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이 너무 좋고 동네 오지랖이 너무 심해서 , 어떨땐 좀 심할 정도로 개인의 사생활이나 비밀보호등이 안돼고, 결국 누군가가 전부 폭로해버리는 동네임. 서로 약속이나 비밀이란걸 잘 안지킴. 누군가가 꼭 말을함 동네 사람들이 누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일일히 다 신경을 써주는 반면에, 공짜는 없다고, 그와 동시에 뭔가 사람들의 개인적인 일들을 전부 간섭을함. 저시절때에나 그런정서가 먹혔던거지. 지금이랑은 정서가 안맞죠. 지금 누가 개인 사생활등이나 비밀같은걸 동네사람들이 알길 바랍니까 ㅋ 지금이랑은 안맞는 드라마죠 너무 올드한 정서를 가진 드라마죠. 게다가 저동네는 소문이 금방 퍼지잖아요. 요새 누가 그런걸 좋아하나요 저때야 인정/사람간의 따뜻함등으로 쓸데없는 오지랖을 가렸지만, 지금은 누가 남이 간섭하는걸 좋아하나요 ㅋ 그냥 저 드라마가 아닌, 저시절을 그리워만 하는거지. 저런 시절의 정서가 지금다시 온다면, 아마 대부분이 적응 못할걸요. 다들 개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니 ㅎ 저땐 간섭이 아니라, 관심이었습니다 . 근데 지금은 간섭이죠. 지금 시대와는 아예 안맞는 드라마에요. 신파도 너무 심하고.
눈물이 소리없이 흐르네요 마을 분들이 가족으로 일용 엄니 과수댁 되시는 과정과 일용아드님 키우시는 회상씬이 일용엄니 밝은 웃음 속에 속빈 해학 담긴 희노애락의 농담속에 눈물의 깊이가 내나이 70세 일용엄니의 자식 사랑과 자존감을 지키시면서 마을 분들 속에서 뭉쳐지는 가족애와 김회장님댁의 화합과 의지에 친자매 큰언니 같은 정애란 할머님의 보듬으시는 넓은 품에 언제나 눈물로 웃음으로 푸근하신 김수미 연기자 일용엄니 팬 분들 70프로는 하늘 나라로 가셯어도 따님분 아드님분들 기억과 추억에 돌아가신 부모님과 둘러 앉아서 연기자 분들의 전원일기를 보며 인생을 부모의 사랑을 모친의 희생을 보며 나이가 어드덧 벌써 70세를 훌쩍 넘어서 즐겁고 행복했던 내 부모님의 생전 모습도 떠올리며 눈물이 흐느는 전원일기 유튜브로 다시 보는 행운이 김수미 선생님의 소천이 안타까운 마음 만 가득합니다.
김수미님 저희 엄마랑 동갑이어셔 저희 엄마는 3년전에 비슷한 병세로 돌아가셔서 선생님 돌아가셨다는 소식 갑작스럽게 듣고 너무 충격적이고 계속 마음속으로 추모 드렸어요 이영상보니 30세 후반이셨으면 정말 젊은 나이인데.. 그래서 저희 엄마도 애청자 셔서 저도 엽에서 봐서 어르신들이 다들 정겨워요 하늘에 별이 되시길 바랄께요 ~
일용이 가졌을때 일용아빠가 돌아가셨고 가진것 없이 억척스럽게 사셨구만요. 일용엄니가 회갑에 집착한 것도 그런 세월에 대한 보상일거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고 그 회갑을 안하겠다고 했을때는 자신의 인생을 모조리 희생에만 쓰겠다는 것을 부모가 된 지금 그게 얼마나 큰 결심이었는지 깨닫게 됐다.
