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전 타임머신타고 1960~1990년대로 시간여행가보고 싶어요..저 2006년생인데..지금은 저때보다 세월도 많이흐르고 많은 변화가 일어났죠..저 시대 사람들은 지금보다는 가난하게 살았지만 많은 국민들의 노력과 의지로 지금의 시대가 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실수도 있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준 우리나라 국민들께 감사합니다..
태어나기2년전 서울에 자동차와 서울역 건물 신기하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50대인 나는 예전풍경들을보면서 어려서 생각해보니 저러한 시골풍경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지금 지방에 살고있지만 옆으로는 도시의 빌딩숲과 반대편엔 남아있는 농촌의 풍경들 덕에 사계절을 느끼곤한다 그 디지털시대의 편리함을 느끼며 살지만 한편 시골의 풍경을보면서 힐링되는 나를 느끼며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더 더디게 느리게 가기를 희망합니다
박문위 그러니까 말하자면 저때는 성인들도 강북에서 한강 건너 노량진을 가는 일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한번 가는게 엄청 멀리 가는것 같이 느껴졌으며 특히 아이들은 더 말할 나위도 없어서 멀리 지방 가는 것 같이 느껴졌다는 말임..당시 국민학생이나 중고생이 서울 외곽에 한번 나가는게 지금처럼 자주 있었던 일인가?...같은 서울이라도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는 일이 다반사였으니 낯설고 지방같이 먼 곳이라고 여겨졌다는 것임..
저때에 내가 초등학교 5학년 .. 창경원으로 소풍가고.. 전차 타고 .. 만화가게서 흑백 TV로 김일 레슬링 보고.. 개천에서 서커스단이 천막치고 공연하고.. 하루 세끼 밥 먹으면 다행.. 수제비 지겹게 먹고.. 학교에서 옥수수 빵 배급 받아 먹고...산림녹화 한다고 벌거숭이 산들에 나무 심고.. 그때 나무들 많이 심어 놓은게 지금 푸른강산이 되었고.. 늦게 까지 놀면 동네 어르신들이 자기자식들은 아니지만 빨리 집에가서 공부 하라고 야단 치셨고.. 도둑들은 장독대에서 간장,된장,고추장을 몰래 퍼가려고 덜거덕 대면 집주인은 기침 한번 크게 하면 슬며시 가고...중국집 짜장면 한번 먹으면 그날이 생일날 같고..저녁에 두부장수 딸랑종 치고, 굴뚝 청소부 징 치고 다니고, 가방든 이발사, 채권장사,사주팔자 보러 다니는 사람..대문 마다 분필로 신문, 우유배달부 등이 그어 놓은 외상장부.. 동네 고등학생 형 들이 적은 연애 편지 전해주고 답장 받아 오면 아이스케키 얻어 먹는 메신저 노릇도 하고...편지를 본 당시 여학생 누나들은 답장은 극소수이고 거의 찢어 버리더군.. 벤춰스악단 연주가 좋아서.. 싸구려 고물 기타 하나 사서 파이프라인, 상하이트위스트,기타맨 등 ㅈ나게 기타줄 뜯어대고.. 야외전축 들고 친구들과 야외에서 놀면서 춤 추면 어르신들은 말세라 하셨고..즐겨듣던 라디오 프로그램.. 이장희의 0 시의 다이얼.. 김세원의 밤의 플렛홈.. 임국희의 한밤의 음악편지 등이 그리워진다..
청년들이 힘든건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을 무조건 청년탓으로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으나 자기를 둘러싼 환경을 너무 모르고 크는 청년들이 너무 많죠 여유가 있는 부모를 빼고.... 여유가 없는 부모는 대부분 자식이 대학가겠다고 하면 말리거나 4년 장학금 받을수 있는 .. 최소한으로 줄이기를 원하거나 기술을 배워 빨리 일해서 돈을 벌기 원하지만 ....일단 그 부모의 제안을 걷어차고 상경하죠.. 거기가니 잘 사는 애들이 많고 기가 죽고 ...그애들은 취업준비하는데 자기는 학비번다고 알바하고 ... 이러면 결국은 나오는 말이 뭘까요? 헬조선 타령 밖에 더 있습니까?
