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앞에서 제 아이를 깎아 내리면서 재물로 삼는 거 제 얘기네요ㅜㅜ 정미녀님이 꼭 짚어서 언급해 주셔서 감사해요♡ 결핍으로 과한 칭찬 남발하는 것도 공감 가요ㅜㅜ 이제 립서비스 하는 만남 끊고 사실대로 객관적으로 아들에게도 진정성 있는 칭찬 해줘야겠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상담해 주시는 이주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유튭 오래오래 해주세요~❤❤❤ 너무너무 제 얘기 같은... 제 상황을 제가 상담받는 기분으로 늘 보고 있습니다~ 아이, 남편, 시댁... 정말 진행자 두분의 이야기 이끌어가는 능력들이 일반인의 시각을 꿰뚫고 계셔서 속이 시원~~한 유튭입니다~~ ❤❤❤❤ 오래오래 해주세요~~
저는 시부모님을 대하는게 너무 무섭고 어려워요. 좋으시고 저한테 눈치주고 그러시지도 않아요.신혼때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야단을 맞은적이 있는데 물론 그전에도 어려운건 마찬가지였지만 그때이후로 더 어색하고 행동이나 말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내 행동 하나하나 어찌 받아들이실지 걱정되고 만나뵙기 무섭고 눈치보이고.. 전화라도 할땐 심장이 벌렁거려서 전화도 잘 못하겠어요.제 의견같은거 얘기하는건 꿈에도 못꿔요.하라면 하고 말라면 말고 그래요.하고싶은말 전혀 못해요. 예전에 정말 큰 용기내서 편지로 시부모님께 얘기했지만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겉으로만 괜찮다~하셨고 뒤로는 다른말씀 하신걸 알게됐어요. 남편은 저를 이해 못하고 엄청 비난했구요.그리고 아들이 저를 닮아 말이없고 소심한데 너는 성격이 왜느러냐~왜그리 말이 없냐~말좀 해라~이러시는데 기질자체가 그런건데 그러시니 좀 그래요.저 들으라고 하시는말씀처럼도 들리구요.ㅠ 요즘은 저 혼자 극복해보려고 나름 애쓰고는 있는데 가끔은 위로받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네요.제가 저 스스로를 안아주고 위로하는 연습중~
남편이 곁에서 내편같지않아서그래요 .. 남편이랑 이런일있었어 얘기나누고 남편이랑 왜그러신다니 하고 들어주고하면 덜그런데. 남편까지 몰아가면 진짜나만 잘못하는 인간같죠 찍히지않으려고 발버둥치니까..편하게 보기도 힘들죠., 어른들이라고 무조건 다 맞는거 아니에요 .. 면접보시는것도 아니고 님 마음 힘든거 님이알아줘야죠. 강해지세요
부부관계에서 고부갈등, 시댁/처갓댁 문제 다뤄주시는 것 정말 좋아요ㅠㅠ 결국 문제가 뭔가 얘기 파고파다보면, 그것도 부모와 자식간 어떻게교육하고 키웠는지가 근간이더라구요.. 전 남편과 제가 데이트라도 나가는 날이면,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그걸 솔직하게 말 못하고 “그냥 ~날이라서 친구부부랑 같이 만나기로 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치더라고요. 남편은 시어머니한테 미안해서(?) 그런다는데 전 그런거 하나 제대로 말 못하고 거짓말하는 남편이 짜증나고 한심했는데… 결혼생활 지내고 시어머니를 알아가보니 시어머니가 엄청난 가스라이터였어요. 자식에게 죄책감 주면서 휘두르는… 시어머니는 남편의 모든걸 공유하고 함께한다 생각하지만 정작 남편은 그래서 안해도 될 사소한 거짓말을 시어머니에게 함으로써 객관적인 모자관계는 더 투명하지 못하고 가짜인거죠… 그걸 보며, 난 자식 낳으면 절대 저렇게 안키워야지 다짐하게 됐어요. 결혼이란거 진짜 어렵네요ㅠㅠ 휴
시부모님은..나도 우리도 같이 잘살자~! 더라구요..자기 딸이 옆동에 사는데 사위가 찾아오지 않는다며 하소연하시고 욕도 하시고..지들 끼리만 잘 산다며..ㅡㅡ;; 자식들 부부가 잘 살면좋은건데..본인들부부가 사이안좋고 즐겁게 사는 방법은 모르니 자식들한테 계속 간섭하려하심. 지금은 내 신랑도 부부중심으로 살아야 행복하다는걸 깨달음. 시부모님도 깨달으시면 좋겠음.
