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안일 참여도는 거의 없습니다 외벌이 할꺼면 집안일은 제 일이 아니다라고 예전부터 선을 그었거든요 퇴근 후 아기는 같이보고 제가 볼 수 있는 시간에는 계속 봐주려고 합니다 그 외 모든 내용은 같네요.. 폭력 폭언 비교 비하 그 끝에 악쓰면서 울고 난리치고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분노를 제 앞에서만 표출합니다 그러다 자기 화에 못이겨 과호흡과 공황발작까지 옵니다 처음에는 저도 많이 놀라서 다독거리며 진정시켰지만 일방적으로 제가 욕먹는 상황에 지쳐 과호흡이 올때 봉지 가져다주고 얼굴에 대줍니다 119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냥 그정도만 합니다 이제는 저도 지쳐서 위로하고싶지도 않네요 일방적으로 욕먹는게 저인데 지가 화내다가 과호흡 오는거까지 달래줄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끝엔 항상 본인은 피해자고 저는 나쁜놈이 됩니다 처가댁에서도 이미 그런 이야기만 들어서인지 저만 죽일놈입니다 영상 보면서 제 이야기인것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200일도 안된 아기 생각에 참고 살아야하나 이번만 넘기면 괜찮아지려나 지금은 한달째 와이프가 아기랑 나가있는데 텅빈 집을 볼때면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계속 공허합니다 슬픈것 같은면서도 감정이 메마르는게 느껴집니다 와이프는 안보면서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우리 아가를 곁에 두지못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솔직한 마음은 저는 그냥 이제 세상을 그만 살고싶습니다 그냥 심장이 뻥 뚫려서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예요 삶이 너무 힘드네요 열심히 살아보려고 많이 노력했고 사업도 잘됐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저희 업계 상황이 좋지않아 잠시 주춤했었고 매출은 거의 회복했는데 자금이 꼬였던것 때문에 자금 흐름이 좋지않아 직원들 월급주느라 생활비 주는 날짜가 조금씩 늦어졌더니 처가댁에서 저는 집에 생활비도 제 날짜에 못가져다주는 병신이 되어있네요 처가 식구들 모두가 저한테 그럽니다 경제적으로 불안해서 저런다고 니탓이라고..한명도 빠짐없이 그러네요 부부라면 힘들때 같이 위로가 되고 같이 해쳐나가야 한다는 제 생각은 틀렸던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 다잡으려고 영상 보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를 위해서라도 이혼 하십시오.. 양육비 주고 님 멘탈 챙기시고 아이 주말에만 보면 됩니다. 유전+ 환경이라 와이프는 절대 안변하고 남는건 님 공황장애와 나중엔 아이랑도 사이가 멀어질거예요 (엄마가 하도 아빠 욕해대니) 님 챙기셔요. 이러다 자 ㅅ 하면 아이한테 그게 가장 큰 죄입니다
분노하는 아내로 검색해서 이 영상보게 됐는데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모든일에 남편을 지배할려고 자기말 안듣고 자기 감정수용안되면 바로 폭발합니다 제가 보기엔 분노장애같아 정신과 가보라 얘기하면 또 폭발하고~그래서 저도 폭발하니 애들까지 불안장애 시달리구요 자기가 이렇게 된건 다 남편때문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남자인 제가 맬 이혼생각하거나 죽고싶은 충동이 듭니다 답이 있을까요? 부부상담 가자고 하니 또 폭발하더군요 다 너때문인데 부부상담을 왜 가냐고ㅠ 정말 답이 없네요
저도 여자인데 그런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억울한 면은 있죠. 근데 아이키우는게 더 가치가 있어서 선택한거면 선택후 앞일을 개척하는게 낫지 물귀신작전도 아니고 나도 빠졌으니 너도 빠져라도 아니고.. 모든걸 남탓하는 사람인듯.. 아이키우기로 마음먹었으면 아이 조금크면 할 수있는일 많아요. 그걸 찾든가 그게 싫음 남편하고 번갈아 육아휴직하면서 키우던가 사업하는사람도 많고 찾으면 찾을 수 있는데 그냥 불평만하더라고요. 남자들중에도 뭐만 하면 부인탓 하는사람들은 한도 끝도 없더라고요
이거 다받아주면...아이들에게도 엄청 상처가 큽니다. 아빠가 가정 지키려다... 가정 파탄 납니다. 남녀 입장이 바뀌었지만.. 이건 정신적 가정폭력 입니다. 당사자의 절대적 치료.노력이 없으면 못고쳐요. 최악의 상황이 옵니다. 빨리 이혼이 답 입니다. 그리고 접근금지 신청하세요.~!!
