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미국 이민 생활 접고 한국 역이민 가서 느낀 점 | 한국으로 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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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안녕하세요, 니키앤잼스 입니다.
    오늘은 역이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구독자분께서 보내주신 그분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저희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역이민

Комментарии • 56

  • @benjaminlee1318
    @benjaminlee1318 Час назад +3

    역이민하시는 분들 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30여년 열심히 미국에 살아보니 영어로 소통도 원활하고 경제적 기반도 잡히더군요.
    미국도 우리에게 기회를 준 땅이며 너라인데, 미국도 살만하답니다. 강도, 강간 살인 총기위험등등이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다 다를 수 있어요.
    역이민하셨더라도 미국의 단점만을 너무 강조하지 마시기 바럽니다.
    어느나라 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 최저생할비를 무상으로 주며 무료의료혜택, 주택을 줄까요?
    미국은 깊이 살펴보면 어떤면에서 참 고맙고 인도주의적 너라입니다.
    대한민국도 사랑하고 오래 몸담으셨던 미국도 사랑하시기를...

  • @wongate9933
    @wongate9933 2 часа назад +18

    미국에서 오십년 살았고2023년에 서울에서 한달 살기 하고 왔어요. 제가 한국에서 느낀것은, 좋았던점:@ 인종?차별 전혀 없음 @ 대중교통 너무 좋음 @모든 병원, 치과., 보통 치료비 저렴 (보험 없었음) 대중식당 저렴.. No tax, no tip. 안좋았던점: @서울 물가 ( 과일 특히 레몬, Berry 종류 비싸고 찾기 힘듬) @ 유명 냉면집 고기집 비싸고,,택스는 없지만 미리 팁을 주면 서비스 달라짐.. @ 노인인 제가 전철 이용시,노인전용 좌석이 별로 많지 않고., 또한 일반 좌석에 서있을때 젊은사람들 99% 좌석 양보 없음. @ 호텔비 엘에이와 비슷함. @ 호텔 밖에서 미안, 죄송, 감사. 단어 듣기 힘듬. @ 백화점 외에 시장? 등 에서는 말조심 해야함 (물건에 대해서 단점을 물어보면)직원?한테 야단 들음. 물건이 조금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조용히 말없이 구입안하면 됨…@ 주로 강남쪽에서 지냈는데 길에서 하수구 냄새 너무 힘듬.. @ 학연, 지연, 혈연 많으면 친구 걱정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서울에서는 친구 만들기 힘듬. @북한 늘 염려됨….암튼 역이민은 하고 싶지않은데, 요즘 미국, 인종차별, 총기 사용, 떼강도,등 인간의 밑바닥을 보는게 두려워서..오십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이렇게 불안한 때가 없었기에 ( 엘에이 폭동때에는 다른주에서 살았음) 미국에 대한 존경심이 없어지고, 나보다는 이세,삼세… 자손들이 이나라에서 어떻게 살아 낼지…. ? 저의 개인적 경험을 적어 봤읍니다~^^

    • @정창제-r2i
      @정창제-r2i Час назад +6

      한국 역이민 조사차 한국 다녀왔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역이민 보다는 고국생각간절해서 못견딜정도면 계절좋은 봄철이나 가을에 한번 다녀오는게 났겠다고 결론지었습니다..하수구냄새 정말지독했고.아이 샤핑하고 물건 안사고 나오다가 욕 바가지 잡숫고 동대문 시장가서 공중변소에 들어갔다 기겁했던사건..이북 김정은이 언제 미칠까도 문젯점...많은 단점에 동감 합니다..미국 캘리포니아도 제가 살고있는 지역은 부자동네 아니지만 아주 안전하고 너무 좋습니다...여름에 약간 덥다는것이 단점.겨울은 영하로 내려가는적이 거의 없고 해마다 세계5대 장수촌으로 선정되는 도시랍니다.

    • @인어맘
      @인어맘 53 минуты назад

      생각들이 다 비슷하네요.막상 한국 나가보면 힘든점이 또 있더라구요.