@@barakjmh 저도 어려서 그때시절의 어려움을 모릅니다. 그러나 이해하려하고있죠. 다만 틀딱이라 지칭되는 사람들은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선제북폭이니 빨갱이니 박근혜탄핵반대이니... 이러니 청년들의 지지를 얻을수있을까요? 길거리에서 욕하고 폭력하고 소리지르고 공격적인 말이 담긴 팻말을 들고.. ; 청년들은 보수와 우익에 등을 돌릴수밖에 없는겁니다. 게다가 보수들은 청년들과 친해지려하지않으면서 청년들이 자신을 지지해주지않는다 이럽니다. 제가 학교에 댕기지만 친구들은 모두 태극기집회와 친박집회를 비정상적사람들의 집단으로봅니다. 거의 그게 사실이에요. 이렇다고해서 틀딱이라는 표현을 써도된다는건 아니지만 틀딱이라는 말로 지칭될만큼 노인분들이 청년들의 반심을 사는행동을 했다는것만 알아두셨으면합니다.
아련한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싸우지들 맙시다. 그 수고들을 인정할건 해주고... 또 어른세대들도 물론 잘한거 많지만 잘못된결정으로 지금 세대들이 또 고생하는것도 사실 아닙니까? 젊은이들도 몽땅 싸잡아서 어른들을 무시만하지말고..서로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것이 미래를 위한 거겠지요~^^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 발전을 시작하면서, 내건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가 "민족 중흥"이었죠. 우리 민족은 옛날에 정말 영광스런 날이 있었는데, 잠시 불운하여 일본에 나라를 잃기도 하고, 625로 온 나라가 잿더미가 되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옛날에 정말 찬란한 과거를 자랑하던 나라였다고 주장하며, 옛날의 영광을 되찾자고 내건 캐치 프레이즈가 "민족 중흥"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타고르'라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인도 시인까지 들먹이며, 영광스런 옛날을 이야기 했죠.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압니다. 그런 영광스런 과거가 우리에게 있었는지 의문이 들죠. 통일신라 때 잠깐? 그리고 세종 대왕 때 잠깐? 그때말고 우리나라에 영광스런 과거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 시대부터 시작한 현대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가장 영광스런 시대이죠. 박정희 대통령은, 민족 중흥이 아니라, 처음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다 준 분이죠.
함께 가난하니 견딘거죠..집안에서도 얼음이 얼 정도였고..저 당시는 티븨도 거의 없던 시절임..라디오나 전화있는 집도 드물던 때지만..대신 동무들과 하루종일 놀다가 어머니가 부르면 들어가서 저녁먹고 골아떨어지던 행복한 시절이기도 했음..하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음..잠깐 다녀온다면 몰라도..^^
진짜 딱 군대갔다오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갑니다. 전엔몰랐어요. 전 86년생 이긴하지만 과거에 어려움 이겨내고 사셨던 어른분들 존경스럽습니다.
86년생입니다
30살부터 시간이 2ㅡ3배로빨리흐르는것같네예
과거에 시대적으로 어려운건 현 시대와 비교해서 그런거임. 물질적으론 과거보다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론 지금이 더 힘듬. 상대적인것
@@토레타-e1t 맞아요. 우리나라에서의 삶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너무나 여유가 부족한것 같아요. 빈부의 차이도 격심하고. 이곳 북미에서도 rat race란 말을 흔히 씁니다만 넓은땅에 사는 사람들이라 여유작작 take it easy의 자세들입니다.
동감
군대갔다오니
벌써 제대한지 20년 되었네요
니미---ㅜㅜ
@@curajang2661
음.. 저는 올해77세올씨다
저때 내가 청소년시절이 였는데
어느새 백발에 할배가 되었다니
세월이 너무나 허망하고 빨리
지나갑니다..아~ 늙었도다
인간사 왜 이렇게 짧은가
한탄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어미타불😂
정말 저 시대를 거쳐오신 어르신들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좋은 시대에 태어났으니 부모님께 감사합시다
보고 또봐도 정겹고 그립고 하네요 옜날 사람이라 그런지 옜추억이 새롯새롯 떠오르네요 1966년 초딩4학년때인데요 괜시리 추억에 젖어 ㅜㅜ
66년보다는 몇년후 태어나기는 했지만 사실 저때나 제 어릴때나 큰 차이는 없었기때문에 익숙한 풍경들이네요. 많이 그립당.