변호사를 찾아가기전에 먼저 심리 상담을 제대로 해주는 오은영같은 실력을지닌 전문 상담가를 찾아가세요. 특히 자녀가 있는분들은 꼭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혼후 후폭풍이 참혹한 결혼생활보다 더 큰 우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 형제 특히 자식들 앞날에도 영향을 중대히 끼쳐요. 더 많은 고통을 껴 안을 수 있습니다.모두로부터 보이지 않을 원망을 안고 살아가기도합니다. 남자나여자나 근본이 다 악하기 때문에 좋은 여자 좋은남자는 없습디다. 먼저 해볼 수 있는 모든 걸 해보고 그 후에 결정하시는 것도 늦지않습니다.
소름~ 이런고민으로 찾아오시는 젊은남편분들 많다. 이런남편들 특징 가사 참여율이 굉장히 높다. 애들땜에 고민한다. 저도 일끝나고 집에 가면 바로 청소, 밥먹고 설거지, 애들 샤워, 분리수거등 쓰레기 처리, 녹초가되서 잠들고 또 출근 계속 쳇바퀴~ 우울증 걸릴 지경익니다.
저희 아빠는 밖에서는 호인, 대인배로 통하는데 집에만 오면 화가 많고 뭐든 트집잡고 엄마가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면 전화 엄청 해대고 가끔은 이해안되는 이유로 엄마를 못죽여서 안달입니다. 의처증에 조울증 분노조절장애 모두 의심돼요(특정 시기마다 눈이 돌아요) 엄마가 저희때문에 모욕과 폭행을 참으며 살았는데 얼마전에 또 이빠가 칼 들고 엄마 찌르려고 해서 이번엔 진짜 큰맘먹으시고 집 나와 지내시는데 아빠가 언제 나타나서 해코지할지 너무 무서워요 .. 이혼 소송 하시려는데 쉽게 해줄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제 집주소는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경찰 불러서 보냈는데 엄마는 이제 집밖으로 아예 안나가려하세요
제가 와이프 입장인데요. 분조장은 어느정도 맞네요. 근데 육아하면서 재택으로 돈 벌고, 집 대출이자와 생활비 전부 제가 감당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생활비 반절 내고요. 나머지 월급은 다 본인 용돈하고요. 남편은 저녁 8시에 퇴근해서 돕는다고 하지만 또 출근해야해서 먼저 자라고 한 뒤 밤새 우는 아이 보는 건 제 몫이고요. 남편 집에 올때 밥 차려주고 제가 치우고. 남편은 아기 목욕시키고 본인 씻고 가끔 빨래정도 개켜주고 자는데 가사 육아기여도 심지어 생활비 기여도도 제가 높은데 분조장으로 제가 이혼당할수도 있나요? 저도 죽을맛인데요..........이런 상황 반년넘게 지속되는데 분노 안치미는 배우자도 있을지 궁금하네요 육아하고 돈벌고 가사하고 밤에 잠도 못자고.