결혼 35년차 입니다 울시어머니는 애낳을때 남편 못오게 해서 저 혼자 병원가서 애 낳앗어요 두번이나 ~ 뭐 이런일만 잇겠어요 기본적으로 여자는 사람이 아니라는 시어머니 본인도 여자이면서 말이죠 참 이런 사고로 정말 시집살이 말도안되게 하고 살앗죠 엄마말만듣던 남편 지금 60인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니 늙어서 나한테 왓네요 갱년기도 하는마당에 그동안 홧병으로 생긴거 다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제와 잘못살앗다고 후회하지만 상처가 넘 깊어 용서가 안돼요 늦어도 넘 늦었어~
부부상담을 몇달 다녔던 신혼으로서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시청했습니다😊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를 제물삼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욕하는 경우를 보면서 저를 제물삼아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저와 싸운 얘기 등등을 회사 동료들과 하며 욕했던 남편의 모습을 알게된 후 사실 마음을 다잡기가 힘이 들었는데요, 혼성 모임인데 여자든 남자든 신이 나서 저를 알지도 못하면서 까내리는 모습이 아직도 한번씩 떠오르고 힘이 듭니다 상담때도 결국은 제가 스스로 제 안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제 자존감 올리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남편을 그만 비난하고 온전히 내 문제다 생각하면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오잉???? 😲😲 아니 부부채널이 있다고... 왜 다른채널에서는 홍보를 안하세요??😳 몇년을 정미녀님 출연중인 방송들 재밌게 보고 있는데... 정작 두분채널이 있는지 오늘 알았네요.😁 다른채널 출연하시면 정전부부 채널도 알리세요~🔊🔊 저처럼 몰라서 안오시는분들 계실 듯... (그냥 갈 수 없어 구독 좋아요 댓글 남기고 갑니다~👍👍)
인트로 보고 우리집 사찰하신 줄 알았어요.. 엄마가 동생네 부부한테 화가 나신 적이 있는데, 그 때 쏟아낸 불평이랑 너무 똑같아서요.. 매사 열심히, 정도를 걸어오신 분인데 그래서인지 남은 물론이고 자녀들에게도 기대치가 높고, 큰 잘못이 아니어도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때 심히 타박하시는 편이에요. 엄마의 삶을 지켜봐온 딸의 입장에서는 그런 엄마가 이해가 가지만, 도를 지나칠 때면 엄마 마음을 알고 있더라도 모멸감이 들어요. 특히 전혀 설득이 되지 않을 땐 무력감을 느끼구요.. 그런 엄마를 알기에 동생 부부에게는 한없이 받아주는 사랑을 주는 누나이자 시누이가 되려고 노력 중이에요.. 실수나 실패에도 바로 잡을 기회와 힘이 있음을 알려주고 어떤 모습이라도 소중한 존재임에는 변함이 없다는 걸 동생부부와 조카들에게 표현하려고 노력해요.. 비틀대거나 넘어졌을 때 주저 앉아버린 제 삶을 돌아보며, 제게 가장 필요했던 것을 유일한 혈육인 동생가족에게 주고 싶어요.
