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 Seoul Life Picture Time Machine Rare Photo Color Restoration Video Sent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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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1982 Seoul Life Picture Time Machine Rare Photo Color Restoration Video Sent to the Past
1982 Seoul Time Machine Restore rare color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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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oul Jongno to Namsan in 1982 and s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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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of data
● This work was prepared by "Seoul Museum of History, Seoul City Hall" for "82 Years" and opened as the first type of public Nuri. The work was used by "Seoul Museum of History, museum".You can download it for free at seoul.go.kr'."
Supermarket
conservation activities
View around City Hall
Signboards before cityscape improvement
IOC President Samaranchi welcomes his visit to South Korea.
IOC President Samaranch welcomes his visit to South Korea.
Seoul Sports Complex Construction Site
The construction site of the Seoul Sports Complex
Sillim-dong Old Market Opens
Seoul Sports Complex Baseball Stadium Opening Game
Bongcheon-dong area
Runners at the first Seoul International Marathon and the 53rd Dong-A Marathon.
Bongcheon-dong area
Junggye-dong General Market Opening
Construction of Dongjak Bridge
Junggye-dong General Market Opening
Banpo Bridge Opening
Table tennis show at the 2nd Seoul Open International Table Tennis Championships
Construction of Magpie Mountain Hwagot Tunnel
1982 Seoul People's Sports Festival football match
Yeouido Sports Park
1982 Seoul People's Sports Festival Drawing Race
Completed Sangdo Tunnel
Yeouido Sports Park
Airport maintenance median green area.
Sejong-daero intersection
street water in front of Yanghwa Bridge
Yeongdong-daero median green.
Urban Redevelopment Hoehyeon District 1
Seoul Hilton Hotel under construction
A panoramic view of the city center in Seorin-gu
Name Urban Redevelopment Euljiro 1-ga Zone
Specific Furniture Maintenance District on the Peninsula
View of Namsan Mountain and the city center from Jeong-dong
Open Sangdo Tunnel
Korea Education Insurance Building and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Center under construction
Urban Redevelopment Da-dong District
southern end of Banpo Bridge
Samil Building and Cheonggye Overpass
Wonhyo Bridge opened
Extended Han River Bridge 1 (currently Han River Bridge)
The city center from Gye-dong to Namsan Mountain
Downtown from Inwangsan Mountain
Banpo Bridge opened
Music Source:
Mugunghwa-ho comment to Seoul, Kim Yong-bae, Gong Yoo Madang, CCBY
y Woori Bank headquarters)
The Education Research and Information Service located in Namsan is visible from Hoehyeon-dong, Seoul in 1982.
The appearance of Namdaemun Church in Seoul in 1982 and Hilton Hotel under construction
The image of Lotte Department Store at Euljiro Station in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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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s : bit.ly/3wX0UlM
* 1930's : bit.ly/3sgfe52
* 1940's : bit.ly/2RtnTUZ
* 1950's : bit.ly/3tnnTEo
* 1960's : bit.ly/3mMMf84
* 1970's : bit.ly/3wVNbeI
* 1980's : bit.ly/329PBs2
복원 감사합니다. 아득한 옛날 추억.... 그때 그시절 상상만해도 그립군요.
40대 후반입니다 어렸을적 엄마 아빠 다같이살았던 신촌 창전동 너무그립네요 지금은 하늘에별이되신 울부모님..저시절로 단하루만 되돌아갈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아빠 엄마 너무 그립습니다ㅠ
슬프네요.
태어나고, 죽고, 저도 죽기 싫지만 인생이니까 받아들여야죠
이게 인생이죠..영원한것없고..우리도 언젠가 떠납니다....
기운내십셔!! 말씀하시니까 저도 패혈증으로 3일만에 돌아가신 울 엄마 넘 보고싶네요. 하늘에서 만나면 꼭 울 엄마 으스러지게 껴안고 사랑한다고 너무 미안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러게요 엄마아빠너무 보고싶어요ㅠㅠ
봉천동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딱20살 나이때네요.봉천동 1982년도 영상이 나오니 그립고또그립고 눈물이 나네요.이제 환갑이 다됐네요.
