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술도 담배도 일절 안하고 늘 운동하고 음식도 건강식으로 드셨어요. 생선, 야채, 현미밥 위주로 커피도 블랙만 드시고.. 유전으로 당뇨가 뒤늦게 생겼지만 관리가 잘 되는 당뇨였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잘 지내던 엄마가 등이 아파 검사했더니 췌장암 4기.. 이미 간전이 림프전이로 6개월 선고 받았었죠. 체중감소도 없었고 당뇨 관리도 잘되고.. 정말 4기까지 아무 증상 없이 잘 지내셨습니다. 그렇게 진단받고 딱 10개월 사시고 돌아가셨어요 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고 계신 엄마에게 왜 췌장암이 생겼을까.. 고민해보니.. 엄마는 늘 화가 많았고 예민하셨습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희 엄마도 술담배 전혀 안하시고, 먹고 사느라 운동도 열심히 할 수 없으셨고 커피는 사치였고...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인 30대부터 고혈압 약을 드시고, 야채보다 고기, 짠음식, 가족들이 먹고나는 음식 양념에 비비시고, 보리밥처럼 열무에 비벼드시는 거 좋아하시고 30대에 종아리에 큰혹이 났는데 아프지않고 병원 갈 여력도 없으셔서 그냥사시고, 50대에 제가 공무원시험에 붙고나서 병원에 가셨는데 육종암이셨고, 쓸개도 떼시고, 이때 콩팥이 한쪽에 두개 있다는걸 알게 되셨고, 그후 7년이 지나 제가 결혼하고 신랑이랑 맨날 싸우고 이혼한다고 친정 쫒아가고나서 엄마는 뇌경색이 와서 평생 또 약을 드시게 되시고, 당뇨도 오고 그후 애낳고도 맨날 못살겠다 친정 쫒아오니 4년 후 육종암이 재발해서 수술하시고, 의사가 뼈전이된것같다며 허리뼈자르래서 자르고나니 양성이라는 무책임한 의사인간, 1년후 대동맥박리까지 대수술하시고 괜찮으신듯 했는데 2년후 육종암이 뼈, 폐, 골반, 복막 다 전이되시고 4개월뒤 복수차시고 식사도 못하고 2개월 고생하시고 떠나셨어요.ㅜㅜ 엄마의 인생이 너무 가엽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희 엄마도 저때문에 생긴 근심걱정 아빠와 자식들땜에 받은 스트레스...이게 엄마를 아프게 한 것 같아요. 너무 죄송하고 이만큼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슬픕니다. 님의 어머님께서도 건강관리도 잘 해오셨는데 이런 병을 얻으셔서 얼마나 원통하셨을까요..저도 원통하고 세상이 원망스러워서 복수차신걸 알고부터 돌아가신 후 세달내내 매일 울기만 했어요...엄마가 좋은곳에 가시도록 그만 울고 기도하려고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부디 어머님들께서 편안히 좋은곳에 가셔서 극락왕생 하시길 빕니다.
누군가가 이야기했습니다. 암은 그냥 일종의 교통사고 같은거라고 .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누가와서 받으면 일어나는 교통사고처럼 그냥 그렇게 겪게될수있는 일이라고. 이런영상 참고하고 건강에 신경쓰는거 좋습니다만 이런영상에 심취해서 오히려 더 걱정하고 근심하고 전전긍긍한다면 그게 더 오히려 안좋다생각하네요. 다들 즐겁게 사십시오 . 즐겁게만 살아도 모자른 인생입니다. 내가 어느날 일찍 가게된다해도 그건 내 운명이고 내 인생입니다. 짧지만 또 짧지도않은 인생 즐거운 생각과 즐거운 일들만 즐기며 사시길바랍니다.
저희 엄마도 술담배안하고 40대 초반에 아빠 돌아가시고 저희 6남매와 (막내가2살이였음) 시어머니 모시고 남의가계서 청소부로 주7일 일하셨고 새벽같이 일어나 식구들 아침밥하고 일하고 집에오면 밤9시 이런생할13년하시다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많은 원인이있겠지만 스트레스(홧병)의 원인이 컸던것같아요,엄마가 행복해했던 모습 한번도 못봤건던요😢
참 샘은 목소리가 ~~엥커 성우 이상으로 좋고 알기쉽게 설명주시고 참 멎지고 좋은일 해주시는듯~~어떤병에 어떤것에는 실질적으로 어떤게 좋습니다 현실적이고 쉽게 접근할수있는 식이요법 영상도 올려주시면 병고를 겪는 많은 환자분들이나 보호자분들 큰 도움이될듯~~좋은영상 좋은지식 ㄳ합니다
최석재 선생님 예전에 극한직업에서 응급실 펠로우시절 인터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심페소생을 했음에도 환자분이 돌아가신 직후였는데 환자분이 돌아가셨다고 슬퍼하거나 감상에 젖을 여유가 없으며 다음에 올 환자분께 최선의 의료를 하려 손을씻으며 마음을 다시잡는다는 말씀을 통해 그당시 응급실의 열악한 현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체중 감소는 없었고, 아랫배가 콕콕 쑤시듯 기분 나쁘게 아팠다고 해요. 뭔가 소화도 잘 안되는 거 같고 그래서 내과에 갔는데 소화제를 처방해주더래요. 그 후에도 소화가 잘 안되기 일쑤였고, 한번은 구토까지 하게 되어 다시 내원을 했더니 의사분이 췌장염인 거 같기도 한데 소화 관련인 거 같다 뭐 이렇게 말씀하셨나봐요. 그 이야기를 듣고 소견서를 작성해달라고 요구하셨고(그 의사분은 뭐 이런 거로 대학병원을 가느냐며 콧방귀 끼셨던..) 그 길로 대학병원을 방문하셔서 췌장암을 발견하게 되셨어요. 초기에 증상이 있었던 흔치 않은 케이스이긴 했지만.. 이런 경우도 있으니 이상하다 싶으면 큰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희 장인도 췌장암으로 얼마전에 돌아거셨어요. 당뇨가 없으셨는데 대학병원에서 2년넘게 당뇨약만 처방해주고 복부CT 한번만 찍어봤으면 빨리 발견했을텐데 의사가 정말 센스가 없더라고요. 당뇨약으로 당이 안잡히면 췌장 의심해봐야되는데 이걸 안하고 2년 넘게 방치했으니까요. 본인이 복부가 아파서 인터넷 검색하시고 췌장암 일 수 있다고 검사해보자고해서 찾았지만 이미늦어서 딱1년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네요. 퇴직하시고 좋은날만 있을줄 알았는데 몇달 안되서 암선고받고 참...스트레스 안 받고 살 수만 있으면 제일 좋습니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임
절친이 췌장암 3기 말로 발견된 후 정확히 3개월 살고 하늘나라로 갔어요~ 제 친구는 빵을 너무 좋아해서 늘 제가 빵순이라고 불렀고 밥은 거의 먹질 않아서 쉽게 산다고 놀렸네요~ 췌장암 발견전 소화가 안되서 내과에서 소화제만 한달간 먹고 나중에 소화제를 먹어도 차도가 없어서 큰병원 갔더니 이미 손 쓸수 없는 상황까지 온거였죠~ 음~제가 가까이서 볼때 췌장암이든 무슨암이든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예민함이 원인이었던 것 같고 잦은 베이커리 섭취가 암을 키운건 아닌지ㅠㅠㅠ싶네요! 친구는 사망하기 5년전부터 금전적인 문제로 굉장히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엄청 많았는데 그게 암이 될줄은~ㅠㅠㅠㅠ 친구야~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살아~
경험담. 장기에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내과부터 방문하는게 순서임. 모른다고 외과부터 가면 뭔가 자르고 봄. 되돌릴 수 없음. 그리고 췌장암 원인중에는 구강 염증, 치주염 등이 있음. 구강내 병균이 입속 상처부위로 침범해서 혈관을 타고다니다가 췌장에 쌓이게 된다고 함. 내과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치과에서는 이미 알려짐. 침이 살균작용하는데 구강 건조증은 각별히 조심해야함. 아침에 일어나서 반드시 가글하는 습관은 무척 중요함.
