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의 특성상 업무의 정형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업무의 정형화가 되지 않는 한 직장내에서 육아 휴가에 대한 인식은 개선은 불가능합니다. 아마도 업무를 해 보시지 않은 것 같네요. 님도 육아 휴직으로 인한 추가 업무로 고생하시면 비슷한 반응을 보이실 겁니다.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입니다.,
출산 육아 휴직 동안에 대체인력이 보충 됐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복직자를 기존 부서로 재복직 시키기에는 다소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겠죠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발생한 업무 공백이 전체 업무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구요 그동안 일해오던 직원이 복직으로 인해 인사이동 및 퇴사를 하게 된다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수가 있기에 회사로서는 효율적 판단으로 내린 조치일수도 있다는게 제 뇌피셜 입니다
도봉고는 원래 작년에 통폐합이 추진됐다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반대해서 엎어졌죠 그래서 지금 들어온 신입생들은 1학기동안 45명이서 내신 경쟁을 했다고 해요 물론 학교가 사라지는 건 아쉽고 서러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냥 유지하는 건 재정 문제를 떠나 대부분 억지로 들어올 신입생애게 너무 잔인한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흥한멸중흥미 그 환경이 근로 소득이나 기술 발전이라기보단 애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함 예전에는 대가족과 마을 단위 공동체가 잘 작동했기 떄문에 애기를 낳으면 마을 어른이나 할머니, 큰 아버지, 사촌 형 등 부모가 항상 곁에 없어도 애를 지켜주고 양육해줄 시스템이 존재했었음 하지만 지금은 대가족과 마을 단위 공동체가 해체되었기 때문에 부모가 보지 않으면 어린이집같은 보육 시설 밖에 없음 그리고 거주지 같은 부분도 크지 집값이 너무 비싸서, 설사 애를 낳았다고해도 전세가 떄문에 이사해야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까
@@jejek790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은감이 있는데 지금 정치인들 나라 반으로 갈라치기하고 우리는 무조건 옳고 너희는 전부 틀렸어하는 꼬라지보면 앞으로 10-20년 안에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까싶긴하네요. 적어도 정치인들 한두세대는 지나야 물갈이가 되면서 논의할듯...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일반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도봉고가 인구부족으로 폐교한다는 것도 맞는 사실입니다만 학생들 사이에서 도봉고는 좀 노는 애들이 가는 학교,산이 바로 옆에 있어서 등굣길도 힘들다 등등 인식이 별로 좋지않아 지망에 써서 가는 학생들은 없고 다 다른학교 썼다가 떨어진 학생들입니다 도봉고 근처에 학교도 3개나 있고…굳이 쓸 이유가 없는거 같아서….
@@환-y6r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옛날이나 애들 공부 안하면 놀이터나 동네애들 만나서 뛰어다니며 놀았지, 지금은 학원 다니는거 자체가 노는겁니다. 애들 학원 안다니먄 놀 친구도 없는게 현실에요. 방에서 게임하거나, 방 밖으로 나가서 학원. 지금 구조자체가 그럴수밖에 없어요. 공부? 공부 학원보다 운동, 예체능, 취미 같은 모든걸 학원에서 합니다.
그래도 대학을 왜 가냐? 자기가 생각해도 불확실하거든 ㅋㅋㅋ 자기가 어릴때부터 어느 분야에 재능이 있으면 오히려 대학을 가서 더 깊게 파겠지 대학과정 필요없는 분야는 기술은 기능사 노가다 급 아니면 유튜브, 스트리머, 영상쪽, 프로그래머 근데 애초에 프로그래밍쪽에 재능이 있었으면 명문대 컴공을 가겠지 ㅋㅋ
출산직전까지일하는 건 상관없죠 많은 사람들이 출산 직전까지 일 합니다 출산후에 산전후 휴가를 써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더 나으니까 그리고 법적으로 제도화되어 있는 걸 찿아 먹지 못하는 건 자기 탓이지 뭘 어째요 최소한 숟가락을 만들어 손에 쥐어줬으면 지 입으로 넣는 건 지가 해야 합니다. 물론 회사가 지 입으로 넣는 걸 막는다면 법에 호소를 해야 하고 뭔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결국 지 입으로 넣는 거 조차 하지 않는 그런 소극적인 사람은 밥 못먹어 배고픈 걸 지가 감당하는 겁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하지 않는다"는 게 로마시대 이후 지금까지의 법의 태도입니다. 그리고 이건 대단한 게 아니라 대가리가 단단할 정도로 멍청한 겁니다. 멍청한 사람이 때로는 우직한 것처럼 보이지만 진실은 멍청한 거죠
@@구경계정-f2o 법에 호소하기도 힘들죠(자기가 직접 하기 힘드니 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의 도움도 받아야 하니 우선 자기 돈 들어가기도 하고) 그런데 회사가 미리미리 알아서 고치던가 직원이 이의를 제기했을 때 고치던가 하지 않았을 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게 법에 호소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아요. 회사 일을 법에 호소하기 쉽지 않다고 가만히 있을 거면 그냥 지금처럼 대우 받으면서 다니면 됩니다. 대신 회사일을 해결해 주지도 않을 엉뚱한 데서 징징거리면 안되는 거죠 징징거릴 시간에 법에 호소하던가 젖 안줘도 울지도 않은데 젖 줄 거 같아요? 가장 가까운 엄마도 애가 울지 않으면 배고푼 줄 모르는 데, 하물며 부려먹는 데만 관심이 있는 사장이 가만히 있는 데 밥숟가락 떠 먹여줄 거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권리 위에 잠자는 자의 권리는 아무도 챙겨주지 않아요
인구분산 안됨-> 서울에만 인구 몰림-> 사람 많으니까 경쟁치열, 집값 등 살기 퍽퍽함 -> 그래서 서울 사람들 애 안낳음, 지방에는 사람 자체가 없어서 소멸 + 그리고 자신의 삶을 더 즐기려는 기조가 강한 mz세대들, 맞벌이가 다수인데 육아시설 부족, 경단녀문제 -> 점차 출산 더 기피. 이게 악순환이라고 봅니다
@@MUGUI012 그런법은 안만드는게 아니라 만들면 헌법재판소에서 백프로 위헌결정 할테니 진보보수 할거없이 못만드는거.. 또 정치적으로 캐스팅보터가 되는 수도권 사람들이 자기직장 다 지방으로 보낸다는데 찬성할리도 없고 선거때 죽쑤고 싶지 않은이상 어떤 정치인이 그걸 함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86세대가 50대가 될 때까지 철 들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 좋은 일자리란 일자리는 다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 정치권력을 동원해 노동법을 바꿔 절대 자신들을 해고하지 못하게 함. 앞에서 똥차가 빠지질 않으니 모든 도로가 꽉 막히고 사람들은 새 차를 살 엄두를 못 냄.
@@강아지고양이-g3o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네여. 이전에는 모든 직원들이 다 정직원이어서 법적으로 해고 자체가 까다로왔어요. imf전후로 탄력고용제나 파견직에 대한 법이 새로 만들어지고 악용되어 인건비를 깍고 계약 중단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해고되게 바뀐거죠. 노동시장 유연화를 위한 법은 사용자의 요구가 반영된 법이고 노동계가 반발을 하긴 했지만 소용이 없었죠. 누가 누구의 이익을 위해 법을 만들거나 변경했는지 정확히 알고 이야기하세요.
@@현상-r5i 이미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내려 보내보고 공기업도 내려보내봤는데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입사하고 1~2년 안에 이직한답니다 대기업 공기업도 가서 큰 효과 못보는데 중견기업들이 가고 싶어 할가요? 결국 일자리에 맞는 여가시설과 교통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야 사람들이 갑니다 서울에 모든게 과분할 정도로 넘치는데 굳이 갈 이유가 없죠 일자리+문화시설+교통시설 거기다 상징성까지 사람몰리는 명문 대학이 가는것도 한 방법인데 절대 반대하니 뭐... 수도 이전이라도 했으면 좀 나아졌을텐데 관습헌법이라는 엘리트 판사들이 좋은 판결 내려서 무산되고... 그냥 나라가 가라 앉아야죠
내가 다니던 서울에 ㅎ 초등학교는 내가 다니기 몇년 전까지만 해도 6개 반이 있었는데 2개 반으로 줄어들더니 내가 5학년이 됐을때(9년 전) 이미 1학년이 10명 조금 넘어서 1개 반으로 줄었더군요. 아직 그 학교 오케스트라 영상 올라오던걸로 보아 살던 동네가 재개발 되면서 다시 학생이 많아져 폐교는 안 된 것 같긴한데 당시 충격이 컸고, 이러다 우리 학교 진짜 폐교 되는거 아니냐고 친구랑 대화하던게 생각나네요
드디어 이 문제가 점점 발화되네요. 2015년도부터 kbs다큐 ebs다큐 등에서 온갖 학자들과 위원들, 각종 연구들로 인구문제가 꾸준히 위험하다고 했는데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넘긴 것 같습니다. 변곡점은 2013~2015년이였던 것 같아요. 일본만큼만 잘 넘겼으면 좋겠어요. 일본은 출산율 1을 잘 방어했는데도 저러는 거거든요.. 우리는 외국인 출산 제외하면 0.5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욕먹을각오하고 쓰는 숨겨진 저출산이유(뻔한 집값,경제적문제 등 얘기 다 빼고) 1.남자 강제징병문제. 월급 10 만원, 20만원 주면서 2년가까이 강제징병을 너무 오랫동안 해버림. 하다못해 전역할때 천만원씩 주고 격려하면서 전역시켰어야됐는데, 남자를 아주그냥 노ye 취급해버림. 이제 결혼적령기가 된 남자들은 국가에 충성심도, 인생에 의욕도 없음. 2. 한국에서 사는건 너무 우울하고 피곤함. 밤10시, 11시까지 야자, 학원, 수험생활, 징병, 취직, 야근 등등 너무 지옥임. 거기다가 부모나 선생들도 학생을 갈구기는 또 얼마나 심하게 갈구는지. 넌 이래서 별로야. 저래서별로야 하면서 가스라이팅은 ㅈㄴ 심함. 항상 욕먹고 괴롭힘당하고, 고쳐야할점만 항상 들음. 넌 이게 문제야, 저게문제야. 항상 부정적임. 행복한얘기, 칭찬, 즐거운얘기가 거의없음.(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아이를 갈구는게 좋은교육이라고 생각함. 아이는 짜증만 늘고, 표정은 굳어감.) 한국인들은 행복하게 사는게 어떤개념인지를 모름. 외국 나가보면, 노래연주하고 춤추고 환호하면서 웃고 떠들고 즐길줄아는데, 한국인들은 뻘쭘하게 서있거나 눈치만 봄. 그런데 가오잡는건 세계1등. 3. 한국은 너무 깝깝한국가임. 비교질도 너무심하고. 키, 얼굴, 나이, 직장, 얼굴크기, 어깨넓이, 연봉, 집안재산, 남편월급 등등 모든걸 비교하고 저울질하고 울고불고 난리쳐야 적성이 풀리는 비교패티쉬국가. 본질적으로 말하자면, 한국은 소시오패스들한테 너무 휘둘리는 국가임. 그러다보니, 수많은 평범한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나라가 살기가 너무힘들어지고- 어느 학교를 가던, 대학을 가던, 군대, 직장 어디든간에 " 사람,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받게되는거임. 미국같으면 진작에 뚜들겨맞았을 소시오패스들이, 한국에선 온갖야비한 행동과 화려한 언변, 정치기술로 사람을 휘두르고있으니- 문제는 심각해지는것이다. 우리나라는 판사들부터가 소시오패스천국이라, 자력구제를 완전히 막아뒀지...
