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재표 보면 게이밍은 오히려 빠졌기 때문에 dlss3가 미래가 된건 아니것 같고요, AI가 대세가 되면서 그 연산장치로서 GPU가 각광을 받기 때문에 더 이상 개인 데스크톱 시장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졌다는게 맞을겁니다. 기업용 제품만으로 주가 방어 확실히 할수 있다는 거죠.
민티저님이 주식에는 관심 1도 없는걸 알수 있는 영상이죠 ^^. nvidia의 주가 상승은 그냥 실적입니다. 압도적인 실적(몰룬 AI덕분이죠)덕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실적 까먹게 그래픽 카드 시장에선 싸게 판다? 그렇게 하면 또라이인겁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지난 i2500k 이후로 인텔이 6~8년동안 한 짓 생각하면 nvidia는 절대 그렇게 갈리는 없기 때문에 전 차라리 nvidia 응원합니다.
@@rjsdndnwjd2 업스케일링 및 프레임 보간을 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있는데다 경쟁 게임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예측이 안되는데 어떻게 무조건 해결 될 것으로 보시는가요??? 애초에 이런 게임들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빠르기 위해 옵션조차 확 낮춰서 프레임 확보 및 지연시간을 최소화 하는게 우선인 게임인데 dlss홍보용으로 잘도 쓰겠습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DLSS와 레이트레이싱을 파는 회사가 되어버렸고, 아예 게이밍 시장에 등을 돌려서 욕을 한바가지를 먹어도 거대한 AI 시장으로 미국 증시 역사상 최고속의 성장을 이루는 거성이 되어버림. 심지어 게이밍 시장도 별로 걱정 안함. 어차피 깡성능으로도 AMD는 경쟁이 안되거든. AMD도 경쟁압박 심한 그래픽카드 힘들게 개발해서 하나 파는 것 보다 프로세서를 두개, 세개를 파는게 낫기 때문에 체면치레만 하고 있음. 그렇게 놀림받고 조롱받던 인텔 아크는 오히려 차근차근 드라이버 개선하면서 이제는 PC 게이밍에 유일한 희망이 된게 진짜 아이러니 ㅋㅋ
'깡성능'이란걸 정확히 정의할수만 있다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드라이버 개선으로 계속 발전하는 AMD 카드는 깡성능이 좋다고 하는 사람 있습니까? 멀티코어 첨 나왔을때도 사람들은 개무시했죠. 물론 그땐 소프트웨어조차 지원안했으니깐요. 근데 지금은 AI 하드웨어를 추가해서 그걸로 성능 개선을 하고 있는데도 '깡성능' 소리만 하는거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차라리 정확히 '기존 144fps나오는 게임들의 성능 향상이 없다'라고 하시던가...
@@JW-jb2zl 엔비디아와 AMD가 서로 코어구조가 달라서 제조사가 제공하는 공식 데이터로만 명확하게 성능의 지표를 비교하라 라고 한다면 불가능하겠죠.. directx / opengl / cuda 연산부터 렌더링, 설계.. 이 수많은 각각의 수치들이 있음에도 보통의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깡성능 이란 건 'AI 기반 그래픽연산기술들을 제외한 그래픽카드의 기본적인 연산능력'이라고 봐야겠죠. 근원적인 질문을 하시는 모습은 좋습니다만 대략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다 아실만할 분이 굳이 '깡성능의 용어를 정의해보아라' 하고 태클을 거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저나 님이나 깡성능이란 건 애초에 전문적인 작업을 하진 않는 일반 소비자 PC 게이머들이 두루뭉술하게 합의한 용어라는 걸 모르시지도 않을테고. 저는 오히려 AI 하드웨어와 관련 기술로 성능을 개선하는 것에만 매달리면서 굳이 저희같은 일반 시장의 소비자들이 원하고, 체험적으로 분명히 알고 있는 그래픽카드의 기본적인 연산능력은 계속해서 후퇴하는 현상을 옹호하는 것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영상에도 나오듯이 '소비자들아 DLSS나 레이트레이싱이 이제는 그래픽카드 성능의 지표야' 라는 말에서 대기업의 횡포를 느낄 수 없다는 건 이상해보입니다. 엔비디아가 규정한 신기술이 앞으로 모든 게이밍에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는, 엔비디아가 기대하는 최선의 시나리오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게임 개발사들이 그 '신기술' 들을 채용하지 않는 경우는요? 혹은 그 '신기술'들을 이용하지 않던 과거에 발매했던 게임들은요? 그때에는 DLSS와 레이트레이싱을 채택하지 않은 게임사가 개발을 대충해서 하드웨어의 성능을 제대로 이용해먹지 않은 탓이라고 하겠습니까?
@@deweyyy5345 그 커뮤니티에서 정의하는 깡성능이 이제 한계에 도달해서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팔릴거 아는데 왜 안만들겠어요? 못만드는거에요. cpu clock신나게 올리다가 이젠 멀티코어로 완전히 방향을 전환했죠. 그거랑 같은 겁니다. nvidia는 쓸데없는 렌더링 깡성능이 아니라 그래픽이라는 문제의 본질인 화질 개선과 fps 향상에 또다른 접근법을 제시한겁니다. 기존의 그래픽 성능 향상 기법들 또한 이전 세대의 깡성능 기준에서 보면 이상해 보일수도 있듯이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RTX DLSS 제대로 지원 못하는 AMD가 깡성능 좋게 뽑아주나요? Nvidia 성능만큼도 아니고 nvidia 성능 향상만큼 겨우 겨우 따라오고 있죠. 안하는거랑 못하는거는 구분하실만 한데 기술적으로 기업을 옹호하는듯한 글에 뭔 이리 발근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게임 회사가 그 '신기술'을 채용 안하면 어쩌냐구요? 그 게임 회사 망하겠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사실상 독점에 가까운 구조인거죠. AMD가 그나마 2인자인데 이번에 7000번대를 아주 처참하게 말아먹으면서 NVIDIA 입장에서는 꼬우면 라데온 사던가를 시전할 수 있게 되었죠. 사실 이럴 수 밖에 없는게 NVIDIA는 GPU에만 집중하는 회사이고 AMD는 CPU도 같이 만들다보니 역량을 집중하는데에 있어서 자원의 분배문제도 있고 또 AMD 글카하면 떠오르는 극악의 드라이버 문제는 아직도 해결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서...AMD가 뭔가 큰 변화를 해서 CPU의 5000번대 정도의 변화를 GPU에서 주지 못하면 아마 이런 현상은 계속 유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암드 게임용 드라이버는 그닥 큰 문제 없습니다. 그냥 게임 돌릴 정도는 되죠. 인터넷에서 떠드는 맨날 버그나는 괴랄한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도리어 오픈소스 쪽에서는 드리이버 안 깔아도 되는 혜자 수준입니다. 윈도우로 치면 기본 내장 드라이버로 다 되는 수준이죠. 최고급 레이트레이싱 성능을 원하는 거 아니면 엔비디아 살 필요 없습니다. 젠슨 황 말대로 다른 거 사면 되요. 그런데 독점적인 엔비디아가 가격 올려버리면 다른데도 다 따라갈 수 있다는 게 문제죠.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는 지금 이런 게임용 글카를 새로 맞춰야 할 필요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기존에 쓰던 걸로도 모바일 기반 컨버젼 게임이나 기존에 하던 게임, 또는 인디게임은 잘만 되고 최신 하드웨어가 레알 필요한 고사양 게임들은 도리어 최적화 및 작품성 문제로 웃음거리가 되는 중이죠. 제가 보기엔 엔비디아도 현재 쪼그라든 게이밍 시장은 관망하는 중이라 봅니다. 살테면 사고, 비싸면 사지 말고, 난 생산량 줄여서 더 돈 되는 기업용 글카 찍으면 돼. 이런 상황이니 베짱 튀기는 거죠. 모종의 이유로 글카 소비량이 늘어나면 엔비디아가 도리어 가격 내릴 겁니다. 시장판이 다시 커지는데 여길 암드나 인텔한테 줄 수는 없죠.
@@taylorshin 저도 컴퓨터를 30년 이상 다뤄왔고 꽤 많은 부품과 브랜드를 사용해 왔는데 암드 드라이버 문제 없다는 말에는 도저히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암드 글카를 적게 써 본 것도 아니고 거의 모든 세대의 라인업을 사용해 봤지만 만 진짜 드라이버 불안정한건 너무 불편합니다. 오죽하면 라데온은 최신 드라이버 나오면 업데이트 하지말고 그냥 자기한테 오류 없는 걸 쓰라는 말을 합니까? 솔직히 엔비디아 하는 꼬라지는 마음에 만들고 제품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업데이트를 가려서 해야 될 정도의 불안정함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님도 주변에 지인이 컴퓨터 견적 만들어 달라고 하거나 조립을 해 준다면 암드 글카 박으실지 엔비디아 박으실지 물어보고 싶군요. 아무리 그닥 큰 문제가 없다고 쉴드 쳐도 이게 현실입니다. 좀 솔직히 지세요.
@@rogue2586 칩렛 구조때문에 그나마 선방하는걸껄요? 칩렛 구조 이전에도 개판이었던 AMD GPU 인데요? 이유는 그냥 간단합니다. 아직 AMD가 cpu가 아닌 GPU쪽 시장을 노릴만한 자금이 너무 부족합니다. AMD가 무슨 전생부활한것도 아니고 intel이랑 싸우면서 현존 끝판왕 nvidia랑 동시에 싸운다고요? 상상만 해도 욕먹을 겁니다.
일단 객관적 기준인 회사 재무재표로 보면 엔비디아의 게이밍파트는 전년대비 38%빠졌는데 AMD는 6%떨어져서 나름 선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유독 엔비디아 선호도가 높은데 북미는 6000시리즈 가성비로 나름 잘 팔리죠. 앞으로 하이엔드 밑으로의 게이밍 시장은 엔비디아 점유율이 지금보다 더 낮아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lianlee7639 AMD가 GPU를 MCM으로 간게 이번이 처음이라 성능은 한,두 세대 지나야 올라올듯. CPU도 1000대 성능은 그저 그랬으니. 저는 오히려 인텔에 기대하는중입니다. 현재 A770이 RTX 3060 TI 대비 게임따라서 약 5 - 20%정도 성능차가 나는지라,다음 세대에 25%이상 성능 향상에 지금 가격$350이면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지금도 영상 렌더링은 3080보다 빠르니, 영상편집 & 게임용 메인스트림 시장 잡으면 점유율 확 올릴수 있겠죠. 엔비디아는 H100, A100 생산을 더 늘릴려고 게이밍 시장은 한동안 관심밖일테니.. 인텔입장에서는 구미가 당기는 시장일겁니다. 메테오레이크 노트북 CPU에 아크 내장이 들어간다는 루머던데, 렌더링 성능만 잘 나와도 기존 RTX 3050, 4050 같은 저전력 크리에이터북 시장은 박살날 가능성이 높죠.
@@Indukynim 다만 6나노 공정이라 생각보다 성능이 아쉽죠. 6나노면 삼성에 맞겼으먼 더 싸게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가격은 환율때문에 알수 없죠. $269면 현재 환율로도 세전 35만 6천임. 현재 4070 이나 4080도 특가 나오는거 보면 한국이 미국보다도 싸게 파니 시간지나면 30만 초반이나 20만 후반 갈 가능성도 있을듯.
