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혼자 살 준비를 잘 한 사람이 가장 행복할 듯 합니다. 아무리 연금이 많아도 집구석에서 배우자랑 죽을 때까지 하루종일 붙어 지내면 좋은 일 보다 불편하고 안좋은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런 시간이 지속되면 성격이 좋았던 사람도 지긋지긋함을 느끼고 황혼이혼의 위기에 몰릴 수도 있습니다. 연금 200 정도 있고, 자기 몸이 건강하다면 혼자 살아도 됩니다. 씀씀이 좀 줄여 알뜰하게 살면 세상 아무런 걱정도 없습니다. 고독사 하면 어떻습니까? 사람은 어차피 혼자 태어나 결국 혼자 죽는 것입니다. 가족이 있어도 혼자 죽고, 없어도 혼자 죽습니다. 몸뚱아리는 쓰다가 남긴 돈으로 국가에서 간단히 처리하겠지요. 죽으면 끝인데 가족이 장례를 치뤄주든 국가가 간단히 처리하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퇴직 2년차인데 너무 행복하게 잘 놀고 있습니다. 집안일도 좀 하고 취미활동 하면서 너무 즐겁습니다. 시간 가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돈을 벌 생각은 하지 않고 아껴쓰며 삽니다. 퇴직하고 무료하신분도 계시겠지만 본인 하기 나름일것 같습니다. 퇴직하고 놀면 인생이 무료할것 같아 걱정하시는 분들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지금까지 내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었으면 이제 남의 시간을 사서 삶을 즐길 시간입니다.
남들 눈을 의식하면서 평생 일만 하다가 죽고 싶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남들 보기에 창피하니 뭐라도 해라 .. 는 아니고, 일을 더 하던지, 놀던지 여부는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는 겁니다. 일 안하고 놀고 먹으면서, 산책하고, 생각하고, 책보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유투브 보고.. 지금 3년 째인데 엄청 행복합니다. 소비는 소득에 맞춰서 줄이면 됩니다.
네... 맞습니다. 뭐 개인 사업을 하는 사장들이라면 정년이 없겠지만 셀러리맨( = 계약직 노예 )으로 일하다 퇴직 후에 생활비, 마누라 바가지 걱정만 없다면 행운아죠.. 일 안하고 여유 즐기면서 건강 챙기고 사는 것이 최고 입니다. 남자는 밖에서 일해야지 ? 무릎 아파서 출근 못할 때 까지 ? 이건 절대 아니죠... 요즘 고등교육 받은 사람들은 혼자서도 잘 놉니다.
친화력이 대단하실 것 같습니다. 화면보시면서 마치 앞에 앉은 사람한테 얘기하듯이 말씀하시네요. 저도 퇴직하고 개인사업을 하는데 직장다닐 때보다 외롭고 가끔은 말동무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말을 자주 못해 입에 곰팡이가 피었는지 어쩌다 친한 친구 또는 지인을 만나게 되면 혼자 흥분해서 폭포수처럼 말을 쏟아내곤 합니다. 그리고 뒤돌아서면 어찌나 마음이 허해지던지요. 진정한 나와 대면하면서 고독을 즐겨야 하는데 아직은 수양이 덜 된 것 같습니다.
ㅋ~~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먹고 놀아도 놀아본 사람이 잘논답니다 나도 60년생인데 공고 졸업 후 12년간 회사 근무후 서울시 7급 기술직으로 응시하여 30년간 근무 6급으로 20년 정년퇴직 했답니다 젊어서 부터 틈틈히 등산 낚시 여행 등을 즐겨고 50대 후반부터는 도보여행 자전거 작은 오토바이로 작게는 3박4일 길게는 15일간 여행을 다녔답니다 정년퇴직 후 작은 오토바이로 22일간 15일간 12일간 등등 국토여행 그리고 스타레스 3밴으로 세미 캠핑카 만들어 2년간 신나게 놀고 나니 비상금이 떨어져 22년 6월 힘들지만 재취업하여 열심히 비상금을 모우고 있답니다 25년 10월 정도면 그만두면 1억정도 될것 같답니다 그 이후 26년도 네팔 안나프르나 한달 또 쿰부 히말라야 한달 트레킹 갈려구 계획중이며 운동도 근무중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체력이 되어야 놀러 다니니깐요 70대 중 후반까지는 세상구경하면서 살아야죠 준비없는 계획은 그저 계획이지 실행이 안되는게 인생입니다 ㅎㅎ 자~~퇴직자 여러분 화이팅 하자구여 30년 공직 근무한덕에 연금은 280정도 받아 먹고사는데 어렵지는 않아 내 꿈을 만들 수 있고 만들어 가는 중이랍니다
밥을 자신이 차려 먹으면 되죠. 또, 집에 밥이 없으면 손수 지어 드시든가. 시간도 많은데 집안 일도 좀 도와 드리고요. 퇴직 후에도 전 처럼 대접 받으려 하니 그런 불상사가 생기는 거 아닐까요? 전 제 손으로 먹고 싶은 거 해 먹고 집안 일 다하고 산책도 다닙니다. 문제아 소릴 왜 듣습니까? 1년 째 놀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잘 가요. 내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기인듯.
