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에 너무나 큰 사랑을 줬던 아이.. 떠나보내고 저는 제가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떠나간지 한달이 안된 어느날 떠나간 아이의 소리가 들렸고 그날 낮잠을 자고 눈 떴는데 영혼이 보였습니다 그냥 느낌으로 알았어요 저를 걱정한 아이의 영혼이 제가 걱정되어 보러 왔었나봐요ㅠ 저는 가끔 너무 보고싶고 슬플때 그날을 기억합니다 아이에게 걱정시키는 엄마가 되지말자고 그리고 힘을 냅니다 여기 많은 분들도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도 꿈을 꿔요 어김없이 그 아이는 저를 찾아와 깊은 눈으로 저를 한참 바라봐줍니다^^
@@수현이-c6j 13년동안 지켜준 상츄의 그 사랑은 변합없을거에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상츄가 그동안 받은 사랑도 클거에요.우리 진복이도 17년동안 저를 지켜줬어요. 가기 2년전부터 수술하고 아파하다가 떠났는데 편하게 지냈던 시간보다 아팠을때 기억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지금도 보고싶고 그립고 아파하는 이마음이 우리가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이렇게 사랑해주고 있는거니까 아파하지 마세요. 영원히 기억하게 될거에요. 다시 만날 그 희망으로 힘내시고 잘 지내기로해요.
길고양이지만 그래도 우리 매장에서 창고에서 한달동안 이쁘게 잘 지냈던 그레이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처음에 새끼를 갖은줄 알고 배가 부른줄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숨을 잘 못쉬길래 병원에 데려가보니 폐에 물이차서 그런거라고 ... 여기저기 장기가 너무 안좋다고 ... 그렇게 병원에 입원하고 이틀전에 하늘나라로 가버렸네요 .. 항상 출근하면 다가와서 이쁜짓도 많이했던 아가였는데..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좋은곳만 보고 좋은것만 먹고 이쁘게 살으렴.. 짧은시간이였지만 너무 보고싶구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어제인듯 몽이가 주고간 사랑...떠난후 느낀 상실감은 지금까지 생생하게 온몸으로 기억해요. 듣는동안 몽이가 다가와 안긴듯이, 촉촉한 눈망울이 선명하게 느꼈어요. 동물은 영혼이 없다는 말애 그럴리 없다고 슬퍼했죠. 그들이 잘못 알고 있는거라고...육신은 보이지않아도 이렇게 느껴지는데 그럴리 없다고요.가끔은 몽이가 나의 수호천사로 내게 돌아온건 아닐까 그런생각도 들었죠. 몽이 아니였으면 마음공부는시작되지도 않았을거에요.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성경에 따르면 사람만 영혼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구요. 동물은 영혼도 없고 구원의 대상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는 분명 사람만이 영혼이 있고 구원의 대상이라고 설교해 왔습니다. 심지어 그게 사람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하기까지도 했었구요. 그랬었는데,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기독교가 이들에게 배척받게 되는 것이 두려워, 마치 동물도 천국에 갈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태세전환을 하는 목회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시류에 영합하는 비겁한 태도입니다. 그런 목회자들 얘기에 휘둘리지 말고 성경 말씀만 믿으세요. 님의 반려동물은 천국에 없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으면 내 부모형제일지라도 구원받을 수 없고, 부활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나와 함께 살았다는 이유로 개, 고양이가 천국에 간다구요? 말이 안되죠. 주님을 믿지 않으면 부모형제라 할지라도 천국에 들지 못합니다. 하물며 영혼도 없고 주님을 믿지도 않은 개, 고양이는 더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물론 천국에도 동물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동물은 하나님이 별도로 창조하신 것이지, 내가 키우던 개가 천국에서 부활한 것이 아닙니다. 구원과 부활은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니까요. 님의 강아지가 부활하여 천국에서 님을 다시 만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동물의 부활을 예정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강아지 희동이가 지구를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너 강아지별로 여행을 간지 49일째에요. 희동아~잘있지..엄마도 잘 지내려 노력하고 있어. 진심으로 같이 지낸 모든 날이 고마웠고..사랑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할게. 너와의 마지막날 있었던 모든 행동들 입맞추고 쓰담쓰담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항상 강아지별에서 즐겁고 신나게 지내. 사랑한다❤❤❤❤ 아빠꿈에만 나타나지 말고 엄마꿈에도 와줘 사랑해 희동~~❤
@@구르미-n2m 애완동물로 키웠던 개나 고양이를 생각하면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고 싶을겁니다. 그래야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동물에게 영혼이 있다고 하면 파리,모기,바퀴벌레에게도 영혼이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데, 이건 본인이 생각해도 좀 아닌거 같죠?? 그렇다고 개,고양이만 영혼이 있다고 하면 당장 '왜 개, 고양이만 영혼이 있고 다른 동물은 없단거냐? 기준이 뭐냐?' 는 질문이 나올텐데, 역시 대답할 말이 없습니다. 참 난감하죠? 그럴땐 성경말씀만 믿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는 사람만이 영혼이 있고 구원의 대상이라고 설교해 왔습니다. 심지어 그게 사람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하기까지도 했었구요. 그랬었는데,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보니, 동물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을 바꾸는 목회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동물은 천국에 못간다고 하면 애견인들에게 교회가 배척당할까봐 두려워서 태세전환을 시도하는 것이죠. 이런 비겁한 목회자들은 교단에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교회가 수천년간 '인간만이 영혼이 있고, 구원과 부활의 대상이 된다' 고 설교해 온 것은 성경에 그만한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동물의 부활을 예정하지 않으셨습니다. 동물은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교리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님은 기독교 신앙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다른 종교를 알아보셔요. 불교는 윤회사상을 믿어서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 영혼이 내세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반려동물의 사후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불교가 더 어울리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동물은 죽으면 그냥 사라질 뿐이라고 말하는 종교니까요.
@@이던전 전 기독교였지만 현재는 불자입니다. 그이유는 무조건적 믿음보다는 내 자신부터, 내면을 들여다볼줄 알고 세상그대로의 현실과 눈에 보이지않는것들을 인정하며 깨우침 나아가 깨달을줄 아는것이 진정한 내가 찾던 종교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사실 불교는 종교라기보단 진실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더높은차원의 존재들 우주 그리고 3차원적 지구감옥에 속해있는 지구군 생명체들. 벌레는 생명체이지만 마틸다얘기에서도 영과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옵니다. 또한 동물들은 영과혼이 존재하다고 나옵니다. 다만 불교에서도 나오듯 인간과 동물은 사후에도 차원의벽이 달라서 인간은 인간으로 동물은 동물로 또다시 환생하는것이죠. 물론 인간으로 환생할수있는게 아주 불가능하진 않습니다만. 인간은 인간계 동물은 축생계로 가는것이죠. 이것을 바로 육도윤회라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부처와같이 깨달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 부딪쳐 돈이라는 자본주의적 지배구조에 의해 얽매여 단순히 종교에, 신에 의지하고 경제활동에만 전념하여 깨달음에, 진리를 찾고자 수행하는 시간을 보통 갖기가 힘들죠. 얘기는 길어졌는데 인간과 동물은 영과혼이 존재하며 이 둘의 가장 큰차이점은 머리가 단순히 더 똑똑하다의 차이가 아닌 스스로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염이 존재하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이 영이 있다고는 저는 생각지않습니다.
정말 내 수명 10년을 주고 과거로 2년만 돌아갈수 있다면 내 졸리 죽기까지 덜아프게 열심히 병원다니고 매일 산책할텐데 엄마가 너무 안일했어. 너무너무 미안해 졸리야 너간지 이제 4일째인데 너가 마지막에 깔고 있던 큰 타월을 치울 엄두가 안나 치우고 싶지않아. 네 체취를 맡고싶어서. 많이 아프다 간 내 아가 졸리야. 나이가 들어서라지만 더더 안아프게 편하게 보내줬어야한다는 죄책감이 너무 사무치고 넘 안고싶어. 이젠 막 뛰어다닐수 있는거지 ? 다 잘보이고? 엄마 꼭 마중나와줘 졸리야. 사랑해 사랑해 나의 딸 졸리야
울이쁜 보리 하늘의별이 된지 23일째구나.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래~엄마품에서갓음 덜 아플건데..퇴근후,집에서 발견한 네모습..충격과슬픔에 휩싸엿던 그날이 생각난다.보리야!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엄마와 다시 꼭 만나자~~이젠 덜 슬퍼하고 열심히 사는모습 보여줄께.너에게 받은 큰사랑 영원히 간직할께~~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또 미안해...보리야! 마니마니 사랑해 영원히..♡ 고향에서 꼭 만나보리야~~
우리 집 막내 버들이가 떠난지 41일 째. 여기 저기 온통 네 사진으로 도배를 하고 매일 같이 옆에 있는 듯 얘기하지만 문득 문득 울컥하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에 언제쯤이면 우리 버들이 보내줄 수 있을지. . . 너무 너무 보고싶고 딱 한번만 안아보고 싶다. 오늘도 엄마는 너 없는 이 집에 너의 흔적을 찾아 과거에만 머물고 있구나.
