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반려묘 좋은 곳으로 보냈는데요..유골함 데리고 있으니 꿈에 반려묘가 유골함 있는 쪽에서 나타나더라구요 그꿈을 50일동안 두번 꾸고서 내곁을 못 떠나고 있구나 느껴져서 유골을 묻어주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말해줬는데 그동안 꿈에 나타나지않더니 떠난지 일년 조금 넘은 얼마전 하늘에서 엄청 빛나는 무언가가 저한테와서 힘내요 행복하세요 사랑해요라고 말해주고 꿈에서 깨더라구요 사랑한다고 할때 빛나는 무언가가 내 볼에 부빌때 꿈에서 깼는데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고 볼에 닿을때 상쾌하고 말로 표현 안될정도로 좋았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생생하고 기분 좋은 꿈은 처음이였구요 사랑해요라고 할때는 떠나보낸 아이가 아닌가 하고 느껴졌어요 ㅠ저희 아이는 천사가 된걸까요..환생할 준비를 하는 걸까요? 하늘에서도 늘 나를 지켜보고 걱정해주고 있는거같아서 보고싶어 슬프면서도 힘이되고 위로가 되요 다음 생에도 또 내곁으로 와줬으면 좋겠네요 ㅠ나도 많이 사랑한다 꿀꿀아
동물도 하늘나라로 가면 영혼이 있어서 사람처럼 대화가 다 이루어지고 사람도 동물로 태어날수 있고 동물도 사람으로 태어날수 있다고 믿고 살아갑니다~사람의 마음은 하루에 수십번을 왔다갔다 하지만 동물은 자신을 보살펴준 사람한테는 하늘나라 갈때까지 한결같다는것을 키워본 사람들은 알겁니다~반려동물도 동물도 사랑합시다~
12년 키우던 강아지를 암으로 보낸지 20여일이 지났어요. 지금도 슬프고 그리워서 걸핏하면 울고 지냈어요. 근데 마침 이 영상이 올라와서 보고 또 보면서 큰 위로를 받았네요. *슬픔에 잠긴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것이 좋다. 당신이 슬픈 모습을 보이면 동물들 또한 슬퍼할 것이기 때문이다 * 큰 울림을 느꼈고 이제는 맘을 추스리며 지내렵니다. 언젠가는 만날 날을 고대하며. 감사합니다 ~~~~
애들이 떠나고 없으니 삶의 의미도 기쁨도 없었는데 사후세계에서 잘 지내고 있다니 너무도 소중하고 큰 위로네요...애들에 관해 알아보려 종교도 가져보고 기도도 하고있고 항상 허공에 대고 마치 그 애들이 있는것처럼 대화도하고 너무 고통스러워 잘있다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세뇌하고요 15년 3년 2년 되었는데 셋이 같이 있으면 서로에게 위로가 되지않을까 해서 질문을 드렸었어요. 어디에선가 읽었는데 이곳에서 살았던 환경을 그대로 재현하면 함께 지냈던 시간을 다시 재현할 수 있다고 해 내 죽음이 의미가 았고 가치가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런 희망도
해피야 ㅠ 너무 너무 보고싶어 그 곳에서 정말 행복하게 4발로 잘 걷고 잘먹고 잘 지내고 있고 밥도 아무거나 잘먹고 편식하지말고 물도 많이먹고 울 예쁜해피 좋아하는 바람냄새도 많이 맡고 사랑해 해피야 심장이 뜯겨나갈만큼 큰 고통을 어찌하면 좋을까 ᆢ 한번만 꼭 다시 안아보고싶어 울 아가 ᆢ
해피 부모님들 저도 2023년 7월19일 저녁에 복순이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진짜 지금도 자다가도 깨고 답답해서 동내 한바뀌돌고 미친사람처럼 버스정류장에 밤늦게앉아서 멍때리고 진짜 너무 보고싶내요 죽어서라도 사후세계에서 복순이를 한번만이라도 만나고 껴안아주고싶내요 ㅠㅠ 진짜 진짜 넘보고싶다 복순아
우리초롱이가 아프다가 며칠전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고작 7년을 살았을뿐인데 너무가슴이아파요 며칠 힘이없길래 영양링겔맞히러갔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줄은 꿈에도 생각지못했어요 갑작스런 의사의 통보에 저는 다리에힘이풀려털석 주저앉고말았어요 그럴리가없다고, 울며 소리지르고 초롱아 안돼 일어나일어나야지 절규를 했어요 아이를 안고 엄마가 미안해를 계속 되네였습니다 더 잘해줄걸,더신경써줄걸, 더 함께있는시간을 많이 가질걸ㆍㆍ 5년전 길에서많이아파보여 제가가져간통으로 제발로걸어 살겠다고 살아보겠다고 저에게 스스로 걸어온 아이입니다 큰수술을 여러번하고도 너무 힘들었을텐데 잘이겨냈고 전발치까지하고도 씩씩했던 우리초롱이였습니다 오래오래 같이살자고 그 힘든수술을 세번이나 겪어낸 우리초롱이가 이제는 잘살아보자 기대했었는데ᆢ엄마가 출근하느라 함께있어주지못했어요 미안해 미안해초롱아 넌내게 너무많은사랑을 주었는데 엄마는 뭐가그리바빠서 늘 나를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던 너와 많은시간을 함께해주지못했을까 엄마는 온통 자책감으로 미안함으로 우리초롱이가 보고싶어 눈물이계속 나 며칠이지나도 마음이 추스려지지가않네 오늘 이 영상을 우연히 만나 우리가다시만날수있다고 생각하니 엄마에게 큰 위로가 된단다 초롱아 우리 다시만나 알았지 나중 엄마가 가면 뛰어나와줄래 하늘에서 아프지말고 즐겁게지내 친구도 없어 더 마음아팠는데 거기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잘가 아가 엄마가 우리초롱이 사랑해요 이제는 엄마도 초롱이를 편히 보내주는게 좋을것같아 이 영상올려주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슬픔에빠져 아무것도 못하고있었어요 영상을보니 우리의만남이 끝이아니라는 내용에 큰 위안를 받습니다 자책은 여전히들지만 그래도우리초롱이가 보고있을거라생각하니 울고만있지말고 힘을 내야겠다는생각을 합니다 이 영상 올려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싶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사랑해
@@chanokkris8771 주신답글이 올라온걸 보고 또 울게되네요 14살이면 노견이긴한데 그래도 아직 한참은 더 살텐데요 우리집 강아지들은 19년, 17년 을 함께하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제 수명을 다하고 간듯하지만 그래도 보고싶고 그리운마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한가지 우리 아이들 경우의 예를 말씀드리자면 당뇨병이 왔는데 의사가 투석을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비만이라 음식조절을해야하니 양배추만 생으로 또는 쪄서 먹이라고 하셨어요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줄알았습니다 투석하는 그 힘든시간을 10번이나 견디고 배고프다고 먹던거달라고, 양배추말고 사료달라고 하는 아이를 좀 더 살라고, 좀 더 살수있을거라고 마음아파도 의사권유대로 치료와 음식조절에만 전념했어요 그런데 그런데말이예요 6개월을 고생하다갸 결국 무지개다리를건넜어요 우리해피가 배고픈상태로 가다니ᆢ사료와 간식이 저렇게 쌓여있는뎨 배고프게갔구나 그렇게 간식달라며 울어도 빨리 낫고 많이주께 했는데 ㆍㆍ우리해피가 배고프게 가버렸구나 생각하니 후회가 너무너무 밀려왔습니다 6개월동안 먹고싶다는거 해보고싶다는거 다해줄걸ᆢ병원에서 몇시간동안 고통스럽게 투석받지말고 차라리 유모차에 태워서 좋아하는 산책을 시켜줄걸 ᆢ몇년이지난 지금도 후회를 합니다 그러니 혹시나 나ㅡ중에 비슷한상황이 생기신다면 그아이가 먹고싶다는거, 좋아하는걸 많이 해주시길 권합니다 미안하다 미안해해피야 하고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길 바라는마음에서 몇자 써보았습니다 강아지가 잠만잔다면 우울한지도 모르겠네요 잘 살펴봐주시고, 오래오래 함께 좋은시간으로 잘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안녕히계세요.
