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Soo 인정합니다. 진짜 별것도 아니게 들릴수도 있지만, 저는 길에 있는 빙판을 보면 심장이 확 떨어지는 느낌이들고 두근거립니다. 왜냐면 2년전에 빙판에서 미끄러져서 손목이 부숴졌거든요. 지금은 다 괜찮지만 빙판은 너무 무섭습니다. 근데 엄마는 항상 “원래 다 미끄러지면서 극복하는거야. 안그러면 어떻게 살아?” 물론 맞는말이진만, 극복이란것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 트라우마를 좋게 없애는것인지, 아니면 하도 많이 마주쳐서 아예 없어지는것인지.
살바도르 달리도 달리보다 모든것이 뛰어난 형이 어릴적에 죽으면서 그의 엄마가 달리에게 형의 얘기를 매일하고 그형의 옷을 입히고 죽은 형과 비교하며 형처럼 행동할것을 강요하고 형의 무덤에 자주 데리고 갔다고함. 그의 초현실주의 작품은 이런 정신적 압박과 학대에서 비롯된것임. 그래도 자신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칭찬과 위로를 해주고 싶음ㅠ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런 부모들 정말 많죠. 자식이 이 모든게 부모 때문임을 깨닫고 그만두라고 반발하면 패륜,반항으로 몰아가며 부모를 이겨먹으려든다, 대가리 컸다고 잔소리하나도 안들으려한다 하면서 끝까지 자기반성은 못하고 자기뜻을 관철시키려들면서 속여요. 자식의 실수와 부족한약점 단점을 큰 죄로 만들면서 끝까지 자식의 잘못으로 모함하면서 속이고 자기 욕심 이루려는 부모들... 성인이 되어도 자식이 그렇게 못마땅한가봐요. 철저한 질책과 잔소리로 통제하려하고 자기 마음에 모든 걸 다 만족스럽게 고치려하는 것. 무조건적 사랑하는것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을 하지못하는 부모 잘못이죠. 엄마가 절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야 깨달은 것이, 그저 자신의 소유물로써 꿈을 대신 이뤄주고 자랑스럽게 해주고 기쁨을 주는 존재로써 아끼고 조건적 대우를 한 것 뿐이었네요. 자기 욕심대로 살아주지 못하고 성에 안 차니까 이젠 자기 인생에 더 집중하고 아예 자식에 무정하네요 애초에 줄 사랑이 없어서 억지로 짜내듯 살다가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동기부여를 해온 게 자기인생을 위해 자식이 갚아줄 것이다라고 믿어왔나봐요. 좋게 부모로써 존중하고 잘대하니 끝도 없네요. 이런 부모 두면 정말 평생이 고통이어서 왕래도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부모도 있겠지만 사회탓도 큰경우가 많음 어떤사람이 속한 집단이나 사회에서 끊임없이 비난하고 깎아내리면서 부정적으로 평가만하려고하면 저렇게되지...근데 트라우마준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런사람이라고 전혀 생각을 못함. 알면서도 일부러 안 하는거임. 실컷 무시하고 멸시해놓고 이거하지마 저거하지마 넌못할거야 아무것도 못하게만들어놓고 "쟤는 왜못해? 원래그런사람인거야~" 합리화하기일쑤죠
아직 저분들만큼 성공하진 못했지만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공감하실 분들이 간혹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뭔가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압박에 잠자는 시간도 불안하거든요 오랜시간 제 전공에 매진하고 주변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는대도 그 반응이 가짜일거란 의심과 불안 그리고 더 잘해야한다..잘해야한다.. 어릴적 온 가족의 바램과 가르침대로 너는 완벽하며 최고여야하고, 천재여야한다 라는 말.. 그 유년과 청소년시절의 강요들이 서른이 넘은 저를 힘들고 아프게할줄은 몰랐네요. 이다음 언젠가 제 아이를 갖게된다면 있는 그대로 만족하며 살수있는 마음을 길러주게 해주고싶네요. 오랜시간 늦잠을 자고 편히 친구들과 놀면서도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는그대로 행복할수있게