저도 지금 반려견을 키우고있어 감정이입이 되면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워낙 동물을 싫어했어요. 만지는것도 못할 정도로 그냥 깨끗하지 않은 생명체야 이런 생각으로 멀리하고 그랬던 제가 애견미용샵에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좁은 사각통에 갖혀 지내는 아이를 어찌어찌 데려왔어요. 이제 1년이 넘었는데 인식칩도 심고 등록증을 받았는데 꼭 호적에 올린것처럼 마음이 이상하드라구요ㅎㅎ 정말 이제는 제 딸이구요 지금은 제가 뽀뽀해줘~~ 하고 매달리고 껴안고 부비부비 난리랍니다. 개딸은 도도 그자체ㅠ 사랑받고싶어요~ ㅋ 한번씩 이 아이가 떠날때를 생각하면 정말 견디기 힘들거같아요. 오래오래 같이하기를~
어제새벽에 저에게 온지 10년된 우리 애기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전날까지 너무 멀쩡했는데 새벽에 폐수종이 와서..가족들깨운다고 머리를 바닥에 쿵쿵 박아 그 소리를듣고 아빠가 깨서 저희애기를발견했어요... 저는 소리도 못듣고 잤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조금일찍 알고깼으면 살수도있었을텐데...너무너무보고싶어요...너무너무 사랑하는 내사랑.. 한달만이라도 살수있다면 내 목숨 1년과도 바꿀수있는데..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래도 이영상이 큰 위로가 되는거같아요..감사합니다
갑작스런 반려견과의 이별의 슬픔에 애도를 표합니다ㅠ 저의 애기도 11살에 폐수종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읍니다ㅜ 내 분신같았던 내새끼를 하루만에 보내고 그충격으로 아무것도 할수없었고 같이 산책하던곳도 같이살던 공간도 마지막에 갔던 병원도... 결국 이사까지 해야했습니다. 병원치료받으며 지금은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지만 그날의 원통함과 허망함이 가끔씩 떠오르며 가슴 한켠이 시려옵니다... 우리 애기들 댕댕별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게 뛰어놀고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있다가 나중에 엄마가면 마중나와야해~~~♥ 방울아 고마웠구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했다~~~^^ 나중에 엄마 만나서 천년만년 영원히 함께 행복하게 살자~ 영원히 사랑해 방울아 미미야♥
성경에 따르면 사람만 영혼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구요. 동물은 영혼도 없고 구원의 대상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는 분명 사람만이 영혼이 있고 구원의 대상이라고 설교해 왔습니다. 심지어 그게 사람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하기까지도 했었구요. 그랬었는데,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기독교가 이들에게 배척받게 되는 것이 두려워, 마치 동물도 천국에 갈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태세전환을 하는 목회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시류에 영합하는 비겁한 태도입니다. 그런 목회자들 얘기에 휘둘리지 말고 성경 말씀만 믿으세요. 님의 반려동물은 천국에 없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으면 내 부모형제일지라도 구원받을 수 없고, 부활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나와 함께 살았다는 이유로 개, 고양이가 천국에 간다구요? 말이 안되죠. 주님을 믿지 않으면 부모형제라 할지라도 천국에 들지 못합니다. 하물며 영혼도 없고 주님을 믿지도 않은 개, 고양이는 더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물론 천국에도 동물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동물은 하나님이 별도로 창조하신 것이지, 내가 키우던 개가 천국에서 부활한 것이 아닙니다. 구원과 부활은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니까요. 님의 강아지가 부활하여 천국에서 님을 다시 만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동물의 부활을 예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제 아이생각에 빠져있던 순간....영상알람이 왔고...ㅜㅜ 깜빡이도 안키고 훅 들어오는 동시성에 또 놀랐습니다. 제 마음에 도청장치 다셨나요?😥😱 주먹쥐고님...혹시 저를 아시는분인가요??? 울면 힘들어서...울지않으려 노력했는데.... 몇초의 정적 후....사랑하는엄마...라고 부분에서 심장이 쿵 떨어지며 시공간이 멈추었고 펑펑 울며 들었습니다.. 우리아기가 저에게 해주는 이야기임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돋은채로..... 시공간이 정지가 된 채로... 뜨거운 무엇인가가 가슴에서 뿜어져나오며... 그냥 알 수 있었어요...완벽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제가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한 외상후스트레스 장애가 있어서.... 그동안 단체방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침묵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말씀드려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이글도...어쩌면 지울지도 몰라요..아직 꺼내놓기 힘든 아픈 이야기라.... 저는 2년전에 제심장같던 아이를 떠나보내고 지옥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16년간 제 아이로 인해 예쁜 색상으로 가득차있던 제 삶은....이별 이후 온통 회색이 되었어요. 그 후로 시간은 멈추었고 저는 그 회색빛 세상에 갇혀버렸어요.. 기묘한 이야기에서 윌이 갇혀버린 그 차원이 다른 까만세상.. 그곳이 제가 있던 곳이었어요. 저는 그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정신차려 눈을 떠보니 저의 현실세상 또한 폐허가 되어 잿더미가 되어있었어요.. 그러던 중..주먹쥐고 님의 영상을 들으며 서서히 그 세계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했는데... 다시 여름이 되고... 아이를 보낸 날이 다가올 수록...... 또 그 회색빛 차원으로 빨려들어가지더라구요... 그런데, 아이의 2년 기일에 맞추어 또 이렇게 저를 일으켜세워주시는군요..... 특히 편지내용은....너무 놀랐습니다... 그 동안 제게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우리 아이가 해준 것이었군요... 일중독에서 벗어나.....주말엔 쉬게 된 것도..... 카페에 가서 주먹쥐고 님이 추천해주신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돌보게 된 것도.....저 스스로를 믿게 된 것도.... 제게 주먹쥐고님의 영상을 틀어준 것도.... 천국에 있는 제 아이의 기술이었군요... 이야기속에 나오는 천국이 그동안 제가 상상했던 그곳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엔 다람쥐고 있고, 길을 잃은 사람들도 있군요!!!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서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라... 혹시 그곳에서 심심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너무 다행이에요.. 간달프를 닮은 의젓하고 금빛찬란한 우리 아이가... 신의 정원에서 댕댕이친구들을 데리고 다람쥐랑 잡기장난도 하고 길잃은 사람들을 안내하는 모습이 너무 선명해요... 주먹쥐고님... 천국에 있는 제 심장. 제 아이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전달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동물은 신의 조각..끝나지 않는 영원한 현재... 기쁨에 넘치는 순수한 신의 조각..제 반려동물의 영원한 현재에 머물며 다시 긍정적인 주파수와 현존의 기쁨에 접속하겠습니다.
글로릴다님 ᆢ님의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아리고 또 아렸습니다 저 역시 올해 여름에 16년을 함께 한 우리 아이를 떠나보냈기에, 그 절절한 아픔을 너무나 잘 알기에, 님의 그 회색빛 지옥이 너무나 아파서ᆢ함께 울었습니다 주먹쥐고 일어서님의 이 영상을 들으며 님도 일어서신 거에요 그렇게 펑펑 우시면서 가슴에 응어리졌던,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했던 회한이 씻겨 내려간 거지요ᆢ참ᆢ고맙습니다 너무나 다행입니다 이제는 회색빛 지옥에서 벗어나 다시 여전히 아이가 주는 오색빛깔의 세계에서 지금도 교감하며 사시기 바래요
@@복행-s5u 복행님....저는 지금 복행님의글을 읽으며 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복행님의 마음과 교감하며 복행님의 깊은슬픔과 따스함을 느끼고있어요...지금 너무힘드시고 시도때도 없이 마음에 칼로베이는듯한 통증이 오겠지만...천국의아이를 생각하며 억지로라도 웃으시고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그래야 아가가 복행님의 마음에 접속할 수있어요.아기가 있는곳은 불행과 고통이 없는 고차원이라 복행님이 슬퍼하면 너무멀어서 오지못해요. .저는 그 차원의 비밀을 알기까지 너무 오래걸려 제 아가를 그곳에 너무 오래 혼자두었지만..복행님은 하루빨리 상실감을 극복하고 소중한 아기와의 현존을 이어나가시기바래요~반려동물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있어요.....눈에 안보인다고 사라진게아니에요..우리마음에 불멀의 죤재로 영원히 함께살고있으니까요...그러니 힘들어도 식사거부하지마시고 아기가 걱정하지않도록 힘내주세요 ...복행님과 아가를 위해 기도할께요..,저와 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agicalme-h3p 다시 또 이렇게 여기서 교감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빨리요 저는 몇일 전 9.8일에 둘째 아이를 또 보내야 했답니다 학대받고 버려졌던 그 빛나는 금빛갈색의 특이한 곱슬머리 털 아이, 통통한 엉덩이로 뒤뚱뒤뚱 발발대고 걸으며 온 세상을 누비던 아이, 화장실 앞까지 따라와 앙징맞은 두 다리로 버티고 서서 까까 내놓으라고 끼잉끼잉 졸라대던 아이, 온통 그 아이뿐이던 세상에 추억이 멎어 버렸습니다 첫째 아이를 보낸지 1년하고 3개월밖에 안지났는데ᆢ아무도 데려가지 않자 딸아이가 데려왔던 운명의 그 아이를 행복한 그 나라에서 만나 첫째 아이, 그리고 그 이전의 아이들과 보고팠던 아버지,조부모님들과 함께 영원히 함께 살 날을 기다립니다
흰둥아 정말 이 말대로 꼭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만하다가 누나 갈때 꼭 마중나와줘야돼 항상 누나 행복하게 주기만 했던 둥이 이별할때도 누나는 이렇게 위안만 받네 너무너무 고마워 누나도 너로써 존재해 너무 소중한 둥이를 여기선 너무 무섭게 혼자 보낸거 같아서 마음이 찢어질거 같지만 행복한곳으로 간거 믿고 누나도 잘 보내줘 볼게.. 가끔 너무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우는건 둥이도 이해해줘 나중에 만나면 더 더 잘해주고 항상 함께 하자 지금도 몸은 떨어졌지만 마음과 생각은 함께하고 있어 영원히 사랑해 둥아 정말로 ❤
11월 15일에 떠난 우리 냥이.. 동물의 사후세계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펑펑 울었네요 마음을 만져주는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슬픔에 젖어 미쳐 생각치 못했던것.. 살았을적 우리 냥이의 예쁘고 귀한 마음이라면 딱 저에게 그렇게 말해주고있을것같아요 모든걸 즐겁게 누리며.. 엄마가 슬퍼하면 너도 슬플거라곤 생각 못했어.. 미안함만 가득해서 엄마는 잠시 웃는것조차 죄책감이 들었어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슬프지말고 엄마를 너무 오래 기다리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렴.. 다시 만날수 있겠지? 꼮 다시 만나자 너무 고맙고 보고싶어 내아기.. 내 냥이.. 사랑해..
