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말이 되나.. 16개월에 감옥에 들어왔으면 말도 제대로 배우기 전일텐데, 일상적인 말이야 간수들하고 대화하면서 배웠다 하더라도, 황제라는 단어 자체를 저 신하가 찾아왔을 때 저때 처음 들어봤을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저 어린 배우가 표현하는 것처럼 '내가 왜 갇혀있을까, 나는 무슨 죄를 지었나' 그렇게 괴로워하는건 어느정도 세상을 알고나서 갇혔을 때의 얘기지.... 16개월에 감옥 들어갔으면 저기가 감옥인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 것 같은데. 교육도 전혀 받지 못한 상태에서 정통성이 어떤 의미인지, 자신을 다시 황제로 세울려는게 뭘 하려는건지 이해도 못한 채로 생전 처음 자신을 찾아온 사람, 높여주면서 떠받들어주고 자신을 밖으로 내보내준다고 한 사람이니까 그냥 무조건 따랐다가 죽임 당한듯.. 진짜 불쌍하다..
진짜 개불쌍하다..ㅠ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취급도 못받으며 20년 넘는세월동안 줄곧 혼자였다니.. 당장 하루이틀 밖에 못나가고 혼자있으래도 쓸쓸할텐데 하.. 만약 탈출성공해서 왕위 되찾으면 또 역사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일이겠네요. 탈출 돕고 왕위되찾게 도움준 신하는 권력2위정도는 되었을수도>
송낙진 그렇죠. 세종대왕의 손자 단종도 그를 보호하던 할아버지의 충신들이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에게 살해 당하고 억지로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으로 쫓겨난 것도 모자라서 사육신 사건을 계기로 영월에 귀향을 가다가 그곳에서 사약을 받으라는 명에 사약을 받는 대신에 목을 매달고 죽었으니 왕가에 태어난게 무조건 장밋빛 인생을 사는게 아니죠.😢😭
아무리 죄수라 하더라도 16개월이면 이제 막 아장아장 걸을 그야말로 아기고 혼자 밥먹을 수도 없고 똥오줌을 가릴 수도 없으니 아마도 간수들이 키우지 않았을까. 어차피 도망가지도 않을 테고 안에서 계속 울어대면 시끄러우니 아마도 좀 달래도 주고 ㄷ데리고 놀기도 하고 했겠지. 그러니까 말을 배울 수 있지 않있을까. 아무래도 진짜 감금은 나중에 요새에 갇혔을 때부터였을 듯.
![[서프라이즈] 환자 3000명을 거짓 수술해 장기 밀매한 정신 나간 정신병원](http://i.ytimg.com/vi/wZfat90xb7o/mqdefault.jpg)
![[서프라이즈] 환자 3000명을 거짓 수술해 장기 밀매한 정신 나간 정신병원](/img/tr.png)
![[서프라이즈] 소유하는 사람은 모두 죽는 저주받은 거대 진주](http://i.ytimg.com/vi/o8_44eBXQ38/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사후세계와 영생을 믿었기에 탄생한 고대 이집트의 미스터리 미라😱 상상도 못한 충격적 미라 제작 과정은?](http://i.ytimg.com/vi/GrwW5p_hOyY/mqdefault.jpg)
![[#다시보는서프라이즈] 미래를 보고 온 시간여행자? 세계를 당황시킨 비공개 예언＂제가 본것을 경험하지 않고 죽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예언가 30분 모음! MBC 220710 방송](/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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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지하감옥에 갇히고... 어른들 때문에 저 아이는 무슨 죄야....
무순죄?
잘못 태어난죄
@붉은태양9037 [GD] ㅋ
너무 한거 아닌가....??
불쌍해 죽겠네 진짜 16개월밖에 안된 애를 저 차가운 땅바닥에..
누가 말을 가르쳤고. 누가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했을까.,, 그래도 책은 꾸준히 넣어줬나보다.
와우
글은 누가 가르쳤을가요? ㅎㅎ
뇨오무 대 박 이다 너어 무 설득력이 있는걸?
@@케케-p3o 브롤하는 잼민이누
@hi by ? 그게 가능하누
태어나자 마자 어머니의 부패와 어른들의 권력쟁탈에 의해서 아무것도 모른채 감옥에 갇혀서 홀로 성장하다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지만 또다시 권력쟁탈에 휘말려 결국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니 정말로 인생무상 이구나. ㅜㅜ ㅠㅠ
스페셜포스! 즉 스포!
