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정보가 잘못되었습니다. 45불 런치에 가면 고기등급이 낮고 종류가 적으며, 택스와 팁을 더하면 인당 57불 이상은 나옵니다. 즉 77000원 정도네요. 디너에 가면 팁과 택스 합쳐 80불 정도 나오고 11만원정도네요. 무제한인걸 감안하면 양 많으신 분들껜 좋은 가격이긴합니다만 한국분들 입맛엔 샐러드바까지도 조금 짠곳입니다.
가보고싶으신 분들은 경기도 송탄에 위치한 미군부대정문 앞 거리에 "리오그릴" 이라구 슈하스코 음식점있어요! 무제한 바베큐점인데 가격은 디너타임 인당 37000원 정도에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다보니까 고기 회전율도 좋고 고기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ㅎㅎ 꼭 가보세요 저는 어머니랑 가끔 둘이가서 고기뿌시고옵니다👊🏻
리오그릴 자주 갑니다만.. 여기 특징이 비싼부위는 내놓지 않습니다 특히 등심부위는 따로 요청하지않는한 안가저다 줍니다. 최근 10번정도 갔는데 계속그러네요.. 어느날은 등심가저다 달라했더니 마늘양념고기만 잔뜩주고 가네요.. 맛이나 이런건 괜찮습니다만 소비자의 권리를 찾으시려면 등심은 꼭 요청하십시요 참고로 등심/토시살 스테이크 부위가 제일 맛있습니다
@@kimsuhanmu1텍사스 데 브라질이라고 무한리필집 가봤는데 고기가 너무 짜더라고요 그리고 브라질 현지 음식인데 검은콩밥(?)같은게 있는데 담백하고 심심해서 같이 먹어야 간이 맞더라고요 특별히 느끼하다거나 고기잡내 향신료 냄새는 심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고기 자체는 맛있었어요 ㅋㅋ
여기 배달도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를 한번에 많이 먹는 걸 힘들어하기도 하고, 식당에 있으면 왠지 거절하기가 어려워서 그닥 원치 않는 고기들도 어느 정도 받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테이블 위의 표시를 초록색으로 바꾸는 순간 서버분들이 우르르 달려드시는데 거절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나중엔 배불러서 거절 잘 했는데 이미 늦음ㅠ) 특히 비인기 부위(닭고기, 돼지고기 등) 담당하는 서버분들이 더 달려드시는데 그거 보고 저거 한 꼬치 다 서빙 끝내야 쉴 수 있는 건가 일행이랑 추론해보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아.. 2016년에 뉴욕 멘하탄 MOMA 근처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 솔로 여행때 ,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맨날 햄버거만 먹다가 여기가서 포식하고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뉴욕 다시 가면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녹색빨강색 카드 보니 7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옛날에 중국에서 먹고(2003년) 나중에 브라질에서도 먹었는데 (2012년) 너무 오래 전이라 또 먹어보고 싶네요.. 삐까냐는 브라질 사람들이 거의 자부심 가지는 수준.. 브라질에서 만난 사람들 다 여기 와서 삐까냐 먹었냐고 물어봄.. ㅋㅋ 근데 아르헨티나 사람은 비웃었음.. 그 사람들은 브라질 이상으로 소고기에 자부심 있어서.. 암튼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저도 삐까냐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아 맞다 저런데는 가끔 생각지 못한 특수부위도 나오더라고요.. 닭 심장 같은 거..? 미국은 어떤 지 모르겠네.. 중국에서도 나왔고 브라질에서도 나왔거든요..