라데온 업스케일이 게이머에게 더 좋은점이 있는데 그건 게임사가 해당기술을 지원할 필요가 없어서 어떤게임에서도 구형 라데온 클카는 물론이고 경쟁사 클카에서도 작동된다는 겁니다. 고품질 업스케일링을 소수의 고가게임에 지원하는 엔당과는 반대 행보로.. 방향은 라데온이 잘잡았음. 소비자입장에선 딥러닝 연산도 지원하고 비AI 프레임 보간 기술도 지원하고 했으면 좋았겠지만 돈이 더블로 들어가니까 라데온은 불가능했죠.. 주식시장 쪽 소식은 지포스글카의 시장기대치가 반영된게 아니라 그냥 이번년도 ai시장 과열열기 때문에 개미가 몰린거 뿐임. 또 개미들 도박판 벌어진거죠 .. 즉 4070 등이 잘나와서 잘팔릴거 같아서 주식고공행진하는게 아니라 AI 거품 잭팟 터질거라고 미디어들이 바람잡으면서 주식 개미들이 몰려서 폭등한겁니다. 사실 이번 40시리즈 판매는 폭망할 조짐입니다. 기업 AI에서 돈끌어 모으는 황회장은 게이밍 클카쪽은 관심도 없겠지만..
DLSS와 비교하면 화질은 그야말로 처참합니다. DLSS는 적용 전후의 차이를 인지 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지만 FSR은 적용하자마자 차이가 눈에 보입니다. AMD가 잘해서 FSR을 만든게 아니라 기존 2D(비디오)기반의 기술을 적용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니 AI엔진같은게 필요없는거고요. 그냥 AMD는 어쩔수 없이 DLSS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그냥 있을 수는 없기에 FSR을 만든거에요.
@@JW-jb2zl AMD 도 DLSS를 적용하면되지만 그렇게 되면 똑같이 서버 체급 경쟁으로 비용이 많이 나가게 되므로 돈이 없는 라데온은 다른 선택을 한거죠. 인텔도 DLSS방식의 딥러닝으로 학습중인데요. 문제는 각기술의 장단점이 분명하다는거죠. 라데온도 3가지 다양한 보간 기술을 개발했고 그 중 딥러닝 아닌 2가지만 출시 했는데요. 결국 돈때문입니다. 반대로 엔비디아도 DLSS에 돈을 많이 들였는데 적용되는 게임도 트리플A급만 일부 적용되어 보편환 멀었고 최근 AAA게임들은 DLSS적용해도 별거 없을정도로 최적화가 엉망이라 엔당도 어쩔수 없이 라데온과 똑같은 업스케일 기술을 출시 했습니다. 제한된 예산하에서 라데온이 방향설정은 잘한게 맞고 플루이드 모션(동영상 업스케일기술) 등 그동안 지원하던 자잘한 기능들을 돈 없다고 무더기로 빼버린건 잘못한거고요. 기업들 모두 잘한것도 있고 잘못한것도 있습니다. 엔당은 요즘 독점 용팔이짓이 도를 넘은 상황이지만요.
@@JW-jb2zl 라데온이 자기 체급에서 선택을 잘해단 건. 결과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 이 기술때문에 회사 예산이 휘청이게 잡아 먹히지 않아서 주력인 CPU와 플랫폼 사업에 투자해 성공 할수 있었으며 FSR 출시 하자마자 백개가 넘는 기업들이 탑제하겠다고 공언하면서 게임사 파티들이 환영한 시장친화적 기술이였다는 점입니다. (공식적용에 돈도 거의 안듬) 또한 돈벼락 맞은 엔비디아도 자기들이 자랑하는 돈먹는 하마 딥러닝 보간 놔두고 굳이 재작년 라데온과 같은 업스케일 방식(FSR , RSR)을 뒤늦게 카피해서 출시 했단점도 각 기술의 장단점을 엔비디아도 잘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0. 엔비디아 기업용 5300$짜리 A40 겁나 잘팔림. 챗GPT때문에 불티남. 1. 현재, 엔비디아의 전체매출에서 게이밍GPU는 30% 아래이고, 갈수록 비중이 내려가고 있음. 2. 엔비디아의 주된 밥그릇은 이미, 기업용 GPGPU. 3. API에서도 CUDA가 이미 대세이고, 기업용은 API가 한번 방향이 잡히면 보수적이 됨(돈문제) 4. 갈수록 즐어드는 데탑PC 시장. 이제 소비자들은 대부분 노트북이나 스맛폰이나 패드를 삼. PC를 사주는건 기업들인데, 이들 대부분은 HP나 델의 완제품을 사고, 내장글픽임. 4060ti가 욕먹는 이유는, 깡성능이 전작보다 못한데, 심지어는 가격이 100불이 더 비쌈. 외국에서는 이건 원래 200불에 4050으로 나와야 했던 칩 이라고 하고 있음. 엔비디아의 생각 : 1. 어차피 소비자용 지포스는 이제 돈이 안됨. 그리고 이런 추세는 누가봐도 더 악화될거임. 2. 지난 몇년간 외장글픽카드는 살놈만 사라고 고가정책 해도, 어차피 선택지가 없어서 살놈들은 다 삼. 3. PC 외장 게이밍글픽은 이미, 매니아 시장 단계이고, 돈 있는 놈들은 성능, 드라이버, 지원 문제로 라데온 안삼. 4. 엔비디아는 더이상 게이밍 소비자 눈치 볼 필요없음. 배짱장사해도 살놈은 다 삼. 5. AMD가 라데온을 유지하는 이유는... 10년 주기의 양대 콘솔때문이고, 그래서 AMD도 그닥 지포스를 이겨볼 생각 없음. 7. 인텔이 아크 만드는 이유는... 지금 애플, 퀄컴, 구글이 다 그렇듯이, AI딥러닝, 자사만의 특정연산 전용코어가 필요허기 때문이지, 게이밍 GPU를 만들기 위함이 아님. 그래서 지금 현재 용산에 판매되는 아크의 성능과 가격이 그따구 인것임, 8. AMD와 인텔 둘다, 일반 소비자용 외장GPU에 별 관심이 없고, 그레서 엔비디아가 만들어논 가격대의 그성능.. 딱 그만큼 받아먹고 파는거임. 9. 갈수록... 콘솔게임에 비해, PC버전 게임들이 개적화인 이유 : 요즘 대작게임 개발비가 천문학적인데... 콘솔 판매량에 비해 몇 안되는 스팀유저를 위해 최적화 해줘봤자 적자임. 그리고, PC는 통제 안되는 하드웨어 사양, 쓰레기같은 윈도우 DX등등의 이유로 효율이 바닥인 플랫폼 이라서 최적화 난이도가 젤높음. 지금은 PC게임 종말의 시대. 암레발, 인레발 다 소용 없습니다.
덧붙여.. 이른바 AAA게임이 아닌 대중적인 게임은 이제 내장그래픽으로도 잘 돌아간다는 점. 그나마 가장 사양 높은 배그 조차도 1060이상이면 충분히 돌아가기 때문에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필요성이 엄청나게 떨어짐. 그리고 MMORPG쪽도 마찬가지. 사양 높다고 알려진 로아나 검은사막 같은 조차도 그래픽카드가 3060이상이면 나머지는 CPU 병목이기 때문에 지금 4000번대 그래픽카드 필요성이 정말 없다는 점. 그래서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이미 매니아 시장이 됐다고 판단한 것 같고,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놓치지 않기 위해 가격을 비싸게 책정 해서 성능대로 받아먹겠다고 선언 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콘솔이 10년 주기라고는 하지만 최근 플4 이후로는 5년 주기로 바뀐 것 같더군요. 그래픽 품질이 많이 좋아져서 기존 플5로 버거워질때가 되긴 했습니다. 아마 플5 프로도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러면 암드 입장에서는 든든한 캐시카우 또 가동 되겠죠.
DLSS 기술이 1.0부터 지금까지 지원된 게임이 1.0때 비하면 많이 늘어났지만 정작 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에는 지원이 안되거나 다소 적은편.. 그렇다고 RT기술을 쓰자니 글카 체급 자체가 그닥 좋은편도 아니고... 대역폭 다 쳐내서 QHD 부터는 전세대 60ti 수준이고 여러모로 계륵인데 가격이 싸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전성비만 놓고 보면 분명히 세대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된건 맞는데 라인업 쳐내기 , 대역폭 쳐내기 등등.. (메모리 비트) 이걸 L2 로 땜빵쳐도 안되는건 안되는지라.. 여러모로 굉장히 별로인 제품은 맞습니다.
경쟁사가 못 따라오니 시장 리더로서의 이익을 최대한 챙기는 거죠. 라데온이나 아크가 같은 급에서 비슷한 성능이라도 나왔다면 엔비디아가 가격을 이 ㅈㄹ로 냈을까요? 거기가다 지금은 ChatGPT로 인한 AI 광풍으로 데이터센터 납품이 상당하고 거기에 공급 부족으로 프리미엄까지 붙어 판매중인지라 이익도 안나는 소비시장에 가뜩이나 마진까지 줄여서 판매할 필요가 없죠. 이번 실적 발표에서 기업 시장의 AI가 허상이 아니라는 것 까지 증명되어서 경쟁사가 분발하지 않는 이상 PC 게이밍 시장에서 그래픽 카드의 저렴한 가격을 기대하기 할 더 이상의 희망이 없습니다.
@@TheThirdEYE637Shinhan 없다니요.. 제가 4070ti사고 레이트레이싱 키고 dlss 3.0적용하고 100fps 이상으로 위쳐3 정말 신나게 잠시 했습니다. 물론 제 취향은 아니라서 얼마 안하긴 했지만 디아4가 dlss 3.0지원하기 때문에 100w이하 전력으로 레이트레이싱 wuqhd에서 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전기세도 전기세지만 소음이 젤 문제입니다. dlss3 쓰려고 새 글카 사는 사람은 없지만 그 새 글카 사고 dlss 3.0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은 정말 많을거에요.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시절 사진의 픽셀이 실제는 5 메가 픽셀보다 떨어지는데 polishing하면 5메가 픽셀 사진과 유사해 보이는 기술을 FUJI 혹은 CANON에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니콘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죠. 얼마 전 이재용 회장이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내가 본 기자들은 모두가 캐논을 쓰고 있었고 니콘을 쓰는 기자는 못 봤다 “라고 말할 때 아마 니콘은 디지덜 카메라에서 캐논에 패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니콘과 캐논은 제품의 설계 개념부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잠깐 잊으셨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캐논은 인물과 정물 또는 패션 이베트를 찍기에 적합한 한편, 니콘은 현미경 사진과 고고학적 유물, 건축물 또는 풍경과 같이 사실적인 사진을 찍고 기록하기에 적합한 카메라입니다. 따라서 저는 엔비디아의 DLSS3라는 기술이 디지털카메라의 polishing 기술과 유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정말 씁쓸한건 황회장 역시 게이밍용 그래픽 카드 시장은 이미 독점 상태라 더 이상 R&D에 대대적으로 투자를 한다거나 획기적인 신제품을 좋은 가격에 내놓지는 않을꺼라는 거죠. 앞으로 그래픽 카드는 쉐이더를 더 많이 집적하기 보단 AI 가속 칩을 더 넣는 방향으로 가겠죠.
