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진실한분 같아보입니다.. 변호사님 의지대로 잘 하심 됩니다.. 진실한분 같으니..생각지도 못한 세상에 좋은 진심을 많이 행하셔서 세상에 빛이 되셔서 늘 건승하실겁니다.. 저도 남편이 배째라 카며 이혼도 안해준다캐서 고민하다 서핑하다 변호사님 동영상을 봤습니다. 저같은 사람한테 도움을 주는.. 세상에 빛이 되는 분이기를 기원하며 변호사님 동영상 늘 보며 제가 진정 살길이 먼가... 고민하다 변호사님 동영상을 봤습니다
최고시네요 좋은일 하십니다 직업상 어쩔수 없더라도 가능하면 유책배우자 특히 상간자들 편은 들지 말아주시면 좋겠어요 상간자 의뢰는 대충대충! 상간자배우자 소송은 본인 일처럼! ^^ 변호사님 영상 반은 넘게 보고 있네요 금방 변호사 될 듯요 ㅎㅎ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남편 외도와 폭언은 계속 있다가 폭력이 21년12월 처음 발생 2022년7월 2번째 폭력이 발생하여서 이혼 고민 중이였는데 애들 아빠가 이혼 하자고 하더니 애들 양육을 저에게 맞기는 것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독박 육아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육비를 제대로 준다는 신뢰도 없기 때문에 위자료 재산분활 안하고 양육 포기 하고 면접권만 요청 했는데 그렇게 이혼 하면 애들 버리고 갔으니깐 애들 안 보여 줄거라고 협박 하며 이혼 못 하겠다고. 소송 하라고 둘째가 어려서 안 보여줘도 된다고. 그 말 들으니깐 애들도 포기하고 가출 하고 싶어 집니다.
남편의 폭언과 폭력 하지만 저도 분명 잘못이있습니다.아기도 어리고 결혼생활 일년입니다. 저는 이혼 할 마음이 없고 서로 노력하고 치료해 나가며 한번 더 살아 보고 싶습니다 아기가 돌도 안지났습니다. 서로 노력을 했는데도 맞지 않으면 그때 이혼 하고 싶은데....상담 요청 드렸습니다! 꼭 상담 부탁드립니다
백일된 아기가 있는 아빠입니다 7월25일 와이프가 아혼하자며 처음 집을 나갔고 중간중간 들어와서 짐싸서 아주 나가버린게 8월 9일 입니다. 나간 이유는 제가 술을 먹고 육아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내용이고 술을 먹으러 자주 나갔다는 이유입니다 저는 밤에 꼭 함번씩은 깨서 육아에 도움을 줬고 제가한잘못은 이런 다툼때문에 25알 집나간 이유로 카톡에 온갖 욕을 했습니다 이건 정말 제잘못이죠 현재 저는 혼자 육아를 한달 넘게 하면서 살고있고 도움 받을 사람도 없는 상태이고 와이프는 본인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 산다고 하며 이혼을 요구합니다 양유꿘 다 포기하겠다 하면서 말이죠... 정말 이전엔 너무 사랑하고 좋았습니다 일이 너무 커져 버렸어요..* 정말 이혼만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매일밤 100일 아가와 저랑 울고 있어요... 단순히 거부를 해야하는건지 그냥 진행해서 양육비라도 받아야 하는건지 참 너무 슬픕니다
알콜중독이라 매일 술마셨는데 이혼하자고 해서 협의이혼장 제출하고 왔어요 근데 저는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요. 지금은 둘이 잘지내고 있고 한달후에는 도장을 찍어야 되는데 진짜 이혼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알콜마셨다고 폭력을 한건 없어요 남편에게 막대한적도 없고요 그냥 술취해서 혼자 흐트러져 잤는데 그게 다에요. 그런데 이혼하쟤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글을 달아주실라나 모르겠네요. 아랫글들보니 답글이 없네요. 저의 경우 이혼해야합니까 말아야합니까? 결혼 13년차이고 초등학생 아이 한명 있습니다. 아내랑 자주 싸우는데 이유는 아내의 입에 있습니다. 그 입에서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는 욕설들이 자주 흘러나옵니다. 