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성공이란 나이가 70살이 넘었어도 내가 사랑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사랑받고 있는 것.. 이라고 워런버핏이 말했지요. 물질 중심 사회에서 돈이 최고야라는 생각만 가지면서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은 뒤로 한 채 주변인들에게 사랑을 요구하기만 하고, 정작 본인은 사랑을 주지 않는 사람이 되고 있진 않은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ddt4650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죠 뭐 누가 그렇고 싶어서 그럴까요 난 저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지 저런 어른이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릴 때부터 봐오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걸 뒤늦게 그게 당연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아도 이미 몸에 베어버려 어떻게든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많아요 단순 핑계로 치부하기에는 부모는 어떨 때는 우주와 같이 너무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차지하는 분들이네요
@@ddt4650 주변에서 얼마나 보셨나요. 미디어 말구요. 불가능은 아니죠. 다만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할 뿐. 그래서 저도 그나마 이 정도 사는 거에 만족하고 있어요~ 애초에 그게 개인노력으로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상담사가 있는 건데.. 아이고 오은영쌤 일자리 다 잃겠네
저는 엄마한테 사랑받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했고 엄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싶었죠 어느날 20대 중반쯤...엄마는 제가 생일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으면 제 생일이 언젠지도 모르시던분이었죠 그 해에는 제 생일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연락을 안하게 되었죠 지금은 연락처도 모릅니다 제 생일을 알아봐달라고 마지막으로 연락이라도 주었다면 달라졌겠지만...이젠 쓸대없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되었죠 저에게 사랑을 알려준 부모는 없지만 언젠가 사랑을 알려줄 자식이 생긴다면 그 아이에겐 내 몸과 마음을 담아 사랑해주고 싶네요 지금은 30대가 된 사람이지만 모든분들이 행복하고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s.h.e.r.r.y 같은 30대네요.. 부모한테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저도 한때는 부모에게 사랑받고싶단 생각을했고 실제로 벌어놓은 돈 다 바치고 정말 사랑받기위해 살았습니다 하지만 원래 모성이 없는 여자들도 있더라구요, 그냥 본인을 더 사랑해주세요 몸매를 가꾸셔도 되고 자격증을 따셔도되고 그렇게 오로지 나에게 집중해보세요 나부터사랑해야 좋은남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일을 겪으시고도, 저렇게 사람들 앞에 나오셔서 프로의 모습을 잃지않으시고 상담을 하시고, 방송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길라잡이 되주시기까지 오박사님의 사랑하는 가족 잃은 마음은 누가 알아주고 보듬어 주고 쓰다듬어 주셨나요... 아버님의 명복을 빌며.. 힘들때는 조금 쉬어가셔도 괜찮습니다. 박사님. 힘내세요...
오은영 선생님 부럽다고들 많이하시는데 전 좀 안쓰럽기도합니다 그렇게 소중한 사랑을 가득 채워서 이세상에서 부족한 사람들에게 죄다 나눠줘야하는 인생이시잖아요 물론 보람차시겠지만 때론 엄청 힘들것 같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절대 못할 자리잖습니까 적어도 저라면 진득 때려치웠겟습니다. 저런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이라서 줄수잇는 사랑인거죠 플마제인겁니다 요지는 남인생을 너무 부러워할필요없습니다 가진걸 최대한 활용해서 살아봅시다
@@솔하임 힘드시면서 때론 기쁘겠죠.. 한 사람의 마음을 위로 줘서 행복하게 살게 해준 다는 것은 너무 대단하고 멋진 일이 니까요 하지만, 힘들지 않진 않겠죠... 저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인생이 뭐 안 힘들겠습니까... 힘든데 자기가 원하는 일이니까 참고 하시는 거겠죠 ㅎㅎ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 아이가 사랑과 관심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 근데 가끔 단순하게 뭐든 (오냐오냐 우쭈쭈) 하면서 키우는 것을 사랑과 관심으로 키운거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있어서 안타까움 완전 다른거랍니다 (오냐오냐 우쭈쭈)하면서 키우면 그냥 자기밖에 몰라요
