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덕에 맛좋고 분위기 좋고 매너도 좋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야무지게 썰고 왔습니다. 토요일 점심에 방문해 런치세트로 먹지 못했지만 똑같은 구성으로 다 시켜 먹었어요. 진짜 완전 존맛탱이었습니다. 한우는 내등심은 아주 그냥 육즙 한사발 드링킹하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23 야채는 사람이 기르지 않았는데 자라난 식용 식물이고(ex. 산에서 채취한 나물) 채소는 사람이 직접 기른 식용 식물을 의미해요. 다만 채소라는 말보다는 야채라는 말을 많이 쓰니 야채에 채소의 의미가 생겨서 요즘은 둘을 딱히 구분 안 한다고 알고 있어요. 일본어 투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어조에 큰 변화없이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데도 안 지루하고 귀에 콕콕 박혀서 요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꽤 예전부터 봤는데 구독 안한걸 오늘 깨달아서 댓글도 첨 달아봅니다. 이건 좀 별개 얘긴데, 학생때 구 네이트 웹툰 플랫폼에서 연재했던 라는 만화를 너무 좋아했었어요. 그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모티브를 얻은 류태환 셰프님의 '류니끄'라는 파인다이닝을 약 10년째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찾아봐도 유튜브 리뷰영상이 많이 없고 해서 아쉬웠는데 올해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4에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괜찮으실때 리뷰 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아무튼 항상 잘 보고 있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부첼리하우스 8-9년 전 한참 핫할 때 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영상 보니 추억돋네요ㅎ 저렇게 겉면 크러스트를 두껍게 구우면서도 태우지 않고, 고기 안쪽은 오버쿡된 테두리가 굉장히 얇으면서 매우 부드럽게 레어로 잘 익혀내는 게 신기했었어요. 마치 과자 같은 겉면 안에 바로 부드러운 버터가 들어있는 느낌이어서, 오레오 같은 스테이크라 칭했었던ㅎㅎ 간도 겉면 크러스트 쪽에서 많이 느껴졌어서, 고기 겉과 속에서 식감과 간 모두 강렬한 대비가 느껴져 신선했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구요.
부첼리는 꼭 가보겠습니다. 저스트는 로데오 골목에 있을 때부터 다니던 곳인데 최근 2번은 계속 실패네요. 전 사장님에게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라 첫번째에는 고기가 수급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두번째도 똑 같아서.. 고기가 딱딱하고 마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요즘은 좀 가기 망설여지네요. 가셨을 때는 어떠셨는지?
저스트 스테이크 정말 좋아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벗어나 스테이크 전문점을 찾으려고 찾아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안국에 있던 미트마켓이라는 이름의 팬스테이크집은 사라졌고 구스테이크 528은 가격에 맞는 맛을 보장해주는 집이었지만 어디까지나 가격이 높아서 맛도 좋은 느낌이었구요. 로리스는... 미국식으로 살짝 바베큐 타입? 등심 한채를 통으로 익힌 것을 나눠주고 매쉬드 포테이토위에 그레이비 올려주고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취향에는 좀 맞지 않았어요. 저스트 스테이크는 현재 위치 직전 압구정 로데오 안에 위치했을 때 처음 방문했었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훌륭했고 무엇보다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방문하기 참 편했던 것 같네요. 이제는 울프강도 들어오고 몇몇 스테이크하우스가 더 생겼지만 여기만한 곳을 아직 못찾은 것 같습니다. 요새는 파격적인 런치메뉴도 운영하고 광고에도 좀 힘을 쓰시는 것 같아서 영업이 어려워졌나 걱정도 하긴 했었는데 기우였던 것 같네요. 콟키지가 프리라 좋아하는 와인에 스테이크, 버섯구이 주문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좋아하는 스테이크 영상이 2개라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다음에도 여러개 올려볼게요!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형님 100만 되면 직업 공개해주십쇼
100g 330원인 삼양라면을 먹으면서 보고있어요 캄사합니다
삼양라면 좋습니다.
방에서 편의점 도시락 먹으면서 더들리님 영상 보면 대리만족이 됩니다 앞으로도 맛있는거 잔뜩 먹어주십쇼
저는 지금 이탈리아의 피렌체 스테이크먹을려고 로마공항에서 피렌체 가려고 대기중인데 더들리님의 영상도 스테이크네요 반갑네요 근데 로마에서 먹어봤는데 한우에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설연휴잘보내시고 잘보고갑니다
달오스떼?