건강한 시모들이 없어서그렇다 자식부부에게 집착하지않고 자기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시모가 별로없고 아들을 한가정의 가장으로 생각하지않고 자기소유라고 생각해서 집착함 며느리를 본인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하대하는 잘못된 가치관과 생각을 갖고있음 시대가 달라졌고 옛날처럼 살기에는 요즘여성들의 수준이 많이 모든부분들이 상향되어있음 옛날시모들은 고등교육을 못받고 조직문화와 사회생활을 안해봤기때문에 지금의 고차원적인 여성들을 더 이해할 수가 없음
저희 엄마는 제 친할머니가 진짜 엄마였을거 같다고 좋아하셔요. 저희 할머니는 살아온 얘기 또 하고 또 하고는 하시지만 며느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왜그랬냐 하지 않으셔요. 그냥 혼자 조용히 하시고 며느리들이 어 그거 제가 할까요 하고 붙는 스타일이에요. 그러고 다 하면 잘했다. 딱 한마디만 하시구요. 뒷말도 안하시고 당신 옛날 얘기만 하셔요.. 나는 이게 보통인줄...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댓글 달아야 보실꺼 같아서... (미리 죄송합니다.. ^^;;;) 초등아이에게 영어 단어를 어떻개 외우라고 알려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저 어렸을때처럼 깜지 쓰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소리내서 읽기만 하라고 하니 단어시험을 너무 많이 틀려서요... 초등생이라 다 틀려서 그냥 둬도 될지.. 나름 초등용 방법이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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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좋을텐데...며느리들만 보는게 아쉽네요 ㅎㅎㅎㅎ
@@bankshooter9953 동치미를 그렇게 애청하는데도 자기 얘긴지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난 저런 진상 시어머니 아니라며.
어머니께 링크 공유드리고싶다..
ㅎㅎ시엄마도 봐요^^
각자의 자식에게만 할 말 하면 되지 않나요?
남의 자식(며느리)한테 본인 자식(아들)에게도 못하는 말과 기대들을 한다는 자체가 코미디인거죠~
저도 아들 있지만 결혼으로 독립시켰으면 한가정에 가장입니다.
사위는 어려워하면서 며느리한테는 갑질 왜 그러는지? 해외여행을 가던 안가던 그들에 자유입니다. 제발 아들에 집착하지 마세요. 이게 고부갈등에 원인입니다.
의. 입니다
에. 아니고
의. 입니다
에. 아니고
"지적은 나의 불안에서 시작된다"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절대불변은 남편한테사랑못받은 시어머니는 아들한테집착. 이건 진리임.
결혼 10년동안 시어머니 미소를 본적이없음. 아기출산때도 왜 애가 눈을 안뜨냐.산후도우미는왜쓰냐.늘 잔소리에 자기 앓는소리하며 짜증만 냄. ..
맞는듯
맞죠
저도 아들낳고 보니 너무너무 공감 하며 늘 스스로를 견제하고있어요 ㅋ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지만 더 알콩달콩한 사이였다면 아들에게 좀 덜 신경쓸 것 같은 느낌이라서 경각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네요
남편에게 사랑받아도 부모에게 사랑못받은 시부모도 그렇더라구요. 남편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결핍
우리 시어머니도 남편한테도 부모한테도 사랑 못받음. 근데 아들도 받아주지 않음
그래서 그런지 나를 쥐잡듯 잡음
웃긴건 시어머니도 혹독한 시집살이를 당해왔다는 거임..
우리 시부모님이 정말 좋으심.. 두분 사이 진짜 좋고 시아버님이 크..👍👍👍👍그러니 두분 놀러다니기 바쁘시고 우리 관심 없음 ㅋㅋㅋㅋ
당신이 아름답기에. 아름다운분들을 만난겁니다. 아름다운 당신의. 삶
진짜부럽다
부럽다...
진짜 인성이 시자가 붙어서 나온 거겠죠..