얼마전 새벽근무를 마치고 집에서 자고 있는데 저희집 강아지가 왕왕 짓길래 가만히 소리를 들어보니 단독주택이던 저희 집에 누군가 담을 넘는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보니 아버지가 저희 집 창고에 있는 페인트를 가지러 오셨는데 새벽일하고 잠든 자식 벨소리로 깨우기 미안해서 81세의 연세에 그 높은 담을 위험하게 넘어 오신 것을 보고 참 마음이 아려왔네요~
보통의, 평범한 부모의 모습을 알지 못합니다..늘 싸웠고, 자식들을 불안하게 했고, 자식들을 자식으로 대하지 않았고, 자식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았고, 자식을 괴롭히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풀었고, 자식을 단한번도 진심어린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지 않은 부모님...저는 부모때문에 삶이 너무나도 피폐하고 불행해서 오은영박사님의 말씀들을 1%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저도 자라고 보니 부모님도 첫 부모가 되고 전쟁이후 태어나셔서 아이키우는 방법도 모르셨을텐데 잘못하면 저를 혼내시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일하셔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주시고. 지금 생각하니 그것이 기쁨이고 사랑이네요. 그들의 방식으로 저어게 사랑을 주셨어요. 이제 나이가 드셔서 텃밭에서 키우는 농작물을 음식으로 만들어 저희들에게 주시고, 두분의 같은 취미 생활로 서로 사랑함을 알고 서로에게 기대는 모습이 내가 참 닮고 싶은 부부입니다. 나이가 드시면서 성숙하고 현명한 노인이 되시는 게 보이고 우연히 부모님이 쓰신 일기와 메모에 그날의 일과 감정 고칠 점들을 40년 넘게 적어 놓으신 것을 보고 감히 부모의 사랑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 그분들의 마음을 알지만 아직 갈길이 멀기에 더 배워야 할 것이 많네요.
그쵸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 저희 부모님도 분명 나를 사랑했겠지만.. 본인들이 힘들면 그걸 저에게 다 푸셨거든요. 전 절대 그리 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아이를 낳은 건데도 그 분노를 끊어내지 못하고 지금 저도 제 아이에게 그러고 있네요.... 아이에게 화내고 그런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는데 고쳐지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음이 저를 힘들게 해요.. 매일같이 내가 세상에 태어난 걸 원망하면서요. 나 따위가 없었다면 아이는 불행도 없었을 텐데 하면서..
@koala_ala 오은영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부모만 있을 뿐'. 오은영 선생님의 책을 보고 있는데 거기서 최선이란 실패나 좌절까지도 쭈욱 겪어나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실수도 하고 반성도 하고 괴롭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아이가 잘 성장할수 있도록 지켜보고 노력하는 것이 최선을 다하는 부모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부모가 어찌 나쁜 부모일까요? 만약 아이가 크게 잘못하지 않았는데 과도하게 화를 내거나해서 마음에 걸린다면 엄마가(아빠) 많이 화내서 미안해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너무 애쓰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입니다 :)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를 잘 안다 너의 눈물을 안다 너의 아픔을 안다 사랑하는 아들아 모난 네 마음까지도 이미 널 알고 있단다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무거운 짐 진 자 모두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지으시고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태초부터 지금까지 쭉 변함없이 사랑하시어 여전히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님과 함께 손잡고 걸어가며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마태복음 21장 22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가슴 깊이 묻고 있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떨어진 꽃잎처럼..