@@동희정-n9e 네,저는 하와이 와이키키 에서 30년 정도 살고있습니다 제가 후회 안할려고 아침 산책 카트 태워서 2시간동안 공원,바다 돌아오고 오후 3쯤 다시 쇼핑센터 돌고 돌아와서 닭가슴살 노란호박,고구마,쌀죽,사료 섞어서 먹입니다 먹고나면 바로 자기집으로 들어가 다음날 아침 까지 께우기전까지 나오질않네요 갑자기 변해버렸어요 항상 침대에서 같이 잤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우울증 약을 먹여야할까요? 아침
노세야 오늘 너를보내고왔지만 아직도 실감이안나 22년이라는 아주 긴시간동안 우리에게 행복을 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는 아주 잠깐만 떨어져있는거야 나중에 꼭 다시만날꺼고 다시 만나기 전까지 아프지말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편하게 즐겁게 놀구있어 알겠지? 보고싶어 많이많이 사랑해 항상 함께하고 생각해❤
2년전 아는 동생이 버린 아이 14년 키우고 떠나보냈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지금도 꿈도 자주 나오고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우려고 했는데 지금 한아이 또 키우고 있네요 ㅎㅎ 프사에 하프물범 같이 생긴애요 ㅎㅎ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데 사회성제로 분리불안에 조금도 떨어지려고 하지않아 힘들지만, 이제 반려동물이 아니라 진짜 딸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았으면 하네요.
우리 쫑쫑이를 떠나 보낸지 2틀째이네요 많이 울기도 했지만 너무 많이 울고 그러면 강아지가 잘 못 떠난다고해서 좋았던 기억만 자꾸떠올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쫑쫑아 하늘가서도 다른 강아지하고도 잘지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신나게 뛰어놀렴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우리집 똥개!
얼마 전 나의 강아지를 보냈습니다. 이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나의 작은 강아지. 눈코입 배 엉덩이 다 만지고 싶고 아직도 이세상에서 나와 함께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눈물로 슬픔으로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들고 우리 강아지가 있는 그곳으로 이름부르며 달려가 꼭 안아주고 싶어요.
제가 겪은일 .... 많이 아픈 강아지 보내고 강아지 유골 스톤 항상 침대 옆에 두고 지냈어요. 매일 울고 잠들기 전에 얘기 하고 .... 어느날 점 보러 갔었는데 왜 강아지 보내주지 않냐고 하시길레 ....아 진짜 강아지 주인 못 떠나는구나 생각하고 스톤 공기 좋은 산에 묻었어요. 아가야 나 기다리지 말고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보내❤❤❤
생후1달쯤된 아기강아지 14년 키우다 암이 장을 막아서 수술하고 다음날 아침면회갔더니 심폐소생술 중이었어요 그렇게 떠나고 1달일주일됐네요 샤워하고나오면 옷더미에 앉아있던 모습.화장실앞에 앉아기다리던 모습...다 선한데...입히던 옷을 붙잡고 매일울었어요 화분장하고 여전히 쓰다듬고 다녀오겠다 인사해요...그렇게라도 함께있다 믿고싶어서요.14년간 그렇게 나라는사람을 무한대로 사랑해준 존재가 또 있을까요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자책하다울다가 하나씩 동영상 사진들보다 웃다가...그럽니다 강형욱님도 그랬죠 다올이와는 몇번울고 끝낼사이가 아니라고...저도 슬픔을 유예중입니다. 뛰어오던 동영상보며 마음한켠에 여전히 함께한다고 믿고싶어요 내수명을 떼어줄수있다면 얼마나좋을지. 눈도 못감고 간 녀석이 추모실에서 그렇게 안고울었더니 어느새 눈을 꼭 감고 편안히 잠든모습으로 있었고 그때서야 진짜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진짜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곳에선 아프지않길...환생이 있다면 자식이없는 내게 다시와주길 그럼 받은사랑 한없이 주고싶네요
지금 반려견 보내신지 6개월이 지난 지금 맘이 어떤가요? 저는 11월 5일에.갑자기 아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니 아프다는 표현을 계속 했었는데.제가 못 알아차려 나때문에 죽은거같아 아주 괴롭고 슬픔을 표현할.수 없고 몸이 다 뒤틀리는 느낌입니다. 가슴이.먹먹하거 온몽이 부들부들 떨리고 숨이 잘 쉬어지지 않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고 매일 매순간 내가 이랬으면 저랬으면 등.후회의 연속입니다. 언제 조금은 나아질까요? 6개월이면.좀 나아질까요?
사고사로 6일전에 반려견을 떠나보낸 견주입니다 .. 파양2번 ... 마지막으로 저희가족이 되어서 있는돈 없는돈 털어서 중성화도 시켜주고 진짜 열심히 키워보겠다고 하고 키웠습니다. 근데 지병을 앓다가 간게 아니라 사고사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댕댕별로 가버렸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생각나서 눈물나고 내가 이래이래 했으면 지금도 평소처럼 지냈을텐데 .. 라는 죄책감도 있습니다 화장을 하고 그날 잠을 못들겠더군요 .. 어찌저찌 3시간을 잤는데 꿈을 꿨습니다 제 오른쪽에 붙어서 마지막으로 자는꿈을요 .. 그리고 그 다음날 자려고 누웠는데 저가 잠들락말락할때쯤 왼쪽 옆구리에서 골반아래까지 따땃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아 내새끼 있구나 하고 미소 짓고 전 기절했습니다. 사람도 영혼이 있다 하듯 반려동물들도 생명이기에 영혼이 당연히 존재하겠죠 .. 사람들이 갈때도 울지마라 못떠난다 이러는데 반려동물도 똑같겠죠 .. 근데 전 슬퍼할만큼 슬퍼하고 그 후에는 더 이상 울지않으려구요 참다보면 더 안좋을거 같기때문이예요 화도 참으면 화병나듯이 슬픈것도 참으면 속이 답답하고 응어리진기분이 들기마련이예요 반려동물도 슬프겠지만 이해해줄거라 믿어요 저희 강아지는 저가 울면 자다가도 와서 눈물 닦아주고 애교부리곤 했어요 그럼 전 웃었구요 우리강아지도 슬프긴하지만 자기가 있어야 주인이 웃는다는걸 알기에 .. 전 좀 더 슬퍼하려구요
10.9 오늘 아이를 보내고 왔어요. 급하게가서 서운하지만, 아프지않게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집에 와서 아이의 물건들을보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외롭고힘들때, 기쁘고 행복할때 같이 한 아이가 갑자기 없어지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좋은곳으로가서, 좋은환경의 가정에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길 빌고싶어요
참 좋아요! 내용도 늘 좋지만 음색도 머리에 쏙 들어와 더욱 감사합니다. 인간도 동물도 식물도,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이어서 상위자이고 개미나 날파리여서 하위자가 아님 우리 모두는 하나, 즉 신에게서 파생된 하나임을요. 그래서 현생을 사는 동안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사랑해야 함이 맞지 싶습니다.
로이야~ 엄마가 우리 로이 더 이뻐해주고 더 보호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로이가 엄마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고 떠났는지 이제야 뼈저리게 느껴~ 고양이별에서 신나게 잘 놀고 잘 먹고 잘 지내다가 엄마에게 또 와~ 그때는 우리 로이 잘 지켜줄게~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 로이야~ 안녕~
2주전 멀쩡하던 아이가 퇴근후 안나와서 달려가보니 혼자 떠나있었어요 몸이 따뜻했구요..조금만 일찍 왔으면 우리 애가 살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괴롭습니다 다음달에 생일인데 너무 안 믿기고 슬퍼요 병원에서도 이렇게 건강한 경우가 없다고 해서 20년은 살꺼라고 착각했어요 14년도 못살고 13년 11개월만에 그렇게 갑자기 떠났습니다 다들 환청도 들리고 그런다는데 저는 아무 소리도 기척도 못 느낍니다 ..
제가 기르던 15살 아이가 자궁축농증때문에 고통을 덜어주려고 안락사를 시키고 화장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현관에 그아이 방석에서 그 아이 코고는 소리가 나즈막히 들리길래 남편한테 마지막 인사하려고 왔나보다라며 빨리 보내주자면서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며 날좋은날 산에 올라가서 남편을 좋아했기에 남편이 뿌려줬어요ㅠ
마직막 인사 안하고싶어요 제가 너무 큰 욕심이겠지만 항상 옆에 있어주길 바래요 제가 가는 그날까지 빨리 만나고 싶어요 아이들이 없으니 뭘 해도 좋지도 않고 편하질 않네요 하루하루가 미치도록 힘드네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가슴에 통증이 오네요 14년13년 내아가들이 6개월간격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비슷한 경험이네요. 제 아이도 장례 치르고 집에 있는데 발자국 소리도 나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힘들어 해서 그랬는지 장례 치르고 그날 밤에 살아 있을때 처럼 4발로 너무 예쁜 모습으로 문앞에 서 있더라구요. 저는 우리 애기가 건강한 모습으로 서 있길래 너무 기뻐하다 잠에서 깼는데 저를 위로하러 일부러 왔다는걸 느끼고 마음이 많이 안정되더라구요. 그리고도 힘들때마다 제 꿈에 찾아 왔어요. 어느날은 옆에 함께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 날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사후 세계를 믿게 되었어요. 제가 이승에서 소풍 끝나는 날 꼭 우리 사랑이가 마중나왔으면 좋겠어요.