시누이 시어머니 ....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본인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본성이 그냥 발현되는 것 같아요 ㅠ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제 아이를 깎아 내리면서 재물로 삼는 거 제 얘기네요ㅜㅜ
정미녀님이 꼭 짚어서 언급해 주셔서 감사해요♡
결핍으로 과한 칭찬 남발하는 것도 공감 가요ㅜㅜ
이제 립서비스 하는 만남 끊고
사실대로 객관적으로
아들에게도 진정성 있는 칭찬 해줘야겠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상담해 주시는 이주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요즘 시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모든 예시와 말씀들로 딱 제가 답답하고 억울하고 불편한 원인을 찾게 되어 생각이 많이 정리되고 응어리가 풀린 느낌이 들어요.
자주 나와주세요❤
정전부부는 매 에피소드마다 정말 마음을 다해 게스트분들 이야기를 듣는 게 보여요. 거기에 가감없이 본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 주시니 공감도 되고 위로도 받습니다. 😊
이주은 원장님 여기서 뵈니 또 반갑네요!!!
이쯤되면 이분 고정하셔야할듯 ㅎㅎ 나오실때마다 조회수도 잘 나오고 보면서 뜨끔할 만큼 심리에 대한 해석이 명쾌하심
정미녀씨 얼굴도 미녀지만 정말 마음이 아름답네요. 지혜로운 부부 모습에서 많이 배워요.^^
시댁과의 관계는 항상 어렵지만, 남편과의 관계에 따라 정말 10만큼 화가 났던 것도 3으로 줄여지는 거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정전부부 참 정신적으로 건강한 부부인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ㅎㅎ
이주은 선생님은 출연하실때마다 저에게도 깊은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말씀이세요 진짜 주기적으로 모셔주세요~
고부사이에 좋은 남편이네요~
감정소통을 잘 하시네요.
와!👍 👍 👍 👍 👍 소름....이번 강의 내용 듣고 너무 깨달은게 많아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이주은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건강한 관계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결혼 10년차인데 비난만 받아 점점 시댁과멀어지더군요. 근데 그분들은 그걸 인정안하시고 멀어진다고 또 비난 싸우게되고 참어려워요.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지금..번개맞은거같아요..
엄마가 엄청 사랑표현해주고..칭찬해주고,단 절대혼도내지않았어요..자식키우며 아이를 혼낼법도한데..눈지그시감고 뭐라하신적이 다섯손가락안에들어요..그래서 엄마사랑많이받았다고 자부했는데..지금..딱듣고 무릎탁친게..그런 엄마가 소통은 하지않았어요..그래서..힘든걸 공유해본적도 엄마하고 터놓고얘기해본적도..늘좋은것만얘기하며사느라..제맘한켠에 공허함이있는데..그게뭘까..이제알겠어요..소통!!
저 결혼할때 부모님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가 아이를 낳으면
아들이 내가되고
나는 아버지가되고
부인은 어머니가된다고요
나 라고 생각하면 시선이 달라집니다.
진짜인것 같아요
너무 예쁜 부부셔요~~♡
정전부부~~ 좋은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학교엄마들 저도 잘안만납니다 그기서 정보안얻어도돼요 좋았던기억이 별로없어요 진짜맞는 좋고 괜찮은 몇명만 만나세요 😊
그리고 전 제친구나 지인이랑노는게좋던데 ㅎ
며느리는 자주안보고 궁금해하지도말고 ㅎ
본인들 며느리때를 생각하시면 답이나오겠죠😅
아이를 제물로 삼지 말자!!