한 예로 카톡에서 다른친구 아이가 발레나 피아노치는 모습을 보면 질투가 나서 우리아이도 학원보내야되는데 왜 못보내게하냐. 그러면 제가 다니는 직장이 코로나에 민감하고 저는 건강상 백신미접종자라 확진되면 곤란해진다 아이 학원 좀 사그라들면 보내자라고 하면 당연히 이해를 해야하는데.. 차라리 확진되어서 직장짤려라. 짤리면 이혼할테니 백신처맞든가. 짤리고 산속들어가면 명의는 나한테 옮겨라. 등신같은 아빠만나서 딸 병신되네. 머저리 등신 병신 계속적인 욕설을 들으라고 해댑니다. 저는 참다가 경고를 하고 입이 더러우니 더이상 말하지말라고 함에도 계속 하다가 저랑 붙는겁니다. 남자가 무시당하면 우선 화를 풀어야하는데 소리질러도 안먹히는 물건을 무시거나 던집니다. 왜냐면 저도 욱하는 성격인데 참다참다 폭발한 것이고요. 여자를 때릴수는 없으니까요. 그걸 경험적으로 아는지 칼들고 덤빕니다. 우짜야합니까. 내인생 망가지도록 끝까지 가는 이 여자 인내하는데 한계가 오고 있습니다. 아이 보면서 저한테 휘드르는 주먹을 막고 손을 잡아 칼을 빼고 밀어보지만 속으로는 울화통이 터집니다. 제가 힘이 약합니까. 화가 없습니까. 끝까지는 가지 않으려고 참고 인내하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제 인생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은데 이혼하고싶습니다. 웃긴건 그렇게 하고서 일방적으로 매번 사과합니다. 그러면 전 또 받아주고 계속 반복됩니다. 외벌이에 안정된직장이었는데 이번 코로나사태로 불안불안해졌습니다. 언제 짤릴지 모르는 압박감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닌데다가 미접종자라 따에 혐오조장까지 너무 힘들고 매번 코를 쑤셔서 코도 헐고 그래도 먹여살리려고 야근에 잠도 못자고 일하는데 그 잠깐 학원 못다니는게 뭐가 대수라고 조금만 견디면 될텐데 압박감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신경이 더 예민해져서 아내가 백신 언제 맞을거냐고하면 내 혈전증상때문에 못맞는건데 돈이 그렇게 좋고 세상이 그렇게 좋으면 이혼하자고 수시로 말하고 있습니다. 견디기 힘드네요 차라리 혼자였으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았을라나싶습니다. 그간 월 400에서 700 몽땅 가져다 주고 제 지값에 3천원 있습니다. 가끔 기름넣으라고 3만원 받고요. 5년동안 회식 친구술자리 일절 없었고 집에와서 아이랑 놀아줬습니다. 옷은 15년전 그대로고 차도 15년전 그대로입니다. 14년동안 번 돈 몽땅 주었는데 모은 돈이 고작 3천에 이것도 은행에서 빼서 현금 유용한다고 쓰고 저는 일절 상관안하고 맡겼는데 남동생 어렵다고 상의없이 백만원씩 주는것 같습니다. 진짜 아내 말대로 등신이 된 기분입니다. 혼자살면 새차에 새옷에 자기관리하고 돈도 더 많이 모으고 친구들한테 술자리 돈도 쓰고 여유로왔을텐데.. 이런게 결혼생활이고 중년남자의 슬픔이군요. PS:아내는 결혼전에 부모님 모시기로 약속하고 그것에 반해서 결혼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그런여자 없거든요. 그런데 속았습니다. 막상 결혼하니 싫다고해서 부모님이 따로 아파트를 장만해주었고 모든 비용을 우리 부모님이 지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병들고 아프시면 합치기로하고요. 그런데 어머니가 아프시고 아버지도 편찮으셔서 합치자고 하시는데도 이리핑계 저리핑계대면서 하다가 결국에는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아졌고 부모님은 여동생집으로 떠나셨습니다. 저는 무척 서운했지만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 떠오르네요. 결혼하고 부모님과도 결별했습니다. 이곳이 고향인데 다 정리하고 여동생이 있는 타지로 떠나셨으니까요. 명절에도 처가댁만 다녀옵니다. 제가 이 여자한테 무슨 전생에 빚졌나요? 아이 보면 사랑스러워서 참는데 진짜 요즘은 버겁습니다.