트라우마가 성공한 요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제 의견은 아닌것 같네요. 모든 인간은 트라우마를 마주하지만 각각 크기와 고통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트라우마가 클수록 그에 상응하는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남들에 비해 몇배가 될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큰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이 큰사람이 된것은 그만큼 큰 정신력이 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혐오 풍조도 아마 이런게 아닐까 싶다. 본인들이 겪은 것에 대한 상처를 집단적으로 언론이나 커뮤니티에서 사상화하니 각자의 상처들로 싸우는 것이 아닐까... 사실은 우리가 흔히 보는 댓글로 싸우는 인간들도 어찌보면 자라온 환경 속에서의 트라우마를 해소하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부모에게 상처를 받고 트라우마가 되면 평생을 지독하게 따라옴 초등학교때부터 엄마를 엄마라고 생각한 적 없는 난 평소엔 거리낌없이 말을 하고 오히려 말솜씨가 좋다라는 평을 듣지만 엄마하고 대화할 땐 한순간 한순간 긴장하고 눈치를 보고 말을 더듬게 됨 지금 내 발언은 이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지금 내 행동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이 사람은 화를 낼텐데 어떻게 해야하지?하고 점점 행동은 어색해지고 말은 더듬게 됨
부모 잘못만나 태어나면 그냥 그 인생은 평생 트라우마와 마음에 병이 따라간다...... 내 우울증이 다른곳도 아닌 내 가족,집에서 시작 되었다는게 참 .. 제대로 된 부모의 사랑과 응원을 못받으며 자라니 소심하고 자신감도 자존감도 바닥인 아이로 자라나 그 아이는 성인이되서도 잘 주눅들고 마음이 아프고 외롭다. 아빠가 분노조절장애에 가부장적인 모습만 내새우며 한번 혼낼때 아동폭력 수준으로 애를 때리는 사람이라면 엄마라도 그 상처들을 보듬어주고 마음에 흉이 지지않게, 트라우마 가지고 살지않게 훨씬많은 사랑과 포용력과 현명함으로 케어해줬어야 하는데 엄마는 또 아들 편애에 7살짜리 딸이 안기면 징그럽다 밀치고 남동생이랑 싸웠다고 나한테만 레고통을 집어던지던 사람...... 서른을 앞둔 지금의 나는 여전히 그때의 어린 나를 자주 마주한다. 지금의 난 잘웃는 사람이지만 겉모습이 웃을지언정 속마음은 늘 울고있다. 남자든 친구든 누굴 만나도 내 자신에 대한 자신이 없고 자존감이 낮아 늘 속으로 상처받을 준비만 하다 그렇게 스스로가 상대방을 밀어내는 꼴이 되버리고 외롭고 외로움에도 그렇게 또 혼자가 된다. 그럼에도 그런 부모라도 상처될까 차마 대놓고는 못한말. 날 왜 낳으셨냐... 난 정말 왜 태어났나 이 세상에. 단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어요 당신들덕분에.
자신보다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던 잔소리가.. 어느덧 엄마인 자신보다 더 잘되어가고 있는 자식을 보며 하찮게 여겨질까봐 혹은 자신은 해내지못했었던 것에 대한 열등감이생겨 가둬두려고하다보니 폭력적이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부모가 되기전 자식은 나의 소유물이 아님을 늘 상기하며 사는 법을 공부해야하는가봅니다.... 그래도 저들이 누군가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지 않고 스스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을 택했다면 더 행복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해요 정말 저들과 함께 건강하게 마음을 나눌 단 한사람만 있었어도 말이죠
예전에 미국 연예지에서 리즈 테일러의 인터뷰를 읽은적이 있는데...할리우드에 많은 배우들과 달리 자신은 언제나 남자를 만나면 결혼을 통해서만 발전해 갔다고 고백하는 기사였다 결혼외에는 탈선이 없었다는 얘기다...8번 결혼이 납득이 안가지만 쉽게 그녀를 비난할수만은 없을듯하다... 모녀가 각자 자신의 트라우마로 힘들어해야만 했고...어머니의 완벽주의로 인해 그녀자신 완벽한 결혼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지 않았을까? 언젠가 샀던 자이언트 DVD 를 가끔보며 그녀의 아름다움과 연기에 흠뻑 빠져 본다...어느각도에서 봐도 완벽하게 아름답다던 그모습에...