내 친한 친구 어머니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체중감소, 식욕감퇴 같은거 없다고 하셨음. 실제로 마지막에 뵀을때 엄청 건강해 보이셨고 그 이후 1년? 2년도 안돼서 돌아가신듯. 췌장암이 괜히 소리없는 암살자란 별명이 붙은게 아님. 췌장암은 사망 직전까지 고통도 엄청나다고 함. 다들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건강검진 받아도 췌장암 말기 될때까지 발견하기 힘든게 췌장암입니다. 그래도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가장 간단하면서 지키지 못하는 생활습관 하나만 지키면 됩니다.. 감히 말합니다. 이게 유전이 아닌 이상 진리라고 " 불행의 시작은 타인과의 비교 "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히 사세요. 포기가 편합니다. 진정으로 이기적으로 사는 게 물질이 아니라 다 내려놓고 자신과 가족, 지인들의 한계를 인정하고 마음 편히 주어진 삶에 적당히 운동하면서 골고루 먹는 생활이 최고입니다.
저도.. 여러모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 도달한 것은 죽고 사는 것, 큰 질병, 사고 등.. 이 모든걸 결국 운, 운명인 것 같아요.. 20, 30대에 암으로 운명한 주변 지인들도 있는가 반면..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운동은 한평생 안하시고 98세, 돌아가시지 전까지 하루에 소주 한병, 담배 반값을 태우셨었죠,,(그마저도 60,70세 때는 2배 정도 더 마시고 피우심..)또한 10년동안 바깥 생활하는 노숙인이 내과적 큰 질병없이 70대까지 비교적 건강한걸 보면요... 우리 모두 하루하루 행복하게 삽시다..
꼭 알아두세요!~ 가족력이 없어도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입니다. 없던 병도 생깁니다. 저희 어머니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자식으로서 생각해 보니 극도의 스트레스 이때 집안의 가세가 좀... 저희 어머니는 말 그대로 시골밥상 차림으로만 60년을 넘게 드셨던 분. 고기, 서양식 식단 전혀 드시지 않았음. 스트레스가 원인. 우리말로 하면 화병.
4년전 급성췌장염으로 응급실갔던 기억이 나네요 2년 가까이 위경련인줄로만 알고 병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담낭염이었고 응급실에 가서 담석으로 인해 췌장염인걸 알았죠. 정말 너무 아파서 말도 안나온다는걸 느꼈습니다. 응급실가자마자 이것저것 검사하는데 간수치 높고, 황달증세 있고, 췌장쪽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해서 진통제 맞아가며 응급실에 누워있는데 췌장암이면 어떡하나 엄청 걱정하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이 담석증이어서 담낭절제하고 끝났지만 그래도 항상 췌장 걱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췌장암관련 나오면 무조건 클릭을 해봐요 ㅎㅎ . 다들 몸 관리 잘하셔서 아픈데 없이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밀가루 음식은 언급을 안하셨지만 단순 당 못지 않게 급격하게 혈당을 높이는게 밀가루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1. 술, 담배 완전 끊기 2. 정상 체중 유지하기 3. 혈당 급격히 올리는 단순당(또는 밀가루) 음식 안 먹기 4. 탄 음식(구운 고기, 강배전 커피), 가공육류(소시지, 햄) 안 먹기 크.... 1,2번은 항상하고 있지만 3,4번도 노력해야겠군요. 에라 운동하고 오면 족발에 냉수나 먹어야 겠다.
밀가루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밀가루 음식의 식단이 문제죠. 사실 백미가 GI 지수가 더 높지만 백미는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는데 라면이나 국수는 원푸드라 실제로는 당이 더 잘 오르죠. 반면에 고기나 지방이 많이 들어간 피자나 햄버거는 의외로 밀가루라도 혈당이 급격하게 안 오릅니다. 지방이 섞이면 혈당 오르는 속도가 뚝 떨어집니다.
술. 담배 끊으신 분이였구요 주말에 고기 드시고 갑자기 배가 아파서 동네 병원 가셨는데 위염이라고 해서 못미더워서 3일뒤 서울아산병원 예약 하고 갔더니 췌장암이라고 하더라구요. 뼈전이에 희귀암이라 의사도 울먹이면서 잘모르겠다고 하셨어요. 검사받으시느라 못드시고 살만 빠지시고 복수도 차고 2주만에 돌아가셨습니다. 황달?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당뇨 있으셨고 복부비만 있으셨던거 같아요 육식 폭식 그리고 댓글에서 봤는데 성격이 확실히 예민하셨던거 같아요. 췌장은 복부초음파 따로 받으셔야돼요. 당뇨수치가 갑자기 올라가면 췌장이 이미 기능을 잃은거니 바로 병원 가세요. 비록 제 가족은 떠났지만 수술하셔서 살아나신 분 만난적이 있어요 정말 예방이 최곱니다 당뇨 절대 걸리면 안됩니다.