인생은 내자신의 무대이지요. 내인생의 주인공이자 이세상의 주인공이 바로 나 다란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나와 남을 비교하고 눈치보고 사는 것은 본인 인생은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어 비록 퇴직을 당하더라도 경제력 힘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은 65세 남이지만 남자로서 경제적 힘을 잃어 버리면 갈곳이 마땅치 않고 주위로 부터 멀어져 갈 뿐입니다. 본인은 지금이 인생의 전성기 라는 확신하에 신나는 인생. 경제적 힘을 본격적으로 축적해 갈 뿐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일부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들어주셨는데, 그런 것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생각과 여건이 다르죠. 직장 은퇴는 10년이 넘었지만, 자격증으로 개인사업을 하고있어요. 그래도 직원들이 일으류잘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만, 아내로부터 핀잔 들은 적이 없어요. 집 근처 도서관의 교양프로그램 2군데에 같이 다니고, 아내 주 3일 요가 갈 때 저는 내 운동 하구요, 1주일에 한 번 스크린 골프장에 같이 갑니다. 스크린 파크골프도 설치되어있어 각자 오전동안 운동합니다. 이따금 아이들과 손주들 만나 놀구요, 1개월에 적어도 한 번씩은 가까이 시영 오토캠핑장에 1박2일 갑니다. 스크린골프는 나름의 목표를 설정하여 노력합니다. 저 70인데, 여자 프로들 코스에서 언더파 계속 유지하는 겁니다. 이만하면 잘 노는(?) 거 아닌가요? 남자 혼자 말고, 부부가 같이 즐기는 걸 강조해주세요. 제발요.
결론 죽을 때 까지 평생 소 처름 일만 하다 죽으라는건가? 고도성장기에 경직된 사고로 일관되게 살아온 한국의 베이비부머들... ㅉㅉ 결국은 우리가 놀 줄을 모른다는거고 그래서 노는게 두렵고 그래서 애써 회피하고 싶은거지 평생 40년을 인 했의면 이제 죽기전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좋아하는거 찾아서 즐길줄도 알아야지 답답하고 편협된 진부한 내용이다
퇴직하면 비참해진다 ... 아직 전현 퇴직준비가 안 되신 듯 그런 마인드로 퇴직하면 인생이 비참해지죠 과거와는 이제 다 지나갔어니 단절하고 소일거리라도 활동하고 감사하고 기쁘게 일 해야죠 내가 여태 세상에서 받은 것을 이제는 내가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님,은 아직 전현 준비가 안되신 듯 하네요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다. 은퇴하고 집에서 밥먹지 말란 말이냐? 돈이 없어서 밥을 밖에서 못먹는게 문제란 말이냐? 아니면 노는것도 잠시지 그 다음엔 놀지 말란 말이냐 그러면 은퇴 후에 돈 많아서 집에서 밥 안먹거나 돈은 없어도 직접 해 먹으면 괜찮단 말이냐? 아니면 결국 모든게 돈이란 말이냐? 그러면 돈 많이 갔다 주면 은퇴 후에도 집에서 밥 먹어도 된단 말이냐? 정말 뭔 말인지 모르겠다. 나를 예로 들면 은퇴 후에 연금 연 1억씩 나온다. 그리고 밥은 평생 직접 해 먹었고 은퇴 후에도 직접 해 먹을거고. 그리고 은퇴 후엔 계속 놀거야. 그래도 문젠가?
월 250정도 임대소득이 있긴 한데 그래도 불안감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힘드네요. 예금이자 까지하면 그래도 월 400은 될거 같은데 이상하게 불안하네요. 월 7~8백 씩 벌다가 수입 갑자기 줄어들어서 그런건지 심리적인 불안감이 큽니다. 노는 연습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왜 이렇게 노는게 불안 할까요?
