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반항하는 애들 다스리는 방법/ 자녀교육 / 부모의 권위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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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반항을 시작할때..
    잘 방향을 잡아주지 않으면..
    아주 버르장 머리없는 아이로 자라나기가 쉬워요..
    학원서 상담해보면..청소년기.. 눈살 찌푸리게 버릇없는 아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부모들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대부분 어떻게 아이들을 다룰지를 몰라서...
    애들한테 질질 끌려다니게 되는거 같아요...
    가정의 질서를 바로잡기위해..
    아이들을 매너있이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엄마의 바른 자세에 대해 영상을 찍었습니다....
    다가올 미래를 미리 미리 대비하고 연습해서..
    알흠다운 가정을 만들어가길 바래요 ^^

Комментарии • 528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6

    이거.. 헤어가 맘에 안들어 안떴음했는데..
    조회수가 너무 느네요..ㅋ~~
    몇몇분이 남기신 댓글보고..
    드릴 말씀이 있어 다시 댓글 남깁니닷!
    맞아요.. 이거.. 사춘기엔 안먹혀요..
    주로 초딩 고학년까지 먹혀요..
    사춘기는 자녀 반항은.. 자식농사 시리즈에 따로 올려 놨으니.. 그걸 찾아 보심 좋겠어요..
    오케이?

  • @토끼의쿵짝
    @토끼의쿵짝 3 года назад +48

    ✔묵살이 아닌 권위 세우기.
    권위라는 말을 너무 공감합니다.
    권위가 사라진 요즘 아이들...
    너무 잘 배우고 갑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1

      ㅋ~ 각자 상황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의 의도를 토끼님이 잘 간파하신듯!
      칭찬해요~~ㅎㅎ

  • @njpark3405
    @njpark3405 4 года назад +31

    추상적인 이야기 보다 명확한 방법 제시가 있어서 좋아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쓸데 없는 얘긴 최대한 쳐내려고 하고 있어요..
      ㅋㅋ

  • @insectH
    @insectH 2 года назад +6

    진즉에 서로 예의는 지키자는 말을 해놨지만 내가 먼저 예의를 지켰나하는 생각을해보니 그냥 포기하게 돼요. 내가 이렇게 키웠구나 싶은 자괴감만들고...
    내가 먼저 바뀌어야하는데 말 몇마디로 될 문제가 아니라서 정말 어렵고 힘들어요.
    제가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다보니...
    애가 불쌍하면서도 대립이 되고 미치겠어요.
    아래 중학생 친구말에 정말 공감됩니다.
    이론으로는 뭐든지 할것같은데 실전은 어렵습니다...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마자요..
      근데 남들도 다 그래요..ㅋ~
      그저 생각날때.. 할만할 때...딱 한번씩만 해봐도 좋고요^^

  • @라임블루-p2i
    @라임블루-p2i 3 года назад +13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인도…주옥같은 이야기들 정말 좋아요…최고최고. 속시원해지는 설명도 좋고 친정언니 님의 에너지를 팍팍~~ 받고 가네요. 너무좋아요!ㅠㅠ 앞으로도 좋은영상 계속계속 부탁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ㅋ~ 다행입니다^^
      이 영상... 머리 커트하고 수습이 안될 때 찍은건데..
      왜 이리 조회수가 느는지.. 부끄러워서 전 절대 다시 안본다는...ㅋㅋㅋㅋ

  • @굿굿-e9r
    @굿굿-e9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언니 진짜 밤새 거의 다봤어요^^ 제가 조선미박사님 너무좋아하는데 박사님보다 더 시원한 답변이세요. 두분 훈육법이 비슷하지만 더 시원하고 현실적인 꿀팁입니다. 계속 반복들으면 반복연습 하겠습니다. 8살 남매쌍둥이 키우는데 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진짜 열공하셨네요!!
      조선미 박사님이 뉘신지는 모르지만...
      왠지 통할거 같은 느낌? ㅎㅎㅎ

  • @yjh9417
    @yjh9417 Год назад +4

    방금 말을 버릇없게 하는 애를 혼내고 찾아보왔어요. 이렇게 혼내는게 맞나... 싶어서요. 정말 친정언니께 잘 배우고 갑니다.
    6살인 3단계!!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화가 난것은 아이 태도의 문제 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만두언니-x9d
    @만두언니-x9d 3 года назад +12

    맞습니다. 옳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엄격하게 태도를 교정해줘야합니다. 진짜 바른아이로 이 세상에 내보내야하기에.. 게으르지않게 가르쳐야합니다. 진짜사랑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잘해주려고만 하는 엄마들..
      진짜 10살만 넘어도 뒷골 잡게 되더라구요..

  • @알럽랏소
    @알럽랏소 2 года назад +5

    부모는 아니지만 지금 학원 차량운행 선생님 입니다. 애들이 정말 말을 안들어요 말대답하는건 기본이고 이건 뭐 애들 따까리인줄 아는지 가방 두고왔다길래 갔다오랬더니 쌤이 다녀와요 이러길해 니꺼지 내꺼야?다녀와 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기래 그냥 차량 출발했어요 엄마한테 얘기하려고 그리고 내가 니 친구야?그런식으오 얘기하지마 라고 했어요ㅠㅠ진짜 스트레스 엄청받고 다른 애는 머리채도 잡있어요ㅠㅠㅠ그애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3

      요즘은 애들이 더더욱 버릇없어지고..
      어른을 우습게 보는게 무슨 지들사이의 대단한 행동처럼 느끼는거 같아요..
      그런 아이를 싸고도는 부모도 가관이고요..
      답이 없어요...ㅠㅠ
      고생 많으심다..ㅠㅠ

  • @굿모닝파이
    @굿모닝파이 3 года назад +22

    진짜 친정언니같아요 살아있는 조언 해주는 사람 보기드문데 도움받아 갑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언제나 웰컴!!
      저도 댓글 하나하나 다 친동생 같이 느껴져요 ^^

  • @귀요미-u4f
    @귀요미-u4f 2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배울게 많네요 11살아들키우는데 따박따박 거릴때 진짜 혈압이 올라오고 손이먼저 반응을 합니다 알려주신대로 한번 말해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11살.. 어우 벌써 머리가 마이 컷네요..
      갈수록 엄마를 우습게 여길겁니다..
      마음에 각오 일단하시고...
      할수있는 작업들을 열심히 하나씩 시도해 보는수 밖에 없는듯요!
      화이팅입니다!!
      다들 그렇게 낑낑대며 키워요..ㅋ~

  • @argold3
    @argold3 Год назад +3

    7세아이 오늘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같이 얘기해보자 하고 왜그랬어? 잘못된 행동인거 알지? 그런행동은 이래저래 어쩌구 설명해주는데 듣기싫다는태도로 따른데보며 어~ 알아~ 지금말하기싫어~ 따박따박, 대충대충 얘기하며 딴짓 하길래 쌤하신 2단계처럼 얘기했더니 울구불구 속상하다 어쩐다 미안하다 하길래 속이 터져서 방에 와서 지금 묵언수행중인데요.. 이럴때마다 속이 터지면서도 제 언행이 너무 센가싶어 너무했나 자책에 빠졌었는데 부모권위를 지키는 거였다고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요새 아이는 본인의 잘못한 행동을 잡아주는 말들에 대해선 항상 저런 태도로 일관하고요, 전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등 외부에서도 예의없이 저럴까봐 걱정이 되어요. 부모역할하기 참 어렵네요ㅜ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1

      힘들다 마다죠..ㅠㅠ
      근데 지금 훈육이 쫘라락 들어가주는게 맞아요..
      지금 울애들 고딩들인데..
      어려서 작업 다 해놨더니..
      이제 뭐 가르칠것도 없고 알아서들 잘 글러가요. ㅎㅎ
      저 같은 시절이 곧 올테니..
      일단 지금은 쫌 힘내서 단도리를 해보자고요! 퐈이팅!!

  • @부비부비새
    @부비부비새 3 года назад +26

    안녕하세요! '친정언니' 선생님의 영상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저는 사춘기가 지난 16살 여학생입니다. 학생으로서의 의견을 표현해보고 싶어 댓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부모님 입장에서 근거 없이 대드는 자녀는 골칫덩어리고 잘 통제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나 논리를 가지고 반항하는 자녀는 나름 자신의 생각이 있고 일상생활의 사례를 통해 근거를 마련해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말해주신 방법대로 부모님들이 하신다면 매우 좋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부모님은 그런 자녀 앞에서 권위를 지키기 위해
    부모님의 나이와 지위를 사용한다든지 재정적으로 위협하려 합니다. (이건 제 생각과 여러 학교 친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기분 나쁜 부모님들이 계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것은 자녀에게 논리적인 대응이 되지 않을 뿐더러 매우 큰 상처가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도 얼른 커서 돈을 벌고,독립해서 사람 구실을 하고 부모님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자신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을 약점 잡고 찍어 누르려고 하면 자존감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무엇보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부모님이 모범적이고 스스로를 절제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자녀도 그것을 본받아 바르게 자라날텐데,
    부모님이 내로남불식의 태도(너는 안되고 나는 된다),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면
    자녀는 부모를 무시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현자나 성인의 말은 따르지만 입이 험한 길거리 상인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것처럼요.
    만약 인격적으로나, 지적인 면에서나 부모가 자신보다 못하다는 판단이 서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자녀의 반항과 무시하는 태도가 시작되는 거 같아요.
    맞습니다. 물론, 그것이 자녀의 착각일 수 있습니다. 겨우 십몇년 산 자신과 40이 넘는 어른을 비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러나 부모님들이 모두 다 완벽할 수는 없기에 자신도 모르게 자녀에게 모순된 태도나 나쁜 버릇을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고 부모님을 의심했던 자녀들의 경험만큼은 무시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무시하고 "넌 지금 내 집에 살고 있고, 내가 가르쳐준 것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으니까 무조건 내 말 들어."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자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제가 그런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부모님 밑에서 살고 있는데요.
    사춘기는 지나서 직접 화를 내거나 싸움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부모님과 마주쳐봤자 좋을 게 없다는 생각 때문에 자꾸 문을 잠그고
    방에 들어가서 안 나오게 되고, "내가 독립만 해봐라. 다시 부모님 만나러 오나." 또는 "나중에 늙고 경제적으로 힘들면 그때 보자."식으로
    보복하려는 마음만 자꾸 생깁니다.
    이런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고, 계속 일기에 쓰면서 반성하고 있지만
    지난 1년간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제 댓글을 통해 또래 분들이나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친구들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고,
    부모님들께서는 제 댓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나.' 라고 자녀를 이해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예의없는 말을 썼을 수도 있고, 부모님들을 무시하는 말을 썼을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친정언니 선생님이 혹시 이 글을 읽으신다면 피드백이나 의견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ㅇ^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4

