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정하면 된다 내선택에 남의 비난을 받을까 무서워 고민을 2주째 하고있어요. 오늘 그 고민을 해결하려구요. 비난받으면서까지 인연을 끊으려구요. 사실 무서워요 두렵고. 내 선택이 올바른것인지 잘못된것인지 주변에 피해만 주는게 아닌지. 결정은 났지만 행동으로 하기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리네요.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고 내 결정을 지지해주지 않아요. ...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선택에 후회없도록 살아야겠죠. 감사합니다 스님
음식에 누가 침을 뱃으면 혐오하며 안 먹는 사람이 있고 침뱃은 음식도 더럽다 생각 안 하고 먹는 사람도 있다. 싫은사람은 싫은 거다. 다만 사회생활 때문에 대놓고 혐오를 표시하지는 않는 게 예의이기는 하다. 남이 침뱃은 음식이 싫은사람에게 억지로 좋아하며 먹으라 강요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싫은 사람 가끔 종종 필요하다고 느낄때 원불교는 처음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일상서원문 읽으라고 하잖아요. 싫어 하는 사람이? 필요 하다고 느껴지는? 교무님 이라고 한다면 교무님 일상서원문 읽으라고 하잖아요. 읽고 한번 읽었다고 좋아 하는 사람 아니고 한번 처음 만났으면 일상서원문 끝나면 오늘 있었던 일에 눈감고 명상을 하고 명상 끝나면 교무님 께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있는 자리에서 모두다. 이야기를 갖는 시간을 줍니다. 이야기 갖는 시간 끝나면? 내가 했던 말을 돌아 보는 일은 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같이 있던 사람들 대화를 들어 보세요.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 듣게 된다면 깨닫게 되는 모습이 원불교 목표 이루어 진다면 목표를 이루었던 이야기를 싫어 하는 사람한테 이야기를 들려주면?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너무 싫은 사람이있다.. 그사람이 싫은건 억울한마음때문인것같다. 자기혼자 나쁘게 생각하고 그게 맞다고 믿고..또한 나는 그처럼 심보가 고약하게 삐뚤어진 인간을 본적이없어서 그인간에게 니가 이런 못난 인간이다 라고 깨닫게 해주고 싶은마음이크다. 그럼에도 나는 또 얼마나 괜찮은 인간인가? 그래서 그냥 털어버리려 하는데 반년이 넘도록 마음에 미움이 가시지 않는다 정말 생각하면 따박따박 따져가며 망신을 주지못한것에 화가난다.
가족이 싫으면 어찌해야 합니까. 지금 당장은 제가 독립할 수가 없어 같이 살아야하니 힘이 드네요..ㅜ 저는 최소한 강요는 안 하고 좀 거리를 두고 싶은데 같이 지내다보니 갈등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고 그럴 때마다 자신이 올바르다는 식으로 나는 이상하다는 식으로 강요까지하니 더 힘듭니다.. 얼른 독립하고 적게 만나면서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요..
스님이라면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네요.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어서 같이 살려면 어쩔 수 없이 맞춰야 한다. 그게 싫으면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서 마음 편하게 하라. 고시원 들어갈 능력이 정 안 되면 가족이 하는 말에 고맙다 말 해라. 자신을 생각해서 해주는 말일테니, 그리고 참견하지마 라는 말 대신 알겠습니다 라고 말해라. 가족의 일원을 일깨우고 충고 하고 싶은 마음은 그 사람의 일이니 어쩔 수 없다, 그것을 알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시키는대로 하겠다 라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을 알겠다 라는 뜻으로 말하면 되는 것이다.
