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 하는 직원에게 딱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직장 #술 #시말서
"직원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출근을 합니다.
저는 같이 있는 동안 누구를 해고 하거나 자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스님 법문을 들으면 다른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도 고칠 수도 없고 해고할 수도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고민입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12회] 열심히 일한 대가가 '고용 불안’](http://i.ytimg.com/vi/u8y8z6BlmQ4/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12회] 열심히 일한 대가가 '고용 불안’](/img/tr.png)
아무리 공력이 높은 스님이시지만 늘 서서 2시간이상 지루한 말을 들어주시고 좋은 말씀 하시면서 먼저 지치지 않는 법륜스님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합니다.
완벽한 직원 구하기 힘들어요
일은 잘하는데 한달에 한번 무단 결근도 아니고 술이 덜깨서 온거보면 애교수준이니 그냥 눈감아 주시고
오히려 숙취해소 음료 사주면서 빨리깨서 일에 지장없도록 하시는게 현명한 판단일듯 ᆢ
그분도 나름 한달에 한번 회포 푼거일테죠.
사장이 혼내키지 않고 숙취해소 음료 까지 사주며 위로 해주면 미안하고 고마워서 더 열심히 할껍니다
멀리 보세요
직원 구하다보면 맘에 안드는 사람 천지고 어쩌다 일잘하는 사람 구해도 나름 단점이 있더이다
사장마음과 직원마음이 서로 다른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에요
그러니 세상에 나를 완벽하게 만족 시켜줄 사람은 없다 생각하시고 내려놓고 사세요
사장님 진짜 마음이 따뜻한 분 같아요.
복 받을 겁니다.
법륜스님의 법문 특징: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문제!!!
저도 고민 투성이인데 혼날까봐
질문 못해요😊😊
그래도 그 분은 한가지 흠만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한 백 여가지 됩니다...그래도 밥 먹고 살고 있습니다..
저와 인연을 지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본인이 흠이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근데 좀 살다보니 강한 매력의 소유자들이 흠이 많더라구요. 위로도 아니고 기분좋으시라고 말씀드린것도 아니고, 살다보니 정말 그래요. 그래서 질투가 나죠. 일은 내가 다 했는데 위트있는 말 한마디에 상관의 관심과 이쁨을 다 받는다는지... 등등..
일 잘하는 사람일 수록 보기에는 밝아 보이고 심플하게 생각하는듯해도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
해서 본인도 모르게 스트레스 많이 받을겁니다. 효율이 좋은 모터나 엔진은 과열이 심한것도...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그 '하루'가 그에겐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유일한 흠인 그 하루가, 그를 완벽하게 만드는 하루일수도 있다는거죠.
노동자가 사장이 되면 잊어버리는 것중 하나가 '근무중 휴식시간'입니다. 휴식은 노는것이 아닙니다. 더 나은 효율을 위해
, 또 그 효율을 지속하기위해 꼭 필요한 시간인거죠. 없으면 안될 시간인겁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혹여나 질문자님이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윗 글을 읽고 뭔가 느끼는것이 있다면
한번 같이 마셔주세요. 아마 그친구는 할 말이 많을 겁니다.
맞아요 저도 일잘하는 사람으로서 그 취한 하루는 그직원이 전체적으로 계산해서 최선의 효율을 오래 유지하기위해서 일부러 짜놓은 스케줄같은거일수도 있어요 한달중 하루를 좀 포기하고 남은 29일의 효율을 최대치로 올리는 그런 계산일수도 있어요 저도 뭐 술은 아닌데 이런저런 전체적인 계산을 해서 종종 쉬어주면서 지치지 않고 높은 효율과 집중력과 판단력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일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효율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겉보기 같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성실하게 보여야해이런 생각보다는 어떻게하면 전체적인 능률에 신경을 훨씬더 쓰기땜에 남이 뭐라고 하든 자기 페이스를 지키는거에요
항상 지혜와 슬기로움을 주시네요. 상대를 바꾸려기보다 인정하거나, 자기자신을 바꾸거나.