저도 퇴직하고 2년차임다. 공단생활 33년 명퇴2년치해서 돈걱정없이 살고있습니다 퇴직1년지나니 자존감이 많이상실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도다니고 가벼운 운동도 곁들이며 그래도 삶이 괴롭웠어요. 요즘은 마눌 부업거리 도와주며 생활합니다. 마눌은직장다니며 저는 부업에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일하면서 살아요. 손자녀석 등하원시키면서 나름 일거리로 소요합니다 퇴직2년차되니 포기할것은 포기하고 마누라 일 도와며 시간때웁니다 자존감이 회복이 되지않았지만 나름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씩 깨우치네요 저의 별명은 전업주부임다 ㅋㅋ 1남2녀중 2명 출가시켰구요 결론 눈높이를 많이 낮추면 편해져요
노후에 혼자 살 준비를 잘 한 사람이 가장 행복할 듯 합니다.
아무리 연금이 많아도 집구석에서 배우자랑 죽을 때까지 하루종일 붙어 지내면 좋은 일 보다 불편하고 안좋은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런 시간이 지속되면 성격이 좋았던 사람도 지긋지긋함을 느끼고 황혼이혼의 위기에 몰릴 수도 있습니다.
연금 200 정도 있고, 자기 몸이 건강하다면 혼자 살아도 됩니다.
씀씀이 좀 줄여 알뜰하게 살면 세상 아무런 걱정도 없습니다.
고독사 하면 어떻습니까?
사람은 어차피 혼자 태어나 결국 혼자 죽는 것입니다.
가족이 있어도 혼자 죽고, 없어도 혼자 죽습니다.
몸뚱아리는 쓰다가 남긴 돈으로 국가에서 간단히 처리하겠지요.
죽으면 끝인데 가족이 장례를 치뤄주든 국가가 간단히 처리하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인생 짧다
퇴직하고 놀아야지
퇴직 2년차인데 너무 행복하게 잘 놀고 있습니다.
집안일도 좀 하고 취미활동 하면서 너무 즐겁습니다.
시간 가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돈을 벌 생각은 하지 않고 아껴쓰며 삽니다.
퇴직하고 무료하신분도 계시겠지만 본인 하기 나름일것 같습니다.
퇴직하고 놀면 인생이 무료할것 같아 걱정하시는 분들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지금까지 내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었으면 이제 남의 시간을 사서 삶을 즐길 시간입니다.
죽기 직전 까지 일하게 만들려고
하는 분위기가 참 웃프네요.
100세 시대 다 거짓말 입니다
저하고 같네요 일에 안치이고 스트레스 안받고 퇴직후 정말 좋습니다
백배공감입니다.
죽을 때까지 일만하리...내가 소냐?
퇴직자도 다양하지.... ... 형편대로 살면 됨.....
동네공원가면 동네 공원만 다니는 사람 많고
국내여행가면 국내여행 다니는 사람 많고
해외여행가면 해외여행 다니는 사람들 많다.....
저는 곧 퇴직인데 이제는
공부하고 봉사하고 살려고
준비중입니다 올해 대학원도
진학했어요
60-80세까지는 봉사하며 살고싶어서요
40년 월급쟁이해서 더 이상
돈버는일은 그만하고 싶어서요
집한채에 주식조금 있는데
나중엔 국민연금타며 검소하게
살면 될듯해서요
친구,동창. 억지로 교우관계 만들필요 없다.
남들 눈을 의식하면서 평생 일만 하다가 죽고 싶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남들 보기에 창피하니 뭐라도 해라 .. 는 아니고, 일을 더 하던지, 놀던지 여부는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는 겁니다.
일 안하고 놀고 먹으면서, 산책하고, 생각하고, 책보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유투브 보고.. 지금 3년 째인데 엄청 행복합니다. 소비는 소득에 맞춰서 줄이면 됩니다.
난 2식이...전 병원도 다니고...지금 2년째인데 약간 심심하면서도 행복합니다.
동감입니다.
네... 맞습니다.
뭐 개인 사업을 하는 사장들이라면 정년이 없겠지만
셀러리맨( = 계약직 노예 )으로 일하다 퇴직 후에 생활비, 마누라 바가지 걱정만 없다면 행운아죠..
일 안하고 여유 즐기면서 건강 챙기고 사는 것이 최고 입니다.
남자는 밖에서 일해야지 ? 무릎 아파서 출근 못할 때 까지 ? 이건 절대 아니죠...
요즘 고등교육 받은 사람들은 혼자서도 잘 놉니다.