저는 결혼 17년차 직장맘(프리랜서)입니다. 슬하에 중3, 초6 딸 둘이 있습니다. 저는 남편과 협의 이혼을 하자고 요청하고있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며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남편은 결혼 생활을 하는 내내 집안일을 도와준적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직장 때문에(제가 실질적인 경제적 가장이였기 때문에) 첫째와 둘째를 낳고 2개월도 못 쉬고 복귀하면서 돈을 벌었지만 남편은 육아도 가사도 거의 돕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남편이 결혼하고 밥을 해 본적이 10회 이하입니다. 결혼 후 남편은 회사를 1년 정도 다니다가 관두고 3개월 쉬고, 또 다른 회사를 1년 정도 다니다 관두고 3개월을 쉬었고 그 뒤로는 사업을 계속 했는데 사업 아이템이 바뀔때마다 집에서 2-3개월 쉬었지만 남편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첫째, 둘째를 낳았을 때에도 가사 육아를 하나도 안 도와서 아이 낳고는 도우미 이모님을 2년간 썼습니다. 물론 제가 다 돈을 대면서요.. 제가 너무 힘들다고 가사와 육아를 도와 달라면, 힘들면 일 관두라고 하고, 제가 엄마니까 제가 알아서 육아도 가사도 감당해야 한다고. 요즘 모든 여자들이 다 저처럼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가사도 육아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당신도 아빠니까 같이 분담해야 한다고 하면,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는 않다고 자기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장 사장님들과 골프를 치러 다녔습니다. 결혼 할 때 남편 7천, 저 7천으로 시작했지만 운이 좋아서 제가 돈을 많이 벌수 있게되어 집을 사느라 지은 빚은 모두 갚고, 제가 번돈으로 생활비등을 감당 할 수 있어서, 남편한테 손 안 벌렸고, 남편은 알아서 사업을 확장하라고 그냥 놔두었습니다. 그런데 버는 돈 없이 계속 돈을 까먹는게 눈에 보여서 손을 벌리지도 못했습니다. 집을 담보로 사업자금을 끌어다가 쓰면서 결국 남은 돈은 전세 2억4천이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남편을 보면서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사업은 그만하고 소일꺼리라도 찾아서 빚 걱정 하지 말고, 욕심 내려놓고 살자고 설득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왜 자기가 힘든 일을 해야 하냐고, 살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당장 굶어 죽는 것 도 아니라고 하며 엄청 화를 냈고 제가 남편 무시한다고 상욕을 퍼붓기 일수 였습니다. 그런 남편한테 저는 늘 불만이였고, 이혼을 하자고 요구했으나 그럴때마다 처음에는 폭행에 욕설에 저를 죽일듯이 달려들다가, 거주할 집을 찾는 동안 2개월만 시간을 달라, 이 사업 자리 잡는 동안 1년만 시간을 달라, 이 사업 마무리 할 동안 1년만 시간을 달라.. 그렇게 끌어온게 어느새 10년이 되었고 … 2개월전에 사업을 정리하면서 이때다 싶어서 이제 이혼해 달라고 하니, 재산을 분배해 달라고 합니다. 전세자금 2억 4천에 제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친정에서 큰 도움을 받아서 거주할 집을 샀는데 그동안 집값이 많이 올라서 자기도 자기 몫을 가져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빚 빼고 현제 집값의 1/3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법원에서 협의 이혼서류를 떼어와서 작성하라고 주었는데 대답도 않 하고 삶이 뭐 같다, 6년전 위암1기 판정 받고 밤배 끊었는데,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었다고 소리를 지르네요.. 사실 저희 가정은 제가 입 다물고 저 혼자 돈 벌면서 아이들 키우고 남편한테 손 안벌리고, 잔소리 않하고, 밥 잘 차려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싫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업을 또 벌리면서 매일 은행에 전화해서 빚지고… 하루하루 외줄타는 듯 사는 삶이 지긋지긋합니다. 마지막으로 … 사업을 접고 빚 걱정없는 알바라도 하면서 살아가면 안되냐고.. 밥도 잘 차려주고 남편대우 제대로 해 주겠다고 했는데.. 자기는 사업이 자기 인생 전부라고 하네요. 결국 사업을 위해 아이들도 가정도 다 접겠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충청도 증평 깡촌 출신으로 6형제중 막내입니다. 이기적이고, 자존감이 낮고, 허풍떨기 좋아하지만.. 가진 것 없이 해보려고 하는데 능력이 안되니 집과 가정은 자기가 돌봐야 하는 곳이 아니라 그냥 쉬어가는 곳으로만 생각해서 그런가 보다싶어 이제는 남편이 어느정도 이해도 됩니다. 저는 한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화장실도 못가고 바쁘게 일하는데.. 남편은 대출받아 골프에 등산에.. 집에서 쉬면서 자기인생을 즐기네요. 남편이랑 사는게 불안해요.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한달전부터는 제가 밥도 안차려줍니다. 그러니 밥통을 열지 못하는 사람이라..한달째 외식을 하네요.. 이 사람과 정리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혹은.. 정리 하지 않고 더 참고 살아가는게 더 나을지 조언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이혼여부를 결정하고 판단해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부부간 애정과 신뢰를 상실한 상태에서도 가정을 유지할 이유는 어린 자녀들 때문인 이유가 큰 데요, SI chang님 댓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남편 분은 가사와 양육 모두 엄마의 의무로 돌리고 실제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았으며 자녀들과 아빠의 정서적인 관계 역시 끈끈하지 않다면, 아내분께서 경제적 독립이 되는 상황에서 가정을 유지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추후 SI chang님 사연 주제로 영상 하나 올리겠습니다.
