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이의 몰입을 보니 꽤 공감이 갑니다. 저도 몰입이 강했던 아이였거든요. 한 가지 몰입을 하면 주변 소리가 아예 차단됩니다. 누가 옆에 있는 것도 의식을 못하게 되요. 그래서 뭔가에 빠져 있을 때엔 아무 소리가 안 들리는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면서 오빠가 밥 먹으라고 몇 번을 불렀는데 왜 대답을 안하냐고 화를 많이 냈었어요. 저는 진짜 한 번도 못 들었거든요. 그런 몰입이 사회생활 할 때까지 이어지다가 직장일을 하면서 둘 혹은 셋이서 같이 해야하는 업무다 보니 사회 초년생때 엄청 많이 혼났고 주변 사람을 의식하려고 노력했고 이제는 의식해서 귀를 많이 열어두게 됐습니다. 다만 그런 몰입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뭔가 모 아니면 도 성향이 됐어요. 관심 없는 건 아예 쳐다도 안 보고 관심 있는 건 죽어라 파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ㅎㅎ 학창시절에도 과목별로 관심 없는건 끝에서 몇 번째고 관심 있는 건 전교 탑 찍고 그런 식으로요. 뭐 하나 배우는데 마음에 들면 미친 듯이 팝니다. 한 가지 꽂히면 끝장을 보고요. 제 생각인데 윤성이가 외동이 아니라 형제가 있다면 좀 더 주위를 의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녀는 없지만 아들 TV 볼 때마다 민준 선생님 진짜 대단하시다 느끼고 윤성이도 멋진 아이로 자라날겁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
* 몰입의 중력을 거스르는 방법을 배워두면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 * 다른 걸 해도 됨. 하지만 그 과정을 옆 사람과 함께 공유하는 훈련하기. (옆 사람을 관찰) * 사랑하는 것들이 있고 그에 대한 아이의 기대치가 생기며 도전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짜증이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다. * 주변을 잘 인지하지 못할 경우 몸으로 신체감각을 깨워주는 방법(스킨쉽). * 아이도 머리로는 다 알고 있다는 사실. 경험 훈련으로 보완하기. * 안 하던 행동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 유발할할 수 있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경험이 반복되도록 하기. * '이 몰입 능력은 재능이다. 너무 귀한 것이고 문제가 아니다.' * 서로 에너지가 튀길 것 같으면 환기시키기. 문제의 본질을 설명할 것. * 아이에 대한 내 안의 탐욕스러운 통제 욕구 자각하고 잘 싸워내기. * 아이가 속한 세계를 먼저 인지하고 충분히 같이 탐구하고 시작할 것. (나중에 아이 이름 부르면 네~하고 대답하며 돌아보는 게 너무 귀엽네요!♥)
영상의 아이만큼은 아니지만 저희 아들도 자기세계와 몰입력이 높은 아이에요. 아들 4살쯤부터 뭔가 상호작용이 부드럽진 않다고 느꼈고 그래도 집에선 부모와 상호작용이 잘 되는데 어린이집에선 문제아로 낙인 찍고 보셨었어요. 그래서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겼는데 거기 선생님께선 아이가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어하는것 같다고 하시며 선생님께서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때 어찌나 감사했는지.. 원장님 원감님도 아이 전혀 문제 없다고 오히려 이런 아이는 잘 키우면 나중에 큰 일 할수도 있다고 격려해주시는데 울뻔했었더랬죠. 그러고 6살땐 마인크래프트에 푹 빠져서 저도 같이 영상 보고 해보기도 하고 마인크래프트 레고로 같이 놀고.. 이때부터 소장님 영상 보면서 자기세계가 강한 친구들 다루는 편 보고 아이에게 끊임없이 연습했어요. 단순히 눈 보자~보다는 저도 손 잡고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면서 이야기 하는게 아이가 훨씬 집중을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멈추는것. 이것도 정말 많이 가르쳤구요 7세부터는 아빠 없이 저 혼자라도 주말이나 방학에 아이 계속 밖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여러 경험을 해보게 해주고 있고 밖에 나가면 예기치 못한 여러 상황이 발생하는데 거기서 규칙이나 행동 같은걸 배우는 것도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는것 같아요. 지금 초3 됐는데 입 댈일 거의 없을 정도로 잘해주고 있어요. 저는 늘 아이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해주고 조언해주고 있고 아이는 학교 입학하면서 본인 성향과 맞지 않는 친구들을 겪어보며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왔지만 저랑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스스로 대처도 잘하고 있답니다. 관심사가 바뀔뿐이지 여전히 자기세계가 있지만 스스로 조절도 잘하고 있구요ㅎㅎ 7세 말부터는 자라다도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들께서 아이를 잘 파악하시고 아이의 능력을 잘 다듬어주셔서 지금까지 즐겁게 잘 다니고 있답니다😊👍