와..전 타임머신타고 1960~1990년대로 시간여행가보고 싶어요..저 2006년생인데..지금은 저때보다 세월도 많이흐르고 많은 변화가 일어났죠..저 시대 사람들은 지금보다는 가난하게 살았지만 많은 국민들의 노력과 의지로 지금의 시대가 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실수도 있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준 우리나라 국민들께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옛날풍경이 정겹고 그리워지네 한강 물 참해맑다 감사해요 공감요😄😀
아~저 시절 풍경을 한번만 이라도 다시 볼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너무도 아련한 추억, 눈물만 흐르네.
이런영상 너무좋네요 제가 태여나기전에 모습들.........와.신비롭기도 하고 부모님 세대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아무리 힘들고 굶주려도 부모형제옹기종기 같이 모여살던저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태어나기2년전 서울에 자동차와 서울역 건물 신기하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50대인 나는 예전풍경들을보면서 어려서 생각해보니 저러한 시골풍경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지금 지방에 살고있지만 옆으로는 도시의 빌딩숲과 반대편엔 남아있는 농촌의 풍경들 덕에 사계절을 느끼곤한다
그 디지털시대의 편리함을 느끼며 살지만 한편 시골의 풍경을보면서 힐링되는 나를 느끼며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더 더디게 느리게 가기를 희망합니다
62년전 군 제대후 20대 후반시절 돌이켜보니 시골은 완전 초가에서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으로 스레트 지붕 새마을 운동하던 시절 지금의 아파트보다 정감이가네요,경기도 수원시 화성 사진 지금에 시청하니 가슴이 뭉클함니다,2019 기해년 황금 돼지해 대박나세요.
지금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고 편하게 살 수 있는 건 이 나라를 이끄신 어르신들 덕분입니다!! 산업화 이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ㅎㅎ
곽규윤님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슴아픈 시절이었는데 아련하네요 참 으로 힘들게 살았죠 저는 60대이지만 저희 부모님 시절은 정말 보릿고개를 겪으며 사셨죠
저때 어른들은 무지 고생했을듯,,물이 없어서 산에가서 길러서 먹을때도 있었으니,,지금도 생각나네요,,수돗물 받으러 물동이를순서대로 놓았던 아픈 기억들...
저 때는 광화문이나 서울 시청에서 노량진이나 영등포 가는 것도 지방 가는 듯한 느낌으로 맘 먹고 가는 시절이었음. 서울도 지금의 절반에서 약간 큰 정도의 면적쯤 될까...춥고 배고팠던, 그러나 뭔가 아련하고 애잔한 느낌의 시절...
저때 사셨나보네
박문위 그러니까 말하자면 저때는 성인들도 강북에서 한강 건너 노량진을 가는 일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한번 가는게 엄청 멀리 가는것 같이 느껴졌으며 특히 아이들은 더 말할 나위도 없어서 멀리 지방 가는 것 같이 느껴졌다는 말임..당시 국민학생이나 중고생이 서울 외곽에 한번 나가는게 지금처럼 자주 있었던 일인가?...같은 서울이라도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는 일이 다반사였으니 낯설고 지방같이 먼 곳이라고 여겨졌다는 것임..
문(사대문)안 간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어르신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나라를 발전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모습 나무해오시는데 왜이렇게 내마음이 적적할까요 모든게 감사합니다
이런 보석같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고프고 춥고 버스속에서 담배 피우고 도둑놈사기꾼 득실
그래 역사는 깨끗하게 맑게 ㅎㄹ러
간다
제가 태어나기 몇년 전이지만 제가 국민학교 다닐 무렵에도 어느 정도 공감할 모습이 많이 남아있었던 시절이죠.
아무 스스럼 없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열심히만 살면 그나마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던 시절 아니었을까요.
옛추억을 더듬어봅니다 덕분에 어린시절로 돌라가봅니다 저때가 좋은것 같아요 없어서 그랬지 인심하나는 똑소리났지요
저 시대로 놀러가 여기저기 걷고 싶습니다. 감사
저때에 내가 초등학교 5학년 .. 창경원으로 소풍가고.. 전차 타고 ..
만화가게서 흑백 TV로 김일 레슬링 보고.. 개천에서 서커스단이 천막치고 공연하고.. 하루 세끼 밥 먹으면 다행.. 수제비 지겹게 먹고.. 학교에서 옥수수 빵 배급 받아 먹고...산림녹화 한다고 벌거숭이 산들에 나무 심고.. 그때 나무들 많이 심어 놓은게 지금 푸른강산이 되었고.. 늦게 까지 놀면 동네 어르신들이 자기자식들은 아니지만 빨리 집에가서 공부 하라고 야단 치셨고.. 도둑들은 장독대에서 간장,된장,고추장을 몰래 퍼가려고 덜거덕 대면 집주인은 기침 한번 크게 하면 슬며시 가고...중국집 짜장면 한번 먹으면 그날이 생일날 같고..저녁에 두부장수 딸랑종 치고, 굴뚝 청소부 징 치고 다니고, 가방든 이발사, 채권장사,사주팔자 보러 다니는 사람..대문 마다 분필로 신문, 우유배달부 등이 그어 놓은 외상장부..