히치콕만 빼고 테일러와 채플린은 영국이네. 당시 다른 유럽도 애들에게 빡빡하게 굴긴 했겠지만 영국은 좀 혹독했다고 하던데.... 애들 자기위로를 무슨 대죄마냥 취급하고, 식탐부리지 말라며 그지같은 영국요리를 쳐먹이질 않나, 선생들이 시니컬하게 비꼬며 숨막히게 압박하질 않나.....그래서 어릴때 이런 괴팍한 환경에서 자란 신사들이 괴롭고 힘들때마다 sm클럽 찾아가서 맞는걸 즐겼다고도 한다. 소공녀는 소설이지만 한편으론 상황고증면에선 논픽션이기도 한 셈이다.
학창시절에 골목길에서 옷이벗겨지려던사건이있었는데 주변신고로 큰사건은없었어요 10년이 더 지난 지금도 누군가 뒤에서 인기척없이 갑자기 나타나면 심장이 너무놀래서 쿵쾅쿵쾅거려요 이걸 모르는분들은 오바한다 왜 그렇게 놀래냐 하시는데 저도 고쳐보려고했는데 그게 기억속에서 잊혀지지가않아요 잠재적으로 그때의공포가 머물고있어서 나도모르게놀라는건데 연기하면서놀라는게아니구 진짜 심장이 크게요동치는건데
챨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타임즈 씨리즈를 다 보았는데 웃움을 주는 코믹함 속에 어둡고 가난한삶 철학 그런것이 보였다.예를들면 빈과부속에서 사람들의 행동을 묘사하면서 슬픔도 보여주는 가운데 코믹함이 보였으며 삶의 철학이 담겨져 있었다.모던타임즈중에 최고의 명작은 써커스 이다. 여기에서 표정연기와 몸짓 동작연기는 평소에 알콜중독이었던 아버지의 행동을 그대로 표현했다고한다.지금 유튜부 동영상에 챨리 채플린의 일생을 말해주었는데 내가 보았던 챨리채플린의 일생을 EBS교육방송에서 시청한것과는 이야기가 조금 다른것 같다.
![[서프라이즈] 죽음의 목욕 : 프랑스 귀족들이 목욕을 두려워한 이유는?](http://i.ytimg.com/vi/ub1-x67Nl2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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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 INTO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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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는 연필로 쓰고 지우듯 지워버릴수 있는게 아니다
극복하지 못해도 욕하지 말자
솔직히 사람의 뇌는 자신이 잘못한거나 억울한거, 진짜 슬플때나 트라우마는 끝없이 재생하는 것 같아요…
잘 지내고 있다가도 갑자기 생각나서 화들짝 놀라기도 하고, 그냥 얼어붙어버리고 머릿 속은 완전 패닉이 오기도 하죠…
심지어 연필로 쓰고 지우려고 노력해도 끝끝내 남는 자국과도 같은 거라지...
좋아요가 333이라 눌을수가 없당
@@tae__hyeon 그 와중에 이미 올라갔음 ㅋㅋㅋ
극복할 수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밉다.... 내가 마주하는 고통 슬픔 무서움에 대해 뭘앟아
극복이란 말 자체가 이상하죠. 정말로 극복한다면 나의 성격자체가 변한건데.
