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조용히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 왔어요.. 주말부부였데 시댁에서 신혼 집을 완공 되지 않은 입주를 1년넘게 남은 집을 계약 하셔서 남편 직장 근처 투룸 전세를 먼서 얻어 주셨는데 저도 직장인이고 차로 한시간반거리의 타지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임신을 했고 시댁과 친정이 남편과 제 직장과 다른 지역에 거주중이라 그 어떤 도움도 받기 힘든 상황이라 회사를 그만둘수 밖에 없었어요.. 첫번째 회사를 퇴사한 이후로 시댁의 괴롭힘이 시작되었어요.. 시어머니 친구분께 너는 남편 밥먹고 사니깐 좋니 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입덧이 심해져서 투룸에 살기 힘들었고 출산후에 양육이 힘든 환경(주말에 스포츠카를 몰고와주차장에서 난동부리는 사람이 있었음, 아침 창문과 마주보고 있어 앞집분들이 속옷 차림으로 있는게 보였음)이라 바로 입주 가능한 집을 남편과 상의후 계약했고 계약금은 제돈으로 넣었습니다.. 시댁에게 본인이 알리겠다고 해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똥은 저에게 튀었고 온갖 욕설과 폭언을 들어야 했습니다.. 심지어 남편은 시부모님만 집에 데려다 놓고 회사에 갔고 임신한 저혼자 방에서 4시간동안 폭언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후로도 몇년간 폭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사한 날에 와서 밥먹다가 밥이 진밥이 아니라며 숟가락을 던지고 다신 너희 집에서 밥먹지 않겠다고도 했습니다.. 아이 백일때 시어머니는 시댁식구(아버님 형제가족)을 불러 식사 대접을 하라고 강요했고 친정식구들이 전날와서 장보는거와 음식을 해주고 백일전날 사진만 찍고 내려가셨어요.. 백일 당인 친정식구들은 시댁식구들이 계시니 오지 못 했고 오전 11시쯤 오셔서 과일 점심 간식 저녁까지 다 드시고 저녁 늦게 가셨습니다.. 그때 일을 얘기하니 고마워 하기는 커녕 왜 친정식구들 못 오게 했어 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아버지는 제가 임신중에 졸려서 자다가 전화를 못 받아 늦게 전화 드렸더니 이세끼저서끼 시발 개세끼라고 하면 전화를 일부러 피하냐고 화를 내었고 저는 손발을 떨며 울면서 그 욕을 고스란히 들어야 했습니다.. 그 후로도 그와같은 욕을 두차례 더 들었고 때리려고 한적도 있어 시댁에서 도망나온적도 있습니다.. 남편이 와이프 그만 괴롭혀라 우리아기 장애가지고 태어나면 책임질거냐고 했고 내가 죽어야 괴롭힘이 끝난다며 아파트 투신자실을 시도한적도 있었습니다. 남편은 밖에 나가면 일절 전화를 하지 않고 저녁차려 놓고 기다리다고 전화하면 회사 회식이나 친구들 만나서 술마신다며 왜 전화를 안했냐고 하니 깜빡했다고만 합니다.. 그렇게 12년을 살았는데 시부모는 저에게 남편 저녁을 차려 준적이 없고 남편이 술마시고 다닌게 제가 집에서 잘못 해줘서 그런거라고 제탓을 합니다.. 12년간 제가 식사를 차리고 살림을 하고 육아를 하며 단한번도 밖에서 술마시고 들어오거나 개인 생활을 가져 본적없이 조용히 살았는데 그 대가가 고작 이거였습니다 부동산 투자로 8천만원을 벌었고 회사다니며 1억넘게 모았습니다.. 예단비며 예물 혼수며 남들 하는거 다 했는데 시어머니는 저에게 시집올때 해온게 없다고 합니다.. 남편은 사기를 당해 1억을 잃었고 시부모는 저 몰래 남편명의로 10억을 대출받아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너무 놀라 물으니 너에게 알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후로 이사할때 남편 명의로 대출이 안되서 제명의로 대출 받아 이사할수 있었습니다.. 월세를 단한번도 받아 본적도 없이 고스란히 피해만 보았습니다.. 이혼하는 시점이 되니 제 앞으로 소극재산이 되어 있어 재산분할이 복잡하게 되어 버렸습니디다.. 술 마시고 새벽까지 연락이 여러차례 되지 않아 실종신고를 했었고 난동부리다 경찰이 출동한적도 있습니디다.. 현재는 음주로 면허 취소에 벌금형에 처해져 있습니다. 당시 사고가 크게나서 오랜기간 병원에서 수술입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시부모는 저에게 이혼을 강요하였고 저는 더이상은 견딜수 없어 이혼 조정을 단계에 있습니다.. 아이가 둘이있고 어려서 참자 참아야 한다고 살아 온게 12년인데 고통은 끝나지 않았고 더 지독하게 흘러가니 견딜 도리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은주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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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변호사님 좋은 하루 되세요
12년간 조용히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 왔어요..
주말부부였데 시댁에서 신혼 집을 완공 되지 않은 입주를 1년넘게 남은 집을 계약 하셔서 남편 직장 근처 투룸 전세를 먼서 얻어 주셨는데 저도 직장인이고 차로 한시간반거리의 타지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임신을 했고 시댁과 친정이 남편과 제 직장과 다른 지역에 거주중이라 그 어떤 도움도 받기 힘든 상황이라 회사를 그만둘수 밖에 없었어요..