어디 책에서 읽으신 얘긴지 공감은 안가네요 전 저와 아예 정반대인 부분이 싫던데.. 예를들면 다같이 돕고있는데 혼자 놀고 있거나, 밥을 차려줘도 잘먹겠다는게 아니라 반찬투정을 하거나 이런 배려없는 행동이요. 단한번도 잘먹겠습니다 인사안하고 뭘 먹어본적이 없어서 단한번도 인사를 안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가다못해 나중에는 싫어짐
저도 직장동료 언니중이 너무 싫은사람이있습니다..너무싫어하다보니 매일 매일 생각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1년정도는 그냥 문득문득 생각너던것이 이제는 하루종일 나의 일상이 힘들정도로 그사람이 밉고 내가 당한게 억울해서 분노가 차오릅니다... 정말 미치겠는데 어떻해 해야 하나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그사람을 이해하고 놓아버리고 싶은데 정말 안되네요 ... ㅠㅠㅠㅠ 어쩌죠
상대가 저에게 필요이상으로 따지고 사과를 받으러 왔습니다 저는 사과만하다가 휘둘린 경험에 의해 이번엔 제 입장에서 덩달아 화를 냈습니다 그 화에 의해 상대방은 더 화를 내었고 저는 거기서 제 한계를 발견했습니다 그 사람의 입장을 받아들이고 내 고집을 버렸어야했는데 그걸 못참고 화를 내버렸구나 싶었습니다 그 이후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 다 지나갈 일들이고 아무런 일도 아닌 일이지만 제겐 큰 충격을 준 사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음에 감사 드립니다
나도 누군가 싫어하지만
누군가 너를 싫어할 수 있다.
아무 이유 없이.
50년 이상 살아보니, 자신의 기호에 따라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도 별문제 없었네요.
나랑 성향과 취미,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과 굳이 어울리지 않아도 세상 사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은데 상대가 절 싫어해도 소유하려고 하고, 좋아해주면 피하고 이런게 반복되네요. 전 어쩌ㅈ ㅠㅠ
탁한사람은 그냥 싫어져요.
상대가 변화하려고 노력하면 좋게보려 나도 노력하게 되요.상대성인것같아요.
나와 안 맞아서 내가 그 사람을 싫어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이 딱히 나쁜건 아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내가 결정하면 된다
내선택에 남의 비난을 받을까 무서워 고민을 2주째 하고있어요. 오늘 그 고민을 해결하려구요. 비난받으면서까지 인연을 끊으려구요. 사실 무서워요 두렵고. 내 선택이 올바른것인지 잘못된것인지 주변에 피해만 주는게 아닌지. 결정은 났지만 행동으로 하기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리네요.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고 내 결정을 지지해주지 않아요. ...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선택에 후회없도록 살아야겠죠. 감사합니다 스님
2:50 안만나면 그만입니다~
3:50 상대를 어떻게할수없더 그건 상대의 업식이다
4:30 안만나면되지만 내가 속박받눈것은 인지하고 뮤뎌지자
쌍껏 조가놈이 미버죽겠음
살다보면 싫은 사람이 좋아지기도 하고 좋아하던 사람이 싫어지기도 하지요. 마음이 항시 변하는것 같아요
HS J 그렇게 이해하니깐 마음이 편안해지네용
틀린 말은 아닌데 본인이 경우는 싫은 사람은 영원히 싫어
'좋고 나쁨은 없다. 선택의 문제이다.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자기가 선택할 일. 세상은 늘 그런 일이 발생한다.'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구나. 또 새겨봅니다.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또 좋은 방법중 하나인것같고 그럴수 없다면 자유의지를 인정해 주고 살면 또 방법이고 다름을 인정해주는것
자신의 정신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저한테필요한말이네요
공감이요
내 기호를 줄이면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반대로 하면 인간관계는 좁아지지만 어떤 것도 정답은 없다..
자막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저에게 해당되는 말인데요 고민 문제가 아니라 선택 문제라는 말 너무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됩니다 선택해야겠죠
내가 싫으면 그 사람을 안만나면되지,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다.
기호에 따라서 살아도 되고
어느게 좋고 나쁜게 없다
어떤걸 선택할지 자기가 결정하면 된다.
세상은 늘 그런일이 발생한다
지인이든 가족 친척이면 안 만나면
되지만 회사직장동료면 어떡해요?
그럴때마다 회사를 계속 바꿔요?
이게 가장 미칠노릇임
친구모임에서도 본인의 뜻대로 하고 싶어서 막되게 행동하는 동창도 안보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님 말씀을 도움 삼아 수행처로 삼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고민이 아니예요. 선택의 문제지.
무릎을 치고 갑니다. 스님.
👍🙏
처음부터싫었음
ㅌㅊ이
스님말씀 듣다보니 다른것은 인정이 되는데
자기랑 다르다고 이해 하나도 못하고
자기말만 맞다는듯 주장하며 너 이상하다 하고 남욕만 하는 사람은 싫긴 싫으네요
자기 업이다.
업식이 다른 것이다.
습관에서 오는 것.
