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설명처럼 AC전력을 그대로 쓰지 않기 때문에 리니어 방식이든 SMPS 방식이든 교류를 직류로 만들어주는 파워 서플라이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덩치가 큰 제품들은 대부분 내장되어 있고 작은 것들은 어댑터란 걸 씁니다 그리고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직류로 만들어진 전기를 바로 쓰지 않고 안정적인 전류의 공급을 위해 캐피시터라는 축전지를 충전하고 거기서 회로에 전기가 공급되기 때문에 교류 전기 콘센트에서는 상이든 역상이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전원을 꺼도 LED 램프들이 바로 꺼지지 않고 조금 뒤에 꺼지는 걸 경험하셧을텐데 그 이유가 캐피시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전자제품의 고장의 1순위가 파워 서플라이 혹은 캐피시터 고장입니다. 고급제품일수록 긴 수명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서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상보다는 기기 전체에 영향을 주는 접지가 중요합니다. 접지만 되어 있으면 상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교수님 오늘도 유익한 정보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집은 접지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이 바뀌면 오디오 샷시에서 미세하게 전기 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돌려 끼우면 전기 느낌은 사라집니다. 전기장판에도 전계확인 램프가 있어 상이 맞지 않으면 램프에 불이 들어와 알려줍니다. 이 역시 돌려 끼우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희한한 건 접지가 분명히 안되어 있는 데 접지용 벽체 콘센트에 접지테스터를 꼽으면 상이 잘 맞을 경우 접지가 되었다고 램프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 이상해서 전기기사에게 여쭤 보았더니 접지테스터기가 잘 못 된 것이라고 하네요. 반대로 접지가 없는 벽체 콘센트에 접지 테스터기로 확인을 해보니 접지가 안되는 걸로 확인을 시켜줍니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접지가 되어 있지 않은 주택은 그래도 상을 맞추어 주는 게 좋을 듯 하고 접지테스터기는 접지가 되어 있지 않아도 접지용 벽체 콘센트를 사용할 시 접지가 된 것으로 인식을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사용한 접지 테스터기는 J.WON TECH JW0415 입니다. 감사합니다
명백히 틀린 것 지적합니다. 첫째 모든 오디오는 직류로 작동한다. 아니다 턴테이블의 경우 교류 전원을 그대로 교류 모터를 돌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다. 명백히 잘못된 내용입니다. 둘째 미국제 오디오는 파워코드 자체가 중선선과 활성선이 표기가 되어 있고 바뀌지 않게 꼽도록 만들어져 있다. 미국산 오리지날 파워코드 플러그 쪽 살펴보시면 됩니다. 명백히 잘못된 내용입니다. 셋째 일본과 미국은 110V다. 아니다. 일본은 100V 이고 미국은 117V 로 전압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일본제 100V 기기 110이나 117V 로 연결해서 쓰면 쉽게 망가진다. 과도한 전압이 들어가기 때문에.. 드물게 극성이 차이가 나지 않도록 설계하는 제품이 있는데 이경우는 사실상 바꿔 꼽아도 전압 차이도 접지와 샤시 사이에 전압 차이가 거의 안나고 소리차이가 극히 적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앰프는 Naim Uniti2 BT, 스피커는 Proac Response D2로 감상합니다(모두 영국산 제품). 저는 극성을 바꿔 들으면 음질이 차이가 남을 느낍니다. 신기하게도 역극성일 경우 소리가 다소 좀 탁하게 나옵니다. 약간 소리가 먹히는 느낌??? 전에 몰랐는데 실험하면서 보니 헷갈리지 않도록 파워 플러그에 위아래 구분 표시되어 있더군요. 제 귀가 이상한가 봐요 ㅠ
하긴 위상이 문제가된다면 기기를 만드는 제조사에서 대책을 마련해서 설계하고 판매하겠죠 위상을 거꾸로 꽂지 못하게 디자인한다던가 아니면 아무렇게나 꽂아도 내부 전원부에서 알아서 컨트롤해주게끔 설계했다거나 말이죠 그 기업들이 그렇게까지 영~ 바보 일거면 애초에 시장에서 도퇴되었겠죠