욕까지할건 아닌거 같아요
와 ㄹㅇ 완벽한 스포
탈출하고 정의구현하는 엔딩을 기대했건만... 배드엔딩 ㅡㅡ
모두 기구하고 기구한 아기의운명에 해피엔딩 반전을 기대했을테고 바랬을텐데...
스포로인해 그마저도 못빌어주게되다니....
이거뭐 불쌍한 러시아황제를 두번죽이는거 아닙니까?
근데 저게 말이 되나..
16개월에 감옥에 들어왔으면 말도 제대로 배우기 전일텐데, 일상적인 말이야 간수들하고 대화하면서 배웠다 하더라도, 황제라는 단어 자체를 저 신하가 찾아왔을 때 저때 처음 들어봤을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저 어린 배우가 표현하는 것처럼 '내가 왜 갇혀있을까, 나는 무슨 죄를 지었나' 그렇게 괴로워하는건
어느정도 세상을 알고나서 갇혔을 때의 얘기지.... 16개월에 감옥 들어갔으면 저기가 감옥인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 것 같은데.
교육도 전혀 받지 못한 상태에서 정통성이 어떤 의미인지, 자신을 다시 황제로 세울려는게 뭘 하려는건지 이해도 못한 채로
생전 처음 자신을 찾아온 사람, 높여주면서 떠받들어주고 자신을 밖으로 내보내준다고 한 사람이니까
그냥 무조건 따랐다가 죽임 당한듯..
진짜 불쌍하다..
심지어, 글도 읽을 수 있음.
그러게 나도 그렇게 생각함...평생살던곳이고 교육을 제대로 받았을리가 없을텐데
제가 이상한걸수도 있는데 7개월때 간단한 문장 정도는 말할수 있었대요
@@user-sj4jj9cs7c 17개월이겠죠... 7개월에는 걷지도 못하고 이제 막 혼자 앉을땐데 말을 어떻게해요...
@@레이나-k3q 가능합니다. 보통 말하기 전 단계의 옹알이입니다. 맘마 빠빠 마마등을 비슷하게 발음 합니다.
애기때부터. 살앗으면. 저기가 감옥인지 그런것도모르지않나
@inquartz 가보셨어요?
@@Ijeongho830 말을 왜 그렇게 하세요....
@@user-ub5ou4sw1m 가본것처럼 말하니깐요 ㅋㅋㅋㅋ 왜긴요
@inquartz 혹시 간수신가요?
@inquartz 무섭네..ㄷ
16개월이면 걸어다닐 수 있는데, 강보에 싸인 16일된 아기처럼 묘사하네요.
서프라이즈의 묘미ㅋㅋ
1700년대에 2000년대의 잣대를 들이미노;
1700년대에는 못걸었나봐요.
인류진화가 덜된거죠
16개월이여도 늦되면 못 걸을수 있어용 지하감옥이라는 열악한 상황까지 맞물리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user-jw8sg3qf5j 에이....화면속은 완전 신생아처럼 겉싸게로 싸서 나와서 그런거죠. 어느정도는 커버는호야죠
아무리 못했도 앉아있는 정도는 돼야 된다고 봐요
하지만 겉싸게는 좀 심한듯
친엄마가 병크만 안저질렀어도 황제로 살 수 있었을텐데.....차라리 신하 중에 한사람 뽑아서 섭정 맡기지 왜 하필 친엄마를 찾아다가 왕위에 앉혔을까...
섭정이란
군주가 직접 통치할 수 없을 때에 군주를 대신하여 나라를 다스리며 또는 그런 사람을 의미하는데 대부분 군주가 어리면 군주의 친모또는 할머니가 섭정을 하죠.
신하를 섭정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16개월된 애가 무슨 믿을만한 애한테 섭정을 맡겨 말도 못하겠구만
다음 생엔 소박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햇빛 많은 넓은 땅에서 양들과 뛰어놀기를...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저 시대 평민들은 뛰어놀지 못하고 하루종일 일하다 죽었어요… 부농이나 지주 아들로 태어나서 천수를 누리는게 나을듯
진짜 개불쌍하다..ㅠ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취급도 못받으며 20년 넘는세월동안 줄곧 혼자였다니.. 당장 하루이틀 밖에 못나가고 혼자있으래도 쓸쓸할텐데 하.. 만약 탈출성공해서 왕위 되찾으면 또 역사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일이겠네요. 탈출 돕고 왕위되찾게 도움준 신하는 권력2위정도는 되었을수도>
황제편이 한명이라도 있었겠죠, 몰래가서 글을 가르치고 훗날을 위해 모든걸 교육했을 가능성이 높음.