세상을 떠나도 바람이되서 봄이되면 뺨을 스치는 따뜻한 바람이되고,.. 우리가 살면서 굉장히 길을 잃고 헤맬때가 있거든요. 이때 따라갈 수 있는 별이 되고, 어쩔때는 꽃향기가 되서 내 코에 스치고,.. 그런 존재로서 이 세상에서 이 자연에서 언제나 옆에 있을 겁니다. 다 사연은 다르지만, 아끼는, 사랑하는 대상을 잃은 수많은 마음아프신분들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조금 찾는데 작은 시작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맞아요. 살면서 제일 어렵고 괴로울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났어요' 아버지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게되니, 그때부터 욕심이 내려놓아지고 바르게 사는게 뭔지 보였어요.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무엇이든 허용적이셨어요. '무엇이든 해봐라' '너는 잘 살거다.' 지금도 이 두 말씀이 마음이 새겨 있습니다. 아버지 말씀대로 내가 무엇이든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사랑을 받아보지못해서 저도 서투르다는걸 최근에야 알았어요 남편하고 10주년이 되었는데 처음에 속썩이고 금전적으로 풍요롭지 못해서 이 사람이랑 사는게 맞나 싶어서 후회도 많이 했었는데요 우리딸래미한테 열심히 사랑 표현하고 저보다 더 넓게 이해해주고 기댈수있게 해주는 모습보고 너무 고맙고 딸이 부러울 정도더라구요 남편 부족한건 내가 열심히 채우면 되니까 열심히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런 아빠를 두면 저와는 달리 우리 아이도 사랑을 배우니까요
* 살아계신 하나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4:12~13)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 * * 에게 실재가 되게 해주세요. * 삼성교회 TV (정동석목사님,36년생) * 현승원 TV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2:13 선생님 저는 지금이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맬 때 인 것 같습니다 먹을대로 먹은 나이에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고 마음이 너무 약해져서 앞으로 인생을 어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운좋게도 내면이 강한 사람이라서 나쁜 생각일랑 접어두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살고 있어요 이게 잘 헤쳐나가고 있는게 맞을까요? 가끔은 모르겠습니다..
종교가 사람 살릴려고 종교가 있는데 신자를 공격하고 아들을 하늘에 가서 볼수 있게 하는 종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의적으로 오게해서 돈요구 레지오요구 불응하면 수많은 차사고 ~~ 왜 이런것을 겪어야 하는지 누가 절 도울분이 계실지 암담한 삶을 살고 있어요 내의사와 상관 없이 간 종교~
오박사님ㅡ수많은 사람을 살리는 길을 살고 계신 분
뭘살려 써전이냐?
프로그램도 좋고 좋은말도 해주시고
이만한 프로도 잘 없어요~~~
@@rowhrkxdmstlqkftorrlemf이런… 조만간 병원이나 법원 경찰서에 가야하실거같아요
심지어 자폐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돌봐줌 그 친구는 나중에 사회생활도 한다지요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아 이게 부모의 길이구나 함을 깨닫습니다.
오은영 교수님 같은 분을 이 세상에 있게 해주신 교수님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빠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많은지라.. 저렇게 말씀하시는 아버지를 두신게 너무너무 부럽네요….ㅠㅠ
너무 공감이 되는 말이에요...
삶의 가장 큰 행운이죠... 누군가에게 그런 아빠, 엄마가 되는 것 또한 엄청난 행복입니다. 행운은 어쩔수 없지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두요...너무 부럽네요😢
이 세상에선 부모님을 잘 만나는게 최고 큰복 😊😊😊
저는 좋은 부모란 어릴때는 사랑으로 키우고 크고나서는 자식이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모밑에 자란 것 만으로도 이세상에서 살아갈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모를 둔 분들은 정말 복이 많으십니다.
부모가 물질적으로 해준게 없어도 마음으로 잘 해주셨으면 충분하죠. 괴테 할머니라고 박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물질적으로만 부족함 없게 해주면 오히려 당연하게ㅠ여기고 감사함을 모르죠. 자식을 믿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모두의 부모님이 같은 마음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서툴고.. 가끔은 삶이 고달프고 했어도 마음은 어느 부모나 그랬을거예요.
가시는 순간에도 딸이 계속해서 단단하게 살아갈 힘을 주셨네요.....
요즘 50대인 전 많이 지치고 힘든데.....지적받지 않고 실수의 허용, 따뜻한 시선과 말을 받지 못한 어린 시절때문인 것 같아요....
부모가 돌아가실 때 슬퍼하고 아쉬워하는 사람이 부럽다
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개운할거같음
@@구경만-z6r저두요 너무 후련할것같아요.
난
오박사님이 좋더라구요
따뜻하고
마음에 와닿고
줄여서 난오따마
@@christianbillionaire_yeㅋㅋㅋㅋㅋ
난오따마로 4행시 해볼게요
부럽네요 그런 아버지를 두셔서…
진정한 성공이란 나이가 70살이 넘었어도 내가 사랑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사랑받고 있는 것.. 이라고 워런버핏이 말했지요. 물질 중심 사회에서 돈이 최고야라는 생각만 가지면서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은 뒤로 한 채 주변인들에게 사랑을 요구하기만 하고, 정작 본인은 사랑을 주지 않는 사람이 되고 있진 않은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대단하신 아버지
오늘에 오박사님이 있게해준
크나큰 사랑이셨네요ㅠ
위대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
역시 좋은 부모밑에서 자라야하는구나.넘 비교된다.욕하는 부모밑에서 자라는 사람의 가정과.
