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격차는 아주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 |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1부 격차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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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김지은-q5j
    @김지은-q5j Год назад +1316

    사교육을 시키라는 말이 아니고,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는 겁니다. 부모라는 환경이 정말 중요한거죠.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부모의 교육수준, 소득수준이 유의미한 인자가 되는 겁니다.

    • @Lily0bigday
      @Lily0bigday Год назад +133

      그래서 알고는 애 못낳는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나아서 기르던 시대가 아니라 이런저런 정보들도 많고, 감히
      시작도 하기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네요.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Год назад +61

      만약에 태어날 수정란한테
      세상을 보여주고 태어날지 말지 선택하게 하면 대부분 안태어나기를 선택할듯

    • @huuhu4516
      @huuhu4516 Год назад +16

      부모가 자식의 모든 걸 책임질 바에는 그냥 유전자 편집을 하고 말지.

    • @user-cw4yv2xh7e
      @user-cw4yv2xh7e Год назад +66

      부모의 시민의식과 성품 인격이 교육수준 소득수준 보다 중요한 듯요. 교육수준이 높은 부모들이 교양있는 사회인이 되어야 하는게 우선인듯

    • @ellinacristin3082
      @ellinacristin3082 Год назад +38

      이런 의식때문에 아이낳기 더 힘든 세상이 된건 맞아요 경제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자격되고능력되는 사람만 아이를 낳아야만 된단 사회 분위기로 만들어 놨단거잖아요. 저출산으로 소멸해도 할말없어 보여요

  • @jk31b44
    @jk31b44 Год назад +574

    사교육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릴때 일단 잘먹이고 잘 재우고 많이 읽게하고 많이 보고 듣고 경험하게 하라는 얘깁니다. 책만 사주는게 아니라 책을 읽고 혼자 책의 내용에 대해 생각하고 자기생각을 풀어내는 과정까지 해주는게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냅디다....먹고사는게 너무 힘들거나 애안굶기면 됐지 이러고 내비두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와 저렇게 해주는 부모한테서 자란 아이는 세상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요. 학습에 대한 접근도 다르고...저 차이를 만드는게 경제력도 크기는 한데 부모 개개인의 마음가짐도 많이 작용을 한단 말입니다. 애 교육에 관심없이 쳐자고 폰이나 하루종일 보는 부모는 일주일에 20시간을 근무한들 애 제대로 교육 못합니다

    • @orange9610
      @orange9610 Год назад +57

      공감합니다. 저는 신랑이 집에 거의 없는관계로 혼자 키웠는데 경제적으로 어렵긴 했지만 애들 한시간도 봐줄사람도 없기에 일을 안하고 애둘을 매일 산책 시켜주고 매일 책 읽어주고 큰애는 책을 많이 못 읽어주긴 했지만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나누고 아이들이 하는 질문에 대답다해주고 애들위주로 생활했는데 티비도일절 안보고 애들이랑 시간을 거의보냈는데 애둘다 한글학교 가기전스스로 깨우쳐서 읽고쓰고다했고 사교육은 피아노 태권도정도 만 형편상 학습적인건 못시켰는데 14살8살 두아이 학교수업만으로도 수학경시대회 상받아오고 해요. 단지 큰애가 기숙사고등학교 진학하고싶어해서 영어는 제가벌어서 보내려구요. 영어도 초등학교서 배운걸로 이번중학교 진단평가때 30문제 다 맞아오긴했어요.거의전과목 만점받더라구요

    • @manju6405
      @manju6405 Год назад +24

      ​@@orange9610 저희 어머니가 저희 남매를 그렇게 키우셨는데... 덕분에 남매들 다 애정결핍 같은 거 없이 학교도 잘 나오고 건강히 살고 있습니다. 외벌이면 빠듯하긴 하지만.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의 케어와 관심이 중요해서. 전업주부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다 키워놓으시고 전업주부 아니라 사회생활하고 계십니다. 이젠 밖에서 일하고 그러시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귀댁 자녀분들은 행복하실 거 같네요.

    • @송주영-e7p
      @송주영-e7p Год назад +15

      아니요 그래도 안됩니다 제가 그 증인입니다 제 엄마가 저 애기때 짐보리 같은 교육시설 엄청 데리고 다녓고 매일 같이 책 읽어주고 햇습니다 그래도 중학교에서 반에서 꼴등하고 (ㄹㅇ 꼴등함) 대학도 못갔어요 안될놈은 뭘해도 안되요 그리고 내가 초등4학년 까지는 영재 소리 들을 정도로 똑똑했는데 초5부터 바보됬어요 어릴때 결정된다 이런거 다 쌩구라입니다

    • @vols-tz2nx
      @vols-tz2nx Год назад +22

      @@송주영-e7p 그게 사교육이에요.그래서 사교육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 @멈춰-f4i
      @멈춰-f4i Год назад +6

      @@vols-tz2nx 매일 같이 책읽어줬다는데 무슨 사교육임 일부 사교육이었겠지

  • @aziland327
    @aziland32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소득이 낮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알려주고 여러 경험하게 해주고 신경써줄까? 이 다큐의 결론은 부모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결국은 부모가 배우고 부유한 집이 사교육도 잘 시키고 또 아이에게 상냥하고 다정하게 대하고 역량도 좋을 수 밖에 없고, 없는 집 부모들은 사는게 퍽퍽하고 배운 것도 얕아서 아이들에게 뭐 상냥하게 가르쳐줄것도 없고 화만내고 무심함.

    • @hansol186
      @hansol186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득이ㅜ높다고해서 자상하고 신경써주는건 아니죠.. ㅎ 없는집이여도 부모성향이 자상하면 잘자라는거고 있는집안이여도 자식한테 무신경하면 아이들은 다른길로 빠져요

    • @김욘두-p7v
      @김욘두-p7v Месяц назад +1

      아뇨.. 소득 낮아도 부모공부는 맘만 먹으면 무한히 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육아전문서적이 널렸고 유튜브에도 정보가 넘쳐나요. 200따리 월급으로 키운 우리애 또래중에 눈에 띄게 영특하다는 말 듣고 영재검사 권유 받습니다.. 제가 출산 전부터 육아서 죽어라 읽어서 공들여 키웠거든요..

  • @hahaha342
    @hahaha342 Год назад +802

    책 많이 읽어주고 가족들과 여행다니며 경험하고 주말이면 이런 저런 체험하고 적절하게 사교육 받고... 부모가 호통치지 않고 교과서 같은 양육으로 아이 감정코칭하고 서로 잘 소통하고..이러면 영특한 애가 되더라고요. 돈이 다가 아닌데, 이거 다 하려면 어느 정도 소득과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

    • @되자좋은친구
      @되자좋은친구 Год назад +70

      여행도 체험도 다 돈이지요 ㅠ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Год назад +4

      @@되자좋은친구 그걸 잘 구분해야죠.... 그런 기회가 더 주어진다뿐인것도 있으니.... 철이 든 아이는 그정도도 아니.... 그게 교육이고 유전자임....

    • @되자좋은친구
      @되자좋은친구 Год назад +14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맞아요 ㅎ 근데 아무리
      잘구분하고 그래도 강남 대치동 부자들 따라 갈 수 없는건 사실이에요

    • @Space-gw3yj
      @Space-gw3yj Год назад +27

      @@되자좋은친구 좋은 대학가고 연봉 높다고 인생 성공아니자나유. 그렇게만 보면 안될둣요.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자기 인생을 잘 설계하는 그런 사람이 되는게 성공아닌가요

    • @되자좋은친구
      @되자좋은친구 Год назад +23

      @@Space-gw3yj 10대 어린 아이들이 한참 사춘기 아이들 과연 그리 생각할까요??? 10대 부터 먹고 사는 것부터 걱정하는것만 보고 배운아이들이 많아요 중산층 사람들 생각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생각의외로 많아요 과연 이들부모가 여행꿈을 꿀까요 삶의 기본 의식주가 안되는 사람이 많다는거에요
      전 차상위계층 기추수급자 아니여도 생활비 물가상승으로 힘들던데 ㅠ

  • @뀰이네버
    @뀰이네버 Год назад +66

    와 저는 댓글 보고 또 한번 놀라네요. 초등학생부터 대입 생각해서 공부해라 뭐해라 이런 잔소리와 부모가 머리채 잡고 끌고가는 교육을 말하는게 아니라 부모 양쪽이 옳바른 태도로 아이를 대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소통하고 아이가 진짜 뭘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의미있는 질문을 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지 , 그런 고차원적인 가정내의 분위기 아이를 향한 관심과 기다림 등 … 의 차이로 빗어지는
    아이의 자기효능감. 회복 탄력성의 차이를 말하는 것인데 역시 아무리 이로운 영상을 제작해도 각자의 가치관과 이미 박혀진 삶의 습관의 차이에 따라 저렇게도 이해할수 있구나 ;; 싶네요