![와...반전이 진심 예술이다.. "하정우"가 아버지한테 추천했다는 명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D0JytILv5I0/mqdefault.jpg)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img/1.gif)
가격정보가 잘못되었습니다. 45불 런치에 가면 고기등급이 낮고 종류가 적으며, 택스와 팁을 더하면 인당 57불 이상은 나옵니다. 즉 77000원 정도네요. 디너에 가면 팁과 택스 합쳐 80불 정도 나오고 11만원정도네요. 무제한인걸 감안하면 양 많으신 분들껜 좋은 가격이긴합니다만 한국분들 입맛엔 샐러드바까지도 조금 짠곳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41.95불이었는데 그걸 감안해도 계산을 제가 대충 했군요. 😂
@@dudely_08포고데차오 어디주에 있는곳 다녀오셨나요? 애리조나에는 포고데차오보다 더 괜찮은 rodizio grill이 있습니다 여기가 포고보다 고기질도 조금더 좋고 무엇보다 구운 파인애플이 극락입니다
@@dudely_08제가 미국살아서.. 포고 수십번 다녀왔는데요 샐러드바에는 훈제연어가 있어요 그거 맛있고요 소스 종류도 많은데 자주가본사람들만 알겁니다 따로 요청안하면 소스를 안주거든요 질리지 않게먹으려면 소스 종류별로 달라고해보세요 6가지 나옵니다
그리고 포고보다 조금저렴하지만 오히려 퀄이나 전반적인 만족도가 더좋은 rodizio grill을 더 추천합니다
비싸네 77000 ㄷㄷ
40불이면 세금만 포함해도 이미 6만원이 넘는데 팁까지 포함해서 6만원이라니.. 환율 안보고 사세요?
이거는 구운 치즈로 끝난게 왜이렇게 매력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
@@100__1사회성 결여됨?
@@100__1새로운 컨텐츠로 어그로끌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유명 어그로꾼 그대로 따라하면서 그러는거 진짜 ㅈㄴ없어보이고 추함...느그 부모님도 니 온라인상에서 ㅇㅈㄹ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는데 정신차려라
@user-ic8heIIjosen 음..뭐 그렇게 살아라 ㅇㅇ
병먹금
가보고싶으신 분들은 경기도 송탄에 위치한 미군부대정문 앞 거리에 "리오그릴" 이라구 슈하스코 음식점있어요! 무제한 바베큐점인데 가격은 디너타임 인당 37000원 정도에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다보니까 고기 회전율도 좋고 고기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ㅎㅎ 꼭 가보세요 저는 어머니랑 가끔 둘이가서 고기뿌시고옵니다👊🏻
동탄에도 생김
군복무할때 가까워서 한두번 가봤는데 만족스러웠어요 텍사스데브라질 갈돈으로 리오그릴 두세번 가는게 훨씬 나을거같음
리오그릴 자주 갑니다만.. 여기 특징이 비싼부위는 내놓지 않습니다 특히 등심부위는 따로 요청하지않는한 안가저다 줍니다. 최근 10번정도 갔는데 계속그러네요.. 어느날은 등심가저다 달라했더니 마늘양념고기만 잔뜩주고 가네요.. 맛이나 이런건 괜찮습니다만 소비자의 권리를 찾으시려면 등심은 꼭 요청하십시요 참고로 등심/토시살 스테이크 부위가 제일 맛있습니다
마나우스 그릴도 근처에 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고 코스 잘 챙겨주셔서 리오그릴보다 서비스는 더 좋는듯해요
텍사스ㅜ데 브라질보다 좋은가용?
근데 이런곳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쉽지 않음...ㅋㅋㅋ 나름 잘먹는 편이고 친구도 잘먹는 애 데리고 갔는데 처음 몇입은 극락가지만 나중엔 통피클 입에 쑤셔넣고 콜라 들이부어도 느끼함이 안사라짐ㅋㅋㅋㅋ
ㅋㅋㅋ 브라질리언.. 한 번 가면 한달 동안 고기 생각 안남 ㅋㅋ
저런건 무슨맛임? 그냥 스테이크 생각하면 됨? 익힌고기?
다른 맛이 나거나 향이 난다거나질감이든 뭐든 뭐가 다른거 있음?
안먹어봐서 ㅈㄴ궁금함
비쥬얼은 너무 맛있어보여
@@kimsuhanmu1텍사스 데 브라질이라고 무한리필집 가봤는데 고기가 너무 짜더라고요 그리고 브라질 현지 음식인데 검은콩밥(?)같은게 있는데 담백하고 심심해서 같이 먹어야 간이 맞더라고요
특별히 느끼하다거나 고기잡내 향신료 냄새는 심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고기 자체는 맛있었어요 ㅋㅋ
@@Lee_myeong_hun 그냥 맛있는 익힌 고기 생각하면 되나요? 안먹어본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맛?