@@Dloe914 그건 탓하기 위한 핑게일 뿐입니다 같은 부모밑 자식들도 다른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ddt4650 역겨운 잘난척 꼴에 함부로 재단질이네 핑계일뿐입니다 ㅇㅈㄹ 에라잇 퉤
@@ddt4650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죠 뭐 누가 그렇고 싶어서 그럴까요 난 저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지 저런 어른이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릴 때부터 봐오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걸 뒤늦게 그게 당연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아도 이미 몸에 베어버려 어떻게든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많아요 단순 핑계로 치부하기에는 부모는 어떨 때는 우주와 같이 너무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차지하는 분들이네요
@@ddt4650 주변에서 얼마나 보셨나요. 미디어 말구요. 불가능은 아니죠. 다만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할 뿐. 그래서 저도 그나마 이 정도 사는 거에 만족하고 있어요~
애초에 그게 개인노력으로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상담사가 있는 건데.. 아이고 오은영쌤 일자리 다 잃겠네
저는 어려서 너무 엄마한테 맞고 쌍욕들어서 내딸은 사랑만주고 키워야지 해서 진짜 사랑으로만 키웠더니 지금 12살 너무 버릇이 없어졌어요. ㅜㅜ 아..어렵다
부럽네요..아버지는 평생노시고
엄마는 딸셋한테 악다구니 평생을
지금은 의지하고싶은가봐요
너무 가슴아파 눈물납니다.
제가 울아들한테 그런부모가 되고자 노력해야겠어요
어릴적상처가 40중년이된 지금
방황해요
저도 지금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어릴때의 상처가 자꾸만 올라와서 지금 이나이에요..
남보다 못한부모도 많습니다.. 님의행복만 생각하면서 사시길요!! 엄마들이 감정쓰레기통으로 자식들한테 하소연하는거 차단시켜야됩니다
제가 위로해드릴게요 고생많으셨어요…
하지만 그쪽분은 또 자녀분에게 부모와는 다른 사랑을 줄 수 있는 어머니이기도해요
멋진 어머니의 인생을 응원할게요
ㅋㅋㅋㅋ제가 쓴 댓글인줄..
사랑을 가르쳐주신 아버님이 계셔서 박사님이 다른 사람들을 지치지 않으시고 도우실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부모님께 받은 사랑은 신기하게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넘쳐서 결국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더라구요! ❤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같은 분과 동시대를 살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살고 있는 저로써 오은영이라는 꽃을 피우신 따뜻하고 사랑이 많으신분의 부모님을 둔 박사님이 참 부럽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부모님을 만나 사랑을 받는다는건 참.. 누구에겐 어려운일인데 말이죠
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우리 그래도 잘 살아봐요 우리가 부모를 선택한 권한은 없었으니까, 앞으로 우리의 삶은 행복할 수도 있잖아요
그쵸. 하지만 내 신세가 이렇다고 알아주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내 온전한 행복을 위해 나 스스로가 바뀌기를 결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수 밖에요.
끊어내는것 또한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앞날이 더욱더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는 엄마한테 사랑받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했고 엄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싶었죠
어느날 20대 중반쯤...엄마는 제가 생일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으면
제 생일이 언젠지도 모르시던분이었죠
그 해에는 제 생일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연락을 안하게 되었죠 지금은 연락처도 모릅니다 제 생일을 알아봐달라고 마지막으로 연락이라도 주었다면 달라졌겠지만...이젠 쓸대없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되었죠
저에게 사랑을 알려준 부모는 없지만
언젠가 사랑을 알려줄 자식이 생긴다면 그 아이에겐 내 몸과 마음을 담아 사랑해주고 싶네요 지금은 30대가 된 사람이지만
모든분들이 행복하고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s.h.e.r.r.y 같은 30대네요.. 부모한테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저도 한때는 부모에게 사랑받고싶단 생각을했고 실제로 벌어놓은 돈 다 바치고 정말 사랑받기위해 살았습니다 하지만 원래 모성이 없는 여자들도 있더라구요, 그냥 본인을 더 사랑해주세요 몸매를 가꾸셔도 되고 자격증을 따셔도되고 그렇게 오로지 나에게 집중해보세요 나부터사랑해야 좋은남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아버지로부터 받으신 따뜻한 사랑을 세상에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저 역시 사랑하는 법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신 가장 사랑하는 아빠가..하늘나라에서 지금도 어김없이 절 지켜보고 계십니다♡
나는 그런 사랑 못받았지만..