중3 첫째 아들~어릴때 저도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훈육한답시고 늘 엄마 눈 보라고... 아들이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눈 맞추며 사랑한다고 얘기해 준적은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마음이 따뜻한 아인데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제 아이가 윤성이랑 비슷해도 넘 비슷해서 몇번을 반복해서 봤네요.. 제 아들은 숫자에 빠졌습니다.. 지나가는 버스 번호 다외우고 어디 지역으로 가는지 다알아요.. (장래희망이 버스기사) 그림 그릴때도 온통 숫자에요. 그래서 그런가 또래에 비해 수학적 능력이 뛰어나요ㅠㅠ 숫자만 보면 푹 빠져서 안나오는데 저러다 말겠지 해서 그냥 냅두기만 했어요.. 이제 초딩1학년 됐는데 자기세계에 빠져서 친구들과 상호작용도 안되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닐때 이 영상을 봐서 너무 감사하네요.. 1. 아이가 빠져있는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함께하고 그 다음에 가르치기(관심사 놀이) 2.라포가 쌓이면 몰입하고 있는것을 잠깐 멈추고 나오는 프로세스 가르치기( 절대 압박하거나 다그치면 안됨 " 혼내는거 아니야. 지적하는거 아니야 이렇게 널 부르는게 나쁜시간이 아니야 안전해 "를 알려주기, 눈보기훈련 행복한 경험도 눈보기 반복 눈마주치기) 3. 기질이해. 문제행동만 수정해야지 기질까지 바꾸고 싶단 생각이 들면 그 통제는 실패. 에디슨은 엉뚱하다고 친구들한테 놀림 당할때 엄마가 오히려 재능을 알아보고 격려해주고 지지해줬다는데.. 왜 전 그게 안될까요.. 오히려 괴짜로 찍힐까 하지말라하지말라 그랬네요.. 제 아이가 넘 예쁘고 사랑스러운데도 사회성을 강요하고 윽박지르고 반성하게 됐어요.. 가장사랑하는 사람이 아들이라고 하는데도 아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게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렇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실행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slkjbwk 수학=사고력=문제해결능력 학교다닐때 수학시간이 너무 싫어서 딴짓하다 걸리고 혼나고 그랬는데 실생활에 필요하지도 않은 공식,풀이법을 도대체 왜 배워야 하냐고 수학선생님께 반항 아닌 반항을 했던적이 있어요 그때 선생님 말씀이 지금 배우는 공식이 실생활에 써 먹지는 않지만 수학은 사고력을 길러준다고 하셨는데 사고력은 즉, 문제해결능력을 뜻 해요 사회성이든 뭐든 문제해결능력이란것은 살아가면서 아주 중요한 능력이죠 경험으로 나오는 사회성이 아닌 문제를 직면했을때 다른 아이들보다 더 쉽고 빠르게 이런저런 방법 변수를 생각해보는 해결능력의 사회성을 말하신것 같아요!!!
@@eslkjbwk성인돼서는 지원 끊고 하고싶은대로 두면 언젠가 빛바랩니다. 저도 20~29까지도 게임만했는데 부모님도 본인 인생들 사셔서 지원없이 자라다보니 힘들땐 어쩔수없이 일하러가게되고 거기서 현타도 느끼고 스트레스도 받다보면 어느순간 정신차리게됩니다. 집에서 받는 충격보다 사회에서 받는 충격이 확실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2년만에 3억 모아서 지방에 아파트하나 샀어요. 같이 일하던 차장님이 해주신 말씀인데 29살이 젊은 나이가 아니다 세상물정 모르는소리말고 정신차려라 이한마디가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papaeve1 제 아이도 언어영역으로 최상위 영재 판정 받았는데도 늘 교우관계가 걱정입니다. 남들 부러워하는거 진심으로 별로 기뻐본적 없어요. 천재였던 아이들도 성인이 되어 그렇게 특별하게 살지못하고 일반직장으로 돌아가는것도 봤고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늘 공부합니다. 제 아이는 자기 말 잘 들어주는 조용한 친구들이나 약한 친구들...또는 동생들...또는 잘 받아주는 형누나하고만 친하게 지내더라고요. 어른들은 신기해하죠 말을 너무 잘하고 귀여우니깐. 그런데 친구는 별로 없고 귀에 피 날것 같이 자기 얘기하는 아이보면서 중립잡아주려노력하는데 늘 힘든것 같아요.
우리 아들인줄 알았어요. 똑같은 아이가 또 있다니…너무 집중해서 봤어요. 우리 아들은 역사에 꽂혀 있어 하루종일 그 이야기만 하고 역사 역활놀이만 하고 친구들에게도 선생님에게도 그 이야기만 합니다. 처음엔 좋았습니다. 다들 6세가 어쩜 이렇게 똑똑하냐고 말해주니 부모로써 기뻤습니다. 그런데 상호작용이 잘 안되는 모습에 절망이 되더군요.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아이도 이상한 아이가 아닌 연습이 필요한 아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유아영재의 특성입니다. 영재라는 게 엄청난 게 아니에요. 아이의 인지가 엄청 앞서나가는 반면 일반적인 사회성 부분은 하나하나 알려줘야 하는 부분이 있지요.. 다만 그 부분이 잘 케어가 된다면 (생각보다 읭? 하는 의아한 부분까지도 보듬어주셔야 합니다. 그게 엄마라면 가장 좋구요) 정서적으로나 학습적으로도 안정적인 아이가 될 수 있어요.
선생님 저는 초등교사인데 우리반아이가 수업시간에도 색종이접기에 몰입하는 행동을 해서 아이어머니랑 상담도 했습니다.선생님 영상을 미리보고 상담했으면 더많은 도움을 드렸을텐데 아쉽습니다..그래도 교실에서 아이가 다른아이들과 건강한 상호작용할수있게 도와줄 해답을 찾은것같습니다.우리반 ㅇㅇ이 미래의 천재과학자가 될지도 모르니까요~~선생님 훌륭한영상 정말 감사합니다!!좋아요♡ 구독하고갑니다~~~
9살 큰애를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부름에 행동이 멈추는게 잘 안되는 아이였는데 크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제 기준에는 부족하다 느꼈어요. 저의 인내심이 부족함을 알고도 있지만 통제하는 부분에 있어 욱! 했던 모습들을 영상을 보며서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아이와 함께 올바르게 소통하며 지내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왜 소장님 영상들은 모두 다 볼 때마다 먹먹한걸까요. 지하철에서 보니 목이 반쯤은 매이고, 눈물이 차오르려고하는 느낌을 참아가며 봅니다. 집이었으면 분명 눈물이 났을테죠.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에 대한 감동과 아이가 자신을 알아준 사람을 만나 얼마나 기쁠까 싶은 마음 때문인거같아요.