정말로 옛날 생각납니다😢 그 시절 모두가 따뜻 했죠😊 그립습니다😢 지금 봐도 참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전원 일기 정이 넘쳤죠😊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는 지금도 그립습니다😊 요즘은 너무 세상이 무섭잖아요😊 콩나물 키우는 장면이 너무 너무 옛날에는 다 이렇게 키웠잖아요😂 멀리 와 버린 지금 다시금 추억이 생각납니다😊
하.... 저 시절은 없어서 못 입고 못 먹던 시절을 그린 드라마가 아닙니다. 80년대 시골을 그린 드라마예요. 다들 농촌을 떠나던 6~70년대... 그럼에도 남아서 농촌을 지키던 청년들... 그들의 고민 작은 행복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 그런걸 소재로 만든 드라마 예요
저 청년들은 90년대가 되도 (40대) 결혼을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숫자로 있게되고 ... 결국 정부는 2000년 들어 국제결혼 이라는 강수를 둡니다. 2천년 초반 시골 미혼 노총각들이 빚내서 또는 도시로 간 형제자매들이 돈 십시일반 모아 줘 중국여자와 또는 동남아 여자와 결혼을 시키기 시작하는데 ... 결혼 후 도망 또는 결혼 후 재산 털어 도망... 이런 사건 사고가 엄청나게 생기게 되죠. 결혼 후 한국 국적 얻은 후 본국에 애인 불러들이고 도망 가는 사건은 셀수도 없이 발생했죠.
김수미 선생님 이 회차를 수십번 돌려봤습니다 마치 선생님의 인생을 보는거 같고.. 선생님이 이제 안계신다는게 가슴이 미어집니다.. 다음 생에 만나면 꼭 맛있는 밥한번 지어주십시오.. 그리고 저승에서는 행복하게 지내시고 또 연기해주십시오.. 남은 전원일기 가족분들 다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게 기도해주십시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가난한 집에 가난한 며느리가 와서 가난한 시어머니와 가나한 며느리가 지지고 볶고 살아가는 겁니다 나중에 며느리가 겟돈 모아서 땅도 사고 논도 사고 살람이 피죠 일용이랑 일용처랑 부둥켜안고 우는장면 김회장네 식구들이 일용엄니 처음 마을에 왔을때 반 거지였던거 회상하는 장면이 기억나내요 정말 억척같이 살아온 일용엄니입니다
정주행 하면 , 351화에서 일용이네가 집을 사는데, 처음에 쌀5가마에 그 다 쓰러져가는 집을사서 여태껏 살다가, 나중에 숙이네 엄마네 친척 어르신들이 내려와서 살려고 지어놓은 좋은집을 사서 이사를감. 친척 어르신들이 내려와서 살려다가 취소가 되어서 ㅎㅎ 쌀 30가마짜리인데, 25가마로 깍아서 ㅎㅎ 그편 한번 보세요. 진짜 감동적임. 복길엄마가 모은돈으로 집삼. 일용엄니가 그때 명대사를 날리고 에피소드가 마무리됨 " 우리 며느리 만세다 ~ "
제가 76년생이고 8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냈고 우리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의 회갑잔치 때가 생각나는데요. 할아버지댁 마당에 큰 돋자리 하나 깔아놓고 중간에 잔치상에 보기에도 먹음직한 떡과 한과와 과일과 고기를 놔두고서 할아버지는 앉아계셨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병풍이 세워져있고요. 그리고 제일앞쪽에 조카들이 앉아있고 할아버지의 좌우에 고모,숙모,삼촌, 고숙들과 당숙,당숙모들이나 할아버지의 형제인 할아버지들이 앉아서 기념사진을 하나 찍었지요. 그리고 사돈댁에서 오신 분들도... 그때 정말 그야말로 영감의 얼굴을 하셨던 만60세의 할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릴 땐 내용을 잘 몰라 모르고 봤었는데
50훌쩍 넘고 보니 눈물이 저절로 콸 콸
나오네요...,, 일용엄니 마음을 알거 같네요
김수미가 저 때 나이 만35세인데 환갑 할머니 연기..