  • @binibini0711
    @binibini0711 Год назад +358

    결국 아이가 어릴때부터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은것 같네요. 가진것 없고 학군지도 아닌 곳에서 교육적 철학과 신념 하나만으로 두 아이를 올곧은 인재로 키워내려고 하는 저에게 힘이되는 결론이었으면 좋겠네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Год назад +3

      그냥 비율이죠 뭐....
      에전에는 모르고 키운거고 이제는 알고 키운거에 차이고...
      어릴때부터 떡잎보는 아이는 커서도 그런 희망적인게 있고 그런거지.... 그런데 저게 왜 나오냐 안된 인간도 돈 쓰면 잘하면 된다 이거죠...
      아니 양반집에서 태어났는데 돈 있겠다 뭐를 해도 밑천이 있는거랑 돈 한푼없이 월급쟁이로 평생을 사는 사람과 도전을 몇번을 할수있냐에 차이이기도 하고...이런거지....
      영상 하나 나오면 그게 답인거처럼 떠드는게 참 안좋죠.... 저런게 다 시대적 배경에 문제인것을 무슨 재벌도 3대이상가면 엉떵한 유전자 나오는건 당연하고 아무리 친인척유전자가 좋아서 자기들끼리 해 먹을려고 자기들끼리 유전자 공유해봐요 그전시대 어떻게 되었나.... 전부 왕가나 왕권계통에서 뭉딩이 나왔지 않음.... 또 오래 못살고....
      영상하나 보고 맞는거 처럼 말하는 사람보면 그시대상을 대변하는거임.... 어차피 아이가 호기심이 많으면 뭐라도 되는거고 또 그런 상위 몇프로 환경이 아니라 그런건 있죠 기회가 더 주어진다 더 보는 시야각이 넓다.... 근데 사람은 그런 환경이 아니라 자신에 타이밍임....
      추가로 사교육을 왜 할까요 남들보다 더 나갈려고 아니예요 몇자 더 배운다고 남들보다 더 뛰어나겠음.... 외우는 방식을 배우는거죠....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누가 더 많이 머리에 넣나....이게 중요한거지 사교육은....
      어떤 사람들은 어순이 여러가지인 한국어가 어렵다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어순이 여러가지라도 한번 보고 쉽다는 사람도 있음....
      우리가 영어 어순이 명확한데 왜 모르겠음 왜 말을 못 하겠음 영어발음을 못 들어서 그건 주야장천 들으면 습관이 되어서 들림.... 단어를 얼마나 아느냐에 문제인거임....
      외국어 어려운게 문법이 아니라 단어임.... 3,5살 영어아이 발음해도 다 알아들음....
      아직도 저런 사람들은 뭐가 답인지 모르는거임 알아도 콘텐츠 만들려는 거뿐이고.... 유전자는 타고나는거임.... 돈 잘버는거 떠나서요.... 아이인슈타인 자식들이 그럼 대대손손 천재겠음....

    • @hahaha342
      @hahaha342 Год назад +10

      가능해요. 미국 최고 대학교 박사과정 유학온 전 세계 인재들 중에 집안 넉넉하지 않은 애들 정말 많이 봤어요. 참고로 박사과정은 자기 돈 안들이고 공부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려운 가장에서 온 사람들 잘 못봤어요. 이게 뭘 말할까요? 한국인들은 집안이 어려우면 꿈조차 안꿔서 그런거 아닐까요? 웬만한 한국 사람들 형편이 인도에서 유학 온 사람들보다 훨 낳은 환경입니다. 희망가지고 끝까지 하세요. 애가 재능과 끈기가 있다면 끝까지 갈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 @user-ik7ft6sg9j
      @user-ik7ft6sg9j Год назад +9

      ​@@hahaha342 본인 맞춤법이나 먼저 깨우치세요.. 진짜...제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낳긴 뭘 낳아

    • @연비-w7l
      @연비-w7l Год назад

      @@hahaha342그...인도의 경우에는 유학 올 정도면 다 괜찮게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 입니다.

  • @asdfffggcxcvvx
    @asdfffggcxcvvx Год назад +33

    편하게 키우세요. 부모로써 죄책감 갖고 아이를 대하면 부모도 힘들고 아이에게 강요 아닌 강요도 하게 됩니다. 육아는 단기전이 아닌 20년의 긴 레이스에요. 바른 생활 습관만 잡아주시면 아이는 스스로 자랍니다.

  • @olles5820
    @olles5820 Год назад +42

    어릴때부터 격차가 난다는 것은 학습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는 겁니다 현직 강사로서 아이들을 보면 부모님께 어릴때부터 학습에 대한 태도를 배운아이들은 어디에서 든지 본인이 집중하고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냥 방치한 학생들은 넘 고생합니다 ㅜㅜ 아이들을 데리고 무엇이든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고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하면 학습태도가 생기고 스스로 학습이 될수 있으니 부모로서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

    • @hwkim4544
      @hwkim4544 Год назад +2

      그런 능력이 없는 부모는 학원 보내서라도 대물림을 끊으려 하지만, 결국 불가능하겠군요. 부모가 모르면 아무리 용써봤자 무쓸모... 저학력의 대물림은 학원으로도 끊을수 없네요

    • @30살노산노괴리언out
      @30살노산노괴리언out 4 месяца назад

      서열 구조를 사회적 특성이나 문화적 특성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어림잡아 5억 년 동안 존재해 온 생명체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영원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
      서열 구조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영속적인 특성에 가깝다.
      서열의 변화는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서열 구조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생명체의 탄생 이후 ‘우리’는 아득히 먼 옛날부터 서열 구조 속에서 살아왔다.
      서열 구조가 생명체의 생존과 적응에
      필수적이었다는 뜻이다.

  • @adlerthepalm5703
    @adlerthepalm5703 Год назад +102

    사회경제적지위에 따른 아이의 인지능력 차이는 예전부터 있어왔어요.
    근데 대부분 아동발달 연구에서는 그 차이는 경제적 요소가 아니라 “주 양육자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용한 단어 수”와 더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보는 연구가 대부분입니다.
    4세이전에는 부모 또는 주양육자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언어적/비언어적 소통과 스킨쉽을 많이 하는 것이 아이 인지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 @junsu_jaejoong_jaei
      @junsu_jaejoong_jaei Год назад +8

      두 아이를 각 6세까지 집에서 가정보육 해본 결과, 아주 공감합니다.

  • @sydneyroseenglish
    @sydneyroseenglish Год назад +72

    부모가 배웠는지 안배웠는지에 따라..
    부모가 교양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부보가 인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인생이 갈린다.

  • @족제비-d7w
    @족제비-d7w Год назад +93

    풀버전 다 보고 와서 느낀점은 출발선부터 다른 불공정한 경쟁을 줄여주기 위해. 모두가 노력을 해야되는구나 라는 것입니다. 인식을 바꾸고 어렸을때부터 엄청난 재정적 지원이 교육과 양육으로 이루어져야 그 효과는 시간이 지난뒤 나타나겠구나 합니다. 교육의 질..만 높이면 된다 와 같은 싸게 먹히는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가정을 중심으로 주변 생태적환경을 점검해야 할것같습니다.

    • @SmithPole
      @SmithPole Год назад +3

      풀버전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30살노산노괴리언out
      @30살노산노괴리언out 4 месяца назад

      서열 구조를 사회적 특성이나 문화적 특성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어림잡아 5억 년 동안 존재해 온 생명체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영원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
      서열 구조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영속적인 특성에 가깝다.
      서열의 변화는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서열 구조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생명체의 탄생 이후 ‘우리’는 아득히 먼 옛날부터 서열 구조 속에서 살아왔다.
      서열 구조가 생명체의 생존과 적응에
      필수적이었다는 뜻이다.

  • @chloe_with
    @chloe_with Год назад +130

    아이 셋키우는 맘인데 다 같은 배에서 나왔어도 아이마다 성향이 180도로 다 다르며 환경조차도 첫째다르고 둘째다르고 셋째 다릅니다..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이긴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 @멋지다.멋지다
    @멋지다.멋지다 Год назад +31

    학원돌아다니지말고 초등때는 부모랑 책읽은 내용 많이떠들면 격차가 많이줄어듬.. 1.한글책 2.영어책 3.뉴스,신문내용. 4.수학은 초등때 예습+심화.. 부모가 무관심하면 타고난 애 몇명만 간신히 따라가겠지... 그런데 돈만 부어넣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냥 노력하기전에 돈탓만 하며 미리합리화 ~ 헛소리~~~ 하기사 노력도 재능인데 후천적으로대물림되려나..