아침마다 용돈 100원받아 깐돌이랑 눈깔왕사탕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그시절로 가고싶네요..
이것보며 추억에 제얼굴은 계속 웃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동네도
나오고 자주놀던곳도 나오고..
저당시 내나이 22살 올해환갑이네요.
저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빠의 20대 시절 보고싶네요 ㅎ
인생은 흘러흘러 우리도 늙어 갑니다
1982년, 벌써 40년전 이네요. 내가 20대 후반 이었네요. 간호대학 졸업하고 병원에서 열심히 뛰어 다니던 시절. 그시절로 돌아 간다면 사회의 통념에 매이지 않고 살겠어요. 인생 이만큼 살고 보니 중요하게 생각 되었던 것들이 별거 아니네요.
왜 가슴이 먹먹해지는 걸까요
옛날로 돌아가라면 싫어할것을
과거에 두고 온것도 미련도 없는데
스산하고 쓸쓸해 보이는
지금은 다 사라져 버린것에 대한 허무함인가.
그 시대를 같이 한 추억때문인가
잠시 맘이 아리고 먹먹했 습니다.
영상 만드신 노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가 지방살면서 서울가보는게 꿈이었는데 우리형이 고려대합격해서 부모님이랑 처음 서울가게된게 1982년 임. 그때 너무좋았고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리워짐. 지금은 부모님이 천상으로 가셨음. 부모님이랑 1982년 고려대 기숙사로 올라가던 등산길 다시 가보고싶음.
북악산이죠~
개운산입니다
고대 82학번은 졸업하면 무슨일함??
@@응암미술학원 형님은 삼성전자 이사로 퇴직하고 현재 코트라 근무중임
역시 대단하네요....
올해 50살 72년 임자년생입니다. 국민학교 4학년 때 부모님 손잡고 누나랑 동생이랑 여기저기 시내 나들이 다니며 39년 전 보았던 여러 장소들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네요. 그 때 젊으셨던 아버님, 어머님도 이젠 80대시지만 아직도 건강하게 같이 잘 모시고 있으니 모든 세월 하루하루가 참 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승냥이-v8f 네 쥐띠 맞아요. 보통 육십갑자의 49번째 해이구요, 올해가 신축년이니 이제 11년 후에는 임자년이 돌아옵니다. 그 때가 되면 저는 환갑이 되겠네요...ㅎㅎ
맞습니다.지금은 건강하셔도 언제 아프실지 모르니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시며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가시고 나서 후회하는것 만큼 멍청한것은 없으니까요!
후암국민학교 용산중학교 72년 저도 쥐띠
죄송하지만 안물..^^
@@korea7712 낄낄빠빠.🖕
내가 여고졸업 하던해 ! 어느덧 올해 환갑이 되어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용산 토박이 집안이라 옛서울시가 모습만 보면 울컥하다 올핸 꼭 고국 방문 해야지~
제가 태어난 해이네요😘
많은 분들이 저때가 그립다고 말씀하시는데 30-40년후 지금이 그립다고 하실껍니다
모든분들 현재를 후회없이 행복하게 즐기며 사시길 바래봅니다
그래도 저때가 그립네요. 엄마 아빠 같이 살던 저 때가
동갑82년 개띠!
저도 82년생 이라 들어왔는데 좋아요 수가 딱 82! 지켜주고시퍼서 댓글만 달아용 ㅋ
군대 갔다와서 복학하고 3학년때 모습이덴 새롭네요. 이제 60대 후반인데 언제 그렇게 세월이
흘렀는지 아쉽네요. 그동안 뭘하고
살아온건지
열심히 잘 살아오신거죠 ~
@@Goldbin123 이렇게 댓글 달아 주시니 감동입니다. 자꾸자꾸
과거가 그리워지기만 합니다.
다시 돌아갈수 없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저시절 국민학교시절인 80년대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어느덧 저때 열심히 일하시던 부모님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힝 우리 아버지랑 비슷한 연배이시네요... 저희 아버지는 저때 쿠웨이트에서 죽을뻔 하셨다 하십니다. 아빠😭😭 선생님께서는 그래도 대학이라도 다니셨네요.. 저희 아버지는 형편이 어려워서 고등학교도 겨우 나오셨다는데
@@sanmicheal6754 아버님께서 중동 기술자이셨군요. 아버님같으신 분들이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드신
자랑스러운 분이셨죠. 저도 나름
고생 많이 했답니다. 그때 학비를
거의 제가 해결하다시피 하고 다녔으니까요.
