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르면 오디오 음질에 발전이 없습니다. 이번엔 세팅법입니다. 돈 안 들이고 음질 30% 향상시키는 방법, 모르면 음질 30%를 포기해야 되는 오디오 세팅의 원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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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июл 2024
- (00:00) 오프닝
(00:14) 오디오 세팅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
(02:05) 저비용으로 사운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까?
(02:56) 공진에 대하여
(03:36) 공진이 사운드에 미치는 영향
(07:17) 소리의 반사가 사운드에 미치는 영향
(08:29) 스피커의 재질이 사운드에 미치는 영향
(09:26) 스피커의 크기가 사운드에 미치는 영향
(10:13) 공진을 줄기는 법 1.이격
(14:37) 공진을 줄이는 법 2.스피커의 배치
(17:35) 공진을 줄이는 법 3.룸 튜닝재 사용
(22:17)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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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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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аука
이번 주제는 완전 바이블이다!! 감사합니다 주기표님!!
정말 중요한 얘기인것 같습니다. 한 제품의 리뷰보다도 더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잘했습니다 ^~^
북쉘프 스피커를 구매할 예정인데 좋응 정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쉘프 스탠드에 모래 채우고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그냥 쓴 1년이 아깝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재미있었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방튜닝 부분은 정말 고민해야 할 부분이네요.
아... 이분 주기표 선생님 은근 중독성있습니다...😅👍😅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대부분의 유저가 기기와 케이블 리니어 전원단 진동에는 민감하며 정작 건축음향은 등안시 하는걸 많이 보아왔습니다 집이나 방이 지저분 하고 어지러워지며 전문가에게 맡기자니 저렴해도 200~500정도 들어가니 엄두를 내지 못 하더라고요 하지만 본인이 조금 발품팔고 공부해서 얼마든지 깔끔하게 룸튜닝이 가능합니다 하기에 따라선 포인트 튜닝만 해도 소리가 확연히 달라지죠 주대표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심지어 룸튜닝의 물리적 방법만으로 보컬이나 드럼의 위치도 이동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해보시면 자슨의 스피커가 몇 그레이드 올라가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다들 조금이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님 말도 맞는데 님도 기기와 케이블 해보지 않고 말하고 있어요...
전 공간은 아예 관심없고 기계만 얘기하는 분들을 좀 심하게 표현하면 가짜 아니면 엉터리, 그도 아니면 물건 팔 생각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리를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저도 과거 음향학을 맛배기로라도 접한 입장에서 공간(룸엔지니어링)과 배치는 오디오 장비만큼 중요합니다. 이런 컨텐츠 최고입니다.
1등 출첵, 믿고보는 주기표님
03:56 ~라든지, ~든지 입니다. 멋진 분이시니 요런건 안틀리시면 좋겠어서...ㅎㅎ 영상은 잘 보고 배웠습니다.
감솨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 안방정도 되는 서재에서 근무하며 은은히 틀어놓고 들으려고 합니다. (거의 모든 영상을 봤네요ㅎ 감사합니다) 1) JBL 4312g는 너무 크고 저음이 많을까요? 2) 앰프매칭 영상 보았습니다만 유니코 누오보+wiim 조합이 좋을지 dirac기능 포함 네트워크까지 다 포함되어있는 arcam sa30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3) 12인치가 역시 크다면, L82, vintage classic 8 또는 8sm이 더 좋을까요?
네 안방정도면 Classic 8 sm 정도 알맞는 사이즈이긴 합니다. sa30이 매칭이 좋습니다.
풀레인지 사이트에 경매 카테고리가 있으면 좋겠어요
직장인이 시간 쪼개서 제대로 하려면 공부도 좀 하고 이것저것 시도해야하기 때문에 몇 개월은 걸립니다. 하지만 보상은 확실!!! 극성 체크가 1순위이고 그 다음은 배치, 마지막은 공간인 것 같아요. 공간이 사실 제일 큰 영향을 주겠지만 가장 바꾸기 어렵기에 ㅠㅠ
비싼것도 사용해봤지만 흡음재로 바닥으로 사용하는 떨림도 없음 추천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책상에 스피커 스탠드(아크트론 ms180) 사용 중입니다. 스피커 스탠드와 스피커가 고무로 넓게 닿아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저음을 고무가 다 흡수해서 심심한 상태인가요? 스피커에 스파이크를 부착하거나 아예 다른 스탠드(아이소 어쿠스틱?)를 사용하는 게 음질 향상시키는 방법일까요?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텐드의 재질이 단단하고 무거울수록 소리에 힘이 생기고 단단해지고 명료해지구요. 스텐드의 재질이 가벼우면 그만큼 소리도 약간은 가벼워집니다.