동네 고등학생 형 들이 적은 연애 편지 전해주고 답장 받아 오면 아이스케키 얻어 먹는 메신저 노릇도 하고...편지를 본 당시 여학생 누나들은 답장은 극소수이고 거의 찢어 버리더군.. 벤춰스악단 연주가 좋아서.. 싸구려 고물 기타 하나 사서 파이프라인, 상하이트위스트,기타맨 등 ㅈ나게 기타줄 뜯어대고.. 야외전축 들고 친구들과 야외에서 놀면서 춤 추면 어르신들은 말세라 하셨고..즐겨듣던 라디오 프로그램.. 이장희의 0 시의 다이얼.. 김세원의 밤의 플렛홈.. 임국희의 한밤의 음악편지 등이 그리워진다..
나도그랬는데 옥수수빵배급이 내앞에서
떨어지면 얼마나서운하더지
없이살았어도 그립다 진정
@@김은희-g6x5j
고생들 하셨읍니다..^^
@@박용진-v3w먹거리고생 많이했어요 ㅎㅎ
건강하세요
5학년이면 양띠시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수박숲
다들 힘들었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가요 1966년에 출생 했읍니다. 참좋다 영상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옛추 억보오니 황소가끄는살림꾼 달구지요 세간살이 장막 하우스요 어린이때요 정겹네요 기억도감사해요 곡성사람이다요
저 시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고, 단지 내가 원할 때 마다 저 시대로 놀러가 여기저기 걷고 싶다.
가끔 향수로 갔다오고 싶을뿐 80 년댕산 해도 인신매매가 너무심해서 겁이났음
@@장연옥-i1z 전두환장군이 삼청교육대만들고 소탕되지 않았나요? 조폭들과 인신매매단
걷고 싶다는 것 뿐인데..그 말이 왜이리 와닿을까요...ㅠ
영웅 전두환
너무 와닿아요. 천국에 원하는 시공간을 관람할 수 있었으면. 인터스텔라 같은 일이 가능할까.ㅠ
내가 태어난 년도이네요..
항상 배고프던 어린시절이었네요.
쌀독엔 쌀이없고 입을옷도 변변치않아 겨울엔 엄청 추웠었죠.
그래두 엄마의 사랑이 있었기에 버텨나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1970년대 초딩때 시골에서 산에 나무하러 다니고 누비던 시절이 그립다...저때가 좋았는데
옛추억을 되새기며 살아갑니다~~~
66년도에 저런 고화질이라니 신기하고 감탄이..
거리도 하늘도 지금보다 훨씬 깨끗하네요.
맑고 깨끗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북한 보다 못살때랍니다
허기진 배 움켜쥐고 살아 오셧던
우리부모님 세대분들에게
감이 그 누구도 욕해선 안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요즘 청년들이 저 어려운 시절을 보낸 부모님 세대들을 틀딱충이라고 비하하는데, 참 마음이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청년들은 청년들대로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겠지만요...
@@barakjmh 답글 주셰서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저희 부모님께 속만썩혀서 죄송스럽네요 열심히살아야겠어요.
청년들이 힘든건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을 무조건 청년탓으로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으나 자기를 둘러싼 환경을 너무 모르고 크는 청년들이 너무 많죠
여유가 있는 부모를 빼고....
여유가 없는 부모는 대부분 자식이 대학가겠다고 하면 말리거나 4년 장학금 받을수 있는 .. 최소한으로 줄이기를 원하거나 기술을 배워 빨리 일해서 돈을 벌기 원하지만 ....일단 그 부모의 제안을 걷어차고 상경하죠..
거기가니 잘 사는 애들이 많고
기가 죽고 ...그애들은 취업준비하는데
자기는 학비번다고 알바하고 ...
이러면 결국은 나오는 말이 뭘까요?
헬조선 타령 밖에 더 있습니까?