습관에 누가 좋고 나쁜 것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다를 뿐이다.
불가에 귀의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성당에 가는 중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그러니 하고 상대 합니다
둥굴 둥굴 하게 삽니다
고맙습니다
싫어하는 것은 단지 업이네요
습관
근데 저는 조태철이라는 늙다리가 너무 싫어요 살도 맞닿기 싫을만큼 싫어요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요즘 법륜스님 말씀에 푹 빠져 삽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저도 푸~~욱 빠져삽니다
저두요~ㅋ
마음 가짐이 달라졌어요
깨끗한 화면에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부처님 고맙습니다 늘 현명하신 설법 고맙습니다 스님의 가르침 잘보고 행복한 삶 정진해 봅니다 스님 건강하세쇼
이행숙 ㅡ
싫으면 덜만나면되고 자연적으로 정리되는데. 싫은사람 굳이 만날이유도없음. 그것이 회사동료나가족이면 힘들거임 그때는선택의기로에서게되네요
어떤 조건에도 잘 사는 방법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렇게 정 떨어진 사람들을 매일 보러, 하고싶은 일을 하러 가는 건 정말이지 고역이네요. 나쁜 사람들은 아니지만 내가 달라졌나봅니다. 즉, 내 입맛이 바뀌었나 봅니다. 얽매이지 않는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사회생활해보시면 첨에는 괜찬아보이면서 난중에 괜찬은놈없드라
고향 선 후배도 아무관계도 본래 없는놈이드라
그러니 자기성격대로 살아갑니다
또 형제는 본래 남이고 내가 살기위해서는 인내가 중요시됩니다 살아온경험이요
법문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
저도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대할 때는 마음이 급해지고 말을 더듬더라고요... 질문자님도 남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사람과 대화하시면 그렇지 않을 거예요.
싫어 하는게 성향이 다른것 보단 거짓말 잘하고 뒤다마까고 욕잘하고 욱하는성격이고 약속이행 잘 안하고 여튼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이 싫은거지 성향이 다르다고 싫은건 드믄듯 그냥 좋지도 싫지도 않음
그 바라보고 정의하는것도 내 시각이라는 의미입니다. 내기준에 거짓말 잘하는게 말이 능수능란한거고 욕잘하고 욱하는게 시원시원하고 솔직하다라고 같은 현상을 봐도 자신의 거울로 정의하고 거기서 호불호가 생긴다라는 말입니다
편안하게 해주는 말씀이네요
수행관점은..무유정법..어떤 상황에도..정답은 없음..인연따라..선택하고..거기에 따르는..과보를..기꺼이..받아들이면..괴로움이..생기지 않는다..감사합니다..스님..
스님 좋은먈씀 늘 항상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찬탄합니다!~()()()
고민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
그리 생각하니 맘이 좀 편안해지네용!!
법륜스님 말씀 감사. 감사 합니다
귀인들만 만나요^^감사합니다⚘🍀🌲☃️🌨💕🤗
역시 명의이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내가 좋아하니 남도 좋아한다는 없어요. 서로 다름에 있다.서로 다름에 의해서 좋고 싫고가 있다.좋은 싫음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그러나 그것이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보니 하기어려운 일이라도 다 맞는 말씀이네요 .
지혜로운 말씀이네요 .
존경합니다 스님♡
항상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잘들었어요
다름을 인정...그것이 정답이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강의가 좋은게
재밌다는 겁니다.
그 재미와 웃음에서 지혜를 주시는 스님
그래서 아름다운 중독입니다.