제가 6학년때 그시절..
어릴때는 왜그리도 시간이 더디가던지...
지금은 ..시간이 정말 화살같이 빠르게 느껴집니다
저시절로 다시 돌아가 살아보고싶네요~^^
대학교 1학년 때인데.. 대학 시절의 추억이 아련히 밀려옵니다. 안암동엔 막걸리집이 수두룩했는데.. 고갈비에 술 한잔하면 최고 호사였지요...
전 85년생이지만 음악과 영상이 너무 아련하네요. 지금 서울과 정말 다른 모습이지만!! 80년대 기억이 선명하신 분들은 옛생각에 울컥하시겠네요. 잘 봤습니다.
???: 전 95년생 이지만 90년대그립네요. 아 ㅋㅋㅋ이거랑 다를께뭐있노 난2000년대를 그리고 워하고 그짝은 90년대를 그리워해야지 ㅉ
@@아델타랍-m8w 누구한테 하는 말이야?ㅋㅋㅋ
@@아델타랍-m8w 니가 멀아냐 ㅋㅋ 80 년대랑 90년대 초반까진 느낌이 비슷해서 저렇게 말할수 있다
@@joohwanyeo4429 진짜 맞는 말씀 저도 85년생인데 저 느낌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너무 그립네요 그때 젊었던 부모님들도 생각 나구요.. 참 순수하고 좋았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너무 변했네요
@@띠라노-n9h 82년도면 아주 어릴때네요 20살 ㅎ 기억이 가물 가물 흠
영상과 음악이 제 가슴을 몽글몽글하게 해주네요. 그시절에는 지금보다는 낙후된 환경에 살았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은 많았는데 말이죠... 여기저기 개발붐과 발전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네요.
대학휴학하고 군입대한 년도인데 저는 서울 토박이라 서울 그때모습들이
너무생생합니다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그당시 젊은이 들이 놀수있는 종각 종로서적 뒷편에 술집 고고장등 지금도 그곳에
가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서울친구랑 YMCA근처
코카카바나에서 디스코 추면서 놀던때가 생각나네요
부산 할배 ㅎ
빛 바래고 오래된 사진들 현재처럼 복원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시간 걸리고 손땀이 많이 가는 작업인데..고생하셨습니다! 당시 세대로써 귀한 자료 너무나 잘 보고 있어요..-멀리 프랑스에서.
오토로 돌릴껑요
82년생이에요. 한국나이로 마흔이 되었어요. 아련하네요
동갑ㅎ
01년인데 20년 뒤에 나도 이런 댓글 달고 있을까?
내가태어난해의 사진이네요.. 서울사람은 아니지만 왠지모르게 잔잔한음악과 저시절사진을 보고있으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안녕 친구야 나도 눈시울이 붉어지네 ㅎ
나도 ㅋㅋㅋ
큰아들이랑 이영상보다 참지 못하고 옛날앨범 봤네 ㅋㅋ
82 옵빠들♡ 방가방가~ㅋㅋㅋ
나도 이때 태어난...
반갑다 칭구야
왜 나는 이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이런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막 가슴이 아련하고 가보고 싶고 그럴까...?
뭔가 80년대 한국은 지금보다 낭만 같은게 있는거 같음. 힘들고 고되지만 참고 버티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그런 희망이 보이는거 같음.
그에 비해서 요즘은 뭔가 "힘들고 고되니까 그냥 좀 쉬자." 라는 느낌임. 화려하고 예전보다 세련되지만, 다들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그냥 쉬고 싶어하는 거 같음. 코카콜라 광고도 80년대랑 현재의 코카콜라 광고를 비교하면 80년대 광고는 커리어 우먼이 활기차게 도시를 누비는 느낌이라면, 현재 광고는 젊은 애들이 홍대에서 "오늘은 힐링이다." 하는 느낌임.