      오우 엄청 예의바르게 잘썼는데요~~
      백번 이해 합니다!!
      근데 내밥먹고 사니까.. 무조건 내말 들어!!
      요론 의민 아니구요..
      다른 의견을 말할 때 예의를 지키며 말하도록 가르쳐야 한단 말이었고..
      자기 생각이 많이 자란 청소년 아이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10대 자식농사 시리즈에 따로 올려놨어요..ㅎㅎ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제주도권을 넘겨주고..
      믿고 기다릴때라고요..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게 가르치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라고요..
      우리 인생과는 다른 인생을 살 아이들이니...
      아이들이 자기길 스스로 잘 찾아갈수 있도록..
      부모가 변해야 한다.. 요론식의 내용..
      아마 씨리즈가 한 3~4편 됐던걸로 기억!
      요 영상은 진짜 혼나야 할때 혼낼줄 모르는 부모를 위한거였어요..
      그런 부모도 많아서 문제거든여..
      여튼 이 영상은 정말 자식농사의 빙산의 일각 일뿐..
      아직 어려서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
      만일 다 보심.. 이렇게 교육받고프단 생각이 드실꺼예요..
      아일 신나게 자존감 팍팍 생기게 하는..
      모두가 즐거운 육아법이 엄청 많답니다!
      여튼 이 이모는..
      부모들이 잘못해서..
      애도 어른도 망쳐지는 일은 없었음 해요..^^

    • @부비부비새
      @부비부비새 3 года назад +3

      @@mentorfairy1031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친정언니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부모님께 더 예의를 갖추는 자녀가 되어야겠어요. 노력하겠습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3

      사실 나도 암생각이 없이 컷는데...
      내가 나이들고 아이들 낳아 기르다보니..
      내가 받아온 보살핌이.. 당연한게 아니 였구나...
      우리 부모님 진짜 나를 위해..
      인생을 바치신거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더라구요..
      당신들의 모든 시간을 통한.. 수고와 노력의 결과를..
      당신이 자신을 위해 누리는게 아니라..
      다 가족을 위해 쏟아부으신 거구나...
      그땐 몰랐어요..
      한 가정을 경영해 나가는게..
      이렇게 매일 피말리는 싸움인지를...
      그래도 신중님은 생각이 깊은게..
      나처럼 정신줄 잡는데 오래 걸리진 않을꺼 같네요 ㅎㅎ

    • @ナカノワカ
      @ナカノワカ 3 года назад +5

      지나가다 답글 달아요.
      전 중2엄마인데요. 글 보고 넘 마음에 와닿은 부분이 많아 끼어들어 글 남깁니다.
      정말 너무 예쁜 마음을 갖고 올바르게 살기위해 노력하고 계시네요. 정말 저희딸도 이렇게 이쁜 마음으로 자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엄마도 아이들도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 @박영애-z7r
    @박영애-z7r 2 года назад +1

    3단계가 초5 딸의 현모습같아요.아니 그 이상 선을 넘어섰네요ㅜ 강약 조절없이 오냐오냐 키운 제 잘못같고, 기에 눌려서 아이앞에서 눈물보이거나 아이 태도에 욱하거나.진짜 점이라도 봐야하나 싶은 심정이었는데 영상보며 다시금 마음 다스려봐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죽겠죠???
      근데 그거 이제 시작이예요..
      아주 볼꼴 못볼꼴 다 펼쳐질 꺼예요..
      일단 맘의 준비를 하시고..
      10대 자식농사 시리즈도 보시며.. 미리 할말을 쫌 장착해 놓으심..
      몇몇 순간들을 수월하게 넘기실수 있으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닷!!!

  • @리치-f4p
    @리치-f4p Год назад +2

    너무 제스타일 이세요
    요즘 친구같은 부모 이런말들로
    아이이에게 존댓말 하시는데
    개인적은로 쫌 그랫어요😅
    넘 진짜 친정언니 같아서 공감되네요
    감사드려요

    • @리치-f4p
      @리치-f4p Год назад

      아이가 사춘기 때 반항 하는건 당연하거겟죠 성인이 되서 사춘기가 오면 안되니까요 서로 조금만 아프면서 지나가길
      바래봅니당😂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다 키워보면 알아요..
      가끔은 친구같은 부모님이면 모를까..
      늘 친구같으면 특히 어려서는..
      애 망쳐요!
      생각이 같으시다니 매우 반갑!! ㅎㅎ

  • @백배-r8r
    @백배-r8r 3 года назад +11

    맞는 말씀에요~!! ㅡ무조건 애들한테 절절매게 하는 분들보다 좋아요 구독~~ㅎ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1

      힘으로 하는건 오래 못가고..
      또 복수전이 다가오니.. 힘으로 하는건 비추! ㅎㅎ
      구독감사합니다요^^

  • @김춘화-t8r
    @김춘화-t8r Год назад +3

    너무 재밌어요.아들이 8살인데 일찍 이 동영상 봤으면 좋았을텐데요.지금이라도 열심히 보고 배워야겠네요.감사합니다 😊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1

      8살이면.. 친정언니 학습법 한번 찾아보세요!
      아주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ㅎㅎ

    • @김춘화-t8r
      @김춘화-t8r Год назад

      어제 카리스마 따라배웠는데 효과 너무 좋아요.ㅋㅋ 애들 훈육하는 영상 많이 봤는데 언니 영상 젤 재밌고 배우기 쉽고 효과 빠르네요.넘넘 감사해용❤

  • @강다예-b3n
    @강다예-b3n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에서의 대처법이 적용되었던 한 명의 딸입니다.
    정말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말투 그대로 들었어요. 정말요.. 말투도 정말 그대로 입니다. 일종의 후기로 참고해서 읽어주세요.
    #참고로만 읽으세요#
    글이 길어서 요약하자면
    1. 기 죽이는데 효과 있어요. 적절한 카리스마는 정말 필요해요.
    2. 교훈의 의미를 전달하는 좋은 방법은 아니었어요
    3. 소통하기를 포기하고, 나아가.. 혼내시는 메시지를 듣기 지쳐 저 자신을 보호하고 싶어 말을 흘려보내게 되는 듯 해요.
    4. 댓글 조금 읽고 왔는데요.. 아직 10살도 안된 애들한테 이렇게 말한다고요?? 이것만큼은 정말 아닌 듯 해요ㅠㅠ 사춘기 때 실천하셔요.. 미리 잡는게 아니라 사람 잡는겁니다ㅠㅠㅠ 저는 사춘기 때 효과를.. 보였(?) 거든요..
    5. 위와 같은 방법을 택하실 때 카리스마를 지니시되, 감정이 같이 폭발하지 않게 해주신다면 부작용이 덜 할 것 같아요.
    우선. 저는 엄마의 말씀이 듣기에 기분이 나쁘면 저도 기분 나쁘게 툭툭 뱉습니다.(혼날 때 말장난은 하지 않는답니다)
    이런게 몇 번 반복되면 엄마께서 정말 화를 내세요. 영상 말투, 언어, 목소리, 크기 정말 똑같이요.
    효과만 따지자면 어.. 있어요. 기분 나쁜 걸 티내다가 엄마가 소리치면 정말 깜짝 놀라면서 기가 죽어요. 긴장상태가 돼요. 무섭거든요..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뒤에 이어지는 '내 말이 모두 맞다는 건 아니야. 다만 태도가 중요해'라는 메시지가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들을 때 엄마의 교훈의 메시지가 들리기 보다는 엄마의 말투, 목소리 등의 요소에 의해 형성된 '엄마가 내게 화나셨나봐' '무서워..' '이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어'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차분하게 엄마의 의도를 파악하는 생각까지 닿기 어려웠어요.
    이런 상황에서 '태도를 바꾸고 이야기 한다면 엄마는 너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수 있어'는 허물 뿐인 말로만 들렸어요. 그저 '나는 혼나는 중이다'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또, 엄마께 혼나는 중에 엄마께서 오해하고 계신 일이 있어서 정정하려 시도하면 항상 엄마께서는 들어주시지 않고 '지금 어디서 말대답이야!!' 라는 말만 하셨어요. 그런게 아니라고 해도 전혀 들어주시지 않으셨어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엄마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기를 포기하고 소통하기를 포기하는 것 같아요. 체념이랄까요?
    4번에 감정까지 폭발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다고 썼는데요..
    //잠시 하나 말씀드리고 싶어졌어요!!
    엄마도 기분이 나쁘시면 저한테 짜증내시고, 마찬가지로 저도 잘못된 걸 알지만 욱하는 마음에 엄마께서 농담이라면서 찝찝한 말을 하시면.. 짜증을 내거든요. 툭툭 뱉고.. 아시죠. 어떤 말투인지.. :(
    부모님은 농담인데 왜 예민하게 받아들이냐고 하시는데.. 어린 입장에서는 저희가 농담으로 말했을 때.. 부모님도 기분 나쁘시면 왜 그렇게 말 하냐고 버럭 하시면서!..
    ㅠㅜ 마찬가지로 듣기에는 정말 뼈가 담긴 말이라서 그래요.. 하소연 합니다.. 예..
    //
    최근에 성인이 되었는데요. 요즘따라 엄마께 더욱 상처 받는 말을 많이 듣는 것 같아요.. 위의 영상과 정말 같은 전달 내용에 얹어 나오는 감정 섞인 말들이 저를 슬프게 해요..
    _
    내가 불만이야? 그러면 나가.
    나가서 알아서 살다가 죽던지 알아서 해.
    내가 불만스럽더라도 그러면 안되지,
    난 네 부모인데.
    나 이제는 너가 보기 싫어.
    내가 네게 질리게 하지 마.
    나가.
    그런 쓰레기 학교 다닐거면 가지 마.
    ---
    그래놓고 며칠 뒤면 나더러 사랑한대요.
    반복..
    저 집 나가려고요. 장학금을 타던, 알바를 하던, 랩실을 들어가던.. 다 됐고 기숙사 넣어달라고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싫어요. 경제적 여력 없는 걸 알면서 그런말을 하나요? 나는 평생 엄마가 싫다느니, 질린다느니.. 그런거 말 한적도, 생각해 본적도 없어요. 방에 더 있고 싶어도 엄마 외로우실까봐 조금씩 더 나와있고. 독립 생각하다가도 엄마 서운해하실까봐. 허전해하실까봐 더 파고들지 않고.
    근데 엄마가 나가라고 하시니까 걱정할 이유가 없네요. 갈 곳 없다는 게 저의 약점이되어 엄마께 그런 말 듣는게 너무 슬퍼요.
    이런 협박, 이런 말.. 듣고싶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입으로는 툴툴거려도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이 가장 소중하고요.
    그런데 못 견디겠는 건 다른 일인 듯 해요.
    들을 때는 무감각한데요.. 그 뒤로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는 거 아시나요?
    글이 너무 길어졌다. 사실 뒷 부분 글은 어디 하소연 할 곳 없어서 쓴 글인 듯 합니다..
    이입해서 썼는데. 감정이 많이 섞여서 막말 나오면 상처인데요..
    카리스마는 꼭 필요한 요소 맞는 듯 해요. 그건 맞는 것 같아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우와! 논문인 줄.. 댓글에 글자수 제한이 없다는걸 처음 알게 됨요!! ㅋㅋ
      물론 엄마들도 아이들도 성향이 다양하니. 아이상태 봐가면서 해야죠.
      헌데, 훈육이 들어가 줘야 할때 기술이 없어 아이를 싸가지 없이 키우는 집들 정말 많아요.
      잘못했을때 혼내야 하는것은 당연하고, 그 방법은 각자 선택하되..
      이 방법이 필요한 집들 정말 많이 있을 겁니다.
      아예 필요없는 집도 있을거구요.
      나중에 애를 낳아서 길러보심 아마 이해가 좀 되실거예요. 엄마라는 자리의 어떠함이 상상이상이랍나다.. ㅎㅎ