교수님 안녕하세요! 영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방음부스를 이용하면서 전기 노이즈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ㅠㅠ 특정 위치에서 부웅~ 하는 노이즈가 발생을 하는데 마이크 위치를 옮기거나 높낮이를 조절하여 노이즈가 적은 위치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한계가 있네요 ㅠㅠ 음향장비와 컴퓨터 장비 따로 멀티탭도 이용하고 있고 할수 있는 방법을 모두 이용해 봤는데 잡히지가 않아서 교수님 영상을 보고 부스 내 콘센트에 혹 접지가 안되어있어서 그런건가 확인해보니까 접지 선 연결이 안되어있고, 말씀주신대로 측정해보니 양쪽 구멍 모두 측정할때는 230v 한쪽을 빼서 접지에 대보면 0.7~ 10v 사이로 나오더라구요. 혹 부스내 콘센트에 접지공사를 하게되면 해결 될수있을까요 ㅠㅠ
영상 유용하게 정말 잘봤습니다 이제야 쉽게 이해가 됐네요 제가 야후옥션에서 데논pma-255 빈티지앰프 구매해서 처음 듣던중 스피커에서 몇초간 퍽소리와 함께 안나오다 나오길 반복이 되어서 릴레이 고장인거 같아 수리점에 보낼 예약까지 하고 혹 하는 마음에 돼지코를 뒤집어 꼽아보니 그런 증상없어 지더군요 근데 이상한건 바로 꼽았을땐 저음조절 노브를 움직여도 노이즈가 안생기는데 뒤집어 꼽으면 위 증상이 없어 지는 대신 노이즈가 생기는 이유가 먼지 모르겠네요
접지에 대해서 설명한 영상을 좀 보시면 나오는데요, 일본 제품같은 경우에는 접지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논의 경우도 일본 제품이기 때문에 접지를 뉴트럴 단자와 공유하도록 했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트럴과 상 단자가 바뀌면 오동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장비 후면에 있는 접지 단자를 별도로 접지에 연결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지만 보통 콘센트를 바꿔 끼워보면서 노이즈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큰 시스템에서는 Rack에 장착되기 때문에 rack 접지를 통해서 다른 장비의 접지단자로 접지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지가 L, N 보다 중요합니다. 장비 보호를 위해서도... 장비는 대부분 상이 바뀐 것을 감안해서 설계합니다. 물론, 접지로 바이패스 시키는 캐패시터는 존재할 수 밖에 없으므로, 그 캐패시터의 위치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이지만, 접지가 충실히 되었다면, 그것을 귀로 느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접지는 굵고 짧고, 간결하게
영상의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사소한 거 바로 잡아드리면 미국은 120V고 일본은 100V입니다. 과거 우리 나라는 두 나라의 전자제품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딱 중간인 110V를 썼었구요. 직구한 전기전자 제품용 감압기를 생산하는 업체들 중에는 미국용과 일본용을 따로 만들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일단 오류 지적합니다. 첫째 모든 오디오는 직류로 작동한다. 아니다 턴테이블의 경우 교류 전원을 그대로 교류 모터를 돌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명백히 잘못된 내용입니다. 둘째 미국제 오디오는 파워코드 자체가 중선선과 활성선이 표기가 되어 있고 바뀌지 않게 꼽도록 만들어져 있다. 미국산 오리지날 파워코드 플러그 쪽 살펴보시면 됩니다. 명백히 잘못된 내용입니다. 셋째 일본과 미국은 같이 110V 다. 아니다. 일본은 100V 이고 미국은 117V 로 전압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일본제 100V 기기 110이나 117V 로 연결해서 쓰면 쉽게 망가진다. 과도한 전압이 들어가기 때문에.. 드물게 극성이 차이가 나지 않도록 설계하는 제품이 있는데 이경우는 사실상 바꿔 꼽아도 전압 차이도 접지와 샤시 사이에 전압 차이가 거의 안나고 소리차이가 극히 적습니다.
@@KIMBERU 220v 라인이 한쪽은 L(활선) 한쪽은 N(중성)입니다. L은 220V고 N은 0V거든요 교류전원이지만 전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방향이 있어요 지금 노이즈가 생기는 장비들 상이 바꼈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테스터기로 콘센트들을 확인하는게 제일 확실해요. 장비가 한개라면 그 장비만 플러그를 반대로 꼽아서 해결이 될 수도 있죠. 여러 장비가 물려있다면 경우의수가 많아지니까 테스터기로 한번 찍어보시는게... 알리가면 오륙천원에 테스터기 무료배송으로 팝니다