    • @주해정-v4y
      @주해정-v4y Минуту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엘에이 다운타운에 5년째 살고 있는데 환경 좋은곳으로 옮기고 싶어서 여쭤 봅니다. 어디에 사시는지 알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정창제-r2i

  • @JJ-vz7mn
    @JJ-vz7mn 3 часа назад +16

    음... 2024년 minus 1973년 equals 햇수로 53년. 나의 2세들도 여기서 태어낳고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이땅에 묻히셨고 여기가 나의 고향이요.
    동질감이 없는 남한에 갈일 전혀없다고 아뢰옵니다.
    God bless *America* ~~

  • @taebokkim6757
    @taebokkim6757 2 часа назад +9

    미극살면서 수많은친구들 역이민가서 일년 이년 정도 한국자랑많이한다.세월이흐를수록 미국생각을 많이한다.형제.친척.도 잠시 미국에있는 아들딸손주와는 생이별이다.

  • @nancypark6282
    @nancypark6282 5 часов назад +12

    저도 내년에 가려고 해요
    저도 미국에서 35년 살았어요
    좋은 소식 반갑네요

  • @angel-ub9vb
    @angel-ub9vb Час назад +4

    저는 미국서30년살다가 한국생활 약20년
    미국서 살라면 힘들거같아요
    병원문제 집값문제 세금 너무비싸고 인종차별 총기사고 위험없는 한국이 매일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서울가면 활기차고 지하철 어디가나 안전하고 좋습니다

  • @JuneHyong89
    @JuneHyong89 4 часа назад +10

    남편은 미국생활 52년, 저는 43년...전 한국으로 역이민 가는것이 망설여지는데 이곳에서 저보다 오래산 저희남편은 한국으로 역이민이 너무 간절 하십니다. 그리고 설득을 지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간절한 마음 생각하면 따르고 싶은데 저는 아니고 어떻게 결정이 될지 저희부부도 저희의 결정이 궁금해집니다. 오늘 동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두분 화이팅 입니다 ~

  • @marcoswon9987
    @marcoswon9987 2 часа назад +3

    제 생각은 여러분들과 조금 다릅니다. 이제는 한국, 미국 할필요없이 한국서도 조금 살고, 미국에서도 살면 됩니다. 또 다른나라에서도 살수있읍니다. 한국가서도 오래 못삽니다. 많은분들이 옛날생각하고 이주하셨다 1-2 년안에 돌아오시는분들이 아주 많읍니다. 저는 자주한국가는데...한달정도 지나면 빨리 떠나도 싶어집니다.

  • @frankoh3193
    @frankoh3193 3 часа назад +3

    LOL. I love your bonus item. I visit Korea to get my dental work done during my stay. I believe if someone is Americanized and has enough money, then the US is better. I haven't thought about going back to Korea, yet although I do travel to Korea to see my mom's family every other year. Thanks for the clip.

  • @anniepark9042
    @anniepark9042 5 часов назад +8

    뉴욕이민 생활 20년 되가는거 같아요 언젠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살수없을꺼라 생각하면 슬퍼지기도 하네요 ❤