어떻게 사셨어요 정말 대한하세요 이해하나도 해주지 마세요 글쓴님은 전형적인 에코이스트같아요ㅜㅜ 남편분은 이정도 글만봐도 어디다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 같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너무 글 읽고 화가나서ㅜㅜ 제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데 제 남편보다 더한 것 같아요 글쓴님 남편분은 기생충같습니다 꼭 이혼 하실수있기를 벗어나시길 같은 애청자로써 바랄게요ㅜㅜ 힘내세요!!
저 충청도 증평 깡촌 옆 동네 내수가 고향인 애들 아빠랑 이혼 하고 싶네요. 님의 남.의편 과 비슷한 점 다른점. 너무 많아서요. 다른점은 제가 전업 주부인거면 제가 사회생활 할때는 생활비 제가 하면 애들 아빠 돈은 애들 아빠가 쓰는 생활 . 터울이 많이 나는 둘째 태어나고 애들 아빠가 사업 하면서 집에만 있는데 살림은 못하네 애들 케어 안 하네 시작으로 외도까지 왔네요.술 좋아해서 애들 없을때는 같이 먹었지만 애 태어나고는 밖으로만 돌고 술상 안 차려준 탓만 하네요. 저보고 애들 아빠가 소송 먼저 하라고
안녕하세요, 박은주 변호사입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주중 09:00-18:00 사이 010 2267 9575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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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blog.naver.com/lawyerpark83
이혼전문변호사지만 이혼을 막은 변호사님.... 그저 빛입니다
변호사님 채널 초창기부터 봐왔던 구독자지만, 늘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 그 진심이 더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변호사님이신 것 같아요.
참 진실한분 같아보입니다.. 변호사님 의지대로 잘 하심 됩니다.. 진실한분 같으니..생각지도 못한 세상에 좋은 진심을 많이 행하셔서 세상에 빛이 되셔서 늘 건승하실겁니다.. 저도 남편이 배째라 카며 이혼도 안해준다캐서 고민하다 서핑하다 변호사님 동영상을 봤습니다. 저같은 사람한테 도움을 주는.. 세상에 빛이 되는 분이기를 기원하며 변호사님 동영상 늘 보며 제가 진정 살길이 먼가... 고민하다 변호사님 동영상을 봤습니다
이혼하셔야 수수료 많이 받으실텐데 불구하고~이룰수 있는 선행
남에 일이지만 가슴 불끈 감사하네요.
저도 애들 아빠가 면접권 가지고 애들 안 보여 준다고 안 보여줘도 된다고 협박해서 동영상 찾아 보다가 박변호사님 영상까지 보게 됐어요. 지인 변호사에게 상담은 했었는데 전문 분야가 아니신지 시원한 답을 듣기가 힘들더라고요.
현명한변호사님이세요
굉장히현실적이면서도...알아듣기편하게.설명잘하셔요.서민들도이해하기도편하고...참...강의듣기가편해요.설명하시면서웃으시기도하시고...정서적으로안정되보이기도해요....감사합니다.구독.좋아요.합니다.
박변호사님 정말 진심이 느껴져요 ^^ 멋있으세요~
지금 당장 상담이라도 가고픈데...하루하루 망설이며 또 무기력에 빠져갑니다...ㅠㅠ
완전히 팬이 되었어요...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2024년 '새로고침'이라는 공중파 프로그램을 보면서 박은주변호사님의 영상속 말씀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선구안? 현실판영상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해요🎉노고에 박카스 100박스 보내드리고 싶어요.지치지 마시라구요😊
와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오랜만이에요!! 업무 차 바쁘실텐데 유튜브의 순기능을 늘 몸소 실천해주시고 계시네요 :) 항상 유익한 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부부 사이가 마땅히 서로 존중하며 배려해야하는 관계임에도 일방이 폭언,욕설,무시를 다년간 지속해왔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을 결심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ㅠㅠ
이혼을 말린것은 정말 잘하신 판단입니다
최고시네요
좋은일 하십니다
직업상 어쩔수 없더라도 가능하면 유책배우자 특히 상간자들 편은 들지 말아주시면 좋겠어요
상간자 의뢰는 대충대충!