슈하스코 뜻이 꼬챙이에 고기 꽂아서 구운 바베큐에요
그냥 직화구이 맛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조리 방법에서 오는 맛은 케밥을 생각하시면 상상될 거에요
Bom dia! 브라질 상파울루에 19년째 사는 한국인입니다. 여긴 슈하스코 레스토랑 가면 인당 18000원 밖에 안받습니다. ㅎㅎ
역시 원조국에서 먹어야지 제맛이죠 ㅎㅎ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brigado
십몇년전 상파울로에서 처음 접해봤는데..
동행분이 제가 진짜 잘먹는다고 놀랬데요 ㅎ
브라질은 가기가 무서워요
😊
Oi amigo 브라질은 고기 자체가 싸니깐 가능하죠. 한국은 고기가 비싸요. 11년전에 이과수관광가서 슈하스코 레스토랑 갔는데 100헤알 정도 했었는데 당시환율로는 5만원쯤했군요.
브라질갓다가 총맞아서 죽을뻔한이후로 남미는 못가겟음
여기 배달도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를 한번에 많이 먹는 걸 힘들어하기도 하고, 식당에 있으면 왠지 거절하기가 어려워서 그닥 원치 않는 고기들도 어느 정도 받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테이블 위의 표시를 초록색으로 바꾸는 순간 서버분들이 우르르 달려드시는데 거절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나중엔 배불러서 거절 잘 했는데 이미 늦음ㅠ) 특히 비인기 부위(닭고기, 돼지고기 등) 담당하는 서버분들이 더 달려드시는데 그거 보고 저거 한 꼬치 다 서빙 끝내야 쉴 수 있는 건가 일행이랑 추론해보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오.
저희집까지 배달해주나요
@@BeNormal-w4z배달비 100만원입니다
달려든다니까 저같은 위작은 류의 인간들에겐 다소 공포스러울듯ㅋㅋㅋ
락앤락 가져가시는거 추천?!
미국여행갔더니 현지인인 언니가 저기부타 데려감 개웃긴게 배불러서 빨간색카드로 뒤집어 놓았는데 직원이 장난스럽게 와서 이것도 맛있다고 꼬시면서 반강제로 맛보게함 ㅋㅋㅋㅋㅋ 얼탱없었음 ㅋㅋㅋ
넘무조아
Picanha 진짜 맛있죠 ㅋㅋㅋ fogo do chão 은 브라질 체인점 입니당 쇼핑이나 여러 곳에 있는 식당이에요 그리고 그 구운 치즈는 queijo coalho라고 슈하스코 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치즈에요 ㅎㅎ 저는 브라질에서 태어난 한인 교포 2세입니당 ㅋㅋㅋㅋ
순간 뉴역세끼형 쇼츠인줄......착각
사딸라!
소름
저도 댓글 보고 깨달았네요😂
앜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옄ㅋㅋㅋㅋ
흐엑!
이-야~!
팁까지 다해도 압구정 텍데브값이네 강남은 진짜 물가 미친놈이다
저동네 팁은 선택이 아니라 강제임 사실강 6만원이 음식값
서울 물가 비싼거 맞기는 해도 고기값 자체는 또 미국이 싸다보니..
텍데브 7만원넘음 금방 물려서 생각보다 얼마 못먹어서 가성비 그닥임.. 그냥 한번정도 가보긴 좋음
이태원에 따봉데 브라질이라고 값도 반값에 슈하스코 똑같이 나와고 맛도 ㅅㅌㅊ여서 차라리 거기감
@@imhappy8464따봉브라질도 많이 올라서 살짝 저렴한 정도임 근데 텍사스데브라질 갈바엔 따봉이 나을듯
저게 6만원이면 진짜 대박이긴하네
겁나 늦게 나와요.. 원하는만큼 바로바로 먹는게 아니라 한접시 먹고 십분 이상 기다리고 이런식입니다🥲
한국에도 텍사스데브라질 검색하면 있습니다
@@cao145-f9s오 그럼 더 좋은거 아닌가? 오히려 더 소화를 시킬수있어서 많이 먹을수있자나여
@@바라보는자많이 먹을거면 짧은시간에 집어넣는게 포만감 느끼기 전에 먹어서 더 좋습니다
점심이 42불이고 저녁은 70불정도였나.. 팁까지 하면 저녁은 90불정도 나와요ㅠㅠ
여기 근데 점바점이라서 어떤 곳은 고기가 늦게돌고 어떤 곳은 삐깡냐 자주나오고 그래요.
