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등학교때 캐나다와서 20여년 됬는데요, 저는 한국에 1-2년에 한번씩 가고, 부모님은 캐나다의 후진 의료시스템 때문에 한국으로 역이민 가셨습니다. 저와 부모님이 느낀 한국에 대한 장단점을 꼽자면 장점: 1. 공산품 가격이나 외식등 물가가 전반적으로 싸고, 편리한 인프라. 2. 재산세나 세금이나 전기세, 차 보험료등의 공과금이 많이 싸다. 3. 치과나 병원, 약값등의 의료비가 싸고 접근성이 좋다. 4. 모든 서비스나 시스템의 일처리가 빠르고 효율적이다. 등입니다. 그래서 살기는 좋아요. 그런데 한국인들의 단점이 저에게는 한국에서 살수없는 매우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단점: 1. 남의일에 관심이 많고 피곤하게 한다. 2. 외적인것, 물질적인것에 집착하고 비교하고 평가하길 좋아한다. 3. 위 1,2 의 결과로 인한 발언들이 무례하고 불쾌하게 느낄때가 많다. (예를 들어 얼마 버냐 묻고, 나이들수록 좋은 옷을 입어야한다, 얼굴에 기미를 왜 그리 방치하냐는 말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때) 부모님은 그러려니 하지만, 저는 어릴때 캐나다에 와서 그런지 그런게 매우 불쾌하게 느껴져서 한국에 갈대마다 빨리 볼일보고 캐나다로 돌아가고 싶더라고요.
역이민하시는 분들 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30여년 열심히 미국에 살아보니 영어로 소통도 원활하고 경제적 기반도 잡히더군요. 미국도 우리에게 기회를 준 땅이며 너라인데, 미국도 살만하답니다. 강도, 강간 살인 총기위험등등이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다 다를 수 있어요. 역이민하셨더라도 미국의 단점만을 너무 강조하지 마시기 바럽니다. 어느나라 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 최저생할비를 무상으로 주며 무료의료혜택, 주택을 줄까요? 미국은 깊이 살펴보면 어떤면에서 참 고맙고 인도주의적 너라입니다. 대한민국도 사랑하고 오래 몸담으셨던 미국도 사랑하시기를...
한국도 재산이 정말 하나도 없고 연금도 하나 없는 노인은 기초수급자 신청하면 인당 소득 70만원까지 맞춰주고 임대아파트 병원비랑 쌀도 갔다줘요 흉악범죄자였던 조두순이도 부부가 매달 120만원씩 나라돈 받는 나라입니다 그치만 교포님들은 미국에서 받으시니 미국에 감사하며 거기서 사는게 맞져
I agree with your point. As An immigrant we are the recipient of Sicial Security benefit and universal Medicare even though it is not perfect insurance system
제 생각은 여러분들과 조금 다릅니다. 이제는 한국, 미국 할필요없이 한국서도 조금 살고, 미국에서도 살면 됩니다. 또 다른나라에서도 살수있읍니다. 한국가서도 오래 못삽니다. 많은분들이 옛날생각하고 이주하셨다 1-2 년안에 돌아오시는분들이 아주 많읍니다. 저는 자주한국가는데...한달정도 지나면 빨리 떠나도 싶어집니다.
저는 미국들어가면 빨 한국 나오고싶어짐 답답하고 저녁에도 꼼짝 못하니 진짜힘듬 집순이는 미국이 괜찮고 나처럼 활동적이고 북적이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미국에 오래 못있슴 전철만타면 등산도 마음대로 갈수있고 마음대로 다닐수있는 한국이 나한테는 찰떡임 병원? 얼마전 병원약으로도 답답한 속이 낫질않아서 친구소개로 한의원갔슴 침 맞고 물리치료 왕뜸까지 해주던데 거의 한시간 서비스받고 사천원 냈슴 한의원은 강남이었슴 물론 답답한 속도 내려갔지요
그쵸, 몇주 놀러가서 돈쓰고 삐까뻔쩍 한것들만 보다가 진짜 한국으로 살러 가면 아마 다른면도 맞닥들이면 생각이 달라질것 같음... 게다가 한국은 지금 인구소멸로 빈상가들 많아지고 고령인구만 늘어가는 마당에도 아직도 아파트만 계속 지어대고 지방은 점점 인구소멸되고 서울로만 계속 유입되서 서울은 집값 헬이고... 게다가 지금 한국사람들은 너무 경직되있고 스트레스가 한도까지 올라왔고 사람들도 무뚝뚝하고 아주 이기적인 사람들로 변했죠... 아마도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살아서 그런지 여유도 없고 다들 굉장히 민감해져있는 상태 같습니다...
정말 왔다갔다가 정답이네요. 근데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그리고 정말 개인취향 같아요. 마지막으로 미국 이민 오신분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이민을 왔는데 생각보다 한국이 너무 좋아졌고 미국은 예전만 못하고 그러니 그때의 결정이 틀렸나? 이런 현상이 발생하니 다들 고민 하시는거죠. 한국이 완전 전쟁이 나던가 아니면 미국이랑 생활수준차이가 확 나야 이민이 정당화 되고 잘왔어가 되는데요. 결론은 한국이 너무 잘되서 좋습니다. 저는
부인 말씀대로 한국사회의 가장 큰 편리와 특혜는 의료분야 예요. 미국 갔다가 교통사고로 다리 뼈 두곳 부러졌는데 2년 동안 수술만 몇차례 하고도 못 붙였는데... 병원비, 변호사비 합해 3억 ( 물론 보험이 없었으니까 ) 부러진채 꼼짝 못하고 있다가 2년만에 휠체어 타고 한국에 와서 수술 한번에 붙이고 3백만원 좀 더 나왔어요. ( 아무도 못 믿을테지만 내 경우 )
보통 현실입니다. 디테일에서 케어가 매우 차이가 날거라 봅니다. 수술과정과 후에 환자에 대한 케어가 최대한 안아프게, 후유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너무 친절하고 효율이 좋아서 이상할 정돕니다. 의사선생님들 소규모 의원에 가도 실력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진료실패 확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외국에서 검증을 잘 못하는 병증을 정확하게 진단해서 치료하는 것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30년전 병원은 아프고 의사는 고압적이었는데 요즘은 아주 친절하고 병증 상담을 너무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며 칼같은 치료를 받는 느낌입니다. 미국이 한국의 30년 전 병원이라 봅니다. 치료가 되긴 한데 짜증나고 불친절이 느껴지는 그런 병원.
저도 미국생활 40년째 이지만 단한번도 역이민을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20대 후반에 들어와서 벌써 나이 70을 바라보지만 11남매중 7남매가 미국에서 살고 있기에 향수병도 모르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한국에 있는 형제들이 미국에 있는 가족을 보러 오고있죠 ^^ 사람사는곳이 다 정들고 길들여지다 보니 제 개인적으로는 미국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환경과 여러가지가 맞는곳을 택하시는게 좋겠죠?
미국에.25년째 살고있어요. 한국도 몇번 갔다왔어요. 내가 살때도 불편없이 살았지만 많이 더 발전했어요. 그래도 대책없이 온 미국에서 애들이 모두 안정되게 살고 나역시 이렇게 불편없이 살고있는데 익숙한 삶을 버리고 다시 역이민은 아닌것 같네요. 각자 형편대로 갈수있겠지만.... 난 미국이 고마워요. 어쩔수없어 3자매 데리고 온 미국 성공까진 몰라도 모두 다 결혼 잘해고맙고 손녀가 좋은 대학에가고 이 80늦은 나이에 무얼 더 바라겠어요. 무탈하게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봅시다...
한국의 편한점들은 작은 나라라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내나라가 여러가지로 편한것은 당연해요. 근데 편하기로 치면 미국에서도 도시에 살고 엘에이에 살면 편해요. 우리 바깥 양반의 말이 엘에이에서 사니 한국 생각이 안 난대요. 우리도 한 때 역이민을 생각했지만 엘에이로 이사했고 아주 좋아요. 날씨, 경치 좋고 식당들이 많고 놀이들이 많고 사람들이 부드러워요. 생활비도 생각보다 안 들어요. 미국의 확실한 장점은 나라가 워낙 커서 여행 갈곳들이 많아요. 주마다 사람, 기후, 경치, 제도들....모두 달라서 딴 나라들 같아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도 못 가본 미국땅이 궁금해요.
역이민 글쎄요 미국에서 40 넘게 사셨의면 역이민 글쎄요 라는대답임니다 처음 여행은 좋았어요 친구도 자주보니 경쟁심이 맣고 처음과 너무 다른 사람이 들이ㅣ무서와 젔어요 전역이민 가고 싶은생각을 없어요 음식도 처음엔 좋았어요 오래있의니까 미국음식이 생각 나요 여유있의면 6개월 씨 사시면 좋을것갔아요 역이민은😜건강하세요 어디가든 살기 나름이지요 🤗
다 필요없고, 가족들이 있는곳이 가장 좋은곳이죠. 단, 노인분들은 한국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미국은 노인, 환자분들에게는 감옥인것 같아요. ㅠㅠ. 메모리케어 나 널싱홈, 시니어리빙에 들어가면, 그걸로 세상구경하기는 힘든것 같아요. 그나마 자식들이 가끔씩이라도 찾아오는분은 좀 나아요. 그나마 자식들이 가끔씩이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외출을 하면 더 없이 천국이겠죠. 그런데 그런분들은 거의 없는듯. ㅠㅠ. 슬픈현실이죠. 오래전 메모리케어 노인분이 제 손을 잡고, 여기서 나가게 좀 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나마 한국인들이 지내신다는 널싱홈에는 자식들이라도 자주 찾아오더만. (널싱홈에서 자원봉사하면서 보니 죽종류, 간식류들을 많이 가지고 오시더군요. ) 미국음식 뭐가 생각나는지?? 미국음식이라는게 사실 뭔지 모르겠네요. 스테이크, 바비큐 종류?? 뭐죠? 미국인들도 미국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면, 웰~~~~~ 이러기만 함. 한국음식의 신선하고 깨끗하고 건강식 음식은 어느나라에도 없는것 같아요. 한국은 마실이나 산책 등등 다니기에도 좋은곳이 너무 많고요. 말동무들도 많고요. 의료시설이나 의료비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런게 작게 보여도 삶에는 엄청 큰부분 이예요.
재밋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간단히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전 미국서 30년 가량 살다 지난 2020년 펜데믹 때 갑자기 역이민한 70초 남성입니다. 이메엘 사연자 분이 역이민의 장점을 잘 설명해줬는데 굳이 한 가지를 추가하자면 치안이 장난 아니게 좋다는겁니다 마켓마다 밖에 물건을 쌓아놓고 영업중이며 밤 2~3시에 여자 혼자 밖을 걸어 다녀도 안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많아서 야식이나 술마시는데 하등 불편이 없고 공중 화장실이 호텔급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답니다. 두분 말씀하는걸 들으니 아내와 남편의 역이민에 대한 시각차가 존재하는듯 한데 남편분 부모님이 역이민 하신다면 생각이 달라질듯.. 역이민 4년차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니 선진국은 미국이 아니고 한국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한국이냐 미국이냐 이분법적 논쟁은 큰 의미가 없고 각자의 여건과 취향에 맞게 골라 사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brighthong 맞습니다. 한국에서 물건 분실하면 왠만하면 다 찾습니다. 심지어 현금이랑 똑같은 티머니 교통카드도 흘린 자리에 고대로 있더라구요. 핸드폰 분실 몇번 한 것도 다 찾았구요. 필리에서 학교 다니는 딸이 에어팟 프로 잠깐 놓고 와서 다시 가보니 없어졌고 위치추적해보니 이미 피츠버그에 있더랍니다. 도둑놈들 천지…30년 산 미국애 정 떨어지는 포인트죠. 총이랑 노숙자는…아예 말 꺼낼 필요를 못 느끼네요
만약 거기서 돈벌어 생활하셔야하면 무조건 반대입니다..만약 여유가 많아서 6개월정도 사실수있다면 그건 괜찮아요. 전 일년에 한번씩 부모님이 한국계셔 할수없이 나가고있지만 여기가 살기 좋은것같아요 . 아마 살아보시면 힘드실꺼에요.. 저도 한국에서 고1때 왔는데 .. 살다보니 이곳이 여우있고 빡빡하지않은삶을 노력만하면 가능하구나 자주가다보니 더 느껴지더라구요
@@크리스티-p3l 시골은 여전히 유교꼰대문화가 심하고 도시는 지하철만 타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걷기도 힘들어요 어깨빵 새치기는 기본이고 어제도 시장갔다오는데 녹색불인데 차가 두대나 지나가서 한대는 아주 날 칠려고 할정도로 안멈추길래 횡단보도 건널때 째려봤죠 저번엔 이마트갔다가 엘베 기다리는데 키가 나랑 비슷한 여고생이 어깨빵을 세게 치고가길래 사과조차 안해서 대판 싸웠습니다. 걔 엄마가 싹싹 빌었어요 아주 양아치같은 사람들이 나이를 떠나서 대부분 못되처먹었고 입만 열면 다들 시비거는건지 느낄정도로 뉘앙스를 풍기죠 미국살때는 사람들이 다 여유롭고 직장에서도 인종차별 못받았는데 한국에서는 직장만 다녀도 차별과 갑질에 시달려야해요
역이민 오셔서 한국에 살다보면 미국 생각 난다는건 당연한 겁니다 저도 한국에서 다른 동으로 이사가도 그전에 살던곳이 생각나고 향수에 젖어요 다시 갈수도 놀러갈수도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하물며 머나먼 곳에 서 역이민 오시면 얼마나 생각날까요 하지만 그것도 몇년 지나면 지금 살고있는곳이 내집인 겁니다 단지 내가 추구하고 좋다고 느끼는 점이 어느나라 와 맞는지 살아봐야 알겠지요 한국은 편의성 과 안전함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한국이 여유가 없다고 하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 가는 가에 따라서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역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은 1년 2년 정도 살아보고 결정 하시면 될듯요
1.2세로서 역이민의 스토리를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아는분도 40초에 갔다가 30년 만에 캐나다 이민 생활을 아이등 성장과 취업까지만 하고 되돌아온 것을 보고 나이들어서 이민은 좀생각을 해보야할것 같습니다.그러나 2세와 후손을 위해서는 1세대는 고생을또 외로움도 이겨내야 할것 같습니다.