  • @인간-n1u
    @인간-n1u 3 года назад +6

    저희 아빠가 항상 저한테 훈육하는방식인데
    불쌍한눈빛으로 논리정연 차분함 마지막으로 다음에 이런일 또있으면 맞는다, 핸드폰 정지 시킨다 등등 말하면 안들을수가 없음 효과 짱임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야단치는것도 사랑..
      그걸 또 잘 알아차리는 그대도 멋찜 뿜뿜!!

  • @먕먕이-v5f
    @먕먕이-v5f 4 года назад +7

    안녕하세요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엄마가 항상 조그만 일 가지고도 너무 잔소리가 심하신 편인데 그래도 제가 말을 듣고 알겠다고 하거든요 근데 매번 그러시니까 너무 화가 싺여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는데 집을 나가라고 하시고 자꾸 욕 섞어 말하세요 제가 평소에도 조그만 말에 멘탈이 쉽게 박살 나는데 너무 속상해서 울어버리면 뭘 잘했다고 우냐고 하세요 저는 엄마한테 말대꾸도 없는데 계속 이게 반복되니까 너무너무 상처 받아요 잔소리 안 들으려고 해봐도 공부는 꽤 하는편인데 점수 조금만 떨어져도 "넌 항상 그러니까 안돼는거야" "그럴거면 집 나가"
    "미쳤어? 그따위로 할 거니?"라던가 그런 말을 하세요 전 그럴 때마다 또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매번 상처만 받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어떡해야 하죠 정말 저도 칭찬 듣고 싶고 엄마는 항상 저를 깎아내리기만 하세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도 딱히 말할 사람이 없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2

      아고.. 진짜 속상하겠다...
      중3인데.. 얼마나 상처가 되겠니..
      근데.. 의외로 그런 엄마들 의외로 많더라..
      엄마가 엄마노릇을 잘 할줄 몰라서 그러시는 듯...
      맘에도 없는 말을 그렇게 다 홧김에 하시면..
      평생 상처가 되는데 말이야..
      진지하게 얘기해본적이 없다면...
      심각하개 편지를 함 드려보면 어떻겠니?
      글이.. 말보다 힘이 쎄고..
      여운이 오래가거든...
      그리고 도움 청할데가 있나 함 생각해보고..
      방법을 찾아 보자..
      안쓰럽네... 쓰담쓰담~

    • @먕먕이-v5f
      @먕먕이-v5f 4 года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감사합니다 긴글 보내주셔서ㅠㅠㅠ 한번 편지를 써서 드려봐야겠네요..!

    • @KaworuNagisa-d1p
      @KaworuNagisa-d1p 4 года назад +1

      메인빌런 공략법
      1. 패턴분석
      2. 전략수립
      3. 도발
      4. 빈틈 보이면 기습
      5. 휘청일때 딜 제의
      6. 한치 물러섬 없는 협상
      7. 서로 터치 ㄴㄴ 해피엔딩

    • @김동필-u8k
      @김동필-u8k 3 года назад +1

      넘 착한 딸이다~~
      전 예비중1 초4 아들.둘 둔 엄만데
      이렇게 예쁜딸 있음 소원이 없겠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그르쵸? 근데 상처가 많은거 같아서..
      안쓰러 죽겠어요...
      내가 담임 선생님이라도 해주고 싶은맘...

  • @김똑똑-k3z
    @김똑똑-k3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세번째 들었어요 요즘미치고있는중ㅋㅋ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때가 오셨군요..
      ㅎㅎㅎ 화이팅임돠!!

  • @나상현-i9x
    @나상현-i9x 2 года назад +5

    설명을 쉽게 잘 하셔서 이해가 잘 되네용 많은 도움 받습니다~~

  • @4number971
    @4number971 2 года назад +6

    수행기사입니다 갑질하는 10세 아이를 다뤄야하는데 영상의 내용처럼 부모가 아닌사람도 해당이되나요?? 카리스마 부리다가 짤릴거같아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아.. 그건 선을 잘지키셔야 해요..
      일단 부모의 허락이 있어야 할듯요

  • @navy1004-h9t
    @navy1004-h9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의 있고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고싶어요.. 부모의 권위 엄마의 권위를 무너트리는데 한몫하는 사람이 남편이예요... 어느 순간 엄마의 권위가 없어졌죠... 자멸감에 세상 살기 싫더라고요... 아이들이 abhb 아이들이라 더 훈육이 어려워요.. 알면서 부모를 갖고 놀고 힘들게해요.. 특히 아빠 있을때랑 저한테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그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오은영박사님이 저희집에 오시면 두손두발 들고 나가실거 같아요.. 그정도로 문제 많은 아이들이예요 아이들이 말을 안듣고 멋대로 하고 무개념으로 사는걸 보면 내가 이렇게 까지 잘해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래서 요즘 삶의 의욕이 없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месяца назад

      하이고..말씀만들어도 맘이 넘 애리네요..
      때려치울수도 없고..
      남편은 도움은 커녕 오히려 독이되고...
      ㅠㅠㅠ
      누가.. 제 3자가 남편한테 말을 쫌 해주면 좋은데....
      한번 주변에 도와줄 사람없나 잘살펴보세요..

  • @김정현-t2y1j
    @김정현-t2y1j 3 года назад +3

    4살 딸내미 반항하고~거짓말하고~ 말로 엄마 말기 시도하는데ㅠ
    화내지않고 훈육하느라 뒷머리가 저릿저릿..곧 유용하게 써먹겠네요~
    책으로 배운 육아 ㅋㅋ 아이 의견 존중하라고..
    그래서 애 말에 귀기울이다보면~
    슬슬 말림ㅋ
    핵심을 잘 짚어주시내요~
    아이 의견 존중해주며 태도수정~^^
    사람이.. 대개는 태도에서 빈정상하니..ㅎㅎ
    저부터 새겨 들어야 할 내용 같네요~~^^
    고맙습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언제 다들어요..ㅋㅋ
      다 들어야 할 상황이 있고..
      확 휘어잡아야할 상황도 있어요!
      두개를 잘 조절하는것이 훈육의 핵심!
      애들이 엄청 바르게 눈치있게 잘자라요ㅎㅎ

  • @캐스퍼-k4q
    @캐스퍼-k4q 3 года назад +4

    고2 아들인데 어떻게 잘훈육해야할까요
    새벽에 집들어와서 외박이라했더니
    말장난하네요 새벽이니까 외박아니라고
    술도 마시고 담배도 걸리고 오토바이도 타고
    이지경까지 왔는데 어떻게할까요....
    (댓글은 선생님만 달아주세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2

      아..... 진짜 심란하시겠어요...ㅠㅠ
      머리가 커서 야단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큰애들은 그저 돈줄 조이는게 효과는 젤 크더라고요...
      성령님이 댕겨 가시지 않는한..
      확 바뀌는 일은 기대하기 힘들어요..
      제가 10대 자식농사 시리즈에 대화 푸는 방법을 영상으로 쫌 올려놨으니..
      함 보심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참고로.. 전 전문가가 아니라서..
      배운게 크게 없고.. 그저 경험으로 생긴 노하우를 나누고 있어서..부족한게 많슴다...ㅠ

  • @sally5792
    @sally5792 Месяц назад +1

    초2인데 미치겠어요😢
    3단계로 예전부터 하는데 매번 무한반복이네요.
    다음 단계 없을까요? ㅠ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5 дней назад

      그 다음엔 돈줄을 쪼이셔야 됩니다..

  • @니은디귿-w2h
    @니은디귿-w2h 2 года назад +4

    5:13분 외워야지!!!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글쵸! 상황이 언제 닥칠제 모르니..
      미리미리 멘트 장전!!

  • @jylee5038
    @jylee5038 3 года назад +7

    6살인데 싸가지바가지에요ㅜ 3살부터 너무힘들다가 최근 좀 조아졌는데 아빠만 있음 애가 기가 살아서 너무 막나가요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3

      아히고... 알죠.. 정말 진빠지죠..
      아직 안늦었으니..
      아이 똥고집꺽는 영상대로 해보심이...
      아이는 뭐가 진짜 잘먹히는지 귀신같이 알아요..
      절대 끝까지.. 엄마가 이기셔야 합니다..
      딱 3번만 꺾으심.. 분위기 확 달라질꺼예요..