나이 40이넘어서야 드라마를 이해하네요~
공감할수있다는게 조아요~
@@sugonemo 👍👍👍👍👍
@@문사사-y6c 저당시 임신한 상태로 배려없이 지게 지고 가는 사람이 남편인줄 알고 정말 무개념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남편 시신을 운구하는 장면였음 아 몇십년만에 진실을 알게됨
나의최애드라마
친구들은 왜 할머니처럼
이걸보냐고 핀잔을 주는데
난 전원일기가. 젤. 좋아요
이유는없어요
보면 압니다
전원일기를 보면 그리운할머니. 사랑하는 부모님. 형제자매를 만나는시간이거든요
대리만족.
봐도봐도 질리지도
봐도봐도 또 보게됩니다😊😊
저도 전원일기.나는 자연인이다 두개만 봐요. 신랑도 엄마같이 이런거 본다고 그러는데 이 두개가 젤잼있고 배울점이 많아서 좋아요
어쩜 이렇게 자연스러울까요 정말 다들 명품 연기네요 이제는 볼수없는 일용엄니네요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펑펑 울다 갑니다,,,감사합니다.김수미 최고의 배우입니다..
일용엄마 환갑잔치 영상 시청하고 펑펑 울었네요! 연기자분들 감탄스럽게 명품연기들 잘하십니다^^
김수미님의 명복을 빕니다^^
30대 나이에 환갑 연기를 했던 고김수미님.. 벌써 그립네요. 하늘에서는 늘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어릴적에는 그저 농촌 드라마 인지 알앗는데 내 나이 50되니 눈물흐르면서 이제야 이해가 되다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농촌드라마가아니다 인간드라마지 80년대초반당시의 전원일기잊지못할드라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전원일기!
전두황 대통령 때 만들었죠!❤
@@몽실언니-m4n여기서 전두환얘기가 왜나오지??전원일기는 황은경작가가78년도부터준비해온거야~~대통령들과 무관한ᆢ
444ㄱ4ㄱ4.@@몽실언니-m4n
60 접어들어 다시 보는 나의 최애 드라마
그냥 눈물 납니다
어려서 부터 매회 즐겨보던 천상 농촌 사람 감성으로~~
요즘도 이런 인성이
넘치고 효가 넘치는
드라마가 필요합니다
사회가 편안하게 되는데
이렇게 따뜻한 드라마가
있어야합니다
김수미님 휼륭한 배우셨습니다
아까운 배우십니다
편안한곳에서 후대들을
지켜봐주시고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어릴때는 아버지.어머니.할머니.할아버지 대가족들 모여서 전원일기 보는데 저는 당최 재미도 없고 지겨워서 나가 놀았는데 나이들고 전원일기 정 주행 했습니다.가슴 뭉쿨한❤ 장면들이 눈시울을 적시네요..
이 장면 슬프도록 그립고 웃기는 일용 엄마 김수미씨가 너무 그리워진다 . 현재 80대 할머니들이 저 장면 보고 얼마나 울다 웃었던가요 새삼스레 나도 눈물이 납니다.
지금의 일용님노래가 더 서글픔으로 다가오네요.
하나뿐인 며느님의 정성도
고맙구요. 혜정님의 고운숨결이
느껴집니다. 지금도 여전하시지만.
따뜻한 옛날 농촌마을 사람들
인심이 넘 조아요
두번다시 저런 시절은 없죠
인심이 너무 좋고 동네 오지랖이 너무 심해서 , 어떨땐 좀 심할 정도로 개인의 사생활이나 비밀보호등이 안돼고, 결국 누군가가 전부 폭로해버리는 동네임. 서로 약속이나 비밀이란걸 잘 안지킴. 누군가가 꼭 말을함
동네 사람들이 누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일일히 다 신경을 써주는 반면에, 공짜는 없다고, 그와 동시에
뭔가 사람들의 개인적인 일들을 전부 간섭을함.
저시절때에나 그런정서가 먹혔던거지. 지금이랑은 정서가 안맞죠.
지금 누가 개인 사생활등이나 비밀같은걸 동네사람들이 알길 바랍니까 ㅋ 지금이랑은 안맞는 드라마죠
너무 올드한 정서를 가진 드라마죠.