저는 작년7월에 보낸 우리 꽃빵이 환생한다고합니다. 너무 그리워 한번더 비슷한모습으로 제곁으로 온다고 몇번이나 꿈속에서 암시를 받았습니다. 2022년 봄에 돌아온다고 했으니 기다려봐야죠. 매일 유골함 닦아주고 키스하고 옆에 생화 꽂아주며 교감하고있습니다. 주인의 사랑은 동물의 의식세계를 확장시켜 줍니다.죄를 지은적이없어 카르마도 없고 자기인생을 창조하는 개별영혼이 아니라 로고스대로 살아가는 집단영혼에 속하므로 주인이 간절히 바라고 기회만준다면(입양) 몇번이나 다시와서 살다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계적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닥터 소니아의 가르침입니다.
뒷부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가 엄마에게 하는 이야기들이 꼭 저에게 하는 말같아서 .. 내동생,내강아지,내새끼가 정말 제게 해주는 말 같아서 고맙고 기특하고 한편으론 마음이 저려옵니다. 아이 기일이 다가오고 있어선지 요즘 극도로 우울하고 매일이 슬픔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은 위로받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솜이야 보고싶어 항상 밤이면 가족들 와있는지 채크하던 우리집 수호천사 솜이… 내가 밖으로 나돌다 너를 소홀히 해서 네가 가버린건 아닌지 후회돼… 솜이야 너는 정말 항상 깨어있고 노력하는 강아지였어. 강아지면서 나보다 더 다이어트 잘 하고 깔끔했던 네 영혼을 영원히 기억하고 나도 돌아가면 우리 영원한 곳에서 함께 살자 사랑해
2일 전 수요일날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니 얼굴에 음식물 봉투를 얼굴에 뒤집어 쓴 채 질식해 하늘나라 간 우리 가을이… 너무 충격이고 밤에 잠이 오려고 하면 가을이 모습이 떠올라서 숨이 꽉 막히고 숨을 쉬기가 힘들어.. 잠을 자는 것도 무섭고 잠에서 깨어나면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너가 있을 것 같은데 없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괴로워서 힘들어 .. 언니가 극복할 수 있을까 차라리 언니 보는 앞에서 , 오랫동안 아파서 간거라면 이거보다는 덜 힘들었을 것 같은데.. 숨이 막혀오는동안 얼마나 혼자 무섭고 공포스러웠을까 겁도 많고 낯도 많이 가리는 우리 가을이 .. 너무 보고싶다 우리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얼른 만나고 싶다 예쁜 우리 가을이 정말 너무 보고싶다
16세의 나이로 오늘저녁 내곁에 작고 예쁜 몸만 남겨놓고 죽음의 회전문을 열고 다른 차원이 있는 무지개 다리건너간 내사랑 재롱이.. 너로인해 고독하고 어두웠던 내 영혼이 밝고 아름답게 빛났다.. 고맙다 !!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용서해라!! 먼저간 남편 구찌와 회포풀며 평화롭고 자유롭게 머물며 쉬다 언니또한 그문을 열고 가 다시 만나면 맛있는 라떼 한잔 마시며 16년 동안 살며 못한 수다나 진하게 떨자구나 ~ 혹시 그 전에 환생하고 싶다면 언니 기다릴지말고 꼭 사람몸 받아 태어나야한다 ~~ 못다한 작별인사는 오늘밤 꿈에서 만나하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23월22일새벽1시에 저희 아들 찡이가 무자개다리를 건너습니다..ㅜㅜ 찡아야 13년동안 엄마 아들로 살아줘서 고마워 많이 보고싶어 ㅜㅜ 찡아야 엄마가 미안해 외롭게 해서도 미안해 ㅠㅠ 우리 찡이 꼭 다시만나자 찡아야 꿈속에서라도 얼굴 한번 보여줘 🙏 ㅜㅜ 사랑해 영원히..
솜이야 토끼별에서 친구들과 잘 뛰어놀고 있니? 내동생 떠난지 4일째인데 너무너무 보고싶어 갑자기 누나 곁을 떠나버려서 솜이가 없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나 막막하지만 솜이와의 추억 하나하나 기억하며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기다릴게 누나가 매일 우리솜이 지켜줄거라고 했는데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누나는 솜이와 함께했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어 고맙고 사랑해
짱아야 우리 예쁜 짱아야 하늘나라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언니는 아직도 마음한켠이 너무 허전해 그무엇으로도 너의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아 고마워 짱아야 언니의 가족으로 와줘서 너가 보고있다고 생각하니까 행동 말 하나하나 착하게 바르게 하려고 하는 내가 보여 조건없는 사랑을 가르쳐 준 우리 짱아야 비록 몸은 작고 말할줄 모르는 강아지지만 나에게 너무 큰 존재인 너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엄마두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 햇빛도 쬐고 우리 다시 만나자 정말 사랑해❤️
토실아 ...너와 함께했던 지난 8년 4개월동안의 시간은 나에게 너무도 아름다웠어... 그리고 잊혀지기 어려운만큼 너가 떠나간 그 시간의 흔적이 너무 커 이제 10월달 곧.. 너가 여행을 떠나간게 6개월이 되어가네.... 이 6개월이 긴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60년 같지? 너를 통해 신성을 봤고 뭔가 형언할 수 없는 깊은 경험으로 인해 내가 어떤 삶을 거듭하든간에 너와 영원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 토실아 너무너무 사랑해!
미안해 미안해 내 애기 또복아 나. 너말데로 새벽3시 에 일어나서 너와나 13년 의 우리 슬프고. 힘든 그지난 그세월 들 을 너에게 너무도 미안함 아픔에 너무도 또복이 너에게 미안해 그래서 미안하고 또 내 마음이. 너무도 아파 널 좀더. 잘해주는건데 아 모르겠어 ㅠㅠ. 흑 너가 그곳 천국으로 간지 6년 이 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미안하고 그리워 그리고 아파 시츄애들 만 보면 너에 그리움. 미안함 에. 가슴이. 너무도 아파 또복아. 널 지커주지못하고 좀더 빨리 병원 으로 데리고 가야만.... 그렇게. 차안에서 너가 무지개다리건너 가버린 줄은 몰랐어 미안해 또복아 꼭 꼭 만날수 있을까
동물이 그러고보면 참 경이로운 존재예요.인간은 탐욕.이기심에 너무나 쉬이 젖기 쉬운데, 인간 곁에 잇으면서 순수한 본성을 잊지 않게 해주고 가르쳐주는 듯요.
힘든 시기에 너무나 큰 사랑을 줬던 아이.. 떠나보내고 저는 제가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떠나간지 한달이 안된 어느날 떠나간 아이의 소리가 들렸고 그날 낮잠을 자고 눈 떴는데 영혼이 보였습니다 그냥 느낌으로 알았어요 저를 걱정한 아이의 영혼이 제가 걱정되어 보러 왔었나봐요ㅠ 저는 가끔 너무 보고싶고 슬플때 그날을 기억합니다 아이에게 걱정시키는 엄마가 되지말자고 그리고 힘을 냅니다 여기 많은 분들도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도 꿈을 꿔요 어김없이 그 아이는 저를 찾아와 깊은 눈으로 저를 한참 바라봐줍니다^^
모든 동물은 뛰어난 영성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엄청나지요.
