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님 사연중 첫번째는 저도겪은 사연. 2007년 경기도 연천 지장산 다라미 고개 이정표 설치 공사 당시 인부들이 대낮에 낡은 군복입은 외국군을 보고흔연히 사라진모습을 보고 인부들이 도망쳐 한달간 공사가 중단 되었음. 현장소장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인근 주한미군2사단. 연천군청.5사단 사령부에 훈련중인 부대로 알고 민원문의를 넣었지만 회신답변은 이지역에서는 훈련중인 부대가 없다고 통보 받음. 그러다 중장비가 자재를 나르는중 다라미고개 초입로에서 흙속에서 인골을 발견. 국과수및 경찰이 출동하여 인골을 회수및 정밀 감식하게됨. 그후 한국전쟁당시 유엔군의 참전한 터키군 인골이라는 사실과 함께 국군유해발굴감식단 및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에서 사람들 몰려옴..
내친구도 DMZ 근처 문산에 놀러 갔다가 백인 군인 귀신 봤다고 얘기 해줬어요. 조용히 내친구를 물끄러미 한참을 바라보다가 사라졌다는군요.😬😬 내친구 왈, 무섭다기 보다는 매우 우울하고 슬퍼 보였대요. 아마도 한국 전쟁중에 전사한 미국 군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얼마나 집에 가고 싶었을까요 ㅠㅠ.😢
4:39 저희 아들~ 오늘 논산수료식 갔다와서 쉬면서 듣다보니 직업군인분이시라고하셔서 더 정감이 가네요~^^ 제 아들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군대를 갔던터라 나이가 젤 어리더라구요~내년에 부사관으로 갈 예정인데ᆢ 젤어린 하사가 될듯요~ 말씀들어보니 걱정은 조금 되네용~^^;; 암튼~아들이 군인이 되다보니 군대얘기도 이제 많이 듣게되고 관심이 생겨지더라구요 얘기 잘듣겠습니다~^^
군시절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것을 봤죠.. 말년에 막내들에게 졸지마라고 귀신본다고 얘기해주니 맞후임이 표정이 안좋아지더니 비슷한 시기에 각자 다르게 목격 했더군요, 헌병대라 간부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사연도 있는 분이시더군요.. 알게 모르게이런 일 많은것 같습니다. 저역시 일만하는 일병때라 기가 많이 약해져있을 때라 겪은 일이지 싶습니다. 군입대 시기가 혈기왕성한 시기라 기가 강해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진 못 하는 거겠죠.
감사합니다 튀르키예 군인분들 그때 국호는 터키지만 많이 바뀌었습니다. 돌아가셨더라도 하늘나라에서 한국어 많이 배웠을거라 남겨 놓을께요 우리나라 들어오셔서 동사로 돌아가시고 포격하셨었는데 역으로 반격되어 돌아가시니깐 제 맘이 아픕니다.. Teşekkürler, Turkiye askerleri o zaman, ulusal göl çok değişti. Öldürseniz bile, cennette çok fazla Korece bırakacağım. Kore'ye geldim ve fiile döndüm ve bombaladım. Teşekkürler Türk askerleri, o zamanki milli isim Türkiye'ydi ama çok değişti. Ölsen bile, cennette çok fazla Korece öğrenirdim, bu yüzden seni onunla bırakacağım. Ülkemize geldiğinizde, fiil e geri döndünüz ve onu bombaladın, ama kalbimi acıtıyor çünkü karşı saldırıya uğradın ve öldün. 그래서 변역기로 영혼을 기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Bu yüzden ruhu bir transformatör olarak onurlandırmak için böyle bir yorum yazıyorum. Her zaman teşekkür ederim Bu yüzden, bir çevirmen olarak ruhun onuruna, böyle bir yorum yazıyorum. Her zamanki gibi teşekkür ederim 혹시라도 글자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Harflerde herhangi bir hata varsa, lütfen bana bildirin. Herhangi bir şans eseri mektuplarda bir hata varsa, lütfen bana bildirin ve düzelteceğim.