저희 아들도 윤성이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모습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때문에 한때 ADHD 공부도하고 자폐스펙트럼 등 .. 많이 알아보다가 최민준샘을 만나기도 했네요 ㅎ 지금은.. 그런 부분은 어느정도 괜찮아졌지만 예민한 기질을 기본적으로 타고났기에 본인 생각대로 되지않으면 화를 내고 또 승부욕이 워낙 강해서 1등만 고집하고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도 하구요 다른 친구나 동생들에게도 너는 일등아니라며 놀리고 늘 승부중이예요 누군가가 도와주려고 했을떈 지적하거나 간섭한다고 생각하는지 또 화를 내고 혼자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기도해서 도움받는것도 좋아하지 않구요 .. 오늘의 영상에서 또 아이를 존중하는 민준샘의 모습에 감명하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라다 연구소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7세라서 학교갈 준비를 해야하거든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였는데, 어느덧 말이 많아졌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저 미칠듯한 몰입을 한번이라도 경험해봤다면 저게 얼마나 엄청난 경험인지... 나중에 나이먹고서는 하고싶어도 못해요... 초등학교 5학년때 자율시간으로 창가밑 책꽂이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우연찮게 읽었습니다. 한권 다 읽고난 후 내 의식이 현실을 가리키며 반 애들 38명이 웃고 떠들고 소리지르는 시끄러운 소리가 뒤늦게 귀에 꼿히면서 너무나 놀라 당황하며 무슨 상황인지 훑어보다가 교탁에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는데 빙그레 웃으시는 선생님 얼굴을 보며 마음이 진정되더군요. 모든것이 차단된 나만의 머리속 공간에서 책의 내용을 상상하며 글은 이미지로 바뀌고 대화로 바뀌며 마치 1인 극장과도 같은 나만의 완벽한 그 공간은... 그 경험은 다시는 없을 강렬하고 신비로운 무언가였습니다...
저희 아들이 5,6세때 딱 저렇게하고 태양계랑 우주, 행성에 빠져서 그랬었는데 정말 다양한 경험 많이 해주고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고 친구들이랑 갈등상황 생겼을때 한번씩 생각하게 하고 했더니 정말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이제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여전히 상대방 입장에서보다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많기도 하고 쉬는시간에 도서관에 가서 좋아하는 책에 꽂혀서 선생님이 부르러 가야하긴 하는데ㅠ 그래도 점점 사회성이 나아지고 있으니 긍정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아이를 키우는데 올바른 아이로 키운다는게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 영상 보다가 눈물이 막 나네요. 의사만 사람을 살리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아이가 커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텐데 그걸 선한 영향으로 바꿔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민준쌤은 아들 엄마들에게 정말 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 주변에 아들엄마들에게 항상 추천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
윤성이의 몰입을 보니 꽤 공감이 갑니다. 저도 몰입이 강했던 아이였거든요. 한 가지 몰입을 하면 주변 소리가 아예 차단됩니다. 누가 옆에 있는 것도 의식을 못하게 되요. 그래서 뭔가에 빠져 있을 때엔 아무 소리가 안 들리는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면서 오빠가 밥 먹으라고 몇 번을 불렀는데 왜 대답을 안하냐고 화를 많이 냈었어요. 저는 진짜 한 번도 못 들었거든요. 그런 몰입이 사회생활 할 때까지 이어지다가 직장일을 하면서 둘 혹은 셋이서 같이 해야하는 업무다 보니 사회 초년생때 엄청 많이 혼났고 주변 사람을 의식하려고 노력했고 이제는 의식해서 귀를 많이 열어두게 됐습니다. 다만 그런 몰입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뭔가 모 아니면 도 성향이 됐어요. 관심 없는 건 아예 쳐다도 안 보고 관심 있는 건 죽어라 파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ㅎㅎ 학창시절에도 과목별로 관심 없는건 끝에서 몇 번째고 관심 있는 건 전교 탑 찍고 그런 식으로요. 뭐 하나 배우는데 마음에 들면 미친 듯이 팝니다. 한 가지 꽂히면 끝장을 보고요. 제 생각인데 윤성이가 외동이 아니라 형제가 있다면 좀 더 주위를 의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녀는 없지만 아들 TV 볼 때마다 민준 선생님 진짜 대단하시다 느끼고 윤성이도 멋진 아이로 자라날겁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
마지막에 진짜 좋으신 말씀이네요 문제행동을 바꾸려다가 기질까지 바꾸려고하는것은 안된다는것 부모의 욕심이 관계를 망치는경우가 많아요ㅜ
😊😊😊😊😊
* 몰입의 중력을 거스르는 방법을 배워두면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
* 다른 걸 해도 됨. 하지만 그 과정을 옆 사람과 함께 공유하는 훈련하기. (옆 사람을 관찰)
* 사랑하는 것들이 있고 그에 대한 아이의 기대치가 생기며 도전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짜증이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다.
* 주변을 잘 인지하지 못할 경우 몸으로 신체감각을 깨워주는 방법(스킨쉽).
* 아이도 머리로는 다 알고 있다는 사실. 경험 훈련으로 보완하기.
* 안 하던 행동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 유발할할 수 있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경험이 반복되도록 하기.
