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아는 내용이겠지만 확실히 아무리 게임을 만들다가 중간에 컨셉이랑 게임 스타일을 통째로 뒤엎고 만들었다고 해도 요즘은 워낙 잘 만든 게임이 많다 보니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개발인원, 기간, 제작비용 이런걸 이야기 했을 때 할로우나이트를 보면 사실 쉴드쳐주기가 너무 힘든게 현실..
와... 근데 영상이 진짜 맛깔난다 일단 영상에 사운드가 빌때도 없이 계속해서 말해주고(지루함이 없음) 두번째로 딕션도 너무좋고(내용을 그냥 흘려듣지 않음) 세번째로 일반적인 플레이어라면 "노잼" 이라고 평범한 생각이드는 상황에 유저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원하고 게임이 어떤게 부족했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고(주장에 대한 근거가 확실함) 네번째로 깔끔한 편집과 사실을 기반으로한 캐릭터까지 이런 유트버가 별로없는데 좀더 유명해졌으면 좋을 바람이 있읍니다
딱 명절 특선영화 같은 게임. 이것 저것 볼거리 집어넣고 흥행 요소 다 때려박았는데 내세울 게 없어서 평가에 누적 관객 몇 만 돌파밖엔 없는 그런 작품 같았다. 유저가 인디게임에 모든 부분이 완벽한 AAA급을 기대하는 게 아니니 개발사에서 다음 게임을 만들 계획이 있다면 다음 번엔 한 부분이라도 극한까지 집중해서 내준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종합예술은 기본적으로 인문이공예체가 잘 어울려져야할 것 같아요. 최소한 철학을 가진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그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할 능력과, 그 이야기를 전달할 매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 적어도 이 세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것을 모두 한 사람이 가지긴 힘드니 팀워크가 필요하고, 그 팀을 운영하고 사업적 자질을 가진 이들도 필요하겠지요. 문제는 그러한 창작의 시작에서부터 타인이 만든 작품적 성공보다는 경제적 성공을 주로 본다는 것일 겁니다. 깊이가 낮고, 최소한의 공감할 노력조차 비추지 못한채 애국이나 신념편먹기, 감성 등에만 기대려하는 모습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투자자, 경영진, 마케팅 등의 탓으로 돌릴 수 있지만, 창작의 고통보다는 보다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분석하여 그들의 창작적 노력과 공감대를 갖는 노력들을 쉽게 비하하거나 무시하고, 오직 자아도취적 망상 허세나 쉬운 성공만을 바라며 달려가는 소위 수준 낮은 창작자들의 범람이 걱정됩니다. 오타나 오류들의 쉬운 개선점들에서도 너무 당당하거나 모르고, 쉽게 오히려 그들의 구매자들에게 분노하는 등등... 또한 나온 결과물의 질과 규모와 상관없이, 트리플이든 인디든 그 실패 요인을 그것을 구매하거나 체험한 타인들에게 쉽게 돌린다는 것도 최소한의 창작자 마인드조차 없어 보입니다.
7:20 차라리 한국설화에 나오는 할락궁이라는 NPC를 집어넣고 특별한 꽃들을 잃어버려서 찾고있다는 대사를 집어넣은 후에 일반 엔딩이 끝나고 마지막에 등장해서 "혼살이꽃, 살살이꽃, 피살이꽃, 숨살이꽃, 뼈살이꽃이 있다면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었을텐데... 아 내가 조사한 바로는 각 지역의 강한 녀석들이 그 꽃들을 가져간 것 같아. 그래 각 지역 '보스들'보다도 강한 녀석들 말이야."라는 대사를 하게해서 플레이어에게 각 히든 보스를 쓰러뜨리면 특별한 꽃들을 모을 수 있고 이 꽃들을 통해 아버지를 살릴 수 있다는 정보를 주어서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2회차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님말고
할로우나이트와 가장많이 닮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할로우나이트는 빠르게 치고 빠르게 빠져야하지만 사망여각은 (공속이 느려서)천천히 (딜을 잘뽑으려면)적어도 한콤보에 세 대를 쳐야하고 그런데 빠르게 빠져야한다 게다가 어떤놈들은 2페에들어서는 3타를 치기전에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더라
0:24 리뷰와는 별개로 5년전에 이 게임과 비슷한 시기에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던 한 게임이 있었죠. 네, 이전 소속사에서 만들어낸 PLUTONIUM(플루토니움)말이죠. 물론 지금은 전혀 다른 소속이 되어있으시지만, 프로필은 해당 소속사 때 것을 계속 쓰고 계시고, 당시에는 플루토니움의 리뷰도 진행하셨으니까요. 아무튼 이 타임 부근에서 하셨던 말을 그대로 말해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나오지도 않았고, 망했다고 말하지도 않았지만요. 차라리 망했다고 말해주면 참 좋겠것만
동아시아 매체들이 전반적으로 설정이라면서 '어? 이게 말이 되나?'싶은 이야기를 그냥 던지는 쪽이죠. 그런 디테일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니까 디테일 부족을 게임성으로 커버하겠다 같은 미묘한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문제는 게임성이라는게 단순히 버튼 언제 누르고 이런게 아니라 디테일에서 나오는 생동감과 완성도라는걸 망각하고 있다는거죠.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아트도 완성형이라는 느낌은 아닙니다. UI는 너무 밋밋해서 전체적인 화풍과 따로놀았고, 작화에 매력은 있으나 가시성이 떨어졌으며, 빨간색으로 중요 포인트를 강조하는 컨셉도 패링이 되는 투사체를 구분하는 등 더 많은 활용이 가능했으나 그러지 못했고... 특히 빨간색을 이용한 강조는 결국 그래픽 컨셉에 불과하고, 게임 시스템에 녹여내지는 못한 것 같아요.