열심히 사건들을 찾아봤더니 청와대 근처에서 군인이 많이 사망한 사건은 1.21 사태(김신조 사건, 군경 도합 23명 사망)밖에 없네요. 12.12 군사반란 때는 사망자가 2명이구요(그마저도 한 명은 병사가 아닌 특전사 장교 김오랑 소령). 이외에 사건이 있을 만할 때라면 훨씬 옛날인 6.25 전쟁밖에 없는데, 6.25 전쟁 때도 서울에서의 전투는 겨울에는 없었고 1950년 6월과 9월뿐이네요.
두번째부대 95년도 제가 근무했던 곳이네요..노란방패ㅎ 소초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대충 제가 있던 지역이랑 가까웠던거 같네요 저도 거기서 몇번봤어요.. 군복입고 돌아다니던 사람들보고 단 지령대 들고 보고했다가 난리가 났었죠ㅎ 30명인가 사살되었다던데 아직 바위에 총탄자욱도있고, 한복입었던 사람들 사연도 알것같네요ㅎ 서울 사대문중 하나였는데 옛날에 사람들 병으로 돌아가시면 성문밖으로 많이 버려졌다고 합니다 아무튼 사연 잘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옛날 추억 돋네요...
열심히 사건들을 찾아봤더니 청와대 근처에서 군인이 많이 사망한 사건은 1.21 사태(김신조 사건, 군경 도합 23명 사망)밖에 없네요. 12.12 군사반란 때는 사망자가 2명이구요(그마저도 한 명은 병사가 아닌 특전사 장교 김오랑 소령). 이외에 사건이 있을 만할 때라면 훨씬 옛날인 6.25 전쟁밖에 없는데, 6.25 전쟁 때도 서울에서의 전투는 겨울에는 없었고 1950년 6월과 9월뿐이네요.
목소리가 군인이신데도 맑고 나긋나긋하셔서 듣기 좋고 또 신뢰감이 느껴집니다. 돌비님 영상 종종 보는데 사실 귀신 얘기는 들으면서도 잘 믿질 않는 편인데 군인 간부님들이 하시는 얘기들은 본인들의 군생활을 걸고 하시는 얘기라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갑니다. 휴휴님 경험담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시골 마을에서 겪은 소름 돋는 이야기 TOP10 [무서운이야기 모음집][그와 당신의 이야기]](/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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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p/PLvjagzFLlq9ENty2_acsWmlKtDkcITnuH
휴휴님 군대괴담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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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정주행 할게요
경기도연천군 66명사망 이전투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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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님 사연중 첫번째는 저도겪은 사연. 2007년 경기도 연천 지장산 다라미 고개 이정표 설치 공사 당시 인부들이 대낮에 낡은 군복입은 외국군을 보고흔연히 사라진모습을 보고 인부들이 도망쳐 한달간 공사가 중단 되었음. 현장소장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인근 주한미군2사단. 연천군청.5사단 사령부에 훈련중인 부대로 알고 민원문의를 넣었지만 회신답변은 이지역에서는 훈련중인 부대가 없다고 통보 받음. 그러다 중장비가 자재를 나르는중 다라미고개 초입로에서 흙속에서 인골을 발견. 국과수및 경찰이 출동하여 인골을 회수및 정밀 감식하게됨. 그후 한국전쟁당시 유엔군의 참전한 터키군 인골이라는 사실과 함께 국군유해발굴감식단 및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에서 사람들 몰려옴..
그것도 대낮에 ....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친구도 DMZ 근처 문산에 놀러 갔다가 백인 군인 귀신 봤다고 얘기 해줬어요. 조용히 내친구를 물끄러미 한참을 바라보다가 사라졌다는군요.😬😬
내친구 왈, 무섭다기 보다는 매우 우울하고 슬퍼 보였대요. 아마도 한국 전쟁중에 전사한 미국 군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얼마나 집에 가고 싶었을까요 ㅠㅠ.😢
목소리만 들어서는 20대쯤 되시는줄 알았는데 20년 차 군인이시라니 깜짝 놀랬네요
군대괴담 크게 관심없었는데
말씀도 차분하고 사연이 넘 재밌어서 초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터키에서 온 군인들은 황실친위대로 능력도 출충한 분들이라 들었습니다. 자신의 나라에 살았다면 온갖 영광과 부귀도 누렸을텐데..우리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시다니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를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잊으면 안됩니다~누가 뭐라해도 터키는 형제의 나라
황실친위대는 에티오피아...