사운드바 연결을 하는데 메인과 서브우퍼 전원을 각각 어떤 방향으로 꽂는지에 따라 소리가 다 다르더라구요. 음상의 높이나 저역느낌의 차이가 약간 발생했습니다. 그렇게 4가지 조합이 되는데 들어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성향으로 맞췄었네요. 제품자체는 코드에 접지부분도 있고한데 아파트 자체나 뭔가 어느 부분에 접지가 제대로 안된 부분이 있나보네요. 이유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저는 음향쪽하고 관계없는 일반인인데요. 요즘 스마트폰에서 노래방 앱으로 노래를 즐겨 합니다. 그래서 이어폰 마이크는 조금 안좋은듯 해서 Y자 케이블을 이용하여 마이크와 이어폰을 분리해서 사용합니다. 근데 마이크에서 부웅~ 소리가 납니다. 글구 이게 방마다 다릅니다. 제방에서 하면 부웅소리가 나고 다른방에서 하면 또 소리가 안납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두번째 말하지 않고 있을때 부웅소리가 안나지만 쉬익 소리가 납니다. 이건 어떤 조치를 해야 개선이 될수있을까요?? 뭐 비싼거 사면 된다는 소리는 하지 마시고 ㅠㅠ 다른 조치로 개선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아, 귀찮게 댓글달게하네. 댁들같은 사람들 덕분에 일할때 문제생기는거에요. 영상만 보고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걸 생각하지도 않고 변수가 머가 다를지 의심한번 안하고, 교수님이 말하니까 무조건 맞다고 하는 바보들이나 그렇게들 생각하는겁니다. 교수님은 현업에서 프로이시고 기본적으로 프로기기를 다루다보니 다루는 장비들 일체나 전기공급하는것들이 전부 프로들이 달겠죠. 물론 접지가 충분히 생각하고 한국형에 맞춰서 셋팅이 되어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분명 10퍼센트의 확률이 있다는거고 그건 일본산이나 미국산에 한정했을때 프로기기나 기기를 잘 쓰시는분들의 이야기인거고 엉망진창이고 관심없는 사람들한테는 또 다른이야기인건데 그게 교수님과 접점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일꺼라고들 생각하시는지? 그런사람들은 접점자체가 적을꺼고 일상생활에는 그런사람이 더 많습니다. 일예를 들어보죠. 노트북이 있습니다. 어뎁터가 고장나서 업체에 정품 주문을 해서 꽃았어요. 분명 모양에는 라이브, 뉴트럴, 그리드가 있는 제품이죠. 노트북들은 특히요. 그리고 충전하니 노트북에 전기가 오릅니다. ? 왜 그리드가 잡힌 제품에 노이즈 누전이 생기지? 그건 생산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사람들의 이야기죠. 한국에서 품질인증을 딱딱 받지 않은 사람들은 전파인증이나 꼴랑받고 제품수입해서 판매들 합니다. 일단 안전성 검증만 해도 팔리니 ok임. 근데 중국인들은 지들 만드는거에서 플러그 모양만 바꾸지 라이브쪽 노이즈필터의 위치따윈 안바꿈. 안전인증 되고 판매되는데 굳이?. 그럼 입력단부터 전기타고 보드에 전기가 꽉꽉차서 노이즈 생기는겁니다. 뒤집어도 여튼 그리드가 있으니 다 빠져나가는거 아니냐? 하는사람들있는데 전원부 노이즈, 보드부 노이즈, 신호부 노이즈를 다 묶어서 그리드에 뽑는 회사는 경력이 있는 회사들이나 하는거고 법적으로 기본소양도 아닙니다. 결국 정식유통망에는 그지같은 제품이 전원부에 그리드나 필터없이 판매되는거고 그게 영향 끼치는겁니다. 한번씩 디어봐야 그게 노이즈문제였구나 하는거지. 한정적인 경험이 왜 맞다고 생각하나요? 교수님이 말하는것처럼 충실히 만드는 기업이 거의없습니다. 홈플러스, 다이소 이런데서 파는것도, 삼성전자 외주회사 플레오맥스도 똑같은 문제로 전원부들에서 전원부 노이즈들이 민감한 사람은 다 들립니다. 영향이 10퍼니 없다구요? 중국인들은 한쪽에만 필터 만들고 그냥 플러그만 달아서 팔아도 아무런 문제 없답니다. 아니 그냥 한국에서 만들어도 그런문제가 넘치는데 미연에 방지하고자 상을 맞추는게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률이 0.2%인데 안위험하다고 하던가요? 그래서 백신을 안맞는사람이 그렇게 많은가요?, 표본자체가 다르더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이 영상만 보고도 우리주변에 전기노이즈 관련 문제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해석도 가능한겁니다. 바보들.
약간 다른 토픽... 교수님의 디지털 음향에 관한 강의들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LP 음질이 확실히 더 좋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턴테이블 사서 듣고 놀랐습니다. LP 랑 CD, 스트리밍... 주파수 그래프 영상좀 올려주실 수 있나요? 학생들 그냥 시키시면 될거 같은데요.... :) 미국 채널에 영상 있는데 뭐 사기다 뭐다 말들도 많고요... 가짜라고 누가 또 영상 따로 제작해 올리고.... 마이크가 주파수 반응이 20 kHz 까지 밖에 안된다는데... 영상엔 뭐 100 kHz 이상까지도 LP 소리가 나오네요... CD는 정확하게 20 kHz 에서부터 소리 거의 안나고요... 미국 채널에선 여기에 주파수 그래프 유튜브 영상이 있습니다... 제목은: Audio frequency range of LP vs. CD VWestlife 라는 채널입니다... 너무 드라마틱... 근데 전 세계에 이거 딱 한사람이 한거밖에 없네요... 그래서 거짓이니 뭐니 말이 많습니다.. 아, 그래서 거짓이라도 또 한사람이 반박한것도 있는데.... 저는 VWestlife 가 맞는것 같습니다.