Jimmy Soo 인정합니다. 진짜 별것도 아니게 들릴수도 있지만, 저는 길에 있는 빙판을 보면 심장이 확 떨어지는 느낌이들고 두근거립니다. 왜냐면 2년전에 빙판에서 미끄러져서 손목이 부숴졌거든요. 지금은 다 괜찮지만 빙판은 너무 무섭습니다. 근데 엄마는 항상 “원래 다 미끄러지면서 극복하는거야. 안그러면 어떻게 살아?” 물론 맞는말이진만, 극복이란것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 트라우마를 좋게 없애는것인지, 아니면 하도 많이 마주쳐서 아예 없어지는것인지.
고통이란게 작고큰게 없습니다
"다 괜찮을거야..." 이 말이 가장 세상에서 멀리해야할 말임. 특히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애한텐 더더욱...
타인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공감해주길 바라는 마음자체가 어리석은겁니다.
부모의 욕심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점은 동서양이 따로 없나 봅니다 ㅠㅠ 자식은 부모의 부속물이 아닌데.......
송낙진 ㅇㅈㅇㅈ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막장 부모들이 있으니까 자식들의 삶도 피폐하기 그지없죠.
@@user-kt8yp5ho2y 독립된 인격체로 봐줘야 되는건데 그렇게 봐주질 않아서겠죠
"내가 너때문에 고생한게 얼만데" 라며 빚 돌려달라 압박하는 깡패같이 행동함. ㅠㅠ
그니까! 마치 꼭 낳고 나서 "넌 꼭 내가 못 이룬 꿈을 이루기 바란다~~!" 하는 성장드라마 실사판인듯 쩝.
한국 급식충들이 할 소린 아닌듯
살바도르 달리도 달리보다 모든것이 뛰어난 형이 어릴적에 죽으면서 그의 엄마가 달리에게 형의 얘기를 매일하고 그형의 옷을 입히고 죽은 형과 비교하며 형처럼 행동할것을 강요하고
형의 무덤에 자주 데리고 갔다고함.
그의 초현실주의 작품은 이런 정신적 압박과 학대에서 비롯된것임.
그래도 자신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칭찬과 위로를 해주고 싶음ㅠ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Jay Chung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니 자기는 대배우도 아니었고 연극 단역배우였다면서 왜케 알아서 잘나가는 딸을 잡아
대리만족이란것 있죠.한국 부모들은 흔히 가지고 있쟎아요.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저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듯...
우리나라에서 흔히볼수있는 자식을 쥐어짜서 본인이 못이룬 꿈을이뤄 대리만족
을 느끼려는 ...더나아가 자식이 부를이룸 본인들도 부가생긴다 생각
@최한빛 망친케이스라 하기에 너무 유명해서 더군다나 요즘 이혼은 흠으로 안치죠
자기가 못 이룬 걸 딸이라도 이루길 바라면서 그게 집착과 강요로 변질된 게 아닐까요 마치 딸의 배우생활이 자신이 하고있다는 생각을 무의식으로 했는듯
채플린 너무 맴찟이다 진짜 ㅜ 분장 지우면 완전 미남이라 왠지 더 슬프다. 삐에로처럼 슬픔을 감추기 위해 짙은 분장을 하는 건가요?