@@Sinbakhan_jisik 과정을 다 거치네요.. 삶이 그렇군요. 너무나 사랑한 후에 거치는 심한 몸부림도 과정을 지나고 나니 확신의 때가 오더군요. 신이 도우심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는데 신지님께서 더 구체적으로 전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신지님께선 복 짓는 일 하고 계십니다. 🙏
흑자야.. 그곳에서 행복이 지내고있어 필구랑 장난치고..우린또만날거야 대단한 전생이있으니 만났다고하잖아 11년동안 항상 옆에서 든든히 지켜줘서 고마워~ 나의 베스트플랜.. 항상 내옆에 가슴속에 묻고살아갈게 다시 만날때까지 너도 나도 서로 행복히.. 우리 조금이후에 만나 사랑해♡
좋은 곳에서 결핍없이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제 몫을 하면서 있는거라 생각하면됨. 보고 만지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은 어쩔 수 없지만 좋은 곳에 가 있는데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음. 그건 내 이기적임이지…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 있어요!! 기적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예요.
첫 아이를 보내고 한 삼개월 정도 동굴 속에 들어갔었는데 내가 펫로스를 극복한 이유가 바로 그 시간 동안에 뭔가 죽음이 서로간의 연의 끝이 아니라는 깨달음이 너무나 깊게 왔었기 때문이다. 마치 우주 전체가 마음으로 느껴지듯이 엄청 광활한 시간에 우리가 있고 거기에 생의 시작과 끝이 있는 것이지, 그 모든 우주의 끝이 아님을 느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그 상실의 한가운데에서 혹은 그 광활한 우주의 한가운데에서 "나도 죽는구나 " 라는 걸 처음으로 피부로 인식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내 죽음이 그 아이의 죽음으로 내 삶에서 분명해지는데 그게 삶의 일부분이지 비극이 아니구라는 걸 알게 되었었다. 나는 동물을 반려하면서 죽음에 대해서 가장 깊게 배웠다고 생각한다. 생이 얼마나 연약하며 동시에 그 연약한 생을 관통하는 마음과 마음의 교감, 그리고 진정한 애착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배웠기 때문이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인간에게 굉장히 커다란 주제이다. 모든 내면 작업의 근저에는 바로 이 공포가 있기에. 나는 심리작업에 삶의 많은 부분을 할애해왔지만 내가 해온 이작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힘을 얻느 ㄴ게 동물들과의 관계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아이들과 접점과 교감이 없었다면 나는 절대로 영혼적으로 살아남지 못했을 거다.
떠난지 5일 된 나의 아가 몽이야~ 천계에서 아프지 말고 맘껏 뛰어놀아♡ 다이어트 한다고 밥도 조금준거 미안하고 순하고 약해서 양보만 해야했던 우리 몽이 엄마가 잊지 않을떼니 오고 싶음 언제도 꿈에서라도 모습을 보여줘 그 곳에서 행복하고 맘껏 먹고 잘 살아~ 행여 엄마가 하늘나라 가게되면 한번만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렴 사랑한다. 영원히❤
루비야 너무너무 보고싶어..... 이 생이 다해서 죽으면 널 볼 수 있을까? 널 당장 보고싶어서 빨리 하늘로 가고싶어... 너가 없는 삶을 상상하기도 싫었는데 이젠 현실이 됐네.. 너무 괴롭고 버티기 힘듭니다.... 루비야 언니 걱정은 말고 재밌게 놀고있어.. 언니가 죽고나서 꼭 만나자 다시 만나서 다시 사랑하자......
우리 뚜부야 오늘이 너가 간지 한달이구나 병원약만 먹구 밥도 거이 먹지도못한채 그만 별나라로가버렷네 많은 죽이며 쥬르 너 밥 화장실 모래 모두 모두 버리지 못 하고 하다못해너가 먹던추르 죽 모두 못버리고 내장고잇네 등등 퇴근 하고 집에 오니 혼자 죽으잇던우리 두부 얼마나 불쌍햇는지 지금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고여서 정말미안해 뚜부야 우리 뚜부 사랑해 항상 내 옆에서 껌 딱지처럼 따라다니고 햇지 오늘 한달이구나 많이보고싶구나 뚜부야 😢😂
대박아 너가 간지 벌써 2개월이 넘었구나 너를 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거 같네 누나 인생에서 대박이를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누나 죽으면 꼭 마중 한번만 나와줘,부탁할게! 너무 보고싶다 우리 이쁜 대박이.. 누나가 영원히 사랑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나는.. 되먹지못한 인간이라서 제가 키우던 강쥐들이 나를 버려버리고 깨끗이 잊고 내가 줬던 아픔들 상처들 다 잊고 치유되고 좋은 주인,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는 자격이 없고 나쁜 사람, 나쁜 주인.. 보고싶다고 할 염치도 없네요... 부디 내가 준 상처들 기억하지말고 아프지말도 내생명을 줘서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나같이 하찮은 목숨은기꺼이 내줄것.. 이미 상처줬어서.. 미안한데도 미안하단 말도 못하겠다..
23년 9월17일 오전11시40분 항암치료와 약을 먹었지만 장기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지 괴사성 뇌수막염 판정 2개월 반 만에 엄마 힘들지 말라고 서둘러 떠난 너... 발작하면서 눈뜨고 혀도 내밀고 평소 좋아하던 모습으로 떠났지만 너무 힘들게 떠난 것 같고 아무런 힘이 되어 주지 못하고 고통을 덜어주지 못한 게 너무 죄스럽다... 2년이란 짧은 생..힘들게 태어나서 이렇게 착하고 이쁜너에게 왜 병을 준건지 하늘도 원망했어 참 너무 허무하더라... 이렇게 쉽게 떠나다니 너무 믿기지 않고 지금도 그래... 후회만 많이 남네 솔직히 내가 잴 편애하며 사랑했던 내 껌딱지...엄마 스토커...간식도 주고 안아주고 사랑해 줄 수 있게 엄마한테 와줘 꼭 다시 만나자 고맙고 미안하고 너무 사랑해 그립다...
사랑아. 다시 만나자. 잊지않을게. 다시 꼭 나한테 와줘. 그땐 언니가 기다리고 못다한 사랑 다 줄게, 최선을 평소에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런 착각을 하고 살았을까? 미안해. 니가 없으니 후회만 되고, 더 잘해줄걸 입원 시키지말걸, 그냥 후회와 죄책감이 많이 든다. 너는 내 전부였어. 나를 살아가게 했고 니가 없는 지금 내 일상은 너무 허전하고 그립고 부족해 그만큼 니가 있던 삶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 나에게 사랑만 주고 간 너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기도 많이하고 착한일 좋은일 하며 사랑이 기도, 다시 만나길 기도하며 언니가 기다릴게
작년에 반려묘 좋은 곳으로 보냈는데요..유골함 데리고 있으니 꿈에 반려묘가 유골함 있는 쪽에서 나타나더라구요 그꿈을 50일동안 두번 꾸고서 내곁을 못 떠나고 있구나 느껴져서 유골을 묻어주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말해줬는데 그동안 꿈에 나타나지않더니 떠난지 일년 조금 넘은 얼마전 하늘에서 엄청 빛나는 무언가가 저한테와서 힘내요 행복하세요 사랑해요라고 말해주고 꿈에서 깨더라구요 사랑한다고 할때 빛나는 무언가가 내 볼에 부빌때 꿈에서 깼는데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고 볼에 닿을때 상쾌하고 말로 표현 안될정도로 좋았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생생하고 기분 좋은 꿈은 처음이였구요 사랑해요라고 할때는 떠나보낸 아이가 아닌가 하고 느껴졌어요 ㅠ저희 아이는 천사가 된걸까요..환생할 준비를 하는 걸까요? 하늘에서도 늘 나를 지켜보고 걱정해주고 있는거같아서 보고싶어 슬프면서도 힘이되고 위로가 되요 다음 생에도 또 내곁으로 와줬으면 좋겠네요 ㅠ나도 많이 사랑한다 꿀꿀아
저는 제곁에 제 떠난반려동물이 제옆에 항상곁에 있어주는게좋아요.
죽어서도만나고싶어요 너무그립거든요
저도 그렇습니다
욕심일지라도 너무 보고 싶어서요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아.