내가 수집요소를 찾을때 원하는 것 1. 수집요소를 수집할만한 욕구가 드는 보상을 주세요 2. 수집요소를 이용한 컨텐츠를 생각하세요 3. 어떻게 숨겨놔야 이 유저들을 골려 먹을수 있을까? 생각하세요 3번의 경우 무조건 골려만 먹으란게 아니라 적절하게 난이도 조절을 해서 배치하라는 소리 할로우 나이트를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가끔 진짜 어쩌다가 지나가다가 칼질 한번 했는데 거기가 숨겨진 곳.. 찾고나서 어이가 없어서 실성했던 기억이 저는 납니다 이걸 어떻게 찾으란 거냐고 도대체 !!!!!!!!!!!!!!!!!!!!!!!!!! 라는 생각이 드는 포인트가 몇군데 정도는 있는게 좋다는거죠 근데 그렇게 거지같이 숨겨놧는데 보상이 "엽전" 이러면 어떨까 하기 싫죠 일부러 찾으러 다닐 생각도 안할겁니다 할로우 나이트는 이걸 새로운 스킬과 에벌레 같은 시스템으로 충족했고 숨겨진 보스 + 숨겨진 맵 그리고 스토리와 배경음악 같은걸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지오만 줬으면 당연히 안하겠죠?
애니메이션 부분이 궁금하기는 한데 직접 플레이하는걸로 ; _; 경험해보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대충 생각해보니 디아블로2 이후로 멈춰버린 사고회로와 디아블로2의 특징과 성공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관념적으로 지르고보는 참담함 비교대상 게임들과의 비쥬얼적인 차이 결정적으로 액션의 트렌드와 멀어져서 와우를 위시한 기믹위주의 액션밖에 만들어본적이 없어 트렌드와 한참 동떨어져있다보니 너폰없만큼 감떨어진 액션성 말해봐요 참고할만한 게임은 많았고 충분히 수준을 높힐수 있을만큼의 개념은 차고 넘쳤는데 어째서 이렇게 나왔는지... 일단 해보기전의 이야기라 막상하고나니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기획이 잘못되었는지 혹은 그걸 게임에 적용하는데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보상만 주면 성취감 혹은 만족감을 느낄거라는 생각은 접고 게임을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누구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임엔 틀림없다. 그런데 그 아무나가 기본적인 내공을 쌓지도 않고 남이 쌓아올린것만 아무 이해도도 없이 쓰려고하니 조화가 당연히 될리가 없지. 거기에 개연성같은건 개나주고. 서브컬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문제라고 생각함. 지금은 게임이나 소설보다 웹툰이 접근성도 좋고 많이들 보니까 웹툰 이야기를 하자면 꼭 어색하고 미완성처럼 보이는 작품들은 개연성은 개나주고 일본 만화에서나 볼법한 헤에? 하? 이딴 소름돋는 어투만 잔뜩 끌어 쓰는거임. 일본에 만화가들 또는 한국에 잘 만든 만화들을 보면 사전조사라는걸 하는데 만약 병원을 소재로 하는 만화라면 전문용어라던지 상황들을 충분히 조사해서 묘사하는데 요즘것들은 그런게 전혀 없음. 심지어 그림작가 글 작가가 나뉘어져 있는 웹툰도 간간히 그런게 보인다는게 더 소름이 끼침.... 누구나 하라고 했다고 진짜 열의도 없이 하니까 누구나 대신 개나소나가 붙는거라고 생각함....