ㅆㅂ... 45세 술, 담배(전자담배), 블랙커피, 스트레스,불면증, 육류위주 식사... 다 하고 살고있습니다. 말씀하신 우상복부 통증(위쪽이 아닌 등쪽)도 동반하고 있고요. 아직 황달이나 손톱부식은 안올라왔습니다. 작년에 건강검진 받았을때는 만성식도염, 고지혈증 위험군 판정 받았네요. 나의 종말이 췌장암으로 결론지어질 확률은 크다고 봅니다. 가야할 순간이 오면 가족들 고생시키지 말고 깔끔히 가야겠죠. 왜 인간은 죽을줄 알면서도 이길을 끊지 못하는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불태우지만, 결국 현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건 진리인데, 알수없는 미래이기에 현재를 불살라서 돈벌고 경력쌓고 내 가치 올리고 주변에 사람 놓치지 않고... 딜레마인거죠뭐. 적어도 몸생각한답시고 퍼져있는 삶보다, 갈때 가더라도 남편이나 니 애비는 열일했다는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이다지도 불나방처럼 나대며 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불나방 40985712호의 삶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른지.
제 엄마도 5년전 10개월 투병 후, 돌아가셨죠. 병은 운이 나빠 걸렸다해도 투병 중 아버지와 다른 자식들의 패악질은 정말... 평생 자식들에게 싫은 소리 안 했던 엄마가 저주를 했을만큼 엄마를 괴롭혔죠. 홀로 엄마를 모시고 마지막까지 간병했던 장남인 나에겐 쇼를 한다며 비웃고 조롱하고... 악마가 다름없었죠.
저희 외할머니도 엄청 온화하신 분이셨는데 돌아가시기 직전에는 정말 와.. 싶을 정도셨습니다. 어른들 이야기 하시길 "정떼고 간다" 라는 표현을 하시더군요... 병실 집기들 다 집어던지시고 그래서 이모들도 엄마도 들어갈수가 없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혼자 돌아가셨습니다... 글쓴이분 말씀 충분히 이해됩니다... 고생하셨어요.
술담배 평생안하고 강화도시골 공기좋은곳 넓은농장에서 좋은것만 먹고살겠다고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 50대중반에 췌장암 앓다 돌아가신 지인이 생각나네요...친한지인의 친구여서 몇년간 자세히 경과를 들었었는데..... 아마도 젊어 도시생활에 정신없이살다 나이들고 돈좀 벌어 여유로운 노년을 위해 강화도에 들어가신듯.... 말기에 발견하셔서 6개월 선고받고 좋다는건 다 하시다 2년 살고 가셨네요... 친친 여동생은 40대초반에 췌장암말기 선고받고 그이도 6개월 선고받았는데 친구의 지극정성 보살핌과 아산병원치료 잘 받아 경과가 매우 좋게 진행되어 혹시나 했는데... 좋은언니 둬서 3년 조금 넘게 살다 세상 떠났네요.... 허망하고 무서운게 췌장암.... 주변에서 그런걸 봐서 나름 조심하고 있는데 커피와 단거와 스트레스는...어케 끊나용😭😭 불가능^^;;;
암에 걸려본 입장에서 암의 무서움은 완치가 안될경우 시한부 인생이 된다는 점입니다. 보통 생존율로 얘기 하는데 죽느냐 사느냐가 확률이 되어 버리는 무서운 질병이죠. 그런면에서 췌장암은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판정 받는 순간 인생에서 남은 시간이 정해져 버리니까요. 그게 제일 큰 아픔입니다. 몸이 아픈건 두말할것도 없구요.
여러분. 체중감소 식욕감소 없을수도 있어요. 평소 보통 건강검진시 초음파로 다 본거라 생각하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특히 췌장은 복부초음파로 절대 알수없대요. 복부ct 를 꼭 추가해서 찍어보셔야 압니다. 저도 초음파 맹신하다가 의사쌤께서 췌장보려면 CT 찍어야보인다고 하시길래 깜짝놀랬엉네요. 꼭 복부CT 찍으세요. 꼭. 저는 복부CT찍으니까 자궁벽 두꺼워진것도 나오더라구요... 암튼 꼭 복부CT 찍으세요 제발.
식욕감소와 체중감소에서 안심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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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괜히 쫄았네
ㅋㅋㅋ 😂 저두요
저희 엄마는 술도 담배도 일절 안하고 늘 운동하고 음식도 건강식으로 드셨어요. 생선, 야채, 현미밥 위주로 커피도 블랙만 드시고.. 유전으로 당뇨가 뒤늦게 생겼지만 관리가 잘 되는 당뇨였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잘 지내던 엄마가 등이 아파 검사했더니 췌장암 4기.. 이미 간전이 림프전이로 6개월 선고 받았었죠. 체중감소도 없었고 당뇨 관리도 잘되고.. 정말 4기까지 아무 증상 없이 잘 지내셨습니다. 그렇게 진단받고 딱 10개월 사시고 돌아가셨어요 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고 계신 엄마에게 왜 췌장암이 생겼을까.. 고민해보니.. 엄마는 늘 화가 많았고 예민하셨습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아프신 일이 있으셨음에도 어쩌면 가장 중요한 점을 지적해주신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희 엄마도 술담배 전혀 안하시고, 먹고 사느라 운동도 열심히 할 수 없으셨고 커피는 사치였고...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인 30대부터 고혈압 약을 드시고, 야채보다 고기, 짠음식, 가족들이 먹고나는 음식 양념에 비비시고, 보리밥처럼 열무에 비벼드시는 거 좋아하시고 30대에 종아리에 큰혹이 났는데 아프지않고 병원 갈 여력도 없으셔서 그냥사시고, 50대에 제가 공무원시험에 붙고나서 병원에 가셨는데 육종암이셨고, 쓸개도 떼시고, 이때 콩팥이 한쪽에 두개 있다는걸 알게 되셨고, 그후 7년이 지나 제가 결혼하고 신랑이랑 맨날 싸우고 이혼한다고 친정 쫒아가고나서 엄마는 뇌경색이 와서 평생 또 약을 드시게 되시고, 당뇨도 오고 그후 애낳고도 맨날 못살겠다 친정 쫒아오니 4년 후 육종암이 재발해서 수술하시고, 의사가 뼈전이된것같다며 허리뼈자르래서 자르고나니 양성이라는 무책임한 의사인간, 1년후 대동맥박리까지 대수술하시고 괜찮으신듯 했는데 2년후 육종암이 뼈, 폐, 골반, 복막 다 전이되시고 4개월뒤 복수차시고 식사도 못하고 2개월 고생하시고 떠나셨어요.ㅜㅜ 엄마의 인생이 너무 가엽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희 엄마도 저때문에 생긴 근심걱정 아빠와 자식들땜에 받은 스트레스...이게 엄마를 아프게 한 것 같아요. 너무 죄송하고 이만큼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슬픕니다. 님의 어머님께서도 건강관리도 잘 해오셨는데 이런 병을 얻으셔서 얼마나 원통하셨을까요..저도 원통하고 세상이 원망스러워서 복수차신걸 알고부터 돌아가신 후 세달내내 매일 울기만 했어요...엄마가 좋은곳에 가시도록 그만 울고 기도하려고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부디 어머님들께서 편안히 좋은곳에 가셔서 극락왕생 하시길 빕니다.