16개월이면 아무것도 모를텐데 그냥 농부 집에다 보내지.....은근히 러시아 애들이 잔인하다니까.
우리나란 그냥 죽였자나요..
@@user-bo5hn7ep6b 죽이는 게 낫지 저게 뭐냐..
@@HJ-je7iv 뭐래요 죽이는게 불쌍하지도
않음?
이안 감옥에서 굶어 고통스럽게 죽을바에는 즉사가 낫죠;;
님이었음 암흑에 저런곳은 벌레도 나오고 밥도 제대로 안주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있고 싶겠나요ㅠ
@@user-fl2tp6ij4f 그럼 저렇게 갇혀 있다가 햇빛 한 번 못 보고 죽은 건 안 불쌍하냐?
저렇게 어두운데서 자랐으면 시력 박살났겠다..ㄷㄷ
아기땐 밝은 곳이 더 안좋음
시력 뿐이겠어요.
청력도 엄청 좋았을뜻
저 시절에는 참....겨우 16개월 된 아기인데ㅠㅠ 어른들 싸움에 등터져서 소중한 삶의 전부가....
결국 태어나고 얼마 안 되서부터 답 없는 어머니와 어른들의 권력싸움으로 말도 못 할 때부터 바깥 한 번 못 보고 크다니...ㅠㅠ
말이안되는게 태어난지 16개월된 아이가 감옥에서 수십년동안 커가면서 언어는 어떻게 배운거지 황제라는 단어도 모를텐데
아 나듀 이생각했어여 ㅋㅋㅋ
6:06부터 보면 8주+2주+쿠데타직전까지 기간 동안은 언어를 배워서 알지 않을까요??
애초에 제대로된 언어를 접하지 않은 아이가 커서 배우는건 불가함. 우리가 외국어 배우는것과는 전혀 다른 체계임. 언어는 민감기가 있어 이 시기를 놓치면 모국어 습득 자체가 아주 많이 힘듦 ㅠ
WINTER LEE 제말이 그말입니다 이해가 안가네요 ..
ㅇㅈ
해외는 항상 영어로만 대사했던것같은데 러시아는 러시아 어로 하나봐요~ 정말 리얼한느낌도 들고 좋네요~~ 서프라이즈 ~ 최고~
근데 아기때 갇혔는데 글은 어떻게 배웠지?? 누가돌봐준건가
황제 친모, 친족들은 다 죽여놓고는 왜 진짜 황제는 살려놨을까.
또 황제는 불쌍했나보네요 ㅋㅋㅋ
지짜 그렇네용
ㅇ평생을 옥살이 한 아이가 배운것도 없을텐데 언어와 글자를 쓸수 있는게 더 서프라이즈 ㄷㄷ
ㅇㅈㅋㅋ
나도첨부터그생각
감옥에있는 다른죄수들이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요?
저사람들은 아무리 아기라도 죄수라고하였으니 그런대우는 안해줄것같은데
도와주는 신하가 간간히 도와주지 않았으려나요ㅋㅋ
저도 안나 예요 2 살때 감옥 같처서 슬프겠다 ㅠㅠㅠ 그런데요 저 러시아 사람이에요
2살 애가 살아남은거 보멸 감옥이라도 보모가 있긴 있었을듯?
당신 말에 동감!
일단 황족 이기는 하니..ㅋㅋ
이반 6세 보모 아닐런지...
조선에 단종이 있다면 러시아엔 이반 6세가 있죠.둘다 어린 나이에 즉위했다가 얼마 못가 쫓겨나고 복위는 꿈도 못 꾼 채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죠.
맞네요
가엽다.
지금으로치면 아동학대여ㅜㅜ
아 지하감옥이라길래 다른거 생각났네요
아기가 감옥이라니...동물을 가둔것보다도 충격적인듯
엔비루 짐승도 지하감옥에 가두진 않죠. 이건 짐승 보다 못하죠.
하.. 탈출하고 정의구현하는 엔딩을 기대했건만...
천국에서는 지하감옥이 아니라 좋은 곳에서 사시길 바랄게요!
아니 ㅠㅠㅠ 그냥 저~멀리 딴 나라고 유배 보낼 수도 있잖아 ㅠㅠㅠㅠㅠ 해가 뭔지도 모르고 죽었겠다....
신기하네? 고작 16개월에 감옥에 갇혓는데 언어랑 어떻게 익혓을까?
그러게요.
교육 1도 안했을 거 같은데.