@@Oaowjdn 1. 맞음. 근데, 군인에 대한 존대가 없는건 보통 다 그럼.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님... 영화 람보에서 보면 퇴역 군인들 자살하는거 못봤음? 그게 그냥 보편적 현실임. 전역할때 못해도 1000만원은 줘야 되는 건 동감함. 경제적 보상은 반드시 필요함. 2. 혹시 타임머신 타고 오셨는지? 야자는 진작에 없어지고 오히려 교권이 떨어져서 아이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세상인데... 요즘은 반대임. 교권이 떨어지니 학부모랑 학생들이 큰소리치고, 교사는 별 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음. 학교폭력이니 뭐니 해도 학폭자체가 쌍방인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가해자 애들만 신난 상황임. 대놓고 가해 해놓고 피해자 학생 고발하고 교사 고발하는 경우도 흔함. 아이들에게 권력을 주고 학부모를 민원인으로 취급하면 안 되는걸 여실히 보여줄 뿐임. 이건 그들에게 권력을 주고 표 눈치보는 누군가들의 잘못임. 3. 그건 어느 나라나 다 그럼. 미국 같으면? 미국에 더 싸이코 많음ㅋㅋㅋ 걍 사람 사는 곳 사이코패스는 어디에나 있고, 그게 우리나라라서 딱히 많은건 아님. 미국같으면 진작에 뚜드려맞긴 뭘 맞음. 똑같음. 문화는 다를 수 있어도 정치질, 야비함 같은건 다 똑같음. 사회생활에 대한 이러한 언급자체가 그냥 세상 물정 모르는 철없는 소리로만 들림. 뻔한 집값, 경제적 문제가 핵심인데 왜 뻅니까. 어디가서 이런 소리 하지 마세요. 일베냐고 묻습니다... 그런 분들 말 듣지마세요. 패배자들은 환경을 저주하는 법입니다.
올해 19살인 학생입니다. 올해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폐교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제가 다니던 중학교도 학년당 많아야 6명 남짓인데 곧 폐교 될거같네요. 근데 수도권에는 사람들이 너무 과부화돼서 압사참사가 일어나고.. 빈부격차만이 문제가 아니라 인구격차가 너무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대한민국이 대단히 잘못되어 가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에서 몇년전만 해도 7시에 마쳤는데 그때는 미혼 다른분들은 일 늦게 마치고 애들 케어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생각든다 살림도 살아야 되고 애들도 봐야지 어이쿠..지금은 5시에 퇴근 미혼인데도 집에오면 쓰러지는데 좀 쉬었다가 씻으면 6시 밥먹고 좀 앉아있으면 자야될 시간ㅜㅜ 요즘은 5시에 마쳐도 힘든데 어떻게 결혼하라 하는지 정말 알수가 없다
수도집중인 사회를 먼저 정리해야 할꺼같고 이민자도 한동안은 받아들여서 국가가 유지될 힘도 길러야 하는것도 맞는거 같다. 회사는 사람을 고용하는거 라는 인식을 당연히 가져야 하고. 너무 여태 안일했다. 서울 기업다니면서 6년 살다가 개인사업 하면서 고향으로 내려왔는데 솔찍히 돈만 아니였으면 지방에 자기고향에 남고싶은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는 일은 같은데 받는 금액은 반토막 수준인데 어쩔수없는 선택으로 수도권 가지만 거기서도 집세며 온갖 공과금등으로 나가는돈 때문에 모이는 돈은 없고 답답했습니다. 사람도 결국 동물이라 생활과 환경이 안정되면 2세 생각 들수있는데 지금은 내몸하나 건사하기 힘드니 자식 생각이 들까요?
저는 도봉고 옆에 사는 사람인데요 혹시 학생들이 도봉고를 기피하는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등교길이 험한 것도 아니고 학교도 넓직하고 도봉산역에서 5분거리에 있고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참 편한 것 같은데.,. (오히려 교통은 누원고가 더 애매한 느낌) 노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김토티-i3b 도봉고 교통도 괜찮고 시설도 도봉구 내 학교에선 손 꼽을 정도로 좋다고 들었어요 근데 고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입시에 불리한 점이 많아서요… 주변 주택 인프라가 없어서 학생수가 없으니 상대평가인 입시에서 많이 치명적입니다 개교한 이래로 서울대를 한 명도 보낸 적이 없다고 해요 반면 누원고는 교통이 애매해도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기 때문에 학생수 유치가 되죠
강남 8학군 출신자로서 나 초딩때는 한반에 최대 70명까지 있어봤다. 보통 50명은 넘었던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신도시 아파트 지으면 무조건 학교는 들어가기 때문에 학교수에서 예전과 지금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나 꼬맹이때보다 지금이 총인구수가 더욱 많다는것만 봐도 단순히 인구가 줄어든다는것으로 현상황을 설명할게 아니라 과도하게 많이 지어진 학교수도 조절해야한다고 설명을 해주는게 맞다고 본다. 그리고 내가 사는 신도시엔 고등학교가 모자르다고 난리다.
지금 초등학교 입학하는 세대들 사회 진출할때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태반이 외국인(이민자)로 채워지지 않으면 기업들 문닫음, 인구가 줄어서 취업인력이 줄면 쉽게 취업할꺼란 생각은 ㄴㄴ, 소위 경쟁력 있다는 회사들은 외국인을 뽑든 아예 해외 지사를 두던 하지, 사람 부족하다고 인재들의 퀄리티를 다운시키면서 까지 채우지 않음
모든 국민이 인구학자나 재정담당 관료가 될 필요 없고 될수도 없다. 신생아가 줄어들고 있다면 현재 우리 사회가 적은 신생아를 가질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도 있다. 오히려 종전 세대가 지나치게 많이 낳아서 극심한 경쟁과 인명경시형 산재 등으로 많이 사망하는 끔찍한 구조를 가졌던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게 아닐까.
냉정한 말이지만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면 그 만큼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해야함 평생 밥만 먹고 살 수 없듯이 추억속에만 살 수 없음 난 옛추억을 대부분 다 버렸음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은 모두 버렸고 지금 시대에 적합한 고전적인 것만 남겼음 앞으로를 위해서 낡은 건 버려야함 그 대신 고전적인 것은 남겨야 함 고전은 미래세대에게 도움이 될 거임
@@RG-qb8cz 네. 이제는 뭐든지 일본한테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좋으면 뭐하나요. 서민 경제에 하등 도움이 안되고 있죠. 한국의 자살률과 노인빈곤율은 이미 유명하고 국민연금 고갈과 노인부양비 폭등 등 암울한 통계만 주구장창 나와있어서 참 ㅋㅋㅋ
5:31 이 부분은 잘못된 사실입니다. 빈집에 세금이 부과되는게 아니라, 사람이 살든 자시든 고정자산세와 도시계획세가 지속적으로 부과되는데 "특정 빈집"(소위 말하는 폐가) 이라는 제대로 분류가 되면 기존 거주용 주거가 받던 세금 혜택을 못받게 되어서 세금이 뛰어오르는 것입니다.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미래에 짊어져야 하는 책임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 굳이 출생을 늘리기보다는 그냥 줄어든 상태를 가정하고 개편을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좀 삐딱하게 보는 것일수도 있는데 지금 애들이 막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거 아니면 출생하는 애들은 저 많은 노인들 부양에 엄청난 비율의 세금 부담해야 하니까
일본 유학생이었다가 자리잡아 결혼 출산 육아중인 사람입니다. 배우자도 외국인 유학생이었구요. 아는 얘기가 나와서 왠지 반갑네요.. 저희는 그냥 유학생 받아준대서 장학금 지원해서 갔었는데 배후에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유치..이런 얘기가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아무튼 감사하면서 학교 생활 했습니다. (모든 게 장밋빛은 아니었다고 해도) 출산휴가도 썼었는데 기업에 따라서는 눈치보여서 쓰기 힘든 경우도 아직 많다고 들었습니다.
노도강 쪽은 서울이라도 워낙 중심 일자리 접근성이나 그런게 좋지 않다보니 인서울 상징성 이외에는 갈수록 의미가 사라지는 듯... 어쨌든 서울 주소 안에서도 이제 외곽쪽은 갈수록 이런 상황들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하물며 지방 쪽은 앞으로... 뭐 일본도 도쿄 외곽쪽에 빈집이 즐비하듯이 이제는 시골이나 지방 낙후지역 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 도 갈수록 안쪽으로만 집중되어 갈 것 같네요. 이용할 사람 없는 인프라들이 버려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훗날 여기저기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을 폐가나 폐교 들을 생각하니 정서적으로도 더 음침한 느낌을 주고 우울감을 주는 풍경들이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586세대가 철이 들지 않으면 절대 정상화 될 일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젊은 사람들 일자리가 없어 애를 못 낳는 것이거든요. 조금이라도 좋은 일자리는 586세대가 꽉 틀어쥐고 절대 놓지 않으려 정치권력을 동원해 노동법을 바꿔 절대 자신들을 해고하지 못하게 합니다. 앞에서 똥차가 빠지질 않으니 도로가 뚫릴 리가 없고 도로에 항상 차가 막혀 있으니 새 차를 살 사람도 없죠.