제 생각에 엔비디아가 미국 반독점법 피하려고 일부러 경쟁사 모델에 맞춰서 가격을 올린다거나 다운그레이드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정확하게 경쟁사 제품 수준을 보고 그들이 손해보고 팔지 않을만큼 자기네 제품 가격을 올린다거나 성능을 낮추는 식으로 하는것으로 보임. 만약에 엔디비아가 상식선에서 팔았으면 amd는 크게 손해보면서 떨이로 팔고 다음시즌엔 그래픽카드 사업부 철수 했을거 같기도 함.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많이 팔지 못하더라도 주 수입원은 다른곳에 있어서 이런식의 판매가 가능해 보이는거 같해요. 엔디비아가 인텔과 다른점은 과거 인텔은 amd가 거의 망한게 확정인 상태에서 기술개발 안하고 기존기술 울궈먹기로 계속 팔았다고 하면 엔디비아는 4090같이 압도적으로 성능향상을 할수있다는 기술력은 계속 확보해간다는걸 보여주는 상태에서 하위라인업은 대역폭같은 걸로 장난질 치면서 성능을 열등한 경쟁사 수준으로 크게 떨굼.
저런 속임수는 옛날 방식인 콘솔 게임에서나 통하지 온라인에 기본적으로 연결을 해야 게임이 되는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 그리고 그 게임 성능에서는 깡 성능 그리고 인풋렉이 중요하죠 심지어 4K로도 안함 인풋렉 때문에 콘솔 유저들 그리고 인터넷 환경이 아직도 먼 다른 나라 사정상 콘솔 게임이 주가 되는 주로 혼자하는 게임이 주가 되는 시장이나 트리플 A 게임이 어쩌고 저쩌고 중요하다 생각하지 심지어 화려한 그래픽도 개나 줘버리는 시장인데 발로란트 같은 게임 그래픽 보면 이게 최신 게임이 맞나 싶은..결국엔 싹 다 거품인데 서버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 때문에 황가놈이 게임 시장을 그냥 버린 것 게임 시장에서도 딱 히 미련이 없음 어차피 콘솔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콘솔게임을 주로 할거고 우리야 인터넷이 빵빵하니 롤같은 게임아니면 쳐다도 안볼거고 황가놈이야 겜 시장이 어떻게 굴러가던 말던 서버시장 개꿀이고 다 동상이몽
dlss고 fsr 이고 업스케일링 기술들 보면 사양이 낮아서 이옵션으로 프레임 올릴려고 하면 화면 뭉게짐이 눈에 띄에 보입니다. 결국 둘다 오히려 고사양 일수록 효과를 보는 뭔가 이상한 기술임.... 안그래도 최신 게임들 최적화가 개판인데 이런 게임에는 dlss고 fsr이고 쓰면 화질이 와...
6800쓰고 있었는데 스태이블 디퓨젼 쓸려고 4080으로 넘어 왔는데요 앞으로 ai관련 개술을 꾸준히 개발한 엔비디아가 더 독점이 심해 질것 같네요. 인텔아크에 등장에 누구도 관심이 없고 amd는 시피유만 잘만들고 이번에 엔비디아가 미디어텍이랑 뭘한다고 하던데 엔비디아m2칩셋같은게 나왔으몀 하네요
AMD 라데온이 엔비디아 RTX를 견제하려면 삼성 파운드리가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삼성 파운드리의 선단 공정 수율이 나아지고 있다는 루머(?)가 애플 관계자의 녹취록에서 나온 이상 AMD한테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일 겁니다. 저렴한 가격에 3,4나노칩을 뽑아내줄 업체는 삼성 파운드리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tsmc는 이미 큰손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도 주류로 들어가있죠. amd는 엔비디아, 인텔, 애플에 밀려 후순위인 상황이라 맡겨도 비싸게 생산해야하죠. 인텔은 아직 7나노 EUV도 테이프아웃을 못한지라 당분 간은 삼성하고 함께 해야하죠. 또한 삼성 엑시노스에 엑스클립스 GPU 형태로 RDNA가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전성비 개선을 위해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삼성은 기술적으로 TSMC에 뒤쳐지거니와 경쟁따윈 안될 정도로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TSMC는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제일 중요한 장점이 있는데 삼성은 엄연히 칩을 개발하는 회사라 퀄컴이나 엔비디아가 자사 그래픽카드 설계도를 공개하긴 꺼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압도적으로 독점한탓에 생기는 일입니다. 2위인 AMD와 격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갭이 엄청 크거든요. 오히려 그래픽카드 회사들 모두 뭉쳐봐야 엔비디아에 비해 10%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당장 하드웨어 성능부터 훨씬 더 높은데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합치면 답이 없을 정도로 격차가 큽니다. 덕분에 친엔비디아 소프트웨어 및 개발자가 대다수이고 아예 산업표준인 상태입니다. CUDA만 해도 대체 불가능인데 AMD는 딱히 그딴것도 없죠. 오히려 소프트웨어쪽으로 가면 엄청 후집니다. 이와중에 오랫동안 개발 및 연구한 AI가 대박 터지니깐 실적이 훨씬 더 올라간겁니다. 그냥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80~90% 이상 독점하는게 바로 엔비디아고 AMD는 아무리 노력해도 엔비디아에 근접조차 못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인텔의 CPU와는 달리, 엔비디아는 엄연히 지속적으로 투자 및 개발을 꾸준히 하는 대기업이고 이마저도 엔비디아가 없으면 안되는 분야들이 수두룩할 정도로 필수 그자체이기 떄문입니다. 3D나 AI만 해도 CUDA는 사실상 필수입니다. 어도비도 여전히 친엔비디아이고 대다수의 작업용 소프트웨어 및 게임들도 친엔비디아죠. 슈퍼컴퓨터 및 기업용 컴퓨터 및 서버들도 죄다 엔비디아 제품이니... 그냥 엔비디아는 대체 불가한 존재이기에 독점 및 행패를 부려도 대안이 전혀 없어서 답이 없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애초에 AMD는 그래픽카드 분야에 그리 투자조차 안하거니와 삽질이나 하고 있거니와 무엇보다도 소프트웨어쪽이 너무나 부실하고 크게 뒤지기 때문에 진짜 절때로 엔비디아랑 상대할 수 없습니다. 엔비디아의 독점은 수십년동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다 투자 및 개발해서 엔비디아만의 생태계를 구축한 결과이며 이걸 몇년안에 뒤집는건 말그대로 불가능합니다. 당장 친엔비디아 소프트웨어가 절때 다수이니깐요. 걍 희망을 버리시길...
1070에 i7 3770이라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지만 엔비디아 4000 시리즈로 가면서 컴 한번 업글 생각했다가 포기함. 2년 더 존버 합니다. 게임은 배그 말고는 스팀에 게임 많아도 안해서.... 10년전 시스템도 게임만 아니면 큰 문제가 없어서 배그도 조금만 타협하면 아직까지는 문제도 없고 카스 새로 나오는 버전이 문제임....사양이 높어면 새로 컴 제가 조립해야하니. 지금 시스템으로 타협이 가능하면 존버 기간을 더욱 길어질것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에 30만원 이상이다....플스 구매 합니다.
딥러닝 취미 삼아 공부하는 사람인데 RTX3060 12GB 쓰고 있어요. 여긴 대체재가 없어요. GPU 가속이 필수적인데 엔비디아밖에 지원을 안 해서... GPU 가속으로 데이터 훈련시킬 때 CPU만으로 하는 것보다 속도 차이가 20배가 나기도 해요. AMD도 진작에 이런 딥러닝용 GPU 가속 기능을 지원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DLSS 에 딥러닝 기술을 쓴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이미 트레인 된 모델에 실시간 화면데이터만 넣어주는 정도로 보입니다. 그래픽 렌더링 하는 도중에 트레이닝을 하진 않겠죠. 그거만 해도 램이 16기가라 해도 부족할텐데... 문제는 암드의 경우 GPGPU라이브러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프레임웍으로 제대로 이식이 안 되어 있거나 실험적인 수준입니다. ROCm 가지고 Tensorflow 설치 및 구동 했었는데 간단 예제만 돌리려 해도 머리 뽀개질 정도로 시스템 라이브러리 패키지를 갖고 놀아야 합니다, 그것도 os 디스트로 달라지거나 프레임웍 업데이트라도 되면 다시 원점으로... 이게 사실상 쿠다를 암드에 돌아갈 수 있도록 짜깁기 하는 수준이라... 설치 성공해도 CuDNN 이 암드에 없는 덕분에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패키지 매니저로 뚝딱... 훨씬 생산적인 활동에 전념할 수 있죠. 암드가 정신차리고 소프트웨어 팀 고용해서 인공지능 프레임웍을 제대로 내주면 이 꼬라지 안 납니다. 제가 보기엔 암드보다 인텔이 먼저 해낼 거 같네요.
마지막 말씀 진짜 공감되네요 엔비디아 RTX 4080은 미들 컷칩 AMD RX 7900 XTX는 완전체 풀칩이죠 엔비디아는 가격을 충분히 내릴 수 있지만 AMD는 이미 완전체 풀칩이라.. 가격을 내리기가 힘든 상황.. 간혹 AMD 가격 왜 이러냐 경쟁하기 싫냐 이러시는 분들도 계신데 완전체 풀칩인데 999달러면 이미 가격은 타협이 된 상황이죠.. 엔비디아 미들 컷칩을 AMD 완전체 풀칩이 성능으로 완전 잡아내지도 못하는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후.. 요즘 3060ti(d6x), 4060ti, 3070, 4070 중에 알아보고 있는데, 제일 베스트는 끝에 말한데로 3070이겠지만 a/s기간 남아있는 상태좋은 사실상 그런 물건은 찾기가 어렵고, 4060ti와 3070 신품 가격대가 엇비슷 하던데 비트 반토막나고 전성비 있는 4060ti냐, 깡성능의 3070이냐.. 참 어렵다 어려워 ㅠㅠ
1달동안 나와서 개욕먹던 4070이 오히려 지금 님이 언급한 그래픽카드들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4060TI 발표 후 몇 주 동안은 4070이 선녀입니다. 선녀!! 몇 쇼핑몰 사이트 뒤져보시면 특가 할인상품으로 걸려있는데 70만원 중반~ 후반으로 구하실수 있고 80만원이라 치더라도 아직까지 디아블로 4까지 얻을 수 있기때문에(6월 초에 이벤트 거진 소진된다고 들음) 실질적으로 70만원에 4070을 사는 셈입니다. (4060TI는 디아x) 실제 QHD까지는 4070이 3080과 거의 동등한 성능이고, 4K부터 3080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저전력버전의 3080을 70만원에 신품으로 산다고 치면 확실히 가성비가 최고인 제품입니다. 디아 증정 이벤트도 거의 끝나가니 1주일 내로 사실 생각이 있으면 빠르게 지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30천대는 중고 살까하다 채굴일지몰라서 전전긍긍하고, 3060TI살까 하다가 참고 참아서 4060TI 발표를 기다렸는데 몇일전 발표 나자마자 너무 실망하였고, 그뒤 몇 시간 동안 고민하다가 바로 4070 질렀습니다. 1070->4070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만족스럽습니다.
근데 진짜 애플같이 3.5파이 빼고 그런거랑 같은거라 생각하면 멍청한건데. 3.5파이 빼도 외장 dac 별도로 구매하면 내장보드 사운드보다 나은 소릴 들을 수 있고 굳이 폰에서 해결해야할 이유가 없어서 딱히 없어져도 상관안했다만 그래픽카드가 본래 그래픽 카드 성능이 낮은건 우리가 뭔가 보충해줄 수 있는 대체방법이 전혀없는데 그건 생각이 없는거라고 봅니다. 일체형배터리같은거도 실상 히팅기로 뒷판뜯고 교체하고자하면 할 수 있고 정식배터리도 별매하죠. 근데 쿠다코어를 우리가 tsmc에서 수주넣어 구매해서 보충해 넣을 수 도 없고.. dlss 진짜 극혐이에요. 따라가긴개뿔 안따라갈겁니다.