여기 브라질 본토에 지점 있어요. 제작년에 가서 먹었을을때 1인당 20달러도 안되게 먹었어요. 심지어 미국보다도 고기 질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맛있는 아르헨티나산 고기를 더 가까운데에서 취급하다보니요.
맞아요..미국 지점엔 한 두가지 빼곤 고기질이 안좋음
브라질도 아르헨티나 만큼 축산업 강국인지 궁금하네요. 아르헨티나는 jtbc 여행프로그램인 트레블러 보니까 강하늘, 안재홍씨가 아르헨티나 여행하는거 5부작으로 나와서 소고기 강국인지 대략 알수는있었습니다.
@@독일호텔가보자브라질이 소고기 생산량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듭니다. 슈하스코 자체가 브라질 문화이기도 하고요.
이건 꽤나 먹어 볼 만한 가격이네요
솔직히 한국식 고깃집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차이 안나요 ㅋㅋㅋ 삽겹살에 사이드 시키면
이 유튜버 너무 좋음....
이 형님도 돈을 아무리써도 앞자리는 안바뀌는 형님인가..;;
통장잔고를모르는유형?
ㅋㅋㅋㅋㅋ돈이있어서 유튜버를 시작햇는데 수익때문에 채워지는거지
@@BlackComebacks뭔 유튜브 수익으로 매일 몇십씩 쓰노?ㅋㅋ
돈 어마어마하게 많으면 자기 잔고 모른다 이런말 많이 하는데 왜 지들이 못알아듣고 꼽주는거임? ㅋㅋㅋㅋㅋ
@@Wesky-qr3gr 눈치없다는 소리들을것같은 놈이 저였네요 진짜 죄송합니다
2023년 진짜 고생 많았어!!
덕분에 정말로 행복했다
구운치즈는 최근 나온 메뉴인듯 합니다.
꿀 부어달라고 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12살짜리는 반값이고 코스트코에서 100불짜리 기프트카드 $80에 파는거 사다가 쓰면 많이 도움됩니다.
구운 바나나는 텍사스데 브라질이 더 맛있는데.
둘이가서 300불 생각하고 드시면 딱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뭔가 촬영 기법이 달라졌네요
아 한국에도 들어온 줄 알았네...한국도 좀 들어오면 좋겠네요~~ 저희 사촌형수는 저기가면 sundried tomato만 먹어요 ㅋㅋㅋ 그게 맛있다면서 ㅋㅋㅋ
한국에도 잘 찾아보면 비슷한 집 몇 있습니다. 그중 1곳이 부산 서면에 이라고 인당 4만원에 고기 무한리필로 먹을수 있고요
한국에도 있어여 텍사스데브라질이라고 압구정이랑 고속터미널 두군데에 잇어여
수원도 있어요 거의 같은데 …몬테스본
저긴 진짜 가족여행 갔을때 무조건 가야돼겠다 ㄷㄷ
얼마전에 갔었는데 79불인가 냈던 기억이 있음... 고기들은 맛있는데 확실히 고기뷔페다보니 배가 금방 참 ㅠ 샐러드바는 기대 별로 안 하는 게 좋음... 구운마늘이 있는데 매우 차갑고... 아 무화과잼을 고기에다 올려 먹으면 맛있음. 구운치즈도 맛있음. 양고기가 맛있음
아.. 2016년에 뉴욕 멘하탄 MOMA 근처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 솔로 여행때 ,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맨날 햄버거만 먹다가 여기가서 포식하고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뉴욕 다시 가면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녹색빨강색 카드 보니 7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중간에 슈하스코 소개할 때 집게 자국 은근히 고양이 발자국 처럼 귀엽네 ㅋㅋ
2006년에 브라질 상파울루가서 먹었는데 그때는 가격이 미화로 30불에 무제한. .국내 텍사스데브라질보다 고기굽는 숙련도가 훨씬 우위임. .
포고데차오는 실제로 브라질에서 시작된 슈하스코 전문점이고, 가장 오래된 가게가 상파울로에 있는 모에마점입니다. 텍사스데브라질 같은 미국 스타일로 시작된 가게와는 근본부터가 다르죠.
오호!!
이 형 목소리 매력적인 듯
더들리님이랑 뉴욕세끼 두분이 찐 부자인듯
6만원이면 가성비 ㄹㅇ 괜찮은듯
슈하스코 먹으면 밤까지 든든하지만 새벽에 슬 배고파지니까 야식을 먹을 수 밖에 없는
6만원인게 미국 물가에선 싸게 느껴짐
“직원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에 구독버튼 누르고 갑니다.