  • @DBT1Y
    @DBT1Y Год назад +57

    불행하지만 현실임. 소득은 개인의 노력으로 따라가야 할 부분이지만 소득에 의한 교육 격차는 오롯이 개인에게 맡길 부분이 아님.
    반대로 경제적인 부분이 아닌 부모의 역량 부족도 분명히 있음. 무지, 무식, 무의지 등

    • @30살노산노괴리언out
      @30살노산노괴리언out 4 месяца назад

      서열 구조를 사회적 특성이나 문화적 특성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어림잡아 5억 년 동안 존재해 온 생명체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영원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
      서열 구조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영속적인 특성에 가깝다.
      서열의 변화는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서열 구조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생명체의 탄생 이후 ‘우리’는 아득히 먼 옛날부터 서열 구조 속에서 살아왔다.
      서열 구조가 생명체의 생존과 적응에
      필수적이었다는 뜻이다.

  • @Comangs
    @Comangs Год назад +14

    아주 다양한 아이들을 볼수 있는 직업인인데요,요즘 부모들 진짜 문제가 많습니다….아니 그걸 넘어서 심각합니다….이런 문제들이 대물림 되고 그
    문제적 아이들이 또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되어서 보고 배운걸 그대로 본인들 자식에게 투영시켜서 이 사회는 이런 심각한 문제의 무한루프에 빠지게 되는거죠….오늘도 이 아줌마는 자식들 어떻게 하면 더 따뜻하게 보듬어주면서 잘키울수 있을까 고민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제발….얼굴 안보인다고 헐뜯고 깎아내리고 맹비난하고 이런거 좀 안할수는 없겠죠?ㅠ 슬프다….

  • @jennyr8351
    @jennyr8351 Год назад +22

    [공정하다는 착각] [아비투스] 두 권 읽으면 답 나온다. 선진국은 안 그렇다는 분들은 하버드 교수. 독일 박사가 쓴 저 책들 읽어보시면 ebs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 이해되실겁니다. 사교육 이야기가 핵심이 아니고...불편하지만 능력주의&자본주의 사회가 갖고 있는 한계에 대한 이야기일겁니다. 계층 사다리가 닫히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펭클럽-q2c
    @펭클럽-q2c Год назад +17

    태어날때부터 다른거다. 유전자가 다르고 그게 점점 발현되는거지. 비슷한 수준의 경우엔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거지 먹는 음식, 대화수준, 분위기,경험 등. 게다가 거기에 영어 유치원이나 특별한 교육받으면 이제 더 차이나고.

    • @gold378
      @gold378 Год назад

      그건 이니고

  • @blueribbon44
    @blueribbon44 Год назад +205

    기회균등전형이 잘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아산시 배방읍, 아산시 탕정면... 어지간한 동보다 인구가 훨씬 더 많지만, 농어촌 전형의 특혜를 받기위해서 동으로 승격을 거부하는 지역이기주의에 대해서도 취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산이 탕정면의 의 경우에는 삼성에서 엄청난 지원을 하고 있는 기숙학교로, 주위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까지 있는 지역인데도 농어촌 전형의 특혜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농어촌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돌아가야할 기회를, 가 가로채는 것은 옳지않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힘내서-x1c
      @힘내서-x1c Год назад +24

      여기랑 남양주 별내 요런데도요

    • @seoling
      @seoling Год назад +13

      @@힘내서-x1c 중계랑 가까우면서농어촌..ㅋㅋㅋㅌ..

    • @늘푸른-k2b
      @늘푸른-k2b Год назад +35

      기가 막히네요. 농어촌특별전형은 진짜 시골학교 빼고 폐지해야합니다

    • @hyojungbae4562
      @hyojungbae4562 Год назад +7

      공감.

    • @andante322
      @andante322 Год назад +5

      농어촌 특별전형이 있기라도 해야 삼성 직원들이 내려와서 살기 때문이죠. 아님 기흥 수원 용인 평택 서울로 다 가겠죠…. 통근버스도 잘 되어있는데… 안그럴까요? 지역 균등발전에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 @잠자는산타
    @잠자는산타 Год назад +8

    내가 할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양육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로 교감할 시간이 부족할수 있고 한부모가정 조부모 양육 등등 여러 가정상황이 있는데 아이를 배려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하면 그게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한다. 막말로 소득수준도 다 다른데 삼성가 자녀랑 똑같이 키울수는 없는거니깐..

  • @yogigung
    @yogigung Год назад +17

    타고난거+엄마의교육관이 엄청난 결과로 이어짐.
    전자가 뛰어나면 공부방 한개만 보내고
    방임으로 키워도 애가 날아다니고
    전자가 어설픈 아이는 학원5개를 보내도 부정적 자아만 커지고 설사 입시에 성공해도 20살부터 인생 바사삭 시간문제.
    뛰어난 애들은 사교육으로 인한 차이가 당연히 크겠지만
    대부분 중하위권인데 어설픈 사교육 바르는것보다 한과목이라도 꾸준히 깊게 파고들어 스스로 노력의 기쁨과 필요성, 자신의 취야점과 반복되는 문제점을 스스로 파악해서 인식하게 하면 그 한과목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과목에 대한 마인드가 잡힘.
    그 상태에서 인강이든 태블릿학습이든 뭐든 쥐어주면 효과 300%가 나옴.
    설사 성적이 낮더라도 어딜가서 뭘 하든 스스로 될놈되는 인재로 큼.
    근데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하는게 엄마가 자식에대해 정확히 객관화하고 중심잡아주는게 필요함. 관심 또 관심. 맞벌이라 바쁘다해도 자식에대해 가장 잘 아는건 엄마임. 결혼도 안한 학원샘을 전문가인 마냥 믿고 따른다는건 초딩맘으로서는 절대하면 안되는 실수임.

  • @errorwindows-1
    @errorwindows-1 Год назад +45

    이미 태아때부터 격차는 벌어져 있는거야. 부모의 여유가 다르고 마인드가 다르고 보고 듣는게 다르고 산모의 영양 상태조차 다르다.

    • @30살노산노괴리언out
      @30살노산노괴리언ou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서열 구조를 사회적 특성이나 문화적 특성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어림잡아 5억 년 동안 존재해 온 생명체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영원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
      서열 구조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영속적인 특성에 가깝다.
      서열의 변화는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서열 구조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생명체의 탄생 이후 ‘우리’는 아득히 먼 옛날부터 서열 구조 속에서 살아왔다.
      서열 구조가 생명체의 생존과 적응에
      필수적이었다는 뜻이다.

    • @errorwindows-1
      @errorwindows-1 3 месяца назад

      @@30살노산노괴리언out 알겠은께 저녁 묵그라

  • @coolyoon91
    @coolyoon91 Год назад +23

    요즘 보는 부모소득의 차이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 삶의 질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듦

    • @TommyMom887
      @TommyMom887 Год назад +2

      정말 공감합니다. 화목하고 가족 구성원이 서로 배려하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는 결국 자기의 베스트를 끌어낼 수 있고,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갈등이 잦은 집안에서는 아이도 아름답게 성장하기 쉽지 않죠.

    • @유튜브중독-e6d
      @유튜브중독-e6d Год назад +2

      다큐 내용도 그런 내용인것 같아요. 부모가 먹고 살기 힘들어 아이에게 집중하기 어려워 지는것 같아요.

  • @조하나-j2m
    @조하나-j2m Год назад +38

    솔직 3세때 결정은 많이 배워서가 아니라 몸이 덜 고달파서 육아를 할때 기다려주고 더 참아주게 된다는 뜻 같음

    • @tnxte9634
      @tnxte9634 Год назад +8

      한국에서는 정답!!!! 주말에도 지친몸으로 불가.. 맞벌이 부부면 주말에도 쉬는게 아니니 애들이나 부모나 여유 없는 이들은 쳇바퀴..

    • @hyungminpark7166
      @hyungminpark7166 Год назад +1

      정말 공감합니다 윗 어떤 분의 글처럼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독박육아. 맞벌이 워킹맘. 왠만한 인픔만으로는 힘듭니다.

  • @minimmmmmibb
    @minimmmmmibb Год назад +13

    유아교육이 진짜 중요하다니까... 부모교육, 유아교육 진짜진짜 중요해

  • @framdan3163
    @framdan3163 Год назад +72

    격차는 경쟁을 위한 단어입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의 아이들은 13세가되도록 하루 12시간 이상의 수면을 필수적으로 유지시킵니다. 숙제도 과제도 없습니다. 배움이 노동이 되지 않는것이 교육의 기본이자 목표가 됩니다. 유년시절의 자유로운 놀이가 학습이며 창의력을 일깨우는 근간입니다.3세부터 격차를 내라는 말은 아무리 돌려서 해석해도 불안감 조성과 사교육 열풍조장입니다! 이제 이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개인의 행복과 사회전체의 성숙도가 올라가야 진정한 의미의 효율적인 사회가 될수 있습니다

    • @채환-p2l
      @채환-p2l Год назад +1

      저녁 밥먹고 바로 자야겠네요? 😂

    • @taeheepark9826
      @taeheepark9826 Год назад +2

      저게 사교육 많이 시키라는 말로 들리는 당신의 이해력에 respect

    • @파파존수-i7s
      @파파존수-i7s Год назад +1

      거기도 공부해서 성공하려는 상위층은 열심히만 하던데요 돈 들여가면서

    • @jinwooshin6025
      @jinwooshin6025 Год назад +1

      근데 시대가 변해서 독일, 영국, 프랑스 유럽국가보다 아시아로 큰 흐름이 넘어오고 있음. 그게 교육열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시아쪽이 교육에 훨씬 엄격하긴함.