만성염증 때문에 시작 42일단식 하루 식사 채소과일주스만 15년째 매우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있음
혹시 실례지만 화가 얼마나 많으셨을까요...? 예민하다는 쪽이 더욱 뭔지 이해가 쉽게 되긴합니다
제생각엔 gmo가 원인이지않을까 싶네요.
누군가가 이야기했습니다. 암은 그냥 일종의 교통사고 같은거라고 .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누가와서 받으면 일어나는 교통사고처럼 그냥 그렇게 겪게될수있는 일이라고. 이런영상 참고하고 건강에 신경쓰는거 좋습니다만 이런영상에 심취해서 오히려 더 걱정하고 근심하고 전전긍긍한다면 그게 더 오히려 안좋다생각하네요. 다들 즐겁게 사십시오 . 즐겁게만 살아도 모자른 인생입니다. 내가 어느날 일찍 가게된다해도 그건 내 운명이고 내 인생입니다. 짧지만 또 짧지도않은 인생 즐거운 생각과 즐거운 일들만 즐기며 사시길바랍니다.
교통사고라니... 무서운 병이네요
교통사고보다 훨씬 낫죠. 인생 정리할수 있는 시간을 주니까요.
인생 사는데 정답은 없겠지만, 가장 가깝게 얘기한거 같습니다. 사는데 까지 즐겁고 성실하게 살다 가면 되겠지요.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고 했었어요.
등이 굽어서 통증이 어깨쪽으로 올라간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소화 불량도 함께 있었어요.
7~8개월 뒤에 췌장암 판정 받으셨어요.
저희 엄마도 술담배안하고 40대 초반에 아빠 돌아가시고 저희 6남매와 (막내가2살이였음) 시어머니 모시고 남의가계서 청소부로 주7일 일하셨고 새벽같이 일어나 식구들 아침밥하고 일하고 집에오면 밤9시 이런생할13년하시다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많은 원인이있겠지만 스트레스(홧병)의 원인이 컸던것같아요,엄마가 행복해했던 모습 한번도 못봤건던요😢
아.......막내가 두살인 육남매를 일찍 남편분 보내고 혼자서 양육하시기 얼마나 막막하고 아프셨을까요...그 맘을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네요
많은 돈과 미혼만이 오래살 길
주6일도 힘든데 주7일이면 쉬는날도 없이 사셨다는 것이니ㅠㅠ
아 얼마나 힘드셨을까………
환생이 있다면 다음 생에는 금수저로 태어나시길 기원드릴께요 ㅠ
감사합니다 친정아버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셔서 그쪽으로 민감해요 오늘줄해주신 영상 킵해놓고 잘보도록 하겠습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참 샘은 목소리가 ~~엥커 성우 이상으로 좋고 알기쉽게 설명주시고 참 멎지고 좋은일 해주시는듯~~어떤병에 어떤것에는 실질적으로 어떤게 좋습니다 현실적이고 쉽게 접근할수있는 식이요법 영상도 올려주시면 병고를 겪는 많은 환자분들이나 보호자분들 큰 도움이될듯~~좋은영상 좋은지식 ㄳ합니다
최석재 선생님 예전에 극한직업에서 응급실 펠로우시절 인터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심페소생을 했음에도 환자분이 돌아가신 직후였는데 환자분이 돌아가셨다고 슬퍼하거나 감상에 젖을 여유가 없으며 다음에 올 환자분께 최선의 의료를 하려 손을씻으며 마음을 다시잡는다는 말씀을 통해 그당시 응급실의 열악한 현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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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체중 감소는 없었고, 아랫배가 콕콕 쑤시듯 기분 나쁘게 아팠다고 해요. 뭔가 소화도 잘 안되는 거 같고 그래서 내과에 갔는데 소화제를 처방해주더래요. 그 후에도 소화가 잘 안되기 일쑤였고, 한번은 구토까지 하게 되어 다시 내원을 했더니 의사분이 췌장염인 거 같기도 한데 소화 관련인 거 같다 뭐 이렇게 말씀하셨나봐요. 그 이야기를 듣고 소견서를 작성해달라고 요구하셨고(그 의사분은 뭐 이런 거로 대학병원을 가느냐며 콧방귀 끼셨던..) 그 길로 대학병원을 방문하셔서 췌장암을 발견하게 되셨어요. 초기에 증상이 있었던 흔치 않은 케이스이긴 했지만.. 이런 경우도 있으니 이상하다 싶으면 큰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괜찮으신가요 어머니께선?
완쾌하셨어요?
콧방귀뀐 의사 화나네요 쓰레기
그 의사시키 지가 아플 때 누군가에게 콧방귀 낌을 당하면 법적대응한다고 개나리 떨 시키네요.. 심각해지면 소견서 써야 하는 게 맞는데 대학병원 가지말고 크게 병 키우더라도 참고 버티라는 의미네ㅡㅡ
싸가지 없는 시키네요
저희 장인도 췌장암으로 얼마전에 돌아거셨어요. 당뇨가 없으셨는데 대학병원에서 2년넘게 당뇨약만 처방해주고 복부CT 한번만 찍어봤으면 빨리 발견했을텐데 의사가 정말 센스가 없더라고요. 당뇨약으로 당이 안잡히면 췌장 의심해봐야되는데 이걸 안하고 2년 넘게 방치했으니까요. 본인이 복부가 아파서 인터넷 검색하시고 췌장암 일 수 있다고 검사해보자고해서 찾았지만 이미늦어서 딱1년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네요. 퇴직하시고 좋은날만 있을줄 알았는데 몇달 안되서 암선고받고 참...스트레스 안 받고 살 수만 있으면 제일 좋습니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임
의사시키들이 그렇게해서 목숨값 버는데 시간 벌이려고 그 지랄 떨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지들도 돈벌어야 하니까요 ..
설명을 이렇게 잘 하시는 분 못 봤어요. 정말 몰입도 최고!
그량죽을게요 안락서비용은얼만가요
오래살고싶지않다늘
네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L8 8jlppppppo
그런데 의사는 입으로 치료하는 게 아니지. 아니, 의사는 병에 대해 알려주는 게 아니라 병을 치료하는 게 일이다.
@@황금줌마 ❤❤😊😊😊😊❤
절친이 췌장암 3기 말로 발견된 후 정확히 3개월 살고 하늘나라로 갔어요~
제 친구는 빵을 너무 좋아해서 늘 제가 빵순이라고 불렀고 밥은 거의 먹질 않아서 쉽게 산다고 놀렸네요~
췌장암 발견전 소화가 안되서 내과에서 소화제만 한달간 먹고
나중에 소화제를 먹어도 차도가 없어서 큰병원 갔더니 이미 손 쓸수 없는 상황까지 온거였죠~
음~제가 가까이서 볼때 췌장암이든 무슨암이든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예민함이 원인이었던 것 같고 잦은 베이커리 섭취가 암을 키운건 아닌지ㅠㅠㅠ싶네요!