기본적인 게임에서 특성 할거면 초반에는 쓰레기 같은거 나오다가 중간에 선택지 줘서 여기로 가면 연속공격가능 다른쪽으로 가면 2단점프가능 이렇게 하면 간단한건데 진짜 아무생각 없이 만든듯 90년대 게임인 록맨도 어느지역 깨고 나야지 다음지역에 있는 숨겨진 보상 받을수있게 해놨는데 애는 ㅈ노잼으로 그냥 적죽이면 템획득 ㅋㅋㅋ 성의가 안느껴짐
제작진이 참고했다는 게임들 직접 해보긴 했나 싶네요 저 퀄리티로 봐선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들만 보고 그 게임들의 매력이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이해하질 못한 수박 겉 핥기식으로 참고해서 만든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접 해보면 참고했다는말 부끄러워서 꺼내지도 못할듯 ㅋㅋㅋ
엑스트라가 엑스트라로 남지 않는 방법은 그들에게도 서사를 주는것이다.-전독시 어떤 캐릭터에게도 서사를 부여하지 않아서 매력적으로 보이는캐릭터가 하나도 없으니 모든 등장인물이 엑스트라로 보이고, 그들을 모아서 이야기를 만들려고 매력없는 캐릭터들을 쥐어 짜 내 봐야 마른걸레 짜내듯이 매력은 한방울도 흘러나오지 않는 매력없는 게임이 튀어나올 뿐이라는것을 제작진들이 몰랐던걸까요
![Gunna - HIM ALL ALONG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HiCxoDeo0hc/mqdefault.jpg)
1:00 제가 비교한 게임들과 똑같이 비교하셨네요
나.....나도 메탈킴님과 비슷한 리뷰안을 갖게 된것인가!!
겜안
형님도 이겜 하셨군요..?
아닙니다. 불형.
이건 누가봐도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배끼려고 시도했고 제대로 배끼지 못한 흔적이 역력하게 남아있을 뿐입니다.
썸네일이 갈수록 질리는 아저씨다...
표현 진짜 ㅋㅋ..
제작진 : 참고했습니다
메탈킴 : 참고 했습니다
찢었다..
합격목걸이 드립은 유통기한 지났나
지렸다
저 꽃을 모으면 아버지의 영혼이 흩어지지 않는 이유:저 꽃들이 혼을 살리고, 뼈를 자라게 하고, 살이 돋아나게 하고, 피를 돌게하고, 숨이 쉬어지게 하는 등 살아나게 만드는 꽃이라서. 근데 그런 사전지식을 알아야만 하는 거면 망한거지...
신과함께 보길잘했어...
@@user-fy3mn2ue2l ㄹㅇ..
아 신과함께 그 꽃이었구나
그럼 원작처럼 빛나면서 살아나는 묘사가 있든가...
바리데기 꽃같네
할로우나이트 보고 꽂혀서 가열차게 개발하다가 의욕을 다 잃고 꾸역꾸역 출시한 그런 류의 게임
오리 1인가 2에서 부엉이 쫓아오는 게 ㄹㅇ 박진감 넘쳤는데 불가사리는 그냥 일정하게 움직이기만 하네
부엉이는 소리가 점점 안숨으면 널 반드시 조지겠다는 강렬함이 있지만 저건.....음
1 이였을거임ㅋㅋ 막 진동 점점 심해지고 개재밌었는데
뭔 애들 움직이는게 에펙에서 키프레임 주고 expression 에서 loop건것처럼 움직이넼ㅋㅋ
우흥~
쿠로!
아아...!! 처참하게 무너진 K-할로우나이트의 꿈이여..
페이스 - 가오나시와 뒤틀린황천의 샌즈 ppap
참고: 원리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응용함
모방: 일단 비슷하게 따라함
핵심'만' 빼고 따라함
@@moist_moss ㄹㅇㅋㅋㅋㅋㅋ
@@moist_moss 원신이 생각나네
@@bluerain7736 그들이 몰려온다
사망여각 특유의 그래픽 정말 마음에 들어서 기대하던 게임인데..
게임 자주 갈아엎고 늦게 나온다 싶었더니 이렇게 돌아왔네...
할나 애벌레의 경우 다 구하면 나비가 된 애벌레들이 모두 날아가는 아름다운 연출도 있으니 꼭 다 모아보세요 꼭이요
77ㅓ억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변태해서 애벌레들이 나비됩니다 꼭 다 모아서 할아버지애벌레방에 가셔서 예쁜이벤트 잘보세요^^
이 악마야
꺼ㅡ억
77ㅓ억
사실 요즘 메트로베니아는 진짜 목숨걸고 만들거아니면 시도하면 안됨. 16000원에 퀄이 탈인간이고 dlc를 공짜로 두개나 푼 게임이 기준점이 되버렸어ㅋㅋㅋ 야!!! 실크송 언제 나오냐고!
실크송은...존재한다...!
@@ronj4619 라고 하기엔 아직도 ;;;;
대체 언제 나오노 시발 실크송
게다가 개발인원은 단 3명이죠...
@@블루레오 아 3명이였음? 그러면 늦게 나와도 인정이지.. 대규모 게임사들보면 규모는 커도 도박요소 안넣으면 무조건 적자 요소여서 인력 증진안하고 늦게나와도 인정임
사망여각이 나왔습니다.
한숨도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야망에 비해 능력이 안되어 욕망에 불과하였다
어...? 2077?
@@뇌가아픈-t7o ㄹㅇㅋㅋ
언더테일의 영행으로 제작을 시작해서
할로우 나이트의 영향이 받을 때 급하게 마무리한 게임
좀 더 늦어졌다면 우리는 K-짱숨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게임 하면서의 반응
언더테일: 와!