LP 소리가 CD 디지털보다 훨~씬 더 좋은 이유 설명: Nyquist 이론은 "최소" 2배 주파수로 샘플을 해야 하는데 그건 음악 신호의 꼭지점을 아주아주 운이 좋게 정확한 타이밍으로 샘플했을 경우이고 실제로 20 kHz 를 제대로 샘플 하려면 적어도 4배 주파수, 그 이상의 샘플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20 kHz 음파를 40 kHz 샘플로 하는건 엄청난 왜곡이 생길것 같구요... 아마도 11 kHz 부터 왜곡이 생기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말씀드린대로 제가 요즘 LP 턴테이블을 교수님 영상보고 또 따라 샀는데요.... 😁 LP 소리가 너무 좋아서 이런 저런 생각해 보고 연구해보고 했는데 제가 좀 편견이 심해서 이제 디지털 음악을 못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답이 거의 나오고 있는듯 하네요.... 디지털은 뭔가 막힌 느낌... LP 는 음악이 너무 시원하고 깨끗해요.... 교수님 말씀대로 제가 초음파를 듣는건 아닐것 같구요... 디지털은 10 kHz 에서 20 kHz 사이의 음악신호가 다 엉터리로 샘플되었다... 그게 맞는것 같네요....
완전 친절한 강의십니다. 접지에 대한 이해완료입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대한민국오디오력 한 단계 높히신분
교수님 설명처럼 AC전력을 그대로 쓰지 않기 때문에 리니어 방식이든 SMPS 방식이든 교류를 직류로 만들어주는 파워 서플라이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덩치가 큰 제품들은 대부분 내장되어 있고 작은 것들은 어댑터란 걸 씁니다 그리고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직류로 만들어진 전기를 바로 쓰지 않고 안정적인 전류의 공급을 위해 캐피시터라는 축전지를 충전하고 거기서 회로에 전기가 공급되기 때문에 교류 전기 콘센트에서는 상이든 역상이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전원을 꺼도 LED 램프들이 바로 꺼지지 않고 조금 뒤에 꺼지는 걸 경험하셧을텐데 그 이유가 캐피시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전자제품의 고장의 1순위가 파워 서플라이 혹은 캐피시터 고장입니다. 고급제품일수록 긴 수명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서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상보다는 기기 전체에 영향을 주는 접지가 중요합니다. 접지만 되어 있으면 상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접지 테스터기를 구매하고 위상을 맞춰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시원하게 고민을 풀어주셨습니다.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잘 보았어요.
속이 시원해요.감사합니다.
8:38 카톡 소리에 놀랐네요. ㅎㅎ 유익한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오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유익한 정보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집은 접지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이 바뀌면 오디오 샷시에서 미세하게 전기 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돌려 끼우면 전기 느낌은 사라집니다. 전기장판에도 전계확인 램프가 있어 상이 맞지 않으면 램프에 불이 들어와 알려줍니다. 이 역시 돌려 끼우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희한한 건 접지가 분명히 안되어 있는 데 접지용 벽체 콘센트에 접지테스터를 꼽으면 상이 잘 맞을 경우 접지가 되었다고 램프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 이상해서 전기기사에게 여쭤 보았더니 접지테스터기가 잘 못 된 것이라고 하네요. 반대로 접지가 없는 벽체 콘센트에 접지 테스터기로 확인을 해보니 접지가 안되는 걸로 확인을 시켜줍니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접지가 되어 있지 않은 주택은 그래도 상을 맞추어 주는 게 좋을 듯 하고 접지테스터기는 접지가 되어 있지 않아도 접지용 벽체 콘센트를 사용할 시 접지가 된 것으로 인식을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사용한 접지 테스터기는 J.WON TECH JW0415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집 자체가 접지가 안되어 있어면 접지콘센트 끼워도 쓸모없다는건가요?
아니면 그래도 쓸모 있다는건가요
명백히 틀린 것 지적합니다.
첫째 모든 오디오는 직류로 작동한다.
아니다 턴테이블의 경우 교류 전원을 그대로 교류 모터를 돌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다. 명백히 잘못된 내용입니다.
둘째 미국제 오디오는 파워코드 자체가 중선선과 활성선이 표기가 되어 있고 바뀌지 않게 꼽도록 만들어져 있다. 미국산 오리지날 파워코드 플러그 쪽 살펴보시면 됩니다. 명백히 잘못된 내용입니다.
셋째 일본과 미국은 110V다.
아니다. 일본은 100V 이고 미국은 117V 로 전압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일본제 100V 기기 110이나 117V 로 연결해서 쓰면 쉽게 망가진다. 과도한 전압이 들어가기 때문에..
드물게 극성이 차이가 나지 않도록 설계하는 제품이 있는데 이경우는 사실상 바꿔 꼽아도 전압 차이도 접지와 샤시 사이에 전압 차이가 거의 안나고 소리차이가 극히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와.. 저는 이거 다 맞춰서 다시 세팅해서 쓰고 있는데 너무 궁금한 내용이네요
결론만 말하면 어차피 기기 내부에서 직류로 변환되기 때문에 애초에 유사과학일 뿐입니다.