  • @michung7650
    @michung7650 5 часов назад +12

    가서 살아보세요
    얼마나 경쟁이 심하고 미안합니다 소리 안하고 무서워요

  • @hongkongcat2078
    @hongkongcat2078 54 минуты назад +1

    저는 73년 16살때 부모님 땨랴서 이민왔습니댜.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와 미국 회사 에서 IT 직 에서 일하다 올해 3월 에 은퇴.
    한국어로 타이핑 하는게 힘들어서 영어로 해서 죄송합니다.
    I have been to Korea few years ago and visited my mother in-law who is in the old folks home in Korea and got to compare the environment with where my mother was for few years before she passed away in Orange County in California.
    The environment of the old folks home in Korea was much better and cleaner that that of US.
    My wife has been in the US since 1978 and she wants to go back to Korea in few years.
    I haven't made up my mind, but want to leave my options open, so we went to Korea last year and obtained the 거소증 and applied for 국적회복 and currently waiting to be notified when we get the approval.
    I have stayed in Korea for 2 months each time I went to Korea in 2023 and 2024.
    Following are what I liked about Korea:
    1. Public transportation was great and cheaper than in the U.S.
    2. Eating out at restaurants were very satisfying as there were so many choices with no tax and no tip, especially when the currency exchange rate was so good.
    3. Taking taxi was easy using Uber app and much cheaper than the U.S.
    4. Enjoyed traveling all around Korea using KTX and also joining group travel via travel agencies.
    5. Great foods at much reasonable prices and wide variety of choices.
    For now ( I am 67), I am perfectly fine living in the U.S., but when I get too old to drive, it would be much easier to get around in Korea using their excellent public transportation with easy access to many restaurants and shops.
    When I can no longer take care of myself, it would be nice to get into the old folks home in Korea where they seem to have much nicer environments in comparison to that of what is available in the U.S
    I have never considered going back to Korea as I have been in the U.S. for 51 years since 1973.
    However, my wife wants to live in Korea when we get older.
    I wanted to get the Korean citizenship in order to leave my option open when the time comes to make my decision.
    In the meantime, I am thinking of living in Korea for few months each year and spending rest of the months in the U.S. to see what it's like as long as I can, before making a final decision.
    Currently we are so busy babysitting our grand-daughter by driving to my daughter's which is about 45 minutes away by car during the rush hour traffic every day (5 days a week).
    As we have no idea how much time we have (only God knows), we want to live our life as today could be our last day and do whatever we can do to help our kids while we are capable.
    We will just have to play it by ear and tackle the decision when the time comes.
    Good luck to all seniors considering the thought of moving back to Korea!

  • @glen9131
    @glen9131 3 часа назад +6

    한국최고예요

  • @jinkim7080
    @jinkim7080 2 часа назад +6

    저도 미국 생활 34년 한국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미국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 @jkim29able
    @jkim29able 3 часа назад +8

    전 부모님 땜에 캘리포니아 서울 반반씩 살고 있는데 부모님 집이라 그런가 내 집이 있는 미국이 좋네요. 물론 아직 애들이 결혼을 안 해서 자주 볼 수 있고 운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서 그런지도요. 외식은 물론 한국이 좋긴 한데 그것도 어쩌다 한번씩이고 집에서 해먹을거면 별로 상관 없어요. 늙어서 내가 요리를 못하게 된다면 그건 문제겠네요. 한국 사람들은 낯선 사람들애게 friendly하지 않은 문화여서 오히려 차갑던데요. 병원은 진짜 편하죠 한국이

    • @zzyzx7634
      @zzyzx7634 3 часа назад +1

      제 생각은 먹는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병원? 글쎄요. 근데 *남한(South Korea)의* 갑부들은 암에 걸리면 왜 모두 *천조국의*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을까요?

    • @セックス-r9i
      @セックス-r9i 2 часа назад

      @@zzyzx7634 예를 들면 누가 있었죠~?

  • @gracekim4382
    @gracekim4382 3 часа назад +5

    깜놀!.🙊🙉
    얼른 볼때 두분이 가시는줄 알고..
    순간 섭섭했자나요
    가지마세요
    같이 삽시다 캘리에서😊

    • @tcuppu
      @tcuppu 7 минут назад

      ㅎㅎ

  • @singingcooking2941
    @singingcooking2941 38 минут назад +1

    저도 미국생활 40년째 이지만
    단한번도 역이민을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20대 후반에
    들어와서 벌써 나이 70을 바라보지만 11남매중 7남매가 미국에서 살고 있기에 향수병도 모르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한국에 있는 형제들이
    미국에 있는 가족을 보러 오고있죠 ^^
    사람사는곳이 다 정들고 길들여지다 보니 제 개인적으로는 미국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환경과
    여러가지가 맞는곳을 택하시는게 좋겠죠?

  • @changyi7287
    @changyi7287 4 часа назад +8

    저도 역이민을 생각중입니다 미국에산지 35년 내년에 57살 나이에 은퇴를 할 생각입니다
    아내는 앞으로 8년후에 은퇴 생각중 혼자먼저 은퇴후 한국에 조금만한 아파트를 구입하고
    왔다 갔다 살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상 잘 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jacobson7242
    @jacobson7242 2 часа назад

    진솔한 토론 감사드립니다!
    특히 어부인 니키씨의 폭넓은 식견에 놀랐습니다.