모든 동물들과 사람들이 행복하게 같이 살 날이 오면 그게 바로 천국일거에요.
외로운 저에게 천사같이 나타나 절지켜준 제하나뿐인 가족 상츄가 떠났어요 .. 13년동안 저를 지켜준 아이에요 .. 상츄가 없었다면 전 이세상에 없었을거에요 .. 4년동안 심장병 잘관리 되다 .. 갑자기 찾아온 폐수종 한달반동안 입퇴원 반복하다 고생만 하다 떠났어요 .. ㅠ고통스럽게 떠나서 가슴이 찢어질거 같아요 .. 상츄가 떠나고 일주일후 저는 출산을 했어요 .. 사람들이 자리를 내어주려고 떠난거라고 하는데 가슴이 찢어지고 너무 미안해 죽겠어요 ..상츄야 너무 보고 싶어 .. 은혜도 갚고 싶어 …너가 있는곳으로 너무 가고 싶어 ..사랑해 상츄야
🎉🎉
힘내세요..
@@수현이-c6j 13년동안 지켜준 상츄의 그 사랑은 변합없을거에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상츄가 그동안 받은 사랑도 클거에요.우리 진복이도 17년동안 저를 지켜줬어요. 가기 2년전부터 수술하고 아파하다가 떠났는데 편하게 지냈던 시간보다 아팠을때 기억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지금도 보고싶고 그립고 아파하는 이마음이 우리가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이렇게 사랑해주고 있는거니까 아파하지 마세요. 영원히 기억하게 될거에요. 다시 만날 그 희망으로 힘내시고 잘 지내기로해요.
천사님이 나 죽지말라고 나에게 보내준 선물... 우리 통키 꼭 다시만나자... 많이 사랑하고 항상 그립다...
길고양이지만 그래도 우리 매장에서 창고에서 한달동안 이쁘게 잘 지냈던 그레이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처음에 새끼를 갖은줄 알고 배가 부른줄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숨을 잘 못쉬길래 병원에 데려가보니 폐에 물이차서 그런거라고 ... 여기저기 장기가 너무 안좋다고 ... 그렇게 병원에 입원하고 이틀전에 하늘나라로 가버렸네요 .. 항상 출근하면 다가와서 이쁜짓도 많이했던 아가였는데..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좋은곳만 보고 좋은것만 먹고 이쁘게 살으렴..
짧은시간이였지만 너무 보고싶구나 ..
고양이가 넘 싑게 죽어요. 맘이 아픕니다 고귀한생명체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어제인듯 몽이가 주고간 사랑...떠난후 느낀 상실감은 지금까지 생생하게 온몸으로 기억해요. 듣는동안 몽이가 다가와 안긴듯이, 촉촉한 눈망울이 선명하게 느꼈어요. 동물은 영혼이 없다는 말애 그럴리 없다고 슬퍼했죠. 그들이 잘못 알고 있는거라고...육신은 보이지않아도 이렇게 느껴지는데 그럴리 없다고요.가끔은 몽이가 나의 수호천사로 내게 돌아온건 아닐까 그런생각도 들었죠. 몽이 아니였으면 마음공부는시작되지도 않았을거에요.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영혼반드시있습니다.백프로있어요.
@@오징어게임-k1m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다구요? 세상에.. 그 동물이 설마 개와 고양이만 가리키는 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소, 돼지, 닭도 영혼이 있겠군요? 그럼 모기, 바퀴벌레는요?? 매독균, 에이즈 바이러스도 영혼이 있겠네요??
성경에 따르면 사람만 영혼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구요. 동물은 영혼도 없고 구원의 대상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는 분명 사람만이 영혼이 있고 구원의 대상이라고 설교해 왔습니다. 심지어 그게 사람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하기까지도 했었구요. 그랬었는데,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기독교가 이들에게 배척받게 되는 것이 두려워, 마치 동물도 천국에 갈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태세전환을 하는 목회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시류에 영합하는 비겁한 태도입니다. 그런 목회자들 얘기에 휘둘리지 말고 성경 말씀만 믿으세요. 님의 반려동물은 천국에 없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으면 내 부모형제일지라도 구원받을 수 없고, 부활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나와 함께 살았다는 이유로 개, 고양이가 천국에 간다구요? 말이 안되죠. 주님을 믿지 않으면 부모형제라 할지라도 천국에 들지 못합니다. 하물며 영혼도 없고 주님을 믿지도 않은 개, 고양이는 더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물론 천국에도 동물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동물은 하나님이 별도로 창조하신 것이지, 내가 키우던 개가 천국에서 부활한 것이 아닙니다. 구원과 부활은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니까요. 님의 강아지가 부활하여 천국에서 님을 다시 만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동물의 부활을 예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던전내가복음 이군요. 로마서 8장 19-22 절 말씀 보세요. 성경 여러곳에 이미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 물론 동물도 새롭게 한다고되어있죠.
내 강아지 희동이가 지구를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너 강아지별로 여행을 간지 49일째에요.
희동아~잘있지..엄마도 잘 지내려 노력하고 있어. 진심으로 같이 지낸 모든 날이 고마웠고..사랑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할게.
너와의 마지막날 있었던 모든 행동들 입맞추고 쓰담쓰담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항상 강아지별에서 즐겁고 신나게 지내.
사랑한다❤❤❤❤
아빠꿈에만 나타나지 말고 엄마꿈에도 와줘
사랑해 희동~~❤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듣는내내 엄청 울었네요. 얼마전에 우주로 먼저 돌아간 아이가 나에게 전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물도 영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다니.. 그 동물이 설마 개와 고양이만 가리키는 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소, 돼지, 닭도 영혼이 있겠군요? 그럼 모기, 바퀴벌레는요?? 매독균, 에이즈 바이러스도 영혼이 있겠네요??
@@이던전동물들에게도 영혼이 있습니다. 그러나 벌레에게는 영혼이 없습니다.
@@구르미-n2m 벌레도 동물이잖아요? 그런데 왜 벌레는 영혼이 없어요? 어떤 동물은 영혼이 있고, 어떤 동물은 영혼이 없다니.. 기준이 뭔가요?
@@구르미-n2m 애완동물로 키웠던 개나 고양이를 생각하면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고 싶을겁니다. 그래야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동물에게 영혼이 있다고 하면 파리,모기,바퀴벌레에게도 영혼이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데, 이건 본인이 생각해도 좀 아닌거 같죠?? 그렇다고 개,고양이만 영혼이 있다고 하면 당장 '왜 개, 고양이만 영혼이 있고 다른 동물은 없단거냐? 기준이 뭐냐?' 는 질문이 나올텐데, 역시 대답할 말이 없습니다. 참 난감하죠? 그럴땐 성경말씀만 믿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는 사람만이 영혼이 있고 구원의 대상이라고 설교해 왔습니다. 심지어 그게 사람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하기까지도 했었구요. 그랬었는데,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보니, 동물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을 바꾸는 목회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동물은 천국에 못간다고 하면 애견인들에게 교회가 배척당할까봐 두려워서 태세전환을 시도하는 것이죠. 이런 비겁한 목회자들은 교단에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교회가 수천년간 '인간만이 영혼이 있고, 구원과 부활의 대상이 된다' 고 설교해 온 것은 성경에 그만한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동물의 부활을 예정하지 않으셨습니다. 동물은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교리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님은 기독교 신앙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다른 종교를 알아보셔요.
불교는 윤회사상을 믿어서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 영혼이 내세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반려동물의 사후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불교가 더 어울리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동물은 죽으면 그냥 사라질 뿐이라고 말하는 종교니까요.
@@이던전 전 기독교였지만 현재는 불자입니다. 그이유는 무조건적 믿음보다는 내 자신부터, 내면을 들여다볼줄 알고 세상그대로의 현실과 눈에 보이지않는것들을 인정하며 깨우침 나아가 깨달을줄 아는것이 진정한 내가 찾던 종교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사실 불교는 종교라기보단 진실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더높은차원의 존재들 우주 그리고 3차원적 지구감옥에 속해있는 지구군 생명체들. 벌레는 생명체이지만 마틸다얘기에서도 영과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옵니다. 또한 동물들은 영과혼이 존재하다고 나옵니다. 다만 불교에서도 나오듯 인간과 동물은 사후에도 차원의벽이 달라서 인간은 인간으로 동물은 동물로 또다시 환생하는것이죠. 물론 인간으로 환생할수있는게 아주 불가능하진 않습니다만. 인간은 인간계 동물은 축생계로 가는것이죠. 이것을 바로 육도윤회라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부처와같이 깨달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 부딪쳐 돈이라는 자본주의적 지배구조에 의해 얽매여 단순히 종교에, 신에 의지하고 경제활동에만 전념하여 깨달음에, 진리를 찾고자 수행하는 시간을 보통 갖기가 힘들죠. 얘기는 길어졌는데 인간과 동물은 영과혼이 존재하며 이 둘의 가장 큰차이점은 머리가 단순히 더 똑똑하다의 차이가 아닌 스스로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염이 존재하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이 영이 있다고는 저는 생각지않습니다.