결국은 소비자의 선택으로 결론이 나겠죠. 뭐 지금은 꼬우면 라데온 사던가 꼬우면 엔비댜 사던가 둘 다 맞는 시기라... 소비자가 이렇게나 무시당하는 시절이 또 있나 싶습니다. 하지만 민티저님 말씀대로, 엔비디아는 낼 수 있는 패가 너무 많아요. 돈도 이미 많구요. 소비자 쯤이야 돈으로 누를 수 있는 힘이 이미 차고 넘치죠. 화는 나지만... 황회장 뜻대로 굴러가지 않겠나 싶네요. 이래서 제가 화상(華商)을 싫어합니다. 단골 들에게 더 비싸게 판다는 그 화상... 엔비댜나 AMD나 전부 화상의 후예 들이라...
재무재표 보면 게이밍은 오히려 빠졌기 때문에 dlss3가 미래가 된건 아니것 같고요, AI가 대세가 되면서 그 연산장치로서 GPU가 각광을 받기 때문에 더 이상 개인 데스크톱 시장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졌다는게 맞을겁니다. 기업용 제품만으로 주가 방어 확실히 할수 있다는 거죠.
재무제표.
민티저님이 주식에는 관심 1도 없는걸 알수 있는 영상이죠 ^^. nvidia의 주가 상승은 그냥 실적입니다. 압도적인 실적(몰룬 AI덕분이죠)덕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실적 까먹게 그래픽 카드 시장에선 싸게 판다? 그렇게 하면 또라이인겁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지난 i2500k 이후로 인텔이 6~8년동안 한 짓 생각하면 nvidia는 절대 그렇게 갈리는 없기 때문에 전 차라리 nvidia 응원합니다.
마자요 마소나 인텔처럼 콘크리트 B to B시장을 엔당이 미래에 독점할수 있다고 여기는거죠
애초에 dlss는 게이밍용으로 부족한 편이죠.. 레이턴시 증가 + 화면 퀄리티 저하 (블러 등)... 8k 4k 환경 트리플A급 패키지 게임용이라고 생각함
황회장 채굴에 이여 생성형ai 로 이어지는 캐시카우쪽에 치중하겠죠~
게이머는 찬밥된지 오래됐죠~ 저렇게 해도 대체제 암드, 인텔 제품이 치고 나가지 못하니...
언제부터 신제품 출시떄 DLSS on 프레임으로 성능차이를 나타냈는가..깡성능으로 보여줘야지 쓰레기같은 엔비디아
불가능합니다. 무어의법칙도 거진 다 죽어가고있어서 집적도향상은 예전처럼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실시간 광원추적,16k해상도등 아직 갈길은 한참남았는데도 말이죠..
저도 이해가안됬는데 ai기술들 요즘 만져보니 알겠더라고요
앞으로는 직접 렌더링하는것은 축소되고 ai가 그리게될겁니다.
제가 즐겨하는 e-sports 타이틀(오버워치, 에이펙스 레전드, 발로란트)들은 dlss 3를 적용하고자 해도 할수가 없어요ㅠㅠ 프레임이 늘지만 그 반비례로 인풋렉이 엄청나게 증가해서 결국 중요한건 깡성능
그것도 시간 지나면 무조건 해결됨
@@rjsdndnwjd2 업스케일링 및 프레임 보간을 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있는데다 경쟁 게임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예측이 안되는데 어떻게 무조건 해결 될 것으로 보시는가요???
애초에 이런 게임들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빠르기 위해 옵션조차 확 낮춰서 프레임 확보 및 지연시간을 최소화 하는게 우선인 게임인데 dlss홍보용으로 잘도 쓰겠습니다.
에펙 빼고는
최적화 잘돤 게임들이네용
엔비디아는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DLSS와 레이트레이싱을 파는 회사가 되어버렸고, 아예 게이밍 시장에 등을 돌려서 욕을 한바가지를 먹어도 거대한 AI 시장으로 미국 증시 역사상 최고속의 성장을 이루는 거성이 되어버림. 심지어 게이밍 시장도 별로 걱정 안함. 어차피 깡성능으로도 AMD는 경쟁이 안되거든. AMD도 경쟁압박 심한 그래픽카드 힘들게 개발해서 하나 파는 것 보다 프로세서를 두개, 세개를 파는게 낫기 때문에 체면치레만 하고 있음. 그렇게 놀림받고 조롱받던 인텔 아크는 오히려 차근차근 드라이버 개선하면서 이제는 PC 게이밍에 유일한 희망이 된게 진짜 아이러니 ㅋㅋ
그게 사실 문제라고 봅니다 라데온은 가성비 좋은 글카 뽑아낼 능력이 있음에도 성능 대충 가격도 대충 만 내놓고 꿀빨 생각만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텔 아크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텔이 유일한 희망이 되어버린 참 아이러니한 상황... ㅋㅋㅋㅋㅋㅋ
'깡성능'이란걸 정확히 정의할수만 있다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드라이버 개선으로 계속 발전하는 AMD 카드는 깡성능이 좋다고 하는 사람 있습니까? 멀티코어 첨 나왔을때도 사람들은 개무시했죠. 물론 그땐 소프트웨어조차 지원안했으니깐요. 근데 지금은 AI 하드웨어를 추가해서 그걸로 성능 개선을 하고 있는데도 '깡성능' 소리만 하는거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차라리 정확히 '기존 144fps나오는 게임들의 성능 향상이 없다'라고 하시던가...
@@JW-jb2zl 엔비디아와 AMD가 서로 코어구조가 달라서 제조사가 제공하는 공식 데이터로만 명확하게 성능의 지표를 비교하라 라고 한다면 불가능하겠죠.. directx / opengl / cuda 연산부터 렌더링, 설계.. 이 수많은 각각의 수치들이 있음에도 보통의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깡성능 이란 건 'AI 기반 그래픽연산기술들을 제외한 그래픽카드의 기본적인 연산능력'이라고 봐야겠죠. 근원적인 질문을 하시는 모습은 좋습니다만 대략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다 아실만할 분이 굳이 '깡성능의 용어를 정의해보아라' 하고 태클을 거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저나 님이나 깡성능이란 건 애초에 전문적인 작업을 하진 않는 일반 소비자 PC 게이머들이 두루뭉술하게 합의한 용어라는 걸 모르시지도 않을테고.
저는 오히려 AI 하드웨어와 관련 기술로 성능을 개선하는 것에만 매달리면서 굳이 저희같은 일반 시장의 소비자들이 원하고, 체험적으로 분명히 알고 있는 그래픽카드의 기본적인 연산능력은 계속해서 후퇴하는 현상을 옹호하는 것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영상에도 나오듯이 '소비자들아 DLSS나 레이트레이싱이 이제는 그래픽카드 성능의 지표야' 라는 말에서 대기업의 횡포를 느낄 수 없다는 건 이상해보입니다. 엔비디아가 규정한 신기술이 앞으로 모든 게이밍에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는, 엔비디아가 기대하는 최선의 시나리오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게임 개발사들이 그 '신기술' 들을 채용하지 않는 경우는요? 혹은 그 '신기술'들을 이용하지 않던 과거에 발매했던 게임들은요? 그때에는 DLSS와 레이트레이싱을 채택하지 않은 게임사가 개발을 대충해서 하드웨어의 성능을 제대로 이용해먹지 않은 탓이라고 하겠습니까?
@@deweyyy5345 그 커뮤니티에서 정의하는 깡성능이 이제 한계에 도달해서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팔릴거 아는데 왜 안만들겠어요? 못만드는거에요. cpu clock신나게 올리다가 이젠 멀티코어로 완전히 방향을 전환했죠. 그거랑 같은 겁니다. nvidia는 쓸데없는 렌더링 깡성능이 아니라 그래픽이라는 문제의 본질인 화질 개선과 fps 향상에 또다른 접근법을 제시한겁니다. 기존의 그래픽 성능 향상 기법들 또한 이전 세대의 깡성능 기준에서 보면 이상해 보일수도 있듯이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RTX DLSS 제대로 지원 못하는 AMD가 깡성능 좋게 뽑아주나요? Nvidia 성능만큼도 아니고 nvidia 성능 향상만큼 겨우 겨우 따라오고 있죠. 안하는거랑 못하는거는 구분하실만 한데 기술적으로 기업을 옹호하는듯한 글에 뭔 이리 발근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게임 회사가 그 '신기술'을 채용 안하면 어쩌냐구요? 그 게임 회사 망하겠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사실상 독점에 가까운 구조인거죠. AMD가 그나마 2인자인데 이번에 7000번대를 아주 처참하게 말아먹으면서 NVIDIA 입장에서는 꼬우면 라데온 사던가를 시전할 수 있게 되었죠. 사실 이럴 수 밖에 없는게 NVIDIA는 GPU에만 집중하는 회사이고 AMD는 CPU도 같이 만들다보니 역량을 집중하는데에 있어서 자원의 분배문제도 있고 또 AMD 글카하면 떠오르는 극악의 드라이버 문제는 아직도 해결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서...AMD가 뭔가 큰 변화를 해서 CPU의 5000번대 정도의 변화를 GPU에서 주지 못하면 아마 이런 현상은 계속 유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암드 게임용 드라이버는 그닥 큰 문제 없습니다. 그냥 게임 돌릴 정도는 되죠. 인터넷에서 떠드는 맨날 버그나는 괴랄한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도리어 오픈소스 쪽에서는 드리이버 안 깔아도 되는 혜자 수준입니다. 윈도우로 치면 기본 내장 드라이버로 다 되는 수준이죠.
최고급 레이트레이싱 성능을 원하는 거 아니면 엔비디아 살 필요 없습니다. 젠슨 황 말대로 다른 거 사면 되요.
그런데 독점적인 엔비디아가 가격 올려버리면 다른데도 다 따라갈 수 있다는 게 문제죠.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는 지금 이런 게임용 글카를 새로 맞춰야 할 필요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기존에 쓰던 걸로도 모바일 기반 컨버젼 게임이나 기존에 하던 게임, 또는 인디게임은 잘만 되고 최신 하드웨어가 레알 필요한 고사양 게임들은 도리어 최적화 및 작품성 문제로 웃음거리가 되는 중이죠.
제가 보기엔 엔비디아도 현재 쪼그라든 게이밍 시장은 관망하는 중이라 봅니다. 살테면 사고, 비싸면 사지 말고, 난 생산량 줄여서 더 돈 되는 기업용 글카 찍으면 돼. 이런 상황이니 베짱 튀기는 거죠.
모종의 이유로 글카 소비량이 늘어나면 엔비디아가 도리어 가격 내릴 겁니다. 시장판이 다시 커지는데 여길 암드나 인텔한테 줄 수는 없죠.