친구는 사망하기 5년전부터 금전적인 문제로 굉장히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엄청 많았는데 그게 암이 될줄은~ㅠㅠㅠㅠ
친구야~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살아~
경험담. 장기에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내과부터 방문하는게 순서임. 모른다고 외과부터 가면 뭔가 자르고 봄. 되돌릴 수 없음.
그리고 췌장암 원인중에는 구강 염증, 치주염 등이 있음. 구강내 병균이 입속 상처부위로 침범해서 혈관을 타고다니다가
췌장에 쌓이게 된다고 함. 내과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치과에서는 이미 알려짐. 침이 살균작용하는데 구강 건조증은 각별히 조심해야함.
아침에 일어나서 반드시 가글하는 습관은 무척 중요함.
이거 레알임
경각심을 또 가지게 되네요. 잇몸이 안 좋은데
혹시 가글하는게 어떤 효과가 있는건가요? 제가 체중이요즘 따라더 감소되고 있는것같아서 체크해보려구요 가족력도 있고요
양치 따로 가글 따로 하는건가요?
죽염으로 양치하세요
최근 수술해서 회복하고 계신 지인이 계신데 기적이었네요
내 친한 친구 어머니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체중감소, 식욕감퇴 같은거 없다고 하셨음.
실제로 마지막에 뵀을때 엄청 건강해 보이셨고 그 이후 1년? 2년도 안돼서 돌아가신듯.
췌장암이 괜히 소리없는 암살자란 별명이 붙은게 아님.
췌장암은 사망 직전까지 고통도 엄청나다고 함.
다들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건강검진 받아도 췌장암 말기 될때까지 발견하기 힘든게 췌장암입니다.
그래도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가장 간단하면서 지키지 못하는 생활습관 하나만 지키면 됩니다.. 감히 말합니다. 이게 유전이 아닌 이상 진리라고 " 불행의 시작은 타인과의 비교 "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히 사세요. 포기가 편합니다. 진정으로 이기적으로 사는 게 물질이 아니라 다 내려놓고 자신과 가족, 지인들의 한계를 인정하고 마음 편히 주어진 삶에 적당히 운동하면서 골고루 먹는 생활이 최고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람을 살리는건 영웅이라 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죽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 남편이 죽엇는데 등쪽이 계속 아프다구 하더니 췌장암 이라구 하더라구요 . 대변도 안나오구 황달 도 잇구 금방 돌아가시더리구 구요.담배 술. 술 엄청 드셧어요.😢
등이 아프면 췌장꼬리쪽에 암생긴거고 명치가 아프면 췌장중간에 암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제 남편도 췌장암2기로 수술했는데 1년밖에 못살고 갔어요! 울 남편도 술 엄청 먹었어요!!
저도.. 여러모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 도달한 것은 죽고 사는 것, 큰 질병, 사고 등.. 이 모든걸 결국 운, 운명인 것 같아요.. 20, 30대에 암으로 운명한 주변 지인들도 있는가 반면..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운동은 한평생 안하시고 98세, 돌아가시지 전까지 하루에 소주 한병, 담배 반값을 태우셨었죠,,(그마저도 60,70세 때는 2배 정도 더 마시고 피우심..)또한 10년동안 바깥 생활하는 노숙인이 내과적 큰 질병없이 70대까지 비교적 건강한걸 보면요... 우리 모두 하루하루 행복하게 삽시다..
3:28 증상
상복통, 소화불량, 구역구토, 체중감소, 황달(30%확률), 똑바로 누웠을 때 허리 또는 등 통증, 식욕감소, 변(양상)색상변화, 다뇨다갈 등
6:53 발생원인 순서
담배, 술, 비만, 과당섭취, 탄음식(붉은고기, 가공육), 커피(강배전), 당뇨,
꼭 알아두세요!~ 가족력이 없어도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입니다.
없던 병도 생깁니다.
저희 어머니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자식으로서 생각해 보니 극도의 스트레스
이때 집안의 가세가 좀...
저희 어머니는 말 그대로 시골밥상 차림으로만
60년을 넘게 드셨던 분.
고기, 서양식 식단 전혀 드시지 않았음.
스트레스가 원인. 우리말로 하면 화병.
누가 그걸 모름? 억만장자도 스트레스 받는 시대에 공염불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님 의사세요?
이게 진짜 맞는말임 우리 아버지도 췌장암으로 돌어가셨는데 평소에 짜증을 심하게 내셨고 화나는걸 참지를 못하셨음 당뇨병도 있으셨고 복통 등통증 황달 오셨고 병원가서 ct찍으니 췌장암 말기더라 6개월도 못사시고 가셨음
@@25eo왜케 꼬이셨어요..
엄마가 등이 계속 아프다고 하셔서 검사해보니 담낭에 돌이 있고 간수치가 높고 지방간이 좀 있다는 결과가 나와서 다음주에 담낭제거 수술을 하십니다 . 당뇨 고혈압도 있으셔서 췌장암 조심해야겠네요 .. 술담배도 안하시는데 아프신곳이 많아 너무 걱정되네요 ㅜㅠ
@박은지 등 어느쪽이 아프셨는지요?
수술후라도 매년 복부초음파 꼭하세요
클린턴주치의 의사 당뇨코드,의사도 모르는 기적의 간청소 읽으세요
황성수 힐링스쿨추천
@@h플러스로 왜 해야하죠··
저도2년전에했는데 아무말씀없으셨거등요·
@@박혜영-x3q 담낭,담도, 간(지방간, 간염등)은
간단한 시술후라도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경우가 많다고합니다.