변호사님 내용 너무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현재 저도 아내의 분노조절장애로 인해 이혼소송진행중인데 변호사님 내용에 추가한다면 분노조절이 있는 아내는 폭력과폭언이 동반된다는거 알려드리고 싶네요ㅠㅠ아닌분도 계시겠지만요 심리상담도 수차례 소용없다라구요 저도 이제 돌이 되어가는 아이를 보며 많이 생각했고 참으려 했는데 아내의 분노에서 나오는 의심 폭력,폭언 본인이 잘못될걸 알면서도 못고치더라구요. 또 본인만 모르는게 아니더라구요 그 가족들도 모르더라구요.인정하기 싫은건지 회피하고 싶은건지. 제아내는 폭력적인 집안에서 성장한 사람이라 자라온 환경이 사람을 그리 만들수 있다는것도 구독하시는분들께 공유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변호사님이 말씀 하신거처럼 증거자료 많이 모아두세요 없으면 정말 힘든 과정이 되겠다는걸 이번 소송을 통해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참고 살지마세요.구독하시는 남자분들. 변호사님을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ㅠㅠ
완전 제 얘기입니다 일하고 퇴근하면 밥하고 설겆이 하고 빨래하고 아이 목욕시켜도 뭐가 맘에 그리안드는지.. 토요일은 아내 종일 자유시간이거든요? 일요일에 종일 애 안보면 왜이리 꿍시렁 하는지..평소 퇴근하고 집앞에서 들어가기 싫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예요 짜증이 사람 너무 불편하게 해요 외벌이인데 샤넬가방 사달라지 않나 맞벌이 부부들과 돈 씀씀이랑 비교하구요 도무지 배려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제 성질 더러워지고 화가 많이 나서 폭언을 하게 되어서 진짜 사고 칠거 같아요 이혼 생각중입니다. 절대 안변할것같아요
근데요 변호사님 남자가 마마보이에 자기엄마한테만 순종적이고 절대 아무것도 타협이 되지않는 성격이라면 이야기가 다를것 같아요 여자의 경우에도 분노조절장애? 라고 하기엔 경우바르고 똑똑한 사람인 경우에 참다가 터지는경우도 있고요... 케이스를 너무 일반화 하시는건 아닐까 조금 염려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은주 변호사입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주중 09:00-18:00 사이 010 2267 9575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홈페이지 onjofamily.com
블로그 blog.naver.com/lawyerpark83
상담만 해도 되나요...?
정답입니다. 참지마세요 젊은아빠님들. 제아들이 그렇습니다. 박사에 12년차 연구원인데 참고살다 우울증이 심해져서 회사를 안나갔더라구요ㅜㅠ 연구원 사표내고 본가 서울로 데려와
이혼소송 시작합니다. 증거도 없어요 내아들은. 사는 내내 가스라이팅을 당한듯 합니다.
아이는 아빠의 책임이고
아내는 행복해야한다는 강박이있네요ㅜㅠ 슬픕니다
엄마로서 견딜수없는 고통에 너무 아픕니다.
분노하는 아내가 무섭네요.. 연애때는 숨켰나봅니다..
아. . 제 이야기네요.. 아이때문에 4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돌아오는건 원망과 책임전가 화풀이.. 오늘은 와이프가 녹취한다길래 휴대폰 뺏었더니 경찰에 신고하네요.. 결국 모텔방에서 혼자 자네요.
저는 집안일 참여도는 거의 없습니다 외벌이 할꺼면 집안일은 제 일이 아니다라고 예전부터 선을 그었거든요 퇴근 후 아기는 같이보고 제가 볼 수 있는 시간에는 계속 봐주려고 합니다 그 외 모든 내용은 같네요..