  •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Год назад +15

    0~3세까지 편안한 환경에서 양육자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받고 자라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3세까지는 보육시설보내지 말고 주양육자가 아이를 맡아서 키우라고 하는 거죠. 풍부한 자극을 제공해주고(비싼 사교육이 아니라 자연에서 놀게 해주고 책읽고 끊임없이 말걸어주고 등) 애 행동 하나하나 관심있게 지켜보고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는 것, 이건 보육기간에서 할 수 없어요. 부모가 제일 잘 할 수 있는거에요. 아동발달에 관한 책을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 @카이로스의시간
    @카이로스의시간 Год назад +10

    낳아놓고 먹이기만 하고, 책 한권 안 읽히는 부모한테 자란 아이들이 늦게 터득하는 건 어쩔수 없지요. 부모들이 알아서 아이 인지를 위해 책이라도 읽어줬다면 인지적 차별?격차? 이런 이상한 단어를 끌어서 쓸 필요도 없습니다. 책을 못사면 동세 도서관에가서 빌려서 보세요.

  • @잠자는망아지
    @잠자는망아지 Год назад +29

    그냥 어릴 때 핸드폰 티비 컴퓨터 못하게 하고 한글 가르쳐서 책 읽는 습관 하나만 만들어줘도 충분한 거 같은데.. 영어 수학은 그냥 일주일에 몇번 선생님 오셔서 애기 '놀아주면서' 알파벳이랑 간단한 연산 가르쳐주는 학습지 같은걸로 하고.. 막 이것저것 시키는 것보다는 도서관 다니면서 어린이용으로 나온 다양한 분야 책들 접하게 해주고 그 중에서 흥미있어하는 분야 깊게 파게 도와주면 그게 애 적성인 거지 뭐..

  • @bsherb75
    @bsherb75 Год назад +18

    부모가 아이 듣는데서 사용하는 어휘의 폭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부모가 말하는 문장의 논리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부모가 세상에 반응하고 대응하는 태도도 자녀가 보고 배우게 되는것입니다.

  • @maHappyEnding
    @maHappyEnding Год назад +6

    100% 동감합니다.

  • @꼬꼬-s1i
    @꼬꼬-s1i Год назад +16

    예전 7~80년대와 달리 부모의 재력이 없으면 높은 학력을 갖는게 훨씬더 어려워졌고. 개천용의 등장이 더 어려워졌다. 그러므로 현실은 부의대물림 시대라해도 과장이없다.

  • @gear1106
    @gear1106 Год назад +210

    이런걸로 부모에게 불안감을 조성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애나 어른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건 옳지 않은데 이런 자료가 나오는 참 냉정한 현실이고...

    • @gracekim4835
      @gracekim4835 Год назад +41

      맞아요.. 이런 자료발표 이후엔 학력격차는 더 심해지겠죠. 사교육 시장 공포마케팅 자료로 쓰일테구요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Год назад +31

      마케팅 도구와 별개로 가정이란 게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치죠... 재능 같은 선천적 요인부터 생활습관, 학습에 대한 태도 등등...

    • @youngk9014
      @youngk9014 Год назад +22

      사실인걸요

    • @ggoodbtt5099
      @ggoodbtt5099 Год назад +18

      사실을 받아들여야죠.

    • @huuhu4516
      @huuhu4516 Год назад +3

      부모가 자식의 모든 걸 책임질 바에는 그냥 유전자 편집을 하고 말지.

  • @스위트홈-e9u
    @스위트홈-e9u Год назад +12

    공부잘하는거에 환경탓 하지말라고하지만
    환경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중요함
    유전요인도 분명있지만 그 유전영향 조차도 환경이 안된다면 무쓸모됨
    공부강요=공부환경이 아니라 부모의 동기부여
    자연스러운 독서분위기 등..
    꼭 극단적인 부모들이 tv시청금지 휴대폰금지 이런걸 강제하면 공부환경이라고 착각함
    공부환경? 물질적인 사교육투자도 있지만
    부모부터가 최소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야됨
    잡지라도 읽는모습이라도 그러면 자녀들도
    집에서 독서하는 습관이생김 그러면 자연스럽게 의자에 30분 1시간 앉는습관도 생기고
    수학적 사고력 암기력 이런거야 워낙 재능 유전영향이 커서 어쩔수없다지만 앉은자리에서 최소30분 1시간 꾸준하게 앉는인내도 결국 공부방법이니까

  • @hyunstudy6847
    @hyunstudy6847 Год назад +26

    현 고3입니다. 공부를 하는 저에게 거의 모든것를 바치고 계시는 우리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 @호랑나비-g9y
      @호랑나비-g9y Год назад +9

      그거알면 유튜브 그만보고 공부나 해라

    • @liiililliliiilililiiliili
      @liiililliliiilililiiliili Год назад +2

      ​@@호랑나비-g9y유튭도 공부가됩니다. 철학적인 인성수업 경제공부 다 해줍니다 유튜브가 무조건 안좋은게아님. 학교에서도 유튜브 교사들이 매일 틀어줌.

    • @카이로스의시간
      @카이로스의시간 Год назад +1

      학교에서 유튜브나 틀어주면서 수업시간을 떼우는 교사들. 한심합니다. 너~무 싫습니다. 얼마나 지식이 없으면 교사가 자신의 입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하고 유튜브나 틀어주나요? 진짜 너무 싫습니다.

    • @liiililliliiilililiiliili
      @liiililliliiilililiiliili Год назад

      @@카이로스의시간 인정...합니다. 학교에서 교사들이 수업하기싫어서 유튜브틀어주고 시간때우는 교사들 너무많긴해요. ㅠㅠ 공교육이 최악이되는이유중 하나죠 ;;

  • @러브마이셀프-u4z
    @러브마이셀프-u4z Год назад +44

    한국인은 왜 불행할까 라는 프로 봤는데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라는데 ebs에서 이런걸 하네요....

    • @jh-vs4pe
      @jh-vs4pe Год назад +1

      그러게요..

    • @30살노산노괴리언out
      @30살노산노괴리언out 4 месяца назад

      서열 구조를 사회적 특성이나 문화적 특성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어림잡아 5억 년 동안 존재해 온 생명체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영원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
      서열 구조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영속적인 특성에 가깝다.
      서열의 변화는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서열 구조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생명체의 탄생 이후 ‘우리’는 아득히 먼 옛날부터 서열 구조 속에서 살아왔다.
      서열 구조가 생명체의 생존과 적응에
      필수적이었다는 뜻이다.

  • @shyoo-zc2be
    @shyoo-zc2be Год назад +44

    사교육 시키라는 얘기가 아니라, 영유아기 특히, 초등때 지능발달 적기에 적절한 자극이 결국 공부지능인데. 먹고살기 힘든 부모밑에서 자란 애들이 방치되고 그시기를 놓치면 격차는 벌어지기마련입니다. 공교육이 하지못하는 일을 개인한테 돌리는건 모순인듯싶습니다

    • @오죠-f1i
      @오죠-f1i Год назад +9

      아이 한명 제대로 양육하는 것도 힘든데 공교육이 무슨 수로 이삼십명 되는 아이들을 다 케어한답니까..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나서야 공교육에 책임을 물 수 있지요

    • @김상헌-q4n
      @김상헌-q4n Год назад +5

      ​@@오죠-f1i 공감 부모도 케어못하는데 교사들 입과 손발다 묶어놓고 책임지라는건 양아치죠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1

      뜬금없이 공교육 탓...어렸을때 인성및 기본 교육우 부모가 하는 겁니다.

  • @TV-bb3qz
    @TV-bb3qz Год назад +5

    격차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들은 좋은 유전자를 받냐 아닌 유전자를 받느냐로 많은 격차가 태어날 때부터 발생한다

    •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Год назад +1

      여기서는 유전보다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 생기는 격차에 대해 주로 말하고 있습니다.