개그맨을하기에는 너무 잘생겼기때문에 웃겨보이기위해서 분장을 처음에 한걸로 알아요
다 슬프지만 채플린이 제일 슬프다ㅠㅠ
저런 부모들 정말 많죠. 자식이 이 모든게 부모 때문임을 깨닫고 그만두라고 반발하면 패륜,반항으로 몰아가며 부모를 이겨먹으려든다, 대가리 컸다고 잔소리하나도 안들으려한다 하면서 끝까지 자기반성은 못하고 자기뜻을 관철시키려들면서 속여요. 자식의 실수와 부족한약점 단점을 큰 죄로 만들면서 끝까지 자식의 잘못으로 모함하면서 속이고 자기 욕심 이루려는 부모들... 성인이 되어도 자식이 그렇게 못마땅한가봐요. 철저한 질책과 잔소리로 통제하려하고 자기 마음에 모든 걸 다 만족스럽게 고치려하는 것. 무조건적 사랑하는것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을 하지못하는 부모 잘못이죠. 엄마가 절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야 깨달은 것이, 그저 자신의 소유물로써 꿈을 대신 이뤄주고 자랑스럽게 해주고 기쁨을 주는 존재로써 아끼고 조건적 대우를 한 것 뿐이었네요. 자기 욕심대로 살아주지 못하고 성에 안 차니까 이젠 자기 인생에 더 집중하고 아예 자식에 무정하네요 애초에 줄 사랑이 없어서 억지로 짜내듯 살다가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동기부여를 해온 게 자기인생을 위해 자식이 갚아줄 것이다라고 믿어왔나봐요. 좋게 부모로써 존중하고 잘대하니 끝도 없네요. 이런 부모 두면 정말 평생이 고통이어서 왕래도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dddjjw2849 ㅉㅉㅉㅉ..어휴..ㅉㅉ
감사해요
제인생에 올은점을 찾을수 있었네요
자식이 너무 그 관계조차도 유지하는게 지쳐서 인연을 끊거나 끊을 수 있을때를 고대하게 되죠...
속이면 속을수밖에 없어요 정이란게 뭔지.. 사기죄자체가 성립 안되니..
채플린 너무 마음 아프네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유독마음이 쓰여요
찰리 채플린의 웃음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웃음이였구나...
부모들때문에 트라우마 생긴거네
부모잘만나야된다.
부모도 있겠지만 사회탓도 큰경우가 많음
어떤사람이 속한 집단이나 사회에서 끊임없이 비난하고 깎아내리면서 부정적으로 평가만하려고하면 저렇게되지...근데 트라우마준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런사람이라고 전혀 생각을 못함. 알면서도 일부러 안 하는거임. 실컷 무시하고 멸시해놓고 이거하지마 저거하지마 넌못할거야 아무것도 못하게만들어놓고 "쟤는 왜못해? 원래그런사람인거야~" 합리화하기일쑤죠
저 땐 가정환경 때문이 맞지만 현대는 걍 사회가 ㅄ이라 그럼. 사회가 ㅅㅂ 걍 애새끼들을 공부 전쟁터로 밀어붙히는데 이건 뭐 총칼만 안 들었지 걍 피터짐 아주 ㄷㄷ;;
사회가 잘못된부분은 있지만 그 사회로 밀어넣는건 부모들임ㅋㅋㅋ 무작정 사회탓만 할 수는 없지
천재 부 명예 다 필요없음 부모 잘만나서 평범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남
아직 저분들만큼 성공하진 못했지만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공감하실 분들이 간혹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뭔가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압박에 잠자는 시간도 불안하거든요
오랜시간 제 전공에 매진하고 주변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는대도 그 반응이 가짜일거란 의심과 불안 그리고 더 잘해야한다..잘해야한다.. 어릴적 온 가족의 바램과 가르침대로 너는 완벽하며 최고여야하고, 천재여야한다 라는 말.. 그 유년과 청소년시절의 강요들이 서른이 넘은 저를 힘들고 아프게할줄은 몰랐네요.
이다음 언젠가 제 아이를 갖게된다면 있는 그대로 만족하며 살수있는 마음을 길러주게 해주고싶네요. 오랜시간 늦잠을 자고 편히 친구들과 놀면서도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는그대로 행복할수있게
와 보라색눈? 빨간눈보다 더 희귀하다던...
나루토 묘사 한것같은데... 너무 진지한답변 ㅋㅋ
나루토가 왜 여기서 나와요??