아니요 그당시 터키에서온 군인들은 대부분 쿠르드족이라서 지금도 터키정부한테 핍박받고 연금뺏기고 강제전역당했습니다 터키가 형제의나라?형제는 쿠르드족입니다.
어쩌면 이 나라로 이주해온 어떤 제국의 황제를 지켜주고 충성하기 위해 온 지도 몰라요. 한민족은 전 역사를 모두 깡끄리 빼앗겨 버려서 진실역사를 모르고 있어요.
에티오피아 국왕이 최정예 부대인 황실친위대를 파병시킨겁니다~
부대이름은 강뉴부대이고 참전했던 전투에서는 패한적이 없는 용맹한 부대였다고 하네요~
전사하신 튀르키예군 장병분들 영면을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다가 타지에서 돌아가신, 외국 군인분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하게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취사병 출신입니다. 취사장에 밤에 들어갈때 가장 무서운건 바퀴벌레 입니다 시커먼것들이....밤은 그들의 차지입니다.
🤣🤣🤣🤣🤣🤣🤣
여기는 무당분이 아니라 업체를 부르셔야 할 듯 ㅋㅋㅋ
현실공포 ㅋㅋㅋㅋ
육군훈련소 취사병출신입니다
@@sxyyqg8621 저도 논산훈련소 취사병출신입니다.
목소리가 뭔가 범상치 않은 느낌...
뭔가 맑아요.목소리도 좋으시네요.
6.25 타국에서 와서 이땅에 무명으로 잠든 전사자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자유를 위해 희생하셨던 수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넋을 기립니다… 영면하시길….
나라지켜주시는 휴휴님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평안한 일상 기원합니다🙏
군인분들 요새 열악한 처우때문에 말이 많은데 국가에 헌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군복무 20년차 상사분이 목소리가 너무 젊으시다... 자기관리 철저하게 하신듯... 내가 봤던 상사들은 거의 할아..버 아닙니다...
4:39 저희 아들~ 오늘 논산수료식 갔다와서 쉬면서 듣다보니 직업군인분이시라고하셔서 더 정감이 가네요~^^
제 아들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군대를 갔던터라 나이가 젤 어리더라구요~내년에 부사관으로 갈 예정인데ᆢ
젤어린 하사가 될듯요~ 말씀들어보니 걱정은 조금 되네용~^^;;
암튼~아들이 군인이 되다보니 군대얘기도 이제 많이 듣게되고 관심이 생겨지더라구요
얘기 잘듣겠습니다~^^
진지하게 듣다가 배우 이이경씨 아니라는 말 듣고 빵 터졌네요 돌비님 방송 무슨 청룡영화제인가요 배우분들(?)이 끊임없이 나오시네
군시절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것을 봤죠.. 말년에 막내들에게 졸지마라고 귀신본다고 얘기해주니 맞후임이 표정이 안좋아지더니 비슷한 시기에 각자 다르게 목격 했더군요, 헌병대라 간부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사연도 있는 분이시더군요.. 알게 모르게이런 일 많은것 같습니다. 저역시 일만하는 일병때라 기가 많이 약해져있을 때라 겪은 일이지 싶습니다. 군입대 시기가 혈기왕성한 시기라 기가 강해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진 못 하는 거겠죠.
와... 오늘 간만에 미쳤다... 이래서 내가 돌비를 끊을수가 없네ㅜㅜ
두번째 사연의 발만 보이는 군인들 이야기 듣고 서울의 봄 생각났는데 79년도인것도 그렇고.. 그때 사건이 아닐까 싶네요
그곳을 못떠나고 매일 찿아오는 귀신
넘 안타깝고 소름끼치는 레전드 썰이네요
휴휴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휴휴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튀르키예 군인분들 그때 국호는 터키지만 많이 바뀌었습니다.