시댁 욕하러 들어왔다가 큰 깨달음 받고 갑니다 ㅋㅋ
정말 유튭 오래오래 해주세요~❤❤❤
너무너무 제 얘기 같은... 제 상황을 제가 상담받는 기분으로 늘 보고 있습니다~
아이, 남편, 시댁... 정말 진행자 두분의 이야기 이끌어가는 능력들이 일반인의 시각을 꿰뚫고 계셔서 속이 시원~~한 유튭입니다~~ ❤❤❤❤
오래오래 해주세요~~
전민기님 남편으로서 진짜멋지시네요 아내편들어주시고 중간역할 잘하시는거같아요 두분의 솔직한이야기 하기힘들텐데 이야기해주셔 감사해요 시댁분들도 조으신거같은게 이런이야기도 이해해주시는거같네요^^
저는 시부모님을 대하는게 너무 무섭고 어려워요. 좋으시고 저한테 눈치주고 그러시지도 않아요.신혼때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야단을 맞은적이 있는데 물론 그전에도 어려운건 마찬가지였지만 그때이후로 더 어색하고 행동이나 말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내 행동 하나하나 어찌 받아들이실지 걱정되고 만나뵙기 무섭고 눈치보이고.. 전화라도 할땐 심장이 벌렁거려서 전화도 잘 못하겠어요.제 의견같은거 얘기하는건 꿈에도 못꿔요.하라면 하고 말라면 말고 그래요.하고싶은말 전혀 못해요.
예전에 정말 큰 용기내서 편지로 시부모님께 얘기했지만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겉으로만 괜찮다~하셨고 뒤로는 다른말씀 하신걸 알게됐어요. 남편은 저를 이해 못하고 엄청 비난했구요.그리고 아들이 저를 닮아 말이없고 소심한데 너는 성격이 왜느러냐~왜그리 말이 없냐~말좀 해라~이러시는데 기질자체가 그런건데 그러시니 좀 그래요.저 들으라고 하시는말씀처럼도 들리구요.ㅠ
요즘은 저 혼자 극복해보려고 나름 애쓰고는 있는데 가끔은 위로받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네요.제가 저 스스로를 안아주고 위로하는 연습중~
남편이 곁에서 내편같지않아서그래요 .. 남편이랑 이런일있었어 얘기나누고 남편이랑 왜그러신다니 하고 들어주고하면 덜그런데. 남편까지 몰아가면 진짜나만 잘못하는 인간같죠 찍히지않으려고 발버둥치니까..편하게 보기도 힘들죠., 어른들이라고 무조건 다 맞는거 아니에요 .. 면접보시는것도 아니고 님 마음 힘든거 님이알아줘야죠. 강해지세요
좋은 내용❤ 칭찬은
평가가 아니라는 것!
부부관계에서 고부갈등, 시댁/처갓댁 문제 다뤄주시는 것 정말 좋아요ㅠㅠ 결국 문제가 뭔가 얘기 파고파다보면, 그것도 부모와 자식간 어떻게교육하고 키웠는지가 근간이더라구요..
전 남편과 제가 데이트라도 나가는 날이면,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그걸 솔직하게 말 못하고 “그냥 ~날이라서 친구부부랑 같이 만나기로 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치더라고요. 남편은 시어머니한테 미안해서(?) 그런다는데 전 그런거 하나 제대로 말 못하고 거짓말하는 남편이 짜증나고 한심했는데… 결혼생활 지내고 시어머니를 알아가보니 시어머니가 엄청난 가스라이터였어요. 자식에게 죄책감 주면서 휘두르는… 시어머니는 남편의 모든걸 공유하고 함께한다 생각하지만 정작 남편은 그래서 안해도 될 사소한 거짓말을 시어머니에게 함으로써 객관적인 모자관계는 더 투명하지 못하고 가짜인거죠… 그걸 보며, 난 자식 낳으면 절대 저렇게 안키워야지 다짐하게 됐어요. 결혼이란거 진짜 어렵네요ㅠㅠ 휴
이번건은 진짜 조옥같은 포인트들이 너무 많았어요..