내 자식한테는 사랑 가득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그렇게 힘든 일을 겪으시고도, 저렇게 사람들 앞에 나오셔서 프로의 모습을 잃지않으시고 상담을 하시고, 방송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길라잡이 되주시기까지 오박사님의 사랑하는 가족 잃은 마음은 누가 알아주고 보듬어 주고 쓰다듬어 주셨나요... 아버님의 명복을 빌며.. 힘들때는 조금 쉬어가셔도 괜찮습니다. 박사님. 힘내세요...
훌륭한 부모가 계시니
훌륭한 자녀가된거겠지요
인생 멋지게사셨네요
오은영 선생님 부럽다고들 많이하시는데 전 좀 안쓰럽기도합니다
그렇게 소중한 사랑을 가득 채워서 이세상에서 부족한 사람들에게 죄다 나눠줘야하는 인생이시잖아요 물론 보람차시겠지만 때론 엄청 힘들것 같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절대 못할 자리잖습니까 적어도 저라면 진득 때려치웠겟습니다. 저런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이라서 줄수잇는 사랑인거죠 플마제인겁니다
요지는 남인생을 너무 부러워할필요없습니다 가진걸 최대한 활용해서 살아봅시다
나눠주는거..오박사입장에선 힘들지않을겁니다~그게 사랑이니까요. 보통사람들에겐 나눠주라고 하면 정색을 하겠지요^^그게 마음이든 돈이든.
@@솔하임 힘드시면서 때론 기쁘겠죠.. 한 사람의 마음을 위로 줘서 행복하게 살게 해준 다는 것은 너무 대단하고 멋진 일이 니까요
하지만, 힘들지 않진 않겠죠... 저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인생이 뭐 안 힘들겠습니까... 힘든데 자기가 원하는 일이니까 참고 하시는 거겠죠 ㅎㅎ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 아이가
사랑과 관심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
근데 가끔 단순하게 뭐든
(오냐오냐 우쭈쭈)
하면서 키우는 것을
사랑과 관심으로 키운거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있어서 안타까움
완전 다른거랍니다
(오냐오냐 우쭈쭈)하면서 키우면
그냥 자기밖에 몰라요
오박사님 언제나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는 게 알마나 안정감 있고 고난이 와도 잘 극복하고....세상에서도 잘 되고....좋은 부모가 최고다
오박사님,오박사님 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렇게 부르시니까 뭔가 이상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아버지가 저 에게는 그런 분 이었습니다.
저 또한 자식들 에게 그런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살면서 힘들때 마다 인생 저 편 무지개 통장의 적금과 같은 나의 아버지 지금도 그립 습니다.
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참 다른 것 같아요. 깊은 울림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오은영 박사님.
오박사님 은 국보급으로 나라에서 관리 해야 할듯 합니다😊😊😊😊
나도 그런 아버지 다음생에는 꼭 만나보고싶네😢
오박사님 존경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전하시는 분❤
오은영박사님이면 평생 자랑스러울만하지..
오박사님 방송보면서 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치유와 힐링의 상징 오박사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오박사님 말씀듣고 저도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표현하러 가야겠습니다❤
아버님의 마지막 말씀이 정말.. 뭉클하네요
정말 가족밖에 없는건데 흔들리는 가족이 많은것 같아서 참 안타까워요
와…가족분들이 교대로 공평하게 간병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해요. 특정 형제자매에게 일방적으로 미루거나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워 하는 순간을 함께한다고 표현해 주시다니.. 너무나 따듯한 표현이네요 . 감사합니다.