배포르코님 감사합니다! ㅎㅎ 오 피렌체가셨군요! 저도 몇 군데 먹어봤었는데 한우가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ㅎㅎ 즐거운 여행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심도 있는 리뷰 감사드려요! 대리만족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오우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인트로만 봐도 군침이..ㄷㄷ 역시 스테이크는 goat..
저도 스테이크 좋아합니다. ㅎㅎ
역시 스테이크는 양고기...?? ㅋㅋㅋ
중간에 야채 일본어투 태클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는 상당히 곤란하네요
역시 세상엔 문제를 만들어서 문제로 삼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곤란할정도로 모자란 사람들이라 곤란하네요
무지성 혐일충들이 만든 현상
일본어투 많은덕에 일본가도 소통 편하긴 하더라 엌ㅋㅋㅋ
고기 소리나 무슨 소리날 때 말이 아닌 이모티콘으로 자막 달아놓으신 거 너무 귀엽고 센스있다고 생각해요 뭔가 덩달아 이미지가 막 그려지면서 넘 좋아
부첼리하우스 분위기 와 맛 이 호기심이 생기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평일 런치코스는 나름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근데 화면 편집과 카메라웤이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너무나도 편하고 자연스럽네요..... 대단하십니다....ㅋㅋ
아이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은 스테이크 특집이군요. 저는 스테이크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더들리 님이 추천하는 스테이크 맛집은 믿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 번 부첼리하우스를 가봐야 되겠네요. 그리고 여담으로 새해 연휴에는 그린권이 있는 롯데월드에서 즐겁게 보낼 예정입니다.
부첼리하우스 괜찮습니다. 지방이 많은 스테이크라 미디엄 정도도 괜찮은 것 같고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들리님 채널은 잡설이 참 잼나요 ㅎㅎㅎ 스킵할 수 가 없는 매력~~
간만에 기념일 핑계로 스테키 좀 먹을라고 찾아봤는데 역시나 있네요 ㅎㅎ
부첼리랑 볼트 중에 갈팡질팡했는데 더들리님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 식당이라 하시니 ㅎㅎ 부첼리로 갑니다~
제목만 봐도 2탄이 기대되네요
요즘은 식당 돼지고기가 비싸서
이런곳보면 오?가성비 좋아보이네
이런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잘보고가요!❤
역시는 역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오늘 묘하게 탠션이 높은 느낌입니다 좋네묘
새벽에 녹음해서 그런가봐요 ㅋㅋ
스테이크집 접시가 뜨거운게 저런 이유 였군요 ! 항상 만질때마다 깜짝 놀라요ㅋㅋ
저스트스테이크 너무 좋아하던 곳인데 더들리님 채널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부첼리하우스도 꼭 가보겠습니당 명절 잘보내세요!
오따~ 오늘 저녁에 립아이 스테이크 해 먹었는데 스테이크 영상이라니.. 좋으네요!!
스테이크 좋습니다!
아웃백보다 더 맛있어보이는 스테이크 맛집이 많네요! 저스트 스테이크 꼭 가봐야겠어요~
제가 가본 곳 중에는 사당에 NOPS라는 스테이크 집도 괜찮았어요~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가격이 착해서 저도 부담없고~
또 즐거운 시간이왔네요..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사장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행님 덕에 맛좋고 분위기 좋고 매너도 좋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야무지게 썰고 왔습니다. 토요일 점심에 방문해 런치세트로 먹지 못했지만 똑같은 구성으로 다 시켜 먹었어요. 진짜 완전 존맛탱이었습니다. 한우는 내등심은 아주 그냥 육즙 한사발 드링킹하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설 전 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둘 다 가본곳인데 더들리님 영상에서 동시에 소개되다니 상당히 영광이라 볼수 잇겟습니다
오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3:23 되게 라디오같이 말하면서 고기고기 하다는 표현이 개웃김
7:23 야채는 사람이 기르지 않았는데 자라난 식용 식물이고(ex. 산에서 채취한 나물) 채소는 사람이 직접 기른 식용 식물을 의미해요. 다만 채소라는 말보다는 야채라는 말을 많이 쓰니 야채에 채소의 의미가 생겨서 요즘은 둘을 딱히 구분 안 한다고 알고 있어요. 일본어 투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아 진짜 스테이크 최고맛집 고르기 정말 어려워요. 스테이크의 명성이나 유명세 생각할때, 마장동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보다 맛있는 스테이크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딱 한곳, 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추가금 내고 먹은 스테이크가 국내에선 탑이었어요. 울프강,볼트,장스테이크,로리스,jw매리어트 스테이크(이름뭐였죠😂) 등등 다 해도 정육식당 숯불고기가 더 임팩트가 컸던것 같아요. 근데 부첼리하우스 저기는 참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웃백 이런데 갈거면 차라리 부처스컷이 훨씬 맛있고 상술한 식당들보다 메리트 있을때도 꽤 있는것 같기도 해요. 스테이크 맛집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파스타나 피자 맛집도 궁금하네요!😁
다양한 집을 언급해주셔서 좋네요. 다시 가보고 싶은 곳도 새롭게 가볼데도 많아서 설레네요.🤔
다음 번에도 여러 군데를 해볼게요!