사망여각: 와...
k 잼민들이 거들떠도 안보면 망한게임 ㅋㅋㅋㅋㅋㅋ
사실 시작할때 스포일러 경고는 안해도 됐어.
이곳의 대부분이 굳이 똥을 찍어먹기 싫어서 똥먹방 방송을 보러왔다는게 팩트니까
다른게임 스포있다구했는데 끝까지 안봤지 ㅡㅡ
스포가 무서우면 리뷰를 어떻게봐 ㅋㅋ
텀블퍽 펀딩으로 게임 하고 어처구니 없어서 누가 욕해주는거 보러옴. 기다리다 지쳐서 나오기라도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내가 욕하고 싶은 부분 잘 짚어줘서 후련함.
여기 할나 스포도있음?
지금 하는중인데 당할까봐 무섭 ㄷ
@@실론티 빅 스포는 아니고 중후반 지역. 애벌레를 어떻게 배치해서 맵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정도만 얘기한듯해요
언더테일 유행할땐 언더테일 따라해서 개발하다가(심지어 그때 마케팅마저 k-언더테일로 광고...), 중간에 할나같은거 유행하니까 중간에 죄다 갈아엎고 개발하고 유행에따라 개발하고 이러니까 얄팍할수밖에 없죠
아는 사람은 아는 내용이겠지만 확실히 아무리 게임을 만들다가 중간에 컨셉이랑 게임 스타일을 통째로 뒤엎고 만들었다고 해도 요즘은 워낙 잘 만든 게임이 많다 보니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개발인원, 기간, 제작비용 이런걸 이야기 했을 때 할로우나이트를 보면 사실 쉴드쳐주기가 너무 힘든게 현실..
확실히 얄팍한 게임이긴한데 비교하는 게임들이 너무 갓겜이다 형ㅋㅋㅋㅋ
할로우나이트 16000원 언더테일 10000원 사망여각 16900원 끝
@@cromagnon-o2h 가격을 낮춰야지 감히 할로우나이트보다 비싸게 팔아먹으면 어쩌자는ㄴ거지
@@cromagnon-o2h 개발 인원이 적다면 차라리 그 규모에 맞으면서도 적당히 괜찮은 게임을 순차적으로 내놓는게 차라리 더 낫지 않았을까요
꿈이 큰 건 좋지만 대책없이 부풀려놓기만 한 꿈은 망상입니다
@@cromagnon-o2h 언더테일은 1인개발이라 변명불가임 ㅋㅋㅋㅋ 게다가 사망여각은 무려 5년이나 걸린 프로젝트인데
@@밤빵-o3c 그거 그리고 스팀세일이라 16900이지 원래가격은 21000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영상이 진짜 맛깔난다
일단 영상에 사운드가 빌때도 없이 계속해서 말해주고(지루함이 없음)
두번째로 딕션도 너무좋고(내용을 그냥 흘려듣지 않음)
세번째로 일반적인 플레이어라면 "노잼" 이라고 평범한 생각이드는 상황에 유저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원하고 게임이 어떤게 부족했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고(주장에 대한 근거가 확실함)
네번째로 깔끔한 편집과 사실을 기반으로한 캐릭터까지
이런 유트버가 별로없는데 좀더 유명해졌으면 좋을 바람이 있읍니다
K 언더테일 돌려내 ㅠㅠ
딱 명절 특선영화 같은 게임.
이것 저것 볼거리 집어넣고 흥행 요소 다 때려박았는데 내세울 게 없어서 평가에 누적 관객 몇 만 돌파밖엔 없는 그런 작품 같았다.
유저가 인디게임에 모든 부분이 완벽한 AAA급을 기대하는 게 아니니 개발사에서 다음 게임을 만들 계획이 있다면 다음 번엔 한 부분이라도 극한까지 집중해서 내준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1:16 입안에 혀 굴리는 메탈킴
역시 게임은 컨셉,아이디어만으론 완성되지 않는다는걸 다시금 일깨워주네요
미스트오버 리뷰했던거 생각난다ㅋㅋ
눈먼숲 도깨비는 ㄹㅇ 보자마자 와 ㅈ됐다 튀어 튀어 하고 심장 빨라지고
싸워봤자 질것이 뻔하니 줄행랑이나 치렴 ㅋㅋ 하고 들리는듯이 압도당하는데
저겜은 너무 하찮아서 싸우면 해볼만할거같네 ㅋㅋㅋ
긴소나무 2트해서 깼는데 진짜 브금뽕이랑 화면 연출이랑 지리다보니 다시해도 쫄깃한 느낌이 들어서 특히 기억에 남음 ㄹㅇ.
@@Cloudskychi 긴소나무를 새벽에깼는데 진짜 잠이 확깨면서 갓겜이구나 싶더라
하다못해 잡혔을 때 죽는 연출이라도 다르면 모르겠는데 맞아죽든, 이벤트로 죽든, 함정에 죽든 모션이 죄다 똑같음.