@김린하 ㄴㄴ 여기선 나루토를 언급한 이유가 나루토에서 사륜안이라고 뻘건 눈이 나오는데 그것보다 더 희귀한 눈이 윤회안을 말하는듯?! ㅎㅎ 보라색 눈이 틀리다는 말은 아니에요 ㅎㅎ
원래 진파랑이고 빛에 따라 보라색처럼 보이는거래요. 가끔 보라빛 홍채 가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알비노도 붉은눈 가진 알비노는 적은 확률이에요. 알비노 사진보면 오히려 보라빛 파랑눈을 더 볼 수 있어요.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부모의 트라우마는 정말 평생을 간다 미쳐버릴정도로..... 부모가 돈이많고적고를 떠나 사람이 미친다
맞는 말씀이예요 ㅡ 당해본 사람으로 돈이라도 많았으면 덜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했다기보다는 평생 가지고있었지만, 성공요인으로도 작용했다는거네. 모두들 극복하지못하고있다고해서 낙담하지맙시다. 항상 긍정적인 삶, 화이팅!!!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좋은 말씀이예요...모범적인...댓글의 목적과 가치 태도를 보여주셨어요
저런 트라우마를 준 사람이 남도 아닌 부모라는게 소름돋는다.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번 느끼게 됨.
2:37 저 외모가 미인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지금 저 사람들에게 그 성공을 줄 테니 그 트라우마를 다시 선택하라고 한다면 할까 ? 이 방송도 엄청 예전 방송이라 그런지 시각이 지금 보니 마니 다르다 요즘이라면 이런 방향으로 절대 방송 안될것..
정말 반성하게 되나요.. 말이라는것 되게 무서운것같아요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가 없는것처럼 서로서로 말을 조심 또 조심해야겟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트라우마가 성공한 요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제 의견은 아닌것 같네요. 모든 인간은 트라우마를 마주하지만 각각 크기와 고통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트라우마가 클수록 그에 상응하는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남들에 비해 몇배가 될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큰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이 큰사람이 된것은 그만큼 큰 정신력이 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한 걸 높게쳐야지 트라우마가 있어야 성공한다는 듯이 말하네
가장 안정감을 느껴야 할 보금자리가 사실은 바늘이 쿡쿡 찔러오는 자리였다니..어린아이에게는 절벽끝에 아슬아슬하게 발 디딘 기분이었을 거에요 성인이 되어도 흉터로 남을..
요즘의 혐오 풍조도 아마 이런게 아닐까 싶다.
본인들이 겪은 것에 대한 상처를 집단적으로 언론이나 커뮤니티에서 사상화하니 각자의 상처들로 싸우는 것이 아닐까... 사실은 우리가 흔히 보는 댓글로 싸우는 인간들도 어찌보면 자라온 환경 속에서의 트라우마를 해소하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은 부모의 인형이 아닌데.....
난 트라우마를 주변에서 욕하고 비웃고 이해안된다는 얘길 많이해대서 그냥 숨긴다. 나만 힘들면 됐지 괜히 욕먹고 오래살라. 인식이 바뀌는건 세기의 문제라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바뀌는건 순간이니까.
찰리채플린...너무슬프다...부모가 깨어있어야 함의 중요성을 알게해줘야하는 편
부모에게 상처를 받고 트라우마가 되면 평생을 지독하게 따라옴
초등학교때부터 엄마를 엄마라고 생각한 적 없는 난 평소엔 거리낌없이 말을 하고 오히려 말솜씨가 좋다라는 평을 듣지만 엄마하고 대화할 땐 한순간 한순간 긴장하고 눈치를 보고 말을 더듬게 됨
지금 내 발언은 이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지금 내 행동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이 사람은 화를 낼텐데 어떻게 해야하지?하고 점점 행동은 어색해지고 말은 더듬게 됨
찰리 채플린
너무 불쌍해서
눈물나와요
ㅠ ㅠ
밤의 고해성사 얘기들을때
나 군대서 점호때마다(혹은 조금전에) 선임이 '니가 오늘 잘못한거 읖어 봐라' 하면서 갈궜던
아픈 기억이 떠오르는데 이것도 트라우마 아닌가;;
부모 잘못만나 태어나면 그냥 그 인생은 평생 트라우마와 마음에 병이 따라간다...... 내 우울증이 다른곳도 아닌 내 가족,집에서 시작 되었다는게 참 .. 제대로 된 부모의 사랑과 응원을 못받으며 자라니 소심하고 자신감도 자존감도 바닥인 아이로 자라나 그 아이는 성인이되서도 잘 주눅들고 마음이 아프고 외롭다.