나도 그게 참 신기했는데 ,,;
밥주는 사람과 보초서는 사람들 말을 듣고 쓰게된게 아닐까요?
@@user-qk1pd3lt8w 그렇다면
레알초천잰데?!
시대만 잘 타고 났다면 아인슈타인처럼
유명한 천재학자가 됐을 듯.
쓰고 읽을줄 모르지 귀동냥으로 말은 할줄 알았을것 같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보면 교육을 못받아서 이름도 못쓰는 분들 많으시던데. 말을 잘 하시더라구요.
이런곳에 아기가 살아남은것도 기적이다
영아 사망률이 높은데
와....진짜 지금 까지본사람중 가장불쌍한듯
정치싸움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쳤네......
개인들이 하는 유튭채널 딕션이나 발음 발성 이런거때매 불편해서 못듣는데 서프라이즈 유튭해서 좋다 ㅠㅠㅠ
말도 말이지만
아기는 혼자서 클수없는데ᆢ
밥도 먹여주고 돌봐줘야지~
본방송으로 볼때도 의문이었임
16개월에 감옥에 들어가서...성장할때까지 글을 가르쳐주지 않앗다면...어떻게 대화를 할수있는지 .. 신기하네요
7:11 왜 여기만 200년 앞서있음?
이반 6세 너무딱하고 불상해요 . 세상의 빛도한번보지못하고 맛잇는 음식도 마음대로 못먹고 친구도 못사귀고 ㅜ근데 함께 탈출을 도우려던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같이 죽었나여 ?
저 애가 감옥에서 빠져나오고 자신에 지위를 찾아가는 개멋진 모습을 생각했는데..죽었네; 소설 끊어야 겠다
헐ㅜ
16개월이면 넘 애긴데ㅜㅜ
현실은 영화가 아니네요
허망하게 죽을줄 몰랐어요ㅠㅠ
자신의 의지랑 상관없이 황제가 됬다고 얘를; 불쌍하다..
7:10 1700년대 살았던 사람들이 1941년에 쿠데타를 일으켰다고??ㅋㅋㅋ
갑자기 그러게요 1841년 이라면 모를까
1741인데 오타 인것 같에요
아기가 저런곳에서도 성장을 했네요 감옥에 갖혀있었어도 누군가 말을 가르켜주고 밥도 먹여줬나보네요
그냥 집 방구석 방하나에 가둬놔도 못나올건데 굳이 지하감옥까지 가네
ㅋㅋㅋㅋㅋㅋ
어른의큰 욕심이 저런 불쌍한 사람을 죽이다니
황제면 황제답게 나라를 보살펴야할것 아니야 ?
감옥에서 말도알려주고 좋네
말잘하네 배우지도않았는데
왕위 서열 1위나 2위네
저기서 살아 있는게 더 신기
세상에,,, 진짜 너무 안타깝다 ㅠ........ 애가 무슨 죄가 있다고
난 또 아기가 죄인이라길래 내 마음을 훔친죄라고 생각함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ㅋㅎㅎㅋㅋㅎ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쿠쿠큐ㅠ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셔 ㅋㅋㅋㅋㅋ
혼자 감옥에서 큰 아기가 언어는 어떻게 터득했지??
구몬학습 신청했나봐요 !
빨간펜 정기구독 했나봐요
뇌절
유튜브를 보며 배웠나봐요!
@@user-wt9ff7wp7e ㄴㄴㄴㄴ뇌절ㄹ
16개월이면 적어도 걸음마는 하지 않나요? 저건 무슨 3개월배기 아기같은데
프랑스 혁명 때 마리 앙투와네트 아들도 외국나이 7,8세 때 감옥 갇힌거 나와서 후스토리가 궁금했는데 여하튼 저 시대 때 간혹 어린아이들인데 독방 가두는것이 나오더라구요
차라리 죽이지..ㅠ 너무 고통스럽고 무서웠겠다
8:33
이 부분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 놀란것 같은뎈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무애미 글자가 왜 이래요?
@눈누난나 아 답변 감사합니다. 어떤거에요?