  • @Helena-my7nv
    @Helena-my7nv 3 час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참으로 아름다운부부의 모습 부럽습니당 ㅎ
    소원하시는 모든일 잘이루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 @juliakim3257
    @juliakim3257 Час назад +1

    역이민 글쎄 결정힘들거같아요 5개월 한국에머물고있지만 첫한달은 좋은거같아요
    그냥 자주 방문 해서 형제 자매만나고 노후생활은 그냥 미국에서 여행하면서 지내기로 결정 모두 행복하세요

  • @ginalee7384
    @ginalee7384 5 часов назад +9

    앗! 첫번째 방문 이에요. 그런데 언제 역이민 하셨어요? 같은 이민자 라서 흥미롭게 보고 있었는데 한국 가셨다미 깜짝 놀랐네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챙겨 볼게요. 어쨌든 다시 시작 하는 기분이시겠어요. 잘 사시고 건강 하세요

    • @jesslee0331
      @jesslee0331 3 часа назад +6

      영상 보시면 이분들이 가셨다는 게 아닙니다. 구독자분께서 역이민 하셨다는 거예요.

  • @lindabae2669
    @lindabae2669 2 часа назад +4

    역이민 글쎄요 미국에서 40 넘게 사셨의면 역이민 글쎄요 라는대답임니다 처음 여행은 좋았어요 친구도 자주보니 경쟁심이 맣고 처음과 너무 다른 사람이 들이ㅣ무서와 젔어요 전역이민 가고 싶은생각을 없어요 음식도 처음엔 좋았어요 오래있의니까 미국음식이 생각 나요 여유있의면 6개월 씨 사시면 좋을것갔아요 역이민은😜건강하세요 어디가든 살기 나름이지요 🤗

  • @nevernever563
    @nevernever563 3 часа назад +3

    지하철은 서울 경기 충북 대구 부산이 아주 편리하게 잘 되어있습니다.서울만 지하절이 편리한것이 아니고 왠만한 대도시는 지하철이 아주 훌륭합니다

  • @LaNyOr
    @LaNyOr 3 час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 니키님은 한국얘기하면서 너무 행복해 하시네요^^😊😊
    에고,, 두분 한 6개월 한국 가서 살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시간적 여유 갖고 한 6개월 지내다 보시면 현실적인게 보이겠죠^^…

  • @ds8541-q1v
    @ds8541-q1v 5 часов назад +14

    제목보고 낚였네요 본인들이 가셨다는줄...

    • @changjae-kv3ey
      @changjae-kv3ey 4 часа назад

      하하
      그래서 끝까지
      처음에는 나도 그런줄
      알고

    • @soolee9391
      @soolee9391 3 часа назад

      그러게요

  • @mjk7686
    @mjk7686 2 часа назад +1

    미국에서는 어디를 가든 길이나 어느 매장에서 맘편히 제가 책을 읽지 않고 있더라구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그만 큼 언제 어디서나 긴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 @ginechen08
    @ginechen08 2 часа назад +4

    미국에서 45년 살았는데 60 중반이 넘었어요. 저희도 역이민을 생각은 해봤는데 조금 겁이 나네요

  • @크리스티-p3l
    @크리스티-p3l 4 часа назад +5

    만약 거기서 돈벌어 생활하셔야하면 무조건 반대입니다..만약 여유가 많아서 6개월정도 사실수있다면 그건 괜찮아요. 전 일년에 한번씩 부모님이 한국계셔 할수없이 나가고있지만 여기가 살기 좋은것같아요 . 아마 살아보시면 힘드실꺼에요.. 저도 한국에서 고1때 왔는데 .. 살다보니 이곳이 여우있고 빡빡하지않은삶을 노력만하면 가능하구나 자주가다보니 더 느껴지더라구요

    • @크리스티-p3l
      @크리스티-p3l 4 часа назад +2

      한국갈때마다.. 특히 서울은 너무 다니다보면 맘상하는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어릴땐 이웃과도 친하고 할수있었지만 요즘 방문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시골이 아니고서는 예전 정서는 거의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 @castle6555
    @castle6555 3 часа назад +1