셀앤바이에듀 유튜브 덕분에 중고 사업으로
안정적인 수익 올리고 있어요 추천드려요
친화력이 대단하실 것 같습니다. 화면보시면서 마치 앞에 앉은 사람한테 얘기하듯이 말씀하시네요. 저도 퇴직하고 개인사업을 하는데 직장다닐 때보다 외롭고 가끔은 말동무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말을 자주 못해 입에 곰팡이가 피었는지 어쩌다 친한 친구 또는 지인을 만나게 되면 혼자 흥분해서 폭포수처럼 말을 쏟아내곤 합니다. 그리고 뒤돌아서면 어찌나 마음이 허해지던지요. 진정한 나와 대면하면서 고독을 즐겨야 하는데 아직은 수양이 덜 된 것 같습니다.
헛소리 집어치우고 은퇴후 돈이 얼마나 있냐가 제일 중요하다!!!돈이 많으면 은퇴생활이 즐거운거고 그렇치 않다면 불안해서 일거리를 찿기 마련이다!!!
전이제 45세 입니다. 직장 생활만 20년째하는중인데 갈수록 힘들어 지네요 얼릉 퇴직하고 쉬면서 취미생활만 하며 살고 싶네요
하지만 애들 둘 키워야 하는라
퇴직할수도 없습니다;
하시는 이야기는 귀에 피가 나도록 많이 들었지만, 본인은 그래도 퇴직하면, 돈이 그리 모자라지 않고 노후계획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놀아 볼 겁니다. 누가 뭐래도 경험해 볼 만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한평생, 마음놓고 쉬어본 적이 없었네요.
할만큼 했으면 노는것이 맛지요..
40년근무하고 65세 퇴근하면 놀아도 되지않을까요? 지금도 쉬는날이면 퇴직예행 연습 하는데 시간 잘가든데 혼자 놀기 연습해야합니다
맞아요. 혼자서도 잘 노는 게 진정한 인생 승리 입니다.
예행연습 중요합ㄴㄱ다
한달에 백이면 사는데 남들보다 럭셔리 하게 살려고 하면 돈 만이 필요하지
울산사는데 현대복 입었다고 취업대상들은 몰라도 대단케 생각안해요 다른데도 좋은회사많아요 지금 사무직이야기인지 현장직인지 조건이 다르지 그리고 돈만 가지고 말할기 아니고 근무 환경도 생각안하고 돈만 따져도 안되고,그리고 연금 퇴직금있으면 쓰면 되지 떳떳하게 직장생활 마쳤으면 용돈 받아야지 왜 직장다녀야만 돈쓰고 힘주고 그랍니까 있는돈 언제쓸려고 문제는 소기업다니다가 정년은 멀었는데 본의아니게 휴업 폐업 권고사직등으로 나온분들이 문제이지 뭐정상적으로 다니가 마쳤는사람은 욕심이지 뭘 눈치본데 가족한테 떳떳하지 그리고 밥은 가끔차려먹어야지 아님 굶든가 알았어 사셔
우리아버지는 운동하면서 벌써 23년째 잘 쉬시던데
공무원 하셨나요?
나도은퇴 4개월차 남은인생 계속놀계획, 찌질이새끼들 왜못놀아
그냥 퇴직후에 놀거리도 찾으면 됩니다
복지관이나 동사무소에서 프로그램 많이 있읍니다 거기서 같이놀 친구도만들고 61세 은퇴했으면 어느정도 연금도 나올거고 모아논 돈도있은꺼고 걱정없읍니다
용돈모아서 제주도가서 쪼만한 집사서 오름다니고 취미생활 합니다 최고
자기에맞는 취미활동😊
퇴직7년차. 취미생활차 만난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집에만 있으니까 자녀들이 아빠는 친구도 없냐고요.
그래서 가끔 같이 저녁도 하고 시간을
보내자고 했지요.
퇴직후 돈이 부족해서 친구들 만나는것을 꺼리는 경우도 있어요
ㅋ~~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먹고 놀아도 놀아본 사람이 잘논답니다 나도 60년생인데 공고 졸업 후 12년간 회사 근무후 서울시 7급 기술직으로 응시하여 30년간 근무 6급으로 20년 정년퇴직 했답니다 젊어서 부터 틈틈히 등산 낚시 여행 등을 즐겨고 50대 후반부터는 도보여행 자전거 작은 오토바이로 작게는 3박4일 길게는 15일간 여행을 다녔답니다 정년퇴직 후 작은 오토바이로 22일간 15일간 12일간 등등 국토여행 그리고 스타레스 3밴으로 세미 캠핑카 만들어 2년간 신나게 놀고 나니 비상금이 떨어져 22년 6월 힘들지만 재취업하여 열심히 비상금을 모우고 있답니다 25년 10월 정도면 그만두면 1억정도 될것 같답니다 그 이후 26년도 네팔 안나프르나 한달 또 쿰부 히말라야 한달 트레킹 갈려구 계획중이며 운동도 근무중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체력이 되어야 놀러 다니니깐요 70대 중 후반까지는 세상구경하면서 살아야죠 준비없는 계획은 그저 계획이지 실행이 안되는게 인생입니다 ㅎㅎ 자~~퇴직자 여러분 화이팅 하자구여 30년 공직 근무한덕에 연금은 280정도 받아 먹고사는데 어렵지는 않아 내 꿈을 만들 수 있고 만들어 가는 중이랍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놀려면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요,.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와우 벤치마킹 하겠습니다~
멋져요
밥을 자신이 차려 먹으면 되죠. 또, 집에 밥이 없으면 손수 지어 드시든가. 시간도 많은데 집안 일도 좀 도와 드리고요.