@오렌지졘 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불행하고 비참한 삶을 살다간 인물이네요 황제가 되고 싶어서 된 것도 아닌데 평생 감옥 안에서 살아야 했네요 ㅉㅉ 이런 걸 보면 왕족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것도 좋은 것만은 절대로 아닌 것 같습니다 😞😞😞
송낙진 그렇죠. 세종대왕의 손자 단종도 그를 보호하던 할아버지의 충신들이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에게 살해 당하고 억지로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으로 쫓겨난 것도 모자라서 사육신 사건을 계기로 영월에 귀향을 가다가 그곳에서 사약을 받으라는 명에 사약을 받는 대신에 목을 매달고 죽었으니 왕가에 태어난게 무조건 장밋빛 인생을 사는게 아니죠.😢😭
@@user-kt8yp5ho2y 네 그런 것 같습니다 😞😞😞
😞😞😞
송낙진 😢😭😢😭
너무 불쌍해ㅠㅠ
인간의 욕심하나 때문이 아무죄없던 사람이 죽어갔네
7:11 1941년? 갑자기 200년 뒤로 가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
아기 202살 됐음용
너무너무 불쌍해요~~ ㅜㅜㅜ
불쌍ㅠㅠ
저 아이는 감옥에서 어떻게 말하는걸 배웠지
옛날 일은 백퍼 믿을 수가 없지.....
아무리 죄수라 하더라도 16개월이면 이제 막 아장아장 걸을 그야말로 아기고 혼자 밥먹을 수도 없고 똥오줌을 가릴 수도 없으니 아마도 간수들이 키우지 않았을까. 어차피 도망가지도 않을 테고 안에서 계속 울어대면 시끄러우니 아마도 좀 달래도 주고 ㄷ데리고 놀기도 하고 했겠지. 그러니까 말을 배울 수 있지 않있을까. 아무래도 진짜 감금은 나중에 요새에 갇혔을 때부터였을 듯.
애가죄가어디있냐고요 ㅜㅜ
귀여운죄밖에..
안타깝네요ㅠㅠ
차라리 죽여주지....얼마나 힘들엇을까...ㅠㅠ
그래서 죽여줬잖아요
@@wonpyokim 다 커서...엿자너요...ㅡㅡ 슬마허니 다 커서 죽인걸 가지고 죽여달라 햇것어요???ㅡㅡ
아니 아무리 그래도 16개월 아기를.......
진짜 비운의 황제네
7:12 자막오류...
05:19 이반6세:내가 어른이된모습이랑 비슷해용 비슷해용 비슷해용
밖에 나와서 새삶 사는가 했더니 거기서까지...사망 진짜 너무 하네.. 16개월아기 였으면 이유식 먹을때 아닌가요.. 그때부터 몇십년을 산겁니까
ㅋㅋ 아니 저 책같은걸 어떻게 읽는데 저렇게 어두운 곳에섴ㅋㅋㅋ
저런 안타까운 역사가 있나.
고작 16개월됀 애기가 뭔 죄라구..자신이 의지해서 황위에 오른것도 아니구..
신비한TV서프라이즈×메이플 콜라보 광고 무엇...
아기가 귀엽게 생겼다
7:10 갑자기 1941년이라고요....? 1700년대 아니었나
16개월 된 애기가 뭘 안다고 감옥에보내냐...황제로 태어난게 죄라니 그런 억지가 어딨어 너무하잖아
아기 불쌍해
7:13 네? 연도의 상태가?
10:31 저대로 눈감고 죽을줄 알았는데
눈을 돌려버리네ㅋㅋㅋㅋ 일부로 시키는 건가ㅋㅋ
2:45 아니 근데 말은 어떻게 하는 거야 ㅋㅋㅋㅋ 병사들이 가르쳐 줬나
안 죽이고 감옥에 평생 가두다니....
아 진짜 불쌍하다.......
ㅠㅜㅜㅜㅠ불쌍해ㅠㅜㅠ
7:11 1941년이요?? 년도가 잘못된 것 같은데....
3:18 그시대에 난간이 있었어?
생후 16개월에 감옥에 갇혀 십수년을 살았는데, 말을 하고 글을 읽을 수가 있는 건가요?
신생아를 데려다 놓고 16개월이라고 해서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와 진짜 아동 학대 아님?
운명은 정해져있는것인가
20대가 되어버리니 뒷탈에 없애버린것임
혹시나하고 살려두었는데 쓸모가없어진거죠
교훈 어른보단 아이가더똑똑하다
빛이란것도못보고 죽었네요ㅠㅠ
16개월이면 걸어다니는데ㅡㅡ 신생아처럼 나옴
어린나이에 지하감옥에 갇혔는데 글은 어떻게 알았을까
불상해ㅠㅠ
지금이면 저건 아동학대..
철컹철컹
아니... 1700년대 이야기인데 7:11 자막도 나레이션도 1941년이라고 나오다니...! 로마노프 황실이 언제 끝났는데 이런 실수를 하다니요!
아이는죄가없는데아이가무슨죄고어른들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