너가 누군가에게
큰사랑을 주고,
조건없는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것만은
꼭 기억해줘
넌 그런 존재였다는거
너무너무 소중한 아이였다는거...
우리를 잊어도 되고 기다리지 않아도 된단다. 아프지말고 잘 지내거라^^
동물도 하늘나라로 가면 영혼이 있어서 사람처럼 대화가 다 이루어지고 사람도 동물로 태어날수 있고 동물도 사람으로 태어날수 있다고 믿고 살아갑니다~사람의 마음은 하루에 수십번을 왔다갔다 하지만 동물은 자신을 보살펴준 사람한테는 하늘나라 갈때까지 한결같다는것을 키워본 사람들은 알겁니다~반려동물도 동물도 사랑합시다~
그러면 채식을
천국에서 다시 만날수있어요
💖✨💖😻😻
전 일주일 됐는데. 모든일에서 손을 놔버렸어요 항상 옆에서 뒤에서. 밟힐정도로 껌딱지처럼. 따라다니다 옆에 없다는 사실이 넘넘 자리가 크고 맘이 너무도 쓰리고 메이네요
저도 일주일이 지났는데
늘 머리속에는 아가생각만 나네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ㅠ
심장이 너무 아파요...
저도 18년 된 강아지 떠난지 일주일… 미쳐버릴것같아요 잠에서 깨서 눈을 뜨면서부터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
저도아기를보낸지2주되요
지금.모든일을못하고있어요
눈물만납니다
마쟈요 모든일에 손을 놓게된다는말
너무도 공감했습니다!
저는 몇달지난 지금은 숨도 쉴수있고
잠도 자고있지만 여전히 공허함과
보고픔 미안함은 가슴속에 그대로 이네요
세월이 약이라는 말... 그게 정답일것
같습니다
여전히 미치도록 보고싶네요 ㅠ
지금은 좀 어떠세요…..
12년 키우던 강아지를 암으로 보낸지 20여일이 지났어요.
지금도 슬프고 그리워서 걸핏하면 울고 지냈어요.
근데 마침 이 영상이 올라와서 보고 또 보면서 큰 위로를 받았네요.
*슬픔에 잠긴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것이 좋다.
당신이 슬픈 모습을 보이면 동물들 또한 슬퍼할 것이기 때문이다 *
큰 울림을 느꼈고 이제는 맘을 추스리며 지내렵니다.
언젠가는 만날 날을 고대하며.
감사합니다 ~~~~
위로를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직도 사람만 영혼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고쳐먹어야 할것이다 감정을 지닌 모든생명체는 다 똑같이 창조된 피조물이다 특히 강아지는 인간의 악을 교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순수그자체의 영혼체라 함부로 해꼬지하면 그대로 되받는다는걸 잊지말기를~
맞습니다. 미천한 인간들을 위해 동물들과 식물들이 존재하는겁니다..
살리려고 한달동안 입원치료 했지만 결국 고통만 준것같아 너무미안하고ᆢ
아직도 울 쭈리 떠날때 생각하면 심장이 떨리고 눈물나서 사진보는것도 힘들어요
다시 보고 싶은것도 내 욕심같고
그냥 어디서라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ᆢ
언제쯤 아픔없이 널 생각할수 있을지ᆢ
2023.04.27 비누가 떠난날
11년동안 나를 지켜줘서 고맙고 항상 미안했어
널 만난걸 감사해
언니는 너를 절대 못잊어
언니 걱정말고 강아지별에서 고통없이 살아
언니 죽으면 꼭 만나 사랑해
마음껏 행복하게 뛰어놀다 내가 하늘로가면 바로 만날수있기를 바란다
애들이 떠나고 없으니 삶의 의미도 기쁨도 없었는데 사후세계에서 잘 지내고 있다니 너무도 소중하고 큰 위로네요...애들에 관해 알아보려 종교도 가져보고 기도도 하고있고 항상 허공에 대고 마치 그 애들이 있는것처럼 대화도하고 너무 고통스러워 잘있다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세뇌하고요 15년 3년 2년 되었는데 셋이 같이 있으면 서로에게 위로가 되지않을까 해서 질문을 드렸었어요. 어디에선가 읽었는데 이곳에서 살았던 환경을 그대로 재현하면 함께 지냈던 시간을 다시 재현할 수 있다고 해 내 죽음이 의미가 았고 가치가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런 희망도
별아~~미치도록 보고싶다
천사같은 울별이 ~너무너무사랑해
영원히~~
1년전 내곁을 떠난아이가 지금도 매일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고 늘 그리웠는데....언젠가 볼수있다니...넘 위로가 되네요~감사해요 신박님^^
곁을 떠나지 않았을 겁니다^^
해피야 ㅠ
너무 너무 보고싶어
그 곳에서 정말 행복하게
4발로 잘 걷고 잘먹고 잘 지내고 있고
밥도 아무거나 잘먹고
편식하지말고
물도 많이먹고
울 예쁜해피
좋아하는 바람냄새도 많이 맡고
사랑해
해피야
심장이 뜯겨나갈만큼 큰 고통을 어찌하면 좋을까 ᆢ
한번만 꼭 다시 안아보고싶어 울 아가 ᆢ
저희 강아지 🐶도 해피 였습니다.❤ 2023.7.2일날 무지개 🌈 다리를 건넜는대.. 너무 공감 되네요 ~~ 18년을 끝으로 보냈는대ㅜ너무 맘이ㅜ아픕니다.. 서로 힘내요ㅠ😢
해피 부모님들 저도 2023년 7월19일 저녁에 복순이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진짜 지금도 자다가도 깨고 답답해서 동내 한바뀌돌고 미친사람처럼 버스정류장에 밤늦게앉아서 멍때리고 진짜 너무 보고싶내요 죽어서라도 사후세계에서 복순이를 한번만이라도 만나고 껴안아주고싶내요 ㅠㅠ 진짜 진짜 넘보고싶다 복순아
우리초롱이가 아프다가 며칠전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고작 7년을 살았을뿐인데 너무가슴이아파요
며칠 힘이없길래 영양링겔맞히러갔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줄은 꿈에도 생각지못했어요
갑작스런 의사의 통보에 저는 다리에힘이풀려털석 주저앉고말았어요
그럴리가없다고, 울며 소리지르고
초롱아 안돼 일어나일어나야지
절규를 했어요
아이를 안고 엄마가 미안해를 계속 되네였습니다
더 잘해줄걸,더신경써줄걸, 더 함께있는시간을 많이 가질걸ㆍㆍ
5년전 길에서많이아파보여 제가가져간통으로 제발로걸어
살겠다고 살아보겠다고 저에게 스스로 걸어온 아이입니다 큰수술을 여러번하고도 너무 힘들었을텐데 잘이겨냈고 전발치까지하고도
씩씩했던 우리초롱이였습니다 오래오래 같이살자고 그 힘든수술을 세번이나 겪어낸 우리초롱이가 이제는 잘살아보자 기대했었는데ᆢ엄마가 출근하느라
함께있어주지못했어요
미안해 미안해초롱아
넌내게 너무많은사랑을 주었는데 엄마는 뭐가그리바빠서 늘 나를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던 너와 많은시간을 함께해주지못했을까
엄마는 온통 자책감으로 미안함으로 우리초롱이가 보고싶어 눈물이계속 나
며칠이지나도 마음이 추스려지지가않네
오늘 이 영상을 우연히 만나 우리가다시만날수있다고 생각하니 엄마에게 큰 위로가 된단다
초롱아 우리 다시만나 알았지
나중 엄마가 가면 뛰어나와줄래
하늘에서 아프지말고 즐겁게지내
친구도 없어 더 마음아팠는데
거기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잘가 아가
엄마가 우리초롱이 사랑해요
이제는 엄마도 초롱이를 편히 보내주는게 좋을것같아
이 영상올려주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슬픔에빠져 아무것도 못하고있었어요
영상을보니 우리의만남이 끝이아니라는 내용에 큰 위안를 받습니다 자책은 여전히들지만 그래도우리초롱이가 보고있을거라생각하니 울고만있지말고
힘을 내야겠다는생각을 합니다
이 영상 올려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싶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사랑해
사랑을 많이 받은 게 느껴지네요~
너무 기분 좋게 곁에서 놀고 있을 거 같습니다
너무 슬퍼할 일은 아니니, 슬퍼하지 마시길...