@@taylorshin 저도 컴퓨터를 30년 이상 다뤄왔고 꽤 많은 부품과 브랜드를 사용해 왔는데 암드 드라이버 문제 없다는 말에는 도저히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암드 글카를 적게 써 본 것도 아니고 거의 모든 세대의 라인업을 사용해 봤지만
만 진짜 드라이버 불안정한건 너무 불편합니다. 오죽하면 라데온은 최신 드라이버 나오면 업데이트 하지말고 그냥 자기한테 오류 없는 걸 쓰라는 말을 합니까? 솔직히 엔비디아 하는 꼬라지는 마음에 만들고 제품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업데이트를 가려서 해야 될 정도의 불안정함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님도 주변에 지인이 컴퓨터 견적 만들어 달라고 하거나 조립을 해 준다면 암드 글카 박으실지 엔비디아 박으실지 물어보고 싶군요. 아무리 그닥 큰 문제가 없다고 쉴드 쳐도 이게 현실입니다. 좀 솔직히 지세요.
게이밍용 그래픽 카드 최초로 칩렛 구조를 채택하면서 변화는 컸죠.
앞으로 방향성 생각하면 칩렛 구조가 맞긴 했구요. 나중에 엔비디아 역시 칩렛 구조를 채택 할껄로 보입니다.
다만 가성비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게 아쉬울 다름이죠.
@@rogue2586 칩렛 구조때문에 그나마 선방하는걸껄요? 칩렛 구조 이전에도 개판이었던 AMD GPU 인데요? 이유는 그냥 간단합니다. 아직 AMD가 cpu가 아닌 GPU쪽 시장을 노릴만한 자금이 너무 부족합니다. AMD가 무슨 전생부활한것도 아니고 intel이랑 싸우면서 현존 끝판왕 nvidia랑 동시에 싸운다고요? 상상만 해도 욕먹을 겁니다.
@@ever-bluesky2488 이미 AMD RX6600 조립해 줬고, 잘 쓰고 있는데요?
엔비디아 실적보면 앞으로 소비자용 그래픽 카드는 점점 뒷전이 될 것 같네요
라데온 마저 경쟁이라도 해줘야하는데 암담하네요
인텔도 실적 엉망이라 그래픽카드에 꾸준히 투자할지 걱정이네요
인풋렉 때문에 깡성능 무시할 수가 없네요.. 아무리 dlss 3.0 같은 기술이 있다고 해도..
싱글게임은 몰라도 온라인 경쟁 게임에서의 인풋렉 굉장히 중요하죠
@@user-xg6em6ls3h1 근데 온라인게임에서 그정도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 있기는 하나요? 대중적으로 봤을때는 이미 20시리즈만으로도 온라인게임은 전부 커버 가능한게 아닌지...
dlss 3.0은 프레임 보간이 아니라 예측에 기반하기 때문에 인풋렉이 최소한 증가하진 않아요. 최소 프레임 변화를 보시면 정말 획기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AMD가 따라하기 힘든 영역이고요.
@@JW-jb2zl 3.0이 보간아닌가? ai가 예측하여 꾸겨넣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걸 프레임보간이라 하지 뭐라함? dlss2가 인풋렉 걱정이 덜해야 하는거 아닌가?
@@user-ij5bk3ro7x 문제는 업스케일링조차 인풋랙 유발 장난 아니라는점 ㅋㅋㅋ
콜옵 모던 리부트 할때 DLSS켰다가 인풋랙에 충격먹고 바로 노트북에서 데탑으로 바꿨습니다.
라데온 제품이 없어도 fsr이 굴러가는 거였군요??
근데 amd 입장에서는 굳이 싸고 좋은 그래픽 카드를 만드느니 자사의 제품이 탑제된 콘솔을 파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미 그렇게 장사하고 있죠. 인텔은 ai팔이 암드는 콘솔팔이. 이미 게이밍 데스크탑 글카가 주시장은 아니게됨...
오픈소스로 공개한거라서 인텔 아크나 지포스에서도 쓸 수 있는겁니다
근데 지포스는 DLSS가 훨씬 낫고 아크도 XeSS가 지포스처럼 AI연산이라서 AMD말고는 FSR을 딱히 쓸 이유가 없죠
굳이 쓴다면 2천번대나 그 이전 DLSS미지원 지포스에서나?
애시당초 채굴때부터 폭리 취하던 엔비디아가 가성비라는 게 있었나요?
일단 객관적 기준인 회사 재무재표로 보면 엔비디아의 게이밍파트는 전년대비 38%빠졌는데 AMD는 6%떨어져서 나름 선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유독 엔비디아 선호도가 높은데 북미는 6000시리즈 가성비로 나름 잘 팔리죠. 앞으로 하이엔드 밑으로의 게이밍 시장은 엔비디아 점유율이 지금보다 더 낮아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대했었는데 7천대에서 후루룩 말아먹었죠 AMD는 기회를 줘도 못먹는듯 아니면 안먹는건가?
@@lianlee7639 AMD가 GPU를 MCM으로 간게 이번이 처음이라 성능은 한,두 세대 지나야 올라올듯. CPU도 1000대 성능은 그저 그랬으니. 저는 오히려 인텔에 기대하는중입니다. 현재 A770이 RTX 3060 TI 대비 게임따라서 약 5 - 20%정도 성능차가 나는지라,다음 세대에 25%이상 성능 향상에 지금 가격$350이면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지금도 영상 렌더링은 3080보다 빠르니, 영상편집 & 게임용 메인스트림 시장 잡으면 점유율 확 올릴수 있겠죠. 엔비디아는 H100, A100 생산을 더 늘릴려고 게이밍 시장은 한동안 관심밖일테니.. 인텔입장에서는 구미가 당기는 시장일겁니다. 메테오레이크 노트북 CPU에 아크 내장이 들어간다는 루머던데, 렌더링 성능만 잘 나와도 기존 RTX 3050, 4050 같은 저전력 크리에이터북 시장은 박살날 가능성이 높죠.
다행스러운건 라데온 7600은 모놀리식으로 만들어서 전성비 어느정도 챙겼다는 점이네요.
제발 이걸 30만원대 초중반으로 내주면 안될런지 ㅜㅜ
@@Indukynim 다만 6나노 공정이라 생각보다 성능이 아쉽죠. 6나노면 삼성에 맞겼으먼 더 싸게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가격은 환율때문에 알수 없죠. $269면 현재 환율로도 세전 35만 6천임. 현재 4070 이나 4080도 특가 나오는거 보면 한국이 미국보다도 싸게 파니 시간지나면 30만 초반이나 20만 후반 갈 가능성도 있을듯.
@@jayj1621 삼성..? ㅋㅋ
지들 엑시노스도 지들이 만든 것 보다 TSMC에 수주 넣은게 성능이 10%이상 좋은데? 그걸 삼성에 맡긴다고요? ㅋㅋ
pcie 슬롯도 8레인이라 아직 pcie3.0 사용중인 보드면 3060ti랑 차이가 더 줄어들어서 소비전력 제외하면 거의 동급이더군요..
4:38 라데온 7000시리즈부터는 AI코어 탑재해서 나오는걸로 압니당
라데온 업스케일이 게이머에게 더 좋은점이 있는데 그건 게임사가 해당기술을 지원할 필요가 없어서 어떤게임에서도 구형 라데온 클카는 물론이고 경쟁사 클카에서도 작동된다는 겁니다. 고품질 업스케일링을 소수의 고가게임에 지원하는 엔당과는 반대 행보로.. 방향은 라데온이 잘잡았음. 소비자입장에선 딥러닝 연산도 지원하고 비AI 프레임 보간 기술도 지원하고 했으면 좋았겠지만 돈이 더블로 들어가니까 라데온은 불가능했죠.. 주식시장 쪽 소식은 지포스글카의 시장기대치가 반영된게 아니라 그냥 이번년도 ai시장 과열열기 때문에 개미가 몰린거 뿐임. 또 개미들 도박판 벌어진거죠 .. 즉 4070 등이 잘나와서 잘팔릴거 같아서 주식고공행진하는게 아니라 AI 거품 잭팟 터질거라고 미디어들이 바람잡으면서 주식 개미들이 몰려서 폭등한겁니다. 사실 이번 40시리즈 판매는 폭망할 조짐입니다. 기업 AI에서 돈끌어 모으는 황회장은 게이밍 클카쪽은 관심도 없겠지만..
DLSS와 비교하면 화질은 그야말로 처참합니다. DLSS는 적용 전후의 차이를 인지 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지만 FSR은 적용하자마자 차이가 눈에 보입니다. AMD가 잘해서 FSR을 만든게 아니라 기존 2D(비디오)기반의 기술을 적용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니 AI엔진같은게 필요없는거고요. 그냥 AMD는 어쩔수 없이 DLSS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그냥 있을 수는 없기에 FSR을 만든거에요.
@@JW-jb2zl AMD 도 DLSS를 적용하면되지만 그렇게 되면 똑같이 서버 체급 경쟁으로 비용이 많이 나가게 되므로 돈이 없는 라데온은 다른 선택을 한거죠. 인텔도 DLSS방식의 딥러닝으로 학습중인데요. 문제는 각기술의 장단점이 분명하다는거죠. 라데온도 3가지 다양한 보간 기술을 개발했고 그 중 딥러닝 아닌 2가지만 출시 했는데요. 결국 돈때문입니다. 반대로 엔비디아도 DLSS에 돈을 많이 들였는데 적용되는 게임도 트리플A급만 일부 적용되어 보편환 멀었고 최근 AAA게임들은 DLSS적용해도 별거 없을정도로 최적화가 엉망이라 엔당도 어쩔수 없이 라데온과 똑같은 업스케일 기술을 출시 했습니다. 제한된 예산하에서 라데온이 방향설정은 잘한게 맞고 플루이드 모션(동영상 업스케일기술) 등 그동안 지원하던 자잘한 기능들을 돈 없다고 무더기로 빼버린건 잘못한거고요. 기업들 모두 잘한것도 있고 잘못한것도 있습니다. 엔당은 요즘 독점 용팔이짓이 도를 넘은 상황이지만요.
@@JW-jb2zl 라데온이 자기 체급에서 선택을 잘해단 건. 결과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
이 기술때문에 회사 예산이 휘청이게 잡아 먹히지 않아서 주력인 CPU와 플랫폼 사업에 투자해 성공 할수 있었으며
FSR 출시 하자마자 백개가 넘는 기업들이 탑제하겠다고 공언하면서 게임사 파티들이 환영한 시장친화적 기술이였다는 점입니다. (공식적용에 돈도 거의 안듬) 또한 돈벼락 맞은 엔비디아도 자기들이 자랑하는 돈먹는 하마 딥러닝 보간 놔두고 굳이 재작년 라데온과 같은 업스케일 방식(FSR , RSR)을 뒤늦게 카피해서 출시 했단점도 각 기술의 장단점을 엔비디아도 잘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보라돌이ioi 화질 차이가 넘사벽입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걸 AMD가 했다고 해서 그게 특별한 기술은 아닙니다.
@@JW-jb2zl 업스케일링을 아무나 할수 있다면, 딥러링 업스케일도 아무나 할수 있는 겁니다. AMD의 FidelityFX 기반 업스케일링이 특별하다는게 아니라 첫 덧글에서 말했지만 기존 업스케일링도 장점이 있으며 라데온은 자기 체급에서 선택을 잘했다는 것입니다.
가죽자켓 양반의 상술인걸 알지만 선택지가 없어 4090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0. 엔비디아 기업용 5300$짜리 A40 겁나 잘팔림. 챗GPT때문에 불티남.
1. 현재, 엔비디아의 전체매출에서 게이밍GPU는 30% 아래이고, 갈수록 비중이 내려가고 있음.