  •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4 года назад +8

    사춘기가 오기전에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두가지에 대한 훈육에는 예외를 두지 않고 단호하게 방향을 잡아야 하지요. 안전과 예의에 대한 것~ 다른 실수나 잘못은 아이에게 변명의 기회도 주고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어도 좋지만 이 두가지는 단호함이 필수인것 같아요~
    엄마의 카리스마~~~도 중요하지요^^ 시연해주시는 모습 재밌습니다. ^^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1

      와우~ 진짜 전문가를 뵈니 영광입니다!!
      전 마이너리그에서 활동중인 기냥 동네 언니예요..ㅎㅎ
      영상이 허접해서 쫌 부끄럽네요..ㅋ~~

    •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4 года назад +1

      mentor fairy 친정언니 저도 영광입니다~~ 도음되는 경험 함께 나누시는 모습에서 저도 배워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if7550
    @if7550 4 года назад +12

    안녕하세요 초6 여학생입니다.
    저는 엄마아빠에게 속마음을 말해본 적이 없어요.
    부모님께서는 말해보라하셔서 말하면 일단 제 탓으로 돌립니다.제가 어떤감정을 느끼는지도 묻지 않으시고요.너무 슬픕니다.혹시 사춘기 10대 아이들에게 하면 안돼는 행동과 말에대해 다뤄주실 수 있으신지..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2

      아이고.. 속이 많이 상했겠구나...
      부모님이 어렸을때..
      본인이 그렇게 크셔서...
      그걸 그대로 반복하시는 경우가 많아...
      어떻게 아이들을 대해야 하는지..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으셔서 그러실꺼야..
      그래.. 이모가.. 그런것에 대한것도..
      함 준비해 보께..
      근데 지금 당장은..
      일단 "부모와 아이사이"라는 책을 사서 드림 좋을듯...
      엄청 많이 도움이 될꺼야!!!
      우리 이프 힘내자!! ㅎㅎ

    • @if7550
      @if7550 4 года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4

      @@if7550
      아 그리고 이모가 한마디 더 하자면..
      저 책 사서 대충 몇 쳅터만 봐도..
      니가 눈물이 날꺼야..
      니가 듣고 싶었던 말이 다 거기에 있으니..
      그러면 엄마 드리면서..
      "엄마 전 이책보고 너무 눈물이 났어요..
      엄마도 한번 보셔주심 좋겠어요.."
      요로케 말씀드려... 알았지?
      뭐든지 시도해보는게..
      인생을 잘사는거야..
      그래도.. 여기라도 마음을 트고 영상 문의 하는 너의 태도를 보니...
      우리 이프가.. 잘해나갈거 같은 느낌이 똭 온다!! 화이팅!!

    • @KaworuNagisa-d1p
      @KaworuNagisa-d1p 4 года назад

      책 사드리고 잘 읽으시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시는지, 라면 받침으로 쓰시는지 감시해서 보고해.

  • @duwjd1234
    @duwjd1234 2 года назад +3

    구독좋아요 알람설정꾹꾹누루고 갑니다!
    증말 현실육아방법을 알려주시는 분을 찾았습니다!!! 이거죠!! 이거예요!! 제가 찾던 현실방법!
    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잘오셨어요!
      저도 뜬구름 잡는 육아는 질색!
      무조건 쉽게 효과적으로.. 결과가 팍팍 비로바로 나오는게 좋더라고요..
      우린 그런 방법이 시급하지..
      어느 세월에 가족 성격을 다 뜯어고치겠어요... ㅋㅋ

  • @이소-t6g
    @이소-t6g Год назад +1

    와 오늘이네요 오늘 대박 사건 태도지적하면서 엄마아빠 존중하지 않으면 너도 존중받지 못한다고 말해주면서 네 잘못 깨닫기 전에 엄마한테 말시키지 말라고 선긋고 방에 들어와서 묵언 수행중인데. 딴때처럼 능글거리면서 넘어가려고 하지 않고 혼자 이것 저것 하고 있네요 아마도 아빠를 기다리는듯요 ㅡㅡ. 평소 야단 안치고 다받아주던 아빠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초2에요 엄마를 인정하고 존중하지 않으면 너는 스스로 엄마를 없애는 거라고 하면서 잘받아온 성적표도 칭찬해주지 않았어요. 부모조차 감사와 존중없이 성적 잘받아서 어디서 뭐하면서 살수 있는지 생각할줄알았으면 좋겠다 성적 잘받는 애들은 수없이 많다고 그게 널 지켜줄거라는 생각은 접으라고 마상입혔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답글을 이제야 봤네요..
      ㅋㅋ
      잘하셨어요!
      영롱한 인생하나도 없어요.
      잘못했을땐 야단도 맞고 마상도 입고 그러면서 균형있게 크는거예요.
      그리고 아빠도 엄마편에서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단을 치란 얘기가 아니라..
      같은 뼈대의 의사를 전달해야 아이가 정신줄 잘 잡아요 ㅎㅎ

  • @장정은-r6c
    @장정은-r6c 3 года назад +6

    지금 우리 아이들이 지나고 있는 2단계 3단계입니다.
    뒷목을 잡고 힘들어하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최고급 단계 버젼이 하나 더 있는데..
      얼른 찍어 올려야 하는데...ㅋ~

  • @lemona7864
    @lemona7864 2 года назад +10

    앜ㅋㅋㅋㅋㅋㅋㅋ....ㅜㅜ 전철이라는걸 모르고 ...딩.동.댕 듣자마자 빵터져버려서 주목받았네옄ㅋㅋㅋㅋ앜ㅋㅋ진짜 친정언니 인정 ㅋㅋㅋ잘보고가요!ㅋㅋㅋ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
      댓글보고 저도 터져버림.. ㅋㅋ

  • @괜찮아다잘될꺼야
    @괜찮아다잘될꺼야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핸드폰만하고 말에 집중 안히고 건성 대답하고 5번얘기해야 간신히 하라는거 하고
    나갔다 들어오면 게임 하고
    친구한테하는거 보다 더 버릇 없이 하고
    조금 힘 쓰면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하고
    저는 아빠인데 엄마한테만 잘하고
    자기하고싶은데로 다해주는데
    오늘도 같이 자는거였는데 버릇없이 해서
    안자준다고 하니 문쾅닫고 또버릇없이 하고
    너무힘드네요.
    그래도 착하고 이쁜데 어떻게 해야해요?ㅠㅠㅠ울고싶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месяца назад

      몇살인지... 같이 자주는거라면 아직 초딩같은데... 그 태도불량 걍 놔두면 중학교때 재앙같은 날들이...ㅠㅠ
      아 사춘기 영상을 더 만들어야 할까봐요..ㅠ

  • @감사감사-o2s
    @감사감사-o2s 3 года назад +4

    녹음하면서 암기해야될 방법들 감사해요
    막둥이아들 키우는데 아이말빨에밀렸는데요
    자녀훈육에대해 큰도움되었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다행~ 애들한테 잘먹혀요..
      연습좀 하시고.. 카리스마를 키워나가세여..
      아직 갈길 멉니다~~~
      내공을 키워나가셔야 해요!

  • @김명희-x3c
    @김명희-x3c 3 года назад +9

    완전 공감 합니다
    두아들을 키우며 어떻게하는것이 맞는지? 잘하고 있는건지 항상 고민하는데 영상보고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2

      야단도 칭찬도 다 골고루!
      자식농사 시리즈에 더 좋은내용있으니 함 보셔요^^

  • @hoon820
    @hoon820 3 года назад +24

    언니 카리스마 진짜 짱이예요~ 저의 반 학생들 훈계할때 꼭 써먹어야 겠어요! 완전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ㅋㅋ 넵! 분위기만 잘살리면..
      애들이 한번에 확 정리가 될거예요!! ㅎㅎ

  • @미니미쉐린
    @미니미쉐린 2 года назад +3

    고학년 되는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인데 아이들은 마음을 알아주면 나머지는 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무서운 표정과 야단치는 말투는 아이들이 앞에서는 예 하지만 뒤에서는 내가 어른되면 보자..이런생각을 할꺼같습니다 육아와 훈육은 정해진 방법은 없지만 화는 빼고 단호함을 주되 아이에게 엄마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훈육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물론 내 마음이 진정되고 난뒤에 훈육이 들어가야할꺼같습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맞는 말씀!
      근데 또 저는 학원에서
      여러 애들 겪어보니 ..
      마음을 알아주는 걸로는 안되는 애들도 또 있더라고요..ㅎㅎ
      그러니 모든 실력을 갖추되.. 내 아이에 맞는 기술을 구사하며.. 각자 재량껏 키워나가야 할거 같아요..
      이 기술이 필요한 엄마도 아마 분명 있을꺼예요.. ^^

    • @미니미쉐린
      @미니미쉐린 2 года назад

      @@mentorfairy1031 학원 선생님이셨구나 ~ 단체면 그럴실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ㅜㅜ

  • @sunnyday6114
    @sunnyday611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권위있게 뙇 말해도 안되는건 어찌하면 좋을지...휴
    정말 딱 나인줄 알았네요. 그렇게 수도 없이 말해도 안되네요.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가 갑자기 권위 찾기 힘들죠...
      그럴땐! 친구들 불러 여러명 있을때 얘기하심 쫌 쉬워요.
      내친구가 우리 엄마말 경청하는거 보면...
      자기도 모르게 분위기 휩쓸려 수긍하기도...
      ㅎㅎ

  • @kanghs0471
    @kanghs0471 4 года назад +21

    친정언니~우연히 구독중입니다ㅎ넘 잼있게 듣고 있어요ㅎ초2아들딸 말대꾸가 대박이예요ㅜㅜ 엄마권위세우기 2탄 도 올려주세요 언니말씀 그대로 써먹었더니 완전 통해요ㅎ 그전엔 말씨름으로 혈압상장난아니었거든요ㅎ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1

      오~~ 내 소중한 구독자님!!!
      그때가 딱 그럴때죠..
      한번 말리면 아주 훅~!가요..ㅋㅋ
      내가 일단 지금.. 성교육 준비중인데..
      요거 끝나고 또 찍어 올릴께요!
      그댄 소중하니까!!!