아빠가 분노조절장애에 가부장적인 모습만 내새우며 한번 혼낼때 아동폭력 수준으로 애를 때리는 사람이라면 엄마라도 그 상처들을 보듬어주고 마음에 흉이 지지않게, 트라우마 가지고 살지않게 훨씬많은 사랑과 포용력과 현명함으로 케어해줬어야 하는데 엄마는 또 아들 편애에 7살짜리 딸이 안기면 징그럽다 밀치고 남동생이랑 싸웠다고 나한테만 레고통을 집어던지던 사람...... 서른을 앞둔 지금의 나는 여전히 그때의 어린 나를 자주 마주한다. 지금의 난 잘웃는 사람이지만 겉모습이 웃을지언정 속마음은 늘 울고있다. 남자든 친구든 누굴 만나도 내 자신에 대한 자신이 없고 자존감이 낮아 늘 속으로 상처받을 준비만 하다 그렇게 스스로가 상대방을 밀어내는 꼴이 되버리고 외롭고 외로움에도 그렇게 또 혼자가 된다. 그럼에도 그런 부모라도 상처될까 차마 대놓고는 못한말. 날 왜 낳으셨냐... 난 정말 왜 태어났나 이 세상에. 단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어요 당신들덕분에.
힘내요
자신보다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던 잔소리가.. 어느덧 엄마인 자신보다 더 잘되어가고 있는 자식을 보며 하찮게 여겨질까봐 혹은 자신은 해내지못했었던 것에 대한 열등감이생겨 가둬두려고하다보니 폭력적이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부모가 되기전 자식은 나의 소유물이 아님을 늘 상기하며 사는 법을 공부해야하는가봅니다.... 그래도 저들이 누군가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지 않고 스스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을 택했다면 더 행복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해요 정말 저들과 함께 건강하게 마음을 나눌 단 한사람만 있었어도 말이죠
사람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각자의 아픔과 안 좋은 일을 겪는데 그 아픔의 기억은 트라우마 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그 트라우마를 극복 하느냐 아니냐를 따라서 사람의 인생도 달라지게 된다.
트라우마는 극복했다고 쉽게 입에 올리기 어렵죠ㅠㅠ 극복했다고 생각해도 트라우마의 잔재는 언제어디든 계속 튀어나오는것같음
트라우마는 극복할수있는게 아닌거같아요
정확하게 표현하면 극복하는게 아니라 익숙해지는거 같아요.
트라우마가 있어도 유명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안알아주니
평범한 사람들은 언제나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듯이 딛고 일어서야한다.
트라우마 있다고 회사에 고무달린 삼각대 치우라고 했다가 밥줄만 날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어머니들이 자녀의 장점은 당연한거고...단점만 가지고 나무라니 당연히 반항아가 되고 불행해지고 병들게 한다...
ㅠㅠ
3명다,아동학대에,시달리셨네요..
너무 짠해요 ㅠㅠ
싸이코 엄마 밑에서 자라서 히치콕이 나중에 심리치료 등 받았을 거 같음. 그러면서 그 당시 정신치료 • 심리치료에서 받은 영감이나 모티브가 영화에 반영된 거 같음.
채플린 불쌍한 사람이었구나ㅜㅜ
결국 성공해도 트라우마는 해결하지 못했네요..