하하하하하.한달에 한번이면
이해해줘요.일잘하는분인데.
완벽하면 다른데서 스카웃하겠죠.
내맘과같은 사람 세상에 1도 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계속 데리고 일하기로 ....
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실때
청중의환호와 박수에 울컥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남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를...얼굴도 보지못한직원이지만 끝까지
생존해서 일로서 완벽해서
더더욱 사장님의 마음을
녹이기를...다 그런맘 아니겠습니까?
사장님도 좋은분이고
직원도 복이 많고
청중분들도 다 정많은 우리
어머니 아버지 언니 오빠 동생입니다.
기분좋은영상입니다
이새벽에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글쓴님 마음이 더 훈훈하고 다정함이 느껴지네요 ...행복이많으신분 같습니다.~♥
맞아요 따뜻해지네요
참 지혜로우십니다.
법륜스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내일모래가 추석입니다
스님께서도 풍요로운
팔월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송편도 많이드세요☕😍
사장님 잘 하셔습니다 울 스님말씀 귀기우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스님의 명쾌한 답변이 좋아요
살면서 어떻게 다 완벽하나요 그냥 보듬어주시여 지혜롭게 함께 정진하였으면 하네요 울스님 말씀 귀기우려 잘듣고 판단하세요 우리스님말쓰은 그냥 써라하시는 말씀 입니다 우리소중한 스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ㅣ
침을 탁 하실 때 아침부터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지혜로우신 말씀입니다 사장님 받아주시고 안아주시고 넘어가주세요 그분은 잘하고계십니다
오~~간만 명약등장 침튀기기전법
훌륭한 인생전술 배우는 멋진
마법의시간~~즉문즉설
스님은 행복 만드시는 마법사
감사합니다스님~차조심하세요
직원들을 관리하고 회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많은공부가 됩니다. 술먹고 무단 결근하는 직원도 있는데 출근은 한다니 못본척 봐주셔도 되지않을까요 😊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역시 잼나고 유익ㅋ
저는 거의 매일 지각하는 직원을 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업무에 지장이 없는 오전 현장근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눈에 안보이니까요
오후에는 사무실출근해서 기막히게 일잘합니다~ ㅎㅎㅎ 그럼됐죠 뭐~
멋진 사장님이시네요~~
님의 지혜로움 부럽습니다
대단하세요 사장님같은 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ㅠ
질문자님 인성이 좋으시다
술먹고 온날 다른사람눈에안띠는 곳에 배치해서 근무시키세요
고객에게 피해주지 않고 주변동료에게 나쁜 본보기 남기지 말고 직원자신도 반성하는시간이 될듯합니다
사장님 최고, 정말 멋지십니다!! 스님 말씀처럼 기존의 직원이 나으리란 것에 공감합니다.
비록 하나의 흠이 있지만 그래도 넓은 마음으로 베풀고 함께하는 것이 나와 상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길이 아닐까합니다.
스님, 늘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지혜롭고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에게 이익 되는 게 무엇인지 알면,
그 사람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나도 그렇고 남을 문제 삼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사실.
직원을~위해서가 아니라
사장님~이해관계 계산중
사장님 우리 이쁘게좀 봐주세용
일 잘하잖아요~~사장님최고
같이 일하기로 결론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너무 완벽을 요구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다 흠이 한두개는 있는데;; 다른사람으로 바꿔도 뭔가 맘에 안드실듯 한번 대화를 해보세요
술덜깬 상태로 출근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저 사람이 좀 욕심이 너무 많아.
아저씨 욕심이 많으시네
관점바꾸면 같이 지낼만하네요 ㅎ
출근까지 하는 걸 고맙게 보어야하고,일이나 고객에 문제가 생기면,그냥 자거나 쉬게하면 될 듯.
그러게여..그냥 반차주면 될것을..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의 주최 하시는 분들에게 건의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스님을 꼭 서서 하시게 해야 하나요? 젊은 사람도 한 자리에 서서 몇 시간은 힘든데요.. 꼭 저런 형태가 좋을 것 같다면 바 의자 같은것도 괜찮을테고 아니면 앉아서 한다고 저런 강의 들으러 오는 분들이 '그게 무슨 태도냐'할 정도 분들은 아니실 것 같은데요..