    • @김동현-g3o
      @김동현-g3o 4 года назад +3

      자기생각말하면 말대꾸라고 치부할거면 애초에 대화를 하지마세요^^

    • @k-star4400
      @k-star4400 Год назад

      중고딩되면 초딩때 억울한거 님께 다 분노폭발하게 됩니다. 동영상만 믿고 그러시면 안되요

  • @ch3138
    @ch313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짜 권위 잃으면 사망이란 말에 공감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месяца назад

      ㅇㅇ 권위를 잃으면 뭘해도 다 안돼요..ㅠㅠ

  • @이명자-w9i
    @이명자-w9i Год назад +3

    너무웃기며 확실하게 잘 하십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1

      애들이 손에 안잡히면 정말 삶이 너무 고단해 지더라구요. ㅋㅋㅋ

  • @eoLee-cm7cz
    @eoLee-cm7c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8세인데
    불안정애착이라
    제가 화나 보이면 제게 붙어서 안 떨어지고 말은 너무 안듣고.. 환장파티 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말만들어도 피곤이....
      우째요...ㅠㅠ

  • @호흡넌이미충분해
    @호흡넌이미충분해 3 года назад +6

    1:49 속이 다 시원하네요 휴 왜 저는 저런말을 못할까요
    5:50 니 수준! 멘트 너무 좋아용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ㅋㅋ 외워서.. 연습해서 해보세요..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면 되요~
      어차피 가는 세월..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면..
      잘먹히는게 있을꺼예요 ㅎㅎ

  • @후추-e5e
    @후추-e5e 3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초2 여아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 인데요ㅠㅠ 최근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전남편과 셋이 집에서 하루를 보내곤 하는데 그때마다 전남편이 아이앞에서 니엄마 왜이렇게 못생겼냐는둥 뚱뚱하다는둥(전남편은 마른편이고 저는 몸무게40키로대로 보통입니다) 아빠가 제일 좋지? 하면서 편을 만들어 저를 왕따? 시킵니다ㅠㅠㅠ 같이 길을 가다가 저를 두고 둘이 도망가지를 안나,,, 저를 약올리기도 하고 , 아빠가 부르던 별칭?을 부르면서 아빠 빙의한것처럼 저에게 반말?을 하기도 하고 , 세상에서 아빠만 제일 좋다는둥 아빠랑만 닮고싶어하고 아빠닮은것은 자랑이고 저랑 닮은건 찝찝해하고 싫어해요,,, 저랑 다니는거 좋아하고 제가 젊고 예뻐서 좋다던 제 자식이 갑자기 아빠 만나더니 이렇게 태도가 돌변해서 정말 미치겠습니다ㅠㅠ 양육이 하나도 안되는데 이런 경우에 써먹어도 될까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오... 바람직하지 않은 철없는 현상...
      아빠 기살려주기 영상을 올려놨는데..
      그 영상을 아빠가 함 보셔야 할듯요..
      그리고.. 이 방법은 약올릴때 훈육에 쓰시면서..
      동시에.. 제가 사춘기 자녀교육시리즈에...
      아이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방법 올려놨으니..
      고거 참고해서 적용해 보세요..
      그렇게 키우면 망나니 됩니다...

    • @우선-o4i
      @우선-o4i 3 года назад +2

      상대방이 무례하게 행동할땐 참지 말고 자신에 감정을 표현해야 합니다. 참는건 나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는 무언에 허용입니다. 말에 대응할 가치가 없으므로 본인의 감정을 분명하게 표현하세요. '불쾌하다.말 조심해', '예의를 지켜라', '유치하다' 등 상대방을 무시해서 무안하게 만드는 겁니다. 아이들 없는 자리에서 '18~개ㅆㄲ ~~' 받은대로 돌려주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남자에 외도나 폭력보다 다른 이유로 이혼할때 더 개차반!!! ㅆ레기~ 다들 아시죠??

  • @김잇푸
    @김잇푸 3 года назад +1

    저희아이8세여아인데 2단계에서 3단계 가는단계같아요. 우리집시찰하신줄,엄마가 몇번말했어하면 두번?ㅋ그러다 제가 엄마화나는거 싫지?지금 그런식으로하면 엄마화나려고해 했는데 "지금 이게 무슨태도야"가 더 맞는대처같아요.그리고 질문도 너무,, 손선풍기 전자파가 나와좋지않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왜? 전자파가뭐야?근데다른사람들은쓰잖아?더운데어떻해?그럼핸드폰은?티비는?다른대는안나와로 끝이안나서 "이제그만질문해"하는데 귀담아듣고 궁금해서가아니라 그냥 말꼬리잡는거같고 요즘 고민이예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ㅋㅋ 근데 손 선풍긴 말꼬리도 있지만..
      쫌.. 설명이 필요할거 같긴 해요..ㅎㅎㅎㅎ
      다른데도 전자파 나온단걸 나중에 알게되면...
      더욱 엄마말을 똥으로 볼듯요..ㅋ~~
      기냥 '너무 많이쓰지마라..
      엄만 전자파 좀 걱정이 된다..
      조금만 줄여보자..'
      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더 좋을꺼 같아요..ㅋ~

  • @shu8904
    @shu8904 4 года назад +18

    저는 엄마를 결코 미워하거나 원망하거나 무시하지 않아요.. 근데 점점 커가면서 반항하게 되고 더 짜증내게 되고 힘들어요...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기 싫고 그런데 마음대로 안 따라지네요.. 제가 정말 나쁜 거 아는데 어떡하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7

      그거 정상이다..
      원래 그때 맘이 그렇게 돼..
      근데 쫌 지나면.. 1~2년 정도.. 개안아져..
      그니까 엄마한테 말씀드려..
      맘은 안그런데 자꾸 짜증내게 된다고..
      죄송한데... 한 1~2년 걸린다니..
      쫌 봐달라고...
      그게 최고의 방법!!
      누구다 다 겪는 이시간을..
      너는후회없이 현명하게 대처하길~~

    • @평안-u3x
      @평안-u3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도 그런고민을 하는거 자체가 좋은딸이네요 ^^

  • @suusuu.1659
    @suusuu.1659 3 года назад +6

    14살 여동생 때문에 찾아보네요 ㅜㅜ 아오 ㅜ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14살... 그것도 여동생!!
      쉽지 않네요.. 차라리 남동생이 쉬울듯..
      근데 14살이면.. 이거 안먹혀요..ㅠㅠ

  • @cat-gv4zr
    @cat-gv4zr 3 года назад +8

    학원 선생님 이예요...
    애기가 너무 말을 안 들어서 출근하는거 자체가 힘듭니다... 정말ㅠ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1

      그럴때 마다 학원옮긴 1인 여기 있슴다!! ㅋ~
      아무리 잘가르쳐도.. 수업분위기 안잡히면 말짱 도루묵!
      기존 아이들 분위기 쇄신은 힘드니..
      담에 학원 옮기시거나 새반을 맡았을때부터 카리수마 적용해 보세요 ㅎㅎ
      첫수업에서 기세잡는데는 테스트가 최고!

  • @예뿐말고운맘
    @예뿐말고운맘 3 года назад +10

    역쉬 명강의세용♡ 건강하셨나요~??
    7살 첫째가 이제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말대꾸하고있어서 언니가 알려주신 방법으로 잘 대처중이랍니다.
    화를 낼 수는 있지만 방법이 틀렸다고 좀더 정중히 메너지켜가면서 말하라했더니 이놈이 좀 진정되면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두아들(7살 4살)의 1차 질풍노도시기를 잘 견딜 수 있게 도와주심에 먼곳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일 1강의 시청 하며 새겨듣고있어요. 언니 영상은 저를 침착하게 만들어줘요^_^d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ㅎㅎ 반갑! 뭐 기냥저냥 살아요..ㅎㅎ
      다행~~ 갈수록 진짜 더 힘들어져요..
      특히 아들들은.... 퓨휴~~~
      완전 진흙탕이 안되려면..
      지금 아주 잘하고 계신거예요 ㅎㅎ

  • @suningpark255
    @suningpark255 3 года назад +14

    너무 잘 봤습니다..ㅠ 초1인데 벌써 대드네요...ㅠㅠ 다음에 꼭 써먹을께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2

      그때부터 시작되죠.. ㅎㅎ
      애들 쪼였다 풀었다만 잘해도 육아가 훨씬 쉬워져요 ㅎㅎ

  • @wooahan_dalpangee
    @wooahan_dalpangee 2 года назад +1

    흑, 저 언니 없는데.. 정말 친정언니 맞네요! 최고최고! 넘 도움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내동생~^^
      힘들고 괴로울때 언제든 이 언니 품에 앵기시오~~ㅎㅎ

  • @유리안나-w8g
    @유리안나-w8g 4 года назад +6

    초2.4 키우는데 벌써부터
    화내지않고 긍정훈육하려고 하다보니
    이제 엄마를 무서워하는게 없어서
    혼낼때도 째려보고 도망가서 강의찾아보다가 넘 넘웃겨서 구독시작합니다
    지금부터 다른거도 볼께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ㅋㅋ 그림이 그려집니다..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는....
      제방법대로 하심..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가 없어요...
      다른 깜놀 무릎탁 영상 많으니..
      천천히 둘러 보소서~♡

  • @Ol-cg7hj
    @Ol-cg7hj 2 года назад +1

    사춘기때 밤에 산에한번델고갔는데 밧줄이랑 ㅎ 조용하던데요 ㅎ
    담날부터 그냥 쥐도새도모르게 입을 틀어막앗어여
    그리고 절대화안내고 아무말안고 참아여 저는 대신 싸가지
    없게하면 바로행동으로보여주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우와~~!!! 그런 방법이!!!
      저는 상상도 못함요..ㅋㅋ

    • @깽이-q6d
      @깽이-q6d Год назад

      아줌마는 정신병이 있는거 같은데요?

  • @신짱구-b1u
    @신짱구-b1u 3 года назад +9

    헐 대박..저 요즘 학원에서 초딩 애들땜에 스트레스였는데 내일 적용해봐야겠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연습하다 보면..
      한마디로 분위기 압도 할수있어요..
      애들이 잡혀야 공부를 갈키든 말든하니까요...ㅋ~~

    • @parrot1217k
      @parrot1217k 3 года назад

      학원에서만 가능 하겠네요

    • @홍이당이
      @홍이당이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학원쌤이 젤 힘들죠 ㅠㅠㅠ 화내면 화냈다고 엄마들이 난리 ... 수업하려고 하면 애들이 난리..어우

  • @blingbling4858
    @blingbling4858 3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 지금하시는 말씀들 다했었는데 이제는 첫마디 떼지도 못하고 엄마 그만해~ 합니다ㅋㅋ 지금 하시는 말씀들.. 너무 길어요ㅋㅋ 중간아니 시작도 못해보고 컷트당해요. 지금하시는 말씀까지 애들이 들어주질 않는답니다ㅠㅠ
    그래두 엄청 재미나게 말씀해주셔서 진짜 속은 후련하네요ㅋㅋ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2

      헛! 그러셨구나..
      저는 학원선생으로 워낙 애들을 많이 다뤄봐서..
      눈알한번 못돌리고 집중해서 듣게 할수가 있는데...
      보통 엄마는 얘기의 텐션을 끌고가기가 힘들수도 있겠네요..
      아이들 훈육은.. 분위기를 많이 타는 작업이라..
      말할거리도 중요하지만..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끌고 가는게 매우 필요해요..