부모님입장.자녀입장 요즘 상황등..서로이해하는포인트도 다시듣게되니 생각하게되네요..자라온환경도 중요한만큼 나도 부모로써..어떻게 내자녀를 대해야하는지..그부분도 다시생각해봐야하고..두번돌려듣고싶네요❤❤
이 영상은 지상파에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은영박사님프로그램 뒤에 좀 붙여주세요! 전국의 모든 가족들이 시청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도 역시 미녀님 마음 내 마음♡ 민기님도 현명하시고 정말 예쁜 부부~:)
감사합니다.
미녀님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이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하려고하다가 안맞는걸 알고 전화드리는거 멈췄습니다 각자 집에 각자자식들이 전화드리는걸로 한번씩뵙고 인사드리는정도 부부사이중심으로 후에 딸아이가 독립하면 잘지내길 맘으로만 바라려구요 33:11 말만들어도 숨막히네요 딸두 자기만의세계가 있을텐데 치대기싫으네요 😅남편이랑 적절한사이 잘유지해야겠어요
전민기님 아주 현명하시네요. 정미녀님은 아주아주 더 현명하시구요. 두분이 고부갈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모습 참 좋아보여요. 호불호를 기분나쁘지 않게 표현해야지 상대방에 대해서 더 알아갈 수 있는거 같아요.
역지사지 생각하고 삽시다 서로서로. 희생이 없으면 행복할수 없지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어제 보고 오늘 또 보고~ 덕분에 잘 치유합니다 ❤ 정전부부에게 얼른 큰 싸움이 일어나야 소장님을 뵐텐데.. 어쩌죠...
정기적으로 소장님 모셔주세요 너무 도움 많이 됩니다
남편이 전민기님 정도만돼도 괜찮겠어요...제남편은 너무효자라 한치의 양보도없이 100%엄마편이더라고요...그들에게 내인격은없어요ㅜㅜ
오늘 아침 아이 손톱 뜯는걸로 한바탕 했는데 .. 완벽한 아이를 바라는 저의 불안에서 나오는거 같아서 와닿았어요 ㅠ 너무 유익한 시간 이였어요 ㅜ 감사합니다.
고부간 중간역활을 하려말라!
명언이십니다.
기가센 부모를 둔 케이스에서 말한거 아닌가요?
시부모 사이가 안좋아서 가족 분위기가 단란하고 화목하지 않으면 관계 결핍을 해소하고 싶어서 딸딸 거리는듯. 마치 딸이 없어서 본인들 집이 데면데면 하다는 듯이 착각함.
정미녀씨 너무 예뻐요 볼때마다 이뻐서 기분이조아요ㅎ
전민기씨는 웃기기도 하고 솔직하고 귀엽다 ㅋㅋㅋㅋ그냥 웃겨
나는 내가 살쪘다고 지적당하는데.. 그런 말 들을때마다 상처 받았다고 그래 살빼자 했다가 노력해도 잘 빠지지 않아서 또 우울해지고..
저도 그랬는데요. 무시할라구요!
시부모님들도 그닥 외모가 지적할
수준은 아니라서요.
정미녀님!! 사이다같은 질문과 발언 너무 좋아요^^
이주은 원장님 여기나오셨네요~~?😊😊😊
원장님영상 널리널리퍼지면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신나는 사회가될것같아요
선생님 유투부 에 나오는 마지막멘트
나라를 구하신분 맞습니다
사랑합니다~~~♡♡♡♡♡
두분 다음주 동상이몽 나오세요?ㅋㅋㅋ 모자이크 됐어도 왠지 느낌에 정전부부 같았어요 ㅋㅋ
시부모님은..나도 우리도 같이 잘살자~! 더라구요..자기 딸이 옆동에 사는데 사위가 찾아오지 않는다며 하소연하시고 욕도 하시고..지들 끼리만 잘 산다며..ㅡㅡ;; 자식들 부부가 잘 살면좋은건데..본인들부부가 사이안좋고 즐겁게 사는 방법은 모르니 자식들한테 계속 간섭하려하심. 지금은 내 신랑도 부부중심으로 살아야 행복하다는걸 깨달음. 시부모님도 깨달으시면 좋겠음.