음식에 누가 침을 뱃으면 혐오하며 안 먹는 사람이 있고 침뱃은 음식도 더럽다 생각 안 하고 먹는 사람도 있다. 싫은사람은 싫은 거다. 다만 사회생활 때문에 대놓고 혐오를 표시하지는 않는 게 예의이기는 하다. 남이 침뱃은 음식이 싫은사람에게 억지로 좋아하며 먹으라 강요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장사를 하는데요..너무 저렴하고 좋으니 사놓고 뒷말하다가 또 오는데..너무나 싫어요 안팔고싶습니다.. 싫은사람이 가게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바로 문닫고 볼일있다고 할수도없고 오지말라고 해야하는지...너무 징그럽게 싫습니다 그사람때문에 옷가게를 접어야 하나요
싫은 사람 가끔 종종 필요하다고 느낄때 원불교는 처음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일상서원문 읽으라고 하잖아요. 싫어 하는 사람이? 필요 하다고 느껴지는? 교무님 이라고 한다면 교무님 일상서원문 읽으라고 하잖아요. 읽고 한번 읽었다고 좋아 하는 사람 아니고 한번 처음 만났으면 일상서원문 끝나면 오늘 있었던 일에 눈감고 명상을 하고 명상 끝나면 교무님 께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있는 자리에서 모두다. 이야기를 갖는 시간을 줍니다. 이야기 갖는 시간 끝나면? 내가 했던 말을 돌아 보는 일은 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같이 있던 사람들 대화를 들어 보세요.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 듣게 된다면 깨닫게 되는 모습이 원불교 목표 이루어 진다면 목표를 이루었던 이야기를 싫어 하는 사람한테 이야기를 들려주면?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그게직장이면요
ㅋㅋ 존버하고 다니시던 땔챠고 좋아하는 것 하던지요.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간단하네요 뭔가 맘에 짐을 덜어낸것 같습니다
길가에 돌멩이처럼 생각..
발에 채일듯이 많은게 사람입니다
정말 좋으신 말씀.
법문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필산덕분입니다 진따도 업식인가요?
고맙습니다
스님같은 사람과 친구하고 싶다.. 덤덤하게 고민도 쓸데없게 만들어주는 안식처같은 친구.
서로다름
좋은 말 가슴에 담고 갑니다.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답함이 이해로 쑤욱내려가네요..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도록 노력 해보렵니다.
좋고 나쁨은 없다고 하시지만 구애를 안받는쪽이 더 옳고 더 좋고 더 잘사는 사람인거 같아요.
너무 싫은 사람이있다.. 그사람이 싫은건 억울한마음때문인것같다. 자기혼자 나쁘게 생각하고 그게 맞다고 믿고..또한 나는 그처럼 심보가 고약하게 삐뚤어진 인간을 본적이없어서 그인간에게 니가 이런 못난 인간이다 라고 깨닫게 해주고 싶은마음이크다. 그럼에도 나는 또 얼마나 괜찮은 인간인가? 그래서 그냥 털어버리려 하는데 반년이 넘도록 마음에 미움이 가시지 않는다 정말 생각하면 따박따박 따져가며 망신을 주지못한것에 화가난다.
오늘 그런일이 있었는데, 아~~업식이었네요~~^^
스님말씀☆경청하고*갑니다☆
가족이 싫으면 어찌해야 합니까. 지금 당장은 제가 독립할 수가 없어 같이 살아야하니 힘이 드네요..ㅜ 저는 최소한 강요는 안 하고 좀 거리를 두고 싶은데 같이 지내다보니 갈등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고 그럴 때마다 자신이 올바르다는 식으로 나는 이상하다는 식으로 강요까지하니 더 힘듭니다.. 얼른 독립하고 적게 만나면서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요..
스님이라면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네요.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어서 같이 살려면 어쩔 수 없이 맞춰야 한다. 그게 싫으면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서 마음 편하게 하라. 고시원 들어갈 능력이 정 안 되면 가족이 하는 말에 고맙다 말 해라. 자신을 생각해서 해주는 말일테니, 그리고 참견하지마 라는 말 대신 알겠습니다 라고 말해라. 가족의 일원을 일깨우고 충고 하고 싶은 마음은 그 사람의 일이니 어쩔 수 없다, 그것을 알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시키는대로 하겠다 라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을 알겠다 라는 뜻으로 말하면 되는 것이다.
정말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주위에 보면 잘 극복해서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그런분들을 빨리 만나서 행복해 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살다보니 증말 못되먹은사람들 있어요 사람에대한 가장기본적인배려가 결여되어있는~
""좋다 싫다는 기분에 메이지 말라""
많은사람을 다좋아할수도 없고 나를 좋아해줄수도 없는 거지 않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정답일듯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좀더 좋고 그런사람위주로 살면되죠. 다 그렇게 살아요. 다끌어 안으려하면 지쳐쓰러진답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의 주변친구들이 싫어도 남자친구 기 세워주려고 그들에게 싫은내색을 못할때 정신적(샌드위치상황)으로 힘들듯...
엄마가 왜 그리 싫을까요?