    • @narashin8564
      @narashin8564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

    • @An-bsb
      @An-bs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이 하는말 했는데도 막말 합니다.ㅠ 남자애는 너무 힘듭니다.그냥 막 우겨대기만 하고 근데 할아버지,할머니,선생님은 어려운지 밖에선 안그럽니다.

  • @yoian2453
    @yoian2453 2 года назад +3

    이제 5살인데 해당될까요? 요즘 미치겟네요 약올리고 되지도 않는 말대답하고 안져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오우~ 지금이 완전 딱이죠!!
      다행이예요.. 넘 늦게 오신 분들도 많은데...
      넘 늦음 정말 훈육이 더욱 힘들어지거든요...

  • @wannaflyme
    @wannaflym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심으로 감동하고 구독과 좋아요 박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 영상이 많지 않으니 후딱 보실수 있을거예요^^
      부디 도움이 되시길~~

  • @itsbang5624
    @itsbang5624 3 года назад +4

    댓글들 보니까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이해해준다는 말은 참 듣기 좋은 말이지만 정말 무서운 단어입니다.
    정말 최악이였던게 예전에 예민하니까 이해해줘야한다 나중에는 바뀔거다 했던 자녀가 결국 부모 뺨을 때리더군요.
    왜 감정적으로 애들을 가르치냐는 비판의 말들이 있습니다. 자기 자녀인데 감정이 섞이지 않는다는게 가능할 것 같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오히려 감정이 없는 것이 더 이상한 것 아닐까요. 나중에 더 큰 감정 소모하게 되지마시고 사랑한다면 자녀가 올바르게 생각하며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체벌은 정말 최후의 수단입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1

      어휴~ 내맘을 알아주는 그대여~~
      안티 댓글이 참 마이 달리더라구요..
      아이를 북돋는것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행동이 나왔을때..
      확실히 정신교육 시키는것도 너무 중요한데...
      오래전 올린 영상에 꾸준히 달리는 안티댓글에..
      답글 달기도 지쳐 가는 요즘..
      내맘을 아는 Itsbang님 등장!
      환영합니다요~~ ㅎㅎㅎㅎ

    • @itsbang5624
      @itsbang5624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정말 엄하게 교육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혼나면서도 제가 사랑받고 있다는걸 알게해주셨거든요.
      좋은영상 시청하고 가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1

      그럼요~
      부모가 자식을..
      자기 화풀이 대상으로 삼지 않고..
      진짜 훈육을 하면 애들도 다 알아요..
      내 맘에 쏙드는 그대~ 담에 또 놀러 오소서~ㅎㅎㅎ

  • @nolbu78
    @nolbu78 2 года назад +1

    아놔~~울구있는 엄마입니다~~~
    ㅠㅠ 착하디착하던 딸이 눈빛이 바뀌었어요
    이놈의 사춘기 두번했다간 폭삭 늙어 없어질것같아요~~~
    사춘기 오기전에 언릉언릉 공부시켜서 기숙사고등학교보내고 대학은 멀리멀리 외국으로 보낼껄~~공부 더 안시킨게 후회되용~~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그거 한 2년 참으심 정신돌아 옵니다!!
      화이팅!!
      저도 의절할뻔..ㅋㅋ

    • @An-bsb
      @An-bs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아들이라 더 미칠것 같아요.영상에 나오는대로 기본은 지켜라.선은 넘지마라.너 태도에 책임을 지고 약속한건 지켜야 한다.말대꾸는 하되 소리 지르고 대드는건 안된다.화가나도 할말 안할말은 구분해야 된다.해도 막말 하고 대들고 그냥 막 우겨대고 어쩌라고 이말만 함.ㅠ 너무 힘듭니다.미친 호르몬이 나오는건지 착하고 애교 많던 아들은 어디로 도망 갔나봅니다.ㅠ 그놈의 사춘기는 유별난건지 돌아버릴것 같아요.ㅠ

  • @jearinkim7960
    @jearinkim7960 2 года назад +2

    아이가 말대답을 시작했는데 화는 나는데 헛웃음이 나서 끝까지 혼내질 못하다 영상보게됐어요 좋아요,구독 꾸욱 누르고갑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 자식이 그래요..
      도움이 됐으면 하는 친정언니 마음^^

  • @고추씨다
    @고추씨다 4 года назад +4

    9살딸 키우는엄마에요
    전에 한번 너 한번더 그러면 담엔 국물도 없을줄 알아!!!이런적 있었는데요.,
    자긴 국물안좋아 한다며 안줘도 된데요ㅠㅠ
    요즘 아주 약올리고 말장난하고..
    잡자고 잡는데..힘드네요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국물 말고.. 뭔가 더 적절한 말을 찾아야 할듯요..
      너 다신 안본다!! 욜케 씨게 말해볼까요??
      까부는 애들은 쫌 씨게 가도 되요..
      고롤때가 있어요... 아주 엄마 진뺄때...
      아.. 내가 확 틀어 잡아줄수았는데...
      멀다.........
      카리스마 관련 영상 어딘가 또 있을텐데...
      여튼 한마디를 해도 먹히는 말을 하는게 중요한듯요..

  • @minjung5600
    @minjung5600 3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왜 이방송을 이제야 봤을까요. 3단계 벌써 넘겼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TT 이제라도 3단계 대응법 시도하면 나아질까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아이 나이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지금 몇학년일까요??
      사춘기 사작이면.. 강압은 안먹힐꺼예요..ㅠㅠ

  • @오냥퐁코
    @오냥퐁코 3 года назад +6

    와,, 엄마가 애 훈육을 아주 엉망으로 해놓은건가 동생이 성격이 아주 개판나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감사합니다ㅜㅜ 저라도 동생을 좀 잡아야겠어요,,, 6살이면 충분히 바뀔 수 있겠죠? ㅜ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3

      오우~6살이면 완전 딱!
      초등학생 까지는 정말 잘먹힐꺼예요!
      카리스마부터 장전!!

    • @zerotwodance289
      @zerotwodance289 3 года назад +1

      무녜뇨님. 저도 동생 3명 있는 입장에서 조언 하나 드립니다. 절대로 카리스마랍시고 쓸데없는 체벌이나 화풀이 하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 @김혜지-u9b
    @김혜지-u9b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이고 제 동생은 12살인데 너무 버릇이 없어요ㅠㅠ 동생이 잘못(거짓말 등)을 해서 저나 부모님께서 혼을 내면 오히려 말을 자르면서 엄청 큰소리로 화를 내요... 혼자서 물건을 막 집어던지거나 왜저래!!!!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기도 해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짜증나서 그렇대요 예전부터 버릇이 없었는데 혼을 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학교에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대요 지금은 몸무게가 저보다도 훨씬 더 나가서 물리적으로 제압할수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너무 고민스러워요ㅜ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아.. 대책 없네요.. 먹히도록 혼을 내야 하는데... 이미 온 식구를 우습게 아니...
      부모님 앞에서 물건을 집어 던지다니요...ㅠ
      사춘기가 씨게 와서 그런듯 한데..
      그나마 희망적인건.. 한 2년지나면 독기가 쫌 빠지고 정신 덜아오더라고요..
      그때까진 돈줄을 쪼이며 조련하는수 밖에... 당근과 채찍으로요..

    • @김혜지-u9b
      @김혜지-u9b Год назад

      @@mentorfairy1031 2년후에 조금이라도 정신이 돌아오면 좋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핑크피쉬
    @핑크피쉬 3 года назад +1

    ...질서가 무너졌어요..동생들한테도 소리부터 지르고 보네요.
    답을 찾고있는중이였는데...보여서 들어와 영상봤습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1

      하..... 진짜 상황이 어려우시다....
      사춘기 다루는것도 진짜 감당불가 큰산인데..
      친정어머니... 어쩐대요...ㅠㅠ
      가정을 이룬뒤엔.. 친정부모든 시부모든..
      떨어져사는게 답인거 같아요...ㅠㅠ
      일단 힘드시겠지만...
      친정엄닌 친정엄니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정신교육에 들어가야 할거 같아요..
      엄마한텐 도움을 구해야 하는데..
      이미 상한 관계라면 먹힐지가 의문이고..
      아들은...
      이 영상에서 처럼 하심 완전 쥐약이고..
      제가 따로 올린 10대 자식농사 시리즈를 보심 좀 도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친정엄마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때인데..
      친정엄니가 더 강적 같으셔서....
      하.... 저도 마음이 무겁네요...

  • @박서현-u9s
    @박서현-u9s Год назад +1

    놀이터에서 친구랑 놀다가 말 대답을 하더라구요
    이때를 넘기면 버릇이 안고쳐질것 같아 친구들 보는데서 혼내긴 했는데 마음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나보ㅏ요~~~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옆에서 듣는 애들한테는 학습효과가 있었을거 같은데요?
      저러면 잘못하는거구나 하고요 ^^
      근데 내 아이가 너무 챙피했을거 같으면.. 엄마가 그 부분은 실수한거 같다고 한번 사이 좋을때 슬쩍 얘기하고 넘아가심 어떨지..
      남자애들은 그런것도 빨리 잊고 또 속을 뒤집어 놓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 너무 스스로 자책은 마시고..
      저런 멘트로 마음에 연고 한번 발라주고 지나가세요.. ㅎㅎ
      그리고 담번엔 안보이는데로 끌고 가서 혼내는 걸로!! ㅎㅎ

  • @RanzHwaa
    @RanzHwaa 2 года назад +2

    잘봤어요 ㅠㅠ 오늘 애때문에 힘들어서 곤욕을 치루었어요 ㅠㅠ 아침부터 낮술하다 이영상을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진짜 정신줄 놓으면 큰일날것 같아요 ㅠㅠ 이제 좀 공부 좀 해서 기선제압을 해야겠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애들이 손에 안잡히면..
      진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ㅠㅠ
      힘내세요.. 아좌!!