매년 복부초음파 꼭하세요~
건강검진 항상 잘 받고, 아플대 바로바로 병원가는게 답인듯 하네요~
4년전 급성췌장염으로 응급실갔던 기억이 나네요 2년 가까이 위경련인줄로만 알고 병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담낭염이었고 응급실에 가서 담석으로 인해 췌장염인걸 알았죠. 정말 너무 아파서 말도 안나온다는걸 느꼈습니다. 응급실가자마자 이것저것 검사하는데 간수치 높고, 황달증세 있고, 췌장쪽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해서 진통제 맞아가며 응급실에 누워있는데 췌장암이면 어떡하나 엄청 걱정하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이 담석증이어서 담낭절제하고 끝났지만 그래도 항상 췌장 걱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췌장암관련 나오면 무조건 클릭을 해봐요 ㅎㅎ . 다들 몸 관리 잘하셔서 아픈데 없이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머나 저와 똑같네요 😂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거기에 더해 담즙이 간으로 역류해서
급성 간경화로 죽는다고 얼마나 겁을 주던지 바로 수술했지요 담낭이랑 모든 장기가 부어서 장기유착으로 갈 수 있어서
약으로 붓기를 가라앉히고 수술했습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
저는췌장염으로..4번입원한듯하내요
2번째 입원했을때 당뇨가오더군요
고통은 모라말못할정도로 엄청 못견디겠던 기억이 4일굶기면서
5일째부터는 괜찮았던기억이 너무아팠음
아주 가까운 지인 두 분이 췌장암이었습니다. 한분은 작년에 돌아가셨고 한분은 지금 치료 중입니다. 두 분 다 술담배 안했고 아무 증세 없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말기였습니다. 췌장암은 침묵의 질병입니다. 수시로 체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에이씨! 이런 거 보면 다 내 증상 같아 ㅠㅠㅠㅠㅠ 병원 가 보면 다 이상 없다는데
전 6개월만게 체중이 빠져서 병원갔더니 당뇨 ㅠㅠ 다들 소식하시고 운동 하세용 하루에 1시간이라도 꼭 걸어주세요 ㅠㅠ
췌장암수술 하시는 쌤들
존경합니다!!
장기들 복잡하네요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삶에 참고하게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지켜야 하고 무엇보다 생활습관 식습관이중요하며
스트레스 관리가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매 끼 마다, 된장국을 먹습니다. 양파도 좋아하고, 사과와 토마토는 매일 먹습니다. 술, 담배 안합니다. 매일, 식후 30분 걷기 합니다. 마인드도 긍정적으로 삽니다.
딕션도 좋고 말씀 엄청 잘 하시네요 역시 배워야되
우리 외할머니도 저걸로 돌아가셨는데 응애때라 기억 잘 안나지만 소화불량으로 병원 다니셨는데 소화제만 줄창 주다가 대학병원가서 췌장암 판정받으심. 체중이 엄청 빨리 빠져서 하루가다르게 앙상해지셨던 기억이랑 사진이 있음.
밀가루 음식은 언급을 안하셨지만 단순 당 못지 않게 급격하게 혈당을 높이는게 밀가루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1. 술, 담배 완전 끊기
2. 정상 체중 유지하기
3. 혈당 급격히 올리는 단순당(또는 밀가루) 음식 안 먹기
4. 탄 음식(구운 고기, 강배전 커피), 가공육류(소시지, 햄) 안 먹기
크.... 1,2번은 항상하고 있지만 3,4번도 노력해야겠군요. 에라 운동하고 오면 족발에 냉수나 먹어야 겠다.
도대체 뭘 먹고 살아야 하나요 ㅠㅡㅜ
구운고기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그렇게따지면 아무것도 먹을게 없어요..
@@jinwookim5825삶은 고기 드시면 됩니다.
밀가루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밀가루 음식의 식단이 문제죠. 사실 백미가 GI 지수가 더 높지만 백미는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는데 라면이나 국수는 원푸드라 실제로는 당이 더 잘 오르죠. 반면에 고기나 지방이 많이 들어간 피자나 햄버거는 의외로 밀가루라도 혈당이 급격하게 안 오릅니다. 지방이 섞이면 혈당 오르는 속도가 뚝 떨어집니다.
@1BKzzz 밀가루는 라면이나 국수 같이 밑밭친 없이 밀가루만 흡입하게 되는 원푸드만 조심하면 됩니다.
췌장암과 담도암은 걸렸다하면 시한부입니다.
수술해도 재발도 잘되고
전이도 빠른암입니다
다필요없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스트레스가 극약입니다.
발견되고 최근 3주만에 가신 중년 남자분도
옆구리가 자꾸 아파오셨다고.충격...
술,담배는 빠지지가 않는구만..
모두 건강하게 삽시다..😮
빨리 암정복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술. 담배 끊으신 분이였구요
주말에 고기 드시고 갑자기 배가 아파서 동네 병원 가셨는데 위염이라고 해서 못미더워서 3일뒤 서울아산병원 예약 하고 갔더니 췌장암이라고 하더라구요. 뼈전이에 희귀암이라 의사도 울먹이면서 잘모르겠다고 하셨어요. 검사받으시느라 못드시고 살만 빠지시고 복수도 차고 2주만에 돌아가셨습니다.
황달?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당뇨 있으셨고 복부비만 있으셨던거 같아요 육식 폭식 그리고 댓글에서 봤는데 성격이 확실히 예민하셨던거 같아요.
췌장은 복부초음파 따로 받으셔야돼요.
당뇨수치가 갑자기 올라가면 췌장이 이미 기능을 잃은거니 바로 병원 가세요.
비록 제 가족은 떠났지만 수술하셔서 살아나신 분 만난적이 있어요 정말 예방이 최곱니다 당뇨 절대 걸리면 안됩니다.
췌장암이 정말 무서운 병이죠..제 동생의 친구 부모님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건강관리 정기적인 건강검진도 필수고..
골고루 잘먹고 , 저녁은 간단히 밤에 먹지 말고 , 스트레스 해소꺼리를 찾아서 잘 해소해주고 (받는걸 막을순 없음) , 몸무게 관리하고(운동) , 50대 이후에는 돈이 들더라도 매년 사설 건강검진 받으면 건강하게 사실꺼에요. 사실 먹는즐거움이 거의 다라서 ^^
근데 평생 해로운거 안하고 안먹어도 암 생길 사람은 생기고 해로운거 평생 달고 살아도 오래 사는 사람은 오래 살고..... 유전자가 진짜 중요한듯
ㅇㅈ..
유전이 엄청큼 음주에 골초에 잘 안씻고 짜게 드셔도 장수하심
ㅇㅈ 우성 유전자인게 ㄹㅇ 큰 복같음 이런거보면… 웃김… 외모도 그렇고 모든게
습관이 유전되어 그반복으로 부모도 자식도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가족이 좋아하는기호식품이 같을경우 몸에들여보내는것도 같고 운동잘하는가족도있고 싫어하는 가족도있고 환경과식생활ㆍ성격이 반복되어 그건이 유전으로 받아들이는것다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울산팬-f8x 맞음 맨날 라면 술 달고 사신분도 90넘게 사시다가 가더라고요. tv 보닌깐요 ㅎ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영상이네요.
오른쪽 등이 기분 나쁘게 아프고 갑자기 공복혈당이 170 이 되고 식은땀에 힘빠지고 ㅠㅠ
다음주 췌장암 검사하러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걱정마세요~후기도 올려주세요
아니어요! 등은 근육때문이고 혈당은 당분식품을 먹어서 그럴거예요,걱정말고 검사받으세요
저도 등근육이 아주 바늘로 찌 르는듯이 아팠는데 그게 벌써 30년전이고요 체중은 어제보다 오늘이 더 늘어요 계속 하루도 빠짐없이
아무 일 없으실거에요!!!