따뜻한 온기를 느껴보면,세상 하나도 두려울것 없어요.
저 역시 그렇게 자라왔는데!
못된인간들의 말에 지쳐도,엄마에게 다 얘기하고 같이 싸워줘요.근데,아닌일에 엮이니 폭팔할지경.
얼마전 새벽근무를 마치고 집에서 자고 있는데 저희집 강아지가 왕왕 짓길래 가만히 소리를 들어보니 단독주택이던 저희 집에 누군가 담을 넘는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보니 아버지가 저희 집 창고에 있는 페인트를 가지러 오셨는데 새벽일하고 잠든 자식 벨소리로 깨우기 미안해서 81세의 연세에 그 높은 담을 위험하게 넘어 오신 것을 보고 참 마음이 아려왔네요~
전 사람을 사람답게 대해주는 사람이 참 좋더라구요
오은영 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부모님의 칭찬은 자존감을 최고로 올려요
가정은 늘 그늘처럼 안정적인 울타리가 돼야하는데,, 대부분이 그렇지 못한 현실,, 양육방식은 되물림되기에 부모의 중요성을 알리려고 오은영님이 훈육에 힘쓰는것이죠,,
저희 아버지도 돌아가시기전에 너를 제일 사랑했다고 하셨어요.
오은영 박사님 아버님과의 사랑,존중,신뢰의 멋진 부녀관계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전파 많이 널리 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항상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깨달음과 함께 깊어가는 밤입니다.
존경합니다 ❤
위로가 되는 말 감사합니다 ❤
부럽고 멋지고 여전히 내일이 기대되는 분
이미 정상이심에도 여전히 겸손하신 분
감사하고 축복합니다God bless you ❤
한국의 슈바이처, 한국의 설리번 오은영 박사님
댓글들을 보니...참...내가 감사를 너무 모르고 살았나보다..싶네ㅠㅜ부모님이 건강히 잘 살아계시는 것,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방식은 매우 엄하셨지만) 자란 것..이 누군가에겐 비범한 삶인거구나..싶네.. 먹먹하다참..ㅠㅠ
오박사님 사랑합니다
보통의, 평범한 부모의 모습을 알지 못합니다..늘 싸웠고, 자식들을 불안하게 했고, 자식들을 자식으로 대하지 않았고, 자식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았고, 자식을 괴롭히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풀었고, 자식을 단한번도 진심어린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지 않은 부모님...저는 부모때문에 삶이 너무나도 피폐하고 불행해서 오은영박사님의 말씀들을 1%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저희 아버지에게 저도 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서 .. 오박사님의 이야기에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되어요. 아버지의 사랑이 제게 삶의 길을 만들어 주셨어요. 저도 오박사님처럼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날마다 노력할게요 ❤
나도 저런 아버지 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마음을 느꼈다면 당신도 저런 아버지입니다
@@물풀-t3q본인이 아니라 본인 아버지 말인듯요
@@다라민-y2e 저기.. 그런뜻이 아닌데요 ;;
오은영 박사 귀여워요
여장부 오선생님 ❤❤❤🎉🎉🎉
존경하는 오은영 박사님, 수많은 가족들과 부모들과 아이들을 살리시면서 그것을 영상으로 관찰하는 성인 몸 안에 있는 어린모습의 저 또한 치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박사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공감되고 눈물 나고
인간은 죽기 전에 병원에 누워서 가족을 힘들게 하고 떠나야 한다... 그래야 가족들이 미련 없이 부모님을 보내 줄 수 있다....
한 순간에 돌아가시면 평생 괴롭다.. 병수발 몇 달 하는게 백번 낫다
맞아요. 누워서 가족을 힘들게하고 떠나야 서로 정을 뗍니다. 교통사고로 허망하게 엄마를 보낸 후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어요.
부모님이 남겨주신 아주작은 사랑의 마음을 잘 키워서 더 크게 쓸수있는 그런 사람이.되겠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아버님 정말 엄청 멋진 분이셨네요! 참 마음 따뜻한 분이셨네요!