  • @여유-t3j
    @여유-t3j 2 года назад +2

    우연히 봤는데 제가 잘한건가 저를 항상 돌아봤어요. 아이가 눈을 흘키면서 비아냥할때 “엄마는 너를 양육하고 지켜주는 사람이지 너 친구가 아니다. 그렇게 짜증내면서 말하면 더이상 너와 대화하지않을거야.” 하니 딸이 “알겠어~미안해. 이렇게 말하면되지?”하더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잘하셨어요!! 애들이 그러면서 개념이 쑥쑥 자라요!
      그런아이들이 안정감이 생겨요 ㅎㅎ

  • @이연승-d1c
    @이연승-d1c Год назад +1

    너무 늦게 본듯하다...ㅠ
    매일 눈물바람이예요ㅜㅜ 멘탈 나갔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어려서 정신교육 못시키면,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어디 교회 멀짱한 형들 많은데라도 넣어 놓으시면 그나마 도움되지 않을까 합니다. 엄마말은 죽어도 안들으니 쫌 정신 제대로 박힌 무리중에 끼워 넣는 전법!

  • @지우개-m8c
    @지우개-m8c 2 года назад +1

    동생이 6살 차이인데도 불구하고 절 너무 만만하게 보고 지가 언니인양 제게 지적하길래 참다참다 이제라도 잡아보려 시청합니다. 진짜 방에서 엉엉 울었어요... 애가 지금 3단계인데요.... 2단계때 화내고 혼내면 사이가 나빠질까 웃어넘기고, 힘들어하는점들을 나도 그렇다며 오히려 절 깎아서 공감해줬던게 문제였던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그거 습관됩디다~~
      잡을땐 잡아야 존경심도 생겨요..ㅋ~

  • @조율-k2k
    @조율-k2k 3 года назад +1

    엄마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사춘기라 그런가 갑정이 롤러코스터 입니다..그냥 한번 참고 있으면 될탠데.. 왜 그게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ㅎㅎ 자연스런 현상.. 원래 그때 기분이 안좋거든요..
      그럴땐.. 나중에 정신줄 돌아왔을때..
      톡하나면 남겨요..요로케..
      "죄송.. 저도 모르게 자꾸 짜증이 나요.
      이 시기가 지날때 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Год назад +1

    제가좀 말을 심하게했더니 아이도 그런식이네요.. 폰을 구글패밀리링크도 뚫은거같고.. 폰때문에 심각히싸워요. 친구들하고 무슨얘길하거나 인스타도그렇구요.. 어쩌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원래 그래요.. 애들 다 그래요..
      그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정상적인거예요.. 한 2년은 정말 이게 내아들 맞나 싶게 독기가 바짝! 맘먹고 잘해줘도 싫어해요..
      이유없는 반항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ㅠ
      근데... 그러다 풀리니 다시 예전처럼 서글서글 해지더이다..
      그저 순간순간 잘 버티십시요!
      기냥 살아있음 다행이란 마음으로다가...

  • @맛있다-c8c
    @맛있다-c8c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여자이고 동생이랑 8살 차이가 나는데요.. 제 남동생은 예의가 정말 없어요ㅠ.. 뭘 물어보면 퉁명스럽게 대답할때도 있고요 동생이 초등학생이였을때도 제 친구들이 저보고 동생교육 잘해라 이런말 간간히 했을 정도에요..혼낼때 말로는 한계가 느껴질때가 있거든요..무시할때도 있고 저한테 거의 맞서려고 하는데 이럴때는 때려도 되나요..? 지금 힘으로도 제압이 조금 힘들긴한데 고등학생되면 정말 힘들어질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8살난 동생....
      인생에서 누나가 당연 1차 목표입니다...
      부모님 도움 받아서 확실하게 서열정돈 해야 해요..
      내 아는사람은 30살 다 되어서도..
      남동생한테 맞고 삽디다.. 충격받음!
      동생이 몇살인지 몰겠지만..
      부모님과 상의해서 공식적으로 위계질서를 잡으심이 좋을듯요..

  • @dwiively8804
    @dwiively8804 2 года назад +2

    2번? 딩동댕~ 여기서 너무 빵터졌어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할말이 그거 밖에 없는 분도 있을듯요..

  • @먼지-g8d
    @먼지-g8d 4 года назад +5

    중1아들요~~ 전 진작 아들에게 진듯하네요!×ㅜ
    벌써 눈부틉뜨고 대들어요~물건도 집어던지고요~하~~힘드네요~ㅜ말그대로 싸가지바가지내요~ㅜ
    지금이라도 해보아도 늦지않겠지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4

      아.. 단단히 정신교육이 함 들어가 줘야 하는데...
      엄마아빠는! 니가 그렇게 함부로 대할사람 아니다!
      우리덕에 먹고 사는데.. 감사할줄 알아라!
      기본 예의는 지켜라!
      니가 이러면.. 우리도 너에 대한 도리 안한다!
      혼자 돈벌어 밥해먹어라!!
      이르케요..
      안그래도 그 주제도 영상 계획에 있는데..
      부지런히 영상 만들어 볼께요..
      힘내세요!!

    • @오재봉-b6m
      @오재봉-b6m 3 года назад +1

      하지마세요. 진심
      곱절로 당합니다

  • @유림이-q4j
    @유림이-q4j 2 года назад +4

    이 영상 보면서 배우고 갑니다.
    저도 태권도 애들이 버릇없는 아이들도 있는데
    써 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닷!!^^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쫌 먹힐걸요?
      집에서 톤 쫌 연습해서 가셔요~
      퐈이팅!!

    • @유림이-q4j
      @유림이-q4j 2 года назад

      @@mentorfairy1031
      ㅎㅎ 감사 합니다!^^

  • @꿀잼-b5r
    @꿀잼-b5r 2 года назад +2

    나이가 40 넘어서 주변사람들 보면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어떤식으로 키웠는지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 결혼해서 잘 살고있는 주변사람들보면 부모님역할이 중요하구나 라고 느낍니다. 개념안잡히게 자란 대부분 어른들은
    위 아래 어른 동생 개념이 전혀 없습니다
    결국 나이먹어도 어릴적에 했던 그대로 ...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그쵸?? 완전공감!!
      어른돼서도 절대 안바뀌는거 같아요..
      기냥 겉만 늙을 뿐...

  • @김봄-d1k
    @김봄-d1k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런얘길했을때 아이가 무조건 나가라고 하면? 그래도 계속 할얘긴하고 나와야하나요?ㅠㅠ 힘들어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효과가 없는 얘기가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 상황에서 니가라고 한다면..
      엄마의 위상이 이미 마이 떨어져계신듯요..
      아이가 몇살인지 몰겠으나..
      십대자녀교육 시리즈도 함 보심 도움될듯요..
      제가 이사하느라 답이 마이 늦었슴다..

  • @chorong6689
    @chorong6689 Год назад +1

    하..오늘 8살 아들 깐죽거림, 빈정빈정..
    ㅁ쳐돌아버리기 직전까지 갔네요ㅡㅡ
    아니 붙어있음 안되나봐요
    버르장머리가 망나니 될 상이라 내가 너무 느슨했나 뭘해야 밖에나가서 버릇없는 애라는 소리안듣게 하나 ...
    저한테만 깐죽대는것 같아서 제 문제구나 싶더라구요.
    카리스마없는 두부같은 엄마ㅜ
    카리스마 없는사람이 카리스마 있는 행동하면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긴지 ..
    제 감정컨트롤과
    아이 태도를 바로잡는거 그거만 생각해야겠네요..휴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1

      아고! 댓글을 이제 봄요 ㅠ
      어떤 분은 제 카라스마 말투를 녹음해서 연습하신대요..
      그리해서 써보니 먹힌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배우가 됐다 생각하시고 함 도전해 보심이 어떨지. .ㅎㅎ
      뭐라도 해야지 안그럼 갈수록 더 대책없어요..ㅠㅠ

    • @chorong6689
      @chorong6689 Год назад +1

      @@mentorfairy1031 아ㅜㅜ 댓글 너무감사해요~~
      4주전 저때 저나 제 아들이나 최악을 경험하던 중이였는데
      요즘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제가 느끼기엔 부들부들 강단 없는 엄마 같았는데
      깐죽이고 심술부릴때 제 감정 정리하고
      단호하게 태도 바로하라고 조곤조곤 얘기하니 듣는거예요!! 한번해보고 아이와 하루 마무리할때 어땠냐 물으니 행복했대요ㅜㅜ
      그래서 우리 둘 같이 노력해야한다 그래야 행복하고 사랑하는 엄마 아이로 지낼 수 있다! 하니 아이도 제 얘기 알아듣고 같이 노력하고 있어요.
      깐죽이는거 정말 많이 줄고 오히려 예의까지 생겨서~
      어디가면 어른들께 칭찬듣네요🙂
      좋은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아~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진짜 말을 해주고.. 어찌 대답하고 행동할지 구체적으로 가르쳐 줘야 하더라고요..
      그래도 또 가다보면 삐끗하고, 또 열받고.. ㅋㅋㅋㅋ
      하이튼 육아는 한방에 끝나는거 없이 계속 쳐내면서 전진하는 일인듯요!
      산하나 기가멕히게 질 넘으신거 완전 칭찬!!!

  • @jryu4344
    @jryu4344 3 года назад +2

    하.. 저는 15살인데 스스로 바뀌고 싶지만 안돼요 저안에 또다른 분노가 차오릅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원래 그때가 그럴때야..
      이성으로 컨트롤이 안될 때...
      너무 열받을때.. 속으로 30부터 꺼꾸로 센뒤에 니 할말 해.. 그것만 해봐..

  • @innerpeace-sq3mw
    @innerpeace-sq3mw 4 года назад +8

    국물보고 빵터졌어요..ㅋㅋ 친정언니 영상 정주행중인데, 전 마음이 여려서 이미 똥됐어요..초5,초3. 딸 아들인데 10년전으로 되돌려 저도 카리스마엄마로 환생하고파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찍고나니.. 여엉~~~ ㅋㅋㅋㅋ
      카리스마 만들수 있어요!
      은근히 카리스마를 풍기지 말고..
      나 오늘부턴 가만안둘꺼야 똭! 공표하고..
      일주일만 일관성있게 보여주세요.
      .
      애들이 울엄마가 달라진거 인정하기까지...
      오래 안걸려요.. 도전!!