와 고마워요. 뭔가 홀려서 사려는 찰나에 메탈킴님 리뷰를 보고야말았습니다.
종합예술은 기본적으로 인문이공예체가 잘 어울려져야할 것 같아요.
최소한 철학을 가진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그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할 능력과, 그 이야기를 전달할 매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 적어도 이 세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것을 모두 한 사람이 가지긴 힘드니 팀워크가 필요하고, 그 팀을 운영하고 사업적 자질을 가진 이들도 필요하겠지요.
문제는 그러한 창작의 시작에서부터 타인이 만든 작품적 성공보다는 경제적 성공을 주로 본다는 것일 겁니다.
깊이가 낮고, 최소한의 공감할 노력조차 비추지 못한채 애국이나 신념편먹기, 감성 등에만 기대려하는 모습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투자자, 경영진, 마케팅 등의 탓으로 돌릴 수 있지만, 창작의 고통보다는 보다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분석하여 그들의 창작적 노력과 공감대를 갖는 노력들을 쉽게 비하하거나 무시하고, 오직 자아도취적 망상 허세나 쉬운 성공만을 바라며 달려가는 소위 수준 낮은 창작자들의 범람이 걱정됩니다. 오타나 오류들의 쉬운 개선점들에서도 너무 당당하거나 모르고, 쉽게 오히려 그들의 구매자들에게 분노하는 등등...
또한 나온 결과물의 질과 규모와 상관없이, 트리플이든 인디든 그 실패 요인을 그것을 구매하거나 체험한 타인들에게 쉽게 돌린다는 것도 최소한의 창작자 마인드조차 없어 보입니다.
7:20 차라리 한국설화에 나오는 할락궁이라는 NPC를 집어넣고 특별한 꽃들을 잃어버려서 찾고있다는 대사를 집어넣은 후에 일반 엔딩이 끝나고 마지막에 등장해서 "혼살이꽃, 살살이꽃, 피살이꽃, 숨살이꽃, 뼈살이꽃이 있다면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었을텐데... 아 내가 조사한 바로는 각 지역의 강한 녀석들이 그 꽃들을 가져간 것 같아. 그래 각 지역 '보스들'보다도 강한 녀석들 말이야."라는 대사를 하게해서 플레이어에게 각 히든 보스를 쓰러뜨리면 특별한 꽃들을 모을 수 있고 이 꽃들을 통해 아버지를 살릴 수 있다는 정보를 주어서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2회차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님말고
공감합니다!
언더테일도 비슷한 방식이였죠
애초에 망할수밖에 없는게 유명한 게임 나올때마다 게임 그방식으로 따라하려다가 그치고 그냥 에잇하면서 낸거라 의미도없음
다른게임을 더 대단하게 보이게 해주는 마법..
자주 갈아엎어서 어쩔수 없는 결과였나..
꽃하나하나에 살살이꽃 뼈살이꽃처럼 특성을 불어주고 보스패턴을 그거에 맞춰서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할로우나이트와 가장많이 닮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할로우나이트는 빠르게 치고 빠르게 빠져야하지만 사망여각은 (공속이 느려서)천천히 (딜을 잘뽑으려면)적어도 한콤보에 세 대를 쳐야하고 그런데 빠르게 빠져야한다
게다가 어떤놈들은 2페에들어서는 3타를 치기전에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더라
1인 개발한 오브라딘 호 귀한 그는 대체
0:24 리뷰와는 별개로 5년전에 이 게임과 비슷한 시기에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던 한 게임이 있었죠.
네, 이전 소속사에서 만들어낸 PLUTONIUM(플루토니움)말이죠. 물론 지금은 전혀 다른 소속이 되어있으시지만, 프로필은 해당 소속사 때 것을 계속 쓰고 계시고, 당시에는 플루토니움의 리뷰도 진행하셨으니까요. 아무튼 이 타임 부근에서 하셨던 말을 그대로 말해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나오지도 않았고, 망했다고 말하지도 않았지만요. 차라리 망했다고 말해주면 참 좋겠것만
제가 이런 리뷰를 할 때마다 항상 나오는 말이고, 그 때마다 저도 항상 말합니다.
그 좆같은 게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내 리뷰의 흑역사중 하나고, 나올 때가 되면 알아서 조져버릴 게임입니바.
형님... 통채널 갱신해준신담서... 왤케 쪼금밖에 갱신을 안해주세요...
꿈은 컸지만 능력이 부족했다. 때문에 기간을 늘리고, 방향성을 바꿔서, 결국 어거지로 짜 맞춘 자기만족의 틀에 게임을 밀어넣었을 뿐이다. 거기에 남은 것은 재미도 감동도 아니다. 심지어 실망조차 없다. 그럴 것 같더라, 하는 한숨 뿐.