순이야 오늘 너가 떠난지 3년째 되는 날이구나.
여전히 그립고 보고 싶고 사랑한다. 너무너무 사랑해.
축복드립니다
정말 내 수명 10년을 주고 과거로 2년만 돌아갈수 있다면 내 졸리 죽기까지 덜아프게 열심히 병원다니고 매일 산책할텐데 엄마가 너무 안일했어. 너무너무 미안해 졸리야 너간지 이제 4일째인데 너가 마지막에 깔고 있던 큰 타월을 치울 엄두가 안나 치우고 싶지않아. 네 체취를 맡고싶어서. 많이 아프다 간 내 아가 졸리야. 나이가 들어서라지만 더더 안아프게 편하게 보내줬어야한다는 죄책감이 너무 사무치고 넘 안고싶어. 이젠 막 뛰어다닐수 있는거지 ? 다 잘보이고? 엄마 꼭 마중나와줘 졸리야. 사랑해 사랑해 나의 딸 졸리야
제 마음과 같네요 저는 그냥 제 수명 목숨 다 가져가고 또미알렉스밤톨이,다른2강아지가 저때문에 아팟던거 없앨수잇다면 당장 그렇게 할거같아요 보호못해주고 아프게 한거에 면목도 없어서 나중에 제가 죽어도 다시 만나달라는 말도 못하겟어요...
울이쁜 보리 하늘의별이 된지 23일째구나.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래~엄마품에서갓음 덜 아플건데..퇴근후,집에서 발견한 네모습..충격과슬픔에 휩싸엿던 그날이 생각난다.보리야!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엄마와 다시 꼭 만나자~~이젠 덜 슬퍼하고 열심히 사는모습 보여줄께.너에게 받은 큰사랑 영원히 간직할께~~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또 미안해...보리야! 마니마니 사랑해 영원히..♡ 고향에서 꼭 만나보리야~~
감사합니다 자식처럼 애지중지키워왔던 저희의 하나뿐인 반려견 사랑이가 오늘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이말씀을 들으며 조금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집 막내 버들이가 떠난지 41일 째. 여기 저기 온통 네 사진으로 도배를 하고 매일 같이 옆에 있는 듯 얘기하지만 문득 문득 울컥하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에 언제쯤이면 우리 버들이 보내줄 수 있을지. . .
너무 너무 보고싶고 딱 한번만 안아보고 싶다.
오늘도 엄마는 너 없는 이 집에 너의 흔적을 찾아 과거에만 머물고 있구나.
쫑이야 보고싶어 정말루.. 다시한번 꼭 만나자
쫑이도 나도 정말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변함없으니까 ..!! 쫑이야 우리 잠시만 이별하자
그리고 제발 꿈에도 자주 나와주고 우리쫑이
천사가 되었길바래 내사랑❤
그 고귀한 존재들이 그렇게 의미없이 사라져 버리지는 않을것이라 믿었는데.. 주먹님이 이렇게 제기 확신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리라는 사실이 이렇게 위로가 되어주네요♡
저도 지금 반려견을 키우고있어
감정이입이 되면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워낙 동물을 싫어했어요.
만지는것도 못할 정도로
그냥 깨끗하지 않은 생명체야
이런 생각으로 멀리하고
그랬던 제가 애견미용샵에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좁은 사각통에 갖혀 지내는
아이를 어찌어찌 데려왔어요.
이제 1년이 넘었는데
인식칩도 심고 등록증을 받았는데
꼭 호적에 올린것처럼 마음이
이상하드라구요ㅎㅎ
정말 이제는 제 딸이구요
지금은 제가 뽀뽀해줘~~ 하고
매달리고 껴안고 부비부비
난리랍니다. 개딸은 도도 그자체ㅠ
사랑받고싶어요~ ㅋ
한번씩 이 아이가 떠날때를
생각하면 정말 견디기 힘들거같아요.
오래오래 같이하기를~
맞아요 내강지
다음에꼭만날것을믿습니다
위로가되는군요
@@이세미가 꼭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이 위로가 도네요.
어제새벽에 저에게 온지 10년된 우리 애기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전날까지 너무 멀쩡했는데 새벽에 폐수종이 와서..가족들깨운다고 머리를 바닥에 쿵쿵 박아 그 소리를듣고 아빠가 깨서 저희애기를발견했어요... 저는 소리도 못듣고 잤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조금일찍 알고깼으면 살수도있었을텐데...너무너무보고싶어요...너무너무 사랑하는 내사랑.. 한달만이라도 살수있다면 내 목숨 1년과도 바꿀수있는데..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래도 이영상이 큰 위로가 되는거같아요..감사합니다
갑작스런 반려견과의 이별의 슬픔에 애도를 표합니다ㅠ
저의 애기도 11살에 폐수종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읍니다ㅜ
내 분신같았던 내새끼를 하루만에 보내고 그충격으로 아무것도 할수없었고 같이 산책하던곳도 같이살던 공간도 마지막에 갔던 병원도...
결국 이사까지 해야했습니다.
병원치료받으며 지금은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지만 그날의 원통함과 허망함이 가끔씩 떠오르며 가슴 한켠이 시려옵니다... 우리 애기들 댕댕별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게 뛰어놀고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있다가 나중에 엄마가면 마중나와야해~~~♥
방울아 고마웠구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했다~~~^^
나중에 엄마 만나서 천년만년 영원히 함께 행복하게 살자~
영원히 사랑해 방울아 미미야♥
감사합니다. 롤리가 죽은 지 거의 한 달...
제 품안에서 죽었지요. 맞아요. 꼭 만날꺼에요.
성경에 따르면 사람만 영혼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구요. 동물은 영혼도 없고 구원의 대상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는 분명 사람만이 영혼이 있고 구원의 대상이라고 설교해 왔습니다. 심지어 그게 사람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하기까지도 했었구요. 그랬었는데,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기독교가 이들에게 배척받게 되는 것이 두려워, 마치 동물도 천국에 갈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태세전환을 하는 목회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시류에 영합하는 비겁한 태도입니다. 그런 목회자들 얘기에 휘둘리지 말고 성경 말씀만 믿으세요. 님의 반려동물은 천국에 없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으면 내 부모형제일지라도 구원받을 수 없고, 부활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나와 함께 살았다는 이유로 개, 고양이가 천국에 간다구요? 말이 안되죠. 주님을 믿지 않으면 부모형제라 할지라도 천국에 들지 못합니다. 하물며 영혼도 없고 주님을 믿지도 않은 개, 고양이는 더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물론 천국에도 동물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동물은 하나님이 별도로 창조하신 것이지, 내가 키우던 개가 천국에서 부활한 것이 아닙니다. 구원과 부활은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니까요. 님의 강아지가 부활하여 천국에서 님을 다시 만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동물의 부활을 예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중국어느 마을에선 뱀.돼지.소..가축들이 죽어서 그집의 가족일원으로 환생한다고하는데 실제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자기전생을
기억하고있다는걸 유튜브로 봐서 신기했어요
요즘 드는생각은 제가 25살에 집마당에 개한마리가 있었는데..엄청 이뻐했어요..십년후에 뇌질환비슷한걸로 끙끙 앓다죽었는데...그때 일주일을 울었던거같아요..그렇게 울어본건 그강아지가 처음이었죠..그런데 십년후 제가 결혼하고 두번유산후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태어나자 머리뼈 전두엽부분이 안닫히고 오센티정도 열려서 비정상적으로 . 큰수술해야하나 했는데 지금은 늦게나마 정상적으로 뇌가 닫혔습니다.
그런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참많이 걱정했드랬죠....가끔은 그때의 흰개..아주 활발하고 내숨소리 눈빛도 다 캐치했던 그똘똘한 녀석이
아들로 환생한건아닌가..멀끄러미 쳐다보곤합니다..많이 닮았거든요.. 그때의 추억..그개의 눈빛이 안잊혀져요..
그런가보네요.. 행복하게 아드님 잘 키우십시요..
영심아
고마워~
어제 오늘 니가 사무치게 그리웠어. 그래, 마음 아파하지 않을게. 이 다음에 엄마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영심이가 기쁘게 맞아줘~
사랑해~
내 아기
엄마보다 더 니가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내 아기야~
저도 또미알렉스밤톨이꼬미,다른2강아지..
3일 전 떠난 흰 진돗개 재복이... 네가 내 친구여서 너무 고마웠어. 너무 보고 싶고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너의 꼬리를 한번 보고 싶어 한번이라도 쓰다듬고 싶어
재복이가 얼마나 보고싶겠어요. 우리집 진돗개 진복이도 2년전 17살로 떠났어요. 오늘도 무척 보고싶고 너무 그립네요. 훗날 다시 보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밍키도 무지개다리건넌지도 6개월이 넘었네요 ~ 7개월다되어가요 ~ 올11월되면 벌써 1년되구요 ~ 밍키가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영혼이 안느껴지니까 .. 빨리 저도 하늘나라 가고 싶네요 ~~
제 아이생각에 빠져있던 순간....영상알람이 왔고...ㅜㅜ 깜빡이도 안키고 훅 들어오는 동시성에 또 놀랐습니다.