게다가 저동네는 소문이 금방 퍼지잖아요. 요새 누가 그런걸 좋아하나요
저때야 인정/사람간의 따뜻함등으로 쓸데없는 오지랖을 가렸지만, 지금은 누가 남이 간섭하는걸 좋아하나요 ㅋ
그냥 저 드라마가 아닌, 저시절을 그리워만 하는거지. 저런 시절의 정서가 지금다시 온다면, 아마 대부분이 적응 못할걸요. 다들 개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니 ㅎ
저땐 간섭이 아니라, 관심이었습니다 . 근데 지금은 간섭이죠. 지금 시대와는 아예 안맞는 드라마에요.
신파도 너무 심하고.
저건 옛날드라마고 그걸 그리워하는 사람들이라해칵하는데요 물론 개인적인 고통과 스트레스가있으셨겧지만 비슷 한 힘듬을 격은저는 댓글 달아 주신분들에대해서 힘이되고 힐링이돕니다
호내지마세요
제가받침이 마니 틀렸엉요 의미는 전달이도셨나요?
저 시절 시골서 환갑을 할 때는 국수를 뽑아 한 박스를 가져다 드리고 떡도 해다 드리기도 하더군요
일용엄니 저렇게 아들 혼자 키우셨군요 눈물이 납니다ㅠㅠ저 시절 어머니들 삶과 모정에 감사합니다
최선을다해 부모를섬기려하는 부부모습이 아름답네요김수미씨 진짜명품연기네요
복길엄마가 정말 좋은 며느리죠. 시어머니 1년 뿐인 환갑을 잘 해드리고 싶은 며느리 마음이 얼마나 갸륵할까요?
며느리가 시어머니 환갑을 왜챙김ㅋㅋㅋ 아들이 챙겨야지
눈물이 소리없이 흐르네요
마을 분들이 가족으로 일용 엄니 과수댁 되시는 과정과 일용아드님 키우시는 회상씬이 일용엄니 밝은 웃음 속에 속빈 해학 담긴 희노애락의 농담속에 눈물의 깊이가 내나이 70세 일용엄니의 자식 사랑과 자존감을 지키시면서 마을 분들 속에서 뭉쳐지는 가족애와 김회장님댁의 화합과 의지에 친자매 큰언니 같은 정애란 할머님의 보듬으시는 넓은 품에 언제나 눈물로 웃음으로 푸근하신 김수미 연기자 일용엄니 팬 분들 70프로는 하늘 나라로 가셯어도 따님분 아드님분들 기억과 추억에 돌아가신 부모님과 둘러 앉아서 연기자 분들의 전원일기를 보며 인생을 부모의 사랑을 모친의 희생을 보며 나이가 어드덧 벌써 70세를 훌쩍 넘어서 즐겁고 행복했던
내 부모님의 생전 모습도 떠올리며 눈물이 흐느는 전원일기 유튜브로 다시 보는 행운이 김수미 선생님의 소천이 안타까운 마음 만 가득합니다.
김수미님 저희 엄마랑 동갑이어셔 저희 엄마는 3년전에 비슷한 병세로 돌아가셔서 선생님 돌아가셨다는 소식 갑작스럽게 듣고 너무 충격적이고 계속 마음속으로 추모 드렸어요
이영상보니 30세 후반이셨으면 정말 젊은 나이인데.. 그래서 저희 엄마도 애청자 셔서 저도 엽에서 봐서 어르신들이 다들 정겨워요 하늘에 별이 되시길 바랄께요 ~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신것 처럼 슬프네요
이땅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왜이리 가슴이 울컥한지요?
눈물이 핑핑 도네요.
모든게 가난과 결핍으로 인해 가족들의 생일을 울면서 축하해 주었던 시절이었지요~
저도 새삼 울면서 웃으며 봤네요~
인심만은 후했던 그 시절은 영원히 기억속에~~~~!😂
일용엄니 그곳에서도 잘 지내시길 바래요.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으니 맘 편히 쉬면서 사세요.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 화요일 저녁에 한것도 기억나네요 ㅠ 제나이 50 되보니 정많던 그시절 너무 그리워 눈물이 핑 도네요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도 나고요
전원일기에 일용엄니 일용이는 주인공중에 주인공 이셧죠 저도 펑펑 울고 갑니다 수미언니 인생작 ...언니 연기에 행복 햇습니다
저 왜 울려요 ㅠㅠㅠㅠㅠ 가족같이 도와주는 농촌인심 ㅠㅠㅠ크흡 너무 감동적이에요!!😊
왜 전원일기를 계속보게 될까요?