이분 ㅋㅋㅋㅋㅋ 그라데이션 분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엄청 재미있고 현실적이게 이야기 해주시네요 ㅋㅋㅋ
??: 아 그냥 참고 하라고!!ㅋㅋㅋㅋㅋㅋ
참고? 참다?
팩트가 너무 묵직해서 내가 맞은것같아ㅋㅋㅋ
행님 이번에 매트로바니아겜 엔더릴리즈 6월에 정식발매라는디 어떠신지욥
솔직히 매트로바니아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만
역시 메탈킴형 믿고있었다구
맨처음 K 언더테일로 기획하고 개발하다가 할로우나이트 흥한거보고 "야! 누가 요즘 언더테일이냐! 액션이있어야 게임이 흥하지!" 라고해서 급선회해서 엉성하게 만든게 너무 티남
일단 영상이 올라왔으니 살아계신다는거에 감사합니다
7:28 꽃보자마자생각난것 : 주펄의 신과함께(저승편)에나온 꽃들 ㅋㅋ
동감 ㅋㅋ
동아시아 매체들이 전반적으로 설정이라면서 '어? 이게 말이 되나?'싶은 이야기를 그냥 던지는 쪽이죠.
그런 디테일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니까 디테일 부족을 게임성으로 커버하겠다 같은 미묘한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문제는 게임성이라는게 단순히 버튼 언제 누르고 이런게 아니라 디테일에서 나오는 생동감과 완성도라는걸 망각하고 있다는거죠.
오리 씨리즈의 그 암세포를 불싸지르는 추격전의 끝의 달성감 할로우 나이트의 이다음 얼마나 쥰같은 맵이있을까 하면서도 쥰내 기대대는 어드벤처성이 전부 없는 게임 겜이 고장만 안났으면 샀을뻔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마더 언더테일ㅋㅋㅋㅋㅋㅋㅋ
마더 언더테일한테 사과해라
그 두 게임은 표기라도 해 줬어...
미안해 할로우..
ㅋㅋㅋ사서 하긴했는데 아쉬운부분 잘짚어주네 ㅋㅋ
특히 별로인부분이 콤보막타가 제일 쌘데 보스전은 할로우나이트마냥 한두대짤짤이 때려서 잡아야하니 왜 이딴식으로 했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대부분 다 맞는 말인데
저는 그래도 재미는 있더라고요.
진엔딩 꽃 모으는 이유는 스토리 중에 설명이 나오긴 해요.
환생을 시키리면 혼을 불어넣고 살을 붙이고 피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재료가 꽃이에요.
아마 관련된 설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설화가 바리데기 설화가 맞는데, 문제는 그 꽃을 왜 적들이 가지고 있는지, 그 꽃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연출이 없습니다.
..
이 영상에서 느낌점..
게임은 2-3년 안에 만들어야 한다.
이미 갓겜이라 찬양 받는 게임 따라하거든 황새처럼 다리 찢어질 각오하라.
한마디로 선점효과...
리뷰 겁나 꿀잼ㅋㅋ
메탈킴님 한 3년전에 리뷰하셨던 블러드본 있죠? 그거 젤다하고 합친 버전 나왔습니다. 물론 팬메이드 버전이고 직접 해 봤는데 되게 어렵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제목은 블러드본 : 얀타운 입니다. 참고로 한국어 지원 안 합니다
참, 요집은 리뷰를 잘해 ㅋㅋㅋ 구매하고 싶은 게임도 안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망여각과의 재회는 최악이였다
“사망”여각
게임사들이 장단점을 인식하고 나중에라도 개선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재미없는 게임을 하셨으니 이젠 미친듯이 재밌는 게임을 리뷰해주세요: Downwell. 제가 5년동안 미친듯이 한 게임이에요 ㅠㅠㅠㅠ 이 게임은 한사람이 혼자 만들었는데 이걸 디자인하고 닌텐도에 뽑혀갔어요.
뭔가 저 진엔딩을 볼때 나온 꽃들이 신과함께에 나왔던 사람을 살릴수 있는 꽃들 처럼 보이네요 예를들어 살살이 꽃이나 뼈를 재생하는 꽃 등등 허나 게임에는 언급조차 없지.....,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아트도 완성형이라는 느낌은 아닙니다.
UI는 너무 밋밋해서 전체적인 화풍과 따로놀았고, 작화에 매력은 있으나 가시성이 떨어졌으며, 빨간색으로 중요 포인트를 강조하는 컨셉도 패링이 되는 투사체를 구분하는 등 더 많은 활용이 가능했으나 그러지 못했고...
특히 빨간색을 이용한 강조는 결국 그래픽 컨셉에 불과하고, 게임 시스템에 녹여내지는 못한 것 같아요.
설득력있다.
찰지게 맞고 잘만들어주세요.
이거 인디게임?
이번 리뷰가 왠지모르게 좀 특별히 맘에 드는 이유가 굉장히 경건하게 하나하나 프로답게 분석한 느낌이에요 ㅋㅋ 리뷰 잘 보고 가요!