😭😭💖💖💖✨✨✨💓💓💓
왜 저를 울리십니까~
글 읽다가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곧 다가올
우리 강아지 일같아서요
지금 14살인데 24시간
잠만자려고하네요
@@chanokkris8771 주신답글이 올라온걸 보고
또 울게되네요 14살이면 노견이긴한데 그래도 아직 한참은 더 살텐데요
우리집 강아지들은 19년, 17년 을 함께하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제 수명을 다하고 간듯하지만 그래도 보고싶고 그리운마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한가지 우리 아이들 경우의 예를 말씀드리자면 당뇨병이 왔는데 의사가 투석을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비만이라 음식조절을해야하니 양배추만 생으로 또는 쪄서 먹이라고 하셨어요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줄알았습니다
투석하는 그 힘든시간을 10번이나 견디고
배고프다고 먹던거달라고, 양배추말고 사료달라고 하는 아이를 좀 더 살라고, 좀 더 살수있을거라고 마음아파도 의사권유대로 치료와 음식조절에만 전념했어요
그런데 그런데말이예요 6개월을 고생하다갸
결국 무지개다리를건넜어요
우리해피가 배고픈상태로 가다니ᆢ사료와
간식이 저렇게 쌓여있는뎨 배고프게갔구나
그렇게 간식달라며 울어도 빨리 낫고 많이주께 했는데 ㆍㆍ우리해피가 배고프게 가버렸구나 생각하니 후회가 너무너무 밀려왔습니다
6개월동안 먹고싶다는거 해보고싶다는거
다해줄걸ᆢ병원에서 몇시간동안 고통스럽게 투석받지말고 차라리 유모차에 태워서 좋아하는 산책을 시켜줄걸 ᆢ몇년이지난 지금도 후회를 합니다
그러니 혹시나 나ㅡ중에 비슷한상황이 생기신다면 그아이가 먹고싶다는거, 좋아하는걸 많이 해주시길 권합니다
미안하다 미안해해피야 하고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길 바라는마음에서 몇자 써보았습니다
강아지가 잠만잔다면 우울한지도 모르겠네요
잘 살펴봐주시고, 오래오래 함께 좋은시간으로 잘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안녕히계세요.
@@동희정-n9e 네,저는 하와이 와이키키 에서
30년 정도 살고있습니다
제가 후회 안할려고
아침 산책 카트 태워서
2시간동안 공원,바다 돌아오고 오후 3쯤 다시
쇼핑센터 돌고 돌아와서
닭가슴살 노란호박,고구마,쌀죽,사료 섞어서 먹입니다
먹고나면 바로 자기집으로 들어가 다음날 아침 까지 께우기전까지 나오질않네요
갑자기 변해버렸어요
항상 침대에서 같이 잤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우울증 약을 먹여야할까요?
아침
그들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고통스럽던 이승을 잊고 나를 잊어도 더 바랄 게 없다. 정말 내 이기심에 바라는 것 하나가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인간의 천국 보다는 저기로 가고 싶다.
보고싶다, 내 착한 아이들아. 항상 행복하고 아픔은 모르길 기도한다.
격공합니다
함께했던 우리 애기들 다섯이나 하늘아라로 보냈는데 넘 보고싶어 가금 눈물이 나네요다시태아나 한번더 인연이 닿을수만 있다면 행복해질것 같어요
노세야 오늘 너를보내고왔지만 아직도 실감이안나 22년이라는 아주 긴시간동안 우리에게 행복을 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는 아주 잠깐만 떨어져있는거야 나중에 꼭 다시만날꺼고 다시 만나기 전까지 아프지말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편하게 즐겁게 놀구있어 알겠지? 보고싶어 많이많이 사랑해 항상 함께하고 생각해❤
눈물이나네요 22년긴시간동안 행복을 주고간 노세가 하늘에서 기다리고있을거에요 꼭다시만나길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고 믿습니다.
8년간 키우던 우리 고양이슈가 갑자기 별나라로 간지 4일째네요 너무슬프고 마음아파 눈물이 마르질않고 힘드네요
이영상보면서 조금은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너무슬퍼하지 말라는 말씀이 와닿기는 하지만 자꾸만 제잘못으로 간거같아 너무 죄스럽고 미얀하네요
언제쯤 마음이 진정이될지...
남아있는 6마리 냥이들을 위해서 힘내야겠지요...ㅠ ㅜ
저는 2년차집사에요 많이슬프시지요 사실이별이언제올까무서워 냥이를 안키우려했어요 하지만길에버려진이아이를외면할수없었어요.지금도늘마음한구석에이별준비를하는중입니다
2년전 아는 동생이 버린 아이 14년 키우고 떠나보냈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지금도 꿈도 자주 나오고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우려고 했는데 지금 한아이 또 키우고 있네요 ㅎㅎ 프사에 하프물범 같이 생긴애요 ㅎㅎ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데 사회성제로 분리불안에 조금도 떨어지려고 하지않아 힘들지만, 이제 반려동물이 아니라 진짜 딸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았으면 하네요.
저도 사람 나이로 80이 넘은 모모를 키우고 있는데요~
오래 살다 보니 본인이 사람인 줄 압니다ㅎㅎ
@@Sinbakhan_jisik 하루종일 같이 살다보니 제가 반려견되고 반려견이 제가 되는것 같은 착각이 가끔드네요 ㅎㅎ 아침마다 잠깨우고 뺨때리고 깨물고 시비걸고 말대답하고 놀아달라고 장난감 저의 얼굴에 던지고 가고 아주 피곤한 녀석이에요 .
@@왕곰120kg 사람인줄 착각하는게 분명합니다ㅎㅎ
애기 너무 귀엽네요 ^^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BHAS_F 감사해요^^ 실물은 더 귀여워욯ㅎㅎ냄새도 좋고 ㅎㅎ BHAS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기적인 욕심이지만 제발 사랑하는 고양이가 영혼으로라도 곁에 남아있어줬으면 좋겠음..
잘때 항상 만나고 놀고있어요. 우리가 전생을기억하지못하는것처럼 잘때 꿈이란 그림을 쥐이주고 망각을 다시 건너 깨어나니까
결론은 기억못해도 항상 자주 만나심
우리 쫑쫑이를 떠나 보낸지 2틀째이네요 많이 울기도 했지만 너무 많이 울고 그러면 강아지가 잘 못 떠난다고해서 좋았던 기억만 자꾸떠올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쫑쫑아 하늘가서도 다른 강아지하고도 잘지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신나게 뛰어놀렴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우리집 똥개!
쫑아야 거기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 행복하고 자유롭고 외롭지 않게
동물들은 모두 천국에서 살고있으며 우리도 천국에 가서는 다시 만나 행복해질수있어요 떨어져있는 이별이 가슴아픈거지요
오늘도 운전하면서 아파트를 나서는데 엄마눈에 닿는 모든곳이 너와함께한 곳이더라.저 길에서 너랑 산책하던 모습이 떠오르고,또 저 아래 돌다리 가운데서 네가 유난히 좋아했던 물소리를 듣던 기억이 떠오르고,유모차타고 병원다니던 길이며 미용하던곳 다 그대론데 우리 마리만 사라져버렸더구나.너 떠난지 두달이 다되가는데 엄마는 아직도 그냥 온통 너로 가득차있어.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너를 생각하면서 울지않게될까...보고싶다.엄마랑 다시 만날때까지 친구들이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얼마 전 나의 강아지를 보냈습니다. 이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나의 작은 강아지. 눈코입 배 엉덩이 다 만지고 싶고 아직도 이세상에서 나와 함께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눈물로 슬픔으로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들고 우리 강아지가 있는 그곳으로 이름부르며 달려가 꼭 안아주고 싶어요.
영상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겪은일 .... 많이 아픈 강아지 보내고 강아지 유골 스톤 항상 침대 옆에 두고 지냈어요. 매일 울고 잠들기 전에 얘기 하고 .... 어느날 점 보러 갔었는데 왜 강아지 보내주지 않냐고 하시길레 ....아 진짜 강아지 주인 못 떠나는구나 생각하고 스톤 공기 좋은 산에 묻었어요. 아가야 나 기다리지 말고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보내❤❤❤
좋은 산에 잘묻어주셨네요~
전울콩이보낸지보름후꿈을꿨어요.징검다리건너가는..사진과스톤은 성모마리아님앞에있어 아침저녁기도합니다.너별에 영혼먼저가놀고있으라고나중에엄마갈때같이가자고...울콩겁이엄청아이라무서운산에두고오기힘듭니다.