연로하신 스님을 몇 시간 세워 놓는게 마음이 불편합니다. 혹시 본인이 원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 사장이 이런 사장이였으면...
술은 절대로 못 고침 차라리 일을 안 하지 술은 못 끊음
밀링 선반 가공일을 하고있습니다. 술먹고 안나옵니다. 평균 일주일 한번 사업주는 기술자라서 크게 뭐라고도 못합니다. 그러다 자릅니다.
스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혹시 지금 주변 사람을 이해관계로 보고 있지는 않은지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한 해결책 제시합니다.
그 사람 술 마신 다음날 자기 연차쓰고 쉬라고 하면 끝. 연차부족하면 일 잘한 포상으로 몇일 줘서 숫자 맞추면 끝.
별 씨잘데기 없는 고민이네 우리스님 바쁜데...
이미 깨달장에서 교육 받고 스님하고. 소통
표남
또. 댓글 보고 구신들 나하테 달려들수 있음
비슷비슷 할때는, 그냥 있는사람 데리고 있는게 낫다~^^
모든것은 내 문제다
그직원이 그만둘듯ㅎㅎ
그걸 문제라 생각하면 문제고 개의치 않으면 문제가 될건 아닌데요~ 일만 잘함 되잔아요ㅋ 술 덜깻다고 일이 어설프면 문제삼아 해고
이유없이 술마시진 않을것이고 상사로써 그 이유를 밝히지 못한다면 지금부터 두명 세명 그냥 나올것이고 이러다보면 회사부도는 시간문제고,일을 잘한다고 해고를 면한다면 회사는 복지도 아니고, 참 답답한 상사인것 같아요. 일에는 냉정아닌 냉철하게 판단하여 상대를 이러면 안되는 이유를 잘 이해되게 해주는것이 상대를 도우는 것이지,그냥 쓰겠다는것은 마셔도 괜찬다,대신 일은 꾸준히 잘해라는 뜻이오. 그분이 당신의 노예도 아닌 노예로 만들자는것이오. 그분을 나퇴하게 만든 사람은 당신인 줄은 왜 몰라요.
어렵다 저게 고민이니
그분이랑 같이 술을 먹어보세요 담달 새벽까지ㅎ
그리고 같이 출근해보세요 그럼 고쳐질겁니다
뭘 고쳐요 고치기는...스님 말씀 헛들었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해고하고 다른 직원 구해보세요ㅎㅎ
사장님 직원이지만 데리고가 아니고..같이 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나같으면 침 뱉어서 결정한다. 아니면 동전 던지기나. 어차피 그 직원없어도 잘돌아가고 그 직원 있어도 잘돌아간다.
그럴꺼면 뭐하러 동전을..그냥 일해도 돌아가겠구먼...
@@임서은-q6y 오ᆢ 그러네요 ㅎㅎ
한달에 한번이면 술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따위를 고민이라 상담을 하다니... 웃기는 분이시네
사람 하나만 봐서는 당연히 봐주겠지만 직원들 사기가 떨어져요. 한 달에 한 번이니 괜찮다는 수준의 걱정이 아닌겁니다.
저 사장님은 말투도 부드럽고 남의 말도 잘 받아들이는데 그럼에도 고민이 될만한 수준이라는 거에요.
참네..당신같은 마인드로 회사굴리긴 글렀네..
2주에 한번도 굉장히 준수한건데
사회경험이 좀 없으시네
기독교집와서기도가서요사단불어하요
벌금 10만원씩 내게 하면 정신 바짝 나겠지ㅋㅋㅋ
그 정도는 봐줘야지~,
월급날인가보구만~
능력있는 직원이라면서~,
월급 값은 하면 봐 줘야지~
아니면~,
월급이 불만이던가~???
짜르라고 시위하는 것인지~???도 알아보고~
사장이란 것들은~,
월급을 주니까~
자기 소유라는 착각을 하는군~
그래서 공무원공무원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