* '이 몰입 능력은 재능이다. 너무 귀한 것이고 문제가 아니다.'
* 서로 에너지가 튀길 것 같으면 환기시키기. 문제의 본질을 설명할 것.
* 아이에 대한 내 안의 탐욕스러운 통제 욕구 자각하고 잘 싸워내기.
* 아이가 속한 세계를 먼저 인지하고 충분히 같이 탐구하고 시작할 것.
(나중에 아이 이름 부르면 네~하고 대답하며 돌아보는 게 너무 귀엽네요!♥)
“선생님 손 조심하세요~” 이 멘트에 울컥했어요.. 너무너무 사랑스런 아이 😍 커서 과학기술에 한 획을 그을 만한 인물이 될것같아요.. 👍👍👍
근데 애가 진짜 똑똑하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우주과학자가 되길.
문제점이 아니라 강점의 그림자라는 말씀이 뭉클해요
저도 여기서 감덩...
댓글을 예술로 달아주셨네요.
🌈 🏳️🌈 🌈 🏳️🌈 🌈 🏳️🌈
아이가 행성의 위치, 특징도 다 알고, 어휘도 풍부하고, 발음도 정확하고 아주 똑부러지네요. 과학자도 하겠지만, 언론계, 강사 이런 직업에도 어울리겠어요.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아들~ 응원합니다!
네~ 하고 돌아보는 윤성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
영상의 아이만큼은 아니지만 저희 아들도 자기세계와 몰입력이 높은 아이에요. 아들 4살쯤부터 뭔가 상호작용이 부드럽진 않다고 느꼈고 그래도 집에선 부모와 상호작용이 잘 되는데 어린이집에선 문제아로 낙인 찍고 보셨었어요.
그래서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겼는데 거기 선생님께선 아이가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어하는것 같다고 하시며 선생님께서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때 어찌나 감사했는지..
원장님 원감님도 아이 전혀 문제 없다고 오히려 이런 아이는 잘 키우면 나중에 큰 일 할수도 있다고 격려해주시는데 울뻔했었더랬죠.
그러고 6살땐 마인크래프트에 푹 빠져서 저도 같이 영상 보고 해보기도 하고 마인크래프트 레고로 같이 놀고..
이때부터 소장님 영상 보면서 자기세계가 강한 친구들 다루는 편 보고 아이에게 끊임없이 연습했어요. 단순히 눈 보자~보다는 저도 손 잡고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면서 이야기 하는게 아이가 훨씬 집중을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멈추는것. 이것도 정말 많이 가르쳤구요
7세부터는 아빠 없이 저 혼자라도 주말이나 방학에 아이 계속 밖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여러 경험을 해보게 해주고 있고 밖에 나가면 예기치 못한 여러 상황이 발생하는데 거기서 규칙이나 행동 같은걸 배우는 것도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는것 같아요.
지금 초3 됐는데 입 댈일 거의 없을 정도로 잘해주고 있어요. 저는 늘 아이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해주고 조언해주고 있고 아이는 학교 입학하면서 본인 성향과 맞지 않는 친구들을 겪어보며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왔지만 저랑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스스로 대처도 잘하고 있답니다.
관심사가 바뀔뿐이지 여전히 자기세계가 있지만 스스로 조절도 잘하고 있구요ㅎㅎ
7세 말부터는 자라다도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들께서 아이를 잘 파악하시고 아이의 능력을 잘 다듬어주셔서 지금까지 즐겁게 잘 다니고 있답니다😊👍
어머님의 관심과 관찰력 짱❤
전 경험하지 못한거 간접적으로 듣고 싶어서 댓글 보는 편인데 너무 부러운 가족이에요!! ❤ㅡ❤
문제아로 낙인ㅜㅜ 지금 제 아들이 그런 상황이네요...ㅠ
선생님의 힘이진 엄마의 사랑으로 키워졌네요
@@슛-v9b 부정적인 말만 쏟아내는데 뭐 그럼 어쩌자는 건지? 얼집에서 다루기 힘들다 하든지 말든지 관심 끄라고? 뭔 도움 안되는 말만 지껄여놨네 ㅋ 문제아 낙인이란 말이 그렇게 불편했음?
@@슛-v9b어린이집 쌤이세요? 그런 마인드시면 그 직업 그만 하세요..
좋은 경험 반복해야하군요
즐거운 상황에서 눈마주치기
가족과 주변사람의 도움이
아이가 성장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들 없는 미혼 여교사입니다 덕분에 학급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을 위해 배우려고하시고, 멋지십니다ㅎ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은 행운일거에요 항상 힘내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에 저희 아들들이 하루를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
미혼이신 선생님께서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니 그것만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
세상에
정말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선생님!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한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진실로 응원합니다^^ 빛이되는 삶이 되시기를☺️☺️
아들티비 종종 시청하는데 이번영상은 특히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 아이도 똘똘하고 선생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이 분 정말 대단하고 똑소리 난다. 햐~
칼사용하는부분 ..신의한수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우리 아이한테 필요한 피드백이네요. 매번 너무 무섭게 눈 보라고 한 것 같아요.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을까..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알 수 없는 눈물이 찼는데, 이 댓글을 보고 저도 터져버렸어요
중3 첫째 아들~어릴때 저도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훈육한답시고 늘 엄마 눈 보라고... 아들이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눈 맞추며 사랑한다고 얘기해 준적은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마음이 따뜻한 아인데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26:56 " 선생님~ 손 조심 하세요~" 아이의 말에 감동❤
제 아이가 윤성이랑 비슷해도 넘 비슷해서 몇번을 반복해서 봤네요.. 제 아들은 숫자에 빠졌습니다.. 지나가는 버스 번호 다외우고 어디 지역으로 가는지 다알아요.. (장래희망이 버스기사) 그림 그릴때도 온통 숫자에요. 그래서 그런가 또래에 비해 수학적 능력이 뛰어나요ㅠㅠ 숫자만 보면 푹 빠져서 안나오는데 저러다 말겠지 해서 그냥 냅두기만 했어요.. 이제 초딩1학년 됐는데 자기세계에 빠져서 친구들과 상호작용도 안되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닐때 이 영상을 봐서 너무 감사하네요..
