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서 극성이라함은.. 중성선(N)과 신호선(L)을 말합니다. 교류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교차하는거라고 반문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서로 다른얘기를 하고 있는거죠. 고급 앰프 퓨즈들중에 방향이 표시되어있는게 있습니다. 케이블도 마찬가지죠. 약간 다른얘기긴하나 신호의 방향을 표시해두는 케이블도 있습니다. 번인처리를 한 케이블은 방향대로 연결해야합니다. 교류가 앰프에 들어가면, 교류는 트렌스포머를 통해 직류로 변환이 됩니다. 이후 직류는 교류로 다시 변환이 되어 스피커를 울리게 됩니다. 트렌스포머는 코일의 구조로 인해 중성선과 신호선의 입력방향에 따라서 다른작동을 하게 됩니다. 애초에 트랜스포머는 극성을 맞추고 제작을해요. 입력전선에 중선선을 연결하고 출력전선에 신호선을 연결해도 작동은 됩니다만, 이건 제조사가 관여할일은 아니죠. 앰프 제작을 하는 입장에서도 이런 극성을 염두해두고 보통 제작하고 있고.. 신경안쓰고 만드는 곳도 간혹 있다네요. 분명한건 방향성이 있는 퓨즈를 넣었을경우.. 극성을 생각해서 전원을 넣어야 한다는겁니다. 소리가 좋다 안좋다는 둘째치고.. 전자파 검사기로 측정해보면, 극성을 맞춘건 전자파가 적게 나온다고하네요. 이런 추가적인 전자파로 인해 음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게 극성을 맞춰야한다는 입장이구요. 안맞추어도 된다는 사람은.. 그들은 소리로 느낄수 없다는게 가장 크겠죠.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은 선생님의 기기테스트가 엄청 유용함을 감사드립니다 제가70대중반 인데도 첫번째으막이 부드럽고 두번것이 부자연 스러운것 같습니다 큰부담 되지 않는 300b싱글파위 소출력앰프 구하려는데 지금사용한 앰프소리 호감이 갑니다
이 앰프는 300b 관 4개를 사용한 싱글 앰프입니다.
Queenway A-300bi
로 검색하시면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요.
첫번째가 확실히 부드럽고 듣기좋으네요
두번째는 약간 거친느낌.
저도 같은 앰프인대 이번에주석선제로 교환했더니 중저음이 더 단단해졌네요
모쪼록 열정에감사드려요
정말 소리 차이를 알아 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첫번째는 부드러운 느낌이구요 두번째는 시원한 느낌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가 귀가 편안하게 들림니다.
플러그 +, - 극성을 어떻게 구별하셨는지요?
@@이호석-p8c 극성 구분 없이 좌우만 바꿔 끼운 거에요.
ㅎㅎ 이거 차이점을 찾기가 힘드네요
10회 앞뒤로 돌려가며
이 진공관 앰프 소리가 좋다는거
오스카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받으신 분들이 만족허셔서 공구한 보람이 있네요.
솔직히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첫번째 소리가 조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소스기기는 무엇을 연결한 것인 궁금합니다.
소스 기기는 AK SP1000입니다.
음상이 가라앉고 차분한 소리가 극성이 맞는 소리입니다.
잘 보고있어요..질문..805진공관이 기능상실(갑자기 소리가 나지않음)진공관에 까만부분이 흰백태처럼변하였는데 수리할수있나요?
이건 진공관이 깨져서 공기가 들어간 겁니다. 사용 불가해요. ㅜㅜ
첫번째 재생이 두번째 재생 대비 더 트인소리로 들립니다...첫번째가 해상도가 더 높고 두번째는 첫번째 대비 얇은 막이 끼인 듯한 느낌입니다...첫번째가 극성이 맞게 플러그를 끼운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번 영상에서 더 좋은 극성으로 결정된 것이 첫번째입니다. 볼룸을 정밀하게 맞추니 차이가 줄어들긴 했어도 차이가 있긴 한가 보네요.
전2번째가 이탈력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음악정보가 궁금합니다~
Govi - Lover’s moon
으로 검색해 보세요.
첫번째가 좋네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교류에도 극성이 있다고 해서 여러번 집에서도 바뀌서 들어봤는데 소리의 변화 체감을 못했습니다.
예, 저도 영상보니 잘 모르겠네요. 더 예민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이전 영상의 경우는 볼륨 차이가 청음 결과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네요.
오디오에서 극성이라함은.. 중성선(N)과 신호선(L)을 말합니다. 교류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교차하는거라고 반문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서로 다른얘기를 하고 있는거죠.
고급 앰프 퓨즈들중에 방향이 표시되어있는게 있습니다.
케이블도 마찬가지죠. 약간 다른얘기긴하나 신호의 방향을 표시해두는 케이블도 있습니다. 번인처리를 한 케이블은 방향대로 연결해야합니다.
교류가 앰프에 들어가면, 교류는 트렌스포머를 통해 직류로 변환이 됩니다.
이후 직류는 교류로 다시 변환이 되어 스피커를 울리게 됩니다.
트렌스포머는 코일의 구조로 인해 중성선과 신호선의 입력방향에 따라서 다른작동을 하게 됩니다.
애초에 트랜스포머는 극성을 맞추고 제작을해요.
입력전선에 중선선을 연결하고 출력전선에 신호선을 연결해도 작동은 됩니다만, 이건 제조사가 관여할일은 아니죠.
앰프 제작을 하는 입장에서도 이런 극성을 염두해두고 보통 제작하고 있고.. 신경안쓰고 만드는 곳도 간혹 있다네요.
분명한건 방향성이 있는 퓨즈를 넣었을경우.. 극성을 생각해서 전원을 넣어야 한다는겁니다.
소리가 좋다 안좋다는 둘째치고.. 전자파 검사기로 측정해보면, 극성을 맞춘건 전자파가 적게 나온다고하네요.
이런 추가적인 전자파로 인해 음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게 극성을 맞춰야한다는 입장이구요.
안맞추어도 된다는 사람은.. 그들은 소리로 느낄수 없다는게 가장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