우리 옛날 순수한 정서가 그대로 묻어 있어서 겠죠???
각박한 세상 이 드라마보며 오늘도 힘을 내어 봅니다
아빠들 힘드시죠?
우리만 바라보고 있는 가족을 위해서 화이팅 합시다
울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일용엄니 너무 너무 좋아 하셨는데 지금은 하늘나라로 날개 달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3년전 84세로 돌아가신 우리엄마도 김수미님 팬이 셨어요 저이는 어째 노인네 역활을 저리 잘한단 말야 저 장면 보고 우리 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저는 올해 3월 어머니를 여의었는데...이 영상은 눈물이 흘러 제대로 볼수가 없네요
이웃사촌.이웃이 웬만한 가족보다 낫다.나도 양촌리에서 살고싶다.
그리운 우리 시골 이모 집 생각난다
시골 풍경이 비슷하네
돌아가신 우리 큰 이모 보고싶다 ㅠ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나이 먹으니 저 노래가 저렇게 슬프게 들리네요. 엄마에게 더 더 더 효도해야 겠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제 저에게 남은 건 어머니 뿐이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눈물 나는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60대 70대들도 전원일기 볼려고 뭐하다가도 그만두고 뛰어들어가던 생각나네요
이제 나이들고 유투브로 전원일기 제대로 보내요~ 근데 며느리들 속깊고 참 착하다....^^
최고의 명장면을 꼽으라면 이장면 이였어요😊티비에서 재방봤는데 눈물나더라구요 마을 사람들도 따뜻해서 좋네요
세상사살면서인심은
잃지말고살아가야할것같네요 흐뭇하고뭉클
감동입니다❤
8:33 30대 초반 여배우가 할매 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하지... 보면서 지금 눈이 촉촉한게 왠지 우는건가 했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울어버리시네...
저두 이장면에서 엄청 울어버렸네요 ㅠㅠ
일용엄니 진짜로 농촌 할머니 연기
완전 짱 진짜
잘 하셨습니다
200화 는 진짜 최고중 최고 네요 정말 이런 드라마가 또 나올까요? 특히 일용엄니 과거장면은정말 뭉클해지게 하네요
눈물납니다 일용이네 어렵게살던생각으로 엄마는울어요
정말 가슴이 미어지도록
따뜻한 풍경입니다
우리의 옛날 입니다
그립습니다😢
일용이 가졌을때 일용아빠가 돌아가셨고 가진것 없이 억척스럽게 사셨구만요. 일용엄니가 회갑에 집착한 것도 그런 세월에 대한 보상일거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고 그 회갑을 안하겠다고 했을때는 자신의 인생을 모조리 희생에만 쓰겠다는 것을 부모가 된 지금 그게 얼마나 큰 결심이었는지 깨닫게 됐다.
전원일기 최고의 회중에 하나일것입니다!!😂😂
전원일기 중 가장 가슴 찡한 애피소드. 볼 때마다 눈물 나네요.
왜 일용네는 저리 힘들기만 하던지..
어린 맘에도 참 안타까웠더랬어요.
그런 나도 인제 환갑이 더 가까웠으니..
참.. 격세지감이네..
근데 일용엄니는 본인도 힘들었으면서, 며느리를 또 기가막히게 갈구고 시집살이 시키죠... ㅋㅋㅋ
참 이해 안되는 부분이죠.