상간자배우자 소송은 본인 일처럼! ^^
변호사님 영상 반은 넘게 보고 있네요
금방 변호사 될 듯요 ㅎㅎ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이혼분야최고의 전문가는 박은주 변호사님 입니다💎
충분히 알아서 서로 상처없이 ...서로의 삶을 응원해주면 제일 좋죠..
노빠꾸 판사님의 드라이브에도 할말은 다하시는 변호사님 멋지세요 👍🏻👍🏻👍🏻👍🏻
무시 폭언 폭력 욕설
참고 산 지 11년입니다
권하는 이혼에 속하네요..
이혼 분야의 최고 전문가는 당연히 박은주 변호사님이죠.
이혼 분야의 최고 전문가는 박은주 변호사님!
전25년간 무시 폭언 폭력 당하고 사는중인데 이혼이 쉽지가 않네요 ㅜㅜ
소송중인데 변호사님께선 신경을 안써주시는거 같아요
힘드신 상황 잘 이해됩니다. 선임하신 변호사님께는 의뢰인으로써 합당한 권리를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알콜중독이나 가정폭력에 관한 이혼소송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ㅜㅜ
상담하는 비용은
어느정도 드나요 이혼 상담받고 싶습니다
더이상 못버틸것 같아요
여기는 부천입니다
위치는 어디쯤인지요
남편 외도와 폭언은 계속 있다가 폭력이 21년12월 처음 발생 2022년7월 2번째 폭력이 발생하여서 이혼 고민 중이였는데 애들 아빠가 이혼 하자고 하더니 애들 양육을 저에게 맞기는 것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독박 육아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육비를 제대로 준다는 신뢰도 없기 때문에 위자료 재산분활 안하고 양육 포기 하고 면접권만 요청 했는데 그렇게 이혼 하면 애들 버리고 갔으니깐 애들 안 보여 줄거라고 협박 하며 이혼 못 하겠다고. 소송 하라고 둘째가 어려서 안 보여줘도 된다고. 그 말 들으니깐 애들도 포기하고 가출 하고 싶어 집니다.
폭력 폭언 욕설 노름 16년참다 이제 끝냈습니다.
변호사님......
지금 딱 제가 처해있는 상황입니다
애기엄마가 나가서 소송을 걸어왔는데요..
평일에연락한번드려도 될까요....
예뻐서 얼굴 보려고 구독누름 ㅋㅋㅋ
소시오패스랑은 이혼하는게 맞겠죠?
상담을 받고 싶은데요
안녕하세요, 평일 08:30-17:30에 010-2267-9575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신랑의 폭력과 고부갈등 때문에 도망나와있습니다 이혼을꼭제가나가야하나요 무섭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변호사님부터 찾아가야 할거 같아요
남편의 무시발언등 다툼시 내용이 녹음되어있습니다 근거자료로
의미있나요
이혼서류를 제가 강제로 써주는것도 이혼으로 인정되나요?
상담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상담은 평일 08:30-17:30에 010-2267-9575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의 폭언과 폭력 하지만 저도 분명 잘못이있습니다.아기도 어리고 결혼생활 일년입니다. 저는 이혼 할 마음이 없고 서로 노력하고 치료해 나가며 한번 더 살아 보고 싶습니다 아기가 돌도 안지났습니다. 서로 노력을 했는데도 맞지 않으면 그때 이혼 하고 싶은데....상담 요청 드렸습니다! 꼭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사는사람입니다.. 소송이혼문제로 상담받고싶은데 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010-2267-9575입니다. 평일 09:30-18:30에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튜브 보시고 연락주셨다고 말씀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변호사 언니, 저희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는데 서울이 거주지가 아닌데 언니의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태유님, 맘 고생이 많으실 것 같네요. 평일 09:30~18:30에 010-2267-9575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출장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엄마 한테 사기치고 빌린돈도 안갚은 아줌마 자살해 버렸는데 그 딸 한테 청구 가능한가요
딸이상속포기하면. 못받음
지역이 부산인데
소송이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네 가능하고 출장비 일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계시는 사무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사전에 010-2267-9575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아무것도 안합니다. 집에서 살만 찌우고 있어요, 뭐라고 하면 결혼이 아니라 입양이라고 생각하랍니다. 이혼해야 겠죠?