1. 아이가 빠져있는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함께하고 그 다음에 가르치기(관심사 놀이)
2.라포가 쌓이면 몰입하고 있는것을 잠깐 멈추고 나오는 프로세스 가르치기( 절대 압박하거나 다그치면 안됨 " 혼내는거 아니야. 지적하는거 아니야 이렇게 널 부르는게 나쁜시간이 아니야 안전해 "를 알려주기, 눈보기훈련 행복한 경험도 눈보기 반복 눈마주치기)
3. 기질이해. 문제행동만 수정해야지 기질까지 바꾸고 싶단 생각이 들면 그 통제는 실패.
에디슨은 엉뚱하다고 친구들한테 놀림 당할때 엄마가 오히려 재능을 알아보고 격려해주고 지지해줬다는데.. 왜 전 그게 안될까요.. 오히려 괴짜로 찍힐까 하지말라하지말라 그랬네요.. 제 아이가 넘 예쁘고 사랑스러운데도 사회성을 강요하고 윽박지르고 반성하게 됐어요.. 가장사랑하는 사람이 아들이라고 하는데도 아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게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렇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실행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어머님 아이같은 애들이 나중에 고딩되고 수학 씹어먹습니다.. 혼내지마시고 좋아하는 수학과학 많이 접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수리과학능력이랑 사회성은 반비례합니다.. 사회성은 나중에 치이고구르면 다 익혀요
@@eslkjbwk 수학=사고력=문제해결능력
학교다닐때 수학시간이 너무 싫어서 딴짓하다 걸리고 혼나고 그랬는데 실생활에 필요하지도 않은 공식,풀이법을 도대체 왜 배워야 하냐고 수학선생님께 반항 아닌 반항을 했던적이 있어요 그때 선생님 말씀이 지금 배우는 공식이 실생활에 써 먹지는 않지만 수학은 사고력을 길러준다고 하셨는데 사고력은 즉, 문제해결능력을 뜻 해요
사회성이든 뭐든 문제해결능력이란것은 살아가면서 아주 중요한 능력이죠 경험으로 나오는 사회성이 아닌 문제를 직면했을때 다른 아이들보다 더 쉽고 빠르게 이런저런 방법 변수를 생각해보는 해결능력의 사회성을 말하신것 같아요!!!
@@eslkjbwk성인돼서는 지원 끊고 하고싶은대로 두면 언젠가 빛바랩니다.
저도 20~29까지도 게임만했는데 부모님도 본인 인생들 사셔서 지원없이 자라다보니 힘들땐 어쩔수없이 일하러가게되고 거기서 현타도 느끼고 스트레스도 받다보면 어느순간 정신차리게됩니다.
집에서 받는 충격보다 사회에서 받는 충격이 확실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2년만에 3억 모아서 지방에 아파트하나 샀어요.
같이 일하던 차장님이 해주신 말씀인데 29살이 젊은 나이가 아니다 세상물정 모르는소리말고 정신차려라 이한마디가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
안녕하세요
감동했어요.
아이가 "선생님~" 하고 부르는데 눈물이 핑~
탐욕스런 통제욕구를 내려놓는 것
정말 중요한 말씀같네요😊
이렇게 우리나라에 또 한 명의 천재가 나오는 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어른들이 좋은 길로 안내해주면 좋겠습니다.
와...요즘7세 제아들을 대하는 제고민과 양상이 거의비슷해요...화장실문제까지요 😢 정말공감가고 반성하고 다잡게됩니다!!워낙 예민한.기질의 아이라 처음엔.무언가 몰두하는것 자체에 감사했는데 그게 너무 한군데 몰두한다는것 ,그리고.주변은신경쓰지못하고 상호작용이안된다는점, 친구들과 잘놀고싶은데 잘안된다며 울먹이고 사람을 참좋아하지만.본인이야기만하고 주제에맞지않고, 다른이의 말을 듣지않는다는점....ㅠㅠ저도 노력하여 아이가 상호작용에 눈뜨고 편안한 관계,안정된 관계를 잘 만들고 이어나갈수 있는 사랑받는아이로 키우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영재네요. 배려심도 있고 상호작용도 되고 순하구요. 매력있는 타입입니다. 아직 어리니까 행복한 사회성을 잘 경험하며 쌓아가면 과학계에 큰 인물이 되겠어요 🤩
와 이 아이는 나중에 학자나 연구자가 될것 같아요 멋진데요!
빛과 소금같은 존재이시네요 ㅠㅠ동시대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펼치시는 쌤 최고!
다른 사람들은 부럽다 하는 아이를 키우는데 왜 난 이 아이와 일상을 살아내는게 이렇게도 힘들까, 저 모습이 분명 장점이기도 한것같은데 다그치며 고쳐놓으려 하는게 맞는걸까, 혼란스럽고 힘들어하던 차였는데 지금제게 딱 필요한 조언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재 같은 아이의 부모님의 노력이 정말 멋지다..