일용이가 읍내가서 술 외상 존나 달아놈
@@박산마을 옛날 어머니들 시대야 다 그랬죠
생존에 아버지 살아게실때 전원ㆍ일기. 무척 좋아했습니다. 저또한 나이50대. 장수 프로그램 왕팬입니다
어릴적 또렷하게 기억하는 장면이었는데 이것이었군요...잊고 있었던 추억을 떠올려줘서 감사해요
너무 울어서 숨이 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수미님.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참좋은신분이였네요 좀더우리곁에 있어주시지 아따깝습니다
사는것이 힘들어서 죽으려고 했나봅니다. 자식이 눈에 밟혀 죽지도 못하는 어머님... 저 가여운 모정을 대체 무엇이라고 불러야합니까
옛 어머니들의 애환이었죠. 먹고는 살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 죽고 싶고 그러자니 자식이 눈에 밟히니 인고의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들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저땐 이웃이 힘들면 다함께 팔걷어 부치고 서로 없는살림에도 서로 돕고 베풀며 어른들이 지냈네요 참.좋은 시절이었네요 ❤
정말로 옛날 생각납니다😢
그 시절
모두가 따뜻 했죠😊
그립습니다😢
지금 봐도 참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전원 일기
정이 넘쳤죠😊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는
지금도 그립습니다😊
요즘은 너무 세상이 무섭잖아요😊
콩나물 키우는 장면이 너무 너무
옛날에는 다 이렇게 키웠잖아요😂
멀리 와 버린 지금
다시금 추억이 생각납니다😊
제가 70인데
이런세상이 물질로는 가난했니만
맘은 행복했어요
맞아요 그땐 음식이 귀하니 맛도 있는데 요즘은 음식이 너무 흔해서 맛이 없어요 더 자극적인것만 찾게되네요?😂😂
현재 청년세대는
이런세상이 물질로도 가난하지만
맘은 더 없이 우울합니다
전원일기에서 김수미님이 빠지면 재미가 없죠
약방의 감초처럼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가슴 먹먹해지고 뭉클해지네요 기찻길옆 장면..
정말 좋은 프로였네요
2024년에 일용어머니돌아가시고 생각이나서 유튜브찾아보다가 봤네요. 저때가 국민학교때였는데 ... 모두가 모든것이 그립네요. 배우분들도 영상보시는 모든분들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예쁜 댓글 감사해요
날은 춥지만 댓글 덕분에 따숩네요
가난하고 먹을게 없던 저 시절 얼마나 힘들고 말못할 여러가지 어려운일이 만았인까요
가슴이 아
눈물이
하.... 저 시절은 없어서 못 입고 못 먹던 시절을 그린 드라마가 아닙니다. 80년대 시골을 그린 드라마예요. 다들 농촌을 떠나던 6~70년대... 그럼에도 남아서 농촌을 지키던 청년들... 그들의 고민 작은 행복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 그런걸 소재로 만든 드라마 예요
저 청년들은 90년대가 되도 (40대) 결혼을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숫자로 있게되고 ... 결국 정부는 2000년 들어 국제결혼 이라는 강수를 둡니다. 2천년 초반 시골 미혼 노총각들이 빚내서 또는 도시로 간 형제자매들이 돈 십시일반 모아 줘 중국여자와 또는 동남아 여자와 결혼을 시키기 시작하는데 ... 결혼 후 도망 또는 결혼 후 재산 털어 도망... 이런 사건 사고가 엄청나게 생기게 되죠. 결혼 후 한국 국적 얻은 후 본국에 애인 불러들이고 도망 가는 사건은 셀수도 없이 발생했죠.
@@tvozilap5672 잘 사셨나 보네요.
80년대초에도 식당에 밥얻으러 다니고 터미널 가보면 돈 100원 얻으러 다니는 거지들이랑 앵벌이들 많았습니다. 시골은 더했죠. 드라마라 아름답게 포장됐지만, 화면상보다 더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tvozilap5672공감 대다수 국민들이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은 아니죠 빈곤층이 있기는 마련이지만
귀한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교육이되는
자료입니다.
인간극장입니다
내나이 환갑 넘었건만...