2. 엔비디아의 주된 밥그릇은 이미, 기업용 GPGPU.
3. API에서도 CUDA가 이미 대세이고, 기업용은 API가 한번 방향이 잡히면 보수적이 됨(돈문제)
4. 갈수록 즐어드는 데탑PC 시장. 이제 소비자들은 대부분 노트북이나 스맛폰이나 패드를 삼.
PC를 사주는건 기업들인데, 이들 대부분은 HP나 델의 완제품을 사고, 내장글픽임.
4060ti가 욕먹는 이유는, 깡성능이 전작보다 못한데, 심지어는 가격이 100불이 더 비쌈.
외국에서는 이건 원래 200불에 4050으로 나와야 했던 칩 이라고 하고 있음.
엔비디아의 생각 :
1. 어차피 소비자용 지포스는 이제 돈이 안됨. 그리고 이런 추세는 누가봐도 더 악화될거임.
2. 지난 몇년간 외장글픽카드는 살놈만 사라고 고가정책 해도, 어차피 선택지가 없어서 살놈들은 다 삼.
3. PC 외장 게이밍글픽은 이미, 매니아 시장 단계이고, 돈 있는 놈들은 성능, 드라이버, 지원 문제로 라데온 안삼.
4. 엔비디아는 더이상 게이밍 소비자 눈치 볼 필요없음. 배짱장사해도 살놈은 다 삼.
5. AMD가 라데온을 유지하는 이유는... 10년 주기의 양대 콘솔때문이고, 그래서 AMD도 그닥 지포스를 이겨볼 생각 없음.
7. 인텔이 아크 만드는 이유는... 지금 애플, 퀄컴, 구글이 다 그렇듯이, AI딥러닝, 자사만의 특정연산 전용코어가 필요허기 때문이지, 게이밍 GPU를 만들기 위함이 아님. 그래서 지금 현재 용산에 판매되는 아크의 성능과 가격이 그따구 인것임,
8. AMD와 인텔 둘다, 일반 소비자용 외장GPU에 별 관심이 없고, 그레서 엔비디아가 만들어논 가격대의 그성능.. 딱 그만큼 받아먹고 파는거임.
9. 갈수록... 콘솔게임에 비해, PC버전 게임들이 개적화인 이유 :
요즘 대작게임 개발비가 천문학적인데... 콘솔 판매량에 비해 몇 안되는 스팀유저를 위해 최적화 해줘봤자 적자임.
그리고, PC는 통제 안되는 하드웨어 사양, 쓰레기같은 윈도우 DX등등의 이유로 효율이 바닥인 플랫폼 이라서 최적화 난이도가 젤높음.
지금은 PC게임 종말의 시대.
암레발, 인레발 다 소용 없습니다.
덧붙여.. 이른바 AAA게임이 아닌 대중적인 게임은 이제 내장그래픽으로도 잘 돌아간다는 점.
그나마 가장 사양 높은 배그 조차도 1060이상이면 충분히 돌아가기 때문에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필요성이 엄청나게 떨어짐.
그리고 MMORPG쪽도 마찬가지. 사양 높다고 알려진 로아나 검은사막 같은 조차도 그래픽카드가 3060이상이면 나머지는 CPU 병목이기 때문에
지금 4000번대 그래픽카드 필요성이 정말 없다는 점.
그래서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이미 매니아 시장이 됐다고 판단한 것 같고,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놓치지 않기 위해 가격을 비싸게 책정 해서 성능대로 받아먹겠다고 선언 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콘솔이 10년 주기라고는 하지만 최근 플4 이후로는 5년 주기로 바뀐 것 같더군요. 그래픽 품질이 많이 좋아져서 기존 플5로 버거워질때가 되긴 했습니다.
아마 플5 프로도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러면 암드 입장에서는 든든한 캐시카우 또 가동 되겠죠.
DLSS 기술이 1.0부터 지금까지 지원된 게임이 1.0때 비하면 많이 늘어났지만 정작 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에는 지원이 안되거나 다소 적은편..
그렇다고 RT기술을 쓰자니 글카 체급 자체가 그닥 좋은편도 아니고...
대역폭 다 쳐내서 QHD 부터는 전세대 60ti 수준이고 여러모로 계륵인데 가격이 싸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전성비만 놓고 보면 분명히 세대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된건 맞는데 라인업 쳐내기 , 대역폭 쳐내기 등등.. (메모리 비트)
이걸 L2 로 땜빵쳐도 안되는건 안되는지라.. 여러모로 굉장히 별로인 제품은 맞습니다.
전섣비도 따지고보면 우스운 측면이 있음
성능을 낮추고 전성비를 얻은 것이기에 ㅋㅋㅋ
@@TheThirdEYE637Shinhan 뭐 그렇긴 한데 4080이나 90만 봐도 거의 30~40% 깎아도 성능이 거의 감소 되지 않은거 보면 꽤나 널널하긴 합니다.
그 밑 라인들은 뭐.. 아시다시피 그런 상황이고요 ㅋㅋ
Rtx30 시리즈도 DLSS3지원하자나요? 4060ti 쓸 바에야 저처럼 3080을 쓰면 좋지 않나요ㅡ
저 3080 중고로 샀는데, 빨리 잘했다고 해주세요. 아웅
FSR이랑 DLSS 차이 확연하게 보실려면 5:03 우측하단의
아악 앙돼~
그건 렌더링 스케일이 그만큼낮아져서입니다. 사펑이 해상도따라 출력되는 그래픽품질이 달라요. 벽면에 얼룩이나 격자같은것도 해상도 낮으면 싹다 사라지고 4k순정에서는 보이는데 dlss켜거나 fsr켜면 안보입니다. 상대적으로 dlss가 fsr보다 렌더스케일 수치가 높기에 그런데 네이티브랑 또 비교해보면 비슷하게 밀리는 부분들이 보이실거에요.fsr이 조명을 날렸다 라고 생각하실까봐 혹시나해서 말씀드립니다.
컴터 견적중인데.. 암드7600 4070 조합으로 160~170정도 예상합니다. 4070ti로 가면 40정도 더 들어가는데 갈등중...
4070은 ㄴㄴ ti정도사셈 나중에 후회하지말구
애플이 3.5파이, 교체형배터리 가능한걸 안되게 하는거랑은 너무 다른게 애플이 바이오닉칩셋을 너프먹여 순정성능을 퀄컴보다 낮게나오면 어떻게되는지 생각을 해보면 간단히 답이나올듯합니다. 대체품을 소비자가 알아서 갈아끼울 수 있는게 아닌걸 원가절감하면 진짜 그땐 죽창입니다. 3.5파이 없애서 오히려 내장사운드 따질거없이 외장 dac로 훨씬 더 고음질 즐기고 일체형으로 방수방진도 챙기고 슬림형 가능해졌고 떨군다해서 재부팅되는 그런것도 사라졌는데 그런 어떠한 메리트도없고 화질열화, 인풋렉이 상승하는짓거릴 좋게볼려해도 좋게 볼 수 가없네요. 티어링이나 그런거 글카가 깡성능 여유있는만큼 프레임타임도 짧아지고 티어링 줄고 그러는데 지싱크없이도. 어찌 저런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dlss안켜도 프레임 잘나오면 잔상부분이나 렌더스케일에따른 장거리 오브젝트 디테일들때문에 저는 무조건 끄거든요. 근데 그게 강제하려든다면
저는 언제든 라데온으로 갈 준비가 되어있어요. 라데온도 엔비디아만큼 많이써봤거든요.
게임은 그렇다 치고 3D작업( 벤티지, 루미온, 엔스케이프 같은 제품 사용하려면)에서는 어떨까요?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당
경쟁사가 못 따라오니 시장 리더로서의 이익을 최대한 챙기는 거죠. 라데온이나 아크가 같은 급에서 비슷한 성능이라도 나왔다면 엔비디아가 가격을 이 ㅈㄹ로 냈을까요?
거기가다 지금은 ChatGPT로 인한 AI 광풍으로 데이터센터 납품이 상당하고 거기에 공급 부족으로 프리미엄까지 붙어 판매중인지라 이익도 안나는 소비시장에 가뜩이나 마진까지 줄여서 판매할 필요가 없죠.
이번 실적 발표에서 기업 시장의 AI가 허상이 아니라는 것 까지 증명되어서 경쟁사가 분발하지 않는 이상 PC 게이밍 시장에서 그래픽 카드의 저렴한 가격을 기대하기 할 더 이상의 희망이 없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미 플래그십 아래로는 dlss3 먹힐때 성능 기준으로 물건 내놓고 있는거 같습니다. 소위 깡성능은 아랫 라인업 갈수록 전세대랑 차이 없어짐.
즉 그걸 다른 말로 하면.
DLSS3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소리가 되는..
DLSS3를 쓰려고 새글카 사는 사람은 없을 듯.
@@TheThirdEYE637Shinhan 없다니요.. 제가 4070ti사고 레이트레이싱 키고 dlss 3.0적용하고 100fps 이상으로 위쳐3 정말 신나게 잠시 했습니다. 물론 제 취향은 아니라서 얼마 안하긴 했지만 디아4가 dlss 3.0지원하기 때문에 100w이하 전력으로 레이트레이싱 wuqhd에서 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전기세도 전기세지만 소음이 젤 문제입니다. dlss3 쓰려고 새 글카 사는 사람은 없지만 그 새 글카 사고 dlss 3.0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은 정말 많을거에요.
@@JW-jb2zl 아주 열변을 토하시네
중고 RX6800XT 도 개뀰이다
결론에 살포시 추가해봐도 될까요? ㅋㅋ
암드 힘내라...
엔비디아가 일반 소비자시장에는 크게 연연 안한다는 게 대충 공통된 결론 같네요. 천하의 아마존이나 MS도 서버쪽 b2b에서 대부분 돈을 버는데 엔비디아도 게이머들 코묻은(?)돈 보다 기업간 거래에서 크게 먹는게 남는 장사라고 생각하는듯요...
모든 반도체 회사들의 동일 수순인게 함정 😢
완벽한 결론이에요
민티저님말씀이 정답입니다
깔끔한 비교 감사합니다 . 4060ti 기다렸는데 패스해야 겠어요 ..
오 뒤에 윈도우 기본 옵션인가요?
엔비댜가 ai쪽으로 워낙 실적이 미칠듯해서... 공급이 수요을 못따라 간다던데요? 황영감님도 그리 생각하지 않을까요?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시절 사진의 픽셀이 실제는 5 메가 픽셀보다 떨어지는데 polishing하면 5메가 픽셀 사진과 유사해 보이는 기술을 FUJI 혹은 CANON에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니콘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죠. 얼마 전 이재용 회장이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내가 본 기자들은 모두가 캐논을 쓰고 있었고 니콘을 쓰는 기자는 못 봤다 “라고 말할 때 아마 니콘은 디지덜 카메라에서 캐논에 패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니콘과 캐논은 제품의 설계 개념부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잠깐 잊으셨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캐논은 인물과 정물 또는 패션 이베트를 찍기에 적합한 한편, 니콘은 현미경 사진과 고고학적 유물, 건축물 또는 풍경과 같이 사실적인 사진을 찍고 기록하기에 적합한 카메라입니다.
따라서 저는 엔비디아의 DLSS3라는 기술이 디지털카메라의 polishing 기술과 유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모래 속의 진주라는 이야기가 딱 어울리는 내용이네요.