폭력 폭언 비교 비하 그 끝에 악쓰면서 울고 난리치고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분노를 제 앞에서만 표출합니다 그러다 자기 화에 못이겨 과호흡과 공황발작까지 옵니다
처음에는 저도 많이 놀라서 다독거리며 진정시켰지만 일방적으로 제가 욕먹는 상황에 지쳐 과호흡이 올때 봉지 가져다주고 얼굴에 대줍니다 119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냥 그정도만 합니다 이제는 저도 지쳐서 위로하고싶지도 않네요 일방적으로 욕먹는게 저인데 지가 화내다가 과호흡 오는거까지 달래줄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끝엔 항상 본인은 피해자고 저는 나쁜놈이 됩니다 처가댁에서도 이미 그런 이야기만 들어서인지 저만 죽일놈입니다 영상 보면서 제 이야기인것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200일도 안된 아기 생각에 참고 살아야하나 이번만 넘기면 괜찮아지려나
지금은 한달째 와이프가 아기랑 나가있는데 텅빈 집을 볼때면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계속 공허합니다 슬픈것 같은면서도 감정이 메마르는게 느껴집니다 와이프는 안보면서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우리 아가를 곁에 두지못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솔직한 마음은 저는 그냥 이제 세상을 그만 살고싶습니다 그냥 심장이 뻥 뚫려서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예요
삶이 너무 힘드네요
열심히 살아보려고 많이 노력했고 사업도 잘됐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저희 업계 상황이 좋지않아 잠시 주춤했었고 매출은 거의 회복했는데 자금이 꼬였던것 때문에 자금 흐름이 좋지않아 직원들 월급주느라 생활비 주는 날짜가 조금씩 늦어졌더니 처가댁에서 저는 집에 생활비도 제 날짜에 못가져다주는
병신이 되어있네요
처가 식구들 모두가 저한테 그럽니다 경제적으로 불안해서 저런다고 니탓이라고..한명도 빠짐없이 그러네요
부부라면 힘들때 같이 위로가 되고 같이 해쳐나가야 한다는 제 생각은 틀렸던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 다잡으려고 영상 보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를 위해서라도 이혼 하십시오.. 양육비 주고 님 멘탈 챙기시고 아이 주말에만 보면 됩니다.
유전+ 환경이라 와이프는 절대 안변하고
남는건 님 공황장애와 나중엔 아이랑도 사이가 멀어질거예요 (엄마가 하도 아빠 욕해대니)
님 챙기셔요. 이러다 자 ㅅ 하면 아이한테 그게 가장 큰 죄입니다
이혼하세요. 제아들도 같은상황을 참고 살다가
지금 정신과 다닙니다.변호사선임하고 소송갑니다.
아빠가 건강해야 아빠노릇도
하는겁니다.
처가 쪽에선 자기딸 허물 가리려 더 난리를 쳐대는겁니다.
하... 남편과 떨어져있던 6개월동안이 결혼생활중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이 평온하고 조용했어요. 분노조절장애를 갖고있는 남편과 사는건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것과 같아요. 게다가 잔소리까지...냉장고 집안살림... 아이들때문에 참고살아요.
저도 고액 전문직 종사자지만 정말 똑같은 상황이네요... 게다가 저는 상습 폭행도 당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제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버티는데 이제 한계인것 같네요...
마지막에 빠이빠이 손 흔드는거 너무 귀여워요 ㅎㅎ 저는 시집도 안갔는데 이혼채널은 왜 보고있을까요 ㅋㅋ
저런 남편과 10년이상을 같이 사니 몸도 마음도 지칩니다.오히려 저가 병들어요.이혼해야 행복할거 같아요.
이주 정확한 말씀입니다.저 실행할 겁니다.
분노하는 아내로 검색해서 이 영상보게 됐는데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모든일에 남편을 지배할려고 자기말 안듣고 자기 감정수용안되면 바로 폭발합니다 제가 보기엔 분노장애같아 정신과 가보라 얘기하면 또 폭발하고~그래서 저도 폭발하니 애들까지 불안장애 시달리구요
자기가 이렇게 된건 다 남편때문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남자인 제가 맬 이혼생각하거나 죽고싶은 충동이 듭니다 답이 있을까요? 부부상담 가자고 하니 또 폭발하더군요 다 너때문인데 부부상담을 왜 가냐고ㅠ 정말 답이 없네요
ㅂ❤
저하고 완전 100퍼 똑 같네요..