퇴직 후에도 전 처럼 대접 받으려 하니 그런 불상사가 생기는 거 아닐까요?
전 제 손으로 먹고 싶은 거 해 먹고 집안 일 다하고 산책도 다닙니다.
문제아 소릴 왜 듣습니까?
1년 째 놀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잘 가요. 내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기인듯.
노후준비는 취미생활 준비다. 그냥 놀면 지겨워서 못논다. 평생 일만하고 변변한 취미가 없으니 금방 지겨워지는것이다.
우리 장인은 은퇴후 20년넘게 각종 취미생활로 바쁘시다. 취미 없으면 다시 일거리 찾아야 한다.
퇴직후 기본생활비가 연금등으로 나온다면
놀아도 행복하고
일해도 행복하죠
목돈 재산 은 자식들 등살에 언제 없어질지 모르고 연금이 최고의 힘입니다 건강만 신경쓰면 노후에 행복합니다
인생은 내자신의 무대이지요. 내인생의 주인공이자 이세상의 주인공이 바로 나 다란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나와 남을 비교하고 눈치보고 사는 것은 본인 인생은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어 비록 퇴직을
당하더라도 경제력 힘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은 65세 남이지만 남자로서 경제적 힘을 잃어 버리면
갈곳이 마땅치 않고 주위로 부터 멀어져 갈 뿐입니다. 본인은 지금이 인생의 전성기 라는 확신하에 신나는
인생. 경제적 힘을 본격적으로 축적해 갈 뿐입니다.
저는 33년 정년퇴직 후
공장경비원2년째 격일제
근무하고 있습니다
쉬는날 수영ㆍ자전거
ㆍ주말농장 잼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결국은 퇴직하고 여유가있으면 쉬는것도 나쁘지않아요 결국은 돈이겠지요ᆢ
평생 일하다 죽어야 옳은 것인가 ㅎㅎ
성인이 되어서도 자녀들과 부모들 간에 용돈을 드리는 것은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람직 스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주도가서 오름 다닙니다 최고 ㅎ😊
혼자 시간 보내는 방법도 경험해봐야 해요 70세까지 일하면 건강관리도 어렵고 그이후 혼자 지내는 방법 익힐려면 더힘든걸 모르시네요 돈버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은퇴후 만족도가 높은사람이
평소 연금준비를 착실히 준비한 사람이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IRP연금이다
연금 많은사람 삶이 최고다
물론 소일거리, 좋아하는 파트타임
일이있으면 더좋다
공무원 퇴직연금 받는 사람은 국민연금 가입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 은행에 가입한 연금 외에는 중복 가입 불가!!
40대ㅜ 중반에 국민 연금 가입 할려고 찾아 갔다가 퇴짜 맞았음. ㅋㅋ
저희 아버지는 공무원 퇴직하시고
13년째 즐겁게 지내십니다.
취미도 많으시고, 가장 행복하시다네요.
정말 다행이십니다
공무원연금 빵빵하잖아
저축해놓은 가계규모에 맞춰 살아야지 . 하고픈거 다 하지 못하면 남 탓말고...
골프? 한번가는데 얼마드는지 알아요?
집안일을 같이해보세요
도와주는게 아닙니다
해도해도 끝이없고
하다보면 가족이 사랑과존경속에 행복해집니다.
문제는 돈이죠 . 일안해도 생활할수 있는 자금이 충분하면 걱정 없지만 돈이 없으면 죽는날 까지 일해야 하죠 .
한번 사는 인생, 20년 공부 30년 넘게 일했으면 50대말60대 황금기는 거침없이 놀아야죠. 그때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때입니다. 일만하다 병들어 죽을건가요?
6개월 놀고 가족들이 돈돈돈 한다면 여러분의 어떻게 ?
