 가히 상상조차 안됩니다. 장애대상 질병으로 선정은 되었지만 아직 완벽해 보이지는 않네요. 특이환자분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부족 때문인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저 분들을 위한 지원이 더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이런병은 왜 존재할까.....ㅠㅠ왜....ㅠ마음이 넘 아픕니다
마음이 아파요. 얼마나 힘들까..상상만해도..하루빨리 당신들의 고통을 덜어줄 도움이 나오길 기도할께요 ..
이런 안타까운 사연들. 질병관련 소식들 보면.
아직 우린 인류의 의학발전은 많이 멀었다는 느낌이다.
하루빨리 의학 분야에서도 급 진전을 이루어 저렇게 고통 받는 수많은 분들이
모두 다 편안하게 정상적으로 치료 되기를 기원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성형외과의기 되길 많이 선호해서요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적극적 안락사 허용이 제일 현실적입니다.
CRPS환자분들 다큐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보는 사람도 아플 만큼 고통에 시달리는 분들께 한줄기 희망이 생겼네요.
경제적 부담이라도 좀 덜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ㅠㅠ 어찌참노ㅠ
하루빨리 쾌차하셧음좋겟습니다
이렇게 무서운질평이 있는줄 잘 몰랐습니다 고통받는 모든 질병있는 분들 치료가되는 의학적인 발전으로 회복이될수있길 기도합니다
한 15-20년전에 방송에서 19살 멀쩡했던 여고생이 차와 접촉사고를 당한 이후에 저 병이 생겨서 엄청 고통스러워 하던걸 봤는데.. 그땐 원인도 모르고 병명도 모르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신경계가 손상됐을거라는 추측만 하던데 아직도 불치라니..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까. 감히 힘내시라는 말조차도 꺼낼수가 없네요~
평범함의 익숙함에 속지 말아야 한다. 저분들도 평범한 사람이었다.
장애가 될수있는 요소들이 우리 주변에 있지만 방심하기 마련이다.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약이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억양이 별루네요
말투가 좀 거슬리네? 장애인 되지 않게 조심하자는 결론이 나와버리잖아
@구자영 그럼 정신력이 어느정도로 필요하다고 생각함? 제일 큰 고통이라는데?
@구자영 지금 팔 잘라보세요. 팔 자르고 소리 안지르면 인정해드림.
저분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상상이 안가네요
하루빨리 치료제가 개발되어서 저런분들 치료되었으면..
맘이 아프네요 잘이겨냈으면 좋겠네요
우린 진짜 복받은거다.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거에 큰 행복과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
인정합니다..
맞아요..
성형은 왜하는지 모르겄다... 내몸을소중히 다뤄야지....
맞아요!감사하며살겠습니다.환우분들.힘내시고.이런말.하기도.죄송합니다.
제발 천천히라도 좋으니까 저런 장애들을 치료할수있는 약이 꼭 나왔으면.. 고통받는것을 화면으로만봐도 마음이 아프고 영상이 끝나고 나서도 저런 고통을 계속해서 겪을거 생각하면 진짜 너무 안타까움..
참혹하네요. 이런 병에 결코 걸리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돼야 합니다.
이런 견딜 수 없는 질병이 있음을 알때 삶의 숙연함을 깊이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통증이9.10인데 그게ㅆ연기로되냐~!!!본인들이 아파봐야지ㅡ보는데도너무안타깝고 얼마나고통스러울지가보이는데 약도없는 저병을 등급을나눈다니~빨리 사지가 굳길바라면서 살아야하냐~~!!!!이런
진짜 아픈사람은 연기하는사람이랑 다름
그래도 존나양심없는데 존나연기잘하는사람이 할수도 있으니깐요 뭐ㅠㅠㅠㅠㅠㅠ
더 웃긴건 댓글 보면 저게 10이나 되냐 10이면 쇼크사 한다 ㅇㅈㄹ 하면서 방구석 의사들 너무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의사여 의사 ㅋㅋ 난 방구석 의사 라는거 여기서 처음으로 이해했음.. 지들이 걸렸으면 함
@@Cross_Master 방구석 좆문가들 ㅈㄴ많음 ㅋㅋㅋㅋㅋㅋㅋ
현재 건강한 내 몸에 감사하면서도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원인불명의 병이라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