현재 소송 진행 중입니다.
나르시스트같아요. 영상 찾아보세요.
변호사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우자의 분노조절장애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고 힘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여자인데 그런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억울한 면은 있죠. 근데 아이키우는게 더 가치가 있어서 선택한거면 선택후 앞일을 개척하는게 낫지 물귀신작전도 아니고 나도 빠졌으니 너도 빠져라도 아니고..
모든걸 남탓하는 사람인듯..
아이키우기로 마음먹었으면 아이 조금크면 할 수있는일 많아요.
그걸 찾든가 그게 싫음 남편하고 번갈아 육아휴직하면서 키우던가
사업하는사람도 많고 찾으면 찾을 수 있는데 그냥 불평만하더라고요.
남자들중에도 뭐만 하면 부인탓 하는사람들은 한도 끝도 없더라고요
헐 딱 제 얘기네요 ㅜㅜ 이젠 아이에게도 트집 잡으면서 쌍욕에 손찌검까지 점점 더 심해지는듯 하네요
이거 다받아주면...아이들에게도 엄청 상처가 큽니다.
아빠가 가정 지키려다...
가정 파탄 납니다.
남녀 입장이 바뀌었지만..
이건 정신적 가정폭력 입니다.
당사자의 절대적 치료.노력이 없으면 못고쳐요. 최악의 상황이 옵니다.
빨리 이혼이 답 입니다.
그리고 접근금지 신청하세요.~!!
정말 제 이야기같아서 숨통이 터지는것같았습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하아 저 원래 댓글 진짜 안다는데...
전 지금 이혼소송중인데...
정말 지금 이영상이 제 얘기에요...ㅠㅠ
저는 너무나 제 마음을 대변해주신거 같아서 눈물나요 ㅠㅠ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변호사를 찾아가기전에 먼저 심리 상담을 제대로 해주는 오은영같은 실력을지닌 전문 상담가를 찾아가세요. 특히 자녀가 있는분들은 꼭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혼후 후폭풍이 참혹한 결혼생활보다 더 큰 우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 형제 특히 자식들 앞날에도 영향을 중대히 끼쳐요. 더 많은 고통을 껴 안을 수 있습니다.모두로부터 보이지 않을 원망을 안고 살아가기도합니다. 남자나여자나 근본이 다 악하기 때문에 좋은 여자 좋은남자는 없습디다. 먼저 해볼 수 있는 모든 걸 해보고 그 후에 결정하시는 것도 늦지않습니다.
애기 6개월도안되서 남편 분노장인거알았어요.. 결혼전에알았으면 결혼안하고 돌아섰을건데 애낳고 달라지니..폭행까지하니, 돈이라도 많음몰라 돈도 애매하게벌고 맞벌이 독박육아.. 한번만 더때려봐
또 그런 일 발생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셔야 해요
딱 남녀 만 바뀐 내얘기
욕을들으면서 처음으로 죽음을느끼고 정신과치료를 받은뒤 7년넘게 정신과치료받고있음 구둣 소리만 들어도
심장시 벌렁거리고 숨막힘
와.. 저의 얘기를 이렇게 속시원히
해주시니 속이뻥뚤네요. 저만 이렇게사는줄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추가할건 의부증과 가스라이팅까지 저의주변관계를모두 단절시키고 고립되어있습니다.. 너무힘든 삶을살고 있네요...
제얘기네요
소름~ 이런고민으로 찾아오시는 젊은남편분들 많다. 이런남편들 특징 가사 참여율이 굉장히 높다. 애들땜에 고민한다. 저도 일끝나고 집에 가면 바로 청소, 밥먹고 설거지, 애들 샤워, 분리수거등 쓰레기 처리, 녹초가되서 잠들고 또 출근 계속 쳇바퀴~ 우울증 걸릴 지경익니다.