그림판 편집이 무심한듯 귀여우십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차분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시네요 ㅎ
오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한국은 안이쁜데가 없네요. 다 좋고, 다 이쁘고, 다 맞있고. 한국 사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헬조선에서 돈 벌어보시면 그런 생각 전혀 안듭니다..
어디에 사시길래
헉.. 저도 스테이크 먹고싶으면 부첼리로 가는데 더들리님도 부첼리를 제일 좋아하신다니 통한 느낌이라 좋네용
마침 레어 스테이크에 꽂혀서 스테이크에 진심인 곳들 찾고 있었는데...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이렇게 한 영상에 스테이크 집 두개를 넣어주시면 상당히 좋긴합니다. 밥이 더 맛있어요.
판 콘 토마테는 스페인에서 살 때 엄청 많이 먹었는데(식전빵이나 커피타임 빵으로 가볍게 줌) 우리나라에도 해주는 곳이 있었네요...! 스페인 지방마다 만드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데 저거 진짜 맛있죠
다르게 만드는 거 먹으러 가야겠네요! ㅎㅎ
더들리님의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영상이 좋아서 구독 신청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고급음식을 영상으로나마 간접체험을 해주셔서 감사드려용^-^
두 곳 다 아주 마나 보이는 식당입니다.
맛나는 영상 이쁘게 보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들리님의 스테이크로드 시작영상이군요😊
담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가보고싶네여 ^^ 소개 감사합니다 ~~
뉴욕 꽃은 정말 괜찮습니다.
꼭 한번 리뷰 올리시는것도 보고싶네요!
구독후 첫댓글 입니당 ㅋ
멋있어요 👍 더들리님!!~
오우 구독과 첫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스트 작년연말 런치이벤트때 갔었는데.. ㅎㅎ 할말하않.. 부첼리도 가보겠습니다. ^^
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언제한번 진심 방문해볼까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현장감 있고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관련된 부분들을 설명하시면서 더 나아가 궁금증까지 자극하시는 스킬..
자연스러운 네레이션으로 몰입감 최곱니다!
역시 고기에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고기 주제로 100분도 얘기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요즘 텍사스 바베큐 자주 만드는데 스테이크도 떙기네요 ㅎㅎ 새해 복 아주 많이 받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cote도 나쁘지 않았는데 갠적으로는 hyun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뉴욕 가시게 되면 비교해 주세요
확실히 가격적으론 상당히 쉽진 않은 곳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더들리님께서 만족하셨다니 상당히 다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긴 영상 감사드리고 다음번에는 더 긴 영상으로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테이크 🥩 맛있겠어요. 근데 100g에 5만원대는 많이 곤란하네요😅 더들리의 00로드 해서 더로드 콘텐츠 만들어주셔도 좋을거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내일 출근이라니..😮
구정연휴의 시작에 더들리님 스테이크 영상은 역시 상당하군요.
종종 더들리님 예전 영상을 보곤하는데 늘 한결같은 모습이셔서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
많이 봐 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즐거운 연휴 되세요!
과장없는 건들건들한 멘트가 오히려 진정성 있어보여 자주 봅니다
저스트 스테이크! 핀란드인 친구들데리고 처음 갔는데 저는 대학생인지라 저가격에도 살짝 쫄았지만 핀란드 친구들은 2배싼데 4배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몇 안되는 가봤던 가게네요!