84년에 찍은 전원일기... 내가 20대 청년일때 TV로 보는 당시의 시골모습, 풍경, 정취...그립고 아련합니다..돌아 가고파요...ㅠㅠ
그시절 추억이 그립긴 해도 전 돌아가긴 싫네요~
또다시 모진가난 꽁보리밥에
다 떨어진 옷 기워입기 싫어서요~😢
양촌리 이웃사촌들 너무너무 정많고 착하고
저런 시골이 있으면 평생 잘지내고 서로 챙겨주며 재미나게 살텐데
김수미 선생님 이 회차를 수십번 돌려봤습니다 마치 선생님의 인생을 보는거 같고.. 선생님이 이제 안계신다는게 가슴이 미어집니다.. 다음 생에 만나면 꼭 맛있는 밥한번 지어주십시오.. 그리고 저승에서는 행복하게 지내시고 또 연기해주십시오.. 남은 전원일기 가족분들 다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게 기도해주십시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지금봐도 눈물이 납니다...요즘같은 험한세상에 꼭 봐야할 드라마
요즘 전원일기 재방하네요
다시봐도 너무 재밌어요
사랑해요
전원일기~
울엄마 보는것같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지금은 하늘나라계시지만
엄청 울었어요.. 😢
기찻길 장면보고 눈물터지네요...
김수미 명배우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저집은.어릴적 우리집과 똑같어서...새록새록하다..울집도할머니에 엄마 아빠 나혼자였는데..집도정말가난하고 생김새 모습도 울집하고 판박였다..아!!울아빠도 노래잘하셨어요ㅎ
이렇게 따뜻한 드라마 였어 ㅠ
나이먹으니깐 알겠네 ㅠ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
저 시절에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
자식땜에 죽지도못하고 억척스럽게 살아서 자식 키워서
결혼시키고 환갑찬치를 동네분들이 모여서 해주는모습이
마음이 찡하고 눈물난다~
ㅠㅠㅠㅠ
그쵸... 가난하고 억척같은 삶... 안타깝죠.
근데 본인도 그 억척같은 삶을 살았으면서, 며느리를 또 힘들게 시집살이 시키는 그 모습 또한 그 시절 시대상이겠죠. T.T
외할머니 환갑잔치가 저때쯤 같네요. 제가 9살 쯤 이였던것 같은데 기억나네요. 분위기가 비슷해서요. 전원일기 대가족이 외갓집 친척 다모이면 봤던 모습이라 할머니 기억나네요.
@@박산마을 시집살이 시킬 건덕지가 있었나요?먼가 mz세대이신가요?분위기파악 내지는 공감능력이 부족하시군요ㅋ
가난한 집에 가난한 며느리가 와서 가난한 시어머니와 가나한 며느리가 지지고 볶고 살아가는 겁니다 나중에 며느리가 겟돈 모아서 땅도 사고 논도 사고 살람이 피죠 일용이랑 일용처랑 부둥켜안고 우는장면 김회장네 식구들이 일용엄니 처음 마을에 왔을때 반 거지였던거 회상하는 장면이 기억나내요 정말 억척같이 살아온 일용엄니입니다
최애 드라마중 한가지👍
김수미님 별세소식 들었습니다 ㅠ
주님, 망자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카톨릭이시군요?
@원s-x8h 네, 맞아요 ㅠ
진정성 있는 곰삭은 연기 김수미연기자님
세기의 명 연기입니다
염원 하소서
눈물난다.김수미씨가 하늘나라로 떠난지금-참 연기 잘하셨네
얼마만에 눈물 흘리는지 ㅜㅜ.
현재나앞으로나이런인정이넘치는세상이올까? 7-80년대 찌질이도가난하고 먹고살기힘든세상이었는 이웃간에인정은참넘쳤다 이런세상이오기를….
이편은 왜케 눈물이 나ㅠㅠㅠ
전원일기는 지금봐도 감동입니다!
나두 돌아가신 울엄마생각에 눈물이나네요 세월이 참많이지났지요 39년 돌아가신분도계시고 전부나이들이 많이드셨지요 건강하세요 모두~
울어머니도 올해 벌써 환갑이네요...날 업고 김매시러 가서 나무밑에 눕여놓고 일하셨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ㅠㅠ
형편 어려운거 뻔히 알고 동네 사람들이 너나없이 서로 돕고 나누고, 참 어려웠던 시절에 인정이 넘쳐서 함께 살아온 따뜻했던 시절. 그립네요.