저희 아빠는 밖에서는 호인, 대인배로 통하는데 집에만 오면 화가 많고 뭐든 트집잡고 엄마가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면 전화 엄청 해대고 가끔은 이해안되는 이유로 엄마를 못죽여서 안달입니다. 의처증에 조울증 분노조절장애 모두 의심돼요(특정 시기마다 눈이 돌아요) 엄마가 저희때문에 모욕과 폭행을 참으며 살았는데 얼마전에 또 이빠가 칼 들고 엄마 찌르려고 해서 이번엔 진짜 큰맘먹으시고 집 나와 지내시는데 아빠가 언제 나타나서 해코지할지 너무 무서워요 .. 이혼 소송 하시려는데 쉽게 해줄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제 집주소는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경찰 불러서 보냈는데 엄마는 이제 집밖으로 아예 안나가려하세요
가사,육아도 안하고 돈벌이도 별로인데다가 분노조절 장애(폭언,폭행,외도) 물려받은 재산으로 힘을 쓰는 사람
제가 와이프 입장인데요. 분조장은 어느정도 맞네요. 근데 육아하면서 재택으로 돈 벌고, 집 대출이자와 생활비 전부 제가 감당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생활비 반절 내고요. 나머지 월급은 다 본인 용돈하고요.
남편은 저녁 8시에 퇴근해서 돕는다고 하지만 또 출근해야해서 먼저 자라고 한 뒤 밤새 우는 아이 보는 건 제 몫이고요.
남편 집에 올때 밥 차려주고 제가 치우고. 남편은 아기 목욕시키고 본인 씻고 가끔 빨래정도 개켜주고 자는데
가사 육아기여도 심지어 생활비 기여도도 제가 높은데 분조장으로 제가 이혼당할수도 있나요?
저도 죽을맛인데요..........이런 상황 반년넘게 지속되는데 분노 안치미는 배우자도 있을지 궁금하네요 육아하고 돈벌고 가사하고 밤에 잠도 못자고.
남편역할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전 여자지만 저 또한 분노장이 많이 생겼어요 남자는 마마보이에 엄마한테만 순종적인 남편 1순위가 엄마 저는 항상 뒷전 엄마가 절 이해 못한다고 이혼하자는데 없던 분노장도 생기네요
저는 이제 다 늙어버렸지만
배우자가 마마보이면 하루 빨리
이혼하세요 마마보이는 나이들어서도 계속됩니다
저도 여자지만 상황속의 여자는 복에 겨웠네요ㅡㅡ
이런 상황에서 남변이 폭행과 폭언 욕설 기물파손등 아내에게 당하고 너무나 참고참아온 상황에서 협의이혼시에도 재산분할을 해야하나요? 2년여가량
예로든 가정은 딱 대부분 남편이 아스퍼거라선데..
말씀하신 것과 같은 명확한 기준에 따른 자의적 판단이 중요해 보이네요 👍
진짜 딱 제얘기를 하는거 같네요...사는게 왜이리 힘든건지
변호사님 말씀하시는것 보면 정말 마음으로 애써주시는게 느껴져요 동영상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는데 실제의뢰인분들은 더더욱 그러실거같어요~^^
저랑똑같아요. 생활비까지 안주고 주야로 일해서 집안생활 유지하는데도 고마워하기는커녕 지말안듣고 제맘대로 한다고 계속가스라이팅 무시 비하 욕설 폭언에 정신병원에 쳐넣고 싶어요. 하물며. 자식은 아빠 조현병 아닌가 싶다는 소리까지 하는데 저도그생각했거든요. 정신병원엔 어떻해.입원시킬수 있나요? 대기업 다니는데 맨날 돈없다고 해요. 빚갚니라 근데 지사고 싶은건 몇천짜리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고 저때문에 돈없다고하는 핑계 제가 돈 다갖다. 쓰는것처럼요. 정말 소시오 패스 싸이코 같아요.진짜 이혼하고싶어요
너무공감가네요...