우리나라 교육계도 한번 박살날 필요가 있음… 민심 살피며, 역효과 걱정하며 똥줄타다가 제어불능 상태가 될 수도 있기에 할려면 미래를 보며 결단해야함. 하지만 안 바뀔거 알고 있고, 이미 친구들만 봐도 이미 꼰대 사상에 물든 애들이 90%라는걸 느껴서 내년에 당장 유학 비자로 나라 뜰거임. 어차피 군대도 면제겠다.
남아선호를 왜 했는데요. 당장 노동력으로 쓸 수 있는 남아를 선호한 거죠. 아무튼 당장 경제사정상 남아선호사상을 억제하는 건 불가능했고, 차선책으로 애 자체를 많이 낳지 말자는 산아제한정책을 펼친 겁니다. 왜냐면 인구수가 늘어나면 생산량 증가에 기여하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1인당 생산량은 그만큼 줄어드니 나라의 경제사정이 나빠지니까요.
산아제한이 구호로 등장하면서 남아선호가 극대화 됐던거죠. 그 전엔 셋이든 넷이든 어차피 아들이 나올 때까지 주구장창 애를 낳으면 그만이었는데, 사회경제 여건상 아이를 적게 낳게 되면서 80년대 중반부터 출생아 성비가 비정상적으로 틀어지죠. 뭐 요즘엔 둘도 아니고 어차피 성별에 상관없이 다들 하나만 낳으니 정상적으로 돌아갔구요.
출생률이 늘려면 국가 정책도 필요하겠지만 영상에 나왔듯이 직장내 인식부터 필수로 개선이 되어야할 것 같은데 참 어렵겠네요
기업은 돈으로 기계와 AI로 대체할 거라서 인구가 줄어드는 건 신경쓰지 않음.
어차피 인구감소로 소멸될거 북한과 전쟁 한번 일으키자
육아휴직 하고 돌아오면 의도적인 불이익과 인사조치를 당하는 곳이니 뭐
뿐만 아니라 결혼에 대한 어른들과 남자 여자들의 인식도 싹 바껴야해요..
이혼 시 무조건적으로 여자에게 유리한 위자료 및 재산분할로 인한 고의적 이혼테크도..
우리나라 사람의 특성상 업무의 정형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업무의 정형화가 되지 않는 한 직장내에서 육아 휴가에 대한 인식은 개선은 불가능합니다.
아마도 업무를 해 보시지 않은 것 같네요. 님도 육아 휴직으로 인한 추가 업무로 고생하시면 비슷한 반응을 보이실 겁니다.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입니다.,
이미 초등학교는 겪었고 이게 중등을 거쳐 대학까지 올라온거죠. 그간 준비할 시간이 충분했는데도 아무런 대책 없이 현재에 온거.
어차피 인구감소로 소멸될거 북한과 전쟁 한번 일으키자
정치인들 부터 기득권까지 부동산놀음에 빠져서 주택은 건듷지 말았어야 했는데.... 주택만큼은 친서민 정책및 평등하고 공평하고 아주 제한적으로. 신혼부부에게만 우선권이 가게끔 만들어야지. 의식주 중에 주거가 해결되어야 맘이 놓이고 , 애키우는데 집중가능할것이야. 그다음은 사교육문제인데........ 해결
근데 유치원은 왜맨날 대기타야하나용? 자리가 보통 없던데요
@@colly08 그전에 사람없다고 막줄여서 그래요 이제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고등학교 다 그꼴남
@@user-af6sr5qt7r 대기업에의한 낙수효과를 옹호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 낙수가 제대로 되는지 감시가 안됨. 안타까움.
맨날 하청 협력업체들 쪼아서 본인들 배부르기에 바쁨
대학교는 일부가 없어지는게 맞습니다. 너무 무분별하게 지어서 이름없는 지방대는 사실 교수들, 임직원들 돈잔치하는 철밥통이고 학생들은 4년간 의미없는 학비만 바치는데.. 대학교비리 장난아닙니다
출산 휴가나 육아휴직 쓰고 복직했더니
몇시간 거리의 지방지점으로 발령내고있는게 현실인데 뭐
일자리냐 자식이냐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아직 멀었어요 우리나라는 ㅠㅠ
출산 육아 휴직 동안에 대체인력이 보충 됐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복직자를 기존 부서로 재복직 시키기에는 다소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겠죠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발생한 업무 공백이 전체 업무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구요
그동안 일해오던 직원이 복직으로 인해 인사이동 및 퇴사를 하게 된다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수가 있기에
회사로서는 효율적 판단으로 내린 조치일수도 있다는게
제 뇌피셜 입니다
@@미리내-v5p 효율적인 판단이어서 지금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리내-v5p 너같은 생각을 가진사람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지는것이다.
어디든 사람귀한줄 알아야 한다
전부터 사람알기를 우습게 여겼으니 지금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거다
언제는 귀한줄 알고는 있었냐 ㅋㅋ 사람알기를 우습게 안여겼다고 큰소리 치는 양반들이 이태원 사건을 일으켜 ㅋㅋㅋ
@@elliotjay4074 양반도 종류가 있잖아요..ㅋㅋㅋ
기업가들은 양반이니 당연히 사람 귀할줄 알아야하고..
공무원 나으리들은 나으리니까 좀 깨끗하게 살아야하고...ㅋㅋ 서로의 본질적 가치가 조금 다릅니다ㅋㅋ
@@elliotjay4074 이태원사고가 왜나와 뻘갱아
노동착취 오지게해서 거기 일하러 안간다니까 국민의힘당정부에서 외국인노동자 대려오는게 해법이라는데 해결되겠음? ㅋㅋㅋ
그냥 조선인의 안락사 엔딩 반쯤 확정인데 지금..
도봉고는 원래 작년에 통폐합이 추진됐다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반대해서 엎어졌죠 그래서 지금 들어온 신입생들은 1학기동안 45명이서 내신 경쟁을 했다고 해요 물론 학교가 사라지는 건 아쉽고 서러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냥 유지하는 건 재정 문제를 떠나 대부분 억지로 들어올 신입생애게 너무 잔인한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45명이서 경쟁하면 친구가 아니라 경쟁자라고 생각하겠네 ㄷㄷ
45명이면 반 2개에서 싸우는거네 ㅋㅋㅋㅋㅋㅋ 요격 잘못맞으면 1등급은 가볍게 날라가고 2등급도 삭제될 수 있겠네 ㄷㄷ
@@oxenee 1학년은 그나마 나았죠 1학기 하고 전부 전학 갔으니까… 지금 2학년은 60명 조금 넘는 인원에 선택과목까지 여러 개로 나눠져서 경쟁하고 있어요…
우리 언제까지 내신 경쟁 시키냐.... 애 안낳아야지 ㅈㄴ 힘들었다
@@oxenee
ㅐㅐ
ㅐㅓ
ㅐ
출생률도 결국엔 사회에서 자신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가져야 하는데...
환경 좋아져도 인식이 안바뀌면 출생률 안늘어남 우리나란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여성인식이 좀 변태처럼 되어버림
환경은 핑계일뿐 옛날에는 환경도 안 좋은데 왜 10명씩 낳냐
@@흥한멸중흥미 그 환경이 근로 소득이나 기술 발전이라기보단
애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함
예전에는 대가족과 마을 단위 공동체가 잘 작동했기 떄문에 애기를 낳으면
마을 어른이나 할머니, 큰 아버지, 사촌 형 등
부모가 항상 곁에 없어도 애를 지켜주고 양육해줄 시스템이 존재했었음
하지만 지금은 대가족과 마을 단위 공동체가 해체되었기 때문에
부모가 보지 않으면 어린이집같은 보육 시설 밖에 없음
그리고 거주지 같은 부분도 크지
집값이 너무 비싸서, 설사 애를 낳았다고해도
전세가 떄문에 이사해야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까
@@흥한멸중흥미 옛날이랑 지금이랑 비교를 왜해요 ㅋㅋㅋㅋ 수준차이가 ㅈㄴ나는데
@@흥한멸중흥미 당장 자식생각만 해봐도 답이 나올텐데..
제일 큰게 취업률, 비정상적인 한국 교육제도지.
20년전 전교생 3000명이던 초등학교 모교가 지금 300명밖에 안된다는걸 보고 진짜 인구문제가 심각해졌다는걸 깨달았네요. 시에서 가장 큰 초등학교가 이정도인데 다른데는 얼마나 더 심할지...
난 없어짐
@지구테스트서버관리 지금 처럼 가면 그렇죠 ㅋㅋㅋ
슬슬 대비하고 조금식 고쳐나가야죠 ㅎㅎㅎㅎ
@@jejek790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은감이 있는데 지금 정치인들 나라 반으로 갈라치기하고 우리는 무조건 옳고 너희는 전부 틀렸어하는 꼬라지보면 앞으로 10-20년 안에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까싶긴하네요. 적어도 정치인들 한두세대는 지나야 물갈이가 되면서 논의할듯...
강남 학군은 멀쩡하니 걱정 안해도 됨.
30년전 4000명 가까이되던 학교 지금보니 560명이네 ㄷㄷㄷ
저혼자 살아가기도 힘들어요
근데 자식이 있다면 이고통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는 않네요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일반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도봉고가 인구부족으로 폐교한다는 것도 맞는 사실입니다만
학생들 사이에서 도봉고는 좀 노는 애들이 가는 학교,산이 바로 옆에 있어서 등굣길도 힘들다 등등 인식이 별로 좋지않아 지망에 써서 가는 학생들은 없고 다 다른학교 썼다가 떨어진 학생들입니다
도봉고 근처에 학교도 3개나 있고…굳이 쓸 이유가 없는거 같아서….
원래 이런 뉴스는 정확한 진단 안하고 끼워맞춰서 사회에 큰 문제 있는 거처럼 얘기함
본인처럼 사정 잘 아는 사람 아니면 그런 줄 알고 따봉 날려주거든요
내용도 보면 사라질만 해서 사라지는게 뭐 엄청난 사회문제인양, 그리고 그걸 국비로 해결하라는 식으로 얘기하잖음
원래 뉴스란게 뻥카 적당히 보태야 소비가 되는거라 이해하시길. 출산률 낮은게 팩트기도 하고 뭐.
