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일과 수행 [문수보살찬불송, 자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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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수정사랑-k8w
    @수정사랑-k8w 2 года назад

    문수보살찬불송 다 외우셔서 하시는거 보고
    정말 놀랍고 존경합니다
    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e1xx
    @user-le1xx 4 года назад +1

    진목스님
    일전 타이어 펑크나서 기다리다
    차내주시던 보살입니다
    문수보살님 예경을 이리도 지극히 하시는 걸 영상보고 더 인사 공손히 드릴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옴 앟비라 훔카 차랗
    공손인사~~^^

  • @박미영정안심
    @박미영정안심 4 года назад +1

    스님 감사합니다 🙏

  • @나무아미타불-i4p
    @나무아미타불-i4p 4 года назад +1

    관세음보살
    오늘 하루도 일체 중생이 모두 행복하기를 빕니다 ()

  • @비구대경
    @비구대경 4 года назад +6

    진목스님! 대경입니다. 지극지성으로 拜誦(배송)하시면서 信受奉行(신수봉행)하는 모습이 여전하시고 如如하십니다. 혹 인연이 되시면 다른 경전도 올려주십시요. 시청자들분께 도움이 될까 싶어 한글원문을 달았습니다. 덕분에 한문 원전『佛說大乘入諸佛境界智光明莊嚴經』「卷第四~卷第五」게송 부분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답글(4개) 자세히 보기를 하시면 한글 원문이 있습니다.

    • @비구대경
      @비구대경 4 года назад +1

      날마다 예경 올립니다
      향운대 진목 편집
      1.향공양찬
      지금 향 사루어 공양 올리오니
      온 법계에 맑은 향기 그윽하여라.
      모든 부처님 회상마다 멀리멀리 퍼져나가며
      곳곳마다 상서로운 구름연기 엉기어 피어오르네.
      지성으로 한 마음 모아 예경 올리오니
      모든 부처님께서는 온 몸으로 나투어 주옵소서!
      2.예경
      시방 모든 세계에 계신
      과거·현재·미래의 사자왕 부처님들께
      청정한 몸과 말과 마음으로
      남김없이 두루두루 귀의하오며,
      보현행원의 위신력으로
      모든 여래 앞에 널리 몸을 나타내고
      이 한 몸 다시 미진수와 같은 몸을 나타내어
      미진수와 같은 부처님께 한분한분 예경하옵니다.
      (보현행원품게송中)
      개경게
      위 없으며 깊고 깊은 미묘한 법
      백천만겁 만나보기 어렵네
      제가 지금 보고 듣고 받아 지녀
      여래의 진실한 뜻 알고자 합니다.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 @비구대경
      @비구대경 4 года назад +1