제 마음에 도청장치 다셨나요?😥😱
주먹쥐고님...혹시 저를 아시는분인가요???
울면 힘들어서...울지않으려 노력했는데....
몇초의 정적 후....사랑하는엄마...라고 부분에서 심장이 쿵 떨어지며 시공간이 멈추었고 펑펑 울며 들었습니다..
우리아기가 저에게 해주는 이야기임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돋은채로.....
시공간이 정지가 된 채로...
뜨거운 무엇인가가 가슴에서 뿜어져나오며...
그냥 알 수 있었어요...완벽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제가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한 외상후스트레스 장애가 있어서....
그동안 단체방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침묵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말씀드려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이글도...어쩌면 지울지도 몰라요..아직 꺼내놓기 힘든 아픈 이야기라....
저는 2년전에 제심장같던 아이를 떠나보내고 지옥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16년간 제 아이로 인해 예쁜 색상으로 가득차있던 제 삶은....이별 이후 온통 회색이 되었어요.
그 후로 시간은 멈추었고 저는 그 회색빛 세상에 갇혀버렸어요..
기묘한 이야기에서 윌이 갇혀버린 그 차원이 다른 까만세상.. 그곳이 제가 있던 곳이었어요.
저는 그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정신차려 눈을 떠보니 저의 현실세상 또한 폐허가 되어 잿더미가 되어있었어요..
그러던 중..주먹쥐고 님의 영상을 들으며 서서히 그 세계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했는데...
다시 여름이 되고... 아이를 보낸 날이 다가올 수록...... 또 그 회색빛 차원으로 빨려들어가지더라구요...
그런데, 아이의 2년 기일에 맞추어 또 이렇게 저를 일으켜세워주시는군요.....
특히 편지내용은....너무 놀랐습니다...
그 동안 제게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우리 아이가 해준 것이었군요...
일중독에서 벗어나.....주말엔 쉬게 된 것도.....
카페에 가서 주먹쥐고 님이 추천해주신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돌보게 된 것도.....저 스스로를 믿게 된 것도....
제게 주먹쥐고님의 영상을 틀어준 것도....
천국에 있는 제 아이의 기술이었군요...
이야기속에 나오는 천국이 그동안 제가 상상했던 그곳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엔 다람쥐고 있고, 길을 잃은 사람들도 있군요!!!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서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라...
혹시 그곳에서 심심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너무 다행이에요..
간달프를 닮은 의젓하고 금빛찬란한 우리 아이가...
신의 정원에서 댕댕이친구들을 데리고 다람쥐랑 잡기장난도 하고
길잃은 사람들을 안내하는 모습이 너무 선명해요...
주먹쥐고님...
천국에 있는 제 심장. 제 아이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전달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동물은 신의 조각..끝나지 않는 영원한 현재...
기쁨에 넘치는 순수한 신의 조각..제 반려동물의 영원한 현재에 머물며 다시 긍정적인 주파수와 현존의 기쁨에 접속하겠습니다.
글로릴다님 ᆢ님의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아리고 또 아렸습니다 저 역시 올해 여름에 16년을 함께 한 우리 아이를 떠나보냈기에, 그 절절한 아픔을 너무나 잘 알기에, 님의 그 회색빛 지옥이 너무나 아파서ᆢ함께 울었습니다 주먹쥐고 일어서님의 이 영상을 들으며 님도 일어서신 거에요 그렇게 펑펑 우시면서 가슴에 응어리졌던,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했던 회한이 씻겨 내려간 거지요ᆢ참ᆢ고맙습니다 너무나 다행입니다 이제는 회색빛 지옥에서 벗어나 다시 여전히 아이가 주는 오색빛깔의 세계에서 지금도 교감하며 사시기 바래요
@@복행-s5u 복행님....저는 지금 복행님의글을 읽으며 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복행님의 마음과 교감하며 복행님의 깊은슬픔과 따스함을 느끼고있어요...지금 너무힘드시고 시도때도 없이 마음에 칼로베이는듯한 통증이 오겠지만...천국의아이를 생각하며 억지로라도 웃으시고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그래야 아가가 복행님의 마음에 접속할 수있어요.아기가 있는곳은 불행과 고통이 없는 고차원이라 복행님이 슬퍼하면 너무멀어서 오지못해요. .저는 그 차원의 비밀을 알기까지 너무 오래걸려 제 아가를 그곳에 너무 오래 혼자두었지만..복행님은 하루빨리 상실감을 극복하고 소중한 아기와의 현존을 이어나가시기바래요~반려동물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있어요.....눈에 안보인다고 사라진게아니에요..우리마음에 불멀의 죤재로 영원히 함께살고있으니까요...그러니 힘들어도 식사거부하지마시고 아기가 걱정하지않도록 힘내주세요 ...복행님과 아가를 위해 기도할께요..,저와 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agicalme-h3p 다시 또 이렇게 여기서 교감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빨리요
저는 몇일 전 9.8일에 둘째 아이를 또 보내야 했답니다 학대받고 버려졌던 그 빛나는 금빛갈색의 특이한 곱슬머리 털 아이,
통통한 엉덩이로 뒤뚱뒤뚱 발발대고 걸으며 온 세상을 누비던 아이, 화장실 앞까지 따라와 앙징맞은 두 다리로 버티고 서서 까까 내놓으라고 끼잉끼잉 졸라대던 아이,
온통 그 아이뿐이던 세상에 추억이 멎어 버렸습니다
첫째 아이를 보낸지 1년하고 3개월밖에 안지났는데ᆢ아무도 데려가지 않자 딸아이가
데려왔던 운명의 그 아이를 행복한 그 나라에서 만나 첫째 아이, 그리고 그 이전의 아이들과 보고팠던 아버지,조부모님들과 함께 영원히 함께 살 날을 기다립니다
청아야 너가떠난후 하루도 울지않은 날이없어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신도없어 우리꼭다시만나자 기다릴게
짧은 묘생을 살다간 천사 아가야,,
순수함에 빛나던 착한 아가야,,
길위에서 운명처럼 너를 만나고,
다시 헤어졌지만,
엄마,아빠에게 벅찬 사랑을 주고,
많은 것들을 가르쳐준 냥이,,
우리 격한 기쁨으로 다시 만나요,,
"고맙고, 사랑하고, 사랑한다."
축복합니다
다시 만나고 싶다..
동물은 신의 한 조각 이였군요...
모든 동물들이 신의 한조각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저에게 죽음을 알려준 (자는동안 제 팔에서 죽은) 파피, 늘 미안한 제키...
오늘은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흰둥아 정말 이 말대로 꼭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만하다가 누나 갈때 꼭 마중나와줘야돼 항상 누나 행복하게 주기만 했던 둥이 이별할때도 누나는 이렇게 위안만 받네 너무너무 고마워 누나도 너로써 존재해 너무 소중한 둥이를 여기선 너무 무섭게 혼자 보낸거 같아서 마음이 찢어질거 같지만 행복한곳으로 간거 믿고 누나도 잘 보내줘 볼게.. 가끔 너무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우는건 둥이도 이해해줘 나중에 만나면 더 더 잘해주고 항상 함께 하자 지금도 몸은 떨어졌지만 마음과 생각은 함께하고 있어 영원히 사랑해 둥아 정말로 ❤
우리 은비가
무지개다리 건넌지도
6년째 지금도 은비만
생각하면 눈물이나는
까닭은.
1분만이라도 다시한번
보고싶은 우리애기 은비야
행복하게 지내는거지
말할수없이 보고싶군아
꼭 엄마꿈에라도
한번만 보여다오.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보이진 않지만 늘 제 옆에 따라다니는 것 같아요^^
울별이짱구넘넘보고싶엉~~~넘넘사랑해
엄마고향가면 마중꼭나와줘~
엄마가알아볼꺼니까 맘껏뛰어놀면서 먹고싶은것도마니먹구 너희들을 늘 생각하며 씩씩하게힘낼께~우리꼭다시만나자♡
엄마 아들,내 새끼..잘 지내고 있지?
내일이면 네가 떠난지 4년이 되는구나
너무 보고싶고 한번만 안아봤으면 좋겠어..울 아들 언제나 고맙고 사랑한다.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고 있어야 해.꼭 다시 만나자♡
이 저녁,영상들으며 그저 내면의 고요속에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나의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의 동생이 17년 같이했던 뽀송이를 몇달전에 보내고 지금도 그리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동생에게 보내줬어요
언제나 최고입니다 ~♡ 사랑합니다 ~♡
11월 15일에 떠난 우리 냥이..
동물의 사후세계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펑펑 울었네요
마음을 만져주는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슬픔에 젖어 미쳐 생각치 못했던것.. 살았을적 우리 냥이의 예쁘고 귀한 마음이라면
딱 저에게 그렇게 말해주고있을것같아요
모든걸 즐겁게 누리며..