고등학고가 뺑뺑이된지 언젠데 노는애들이 간다는 소릴..ㅡㅡ 학생수 작고 도봉산 밑에 있긴 하지만 노는애들은 어느학교에나 있어요 이십년전 이야길 하시네
@@kkocgi 누가 고등학교 뺑뺑이래요...??
@@반갑수-g5v 고교 평준화정책 모르세요? 자사고 특목고 제외 일반고는 지망순위 뺑뺑이입니다 거주지 주소기준으로요 중학교 내신 거지같아도 명문 일반고 가는거고 내신 좋아도 구석진데 가는거예요
같이 일하는 여자팀장님이 월급 받으면 애기 학원비, 아이 봐주는 어머니께 월급겸용돈 주면 남는게 없다고....
혼자 살래 ㅠ..
학윈비랑 용돈을 줄여야죠, 남는게 없으면
홀벌이에 애둘은 자폭이예요 수입이 괜찮으면 괜찮겠죠.. 근데 애키우는데 진짜 돈덩이예요
그놈의 사교육비.. 차라리 그돈 모아서 자녀 성인되면 그돈으로 알아서 제테크해서 결혼 하라고해야지.. 공부할놈은 안시켜도 하고 안할놈은 시켜도 안함
@@환-y6r 옆에서 애기들이 너는 왜 학원안다녀 라고 이상한애취급할텐데 애기 기가 살겠냐 집에와서 나도학원갈래 조를텐데
사회적 문제 의식자체가 막혔다고 그거 뭐어쩌겠어 사람욕심은 끝이없어 부모마음은 애가 뭐라도해서 이름나길 바라는거임
@@환-y6r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옛날이나 애들 공부 안하면 놀이터나 동네애들 만나서 뛰어다니며 놀았지, 지금은 학원 다니는거 자체가 노는겁니다. 애들 학원 안다니먄 놀 친구도 없는게 현실에요.
방에서 게임하거나, 방 밖으로 나가서 학원. 지금 구조자체가 그럴수밖에 없어요.
공부? 공부 학원보다 운동, 예체능, 취미 같은 모든걸 학원에서 합니다.
기업들의 지역 분산화가 절실합니다.. 수도권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집값도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기업들의 육아휴직보복도 법적으로 처벌이 강력해야 출산율이 올라가지.. 이대로는 안됩니다.
그러면서 니도 수도권살고있자너 집값타령한거보니 ㅉㅉ
실제로 많은 대학이 경기권으로 내려감
개돼지들은 의견을 내면 수렴하고 토의를
해야니 맨날 '그럼 니가 가라' 이 지랄 ㅋㅋ 이런 개돼지들하고 뭔 대화를 하냐
@@youngryu7450 집 값타령이 아니라.... 집있어..ㅉㅉㅉ 이런 글단다고 난 집없다고 생각하는 니가 루저지...안스럽다 너의 막힌 사고방식.. 수준을 알것다.
@@먼들 미안 나 호주시민권자
출생률 문제에는.. 회사가 수도권에 너무 몰려있기 때문에 거기에 인구가 몰려 있고.. 이미 물가는 월급 빼고 다 오를대로 올랐기 때문에 아무리 맞벌이를 해도 육아를 할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가 풀리지 않은 이상 이런 문제는 풀리지 않을 거예요;;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ㅇㅈㅋㅋ 애매하게 경기남부로 내리질 않나 하여간 정치인들이 문제임ㅋㅋ 내릴꺼면 전라도 경상도 이렇게 내려야 되는데
뭐 예전엔 수도권 집중 아니었음 ???
이런 상황인데도 부모들은 세상 돌아가는거 안보고 자식보고 대학가는게 답이라고 아직도 말함. 지금 중고 고등학생쯤 되는애들이 제일 딜레마임ㅠㅠ
그래도 대학을 왜 가냐?
자기가 생각해도 불확실하거든 ㅋㅋㅋ
자기가 어릴때부터 어느 분야에 재능이 있으면 오히려 대학을 가서 더 깊게 파겠지
대학과정 필요없는 분야는 기술은 기능사 노가다 급
아니면 유튜브, 스트리머, 영상쪽, 프로그래머
근데 애초에 프로그래밍쪽에 재능이 있었으면 명문대 컴공을 가겠지 ㅋㅋ
본인이 하고싶은거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으면 대학가는게 답이 되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유독 그런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도 안가고 뭐하려고??
와이프 취직하려니 자녀계획부터 물어봅디다
출산휴가쓰면 채용안하려고 ㅋㅋ
그리고 국가기관인 공단에서도 출산휴가쓰면 눈밖에나서 지방으로발령내버리는데 어떻게낳나요
사기업은 또 얼마나심할까요?
공무원빼고 직장인이라면 생존을위해 애를 낳을수가없죠
그리고 이런 악랄한 규칙을 만든게 486들인데
486들은 입으로는 요즘애들 애않낳는다~그러는게 제일웃김 ㅋㅋ
@상윤 586이나 486이나
결혼과 출산을 하기 위한 사회가 만들어져야하는데, 맞벌이 벗어나기 힘든데, 육아를 할 수가 없다 ㅠㅠ
그래서 남자도 능력안되면 결혼하면안됨.. 최소한 남자혼자 벌어서 아이 대학졸업까지 학비내줄정도는 되야함
@@greenmonster769 원래 남자는 능력 안되면 결혼은 물론이고 연애도 못해요 도태남 이라는 말이 뭐 괜히 나왔겠어요
산업재해, 노동시간, 노인빈곤율, 자살률 만 봐도 우리나라에서 버티고 산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걸 알 수 있지. 애 낳을 여유가 나올 구멍이 없음.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얘는 낳고 싶어도 애기를 위해서라도 안 낳고 말지
여자들이 노는데 맛들이면 애 안낳음...
뭔 말이야 이게
전직장의 어느 대리님 출산직전까지 일하고,, 출산하고 3일만에 일했어요 애도 안나아본 제가봐도 대단했어요. 대기업이야 출산휴가가 있겠지만 작은 회사의 경우 출산휴가 조차도 안되는 경우가 많죠.. 법적으로 제도화가 되어도 형식적인 곳도 있겠죠
출산직전까지일하는 건 상관없죠
많은 사람들이 출산 직전까지 일 합니다 출산후에 산전후 휴가를 써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더 나으니까
그리고 법적으로 제도화되어 있는 걸 찿아 먹지 못하는 건 자기 탓이지 뭘 어째요
최소한 숟가락을 만들어 손에 쥐어줬으면 지 입으로 넣는 건 지가 해야 합니다.
물론 회사가 지 입으로 넣는 걸 막는다면 법에 호소를 해야 하고
뭔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결국 지 입으로 넣는 거 조차 하지 않는 그런 소극적인 사람은 밥 못먹어 배고픈 걸 지가 감당하는 겁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하지 않는다"는 게 로마시대 이후 지금까지의 법의 태도입니다.
그리고 이건 대단한 게 아니라 대가리가 단단할 정도로 멍청한 겁니다.
멍청한 사람이 때로는 우직한 것처럼 보이지만 진실은 멍청한 거죠
@@hallawkim7245 그 우직한 사람들이 손해 보는 게 너무 힘들어서 사회 구성원 낳기를 포기하고 너한테 까지 피해가 갈텐데
그럼 너가 멍청한 거 아닐까? 남의 멍청함까지 계산에 넣지 못한 너의 멍청함 말이야
@@hallawkim7245 참 하기쉬운말이지. 회사에 일을 법에 호소해야 한다느니.
@@구경계정-f2o 법에 호소하기도 힘들죠(자기가 직접 하기 힘드니 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의 도움도 받아야 하니 우선 자기 돈 들어가기도 하고)
그런데 회사가 미리미리 알아서 고치던가 직원이 이의를 제기했을 때 고치던가 하지 않았을 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게 법에 호소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아요.
회사 일을 법에 호소하기 쉽지 않다고 가만히 있을 거면 그냥 지금처럼 대우 받으면서 다니면 됩니다. 대신 회사일을 해결해 주지도 않을 엉뚱한 데서 징징거리면 안되는 거죠
징징거릴 시간에 법에 호소하던가
젖 안줘도 울지도 않은데 젖 줄 거 같아요?
가장 가까운 엄마도 애가 울지 않으면 배고푼 줄 모르는 데, 하물며 부려먹는 데만 관심이 있는 사장이 가만히 있는 데 밥숟가락 떠 먹여줄 거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권리 위에 잠자는 자의 권리는 아무도 챙겨주지 않아요
서울,경기에 집중된 각종 기업, 인프라를 전국팔도로 분배할 필요가 있다고본다.
서울로 갈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서울가서 살면 집값, 물가 등등 사회초년생들이 살기엔 버거우니 결혼도 연애도 다 포기하지..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인구분산 안됨-> 서울에만 인구 몰림-> 사람 많으니까 경쟁치열, 집값 등 살기 퍽퍽함 -> 그래서 서울 사람들 애 안낳음, 지방에는 사람 자체가 없어서 소멸 + 그리고 자신의 삶을 더 즐기려는 기조가 강한 mz세대들, 맞벌이가 다수인데 육아시설 부족, 경단녀문제 -> 점차 출산 더 기피. 이게 악순환이라고 봅니다
맞아요... 도미노 처럼 다 영향 가고 있음 지금
서울에 있는 대기업 본사는 지방으로 이전시키고, 지방에 있는 공장을 서울로 이전시켜서 지역별로 널리 퍼뜨리면 악순환은 사라지죠... 그런 법안을 안만드는게 문제지만!
ㄹㅇ;; 나 경기도 지방 사는 고딩인데 애들이 여기서 다 빨리 나갈라고함 ㅋㅋㅋㅋ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MUGUI012 그런법은 안만드는게 아니라 만들면 헌법재판소에서 백프로 위헌결정 할테니 진보보수 할거없이 못만드는거.. 또 정치적으로 캐스팅보터가 되는 수도권 사람들이 자기직장 다 지방으로 보낸다는데 찬성할리도 없고 선거때 죽쑤고 싶지 않은이상 어떤 정치인이 그걸 함
우리나라 땅덩이에 인구가 너무 많은건 맞는데... 애초에 적었던게 아니라 이렇게 많았다가 확 적어지면 연금, 국방, 노인부양, 생산성 등등에서 진짜 나라가 골로갈텐데 20대로서 너무 미래가 걱정된다 침몰하는 배에서 가만히 기다리는 느낌
지방가면 안 사용하는 땅 많음 수도권이랑 서울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그렇지 그런 곳을 이용하면 혜택도 더 주고 시설도 좋게 만들면 인구 분산 저절로 되면서 인구 많다고 느끼지 않을거임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86세대가 50대가 될 때까지 철 들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 좋은 일자리란 일자리는 다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 정치권력을 동원해 노동법을 바꿔 절대 자신들을 해고하지 못하게 함. 앞에서 똥차가 빠지질 않으니 모든 도로가 꽉 막히고 사람들은 새 차를 살 엄두를 못 냄.