  • @Xxxxx0864
    @Xxxxx0864 Год назад +12

    30대 중반 서울 상위대학졸업 대기업. 인생 전반에 뭔가를 통찰력이 요구되는.. 지휘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이 항상 주어져 있음. 경기도권 중산층이었고 온갖 사교육 엄청받음. 무엇보다 핸드폰을 21세에 처음 가짐. 이게 제일 내 인생을 결정지었다고 생각.. 애들은 별 생각없이 폰볼 때 나는 1분이라도 쓸데없이 집중력 흐려지는게 용납이 안되서 폰 안샀고 오히려 아날로그로 머리를 하루종일 있는 힘껏 쓰려고 했던 기억들이 남. 더 뇌를 활성화 시켜서 더 똑똑해지고 깊어지고 멋있어지려고 죽을만큼 애썼음

    • @쉬자-s2i
      @쉬자-s2i Год назад +1

      능력없는데 애쓰지말자.
      스카이 38살에 자산 15억 찍었다.
      열심히 살았니 마니는 그냥 니 생각이야.
      그냥 사는데 열심히인 사람들 널렸다

    • @ShootingKitty121
      @ShootingKitty121 Год назад +3

      그 나이에 폰 안 사면서까지 똑똑해지려고 노력했다니 보통 사람은 아니군요

    • @tunacan4262
      @tunacan426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경기도 중산층 사교육 안받고 맨날 12시간 자고 놀다가 sky감.. 이게 타고난 격차라는거지 ㅎ..ㅎㅎ. 개열심히 해서 성공했으니 잘됐네.

  • @뽀오-x7k
    @뽀오-x7k Год назад +4

    애를 잘키워내고 사는게 제일 힘들다. 특히나 요즘 시대는 더더욱....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애를 안낳는 현명한 선택을 하는거 같다

  • @야미-x2b
    @야미-x2b Год назад +18

    부모의 교육수준 심리적양육환경 인성수준이 아이의 인지적 심리적 부분에 무서운 영향을 준다
    돈이 절대적이지는 않다 돈은 편리함이지

  • @아-i8y
    @아-i8y День назад +1

    태어난 순간부터 다라지죠

  • @hyok8175
    @hyok8175 Год назад +18

    아이가 둘 있는데 첫째는 걱정 많고 불안함이 큰 아이인데다가 속상한 일 있으면 깊이 빠지는 아이이고 공부시키기도 힘들어요. 잘못키웠나 우울했는데 둘째는 속상해도 금방 회복되는 아이고 공부도 지가 먼저 한다고 신나서 해요 어쩜 이리 다른가요. 기질의 차이가 더 큰 것 같아요. 첫째는 더 신경쓰는데도 내 맘대로 안되네요. 엄마가 똑같고 어릴때 책도 많이 읽어주고 사랑도 많이 줬는데 어쩜 이리 다른가요 도와주는데도 안하겠다하면 저도 어쩔 도리가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커서 후회해봤자 이 에미는 노력했다 이걸로 끝날 것 같아요

    • @skk4517
      @skk4517 Год назад +5

      내맘대로 하려는게 문젭니다. 애들 공부시키려는 부모중에, 본인이 공부하는 모습 꾸준히 보여주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 @2103-k4z
      @2103-k4z Год назад

      대부분 첫째가 걱정많고 불안감이 크더라구요. 여아면 더 심하고요. 신기하게 나이차이가 4~5살 이상 나면 안그래요. 근데 1~3살 차이면 .. 아무래도 첫째만의 부담감이 있는 듯. 대신 첫째가 섬세해서 예술적인 능력이 더 좋은 듯.

  • @justinturner8701
    @justinturner8701 Год назад +10

    공부는 유전이야.

  • @김민정-s6p1u
    @김민정-s6p1u Год назад +44

    타고나는 게 크다 같은 부모여도 첫째는 두돌에 한글 떼고 둘째는 7세때 떼고..

    • @hysmom1937
      @hysmom1937 Год назад +4

      인정요ㅜㅜ

    • @뜨미-g5s
      @뜨미-g5s Год назад +3

      두돌에 한글떼면 뉴스에 나올일 같은데 ㅎㅎㅎ

    • @김쎄바라
      @김쎄바라 Год назад +1

      타고 나는게 가장 큰 듯함. 두돌전에 한글떼고 책을 읽고 말을 참 잘했다. 물론 책을 정말 많이 읽고 끼고 살았다.
      결과는 과외없이 대학을 잘 갔어요

    • @akdiwhzj
      @akdiwhz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뜨미-g5s 저도 두돌지나고 얼마 안되서 한글 다 뗐는데요? ㅋ
      연나이로 4살 올라갈때 동화책모음집 사주셨는데 3일만에 다 읽었다고 난감하셨다했음

  • @그리움-y8e
    @그리움-y8e Год назад +6

    자본주의 사회가 가지는 많은 장단점 중의 큰 단점이 이거다 . 빈부격차는 바로 교육격차로 이어지고 교육격차는 사회격차로 ㅠㅠ
    결국 사회가 쪼개지고 모든분야에서 구성원들간의 갈등의 시작이 되는것...
    우리사회가 세계에서도 유독 유난히 남과의 비교, 남의시선의식, 이런거 때문에 힘들게 사는듯 싶다.
    한국사회에서만 더욱 더 뚜렷이 발생되는 상대적 박탈감 ~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를 조성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베품을 주고 베품을 받는 모두 서로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어렵다. 현실은~

  • @한환승-q6s
    @한환승-q6s Год назад +2

    대전에서 현직 학원 강사입니다.
    한 때는 공교육 교사를 꿈꾸기도 했고 대학 교수를 꿈꾸기도 했었지만 대학 교수는 확실히 능력이 안되고, 공교육은 실체가 "없다"는 생각으로 학원 강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십년넘게 일주일에도 몇번 학생 상담을 해보면 학원을 지속적으로 다니기 힘들거나, 아예 다니기 힘든 형편의 학생이 많은 지역에서, 지역 자체도 경쟁력이 있을 수 없는 시골 지역에서 근무하는 어느 교사는 학생한테
    "학원? 그냥 안다니면 되는거지( 넌 어차피 평균적인 수학 능력에 속하기 때문에 혼자 독학하는 거나 큰 차이 없을 뿐더러 설사 스카이를 나와봐야 평생 아등바등 살아야 하는데 노력을 하든 안하든 인격상 인간은 평등하지 않냐. 어떤 인생을 살든 노력 안해도 돼. 그냥 하지마. 그리고 결정적으로 너희 부모 형편이 좋지 않을텐데 네가 네 꿈을 포기하면 모두가 편해. 이런 꿈이 됬든 저런 꿈이 됬든 포기하고 살면 편한거야 )"
    이런식으로 서슴없이 말하기도 하는게 요즘 교사의 인성이라는 겁니다.
    확실히 인성 안되는 교사 요즘 교사들 중 많습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와의 문제로 경찰서에 신고당하는 문제 생기면 부모보다 일찍 연락해서 한다는 소리는
    "부모끼리 알아서 하고 너는 나한테 어떠한 도움 받을 수 없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 받을 수 없을거고 그걸 바라면 안된다. 교육자로서의 내 뜻이 그렇다는 말이다. 교육자로서의 뜻이, 뜻이 그렇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누구든지 어떤 학생한테도 애착이 없는 교사가 요즘 교사들 중에서 많습니다.
    십년이 훌쩍 넘게 학원 강사 생활을 하다보니 부장 교사인 학부모를 학원에서 보기도 하고 다양한 교사 학부모를 만나본 경험으로 제 생각에
    공교육 교사는 두 부류로 나뉘어집니다.
    '사회에서 보기드문 훌륭한 인격체' 그리고 '임용고사 면접 단계에서 떨어졌어야 맞는 사람'
    공교육? 공교육은 실체가 사라졌습니다. 의치대 학생, 스카이 서성한 학생은 대부분
    형편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학군지역인 강남이나 노량진이나 상계동, 일산, 분당 등 도심지 좋은 학원을 비교적 오래오래 다녔거나, 아예 중고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학원에서 검정고시로 학력인정 시험 통과한 뒤
    재수학원을 이년여 정도쯤 수강하면 평균적인 아이라고해도 평균적인 대학보다는 훨씬 나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만들어놓습니다.
    공교육은 오래 전 실체가 사라졌습니다. 공교육이 사라질 때까지의 현실을 만든건 교육부 본부도 아니고 시도교육청 지사도 아니고 현장 교사도 아닙니다.
    누구에게도 전적인 책임 없습니다.
    애초에 교사도 대입단계부터 공무원 시험 단계, 모두 학원과 인강으로 대비한 것입니다.
    북유럽도 아니고 한국같은 태생부터 학벌위주사회에서, 평준화를 지향하는 공교육이라는 제도는 이미 그 기반이, 설계단계부터 잘못 설계한 제도입니다.
    미국처럼 학교 설립을 자유화해서 학원 원장이 사설학원이 아닌 사설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학교 설립을 자유화하고 호봉직 교사 공무원을 더 이상 채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존 교사 공무원 집단은 다른 직렬 공무원으로 전환 배치해야 합니다.
    공무원 교사. 공교육 체제 자체를 없애고 미국처럼 민영화와 자유화를 해야 합니다.
    진짜 학교, 진짜 공교육이란 미국식 사립학교 체제에서 가능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 아이에게는 충분한 교육비 복지를 제공해주되, 각 학교는 교사가 아닌 강사가 활동하는 소규모 사립학교 그런 환경에서만 학교가 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입시 대비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렇고 일부 영역 제외하면 완전히 민영화된 소규모 사립학교와 그 사립학교간 자유 경쟁 속에서만 평범한 아이, 한명 한명의 평범한 아이를 위한 개별적인 지도가 가능해집니다.
    예체능 분야든 종교나 인문학이든 이공계 학문 분야든 직업교육분야든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 입니다.