고터에 텍사스가 엄청 비싼 거였군요
거기 가성비 ㅎㅌㅊ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브라질 살다왔는데 슈하스코 ㅠㅠ 특히 꼬라썽이랑 램은 못참지.. 과라나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하스낑요 먹고 싶다ㅠㅠㅠㅠ
텍사스데브라질인줄 ㄷㄷ
ㄹㅇ 서버라든지 전반적인 시스템이 비슷하네요
슈하스코 집들이 다 고기를 저렇게 썰어줘서 음식만 보면 비슷해보임
가성비도 가성비인데 진짜 맛있어보인다ㅋㅋㅋㅋㅋ 구운치즈 언뜻 보고 짱구 키리모찌인줄
현재 브라질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런 슈하스코집은 브라질에서 보통 인당 약 60헤알(브라질 화폐), 달러로는 12달러정도 하겠네요. 심지어 여기는 팁문화도 없고 고기의 질도 참 좋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고기 먹다가 핸드폰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
핸드폰? 왜요?
@@user-8871치안 때문이 아닐까요..😅
포구 지 셩이 무슨 60헤알이에요... 200헤알 정도 할겁니다 그리고 팁은 총가격의 10% 붙습니다
쉽지 않다
곤란하다
그럴 수 있다
= 불편하다. 좋게 느껴진다. 괜찮다.
텍사스 데 브라질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배터지게 먹었을때가 아니라
그냥 기분 좋았으면 본전 뽑은거 아닐까나😊
더들리님 특징. 2십만원 이하나 뷔페류는 사악한 가격. 그런데 그보다 훨씬 비싸면 또 가고 싶은 좋은 집.
진짜 부부사기단 서로 너무 잘 맞는다 ㅋㅋㅋㅋ
전 필리에서 디너 1인당 67불, 3인이서 음료하나씩해서 택스와 팁까지 270불정도... 35만원정도 나왔네요. 근처에 유명한 스테이크집은 셋이서 300불 좀 더 나왔으니 그것보다는 살짝 싸긴 하네요. 그런데 맛을 생각하면... 스테이크 전문점이 더 나은거 같아요.
Fogo do chão 이라고 브라질식 뷔페입니다. 차오가 아니라 샤옹으로 발음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마지막 구운치즈보고 소리질렀습니다..진짜 치즈 맛있겠다
구운치즈😋
"함께 함께 함께
고기 먹고 싶소!"
노래ㅡ고성현
포고데 차오는 식전 빵으로 나오는 작은 옥수수빵이랑 브라질리안 라임에이드가 아주 맛있습니다.. 같은 고기가 나오는데 저녁은 너무 비싸고요 점심은 그래도 가볼만 합니다😅
이태원에도 브라질 식당이 있는데 가면 배터지게 먹습니다. 자주 갑니다
점심 마켓테이블 (샐러드바, 훈제연어, 치즈스테이션, 스프, 베이컨등) 15불 플러스 피카냐 6조각 10불 하면 가성비죠. 같은 메뉴 저녁은 39불.
0:40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도 아니고 농업인의 날도 아니고 빼빼로 데이의 날도 아닙니다.
11월11일은 바벨의 날입니다
(빼빼로 처먹으면 근손실난다)
? 빼빼로 영상댓글이 왜 여기올라가 있지?
@@ppigfrog ㅋㅋㅋㅋ 머여
브릿지워터 뉴저지 삽니다. 울 동네 몰에 저 포고 데 차오 들어온다고 한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이네요 ㅎㅎ 한번은 가볼듯 합니다.
옛날에 중국에서 먹고(2003년) 나중에 브라질에서도 먹었는데 (2012년) 너무 오래 전이라 또 먹어보고 싶네요..
삐까냐는 브라질 사람들이 거의 자부심 가지는 수준.. 브라질에서 만난 사람들 다 여기 와서 삐까냐 먹었냐고 물어봄.. ㅋㅋ 근데 아르헨티나 사람은 비웃었음.. 그 사람들은 브라질 이상으로 소고기에 자부심 있어서..
