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노] 두 나라의 어머니, 고구려와 백제는 한 여자의 손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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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깨알 역사 인물 탐구!
세번째 인물은 고구려, 백제의 건국자 소서노입니다.
그녀가 없었다면 고구려, 백제도 없었을텐데요.
어째서 우리는 그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걸까요?
(출처 및 참고)
- bgm
youtube audio library
- 자료
네이버 캐스트, 위키백과
소서노 - 채널A 천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 mbc 주몽 / 이창우 / 애니한국사
효녀 지은 - 한국 셰익스피어
신채호 - sbs 토론 공감
드라마(영화) 장면 - kbs태조왕건
소서노 보면 진짜 여왕급이지 어떻게보면
★수정사항★
이미 올린 영상은 수정할 수 없는 것 같아서 (또는 방법을 몰라서...) 수정사항 댓글로 고정해놓겠습니다. (오류 지적 항상 감사드립니다.)
1. 1:08 고구려 및 백제 건국설에는 여러 기록들이 전하는데, 본 영상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는 그 중 일부라고 생각해주세요~
2. 5:12 소서노가 기록이 남지 않은 것을 '남성중심 역사관'이라는 이유 하나로 단정한 것을 정정하고자 합니다. 이는 가능성 있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대단하네 하나에나라도 세우기힘든데
두개의나라를세우다니 그거도여자가
완전여걸이네
꿀잼이네요ㅋㅋ
내용은 좋은데 효과음은 좀 자제하는게 깔끔할듯하네요.
썸네일 문구 보고 충격 받고 영상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소서노를 주몽의 부인, 온조와 비류의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귀족에 재력까지 갖추고 굉장히 포용적이었네요. 엄청난 전략가였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역사적 인물을 잼난 영상 보고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서노에게 소를 키워! 라고 했는데
나라를 둘이나 키워버렸네요 ㅋㅋㅋㅋ
소서노가 주몽을 사랑했으니 반란일으키지 않고 내려간게 아닐까....생각
권나라 내나라 무엇ㅋㅋㅋㅋㅋ
편집능력이 탁월하시네요 ㅎㅎㅎ
시청, 그리고 칭찬 감사합니다.
나라를 둘 아니고
셋 세워줬는데
아들 하나는 미추홀 즉 지금 인천서 망함
소서노가 온조를 선택 했다는 기록은 없어요 비류가 어머니보고 같이 내려가자고 했는데 비류를 선택 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고대사는 워낙 기록이 적고, 또는 여러 기록이 난무하여 정확한 사실을 알기는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추정에 근거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원전 6년에 소서노가 죽어서 온조가 도읍을 옮기고자 한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삼국사기) 당시 온조와 함께인 상태였구요. 따라서 소서노는 온조 측의 건국활동에 참여했다는 해석도 할 만 하다 생각됩니다.
@@ggae-al_history 그전에 비류가 죽어서 소서노가 그 백성들의 무리를 이끌고 온조에게로 가지 않았나요?
비류가 온조에게 흡수되는 시기는 온조왕대라고만 나와있어서 언제인지는 알 수 없죠. 조선상고사에는 오히려 소서노가 백제를 세웠다고까지 나와있습니다.(신빙성은 높지 않지만) 이러한 맥락을 보면 소서노가 미추홀이 아닌 위례성을 선택한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ggae-al_history 십제라고 나라를 짓고 그 다음 바로 문장이 비류가 죽었다 백성들이 다시 돌아왔다 내용이긴한데 정확한 연도도 안나와있고 그냥 해석차이인것 같네요
넵 맞습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기록이 전해지지 않기에 해석에 따라 다양한 역사가 나타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소개한 소서노 또한 제 주관적인 해석에 선택된 여러 설 중 하나일 뿐이죠.
유리왕이랑 주몽이랑 성이 다름.. 아마 왕권이 교체 된걸로 추정 됩니다.
역사상 최고의 여인이다
1 남편 나라 세워줌
2 3. 아들 둘 나라 세워줌
노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