ㅈㅓ도 미국에서 40년 살아 왔고 한국도 가끔 가지만 저는 미국이 편안하고 좋네요 큰도시는 아니지만 그래서 그런지 모든게 안전하고 집과 생활비가 적절해서 은퇴해서 정원도 가꾸며 만족히 살고 있습니다😊 한국엔 그저 가끔 가서 여행하고 형제들 보고 내 나라니까 늘 좋지요~❤
포틀랜드는 백인이 80% 정도 되는 중산층과 중하층 백인들이 사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실제 살면서 그런 느낌도 강했고요. 민주당색이 강한 만큼 인종차별을 크게 느끼지는 않았던 점은 장점일 거예요. 그러나, 그들 역시 아시안에 대해서는 관심 자체가 없다고 보여져요.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요. 사실 우리도 타인종에 대해서 관심 없잖아요. 단지, 뭔가 괜히 백인들이 부담스러울 뿐이지만요. 포틀랜드는 미국인들 기준으로 보면 살기 좋은 곳이라고 늘 상위권에 위치 하는 것 같아요. 애들 낳고 어린 자녀 교육시키기에는 좋다고 하는 것 같지만 우리 들은 잘 느끼지 못하게 되고요. 포틀랜드는 1. 날씨가 아주 싫어요. 일년 중에 9개월 비가 내려요. 아니면 비가 왔다가 갰다가 다시 오는 등...여름 3개월 정도 (실제 3개월이 조금 모자라요)는 좋아요. 하늘도 푸르고 비도 안오고. 그런데 나머지는 정말 괴로워요. 날씨는 살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저는 결론 내렸습니다. 여러곳 살면서요. 2. 미국은 어디든 좋은 곳들이 곳곳에 있기 마련입니다. 좋은 동네들이 넓게 분포되어 있고 좋은 쇼핑몰들이 즐비하죠. 그런데 오레건은 너무 평범해요. 다운타운도 분위기는 활기차지 못하고, 별로 볼 것도 없고요. 허구헌날 자랑하는 로컬커피샵들은 3시면 닫고, 주차도 쉽지 않고 , 젊은 층 중심으로 유명한 또는 장차 유명해질 쉐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들은 너무 정신 없고 심지어 남과 함께 테이블을 공유하면서 먹는 그런 식의 문화는 한국인들 처럼 외식은 고즈넉하게 또는 편한 테이블에서 활기차야 한다고 믿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한인식당들도 죄다 별로 예요. 어디 하나 좋은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물가나 집값이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세일즈텍스 없으니 싼 제품도 있죠. 정찰제 제품들은 그러나 그런 이유로 네고가 별로 안되는 제품들도 상당수 예요. 제 견해로는 한국 보다 환경이 꽤 안좋아요. 우리가 이민 온 이유가 있는 데 이 곳에 가서 괜히 힘들게 정붙일라고 애쓸 필요 없어요. 3. 비가 좋다는 사람들 - 겪어 보지 않아도 우리가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충분히 예측할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비가 오고 어둑한 하늘 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날들이 9개월 남짓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그렇다고 미 동부 처럼 운치가 있는 곳도 별로 없습니다. 또한, 바닷가 까지는 2시간 가량 차를 타고 가야 하니 일년에 한 두번 가면 많이 가는 거예요.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쉽게 가볼 수있다는 것은 실제 살다보면 참 엄청난 혜택인 걸 알게 됩니다. 4. 5번 하이웨이- 그 좁은 하이웨이 막히고 빗길에 사고 나면 정말 스트레스 최고조 예요. 길도 구불 구불, 좁아요. 이걸 운치와 한국과 비슷하다고 좋다고 하는 분들 계시지만, 미국이란 곳은 넓고 길도 바둑판 처럼 잘되어 있고 주차 걱정 거의 안하고 마음만 먹으면 미국의 대자연으로 달려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아닐까요? 오레건에 있으면 갈 곳이 없어요 .고작해야 씨애틀인데 가는 길 170마일 정도 내내 차도 많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하나도 없습니다. 5. 그곳에서 공부하면 대부분 OSU, 아니면 UNIV. OF OREGON을 가거나, 또는 PORTLAND UNIV. 가는 데, 미국 까지 와서 만약 자녀가 대학을 가야 한다면 비추 예요. 한국아이들은 조금만 신경쓰면 UCLA, UC-BERKELY 정도 갈 수 있어요. 거주자 인정 받아서 학비 저렴하려면,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혹시 자녀가 곧 대학을 가야 한다며요. UC -버클리나 UCLA 정도 나오면 시작이 달라요. 일단 시작 부터 실리콘벨리 에서 좋은 조건으로 인생을 시작 합니다. 그 차이가 정말 심해요. UNIV. OF 미시건,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의 학교도 마찬가지죠. 좋은학교 들입니다. UNIV.OF 텍사스 도 그렇고요. 일례로 버클리 경영 나오고 5년전 졸업 하자 마자 샌프란 다운타운의 유명회사에서 12만불 스타트 했고 지금은 다른곳 옮겨서 22만불에 보너스 예요. 지역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6.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가 익숙해진 곳을 좋다고 애기 하는 경향이 짙어요. 흔히, 어디 가봤는데 그래도 여기가 제일 좋더라...라는 말은 그냥 귀담을 필요 없을 때가 태반이예요. 익숙한 곳이 당장 편하니 하는 애기일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만일 비록 내 생활이 중산층 또는 살짝 모자른다 해도 좋은 동네 좋은 곳이 많은 곳에 살아야 자녀들도 욕심이 생기고 기회도 절대적으로 많아 집니다. 만일 다른 주도 염두하고 계시다면 혹시 어디를 저울질 하시는 지요. 알려주시면 제 견해 알려드릴게요. 물론 제가 보통보다는 조금 더 따지는 게 많고 좋은 데를 좋아하는 약간의 허세( 저는 허세라고 생각안합니다) 가 있다는 전제하에 말씀 드리는 거예요. 저는 미국을 아주 좋아해요. 지난 20년간 비즈니스로 많으 곳을 옮기며 살았지만, 최악은 단연코 포틀랜드 예요. 장점이 정말 하나도 없어요. 물가 비싸고 집값비싸고 날씨 거지 같고 운치도 없고 낭만도 없고, 미국적인 면도 없고, 대단한 교육 및 의료 시스템이 발달 한 곳도 아니고, .........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데 골프 치는 날 마다 비오면 캔슬하고 날씨보고 부킹하고 취소하고.... 절대로 " 비가 좋다" 는 사람말 믿지 마세요.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몇 프로나 될까요. 보편적으로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은 미국생활 52년, 저는 43년...전 한국으로 역이민 가는것이 망설여지는데 이곳에서 저보다 오래산 저희남편은 한국으로 역이민이 너무 간절 하십니다. 그리고 설득을 지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간절한 마음 생각하면 따르고 싶은데 저는 아니고 어떻게 결정이 될지 저희부부도 저희의 결정이 궁금해집니다. 오늘 동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두분 화이팅 입니다 ~
한국이 만만해요? 몇십년 발전을 위해 온국민이 노력해온 결과 발전을 이룬건데 미국서 누리다가 이제서 한국의 경제발전의 혜택을 노력없이 누릴려는 심보가 괘씸하네요. 그러다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사람들이죠. 뻔하죠. 나라를 위해 죽을 각오도 없이 발전된 경젤 누릴 생각 마시죠
에이구 ! 가만 가만이 스토리를 들어보니. 사고날뻔 한 경험을 정말루 많이도 하셨네요 군대 서울외곽 도시나 멀리 떨어진 시골 소도시 사셨다면 정신건강에 좋고 평안하게 하 로하로를 말련을 사실텐데 ㅡ 서울에서도. 가장 붐비는 강남 이나 영덩포를 지목하셨는지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전, 수원이나 안양도 매우 좋고 정감도. 많이 가더라구요 가끔 안양에 정감있던 추억들 이 꿈에도 잊지 못하고 생각이 많이 납니당❤❤😅
역이민과 관련하여 두부부만 봐도 견해 차이가 있어보이네요 😂. 너무나 많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의 성격, 성향, 취양, 가족, 건강, 경제 사정에 따라 그 차이가 있기에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저는 고등학생때에 이민와 25년 미국에 자리잡고 살고있습니다. 미국은 돈벌기 좋고 한국은 돈쓰기 좋은 나라입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돈 벌어서 한국 오가며 즐기 십시오. 더 나아가, 여유가 되면 조그만 아파트 사서 왔다갔다 살아 보는 것도 재미겠지요. 한번에 올인하지 마시고 신중한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한곳에 오래사셨다면 자신의 나라라해도 옮기기가 쉽지않을듯요. 인간은 익숙한곳에 더 머물고 싶어하고 익숙하지않은곳은 잠깐은 행복해도 오래잇기 힘듭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요즘 실버타운 좋다고들 합니다. 음식도 고급음식 친구들도 많고 원하는 취미도 할수잇고 각종 편의시설 구비돼 있다네요. 하지만 실제로 살게되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다고 합니다. 음식은 맛있지만 한달이상 먹으면 그냥 김치찌개에 익숙 음식들이 그리워지고 맨 노인네들뿐이니 우울증 올거같대요 그밖에 맞지않는 부분이 수두룩. 위약금이라는 손해를 보더라도 나온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실버타임이 문제라기보다 사람은 살앗던곳 자신이 햇던패턴대로 사는것이 편하고 좋다라는 거죠~
남자분 1.5세? 굳이 선택한다면 미국이 절대입니다.부인 생각하시면,왔다 갔다 하는게 최선입니다.한국은 삶의 질과 사회인프라 즉 환경과 물질은 분명히 선진국입니다.그런데 사람의 경우는? 사람들의 에치켓,도덕심,인사예절,경쟁심,참견등,즉 인성자체는 선진국,후진국을 떠나,여유로운 관계를 맺기 힘든 기술사회입니다.참고로 한국 국민이 미국 보다 잘 삽니다. GDP $36,000 이라 고 하지만 실제론 $ 90,000 이상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한국민이 최저 임금으로 짜장면 2그릇 사먹을 수 있으면 미국에서 최저임금으로 짜장면 한 그릇 사먹기 힘듭니다.한국의 Utility Charge는 미국의 1/5수준입니다.미국 일인당 소득 $83,000은 물가때문에 허울좋은 숫자일 뿐입니다.그대신 달라를 한국에서 사용할 때는 미국물가보다 세배 정도의 효력이 있기에 만족하며 쓸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아이들은 천진난만하지만,어른들은 조심스럽고,노인들은 완고합니다.공통점이 있다면,일방적인 Pride와 Nationalim적 요소가 있으니,자유로운 언행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시골이죠. ㅎ 한국은 정말 편리한 도시생활이죠. 시골에 가보면 미국이 생각나더군요. 불편한 생활이죠. 편의점 대중교통 좋은 산책할 곳 환한 곳 저녁에도 편하게 산책하고 아무곳이나 아무시간에도 갈수있는 한국, 미국은 차가 없으면 안되죠. 한국 시골이 그렇죠. 미국은 약육강식 강도같은 총기 조심해야하는 모습, 한국은 홍익인간 따쓰한 사람들.
전 부모님 땜에 캘리포니아 서울 반반씩 살고 있는데 부모님 집이라 그런가 내 집이 있는 미국이 좋네요. 물론 아직 애들이 결혼을 안 해서 자주 볼 수 있고 운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서 그런지도요. 외식은 물론 한국이 좋긴 한데 그것도 어쩌다 한번씩이고 집에서 해먹을거면 별로 상관 없어요. 늙어서 내가 요리를 못하게 된다면 그건 문제겠네요. 한국 사람들은 낯선 사람들애게 friendly하지 않은 문화여서 오히려 차갑던데요. 병원은 진짜 편하죠 한국이
65세인대요 이나이에 엘에이에서 85마일 떨어진 시골에 이사 오니 한국사람도 있고 교회도있습니다 엘에이서 1시간반운전하니 1/4의집값 넓은정원 다들 집페이먼이없이 조용히 여유롭게사는걸보고 결단을하고 이사온게 정말 잘했다는생각이듭니다 종종 이웃만나 식사하고 커피마시며 여유롭게지내는시간이 꿈만같습니다
40대 자영업하는 워킹맘 입니다. 제가 어릴 때 보다 많이 발전한 우리나라에서 사는 지금, 각 분야에서 고생하고 노력하신 선배님들과 이민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생활인프라는 가성비 최고예요. 아파트단지 아니고도 어디든 상가나 마트 배달 너무 잘 되어 있는게 영국이나 캐나다 뉴욕 등의 유투브를 보면 제가 진짜 저렴하고 편리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감사하게 되요. 병원도 너무 많고 빠르고 암튼 그래요 😊
LOL. I love your bonus item. I visit Korea to get my dental work done during my stay. I believe if someone is Americanized and has enough money, then the US is better. I haven't thought about going back to Korea, yet although I do travel to Korea to see my mom's family every other year. Thanks for the clip.
저는 73년 16살때 부모님 땨랴서 이민왔습니댜.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와 미국 회사 에서 IT 직 에서 일하다 올해 3월 에 은퇴. 한국어로 타이핑 하는게 힘들어서 영어로 해서 죄송합니다. I have been to Korea few years ago and visited my mother in-law who is in the old folks home in Korea and got to compare the environment with where my mother was for few years before she passed away in Orange County in California. The environment of the old folks home in Korea was much better and cleaner that that of US. My wife has been in the US since 1978 and she wants to go back to Korea in few years. I haven't made up my mind, but want to leave my options open, so we went to Korea last year and obtained the 거소증 and applied for 국적회복 and currently waiting to be notified when we get the approval. I have stayed in Korea for 2 months each time I went to Korea in 2023 and 2024. Following are what I liked about Korea: 1. Public transportation was great and cheaper than in the U.S. 2. Eating out at restaurants were very satisfying as there were so many choices with no tax and no tip, especially when the currency exchange rate was so good. 3. Taking taxi was easy using Uber app and much cheaper than the U.S. 4. Enjoyed traveling all around Korea using KTX and also joining group travel via travel agencies. 5. Great foods at much reasonable prices and wide variety of choices. For now ( I am 67), I am perfectly fine living in the U.S., but when I get too old to drive, it would be much easier to get around in Korea using their excellent public transportation with easy access to many restaurants and shops. When I can no longer take care of myself, it would be nice to get into the old folks home in Korea where they seem to have much nicer environments in comparison to that of what is available in the U.S I have never considered going back to Korea as I have been in the U.S. for 51 years since 1973. However, my wife wants to live in Korea when we get older. I wanted to get the Korean citizenship in order to leave my option open when the time comes to make my decision. In the meantime, I am thinking of living in Korea for few months each year and spending rest of the months in the U.S. to see what it's like as long as I can, before making a final decision. Currently we are so busy babysitting our grand-daughter by driving to my daughter's which is about 45 minutes away by car during the rush hour traffic every day (5 days a week). As we have no idea how much time we have (only God knows), we want to live our life as today could be our last day and do whatever we can do to help our kids while we are capable. We will just have to play it by ear and tackle the decision when the time comes. Good luck to all seniors considering the thought of moving back to Korea!
미국인들은 ''불안전한 미국 치안'' 때문에 다른 나라로 ''탈출''~ *Walmart, Target, CVS, Whole Foods and Nordstrom 등,, 미국에서 매일 일어나는 '약탈''과 절도로 인해 많은 미국 유명 소매상점들과 백화점들이 문을 닫고있다--7 /21/2024 *9/2/2024--NFL Ricky Pearsall Shot in Chest During Attempted Robbery at the shopping in San Francisco 미국은 총기난사 범죄가 만연~미국에 산다면 매일 목숨을 걸고 살아야 한다, 재수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지하철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 5/9/2023--미 텍사스 쇼핑몰서 총기난사 '한인변호사 교포'' 일가족 3명 포함 8명 사망 “아이 옷 바꾸려갔다가... *2024.09.03--시카고, 지하철 무작위 총격 테러, 극한 공포 ~“보이는 대로 총격살해 4명 사망” *텍사스 총기 난사 사건: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 19명--2023 *Connecticut: 샌디 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사망자 중 20명은 6~7세 사이의 아이들.
And Korea have way better health care system than the US and Koreans live longer than Americans. 한국은 세계 ''장수국가''로 한국인들은 미국평균 76세보다 훨씬 오래산다. ●기네스북, 세계최고 장수국가 한국(2위) ●한국은 기대수명이 90세를 넘은 최초의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란셋 연구결과) ●2030년 한국인, OECD 국가 중 가장 오래 산다. ●영국 과학계--한국 65세 이후 기대수명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 BBC - "사람이 가장 오래 사는 5개국" --그 나라 중 하나가'' 한국''이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어디에서 살아도 다 괜찮을듯, 기본적인 의료혜택, 치안은 한국이 안정적인 면이 확실히 있음. 그리고 만약 가족들이 다 한국에 있다면 역이민 괜찮고, 무엇보다, 어딜가도 외국인이란 느낌이 아니고, 내나라 라는 마음 편한게 있긴함. 긴장감이 풀어지는 느낌 같은게 있다고 함.
우리는 미국에서 45년 살았는데 2024년 1월 한국 국적을 회복해서 한국에 살고있습니다 미국에 들어와 몇달 살다가 한국갈건데요 처음에는 모든게 다 신기하고 좋았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그냥 그렇습니다. 미국에 돌아오니 맑은 하늘에 공기좋고 조용하고 자연 환경이 너무 아름답고 편안합니다.저는 43년은 켈리포니아 오랜지 카운티에 살다가 뉴저지 아이들이 사는곳 가까이 2년전에 이사했다가 별안간 한국 놀러갔다가 생긴일인데, 한국 미국 왔다갔다 한5년 살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겁니다.역시 미국만한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yonggheelee1743 소수의 얌체족을 일반화 하는 건 무리죠 대부분의 복수국적자들은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 한국경제에 도움이 더 클겁니다. 인구증가에도 도움이 되구요. 복수국적을 허용하면서 교포유치를 하는 건 실보단 득이 더 크기때문이고 한국 정부가 손해 볼 일은 안하겠죠.노후에 조국에서 돈쓰고 편히 살기위해 가는 거임
역이민의 최대 단점은 미국에 남겨놓고 온 아이들 혹은 손주들과의 생이별입니다. 젊었을때 미국으로 이민오느라 부모, 형제 등지고 이제 늙었다고 편해보자고 자식들 등지고. 한 번은 그렇다 치는데 두번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ㅠㅠ 미국서 오래 사신 분들은 역이민하기 보단 한달에서 세달까지 한국에서 임시 거주하면서 먹고 놀러다니는게 정답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35년을 살면서 백인들과 살다시피 했습니다 일하는것도 샤핑몰에서 일하는 일이라 살았는데 영어를 잘한다고 우리가 미국사람이 되는게아니고 차별 괴롭힘 등등 양아치 미국인들이랑 산다는게 쉽지않고 마국사람들 앞에서만 친절하지 돌아서면 아시안 욕을 많이 합니다 전 역이민 좋은생각입니다
20년 미국 생활 자 입니다 친정엄마가 아직 한국에 살아 계셔서 당분간 이라도 엄마곁에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맘에 몇 년이라도 한국에서 지낼 까 합니다. 넓은 자연 공기 미국이 좋지만 시간이 갈 수록 한국이 그리워 . 제주도 살아 보기도 해보고 싶구요 . 각자 자신이 원하는 삶의 선택으로 아자아자 ❤
한국생활이 두배는 편리하고 안전하다. 침대 하나 사도 한국은 당일 배달해서 설지 해주는데 미국에선 승용차 위에도 싣고 끈으로 묶어 스스로 운반해서 설치한다. 미국생활은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 한다. 80년대에 미국 주재원생활하다 귀국했는데 미국에선 새러드 바, 세탁소등 잡일 외에는 큰 기회가 없다. 한국에선 사업 비즈니스가 많았다.