오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작년말에 뉴욕갔을떄 울프강 본점을 갔는데 그 비싼 물가와 환율에도 불구하고 2 포터하우스에 매쉬드포테이토 기준 서울 울프강보다 싸더라구요. ㅋㅋ 미국 소고기가 얼마나 싼지 그때 체감했습니다.
인생 참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많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부첼리!
부첼리 맛있죠 ㅎㅎ
이거보구 부챌리 예약했어요 다음 주에 갑니다~
좋은 영상❤
어조에 큰 변화없이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데도 안 지루하고 귀에 콕콕 박혀서 요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꽤 예전부터 봤는데 구독 안한걸 오늘 깨달아서 댓글도 첨 달아봅니다.
이건 좀 별개 얘긴데, 학생때 구 네이트 웹툰 플랫폼에서 연재했던 라는 만화를 너무 좋아했었어요. 그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모티브를 얻은 류태환 셰프님의 '류니끄'라는 파인다이닝을 약 10년째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찾아봐도 유튜브 리뷰영상이 많이 없고 해서 아쉬웠는데 올해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4에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괜찮으실때 리뷰 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아무튼 항상 잘 보고 있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구워먹는 숯불고기 정육식당 이쪽도 한번 다뤄주세요!! 서울 맛집 온통 다녀도 정보 자체가 별로 없어서 고기러버 입장에서 고역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갔을 때 코스 2개랑 안심 따로 주문해서 먹었었어요 ㅎ 또 가고싶네요..
부첼리하우스는 고기는 맛있는데 ... 고기에 밑간이 많이 쎈편이라 ... 짠음식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좋아하실수 있습니다 .. 전 개인적으로 부첼리하우스의 스테이크는 너무 짭니다 ㅠㅠ
오 맞습니다. 저는 좀 짜게 먹는 편이라 더 찍어먹을 때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간이 강한쪽이에요. 영상에도 이야기를 조금 할 걸 그랬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시작이 동호대교 남쪽방향이랑 독서당로인데 옥수러인 제가 봤을때 댁이 옥수동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ㅋㅋㅋ
엘픽 너무 맛있습니다.. 진짜 최고였어요.
야채를 가지고 또 태글을 거는 불편충 시어머니들이 있었나 보군요
진짜 난생 처음들어보는 태클임 ㅋㅋㅋ 숨쉬는건 안불편하나봄 목에 지방껴서 힘들거같은데
키보드애국자들 참 많음 ㅋㅋㅋ
그러니까요 ㅋㅋㅋ
가끔 말씀하시더라고요. ㅎㅎ
참고) 야채 VS 채소
세종실록에서는 야채는 임야에서 채취한 것, 채소는 밭에서 기른 것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세종실록부터 언급이 있으니 일본이랑은 상관이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일본어가 아니더라도 채소크래커 보다 야채크래커가 입에 잘 붙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채소는 사람이 직접 재배한 식물, 야채는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 산나물 등을 말합니다만 요즘엔 굳이 안 나누죠 ㅎㅎㅎ
혹시 여의도 콘래드 그릴앤바 스테이크 드셔보셨나요??
선홍색 속살에 입안 침이 가득 고입니다🤤
저스트 스테이크 최애집인데❤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스테이크 영상이 한번에 두개나~~ 언젠간 저도 스테이크 먹방 하는 날이 오겠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도 잘봤으요
66.6만 기념 스테이크 영상 잘 봤습니다. 더들리님 영상은 언제나 보기 편해서 좋아요. 나중에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오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첼리 저도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용!
나중에 구독자 이벤트로 구독자가 직접하는 맛집 다녀오는 영상보고싶어요!!! 참고로 저희 가족은 식당 안하고 전부 회사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제육볶음에 찬밥먹으며 보니 개꿀이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놉스 삼성점 가보신 적 있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저는볼트하우스 가볼가해요 ㅋ
부첼리하우스 최고
스테이크는 미국산고기가
좀더 어울리는거 같네요
한우로는 마블링이 좀덜한 고기가
스테이크에 적합한듯합니다
부첼리하우스 8-9년 전 한참 핫할 때 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영상 보니 추억돋네요ㅎ 저렇게 겉면 크러스트를 두껍게 구우면서도 태우지 않고, 고기 안쪽은 오버쿡된 테두리가 굉장히 얇으면서 매우 부드럽게 레어로 잘 익혀내는 게 신기했었어요. 마치 과자 같은 겉면 안에 바로 부드러운 버터가 들어있는 느낌이어서, 오레오 같은 스테이크라 칭했었던ㅎㅎ 간도 겉면 크러스트 쪽에서 많이 느껴졌어서, 고기 겉과 속에서 식감과 간 모두 강렬한 대비가 느껴져 신선했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구요.