암튼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저도 삐까냐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아 맞다 저런데는 가끔 생각지 못한 특수부위도 나오더라고요.. 닭 심장 같은 거..?
미국은 어떤 지 모르겠네.. 중국에서도 나왔고 브라질에서도 나왔거든요..
진짜 풍성하다.❤
고기 실컷 먹자😊
헐 나 이번주말에 갈려고 햇는데 유튜브에 뜨네... 한국어 영상들 잘 안봐서 알고리즘에 한국어 쇼츠도 잘 안뜨는데 진짜 구글에 포고데차오 검색했다고 유튜브에 뜬겅가??
코스트코에 이 음식점 50불 짜리 기프트 카드 2장을 80불에 팝니다. 코스트코에서 키프트 카드 사셔서 가시면 할인 된 가격이라 좋더라구요
127번 뜬거같은데 진짜 한 번 먹어보고 싶다
‘포구 지 샤웅’이 맞는
발음입니다
그런데 미국에 가면꼭 팁을 줘야 하나오
이건 점심 가격이고
저녁은 80불 정도.
점심 가면 .
Market Table 이라고 샐러드바가 있어요. 18불.
프로슈토.살라미.구운 베이컨.쌀밥.수프,바케트,각종 치즈,카프레제,무수한 피클과 고추류,
여러 샐러드에 드레싱, 파인애플,오렌지,버섯류,아스파라거스....
곁들여 나오는 매쉬드 포테이토, 구운 바나나,금방 구운 빵....
엔간한 호텔 샐러드 바 울고 갑니다.
저녁에 나오는 무제한 고기는
설로인, 필레 미뇽,텐더 로인, 치맛살,돼지,닭 양고기,소세지 등등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디저트로
크림 브륄레(파이 반죽 위에 카스타드 크림 얹고 설탕 뿌린후 과일 토핑후 토치로 불질) 강추!!!
비슷한 곳 으로는 대전의 더리스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아내와 연애적 다녔던 추억의 레스토랑...
한국 음식은 뜨거운 국물인경우 짜도 싱겁게 느껴짐. 또한 짠음식을 설탕을 넣어서 짠걸 모르게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한국 음식이 더 짠 경우가 많아요
미국은 가격보다 살찌는게 커서..ㅋㅋ
근데 저 정도면 살찌는 음식들만 있는 미국에서는 채식, 비건인 편인듯ㅋ
포고 데 차오는 진짜 마지막에 흑설탕 그릴 파인애플이 짱이죠!
이거 일본 시부야에 있는데(레스토랑 이름은 다름)
맛있네요
파인애플 필수
포보드차오 양고기도 맛있어요!
좋아하는 고기 서빙하시는 분께 팁 드리면 테이블에 자주 와서 고기 주시더라구요
변호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얼바인 출장갔을 때 우린 저녁비 환급할 수 있었는데도 동료가 4명인분 사비로 다 긁어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여기 진짜 맛있어요 한국 들어오기 전 마지막 만찬으로 여기 감
고기 퀄도 좋고 샐러드바도 미챴음ㄷㄷ
멕시코에도 있는데 다른 츄하스코보다 좀 더 비싼편이긴한데 포고 데차오가 퀄리티는 제일 좋았습니다.
한국입맛엔 짜고 나도 유학하며 미국 음식에 친숙해져야 가성비 나옴 글고 가격도 런치인듯 더 비쌈
아이고~ 네에 아 오 그쵸 자 에~ 에~ 자~ 에!~아 에~ 자 에 에 자 에네 네 자 한번! 에 한번
처음에는 비싼가 했는데..
요즘 한국도 어디가서 먹을라면
몇 만원 훌쩍 넘는데 저 정도면 오히려 가성비 좋게 보이네요.
육즙이 상당해요
Picanha는 브라질 바베큐의 꽃이긴 하죠
브라질에서 몇번 먹었는데..
아주 좋았다.
먹을만 함.
플러스 팁도 생각한거 얘기해줘야죠~ 음식 플러스텍스만 하면 미국에서는 팁때문에 나가는돈 더 생각해야함 음식값높을수록 팁 퍼센테이지도 같이 올라가니깐요
죽기 전엔 꼭 가서 배터지게 먹어야겠...
오!! 뭔가 편집 스타일이 바뀐 것 같네요 ㅎㅎ
부산진구에 브라질스테이크 무한집있습니다.