돌아가셨더라도 하늘나라에서 한국어 많이 배웠을거라 남겨 놓을께요
우리나라 들어오셔서 동사로 돌아가시고 포격하셨었는데 역으로 반격되어 돌아가시니깐 제 맘이 아픕니다..
Teşekkürler, Turkiye askerleri o zaman, ulusal göl çok değişti.
Öldürseniz bile, cennette çok fazla Korece bırakacağım.
Kore'ye geldim ve fiile döndüm ve bombaladım.
Teşekkürler Türk askerleri, o zamanki milli isim Türkiye'ydi ama çok değişti.
Ölsen bile, cennette çok fazla Korece öğrenirdim, bu yüzden seni onunla bırakacağım.
Ülkemize geldiğinizde, fiil e geri döndünüz ve onu bombaladın, ama kalbimi acıtıyor çünkü karşı saldırıya uğradın ve öldün.
그래서 변역기로 영혼을 기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Bu yüzden ruhu bir transformatör olarak onurlandırmak için böyle bir yorum yazıyorum.
Her zaman teşekkür ederim
Bu yüzden, bir çevirmen olarak ruhun onuruna, böyle bir yorum yazıyorum.
Her zamanki gibi teşekkür ederim
혹시라도 글자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Harflerde herhangi bir hata varsa, lütfen bana bildirin.
Herhangi bir şans eseri mektuplarda bir hata varsa, lütfen bana bildirin ve düzelteceğim.
휴휴님 돌비님덕에 군대간접체험 잘했습니다 😂 군대괴담 너무 무서움 ..아직도 저런 무연고 묘지가 엄청 많군요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ㅠㅠ 화요일 힘차게 화이팅합시다~~오늘도 감사드려요 돌비님^^
근데 가장화나는건 그렇게 수많은 터키군들이 전사하였는데 전쟁이 끝난지 60년만에 조그만한 표지석 설치하고 나중에서야 이상현상이 일어나서그런지 모르겟지만 몇년쫌 안되서 가까운군부대가 추모식 행사함.
연천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괴담 지금은 추모비 설치하고 추모식도 하는중 이에요
@@김동현-u2u3s다라미고개인가?
이야기나 목소리 톤이 차분해서 잘 전달이 됩니다. 군생활도 잘 하실거 같은 분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들으면서 계속 이이경씨 목소리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ㅋㅋ 현실공포, 장례지도사 다음으로 군대 얘기가 재밌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고맙습니다!
저 아스라님 동네꼬마님 이야기 잘 듣는데
휴휴님도
못잖은 이야기꾼이시네요
진솔하신분 같아요
앞으로 자주 듣게되길
기대합니다❤
@@시고르자브댕댕개소리 다 좋은데 다 사실인데 니인생이나 똑바로 살아 ㅈㄹ말고 ㄲㅈ
휴휴님 께서 무당분찾아가셔서 궁금했던 질문 (그것)을 생각하셨다는 것이 요즘말로 신박하고 뭔가 특별난 고민을 하신거같아 들으면서 괜한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네요ㅎ
잘들었습니다 스토리전개도 정말 쉽게 편하게정말 잘 들었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오오 직업군인이신 분의 시들무는 처음인것 같은데...기대가 되는군요!귀하게 들려주시는 시들무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까지 덥다고 합니다 귀족님들!밤늦게부터 비가온다고 하는군요~언제어디서든 옥채보존하셔요🤩💪
🤷♂️1️⃣1️⃣🤷♂️ 🏃♀️중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그때 그분도 계심요 ㅎㅎㅎㅎ..찾아 보시길 바래요~~
@@Gam_kkaeda4444 까도까도 볼게있는 돌비님채널!감사합니다😊
@@오렌지군단-m8c 네네 잘 찾아봐야겠어요😊
와 계속 배우 이이경님 목소리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댓글 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돌비님 말슴 듣고 사람 느끼는거 다 똑같구나.. 생각했어요ㅋㅋㅋ
열심히 사건들을 찾아봤더니 청와대 근처에서 군인이 많이 사망한 사건은 1.21 사태(김신조 사건, 군경 도합 23명 사망)밖에 없네요. 12.12 군사반란 때는 사망자가 2명이구요(그마저도 한 명은 병사가 아닌 특전사 장교 김오랑 소령). 이외에 사건이 있을 만할 때라면 훨씬 옛날인 6.25 전쟁밖에 없는데, 6.25 전쟁 때도 서울에서의 전투는 겨울에는 없었고 1950년 6월과 9월뿐이네요.