근데 부모가 안그런데 어떡해 하냐구요 ㅠㅠㅠ 사랑을 못받고 산 사람은 그냥 ㅠㅠ
부러워요❤
너같은 딸을 낳아서.. 나는 평생 니가 자랑스러웠다
오박사님 부모님이 좋으신분들이셔서 오늘의 오은영박사님이 계시군요. 개인사지만 감동이네요
근래 오쌤이 눈물이 많아진 이유가 있었군요
평생을 복이 많은 사람...
생각보다 흔치 않은데
저도 우리아빠 곁 끝까지 지킬거에요 😢
10년전에 이걸 봤다면 '난 왜 부모복이 이정도일까' 만 생각했을텐데
자식을 키우니 '나도 괜찮은 부모가 되어줘야할텐데'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저도 자라고 보니 부모님도 첫 부모가 되고 전쟁이후 태어나셔서 아이키우는 방법도 모르셨을텐데 잘못하면 저를 혼내시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일하셔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주시고. 지금 생각하니 그것이 기쁨이고 사랑이네요. 그들의 방식으로 저어게 사랑을 주셨어요.
이제 나이가 드셔서 텃밭에서 키우는 농작물을 음식으로 만들어 저희들에게 주시고, 두분의 같은 취미 생활로 서로 사랑함을 알고 서로에게 기대는 모습이 내가 참 닮고 싶은 부부입니다. 나이가 드시면서 성숙하고 현명한 노인이 되시는 게 보이고 우연히 부모님이 쓰신 일기와 메모에 그날의 일과 감정 고칠 점들을 40년 넘게 적어 놓으신 것을 보고 감히 부모의 사랑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 그분들의 마음을 알지만 아직 갈길이 멀기에 더 배워야 할 것이 많네요.
맞아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안 힘들어요
사랑하는 나의 아빠 나에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
멋진 아버님 밑에서 그렇게 사랑 받으시고 그 사랑을 배우시고 그렇긴 때문에 오은영 박사님도 마음 따뜻한 멋진 사람이 되셨군요!
저 시대 오은영샘 부모님이면 80이상 이실텐데 옛날분이신데 어쩜 딸에게저렇게 사랑으로 키우셨을까요 ?
진정 박사님이 부러워요
사랑이 많으신 부모밑서 커보고 싶네요
그쵸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
저희 부모님도 분명 나를 사랑했겠지만..
본인들이 힘들면 그걸 저에게 다 푸셨거든요.
전 절대 그리 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아이를 낳은 건데도 그 분노를 끊어내지 못하고
지금 저도 제 아이에게 그러고 있네요....
아이에게 화내고
그런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는데 고쳐지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음이 저를 힘들게 해요..
매일같이 내가 세상에 태어난 걸 원망하면서요.
나 따위가 없었다면
아이는 불행도 없었을 텐데 하면서..
@koala_ala 오은영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부모만 있을 뿐'.
오은영 선생님의 책을 보고 있는데 거기서 최선이란 실패나 좌절까지도 쭈욱 겪어나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실수도 하고 반성도 하고 괴롭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아이가 잘 성장할수 있도록 지켜보고 노력하는 것이 최선을 다하는 부모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부모가 어찌 나쁜 부모일까요?
만약 아이가 크게 잘못하지 않았는데 과도하게 화를 내거나해서 마음에 걸린다면 엄마가(아빠) 많이 화내서 미안해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너무 애쓰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 되는 사람은
부모의 돈이 아니라
진실한 사랑을 품은 부모와
올바른 인간을 대하는 교육과
가정 환경인 것 같다.
엄마 뱃속부터 수십년간
건강한 지원자를 둔다는 것은
축복이다
오은영박사님도 결국 누군가의 딸이고 아내이고 가족이었다
나두 울엄마 아빠 사랑해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입니다 :)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를 잘 안다
너의 눈물을 안다
너의 아픔을 안다
사랑하는 아들아
모난 네 마음까지도
이미 널 알고 있단다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무거운 짐 진 자
모두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지으시고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태초부터 지금까지 쭉 변함없이 사랑하시어 여전히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님과 함께 손잡고 걸어가며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마태복음 21장 22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이게 슬픈 사정은 아니죠. 정말 건강하게 살아오신 것이죠.
아프다 아프다 살의를 느끼거나 자살ㅇ도 느끼는데.. 오은영박사님은 매우 건강하게 시셨어요. 전 그렇지 못해서..