@@barakjmh 저도 어려서 그때시절의 어려움을 모릅니다. 그러나 이해하려하고있죠. 다만 틀딱이라 지칭되는 사람들은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선제북폭이니 빨갱이니 박근혜탄핵반대이니... 이러니 청년들의 지지를 얻을수있을까요? 길거리에서 욕하고 폭력하고 소리지르고 공격적인 말이 담긴 팻말을 들고.. ; 청년들은 보수와 우익에 등을 돌릴수밖에 없는겁니다. 게다가 보수들은 청년들과 친해지려하지않으면서 청년들이 자신을 지지해주지않는다 이럽니다. 제가 학교에 댕기지만 친구들은 모두 태극기집회와 친박집회를 비정상적사람들의 집단으로봅니다. 거의 그게 사실이에요.
이렇다고해서 틀딱이라는 표현을 써도된다는건 아니지만 틀딱이라는 말로 지칭될만큼 노인분들이 청년들의 반심을 사는행동을 했다는것만 알아두셨으면합니다.
우리근대사ᆢ
참으로 많은 애환과 사연을 간직한 우리의 지난 날 그 세월ᆢ
그 모든 분들의 넋을 위로 합니다ᆢ
그해에 군복무, 학교 마치고 고향 서울을 떠난 나. 세월이 흐르고 흘러 80에 가까운 은퇴자가 되었네. 까마득 해가는 내고향.
살아계십니까?
건강하세요!
어르신~ 안녕하시지요?
@@잔상-t2v 고맙습니다. 아직은 건강이 괜찮은데 몇주전에 현대자동차를 모는 젊은 처녀 아이가 주의산만/과속으로 내 옆을 드리받았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고 현대차는 대파가 되고 운전자도 좀 다쳤는데 공교롭게도 현대차가 받다니, 참! 내차는 2만5천불 수리비가 나오고.
@@잔상-t2v 고맙습니다. 아직은 건강이 양호한 편입니다. 5살 아래인 아내는 더 건강하고요 텅빈 집에 입양해온 유기견 남매랑 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기도 무더운 장마철에 건강 챙기십시요.
암흘햇던시절 춥고 배고픈 추억의 그시절이 칼라사진으로 잘보존 됏다는것이 신기합니다.이사진을 보니 가수 진성의 보릿고개 노래가사가 생각납니다"~
순박하고 낭만이 있던시절ᆢ
춥고 배고픈 시절이 였지요. 남한산성 에 학교 에서 소풍 갔던것 도 기역 합니다. 지금 은 모두 소중한옛 이야기 와 추억 이 됐네요.
엊그제같다.웃긴게 불펀한걸 못느끼고 살았던것 같음.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그래도
잘 살았던것 같은데.사람들 순박하고 정직한건 현재와 천지차이.
아 눈물이 나네요... 그립습니다 서울역에서 염천교 바라보던... 해방촌 그리고 한강변 워커힐도 나오네요... 추억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지금이 제일 힘든 법
저 때는 저 때대로 힘들었고 요즘은 요즘대로 힘들다.
있는 집 자식들은 언제나 좋은 세상이었지
영상 완전 잼나요 그림같은 사진이 많고 아 그땐 저런모습 이였구나?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감성돋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나라가 참 빠르게 성장했다는걸 일깨워주는 사진이네요.
나라는 성장했다지만 사람들은 그 반대가 된듯. 그 옜날 그때가 그립습니다.
위대한 수령 박정희 동지 만세! 우리에게 밝은 빛을 주셨다!
우리의 진정한 수령님 박정희 !!
@@Hyonryongun Are you from north korea??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나라에서 10대 경제강국까지 오른 사례는 전무후무하죠. 자부심 가질만합니다. 영국히드로공항에서 무인통과되는 몇안되는 나라중 하나가 한국임.
Gabriel Martiner ㅎㅎㅎㅎㅎㅎ 박 정희 경제 개발 인정 그 못 지않게. 더러운 악질 짓 거리도 많이했지. 위대한 어쩌구 아니지
우리 부모님들 고생하던 시절이네요~~대한민국 열심히 살았네요~~
저런 환경속에서 저를 낳아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얼마나 힘들고 고생스러우셨을까...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영상 나는60년생 초딩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거같아요~부모님품에서 있을때가~~~~^^
감사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익숙하게 보이는 풍경들이 벌써 50여년전 사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났네요 추억의 사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마을 운동전이라 시골에 있는 집이 전부 초가집임.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내나이10살때네요, 판자촌 도많고 그때 막 시민아파트짓고 그랬어요. 가난 했지만 가난이 뭔지 몰랐던시절 이제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지않아요.