1212 사태에 사망한 분은 총 3명이에요 진압군 김오랑 소령, 정선엽 병장 반란군 박윤관 일병 이 사망자에요
현재 같은 지역에 사시는 분이시네요. 제가 어릴 때 살던 집이 지금은 무당집이 되어 있는데 그곳에 모시고 가서 아직 있을지 모를 귀신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나 어릴 때 왜 자꾸 엄마 흉내 내면서 문열어 달라고 그랬냐고~ ㅋ
헉~~^^^
두번째부대 95년도 제가 근무했던 곳이네요..노란방패ㅎ
소초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대충 제가 있던 지역이랑 가까웠던거 같네요 저도 거기서 몇번봤어요..
군복입고 돌아다니던 사람들보고 단 지령대 들고 보고했다가 난리가 났었죠ㅎ 30명인가 사살되었다던데 아직 바위에 총탄자욱도있고, 한복입었던 사람들 사연도 알것같네요ㅎ
서울 사대문중 하나였는데 옛날에 사람들 병으로 돌아가시면 성문밖으로 많이 버려졌다고 합니다
아무튼 사연 잘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옛날 추억 돋네요...
저도 99년에 근무했습니다 ^^ ㅊㅇ빌라 인가요? 저희는 성곽에 펩시맨 귀신이 성곽따라 뛴다고 보고 들어온적있었죠 ㅋㅋ 숙정문 근처에 근무하셨나요?
창의문쪽 ㅇㅇ빌라 인근 2010년대 근무했는데 굿한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울아들이 복무했던 군부대 괴담이네요
야간근무 설때
한번씩 굉장히 오싹하다 말하곤 했답니다😮
군화발 소리는
12.12 군사반란때
공관을 지키던 병사들과
반란군들 같기도 합니다
군화발소리는 박정희정부 말 김신조사건을 말하는 겁니다..
@@reolee-gk2gx 김신조사건은 68년이긴 한데... 제보자분께서 연도를 비튼거 같기도 하네요...
열심히 사건들을 찾아봤더니 청와대 근처에서 군인이 많이 사망한 사건은 1.21 사태(김신조 사건, 군경 도합 23명 사망)밖에 없네요. 12.12 군사반란 때는 사망자가 2명이구요(그마저도 한 명은 병사가 아닌 특전사 장교 김오랑 소령). 이외에 사건이 있을 만할 때라면 훨씬 옛날인 6.25 전쟁밖에 없는데, 6.25 전쟁 때도 서울에서의 전투는 겨울에는 없었고 1950년 6월과 9월뿐이네요.
와 휴휴님 이이경 배우 목소리랑 비슷해요👍 몰입감 있게 잘 들었습니다.
휴휴님꺼 몰아서 보고 있는데 목소리도 너무 좋고 이야기도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요
기도원 이야기도 흥미롭게 들었어요
또 뵐 수 있음 좋겠어요
하늘이 잔뜩 흐려져 있네요.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네요.