@@갱이-g8k 아휴 너무 공감이됩니다
겁많던 아이를 산에두고 온다는거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그 아이를위하는게 정녕 집에 스톤으로라도 함께있으면 안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요 가슴이 미어져옵니다
저도믿거지지가않아요 살아서꼭 다시올거같아요 보고싶다ㅜㅜ
생후1달쯤된 아기강아지 14년 키우다 암이 장을 막아서 수술하고 다음날 아침면회갔더니 심폐소생술 중이었어요
그렇게 떠나고 1달일주일됐네요 샤워하고나오면 옷더미에 앉아있던 모습.화장실앞에 앉아기다리던 모습...다 선한데...입히던 옷을 붙잡고 매일울었어요
화분장하고 여전히 쓰다듬고 다녀오겠다 인사해요...그렇게라도 함께있다 믿고싶어서요.14년간 그렇게 나라는사람을 무한대로 사랑해준 존재가 또 있을까요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자책하다울다가 하나씩 동영상 사진들보다 웃다가...그럽니다
강형욱님도 그랬죠 다올이와는 몇번울고 끝낼사이가 아니라고...저도 슬픔을 유예중입니다. 뛰어오던 동영상보며 마음한켠에 여전히 함께한다고 믿고싶어요
내수명을 떼어줄수있다면 얼마나좋을지.
눈도 못감고 간 녀석이 추모실에서 그렇게 안고울었더니 어느새 눈을 꼭 감고 편안히 잠든모습으로 있었고 그때서야 진짜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진짜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곳에선 아프지않길...환생이 있다면 자식이없는 내게 다시와주길 그럼 받은사랑 한없이 주고싶네요
동물들은 자연사의 경우 모두 눈을 뜨고 죽는답니다. 제 애기도 눈을 뜨고 죽어 들은 이야기 입니다.
지금 반려견 보내신지 6개월이 지난 지금 맘이 어떤가요? 저는 11월 5일에.갑자기 아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니 아프다는 표현을 계속 했었는데.제가 못 알아차려 나때문에 죽은거같아 아주 괴롭고 슬픔을 표현할.수 없고 몸이 다 뒤틀리는 느낌입니다. 가슴이.먹먹하거 온몽이 부들부들 떨리고 숨이 잘 쉬어지지 않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고 매일 매순간 내가 이랬으면 저랬으면 등.후회의 연속입니다. 언제 조금은 나아질까요? 6개월이면.좀 나아질까요?
집에서도 맨날 기다렸는데 하늘에서마저 기다리면 그게 더 슬플 것 같다.여기서의 행복한 시간은 우리가족이 추억할테니 다 잊어버리고 너가 하고싶은것 다 하고살으렴🥰이번생에 만난게 엄청난 행운이었어!사랑한다 내동생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세상 모든 생명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신지님 무한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9월25일 갑작스레제품에서 떠난울콩이...이영상이제겐엄청난위로입니다감사합니다.저도나중에울콩이꼭만날겁니다
우리 몽구는 9월18일 새벽에 방문 앞에서 평소 즐겨하던 슈퍼맨 자세로 밤새 제가 자는 모습을 보면서 혼자 떠났습니다...정말 예상치 못한 이별이라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저도 꼭 다시 만나고싶어요...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아...슬프네요..
제가 키우던 냥이이름도
콩이 인데 한달전
그아이도 갑자기 내곁을
떠나서 너무 맘이아파서
지금도 눈물이 나요
@@양이미오 오늘이 제콩이가간지딱한달입니다.눈물억지로꾹참고살고있어요.너무보고싶어도참고사진.영상보고있어요.제가슬퍼함울콩이도슬플테니까요.그어떤것도위로가돼지않네요.
사고사로 6일전에 반려견을 떠나보낸 견주입니다 ..
파양2번 ... 마지막으로 저희가족이 되어서 있는돈 없는돈 털어서 중성화도 시켜주고 진짜 열심히 키워보겠다고 하고 키웠습니다.
근데 지병을 앓다가 간게 아니라 사고사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댕댕별로 가버렸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생각나서 눈물나고 내가 이래이래 했으면 지금도 평소처럼 지냈을텐데 .. 라는 죄책감도 있습니다
화장을 하고 그날 잠을 못들겠더군요 .. 어찌저찌 3시간을 잤는데 꿈을 꿨습니다 제 오른쪽에 붙어서 마지막으로 자는꿈을요 ..
그리고 그 다음날 자려고 누웠는데 저가 잠들락말락할때쯤 왼쪽 옆구리에서 골반아래까지 따땃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아 내새끼 있구나 하고 미소 짓고 전 기절했습니다.
사람도 영혼이 있다 하듯 반려동물들도 생명이기에 영혼이 당연히 존재하겠죠 ..
사람들이 갈때도 울지마라 못떠난다 이러는데 반려동물도 똑같겠죠 .. 근데 전 슬퍼할만큼 슬퍼하고 그 후에는 더 이상 울지않으려구요
참다보면 더 안좋을거 같기때문이예요
화도 참으면 화병나듯이 슬픈것도 참으면 속이 답답하고 응어리진기분이 들기마련이예요
반려동물도 슬프겠지만 이해해줄거라 믿어요
저희 강아지는 저가 울면 자다가도 와서 눈물 닦아주고 애교부리곤 했어요
그럼 전 웃었구요 우리강아지도 슬프긴하지만 자기가 있어야 주인이 웃는다는걸 알기에 .. 전 좀 더 슬퍼하려구요
우리 둥이 내가 더 힘들까뵈 꿈에도 안나오는데..어디라도 붙잡아서 애가 좋은데갓다 어디쯤갓나 알아보고십고 별생각 다들어요 너무너무 그립고 만지고싶고 품에 안고싶어요 이제 삼개원됫네요 저번달에49제엿고 담달이면 애생일인데..
나의 두딸 만날 날을 항상 기다리고 있어..사랑해.
저희밍키도. 떠난지 391일되었네요 ~~ 사후세계에서 동생 언니 친구들하고 잘지내고 있어 ~ 나중에 언니 사후세계 가게되면 그때만나 ~ 보고싶다 사랑해 ~😍🐩
아 썸네일만 봐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선댓글 먼저 올립니다
신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우리 꼭 다시 만나자.우리아가루비,듬직한 뽀미야 꼭 다시 만나자.그때 언니랑 꼬옥 껴안자-!!!미안해 사랑해....정말 잘 지내고 있어야해.!!!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밝게 환하게 하늘에서 평안하게 푹 쉬고 있어.-!!!
동물들을 엄청 좋아하는데 엘베에서 처음보는 강아지들이 늘 친근하게 저에게 다가오는 이유가 있었군요. 견주들도 "이런 애가 아닌데.."하고 놀라곤 했어요.
꽁치를 급성신부전으로 보낸지 이틀차애요.. 너무 슬픔에 잠식대지않으려노력중인데 쉽지않네요..우리꽁치 거기선 아픈곳없이 건강하게 뛰놀아!!! 영원히 사랑해🩷우리와함께해줘서 정말 감사했어 2023.10.25
10.9 오늘 아이를 보내고 왔어요.
급하게가서 서운하지만, 아프지않게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집에 와서 아이의 물건들을보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외롭고힘들때, 기쁘고 행복할때 같이 한 아이가 갑자기 없어지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좋은곳으로가서, 좋은환경의 가정에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길 빌고싶어요
참 좋아요! 내용도 늘 좋지만 음색도 머리에 쏙 들어와 더욱 감사합니다. 인간도 동물도 식물도,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이어서 상위자이고 개미나 날파리여서 하위자가 아님 우리 모두는 하나, 즉 신에게서 파생된 하나임을요. 그래서 현생을 사는 동안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사랑해야 함이 맞지 싶습니다.
..인간이어서 상위자이고 개미나 날파리여서 하위자가 아님 우리 모두는 하나,..👏👏✨✨💖💖💖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순환을 거쳐 재탄생합니다.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면 잠시 거쳐가는 대기소 개념입니다.
영이 재탄생하기 위한 대기소..
다시 인연의 고리로 내생에 만나도 기억을 못합니다.
사람으로 서로 만날수도 있고 동물과 인간으로 다시 만날수도 있겄네요
이쁜아 니가 떠난지 한달이 넘엇구나 사랑하구 든든햇던 우리 아가야 그곳에선 뛰어놀구 아프지말구 행복해 엄마가 많이 사랑한건 알지 .~♡♡♡♡♡♡♡
사랑아 보고싶다 좋으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거라 정말사랑했다 사랑아
감사합니다 동물의 사후세계에 대한 좀 더 영상 꼭 부탁드립니다
책에는 정말 감동적인 사례가 많았는데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정보 위주로 전달하다 보니
감동적인 내용을 싣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 저자의 다른 책도 다뤄볼게요~
이 책 저도 울 애기 보내고 읽었죠.. 떠나보낸지 사년! 여전히 내 심장안에서 살고있죠. 내가 떠나는 날 달려와 줄거라 믿어면서!