현재 제이야기 같습니다,,조울증에 분노조절 장애!!
오히려 와이프가 집나가서 소송진행중입니다
상담 요청합니다
저도 이경우인데 남편이 막말 무시 존중없어서 헤어지고 싶어요
요즘남자들불쌍하다하루종일업무에시달리고집에서쉬지도못하고일연속맞벌이라면이해하지만외벌이라면여자들고려해야한다
맘 여린남자 참 안타깝네요. 그런데 성격상 못됐게 못하고 ㅠㅠ
잘 견뎌 내고 나면 복 받을거예요
영상 감사해요ㆍ 분노조절장애 상대방의 영혼도 파괴시키는건데 정말 어렵네요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둘중 한명은 꼭 집을 나와야되나요? 한집에 있으면서 이혼하면 안되요? 직장때문에 둘다 집을나오기 힘들어요
상호합의가 된다면 법적으로 안되는건 아닙니다
넘 설명 잘해주시네요.
저는 60초반인데. 남편이 여자문제.술먹고.새벽 3~4시에들어오는건 다반사고.통장에 500 이상 있으면 주식 하고.결국은 퇴직할때. 퇴직금까지 탈탈털고. 빛까지 있네요.
저는 제 나름 대로. 일하면서 살았구요.
퇴직후 시골서 .시모집에서 농사지으면서 제기를 하려고 .마음비우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서로 홧병이 있다보니. 서로가 공격적이되네요.저는 몇번 참다. 한번씩 퍼부어 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사는게 재미가 없어져서.황혼 이혼.별거 라도 하고 싶은 심정 입니다. 저는 늘 당하는 입장인데. 참다 퍼부우니 이젠 , 서로 원망만 남은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려요.
어떤 증거들을 수집해둬야 할까요? 진작 수집 못해놨던게 후회되네요
제 얘기네요.
저도 이젠 못 참겠어요.
제얘기인데 고민하다가 이거보고 용기내서 변호사님께 이메일 보내드렸습니다 ㅠㅠ
울 집 케이스. 분노장애남편
모든 게 다 불만
6분18초부터 하시는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와~ 이 남자분이 딱 제 입장인데. ㅠ 물론 전 더 복합적인 게 있지만. 소름이요. 변호사님 채널 이제 알게되서 하나하나 잘 보고 있어요~
자식도 자식이지만, 정말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정말 어렵네요
변호사님 내용 너무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현재 저도 아내의 분노조절장애로 인해 이혼소송진행중인데 변호사님 내용에 추가한다면 분노조절이 있는 아내는 폭력과폭언이 동반된다는거 알려드리고 싶네요ㅠㅠ아닌분도 계시겠지만요
심리상담도 수차례 소용없다라구요
저도 이제 돌이 되어가는 아이를 보며 많이 생각했고 참으려 했는데 아내의 분노에서 나오는 의심 폭력,폭언 본인이 잘못될걸 알면서도 못고치더라구요.
또 본인만 모르는게 아니더라구요
그 가족들도 모르더라구요.인정하기 싫은건지 회피하고 싶은건지.
제아내는 폭력적인 집안에서 성장한 사람이라 자라온 환경이 사람을 그리 만들수 있다는것도 구독하시는분들께 공유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변호사님이 말씀 하신거처럼 증거자료 많이 모아두세요 없으면 정말 힘든 과정이 되겠다는걸 이번 소송을 통해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참고 살지마세요.구독하시는 남자분들.