일본이나 한국, 미국의 매우 오래된 건물(110v/220v 동시에 쓰던 건물)만 아니면 상관없죠
감사합니다 영상이 업로드 대기중일 때 남겼던 댓글입니다.
@@havy4 형도 음악하니까 많이 찾아보는구나
아주 유익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앰프는 Naim Uniti2 BT, 스피커는 Proac Response D2로 감상합니다(모두 영국산 제품). 저는 극성을 바꿔 들으면 음질이 차이가 남을 느낍니다. 신기하게도 역극성일 경우 소리가 다소 좀 탁하게 나옵니다. 약간 소리가 먹히는 느낌??? 전에 몰랐는데 실험하면서 보니 헷갈리지 않도록 파워 플러그에 위아래 구분 표시되어 있더군요. 제 귀가 이상한가 봐요 ㅠ
궁금했던 내용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긴 위상이 문제가된다면 기기를 만드는 제조사에서 대책을 마련해서 설계하고 판매하겠죠
위상을 거꾸로 꽂지 못하게 디자인한다던가 아니면 아무렇게나 꽂아도 내부 전원부에서 알아서 컨트롤해주게끔 설계했다거나 말이죠
그 기업들이 그렇게까지 영~ 바보 일거면 애초에 시장에서 도퇴되었겠죠
오 진짜 궁금하네요ㅎㅎ
이건 진짜 예전에 오디오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인데 아직도 말이 나오네요.
테스터기로 기기외함의 볼트 같은곳에 찍어봐서 낮은 전류가 뜨는곳의 상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냥 사용합니다.
장말 지식이 힘이라는걸 느끼게하는 컨텐츠. 약장수들 박멸.
이번에 전기공사업체에 입사할 예정입니다. 전기 공사를 통해 전반적인 공사 뿐만이 아닌 "상전압선, 중성선, 접지선"의 3가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접지봉이 아닌 다른 접지 공사하는 방식이 있는지도 현장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결론 금귀아조씨들은 무식하다
명쾌^^
일본/미국 전압 표기가 잘못되었어요. 일본 100v 미국 120v
교수님의 강의에 감사드립니다..문의할께요..전기가 들어오는 오디오용 벽체콘센트에 삽입구가 길이가 긴것,짧은 것이 있는데 어느것이 전기들어온것에 연결해야합니까?..
회사에 있는 오래된 일제계측기도 상을 맞춰줬어야 했어요.
음질 보다는 장비가 동작하냐 안하냐로 접근하는게 맞겠군요
극이 바뀐다고 음질이 달라지지 않음에도 미신처럼 믿는 사람들 많아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영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방음부스를 이용하면서 전기 노이즈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ㅠㅠ 특정 위치에서 부웅~ 하는 노이즈가 발생을 하는데 마이크 위치를 옮기거나 높낮이를 조절하여 노이즈가 적은 위치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한계가 있네요 ㅠㅠ 음향장비와 컴퓨터 장비 따로 멀티탭도 이용하고 있고 할수 있는 방법을 모두 이용해 봤는데 잡히지가 않아서 교수님 영상을 보고 부스 내 콘센트에 혹 접지가 안되어있어서 그런건가 확인해보니까 접지 선 연결이 안되어있고, 말씀주신대로 측정해보니 양쪽 구멍 모두 측정할때는 230v 한쪽을 빼서 접지에 대보면 0.7~ 10v 사이로 나오더라구요. 혹 부스내 콘센트에 접지공사를 하게되면 해결 될수있을까요 ㅠㅠ
영상 유용하게 정말 잘봤습니다 이제야 쉽게 이해가 됐네요 제가 야후옥션에서 데논pma-255 빈티지앰프 구매해서 처음 듣던중 스피커에서 몇초간 퍽소리와 함께 안나오다 나오길 반복이 되어서 릴레이 고장인거 같아 수리점에 보낼 예약까지 하고 혹 하는 마음에 돼지코를 뒤집어 꼽아보니 그런 증상없어 지더군요 근데 이상한건 바로 꼽았을땐 저음조절 노브를 움직여도 노이즈가 안생기는데 뒤집어 꼽으면 위 증상이 없어 지는 대신 노이즈가 생기는 이유가 먼지 모르겠네요
접지에 대해서 설명한 영상을 좀 보시면 나오는데요, 일본 제품같은 경우에는 접지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논의 경우도 일본 제품이기 때문에 접지를 뉴트럴 단자와 공유하도록 했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트럴과 상 단자가 바뀌면 오동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장비 후면에 있는 접지 단자를 별도로 접지에 연결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지만 보통 콘센트를 바꿔 끼워보면서 노이즈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큰 시스템에서는 Rack에 장착되기 때문에 rack 접지를 통해서 다른 장비의 접지단자로 접지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지 단자에 접지선 연결에서 나사로 나무 같은곳에 박아도 접지가 될까요?