사막여각플레이 보면 예전에 잘만든 플래시 게임같음
아 저 꽃은 그거네요 저승 설화에서 나오는 할락궁이 키우고 있는 꽃들이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짤린 뼈를 살린다거나 혼을 집어넣는다거나 아무튼 그런 꽃인데... 신화함께에서 본거 같네요 ㄷ
껓의 유무에 따라서 히드모드의 적용 여부를 적용했으면 좋았겠네요
이형 진짜빡친게임은 플레이영상 진짜많이 넣어놓음ㅋㅋㅋ
영상찾아서 넣기도 미안하고 귀찮다는거지
이 리뷰 영상은 효자손같습니다.
가려운 곳을 다 긁어주듯이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대신하주고 있어
내가 수집요소를 찾을때 원하는 것
1. 수집요소를 수집할만한 욕구가 드는 보상을 주세요
2. 수집요소를 이용한 컨텐츠를 생각하세요
3. 어떻게 숨겨놔야 이 유저들을 골려 먹을수 있을까? 생각하세요
3번의 경우 무조건 골려만 먹으란게 아니라 적절하게 난이도 조절을 해서 배치하라는 소리
할로우 나이트를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가끔 진짜 어쩌다가 지나가다가 칼질 한번 했는데 거기가 숨겨진 곳..
찾고나서 어이가 없어서 실성했던 기억이 저는 납니다
이걸 어떻게 찾으란 거냐고 도대체 !!!!!!!!!!!!!!!!!!!!!!!!!! 라는 생각이 드는 포인트가 몇군데 정도는 있는게 좋다는거죠
근데 그렇게 거지같이 숨겨놧는데 보상이 "엽전" 이러면 어떨까 하기 싫죠 일부러 찾으러 다닐 생각도 안할겁니다
할로우 나이트는 이걸 새로운 스킬과 에벌레 같은 시스템으로 충족했고 숨겨진 보스 + 숨겨진 맵 그리고 스토리와 배경음악 같은걸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지오만 줬으면 당연히 안하겠죠?
시발...실크송이나 기다려야지...
혹시 실크송 대략적인 출시예정시기가 나온적이 있나요?
출시예정시기요? 그거 먹는 건가요?
ㅠㅠ
실크송은 존재하지 않음 ㅋㅋ 집단환각임 ㅋㅋㅋㅋㅋㅋㅋ
실크송......엘든링.......
형 엔더 릴리즈 리뷰 가능할까?
아직 얼리지만 굉장히 기대되는 게임인데
애니메이션 부분이 궁금하기는 한데 직접 플레이하는걸로 ; _; 경험해보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대충 생각해보니
디아블로2 이후로 멈춰버린 사고회로와 디아블로2의 특징과 성공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관념적으로 지르고보는 참담함
비교대상 게임들과의 비쥬얼적인 차이 결정적으로 액션의 트렌드와 멀어져서 와우를 위시한 기믹위주의 액션밖에 만들어본적이 없어
트렌드와 한참 동떨어져있다보니 너폰없만큼 감떨어진 액션성
말해봐요
참고할만한 게임은 많았고 충분히 수준을 높힐수 있을만큼의 개념은 차고 넘쳤는데 어째서 이렇게 나왔는지...
일단 해보기전의 이야기라 막상하고나니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기획이 잘못되었는지 혹은 그걸 게임에 적용하는데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보상만 주면 성취감 혹은 만족감을 느낄거라는 생각은 접고 게임을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메탈킴님 이번에 스팀 화제잘 "It Takes Two"도 리뷰해주실거죠? ㅎㅎ
꽃 모으고 엔딩 장면때 꽃 하나가 모자라서 부활을 못한걸 확연히 보여줬으면 진엔딩 볼 맛이라도 났을 것
마더나 언더테일식의 게임을 만들고싶었지만 안되니까 갈아엎고 메트로베니아식으로 갈아탈때부터 똥망이었지.. 애초에 후원자들이 후원한건 그게임이 아니었는데..
힘들게 게임만들고 욕먹어서 섭섭하게 생지말고 피드백이라고 생각해줬으면 하는 게임이었다
리뷰하는 내내 게임을 찰지게 팼다
참고를 한다곤 했는데 핵심만 쏙 빼놓고 가져오니 이런 참상이...
3:18 와 진짜 이거 설명 보면서 오리 시리즈 떠올렸었는데.ㅋㅋㅋㅋㅋ
할로우 나이트라는 명백한 상위호환 게임이 있다라는게 이 게임의 평가를 크게 낮추는거 같네요
할로우나이트가 없었으면 사망여각도 없었겠죠
이번편은 극딜이네 1점안준게 다행일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텀블벅 펀딩할땐 분명 rpg였을텐데. 후원하고나서 장르바뀌는바람에 마음 접어놓고 있었는데 출시되었군요.
요즘은 누구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임엔 틀림없다.