우리 리치를 보낸 후 삶과 죽음을 하나로 보게되었답니다..
그리움은 쌓여가는거더라구요
우리 리치와 나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짧은 시간을 살다간 우리 코뉴어아기 소라, 해주고싶었던것도, 사주고싶었던것도 너무너무 많았었는데… 거기에선 맘껏 날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나중에 엄마랑 언니동생들이랑 꼭 만나자.
육식을 먹는게 미안해요. 동물 좋아하긴 하는데요
로이야~
엄마가 우리 로이 더 이뻐해주고
더 보호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로이가
엄마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고
떠났는지 이제야 뼈저리게 느껴~
고양이별에서 신나게 잘 놀고
잘 먹고 잘 지내다가
엄마에게 또 와~
그때는 우리 로이 잘 지켜줄게~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
로이야~
안녕~
2주전 멀쩡하던 아이가 퇴근후 안나와서 달려가보니 혼자 떠나있었어요 몸이 따뜻했구요..조금만 일찍 왔으면 우리 애가 살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괴롭습니다 다음달에 생일인데 너무 안 믿기고 슬퍼요 병원에서도 이렇게 건강한 경우가 없다고 해서 20년은 살꺼라고 착각했어요 14년도 못살고 13년 11개월만에 그렇게 갑자기 떠났습니다 다들 환청도 들리고 그런다는데 저는 아무 소리도 기척도 못 느낍니다 ..
17년동안 내가 가장힘들때 와서 오래도록 내가 살수있도록 해줘서 고마워 ㅠ
재밌게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나자
내애기😢❤❤❤
너무 짧게 살다간 우리 말순이. 갑자기 떠난 백호. 너무 아프다떠난 우리 루니. 그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꼭 다시 만나자. 내가 이 세상 떠날때 나 데리러 와줘. 언제까지고 잊지않고 사랑해. 다 알고 있을거야 그치? 사랑한다 우리애기들
제가 기르던 15살 아이가 자궁축농증때문에 고통을 덜어주려고 안락사를 시키고 화장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현관에 그아이 방석에서
그 아이 코고는 소리가 나즈막히 들리길래 남편한테 마지막 인사하려고 왔나보다라며 빨리 보내주자면서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며
날좋은날 산에 올라가서 남편을 좋아했기에 남편이 뿌려줬어요ㅠ
직감적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실제로 온 것입니다~
마직막 인사 안하고싶어요
제가 너무 큰 욕심이겠지만 항상 옆에 있어주길 바래요
제가 가는 그날까지 빨리 만나고 싶어요
아이들이 없으니 뭘 해도 좋지도 않고 편하질 않네요
하루하루가 미치도록 힘드네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가슴에 통증이 오네요
14년13년 내아가들이 6개월간격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비슷한 경험이네요. 제 아이도 장례 치르고 집에 있는데 발자국 소리도 나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힘들어 해서 그랬는지 장례 치르고 그날 밤에 살아 있을때 처럼 4발로 너무 예쁜 모습으로 문앞에 서 있더라구요. 저는 우리 애기가 건강한 모습으로 서 있길래 너무 기뻐하다 잠에서 깼는데 저를 위로하러 일부러 왔다는걸 느끼고 마음이 많이 안정되더라구요.
그리고도 힘들때마다 제 꿈에 찾아 왔어요.
어느날은 옆에 함께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 날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사후 세계를 믿게 되었어요.
제가 이승에서 소풍 끝나는 날 꼭 우리 사랑이가 마중나왔으면 좋겠어요.
@@love0404. 우리 사랑이랑 이름이 같네요. 사랑 받으라고 지어준 이름인데 오히려 사랑을 줫어요. 선생님의 사랑이와 우리 사랑이랑 친구가 되어서 외롭지 않게 재밋게 지낼거에요
제 사진에서 까만아이
까망이가 3년전 먼저 갔어요.
지금은 행복한 마음으로 떠올리고 평온하답니다.
멋진 곳에서 뛰어 놀고 있다니 아... 감동입니다.❤
기쁨입니다
환희를 느껴요.
고맙습니다. 🙏
행복한 마음으로 떠올리시니
까망이도 행복하겠네요^^
@@Sinbakhan_jisik 과정을 다 거치네요.. 삶이 그렇군요. 너무나 사랑한 후에 거치는 심한 몸부림도 과정을 지나고 나니 확신의 때가 오더군요. 신이 도우심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는데 신지님께서 더 구체적으로 전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신지님께선 복 짓는 일 하고 계십니다. 🙏
다롱아 아프지 않는 그 곳에서 부디 부디 행복하여라.이쁜 우리 다롱이.올해 17살4월26일 말티즈 이쁜 우리 다롱이...
정말로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울 양이랑 강쥐~~~!!! ....정..말...일까...? 동물들도 영혼이 있고, 사후에도 행복했음 좋겠다.
모든 생명에는 영혼이 있습니다~
흑자야..
그곳에서 행복이 지내고있어
필구랑 장난치고..우린또만날거야
대단한 전생이있으니 만났다고하잖아
11년동안 항상 옆에서 든든히 지켜줘서 고마워~
나의 베스트플랜..
항상 내옆에 가슴속에 묻고살아갈게
다시 만날때까지 너도 나도 서로 행복히..
우리 조금이후에 만나
사랑해♡
사랑하는 토실아~아빠가 잘못해줘서 너무너무 미안해.나중에 아빠랑 다시만나자.
거기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있어~
내사랑 덕아 엄마어떻게사니 너없는세상 이렇게갑자기 빨리올줄몰랐어 니가너무아파 고통스러운모습을보며 이세상끈을놓길바랬어 그래야더이상 고통이사라지니깐 하지만 날이갈수록 우리덕이가없는세상을 살아가야한다고생각하니 마음이너무 미어져 어떻하니덕아 너는엄마의껌딱지였는데 오로지 혼자고통을감수하다갔어 그래도 내품에서 간거를위안으로삼으려고해도 안되네 하루하루버티는게너무힘들구나 덕아 어떻하지 엄마 내소중하고너무나사랑한덕아 나중에 엄마가가서 꼭안아줄께 그때까지 먼저간동생들하고 우리덕이가 대장노릇하면서 지내
좋은 곳에서
결핍없이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제 몫을 하면서 있는거라 생각하면됨.
보고 만지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은 어쩔 수 없지만 좋은 곳에 가 있는데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음. 그건 내 이기적임이지…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 있어요!!
기적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예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댓글입니다..
사후에 만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금이 세리 깜순아 정말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럼요~~
내아기 내아들 못땐 암에 걸려 아프다 어제 무지개다리 건너간 내아들 미안하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안고싶다 뽀뽀도 해주고싶다 찡아야 사랑한다 내새끼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영원히 사랑한다 내 아기 ㅠㅠㅠㅠㅠ
첫 아이를 보내고 한 삼개월 정도 동굴 속에 들어갔었는데 내가 펫로스를 극복한 이유가 바로 그 시간 동안에 뭔가 죽음이 서로간의 연의 끝이 아니라는 깨달음이 너무나 깊게 왔었기 때문이다.
마치 우주 전체가 마음으로 느껴지듯이 엄청 광활한 시간에 우리가 있고 거기에 생의 시작과 끝이 있는 것이지, 그 모든 우주의 끝이 아님을 느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그 상실의 한가운데에서 혹은 그 광활한 우주의 한가운데에서 "나도 죽는구나 " 라는 걸 처음으로 피부로 인식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내 죽음이 그 아이의 죽음으로 내 삶에서 분명해지는데 그게 삶의 일부분이지 비극이 아니구라는 걸 알게 되었었다.
나는 동물을 반려하면서 죽음에 대해서 가장 깊게 배웠다고 생각한다.
생이 얼마나 연약하며 동시에 그 연약한 생을 관통하는 마음과 마음의 교감, 그리고 진정한 애착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배웠기 때문이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인간에게 굉장히 커다란 주제이다.
모든 내면 작업의 근저에는 바로 이 공포가 있기에.
나는 심리작업에 삶의 많은 부분을 할애해왔지만 내가 해온 이작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힘을 얻느 ㄴ게 동물들과의 관계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아이들과 접점과 교감이 없었다면
나는 절대로 영혼적으로 살아남지 못했을 거다.
그 아이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던 영혼의 동반자였네요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맞을 겁니다. 지혜롭고 사랑스러운 주인을 만나 애기는 행복했을거고 지금도 행복할겁니다.