저는 호주에서 38 년째 살고 있어요 젊어서는 아이들 키우랴 돈벌며 살기 급급해서 향수가 먼지도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자라 성공적인 삶을 누리고 자란 애들이지만 나와는 약간의 이질감도 없지 않습니다. 은퇴하고 손주도 귀엽게 자라고 있지만 잘모르고 살아온 향수가 솔솔 살아나고 있습니다. 양쪽을 오가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다른 교민들도 마찬가지라서 한국에 적은 아파트 사놓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젤로 그리운건 역시 음식입니다 문만 열고 나가면 그리던 음식을 손쉽게 사먹을수 있고 가겪 도 저렴해요 두번째는 나의 유년기부터 청소년 시절을 보냈던 들과 산의 내음과 풀꽃들 코스모스, 할미꽃 과 개나리 등등 나열할수 없죠 과채류도 똑같은 오이라도 맛이 차이납니다 보고싶은건 내고향 ~
2010년에 캐나다에서 영주권 한달 남기고 다시 한국 돌아왔습니다. 아들과 저는 애국심 깊어져서 왔습니다.ㅎ 지금은 한국이 선진국이라 유럽이든, 아메리카든 잠시 여행은 몰라도 영구히 사는 것은 너무 불편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랬구요~~.^^ 첫째 의료, 둘째 사계절, 셋째 대중교통, 넷째 공공서비스, 다섯째 치안, 여섯째 음식 등등에서 한국이 월등히 좋습니다~~.^^ 한국에 사시는 분들 일등시민이라는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듯합니다. 참! 한가지 더 좋은 것은 이웃들의 '정'문화 입니다!
노인폭증에다 젊은이 감소로 의료는 진짜 맛 갔구요, 기적이 일어나도 회복 불가능입니다. 사계절은 어린시절 착각인게, 기후 변화로 여름 아님 겨울이고 겨울은 온통 미세먼지 천지로 먼지 냄새가 진동.. 대중교통 혜택은 서울, 부산 등 대도시 거주시만 해당됩니다. 도시 벗어나면 자차 없으면 생활 안되기는 미국하고 같구요. 거주지 치안은 좋은데 넓게 보면 북한하고 중국땜에 국가 전체 치안은 미국과 비교가 안되게 불안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은 당연히 본국이 좋을 수밖에 없지만 미국내 어디 사느냐에 따라선 한국의 음식 대비 90% 이상 즐기는게 가능합니다. LA, 페어팩스, 둘루쓰, 뉴저지 등등 많죠.
@@macdds 저는 지금도 아들이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유학 중이라 왔다갔다 합니다만. 미국도 좋은 곳이 많이 있긴합니다만. 제가 3년 전에 서울 근교 전철역 부근 전원주택에 와서 살아보니 미국이나 캐나다 분위기 내면서 얼마든지 좋더라구요. 사방이 숲으로 쌓여서 미세먼지 별로 없구요. 남한강, 북한강이 만나는 줄기라 경관 또한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새 자주 유럽도 가지만, 한국도 경관 좋은 곳이 많이 생겨서 옛날과 다르게 유럽에 가도 큰 감흥이 없어졌습니다. 슬리퍼 끌고 앞산, 뒷산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 광역권 전철이 잘돼 있어서 차없이 시내로 다닐 수 있습니다.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산해진미를 맘만 먹으면 강가 옆의 레스토랑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팁도 없고, 아직은 유럽이나 미국 보다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동네병원 여기저기 쉽게 찾아가 진찰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 살때는 계속 이방인이라는 생각에 살았지만 한국 돌아와서 사니까 뭔가 안심되고 푸근하더라구요. 또한 요새는 지자체에서 무료 강습도 많아서 뒤늦게 평생 하고 싶었던 아크릴화 그림을 돈 한푼 안내고 배우고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체육센타에서 월 6만원에 주3회 다니고 있고요. 보건소에서 무료로 피검사, 신체 능력 검사 다해주고요. 요즘은 60 넘어서 인생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한국은 상대적인 부를 비교만 안하면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얼마전에는 친구가 공짜 티켓을 줘서 오랫만에 대학로에 연극 구경도 다녀왔어요. 성대앞의 떡볶이, 순대도 정말 맛있었구요. 또한 며칠 전에는 우리마을 회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서 잔디밭에서 김밥,새드위치를 무료로 받고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으로 가을밤에 귀호강을 받아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외국에서 안살아봤으면 절실히 못느끼는 한국과 모든 이웃 한국인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나도 이웃과 마을 친구들에게 작은 베품을 나누며 살려고 합니다.
어렸을때 뉴욕으로 이민가서 50년넘게 살다가 남편따라 한국에 와서 살아보니 미국에서 없던 생활 인프라, 쿠팡오더, 배달음식, 편의점, 휴게소 음식, 산 바다 여행, 동남아 여행, 신축 새 아파트 싼 월새, 시장, 풍부한 해산물 특히 멍게, 곳곳마다 축제, 문화, 영화, 콘서트를,, Not to mention fantastic Italian Pastas, 좋은것만 생각하고 생활 하면 적응돼고 지방이 서울보그다 많이 싸니, 지방에서 공기좋고, 춥지도 않고 살다가 미굳으로 방문하는게 좋고 월 4천불이면 아주 충분히 럭셔리하게 살수 있는곳
저는 미국생활 20년차 인데 여전히 집은 분당에 있어요. 이 곳에서 얼바인, CA, / 월넛크릭(샌프란인근) ,CA / 포틀랜드. OR/ 라스베가스/NV 그리고 지금은 어스틴/TX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비즈니스 때문에 사는 곳을 옮기고 있는데, 센터빌VA, 에도 몇 개월 지낸 경험도 있고요. 그리고 플로리다 올랜도, 마이애미, 그리고 애틀란타인근 조지아 , 챈들러 애리조나 부근도 조금은 익숙한 편이고요. 살아보니 저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날씨예요. 한국에서 이곳으로 오면서 한국과는 다른 환경과 문화에 살고 싶어했고 지금도 환경은 한국과는 좀 다른 곳이 저에게는 더 새롭고 좋아요. 가장 좋았던 건, 얼바인과 샌프란인근 이었고, 다음은 올랜도, 그리고 센터빌 버지니아 순이었어요. 얼바인과 샌프란인근 은 말할 것도 없이 모든 게 다 좋아요. 비싸다는 것 빼고는, 돈만 있다면 나중에 한국보다 저는 얼바인이나 샌프란인근 에서 살고 싶어요. 올랜도는 살기 보다는 한 1년 정도 지내는 것으로는 강추 입니다. 버지니아는 동부의 문화가 좋았고 특히 봄과 가을은 너무 좋았고요. 겨울만 참을 수 있다면 버지니아도 아주 훌륭한 선택같아요. 고즈넉하기도 하고 우리가 생각한 미국의 본 모습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 다음은 텍사스 어스틴과 애리조나 챈들러 순이고요. 포틀랜드는 정말 싫고요. 두 번 다시 여행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일년 중 9개월 부슬 부슬 비오는 건 지옥 입니다. 익숙한 사람들은 ' 나는 비가 좋아" 라고 하지만 그냥 하는 소리일 경우가 많고요. 믿지 마세요. 하루시작이 화창하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 처럼 골프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날씨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두서 없었지만, 아무튼 날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크다 라는 것이 저의 소견 입니다. 여전히 한국의 날씨가 별로고, 매연과 공해 소음도 적응에 쉽지 않더군요. 제 집이 있는 분당은 이제는 너무 복잡해졌고요. 그래서 결론, 74세까지 열심히 미국에서 대자연을 섭렵하며 골프 즐기고 돈도 계속 벌다가 한국으로 그 쯤 돌아가는 걸로 결론을 내렸어요. 다만, 한국이 모든 것이 지금 보다 조금 더 악화 되어 있다면, 동남아와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살까 생각 중입니다.
@@siraso2069 글 올려놨어요. 제 개인적 견해지만 비단 이 생각은 저만 가지고 있지 않아요. 너무 서민적인 환경이 제가 좋아하지를 않아요. 제가 돈이 많아서는 절대로 아니예요. 오해하시지 마세요. 다만, 어쨋든 짧은 인생 즐기면서 돈 쓰더라도 좋은데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커요. 식당을 가더라도요. 포틀랜드는 7년을 있었지만 제가 떠난 이후 더 나아지지 앟아 보여요.
@@siraso2069날씨 때문에 힘들 수도 있긴 하겠네요. 저는 포틀랜드 사는데, 남편이 다한증이 있어서 더위를 너무 힘들어하는지라 시원한 이 곳이 훨씬 더 맞는 날씨라 만족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엔지니어이고 집돌이 집순이에 취미 생활도 달리기와 독서, 뜨개질이라서 저희같은 사람은 잘 지내는 거 같아요. 중산층 분위기라… 소득수준 상위 10%는 넘는 거 같은데, upper middle class일까요? 주변분들 봐도 재산이 있어도 주식이나 비지니스로 불려서 그런지 재투자를 항상 하니까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게 살지는 않기는 합니다. 아이들 학비에 많이 쓰는 분위기이기도 하구요. 좋은 대학이 없으니 동부쪽으로 아이들 학교 많이 보내는 분위기이긴 해요. 요즘 좀 많이 위험해지긴 했지만 서버브는 아직도 안전하고, 저는 음식이 맛있는 것도 좋아하는 점 중에 하나예요. 재료들이 반경 한시간 거리 내에서 다 생산되기 때문에 각종 채소, 해산물, 고기도 다 맛있더라구요. 개인 성격이나 경제사정 등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여행와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요. 저는 여행왔다가 너무 좋아서 여기에 정착했어요.
편지를 보낸 분이 아마도 나와 비슷한 때 미국에 건너간 비슷한 연령대 같은데요, 저도 은퇴후 사정이 있어 6개월 정도 고향에 가서 월세를 내고 살아봤는데요 저는 James씨와 비슷한 견해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신 것 중 별 망설임 없이 공감이 되는 것은 1. 정서적 안정감, 3.한국의 편리함, 6. 문화적 풍요로움이라는 항목이지만, 2. 가족과의 시간이라는 항목과 5. 커뮤니티와의 교류 항목은 저는 90년대에 머물러 있는데 그 분들은 2020년대에 사는 느낌이라서 제가 촌스러워서 못 따라가는 것도 있지만 미국식 생활에 익숙하다보니 한국은 사람사이가 좀 각박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 건강한 식생활이라는 점은 순전히 개인적 이유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고기없이 못사는데 솔직히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었거든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Nikki씨가 얘기한 의료문제는 Medicare가 있는 사람으로서는 그야말로 checkup이나 감기같이 가벼운 질병에 walk-in으로 바로 볼 수 있다는 점 말고는 좀 어려운 병은 의보가 있는 사람도 보험이 안되는 항목이 많아서 특별히 싸지도 않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서로 대화가 잘 안돼요. 그게 제일 어려웠어요, ㅎㅎㅎ
저희 경우를 잠시 공유하자면.. 미국 40년 살고있는 60대후반으로 한국은 5년전부터 봄, 가을 약 1~ 2달정도 지내다 오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지난주에 와서 45박예정으로 한국 여수웅천에 지내는중입니다..방2개 생숙(호텔형 민박)에 1달반, 220만원(약 1600$?) 모든 공과금 포함, 청소도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는곳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바로 뒤 이순신공원에 올라가 황토길도 걷고 내려오면 장도앞 바닷가에서 어씽을하고 하루2끼 정말 맛있는 남도밥상 에서15000원(11불?)에 갈치구이,간장게장등을 먹습니다 그리고 여수에 유명한 꽃돌게장1번지 암꽃게장이나 석정에 보리굴비 는 30$,23$에 감탄하면서 먹기도 하구요.. (LA에서 맛볼수없는 ^^) 지금까지는 주로 제주와 여수에서 이와같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약간은 차이가 있으나 완전히 복수국적 신청전에 저희처럼 몇년간 한국에 좋은계절 봄,가을1~2달 씩 지내시면서 결정하시면 어떨지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쪼록 니키앤 제임스님 덕분에 좋은내용 감사드리고 저희들이 사는방법도 잠시 말씀드렸습니다 ^^
저와 제 아내도 곧 은퇴하면 한국에 돌아가려고 합니다 35년 전에 유학생으로 미국에 왔는데 처음부터 돌아갈 생각이어서 지금껏 시민권을 신청하지 않고 영주권으로 버텼으니 역이민은 아니고 오랜만에 돌아가는 셈이네요 제게 미국 생활은 매일 같은 날이 되풀이되는 것처럼 단조로운데 한 번 씩 한국을 방문하면 긴 여행을 하는 것처럼 하루하루가 알차고 즐겁습니다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은 일을 하지 않으며 더 많은 돈을 써서 더 즐거울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비슷한 돈을 쓰며 여행을 해도 한국에서처럼 즐겁지는 않더군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제일 걱정인데, 완전한 귀국이 아니라 한국을 길게 방문한다는 느낌으로 사람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애들 공부 미국서 다 마치고 한국 들어가 10년 거주 다시 들어와 7년..나이가 70을 바라 보는데 내년에는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애들 미국에 있구요 귀소본능에 의해 한국에서 삶을 마감 하려구요 외국 여행도 한국이 쉽고 가격도 미국에 반값..자연은 미국이 최고..한국은 내말 내나라 ...미국은 넘 여유롭고 평온해서 할일도 없고 지겨워요 한국은 서울이 공기가 안좋아요...
비디오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정착한지 35년쯤 됬군요. 은퇴후에 한국으로 역이민 가려고 합니다. 다른것 보다 저한테는 한국의 문화생활이 맞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미국내의 인종차별도 좀 그렇긴 하구요. 한국 분들의 정서상 타인들에게 참견한다는게 단점이라는 분들이 많긴 하더군요. 다행히 저는 성격상 다른사람의 참견이나 의견을 별로 신경쓰지않는 성격이라 그런것은 괜찮습니다. 그냥 하루종일 한국말하면서 살고싶네요 ㅜ.ㅜ
저는 1955년생 1975년에 미국으로 이민. 미군장교로 25년근무제대. 자녀 없음, 3년전 한국으로 역이민, 현재 평택 거주. 집사람과함깨 은퇴고정수입 월 $8000.00 입니다. 저희는 한국이좋다가 70% 미국이 좋다가 30%정도 됩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돈이 있는 사람에겐 살기 좋은 곳이고 돈이 궁한사람에게는 두곳다 살기 힘든 곳입니다. 한국에서 부부가 살려면 집값외에 한달에 4000불 정도있어야 아쉽지 않게 삽니다. 한국좋은점: * 언어와 문화에서오는 스트레스가 없읍니다. 미국살때는 미국을 우리나라라고 느끼면서 산적이 없는데 한국에와서 적응을하니까 이곳이 '우리나라'라는 언어와 문화를 느끼게 됩니다. *모든 것이 다 있고 풍부합니다. 돈이 있냐없냐가 문제죠. 우리는 평택에 있는 미군부대 PX 별로 안갑니다. 한국백화점이나 상품점에 더 많고 더 좋고 더 싼 물건 얼마든지 있습니다. 미국에 한인마켓 H-mart보다 3,4배가 큰 E mart라고 있는데 음식이 훨씬 싱싱하고 저렴합니다. *우리는 하루한끼는 꼭 외식을 합니다. 자동차로 15분 거리내에 식당이 100곳이 더됩니다. 얼마전에는 집사람과 서울에가서 all you can eat Lobster먹고 왔는데 일인당 110불이었습니다. *미국은 모든 서비스가 느려터졌습니다. 이곳은 어디 아프편 당일 병원가서 30분 기다리면 의사 봅니다. 그리고 10불냅니다. 요즈음 online shopping 많이 하시죠. 한국은 오늘 오더하면 그 다음날 물건이 집앞으로 옵니다. 은행구좌를 텄는데 체크카드 신청을 했는데 은행직원이 그자리에서 체크카드 만들어 줬읍니다. 집에 전기고장, 인터넷고장, 테레비수신고장, 변기고장...이 모든것 전화하면 그날 오후 늦어도 그다음날와서 고쳐줍니다. *안전합니다. 10대 소녀가 밤 11시에 혼자 걸어서 세븐일레븐 갑니다. 6살 짜리 초등학생이 학교갔다가 혼자 집으로 들어옵니다. *그 밖에도 한국 좋은 점 너무 많습니다. 한국 한좋은점 *겨울철과 봄철에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공기가 탁하고 않좋습니다. *어떤이들은 북한의 핵문제땜에 불안하지 않냐하는데 1년에 5만명 총맞아 죽는 미국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젊은분들 돈 많이 뫃아두었다가 은퇴후 한국에 오세요. 미국도 좋지만 한국도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부럽습니다. 50대 초반이고 22년째 미국 켈리에서 거주중인데 남편과 함께 자녀 없이 둘 뿐이고 집 빼고(작은 콘도) 자산 밀리언이 되었네요. 401K라던지 IRA에도 연금은 따로 있구요. 요즘 너무 한국가서 살고 싶습니다. 일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이젠 좀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라... 해마다 한국 방문해서 가족들 얼굴 보고 이곳 저곳 많이 다녔는데 돈만 있으면 한국이 정말 천국이겠구나싶더라구요. 남편과 저는 한달 4000불이면 충분히 살겠더라구요.