솔루션시 주의사항도 충분히 알려주셔서 너무 좋네요~^^
와 진짜 아들천재... 이런시각으로 애기를 다루시고 바라보다니..
이런성향아이들
초,중등때 주변친구들과 트러블은 좀 있을수있어요
고등학교,대학가면 자기일에 몰입하고 학습적으로도 뛰어나서 진가를 발휘하는경우 많이 봤어요
@@papaeve1 제 아이도 언어영역으로 최상위 영재 판정 받았는데도 늘 교우관계가 걱정입니다. 남들 부러워하는거 진심으로 별로 기뻐본적 없어요. 천재였던 아이들도 성인이 되어 그렇게 특별하게 살지못하고 일반직장으로 돌아가는것도 봤고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늘 공부합니다. 제 아이는 자기 말 잘 들어주는 조용한 친구들이나 약한 친구들...또는 동생들...또는 잘 받아주는 형누나하고만 친하게 지내더라고요. 어른들은 신기해하죠 말을 너무 잘하고 귀여우니깐. 그런데 친구는 별로 없고 귀에 피 날것 같이 자기 얘기하는 아이보면서 중립잡아주려노력하는데 늘 힘든것 같아요.
몰입하면 주변이 안 보이고 안 들리는 남아 키우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저도 눈맞춤 중요시하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아 힘든 찰나에 이 영상을 보았어요. 해주신 조언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게 말하네요
선생님이 아이의 몰입을 문제가 아닌 능력으로 바라봐 주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아이를 통제할 게 아니라 스물스물 올라오는 아이를 통제하려고 하는 제 욕구를 통제해야겠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댓글을 안쓸 수가 없네요
우리아이 보는거 같아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눈을 맞췄을 때 좋은 기억이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인줄 알았어요. 똑같은 아이가 또 있다니…너무 집중해서 봤어요. 우리 아들은 역사에 꽂혀 있어 하루종일 그 이야기만 하고 역사 역활놀이만 하고 친구들에게도 선생님에게도 그 이야기만 합니다. 처음엔 좋았습니다. 다들 6세가 어쩜 이렇게 똑똑하냐고 말해주니 부모로써 기뻤습니다. 그런데 상호작용이 잘 안되는 모습에 절망이 되더군요.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아이도 이상한 아이가 아닌 연습이 필요한 아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유아영재의 특성입니다. 영재라는 게 엄청난 게 아니에요. 아이의 인지가 엄청 앞서나가는 반면 일반적인 사회성 부분은 하나하나 알려줘야 하는 부분이 있지요.. 다만 그 부분이 잘 케어가 된다면 (생각보다 읭? 하는 의아한 부분까지도 보듬어주셔야 합니다. 그게 엄마라면 가장 좋구요) 정서적으로나 학습적으로도 안정적인 아이가 될 수 있어요.
저도..웩슬러 검사 살포시 추천 드려봅니다..,경험자에요😅
저희 애도 6세이고, 숫자와 산수에 꽂혀있어요. 적어주신 글에서 깊은 공감과 위로를 얻어갑니다~
저도 유경험자로서... 영유아검진때 권유받아 받은 테스트에서 아이큐가 높게 나왔어요. 계속 기다려주고 이끌어주면 나아집니다!😊
헉!!!! 진짜 손잡고 눈보자 하면 도망가는 이유가.....이거였군요😢 좋은 경험도 쌓아가게 노력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사회성없어서 어쩌나했는데..네에~~하면서 선생님 손 조심하라고 하누말 들으니.. 너무귀엽고 걱정할것없네요.
똑똑하고 바르게 자랄것 같아요.
윤성이의 미래 응원합니다
아이가 정말정말 귀엽네요. 우리 아들도 생각나고...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수 있기를 바랍니다. ^^
선생님 저는 초등교사인데 우리반아이가 수업시간에도 색종이접기에 몰입하는 행동을 해서 아이어머니랑 상담도 했습니다.선생님 영상을 미리보고 상담했으면 더많은 도움을 드렸을텐데 아쉽습니다..그래도 교실에서 아이가 다른아이들과 건강한 상호작용할수있게 도와줄 해답을 찾은것같습니다.우리반 ㅇㅇ이 미래의 천재과학자가 될지도 모르니까요~~선생님 훌륭한영상 정말 감사합니다!!좋아요♡ 구독하고갑니다~~~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갖은 선생님 밑에서 배우는 아이들은 참 행운일꺼예요. 응원합니다^^
❤
훌륭한 스승님❤
진정한 스승님❤
와 멋진선생님이셔요!!
아...너무 귀여운 아기천사네요.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시절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게요.😊
천재인데요? 몰입감있고, 천재인데 인간관계에 있어 표현이 서툴러 문제인 아이입니다. 비슷한 아이들 만나게 해주면 정말 좋아하죠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 단체생활에 무리안가게 잘 잡아주면 멋진 아이가 될거 같아요
좋은 영상과 자세한 코칭법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속 아이와 비슷한 면이 많은 아들을 키우고 있어 너무 도움이 됩니다
영상을 보니 나도 할 수 있다는 효능감도 뿜뿜하고 이 보석같은 영상 계속 보며 양육에 힘써보겠습니다!
현직 교사입니다. 선생님 책도 보고 영상도 보면서 남자아이들을 어떻게 보고 도와줘야할지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희 아이도 남에 말을 안 듣고 자기 이야기만하고 뭔가에 빠지면 화장실도 안가고 밥도 안 먹네요. 영상보면서 다시 한번 깨닫네요!! 영상 속에 친구 정말 멋지네요. 잘자라서 우리에 미래를 밝혀주려무나!
아이가 수업 마칠즘 선생님 하는게 감동적이에요!