속상할태 전 위로.. ㅋㅋ 아실런지요
저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기만 하구나~😢
저시절 사람살만한 세상
마음의 평온 전원일기❤
정주행 하면 , 351화에서 일용이네가 집을 사는데, 처음에 쌀5가마에 그 다 쓰러져가는 집을사서 여태껏 살다가,
나중에 숙이네 엄마네 친척 어르신들이 내려와서 살려고 지어놓은 좋은집을 사서 이사를감. 친척 어르신들이 내려와서 살려다가 취소가 되어서 ㅎㅎ 쌀 30가마짜리인데, 25가마로 깍아서 ㅎㅎ
그편 한번 보세요. 진짜 감동적임. 복길엄마가 모은돈으로 집삼.
일용엄니가 그때 명대사를 날리고 에피소드가 마무리됨
" 우리 며느리 만세다 ~ "
복길엄마같은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까요? 친정은 찢어질 듯 가난하고, 툭하면 버럭에 손찌검하는 남편에 성질은 최강으로 변덕스럽고 더러운 시어머니에 매일 남의 땅 품팔이에... T.T
진짜 그런 며느리 없죠.
복길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집안을 일으켰네요
가장감동적인장면이었습니다
어린자식두고 재가도 못하고.. 가진거 하나없이 동냥하며 자식키웠던 그설움을 누가알까?? 일용엄마의 일생이 너무 눈물난다!!
😭😭일용님 엉엉엉엉 울지마세요 뚝 😭😭🎉🎉❤어머니 생일 축하드려요 오래 건강하고 ❤🎉🎉
사람이 왜 사람인가 를 알려 주는 내용. 대감동 이다. 정. 우애. 효도.
요새 환갑은 조용히 지나가는데 저 시절에는 제일 큰 행사 중의 하나였죠. 십시일반으로 서로 돕고 사는 그 때가 그립습니다. 요즘은 이웃끼리 인사하지도 않는데...
환갑만 살아도 장수했다던 시절..
옛날의 환갑은 저랬지요. 요즘은 이제 청춘이지요.
눈물 나네요ㅠ
일용엄니 만수무강하소서^^
일용엄니 요즘 회장님네사람들에서 열연하고있습니다
😂😢🎉❤❤🎉@@임스마일-e9e
제가 76년생이고 8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냈고 우리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의 회갑잔치 때가 생각나는데요. 할아버지댁 마당에
큰 돋자리 하나 깔아놓고 중간에 잔치상에 보기에도 먹음직한 떡과 한과와
과일과 고기를 놔두고서 할아버지는 앉아계셨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병풍이 세워져있고요.
그리고 제일앞쪽에 조카들이 앉아있고 할아버지의 좌우에 고모,숙모,삼촌,
고숙들과 당숙,당숙모들이나 할아버지의 형제인 할아버지들이 앉아서
기념사진을 하나 찍었지요. 그리고 사돈댁에서 오신 분들도...
그때 정말 그야말로 영감의 얼굴을 하셨던 만60세의 할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진짜~예전시절이 너무 그립다...
지금은 다 돌아가시고..다들연세가 많아지셔서ㅠㅠ
나또한 40이넘었으니..세월이 진짜 너무 빠르다~~~
한국현대사 중 민중생활사를 잘 보여준 드라마이다.
편히 쉬시길
철로길위에 일용엄니
저두 막 울었어요
울고나니 마음이 정화되네요
복길아빠 노래잘하신다
저 당시 중•고학교때 다닐때 그 때가 그립네요
어려서 보는거 하고 60 가까운 지금 보는거 하고 천지차이네요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인줄 몰랐습니다. 요즘 이 드라마에 푹 빠졌어요
고 김수미 선샹님과 전원일기 출연자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수미씨 그리고 전원일길 출연하신분들 복 받으셍ᆢ
김수미씨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