80년대는 노력하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서 이렇게 가슴을 아릿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음. 지금도 물론 노력하면 앞으로 나아가기는 하는데, 현물 자산의 증가속도가 노동으로 얻을 수 있는 소득을 아득히 앞질러 나가니까 도저히 따라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지 않음. 주변에서 차타고 가는게 걸어서 나아간다고 내가 차를 쫓아갈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느낌임. 그래서 "걸어가다가 쉬는것도 좋아. 주변 관경이 잘 보이잖아." 하며 안주하는거 같은 느낌임.
열심히 걸어서 쫓아갈 수 있었던 건 거북이 정도가 토끼가 졸 때 추월 가능한거고, 내가 죽어라 걸어봐야 나는 휴게소에서 졸다가 다시 출발하는 차를 쫓을 수 없음.
그래서 따라잡는게 가능했던 시대가 아련하게 그리운 모양인듯...
70년대는 오히려 그래서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는 것 같고.
정말 낭만은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무척 고되었다는 건 사실.
모든 여건이나 생활 기반들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이 열악했었던 시절이지요.
겨울에 너무 추워서 그 때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감사하네요.
너무 편리한 가전제품들도 그렇고...
국민들이 최고로 살기 좋았던 80년대~
80년생. 8세부터 현재까지 봉천동에 살고있는 사람으로 너무나 소중한 사진을 보게되어 감개무량합니다.
2:43 살던 집과 부모님이 하시던 가게, 목욕탕, 친구들과 술래잡기하던 미로같은 골목들... 해마다 다르게 변해가는 동네를 보면서 달동네 시절 사진을 보고싶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되니 추억에 한참을 젖어있었습니다. 그립고 그립네요.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지난 사진들을 보면 눈물이 날려고 해요, 지나간 시절에 그리움이 있나봅니다
와추억돋네요 인공폭포도 생각나고..소공동 롯데백화점도 ..옛생각에 아련해지네요
82년이면 21살때 ㅜㅜ
사진도 음악도 뭔가 힐링이 되네요... 저땐 인구도 그리 많지않았고 그래도 이웃끼리 정이 있던 시절이였는데
80~90년대의 특유의 색깔과 냄새가 그리울때가 많아요 지금이야 여러모로 발달해서 생활이 더 편하기는 하지만 저 시절만의 특별한것들이 너무 많아 울컥합니다
그때 그시절 아련하고 소중한 기억들을 눈으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네요
그 시절 그렇게 즐거울것도 재미진것도 없던 시절인데도
세상 고요하고 조용하다가 어쩌다 맛보던 즐거움과 기쁨의 맛은
지금의 떠들썩하고 감당하기 힘들고 뭔가 기분 나쁘게 변해버린 세상에서는 맛볼수가 없는거 같네요
그땐 참 사람들도 그렇게 순수하고 다들 착했는데
부모님은 항상 저시절이 더 좋았다고 하시네요.
보는 내내 가슴이 설레는 겻은 왜일까요~~~
이때로 돌아만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우리도 언젠가 100년뒤 후손들이 사진,영상으로 보게 되겠죠.
남은시간
후회하지않게 인생살아요 우리.
정말 힐링되는 영상입니다^^
유명 여행지보다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82년은 제가 태어난 해 이고 저 모습을 사진으로밖에 볼수없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복원작업 수고많으셨구 좋은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이 시절 서울생활 할 때 였는데 감개무량 합니다. 추억의 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저때의 서울 그립네요 지금과는 다른 멋과 낭만이 있었지 그시절 서울을 경험해보지않으면 모르는
2:23 저 대회서 류중일이 잠실야구장 1호홈런 친 기억도 나구요
1982년..양평동 당산국민학교~~
당시 국민학교 3학년에..육성회비을
못내서 담임선생님에게 많이 맞고 벌도
받아서 좋은 추억은 없지만, 그래도 왜?
1982년, 10살때가 그리울까요??
지금은 다시한번 태여나고 싶네요~!!
72년생 입니다.