저희엄마 1살때네요
같은나이네요 시골출신이라 더악몽이고요
절대로 돌아가고싶지않음 가뭄.홍수에식량걱정 미국원조옥수수가루찐거 학교급식으로나옴63년도까지
지금이낙원
@@fubaeungye2533 몇년생이세요? 저희엄마는 1살 아빠는 4살때일이에요 ^^
저때는 귀신도많았지요 도깨비도많고 먹지못해키들도작았어요 끔찍하지만 그래도 낭만이 있어요 김정구의 두만강푸른물에 노래가들렸어요
저때 신생아사망율도 엄청높아죠 꽁보리밥먹는사람들이 엄청많아고 살만하니 돌아가고싶은 마음도 생기는겁니다 ㅋㅋㅋ지금도 저때처럼 어려워음 그런생각이 안생기죠 ㅋㅋ
이런 나라가 세계위10권 경제 군사대국이 되었습니다 아버님 세대 모든분들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신 우리 할아버님, 아버님 세대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풍요는 모두 당신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에서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알고보면 그렇게 많은시간이 지난건 아닌거 같은데 많은것들이 달라졌네요
재미있었겟다ㆍ저시간속으로가보고싶네
저시절에 살지도않았는데 그리운 느낌이다
그건 아마 데자뷰인듯
검정고무신?
저도
굶는사람도 많아서요 ㅋㅋ신생아사망률도 높고 거지들도 많코 그당시고생한 많은분들은 돌아가고싶지않을겁니다
저런 세트장 수도권 빈땅에 있었으면 좋겠다
지나간 옛시절을 유추할 수 있는 귀한 칼라영상들 잘 보고 갑니다
그래도 저 때가 더 사람들이 인정도 많고 정감도 있고 인성도 더 좋고 인간적이었을 듯!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어디서 이런 사진을 모으셨는지.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옛날 옛적의 한국 모습, 잘 보았습니다. 감사. ^^ 이 동영상 표지의 고개는 돈암동 전차종점 너머 미아리고개 같네요. 😀
그렇군요...
지금의 미아리 고개랑은 상상이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표지의 길은 남대문 시장에서 남산을
넘어 예전 국방부가 있던 후암동으로
넘어가는길 입니다.
당시 비록 세계 최빈국이었다지만, 거리는 지금의 서울보다도 오히려 훨씬 깔끔하네. 휴지 한 장, 담배꽁초 하나 없이. 그리고, 우리네 부모님들의 어린 시절이라 생각하니 참으로 정겹습니다..
근디 화질이워케좋은겨
국민핵교4한년때구만 인자 치아도 흐물해져가고 참 모든게 거시기해져가네 아 옛날이여
아련하네요.
싸우지좀 맙시다 내가 쓴글 내가 지웠으니 더이상 왈가왈부 마시길 싸우라고 글쓴것도 아닌데 참 씁쓸합니다 진짜
기억속에 있는 70년대 시골 풍경과도 거의 비슷한것 같네요~~^^
60년대후반생이지만 어렸던 저시절이 그립네요 저때만해도 우리할머니 살아계셔서 집앞에 가지밭에 생가지를 따다가 맛있게 무쳐주시기도했고 그냥 따먹기도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우리할머니 많이 보고싶고 생각나고 저시절의 모든것들이 그립습니다
몇년생이세요? 우리아빠는 4살 시절 엄마는 1살 시절이네요
당시의 노인들은 오늘이면 하늘나라에 계시나요?
그렇죠 ??
울 할머니 넘 !!!
보고 싶네요 ~~~😢😢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옛날의 서울과 시골의 풍경은 아름답네요~♡
옛날 모습 즐감하고 구독 합니당
울집에도 구경 오셔서 꾸욱 해주시고 함께성장해요~~^^♡♡♡♡
우린 서울 복판 500평 집이다
부럽지 주사파민주당🐕 씹 쌔끼들아
아득한 추억으로 퇴색된 한 장 한 자의 사진을 보니 참힘들고 어려웟던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내 유년의 어린시절이 ...