네가 벌어라.. 해줘야죠
잘 쉬고 삽시다. 그동안 미룬 하고 싶은 일하며 삽시다. 이제 남 눈치 고마 봅시다. 욕심을 버립시다. 그냥 밥만 먹고 살아도 복이유.
직장생활하면서 해보고싶었던것 못해봤던것 하고는 싶은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 점이다. 인생살면서 자기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론 죽을때까지 일하라!
퇴직 1년반 69세 당연 용돈 줄이면서 씀씀히 아끼며 국악공연 국내외 다니면서 술안마시고 나름 시간을 보냅답니다
즐겁게 살아봅시다 🎉🎉🎉
나도 올해 직장생활 34년차 인데 정년퇴직하면 그냥 놀려구요. 20대 초중반에 입사해서 정년하면 40년 근무인데 일만하다 죽을수는 없지요. 정년후 두발로 여행이라도 다닐수 있는기간은 길어야 10년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일부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들어주셨는데, 그런 것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생각과 여건이 다르죠.
직장 은퇴는 10년이 넘었지만, 자격증으로 개인사업을 하고있어요. 그래도 직원들이 일으류잘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만, 아내로부터 핀잔 들은 적이 없어요.
집 근처 도서관의 교양프로그램 2군데에 같이 다니고, 아내 주 3일 요가 갈 때 저는 내 운동 하구요, 1주일에 한 번 스크린 골프장에 같이 갑니다. 스크린 파크골프도 설치되어있어 각자 오전동안 운동합니다.
이따금 아이들과 손주들 만나 놀구요, 1개월에 적어도 한 번씩은 가까이 시영 오토캠핑장에 1박2일 갑니다.
스크린골프는 나름의 목표를 설정하여 노력합니다. 저 70인데, 여자 프로들 코스에서 언더파 계속 유지하는 겁니다.
이만하면 잘 노는(?) 거 아닌가요?
남자 혼자 말고, 부부가 같이 즐기는 걸 강조해주세요. 제발요.
다들 잘 노시는 구만요 뭘. 하시는 말씀 들어보니,
와이프가 없든지, 와이프가 논다고 구박 안하면 잘 놀 수 있겠네요.
30년, 40년 일하다가 은퇴한 남편을 구박하는 와이프에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와이프의 구박을 피할 준비를 하지 않은 남편에게 문제가 있는 건가?
조건없이 즐기는여자 만나면 됩니다..
은퇴 후에도 전처럼 대접만 받으려 하니 문제죠. 손수 차려 드시고 이부자리, 옷 정리 칼 같이 하고 부인 옷 자락 부여잡고 같이 놀자며 떼 쓰지 말고 혼자서도 잘 노셔야 해요.
2년차 62년생 잘놀고있는데 생각하기나름이다...
많은 수입은 아니지만 정년퇴직 후 먹고 놀면서 사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딱 한가지민 빼고... 마누라 잔소리네요 ㅠㅠ;;;
전국의 모든 아파트 건물 상가에는 자격증을 가진 전기 기사가 법적으로 근무를 하게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 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60세 은퇴 지금부터라도 아내나 자식으로부터 자유롭게 온전히 내 삶을 살고 싶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상황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각자 알아서 다 하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경제적 준비 겠지요.
부양가족 .. 문제
불쌍한 남자들....여자는 저렴하게 잘 노는데, 왜 남자는 노동의굴레에 갇혀살아? 부부운동, 부부취미 포함 미리미리 잘 했어야지 ~ 한국남자만 2막인생도 노동을 하려 안달을 함. 바보들 ~
43년직장생활퇴직하고나니바깥은사막이네요 그래도직장다닐때가좋앗내요수익도잇고연금31년불입하면끝입니다연장시켜도5년
퇴직하면 우리남편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아침,점심 줄것같죠,
퇴직금받았으니까 집에서 편하게놀며 여행이나 다닐것 같죠
꿈께세요 현실은 지옥문 열리는 경우가 98%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여자들 남자집에 있는거 극도로 싫어합니다 또 소득없이 지내면 왠만한 자산가아닌이상 버티기 힘듭니다 3개월만 집에서 놀아보세요 정신병에 우울증 바로옵니다 저는 퇴직한지 2년된 50대 후반입니다 퇴직시 자산26억인데두 정말 지옥을 맛봤습니다 은퇴 정말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젊은사람들 노후준비 철저히 하세요
착한여자 만나야 노후에 배우자가 큰힘이됩니다 경제적으로는 철저히준비하시고 그렇치 않으면 은퇴는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처참해집니다
결론 죽을 때 까지 평생 소 처름 일만 하다 죽으라는건가?