8:45 결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도우미
접지가 L, N 보다 중요합니다. 장비 보호를 위해서도... 장비는 대부분 상이 바뀐 것을 감안해서 설계합니다. 물론, 접지로 바이패스 시키는 캐패시터는 존재할 수 밖에 없으므로, 그 캐패시터의 위치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이지만, 접지가 충실히 되었다면, 그것을 귀로 느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접지는 굵고 짧고, 간결하게
전기의 전자를 알면 이정도는.. adc구조만 봐도 쉽게 알수있는 내용이죠.. 좋은 영상입니다.
그래서 야마하 파이오니아 쓰면
땅에다 쇠기둥 밖아서 접지해야 하나요?
영상의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사소한 거 바로 잡아드리면 미국은 120V고 일본은 100V입니다.
과거 우리 나라는 두 나라의 전자제품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딱 중간인 110V를 썼었구요.
직구한 전기전자 제품용 감압기를 생산하는 업체들 중에는 미국용과 일본용을 따로 만들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아 그래서 일본 제품 인렛 단자보면 접지 쇠 부분이 빠져 있던 거군요..
집에선 벽전기 쓰는데 TK-21로 체크해 보면 정상 일때는 스위치 끄면 음향기기 전원이 완전히 시라지고 반대로 꼽으면 전원꺼도 LED 등이 약하게 살아 있군요.. 이것도 그런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반대로 꼽으면 LED등이 약하게 살아 있다는 건 전기가 흐르는 거고 ON 되어 있는 거죠. 그래서 Live 또는 Phase 라 불리는 선을 스위치에 연결 하는 겁니다. 내선 작업 하시는 분들이 배전반에서 콘센트 까지 상 과 뉴트럴 선 작업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돈 주고 들어야 하는 내용이다 진짜
일단 오류 지적합니다.
첫째 모든 오디오는 직류로 작동한다.
아니다 턴테이블의 경우 교류 전원을 그대로 교류 모터를 돌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명백히 잘못된 내용입니다.
둘째 미국제 오디오는 파워코드 자체가 중선선과 활성선이 표기가 되어 있고 바뀌지 않게 꼽도록 만들어져 있다. 미국산 오리지날 파워코드 플러그 쪽 살펴보시면 됩니다. 명백히 잘못된 내용입니다.
셋째 일본과 미국은 같이 110V 다.
아니다. 일본은 100V 이고 미국은 117V 로 전압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일본제 100V 기기 110이나 117V 로 연결해서 쓰면 쉽게 망가진다. 과도한 전압이 들어가기 때문에..
드물게 극성이 차이가 나지 않도록 설계하는 제품이 있는데 이경우는 사실상 바꿔 꼽아도 전압 차이도 접지와 샤시 사이에 전압 차이가 거의 안나고 소리차이가 극히 적습니다.
ㅋㅋㅋㅋㅋ 어쩌라구요 ㅋㅋㅋ
@@동대문동 구제불능이네.. ㅋㅋ
일본으로 수입되는 외산 오디오는 어떻게 하나요?
음질은 모르겟구...스피커 퍽소리가 작아지는건 있음..
소리가 차분해지고 음질 좋아진다며 극성 타령하는 분들은 일본 오디오 체계 접하고 마치 정답인양 우리나라에 퍼뜨린 거였군요.
저 야마하꺼 쓸때 문제가 이것 때문이었어요 화이트노이즈때문에 골치썩다가 상바꿔서 해결...
@@KIMBERU 220v 라인이 한쪽은 L(활선) 한쪽은 N(중성)입니다. L은 220V고 N은 0V거든요 교류전원이지만 전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방향이 있어요 지금 노이즈가 생기는 장비들 상이 바꼈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테스터기로 콘센트들을 확인하는게 제일 확실해요. 장비가 한개라면 그 장비만 플러그를 반대로 꼽아서 해결이 될 수도 있죠. 여러 장비가 물려있다면 경우의수가 많아지니까 테스터기로 한번 찍어보시는게... 알리가면 오륙천원에 테스터기 무료배송으로 팝니다
사운드바 연결을 하는데 메인과 서브우퍼 전원을 각각 어떤 방향으로 꽂는지에 따라 소리가 다 다르더라구요.
음상의 높이나 저역느낌의 차이가 약간 발생했습니다.
그렇게 4가지 조합이 되는데 들어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성향으로 맞췄었네요.
제품자체는 코드에 접지부분도 있고한데 아파트 자체나 뭔가 어느 부분에 접지가 제대로 안된 부분이 있나보네요.
이유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저는 음향쪽하고 관계없는 일반인인데요.
요즘 스마트폰에서 노래방 앱으로 노래를 즐겨 합니다.