영상 더 자주 제작해주세요
정대세네는 이것을 봐야할듯
효자남편이면 힘듭니다 갑자기 효자로 변하는거 같아요
결혼 35년차 입니다
울시어머니는 애낳을때 남편 못오게 해서 저 혼자 병원가서 애 낳앗어요
두번이나 ~
뭐 이런일만 잇겠어요
기본적으로 여자는 사람이 아니라는 시어머니 본인도 여자이면서 말이죠 참 이런 사고로 정말 시집살이 말도안되게 하고 살앗죠 엄마말만듣던 남편
지금 60인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니 늙어서 나한테 왓네요
갱년기도 하는마당에 그동안 홧병으로 생긴거 다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제와 잘못살앗다고 후회하지만 상처가 넘 깊어 용서가 안돼요
늦어도 넘 늦었어~
오늘 많이 찔림ㅋㅋㅋ
아 저는 아들이 둘인데도 어머니 이해가 안되요 그냥 옛날분이라서 라고 생각해요
두 분~ 사랑스럽습니당~~ ❤❤❤
부부상담을 몇달 다녔던 신혼으로서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시청했습니다😊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를 제물삼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욕하는 경우를 보면서
저를 제물삼아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저와 싸운 얘기 등등을 회사 동료들과 하며 욕했던 남편의 모습을 알게된 후 사실 마음을 다잡기가 힘이 들었는데요,
혼성 모임인데 여자든 남자든 신이 나서 저를 알지도 못하면서 까내리는 모습이 아직도 한번씩 떠오르고 힘이 듭니다
상담때도 결국은 제가 스스로 제 안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제 자존감 올리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남편을 그만 비난하고 온전히 내 문제다 생각하면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희 어머니 장난 아니신데(무슨 뜻인지 아시죠) 남편은 그에 비해 더 장난 아니라
저희한테 아무말 못하시는건 다행인건가요😅 반대로 그 남편때문에 저는 힘듭니다ㅎㅎㅎㅎ;;;;;;;
대한민국 성인은 다 봤으면 좋겠네요..!! 원장님 제발 고정해주세요🙏🏻 ㅋㅋㅋ
정말 궁금한게요 저희어머니는 "오랜만이다"라고 하시는데 꼬는건가요?(몇개월에 한번씩 보긴함)
꼬는건 아닌거 같아요
더 자주 보고 싶은데 몇 개월에 한 번이라 그런거 같아요
일주일만에 갔는데도 오랜만이라고 비꼬더군요. 매일 오라고. 진짜 진절머리남.
님이 꼬인걸 수도 있어요. 상황봐서 누가 꼬인건지 생각해보시죠.
아이구~~ 며느님이
전화를 다 주시고~~
이런 늬앙스도 더 하기 싫어짐
몇개월에 한번은 ... 오랜만은 오랜만이니까요 ㅎㅎ 그런건 그러려니 넘계야 내 정신건강이 좋아요~
오잉???? 😲😲
아니 부부채널이 있다고... 왜 다른채널에서는 홍보를 안하세요??😳
몇년을 정미녀님 출연중인 방송들 재밌게 보고 있는데...
정작 두분채널이 있는지 오늘 알았네요.😁
다른채널 출연하시면 정전부부 채널도 알리세요~🔊🔊
저처럼 몰라서 안오시는분들 계실 듯...
(그냥 갈 수 없어 구독 좋아요 댓글 남기고 갑니다~👍👍)
언니 통통해 보이는 이유가 자켓이 화면상 너무 크고 목이 안보이네요 넥라인과 어깨선이 도드라진 옷을 입는다면 날씬해 보일것같아요
인트로 보고 우리집 사찰하신 줄 알았어요.. 엄마가 동생네 부부한테 화가 나신 적이 있는데, 그 때 쏟아낸 불평이랑 너무 똑같아서요..