저도 한국 역이민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남편이 먼저 가면, 한국가족이 있는곳으로 가서 살며 노후를 보내며 죽고 싶네요. 여기 하와이는 날씨와 환경은 최고로 좋은데 생활비가 많이 들고, 물가가 비싸서 돈이 많아야 설기 좋아요. 지금 저희는 집도 있고. 여유가 좀 있지만 한국가면 더 여유있게 살것 같아요. 가족들 우해도 좋아서 ~
80년대 초반에 형님이 초청 이민 권유를 사양하고 90년대 부터 6개월 바쁠땐 두 세달씩 관광 비자로 양국을 왕래하면서 80대 중반이지만 앞으로 10여년 더 왕래 할수있을듯 합니다 뉴욕은 한국 못지않게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 그밖에 캘리포니아 등 중서부 남부 등등은 자동차운전이 한국보다 편 해서 골프도 자유롭고 체력단련 하기최적입니다 굳이 이민 역이민 얘기는 흥미롭네요 ㅎㅎ
여러분들의 생각과 느낌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한국은 내조국이라 편하고 미국은 제2고향이라 또한 좋습니다. 저도 30대 후반쯤와서 60대 한국으로 역이민 가있으나 언제나 양쪽 왔다갔다하며 좋습니다. 단 비행시간이 길어 나이가 있으니 힘들고 지루한 것 빼고는 양쪽다 친구 있어 좋습니다 ❤❤❤
두 분 말씀이 듣기가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그죠,ㅡ생각없이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지요. 제가 아는 분도 교육 관계로 미국에 한 달 있다 왔는데 미국인들과 말하려면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해야 하는게 너무 피곤하더래요. 한국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지나가는 사람 말을 그냥 들을 수 있고 생각없이 말할 수 있고 그 다음 부터는 꼬부랑 글씨 보기도 싫대요.하하.
독일 13년, 중국 28년차입니다만 저는 이민 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미국 1.5세라고 하시면 저와 성장과정상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많을 것 같네요. 제 경우 독일(당시는 서독)에서 태어나 자라 중학교 다니다가 한국에 가서 대학 졸업후 다시 중국에 나와 살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독일이든 중국이든 한국인들만큼 현지 융화가 안 되는 사람들도 없더군요. 즉, 성인 기준 십년 이십년을 살아도 현지어를 정말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이 드물어요. 이 점에서 다른 나라 이민자들과 확연히 구별됩니다. 아시겠지만 독일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여러 나라 이민 커뮤니티가 정말 많습니다. 중국 내에서도 장기거주 외국인들 중 한국사람들이 가장 중국어 못합니다. 미국 오래 살던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한인커뮤니티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50프로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는. 역이민 관련 유튜브 채널들이 계속 생기고 있는데 전 해당국 국적 취득하는 것 아닌한 이민이란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여기 중국도 그냥 몇년마다 비자 갱신하면서 장기체류 할뿐입니다. 태어나 자란 곳이 한국이 아닌 서독이라 역이민자들이 흔히 언급하는 고향의 정취와 귀소본능 같은 걸 느끼지는 못합니다. 여기서 태어나 자란 아들과 딸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와이프가 현지 중국인인 관계로 집에서 중국어와 영어만 사용하다보니 한국말 가르칠 기회는 거의 없었네요. 나중에 자기들이 알아서 인터넷에서 다 배우더군요. 아이들이 학교를 반은 현지학교, 나머지 반은 미국국제학교를 고등학교까지 보냈는데 지금 하나는 서울에서 또 하나는 홍콩에서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한편, 몇년 전부터 심장쪽이 안 좋아 한국에 다니면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의료분야 기술대비 저렴한 비용은 세계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캐나다와서 20여년 됬는데요, 저는 한국에 1-2년에 한번씩 가고,
부모님은 캐나다의 후진 의료시스템 때문에 한국으로 역이민 가셨습니다.
저와 부모님이 느낀 한국에 대한 장단점을 꼽자면
장점:
1. 공산품 가격이나 외식등 물가가 전반적으로 싸고, 편리한 인프라.
2. 재산세나 세금이나 전기세, 차 보험료등의 공과금이 많이 싸다.
3. 치과나 병원, 약값등의 의료비가 싸고 접근성이 좋다.
4. 모든 서비스나 시스템의 일처리가 빠르고 효율적이다.
등입니다. 그래서 살기는 좋아요.
그런데 한국인들의 단점이 저에게는 한국에서 살수없는 매우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단점:
1. 남의일에 관심이 많고 피곤하게 한다.
2. 외적인것, 물질적인것에 집착하고 비교하고 평가하길 좋아한다.
3. 위 1,2 의 결과로 인한 발언들이 무례하고 불쾌하게 느낄때가 많다.
(예를 들어 얼마 버냐 묻고,
나이들수록 좋은 옷을 입어야한다,
얼굴에 기미를 왜 그리 방치하냐는 말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때)
부모님은 그러려니 하지만, 저는 어릴때 캐나다에 와서 그런지 그런게 매우 불쾌하게
느껴져서 한국에 갈대마다 빨리 볼일보고 캐나다로 돌아가고 싶더라고요.
맞습니다 살쪘다고 보는 사람마다 말합니다 뉴욕거지 취급 ㅎㅎ 미국이 편합니다
한국에 살든 미국에 살든 산골에 살든 도시에 살든 자신의 취향이 맞는 편한 곳에서 즐겁게 사는게 행복입니다.그리고 남의 결정을 존중해 주는 것도 현대인의 중요한 덕목인 것 같아요
역이민하시는 분들 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30여년 열심히 미국에 살아보니 영어로 소통도 원활하고 경제적 기반도 잡히더군요.
미국도 우리에게 기회를 준 땅이며 너라인데, 미국도 살만하답니다. 강도, 강간 살인 총기위험등등이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다 다를 수 있어요.
역이민하셨더라도 미국의 단점만을 너무 강조하지 마시기 바럽니다.
어느나라 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 최저생할비를 무상으로 주며 무료의료혜택, 주택을 줄까요?
미국은 깊이 살펴보면 어떤면에서 참 고맙고 인도주의적 너라입니다.
대한민국도 사랑하고 오래 몸담으셨던 미국도 사랑하시기를...
미국이 좋아서 갔고.미국 사람 밥먹고 살았으면 미국에 도 감사해야죠.
한국도 재산이 정말 하나도 없고 연금도 하나 없는 노인은 기초수급자 신청하면 인당 소득 70만원까지 맞춰주고 임대아파트 병원비랑 쌀도 갔다줘요
흉악범죄자였던 조두순이도 부부가 매달 120만원씩 나라돈 받는 나라입니다
그치만 교포님들은 미국에서 받으시니 미국에 감사하며 거기서 사는게 맞져
맞아요
I agree with your point. As An immigrant we are the recipient of Sicial Security benefit and universal Medicare even though it is not perfect insurance system
@@user-cq4xf1xiq다 70만은 아니고 자식이나 소득이 있으면 그랗게 못받아요.
의식주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세상 어디든 좋은 친구,이웃,사람들 있는 곳이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여러분들과 조금 다릅니다. 이제는 한국, 미국 할필요없이 한국서도 조금 살고, 미국에서도 살면 됩니다. 또 다른나라에서도 살수있읍니다. 한국가서도 오래 못삽니다. 많은분들이 옛날생각하고 이주하셨다 1-2 년안에 돌아오시는분들이 아주 많읍니다. 저는 자주한국가는데...한달정도 지나면 빨리 떠나도 싶어집니다.
👍👍👍👍👍👍
저는 미국들어가면
빨 한국 나오고싶어짐
답답하고 저녁에도 꼼짝 못하니 진짜힘듬
집순이는 미국이 괜찮고
나처럼 활동적이고
북적이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미국에 오래 못있슴
전철만타면 등산도 마음대로 갈수있고
마음대로 다닐수있는
한국이 나한테는
찰떡임
병원?
얼마전 병원약으로도
답답한 속이 낫질않아서
친구소개로 한의원갔슴
침 맞고 물리치료
왕뜸까지 해주던데
거의 한시간 서비스받고
사천원 냈슴
한의원은 강남이었슴
물론 답답한 속도 내려갔지요
@@이혜선-r9c맞아요ㅠㅠ 저도 그래서 한국이 더 잘맞아요~
@@이혜선-r9c한달전에 한국 갔다 왔는데 한국보험 없으면 초진료가 4만원 정도 였습니다. 어떻게 4천원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쵸, 몇주 놀러가서 돈쓰고 삐까뻔쩍 한것들만 보다가 진짜 한국으로 살러 가면 아마 다른면도 맞닥들이면 생각이 달라질것 같음...
게다가 한국은 지금 인구소멸로 빈상가들 많아지고 고령인구만 늘어가는 마당에도 아직도 아파트만 계속 지어대고 지방은 점점 인구소멸되고 서울로만 계속 유입되서 서울은 집값 헬이고...
게다가 지금 한국사람들은 너무 경직되있고 스트레스가 한도까지 올라왔고 사람들도 무뚝뚝하고 아주 이기적인 사람들로 변했죠... 아마도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살아서 그런지 여유도 없고 다들 굉장히 민감해져있는 상태 같습니다...
정말 왔다갔다가 정답이네요.
근데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그리고 정말 개인취향 같아요.
마지막으로 미국 이민 오신분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이민을 왔는데
생각보다 한국이 너무 좋아졌고
미국은 예전만 못하고
그러니 그때의 결정이 틀렸나?
이런 현상이 발생하니 다들 고민 하시는거죠.
한국이 완전 전쟁이 나던가 아니면 미국이랑 생활수준차이가 확 나야 이민이 정당화 되고 잘왔어가 되는데요. 결론은 한국이 너무 잘되서 좋습니다. 저는
그래서 금전여유가 있어 왔다 갔다 하시는 분은 미국에 살아도 이민 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더군요..
왔다갔다도 한두번이고요 해보니까 갈때 올때 시차적응이 힘들고 어느 쪽에서도 하는 일이 연결되지 않아서 못할 짓이더라고요
부인 말씀대로 한국사회의 가장 큰 편리와 특혜는 의료분야 예요.
미국 갔다가 교통사고로 다리 뼈 두곳 부러졌는데 2년 동안 수술만 몇차례 하고도 못 붙였는데...
병원비, 변호사비 합해 3억 ( 물론 보험이 없었으니까 )
부러진채 꼼짝 못하고 있다가 2년만에 휠체어 타고 한국에 와서 수술 한번에 붙이고 3백만원 좀 더 나왔어요. ( 아무도 못 믿을테지만 내 경우 )
보통 현실입니다. 디테일에서 케어가 매우 차이가 날거라 봅니다. 수술과정과 후에 환자에 대한 케어가 최대한 안아프게, 후유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너무 친절하고 효율이 좋아서 이상할 정돕니다. 의사선생님들 소규모 의원에 가도 실력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진료실패 확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외국에서 검증을 잘 못하는 병증을 정확하게 진단해서 치료하는 것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30년전 병원은 아프고 의사는 고압적이었는데 요즘은 아주 친절하고 병증 상담을 너무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며 칼같은 치료를 받는 느낌입니다. 미국이 한국의 30년 전 병원이라 봅니다. 치료가 되긴 한데 짜증나고 불친절이 느껴지는 그런 병원.
저도 미국생활 40년째 이지만
단한번도 역이민을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20대 후반에
들어와서 벌써 나이 70을 바라보지만 11남매중 7남매가 미국에서 살고 있기에 향수병도 모르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한국에 있는 형제들이
미국에 있는 가족을 보러 오고있죠 ^^
사람사는곳이 다 정들고 길들여지다 보니 제 개인적으로는 미국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환경과
여러가지가 맞는곳을 택하시는게 좋겠죠?
존중합니다.
정답이십니다.감사합니다
이심전심, 입니다 ;
군대
한가지 확실한건 소소하게
사회적 질서 와 친절함은 단
안코 일본인들이 아시아적 으로 세계탑 급👍 입니다
일본 애덜과 같이 일도 해보고
수십차례 대해 보아도 차원이
다른 친절함 은 한국인 도
따라하기 가 쉽지 않네요 레알🏞️🌏🌐❤️
미국 어느 지역에 사세요? 인종차별은 덜한가요?
보유세????
니키앤잼스 부부 얼굴 모습은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선한 모습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고국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요..어디서든 행복하세요!
잘봤습니다 어딜 가나 장단점은 있겠고 각자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
취향에 맞춰야 겠네요
저는 미국서30년살다가 한국생활 약20년
미국서 살라면 힘들거같아요
병원문제 집값문제 세금 너무비싸고 인종차별 총기사고 위험없는 한국이 매일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서울가면 활기차고 지하철 어디가나 안전하고 좋습니다
한국이 미국한테 인종 차별을 말하는게 참....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느끼지 않나요? 베버리 힐스의 유명 레스토랑만 가도 아시안에게 자리 없다고 하거나 구석자리에 주지 않나요? 아주 기분 나뿝니다. 그리고 팁문화가 아주 강도 수준 아닌가요?
@@brianhlee4781 도데체 베버리 힐스에 어떤 레스토랑에서 그런 인종 차멸을 했단 밀이죠? 지금 방금 베버리 근처 식당에서 있다 나왔는데요. 지금 무슨 60년대 영화 쓰세요.
그냥 미국이 싫으면 오지 마세요.
@@brianhlee4781인종차별은 유럽에서 함. 물론 미국에서도 종종 있음. 그리고 미국 치안이 한국보다 나쁜 것은 사실임. 전 어바인 살아서 잘 못 느끼지만 여행을 자주해서.
미국에.25년째 살고있어요.
한국도 몇번 갔다왔어요.
내가 살때도 불편없이 살았지만 많이 더 발전했어요. 그래도 대책없이 온 미국에서 애들이 모두 안정되게 살고 나역시 이렇게
불편없이 살고있는데 익숙한 삶을 버리고 다시 역이민은 아닌것 같네요. 각자 형편대로
갈수있겠지만....
난 미국이 고마워요. 어쩔수없어 3자매 데리고 온 미국 성공까진 몰라도 모두 다
결혼 잘해고맙고 손녀가 좋은 대학에가고 이 80늦은 나이에
무얼 더 바라겠어요.
무탈하게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봅시다...
어쩌면 서로 사랑스럽게 존경하며 조용 조용 말씀을 잘 하시는지 정말 두분 모습 보기좋고 고국이 더욱 그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한국의 편한점들은 작은 나라라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내나라가 여러가지로 편한것은 당연해요.
근데 편하기로 치면 미국에서도 도시에 살고 엘에이에 살면 편해요. 우리 바깥 양반의 말이 엘에이에서 사니 한국 생각이 안 난대요.
우리도 한 때 역이민을 생각했지만 엘에이로 이사했고 아주 좋아요.
날씨, 경치 좋고 식당들이 많고 놀이들이 많고 사람들이 부드러워요.
생활비도 생각보다 안 들어요.
미국의 확실한 장점은 나라가 워낙 커서 여행 갈곳들이 많아요. 주마다 사람, 기후, 경치, 제도들....모두 달라서 딴 나라들 같아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도 못 가본 미국땅이 궁금해요.
예전 우리나라 못살때는 미국,유럽쪽이 좋아보였죠? ㅡ 근데 지금 와보니 우리나라가 천국
한국은 북한의 핵 폭탄이 언제 날라올지 모르는 나라입니다.
@@이창수-z4p 천국은 뭔. 너무나가신다 눈귀 닫고살지않은담에야 지금 한국이 제정신입니까
살기좋고 편안한 곳은 누가 뭐래도 난 미국인데 특히 집이 좋음. 그런데 문제는 미국생활이 좀 무료할수있음. 한국은 프랑스 파리같이 볼것도 많고 먹을때도 많아 할게 무지나게 많고 재밌음.