오늘도 시들무와 함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이제훈님 목소리같아요 다정한데 뭔가 강단있는 목소리!!!! 잘 들었습니당 😊😊
휴휴님 처음 시참자 이면서 차분하게 이야기 하셨죠 ? 오늘과 내일 비 ☔️ 소식이 있는데 비 ☔️ 오는날 잘 들을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t🤗t☕♨️✌🤷♂️
비온다😂😅
최근 올라온 영상중 몰입도 가장 높네요
잘 들었습니다
좌송하고 감사합니다..늘 듣기만 하고..건강 하시고 좋은 귀신들이 돌비님 많이 도와주길 바랄게요 🙏😊👍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좋은귀신은없죵.. 좋은도둑이없둣이..
@@심심이-r9w 당신의 조상님은 좋은 귀신 아유 ?나쁜 귀신 이유?
@건주 얼굴 보이지 않는다고
남에게 자극을 주는 글은 올리지 마세요...님 후원 많이 하나 봐요?
@@sungjung185 귀신자체는잇지만 조상이귀신이되 는건아님 그냥귀신자체가 조상흉내내는거고 장난하는거라생각함
군대괴담이 진정한 귀신소굴이죠...😱
목소리 넘 좋으시네용 잘 듣겠습니다😊
터키 군들은 남에 나라와서 싸워주신것도 고마운데 원한까지 없다니 집결하다가 돌아가셨는데도…
돌비님 라디오를 벌써 이년째 듣고 있네요 🙇🏻♀️💗돌비없이 못 살아…진심 매일 들어야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돌비공포라디오 최고 ~~~💗
튀르키예군이 정말 열심히 싸웠고 전사자도 많이 냈죠 지진 피해 정말 도와야 하는 이유죠
군대괴담이 진심최고죠 이분말씀도 엄청 잘하시네요👍👍👍👍👍
군대이야기라서 멈칫 했는데 너무 집중해서 잘 들었어요 . . 기묘하고 신묘하네요... 앤드 목소리 좋으세요 !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신기하면서도 무섭게 너무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진짜 좋으신 것 같아요😊
잘 들을게요. 언제나 진행도 편하고 사연들도 쫀득함.
고위공무원들이 사시는 도심 한가운데 있는 그곳이요? 어딘지 알거같은데 무연고 무덤들도 있고 귀신들도 있다는 얘기 들으니까 괜히 찜찜하고 무섭고...이 동네 살면서 이런 얘긴 첨 들어요.
항상 잘듣고있어요 고마워요 돌비님 좋은하루되세요 ~😊🍀💕
✌🤔✌
🤷♂️✌♨️☕t🤗t☕♨️✌🤷♂️
말씀 잘하시네요 전 여자라 군대 얘기 안 좋아하는데 이분 얘기는 몰입 잘되고 재밌었어요
와 목소리만 듣고 20대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대박 발음도 좋고 목소리톤이 너무 좋아요 전달략도 좋고!!
애기도 있는데 부디 평탄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한편으론 기도와 염원이 진짜 중요하단걸 느끼네요
군인이야기도 참 재밌어요! 잘듣겠습니다!!!
돌비님 50만 임박 추카!!! 옛날에 박성하님인가부터 들었는데 구독자 쭉쭉 늘었네요. 퀄리티 발전된 것도 보이고 동 장르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유튜브 같아요!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두번째 썰은 아마 서울인근 산이고 고위 공무원이 많이 계신 거면 인왕산이고 시기 유추해보면 70년대 12월 쯤이라면 1.21 김신조사건 때네요
와 모처럼 일찍일어낫네용 잘듣겟습니당😊
군대괴담 집중되고 잼있어요 휴휴님 멋진목소리로 너무나 잘들었습니다 👏👏👏
목소리 이이경님 닮았어요❤
이분도 숨어있던 돌벤져스였네요. 그리고 전에 추억님이 생각나네요. 추억님도 한번 소환 해보고 싶네요~
지금 이 내용의 부대에서 11~13년도에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봤습니다... 60대시설의 막사에 외부화장실쪽에 홀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본부중대 아저씨 자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수고많으십니다 덕분입니다 레전드공포실화공포이야기!!!!고고씽!!😊
목소리도 좋으시고 이야기도 맛깔나게 너무 잘 하시네요! 앞으로 자주 와주세요
오늘도 잘들을께요.. 군대얘기는 항상 흥미진진한 듯 합니다~♡
✌🤔✌
🤷♂️✌🌜♨️☕t🤗t☕♨️🌛✌🤷♂️
@@ttsp-627 티티님 오늘도 좋은하루요~♡
군대괴담도 재밌습니다!! 새로운 강자가 나타난거같네요ㅎㅎ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잘듣겠습니다
✌🤔✌
1️⃣
28:32 1212 정승화 육군참모총장 납치 인가보군요😊
나
타국에서 숨진 영혼들이군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목소리가 이이경님이랑 닮았네요 잘들었습니다~~
25:40분에 야산 야산 이렇게 작게들림 확인 해보세용
저도 이제 군대 갈 날이 3년 조금 넘게 남았지만 지금 복무 하고 계신 분들이나 전역하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쑴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이이경님인줄 ㅋㅋ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맞네요. 뭔가 친근하고 듣던목소리같은이유.