매사 열심히, 정도를 걸어오신 분인데 그래서인지 남은 물론이고 자녀들에게도 기대치가 높고, 큰 잘못이 아니어도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때 심히 타박하시는 편이에요.
엄마의 삶을 지켜봐온 딸의 입장에서는 그런 엄마가 이해가 가지만, 도를 지나칠 때면 엄마 마음을 알고 있더라도 모멸감이 들어요. 특히 전혀 설득이 되지 않을 땐 무력감을 느끼구요..
그런 엄마를 알기에 동생 부부에게는 한없이 받아주는 사랑을 주는 누나이자 시누이가 되려고 노력 중이에요..
실수나 실패에도 바로 잡을 기회와 힘이 있음을 알려주고 어떤 모습이라도 소중한 존재임에는 변함이 없다는 걸 동생부부와 조카들에게 표현하려고 노력해요..
비틀대거나 넘어졌을 때 주저 앉아버린 제 삶을 돌아보며, 제게 가장 필요했던 것을 유일한 혈육인 동생가족에게 주고 싶어요.
그래도 동생분은 님같은 누나가 계심이 부럽습니다
말이통해야 말을하죠..
노.답.
개를 키워라. 개로 안되면 고양이도 키우고 동물놀장이라도 해라. 자식들 괴롭히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
ㅉㅉㅉ ~~~
시어머니 좋타는사람 없음 ..시어머니로 살아갈려면 ..벙어리.청각장애 .장님으로 시체처럼 사는게 답인가네 ㅠㅠ
장모가 사위 대하듯 대하면 다 좋아할거에요ㅎㅎ
건강한 시모들이 없어서그렇다
자식부부에게 집착하지않고
자기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시모가 별로없고 아들을 한가정의 가장으로 생각하지않고 자기소유라고 생각해서 집착함
며느리를 본인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하대하는 잘못된 가치관과 생각을 갖고있음
시대가 달라졌고 옛날처럼 살기에는 요즘여성들의 수준이 많이 모든부분들이 상향되어있음
옛날시모들은 고등교육을 못받고 조직문화와 사회생활을 안해봤기때문에 지금의 고차원적인 여성들을 더 이해할 수가 없음
시어머니가 자기 당했던걸 그대로 하는 경우만 그렇겠죠
저희 엄마는 제 친할머니가 진짜 엄마였을거 같다고 좋아하셔요. 저희 할머니는 살아온 얘기 또 하고 또 하고는 하시지만 며느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왜그랬냐 하지 않으셔요. 그냥 혼자 조용히 하시고 며느리들이 어 그거 제가 할까요 하고 붙는 스타일이에요. 그러고 다 하면 잘했다. 딱 한마디만 하시구요. 뒷말도 안하시고 당신 옛날 얘기만 하셔요.. 나는 이게 보통인줄...
자기인생 살아야죠. 그렇지 않으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미녀님 저 첫 댓글 달았었는데 없어졌는데요?!😢
만날 며느리 입장만 있더라
왜 시어머니 입장은 안나오나
돈도 줘야 되고
잘 사는거 박수 쳐줘야 되고
남편이 여행 가는거나 뭐든지 시어머니한테 다 얘기하고 다니고다 공유하니까 그문제로 마니 다투고 몰라도 될거를 알고 있는게 싫어요 내가 시어머니 되고 여행 스케쥴 일절 얘기 안해요 말안하고 다녀와요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댓글 달아야 보실꺼 같아서... (미리 죄송합니다.. ^^;;;) 초등아이에게 영어 단어를 어떻개 외우라고 알려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저 어렸을때처럼 깜지 쓰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소리내서 읽기만 하라고 하니 단어시험을 너무 많이 틀려서요... 초등생이라 다 틀려서 그냥 둬도 될지.. 나름 초등용 방법이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