그래서 이어폰 마이크는 조금 안좋은듯 해서 Y자 케이블을 이용하여 마이크와 이어폰을 분리해서 사용합니다.
근데 마이크에서 부웅~ 소리가 납니다.
글구 이게 방마다 다릅니다.
제방에서 하면 부웅소리가 나고 다른방에서 하면 또 소리가 안납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두번째 말하지 않고 있을때 부웅소리가 안나지만 쉬익 소리가 납니다.
이건 어떤 조치를 해야 개선이 될수있을까요??
뭐 비싼거 사면 된다는 소리는 하지 마시고 ㅠㅠ
다른 조치로 개선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y자 케이블로 사용하니 그런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기본적인 퀄리티조차 보장되지 않는 저렴한 제품은 문제가 생기는게 너무 당연한거라 봅니다.
애초에 프로 장비의 임피던스나 기타 스펙 자체가 스마트폰용하고는 안맞는거죠. 스마트폰용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쓰셔야됩니다. 그렇게 쓸거면. 기초적인 수준의 돈을 안들이면서 좋은 퀄리티를 원하는건 애초에 모순입니다.
마이크 자체가 노이즈에 매우 민감한 물건입니다. Y자 케이블을 바꾼다고 개선될것같진 않고, 위애 분들이 말한것처럼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셔야 할 듯 해요
저는 노이즈로 진짜 고생을 많이 했어요.. 결국 해결했는데
1. 접지
2. 상 맞추기
3. 컴퓨터에서 나오는 노이즈 ifi idefender
이거 세개로 해결했어요 상 솔직히 별로 안믿었는데 진짜 노이즈 해결되는거보고 깜짝놀람
뭔가 도움이 될듯 한데 항상 내용은 빈약
대충 꼽아도 별 문제 없어요. 근데 다 맞추면 소리가 좋아지긴 함. 굳이 예전 제품 혹은 일본 제품이 아니더라도
그건 전원때문에 좋아지는게 아니라 각 기기들의 클럭이 정확하게 맞지 않다가 전원을 재연결하니 우연히 맞아서 생기는 것일 뿐 애초에 전원과 무관합니다. 정류 회로에 의해 직류가 되어 전원이 공급되는데 그게 달라지는게 이상한거죠.
디지털 기기를 여러개 쓸 때는 클럭을 마스터, 슬레이브로 연결할 수 있는 장비를 사야 하는겁니다 그래서. 전원과 무관한 이야기.
극성이 바뀔때 제품 내부 휴즈에 미치는 영향도 이야기도 해주심 좋겠어요.
이건 좀 일리가 있는거 아닌가.
접지 없는경우 누전 전기신호가 간섭되고 하는거 가끔 있는거 같은데 모르겠네ㅋㅋ
접지가 없는거랑 전원 상이 다른거랑은 별개의 문제라..
@@01jpg58 긍가요.. 전기를 잘 몰라서..;;
상하수도 맞추는 느낌ㅋㅋ 상 다르면 막 냉장고 라디에이터 같이 출력 좀 쎈거 켜지면 돌아갈때마다 거실티비나 뭐 방안 모니터 이런거 출렁출렁거림
@@s740713p 저도 뭐 그런거 생각해서.. 음질에도 영향이 있지않나 싶어서..
결국엔 10퍼센트라도 영향이 있다는거면. 있다는거네요. 맞춰서하는게 그 미연의 상황을 방지할수있는거구요.
@청천 별상관없다지만 있긴 있다는거잖아요. 보수적인 시점에선 있다는 확률만으로도 해야한다는 조건이 충분히 성립되는데요.
영상 요약 : 일본 제품을 사용한다면 돼지코를 꼽는 방향이 제품 사용에 영향이 있고 그게 아니라면 무관하다!
이걸 이렇게도 해석을하네..이런사람들 때문에 미신이 생기는건가
아, 귀찮게 댓글달게하네. 댁들같은 사람들 덕분에 일할때 문제생기는거에요. 영상만 보고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걸 생각하지도 않고 변수가 머가 다를지 의심한번 안하고, 교수님이 말하니까 무조건 맞다고 하는 바보들이나 그렇게들 생각하는겁니다. 교수님은 현업에서 프로이시고 기본적으로 프로기기를 다루다보니 다루는 장비들 일체나 전기공급하는것들이 전부 프로들이 달겠죠. 물론 접지가 충분히 생각하고 한국형에 맞춰서 셋팅이 되어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분명 10퍼센트의 확률이 있다는거고 그건 일본산이나 미국산에 한정했을때 프로기기나 기기를 잘 쓰시는분들의 이야기인거고 엉망진창이고 관심없는 사람들한테는 또 다른이야기인건데 그게 교수님과 접점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일꺼라고들 생각하시는지? 그런사람들은 접점자체가 적을꺼고 일상생활에는 그런사람이 더 많습니다.
일예를 들어보죠.