    저와 제 아내도 곧 은퇴하면 한국에 돌아가려고 합니다
    35년 전에 유학생으로 미국에 왔는데 처음부터 돌아갈 생각이어서 지금껏 시민권을 신청하지 않고 영주권으로 버텼으니 역이민은 아니고 오랜만에 돌아가는 셈이네요
    제게 미국 생활은 매일 같은 날이 되풀이되는 것처럼 단조로운데 한 번 씩 한국을 방문하면 긴 여행을 하는 것처럼 하루하루가 알차고 즐겁습니다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은 일을 하지 않으며 더 많은 돈을 써서 더 즐거울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비슷한 돈을 쓰며 여행을 해도 한국에서처럼 즐겁지는 않더군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제일 걱정인데, 완전한 귀국이 아니라 한국을 길게 방문한다는 느낌으로 사람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tvstoryworld3609
    @tvstoryworld3609 4 часа назад +3

    좋아요

  • @rapterhan5509
    @rapterhan5509 Час назад +1

    야채 과일값 비싼거야 돈이많으면 상관없는거고 겨울 봄철에 희뿌연 초미세먼지 마시면서 살아보면 느끼는게 있으실겁니다

  • @식빵집사-n4c
    @식빵집사-n4c 2 часа назад

    두 분 말씀이 듣기가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그죠,ㅡ생각없이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지요.
    제가 아는 분도 교육 관계로 미국에 한 달 있다 왔는데 미국인들과 말하려면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해야 하는게 너무 피곤하더래요.
    한국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지나가는 사람 말을 그냥 들을 수 있고 생각없이 말할 수 있고 그 다음 부터는 꼬부랑 글씨 보기도 싫대요.하하.

  • @버디찬스-f1g
    @버디찬스-f1g 4 часа назад +3

    월페어 지급 없애면 혹은 프랑스처럼 40년동안 세금낸 시람들에게만 소셜혜택준다면 한국으로 돌아갈 사람 많을듯 합니다.

  • @kimjung8
    @kimjung8 Час назад

    내년에 갑니다. 저도 미국 생활 30 년.

  • @kyungpark7420
    @kyungpark7420 3 часа назад +1

    여기 이젠 살기도 힘들고 쫌 허무한 생각이 마니 드네요
    한국 역이민 간 친구왈 한국생활이 더 여유롭다고

  • @jaesung5911
    @jaesung5911 2 часа назад +1

    한국으로의 역이민, 또는 장기체류, 전혀 관심없없는데 60대가 넘어가면서 급관심(친인척들이 모드한국에게심), 몇년더 일하구 은퇴후(67~70세), 한국서 장기체류계획중임다, 이민 48년차이고, 아내는 40년차~~미국생활접고 한국가서사는친구들 왈, 돈없으면 절대오면 아니되옵니다라고 하더군요.

  • @tcuppu
    @tcuppu 16 минут назад

    어쩌다 놀러한번씩 가고
    아주 역이민은 싫어요.
    난한국인인데 한국에 애착이 전혀없어서.