와 이분 이야기는 진짜 찐이다...
얘기를 듣다보니 2002년 8사 **연대본부 PX 뒷쪽에서 들었던 웃음소리 잊을수가 없네요.
돌비님!!! 휴휴님도 감금하시죠!! 🤩정말 기대되는 분이시네요. 많이 찾아와주세요!!!
헐 꿀잼 이분 이야기 더 들려주세요 ㅜ
휴휴님 사연듣는데 소름이 쫙쫙 돋네요.. 이해하기 쉽게 잘설명해주셔서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군인이신데도 맑고 나긋나긋하셔서 듣기 좋고 또 신뢰감이 느껴집니다. 돌비님 영상 종종 보는데 사실 귀신 얘기는 들으면서도 잘 믿질 않는 편인데 군인 간부님들이 하시는 얘기들은 본인들의 군생활을 걸고 하시는 얘기라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갑니다. 휴휴님 경험담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 돌비님편한밤보네세요감기조심하세요
31:15 와 이거 심야괴담회에서도 비슷한 내용 나왔었는데 소름이네요
김신조 청와대습격 때 교전이 있었던 곳인가보네요 그 때 이후로 예비군 창설된거구요
요즘 이채널 듣고나서부터 새벽에한번씩 깨면 갑자기 느낌이 싸~해지면서 닭살돋을때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오늘 출근길에 우산 가져가는 사람들이있던데 비소식이 있나보네요
한남동 서빙고동이 원래 무덤가였다고 해요
휴휴님 이야기 또 드려주세요~^^😊
돌비님 휴휴님 잘 듣고갑니다❤
21:16 "그래서 그 자리에 서서 큰 길을 제가 보고 있었거든요."의 '큰' 에서 여자 목소리가 같이 들려요;;;;;
휴휴님 사연 기다릴게여
휴휴님 목소리가 차분하고 진실되게 들려서 더 현실적이고 집중력있게 빨려들었네요 ᆢ ^^
목소리가 배우 이이경님이랑 넘 비슷하시당 😊
전 군대이야기 좋아합니다.
일부러 찾아서 들을 정도로…
아주 잘 들었어요.
10:27
조리 끝나고 마무리 지으면서 듣는 취사병인데 ... 왜 하필... 무섭게 시리.. ㅠ
목소리 엄청 젊으시다 ㄷㄷ 성대동안!!
돌비님 병원치료받으러 가면서 잘듣겠습니다!!
부천 사시네요.반가워요 휴휴님.
그분 무척 용하신 것 같아요.
목소리 듣는데 이이경씨가 생각나네요😅
사연 섬뜩하게 잘 들었습니다 ~
휴휴님 모범택시의 배우님과 목솔이 너무흡사하네요 그리고 차분하게 잘 전달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
오 휴휴님 이야기 3연타로 진짜 꿀공포 잼게 들었습니다. 담에 또 해주셔요.
남편이 직업군인인데 이거 꼭 봐야지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휴휴님 지금까지는 별탈없이 사셨는데 왜갑자기 그러는걸까요 신기방기하기도하고 앞으로도 별일없이 가족과 행복하게 사시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