@@강아지고양이-g3o 이제 와서는 저 86세대들도 조만간 하나둘씩 노인빈곤, 고독사로 댓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죠.
@@강아지고양이-g3o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네여. 이전에는 모든 직원들이 다 정직원이어서 법적으로 해고 자체가 까다로왔어요. imf전후로 탄력고용제나 파견직에 대한 법이 새로 만들어지고 악용되어 인건비를 깍고 계약 중단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해고되게 바뀐거죠. 노동시장 유연화를 위한 법은 사용자의 요구가 반영된 법이고 노동계가 반발을 하긴 했지만 소용이 없었죠.
누가 누구의 이익을 위해 법을 만들거나 변경했는지 정확히 알고 이야기하세요.
@@현상-r5i 이미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내려 보내보고 공기업도 내려보내봤는데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입사하고 1~2년 안에 이직한답니다 대기업 공기업도 가서 큰 효과 못보는데 중견기업들이 가고 싶어 할가요? 결국 일자리에 맞는 여가시설과 교통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야 사람들이 갑니다 서울에 모든게 과분할 정도로 넘치는데 굳이 갈 이유가 없죠 일자리+문화시설+교통시설 거기다 상징성까지 사람몰리는 명문 대학이 가는것도 한 방법인데 절대 반대하니 뭐... 수도 이전이라도 했으면 좀 나아졌을텐데 관습헌법이라는 엘리트 판사들이 좋은 판결 내려서 무산되고... 그냥 나라가 가라 앉아야죠
고물가 시대에 결혼 후 집장만 자녀 양육비용 학원비 등록금 등등 암울한 청년 현실...
임신해서 입덧때매 하던업무를 동료들이 나눠서했는데 그중엔 걱정해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책임감 쓰레기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한두사람 때문에 임신 출산 육아가 너무 힘든 대한민국이되는것같아요
얼른 육아휴식을 하고 대체인력을 뽑든거 해야지 그건 회사 문제죠
ㅇㅇ 그건 회사문제맞음 축하는 해주되 내일과는 무관한건데 그분때문에 업무가 늘어났다면 저라도 빡칠듯
저출산의 본질은 청년이고.. 육아는 그 이후 문제일뿐.. 전제를 해결하지 않고 후제에 접근하는 멍청한 방식이지..
ㅆㅂ 댓글들 외국한번도 안가본 자존심만 ㅈ나 높은 한국인들 밖에 없네 ㅈ나 쪽팔린다 한국사람들은 언제쯤 자기자신을 내려놓는법을 배울까....
걍 인정하고 바뀌어야 된다는거좀 인정하면 안돼? 니들 자존심이 이 나라보다 더 중요해? BB세대 꼰대들아 정신좀 차리라고 시야를 넓히라고
예예 저 까는 악플 ㅈ나 달아도 되니까 좀 제발
껄껄 댓글들 달린 거 보니깐 결국 통 안에 다른 가재들이 올라가는 가재를 끌어내리는 거였구만 ㅋㅋㅋㅋ
현실은 민폐 끼치기 싫다고 아이 안 낳은 니들 DNA만 도태되는 거구연 ㅋㅋㅋㅋ
행복은 멀리있지않다... 존내 멀리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학생 수 엄청 준건 맞는것같음
지금 고삼인데 우리학년은 작년보다 한 반이 줄었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더 줄다가 내년 모집인원은 144명이라는 이야기 듣고 개놀램....우리가 214였는데...
우리학교는 왜 갈수록 학생이 늘어나지
라떼는 한학년에 오백명... 지금 서른초반인데 거의 삼분의일 토막났네요...
@@sangkk315 ㄹㅇ..저도 30댄데 고딩때 우리학년 500명 넘어서 15학급 있었어요 그게 10여년 전인데 그 사이에 절반 넘게 줄었다니ㄷㄷ
@@바우-r8p 저희도 올해 들어서 두세 반은 증가... 내년에는 더 는다는데, 왜 저흰 거꾸로 갈까요...?
@@바우-r8p 어딜까요?
내가 다니던 서울에 ㅎ 초등학교는 내가 다니기 몇년 전까지만 해도 6개 반이 있었는데 2개 반으로 줄어들더니 내가 5학년이 됐을때(9년 전) 이미 1학년이 10명 조금 넘어서 1개 반으로 줄었더군요. 아직 그 학교 오케스트라 영상 올라오던걸로 보아 살던 동네가 재개발 되면서 다시 학생이 많아져 폐교는 안 된 것 같긴한데 당시 충격이 컸고, 이러다 우리 학교 진짜 폐교 되는거 아니냐고 친구랑 대화하던게 생각나네요
주변사는데 도봉고 전부터 노는애들 가는 학교로 소문이 자자했음. 인원도적고 3년전에도 도봉고붙었다하면 우는 애들 많았음.. 인구감소문제도있지만 이런 부분도 적용됐을듯
드디어 이 문제가 점점 발화되네요. 2015년도부터 kbs다큐 ebs다큐 등에서 온갖 학자들과 위원들, 각종 연구들로 인구문제가 꾸준히 위험하다고 했는데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넘긴 것 같습니다. 변곡점은 2013~2015년이였던 것 같아요. 일본만큼만 잘 넘겼으면 좋겠어요. 일본은 출산율 1을 잘 방어했는데도 저러는 거거든요..
우리는 외국인 출산 제외하면 0.5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욕먹을각오하고 쓰는 숨겨진 저출산이유(뻔한 집값,경제적문제 등 얘기 다 빼고)
1.남자 강제징병문제. 월급 10 만원, 20만원 주면서 2년가까이 강제징병을 너무 오랫동안 해버림.
하다못해 전역할때 천만원씩 주고 격려하면서 전역시켰어야됐는데, 남자를 아주그냥 노ye 취급해버림. 이제 결혼적령기가 된 남자들은 국가에 충성심도, 인생에 의욕도 없음.
2. 한국에서 사는건 너무 우울하고 피곤함.
밤10시, 11시까지 야자, 학원, 수험생활, 징병, 취직, 야근 등등
너무 지옥임.
거기다가 부모나 선생들도
학생을 갈구기는 또 얼마나 심하게 갈구는지.
넌 이래서 별로야. 저래서별로야 하면서 가스라이팅은 ㅈㄴ 심함.
항상 욕먹고 괴롭힘당하고, 고쳐야할점만 항상 들음.
넌 이게 문제야, 저게문제야.
항상 부정적임.
행복한얘기, 칭찬, 즐거운얘기가 거의없음.(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아이를 갈구는게 좋은교육이라고 생각함. 아이는 짜증만 늘고, 표정은 굳어감.)
한국인들은 행복하게 사는게 어떤개념인지를 모름.
외국 나가보면, 노래연주하고 춤추고 환호하면서 웃고 떠들고 즐길줄아는데,
한국인들은 뻘쭘하게 서있거나 눈치만 봄.
그런데 가오잡는건 세계1등.
3. 한국은 너무 깝깝한국가임.
비교질도 너무심하고.
키, 얼굴, 나이, 직장, 얼굴크기, 어깨넓이, 연봉, 집안재산, 남편월급 등등 모든걸 비교하고 저울질하고 울고불고 난리쳐야 적성이 풀리는 비교패티쉬국가.
본질적으로 말하자면, 한국은 소시오패스들한테 너무 휘둘리는 국가임.
그러다보니, 수많은 평범한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나라가 살기가 너무힘들어지고-
어느 학교를 가던, 대학을 가던, 군대, 직장 어디든간에 " 사람,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받게되는거임.
미국같으면 진작에 뚜들겨맞았을 소시오패스들이,
한국에선 온갖야비한 행동과 화려한 언변, 정치기술로 사람을 휘두르고있으니-
문제는 심각해지는것이다.
우리나라는 판사들부터가 소시오패스천국이라, 자력구제를 완전히 막아뒀지...
@@Oaowjdn 1. 맞음. 근데, 군인에 대한 존대가 없는건 보통 다 그럼.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님... 영화 람보에서 보면 퇴역 군인들 자살하는거 못봤음? 그게 그냥 보편적 현실임.
전역할때 못해도 1000만원은 줘야 되는 건 동감함. 경제적 보상은 반드시 필요함.
2. 혹시 타임머신 타고 오셨는지? 야자는 진작에 없어지고 오히려 교권이 떨어져서 아이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세상인데...
요즘은 반대임. 교권이 떨어지니 학부모랑 학생들이 큰소리치고, 교사는 별 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음.
학교폭력이니 뭐니 해도 학폭자체가 쌍방인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가해자 애들만 신난 상황임.
대놓고 가해 해놓고 피해자 학생 고발하고 교사 고발하는 경우도 흔함.
아이들에게 권력을 주고 학부모를 민원인으로 취급하면 안 되는걸 여실히 보여줄 뿐임.
이건 그들에게 권력을 주고 표 눈치보는 누군가들의 잘못임.
3. 그건 어느 나라나 다 그럼. 미국 같으면?
미국에 더 싸이코 많음ㅋㅋㅋ 걍 사람 사는 곳 사이코패스는 어디에나 있고, 그게 우리나라라서 딱히 많은건 아님.
미국같으면 진작에 뚜드려맞긴 뭘 맞음. 똑같음.
문화는 다를 수 있어도 정치질, 야비함 같은건 다 똑같음.
사회생활에 대한 이러한 언급자체가 그냥 세상 물정 모르는 철없는 소리로만 들림.
뻔한 집값, 경제적 문제가 핵심인데 왜 뻅니까. 어디가서 이런 소리 하지 마세요.
일베냐고 묻습니다... 그런 분들 말 듣지마세요.
패배자들은 환경을 저주하는 법입니다.
@@Oaowjdn 판사가 소시오패스라는거 제외하고 다 맞는말같습니다 ㅋㅋ
@@PeacefulMusicTri 야자를 하던세대가 애 낳을시기인데, 그것도 이해못하는거보면, 니 지능문제고-
딱 너같은애들이 소시오패스임.