노트북이 있습니다. 어뎁터가 고장나서 업체에 정품 주문을 해서 꽃았어요. 분명 모양에는 라이브, 뉴트럴, 그리드가 있는 제품이죠. 노트북들은 특히요. 그리고 충전하니 노트북에 전기가 오릅니다. ? 왜 그리드가 잡힌 제품에 노이즈 누전이 생기지? 그건 생산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사람들의 이야기죠.
한국에서 품질인증을 딱딱 받지 않은 사람들은 전파인증이나 꼴랑받고 제품수입해서 판매들 합니다. 일단 안전성 검증만 해도 팔리니 ok임. 근데 중국인들은 지들 만드는거에서 플러그 모양만 바꾸지 라이브쪽 노이즈필터의 위치따윈 안바꿈. 안전인증 되고 판매되는데 굳이?. 그럼 입력단부터 전기타고 보드에 전기가 꽉꽉차서 노이즈 생기는겁니다.
뒤집어도 여튼 그리드가 있으니 다 빠져나가는거 아니냐? 하는사람들있는데
전원부 노이즈, 보드부 노이즈, 신호부 노이즈를 다 묶어서 그리드에 뽑는 회사는 경력이 있는 회사들이나 하는거고 법적으로 기본소양도 아닙니다. 결국 정식유통망에는 그지같은 제품이 전원부에 그리드나 필터없이 판매되는거고 그게 영향 끼치는겁니다. 한번씩 디어봐야 그게 노이즈문제였구나 하는거지. 한정적인 경험이 왜 맞다고 생각하나요? 교수님이 말하는것처럼 충실히 만드는 기업이 거의없습니다. 홈플러스, 다이소 이런데서 파는것도, 삼성전자 외주회사 플레오맥스도 똑같은 문제로 전원부들에서 전원부 노이즈들이 민감한 사람은 다 들립니다. 영향이 10퍼니 없다구요? 중국인들은 한쪽에만 필터 만들고 그냥 플러그만 달아서 팔아도 아무런 문제 없답니다. 아니 그냥 한국에서 만들어도 그런문제가 넘치는데 미연에 방지하고자 상을 맞추는게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률이 0.2%인데 안위험하다고 하던가요? 그래서 백신을 안맞는사람이 그렇게 많은가요?, 표본자체가 다르더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이 영상만 보고도 우리주변에 전기노이즈 관련 문제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해석도 가능한겁니다. 바보들.
@@leekame이카메 10퍼센트 못해서 죄송합니다!
약간 다른 토픽...
교수님의 디지털 음향에 관한 강의들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LP 음질이 확실히 더 좋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턴테이블 사서 듣고 놀랐습니다.
LP 랑 CD, 스트리밍... 주파수 그래프 영상좀 올려주실 수 있나요?
학생들 그냥 시키시면 될거 같은데요.... :)
미국 채널에 영상 있는데 뭐 사기다 뭐다 말들도 많고요...
가짜라고 누가 또 영상 따로 제작해 올리고....
마이크가 주파수 반응이 20 kHz 까지 밖에 안된다는데...
영상엔 뭐 100 kHz 이상까지도 LP 소리가 나오네요...
CD는 정확하게 20 kHz 에서부터 소리 거의 안나고요...
미국 채널에선 여기에 주파수 그래프 유튜브 영상이 있습니다...
제목은: Audio frequency range of LP vs. CD
VWestlife 라는 채널입니다...
너무 드라마틱...
근데 전 세계에 이거 딱 한사람이 한거밖에 없네요...
그래서 거짓이니 뭐니 말이 많습니다..
아, 그래서 거짓이라도 또 한사람이 반박한것도 있는데....
저는 VWestlife 가 맞는것 같습니다.
LP 소리가 CD 디지털보다 훨~씬 더 좋은 이유 설명:
Nyquist 이론은 "최소" 2배 주파수로 샘플을 해야 하는데
그건 음악 신호의 꼭지점을 아주아주 운이 좋게 정확한 타이밍으로 샘플했을 경우이고
실제로 20 kHz 를 제대로 샘플 하려면 적어도 4배 주파수, 그 이상의 샘플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20 kHz 음파를 40 kHz 샘플로 하는건 엄청난 왜곡이 생길것 같구요...
아마도 11 kHz 부터 왜곡이 생기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말씀드린대로 제가 요즘 LP 턴테이블을 교수님 영상보고 또 따라 샀는데요.... 😁
LP 소리가 너무 좋아서 이런 저런 생각해 보고 연구해보고 했는데
제가 좀 편견이 심해서 이제 디지털 음악을 못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답이 거의 나오고 있는듯 하네요....
디지털은 뭔가 막힌 느낌...
LP 는 음악이 너무 시원하고 깨끗해요....
교수님 말씀대로 제가 초음파를 듣는건 아닐것 같구요...
디지털은 10 kHz 에서 20 kHz 사이의 음악신호가 다 엉터리로 샘플되었다...
그게 맞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