저 긴 시간동안 안정적인 톤으로 아이와 대화하시는게 정말 너무 대단해보여요....
내 아이가 아니잖아요^^; 저도 남의 아이에겐 정말 하루종일 잘해요 ㅋㅋ
@@hc5417 저는 남의 아이여도 못할거같아서....
보다채널 우주먼지님이랑 만나면 좋아하겠어요 ㅎㅎ 부모님은 고민이시겠지만 우주에 골똘히 몰두하는게 넘 귀여운데요 ㅎㅎ
9살 큰애를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부름에 행동이 멈추는게 잘 안되는 아이였는데 크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제 기준에는 부족하다 느꼈어요. 저의 인내심이 부족함을 알고도 있지만 통제하는 부분에 있어 욱! 했던 모습들을 영상을 보며서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아이와 함께 올바르게 소통하며 지내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초2가 된 우리아들과 닮은 성격의 아이를 보면서 많은 공감과 피드백이 되었습니다. 😊
아이를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돕는 과정이 넘 아름다워요❤덕분에 많은이야기 또 배우고 갑니다
엄마가 눈보자해서 눈을 봤을때 좋았던 일이 없어....😅😅😅😅뜨끔하네..보통은 혼낼때 눈보자 그러니 ㅠ
소장님 ㅠㅠ 아들의 좋은 점을 항상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늘 아이를 애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넓은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선생님처럼 되려고 노력할래요😊 부모교육이 정말 중요한거였어요
영상보다 점점 눈맞추는 아이보니 눈물이 핑도네요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천재 아이 + 천재 선생님 = 눈물나게 아름답다
'몰입의 중력을 벗어나는 법'이라는 표현이 참 좋네요
우주매니아인 아들에게
써먹어야겠어요~
정말 주옥같은 강의입니다❤
상호작용 힘든 문제가 될 위험 있었는데 아이 고유의 기질을 그대로 살려주면서 훈련 돕는 모습 감동입니다!!❤
자신이 행복하고 주변도 행복하게 하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길 응원드려요^^
오은영 박사님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네요. 20대의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미리 알았음 좀 더 울 딸들에게 현명한 엄마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좋은 내용들이네요.
이와중에 남과 비교하면서 더 낫다는 식의 칭찬은 지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우리애기들은 천재가아니네요ㅋㅋ 와 선생님 진짜 아이한테 동기화?되는 능력이 탁월하신듯....
아이가 귀엽고 똘똘한 느낌
사회성 상호작용 기르고
좋은 어른되면 좋겠다
넘 사랑스러운 윤성이와 그걸 알아주는 선생님의 케미가 너무 좋습니다. 부모님 역시 사랑스러운 윤성이를 사랑듬뿍주며 키웠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했을 거 같아요. 어린나이에 충분히 개선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영상 보다가 엄청 울었네요. 강점이 많은 아이에게 매일 다그치기만 한 것 같아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긍정적이고 사랑스런 말과 행동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다가가야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에 통제에욕심을 버리고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 보고 아이를 더 많이 이해하겠습니다
이것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저도 훈련 해 보겠습니다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감동
비슷한 또래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사랑스럽게 봐주시는 선생님도 멋지세요^^
왜 소장님 영상들은 모두 다 볼 때마다 먹먹한걸까요. 지하철에서 보니 목이 반쯤은 매이고, 눈물이 차오르려고하는 느낌을 참아가며 봅니다. 집이었으면 분명 눈물이 났을테죠.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에 대한 감동과 아이가 자신을 알아준 사람을 만나 얼마나 기쁠까 싶은 마음 때문인거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혼내고 지적하고 통제하려 하지말고 아들이랑 재밌게 놀면서 상호작용 연습 많이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저희 아들도 윤성이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모습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때문에 한때 ADHD 공부도하고 자폐스펙트럼 등 .. 많이 알아보다가 최민준샘을 만나기도 했네요 ㅎ
지금은.. 그런 부분은 어느정도 괜찮아졌지만 예민한 기질을 기본적으로 타고났기에
본인 생각대로 되지않으면 화를 내고 또 승부욕이 워낙 강해서 1등만 고집하고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도 하구요
다른 친구나 동생들에게도 너는 일등아니라며 놀리고 늘 승부중이예요
누군가가 도와주려고 했을떈 지적하거나 간섭한다고 생각하는지 또 화를 내고
혼자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기도해서 도움받는것도 좋아하지 않구요 ..
오늘의 영상에서 또 아이를 존중하는 민준샘의 모습에 감명하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라다 연구소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7세라서 학교갈 준비를 해야하거든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였는데, 어느덧 말이 많아졌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들녀석이랑 너무 똑같아서 웃음가득한 얼굴로 봤네요. 다행히도 저는 선생님 구독자고 알게모르게 아들 다루는게 체득되었나봅니다. 선생님의 솔루션이 저의 아이에 대한 리액션이라서 한번더 놀랐습니다. 진짜 효과있습니다!!
진짜 널리널리 퍼져야할 영상!!!
진짜 띵하네요ㅠㅠ
아이와 놀다가 통제욕구 솟아서 혼내고 끝냈던 일들이 스쳐지나가면서.. 후회되고 이제 잘해야겠다 느낍니다.. 😢 강점의 그림자라는말이 진짜 울컥해요
우리 아들인데?! 안경도!! 생긴 것도!! 놀랍네요 자주 화장실 가는 거 빼고는.. 너무 고마운 영상입니다ㅜㅜ
부처가 여기있네요 ㄷㄷ
애들아빠인데 반성하고 갑니다
이건…. 어른들한테도 해당하는 방법 같아요…
회사나 가정이나…
저 미칠듯한 몰입을 한번이라도 경험해봤다면 저게 얼마나 엄청난 경험인지... 나중에 나이먹고서는 하고싶어도 못해요...