감사만 하라는데 너무 싫어요 이젠 늙고 병들은 엄마인데 너무 싫어요
감사ㅡ감사ㅡ스님ㅡ감사ㅡ다시감사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나 분명한 말씀...
너무나 당연한 말씀...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_.
나가든가 같이 잇으면 가만히 잇든가 그래야된다는 말이군
생각 바꾸는게 참 어렵다, 긍정적ㅇ,로 생각해야지
상대가 싫은이유는 안좋은 내모습을 투사하기 때문입니다. 투사는 부정적인걸로 주로 하는데, 상대가 싫은것보다 나의내면의 인정하기 싫었던 그부분을 싫어할때 상대를 통해 투사를합니다.
어떤면이 가장싫은지 그건바로 내가 부정하는 나자신입니다
심리상담사가 하는말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말종들은 모두다 싫어하지않나요?
어디 책에서 읽으신 얘긴지 공감은 안가네요
전 저와 아예 정반대인 부분이 싫던데..
예를들면 다같이 돕고있는데 혼자 놀고 있거나, 밥을 차려줘도 잘먹겠다는게 아니라 반찬투정을 하거나 이런 배려없는 행동이요.
단한번도 잘먹겠습니다 인사안하고 뭘 먹어본적이 없어서 단한번도 인사를 안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가다못해 나중에는 싫어짐
나도 좋고
너도 나 좋아하는데
주위에서 너를 다 싫어한다
그래서
슬프다.힘들다
그사람이 존중받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다시 듣고 또 듣고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저도 직장동료 언니중이 너무 싫은사람이있습니다..너무싫어하다보니 매일 매일 생각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1년정도는 그냥 문득문득 생각너던것이 이제는 하루종일 나의 일상이 힘들정도로 그사람이 밉고 내가 당한게 억울해서 분노가 차오릅니다... 정말 미치겠는데 어떻해 해야 하나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그사람을 이해하고 놓아버리고 싶은데 정말 안되네요 ... ㅠㅠㅠㅠ 어쩌죠
저도요 직장동료언니이 있는데 자꾸 부딪혀서 회사도 재미없더라고요 안보면 그만이지만 같이일하다보니 한없이 싫어지고 피할수도없고 매일 그만둘생각밖에안하는데 스님의말씀대루 이해할려고하는데 나만자꾸힘들어지네요 ~~~~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세상살이
비슷하군요
저도 직장에 싫어하는 언니가
한명 있어요~
근데 결국 제가 직장에서
나가게되었네요 자의는 아니구
회사사정이 어려워져서..
감정이 복잡하네요 ㅋ
상대가 저에게 필요이상으로 따지고 사과를 받으러 왔습니다
저는 사과만하다가 휘둘린 경험에 의해 이번엔 제 입장에서 덩달아 화를 냈습니다
그 화에 의해 상대방은 더 화를 내었고
저는 거기서 제 한계를 발견했습니다
그 사람의 입장을 받아들이고 내 고집을 버렸어야했는데 그걸 못참고 화를 내버렸구나 싶었습니다
그 이후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 다 지나갈 일들이고 아무런 일도 아닌 일이지만 제겐 큰 충격을 준 사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음에 감사 드립니다
말씀의 자막도 감사합니다.
스님 오랜만에 다시 왔습니다. 마음의 윤회가 또 일어났네요. 또 잊어버리고 고통받았습니다. 잊고 고통받고 아차하고 다시 시작하고 아직도 이렇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싫은 사람 싫어하면 되죠.
역시 불교계의 스승이시네요. 말씀 감사드려요~
사람관계가 젤 힘들고 무섭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길래 들어왔어요 🙋♀️
더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스님 단지 선택의 문제임을 알겠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가족이면 어떻게 하죠?
그냥 요새는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사는게 좋은것같다 괜히 말많고 눈에 띄어봤자 미움만 받지
내가 가장 궁금했던말ㅋㅋ감사합니다
싫은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닌 건 이미 알아요. 근데 같은 부서에서 자리가 가까우니까 보기 싫어도 봐야 하는게 문제죠.
싫어하는사람이 엄마면.......ㅋㅋㅋ 진짜 배울점 하나 없고 감정받이로만 쓰는데진짜 앞으로 얼굴 부비고 못살겠다
독립하세요.
20살 이상이면 정신적이나 경제적으로 독립해야죠. .성인인데
학생이니까 안하고 있죠
그렇군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