가격도저렴하고 나름대로 맛있게먹었습니더.
저긴그냥 젤마지막에 파인에플
양념해서 불에그을려 주는게 젤맛남 ㅎㅎㅎ
어지간하면 먹을때 연속으로 안먹으면 천천히 먹는게 더 배부르게 느껴지던데
Texas de Brazil같은 곳인거죠? 맛있어 보이네요, 저런 시스템 좋은듯
미국서 저거 먹는데 와 미국에 소가 엄청 많구나 싶었다 그냥 고기를 입안 가득 넣고 먹어야하는 느낌 쌀바 찌게 냉며누이런거 들어갈 자리가 없다 그냥 고기만 계속온다
우왘 진짜 맛있겠다ㅜㅠㅜㅜㅜ🍖🥩🍗🥓
전 여기 소시지가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파인애플도 구운거 있는데 그거도 맛있었어요!그리고 기본으로 계피가루 뭍힌 구운 바나나가 있던걸로 기억해요
한번가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 그냥 한번 경험으로 괜찮은 곳
이걸 한국에서 느낄려면 텍사스&브라질 가면 딱이겠네요
되게 맛있어보이죠!! 막상 먹어보면 소금덩어리고기들임 ㅠ...
세계음식을다먹어보네요
부러워요❤❤❤
저의 페이보릿!! 요즘도 맛있겠죠? 필레미뇽 강추입니다!!
다른 물가들이 너무 올라서 이젠 여기가 가성비 괜찮은 곳이 됐더라고요. 지역마다 퀄리티가 조금 차이나는데 비교적 체인점들 다 괜찮은데 메사추세츠에서 벌링톤점만 가지마세요. 나머지는 다 괜찮아요. 너무 성의없고 가격도 속이려 하더라고요.
엥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네여 고터에 거의비슷한거 이썽요 ~~~ 고기도 저렇게나오고 20가지장도 되나? 샐러드도 ㄱㅊ해여 맛잇음 단점음 저런 멕시코 조리고기류가 생각보다 기름져서 많이 안들어가더라구요 , 가격도 7만얼마에여~~~
텍사스 데 브라질이라는 곳이있음.압구정이랑 센트럴점 두곳이있는데 거기도7만웡 정도로
10종류 이상 고기가있고 샐러드바도있음
런치는 저 가격이고
택스 붙고 팁 붙으면 결코 저렴하진 않지만
런치는 가격 그래도 괜찮음.
저녁은 63에 택스와 팁이니
못해도 100은 나가는거임.
하지만
어쩌다 한번씩은 먹을만함.
양이 적으면 좀 돈아까비
미국사는데 이걸 저는 신촌에서 먼저 경험함 그것도 12년전에 ㅎㅎ 망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신촌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고터에 텍사스데브라질이라고 있는데 거기랑 비슷하네염
센디에고 다운타운 한국주인이 25년간 운영한 브라질 바베큐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좋고 샐러드바도 좋고 짠것도있지만 싱겁게 나오는것들 많아요 대신에 샐러드바에 간장소스 놓여있는게 싱거우면 간장 소스에 찍어먹으라는 뜻같더라고요 ....일주일중에 이틀 점심은 29.99불 행사가 일요일저녁에 갔더니 64불 49센트였는지 99센트였는지 헷갈리는데 미국에서 이집보다 웨 이트들 친절한곳들 없을듯하고요 엄청들 친절했고요 고기 서빙하는분들은 제가 이것에 여러번 가본결과 소고기가 제일 맛있어서 소고기라고하면 받아먹는데 소고기를 햄에 싸서 구운건 짜서 제가 칭구한테 짜서 싫다고 그런데 고기는 야들하게 맛있다고하는거 들으셨는지 다음에 서빙와서 이거 햄없이 너만을 위해서 구워서 만들어 줄테니 먹을테니?하고 물어보더군요 맛있고 먹을게 많아서 안먹을래 다른것 맛있는걸로 먹을래했였죠.....정말 친절하고 맛있고 압권은 한국주인이라서인지 상추겉절이가 샐러드코너에 있어서 왕창 들고와서 소고기랑 같이 먹으니 좋았어요 고기의 느끼함이 사라지고 맛이 어울려서 입안을 즐겁게하더군요 센디에고 오시면 다녀가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저런 고기보다 삼겹살이 훨씬 맛있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