  • @candy-jt4yv
    @candy-jt4yv Год назад +1

    저는 이미 3단계에서 똥이된듯합니다...ㅜ.ㅜ
    정말 신기한건 저한테만
    그러는데 이제 틀린거죠...ㅠ.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원래 엄마가 세상 만만하죠..ㅠ
      도저히 수습불가 시면..
      일단 나가서는 그러지 않음에 기냥 감사 하며.. 마음 다잡아 가셔요..ㅋ~

  • @user-kiwithjesus0308
    @user-kiwithjesus0308 3 года назад +4

    조언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은 유독 댓글이 않좋게 달려서..
      참 기분이 거시기 했는데..
      이렇게 감사히 봐주시니 제가 감사^^
      정말 잘못했을땐 혼이 나야해요..
      제 생각은 그래요..
      아이 마음다칠 걱정하다가..
      자식농사 망칠수도 있거든요..

  • @성미희-i9j
    @성미희-i9j 2 года назад +1

    그나마 착한 아이들을 상대하십니다.
    하늘을 두렵지 아니한 아이들은 부모의 권위는 커녕 자식이 부모머리 꼭대기에 올라 부모를 학대하고 때리지요.
    특히 아빠가 자신의 아내를 만만이 보면
    자식들도 그 어미를 육체적으로 때리지 못할땐 언어로 욕설로 퍼붇고 폭행합니다.
    어미들은 자식을 신처럼 받들고 존중하고 불쌍이 여기며 사랑한 댓가로 그러한 비참한 결과를 당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머리큰뒤엔 정말 ㅠㅠ
      그래서 처음부터 조시를 잘 취해야 해요!
      혹시 이제 초입에 들어선 우리 동생님들은 그런 상황까지 안가도록..
      아이들 정신교육을 똑띠기 시켜..
      눈물나는 상황까지 가지 말라는 마음에서 이런 저런 영상 올려봤슴다..ㅎ~

  • @4214chris
    @4214chris 3 года назад +1

    방금 중2아들이랑 한바탕 했는데 !!!! 아이에게 왜 어른스럽게 다그치지 못하냐는 얘길 들었어요 ...망한거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훔... 대화법을 쫌 고민해보셔야 겠어요...
      애들처럼 싸우면.. 평화는 안오드라고요...
      딱 태도를 바로 잡아주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제가 올린 10대자녀 교육 시리즈도 함 보심 도움될듯요

  • @doremi4000
    @doremi4000 2 года назад +1

    중1아이랑 3일전부터 막말서로
    오가고 장난아니었어요ㅠ
    저는 계속 소리치고 성질
    애도 똑같이 성질,욕ㅜ
    힘드네요.
    애는 저보고 나가래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중1이면 이미 이 방법은 늦었습니다.....
      제가 올린 10대 자식농사 시리즈가 더 도움 되실듯요..
      애키우기 진짜 힘들어요..ㅠㅠ

    • @doremi4000
      @doremi4000 2 года назад

      @@mentorfairy1031

  • @눈누난나마름
    @눈누난나마름 3 года назад +1

    오랜만에 속시원하네요. 왜 이제야 봤는지
    아들한테 밀쳐지고 이제는 돈줄때만 헤헤거리고
    여친하고 전화질만 하네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그럴땐 돈으로 쪼였다 풀었다 하셔야 해요..
      돈을 기냥 주지 마시고.. 항상 딜을 하세요.
      저같은면 풀던 문제집 100점 나오면 원하는 옷 사주기도 하고 그래요..ㅋ~

  • @옹윤-k8l
    @옹윤-k8l 3 года назад +2

    엄마가 암에 걸려서 부모님이 병원에 계시는데 동생이 정신을 못차리고 쳐먹은거 그대로 냄두고 설거지도 안하고 제가 누나인데 제말을 정말 하나도 안듣고 저한테 심한욕도 엄청해요…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고3인 제가 이런영상 보고있어요…어떡하면 좋죠…?저희 엄마아빠한테 말하기에는 스트레스 받으실거같아서 말못하고 정말 고3인데 스트레스 받아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아고고... 동생이 철이없네요...
      몇살일까요?
      십대에 들어섰으면..
      그래서 호르몬이 뻗치는 거면...
      진짜 잡기 힘드러요..
      십대 자식농사 시리즈를 올려 놓은게 있는데..
      보면 도움이 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알아서 하길 바라다가 야단치지 말고...
      아예 할일을 딱 정해서 주세요..
      남자아이라면.. 그게 먹혀요..
      알아서는 절대 못하더라구요..ㅠㅠ

  • @동감-l5m
    @동감-l5m 3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답답해서 영상찾아봤습니다 6살 남자아이인데 몇 번을 말해도 행동을 안 바꿔요 내 딴엔 화를 많이 내도 픽~하고 웃고있고 하지말라고해도 계속 같은 행동을 하네요 이런 태도가 유치원에 가서도 아어져서 선생님이 위에 올라가거나 매달리는 행동은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반복적으로 하구요 유치원에서도 선생님이 자꾸 혼내게 되는데 집에 와서는 자꾸 혼난다고 유치원 가기 싫다고하구요 하지말라고 해도 아이가 계속 하는데 정말 화가 나서 아이를 여러번 때렸거든요 그래도 안바뀌고 아이에게 독만 계속 주는 느낌이에요 어떻게해야할까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어요..
      제가 옆에서 본게 아니라서..
      이게 남을 무시해서 그런건지.. 기질인지..
      일단 전문가를 함 찾아 상담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 @한혜영-z2z
    @한혜영-z2z 3 года назад +1

    그렇게 해도 안되면 어떻하나요, 매번.반복해야하나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됐음 안먹혀요...ㅠㅠ
      그땐 십대자식농사 시리즈 올린걸 보셔야 해요..
      10살 이전에..엄마말이 잘먹힐 때..
      왠만한 훈육을 끝내놓으셔야 뒤가 편한데...
      엄마말이 안먹히면.. 훔......
      먹히도록 근엄한 카리스마를 내셔야 하는데..
      분노폭발 말고요..
      계속 안되면... 이를..어쩐다...?

  • @god325524
    @god325524 3 года назад +1

    안먹히던데요 요즘애들은??오히려 그권위를 지키려고 하는말을 갖고놀아버려서 오히려 부모가 우스운꼴이 될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아... 그걸 못하게 해야 하는데...
      제가 가보고 싶네요..
      저야 하도 학원에서 훈련이되서..
      지금도 한마디만해도 분위기 압도할수 있는데.. 사실 보통 엄마는 쫌 힘들수도 있어요...
      전 가끔야단칠땬 확실히게!
      평소엔 아주 마음이 잘통하게..
      그렇게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어서..
      야단도 더 잘먹히더라구요..
      이건 옆에서 보고 배워야 하눈데..
      짧은 영상으로는 부족한게 많슴다..ㅠㅠ

  • @akilee7540
    @akilee7540 Год назад +2

    언니~~~ 사랑해요 💕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Год назад

      ㅎㅎ 잘왔어여^^
      내 품에 앵기면 뭔가 얻어 걸리는게 있을꺼예요~~ ㅎㅎㅎ

  • @TV-rk2el
    @TV-rk2el 3 года назад +4

    귀에 쏙쏙 알찬 방송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여기는 중국 칭따오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세계 최초 내담자 중심의 심리상담 플랫폼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3 года назад

      아히고 멀리서 들러주셨네요~
      시작하신 일 번창하시길 바래요!
      전 편집하다 눈이 맛이가서..
      요즘은 영상 못올리고 있어요.. ㅋ~

  • @healinglife9830
    @healinglife9830 2 года назад +1

    너의 수준, 너의 인격, 너의 품격,너의 태도는 니가 선택하는거야!!
    ㅋ ㅑ~~ 명언이네요^^ 캡쳐했습니다. 어머 저 친정언니 없는데..유튜브에 친정언니 너무 멋져용~~♡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ㅋ
    아이들을 밝고 예의바르게 키우고싶은 엄마 1인입니다.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아주 잘키우실거 같은걸요?? ㅎㅎ
      근데 그런다고 애가 정신이 번쩍 들어 확 달라지진 않지만...그렇게라도 한번씩 개념잡아주는건 중요한듯요!

  • @아무거나이거저거-i9n
    @아무거나이거저거-i9n 2 года назад +1

    선택적으로 반항을 한다면요? 아빠한텐 순한양, 엄마에게는 막무가내.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엄마의 카리스마를 키우셔야 해요..
      원래 애들 봐가면서 까불어요..
      아빠한테만 미루면 갈수록 힘들...
      주 양육자가 쥐락펴락 할수 있어야 하더라고요..

  • @whywhy0.0
    @whywhy0.0 2 года назад +3

    1년 전 강의인데...ㅎㅎㅎ
    스앵님.. 근데 아이들도 어른들의 '야단'에, '협박'에 익숙해지는 거 아시나요? 마치 강력한 항생제에도 내성이 생기고야 마는.... 그런 거죠. 에휴..
    그래서 가장 좋은 키워드는 감정이 아닌 '일관성'이죠.
    특히 사춘기 때는 더욱 남의 자식 대하듯 하라고 하는 말이 정답인 거 같아여..ㅋㅋ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사춘기 반항은 먹히는 방법이 따로있어요..ㅎㅎ
      10대 자식농사 씨리즈에 올려놨어요 ㅋㅋ

  • @josephlee5793
    @josephlee5793 2 года назад +5

    담임교사에게도 유용한 팁이네요.
    초4부터 벌써 언니께서 말씀하시는 유형이 2 ~3 명 있어요. ㅠㅠ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있죠... 꼭 있어요 고론 놈들..
      그거 못잡으면.. 인생이 어두워져요..ㅋ~

    • @josephlee5793
      @josephlee5793 2 года назад +2

      @@mentorfairy1031 '지금 뭐하는거야?내가 궁금해서 물어봤겠나? 잘못해서 혼나고 있는데 그게 무슨 말버릇이고?' 하고 단호하게 말하기 적용했습니다. ㅎㅎ

    • @mentorfairy1031
      @mentorfairy1031  2 года назад +1

      잘하셨습니다!
      말장난에 말리면 끝도 없습니다... ㅋㅋ

    • @josephlee5793
      @josephlee5793 2 года назад +1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