@@이창수-z4p 천국은 뭔. 너무나가신다 눈귀 닫고살지않은담에야 지금 한국이 제정신입니까
유럽은 슬쩍보면 느리고 덜 반짝거리지만,사람들의 삶의 모습이나 태도에 저력이 있고 안정감이 있습니다.복지도 디테일하게 있고 아웅다웅 살지않아도 서로를 배려하며 남의일에 감놔라 배나라 하지않고 각 자 있는 그대로의 사는모습을 인정하며 사는 모습이 좋습니다.평안하구요.
뉴욕이민 생활 20년 되가는거 같아요 언젠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살수없을꺼라 생각하면 슬퍼지기도 하네요 ❤
가면실망해요
@@soyoungkim3105 요즘 한국보니 국민들이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깜놀!.🙊🙉
얼른 볼때 두분이 가시는줄 알고..
순간 섭섭했자나요
가지마세요
같이 삽시다 캘리에서😊
ㅎㅎ
역이민 글쎄요 미국에서 40 넘게 사셨의면 역이민 글쎄요 라는대답임니다 처음 여행은 좋았어요 친구도 자주보니 경쟁심이 맣고 처음과 너무 다른 사람이 들이ㅣ무서와 젔어요 전역이민 가고 싶은생각을 없어요 음식도 처음엔 좋았어요 오래있의니까 미국음식이 생각 나요 여유있의면 6개월 씨 사시면 좋을것갔아요 역이민은😜건강하세요 어디가든 살기 나름이지요 🤗
다 필요없고, 가족들이 있는곳이 가장 좋은곳이죠.
단, 노인분들은 한국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미국은 노인, 환자분들에게는 감옥인것 같아요. ㅠㅠ.
메모리케어 나 널싱홈, 시니어리빙에 들어가면, 그걸로 세상구경하기는 힘든것 같아요.
그나마 자식들이 가끔씩이라도 찾아오는분은 좀 나아요.
그나마 자식들이 가끔씩이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외출을 하면 더 없이 천국이겠죠.
그런데 그런분들은 거의 없는듯. ㅠㅠ. 슬픈현실이죠.
오래전 메모리케어 노인분이 제 손을 잡고, 여기서 나가게 좀 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나마 한국인들이 지내신다는 널싱홈에는 자식들이라도 자주 찾아오더만. (널싱홈에서 자원봉사하면서 보니 죽종류, 간식류들을 많이 가지고 오시더군요. )
미국음식 뭐가 생각나는지??
미국음식이라는게 사실 뭔지 모르겠네요. 스테이크, 바비큐 종류?? 뭐죠?
미국인들도 미국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면, 웰~~~~~ 이러기만 함.
한국음식의 신선하고 깨끗하고 건강식 음식은 어느나라에도 없는것 같아요.
한국은 마실이나 산책 등등 다니기에도 좋은곳이 너무 많고요.
말동무들도 많고요.
의료시설이나 의료비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런게 작게 보여도 삶에는 엄청 큰부분 이예요.
요즘은 학교에 총기난사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서
저희동네 초딩학교에는 유리창문을 모두 없애는 공사를 하고 있어요.
학교에 창문이 없어요. 참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죠. ㅠㅠ. 무슨 교도소 도 아니고. ㅠㅠ.
역이민 하지 마시고, 가서 1년살아 보고 왔다갔다 사는것이 가장 좋은것 가아요.
남편이 퇴직하고 한국에서 1년 살아 봤어요 심한 기침으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 소견이 미세먼지 밖에 이유를 설명 못하겠다 해서 미국에 돌아와서 몇일도 안가서 바로 기침이 멋더라구요. 그래서 일년 살아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ㅎㅎ
ㅎㅎ
학창시절 한국에서 보내 만날 학연이 있다면 다시 돌아오는것도 좋지만
1.5세는 넘 안 맞고 외로울걸요~~ ㅎ
어디에서 살든 경제적인 문제가 제
일 큰것 이라고 봅니다
재밋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간단히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전 미국서 30년 가량 살다 지난 2020년 펜데믹 때 갑자기 역이민한 70초 남성입니다. 이메엘 사연자 분이 역이민의 장점을 잘 설명해줬는데 굳이 한 가지를 추가하자면 치안이 장난 아니게 좋다는겁니다 마켓마다 밖에 물건을 쌓아놓고 영업중이며 밤 2~3시에 여자 혼자 밖을 걸어 다녀도 안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많아서 야식이나 술마시는데 하등 불편이 없고 공중 화장실이 호텔급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답니다. 두분 말씀하는걸 들으니 아내와 남편의 역이민에 대한 시각차가 존재하는듯 한데 남편분 부모님이 역이민 하신다면 생각이 달라질듯.. 역이민 4년차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니 선진국은 미국이 아니고 한국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한국이냐 미국이냐 이분법적 논쟁은 큰 의미가 없고 각자의 여건과 취향에 맞게 골라 사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brighthong 맞습니다. 한국에서 물건 분실하면 왠만하면 다 찾습니다. 심지어 현금이랑 똑같은 티머니 교통카드도 흘린 자리에 고대로 있더라구요. 핸드폰 분실 몇번 한 것도 다 찾았구요. 필리에서 학교 다니는 딸이 에어팟 프로 잠깐 놓고 와서 다시 가보니 없어졌고 위치추적해보니 이미 피츠버그에 있더랍니다. 도둑놈들 천지…30년 산 미국애 정 떨어지는 포인트죠. 총이랑 노숙자는…아예 말 꺼낼 필요를 못 느끼네요
만약 거기서 돈벌어 생활하셔야하면 무조건 반대입니다..만약 여유가 많아서 6개월정도 사실수있다면 그건 괜찮아요. 전 일년에 한번씩 부모님이 한국계셔 할수없이 나가고있지만 여기가 살기 좋은것같아요 . 아마 살아보시면 힘드실꺼에요.. 저도 한국에서 고1때 왔는데 .. 살다보니 이곳이 여우있고 빡빡하지않은삶을 노력만하면 가능하구나 자주가다보니 더 느껴지더라구요
한국갈때마다.. 특히 서울은 너무 다니다보면 맘상하는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어릴땐 이웃과도 친하고 할수있었지만 요즘 방문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시골이 아니고서는 예전 정서는 거의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크리스티-p3l
시골은 여전히 유교꼰대문화가 심하고 도시는 지하철만 타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걷기도 힘들어요
어깨빵 새치기는 기본이고 어제도 시장갔다오는데 녹색불인데 차가 두대나 지나가서 한대는 아주 날 칠려고 할정도로 안멈추길래 횡단보도 건널때 째려봤죠
저번엔 이마트갔다가 엘베 기다리는데 키가 나랑 비슷한 여고생이 어깨빵을 세게 치고가길래 사과조차 안해서 대판 싸웠습니다. 걔 엄마가 싹싹 빌었어요
아주 양아치같은 사람들이 나이를 떠나서 대부분 못되처먹었고 입만 열면 다들 시비거는건지 느낄정도로 뉘앙스를 풍기죠
미국살때는 사람들이 다 여유롭고 직장에서도 인종차별 못받았는데 한국에서는 직장만 다녀도 차별과 갑질에 시달려야해요
역이민 오셔서 한국에 살다보면 미국 생각 난다는건 당연한 겁니다
저도 한국에서 다른 동으로 이사가도 그전에 살던곳이 생각나고 향수에 젖어요
다시 갈수도 놀러갈수도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하물며 머나먼 곳에 서 역이민
오시면 얼마나 생각날까요 하지만 그것도 몇년 지나면 지금 살고있는곳이 내집인 겁니다
단지 내가 추구하고 좋다고 느끼는 점이 어느나라 와 맞는지 살아봐야 알겠지요
한국은 편의성 과 안전함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한국이 여유가 없다고 하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 가는 가에 따라서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역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은
1년 2년 정도 살아보고 결정 하시면 될듯요
한국이 안전하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부산, 인천, 수원.. 문신 조폭들 드글드글하고 밤마다 칼로 찌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코카인 증가율 한국 어마어마합니다. 초록불 행단보도에서도 사람 지나가는데 차로 들이미는 곳이 한국입니다.
1.2세로서 역이민의 스토리를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아는분도 40초에 갔다가 30년 만에 캐나다 이민 생활을 아이등 성장과 취업까지만 하고 되돌아온 것을 보고 나이들어서 이민은 좀생각을 해보야할것 같습니다.그러나 2세와 후손을 위해서는 1세대는 고생을또 외로움도 이겨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한국인심이 많이 변했습니다 오래는 못있겠고 한 두 달 정도
저도 미국 생활 34년 한국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미국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저는 은퇴한 70세 여성입니다.
북 캘리포니아에서 46년 살고있읍니다.
다른 나라에가서 살고 싶지않습니다!
오래 살던 곳이 편하니까요!
맞습니다.
@@sukholmes1066 어른신은 한국가면 적응못합니다.. 모든게 구식이고 느리고 불편하고 드럽고 개판인 나라 미국이 딱 어울리십니다..
아주 공감되는 영상이예요. 아울러 두분의 편안한 말씀과 공감을 잘 해주시는 진행도 너무 좋았어요😀
저도 이곳 노르웨이에서 살아보니 말씀하신 사례분의 이야기에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네요🙂 우리 모두 어디서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니키님이 한국정서에 공감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
ㅈㅓ도 미국에서 40년 살아 왔고 한국도 가끔
가지만 저는 미국이 편안하고 좋네요
큰도시는 아니지만 그래서 그런지
모든게 안전하고 집과 생활비가 적절해서
은퇴해서 정원도 가꾸며 만족히 살고
있습니다😊 한국엔 그저 가끔 가서
여행하고 형제들 보고 내 나라니까
늘 좋지요~❤
이런 마인드로 한국가지 말길. 동등한 시각으로 봐여지. 한국이라고 왜 인심좋와랴 하구 마냥 무료 의료 서비스 줘야하는디 이해 안가.
모든게 안전? 미국은 전세계안전지수에서 항상 하위권인 나라임..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미국 어느지역도 차에 물건두고 내리는짓은 안하지.. 한국은 그게 가능..
저도 79년도에 미국와 지금은 그동안 열심히 알뜰히 살아왔기에 지금은 아주 편안한 노후를 즐기지만, 남의 잔디가 더파랗게 보이듯 가보지 못한
동경심은 있긴 한데 용기가 안나네요. 각자의 형편과 처지는 틀리겠죠.
포틀랜드는 백인이 80% 정도 되는 중산층과 중하층 백인들이 사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실제 살면서 그런 느낌도 강했고요. 민주당색이 강한 만큼 인종차별을 크게 느끼지는 않았던 점은 장점일 거예요. 그러나, 그들 역시 아시안에 대해서는 관심 자체가 없다고 보여져요.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요. 사실 우리도 타인종에 대해서 관심 없잖아요. 단지, 뭔가 괜히 백인들이 부담스러울 뿐이지만요.
포틀랜드는 미국인들 기준으로 보면 살기 좋은 곳이라고 늘 상위권에 위치 하는 것 같아요. 애들 낳고 어린 자녀 교육시키기에는 좋다고 하는 것 같지만 우리 들은 잘 느끼지 못하게 되고요.
포틀랜드는 1. 날씨가 아주 싫어요. 일년 중에 9개월 비가 내려요. 아니면 비가 왔다가 갰다가 다시 오는 등...여름 3개월 정도 (실제 3개월이 조금 모자라요)는 좋아요. 하늘도 푸르고 비도 안오고. 그런데 나머지는 정말 괴로워요. 날씨는 살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저는 결론 내렸습니다. 여러곳 살면서요. 2. 미국은 어디든 좋은 곳들이 곳곳에 있기 마련입니다. 좋은 동네들이 넓게 분포되어 있고 좋은 쇼핑몰들이 즐비하죠. 그런데 오레건은 너무 평범해요. 다운타운도 분위기는 활기차지 못하고, 별로 볼 것도 없고요. 허구헌날 자랑하는 로컬커피샵들은 3시면 닫고, 주차도 쉽지 않고 , 젊은 층 중심으로 유명한 또는 장차 유명해질 쉐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들은 너무 정신 없고 심지어 남과 함께 테이블을 공유하면서 먹는 그런 식의 문화는 한국인들 처럼 외식은 고즈넉하게 또는 편한 테이블에서 활기차야 한다고 믿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한인식당들도 죄다 별로 예요. 어디 하나 좋은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물가나 집값이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세일즈텍스 없으니 싼 제품도 있죠. 정찰제 제품들은 그러나 그런 이유로 네고가 별로 안되는 제품들도 상당수 예요. 제 견해로는 한국 보다 환경이 꽤 안좋아요. 우리가 이민 온 이유가 있는 데 이 곳에 가서 괜히 힘들게 정붙일라고 애쓸 필요 없어요.
3. 비가 좋다는 사람들 - 겪어 보지 않아도 우리가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충분히 예측할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비가 오고 어둑한 하늘 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날들이 9개월 남짓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그렇다고 미 동부 처럼 운치가 있는 곳도 별로 없습니다. 또한, 바닷가 까지는 2시간 가량 차를 타고 가야 하니 일년에 한 두번 가면 많이 가는 거예요.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쉽게 가볼 수있다는 것은 실제 살다보면 참 엄청난 혜택인 걸 알게 됩니다.
4. 5번 하이웨이- 그 좁은 하이웨이 막히고 빗길에 사고 나면 정말 스트레스 최고조 예요. 길도 구불 구불, 좁아요. 이걸 운치와 한국과 비슷하다고 좋다고 하는 분들 계시지만, 미국이란 곳은 넓고 길도 바둑판 처럼 잘되어 있고 주차 걱정 거의 안하고 마음만 먹으면 미국의 대자연으로 달려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아닐까요? 오레건에 있으면 갈 곳이 없어요 .고작해야 씨애틀인데 가는 길 170마일 정도 내내 차도 많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하나도 없습니다.
5. 그곳에서 공부하면 대부분 OSU, 아니면 UNIV. OF OREGON을 가거나, 또는 PORTLAND UNIV. 가는 데, 미국 까지 와서 만약 자녀가 대학을 가야 한다면 비추 예요. 한국아이들은 조금만 신경쓰면 UCLA, UC-BERKELY 정도 갈 수 있어요. 거주자 인정 받아서 학비 저렴하려면,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혹시 자녀가 곧 대학을 가야 한다며요. UC -버클리나 UCLA 정도 나오면 시작이 달라요. 일단 시작 부터 실리콘벨리 에서 좋은 조건으로 인생을 시작 합니다. 그 차이가 정말 심해요. UNIV. OF 미시건,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의 학교도 마찬가지죠. 좋은학교 들입니다. UNIV.OF 텍사스 도 그렇고요.
일례로 버클리 경영 나오고 5년전 졸업 하자 마자 샌프란 다운타운의 유명회사에서 12만불 스타트 했고 지금은 다른곳 옮겨서 22만불에 보너스 예요. 지역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6.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가 익숙해진 곳을 좋다고 애기 하는 경향이 짙어요. 흔히, 어디 가봤는데 그래도 여기가 제일 좋더라...라는 말은 그냥 귀담을 필요 없을 때가 태반이예요. 익숙한 곳이 당장 편하니 하는 애기일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만일 비록 내 생활이 중산층 또는 살짝 모자른다 해도 좋은 동네 좋은 곳이 많은 곳에 살아야 자녀들도 욕심이 생기고 기회도 절대적으로 많아 집니다.
만일 다른 주도 염두하고 계시다면 혹시 어디를 저울질 하시는 지요. 알려주시면 제 견해 알려드릴게요. 물론 제가 보통보다는 조금 더 따지는 게 많고 좋은 데를 좋아하는 약간의 허세( 저는 허세라고 생각안합니다) 가 있다는 전제하에 말씀 드리는 거예요.
저는 미국을 아주 좋아해요. 지난 20년간 비즈니스로 많으 곳을 옮기며 살았지만, 최악은 단연코 포틀랜드 예요. 장점이 정말 하나도 없어요. 물가 비싸고 집값비싸고 날씨 거지 같고 운치도 없고 낭만도 없고, 미국적인 면도 없고, 대단한 교육 및 의료 시스템이 발달 한 곳도 아니고, .........
저는 골프를 좋아하는 데 골프 치는 날 마다 비오면 캔슬하고 날씨보고 부킹하고 취소하고....
절대로 " 비가 좋다" 는 사람말 믿지 마세요.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몇 프로나 될까요. 보편적으로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오래건 나이키 회사에서 10년째 근무하는 제 조카랑 어쩜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지요~ ㅎㅎ 맞습니다, 환경이 즁요합니다. 더욱이 자녀가 있는 분들께는요.
지금은 어디 사시는지요?
시애틀 사는데 비슷한 날씨, 범죄율이 높아가고 있지요.