미치게 부럽다 평생 아버지를 증오하며 지옥을 살아온 나는 눈물나게 부럽다
아버지에 대한 증오는 내 삶을 관통하고 있다
그런 아버지를 이생애에 만나신 오박사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많이 아파도, 돌아가셔도 전혀 슬프지않을 아니 오히려 너무 기뻐할 사람인 아버지를 두고 있거든요 평생 너무 속상했는데 이제는 그냥 제가 전생에 죄를 너무 많이 지어서 그렇다고 제 업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가슴 깊이 묻고 있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떨어진 꽃잎처럼..
세상을 떠나도 바람이되서 봄이되면 뺨을 스치는 따뜻한 바람이되고,..
우리가 살면서 굉장히 길을 잃고 헤맬때가 있거든요.
이때 따라갈 수 있는 별이 되고,
어쩔때는 꽃향기가 되서 내 코에 스치고,..
그런 존재로서 이 세상에서 이 자연에서 언제나 옆에 있을 겁니다.
다 사연은 다르지만, 아끼는, 사랑하는 대상을 잃은 수많은 마음아프신분들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조금 찾는데 작은 시작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대판 관세음보살 같으세요. 이 시대에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된다 ㅠㅠ
그런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요. 저는 늘 자식 낳아 좋은 게 하나도 없다는 말만 듣고 살았거든요. 언니한테는 오빠랑 제 욕 하고 오빠한테는 언니랑 제 욕 하고 저한테 언니랑 오빠 욕도 하고요. 그냥 눌러 살다가도 문득 욱하니 올라와서 너무 힘들어요.
계속보아요
좋은부모 부럽네요
네~맞아요.
살면서 제일 어렵고 괴로울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났어요'
아버지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게되니,
그때부터 욕심이 내려놓아지고
바르게 사는게 뭔지 보였어요.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무엇이든 허용적이셨어요.
'무엇이든 해봐라'
'너는 잘 살거다.'
지금도 이 두 말씀이 마음이 새겨 있습니다.
아버지 말씀대로
내가 무엇이든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사랑을 받아보지못해서 저도 서투르다는걸 최근에야 알았어요 남편하고 10주년이 되었는데 처음에 속썩이고 금전적으로 풍요롭지 못해서 이 사람이랑 사는게 맞나 싶어서 후회도 많이 했었는데요
우리딸래미한테 열심히 사랑 표현하고 저보다 더 넓게 이해해주고 기댈수있게 해주는 모습보고
너무 고맙고 딸이 부러울 정도더라구요
남편 부족한건 내가 열심히 채우면 되니까
열심히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런 아빠를 두면 저와는 달리 우리 아이도 사랑을 배우니까요
오박사님 만나뵙고싶다
* 살아계신 하나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4:12~13)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 * * 에게
실재가 되게 해주세요.
* 삼성교회 TV
(정동석목사님,36년생)
* 현승원 TV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따뜻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거구나...
엄마아빠가 돌아가실까봐 무서웠어요
돌아가시면 버틸수있을까 무서웠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고마워요
2:13 선생님 저는 지금이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맬 때 인 것 같습니다
먹을대로 먹은 나이에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고 마음이 너무 약해져서 앞으로 인생을 어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운좋게도 내면이 강한 사람이라서 나쁜 생각일랑 접어두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살고 있어요
이게 잘 헤쳐나가고 있는게 맞을까요? 가끔은 모르겠습니다..
음악이 좋당
저도 아버지가 너같은 딸 하나 더 낳을걸.... 하셨어요
종교가 사람 살릴려고 종교가 있는데 신자를 공격하고 아들을 하늘에 가서 볼수 있게 하는 종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의적으로 오게해서 돈요구 레지오요구
불응하면 수많은 차사고 ~~
왜 이런것을 겪어야 하는지
누가 절 도울분이 계실지 암담한 삶을 살고 있어요 내의사와 상관 없이 간 종교~
👍
ㅜㅜ 정말 가족만한 관계가 없다.
전 아버지 임종을 못 봤거든요. 모두가 마지막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족들을 사랑하고, 당신은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씀해주세요. 남은 자에게 가장 큰 힘이 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