좋은결과 잇으시길바랍니다
이런 영상이 오히려 건강염려증 유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건강 관리는 좋은거고 검진도 하면 좋겠지만 너무 과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더 받을듯
당뇨가..
저희 아버지께서도 당뇨를 오래 앓고 계신데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췌장암 발병원인 중 제 1순위는 과당(기타과당 , 액상과당) 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면서도 지키기 어렵죠. 여러분들 힘냅시다
2002년 월드컵에 큰 활약을 했던 유상철 선수도 이 병으로 51살 젊은나이에...
아파도 굶어도 살빠져본적이 없는 1인 ㅠ 진짜 피나는 운동과 식단으로만 살빠져여
이모부께서 췌장암으로 현재 매우 위독하십니다 ㅠㅠ 너무 무서운 병이에요
정말 귀한 의사선생님..
저도 최근에 왼쪽등이 아파서 복부초음파 , 복부CT를 찍었는데 다행히 췌장쪽은 문제 없고 비장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몸은 신기하게도 문제가 있으면 신호를 주는거 같네요. 식단이랑 운동이 답인거 같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자주 보면 오히려 건강염려증이 생겨 스트레스만 받는다...
그냥 먹고 싶은 거 먹고 스트레스 덜 받으며 사는 게 장수의 길이다...
정말 오래 살기 원하시면 우선 이런 영상들 멀리 하는 게 최선입니다..
하루에 5000~10000개의 암세포가 생겼다가 사라지는거였다니 충격
밥먹을때는 맛있게 감사하게 밥만먹어야 한다. 싸우면서 먹고 신경쓰면서 먹고 짜증내면서 먹고 일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며 먹고…하면 절대 안돼여!!
의사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고지방보다 고탄수화물이 문제이지 않을까요? 인슐린 피크가 심한건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인데요
ㅆㅂ... 45세 술, 담배(전자담배), 블랙커피, 스트레스,불면증, 육류위주 식사... 다 하고 살고있습니다. 말씀하신 우상복부 통증(위쪽이 아닌 등쪽)도 동반하고 있고요. 아직 황달이나 손톱부식은 안올라왔습니다. 작년에 건강검진 받았을때는 만성식도염, 고지혈증 위험군 판정 받았네요. 나의 종말이 췌장암으로 결론지어질 확률은 크다고 봅니다. 가야할 순간이 오면 가족들 고생시키지 말고 깔끔히 가야겠죠. 왜 인간은 죽을줄 알면서도 이길을 끊지 못하는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불태우지만, 결국 현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건 진리인데, 알수없는 미래이기에 현재를 불살라서 돈벌고 경력쌓고 내 가치 올리고 주변에 사람 놓치지 않고... 딜레마인거죠뭐. 적어도 몸생각한답시고 퍼져있는 삶보다, 갈때 가더라도 남편이나 니 애비는 열일했다는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이다지도 불나방처럼 나대며 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불나방 40985712호의 삶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른지.
큰이모부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다이어트 하실때여서 살이 많이 빠지셨는데 아픈거라고 생각 못하셨대요. 이상해서 갔을때는 이미 다 전이된 상태여서 췌장암이라는거 알고 반년 정도 있다가 돌아가셨어요.
열명 중 9명 사망.....수술성공율 높아봐야 12프로...조기에 발견 불가능....4,5기 막판에 겨우 발견....결론은 '대책없음'
공복혈당이라도 올라가주면 재수 좋게 일찍 발견한 경우고 소리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죠.
성격남자답고 시원꼼꼼 하게설명해주시네요
암은 원인도 잘몰라요.
그냥랜덤입니다.
우연히 스트레스받고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생긴거죠.
면역이떨어지면
돌연변이세포가
활성화됩니다.
나도모르고 의사도모릅니다.
진짜 운빨이라고 외국의사들이 말하는거 봤어요 유전자변이 ? 그런거라서 미안한데 진짜 운빨이라고 운이나빠서 암걸리는거라고
모든 생물중에서 사람으로 태어난게 신이 내린 가장 큰 벌인듯
강아지들도 암으로 많이 죽어요...암은 동물이라면 다 자유롭지 않은듯요...
정말 너무나 깔끔한 설명이네요. 스마트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가족과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제 엄마도 5년전 10개월 투병 후, 돌아가셨죠.
병은 운이 나빠 걸렸다해도 투병 중 아버지와 다른 자식들의 패악질은 정말...
평생 자식들에게 싫은 소리 안 했던 엄마가 저주를 했을만큼 엄마를 괴롭혔죠. 홀로 엄마를 모시고 마지막까지 간병했던 장남인 나에겐 쇼를 한다며 비웃고 조롱하고... 악마가 다름없었죠.
고생 많으셨어요. 경훈님이라도 안 계셨으면 어머님이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경훈님 덕에 어머님은 행복하셨을 거예요. 효자십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멋지세요. 😊
저희 외할머니도 엄청 온화하신 분이셨는데 돌아가시기 직전에는 정말 와.. 싶을 정도셨습니다. 어른들 이야기 하시길 "정떼고 간다" 라는 표현을 하시더군요... 병실 집기들 다 집어던지시고 그래서 이모들도 엄마도 들어갈수가 없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혼자 돌아가셨습니다... 글쓴이분 말씀 충분히 이해됩니다... 고생하셨어요.
@@keda3210섬망 증상 일 수 있을듯
50대인 내가 어렸을적만 하더라도 2020년대가 되면 모든 암이 정복되고 자동차는 전부 하늘을 날아다니고 우주로 수학여행 가고 그런 미래가 기다리는 줄 알았음
ㅎㅎㅎ 그러게요. 어렸을때 미래상상그림 그리면 늘 그렇게 그리곤했는데 크게 변하는건 없네요
@@mingtube5349 60억인구중에 인터넷 안되는 인구가 40억 전기 안들어오는 인구도 20억이랍니다.
저는 애들 어릴 때 통일돼서 군대 안 갈 꺼라 했는데 둘째가 훈련소에 있네요
저도 50대인데...
10대때 만화영화나 영화들..
대표적으로 은하철도999나 백투더퓨쳐 미래편이 2020년대일겁니다...ㅎㅎ
@@CatLover0513 2015년.
아예 안 먹을 수는 없겠지만 뭐든 적당히 먹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게 제일 좋은것같네요.
저희 어머니는 술,담배,고기를 안하셨는데 5년전 췌장암이 발생해서 수술도 하셨는데 결국 작년에 소천했는데 췌장은 끝까지 사람을 괴롭히는 무서운 암인것 같습니다!