  • @Thisispotato
    @Thisispotato Год назад +4

    당연한거 아닌가? 부모가 공부도 제대로 안했고 책도 안읽고 인방이나 서브컬쳐로 대부분의 시간 보내고 쓰는 말도 유행어,욕설이고 애 태어나자마자 유투브 틀어서 폰 쥐어주는 이런 환경이면.. 많이 배우고 끊임없이 자기계발하고 독서하고 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폭넓은 경험하러 다니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들하고 급격하게 격차 벌어질수밖에 없지 사교육이 저런걸 대신 해결해주진 않는데

  • @Vitale673
    @Vitale673 Год назад +30

    만에하나 가난하고 힘없는 집에서 웬만큼 똑똑한 애가 나와도 요즘은 진짜 어림도없죠 지능이나 특정분야 재능에서 거의 슈퍼파워로 태어나지 않으면 계층 못넘어요

  • @sokmmhealth
    @sokmmhealth Год назад +3

    사실은 부모가 아니라 주 양육자입니다. 95%는 엄마이겠지요. 부모의 반응 민감성, 인지/정서 발달의 전반적 이해, 소득 수준과 여유 시간, 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 @jane5good
    @jane5good Год назад +1

    격차가 아니라 다르다고 하면 안될지..1등부터 줄세우기 언제까지 할껀가요. 그 등수가 1등과 꼴등 모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근데 누가 더 불행할까요? 아이러니하게도 꼴등은 절대 자살안하죠.

  • @jonghyunkim8364
    @jonghyunkim8364 Год назад +24

    '어릴 때에 관심 사랑 정성을 쏟아야 하는구나' 가 핵심 아닌가요? '미적분을 일찍 시켜야하는구나' 가 아니라... ㅎㅎ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 @goodrichproject
    @goodrichproject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엥???? 어릴때 사교육 받은거 의미없고... 오히려 어릴 때 책 많이 읽고 부모랑 대화 많이 한 애들이 시간 지날수록 더 잘합니다.
    초등이나 끽하면 중등까지는 사교육빨로 끌고 갈 수 있지만... 고등부터는 스스로 하지 않는 한 어려워요.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사교육의 질(?)이라고 볼 수 있겠죠.
    기죽지 말고 시간관리 잘하고 열심히 합시당 ^__^

  • @mira10045
    @mira10045 Год назад +54

    이래서 노동시간 35시간제 해야합니다.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데 가정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있을까요?

    • @hysmom1937
      @hysmom1937 Год назад +6

      가장 중요한 이야기같네요.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기위해 꼭 필요합니다.

    • @Gurumi99
      @Gurumi99 Год назад +1

      ㄴㄴ 24시간이 적당함

    • @min8613046
      @min8613046 Год назад +4

      근데, 그럼 돈을 적게 벌어도 다른 것들이 가능한 사회가 되야되는데, 그게 되나?

    • @Gurumi99
      @Gurumi99 Год назад

      @@min8613046 기본소득제 ㄱㄱㄱ

    • @min8613046
      @min8613046 Год назад +6

      ​@@Gurumi99그럼 그 돈은 누가 만들음? 그리고 돈을 사회에 뿌리면 인플레는 조상님이 막아줌?

  • @yilshin9884
    @yilshin9884 Год назад +44

    ebs가서 보려고하니 돈내고 봐야하네요ㅠ 이런 좋은 내용을 무료로 보여주면 좋겠는데요ㅠ

    • @thxyo
      @thxyo Год назад +3

      좋은내용이고 필요하다면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찾아보는게 정상아닐까?

    • @red4857
      @red4857 3 месяца назад

      공짜 진짜 좋아하네 ㅋㅋㅋㅋ

    • @red4857
      @red4857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영상 필요한 나이정도 되면 돈주고 봅시다

  • @user-rq8rh3si3m
    @user-rq8rh3si3m Год назад +16

    소름끼치는건 0세부터 1세까지는 소득하위가 인지발달이 더 높네
    뭐지
    ㄹㅇ부모자격증 따고 애 낳아야 양질의 인간으로 길러진다는건데
    진짜 공감간다

    • @되자좋은친구
      @되자좋은친구 Год назад +5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은 100일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맞벌이를 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 @유튜브중독-e6d
      @유튜브중독-e6d Год назад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 @오늘도밝음-k3j
      @오늘도밝음-k3j Год назад +2

      먹고살려고, 생존하려고 발달되는거 아닐가요???

    • @오늘도밝음-k3j
      @오늘도밝음-k3j Год назад +1

      @@되자좋은친구그럼 1살 이후에도 인지발달수준이 높아야 하는데.. 1살 까지만 높은거나까요

    • @krislee2511
      @krislee2511 Год назад +3

      아마도 소득하위가 결혼을 일찍하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싱싱한 정자와 난자가 배합되었으니 초기에는 더 쌩쌩하지만 결국 소득상위군은 대체적으로 결혼이 늦으니까 처음에는 조금 뒤쳐졌어도 후천적 교육의 힘으로 역전을 해 버리는 거겠지요

  • @kkangc1562
    @kkangc1562 Год назад +1

    앞으로는 창의성 이게 가장 중요한거
    수학,영어 문제 하나 더 푼다고 잘나가는 세상이 아니다.

  • @hwanguglee4844
    @hwanguglee4844 Год назад +2

    작금의 대한민국은 세습자본주의 세상이라 태어날 때 부터 인생에 출발점이 다르다. 격차는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집니다. 돈이 있으면 자기하고싶은 거 할 수 있는 세상이죠

  • @etatsnnep2857
    @etatsnnep2857 Год назад +4

    교육격차 줄이는 방법이요? 더 많은 교육적 기회준다? 아니요.. 정말 수많은 시도가 있어왔지만 그게 안 먹힙니다. 그게 저 연구결과고요. 방법은 소득격차를 줄이는 거죠. 이제 교육정책 접근에 있어서 생각을 바꿀 때가 왔어요. 교육정책 백날 바꿔봤자 저거 안 바뀝니다. 모두가 먹고살만한 사회 없이는 교육문제도 해결 안됩니다.

  • @하쿠나마타타-r7h
    @하쿠나마타타-r7h Год назад +11

    우리나라는 부자들이 많네요...
    가난을 부끄럽게 만드네요...
    누군가 이거보고 상처받지않길 바래요.
    방송처럼 두가지 모습아니에요.

    •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Год назад

      너무 극과 극을 비교한 모습이긴 하죠.

  • @냠-y4o3i
    @냠-y4o3i Год назад +7

    잘사는 집 애들이 대부분 공부잘하는건..부모가 공부잘해서임..외모도 닮고..식성도 닮고...유전의 힘...괜히 가족력이라는게 있는게 아님...근데 머리는 왜 인정을 안하지...학원보낸다고 공부머리가 좋아진다고 생각하나...신기하네...
    그래서 특기와 적성을 빨리 찾으라는거임...

  • @hjsw6019
    @hjsw6019 Год назад +44

    이런 얘기에 흔들리지마세요
    제가 쌍둥이를 키워봐서 압니다
    똑같이 시키고 키워도
    둘이 완전히 정반대로 다릅니다
    그냥 아이가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부모님들 내가 못해줘서 블라블라 이런 죄책감 갖지마세요

    • @김은정-v2b7z
      @김은정-v2b7z Год назад +6

      어머 저도 쌍둥이엄마인데 진짜 공감해요!!!
      똑같이 키워도 정반대 맞아요
      죄책감 조바심 가질 필요 없고, 사랑 많이 주고 대화 나누며 따뜻하게 키우면 잘 자랍니다^^

    • @우여니사랑해
      @우여니사랑해 Год назад +3

      맞아용 저도 저희 동생 쌍둥인데 진짜 희안할 정도로 둘이 정반대에요 ㅎㅎ 물론 둘 다 잘 풀려서 잘살고 있지만

  • @mercutio4846
    @mercutio4846 Год назад +2

    인간에게 배움에 가장 중요한 나이 critical age가 3-5세 임... 이때가 배움에서 가장 중요 함...
    이 기간에 아이에게 올인해야 함... 이야기 하고 책 읽어주고 함께 놀고..... 몰빵 !!