에구 72년생이신데도 그런 경우가 있었군요 ~~ ㅠㅠ 전82년도에 고3이었는데 공납금 못내는 학생들이 많았었던것 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어렸을 때는 꿈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나이먹어서 직업이 정해지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을하고 가정을 꾸리고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위해 아둥바둥 살고있는 지금 보다는 꿈이 있던 어린시절이 그리운 것 같습니다. 뒤돌아보면 냄새나는 퍼세식 화장실에서 밑으로 빠질까봐 조마조마하던 기억, 교실에서 뒷자리 친구가 장난쳐서 뒤돌아본 것 뿐인데 선생에게 불려나가서 변명의 기회도 없이 따귀를 맞았던 억울한 기억 - 지금같으면 부모님이 당장 학교에 찾아오시겠지만 당시에는 교사의 권위가 절대적 이었지요. 운동회 하루 보여주기 위해 한달을 땡볕에 나가서 연습하던 기억 등등. 어찌보면 지긋지긋한 유년시절이었는데 그래도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청년은 미래를 꿈꾸며
노년은 추억을 꿈꾸며...
83년에 서울대 등록금이 44만원.
솔담배 1갑이 500원. 은하수가 330원.
500원 짜리 동전 하나로 담배한갑과 100원짜리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었죠.
곳곳에 새로운 건물들 올리고, 도로 정비하고, 터널 만들고 하는 사진들을보니
당시가 참 역동적인 시대였다고 새삼 느끼게 되네요.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언제나 좋은 사진영상 복원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하수 330원 80년대 초중반 아버지께서 은하수 사오라고 했던 기억이 생생해서 저도 330원은 정확히 기억합니다..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여..ㅠㅠ
밑에 댓글보니 공무원 월급이 6만원이라던데 등록금이 44만원이면 어마어마 한거 아닌가요? 500원이면 적은돈이 아닌거 같은데...
@@sanmicheal6754 그당시 공무원 월급이 6만원? 그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70년대, 그것도 초반 정도면 모를까.
당시에 과외가 법으로 금지되어서 대학생들은 과외자리 구하기도 쉬운게 아니었는데,
강북은 주2회 수업에 월20~25, 강남은 월20~40 정도 수업료를 받았는데요
공무원 월급이 6만원이라면 저 가격이 나올 수가 없네요.
500원이 그렇게 큰 돈은 아니었습니다. 버스비(회수권 1장)가 1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happyhan608 1983년 9급 1호봉 월급이 14~15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월 수령액 6만원은 공제를 생각해봐도 조금 과장된 면이 있는듯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상고-->은행 직행의 탄탄대로를 밟으셨네요.
지금 돌이켜보면 선생님처럼 일찍 사회진출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 였던듯...
은하수의 독특한 향..그립습니다.
80~90년대로 돌아가고 싶네요~~코로나 없고 정이 넘치고 정겹던 그시절이 넘 그립네요~
대신 스마트폰이 없어서 불편할텐데요?
@@에이드-z7c 원래 없다고 생각하면 행복하겠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불행한거고
82학번 신림돌이로서 남다른 감회!
배경음악이 참 좋습니다.
가슴 속 한구석에 있던 아련한 마음을 끄집어 내는 듯 합니다.
그래도 배 따습고 등 따스워진 저때...
잘 봤습니다. 40년전 타임슬립... 교복 입고 챙모자 쓰고 다니던 시절이 떠올라 조용히 끝까지 봤습니다. 서울 토박이인데 추억 속에 남아있던 풍경이 마치 수채화처럼 펼쳐지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서울의 옛모습 너무 좋네요~
와우.. 덕분에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저시절을 산 서울토박이로서
음악과 어우러져 잠시
추억에 잠겨봅니다
지금보다 훨씬 낭만적이었고
아름다운 시절이었던 거 같아요
복원왕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좋아요~구독
어머니의 성화로 당시 신도시였던 강남으로 일찍 넘어갔는데 온통 공사판에 진흙이 뒤엉킨
이런 시골에서 도저히 못살겠다고 가족을 이끌고 다시 강북으로 돌아왔던 우리 아부지!
계속 강남에 사셨으면 부자되셨을텐데 집값 올라서 ㅋㅋ 아쉽네요
@@OneJfifteen피해의식 있으세요? 이로순대로 만들어 줄까?
@@OneJfifteen 현피뜰래?