그시절엔 인간미가
물신 물신 묻어나는
시절과 사회였지요
지금은 그때보다호화롭게살지만
너무 삭막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일본인이나 미국인이 찍었을듯 싶은데요, 용케 구하셨네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1966년이면 우리 막내손주가 대학교 입학할 때네ㅎㅎ
세월 참 빠르다, 그게 벌써 50년이 넘었어요ㅎㅎ
아련한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싸우지들 맙시다. 그 수고들을 인정할건 해주고... 또 어른세대들도 물론 잘한거 많지만 잘못된결정으로 지금 세대들이 또 고생하는것도 사실 아닙니까? 젊은이들도 몽땅 싸잡아서 어른들을 무시만하지말고..서로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것이 미래를 위한 거겠지요~^^
발전하고 잘 먹으면 편하고 배부르지만 행복과는 다르죠.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시대를 기점으로 북한은 성장 멈춤...남한은 초고속 성장....
그때 중국이 문화혁명을 하면서 찌그러지기 시작해서 부칸의 무역이 막히고 몰락하기 시작..근데 중국이 부흥할 때는 또 남한과 짝짝궁..김씨 세습(독재정권)이 결국 모든 기회를 다 날려버림..
북한은 일본으로 부터 피해 보상비 받았으면 ... 그리고 우리나라 통일벼 생산 전 까지 ..70년 중반 까지...쌀 부족 국가입니다...미국으로 부터 밀가루 무상도 어디론가 새어 나가고...70년 중반 까지 시골은 전깃불 안들어 왔어요...읍내리나 들어오고..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지금의 서울 모습 비교불가 입니다~현재의 대한민국 수도 서울 자랑스럽습니다~#옛날을 추억하며 도시농부 해피마마 유튜브 오셔셔 힐링하세요
6년후에 내가 태어났는데 비슷한 모습들이 꽤있네요 시골모습은 그대로였고 비포장도로에 명절때 시골갈때 버스로 12시간씩 걸렸던 기억도 있고 용산버스터미널에 가마꾼도 있었는데 ㅎㅎ 울나라 진짜 많이 발전했네요
재밌기도 하고 그립기도한 옛 모습입니다. 이런 시대를 거쳐왔군요. 신기해요. 어릴적 기억이 아련히 나고. 좋은날되세요
와 내가4살때 서울의 모습을보니 새롭습니다 시골은 별차이가 없었는데 72년에 남산 어린이회관 그리고 창경원에서 찍은 사진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도 서울은 꽤크게 생각됩니다
귀하디귀한 영상 보고갑니다^^
꼭 과거로 돌아가 사진기로 사진찍고 온 그런사진같다. 옛날사진같지않아 신기하네요~
저때는 정말 힘이들어서 죽기보다 싷었는데 지금은 저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그리 오래전이 아닌데, 이젠 좀 먹고 살만하다고 시건방 떠는 인간들이 너무 많어서 큰일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 발전을 시작하면서, 내건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가 "민족 중흥"이었죠. 우리 민족은 옛날에 정말 영광스런 날이 있었는데, 잠시 불운하여 일본에 나라를 잃기도 하고, 625로 온 나라가 잿더미가 되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옛날에 정말 찬란한 과거를 자랑하던 나라였다고 주장하며, 옛날의 영광을 되찾자고 내건 캐치 프레이즈가 "민족 중흥"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타고르'라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인도 시인까지 들먹이며, 영광스런 옛날을 이야기 했죠.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압니다. 그런 영광스런 과거가 우리에게 있었는지 의문이 들죠. 통일신라 때 잠깐? 그리고 세종 대왕 때 잠깐? 그때말고 우리나라에 영광스런 과거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 시대부터 시작한 현대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가장 영광스런 시대이죠. 박정희 대통령은, 민족 중흥이 아니라, 처음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다 준 분이죠.
전세계 10대 부국에 들어간 시대 가 없었죠...지금 말고는(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못 들어감) 11등
많이 발전했지만 가끔은 저시절 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가끔은 지금 사는 세상이 꼭 저때보다 발전했다고만 볼수 있는지 생각이 듭니다
이게 추억의 영상입니까? 사진입지요. 감사합니다.
66년도엔 길거리에 말도있었네요ㄷㄷ 아빠 바로위 고모가 66년생고 아빠의 큰형 그러니까 큰아빠가 국민학교 2학년시절이네요 그리거 남한산성에는 저때는 풀이많았네요 거기근처가 아빠고향인데요
제5살때 풍경이네요. 옛사진 치고 선명해서 잘 봤습니다.
요즘 분들은 모르겠지 이때 한강색이 옥빛으로 깨끗해서 속이 훤이 들여다 보였다는걸...