이혼사유 안됨
백일된 아기가 있는 아빠입니다
7월25일 와이프가 아혼하자며 처음 집을 나갔고 중간중간 들어와서 짐싸서 아주 나가버린게 8월 9일 입니다. 나간 이유는 제가 술을 먹고 육아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내용이고 술을 먹으러 자주 나갔다는 이유입니다
저는 밤에 꼭 함번씩은 깨서 육아에 도움을 줬고 제가한잘못은 이런 다툼때문에 25알 집나간 이유로 카톡에 온갖 욕을 했습니다 이건 정말 제잘못이죠
현재 저는 혼자 육아를 한달 넘게 하면서 살고있고 도움 받을 사람도 없는 상태이고
와이프는 본인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 산다고 하며 이혼을 요구합니다
양유꿘 다 포기하겠다 하면서 말이죠... 정말 이전엔 너무 사랑하고 좋았습니다 일이 너무 커져 버렸어요..* 정말 이혼만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매일밤 100일 아가와 저랑 울고 있어요...
단순히 거부를 해야하는건지 그냥 진행해서 양육비라도 받아야 하는건지 참 너무 슬픕니다
나도 하나 막었지
알콜중독이라 매일 술마셨는데 이혼하자고 해서 협의이혼장 제출하고 왔어요 근데 저는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요. 지금은 둘이 잘지내고 있고 한달후에는 도장을 찍어야 되는데 진짜 이혼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알콜마셨다고 폭력을 한건 없어요 남편에게 막대한적도 없고요 그냥 술취해서 혼자 흐트러져 잤는데 그게 다에요. 그런데 이혼하쟤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애가 셋인거 자체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
진정한 이혼전문변호사는 말리기도 해야죠 ㅋㅋ
나 ... 이혼 권하는 경우의 상황
너무 인간적이십니다
참 어렵다.판사님 말씀처럼 자녀를 중심으로 이혼을 결정해야하는데 불륜을 저지른 배우자를 보면서 참고살수는 없으니 나와 자식중 누구의 행복이 우선인가를 가지고서 결정해야할것 같다.
내일 문의 드릴께요 전번 다시한번만 더주세요
안녕하세요, 010-2267-9575 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을 달아주실라나 모르겠네요. 아랫글들보니 답글이 없네요.
저의 경우 이혼해야합니까 말아야합니까?
결혼 13년차이고 초등학생 아이 한명 있습니다.
아내랑 자주 싸우는데 이유는 아내의 입에 있습니다. 그 입에서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는 욕설들이 자주 흘러나옵니다.
한 예로 카톡에서 다른친구 아이가 발레나 피아노치는 모습을 보면 질투가 나서 우리아이도 학원보내야되는데 왜 못보내게하냐. 그러면 제가 다니는 직장이 코로나에 민감하고 저는 건강상 백신미접종자라 확진되면 곤란해진다 아이 학원 좀 사그라들면 보내자라고 하면 당연히 이해를 해야하는데.. 차라리 확진되어서 직장짤려라. 짤리면 이혼할테니 백신처맞든가. 짤리고 산속들어가면 명의는 나한테 옮겨라. 등신같은 아빠만나서 딸 병신되네. 머저리 등신 병신 계속적인 욕설을 들으라고 해댑니다. 저는 참다가 경고를 하고 입이 더러우니 더이상 말하지말라고 함에도 계속 하다가 저랑 붙는겁니다.
남자가 무시당하면 우선 화를 풀어야하는데 소리질러도 안먹히는 물건을 무시거나 던집니다. 왜냐면 저도 욱하는 성격인데 참다참다 폭발한 것이고요. 여자를 때릴수는 없으니까요.
그걸 경험적으로 아는지 칼들고 덤빕니다. 우짜야합니까. 내인생 망가지도록 끝까지 가는 이 여자 인내하는데 한계가 오고 있습니다.
아이 보면서 저한테 휘드르는 주먹을 막고 손을 잡아 칼을 빼고 밀어보지만 속으로는 울화통이 터집니다. 제가 힘이 약합니까. 화가 없습니까. 끝까지는 가지 않으려고 참고 인내하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제 인생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은데 이혼하고싶습니다.
웃긴건 그렇게 하고서 일방적으로 매번 사과합니다. 그러면 전 또 받아주고 계속 반복됩니다.
외벌이에 안정된직장이었는데 이번 코로나사태로 불안불안해졌습니다. 언제 짤릴지 모르는 압박감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닌데다가 미접종자라 따에 혐오조장까지 너무 힘들고 매번 코를 쑤셔서 코도 헐고 그래도 먹여살리려고 야근에 잠도 못자고 일하는데 그 잠깐 학원 못다니는게 뭐가 대수라고 조금만 견디면 될텐데 압박감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신경이 더 예민해져서 아내가 백신 언제 맞을거냐고하면 내 혈전증상때문에 못맞는건데 돈이 그렇게 좋고 세상이 그렇게 좋으면 이혼하자고 수시로 말하고 있습니다. 견디기 힘드네요
차라리 혼자였으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았을라나싶습니다. 그간 월 400에서 700 몽땅 가져다 주고 제 지값에 3천원 있습니다. 가끔 기름넣으라고 3만원 받고요.