오 저도 좋아해서 가끔 가고 있습니다. ㅎㅎ
들리형 명절 잘 보내시고 울프강 맛있어요? 와이프랑 같이 갈려고 하는데 들리형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싶어요
명절 잘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첼리는 꼭 가보겠습니다.
저스트는 로데오 골목에 있을 때부터 다니던 곳인데 최근 2번은 계속 실패네요.
전 사장님에게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라 첫번째에는 고기가 수급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두번째도 똑 같아서..
고기가 딱딱하고 마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요즘은 좀 가기 망설여지네요.
가셨을 때는 어떠셨는지?
저는 이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ㅎㅎ 예전 기억에는 저도 한 번 말씀대로 그런 기억이 저도 있어요.
오우 킵해놓은 스테이크집 갓들리님 설명 들으니 더 가고 싶어지네요😂😂
T본이나 L본 뼈무게 포함가격인데 굳이시키는 이유가있을까요?그냥 등심 안심따로 시키는게 효율적인거같은뎅
부첼리 하우스는 2인기준 스테이크 한접시인가용?? 가보고싶네~~~
2인기준 스테이크 2접시(200g)입니다. ㅎㅎ
저는 부챌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판콘토마테부터 치즈 요리부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다잔 작년까지 현대퍼플 10% 청구할인되서 너무 좋았는데 요번년은 없는..ㅠㅠ
오 퍼플은 10%할인이 되었었군요. 아 지금은 없는 ㅠㅠ
뭔가 더들리님 같은 분이
강남역 모퉁이김밥
한남동 한강호프
같은곳 리뷰하면
굉장히 임팩트가 강할 것 같습니다ㅋㅋ
예전영상을 보시면 명동의 분식점도 있어요. . 명동교자편을 보시면 나옵니다
다른 곳들도 해보겠습니다. ㅎㅎ
가로수길 캘리포니아 치킨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6 딸배 두 대 나란히 신호위반 하는거 봐라
프라임립 좋아라해서 나인스게이트 화면 보자마자
조선호텔 공홈 메뉴 들가봤는데... 없네요 ㅜㅜ
저스트 스테이크 정말 좋아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벗어나 스테이크 전문점을 찾으려고 찾아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안국에 있던 미트마켓이라는 이름의 팬스테이크집은 사라졌고 구스테이크 528은 가격에 맞는 맛을 보장해주는 집이었지만
어디까지나 가격이 높아서 맛도 좋은 느낌이었구요.
로리스는... 미국식으로 살짝 바베큐 타입? 등심 한채를 통으로 익힌 것을 나눠주고 매쉬드 포테이토위에 그레이비 올려주고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취향에는 좀 맞지 않았어요.
저스트 스테이크는 현재 위치 직전 압구정 로데오 안에 위치했을 때 처음 방문했었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훌륭했고
무엇보다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방문하기 참 편했던 것 같네요.
이제는 울프강도 들어오고 몇몇 스테이크하우스가 더 생겼지만 여기만한 곳을 아직 못찾은 것 같습니다.
요새는 파격적인 런치메뉴도 운영하고 광고에도 좀 힘을 쓰시는 것 같아서 영업이 어려워졌나 걱정도 하긴 했었는데 기우였던 것 같네요.
콟키지가 프리라 좋아하는 와인에 스테이크, 버섯구이 주문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마이애미에 있는 '꽃' 분점을 가봤었는데, 음식의 맛이나 구성이 정말 한국의 그것을 그대로 잘 보야주고 있는 좋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업장의 분위기나 직원들의 친절함이 아주 훌륭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오 나중에 저도 가보겠습니다. ㅎㅎ
2:56 다른 영상에서 들은 이야기지만 제주도 엘픽이랑 서울이랑은 관계가 없다고 들었어요. 제주도 하시던 사장님이 올라오신 업장이 서울이고 지금 제주도는 다른 사람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오 관련이 없어졌나요? 다른 분에게 판매를 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dudely_08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재밌게봤네요
스테이크를 너~~무 좋아하는데 영상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맛있게 드시는걸보니 꼭 가보고싶네요 ㅎㅎ
올해 추천해주신 곳 중 몇군데는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