거짓말좀 하지마세요ㅋㅋㅋ그럼 지금은 강물이 오염돼서 탁해졌다는거 아니에요 근데 강물은 계속 흐르는건데 오염되는게 말이됨? 옥빛이라니 뻥도 정도껏
옥빛이라 거짖말 지금은 정화조가있어 어느정도 걸러주지만 당시는 온깃오염된 생활하수가 하천을 통해서 그대로 한강으로 흘러들어감
와 서울산동네 과거영상보니 넘나 그립고 반갑네요 제고향 설 돈암동 나이들수록 그시절이 억쑤루 그리워서 괜시리 아들한테 옛날엔 어땟다고 말하게되더라구요 아들은 관심도없을텐데요 그리운 돈암초 교정 깡통교실 겨울에학교가렴 연탄재 부순거 들고가다 던지며 다닌사람들 이러저러추억이떠오르네요ㅠ울나라 너무 기특해서 어찌나자랑스런지 몰것어용😉
저시절에는힘들어도낭만이있어지!이웃도관심이있어고지금은풍요속에빈곤시대!
자식굶주리고 아파도 병원도못가는사람들 많아고 시골가면 거지없는동네 없서고 나병에 머리엔 이가 득실거리고 부스름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시가고 싶지않음 ㅋㅋㅋㅋ
나두살때 모습이네. 그립네요
와~ 물깨끗한거봐~ 와~ 좋다
66년생 입니다 감회가 담긴 사진 들 이네요..
힘들었던 세월이었지만.. 그래도 다시 그 시절로 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싶다.
저도 타임머신이 잇어 단 하루만이라도 그 시절로 돌아가서 생활해보고 싶어요
너무나 그리운 시절입니다
아니절대로안갑니다 시골생활은 춥고배고프고 얼굴에피부병 콧물은달고다니고 비오면홍수로다떠내려가고 한달에 20일은 깡보리밥물에말아고추된장이반찬 쌀밥과고기는명절에나 옷과양말은 기워입고 형제에게물려입고 절대로아님 차라리미래로가보고싶지
암은요 허무하네요
강남 촌 시골시절
할아버지가 부자면 갈만하게죠? ㅋㅋㅋ 신생아사망율부터가 무지높아고요 서울은 모르겠고 시골가면 거지없는동네없서고 쌀밥3끼먹는사람보다 보리밥먹는사람이 많턴시절 머리에 이며 부스름도흔한시절 낭만으로 취부하기엔 너무힘든시절임
우리 아버지 태어나신 해네요.저런시대에 사셨다니
1966년에는 라디오 드라마로 '하숙생', '섬마을 선생님'을 그렇게 실감나게 들었다.
세상은 막 흘러간다.새로운 느낌이다.
백남진 하숙생 군 복무 병장 시절 라디오 연속극 굉장 했지요
되게 운치있고 공기도 비교도 안되게 맑아요
02:42 경기도화성사진은 신기하고 오히려 아파트이런거보다 좋은데요
요즘엔 어느 지역에가도 다 아파트밖에..나는 2004년에 태어났지만 배고프더라도 저시절에 살고싶다...
저때의 어려움을 이겨내신분들...정말 존경합니다!
과거는 미화되기마련... 저때가좋았지하지만 막상 돌아가서 몇일살다보면 지금이그리울것...
그리운 수준도 아닐듯..
함께 가난하니 견딘거죠..집안에서도 얼음이 얼 정도였고..저 당시는 티븨도 거의 없던 시절임..라디오나 전화있는 집도 드물던 때지만..대신 동무들과 하루종일 놀다가 어머니가 부르면 들어가서 저녁먹고 골아떨어지던 행복한 시절이기도 했음..하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음..잠깐 다녀온다면 몰라도..^^
두부집불효녀 ㅡ 야 닥쳐ㅡ. ㅡ 너혹시ㅡ 통진당ㅡ 종북 리정희뇽이세요?! 읭? 두부?!
아님 불알다마에 라듸오서 흘러나오는 김상현이 목소리들으면 밤마다 홍콩임.
과거는 미화되기마련이라....일제시대나 육이오, 아엠에프때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나?
저때는 불편하고 힘든것이 있었어도 나름 미래의 희망이 있고 매순간 발전하는 것을 느끼던 시절이라
지금와서도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거지 미화해서가 아님.
내가태어나기전 풍경이네요
내가있어도 없어도 세상은 돌아가고있었네요
이영상보시는분 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