@@Oaowjdn 아들~! 학원 늦겠다 얼른가!
올해 19살인 학생입니다. 올해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폐교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제가 다니던 중학교도 학년당 많아야 6명 남짓인데 곧 폐교 될거같네요. 근데 수도권에는 사람들이 너무 과부화돼서 압사참사가 일어나고.. 빈부격차만이 문제가 아니라 인구격차가 너무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대한민국이 대단히 잘못되어 가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집값을 못내린다면 사람들이 서울에 살지 않아도될 이유를 줘야하죠.
출근이 필요없는 사무직업군은 모두 재택으로 강제로 돌려야 합니다. 지방은 집값이 낮으니 주거가 어느정도 해결되겠죠 그리고 사람들이 점점 지방으로 내려가면 상권이 살아날거예요.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서울 집값 폭락하면 경제 자체가 무너집니다...
ㄴ 그거 살리려다가 국가가 없어지는데요. 국가가 없어지는데 경제가 무슨필요할까요
폭락안하면 출산이 힘들어집니다
@@hyznloco4641 실례지만 근거가 뭔가요?
결혼하지니 돈이없고 출산하자니 돈이없고
애를낳아 그나마 한명이라도 키우자니 더 돈이없고... 그러다 싸우고 이혼하니 환경은 더 열악해지고 인구는 절벽으로 가고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지역 거점 국립대 졸업했는데
요즘애들 수시 정시 입시결과 한번 봤는데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음..
내 입학당시 성적이면 어느학과든 골라가고도 한참남음
저도... 전 전문대 출신이라서 원래 좀 낮았지만 저때는 기계과 수시 최저가 4.5였는데 지금은 9...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이제와서 상황을 돌리기란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저출산의 원인이 너무 다양해서 극단적인 해프닝이 발생하지 않는 한 변화하지 않을 겁니다.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뭐든지 희소해야 대우받음. 사람이 없어서 회사가 안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회사의 입장이 바뀜
출산장려한다는 놈들이
난임가정 시술비 지원하는거만 봐도 성의가없지
소득제한 걸어놓고 횟수제한 걸어놓고 요즘은 초혼연령이 늦어져서 다들 노산이고 난임이 많은데 소득제한 걸어놓고 횟수제한 걸어버리니 지원받지도 못하고 수백만원씩 쓴다
그리고 지역에 가보면 소아과도 없다
여기 지역광역시인데 밤에 아이가 열나서 응급실 갈려고 했는데 주변 응급실에 소아과의사 없다고 받아주는데가 없다
딱 3군데 있더라 2곳은 대학병원, 한곳은 종합병원급 근데 애 낳으라고?
그런 건 누구 돈으로 할 건데? 거지 주제에 바라는 건 많노.
소득제한이랑 횟수제한도 걸어놔요?? ㅇㅁㅇ.. 아이 어떻게해..ㅜㅠㅠ 지원이 정말 시급하네요..ㅜ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직장에서 저정도의 이해를 바랄려면 40~50년은 지나야 할껄..
졸업했던 초등학교 가봤는데 한 학년에 반이 2~3개 있는 거 보고 깜놀...
와... 내가 꿈꾸던 교육 환경. 한학년에 10명 교사4명 3개반.. 우리땐
60명 15개반. 미친;;
@@엄성원-q7f 제가 다니는 학교가 전국에서 가장 학생수 많은 일반고등학교인데 반이 13~14반인데 반당 평균 32명입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는 영상의 학교 처럼 통폐합을 검토중 ㅋㅋㅋ
어차피 인구감소로 소멸될거 북한과 전쟁 한번 일으키자
@@KAMI카미30명 13개반이 넘는 곳이 있어요?
이야....^^.님에게 좋은 교육 조건인가요?
점점 더 거세지는 저출산... 지금은 학교, 직장, 군대 등에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지만 수년내에 부동산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겁니다.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직장에서 몇년전만 해도 7시에 마쳤는데 그때는 미혼 다른분들은 일 늦게 마치고 애들 케어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생각든다 살림도 살아야 되고 애들도 봐야지 어이쿠..지금은 5시에 퇴근 미혼인데도 집에오면 쓰러지는데 좀 쉬었다가 씻으면 6시 밥먹고 좀 앉아있으면 자야될 시간ㅜㅜ 요즘은 5시에 마쳐도 힘든데 어떻게 결혼하라 하는지 정말 알수가 없다
출산하는 여성의 부담을 줄이고 가정에 참여적인 남성들이 많아져야한다. 그리고 남성들은 그걸 어필해라. 그럼 된다. 돈만 번다고 가정이 돌아가는게 아니다. 아이와 정서적인 교감을 해야하는데 독박육아가 너무 심하다.
서울에 살만한 원룸이라도 구할라면 전세 2억
청년대출은 8~1억이 맥시멈. 1억이 현금으로 있거나 다른 대출을 받거나 해야되는데 숨만 쉬어도 돈이 ㅈㄴ 나가고 내 목숨 하나 부지할만한 저축하기고 벅차다
여기는 강원도 태백인데요...
서울에 전세 2억이면 여기서는 자가로 약 2~3억짜리 좋은 아파트로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일자리가 없다는게....
왜 서울에 살려고함?? 살기 진짜 나쁜데
@@greenmonster769 지방보다 좋은니 서울에서 사는거죠....
@@RG-qb8cz 태백은 당근안좋죠 지방신도시는 도시계획이잘되잇어 주변환경깨끗하고 건물들도 거의신축이라 살기완전쾌적함 서울원도심처럼 지저분 낙후되지도않고 교통체증적고 인프라잇을거다잇고 일자리도 많고 교외나가면 경치좋아서 힐링도되고 낚시도하고
@@greenmonster769 맞는말인데 왜이리 눈물이 ㅠㅜ
아이 안 낳는다고 대책도 중요하지만
있는 젊은이들과 아이들이라도 지키자
뭔 개같은 행정의 부재로 떼죽음 시키지 말고
떼죽음 2번째인데 그것도 세월호 또래 애들이 또 당함
ㄹㅇ 이태원이 행정의 부재로 일어난 사고라고 생각함? 진짜 시체팔이 끔찍하네
@@NoEyeDear96 ㅇㅇ맞아 신고도 몇번이나 들어가고 국가가 해야할 헌법의 의무도 안지켜서 행정이 손놓은게 맞아. 시체팔이라는 단어는 니 가족들한테나 언급하고 버르장머리 없는 놈아.
@유유 뭐래 틀딱아 그냥 조용히 가줘 그게 국가에 도움이 되는일이야.
@@NoEyeDear96 경찰의 부재가 행정력 미스지 ?
출생률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태어난 아이들 잘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용하지 않을까요? 이태원사고로 20대들 세상을 떠나고 초중고 아이들 외국으로 유학가고.
출생률만 높힌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서울용문중..1학년전교생..50명 미만ㅜㅜ
소중한 학창시절 추억도...옛말입니다.
한국에 육아휴직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들에게만 허용되는 제도인듯 중소기업이나 인원이 적은 회사면
육아휴직이 곧 퇴사랑 비슷하고 남자도 육아휴직 그런건 생각조차 해보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산아제한정책은 진짜 신의 한수가 맞다 ㅋㅋㅋㅋ 완벽히 수행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가 이런 후폭풍이 될질 당시는 알 수 없었겠지…아직 멜서스 이론을 가져와서 설명하던 시대이니.
@@Smile_77 그거 안했으면 고령화 더 심했음
@@Smile_77 그때는 산아제한이 맞는거임 인구많다고 능사가 아님 못사는나라에서 인구 많으니 오히려 발목잡는게 인도 이집트 태국같은 나라임 지금와서는 많이 낳아야하지만 산아제한시절엔 더 낳았으면 ㄹㅇ 헬임
ㅋㅋㅋㅋㅋ 왜 지금까지 되는데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가난은 대물림 된다. 굳이 아이를 낳아 가난을 대물림 하기 싫다.
원래 낳을 생각도 없는 사람이 훨씬 많은 듯 해요
@@자전거인생 라기엔 부자들은 지금도 잘낳는거 보면 못낳는 게 더 크죠.
@상윤 과연 그럴까요!
@@자전거인생 소득분위별 출산율 구글링하면 고소득층 출산율은 1.2인가 그래요.
@@AZ8513 1.2도 0.7에 비교하면 높은거지 굉장히 낮은 수치 아닌가요?
모교 검색해보니깐 대학 포기자들도 많드라구요.. 이전에는 남들가니깐 나도가야지 였는데 요즘친구들은 꼭 필요한게아니면 안가는것같아요
수도집중인 사회를 먼저 정리해야 할꺼같고 이민자도 한동안은 받아들여서 국가가 유지될 힘도 길러야 하는것도 맞는거 같다.
회사는 사람을 고용하는거 라는 인식을 당연히 가져야 하고.
너무 여태 안일했다.
서울 기업다니면서 6년 살다가 개인사업 하면서 고향으로 내려왔는데 솔찍히 돈만 아니였으면 지방에 자기고향에 남고싶은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는 일은 같은데 받는 금액은 반토막 수준인데 어쩔수없는 선택으로 수도권 가지만 거기서도 집세며 온갖 공과금등으로 나가는돈 때문에 모이는 돈은 없고 답답했습니다.
사람도 결국 동물이라 생활과 환경이 안정되면 2세 생각 들수있는데 지금은 내몸하나 건사하기 힘드니 자식 생각이 들까요?
90,80대 부모를 돌보는 60대들이 은퇴하고 자식들의 도움을 받고 부모와 자식을 부양해야하는 50,40대들은 부모와 자식들에게 쪽쪽 빨리고 부모의 지원을 충분히 못받은 20,10대들은 징징짜는 중……
인류 역사에 있어서 엄청난 변화....
먹고 살 만한 계층만 출산을 하고, 인구 고령화가 되면서 '청소년' '청년' 의 기준도 바뀌고....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일본 욕하지만 일본은 우리보다 확실하게 선진국인게... 출산율이 낮아진다고 하더니 이제는 오히려 오르네...
우리나라는 도대체 언제 육아휴직 같은 제도 안봐주냐
얼른 무조건 육아휴직 2년 보장하는 법안 마련해야한다...그냥 이대로 봐주다가는 나라 망한다
거기다 현재
일본 출산률부터가 1프로대로 진입했답니다.