엄마가 슬퍼하면 너도 슬플거라곤 생각 못했어.. 미안함만 가득해서 엄마는 잠시 웃는것조차 죄책감이 들었어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슬프지말고 엄마를 너무 오래 기다리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렴..
다시 만날수 있겠지?
꼮 다시 만나자
너무 고맙고 보고싶어 내아기.. 내 냥이..
사랑해..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또 만나자.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레이...우리 아기 냥이.... 어린 애기 일때부터 소중히 키웠는데...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ㅠㅠ 그리고 하늘에 다른 냥이들이랑 친하게 지내야해...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야해..ㅠㅠㅠㅠ 사랑하고 좋아해.ㅠㅠ
아이를 보내고 이제까지 받은 위로중에 이 영상이 가장 큰 위로가 되네요. 준주야 사랑아 꼭 다시 만나자... 엄마 언제까지고 기다리고 있을께
저는 작년7월에 보낸 우리 꽃빵이 환생한다고합니다. 너무 그리워 한번더 비슷한모습으로 제곁으로 온다고 몇번이나 꿈속에서 암시를 받았습니다.
2022년 봄에 돌아온다고 했으니 기다려봐야죠.
매일 유골함 닦아주고 키스하고 옆에 생화 꽂아주며 교감하고있습니다.
주인의 사랑은 동물의 의식세계를 확장시켜 줍니다.죄를 지은적이없어 카르마도 없고 자기인생을 창조하는 개별영혼이 아니라 로고스대로 살아가는 집단영혼에 속하므로 주인이 간절히 바라고 기회만준다면(입양) 몇번이나 다시와서 살다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계적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닥터 소니아의 가르침입니다.
ㅠㅠ . . . 희망을 갖어도 될까요?
세령님 꽃빵이를 만나셨나요? 저는 아이의 환생을 믿습니다
만나셨어요..?
만나셨나요?
만나셨나요? 갑자기 떠난 제 아이 보고파서 매일매일 울고 있습니다 저도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예삐야...
엄마 그만 울고 축복해줄께...
진실한 사랑을 알려준 우리예삐♡
좋은곳에서 사랑받고 건강하고 행복하렴~~~
그래...
고향에서 우리딸이 마중나와 줄때까지 이곳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낼께
사랑해💚💚💚
마루야. 칸아.. 엄마 옆에 있어준 시간들 너무 고마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12월17일에 우리똘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어요 13년전에 집앞에 업둥이로왔다가 인연이되어 기존에있는 애들 보다 사랑받기위해 엄청 노력하는것이보였고 한마리 두마리 떠나고 나니까 자기입지를 갖추어 사랑받고 살다 내곁을 떠나갔습니다5번째 이별을 했네요 이제 마지막 한마리 남았네요 이애기는 너무가슴아파요 어느날 눈을 뜨니 아빠가없고 어느날 눈뜨니 형이없어졌고 어느날 은 엄마가 없어졌고 어느날은 큰형이없어졌고 또어느날 자기와 오랜시간동안같이해온 업둥이동생이 떠났네요 말은 못해도 표현으로 슬퍼하는모습 같이갔던 산책길에서 동생을 찾는모습 딸이퇴근하면 방으로와서 누나왔다고 알리려왔는데 없으니까 황당해하는모습 너무슬퍼요 이애기가는그날까지 내가할수있는 모든것을 할겁니다 사랑했던 내새끼들 엄마가는 그날까지 잘지내 다시만나자 안녕 꼬마 용이 마토 나나 똘이 입양간 봄이 로니 안녕 나중에 딸기도 가면 반겨줘 안녕
어제 저희집 하늘다람쥐 우동이가 별이 되었습니다. 슬픔에 빠져있을때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미야 잘 지내니? 영원히 사랑해♡
햄스터 2마리를 햇볕보게 하려고 밖에 내놨는데
햇볕이 강하지도 않았는데 그 잠간사이 햇볕에
말라 죽은 기억이 나네요 ᆢ얼마나 슬퍼 했는지..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뒷부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가 엄마에게 하는 이야기들이 꼭 저에게 하는 말같아서 .. 내동생,내강아지,내새끼가 정말 제게 해주는 말 같아서 고맙고 기특하고 한편으론 마음이 저려옵니다.
아이 기일이 다가오고 있어선지 요즘 극도로 우울하고 매일이 슬픔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은 위로받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당연히 영혼이 있습니다
뽀식아..너가 떠난지21일째야..너무 보고싶어..한번만이라도 다시 안아볼수있다면..너가 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다..꿈에서라도 좋으니 한번 보여줘..♡
솜이야 보고싶어 항상 밤이면 가족들 와있는지 채크하던 우리집 수호천사 솜이… 내가 밖으로 나돌다 너를 소홀히 해서 네가 가버린건 아닌지 후회돼… 솜이야 너는 정말 항상 깨어있고 노력하는 강아지였어. 강아지면서 나보다 더 다이어트 잘 하고 깔끔했던 네 영혼을 영원히 기억하고 나도 돌아가면 우리 영원한 곳에서 함께 살자 사랑해
저는 16년을 가족같이 같이 지내던 우리 강아지 별이가 21년 4월 23일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이별이 너무 너무 아프네요 별아 사랑했다 이다음에 엄마 죽으면 꼭 만나자 잘가 안녕 별아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 윌리야... 넌 내 동생이자 자식이나 다름없었어. 나에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이기적인 마음이란 걸 알아도 언젠가 다시 만나 인연이 되었으면.... 다음엔 내가 더 잘해줄게. 고마웠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우리 또 만나자. 사랑해.
까미야 많이 보고싶어
우리 꼭 나중에 만나자
저는 흔하지 않지만 앵무새 집사인데 이틀전 6개월도 살지 못한 아가를 떠나보냈습니다. 이틀내내 차지도 못하고 울고만 있어요. 제발 좋음 곳에서 먼저 간 친구들이랑 잘 살고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결국 하나의 의식으로 다시 만나실 겁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 소울들을 살려내는 주먹님의 목소리와 선한영향력은 치유라는 각자의 최종결과물을 만들어 주셨고 이분은..아마도.. 연금술사가 아닐까요.. 너무 많은 에너지를 받기만 하는게 미안해질 지경입니다..🙏
이미 선하신 에너지를 너무 많이 주고 계시는 걸요 ^_^* 감사합니다
2일 전 수요일날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니 얼굴에 음식물 봉투를 얼굴에 뒤집어 쓴 채 질식해 하늘나라 간 우리 가을이… 너무 충격이고 밤에 잠이 오려고 하면 가을이 모습이 떠올라서 숨이 꽉 막히고 숨을 쉬기가 힘들어.. 잠을 자는 것도 무섭고 잠에서 깨어나면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너가 있을 것 같은데 없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괴로워서 힘들어 .. 언니가 극복할 수 있을까 차라리 언니 보는 앞에서 , 오랫동안 아파서 간거라면 이거보다는 덜 힘들었을 것 같은데.. 숨이 막혀오는동안 얼마나 혼자 무섭고 공포스러웠을까 겁도 많고 낯도 많이 가리는 우리 가을이 .. 너무 보고싶다 우리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얼른 만나고 싶다 예쁜 우리 가을이 정말 너무 보고싶다
16세의 나이로 오늘저녁 내곁에 작고 예쁜 몸만 남겨놓고 죽음의 회전문을 열고 다른 차원이 있는 무지개 다리건너간 내사랑 재롱이.. 너로인해 고독하고 어두웠던 내 영혼이 밝고 아름답게 빛났다..
고맙다 !!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용서해라!! 먼저간 남편 구찌와 회포풀며 평화롭고 자유롭게 머물며 쉬다 언니또한 그문을 열고 가 다시 만나면 맛있는 라떼 한잔 마시며 16년 동안 살며 못한 수다나 진하게 떨자구나 ~ 혹시 그 전에 환생하고 싶다면 언니 기다릴지말고 꼭 사람몸 받아 태어나야한다 ~~
못다한 작별인사는 오늘밤 꿈에서 만나하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뭉치야 사랑해 너는 정말 최고의 강아지였어 지금도 최고의 강아지야
정말정말 사랑해 정말 마음 착하고 멋진 강아지 우리 최고의 순간을 함께하자 지켜봐줘 뭉치야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요...
감사합니다 ..♡
우리 아가 오늘 장례치뤄줬는데 엄마 몽시리 덥던 이불에 유골함 가슴에 안고 있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엄마는 몽시리가 엄마한테 다시 오면 좋겠어 혹시나 못오더라도 엄마가 죽으면 찾으러갈게 사랑해
까미야 보고싶어.. 언니가 늘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쫑이야 사랑해 부족한엄마였지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동생 단이랑 엄마랑 셋이 다시 만나서 다시 행복하게살자
지루해도 쫌만 기다려줘~
믿음아 사랑해 우리 꼭 다시만나자 기다리고있을게 니가있어 행복했어
딱지를 보낸지 6일째 ~
울다 멍때리다 일하다 울다 멍때리다 일하다~
그 어떤것도 그리움을 대신할수 있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보내주는 날 올까요
! 신의 한조각 !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ㅠ 감사합니다ㅜㅜ 덕분에 슬픔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ㅜ
결국은 모든 게 다 괜찮습니다! 화이팅하셔요~
너무 보고싶어요. 들으면서 울었네요. 또 안아주고싶고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말해주고싶고 사랑한다고 쓰다듬어주고 싶어요. 꼭 다시 만나고 싶은데 만날 수 있겠죠? 제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축복합니다! 모두 하나의 의식으로 만나실 겁니다
얼마전에 떠난 우리토리가 거기서 행복하게 잘지나기를..