초등학교 5학년때 자율시간으로 창가밑 책꽂이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우연찮게 읽었습니다.
한권 다 읽고난 후 내 의식이 현실을 가리키며 반 애들 38명이 웃고 떠들고 소리지르는 시끄러운 소리가 뒤늦게 귀에 꼿히면서 너무나 놀라 당황하며 무슨 상황인지 훑어보다가 교탁에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는데 빙그레 웃으시는 선생님 얼굴을 보며 마음이 진정되더군요.
모든것이 차단된 나만의 머리속 공간에서 책의 내용을 상상하며 글은 이미지로 바뀌고 대화로 바뀌며 마치 1인 극장과도 같은 나만의 완벽한 그 공간은... 그 경험은 다시는 없을 강렬하고 신비로운 무언가였습니다...
와...뭔가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예요ㅜ선생님 모습이 상상되면서 울컥하네요
@@minnsook445맞아요
그럼 수업시간내내 읽었었다는 건가요? 그런거라면 대단히 훌륭한 은사님을 가졌네요. 님의 집중력도 대단합니다~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뭔가 그림이 그려지면서 그 경험이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 하루에 한번 이상 아들과 부딪치던 중에 시청했는데 소장님의 코칭과 공감에 역시나 감동스럽네요. 다시 맘 잡아 봅니다.
우리아들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물고기,고래,곤충에 완전 빠져있는데 행동이 너무너무 똑같아요. 진짜 ㅠㅠ 힘들거든요.... 부모님이랑 공감되고 그래요 ㅠㅠㅠㅠ많이 배우고 갑니다
헐. 우리 아이인줄요. 저희 아이도 지금 만4세인데 물고기 고래 공룡 곤충에 완전 빠져있어요. 다른거 같이 해보려고 해도 그 빠져있는 세계에서 나오질 않네요. 도저히 대화가 안됨요. ㅋㅋ
영상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최고의 선생님 입니다 .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지만
나중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
저는 남자 성인인데 제 자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 돼요 ㅎㅎ
엄마 아빠가 엄청 따뜻한 분이네요. 이제 학교가서 적응도 잘하고 즐겁게 잘 지낼것 같아요.
민준쌤 늘 고맙습니다❤❤❤
아기 너무 귀엽다 ㅠㅠ😂 건강하게 쑥쑥 잘자라길❤
매번 유치원가기싫어하고 친구들이 자길 싫어한데요. 자기전 화장실 자주가는거 오줌이 나오지도않는데도 갔다와서 또가고 그랬는데 참비슷한 내용이 많더라구요. 자다가 울기도 많이하고 예민한 성질인건 알겠더라구요.
존중하고 키우는데.. 선생님의 교육관을 보고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하고있어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ㅡ
👏👏👏선생님도 대단하시고 부모님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
눈 잘마주치는 부분보고 감격해서 눈물찔끔흘리네여
성인남성;;과의 원활한 소통에도 이채널의 가르침이 적용이되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윤성이 너무 귀엽네요❤❤ 미래의 칼세이건이 성장하고있는거 같아서 너무 멋있어요!!😊
선생님 손조심 하세요~ 하는데 울컥... 이렇게나 천재같은 아이가 마음도 따뜻하다니... 부모님이 너무 잘 키우셨어요ㅜㅜ
윤성이 어리지만 멋지네요! 아이가 가진 개성과 특성을 어른들이 좀 더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아이를 그렇게 바라보고 대하도록 노력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이 5,6세때 딱 저렇게하고 태양계랑 우주, 행성에 빠져서 그랬었는데 정말 다양한 경험 많이 해주고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고 친구들이랑 갈등상황 생겼을때 한번씩 생각하게 하고 했더니 정말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이제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여전히 상대방 입장에서보다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많기도 하고 쉬는시간에 도서관에 가서 좋아하는 책에 꽂혀서 선생님이 부르러 가야하긴 하는데ㅠ 그래도 점점 사회성이 나아지고 있으니 긍정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선생님 손 조심하세요~ 할 때 괜시리 울컥 했네요. 선생님~ 부르며 안을때도 넘나 사랑스러운 윤성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자라다오
아이가 천재네요
영재아이 기질에대해 공부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또래보다는 형누나랑 교류할 기회를 주시면 좋아할것 같아요! 사랑스럽고 귀한아이네요!😊
아들 둘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긴 영상 이렇게 몰입해서 본것도 정말 오랜만이에요 참고 많이 해서 예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아이가 진짜 너무 잘그리네요 대단하고 천재인거같아요
벌써부터 테리포밍이라는 말을 알다니, 커서 천문학자가 되려나요
아우...귀엽고 사랑스러운아이네요♡
15:18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들인줄ㅋㅋㅋㅋㅋㅋㅋ
감동적였어요 샘~~~
이론보다 실제를 간접경험했네요
마음이 따끈해지네요♡
29:13 정말 중요한 말씀이네요!
영상 중간에 집에서 생활하던 장면을 보니 부모님이 천재로 키우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부모님 잘 만난 복덩입니다❤
하지만 부모님한테 천재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반 수준이 아니니까요^^
이제라도 좋은 방법을 찾아 참 다행이네요^^
아이를 키우는데 올바른 아이로 키운다는게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 영상 보다가 눈물이 막 나네요. 의사만 사람을 살리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아이가 커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텐데 그걸 선한 영향으로 바꿔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