      3.대승입제불경계지광명장엄경
      부처님은 빛깔도 상호도 모양도 없으시며
      근본이나 처소가 없으시고
      오온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 있으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머문 바 없이 처소를 뛰어넘으셨고
      긍정과 부정을 초월하셨으며
      육처六處에서 온전히 벗어나셨으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어떠한 법에도 머물지 않으시니
      법과 법 아님을 모두 초월 하셨다네.
      자비의 평등성을 성취하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삼세에서 완전히 벗어나셨으나
      대자대비의 평등성을 머금고 계셔서
      욕망에 물들지 않으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행주좌와
      어떤 행위 속에서도 한결같으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오고 감이 여여如如하여
      평등함에 머무시고
      평등한 그 성품 무너지지 않으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평등함에 자재하여
      모든 법에 고르게 안주하시어
      무상無相의 미묘한 문으로 들어가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고정된 관념을 뛰어넘어
      반야바라밀다에 안주하고 계신
      법의 통달함을 성취한 분이시여,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언제 어디서나
      중생들의 모든 언행을 두루 살피시네.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이름과 형상으로부터 온전히 해방되신 분
      원인과 모든 장애를 여의셨으니
      무상無相의 문으로 능히 들어가신 이여,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모든 상을 여의시어
      자아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지셨으니
      무자성의 문으로 능히 들어가신 이여,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어떠한 생각에도 집착하지 않으시니
      마음은 의식을 초월하셨네.
      마음에 걸림이 없고 생각에 얽매이지 않으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허공과 같이 머무는 바가 없으시니
      고심苦心과 걸림이 없으시네.
      허공처럼 평등한 마음 지니고 계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허공은 처음도 중간도 끝도 없으니
      부처님의 법도 이와 같다네.
      삼세를 완전히 초월하셨으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허공은 제 성품이 없듯이
      부처님의 성품도 이와 같으시네.
      인과에서 온전히 해방되셨으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어디에도 의지함이 없으시니
      물에 비친 달처럼 걸림이 없으시네.
      어떠한 법에도 머물지 않으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오온과 십이처·십팔계,
      어디에도 머물지 않으시네.
      전도 몽상에서 완전히 깨어나셨으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양극단을 멀리 여의셨으니
      자아라는 견해를 벗어나셨네.
      법계의 평등성을 성취하셨으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모든 형상에서 이미 해탈하시고도
      성스러운 법은 버리지 않으셨으니
      취하고 버림에 분명한 정견을 갖추신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삿된 법을 능히 초월하시어
      모든 법을 통달하고 계시네.
      어떠한 장애도 없이 법신에 머물고 계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바른 지혜를 얻으신 당신께서는
      있음과 없음의 언변을 뛰어넘어
      어디에도 의지하지 않으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분별과 무분별 어디에도 탐착하지 않아
      번뇌의 깃발 모두 꺾어 버리셨네.
      이분법을 모두 초월하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신구의 삼업이 이미 청정하시어
      모든 죄업을 소멸하셨네.
      상상도 비교도 할 수 없이 불가사의 하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지금 바로 여기에 나투시어
      모든 미혹을 완전히 여의셨네.
      지혜로써 자비 방편을 행하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지혜는 적정하고 미묘 청정하여
      형상이 아니면서 형상으로 몸을 나투시네.
      처소와 사유를 초월하신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마음이 무념이신 여래께서는
      모든 중생의 마음을 여실히 아신다네.
      나와 남이라는 생각이 없으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모든 중생의 마음은 미혹하여서
      바른 견해 짓기 매우 어려우나
      여래께서는 무념의 걸림 없는 법신 이루셨으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무념의 진정한 본성자리에는
      대상 경계가 실재하지 않으니
      무심의 평등성을 성취하신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여래의 지혜는 광대무변하여
      모든 세계를 두루 살펴보시네.
      그와 같이 모든 중생 또한 살피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부처님께서는 이전에
      마음도 법도 본 바가 없으시지만
      일체지로써 모든 법을 다 아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모든 법은 마치 신기루와 같으며
      신기루 자체는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네.
      꿈과 같은 모든 대상에서 이미 벗어나셨으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원만한 부처님께서 불사佛事를 행하시지만
      세속적인 법에는 의지하지 않으시네.
      세속적인 법을 초월하셨으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공하기에 방편도 공함에서 일어나며
      부처님의 자비 방편도 공하다네.
      공성을 보여주는 공함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환과 같은 삼매로
      마술같은 환을 보이시네.
      차별 속에서 능히 무차별로 들어가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하나도 아니고 여럿도 아니며
      멀고 가까움을 초월하셨네.
      높고 낮음 없이 평등하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금강과 같은 삼매로
      한 찰나에 명백한 불성을 체득하시어
      중도실상에 안주하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비록 열반이 부동임을 아시지만
      삼세를 잘 조복하셨네.
      갖가지 방편을 구족하셨으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일체 중생들을
      지혜와 방편으로 잘 이끄시지만
      열반의 문에서 또한 부동하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무아의 공성 얻어서 현재에 머무시니
      희론을 여의어 걸림이 없으시네.
      ‘나’와 ‘나의 것’이 없는 분이시니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의심이 사라져서 미혹함 없으시니
      완전하고 정확하게 본성에 머무시네.
      모든 것을 아시는 이,
      의존함이 없는 부처님께 예경하옵니다.
      열 가지 힘으로 윤회의 강을 건너신
      부처님께 정례하옵고
      무외시를 베푸시는 위없는 부처님께 정례하오며
      비길 바 없는 법을 확실하게 지니신
      모든 중생의 안내자, 부처님께 정례하옵니다.
      윤회의 사슬을 모두 끊어버리신
      부처님께 정례하옵고,
      피안에 이르시고도
      중생과 함께 하시는 부처님께 정례하오며
      지친 중생들의 안내자이신 부처님께 정례하옵니다.
      윤회에서 벗어나
      생사에 머물지 않으시는
      부처님께 정례하옵니다.
      모든 중생들과 함께 머무시면서도
      여래의 마음은 항상 홀로 계시네.
      마치 연꽃이 진흙에 물들지 않는 것처럼
      부처님께선 완전한 공성에 안주하시네.
      모든 모양 있는 바를 잘 관찰하시어
      바라는 바가 없으시네.
      어디에도 의지함이 없이 피안에 이르시니
      위없는 부처님께 정례하옵니다.
      여래의 위신력은 부사의하여
      허공과 같이 의지함이 없으시네
      모든 덕성 중에 가장 위대함을 지니시니
      고귀하고 오묘한 부처님께 정례하옵니다.(절)