내가얼마나사랑하는지.. 얼마나 고맙고 미안해하는지 알아줘..
너무사랑해 꼭 행복하게지내줘 나중에 꼭만나자 보고싶어
23월22일새벽1시에 저희 아들 찡이가 무자개다리를 건너습니다..ㅜㅜ
찡아야 13년동안 엄마 아들로 살아줘서 고마워 많이 보고싶어 ㅜㅜ 찡아야 엄마가 미안해 외롭게 해서도 미안해 ㅠㅠ 우리 찡이 꼭 다시만나자 찡아야 꿈속에서라도 얼굴 한번 보여줘 🙏 ㅜㅜ 사랑해 영원히..
솜이야 토끼별에서 친구들과 잘 뛰어놀고 있니? 내동생 떠난지 4일째인데 너무너무 보고싶어
갑자기 누나 곁을 떠나버려서 솜이가 없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나 막막하지만 솜이와의 추억 하나하나 기억하며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기다릴게
누나가 매일 우리솜이 지켜줄거라고 했는데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누나는 솜이와 함께했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어 고맙고 사랑해
지킴아 넘 보고싶어.
매일매일 네가 보고파서 가슴이 찢어진다.
덕분입니다! 반갑습니다!
랜선집사였지만 해탈이가 생각납니다~ 절고양이 였는데 스님과 교감이 잘 되었는지 똑같이 방석에 앉아 수행하고 살생도 하지않고 고기음식은 입에도 대지 않았죠~ 2013년에 입적했다고 들어서 많이 슬펐는데 지금쯤 해탈해서 고양이별에서 잘지내고 있겠지요...^^
고기 안 먹는 고양이라니.....🙃
@@메타휴먼길드 해탈이 영상입니당~
m.ruclips.net/video/mULvGLOKVCA/видео.html 귀엽지요...^^
우리 다시 만나자 끝난게 아니야. 우리 영원해 ㅜㅜㅠ
17일 보내게되어 하루하루 우린 끝이 아니고,
넌 내가 볼 수 없을뿐, 아픈 육신만 버란거지 내 곁에 머물고 있을 거란 생각으로 버텨가고 있네요
하늘나라간 우리 구름이 생각나요
며칠전 떠나보낸 우리예삐때문에 슬픔에 빠진 제게 많은위로를 주시네요
제발~~~만날수있기를...
다 괜찮습니다! 괜찮지 않은 건 아무것도 없으니 '지금'을 선택하세요
나의 사랑 사랑이...너무나 그립습니다.
사랑아... 고마웠어..여전히 영원히 사랑해!
꼭 다시 만나자! ♡♡♡
모두가 하나의 의식으로 다시 만나실 겁니다
짱아야 우리 예쁜 짱아야 하늘나라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언니는 아직도 마음한켠이 너무 허전해 그무엇으로도 너의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아
고마워 짱아야 언니의 가족으로 와줘서 너가 보고있다고 생각하니까 행동 말 하나하나 착하게 바르게 하려고 하는 내가 보여
조건없는 사랑을 가르쳐 준 우리 짱아야
비록 몸은 작고 말할줄 모르는 강아지지만 나에게 너무 큰 존재인 너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엄마두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 햇빛도 쬐고 우리 다시 만나자 정말 사랑해❤️
저희 백조가 ..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 무지개별 타로 이런 거 .. 찾으려고 근데 이 영상을 봤어요 감사합니다
14년 함께한 울애기 암으로 보내고 일주일뒤 꿈에 나왓다가없어져서 꿈속여자들에게 물어보니 "가고싶은지 저곳을 한참 보다가 나갔어요!" 라고 햇는데 그길이 숲길이었어요.
여기서 숲길이 나오길래 눈물이났어요.
정말 조은곳에서 아픔도 고통도없이 훨훨 날아다니거라 내아가야❤
영원히 사랑해❤ 천국에서 꼭보자
흰둥아 잘있지?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해.
우리 나중에 다시 꼭 만나자.
하늘아우리꼭다시만나자.사랑해♡
보고싶어 까미야.. 사랑해 까미야
토실아 ...너와 함께했던 지난 8년 4개월동안의 시간은 나에게 너무도 아름다웠어...
그리고 잊혀지기 어려운만큼 너가 떠나간 그 시간의 흔적이 너무 커
이제 10월달 곧.. 너가 여행을 떠나간게 6개월이 되어가네....
이 6개월이 긴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60년 같지? 너를 통해 신성을 봤고 뭔가 형언할 수 없는
깊은 경험으로 인해 내가 어떤 삶을 거듭하든간에 너와 영원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 토실아 너무너무 사랑해!
코순아 영원히 잊지않아
사랑해
다시 만날꺼니까 슬퍼하지 않을게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어
다시 만나면 더 사랑하자❤
아프게고생만하다가간천사보다더천사인우리아들오로지유일한내인생에하나뿐인가족이자하나뿐인내자식...가슴이찢어지게아픕니다ㅠㅠ너만큼은꼭아프지않은천국에서영생하기를🙏
축복합니다! 결국은 다 괜찮습니다
어딘가에서 보고있을것 같기에
내가 너무 슬퍼하면 걱정되
자유롭지 못할것같아
엄마는 이악물고 노력하고 노력한다
나만 바라봤던 그 눈빛 사무치도록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뽀뽀하고싶다
어쩜 그렇게 예쁘고예뻣어
나를 산책시켜줘서 고마워 덕분에
부지런해졌고 즐거웠어 함께라서 늘소중했고 너무너무 행복했어
엄마 걱정하지말고 신나게 놀다가
혹시 다시 태어나게되면
내곁으로 꼭꼭 와주라
내게로 와줘서 너무고마웠어 내사랑
내마음이 부디 너에게닿기를 ❤
우리 나리가 별이된지 100일이 다되었네요 넝수나 아프게 떠나간 우리나리. 언제 다시 만져볼수 있을까 늘 내곁에서 살아 있는것 같아요 나리야 엄마가 한번 아프게 말했던거 너무미안해. 나리야 사랑한다 다음에. 엄마 랑 다시만나 사랑한다
추운 겨울은 가고 이제 꽃이 피고 봄이 왔건만
우리 새봄이만 없네...
새봄아 너무 보고 싶다.
봄아 어서와 ㅜ꼭다시만나자 꼭 꿈에서라도 보여주렴 ㅜ
우리 민트 2021년 3월 19일에 하늘간거 기억할게 그리고 내가 너무 늦게와서 미안하고 언제나 변함없이 널 사랑하고 기억할거야 거기서도 행복하게 잘지내 많이 보고싶을거야
우리 사랑스럽고 예쁜 아가 순이랑 똑같은 날짜에 하늘나라에 갔네요.. 2021.3.19 오후 4시경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 싶네요 아직도 순간순간 온통 우리 아가 흔적 뿐인데 감정에 빠지면 참아지지 않는 눈물 때문에 너무도 힘이드네요..
너무너무힘든삶에 웃음과행복을 준 우리쭌이 벌써 10일이되었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했오 이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 내껌딱지❤❤❤❤
너무 힘들어요
축복합니다! 결국은 다 괜찮습니다
나의 우울한 시기를 함께 해준 복길이. 12년동안 고마웠어. 사랑해 ❤
네가 있어서 살았어.
좀 더 신경써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우리미로를1원28일보냈습니다
너무힘들어숨쉬는것도힘이듭니다
제발다시만날수있기를
축복합니다
썸넬의 글 때문에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ㅎㅎ 듣던중 정말 반가운소리
고맙습니다 ^.^*
감동이네요~~
미안해 미안해 내 애기 또복아
나. 너말데로
새벽3시 에 일어나서 너와나 13년 의 우리 슬프고. 힘든 그지난 그세월 들 을 너에게 너무도 미안함 아픔에 너무도 또복이 너에게 미안해 그래서
미안하고 또 내 마음이. 너무도 아파
널 좀더. 잘해주는건데
아
모르겠어 ㅠㅠ. 흑
너가 그곳 천국으로 간지 6년 이 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미안하고 그리워 그리고 아파
시츄애들 만 보면 너에 그리움. 미안함 에. 가슴이. 너무도 아파
또복아. 널 지커주지못하고
좀더 빨리 병원 으로 데리고 가야만....
그렇게. 차안에서 너가 무지개다리건너 가버린 줄은 몰랐어 미안해 또복아
꼭 꼭 만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