인텔이 망한 행동을 그대로 하네...
뭐만하면 인텔찾는 거지들
@@Quantum90924 ? ㅋㅋㅋㅋㅌ
웃긴건 라데온이 더 노답임 엔비디아의 폭리를 라데온도 어느정도 취하고 가면서 성능은 엔당보다 딸리거나 최신공정도 안들어감 ㅋㅋㅋㅋ
@user-wu7rq9tq1c저도 인텔 유저지만 암드가 없었다면 13세대 인텔 i7이 6코어 12스레드였을수도 있고.. 그리고 암드 시퓨도 성능이 워낙 좋아서 경쟁을 해주는 그런게 너무 좋네요
라데온도 코인채굴때 넘치게 번돈으로 지금 투자해서 3년내로 엔비디아 지금 처럼하면 한번뒤집어질날 옴 기다려보셈 라데온이 날아오르려구 움츠리는걸수도 있으니.
제대로 이해했어요...
Stable Diffusion 같은거 돌릴 용도로는 30보다 40이 확실히 좋나요?
탐스하드웨어의 Stable Diffusion 벤치마크를 찾아보면 나옵니다
보니까 30 시리즈 보다 40 시리즈가 더 낫긴 합니다 (하지만 40시리즈는 가격이 비싸죠)
정말 씁쓸한건 황회장 역시 게이밍용 그래픽 카드 시장은 이미 독점 상태라 더 이상 R&D에 대대적으로 투자를 한다거나
획기적인 신제품을 좋은 가격에 내놓지는 않을꺼라는 거죠.
앞으로 그래픽 카드는 쉐이더를 더 많이 집적하기 보단 AI 가속 칩을 더 넣는 방향으로 가겠죠.
전 amd가 그래픽 프로세싱에서 ai연산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하고 또 새로운 규격이라던지 후처리, 혹은 쉐이딩기술로 엔비디아에게 지지않는다는 경쟁력을 보여주기만 해도 충분할것같은데...갈길이 먼것같긴하네요
그래도 다음 세대인데, DLSS3 끄면 오히려 3070 보다 성능 낮은 건 좀 심하네여 ㅋㅋㅋㅋㅜ..;;
역시 마지막 본론 ㅋㅋㅋ
dlss2에서 30프레임도 안나오는 게임은 dlss3를 돌려도 프레임은 50 이상을 찍지만 ㅈ나게 끊깁니다..
라데온은 아예 amd랑 한몸이닌깐
내장그래픽을 지금보다 훨씬 좋게 하는 방향으로 가버려서 라이트 유저들을 다 먹어버리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미 7000번대 APU의 내장그래픽이 1650ti급까지 올라왔는데다 차후엔 1060을 넘볼 내장그래픽을 탑재 할 것이라고 하니 오히려 APU를 기대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결론이 젤 웃기네요 ㅋㅋㅋ
7:23 근데 이건 멱살잡고 끌고간게 아니라 그냥 ai 딥러닝 쪽이 100퍼 지분아닌가요
돈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기업의 입장..
그게 그건가?ㅋㅋ
제 생각에 엔비디아가 미국 반독점법 피하려고 일부러 경쟁사 모델에 맞춰서 가격을 올린다거나 다운그레이드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정확하게 경쟁사 제품 수준을 보고 그들이 손해보고 팔지 않을만큼 자기네 제품 가격을 올린다거나 성능을 낮추는 식으로 하는것으로 보임.
만약에 엔디비아가 상식선에서 팔았으면 amd는 크게 손해보면서 떨이로 팔고 다음시즌엔 그래픽카드 사업부 철수 했을거 같기도 함.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많이 팔지 못하더라도 주 수입원은 다른곳에 있어서 이런식의 판매가 가능해 보이는거 같해요.
엔디비아가 인텔과 다른점은 과거 인텔은 amd가 거의 망한게 확정인 상태에서 기술개발 안하고 기존기술 울궈먹기로 계속 팔았다고 하면
엔디비아는 4090같이 압도적으로 성능향상을 할수있다는 기술력은 계속 확보해간다는걸 보여주는 상태에서 하위라인업은 대역폭같은 걸로 장난질 치면서 성능을 열등한 경쟁사 수준으로 크게 떨굼.
Dlss도 깡성능이 받쳐줘야 의미가 있는거다 메모리버스 쿠다코어 전부 다운그래이드 해놓고 모자란 성능을 dlss로 채운 느낌이다
저런 속임수는 옛날 방식인 콘솔 게임에서나 통하지 온라인에 기본적으로 연결을 해야 게임이 되는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 그리고 그 게임 성능에서는 깡 성능 그리고 인풋렉이 중요하죠 심지어 4K로도 안함 인풋렉 때문에 콘솔 유저들 그리고 인터넷 환경이 아직도 먼 다른 나라 사정상 콘솔 게임이 주가 되는 주로 혼자하는 게임이 주가 되는 시장이나 트리플 A 게임이 어쩌고 저쩌고 중요하다 생각하지 심지어 화려한 그래픽도 개나 줘버리는 시장인데 발로란트 같은 게임 그래픽 보면 이게 최신 게임이 맞나 싶은..결국엔 싹 다 거품인데 서버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 때문에 황가놈이 게임 시장을 그냥 버린 것 게임 시장에서도 딱 히 미련이 없음 어차피 콘솔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콘솔게임을 주로 할거고 우리야 인터넷이 빵빵하니 롤같은 게임아니면 쳐다도 안볼거고
황가놈이야 겜 시장이 어떻게 굴러가던 말던 서버시장 개꿀이고 다 동상이몽
추가 dlss3는 2천번대에서 사용이 불가능함 dlss를 팔고 있는거..
이 제품보고 그냥 플스5 질렀습니다. 아직 2060super로 더 버티다 중고 30시리즈 천천히 사야겠네요
문제는 혼자 바꿀수있는 배터리를 이젠 꼭 서비스 센타 가야하잫아
허를 찌르는 업로드
AI 잘 다듬어서 쌩 화면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하던가 일부 지원은 상당히 이상함
Dlss는 지포스나우를 위한 테스트베드라고 생각이 드네요
맞네 맞아 합리적인 추론이다.
dlss3성능을 기준으로 안치는 이유는 그게 범용이 아니기 때문이죠 모든겜이 dlss3를 지원하지 않는한 특정 케이스에서의 성능일뿐...
궁금한게 있는데요 FHD에서 DLSS나 FSR이 의미가 있나요?
DLSS가 그나마 그래픽 덜뭉게져요. FSR은 가능하면 안쓰거나 고해상도에서 쓰시는게 좋음
저는 이번 4000번대 성능쪽 보다 가격을 올린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코로나 이후에 가격을 올렸으면 다시 내려야지. 코로나 기준보다 더 올리니까 반발이 더 심하고, 거기다 소비자 우롱하는 그래픽 카드 성능까지.... 어디까지 갈지 보려고요.
그냥 그래픽카드 표준값을 엔비디아가 측정한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비싸니뭐니 말고 그냥 받아드리는게 나음 앞으로도
4080은 부담스럽고 4k는 어느정도 쓰고싶은데 4070으로 가도 될까요
dlss고 fsr 이고 업스케일링 기술들 보면 사양이 낮아서 이옵션으로 프레임 올릴려고 하면 화면 뭉게짐이 눈에 띄에 보입니다.
결국 둘다 오히려 고사양 일수록 효과를 보는 뭔가 이상한 기술임....
안그래도 최신 게임들 최적화가 개판인데 이런 게임에는 dlss고 fsr이고 쓰면 화질이 와...
컴퓨터 중고만들어서 파나요
rx6700xt RSR 1440P로 4K업스케일링 해서 2대 쓰고있습니다
비디오게임들은 60프레임 제한놓고쓰면 충분해요
6800쓰고 있었는데 스태이블 디퓨젼 쓸려고 4080으로 넘어 왔는데요 앞으로 ai관련 개술을 꾸준히 개발한 엔비디아가 더 독점이 심해 질것 같네요. 인텔아크에 등장에 누구도 관심이 없고 amd는 시피유만 잘만들고 이번에 엔비디아가 미디어텍이랑 뭘한다고 하던데 엔비디아m2칩셋같은게 나왔으몀 하네요
요즘 엔비디아 보면 예전에 인텔 보는거 같다 .....배짱장사 오짐 ;;;;;;
AMD 라데온이 엔비디아 RTX를 견제하려면 삼성 파운드리가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삼성 파운드리의 선단 공정 수율이 나아지고 있다는 루머(?)가 애플 관계자의 녹취록에서 나온 이상 AMD한테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일 겁니다. 저렴한 가격에 3,4나노칩을 뽑아내줄 업체는 삼성 파운드리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tsmc는 이미 큰손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도 주류로 들어가있죠. amd는 엔비디아, 인텔, 애플에 밀려 후순위인 상황이라 맡겨도 비싸게 생산해야하죠. 인텔은 아직 7나노 EUV도 테이프아웃을 못한지라 당분 간은 삼성하고 함께 해야하죠. 또한 삼성 엑시노스에 엑스클립스 GPU 형태로 RDNA가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전성비 개선을 위해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삼성은 기술적으로 TSMC에 뒤쳐지거니와 경쟁따윈 안될 정도로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TSMC는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제일 중요한 장점이 있는데 삼성은 엄연히 칩을 개발하는 회사라 퀄컴이나 엔비디아가 자사 그래픽카드 설계도를 공개하긴 꺼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엔비디아 공식 드라이버 따로 최신 업데이트 하면 오버워치 DLSS 생겨요!
그냥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압도적으로 독점한탓에 생기는 일입니다.
2위인 AMD와 격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갭이 엄청 크거든요. 오히려 그래픽카드 회사들 모두 뭉쳐봐야 엔비디아에 비해 10%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당장 하드웨어 성능부터 훨씬 더 높은데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합치면 답이 없을 정도로 격차가 큽니다. 덕분에 친엔비디아 소프트웨어 및 개발자가 대다수이고 아예 산업표준인 상태입니다. CUDA만 해도 대체 불가능인데 AMD는 딱히 그딴것도 없죠. 오히려 소프트웨어쪽으로 가면 엄청 후집니다. 이와중에 오랫동안 개발 및 연구한 AI가 대박 터지니깐 실적이 훨씬 더 올라간겁니다. 그냥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80~90% 이상 독점하는게 바로 엔비디아고 AMD는 아무리 노력해도 엔비디아에 근접조차 못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인텔의 CPU와는 달리, 엔비디아는 엄연히 지속적으로 투자 및 개발을 꾸준히 하는 대기업이고 이마저도 엔비디아가 없으면 안되는 분야들이 수두룩할 정도로 필수 그자체이기 떄문입니다. 3D나 AI만 해도 CUDA는 사실상 필수입니다. 어도비도 여전히 친엔비디아이고 대다수의 작업용 소프트웨어 및 게임들도 친엔비디아죠. 슈퍼컴퓨터 및 기업용 컴퓨터 및 서버들도 죄다 엔비디아 제품이니... 그냥 엔비디아는 대체 불가한 존재이기에 독점 및 행패를 부려도 대안이 전혀 없어서 답이 없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애초에 AMD는 그래픽카드 분야에 그리 투자조차 안하거니와 삽질이나 하고 있거니와 무엇보다도 소프트웨어쪽이 너무나 부실하고 크게 뒤지기 때문에 진짜 절때로 엔비디아랑 상대할 수 없습니다.