  • @aziland327
    @aziland32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축하합니다🎉 이런 교육격차를 만든 사회구조와 극성 부모들 덕분에 지금의 인구소멸이 옴~~~ 매우 좋은 현상임~~

  • @강선영-h2u
    @강선영-h2u Год назад +6

    어릴때부터 꾸준히 책을 많이 읽어주면 알아서 다 해결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생활에서 쓰는 말에는 다양한 어휘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다양한 어휘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방법이 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 @열공과학
    @열공과학 Год назад +2

    교육 격차..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시지만 그건 교육하는 아이들의 스펙트럼이 넓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정말 공부가 안되는 애들을 본 적은 없으실거에요.
    많습니다. 매우 깜짝 놀리실 정도로요.
    문해력 자체가 차이가 나고 시각 청각 집중력 자체가 달라요. 주의집중력이 달라요.
    저도 사교육에 종사하지만 이런 격차를
    목도하면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해줄 수 있는게 많지는 않아요.
    3세라… 정말 그 때를 타게팅해서 뭔가 저렴한 무언가를 만든다면 이런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도..

  • @의떨치떨공대자퇴
    @의떨치떨공대자퇴 Год назад +17

    그냥 유전자가 격차의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은데, 모두를 공부 시키는 사회에서 빨리 벗어나서 공부 재능있으면 시키고, 아닌 아이들은 다르게 클 수 있는 시스템 정착해야함. 나는 공부랑 하등 관련도 없이 살아서, 전문대 다녔다가 1년 반 공부하고 수능 정시로 서울대 공대 갔었는데, 서울대도 아닌 그 밑의 대학 비의대 공대 가는 결과로 끝나면서도 꾸역꾸역 학원가는 목동 대치동 학생들이 이해가 안 됐음. 걔네들 같은 공부 재능은 없는데, 모두가 대학을 잘 가야한다는 문화에 희생되는 케이스가 더 이상 없어야한다고 생각함.

  • @Changelightbulb
    @Changelightbulb Год назад +5

    유전자도 엄청 중요함

  • @파랑파랑-t6w
    @파랑파랑-t6w Год назад +24

    부모에게서 받은 좋은 머리 유전이 더 큰 영향을 주지않을까 부모들 아이큐까지 고려해서 조사했는지 궁금하네요 기초수급 부모중에 평균이상 아이큐가 얼마나 될런지
    사교육 얼마나 시켰냐보다 좋은 머리 유전이 더 클텐데요 학군지에서 다 어릴때부터 사교육 돌려도 다 잘하는거 아니거든요

  • @김현중-l4k
    @김현중-l4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확한 분석입니다 예비 부모 또는 어린 애기 부모들 잘 이해하시길.커면 좋아 지겠지 기회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 해도 소용 없다.

  • @boomba-a
    @boomba-a Год назад +3

    결국 공부머리도 유전이다.
    의사부모 둔 애들은 머리가 보통 좋더라. 어릴때 봐도..
    말인즉슨, 공부 못했던 부모들은 자녀 공부못한다고 혼내지미라.

  • @딱딱딱이
    @딱딱딱이 Год назад +55

    이 문제는 25년 전부터
    내가 말하고 다녔는데
    그때 어른들은 노력부족이라고
    개소리라고 하던데ㅋㅋㅋ

    • @lionelmessi-kv7ye
      @lionelmessi-kv7ye Год назад

      그런 개꼰대 말은 거르세요.

    • @Gurumi99
      @Gurumi99 Год назад +3

      아 천재도 물론 노력해야된다구요~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Год назад +1

      지금도 그런던데ㅋㅋ
      갠적으로 노력은 전체의
      2할 정도로 봄
      나머지는 이미 주어지거나
      이루는데 있어서 방해되는 요소가 있냐
      없냐등의 운도 포함해서 8할이라고 생각

    • @maHappyEnding
      @maHappyEnding Год назад +5

      그때의 어른들이 무지했기때문에.

  • @프렌즈-q7t
    @프렌즈-q7t Год назад +13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속담이 과학적인 이유. 사교육으로 성적 못 올림. 타고 난 유전자와 기질, 성격과 가정환경이 똑똑한 아이를 만듬.

  • @mimisuya
    @mimisuya Год назад +2

    부모의 소득수준 부모의 교육수준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나요??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남매들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학원 한 번 못 다녀 보고 지방대를 졸업 했지만 지금은 자수성가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단 하나, 책 많이 읽은 건 가풍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오빠 언니 모두 책을 좋아했습니다 요즘 지역 도서관 가면 놀이터 시설도 좋고 책도 읽을 수 있고 환경 조성이 잘 되어있습니다 많이 뛰어 놀고 호기심이 생기면 책을 통해 충족 시켜 주면 알아서 잘 큽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정서와 자아 형성은 따뜻한 정 이면 됩니다 학원 돌려가면서 공부 시키는 게 답은 아니라는 거예요 제발 부디 아이들 뛰어 놀게 합시다

  • @유림영어82
    @유림영어82 Год назад +5

    아니 클립이 너무 짧아요 뭘 말하려는건지.. 분명 이게 다가 아닐텐데요 ㅋ😮😮

  • @isaacsstudio7341
    @isaacsstudio7341 Год назад +45

    학군지에서 애들 키우는 별짓 다봤는데 일단 냅두는게 젤좋음

    • @jjo2828
      @jjo2828 Год назад +16

      공감합니다.
      제 주변에 태교 때 부터 책 읽히고 열심히 공부 시켜서 의외로 자폐증세 보이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공부 역시 롱런이니 절대 이런 이야기에 흔들리지 마세요...

    • @이름-v6z3j
      @이름-v6z3j Год назад +12

      그건 학군지에서 양육하셨으니까 하실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학군지 가는게 꼭 공부잘하라는 의미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가 동네 친구들한테 욕배우는거 보고 충격받아서 이사 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 @atthattime-o9h
      @atthattime-o9h Год назад +1

      ​@@jjo2828 자폐라니 충격이네요.4,5세부터 영유엄청 가던데.. 효과가없기도하나보네요.

    • @jjo2828
      @jjo2828 Год назад +6

      @@atthattime-o9h 중등1,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언어는 우리나라 말이먼저라 생각해 늦게 영어를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영유는 언어에 재능 있는 아이들이 따라가지만 그 퍼센트가 상당히 적습니다.( 제 주변도 폴@ 보내고 청담 다녀도 영어 구멍 있는 친구들 태반입니다ㅠ) 울 아들 일유 나오고 초1부터 동네 영어학원 매일매일 다니고 있고 현재는 원어민과 소통이 어렵지 않을 정도로 가능하고 영어 수준도 고1정도로 영어를 좋아하며 즐기는 아이로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환경이 가장 중요하고 책 읽기에 힘을 쓰면 초등 고학년부터 쭉쭉 올라갑니다. 넘 걱정 마세요..
      그리고 상담치료사분들이 주변에 좀 계셔서 하는 이야기지만 3-4세 까지는 엄마와 유대관계 정서에 더욱 촛점을 두셔야 그 이후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 공부정서도 올라갑니다.
      제가 말한 자폐 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정말 태어나자마자 책을 미친듯이 읽힌 케이스들 입니다. 생각보다 의외로 많습니다. ㅠㅠ
      인지발달은 하늘을 뚫고 올라가나 엄마와의 정서 교감 발달의 균형이 깨져서 7세만 되도 틱이나 사회성에 많은 문제를 보였습니다. 아들 친구들 주변도 꽤나 있습니다 ㅠㅠ

    • @해바라기-r8l
      @해바라기-r8l Год назад +1

      잘하니까
      냅두는게
      아닐까요……

  • @dbtjdgus0711
    @dbtjdgus0711 Год назад +5

    썸네일이 사교육에서 환장하고 좋아하겠네요

  • @박성현-r9m8g
    @박성현-r9m8g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가 수능이 필요한가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혹시 이 영상에 나와있는 정보를 저희 프로젝트 내용에 참고해도 괜찮을까요?

  • @cdcho5558
    @cdcho5558 Год назад +3

    모든 분야가 격차가 있는데 교육에서는 없앨 수 있을까요?

  • @eulee5221
    @eulee5221 Год назад +10

    유전자가 제일 유의미하지않나...

    • @jisookim9002
      @jisookim9002 Год назад

      인간은 대체적으로 비슷함 사실 고졸이나 서울대나 비슷함 물론 0.0.1%의 천재는 제외

  • @김종인-c3m
    @김종인-c3m Год назад +24

    부모가 돈 부족안해도 무성의하면 머리좋은애 아니면 안되

    • @딱딱딱이
      @딱딱딱이 Год назад +13

      돈 부족하지 않은 부모가
      무성의 하기가 쉽지않죠
      대부분 존나 지극정성이죠

    • @redmoon12321
      @redmoon12321 Год назад +4

      되가 아니라 돼 입니다ㅠ

    • @maHappyEnding
      @maHappyEnding Год назад

      ​@@딱딱딱이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ㅠ

  • @owlcho9652
    @owlcho9652 Год назад +8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그럼 난... 내자식은...