0.6프로를 바라보는(?) 코리아 주재에
어딜 감히 일본과 비교하러 들어???
일본처럼 해주고 나서
일본과 비교하면 또 모르겠네 별....
@@지옥의카니발 바교는 ㅆㅂ
@@hhhhhd 다시 수정했수다.
님같은 국민 필요없으니 제발 이민가세요
애초에 일본을 무시하는 나라는 전세계에 한국과 북한밖에 없습니다 ㅋㅋ 중국조차도 일본한테 한한령같은 극단적인 보복을 한 적도 없어요 ㅋㅋㅋ
옛날에 비해 학교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많아졌던 학교가 줄어든 것이다...
도봉고 폐교된 건 주변 중학생들한테 정말 천운 같은 소식 ㅠㅠㅠㅠㅠㅠ… 맨날 10명정도씩 납치해감… 그러면 주소 옮기면서까지 전학 가야 하고 선배들 자기들 도봉고 걸렸을 땐 펑펑 울었으면서 왜 폐교는 반대했는지…
저는 도봉고 옆에 사는 사람인데요
혹시 학생들이 도봉고를 기피하는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등교길이 험한 것도 아니고 학교도 넓직하고 도봉산역에서 5분거리에 있고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참 편한 것 같은데.,.
(오히려 교통은 누원고가 더 애매한 느낌)
노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김토티-i3b 도봉고 교통도 괜찮고 시설도 도봉구 내 학교에선 손 꼽을 정도로 좋다고 들었어요 근데 고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입시에 불리한 점이 많아서요… 주변 주택 인프라가 없어서 학생수가 없으니 상대평가인 입시에서 많이 치명적입니다 개교한 이래로 서울대를 한 명도 보낸 적이 없다고 해요 반면 누원고는 교통이 애매해도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기 때문에 학생수 유치가 되죠
강남 8학군 출신자로서 나 초딩때는 한반에 최대 70명까지 있어봤다. 보통 50명은 넘었던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신도시 아파트 지으면 무조건 학교는 들어가기 때문에 학교수에서 예전과 지금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나 꼬맹이때보다 지금이 총인구수가 더욱 많다는것만 봐도 단순히 인구가 줄어든다는것으로 현상황을 설명할게 아니라 과도하게 많이 지어진 학교수도 조절해야한다고 설명을 해주는게 맞다고 본다. 그리고 내가 사는 신도시엔 고등학교가 모자르다고 난리다.
송도 인가보네
라떼도 한반에 50~60명이랬음 오전오후분반도했었고,
국민초중고 모두 반내 최소 인원45명이내
고1때 유학인원때문에 35명으로 한반에있어봤지만 확실히 적은게 쾌적하긴함ㅋㅋ
동의한다
도봉고가 서울이라 하기에도
@@VirginPride 서울이던 아니던 고등학교 폐교는 50년 이후 첨이래잖아 ; 개소리할거면 댓글ㅊ쓰지마셈
타노스: 음 여기는 그냥 지나가도 되겠네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간만에 신선한 드립이었다 ㅋㅋㅋ 피식함 ㅋㅋㅋㅋ
문노스 미만잡
너무 웃겨 ㅠㅠㅠㅋㅋㅋ
이제부턴 대학교든 어디든 각개전투라고 생각해야함. 가만히 있어도 될거라는 생각은 버리는 게 맞지...
참 희망적인 뉴스네요. 인구가 좀 더 줄어야 쾌적한 대한민국이 될 것 같습니다.
출생율이 올라갈려면 아파트공그리 값부터 떨어져야 젊은세대들이 집값에 좌절하지않고 희망으로 결혼출산합니다
맞벌이 하면서 돈벌어야 하는 상황에 임신, 출산하면 공직이 아닌이상 직장에서 책상 빼는건 기본인데 누가 이런 불안정한 사회 구조에서 자기 커리어를 버리면서까지 아이를 낳으려고 할지 의문인데.
지금 초등학교 입학하는 세대들 사회 진출할때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태반이 외국인(이민자)로 채워지지 않으면 기업들 문닫음, 인구가 줄어서 취업인력이 줄면 쉽게 취업할꺼란 생각은 ㄴㄴ, 소위 경쟁력 있다는 회사들은 외국인을 뽑든 아예 해외 지사를 두던 하지, 사람 부족하다고 인재들의 퀄리티를 다운시키면서 까지 채우지 않음
그러지 않을껀 지금은 그래도 뽑을만한 인원이 나와서 그런거야 일본보면 그 인원조차 안나와서 진짜 대졸자들 찾아다니면서 뽑던데 해외충원도 가능한 정도를 벗어나면 그때부터 기업도 발에 불떨어짐
외국인이채워지는게한국이냐
외국인만있는한국이면한국없어져도됀다
@@user-yz7dm8db6i 그런 생각이 문제인거임 미국도 앵글민족이 수가 1위가 아니잖아 그냥 우리도 이제부터 이민의 나라가 되어보는것도 나쁘지않지 오히려 발전할 기회임 이런 배타주의때문에 일제침략당한거임
@@worktolive5885 근데 그 외국인이 우리나라보다 괜찮은 나라에서 온거면 상관 없는데
소위 말하는 후진국에서 온거면
너 친구들한테 똑같이하듯이 할 수 있어?
출산 문제부터 빨리 해결해야지
정부에서 자꾸 출산이 아니라 이민자 등을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데 제발 그러지 말고 출산 문제를 해결해 주면 좋겠다
정부는 한국을 없애는게 목적입니다.
불가능입니다. 지금 한국인 출산율을 높인다쳐도 출산율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한국의 인구문제 해결책은 이민자받는것 밖에 없습니다..이미 늦었어요..
해결이 되는 방법이 없어서 그렇지 ㅋㅋㅋ 콧대 높으신 한남거리는 여성분들께서 과연 출산? 결혼조차 안할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이민자를 받는게 속편하죠
이미 지근 0.7명대인데 여기에서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의 출산율을 뺀 순수 한국인의 출산율은 실질적으로 0.6명 후반대임...
이민자도 받고 출산문제도 같이 해결하려해야할거 같아요. 당장 노동인력이 없는걸요
본캐 키울때 행복해야 부캐를 키우지 않을까 기술은 발전했는데 대부분 기업의 복지가 시대에 따라 바뀐 건 없어보임
와 일본 진짜 부럽다... 우리나라도 기업문화가 빨리 개선돼야 하는데 ㅠㅠㅜㅜ
진짜 일본에 지인이 아이 2명 낳고도 출산휴가도 쓰고 직장에서 짧은시간만 근무할수있도록 해줘서 오래다니더라구요
와..미친.일본이부럽단다..유럽도아니고..한심하내..
@@whiteholy75 뭐가 그리 불만인데
@@whiteholy75 일본 기업문화가 우리보다 낫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whiteholy75 유럽은 pc페미 소굴이고 ㅋㅋㅋ 주 평균 노동시간, gdp, 성소수자 배려, 다양성에 대한 존중, 출산여성에 대한 처우 모두 일본이 우위인데, 현실지각 똑바로 못하누. 이러니 반일은 정신병인거지.
물가는 치솟고 올라가는 대출금리에 허덕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결국 돈이 문제지 대부분 자기생활이 안정적이지 않다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는게 크지않을까요?
보건복지부, 교육부 그리고 기획재정부까지 더 나아가 행안부, 국방부도 이 문제에 관해 관련 부처 간 검토 해야한다.
아파트값 이 싸지면 다 해결될 문제인데, 국토부가 왜 빠졌죠?
@@Pinetree4405 절대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안돼ㅋㅋ집값도 문제지만 사회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특히 여성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해결하려면 정책방향을 당근에서 채찍으로 바꿔야함.
경기도한정 출신지원금있고 전 지구를 둘러봐도 우리나라만큼 어린이집 유치원서비스 활성화된곳이 없음. 다자녀가구에 주택청약 가산점도 들어가고 여성취업제한이 없으면서 육아휴직또한 잘 정비되있음(회사내 불이익받을시 법적대응가능)
다른 열강들에 비교해도 꿇리지않는 복지인프라가 구축됐는데도 안먹힌다는건 정책 방향이 틀렸다는거지. 일본처럼 유화정책으로 출산율이 1.4이상 나온다면 복지유지가 필요하고 아니라면 이스라엘처럼 자녀가 없는 37세미만 여성에게 군복무를 강제해야함.
더이상 우리나라는 잉여여성인구를 감당할수없음..강경하게 나가야되는데 표팔이 정치인들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중이고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모든 국민이 인구학자나 재정담당 관료가 될 필요 없고 될수도 없다.
신생아가 줄어들고 있다면 현재 우리 사회가 적은 신생아를 가질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도 있다.
오히려 종전 세대가 지나치게 많이 낳아서 극심한 경쟁과 인명경시형 산재 등으로 많이 사망하는 끔찍한 구조를 가졌던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게 아닐까.
냉정한 말이지만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면 그 만큼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해야함
평생 밥만 먹고 살 수 없듯이 추억속에만 살 수 없음
난 옛추억을 대부분 다 버렸음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은 모두 버렸고 지금 시대에 적합한 고전적인 것만 남겼음
앞으로를 위해서 낡은 건 버려야함 그 대신 고전적인 것은 남겨야 함
고전은 미래세대에게 도움이 될 거임
0:21 익숙한 골목이네요
가까운 곳에 팥죽집도 들러보십쇼
덮어놓고 낳아봐야
거지꼴을 못 면한다.
짐승도 둥지가 있어야
새끼를 깐다.
그동안 인간가치 껌값 취급해왔던
결과를 지금 받는 것일 뿐이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그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C96_Wauser 감사합니다.
배우신분
일본 : 출생아수 피크에서 1/3으로 쪼그라드는데 70년 걸림.
한국 : 출생아수 피크에서 1/4로 쪼그라드는데
50년 걸림
뭐든지 일본에게 질수 없는 상황인가요??
뭐든지 빠른 대한민국
@@RG-qb8cz 네. 이제는 뭐든지 일본한테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좋으면 뭐하나요. 서민 경제에 하등 도움이 안되고 있죠. 한국의 자살률과 노인빈곤율은 이미 유명하고 국민연금 고갈과 노인부양비 폭등 등 암울한 통계만 주구장창 나와있어서 참 ㅋㅋㅋ
??:출산율이 1명대에 근접하지도 않잖아
??:하지만 빨랐죠
게다가 한국 출산율은 1.0이 되질않으니
1등 찍고있는데 수상할 정도로 아무것도 안하는 한국
그럼뭐해야 되냐?ㅋㅋ
@@낭만잃은시인 뭘해도 안놓을 사람은 안낳아 ㅋㅋ
어차피 인구감소로 소멸될거 북한과 전쟁 한번 일으키자
국회의원 줄여라 인구 주는데 왜 안줄여.