고도성장기에 경직된 사고로 일관되게
살아온 한국의 베이비부머들...
ㅉㅉ 결국은 우리가 놀 줄을 모른다는거고 그래서 노는게 두렵고
그래서 애써 회피하고 싶은거지
평생 40년을 인 했의면 이제 죽기전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좋아하는거 찾아서 즐길줄도 알아야지
답답하고 편협된 진부한 내용이다
우리 아버지는 현대자동차 연구소 상무로 퇴직 하고 대학교수로 취직 70까지 일하고 있음 쉴 틈이 없음 ㅋ
퇴직이나 은퇴해도 그동안 습관적으로 지출했던 돈 씀씀이 때문에 돈욕심으로 쉬지도, 놀지도 못하는거지요
돈욕심과 집착을 버리지 못하면 괴롭게 사는 방법외에 없지요
제정신 아닌 사람 많습니다. 퇴직하면 쉬세요 배울거 배우고 일하다가면 좋습니까??
돈이 없는게 문제지
쩐을 떠나서 My Job이 절실하게 필요한때임
놀면 빨리늙어 빨리 병들어 쩐이 더빨리소진돼
하다못헤 개인택시라도 몰아야 일찍 안죽어
그냥 중졸 고졸 무시하는 듯 맞지 못 배우면 대대로 문제
술을 먹든 산을 올라가든 꼴리는데로 해도...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함
단순 논다고 하거나 골프, 등산, 여행등등은 몇개월 못가죠 차라리 오토바이 배우세요 2동소형 따서 라이딩스쿨 다니며 배우고 주변을 다니다 점점 더 멀리 가보면 드라이빙 하면 심심하거나 술 만 먹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그냥 제명에 가게 놔둬
50이되기전 퇴사해서
기술을 습득해 노후를
대비하시라
자녀 시집장가 보내면
노후 계획이 엉망진창
된다
와이프가 구박해서 재취업을한다! 그건아닌거 같은데 소일거리가 없어서 재취업을 하는거겠죠
퇴직하면 거의다 비참해집니다 현직에 있을때 철저히 준비하셔야합니다
제주위에 퇴직시 자산20억인데 대리운전을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이해못했는데 제가퇴직해보니까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퇴직후 1년만지나면 대부분 노가다현장, 경비, 청소원, 택배, 대리운전등 정말 인생바닥으로 떨어집니다 현직에 있을때 그걸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공적연금 타시는분외에는 다그렇게됩니다 퇴직이 절대 행복시작이 아닙니다 현실은 상상이상으로 냉혹합니다 안타깝게두 현직에있을때 그런현실을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노가다,택배,경비등등이 바닥인생인가요?
특히 퇴직후 퇴직아니더라도
직업의 귀천이있어요 일자리에 만족해야지요
퇴직하면 비참해진다 ...
아직 전현 퇴직준비가 안 되신 듯
그런 마인드로 퇴직하면 인생이 비참해지죠
과거와는 이제 다 지나갔어니
단절하고 소일거리라도 활동하고 감사하고 기쁘게 일 해야죠
내가 여태 세상에서 받은 것을 이제는
내가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님,은 아직 전현 준비가 안되신 듯 하네요
직업에 귀천이 있나요
직분에 충실하면됩니다
평생을 가족을 위해 일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무엇인가요? 가족들의 멸시?
평생을 가족을 위해 일했다면 돌아오는건 우리아빠 최고! 입니다
멸시? 받을짓 한건 아니죠?
퇴직하고 3개월 놀면...슬슬 폐인모드 돌입한다.
일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아야 행복하게 살수있다.,
일하는게 행복? 그건 착각입니다 두려워서 회피하는거죠
놀수잇게 하자. 노는법. 몰라. 백만원놀수잇는법찾자. 너무 과하게하니까. 힘들다. 집도팔고 땅팔고. 전세돈만. 잇서면
🎉
이제 그만했으믄...세끼 먹고 그냥살어라...
뭐 맨날 그리 아둥바둥거리라는건지...그만큼 했으면 된거지
이팔청춘도 아니고..!!..60까지 나이먹었으믄 이제 뒤안길에서 쉼을 갖는게 좋은것!
죽을때까지 일해야 하나요😢
노는게 지겹다는말은 순 거짓말이다 돈이없는거지.
나가면 갈데는 천지다.
횡설수설
그리 오래 돈을 벌으니
좋것네
아퍼서 돈도 못벌고
호강스런 사람들 부럽다
😮😮😮
저런 현대 자부심 넘치는 모습으로 협력사들 얼마나 갈궈 댔을까?