어머 오빵 ㅜㅜㅜ 오해해서 쏘링... 진작 글케 말하시징... 미안하게 ㅠㅠ
@JS Y 뭘 쪼개, 쪼개줄까?
Love these videos. Stay strong beautiful Korea
영상 잘 봤습니다. 1982년 4월 부모님과 한국을 떠나 지금까지 외국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살던곳이 당산동이였는데 추운 겨울되면 아버지가 통닭, 종이봉지에 담긴 귤, 군고구마 사오셨는데, 지금 그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내가 지금근무 하는곳이 당산동 당중국민학교 근처 입니다
미국에 사시나요?
전 82년생 당산동 출생.. 당산동은 고향같은 곳인데.. 저도 외국생활 하고 있어요 ㅎㅎ
@@이희곤-y6e 전 당중 초 옆 영* 교회 다녔었답니다 ㅎㅎ
저는 90년 생이고 제주출생이지만 이렇게 훌륭한 복원으로 여러 사람들을 추억과 향수에 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동갑이네요 ㅎㅇ
꿈꾸던 미래에 와서 보니 왔던 길이 꿈이었음을
82년 서울출생으로서 감회가 새롭네요.. 뭔가 아련하고 포근한 느낌.. 음 그립군요
보는데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잔잔한 음악, 그 시대의 향수~~ 잘 봤습니다. 추억이 돋네요.
80년대 만의 분위기와 감성이 있죠. 문득 그 감성이 떠오르는군요.
내나이21살때였는데
참세월이흘러어느덧60이되어있네
어떤 느낌인가요 20대인 저로써 상상할수가 없네요 20대와 현재 마음가짐이 비슷한가요?
@@오늘은-z7p 같지만 다릅니다. 나무토막과 숯의 차이. 꽁치와 과메기의 차이. 콩과 메주의 차이 쯤 됩니다. 근본과 속성은 같지만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뭔소린가 하시겠지만 나중에 '그 때 그 꼰대의 말이 이거였구나' 싶을 즈음 갱년기의 고독을 느끼고 계실겁니다.
1982 내가 중학교 3학년때 일이군요.
10년후 사회생활 시작 무렵 인천에서 서울 동대문 시장으로 운전 하면서 다니던 도로가 확 필름처럼 오네요. 신촌에서 종근당 으로이어지는 고가도로, 상도터널, 동대문 운동장,동국대에서 남산터널 100원동전, 지금은 한강대교로 이어지는 램프관계로 절반 날사간 양화 인공폭포 ...
어느덧 청춘같은 세월이 흘러 옛날말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근육도 늙고,피부도 늙고 ...
아! 세월아! 고맙고 감사합니다. 옛 추억으로 인도 해 주시어서.
신촌에서 충정로 종근당 고가면 아현동 굴레방다리 같습니다
세월이 야속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명절이면 온가족이 아버지차에 타고 서울 성북동의 큰댁에 가던길에 느껴졌던 향수가 그대로 전해져 오네요.
타임머신타고 82년도로 놀러가고싶네요ㅜㅜ;;)
지금보니 제가 살던동네도....엄청 돌아다니던곳도있고..특히 여의도광장에서 어릴적 롤라타던기억이 납니다ㅜ
성북구에서 태어나 지금은 까치산역 근처에 살고있는데 터널 옛 사진도 있네여 ㅋ👍
귀한영상 너무너무 감사히 잘보고 갈께요 ~ ~ ~ !
늘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이때 우리의 부모님세대들이 인프라시설을 다 갖춰놨기때문에 우리가 편하게 다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 인프라 위에서 훨씬 복잡하고 화려한 것들을 쌓아올리고 있지요. 열심히 살고 있다면 부채의식보다는 책임의식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자리는없죠
다 그렇게 사람이 실고 세월이 지나는거죠.
저도 어릴적에 할아버지 만주 끌려가셨던 이야기 아버지 고생했던 이야기(사실 아버지는 공감 못함. 그당시 금수저셨음) 무지 듣고 자랐어요.
@@김블리-f6j 20년 후 10~20대들이
40~50된 세대들에게 이야기하겠죠
꿀빨았다고...