첫번째 회사를 퇴사한 이후로 시댁의 괴롭힘이 시작되었어요.. 시어머니 친구분께 너는 남편 밥먹고 사니깐 좋니 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입덧이 심해져서 투룸에 살기 힘들었고 출산후에 양육이 힘든 환경(주말에 스포츠카를 몰고와주차장에서 난동부리는 사람이 있었음, 아침 창문과 마주보고 있어 앞집분들이 속옷 차림으로 있는게 보였음)이라 바로 입주 가능한 집을 남편과 상의후 계약했고 계약금은 제돈으로 넣었습니다.. 시댁에게 본인이 알리겠다고 해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똥은 저에게 튀었고 온갖 욕설과 폭언을 들어야 했습니다.. 심지어 남편은 시부모님만 집에 데려다 놓고 회사에 갔고 임신한 저혼자 방에서 4시간동안 폭언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후로도 몇년간 폭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사한 날에 와서 밥먹다가 밥이 진밥이 아니라며 숟가락을 던지고 다신 너희 집에서 밥먹지 않겠다고도 했습니다.. 아이 백일때 시어머니는 시댁식구(아버님 형제가족)을 불러 식사 대접을 하라고 강요했고 친정식구들이 전날와서 장보는거와 음식을 해주고 백일전날 사진만 찍고 내려가셨어요.. 백일 당인 친정식구들은 시댁식구들이 계시니 오지 못 했고 오전 11시쯤 오셔서 과일 점심 간식 저녁까지 다 드시고 저녁 늦게 가셨습니다.. 그때 일을 얘기하니 고마워 하기는 커녕 왜 친정식구들 못 오게 했어 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아버지는 제가 임신중에 졸려서 자다가 전화를 못 받아 늦게 전화 드렸더니 이세끼저서끼 시발 개세끼라고 하면 전화를 일부러 피하냐고 화를 내었고 저는 손발을 떨며 울면서 그 욕을 고스란히 들어야 했습니다.. 그 후로도 그와같은 욕을 두차례 더 들었고 때리려고 한적도 있어 시댁에서 도망나온적도 있습니다..
남편이 와이프 그만 괴롭혀라 우리아기 장애가지고 태어나면 책임질거냐고 했고 내가 죽어야 괴롭힘이 끝난다며 아파트 투신자실을 시도한적도 있었습니다.
남편은 밖에 나가면 일절 전화를 하지 않고 저녁차려 놓고 기다리다고 전화하면 회사 회식이나 친구들 만나서 술마신다며 왜 전화를 안했냐고 하니 깜빡했다고만 합니다.. 그렇게 12년을 살았는데 시부모는 저에게 남편 저녁을 차려 준적이 없고 남편이 술마시고 다닌게 제가 집에서 잘못 해줘서 그런거라고 제탓을 합니다..
12년간 제가 식사를 차리고 살림을 하고 육아를 하며 단한번도 밖에서 술마시고 들어오거나 개인 생활을 가져 본적없이 조용히 살았는데 그 대가가 고작 이거였습니다
부동산 투자로 8천만원을 벌었고 회사다니며 1억넘게 모았습니다.. 예단비며 예물 혼수며 남들 하는거 다 했는데 시어머니는 저에게 시집올때 해온게 없다고 합니다..
남편은 사기를 당해 1억을 잃었고 시부모는 저 몰래 남편명의로 10억을 대출받아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너무 놀라 물으니 너에게 알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후로 이사할때 남편 명의로 대출이 안되서 제명의로 대출 받아 이사할수 있었습니다.. 월세를 단한번도 받아 본적도 없이 고스란히 피해만 보았습니다.. 이혼하는 시점이 되니 제 앞으로 소극재산이 되어 있어 재산분할이 복잡하게 되어 버렸습니디다.. 술 마시고 새벽까지 연락이 여러차례 되지 않아 실종신고를 했었고 난동부리다 경찰이 출동한적도 있습니디다..
현재는 음주로 면허 취소에 벌금형에 처해져 있습니다.
당시 사고가 크게나서 오랜기간 병원에서 수술입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시부모는 저에게 이혼을 강요하였고 저는 더이상은 견딜수 없어 이혼 조정을 단계에 있습니다.. 아이가 둘이있고 어려서 참자 참아야 한다고 살아 온게 12년인데 고통은 끝나지 않았고 더 지독하게 흘러가니 견딜 도리가 없습니다..
저보다 더 고생하십니다
님 시댁도 다들 교육을 받지못한 상놈들이라 그런가봅니다
저는 조현병 경계성인격장애 여자와
혼인신고를 해서 6년째 지옥에서 살고 있습니다
7월 초에 판결이 납니다
힘내시라고 하기도 미안하지만
그래도 힘내십시오
조정에서 소송으로 갈경우
판사 동일한가요?
소송만 4년째입니다 ㅡ ㅡ이제 조정 1차
조정이혼시 주의하세요 민사형사 가사 이의제기안한다는문구 그냥넣어버림 ᆢ 그럼 죄지어도소송못함
❤
이쁘세요~~~~
사법시험 부활하라 로스쿨 철폐하라!!😮😢🎉🎉
안녕하세요 조정이혼 진행중인데요. 여쭤볼게 있는데요 기일날? 재판날 집히면 남편측 이랑 제 측이랑 따로따로 부르나요?
아니면 같은날 부르나요? 전 더는 남편얼굴 안보고 마무리 지었으면 하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