@@kwangoakkim4775 저는 현재 어스틴(TX) 과 팜스프링스(CA) 를 반 반 살고 있어요. 일 때문에 그러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타인에 대한배려 지방으로 갈수록 학연 지연 등으로
배타적색채도 강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성향 등 이런점들이
불편할수있어요
반면에 건강보험ㆍ교통ㆍ치안등은 미국보다는 나을것같아요
그래도 벤쿠버보다 다 좋은데 있네 그려. 최악의 인프레이션과 복지붕괴 곧 인도화... 캐나다 절대 비추. 여기 좀 배운애들 로망은 미국으로 가서 터잡는거
역이민..깅력하게 좋습니다.
음식도 맛집 차원이 다르고 영어로 소통가능하지만 한국어만의 느껴지는 정서가 있어요.
뭐 각국마다 장단점이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욱 향수가 많아지는것을 보면서 사람도 회귀성 아닌가 싶습니다.
여튼 역이민 강추 합니다.
미국서 오래살면서 익숙함 속에서 단순히 생각하는거랑 한국가서 생활하면서 느껴보는거랑은 너무도 다른거 같아요.
남편은 미국생활 52년, 저는 43년...전 한국으로 역이민 가는것이 망설여지는데 이곳에서 저보다 오래산 저희남편은 한국으로 역이민이 너무 간절 하십니다. 그리고 설득을 지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간절한 마음 생각하면 따르고 싶은데 저는 아니고 어떻게 결정이 될지 저희부부도 저희의 결정이 궁금해집니다. 오늘 동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두분 화이팅 입니다 ~
우선 한국 한달살이 해보시고
6개월~1년도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입니다.
한국, 미국 다 장단점이 있고
그 느낌은 사람마다 다 주관적이니까요.
모든 여건이 되신다면 한국에서 우선 6개월정도 살아보시면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시면서 경험후에 결정하셔도 괜찮을듯해요~~ 근데 이걸 1~3년 반복하면 답이 나올듯합니다 ^^
한국 잠시 살고 ,미국 잠시 살고
갔다왔다 하세요 큰 결정은 뒤로 미루세요
나중에 결정하세요
한국이 만만해요? 몇십년 발전을 위해 온국민이 노력해온 결과 발전을 이룬건데 미국서 누리다가 이제서 한국의 경제발전의 혜택을 노력없이 누릴려는 심보가 괘씸하네요. 그러다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사람들이죠. 뻔하죠. 나라를 위해 죽을 각오도 없이 발전된 경젤 누릴 생각 마시죠
에이구 !
가만 가만이 스토리를 들어보니. 사고날뻔 한 경험을 정말루 많이도 하셨네요
군대 서울외곽 도시나 멀리 떨어진 시골 소도시 사셨다면
정신건강에 좋고 평안하게 하
로하로를 말련을 사실텐데 ㅡ
서울에서도. 가장 붐비는 강남
이나 영덩포를 지목하셨는지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전, 수원이나 안양도 매우 좋고 정감도. 많이 가더라구요
가끔 안양에 정감있던 추억들
이 꿈에도 잊지 못하고 생각이
많이 납니당❤❤😅
미극살면서 수많은친구들 역이민가서 일년 이년 정도 한국자랑많이한다.세월이흐를수록 미국생각을 많이한다.형제.친척.도 잠시 미국에있는 아들딸손주와는 생이별이다.
역이민과 관련하여 두부부만 봐도 견해 차이가 있어보이네요 😂. 너무나 많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의 성격, 성향, 취양, 가족, 건강, 경제 사정에 따라 그 차이가 있기에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저는 고등학생때에 이민와 25년 미국에 자리잡고 살고있습니다.
미국은 돈벌기 좋고 한국은 돈쓰기 좋은 나라입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돈 벌어서 한국 오가며 즐기 십시오. 더 나아가, 여유가 되면 조그만 아파트 사서 왔다갔다 살아 보는 것도 재미겠지요.
한번에 올인하지 마시고 신중한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좋은방법 입니다
❤
나이들어 가족들과 지내는것도
좋겠어요
공감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810👍
한곳에 오래사셨다면
자신의 나라라해도 옮기기가 쉽지않을듯요.
인간은 익숙한곳에 더 머물고 싶어하고
익숙하지않은곳은 잠깐은 행복해도
오래잇기 힘듭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요즘
실버타운 좋다고들 합니다.
음식도 고급음식 친구들도 많고
원하는 취미도 할수잇고
각종 편의시설 구비돼 있다네요.
하지만 실제로 살게되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다고 합니다.
음식은 맛있지만 한달이상 먹으면
그냥 김치찌개에 익숙 음식들이
그리워지고 맨 노인네들뿐이니
우울증 올거같대요
그밖에 맞지않는 부분이 수두룩.
위약금이라는 손해를 보더라도
나온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실버타임이 문제라기보다
사람은 살앗던곳 자신이 햇던패턴대로
사는것이 편하고 좋다라는 거죠~
옛날 같으면 미국이라면 꿈의 나라이지요. 미국 이민 갈수 있다는 이유 하나로 미군과 결혼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감히 역이민이라는 생각이 가능한것도 한국이 그만큼 많이 발전했다는 것.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누나, 매형 항상 잘보고 있어요. 윤섭이여라~~~~@@!!!!. 너무 너무 영상이 이쁘고 두분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용.~~ 빠져드는 매력, 역이민은 모릊겠지만 자주자주 한국놀러오셔용~~~~ 지난번에 LA에서는 너무 감사했습니다.~~~싸랑해용.
윤섭아~ 너무 반가워~
나도 너무 고맙고~~
앞으로 한국에 자주 가도록 해볼게~~
알러뷰~❤️
진솔한 토론 감사드립니다!
특히 어부인 니키씨의 폭넓은 식견에 놀랐습니다.
하하
그렇지요!딱 일본여성,
외유내강-옆,가만히 있어도
남자분 1.5세? 굳이 선택한다면 미국이 절대입니다.부인 생각하시면,왔다 갔다 하는게 최선입니다.한국은 삶의 질과 사회인프라 즉 환경과 물질은 분명히 선진국입니다.그런데 사람의 경우는? 사람들의 에치켓,도덕심,인사예절,경쟁심,참견등,즉 인성자체는 선진국,후진국을 떠나,여유로운 관계를 맺기 힘든 기술사회입니다.참고로 한국 국민이 미국 보다 잘 삽니다. GDP $36,000 이라 고 하지만 실제론 $ 90,000 이상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한국민이 최저 임금으로 짜장면 2그릇 사먹을 수 있으면 미국에서 최저임금으로 짜장면 한 그릇 사먹기 힘듭니다.한국의 Utility Charge는 미국의 1/5수준입니다.미국 일인당 소득 $83,000은 물가때문에 허울좋은 숫자일 뿐입니다.그대신 달라를 한국에서 사용할 때는 미국물가보다 세배 정도의 효력이 있기에 만족하며 쓸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아이들은 천진난만하지만,어른들은 조심스럽고,노인들은 완고합니다.공통점이 있다면,일방적인 Pride와 Nationalim적 요소가 있으니,자유로운 언행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왜OECD국가중 자살률 1위일까요??
깜짝 놀랐네요!
한국 가셨다는줄알고!
미국은 시골이죠. ㅎ 한국은 정말 편리한 도시생활이죠. 시골에 가보면 미국이 생각나더군요. 불편한 생활이죠. 편의점 대중교통 좋은 산책할 곳 환한 곳 저녁에도 편하게 산책하고 아무곳이나 아무시간에도 갈수있는 한국, 미국은 차가 없으면 안되죠. 한국 시골이 그렇죠. 미국은 약육강식 강도같은 총기 조심해야하는 모습, 한국은 홍익인간 따쓰한 사람들.
홍익인간의 뜻이나 알고 말씀 하시는 것인가요..ㅠㅠ
전 부모님 땜에 캘리포니아 서울 반반씩 살고 있는데 부모님 집이라 그런가 내 집이 있는 미국이 좋네요. 물론 아직 애들이 결혼을 안 해서 자주 볼 수 있고 운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서 그런지도요. 외식은 물론 한국이 좋긴 한데 그것도 어쩌다 한번씩이고 집에서 해먹을거면 별로 상관 없어요. 늙어서 내가 요리를 못하게 된다면 그건 문제겠네요. 한국 사람들은 낯선 사람들애게 friendly하지 않은 문화여서 오히려 차갑던데요. 병원은 진짜 편하죠 한국이
제 생각은 먹는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병원? 글쎄요. 근데 *남한(South Korea)의* 갑부들은 암에 걸리면 왜 모두 *천조국의*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을까요?
@@zzyzx7634 예를 들면 누가 있었죠~?
@@zzyzx7634그렇지도 않아요 캐나다는 유방암을 너무 잘 고쳐서 다들 여기서 무료로 안전하게 고급 진료 받으며 살고 있어요
@@zzyzx7634
전세계 탑 10 암병원 미국에 5개 한국에 3개 있어요. 요샌 미국이나 한국이나 별차이 없어요
언어와 문화, 인종의 차이가 어디 나라든지 있겠지요. 극복이 안되면 고국이 더 편하겠지요
65세인대요 이나이에 엘에이에서 85마일 떨어진 시골에 이사 오니 한국사람도 있고 교회도있습니다 엘에이서 1시간반운전하니 1/4의집값 넓은정원 다들 집페이먼이없이 조용히 여유롭게사는걸보고 결단을하고 이사온게 정말 잘했다는생각이듭니다
종종 이웃만나 식사하고 커피마시며 여유롭게지내는시간이 꿈만같습니다
더 늙으면 운전도 못해요.
어디 사세요?
집 페이먼트는 집세 말씀하는 건가요?
@@jenniferpak69 저도 서울근교, 서울 대비 저렴한 주택에서 넓은 정원에 텃밭도 가꾸고 친구들과 바베큐 파티도 하고 꽃가꾸며 삽니다~~. ㅎㅎ
양평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참으로 아름다운부부의 모습 부럽습니당 ㅎ
소원하시는 모든일 잘이루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40대 자영업하는 워킹맘 입니다.
제가 어릴 때 보다 많이 발전한 우리나라에서 사는 지금, 각 분야에서 고생하고 노력하신 선배님들과 이민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생활인프라는 가성비 최고예요. 아파트단지 아니고도 어디든 상가나 마트 배달 너무 잘 되어 있는게 영국이나 캐나다 뉴욕 등의 유투브를 보면 제가 진짜 저렴하고 편리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감사하게 되요. 병원도 너무 많고 빠르고 암튼 그래요 😊
지금의 한국이, 당신들이 떠나실 때의 한국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정서적인 생각과 생활을 이야기합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사람들 보다, 정서적으로 삭막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LOL. I love your bonus item. I visit Korea to get my dental work done during my stay. I believe if someone is Americanized and has enough money, then the US is better. I haven't thought about going back to Korea, yet although I do travel to Korea to see my mom's family every other year. Thanks for the clip.
저는 73년 16살때 부모님 땨랴서 이민왔습니댜.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와 미국 회사 에서 IT 직 에서 일하다 올해 3월 에 은퇴.
한국어로 타이핑 하는게 힘들어서 영어로 해서 죄송합니다.
I have been to Korea few years ago and visited my mother in-law who is in the old folks home in Korea and got to compare the environment with where my mother was for few years before she passed away in Orange County in California.
The environment of the old folks home in Korea was much better and cleaner that that of US.
My wife has been in the US since 1978 and she wants to go back to Korea in few years.
I haven't made up my mind, but want to leave my options open, so we went to Korea last year and obtained the 거소증 and applied for 국적회복 and currently waiting to be notified when we get the approval.
I have stayed in Korea for 2 months each time I went to Korea in 2023 and 2024.
Following are what I liked about Korea:
1. Public transportation was great and cheaper than in the U.S.
2. Eating out at restaurants were very satisfying as there were so many choices with no tax and no tip, especially when the currency exchange rate was so good.
3. Taking taxi was easy using Uber app and much cheaper than the U.S.
4. Enjoyed traveling all around Korea using KTX and also joining group travel via travel agencies.
5. Great foods at much reasonable prices and wide variety of choices.
For now ( I am 67), I am perfectly fine living in the U.S., but when I get too old to drive, it would be much easier to get around in Korea using their excellent public transportation with easy access to many restaurants and shops.
When I can no longer take care of myself, it would be nice to get into the old folks home in Korea where they seem to have much nicer environments in comparison to that of what is available in the U.S
I have never considered going back to Korea as I have been in the U.S. for 51 years since 1973.
However, my wife wants to live in Korea when we get older.
I wanted to get the Korean citizenship in order to leave my option open when the time comes to make my decision.
In the meantime, I am thinking of living in Korea for few months each year and spending rest of the months in the U.S. to see what it's like as long as I can, before making a final decision.
Currently we are so busy babysitting our grand-daughter by driving to my daughter's which is about 45 minutes away by car during the rush hour traffic every day (5 days a week).
As we have no idea how much time we have (only God knows), we want to live our life as today could be our last day and do whatever we can do to help our kids while we are capable.
We will just have to play it by ear and tackle the decision when the time comes.
Good luck to all seniors considering the thought of moving back to Korea!
미국인들은 ''불안전한 미국 치안'' 때문에 다른 나라로 ''탈출''~
*Walmart, Target, CVS, Whole Foods and Nordstrom 등,, 미국에서 매일 일어나는 '약탈''과 절도로 인해
많은 미국 유명 소매상점들과 백화점들이 문을 닫고있다--7 /21/2024
*9/2/2024--NFL Ricky Pearsall Shot in Chest During Attempted Robbery at the shopping in San Francisco
미국은 총기난사 범죄가 만연~미국에 산다면 매일 목숨을 걸고 살아야 한다, 재수없으면 직장, 학교, 쇼핑몰, 지하철
공공장소에서 언제든지 ''총격난사''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죽을수 있다. 💀💀
5/9/2023--미 텍사스 쇼핑몰서 총기난사 '한인변호사 교포'' 일가족 3명 포함 8명 사망
“아이 옷 바꾸려갔다가...
*2024.09.03--시카고, 지하철 무작위 총격 테러, 극한 공포 ~“보이는 대로 총격살해 4명 사망”
*텍사스 총기 난사 사건: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 19명--2023
*Connecticut: 샌디 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사망자 중 20명은 6~7세 사이의 아이들.
And Korea have way better health care system than the US and Koreans live longer than Americans.
한국은 세계 ''장수국가''로 한국인들은 미국평균 76세보다 훨씬 오래산다.
●기네스북, 세계최고 장수국가 한국(2위)
●한국은 기대수명이 90세를 넘은 최초의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란셋 연구결과)
●2030년 한국인, OECD 국가 중 가장 오래 산다.
●영국 과학계--한국 65세 이후 기대수명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 BBC - "사람이 가장 오래 사는 5개국" --그 나라 중 하나가'' 한국''이다.
@@speakupyt4900 미세먼지 많고 공기 안 좋은데 갈수록 이런 통계가 안 맞지
저도 30년간 영국에 살고 있고, 65세라서 역이민을 고려하고 있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주 휼륭한 설명입니다 ...동의합니다 단 비교는 비극도 낳을수 있다고 봅니다.고맙습니다
앗! 첫번째 방문 이에요. 그런데 언제 역이민 하셨어요? 같은 이민자 라서 흥미롭게 보고 있었는데 한국 가셨다미 깜짝 놀랐네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챙겨 볼게요. 어쨌든 다시 시작 하는 기분이시겠어요. 잘 사시고 건강 하세요
영상 보시면 이분들이 가셨다는 게 아닙니다. 구독자분께서 역이민 하셨다는 거예요.
니키님, 제임스님, 깜짝 놀랐어요.
지난 영상에도 미국 계셨는데 언제 가셨나하고.. 😊(댓글은 안달았어요.)
제임스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죠?
저는 심방세동이 이제 거의 완치됐어요.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
한국도 앞으로 의료 시스템이 어떻게 될지 모르죠. ㅠ
어떤 곳에 있어도 한국은 살기 좋으 곳인데 정치인들은 줄어들고 이념에 서로 싸우는 모습에 국민들으 스트레스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어디에서 살아도 다 괜찮을듯, 기본적인 의료혜택, 치안은 한국이 안정적인 면이 확실히 있음. 그리고 만약 가족들이 다 한국에 있다면 역이민 괜찮고, 무엇보다, 어딜가도 외국인이란 느낌이 아니고, 내나라 라는 마음 편한게 있긴함. 긴장감이 풀어지는 느낌 같은게 있다고 함.
두분의 평온하고 온화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 구독 알람신청 누르고 갑니다 ^^ 건강하세요 ~ 🌸🌸🌸🌸🌸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는 미국에서 45년 살았는데 2024년 1월 한국 국적을 회복해서 한국에 살고있습니다
미국에 들어와 몇달 살다가 한국갈건데요
처음에는 모든게 다 신기하고 좋았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그냥 그렇습니다.