와 화질 너무 좋아요.보기도 편하고 BGM도 부담스럽지않네요.(꼭 이런 옛 모습 영상엔 오래된 가요곡들이 정신사납게 흘러나와서😅) 80년대초반에도 역시 서울은 서울이었군요!
저때가 그립다기보단 슬픕니다 저때 우리 아버지 건강하고 목소리도 크고 욕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고 나하고 야구글러브끼고 캐치볼도 하고 지금은 ...암 걸려 죽음 기다리는 힘없는 노인이 되어 코로나도 걸리고 섬모 현상으로 아기처럼 아파 울고 겁내고 돌아가신 할머니를 부르며 엄마~ 하고 울고 집도 아닌 국립의료원에서 사경을 헤매는 ...그냥 이 사진들을 보니 눈물이 왈칵 주르륵 ...그립다기 보단 그냥 말없이 눈물만 ...
저때도 고도 성장기 라서 서서히
잘사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고2때.. 진짜 엊그제 같은데.. 내 첫사랑도 이제 많이 늙었겠다..
첫사랑 생각하지 말고 현재 부인에게 잘해주슈..
@@najoeun 없을수도..
진짜 복원 잘하셨었요👍 아주 어린시절 이었지만 당시의 느낌이 잘 전달 됩니다.
청계로 삼일빌딩에 있던 회사에 취업, 첫 출근하던 해네요~^^
종로 청계천 을지로...
낭만과 추억이 뒤섞있던 저시절이 아스라이 그리워집니다....
@비오는날 지금 근처에서 직장생활 하는데 내외부 모두 리모델링 하여 깔끔하게 운영중입니다. 색상은 그대로 검은색입니다.
ㅎ 저는 6월16일 논산입대했네요 댓글 읽다보니 4 개월 쫄따구 댓글봤네요 ㅎ ㅎ 환갑인 지금 예전의 추억이 넘 그립네요
저때 9살 꼬맹이가 지금 48살~~
세월참 빠르네요 저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어떻게 발전할수록 사람이 더 불행질까요 ㅜㅜ 저때는 미세먼지도 없었는데 ..
저도 1974년생 입니다
저때 태어나지도 않은 90년대생이지만 저 시절이 더 살기좋고 정겨워 보이네요 다시 꼬맹이때로 돌아가고싶어요
까치산 터널 생길때 그 주변에서 구경하던 기억 나네요. 까치산서 뛰어놀고 공항대로까지 뛰어가며 마라톤 한다고 놀던 국민학생이 이제 50이네요... 덕분에 예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음악이 눈물나게 그립게 합니다
그때도 돌아가고싶다는 가슴 뭉클해지는
지금 기분 무엇일까요?코 끝이씨큰
해지네요 내나이 5학년5반
난 6학년2반
이하동문 ㅎ
국민학교 다니던 80년초 테헤란로 주변은 저런 모습이었죠.
사람도 차도 별로 안 다니는데 도로는 너무 넓었던 기억.
우린 전쟁시 활주로로 쓰인다고 믿었었죠.
맞음니다
내가 경상도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 취업하기위해 동기들과
처음 서울땅을 밟은 해이군요
벌써 40년ᆢᆢ
빚바랜 기억속의 추억을
느껴볼수있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35 81년생이고 봉천동에서 태어나 87년 목동에 올 때까지 봉천동에서 살았어요
언덕 제일 위에 달동네에서 살았었는데 어릴 때 기억은 눈오면 언덕에서 비료포대로 눈썰매타던 거,
연탄불,여름에 고무대야에서 형제들끼리 목욕하며 놀던 것들....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시합니다. 수고하셨어요
It's amazing to see Korea in the past like this and how much it has changed.
감사합니다.