나는 천국 가서 꼭 만나고 싶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루야.. 마타야..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웠어,, 사랑하고 꼭 다음에 다시 만나자
동물영혼이 찾아와 만났구 ㆍ실화다.
선생님의 영상들은 항상 위로가 됩니다.
이틀전 저의 여동생이었던 강아지를 떠나보내게 되었는데 큰 힘이 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선생님 모두 복받을겁니다..
떠난지 5일 된 나의 아가 몽이야~
천계에서 아프지 말고 맘껏 뛰어놀아♡
다이어트 한다고 밥도 조금준거 미안하고 순하고 약해서 양보만 해야했던 우리 몽이
엄마가 잊지 않을떼니 오고 싶음 언제도 꿈에서라도 모습을 보여줘
그 곳에서 행복하고 맘껏 먹고 잘 살아~
행여 엄마가 하늘나라 가게되면 한번만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렴
사랑한다. 영원히❤
울아가 몽이 산이야 잘지내고 즐겁게 지내 이다음에 만나자 저에게 희망을 주시여 감사합니다❤❤❤❤❤❤❤
울곰이 고생만하다 별이되었는데 꼭 기다려줘 사랑해 곰아 곰아 ㅠㅠㅠ
우리콩이 간지 이제 11일째네요. 너무보고싶고 그립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콩이 다시 만날수 있겠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힘드네요 보고심어 우리아기 콩아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그립다. 잘지내고 있어. 우리꼭 다시만나자
핀아 사랑해 꼭 다시만나자 너무너무 사랑해 맛있는거 많이먹고 뛰어다니고 건강하게 잘있어 사랑해 내아가핀아
루비야 너무너무 보고싶어..... 이 생이 다해서 죽으면 널 볼 수 있을까? 널 당장 보고싶어서 빨리 하늘로 가고싶어... 너가 없는 삶을 상상하기도 싫었는데 이젠 현실이 됐네.. 너무 괴롭고 버티기 힘듭니다.... 루비야 언니 걱정은 말고 재밌게 놀고있어.. 언니가 죽고나서 꼭 만나자 다시 만나서 다시 사랑하자......
강아지던 사람이던 살아있을떄 옆에 있을떄 같은 하늘아래 있을떄 잘 해야 최고입니다.
우와 제가 무 척이나 기다리던 컨텐츠 입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신지님
감사합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지만 믿고싶네요.
코코야 사랑해❤그곳에서 행복해라~23.12.11우리 코코 나의 첫사랑
제발 더 착하고 똑똑한 주인 만나서 행복해
우리 뚜부야 오늘이 너가 간지 한달이구나 병원약만 먹구 밥도 거이 먹지도못한채 그만 별나라로가버렷네 많은 죽이며 쥬르 너 밥 화장실 모래 모두 모두 버리지 못 하고 하다못해너가 먹던추르 죽 모두 못버리고 내장고잇네 등등 퇴근 하고 집에 오니 혼자 죽으잇던우리 두부 얼마나 불쌍햇는지 지금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고여서 정말미안해 뚜부야 우리 뚜부 사랑해 항상 내 옆에서 껌 딱지처럼 따라다니고 햇지 오늘 한달이구나 많이보고싶구나 뚜부야 😢😂
한 집에 같이 살았던 애들은 영계에서도 같이 살고있나요? 정말 궁금해요 그러면 좀 더 맘이 놓여서 위로가 될거같아서요 여기에서처럼 같이 있으면 애들도 좀더 편하지않을까해서요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인간도 비슷한 영적 수준의 영혼이 같은 차원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대박아 너가 간지 벌써 2개월이 넘었구나
너를 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거 같네 누나 인생에서 대박이를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누나 죽으면 꼭 마중 한번만 나와줘,부탁할게! 너무 보고싶다 우리 이쁜 대박이..
누나가 영원히 사랑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별아 잘놀고 있다 엄마 하늘나라 가면 그곳에서 꼭 만나서 행복하자 우리별이 단 하루도 잊은적 없어 보고싶어
오호~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많이 궁금했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보고싶다. 다시 올수있으면 나한테 와. 그리고 알아볼수있게 알려줘
울애기 지킴아 너를 보낸지 열흘이구나.
넘 보고싶어서 지금도 울고있다.
그곳에서 엄마 기다리고 편히 있어.사랑해
나는.. 되먹지못한 인간이라서 제가 키우던 강쥐들이 나를 버려버리고 깨끗이 잊고 내가 줬던 아픔들 상처들 다 잊고 치유되고 좋은 주인,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는 자격이 없고 나쁜 사람, 나쁜 주인.. 보고싶다고 할 염치도 없네요... 부디 내가 준 상처들 기억하지말고 아프지말도 내생명을 줘서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나같이 하찮은 목숨은기꺼이 내줄것.. 이미 상처줬어서.. 미안한데도 미안하단 말도 못하겠다..
그러면서 모든것이 하나라는 이치를 왜 못 깨달을까 ! 동물들 뿐 아니라 식물들도 마찬가지죠.
식물은 영혼이 없어요...
신이 식물에 깃들어 사는건 가능하지만, 식물로 태어날순 없어요.
내새꾸 .. 그곳에서 잘놀고 잘쉬고 거기서 핵인싸되서 잘지냈으면 좋겠어! 기왕이면 짱먹었으면 더 좋겠고, 너무너무 보고싶다 !! 좀 걸리겠지만 엄마가 꼭 내새꾸보러 갈꺼야! 사랑하고 사랑하며 사랑해 !
내사랑토토
12년간함께한 내사랑토토
너무나 그립다 천국에선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지내렴
안아보고싶다 ㅠ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있다가 나중에 정말로 마중 나왔으면 좋겠다...
꼭 다시 보고 싶어. 평생 잊지 않을게. 사랑해.
23년 9월17일 오전11시40분
항암치료와 약을 먹었지만 장기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지 괴사성 뇌수막염 판정 2개월 반 만에 엄마 힘들지 말라고 서둘러 떠난 너... 발작하면서 눈뜨고 혀도 내밀고 평소 좋아하던 모습으로 떠났지만 너무 힘들게 떠난 것 같고 아무런 힘이 되어 주지 못하고 고통을 덜어주지 못한 게 너무 죄스럽다... 2년이란 짧은 생..힘들게 태어나서 이렇게 착하고 이쁜너에게 왜 병을 준건지 하늘도 원망했어 참 너무 허무하더라... 이렇게 쉽게 떠나다니 너무 믿기지 않고 지금도 그래... 후회만 많이 남네 솔직히 내가 잴 편애하며 사랑했던 내 껌딱지...엄마 스토커...간식도 주고 안아주고 사랑해 줄 수 있게 엄마한테 와줘
꼭 다시 만나자 고맙고 미안하고 너무 사랑해 그립다...
감사합니다.
슈퍼 땡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냥 못만나도 좋다 윤회가 존재한다면 너는 제발 그 저주같은 굴레에서 벗어나 고통도 걱정도 불안도 느끼지 않고 평안하고 영원한 안식을 취할수 있길
사람과 동물의 사후세계는 분명있습니다
왜냐구요 살아서 움직임이 그증거입니다
우리 강아지 도니 꼭 만나고싶어요~하늘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으리라 믿어요~~
사랑아. 다시 만나자. 잊지않을게. 다시 꼭 나한테 와줘. 그땐 언니가 기다리고 못다한 사랑 다 줄게, 최선을 평소에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런 착각을 하고 살았을까? 미안해. 니가 없으니 후회만 되고, 더 잘해줄걸 입원 시키지말걸, 그냥 후회와 죄책감이 많이 든다. 너는 내 전부였어. 나를 살아가게 했고 니가 없는 지금 내 일상은 너무 허전하고 그립고 부족해 그만큼 니가 있던 삶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 나에게 사랑만 주고 간 너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기도 많이하고 착한일 좋은일 하며 사랑이 기도, 다시 만나길 기도하며 언니가 기다릴게
저번주 먼길 혼자 떠난 슈니야 잘가~! 아팠던 것들 다 잊고 아무것도 기억하지말고 행복하게 살아!!! 이젠 내가 너 평생 기다리다가 너 만나러 갈게~~~~사랑해 내 인생의 절반을 함께 한 너!! 헤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ㅜ
엄마 죽음 꼭 다시 만나자 엄마 잊지마 둘리야 영원히 사랑해 내 첫째딸💗💗💗💗💗💗
😭😭😭우리콩이 오늘보냈어요 꼭다시만나고싶어요
우리 햄스터가 노햄이라 언제 가도 이상하지않아 걱정이 많이되는 시기라
마음이 심란했는데 좋은영상 보고갑니다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