그런데 그 아무나가 기본적인 내공을 쌓지도 않고 남이 쌓아올린것만 아무 이해도도 없이 쓰려고하니 조화가 당연히 될리가 없지. 거기에 개연성같은건 개나주고.
서브컬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문제라고 생각함.
지금은 게임이나 소설보다 웹툰이 접근성도 좋고 많이들 보니까 웹툰 이야기를 하자면
꼭 어색하고 미완성처럼 보이는 작품들은 개연성은 개나주고 일본 만화에서나 볼법한
헤에? 하? 이딴 소름돋는 어투만 잔뜩 끌어 쓰는거임.
일본에 만화가들 또는 한국에 잘 만든 만화들을 보면 사전조사라는걸 하는데
만약 병원을 소재로 하는 만화라면 전문용어라던지 상황들을 충분히 조사해서 묘사하는데 요즘것들은 그런게 전혀 없음. 심지어 그림작가 글 작가가 나뉘어져 있는 웹툰도 간간히 그런게 보인다는게 더 소름이 끼침.... 누구나 하라고 했다고 진짜 열의도 없이 하니까
누구나 대신 개나소나가 붙는거라고 생각함....
할로우나이트 진짜진짜 재밌게 해서 조금 기대했던 게임인데 정말 아쉽네요
역시 오리는 갓겜이야
기본적인 게임에서 특성 할거면
초반에는 쓰레기 같은거 나오다가
중간에 선택지 줘서
여기로 가면 연속공격가능
다른쪽으로 가면 2단점프가능
이렇게 하면 간단한건데
진짜 아무생각 없이 만든듯
90년대 게임인 록맨도 어느지역 깨고 나야지
다음지역에 있는 숨겨진 보상 받을수있게 해놨는데
애는 ㅈ노잼으로 그냥 적죽이면 템획득 ㅋㅋㅋ
성의가 안느껴짐
제작진이 참고했다는 게임들 직접 해보긴 했나 싶네요
저 퀄리티로 봐선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들만 보고
그 게임들의 매력이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이해하질 못한 수박 겉 핥기식으로 참고해서 만든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접 해보면 참고했다는말 부끄러워서 꺼내지도 못할듯 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 생일 비유 지렸다 ㄹㅇ
아아 아직 플레이해보지못했으니 좋아요만 누르고 나중에 다시오겠습니다
마지막에 쫓아오며 맵 부수는 연출 얘기할때 오리2 모래벌레 컷씬 넣으셨으면 딱이었을거 같은데
아니 근데 컷씬 다시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맵 별로 안 부수네 ㅋㅋㅋㅋ 두꺼비가 많이 부셨나?
잇 테이크 2 맵마다 기믹이 모두 다르고 플레임도 인정했습니다
오리와 눈먼숲 말고 차라리 록맨을 참고했다면 욕이라도 덜먹었으려나 하지만 연출의 무성의는 글세
메탈킴의 반응 3가지
1. X발 (똥)
2. 아쉬워 X발 (평)
3. 와 X발 (갓)
사망여각 출시 전 테스트 하길래 해봤었는데... 뭔가 많이 부족한데??...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리뷰를 보니... 알겠습니다 이런... ㅠㅠ
엑스트라가 엑스트라로 남지 않는 방법은
그들에게도 서사를 주는것이다.-전독시
어떤 캐릭터에게도 서사를 부여하지 않아서 매력적으로 보이는캐릭터가 하나도 없으니 모든 등장인물이 엑스트라로 보이고, 그들을 모아서 이야기를 만들려고 매력없는 캐릭터들을 쥐어 짜 내 봐야 마른걸레 짜내듯이 매력은 한방울도 흘러나오지 않는 매력없는 게임이 튀어나올 뿐이라는것을 제작진들이 몰랐던걸까요
5년이나 기다리고 중간에 갈아엎는 바람에 완성도 높일 시간이 없었던게 제일 큰 문제. 게임에 펀딩한게 이거랑 던그리드 딱 두개인데 이후로 절대 펀딩은 쳐다보지도 않음.
02:07 형.. 이거 먹으면 안돼자너..
명작을 모방했다면 그 모방한 명작과 비교되어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 일임.
정작 그 게임들이 명작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도 답습하지 못한채 어설픈 아류작으로만 남게 됐다는게 참 아쉽네요
철킴님 이거 보니까 레오곡이 더 잘만들었다 생각되는데 레오곡 리뷰 하실생각 없으십니까..
어우... 레오곡도 노가다 너무 심한데
@@메탈킴 시무룩
던전 메이커에 대해 심플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심플한 영상 리뷰 285화. 사망여각 ...?
잘못 써놓으신듯?
수정했습니다
@@메탈킴 감삼다
이 영상을 보고 할로우나이트 뽕이 다시 차버렸습니다. 망할놈의 3문 다시도전하러 갑니다
저거 다른 작품도 있는데 그건
K언더테일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3 수상하게 드론이 많은 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