미국에 돌아오니 맑은 하늘에 공기좋고 조용하고 자연 환경이 너무 아름답고
편안합니다.저는 43년은 켈리포니아 오랜지 카운티에 살다가 뉴저지 아이들이 사는곳 가까이 2년전에 이사했다가 별안간 한국 놀러갔다가 생긴일인데, 한국 미국 왔다갔다 한5년 살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겁니다.역시 미국만한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은퇴후엔 한국가서 가족 근처에서 몇년 살다 올 생각입니다. 전 한국 국적 회복은 안하고 거주증 신청을 생각하고 있어요. 최장 3년은 거주 가능하고 또 연장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hyejeongcho2447거소증 안하시고 2중국적 갖으세요.저도 두달전에 거소증 받고 한국에 잠깐 잇엇지만 노후에 65세 이후로는 이중국적 가능하다고 해서 25년뒤쯤은 그러려구요.. 시드니에 사는데, 이곳의 생활과 복지도 꽤 좋거든요😅
돌아가시는 걸 환영합니다. 요즘 한국은 재산은 미국에 두고 한국에 와서 국적회복하고 한국정부가 미국재산을 파악할
수 없다는 헛점을 이용해 생활보호대상자로 무료의료혜택을 누리는 노인들 땜이 관련예산이 10배가 더 들어간다고 합니다.
@@yonggheelee1743 소수의 얌체족을 일반화 하는 건 무리죠
대부분의 복수국적자들은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 한국경제에 도움이
더 클겁니다. 인구증가에도 도움이 되구요. 복수국적을 허용하면서
교포유치를 하는 건 실보단 득이 더 크기때문이고 한국 정부가 손해
볼 일은 안하겠죠.노후에 조국에서 돈쓰고 편히 살기위해 가는 거임
캘리포니아 오랜지 카운티, 뉴저지 두곳 중에서 어디가 살기 좋으셨을까요? 궁금합니다
역이민의 최대 단점은 미국에 남겨놓고 온 아이들 혹은 손주들과의 생이별입니다. 젊었을때 미국으로 이민오느라 부모, 형제 등지고 이제 늙었다고 편해보자고 자식들 등지고. 한 번은 그렇다 치는데 두번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ㅠㅠ 미국서 오래 사신 분들은 역이민하기 보단 한달에서 세달까지 한국에서 임시 거주하면서 먹고 놀러다니는게 정답입니다.
정답
절대적으로 맞는말씀입니다. I agree with you.
미국이 안좋다고 역이민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한국이 미국의 영향을 무척 많이 받아서 미국이 안좋으면 한국도 마찬가지거나 한술 더 뜰수도 있어요. 그래서 역이민을 하셔도 미국이 좋아지면 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미국에서 35년을 살면서 백인들과 살다시피 했습니다 일하는것도 샤핑몰에서 일하는 일이라 살았는데 영어를 잘한다고 우리가 미국사람이 되는게아니고 차별 괴롭힘 등등 양아치 미국인들이랑 산다는게 쉽지않고 마국사람들 앞에서만 친절하지 돌아서면 아시안 욕을 많이 합니다 전 역이민 좋은생각입니다
저도 내년에 가려고 해요
저도 미국에서 35년 살았어요
좋은 소식 반갑네요
지하철이 발달되여 춘천.천안까지 노인무료.교통은 한국이 최고.안전하구요.해외에서 차를 뺏긴 경험도 있읍니다.병원도 싸고 빠르고 편리해요.의사진료는 1,700원이구요.
저도 50년 가까이 미국에서 살고있어요 ~
공감되는것 많으네요 감사합니다 ❤
20년 미국 생활 자 입니다 친정엄마가 아직 한국에 살아 계셔서 당분간 이라도 엄마곁에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맘에 몇 년이라도 한국에서 지낼 까 합니다.
넓은 자연 공기 미국이 좋지만 시간이 갈 수록 한국이 그리워 . 제주도 살아 보기도 해보고 싶구요 .
각자 자신이 원하는 삶의 선택으로 아자아자 ❤
한국생활이 두배는 편리하고 안전하다. 침대 하나 사도 한국은 당일 배달해서 설지 해주는데 미국에선 승용차 위에도 싣고 끈으로 묶어 스스로 운반해서 설치한다. 미국생활은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 한다. 80년대에 미국 주재원생활하다 귀국했는데 미국에선 새러드 바, 세탁소등 잡일 외에는 큰 기회가 없다. 한국에선 사업 비즈니스가 많았다.
코스코 온라인으로사면 설치해주고가요
자기의 처지와 능력과 편리에 맞는 곳에 사는 겁니다.
저도 미국 온지 50 년인데 미국이 바로 천국 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38 년째 살고 있어요
젊어서는 아이들 키우랴 돈벌며 살기 급급해서 향수가 먼지도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자라 성공적인 삶을 누리고 자란 애들이지만 나와는 약간의 이질감도 없지 않습니다.
은퇴하고 손주도 귀엽게 자라고 있지만 잘모르고 살아온 향수가 솔솔 살아나고 있습니다.
양쪽을 오가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다른 교민들도 마찬가지라서 한국에 적은 아파트 사놓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젤로 그리운건 역시 음식입니다 문만 열고 나가면 그리던 음식을 손쉽게 사먹을수 있고 가겪 도 저렴해요 두번째는 나의 유년기부터 청소년 시절을 보냈던 들과 산의 내음과 풀꽃들 코스모스, 할미꽃 과 개나리 등등 나열할수 없죠
과채류도 똑같은 오이라도 맛이 차이납니다 보고싶은건 내고향 ~
제 마음과 너무 똑같으세요!
저도 캐나다와 미국 다 합쳐서 34년 쯤 살았는데, 꼭 제 마음을 읽는 것 같아요~
항상 그리운 내 고향~~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계속 살고 있는데 글을 읽는데 마치 멀리서 살며 내고향 향수를 느끼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아련함이 밀려 오네요 …
@@NikkiandJames
감사합니다 ☺️
@@armani3692 어머나 표현도 아름답게하십니다
2010년에 캐나다에서 영주권 한달 남기고 다시 한국 돌아왔습니다. 아들과 저는 애국심 깊어져서 왔습니다.ㅎ
지금은 한국이 선진국이라 유럽이든, 아메리카든 잠시 여행은 몰라도 영구히 사는 것은 너무 불편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랬구요~~.^^
첫째 의료, 둘째 사계절, 셋째 대중교통, 넷째 공공서비스, 다섯째 치안, 여섯째 음식 등등에서 한국이 월등히 좋습니다~~.^^
한국에 사시는 분들 일등시민이라는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듯합니다.
참! 한가지 더 좋은 것은 이웃들의 '정'문화 입니다!
아이고 아깝네요 캐나다가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이후 눈부신 발전을 해서 세계 최고 도시가 되었어요. 고층건물이 다른세상으로 지역마다 생겨났고 물론 자연을 지키며 합니다. 앤틱과 신모던이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고 의료도 엄청 좋습니다. 저는 벤쿠버를 말해요
@@yaletowngirl
밴쿠버에서 다쳐서 응급실 가서 12시간 기다려 보실래요 ? 의료가 좋아요 ? 장난 합니까 ?
노인폭증에다 젊은이 감소로 의료는 진짜 맛 갔구요, 기적이 일어나도 회복 불가능입니다. 사계절은 어린시절 착각인게, 기후 변화로 여름 아님 겨울이고 겨울은 온통 미세먼지 천지로 먼지 냄새가 진동.. 대중교통 혜택은 서울, 부산 등 대도시 거주시만 해당됩니다. 도시 벗어나면 자차 없으면 생활 안되기는 미국하고 같구요. 거주지 치안은 좋은데 넓게 보면 북한하고 중국땜에 국가 전체 치안은 미국과 비교가 안되게 불안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은 당연히 본국이 좋을 수밖에 없지만 미국내 어디 사느냐에 따라선 한국의 음식 대비 90% 이상 즐기는게 가능합니다. LA, 페어팩스, 둘루쓰, 뉴저지 등등 많죠.
@@jiyoungjung4824 엠뷸런스 타고 가면 바로 입원시켜줘요. 특등실에서 호강하다 나온 분 많아요 유방암도 아주 잘 고쳐요. 저는 벤쿠버만 앎니다
@@macdds 저는 지금도 아들이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유학 중이라 왔다갔다 합니다만.
미국도 좋은 곳이 많이 있긴합니다만.
제가 3년 전에 서울 근교 전철역 부근 전원주택에 와서 살아보니 미국이나 캐나다 분위기 내면서 얼마든지 좋더라구요.
사방이 숲으로 쌓여서 미세먼지 별로 없구요.
남한강, 북한강이 만나는 줄기라 경관 또한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새 자주 유럽도 가지만, 한국도 경관 좋은 곳이 많이 생겨서 옛날과 다르게 유럽에 가도 큰 감흥이 없어졌습니다.
슬리퍼 끌고 앞산, 뒷산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 광역권 전철이 잘돼 있어서 차없이 시내로 다닐 수 있습니다.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산해진미를 맘만 먹으면 강가 옆의 레스토랑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팁도 없고, 아직은 유럽이나 미국 보다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동네병원 여기저기 쉽게 찾아가 진찰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 살때는 계속 이방인이라는 생각에 살았지만 한국 돌아와서 사니까 뭔가 안심되고 푸근하더라구요.
또한 요새는 지자체에서 무료 강습도 많아서 뒤늦게 평생 하고 싶었던 아크릴화 그림을 돈 한푼 안내고 배우고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체육센타에서 월 6만원에 주3회 다니고 있고요. 보건소에서 무료로 피검사, 신체 능력 검사 다해주고요.
요즘은 60 넘어서 인생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한국은 상대적인 부를 비교만 안하면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얼마전에는 친구가 공짜 티켓을 줘서 오랫만에 대학로에 연극 구경도 다녀왔어요.
성대앞의 떡볶이, 순대도 정말 맛있었구요.
또한 며칠 전에는 우리마을 회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서 잔디밭에서 김밥,새드위치를 무료로 받고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으로 가을밤에 귀호강을 받아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외국에서 안살아봤으면 절실히 못느끼는 한국과 모든 이웃 한국인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나도 이웃과 마을 친구들에게 작은 베품을 나누며 살려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살면서 한국에 3번 방문하고 체류기간은 3주정도였는데 2주 지나니까 답답하드라구요 미국에서 오래살다보니 여기가 좋네요 조금 한국에서처럼 재미는 없어도 만족합니다 한국음식은 외식도 많이 하지만 쉬는날 재미로 해먹을때도 많아요..
토끼 같은 아내, 산도적 같은 남편분 감사합니다 🎉
고국이 그리워 환상만으로 한국에 돌아가면 크게 실수할 경우가 많아요. 한국이 변한 만큼 한국사람들도 너무 변했어요. 잠시 방문과 실제로의 생활은 생각과 틀려 다시 돌아오는 케이스도 많으니 신중히 고려가 필요합니다.
어렸을때 뉴욕으로 이민가서 50년넘게 살다가 남편따라 한국에 와서 살아보니 미국에서 없던 생활 인프라, 쿠팡오더, 배달음식, 편의점, 휴게소 음식, 산 바다 여행, 동남아 여행, 신축 새 아파트 싼 월새, 시장, 풍부한 해산물 특히 멍게, 곳곳마다 축제, 문화, 영화, 콘서트를,, Not to mention fantastic Italian Pastas, 좋은것만 생각하고 생활 하면 적응돼고 지방이 서울보그다 많이 싸니, 지방에서 공기좋고, 춥지도 않고 살다가 미굳으로 방문하는게 좋고 월 4천불이면 아주 충분히 럭셔리하게 살수 있는곳
저는 현재 한국에서 사는데 한국 음식 때문에 지내고 잇어요. 제철과일제철음식들 신선하게 먹는거 맛집들 그게 가장 중요~♡60대 초반입니다.
예전 감성으로 살기어려울수도 있어요. 한국은 엄청 변하고있어요. 안좋은점도 좋은점도요
저는 미국생활 20년차 인데 여전히 집은 분당에 있어요. 이 곳에서 얼바인, CA, / 월넛크릭(샌프란인근) ,CA / 포틀랜드. OR/ 라스베가스/NV 그리고 지금은 어스틴/TX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비즈니스 때문에 사는 곳을 옮기고 있는데, 센터빌VA, 에도 몇 개월 지낸 경험도 있고요. 그리고 플로리다 올랜도, 마이애미, 그리고 애틀란타인근 조지아 , 챈들러 애리조나 부근도 조금은 익숙한 편이고요. 살아보니 저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날씨예요. 한국에서 이곳으로 오면서 한국과는 다른 환경과 문화에 살고 싶어했고 지금도 환경은 한국과는 좀 다른 곳이 저에게는 더 새롭고 좋아요. 가장 좋았던 건, 얼바인과 샌프란인근 이었고, 다음은 올랜도, 그리고 센터빌 버지니아 순이었어요. 얼바인과 샌프란인근 은 말할 것도 없이 모든 게 다 좋아요. 비싸다는 것 빼고는, 돈만 있다면 나중에 한국보다 저는 얼바인이나 샌프란인근 에서 살고 싶어요. 올랜도는 살기 보다는 한 1년 정도 지내는 것으로는 강추 입니다.
버지니아는 동부의 문화가 좋았고 특히 봄과 가을은 너무 좋았고요. 겨울만 참을 수 있다면 버지니아도 아주 훌륭한 선택같아요. 고즈넉하기도 하고 우리가 생각한 미국의 본 모습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 다음은 텍사스 어스틴과 애리조나 챈들러 순이고요. 포틀랜드는 정말 싫고요. 두 번 다시 여행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일년 중 9개월 부슬 부슬 비오는 건 지옥 입니다. 익숙한 사람들은 ' 나는 비가 좋아" 라고 하지만 그냥 하는 소리일 경우가 많고요. 믿지 마세요. 하루시작이 화창하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 처럼 골프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날씨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두서 없었지만, 아무튼 날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크다 라는 것이 저의 소견 입니다.
여전히 한국의 날씨가 별로고, 매연과 공해 소음도 적응에 쉽지 않더군요. 제 집이 있는 분당은 이제는 너무 복잡해졌고요. 그래서 결론, 74세까지 열심히 미국에서 대자연을 섭렵하며 골프 즐기고 돈도 계속 벌다가 한국으로 그 쯤 돌아가는 걸로 결론을 내렸어요. 다만, 한국이 모든 것이 지금 보다 조금 더 악화 되어 있다면, 동남아와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살까 생각 중입니다.
포틀렌드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너무 싫다고 하시는데요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는 자녀들과 대 이동을 하려고 해요 좋은 소리만 듣고 결론 내리고 움직이려고 하거든요. 꼭 좀 전해주세요 무엇때문에 안좋으셨는지요.
@@siraso2069 글 올려놨어요. 제 개인적 견해지만 비단 이 생각은 저만 가지고 있지 않아요. 너무 서민적인 환경이 제가 좋아하지를 않아요. 제가 돈이 많아서는 절대로 아니예요. 오해하시지 마세요. 다만, 어쨋든 짧은 인생 즐기면서 돈 쓰더라도 좋은데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커요. 식당을 가더라도요. 포틀랜드는 7년을 있었지만 제가 떠난 이후 더 나아지지 앟아 보여요.
@@siraso2069날씨 때문에 힘들 수도 있긴 하겠네요. 저는 포틀랜드 사는데, 남편이 다한증이 있어서 더위를 너무 힘들어하는지라 시원한 이 곳이 훨씬 더 맞는 날씨라 만족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엔지니어이고 집돌이 집순이에 취미 생활도 달리기와 독서, 뜨개질이라서 저희같은 사람은 잘 지내는 거 같아요. 중산층 분위기라… 소득수준 상위 10%는 넘는 거 같은데, upper middle class일까요? 주변분들 봐도 재산이 있어도 주식이나 비지니스로 불려서 그런지 재투자를 항상 하니까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게 살지는 않기는 합니다. 아이들 학비에 많이 쓰는 분위기이기도 하구요. 좋은 대학이 없으니 동부쪽으로 아이들 학교 많이 보내는 분위기이긴 해요. 요즘 좀 많이 위험해지긴 했지만 서버브는 아직도 안전하고, 저는 음식이 맛있는 것도 좋아하는 점 중에 하나예요. 재료들이 반경 한시간 거리 내에서 다 생산되기 때문에 각종 채소, 해산물, 고기도 다 맛있더라구요. 개인 성격이나 경제사정 등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여행와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요. 저는 여행왔다가 너무 좋아서 여기에 정착했어요.
미국 곳곳에서
살아보셨다는게
넘 부럽네요
저도 한국에 나와있는데 요즘은
중국 경기가 안좋아져서
(앞으로 중국경기는 좋아질리 없슴)
한국 공기질이 많이 좋아졌다하고
가을인 요즘은 공기
넘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slee8601 저도 다한증이 있고 여름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인데 아주 더운 동네 플로리다 살았습니다만 한국 더위랑은 좀 다르던데요
오히려 추운 동네 케나다 이런곳이 더 힘들다고 합니다.