스텐드의 형태로 봐서는 일단 스피커와 접촉되는 면은 진동을 흡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그냥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구요. 왜냐면, 어쨌든 그 하단은 스텐드 형태를 갖추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진동을 흡수를 안 시키고 스파이크나 고무볼같은걸 사용하면 음이 약간 더 단정해지되 오히려 약간은 더 가벼워질 수도 있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겠지만요. 진동을 차단하니 음이 단정해질 수는 있지만, 약간 가벼워지는 것도 감수를 해야겠죠. 둘은 항상 동반되는 특성입니다. 그리고 스텐드의 하단이 단단하고 무거우면 소리도 단단하고 중량감이 생기는데, 책상용 스텐드들 중에 그정도 능력을 갖춘 스텐드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대략 스피커 무게보다 최소 같거나 1.5배에서 2배정도 더 무거워야 그게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컴퓨터 책상용 스텐드는 그런 스텐드가 거의 없죠.
그나마도 그정도 스텐드라도 사용하시는 것만으로도 좋은 조건인 듯 합니다.
스텐드 무게가 가볍다면 밀착을 시키고, 스텐드 무게가 묵직하고 지지되는 것이 안정적이라면 고무볼 등으로 이격을 시킬 듯 합니다.
@@FullrangeKR 아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크린샷으로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볼게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8:56 난반사를 시킴이 맞는 것 같네용
사실 룸 어쿠스틱이 가장 중요한데 그 말은 다들 못함 ㅋㅋㅋㅋ 왜냐면 현실적으로 가장 개선이 어려운 영역이니까
스피커를 방 한가운데 설치할 배짱과 여유, 몇백에서 몇천까지 깨지는 흡읍제와 사운드트랩의 가격 ㅋㅋㅋㅋ 쉽지 않지 사실
무엇보다 돈 있다고 그냥 되는 것도 아님 딥이나 부밍 일어나는 주파수에 따라 거리 계산도 할줄 알아야하고 그걸 들을 수 있는 청음감도 있어야 하고 손재주도 있어야하고 어느정도 공학적 지식까지 있어야 함 실제로 제넬렉인가에서 그거 하라고 줄자도 만들었다지? ㅋㅋㅋㅋ
솔직히 좁은 방 구석에 책상 하나 겨우 놓고 스피커 들으려면 그냥 100만원 선 안쪽에서 데스크파이나 즐기는 게 답임
아니면 차라리 dsp달린 5인치이하 액티브 모니터 스피커쪽으로가서 룸 어쿠스틱 관련기능 좀 만지고 듣는게 훨씬 수준 높은 사운드가 나올 확률 높음
가끔 오디오 리뷰한다고 까부는 유튜버들 보면 아무것도 안 해놓은 사무실이나 거실에서 이미 수음된 말소리부터 텅텅 울림 ㅋㅋㅋㅋ 그런 환경에서 미세한 장비의 성능차이와 특성차이를 논한다고? 진심으로 한심함
주기표 방구쟁이 10:27
영상 첨부터 보지 않고, 댓글봤는데! 😅
ㅋㅋㅋㅋㅋㅋ
스피커 밑에 두께 한 1~2센티미터 정도 고무판을 놔두면 어떨까요?
약간씩 도움되긴 하겠지만 판이면 미관상 좋진 않겠죠~
카메라 비유는 적절하지 않아보임
편집자야 요약 정리좀 잘 하자 보다가 질려서 못보겠다
보통 피씨파이 할때 공간의 부족함 때문에[책상에 스피커를 벽에 가깝게 두고
사용을 많이 하시는데 벽에서 50CM정도 양쪽 스피커 1M 정도 떨어트려 주면 확실이 소리가 틀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