5년동안 회식 친구술자리 일절 없었고 집에와서 아이랑 놀아줬습니다. 옷은 15년전 그대로고 차도 15년전 그대로입니다. 14년동안 번 돈 몽땅 주었는데 모은 돈이 고작 3천에 이것도 은행에서 빼서 현금 유용한다고 쓰고 저는 일절 상관안하고 맡겼는데 남동생 어렵다고 상의없이 백만원씩 주는것 같습니다.
진짜 아내 말대로 등신이 된 기분입니다. 혼자살면 새차에 새옷에 자기관리하고 돈도 더 많이 모으고 친구들한테 술자리 돈도 쓰고 여유로왔을텐데.. 이런게 결혼생활이고 중년남자의 슬픔이군요.
PS:아내는 결혼전에 부모님 모시기로 약속하고 그것에 반해서 결혼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그런여자 없거든요. 그런데 속았습니다. 막상 결혼하니 싫다고해서 부모님이 따로 아파트를 장만해주었고 모든 비용을 우리 부모님이 지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병들고 아프시면 합치기로하고요. 그런데 어머니가 아프시고 아버지도 편찮으셔서 합치자고 하시는데도 이리핑계 저리핑계대면서 하다가 결국에는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아졌고 부모님은 여동생집으로 떠나셨습니다. 저는 무척 서운했지만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 떠오르네요. 결혼하고 부모님과도 결별했습니다.
이곳이 고향인데 다 정리하고 여동생이 있는 타지로 떠나셨으니까요. 명절에도 처가댁만 다녀옵니다. 제가 이 여자한테 무슨 전생에 빚졌나요? 아이 보면 사랑스러워서 참는데 진짜 요즘은 버겁습니다.
힘내세요.
쫌 그렇다... 이러려고 결혼한 건 아닐텐데,
아닌가? 이러려고 결혼한거임?
저는 결혼 17년차 직장맘(프리랜서)입니다.
슬하에 중3, 초6 딸 둘이 있습니다.
저는 남편과 협의 이혼을 하자고 요청하고있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며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남편은 결혼 생활을 하는 내내 집안일을 도와준적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직장 때문에(제가 실질적인 경제적 가장이였기 때문에) 첫째와 둘째를 낳고 2개월도 못 쉬고 복귀하면서 돈을 벌었지만 남편은 육아도 가사도 거의 돕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남편이 결혼하고 밥을 해 본적이 10회 이하입니다.
결혼 후 남편은 회사를 1년 정도 다니다가 관두고 3개월 쉬고, 또 다른 회사를 1년 정도 다니다 관두고 3개월을 쉬었고 그 뒤로는 사업을 계속 했는데 사업 아이템이 바뀔때마다 집에서 2-3개월 쉬었지만 남편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첫째, 둘째를 낳았을 때에도 가사 육아를 하나도 안 도와서 아이 낳고는 도우미 이모님을 2년간 썼습니다. 물론 제가 다 돈을 대면서요..
제가 너무 힘들다고 가사와 육아를 도와 달라면, 힘들면 일 관두라고 하고, 제가 엄마니까 제가 알아서 육아도 가사도 감당해야 한다고. 요즘 모든 여자들이 다 저처럼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가사도 육아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당신도 아빠니까 같이 분담해야 한다고 하면,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는 않다고 자기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장 사장님들과 골프를 치러 다녔습니다. 결혼 할 때 남편 7천, 저 7천으로 시작했지만 운이 좋아서 제가 돈을 많이 벌수 있게되어 집을 사느라 지은 빚은 모두 갚고, 제가 번돈으로 생활비등을 감당 할 수 있어서, 남편한테 손 안 벌렸고, 남편은 알아서 사업을 확장하라고 그냥 놔두었습니다. 그런데 버는 돈 없이 계속 돈을 까먹는게 눈에 보여서 손을 벌리지도 못했습니다. 집을 담보로 사업자금을 끌어다가 쓰면서 결국 남은 돈은 전세 2억4천이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남편을 보면서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사업은 그만하고 소일꺼리라도 찾아서 빚 걱정 하지 말고, 욕심 내려놓고 살자고 설득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왜 자기가 힘든 일을 해야 하냐고, 살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당장 굶어 죽는 것 도 아니라고 하며 엄청 화를 냈고 제가 남편 무시한다고 상욕을 퍼붓기 일수 였습니다.