    • @Cathy0000
      @Cathy0000 Год назад +1

      애낳지마라ㅋㅋㅋ

  • @해골선생
    @해골선생 Год назад +2

    학교에서 수업하다보면 황당한 경험 많습니다. 5학년인데도 2학년에 외워야 하는 구구단을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어떠한 지식이든지 이해를 하고 그 후에는 암기를 해야하는데 암기라는 것은 인간이 참 싫어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강요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일부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은 암기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다수는 좀 고통스럽더라도 암기를 해야 다음단계로 나아갑니다.
    하지만 요새 학교는 아동학대법이라는 황당한 법 때문에 학생에게 어떠한 상과 벌을 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교육학 개론에도 상벌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상이든 벌이든 무조건 불법이므로 모든 교육학적 수단을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교사가 의지가 있더라도) 학생은 암기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므로 이해된 지식이 휘발된 채로 (유급도 없으니까) 상급 학년으로 진급하고 그렇게 수포자가 발생합니다.

  • @KSPark-ul4vf
    @KSPark-ul4vf Год назад +4

    다음편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 @쀼-r6j
    @쀼-r6j Год назад +21

    근데 참 신기한건 서울대같은 명문대간 학생들은 부모가 공부를 딱히 강요한적 없다고함... 본인이 정말 공부에 뜻이있고 흥미를 가지고 하는 사람 선천적 재능이 있는 사람이 명문대를 가는 케이스가 많은듯

    • @점이-m3h
      @점이-m3h Год назад +12

      그런 아이들은 7세 이전 혹은 이후에 책좀 읽고 문제도 어느정도 푸는 지능을 가질 확률이 높죠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부모님이 바쁘거나 그 정도 투자도 안 해서 기초지식도 없고 단순 노력으로는 지능을 올리기가 힘든 겁니다

    • @보탄-s3l
      @보탄-s3l Год назад +1

      자신이 목표가 생겨 공부하는 아이는 부모가 딱히 해줄것은 집에서 조용히 공부하도록 두는겁니다. 잘 하는 애들은 스카, 학원 안가도 혼자 알아서 합니다.

    • @2103-k4z
      @2103-k4z Год назад +4

      이미 초등 이전에 실력이 뛰어나서 입학하면서 본인의 실력이 또래보다 우위에 있는 아이들은 그걸 자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합니다. 성취감을 맛보았으니까요....

  • @김태국-y4y
    @김태국-y4y 3 месяца назад

    보통 사람들은 공부 못하는걸 부모탓, 환경탓 하는걸 불쾌하기때문에 진실을 왜곡하거나 회피하는사람들 많지만 통계나 전문가들 이야기하는거보면 부자들이 더 공부를 잘해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풍족한 생활에 부모의 여유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죠. 아이들이 지능적이나 성격이나 성장할때는 자극을 줘야 성장을 하는데 부자 가정과 가난한 가정의 차이를 당장 찾아보자면 부자 가정은 평소에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잘 다닙니다. 그러면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많은 자극을 받아서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져 반면에 가난한 가정을 여행을 갈 확률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시간적여유나 금전적 여유가 없기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집에 혼자 있는시간이 많아지고 한정된 공간에서 자극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죠. 당장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고 실제로 전문직이나 고학력 (지방대 빼고 메이저 대학) 실제로 집안 조사?? 거기 내역을 보면 대부분 고소득 집안입니다.

  • @user_DoreJoAYo
    @user_DoreJoAYo Год назад +1

    요즘은 태어나기도 전부터 태아시절에 동화하고 영어동요 틀어준다던데요? 3살이라니.. 진짜 나같아도 임신사실 알자마자 교구부터 사겠다..😂

    • @jh-vs4pe
      @jh-vs4pe Год назад

      안그래도되요 걱정마세요

  • @구루루-d5s
    @구루루-d5s Год назад +17

    그냥 머리 유전인거 같은데.... 상위 20퍼 소득수준이면 대부분 명문대, 의대 출신 아닌가?? 학군 환경, 사교육 투자 보다 그런게 더 중요한거 같은데

    • @min8613046
      @min8613046 Год назад +3

      결국 그 재능이 있어도 그걸 피워줄 기본 바탕이 중요하단거지. 솔직히 아무리 재능이 어쩌고 한다 해도 결국 인간의 범주잖아. 신이 내린 천재가 아닌 이상에야 이재용 아들이던 이거보는 유튜브쟁이 아들이던 거기서 거기의 지능을 가지고있을건데, 이재용 아들이면 오만가지 경험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으니 당연히 사고의 폭이나 깊이가 평범한 사람의 자식과는 달라 질 수 밖에 없다는 거지.

    • @jennylen4524
      @jennylen4524 Год назад +2

      부모가 그만큼 신경쓰고 특별히 신경 안 쓴다 해도 자연스럽게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거라 해요. 부모가 둘 다 서울대 나오고 전문직 부모라 바빠 신경도 안 쓰고 내버려 둔 집안 자녀들은 평균도 못 하더라고요.

  • @real.kk.
    @real.kk. Год назад +2

    격차가 왜 3세부터냐?
    태아부터지~
    유전자도 평등하라지 왜?

  • @honeyhyuny
    @honeyhyuny Год назад

    영상전체 보려면 어디서 볼수있나요?

  • @ruttatata2023
    @ruttatata2023 Год назад +1

    양육은 무조건 확률과의 싸움이다. 제대로된 부모한테 자란 아이는 곱게 옳은방법으로 자랄 확률이 높아지고. 소득과 정신적 아량이 없는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는 그렇게 자랄 확률이 높아지는거다. 이례적인 상황이 일어날 확률도 그만큼 적어지는거다.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 그 부모가 공부못할 확률이 99프로다.

  • @AnhOOful
    @AnhOOful Год назад +1

    재능입니다 공부 타고난.애들은 어떻게.해서든 드러나요
    아무리 돈 쳐발라도 안되는 애들은.다른걸 시켜야지 ..

  • @대한민국부정선거
    @대한민국부정선거 Год назад +4

    그렇게 돈이 교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면 돈많은 집 자식들은 다 잘되냐? 아니잖아. 뭐든 절대적인건 없다 이거야~ 학업성취가 절대적인 평가를 차지하던 시대는 지나갔고요. 요즘같이 미디어 노출이 흔한 시대에선 아이들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키우고 20살 되면 스스로 독립할 수 있게 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오은영 박사님이 늘 강조하는 것.

  • @GreenMonsterBite
    @GreenMonsterBite Год назад +1

    초중고 다 대치동에서 상주하고 살았던 저는 그렇게 하는거 말고는 학창시절이 어떤지 몰라서 애들이 안따라와주면 엄청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ㅠㅠ

  • @s.5710
    @s.5710 Год назад +1

    와 마지막 멘트 .

  • @Re11-q2r
    @Re11-q2r Год назад +3

    풀 방송 어디서 볼수있는지 아시는분 있으셔요?

    • @ktk2193
      @ktk2193 Год назад

      저두보고싶어요

  • @mjku2443
    @mjku2443 Год назад +1

    교육격차는 태아 12주차 때부터 시작됩니다. 교육수준을 측정가능한 시점이 3세일 뿐이지.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Год назад +47

    격차가 나는 게 당연함...
    어느 사회나 군림하고 지배하거나
    전문인략이 되는 수는 10% 전후임...
    세상에는 다영한 기능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하고
    당연히 사람들을 다르게 만들어야 함
    교육격차가 꼭 나쁜 것만이 아님...

    • @이종화-p5s
      @이종화-p5s Год назад +18

      격차가 나는 건 당연한게 맞지요
      그러나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평준화하자”는 아닙니다.
      어린 시절의 격차가 단순히 지능이나 노력의 여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출발선부터가 다른 것을 꼬집는 거죠.

    • @boramh3591
      @boramh3591 Год назад

      .

    • @Gurumi99
      @Gurumi99 Год назад +1

      짜장면 배달 할 사람도 있아야지~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Год назад +1

      ​@@이종화-p5s 그렇죠 노력으로 극복여부가 아니라 이미 셋팅되어 있다는거ㅋㅋ

    • @Snowflake_tv
      @Snowflake_tv Год назад

      지능 상위 10%가 나머지를 지배하거나 이끌어야한다는 사회주의를 지지하시는군요.

  • @이근호-m2n
    @이근호-m2n Год назад +25

    격차타령을 한다는거 자체가 남과 비교하는 삶이다. 남과 비교하는 삶은 평생을 불행하게 만들것이다.

  • @뭔가조졌네
    @뭔가조졌네 Год назад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어렴풋하게 전달하자면 일단 내부구성이 중요하고 그다음이 전달일지도? 뭐 너무 큰 틀이라 그래도 소득수준이란게 그만큼 크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카테고리의 제한성(?)이 적어지는 장점이 있죠. 뭐 제가 강사(?)는 아니라서 여기까지만 쓸게요. 그리고 좀 자야돼서

  • @나나-j8e4w
    @나나-j8e4w Год назад

    인구절벽에 나라가 어떻게될지도 모르는데. 한30~40년 봅니다~알아서 대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