엔비디아의 독점은 수십년동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다 투자 및 개발해서 엔비디아만의 생태계를 구축한 결과이며 이걸 몇년안에 뒤집는건 말그대로 불가능합니다. 당장 친엔비디아 소프트웨어가 절때 다수이니깐요. 걍 희망을 버리시길...
민티저님 점점 잘생겨 지시는듯.
코인 및 기술개발 쪽에 팔아먹은거만 해도 일반 소비자 혹은 게이머들한테 신경쓸 일이 없을듯함
민티저님 나이 알아봤는데 엄청 동안이시네요 20대 후반인줄 알았는데
칩 하나에 3000만원인 AI 칩 만들 시간도 부족한데 굳이 싸구려 그래픽카드에 공을 들일 이유가 있을까요? 엔비디아가 그래픽 칩을 단종 시킨다면 아마 상한가 칠껍니다. 상황이 이러니 점점 소홀해 지지 않을까요😅
애초에 일반 유저에게 팔 생각은 없고 업자에게 도매금으로 넘기려는 거죠
이 영상이 하고싶은건 마지막 한마디에 모든게 담겨있다
1070에 i7 3770이라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지만
엔비디아 4000 시리즈로 가면서 컴 한번 업글 생각했다가 포기함.
2년 더 존버 합니다. 게임은 배그 말고는 스팀에 게임 많아도 안해서....
10년전 시스템도 게임만 아니면 큰 문제가 없어서 배그도 조금만 타협하면 아직까지는 문제도 없고
카스 새로 나오는 버전이 문제임....사양이 높어면 새로 컴 제가 조립해야하니.
지금 시스템으로 타협이 가능하면 존버 기간을 더욱 길어질것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에 30만원 이상이다....플스 구매 합니다.
저도3070 이너 3070ti 보고있어유
3070 채굴 30만원에 사서 기판 청소하고 써멀 재도포 해주니까 앞으로 10년은 문제 없겠어요
그런건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10일뒤 트랜지스터 터지고 잘가고 ㅋㅋ
@@niga576 내 글카보다 니가 먼저 죽을듯 ㅋ
채굴3070 32사서 고장으로 리퍼교환 완전 새제품급 받아서 개꿀
저렇게 해도 매출은 역대급이니까 그렇겠죠. 서버쪽에서 계속 사주니 굳이 일반 유저들을 생각해줄 필요가 없는거죠.. 참 거지같은 상황..
딥러닝 취미 삼아 공부하는 사람인데 RTX3060 12GB 쓰고 있어요. 여긴 대체재가 없어요. GPU 가속이 필수적인데 엔비디아밖에 지원을 안 해서... GPU 가속으로 데이터 훈련시킬 때 CPU만으로 하는 것보다 속도 차이가 20배가 나기도 해요. AMD도 진작에 이런 딥러닝용 GPU 가속 기능을 지원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DLSS 에 딥러닝 기술을 쓴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이미 트레인 된 모델에 실시간 화면데이터만 넣어주는 정도로 보입니다. 그래픽 렌더링 하는 도중에 트레이닝을 하진 않겠죠. 그거만 해도 램이 16기가라 해도 부족할텐데... 문제는 암드의 경우 GPGPU라이브러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프레임웍으로 제대로 이식이 안 되어 있거나 실험적인 수준입니다. ROCm 가지고 Tensorflow 설치 및 구동 했었는데 간단 예제만 돌리려 해도 머리 뽀개질 정도로 시스템 라이브러리 패키지를 갖고 놀아야 합니다, 그것도 os 디스트로 달라지거나 프레임웍 업데이트라도 되면 다시 원점으로... 이게 사실상 쿠다를 암드에 돌아갈 수 있도록 짜깁기 하는 수준이라... 설치 성공해도 CuDNN 이 암드에 없는 덕분에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패키지 매니저로 뚝딱... 훨씬 생산적인 활동에 전념할 수 있죠.
암드가 정신차리고 소프트웨어 팀 고용해서 인공지능 프레임웍을 제대로 내주면 이 꼬라지 안 납니다. 제가 보기엔 암드보다 인텔이 먼저 해낼 거 같네요.
가죽잠바가 참 장사는 잘해
마지막 말씀 진짜 공감되네요
엔비디아 RTX 4080은 미들 컷칩
AMD RX 7900 XTX는 완전체 풀칩이죠
엔비디아는 가격을 충분히 내릴 수 있지만
AMD는 이미 완전체 풀칩이라.. 가격을 내리기가 힘든 상황..
간혹 AMD 가격 왜 이러냐 경쟁하기 싫냐 이러시는 분들도 계신데 완전체 풀칩인데 999달러면 이미 가격은 타협이 된 상황이죠..
엔비디아 미들 컷칩을 AMD 완전체 풀칩이 성능으로 완전 잡아내지도 못하는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3060ti 중고로 사서 잘쓰고있는대 앞으로 고장만 안나면 걱정없겠다......
몇일전에 채굴 as1년6개월남은 3070 갤럭시 35만원에삿는데 이영상보니깐 뿌듯하네
후.. 요즘 3060ti(d6x), 4060ti, 3070, 4070 중에 알아보고 있는데, 제일 베스트는 끝에 말한데로 3070이겠지만 a/s기간 남아있는 상태좋은 사실상 그런 물건은 찾기가 어렵고, 4060ti와 3070 신품 가격대가 엇비슷 하던데 비트 반토막나고 전성비 있는 4060ti냐, 깡성능의 3070이냐.. 참 어렵다 어려워 ㅠㅠ
1달동안 나와서 개욕먹던 4070이 오히려 지금 님이 언급한 그래픽카드들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4060TI 발표 후 몇 주 동안은 4070이 선녀입니다. 선녀!!
몇 쇼핑몰 사이트 뒤져보시면 특가 할인상품으로 걸려있는데 70만원 중반~ 후반으로 구하실수 있고 80만원이라 치더라도 아직까지 디아블로 4까지 얻을 수 있기때문에(6월 초에 이벤트 거진 소진된다고 들음) 실질적으로 70만원에 4070을 사는 셈입니다. (4060TI는 디아x) 실제 QHD까지는 4070이 3080과 거의 동등한 성능이고, 4K부터 3080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저전력버전의 3080을 70만원에 신품으로 산다고 치면 확실히 가성비가 최고인 제품입니다. 디아 증정 이벤트도 거의 끝나가니 1주일 내로 사실 생각이 있으면 빠르게 지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30천대는 중고 살까하다 채굴일지몰라서 전전긍긍하고, 3060TI살까 하다가 참고 참아서 4060TI 발표를 기다렸는데 몇일전 발표 나자마자 너무 실망하였고, 그뒤 몇 시간 동안 고민하다가 바로 4070 질렀습니다. 1070->4070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만족스럽습니다.
참고로 디아 4는 이미 사서 블자에서 하루만에 환불 뒤 돈 돌려 받고 그래픽카드(키 입력시 4천번대 하드웨어 필수)에서 키 받고 다시 계정에 디아4 추가했습니다.
근데 진짜 애플같이 3.5파이 빼고 그런거랑 같은거라 생각하면 멍청한건데. 3.5파이 빼도 외장 dac 별도로 구매하면 내장보드 사운드보다 나은 소릴 들을 수 있고 굳이 폰에서 해결해야할 이유가 없어서 딱히 없어져도 상관안했다만 그래픽카드가 본래 그래픽 카드 성능이 낮은건 우리가 뭔가 보충해줄 수 있는 대체방법이 전혀없는데 그건 생각이 없는거라고 봅니다. 일체형배터리같은거도 실상 히팅기로 뒷판뜯고 교체하고자하면 할 수 있고 정식배터리도 별매하죠. 근데 쿠다코어를 우리가 tsmc에서 수주넣어 구매해서 보충해 넣을 수 도 없고..
dlss 진짜 극혐이에요. 따라가긴개뿔 안따라갈겁니다.
꼬우면 라데온 사러가세요
@@Quantum90924 이미 둘다 갖고 있는데요. 말투 거지같이 시비거시네
@@ABXPD 기업이 소비자위해서 싸게 풀어야될 이유가? 엔비디아가 무슨 공기업인줄 아심?
@@Quantum90924 ㅋㅋㅋㅋ 프사부터 보니까 팬보이인듯한데 걸러야하겠네요. 잘가시구요
@@ABXPD 꼬우면 주식을 사세요ㅋㅋ자본주의세상에서 싸게 파는게 정의인줄 우기는 거지의 말로답네
그러면서 지가 버는 연봉보곤 싸게 받을 생각은 안하는 내로남불이겠지
슬라이도(SLi,NvLink)도...ㅠ 이런식으로 사라졌짆아요..ㅠ
DLSS..지원에맞게 겜을 민드려면..
과연..
민티저님 어떤사람이 40시리즈중에서 가격대비성능비는 4090이 젤 떨어지는데 왜 사람들은 4090이 가성비라고 하냐고 묻는글에 이영상 이야기하면서 민티저님이 그리 말했다면서 무조건 4090이 가성비라고 하는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00번대랑 1000번대에 연속으로 극가성비로 출시했을때 글카 그렇게 오래쓰는거 보고 좀 질린거 같긴함. 짝수대에는 엔트리급은 창렬로 내는걸로 인텔처럼 하려나봄 ㅋㄲ
깡성능을 올리기에는 tdp를 올리고 아키텍쳐는 한계라서 그런거같은 냄새가...
킁킁..
주식오른거는 gpu랑 상관이 없어요 ai연산에 들어가는 h100이 무자게 잘팔린거 뿐임
1천번대 쓰는 저같은 사람이나 2세대 쓰는 사람들이면 4070ti 이상 가시면 될듯.. 이것도 썩 맘에 들진 않지만 1060으로 6년 존버했더니 이제 버티기가 빡세네요
3천번대때 넘어갔었어야지 늦으신거임
@@asvins9073 3060ti를 100넘게
주고 사고 싶진 않았네요
이러면....
그냥 딥 러닝 전용 글카 라인업 따로 내놔라...
아직은 DLSS 기만 기술 로열티 지불하며 게임 내놓는 회사 들 도 많지 않은데
차분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말씀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잘봤습니다.
amd, 인텔이 더 분발해서 제발 독점 좀 깨주길.. 데스크탑 좀 사자 제발~
앞으로 4k시대로 가야하는데 깡성능을 무시하고
옆그레이드만 할려는 걸 보면
가격이라도 착해야지
3080 채굴이 개꿀아닐까요? 45도 보이는데요~
결국은 소비자의 선택으로 결론이 나겠죠.
뭐 지금은
꼬우면 라데온 사던가
꼬우면 엔비댜 사던가
둘 다 맞는 시기라...
소비자가 이렇게나 무시당하는 시절이 또 있나 싶습니다.
하지만 민티저님 말씀대로,
엔비디아는 낼 수 있는 패가 너무 많아요.
돈도 이미 많구요.
소비자 쯤이야 돈으로 누를 수 있는 힘이 이미 차고 넘치죠.
화는 나지만... 황회장 뜻대로 굴러가지 않겠나 싶네요.
이래서 제가 화상(華商)을 싫어합니다.
단골 들에게 더 비싸게 판다는 그 화상...
엔비댜나 AMD나 전부 화상의 후예 들이라...
보급형이 고급형보가 가성비가 낮은 이상한 상황...
엔비디아에게서 부두의 향기가 느껴진다.
SD용으로 당근서 40만원대에 구해서 쓰는데 지금 시점엔 가성비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