정년까지 수십년 일하다 퇴직한 가장에게 눈치주는 여자는 일찌감치 내쫒고 혼자사는게 낫다
엔간한 사기업에서 정넌까지 다닌ㄴ것도 쉬운일 아니다
돈밖에. 모르는 벌레같은게 아내라면. 하루도 같이 못산다
재산 반 주고
국민연금 반 주고
이혼함
여자는 룰루랄라
남자는 독거노인되서
고독사
놀줄 모르는 일부사례이지요. 뭘 70까지 일하래 댁이나 일하슈
30년째 먹고 노는 사람앞에서 뭐하는 짓들인지~~~~
퇴직하면 쉬어라 디질때까지 일만하다 갈레
67년생이 중졸이라..
내주위에는 고졸도 흔하지 않았는데.
평생 일하라는 소리네 ㅋ
돈도 많이 벌었으면
집에서 좀 쉬다
먼길 가면 되는데~~
돈 있으면 무슨 즐겁게 잘살지요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다. 은퇴하고 집에서 밥먹지 말란 말이냐? 돈이 없어서 밥을 밖에서 못먹는게 문제란 말이냐? 아니면 노는것도 잠시지 그 다음엔 놀지 말란 말이냐 그러면 은퇴 후에 돈 많아서 집에서 밥 안먹거나 돈은 없어도 직접 해 먹으면 괜찮단 말이냐? 아니면 결국 모든게 돈이란 말이냐? 그러면 돈 많이 갔다 주면 은퇴 후에도 집에서 밥 먹어도 된단 말이냐? 정말 뭔 말인지 모르겠다. 나를 예로 들면 은퇴 후에 연금 연 1억씩 나온다. 그리고 밥은 평생 직접 해 먹었고 은퇴 후에도 직접 해 먹을거고. 그리고 은퇴 후엔 계속 놀거야. 그래도 문젠가?
잘하네. 덤비지마
연금이 1억씩 나오는 사람 얘기하는 게
아닐텐데
@@chhbang 그렁께 결국 돈이 문제란 말이냐? 그런데 뭔 영상이 이리 잡소리가 이리 많아
😊111
말뽄새는 폐지나 공병 주울 것 같은데 ㅎㅎ
반정도 보고 못보겠어요
그런데 아들한테 아파트를 어떻게 사 주나요? 오천만원 넘으면 증여세는 어떡하고? 방법을 알려 주세요.
매달 받은 용돈 저축한 통장을 아들 이름으로.
월 250정도 임대소득이 있긴 한데 그래도 불안감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힘드네요. 예금이자 까지하면 그래도 월 400은 될거 같은데
이상하게 불안하네요. 월 7~8백 씩 벌다가 수입 갑자기 줄어들어서 그런건지 심리적인 불안감이 큽니다.
노는 연습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왜 이렇게 노는게 불안 할까요?
일자리가 넘처나는데 모자른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60세에도 쌍수를 들어 환영받는 직장 널려 있습닏다.
ㅎㅎㅎ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거 아닐까요?
직업에 귀천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문제아들😂ㅋㅋㅋ. 준비 잘해야 겠습니다.
저도 퇴직하고 2년차임다.
공단생활 33년 명퇴2년치해서 돈걱정없이 살고있습니다
퇴직1년지나니 자존감이 많이상실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도다니고 가벼운 운동도 곁들이며 그래도 삶이 괴롭웠어요.
요즘은 마눌 부업거리 도와주며 생활합니다.
마눌은직장다니며 저는 부업에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일하면서 살아요.
손자녀석 등하원시키면서
나름 일거리로 소요합니다
퇴직2년차되니 포기할것은 포기하고 마누라 일 도와며 시간때웁니다
자존감이 회복이 되지않았지만 나름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씩 깨우치네요
저의 별명은 전업주부임다
ㅋㅋ
1남2녀중 2명 출가시켰구요
결론 눈높이를 많이 낮추면 편해져요
시골에 쪽밀 읍사무소 소재지 정도로 가서 뒤진듯 살면된다!
은퇴했다는 것은 할일이 없어졌다는 의미이다!
도시에서 일없는 사람이 설자리는 없다!
시골가서 쪼그만 땅떼기에 채마밭 일구고 낚싯대 들고 물가에서 낚시나 하고 살거라!
밭에서 놀고 있네요.
ㅋㅋ
퇴직하고 재취업하고 주변정리하고(쓸대없는사람들) 취미생활에 집중 자전거타기.오디오. 음악감상.직장인밴드에서 악기연주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