교사, 학교 다 줄이고 인구 비례로 국회의원 수도 줄이셈.
그러면 스윗한 국회의원님들 일 할듯.
뭘 해도 안놓을 사람 안낳고
뭘 해도 낳을 사람은 낳는데
지원을 잘 해준다면 낳을 가능성있는 절대다수의 중간층을 지원 해줘야지 ㅋㅋ
5:31 이 부분은 잘못된 사실입니다. 빈집에 세금이 부과되는게 아니라, 사람이 살든 자시든 고정자산세와 도시계획세가 지속적으로 부과되는데 "특정 빈집"(소위 말하는 폐가) 이라는 제대로 분류가 되면 기존 거주용 주거가 받던 세금 혜택을 못받게 되어서 세금이 뛰어오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정치인들 밥그릇 챙기기...공기업밥그릇챙기기. 이제그만하자. 민간주도 이런거말고 정부주도의 서민정책좀 보여주고 시행해줘
이미 나라 인구구조 답없고
가라앉는 배임ㅋㅋ 침몰하는속도 해가 갈수록
더 빨라질거다 탈출준비나 하십쇼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미래에 짊어져야 하는 책임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 굳이 출생을 늘리기보다는 그냥 줄어든 상태를 가정하고 개편을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좀 삐딱하게 보는 것일수도 있는데 지금 애들이 막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거 아니면 출생하는 애들은 저 많은 노인들 부양에 엄청난 비율의 세금 부담해야 하니까
적은곳은 너무적어서폐교하지만 많은곳은 또 과밀학급이라 모듈러로 학교건물 운동장에짓고 ᆢ 인구가 한곳에집중되어서그럼 이건아이를 낳고 안낳고가문제가아니라 수도권 중심으로 돌아가는거에 문제임
내 어린시절 학교에 애들이 북적북적하고 운동회때 그 많은 아이들과 인파들..
그런 풍경이 이제 점점 없어진다는게 슬프고 안타깝다..
그런데 저출산문제라고 하는 소리가 기억하기로는 거의 10년전쯤부터 나왔는데, 역대 정부들이 하나도 신경안쓰고 그냥 젊은이들이 이기적이라는 프레임만 씌워서 그냥 업보라고 생각한다.
이런현상 인구절벽은 어떤수를 쓰더라도 해결할수없는문제이고 지금부터라도 인구절벽에대비에 국가차원에서 후휴증 최소하기위해 심혈을 기울여야한다ㆍ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일본 유학생이었다가 자리잡아 결혼 출산 육아중인 사람입니다. 배우자도 외국인 유학생이었구요. 아는 얘기가 나와서 왠지 반갑네요.. 저희는 그냥 유학생 받아준대서 장학금 지원해서 갔었는데 배후에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유치..이런 얘기가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아무튼 감사하면서 학교 생활 했습니다. (모든 게 장밋빛은 아니었다고 해도) 출산휴가도 썼었는데 기업에 따라서는 눈치보여서 쓰기 힘든 경우도 아직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기회에 학급당 학생수 줄여 교육질 올릴 생각은 전혀없는 교육부...
출산에 신경 쓰지않는이유.
지금 정치인들은 충분히 살만큼 살았고 나이들어 자기들 죽고나면 이나라가 이후에 어찌되든 상관없거든.
젋은애들 니들이 알아서 해라. 마인드가큼
우리나라 인구감소현상은 막을수 없는 단계임. 결국 근미래에 자연소멸할 나라.
학생들이없다는건 앞으로 사회에나와서일하는사람들이없어진다는거나마찬가지입니다 무섭네요 이 지경될때까지 밥그릇싸움한 정치인들이 전부 이민가거나 물갈이되지않는이상 답이없는듯합니다
소득 양극화가 가장 문제가 아닐까 싶다
소득 ㄴㄴ 자산 양극화
중간이 왜 없어졌을까
@@VirginPride imf로 중산층을 갈아 버렸거든요
ㄹㅇ 부자는 감면해주고 서민은 퍼주고 중산층만 ㅈ되서 몇만 살아남고 다 서민으로 추락한 이상한 나라
@@한-i6e imf가 아니라 양극화는 중국의개혁개방부터 시작되었음 지니계수에서도 나타나고
노도강 쪽은 서울이라도 워낙 중심 일자리 접근성이나 그런게 좋지 않다보니 인서울 상징성 이외에는 갈수록 의미가 사라지는 듯... 어쨌든 서울 주소 안에서도 이제 외곽쪽은 갈수록 이런 상황들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하물며 지방 쪽은 앞으로... 뭐 일본도 도쿄 외곽쪽에 빈집이 즐비하듯이 이제는 시골이나 지방 낙후지역 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 도 갈수록 안쪽으로만 집중되어 갈 것 같네요. 이용할 사람 없는 인프라들이 버려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훗날 여기저기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을 폐가나 폐교 들을 생각하니 정서적으로도 더 음침한 느낌을 주고 우울감을 주는 풍경들이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노원은 학군지인데요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출산은 몸이 힘들고
양육은 몸과 맘 엄청 힘들다
인구 많아지면 그만큼 관리도 힘들어지고 줄어드는것도 나쁘지않다 인구수 고점. 현재 조정이 필요한시기
응 이게 광복 이후 근 70여년간 지방 식민지화 하고 서울공화국 만든 결과야~ㅋㅋㅋ 지방 몰락할때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좋았지? 지방 소멸하면 다음은 블랙홀마냥 지방 빨아먹어서 버티던 서울 차롄거 모르고 있었누?ㅋㅋㅋㅋ 대한민국 멸망 가즈아~!!!
집값도 문젠데 8090년대 인적자원이 흔하디 흔힐때 일하기 싫어? 일하기 싫으면 나가 들어올 사람 줄을 섰으니 하는 태도와 출산 육아 휴가를 우습게 보는 분위기도 한몫 한 걸로..
세상이 요지경인데 새로운 인간을 어찌 데려오겠습니까..
대한민국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출산육아 딱 하납니다. 국가소멸을 바란다면 어쩔수없구요.
586세대가 철이 들지 않으면 절대 정상화 될 일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젊은 사람들 일자리가 없어 애를 못 낳는 것이거든요. 조금이라도 좋은 일자리는 586세대가 꽉 틀어쥐고 절대 놓지 않으려 정치권력을 동원해 노동법을 바꿔 절대 자신들을 해고하지 못하게 합니다. 앞에서 똥차가 빠지질 않으니 도로가 뚫릴 리가 없고 도로에 항상 차가 막혀 있으니 새 차를 살 사람도 없죠.
그냥 소멸해도 될거같아요
H경영
우리나라 교육계도 한번 박살날 필요가 있음…
민심 살피며, 역효과 걱정하며 똥줄타다가 제어불능 상태가 될 수도 있기에 할려면 미래를 보며 결단해야함.
하지만 안 바뀔거 알고 있고, 이미 친구들만 봐도 이미 꼰대 사상에 물든 애들이 90%라는걸 느껴서 내년에 당장 유학 비자로 나라 뜰거임.
어차피 군대도 면제겠다.
좋은 현상
이미 예견된 일들이었고 문제제기를 하거나 대책을 강구할 시기는 이미 지났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기 때문에 이제는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받아들이고 감내할 마음의 준비를 할 때입니다.
인구 적은대로 분수에 맞게 살면 됩니다.
그건 내수가 잘 되어있는 나라구요
대한민국은 내수 ㅈ망인데 ㅋㅋ 나라의 근간을 흔듭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안함 정치인되자마자 내밥그릇 챙기기바빠서
출생률+인구감소 그리고 경쟁사회
학령기 인구가 줄어들면 더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인재로 키워야 하는데, 어째서 현상은 개선되지 않은가 고민해야 한다. 많이 낳으라는 얘기만 말고 낳은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는데 슬픈 뉴스가 너무 많다.
도봉고등학교 서울 최북단인 도봉구에서도 또 서울과 의정부 경계에 위치해있고, 학교가 도봉산올라가는 입구에 있음.. 학생들에겐 위치가 최악임
나 도봉고 옆에 사는데 괜찮은데 ㅠ 나름 역세권이라 교통 편한뎅 ㅠ
국가의발전에 방해 되는게 산아제한이라 했다니...이때는 산아제한보다 남아선호 사상의출산이 더 크지 않았나요?
출산,양육 지원이 없던 시절에 다자녀를 낳아서 키우신 부모님들 존경 합니다.건강하세요🙏
남아선호를 왜 했는데요. 당장 노동력으로 쓸 수 있는 남아를 선호한 거죠.
아무튼 당장 경제사정상 남아선호사상을 억제하는 건 불가능했고, 차선책으로 애 자체를 많이 낳지 말자는 산아제한정책을 펼친 겁니다.
왜냐면 인구수가 늘어나면 생산량 증가에 기여하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1인당 생산량은 그만큼 줄어드니 나라의 경제사정이 나빠지니까요.
산아제한이 구호로 등장하면서 남아선호가 극대화 됐던거죠. 그 전엔 셋이든 넷이든 어차피 아들이 나올 때까지 주구장창 애를 낳으면 그만이었는데, 사회경제 여건상 아이를 적게 낳게 되면서 80년대 중반부터 출생아 성비가 비정상적으로 틀어지죠.
뭐 요즘엔 둘도 아니고 어차피 성별에 상관없이 다들 하나만 낳으니 정상적으로 돌아갔구요.
@@Total_Syntheses 남아는 고등교육 여아는 현장노동자가 더 많았던 시대였어요.
맏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ㅜㅜ
지금도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는 줄 그거 사라진지 오래됐음 되려 딸을 선호해서 딸바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요즘 같이 세대갈라치기,성별갈라치기,계급갈라치기 하는 시대에는 해결책 없음
여자아이 낙태도 많았죠. 당시 애들 남녀성비가 비정상적으로 달랐어요. 당시에도 딸난 부모 기분좋으라고 딸이 비행기 태워줄거라는둥 남편 골라서 시집갈거라는둥 뻘소리 하시는 분들 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