  • @marischa5274
    @marischa5274 4 часа назад +4

    확실히 1.5세 이시면 언어문제가 해결되니, 굳이 역이민의 필요성을 못느끼시겠네요. 게다가 가족들이 다 이곳에 계시고요.
    만일 부모님이 모두 타계하신 뒤라면 한번 더 생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30대 미국와서 아직도 영어 때문에 힘들죠, 특히 병원이요. 보험 찾아서 예약 잡고 몇달씩 기다리는 과정이 지금은 감당할 수 있지만, 운전도 못하는 나이가 되면을 상상해 봅니다. 하루 종일 병원 진료 받느라 시간을 보내겠지요. 교통 문제도 생길 거구요. 이제 은퇴 나이가 가까이 오면서 저도 미국 시니어타운을 알아보다가, 한국의 시니어타운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호텔식은 너무 비싸고, 거의 백인 위주더군요. 아니면 개인 집에서 시니어타운이 아닌곳에서 살때처럼 똑같이 마켓보고, 청소하고... 집값만 싸다는 점과 노인들만을 위한 동네에 산다는 점을 빼면 일반 동네에 사는 것과 별 다른점이 없더군요.
    저는 한국 시니어타운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개인 공간도 확보되면서, 식사나 청소제공등 다양한 커뮤너티 활동도 포함되고요. 아시겠지만 늙어서 제일 힘든것이 청소와 식사준비 입니다. 혼자 살게되면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고, 몸도 쇄약해 지는노인들을 많이 봤습니다. 평생 내 부인이 밥해줄거란 기대 버리셔야 합니다. 부인 고생시키는 겁니다.
    한국 시니어타운에서는 매일 식사가 제공되니 건강 유지도 해줄것 같습니다.
    딱히 시니어타운 안들어가도, 요즘은 동네마다 반찬이나 식사 준비해주는 곳이 많아져서, 제 한국 친구들도 집에서 반찬준비하는 일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애들도 다커서 먹고들어오니 일부러 식사 준비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네요.
    교통편도 편리하니, 운전 신경 안써도 되고, 병원도 한국말로 바로바로 진료 가능하고요, 유럽이나 동남아 여행가기도 편리하고요.
    동사무소(주민센터) 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 받지요.
    이곳 CA 에서 움직이려 해도, 동쪽으로나 서쪽으로나 둘다 먼 거리입니다.
    은퇴하면 커뮤너티 활동이 중요한데, 한인타운이 아닌곳은 힘들고, 한인타운의 활동도 가짓수가 몇개 안되지요.
    도서관을 이용하려해도 읽을 수 있는 책도 별로 없고, 그나마 운전해서 멀리까지 가야한다는 것도 한국과 비교됩니다. 결국 늙어서 활동 가능한 범위내의 인프라 시설이 필요합니다.
    특히 새로운 친구를 사귈 기회가 이곳은 별로 없네요.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외국인들과의 교류는 수박에 겉핡기 일뿐...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더 외로와지는 현상만 남았습니다.
    자식들 타 크고나면, 부부밖에 없는데 죽을때까지 매일 24시간 부닥치면서 행복한 부부가 몇% 일까요?
    여자들은 남편 이외에 가끔 수다도 떨어주면서 스트레스 해소할 상대가 필요하지요.
    아줌마들끼리의 단합회? 같은 것. 여기 남자들은 스포츠나 인터넷 보는것이 대부분이니... 아무리 골프 좋아해도 매일 골프만 칠 수는 없지 않겠어요?
    서로 떨어져 자기 개발 시간도 필요할 겁니다. 그래야 문제 발생 빈도가 줄어들 거예요.
    아직 은퇴까지 몇년 더 남았지만, 소셜 받기 전까지 한국살이 몇년 해보고, 쇼셜 받을때쯤엔 한국으로 역이민 할 생각 입니다. 이중국적도 허용되는 나이니까 왔다갔다도 편하겠지요.
    자식들이 커서 타주에 살게되면, 부모가 한국에 있는거나 미국에 있는 것이나 어쩌다가 얼굴 보는일 똑 같아 집니다.
    제 관점이지만, 1세대 들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남편도 1.5세라 이곳이 더 편한 가 보지만, 어머님 돌아가시면 한국 역이민 좋다고 생각합니다.

  • @Xi-Jin-Ping-Ping
    @Xi-Jin-Ping-Ping 3 часа назад

    역이민 했는데 한반도 전쟁 터지면 웃기겠다.

  • @alfredbeck2262
    @alfredbeck2262 4 часа назад +1

    왔 다 갔 다 족 이 한 국 사 람.

  • @Abcde-xyz123
    @Abcde-xyz123 2 час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나이먹고 아플때 되니 의료보험 해먹으러 한국 갈 생각들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세금은 여태 미국에 다 냈으면서 ㅋㅋㅋㅋ양심들 있냐 진짜

  • @changjae-kv3ey
    @changjae-kv3ey 4 часа назад +5

    하하하...
    휘발유99센트,햄버거2,
    3불 우유1가론2불...
    40년전 미국 그리고 40년
    전 한국아님니다
    화이팅
    추신:전철,충청도 천안

  • @changjae-kv3ey
    @changjae-kv3ey 5 часов назад +3

    필씅~~~
    311기 주계 오대장성
    헤병,해병대 병장 장재구
    하하하...
    41년,나도 되돌아 가려
    고 결정했습니다.
    첫1번채 이유,음식 먹으러
    한국,다문화 다국적 세계국가.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추신:막내딸,엄마가면
    학교 그만두고
    자기도 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