체중감소,식욕부다보다 당뇨에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조심해야될듯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작년에 돌아 가셨어요 이미.발견시 3기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건강한 식단추천 감사합니다 선생님😁👍👍👍
술담배 평생안하고 강화도시골 공기좋은곳 넓은농장에서 좋은것만 먹고살겠다고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 50대중반에 췌장암 앓다 돌아가신 지인이 생각나네요...친한지인의 친구여서 몇년간 자세히 경과를 들었었는데..... 아마도 젊어 도시생활에 정신없이살다 나이들고 돈좀 벌어 여유로운 노년을 위해 강화도에 들어가신듯....
말기에 발견하셔서 6개월 선고받고 좋다는건 다 하시다 2년 살고 가셨네요... 친친 여동생은 40대초반에 췌장암말기 선고받고 그이도 6개월 선고받았는데 친구의 지극정성 보살핌과 아산병원치료 잘 받아 경과가 매우 좋게 진행되어 혹시나 했는데... 좋은언니 둬서 3년 조금 넘게 살다 세상 떠났네요.... 허망하고 무서운게 췌장암.... 주변에서 그런걸 봐서 나름 조심하고 있는데 커피와 단거와 스트레스는...어케 끊나용😭😭 불가능^^;;;
응급의학과선생님이 암치료도.. 대단하세요ㅜ
당뇨는
식전 운동보다
식후 운동이 중요합니다
쉬움 식사하고 좀 쉬다가 걸으세요
5분이건 10분이건
목소리나 전달력 엄청 좋으시고, 내용도 엄청나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할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셔서 저도 걱정이 됩니다. 과당줄이고 야채 많이 먹어야 겠네요.
제 이야기 입니다 당뇨신장합병증 인데
오늘 당뇨로 병원 가는 날인데
콜라는 먹는데 커피.술 안먹는데 고기
자주 먹으니 겁나네요 허리통증이 있
는데 오늘 주취의랑 상의해봐야겠네요
얼마 살진 않았지만 살아갈수록 건강 챙기면서 살기 힘듦을 더더욱 느끼는 중...
암에 걸려본 입장에서 암의 무서움은 완치가 안될경우 시한부 인생이 된다는 점입니다. 보통 생존율로 얘기 하는데 죽느냐 사느냐가 확률이 되어 버리는 무서운 질병이죠. 그런면에서 췌장암은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판정 받는 순간 인생에서 남은 시간이 정해져 버리니까요. 그게 제일 큰 아픔입니다. 몸이 아픈건 두말할것도 없구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건
우리 모두에게 다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밥맛 없다고 밥을 물에 말아먹는 건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췌장에 굉장히 부담을 줍니다. 그리고 꼭꼭 천천히 씹어서 삼켜야 부담을 덜 줍니다. 그리고 감자튀김 안 먹는 게 좋습니다.
췌장암이 얼마나 무서운 지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겠네요.
소중한 의학지식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친정 엄마가 당뇨 오래 앓다가 췌장암 말기 판정후 바로 돌아가셨어서,
50대가 된 저도 혹시나 싶어 검사해보니 췌장에 물혹이 두개 발견됐어요ㅠㅠ
아직 크기 변화가 없고,양성 같다고 계속 주지해 봐야한다는데~
겁은 나네요ㅜㅜ
물혹은 복부초음파로 해야 알수 있나요?조언 구합니다..
@@1000attract CT검사 필요
췌장을 사전에 제거하면 안되나요. 단순히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1000attract 네~
ct도 찍고,복부 초음파도 했어요~
뒷쪽 장기라 복부 지방이 많음 잘 안보이기도 해요ㅜ
@@이상현-l1r4i 췌장을 제거하다뇨?
큰일 날 말씀을~~!
췌장은 거의 두부같아서 아주 심하지 않음 수술도 못해요ㅜ
엄마연세가 83세인데 12월달에 췌장15센치가 잇데요 경계성인데요 걸음이 드려지셧어요 잠두 많이주무시고 음식은 적당히 드시더라구요
제 아버지 췌장암 발견후 3개월만에 가셨습니다...제일 무서운 암 맞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실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
목소리가 성우급이세요 딕션도 좋고 듣기 너무 편해요
인간은 아직 인간의 몸을 0.1%도 모른다입니다. 의사가 일반인 보다 의학적 지식이 더 나을진 모르나, 무지하기는 매 마찬가지 이지요. 우연히 찾아온 채널인데 영상 잘 보고갑니다.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서 살면 스트레스로 생명 더 단축...
길거리 걸어다닐때도 방독면 써야죠 실상...폐질환 걸려요
췌장암은 나이에 불문하고 진행 속도도 빨라요 정말 빨라요 . ㅠ
설명을 엄청 잘해주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등이 아프고 어깨가아픈데 식욕이왕성해서 걱정안해도 되겠지요
저도 당뇨 수치가 높았는데 생활습관으로 치료되었고 십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매일 공복혈당재고 있는데 110전후 측정됩니다.
운동 열심히 하세요. 당뇨인들 파이팅!
건강 관리 심하게 챙기는 사람들 주위에서 보면 막사는 사람보다 딱 2 년 더살아요 뭐 구집이 그얼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팔자대로 운명대로 스트레스 안받고 먹고 마시고 싶은거 원하는데로 하면서 사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러다 죽으시면 지옥. 예수님 믿고 회개하셔야 합니다.
@@이혜란-u8e
니나 가라 지옥
금년 3월 자궁내막으로 MRI찍었는데 췌장이 좀 이상하다는 소리 듣고 CT도 찍었는데 다행히 괜찮다는 소견받았어요~~근데 그 이후 신경쓰여서 매년 복부초음파 하기로 했습니다. 췌장암..무서워요ㅠ
여러분. 체중감소 식욕감소 없을수도 있어요. 평소 보통 건강검진시 초음파로 다 본거라 생각하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특히 췌장은 복부초음파로 절대 알수없대요. 복부ct 를 꼭 추가해서 찍어보셔야 압니다. 저도 초음파 맹신하다가 의사쌤께서 췌장보려면 CT 찍어야보인다고 하시길래 깜짝놀랬엉네요. 꼭 복부CT 찍으세요. 꼭. 저는 복부CT찍으니까 자궁벽 두꺼워진것도 나오더라구요... 암튼 꼭 복부CT 찍으세요 제발.
복부 ct도 건강검진에 포함되면 좋은데..ㅠ
저도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해봄..
‘고맙습니다’ : 은혜 베푼 상대방에 대하여 참으로 거룩하고 존귀하게 생각합니다‘라는 뜻의 칭송하는 말
이런거 알고리즘 뜨면 괜히 불안해짐 ㅋㅋㅋ
췌장암이 정복되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