그런 남편한테 저는 늘 불만이였고, 이혼을 하자고 요구했으나 그럴때마다 처음에는 폭행에 욕설에 저를 죽일듯이 달려들다가, 거주할 집을 찾는 동안 2개월만 시간을 달라, 이 사업 자리 잡는 동안 1년만 시간을 달라, 이 사업 마무리 할 동안 1년만 시간을 달라.. 그렇게 끌어온게 어느새 10년이 되었고 … 2개월전에 사업을 정리하면서 이때다 싶어서 이제 이혼해 달라고 하니, 재산을 분배해 달라고 합니다.
전세자금 2억 4천에 제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친정에서 큰 도움을 받아서 거주할 집을 샀는데 그동안 집값이 많이 올라서 자기도 자기 몫을 가져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빚 빼고 현제 집값의 1/3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법원에서 협의 이혼서류를 떼어와서 작성하라고 주었는데 대답도 않 하고 삶이 뭐 같다, 6년전 위암1기 판정 받고 밤배 끊었는데,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었다고 소리를 지르네요..
사실 저희 가정은 제가 입 다물고 저 혼자 돈 벌면서 아이들 키우고 남편한테 손 안벌리고, 잔소리 않하고, 밥 잘 차려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싫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업을 또 벌리면서 매일 은행에 전화해서 빚지고… 하루하루 외줄타는 듯 사는 삶이 지긋지긋합니다. 마지막으로 … 사업을 접고 빚 걱정없는 알바라도 하면서 살아가면 안되냐고.. 밥도 잘 차려주고 남편대우 제대로 해 주겠다고 했는데.. 자기는 사업이 자기 인생 전부라고 하네요. 결국 사업을 위해 아이들도 가정도 다 접겠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충청도 증평 깡촌 출신으로 6형제중 막내입니다. 이기적이고, 자존감이 낮고, 허풍떨기 좋아하지만.. 가진 것 없이 해보려고 하는데 능력이 안되니 집과 가정은 자기가 돌봐야 하는 곳이 아니라 그냥 쉬어가는 곳으로만 생각해서 그런가 보다싶어 이제는 남편이 어느정도 이해도 됩니다.
저는 한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화장실도 못가고 바쁘게 일하는데.. 남편은 대출받아 골프에 등산에.. 집에서 쉬면서 자기인생을 즐기네요. 남편이랑 사는게 불안해요.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한달전부터는 제가 밥도 안차려줍니다. 그러니 밥통을 열지 못하는 사람이라..한달째 외식을 하네요..
이 사람과 정리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혹은.. 정리 하지 않고 더 참고 살아가는게 더 나을지 조언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이혼여부를 결정하고 판단해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부부간 애정과 신뢰를 상실한 상태에서도 가정을 유지할 이유는 어린 자녀들 때문인 이유가 큰 데요, SI chang님 댓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남편 분은 가사와 양육 모두 엄마의 의무로 돌리고 실제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았으며 자녀들과 아빠의 정서적인 관계 역시 끈끈하지 않다면, 아내분께서 경제적 독립이 되는 상황에서 가정을 유지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추후 SI chang님 사연 주제로 영상 하나 올리겠습니다.
@@lawyersister 변호사님 남편이 자기가 잘못한게 없다고 이혼을 안해주려고 해요. 대화도 거절하고요. 어떻게 평화롭게 마무리할수있을까요?
어떻게 사셨어요 정말 대한하세요 이해하나도 해주지 마세요 글쓴님은 전형적인 에코이스트같아요ㅜㅜ 남편분은 이정도 글만봐도 어디다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 같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너무 글 읽고 화가나서ㅜㅜ 제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데 제 남편보다 더한 것 같아요 글쓴님 남편분은 기생충같습니다 꼭 이혼 하실수있기를 벗어나시길 같은 애청자로써 바랄게요ㅜㅜ 힘내세요!!
@@lawyersister 영상 언제든지 올려주세요.
저 충청도 증평 깡촌 옆 동네 내수가 고향인 애들 아빠랑 이혼 하고 싶네요. 님의 남.의편 과 비슷한 점 다른점. 너무 많아서요. 다른점은 제가 전업 주부인거면 제가 사회생활 할때는 생활비 제가 하면 애들 아빠 돈은 애들 아빠가 쓰는 생활 . 터울이 많이 나는 둘째 태어나고 애들 아빠가 사업 하면서 집에만 있는데 살림은 못하네 애들 케어 안 하네 시작으로 외도까지 왔네요.술 좋아해서 애들 없을때는 같이 먹었지만 애 태어나고는 밖으로만 돌고 술상 안 차려준 탓만 하네요. 저보고 애들 아빠가 소송 먼저 하라고
이혼 분야의 최고 전문가는 박은주 변호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