    • @비구대경
      @비구대경 4 года назад +1

      4.자애경慈經(metta sutra)
      정직과 수순과 온화함 그리고 생활의 간소함과 감각기관을 잘 보호하는 등의 특성을 배양시키고, 동시에 모든 중생들이 즐겁고 평화로우며 고통이 없기를 기원한다. 마치 어머니가 아들을 보호하듯 무한한 자비의 마음을 발전시키면 자신과 타인이 모두 무량한 이익을 얻을 것이다.
      수행자가 좋은 일善業을 능숙하게 실행하고 마음에 고요와 평온涅槃을 바란다면 마땅히 다음과 같은 뛰어난 성품을 배양해야 합니다.
      수행자는 반드시 굳건한 의지력으로 정직하고 성실하며 순종적이고 온화하며 겸손하고 거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족할 줄 알아 받들기 쉬어야 하며 생활에서 일을 줄이고 검소하며 감각기관을 잘 보호하고 살펴서 경솔하지 말며, 또한 세속을 그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행자는 어떤 작은 허물이라 할지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고, 지혜 있는 현자의 질책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수행자는 언제나 마음속에 다음과 같이 관상하고 자비의 마음을 내보내야 합니다.
      「일체의 중생이 행복하고 안전하기를 기원하며, 그들의 마음이 만족하여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어떤 중생이든지 약하거나 강하거나, 길거나 짧거나 중간이거나, 왜소하거나 거대하거나, 또한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나와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거나, 이미 태어났거나 장차 태어나려는 중생이거나 하나도 예외 없이 모든 중생들에게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이 서로 간에 속이지 말고, 어떤 신분을 가진 어떤 사람이라 할지라도 서로 경시하지 말고, 화가 나거나 원한이 있더라도 그가 어떤 고통도 받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마치 어머니가 자기의 몸을 돌보지 않고 외아들을 보호하고 사랑하듯, 사람들도 중생들에게 이와 같은 무량한 자비의 마음을 내보내기를 기원합니다.」
      「한 사람의 무량한 자비의 마음이 상방세계와 하방세계 할 것 없이 온 시방법계에 가득하여 어떤 장애도 없고 어떤 원한과 적의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깨어 있는 사람이라면 서있거나 걸어가거나 앉아있거나 누워있든지 간에 항상 자비의 정념을 유지하기를 기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생에서 가장 높은 경계입니다.」
      「감각의 욕망에 집착하고 방치한 사람은 삿된 견해에 떨어지지 말지니, 정직하고 계덕(戒德)과 지혜를 갖추어 다시는 어머니 태중(胎中)에 들어 윤회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자경(慈經)은 부처님께서 참선을 하는 비구들에게 무한한 사랑의 마음을 닦도록 가르침을 주신 수행법이다. 이것은 잠을 잘 때 악몽을 꾸지 않고 편안히 잠을 자도록 하며, 또한 사람들에게 일체 화재 등의 재난과 독해와 도병(刀兵) 등의 무기와 전쟁의 상해를 입지 않게 한다. 또 외모가 참신해져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그러므로 어머니가 자녀를 보호하듯이, 이 자경을 너나 할 것 없이 잘 보호하여 미지의 수행 길의 동반자로 삼아야 한다.
      빨리어의 Metta는 「자(慈;사랑)」로 번역하는데, 「중생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의미이다. 이 자경을 창송하면 중생을 향해 사랑의 마음이 발산되어지고, 또한 스스로도 마음이 편안하고 기쁨을 체험하게 된다. 어머니와 같이 이 온화하고 자애로운 파동이 휩싸이면 잡념과 번뇌가 사라지며 새롭고 안락한 비범한 경계로 들어가진다.
      기원문
      저에게 어떤 적의와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저에게 어떤 정신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저에게 어떤 신체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항상 안락하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부모와 스승과 친척과 친구들,
      그리고 나와 함께 불법을 공부하는 모든 수행자들
      모두에게 일체 적의와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정신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신체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안락하기를 기원합니다.
      이 도량에서 수행하고 있는 모든 이들
      모두에게 일체 적의와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정신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신체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안락하기를 기원합니다.
      이 도량에 머물고 있는
      비구와 비구니, 남신도와 여신도
      모두에게 일체 적의와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정신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신체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안락하기를 기원합니다.
      옷과 음식과 약과 일용품을 공양하는 시주자들
      모두에게 일체 적의와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정신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신체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안락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를 호법하는 모든 천신과, 이 도량과 전각 등을 옹호하고 있는 천룡팔부 귀신들
      모두에게 일체 적의와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정신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신체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안락하기를 기원합니다.
      일체 살아있는 중생과
      형체를 가진 중생과 이름을 가진 중생과
      몸을 가진 중생과 모든 수컷·암컷의 중생과
      성인·범부와 천신과 인간과
      일체 악도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들
      모두에게 일체 적의와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정신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신체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안락하기를 기원합니다.
      일체 중생들이 모두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당한 일체 물건들이
      잃어버리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일체 중생들이
      모두 자기 업력의 주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방과 서방과 북방과 남방이든지
      동북방과 서북방과 동남방과 서남방이든지
      하방이나 상방세계 어느 곳이든지
      일체 살아있는 중생과
      형체를 가진 중생과 이름을 가진 중생과
      몸을 가진 중생과 모든 수컷·암컷의 중생과
      성인·범부와 천신과 인간과
      일체 악도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들
      모두에게 일체 적의와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정신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일체 신체적 고통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안락하기를 기원합니다.
      일체 중생이
      모두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당한 일체의 물건들이
      잃어버리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일체 중생들이
      모두 자기 업력의 주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위로는 가장 높은 천계의 중생으로부터
      아래로는 지옥 중생에 이르기까지
      삼계의 중생 중 일체 땅 위에 살고 있는 중생들,
      그들에게
      정신적 고통과 적의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신체적 고통과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위로는 가장 높은 천계의 중생으로부터
      아래로는 지옥 중생에 이르기까지
      삼계의 중생 중 일체 물속에 살고 있는 중생들,
      그들에게
      정신적 고통과 적의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신체적 고통과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위로는 가장 높은 천계의 중생으로부터
      아래로는 지옥 중생에 이르기까지
      삼계의 중생 중 일체 허공에 살고 있는 중생들,
      그들에게
      정신적 고통과 적의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게
      신체적 고통과 위험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 @비구대경
      @비구대경 4 года назад +1