정말 금손이시네요..정말 감사합니다 내가살고있을때는아니지만 옛날모습보니 너무신기합니다
지나가던 82년생 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옜날사진 빛바랜 그대로 소장하고싶네요. 느낌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2:10 아부지 저기 보이는 아파트 사셔요… 제발 ㅋㅋ
3:24 아부지 여기가 더 좋아요. 가능하면 여가로 ㅎㅎㅎㅋㅋㅋ
이런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곧 50인데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나네요~
복원왕 사랑합니다~♡
1982에 여의도 공원에서 배드민턴 쳤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그냥 늙은할아버지지만요 이젠 손자도 생겼네요.. 세월 참빠릅니다~
오늘날의 한국을 일구신 분이시죠 그냥 늙은할아버짐은 아니죠 ㅋㅋ
평생 강서구에 살아 너무 반가운 부분이 있네요. 인공폭포 그 당시 강서구 어린이들은 무조건 사진 찍어줘야하는 핫플이었죠 ㅎㅎㅎㅎ 공항로 모습도 반갑구요. 익숙한 타일바닥, 진열대 모습에 엄마랑 갔던 마트모습이 떠오르네요. 수고로운 작업 해주셔서 덕분에 부모님과 추억여행 했어요.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추억은 새록 새록. 항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올해 40중반입니다. 방이동 살던 초등학교 저학년때 88년인가? 잠실 롯데월드 완공되서 친구들이랑 한시간반 걸려서 걸어서 놀러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단 하루만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렇죠. 그 때 그랬습니다. 빛바랜 사진으로 보면 기억도 빛바랜 사진처럼 왜곡되곤 했는데, 이렇게 보니 그때 현실이었던 그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고향인 봉천동을 이곳에서나마 보게되니 참 세월이 무상함을 느끼네요
1982년은 제가 중학교 1학년 시절이네요 ㅎㅎ,,,,
당시 올림픽경기장 공사현장모습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학교3학년시절 학교(양정중학교76회졸업생)에서,,,,,,,,,,,,
전국체전 행사도우미로 차출되어 ,,,,,올림픽스타디움을 들어갈수 있었는데,,,,,,,,,,,
당시 바짝마른 임춘애선수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ㅎㅎ
이영상보면서 많은생각에 잠기네요
옛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1982년 수도서울 잘보았습니다 ~
추억때문인지 몰라도 80 90년시대가 최고였죠 너무 낙후도 지금처럼 복잡하지도 않고요 바쁘더라도 여유와 낭만이 있었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49 "은하탕 목욕탕" 봉천3동이군요. 봉천고개 올라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이군요. 목욕탕이 친구네였는데
중1때네여 남산 도심은 현재와 비교
달라진게 없네여
그립습니다 가슴에 사무치도록 저 시절이
머리 자율화1년후... 교복은 1년입고 자율화되서 마지막 구교복 세대 1969년생들...
저때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립습니다
🐔띠 군요...^^
@@kwj330 본인은 중 3년동안 교복 2년동안 빡빡머리 중3때 바라깡 가져왔는데
담임이 양배추 별명 체육선생 반을 소림사 중 만들었음
부반장이 꼬운티내다가 귀빵빵이 눈물터지게 맞고 빡빡 깍임
@@kwj330 화신백화점으로 엄니랑 교복 사러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이제 엄니는 94이 되셨는데, 건강상태가 ㅠㅠ
82년생 입니다^^ 부모님 젊은시절을 보는거 같아서 기분이 묘하네요 왜 눈물이 나는지 ㅎㅎㅎ
40여년 전의 서울...
지금은 예전의 흔적을 찾기 힘들 정도로 발전...
그래서 소중한 영상!
또한번, 아스라한기억을 추억하게 되는군요.
1982년...
첫직장으로, 광교에있는 조흥은행 본점에서, 설레는맘으로 사령장을 받아들고 지점으로 향했던시절이네요~
봉천동 산동네는 밤에 보면 불빛이 반짝반짝한게 참 예쁘고 멋졌죠.
혹자는 밤에 그 풍경을 보고는 '봉천동 데드스타'라고도 했었는데 그 풍경도 이젠 옛 이야기가 되었죠.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옛날모습이 공중에서 보면은 지금보다 이뻐본이다
저때는 우후죽순같은 성냥갑아파트들이 많이 없어서 도심하고 산이 조화로워보인다
감사 합니다 잘 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의 모습이지만, 잘 봤습니다. 그 당시 열심히 하셨던 부모님세대, 젊은 청춘을 보내셨던 분들 덕분에 보다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출 무역 사업을 하고 있는데 더 많은 외화를 벌고 고용창출도 많이 하고 세금도 잘 내고 나라에 더 좋은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