변호사님을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ㅠㅠ
공감합니다. ㅠ.ㅠ~~
아내 분노장애에 시달리는 남편이 또 있다니 저도 남자인데 힘듭니다 힘내세요
딱 나의 사유이네요
제 상황과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동영상 보다 울었습니다
이내용 진짜 공감입니다 완전 제 이야기네요
4년전에 이걸 상세히 알았어야 하는데 증거수집 ㅋ 진짜 신기하게 내용이 너무 맞아 떨어지네요 퇴근후 가사노동에 육아까지
평소 욕설 폭언 욱하는
성격 물건던지는것도 분노조절 장애인가요...?
그렇게 참고 지내다가 저희 부모님앞에서 밟히고 폭행당하고 부모님께도 물건던지고 그랬는데
형사고소진행시 벌받을까요?
원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보니 개인적으로 힘들었을 상황이 이해가지만 배우자를 탓하기보다 함께 이겨나가는 방향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완전 제 얘기입니다 일하고 퇴근하면 밥하고 설겆이 하고 빨래하고 아이 목욕시켜도 뭐가 맘에 그리안드는지.. 토요일은 아내 종일 자유시간이거든요? 일요일에 종일 애 안보면 왜이리 꿍시렁 하는지..평소 퇴근하고 집앞에서 들어가기 싫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예요 짜증이 사람 너무 불편하게 해요 외벌이인데 샤넬가방 사달라지 않나 맞벌이 부부들과 돈 씀씀이랑 비교하구요 도무지 배려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제 성질 더러워지고 화가 많이 나서 폭언을 하게 되어서 진짜 사고 칠거 같아요 이혼 생각중입니다. 절대 안변할것같아요
변호사 언니 예뻐요-♡ 감사합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다툼이 없을까
최수종은한국남자가아니다별종이다
변호사님 저의 고민을 영상으로 이미 올리셨네요. 정말 집 들어가기 실어요 왜 결혼 했나 싶기도 하고 아이때문에 결혼 2년차에 이혼 하려다 지금 까지 살고는 있는데 아이는 커가고 제 삶은 점점 암담 합니다.
사위가 딱 그러네요 성격이 너무예민하여서 온집안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어요 폭력도 쓰고 폭언 욕설도 하고 한집에 살면서 가시방석이네요
그런 상황을 직접 겪는 사람이라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 것 같아요... 후아...상상만 해도 돌아버릴 것 같아요 ㅋㅋ
이혼준비후부터.철저히 분노숨기고 욕설안하고.상담사앞에서 피해자코스프레.
자기는 가스라이팅당했다.
이런남편...변호사님도 속으신건아닌지요....
그반대도많습니다
근데요 변호사님 남자가 마마보이에 자기엄마한테만 순종적이고 절대 아무것도 타협이 되지않는 성격이라면 이야기가 다를것 같아요
여자의 경우에도 분노조절장애? 라고 하기엔 경우바르고 똑똑한 사람인 경우에 참다가 터지는경우도 있고요...
케이스를 너무 일반화 하시는건 아닐까 조금 염려가 됩니다...
저보고 분노조절장애라고 정신과치료도 받게하고 그난ㅇ리를치고 이혼했는데 막상이혼하고나니 제가 아쉽나봐요. 그건 왜그럴까요??? 소름!!! 전 정말 그사람 소름끼치게 싫어요~~ㅠㅠ
이혼을 고민하고있는사람입니다
이제 갓태어난 딸이 있어요
딸이 자꾸 눈에 아른 거립니다
영상을 보니 와이프 입장도 약간은 이해가 되네요..
씁쓸하네요..
초심을 잃지말고 서로 배려하면서 대화를 많이하세요.
제가 그래요 사이코이나 미친년 똘아이가 되는데 저는 이유가 있어요 혼자 살고 싶네요!저는 애한테 풀는데 산후 우울증이 심해졌는데 남편이 그것을 못 느껴요 이혼 하자고 하면 장난 치는데 소송도 안되는데 같이 사는데 부담되요
"이혼 분야의 최고 전문가는 박은주 변호사님!"
skyphh777@네이버
제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