      5.참회
      불제자 000은
      지금 지극한 마음으로
      시작함이 없는 탐심 등으로 지은
      모든 죄업을 부처님 전에 참회합니다.
      아득한 옛적부터 지어 온 악업
      모두 시작함이 없는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말미암아
      몸과 말과 생각으로 지었습니다.
      일체의 모든 죄업을
      제가 지금 모두 참회합니다.
      죄는 마음으로부터 일어났으니,
      마음으로 참회합니다.
      마음이 없어지면 죄 또한 사라지며
      마음이 없어지고 죄가 사라지면
      둘 모두가 공해지니
      이것이 바로 진정한 참회입니다.
      6.삼귀의
      저는 위대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중생들이 대도를 체득하여 위없는 보리심
      내기를 발원합니다.(절)
      저는 위 없는 법에 귀의합니다.
      중생들이 경장經藏에 깊이 들어가
      지혜가 바다와 같기를 발원합니다.(절)
      저는 청정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중생들이 대중의 통솔에 따라 수행하고
      일체 법문에서 걸림 없기를 발원합니다.(절)
      7.회향
      이 공덕으로 일체지의 경지를 얻어지이다.
      악업이라는 적을 물리치고
      모든 존재가 생노병사의 거센 파도가 치는
      고통의 바다에서 해탈하여지이다.
      이 가르침은
      중생의 고통을 없애주는 양약이며
      모든 행복의 근원이니
      부처님의 가르침이 쇠락하지 않고 받들어져서
      영원히 머물게 되어지이다.
      천신과 용왕들
      그리고 마을에 머무는 모든 신들도
      병 없이 안락하고 복덕을 갖추어서
      항상 행복하여지이다.(절)
      보현보살 대중 경책(저녁 수지할 때)
      오늘 하루도 이미 지나갔음에
      목숨 또한 따라 줄어들었으니
      마치 줄어드는 물의 고기와 같구나!
      진목은
      부지런히 정진하기를
      머리에 불을 끄는 것처럼 할지며
      오직 무상함만을 생각하고
      절대 방일하지 말지어다!

    • @enheyh
      @enheyh 4 года назад +1

      우와!
      처음 듣는 문수보살찬불송에 환희심일어 혼자 들으며 받아적기만 했는데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지극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_()()()_🙏

  • @안미애-i8q
    @안미애-i8q 4 года назад

    스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시길 바랍니다_()_

  • @조군자-h9n
    @조군자-h9n 4 года наза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슬로시티쿱김은숙
    @슬로시티쿱김은숙 4 года назад

    관세움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