60대 이후에 제일 먼저 생각하실 부분이 의료입니다. 현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미국의 의료시스템을 잘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ㅈㅓ는40년을 미국에 살지만 이젠 여기가 좋습니다 그전은 마음이 흔들렸지만.
편지를 보낸 분이 아마도 나와 비슷한 때 미국에 건너간 비슷한 연령대 같은데요, 저도 은퇴후 사정이 있어 6개월 정도 고향에 가서 월세를 내고 살아봤는데요 저는 James씨와 비슷한 견해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신 것 중 별 망설임 없이 공감이 되는 것은 1. 정서적 안정감, 3.한국의 편리함, 6. 문화적 풍요로움이라는 항목이지만, 2. 가족과의 시간이라는 항목과 5. 커뮤니티와의 교류 항목은 저는 90년대에 머물러 있는데 그 분들은 2020년대에 사는 느낌이라서 제가 촌스러워서 못 따라가는 것도 있지만 미국식 생활에 익숙하다보니 한국은 사람사이가 좀 각박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 건강한 식생활이라는 점은 순전히 개인적 이유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고기없이 못사는데 솔직히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었거든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Nikki씨가 얘기한 의료문제는 Medicare가 있는 사람으로서는 그야말로 checkup이나 감기같이 가벼운 질병에 walk-in으로 바로 볼 수 있다는 점 말고는 좀 어려운 병은 의보가 있는 사람도 보험이 안되는 항목이 많아서 특별히 싸지도 않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서로 대화가 잘 안돼요. 그게 제일 어려웠어요, ㅎㅎㅎ
미국 치안 마약 등등 요즘 너무 혼란스러워 정말 다른나라 가서 살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어요 저번에 오랜만에 한국 방문 했는데 정말 미국보다 좋은 점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저희 경우를 잠시 공유하자면..
미국 40년 살고있는 60대후반으로 한국은
5년전부터 봄, 가을 약 1~ 2달정도 지내다 오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지난주에 와서 45박예정으로 한국 여수웅천에 지내는중입니다..방2개 생숙(호텔형 민박)에 1달반, 220만원(약 1600$?) 모든 공과금 포함, 청소도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는곳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바로 뒤 이순신공원에 올라가 황토길도 걷고 내려오면 장도앞 바닷가에서 어씽을하고 하루2끼 정말 맛있는 남도밥상 에서15000원(11불?)에 갈치구이,간장게장등을 먹습니다
그리고 여수에 유명한 꽃돌게장1번지 암꽃게장이나 석정에 보리굴비 는 30$,23$에 감탄하면서 먹기도 하구요..
(LA에서 맛볼수없는 ^^)
지금까지는 주로
제주와 여수에서 이와같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약간은 차이가 있으나
완전히 복수국적 신청전에 저희처럼 몇년간
한국에 좋은계절
봄,가을1~2달 씩
지내시면서 결정하시면 어떨지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쪼록 니키앤 제임스님 덕분에
좋은내용 감사드리고 저희들이 사는방법도 잠시 말씀드렸습니다 ^^
오지들 마세요
그냥 조용히 돈쓰다가 가시요. 추접해
1년에 2번 내가 태어난 고국에 여행을 옵니다
물론 댁이 생각하는 역이민도 아니고 건강보험도 안합니다
한국에 오면 많은교포들이 여행등 돈을 많이 쓰다 가는데 한국경제에 많이 도움될텐데..
그래도 오지마요?
ㅎㅎㅎ @@하늘-m4y
아유~~모든사람이 같을수는 없다. 아주많이 한국을.
자주갔지만 ?? 빨리 돌아?
가자 를 ?? 생각이 앞섰다
저와 제 아내도 곧 은퇴하면 한국에 돌아가려고 합니다
35년 전에 유학생으로 미국에 왔는데 처음부터 돌아갈 생각이어서 지금껏 시민권을 신청하지 않고 영주권으로 버텼으니 역이민은 아니고 오랜만에 돌아가는 셈이네요
제게 미국 생활은 매일 같은 날이 되풀이되는 것처럼 단조로운데 한 번 씩 한국을 방문하면 긴 여행을 하는 것처럼 하루하루가 알차고 즐겁습니다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은 일을 하지 않으며 더 많은 돈을 써서 더 즐거울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비슷한 돈을 쓰며 여행을 해도 한국에서처럼 즐겁지는 않더군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제일 걱정인데, 완전한 귀국이 아니라 한국을 길게 방문한다는 느낌으로 사람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역이민을 생각중입니다 미국에산지 35년 내년에 57살 나이에 은퇴를 할 생각입니다
아내는 앞으로 8년후에 은퇴 생각중 혼자먼저 은퇴후 한국에 조금만한 아파트를 구입하고
왔다 갔다 살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상 잘 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집은 사지 마세요.
우연한 행복켄피디 체널 참고하셍ㅎ
미국사세요 전 20대때 미국살다가 30대때 다시 한국사는데 사람관계는 미국이 더 낫습니다.
지금 집 ( 이라 쓰고 아파트라고 읽는다) 사는게 비추드립니다. 젊은 층 인구 감소가 워낙 빨라서 몇년 지나면 폭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파트 사지 마시고 전세 하세요
애들 공부 미국서 다 마치고 한국 들어가 10년 거주
다시 들어와 7년..나이가 70을 바라 보는데 내년에는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애들 미국에 있구요
귀소본능에 의해 한국에서 삶을 마감 하려구요
외국 여행도 한국이 쉽고 가격도 미국에 반값..자연은 미국이 최고..한국은 내말 내나라 ...미국은 넘 여유롭고 평온해서 할일도 없고 지겨워요 한국은 서울이 공기가 안좋아요...
저는 9월달 엘에이 다녀온후 엘에이가 공기가 좋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서울공기 좋읍니다
요즘 중국경제가 안 좋아 미세먼지 없읍니다 코로나 이후 특히 요즘 공기 좋읍니다
비디오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정착한지 35년쯤 됬군요. 은퇴후에 한국으로 역이민 가려고 합니다.
다른것 보다 저한테는 한국의 문화생활이 맞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미국내의 인종차별도 좀 그렇긴 하구요.
한국 분들의 정서상 타인들에게 참견한다는게 단점이라는 분들이 많긴 하더군요. 다행히 저는 성격상 다른사람의 참견이나 의견을 별로 신경쓰지않는 성격이라 그런것은 괜찮습니다. 그냥 하루종일 한국말하면서 살고싶네요 ㅜ.ㅜ
한국도 예전한국 아닙니다
인심도, 물가도, 향후 정치적인 면도, 의료도 더이상 예전이 아닙니다
서울은 인프라 진짜 좋지요
특히 강남신축 아파트내 거의 모든시설 다 만들어놓은데는 진짜 환상입니다
저는 1955년생 1975년에 미국으로 이민. 미군장교로 25년근무제대. 자녀 없음, 3년전 한국으로 역이민, 현재 평택 거주. 집사람과함깨 은퇴고정수입 월 $8000.00 입니다.
저희는 한국이좋다가 70% 미국이 좋다가 30%정도 됩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돈이 있는 사람에겐 살기 좋은 곳이고 돈이 궁한사람에게는 두곳다 살기 힘든 곳입니다.
한국에서 부부가 살려면 집값외에 한달에 4000불 정도있어야 아쉽지 않게 삽니다.
한국좋은점:
* 언어와 문화에서오는 스트레스가 없읍니다. 미국살때는 미국을 우리나라라고 느끼면서 산적이 없는데 한국에와서 적응을하니까 이곳이 '우리나라'라는 언어와 문화를 느끼게 됩니다.
*모든 것이 다 있고 풍부합니다. 돈이 있냐없냐가 문제죠. 우리는 평택에 있는 미군부대 PX 별로 안갑니다. 한국백화점이나 상품점에 더 많고 더 좋고 더 싼 물건 얼마든지 있습니다. 미국에 한인마켓 H-mart보다 3,4배가 큰 E mart라고 있는데 음식이 훨씬 싱싱하고 저렴합니다.
*우리는 하루한끼는 꼭 외식을 합니다. 자동차로 15분 거리내에 식당이 100곳이 더됩니다. 얼마전에는 집사람과 서울에가서 all you can eat Lobster먹고 왔는데 일인당 110불이었습니다.
*미국은 모든 서비스가 느려터졌습니다. 이곳은 어디 아프편 당일 병원가서 30분 기다리면 의사 봅니다. 그리고 10불냅니다. 요즈음 online shopping 많이 하시죠. 한국은 오늘 오더하면 그 다음날 물건이 집앞으로 옵니다. 은행구좌를 텄는데 체크카드 신청을 했는데 은행직원이 그자리에서 체크카드 만들어 줬읍니다. 집에 전기고장, 인터넷고장, 테레비수신고장, 변기고장...이 모든것 전화하면 그날 오후 늦어도 그다음날와서 고쳐줍니다.
*안전합니다. 10대 소녀가 밤 11시에 혼자 걸어서 세븐일레븐 갑니다. 6살 짜리 초등학생이 학교갔다가 혼자 집으로 들어옵니다.
*그 밖에도 한국 좋은 점 너무 많습니다.
한국 한좋은점
*겨울철과 봄철에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공기가 탁하고 않좋습니다.
*어떤이들은 북한의 핵문제땜에 불안하지 않냐하는데 1년에 5만명 총맞아 죽는 미국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젊은분들 돈 많이 뫃아두었다가 은퇴후 한국에 오세요. 미국도 좋지만 한국도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미국에서 8000$ 적지만 한국에서 연금 팔천불 마음 편하시겠어요. 각자 사정에 맞추어 현명하게 살면 좋습니다. 편안한 노후되세요 😊
부럽습니다. 50대 초반이고 22년째 미국 켈리에서 거주중인데 남편과 함께 자녀 없이 둘 뿐이고 집 빼고(작은 콘도)
자산 밀리언이 되었네요. 401K라던지 IRA에도 연금은 따로 있구요.
요즘 너무 한국가서 살고 싶습니다. 일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이젠 좀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라...
해마다 한국 방문해서 가족들 얼굴 보고 이곳 저곳 많이 다녔는데 돈만 있으면 한국이 정말 천국이겠구나싶더라구요.
남편과 저는 한달 4000불이면 충분히 살겠더라구요.
저는 42년 미국에 살았는데 한국에가면 보이지않은 경쟁에 신경이 쓰이고 피곤합니다 몇번한국에서 살려고 시도했는데 미국에오면 너무 편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넉넉해지는곳이 미국입니다
일본 미국 멕시코 중국 한국 여러곳시도했는데 역시 미국입니다
@@yaletowngirl 연금$8.000불 정말로 열심히 미국생활하시고 세금내시고 애국자이십니다 은퇴하셨다니 건강하게 인생을즐기싶시요
행복하게살자격이있으신분입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라서 반갑습니다. 56년생, 75년도에 미국 왔습니다 ^^
45년간 미국에 살다 최근에
다시 한국에 돌하오게
됬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치안 과 인종차별 아시안
증오범죄 입니다!! 아시안들은
미국에 위험애서 살곳이 못되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니키님은 한국얘기하면서 너무 행복해 하시네요^^😊😊
에고,, 두분 한 6개월 한국 가서 살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시간적 여유 갖고 한 6개월 지내다 보시면 현실적인게 보이겠죠^^…
저도 한국 역이민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남편이 먼저 가면, 한국가족이 있는곳으로 가서 살며 노후를 보내며 죽고 싶네요. 여기 하와이는 날씨와 환경은 최고로 좋은데 생활비가 많이 들고, 물가가 비싸서 돈이 많아야 설기 좋아요.
지금 저희는 집도 있고. 여유가 좀 있지만
한국가면 더 여유있게 살것 같아요. 가족들 우해도 좋아서 ~
안녕하세요? 혹시 LA에 계신 전도사님과 사모님 아니신가요? 우연히 오늘 유트브 보게됐네요. 너무 새다르게 좋아서 보다보니깐 예담이 이름이드려서 깜짝놀랐네요. 너무 반가워요.
선생님~ 너무 반가워요~~😊💕
제목보고 낚였네요 본인들이 가셨다는줄...
하하
그래서 끝까지
처음에는 나도 그런줄
알고
그러게요
저도 제목만 보고 어머, 역이민 하시나 했는데 끝까지 안봐도 처음부터 00:28 오프닝에 설명하신 대로 구독자분의 30년 미국 이민생활 뒤 역이민의 좋았다고 느낀점 6가지 네요 =) 즈 부모님도 역이민 생각하셔서 인지 저는 유익한 내용이였어요 =)
저두요.ㅋㅋㅋ
좋은생각입니다.
80년대 초반에 형님이 초청 이민 권유를 사양하고 90년대 부터 6개월 바쁠땐 두 세달씩 관광 비자로 양국을 왕래하면서 80대 중반이지만 앞으로 10여년 더 왕래 할수있을듯 합니다 뉴욕은 한국 못지않게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 그밖에 캘리포니아 등 중서부 남부 등등은 자동차운전이 한국보다 편
해서 골프도 자유롭고 체력단련 하기최적입니다 굳이 이민 역이민 얘기는 흥미롭네요 ㅎㅎ
역이민 글쎄 결정힘들거같아요 5개월 한국에머물고있지만 첫한달은 좋은거같아요
그냥 자주 방문 해서 형제 자매만나고 노후생활은 그냥 미국에서 여행하면서 지내기로 결정 모두 행복하세요
여러분들의 생각과 느낌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한국은 내조국이라 편하고 미국은 제2고향이라 또한 좋습니다. 저도 30대 후반쯤와서 60대 한국으로 역이민 가있으나 언제나 양쪽 왔다갔다하며 좋습니다. 단 비행시간이 길어 나이가 있으니 힘들고 지루한 것 빼고는 양쪽다 친구 있어 좋습니다 ❤❤❤
난절대 한국가서 살고 싶은 마음 없읍니다 44년 미국서 살았는데 가끔 볼일이 있어 한국 어릴때 친구들 만나면 정서적을 안맞고 역이민 생각 하시는분 잘 생각해 보시라고 권고하고 싶읍니다
미국에서 45년 살았는데 60 중반이 넘었어요. 저희도 역이민을 생각은 해봤는데 조금 겁이 나네요
다들 미국으로 돌아오셨다는 주위분들 많으세요 여유되시면 놀러가세요 잘 생각하세요
두 분 말씀이 듣기가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그죠,ㅡ생각없이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지요.
제가 아는 분도 교육 관계로 미국에 한 달 있다 왔는데 미국인들과 말하려면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해야 하는게 너무 피곤하더래요.
한국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지나가는 사람 말을 그냥 들을 수 있고 생각없이 말할 수 있고 그 다음 부터는 꼬부랑 글씨 보기도 싫대요.하하.
독일 13년, 중국 28년차입니다만 저는 이민 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미국 1.5세라고 하시면 저와 성장과정상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많을 것 같네요.
제 경우 독일(당시는 서독)에서 태어나 자라 중학교 다니다가 한국에 가서 대학 졸업후 다시 중국에 나와 살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독일이든 중국이든 한국인들만큼 현지 융화가 안 되는 사람들도 없더군요.
즉, 성인 기준 십년 이십년을 살아도 현지어를 정말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이 드물어요.
이 점에서 다른 나라 이민자들과 확연히 구별됩니다. 아시겠지만 독일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여러 나라 이민 커뮤니티가 정말 많습니다.
중국 내에서도 장기거주 외국인들 중 한국사람들이 가장 중국어 못합니다.
미국 오래 살던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한인커뮤니티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50프로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는.
역이민 관련 유튜브 채널들이 계속 생기고 있는데 전 해당국 국적 취득하는 것 아닌한 이민이란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여기 중국도 그냥 몇년마다 비자 갱신하면서 장기체류 할뿐입니다.
태어나 자란 곳이 한국이 아닌 서독이라 역이민자들이 흔히 언급하는 고향의 정취와 귀소본능 같은 걸 느끼지는 못합니다.
여기서 태어나 자란 아들과 딸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와이프가 현지 중국인인 관계로 집에서 중국어와 영어만 사용하다보니 한국말 가르칠 기회는 거의 없었네요. 나중에 자기들이 알아서 인터넷에서 다 배우더군요.
아이들이 학교를 반은 현지학교, 나머지 반은 미국국제학교를 고등학교까지 보냈는데 지금 하나는 서울에서 또 하나는 홍콩에서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한편, 몇년 전부터 심장쪽이 안 좋아 한국에 다니면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의료분야 기술대비 저렴한 비용은 세계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두분이 오누이 같이 닮으셨네요.
한국이 예전보다 너무 좋아졌지요. 어느나라에도 비교할수 없도록 살기 편하죠.
싼건 싼대로 좋고 비싼건 그대로 좋고. 선택의 여지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