테일러나 마이클 잭슨을 보면 스카이 케슬의 애미 애비들이랑 그냥 똑같음
마이클잭슨은 아빠때문에 5살때부터 아동학대당하며 노래부름
옛날시절인것도 한몫하는거 같음 그때는 저런 학대가 흔했겠지..
트라우마때문에 잘된게아니라 트라우마를 극복한거네
뭐랄까 부모가 만족을 못느끼는 사람?
본인들은 책 한권 읽지 않으면서 애들보고만 책 보라고 하지말자. 자식이 책 보는걸 원한다면 본인이 책 읽는 모습을 어려서부터 보여주면 된다.
예전에 미국 연예지에서 리즈 테일러의 인터뷰를 읽은적이 있는데...할리우드에 많은 배우들과 달리 자신은 언제나 남자를 만나면 결혼을 통해서만 발전해 갔다고 고백하는 기사였다 결혼외에는 탈선이 없었다는 얘기다...8번 결혼이 납득이 안가지만 쉽게 그녀를 비난할수만은 없을듯하다...
모녀가 각자 자신의 트라우마로 힘들어해야만 했고...어머니의 완벽주의로 인해 그녀자신 완벽한 결혼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지 않았을까? 언젠가 샀던 자이언트 DVD 를 가끔보며 그녀의 아름다움과 연기에 흠뻑 빠져 본다...어느각도에서 봐도 완벽하게 아름답다던 그모습에...
공지영도 그런 얘기한 적 있어요. 자기는 결혼 없이 연애는 불가능했다고... 뭐 그런 얘기였던듯.
리즈는 여러번의 결혼외에는 온전한 정신의 소유자...공지영같은 여자와 비교하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어릴적 아픔은.. 평생을 괴롭힌다 정말
나는 트라우마를 다 극복했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죽지않고 살려면 극복하는방법 밖에없더라 정말 죽고싶었고 죽을뻔했거든..
히치콕만 빼고 테일러와 채플린은 영국이네. 당시 다른 유럽도 애들에게 빡빡하게 굴긴 했겠지만 영국은 좀 혹독했다고 하던데....
애들 자기위로를 무슨 대죄마냥 취급하고, 식탐부리지 말라며 그지같은 영국요리를 쳐먹이질 않나, 선생들이 시니컬하게 비꼬며 숨막히게 압박하질 않나.....그래서 어릴때 이런 괴팍한 환경에서 자란 신사들이 괴롭고 힘들때마다 sm클럽 찾아가서 맞는걸 즐겼다고도 한다.
소공녀는 소설이지만 한편으론 상황고증면에선 논픽션이기도 한 셈이다.
@@block3925 그래요? 그럼 영국이 확실히 문제네.
ㄷ
히치콕 영국인이에요
영국인인데 미국에서 일을 했지요
공통점이 또 있네요 다 부모님이 얽혀져있네요..에휴 마음이 아픕니다 그나마 성공해서 다행인데, 성공 뒤에도 저들에게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을 거 생각하니까 슬프네요
엘리자베스 테일러 엄마같은 사람은 현대에도 있죠. 히치콕하고 찰리 채플린 너무 슬프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랑 히치콕은 전형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한거네 엄마한테... 참... 가장 가까운 가족이.... 안타깝다
채플린 이야기 너무 슬퍼ㅠㅠㅠ
예술은 거의 고통속에서 탄생 ㅠㅠ
엘리자베스테일러가ㅜ제일이뻤다
남을 웃기면서도 정작 자신은 피눈물을 ㅠㅜ
엄마가 그래서 넘 중요 ㅡ
이상한 엄마도 정말 많다
애들은 자기 소유물이아닌데 왜자꾸... 애들을 잡아.....
찰리채플린의 트라우마는 슬프고 짠하네...
진실 혹은 거짓 시절도 좀 해주었으면
모두들 아이들을 키우며 다 너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실상은 자신을 위해서다.
자신의 열등감을 자식에게서 극복하고자 하고 자식이 잘 되면 자신도 자식에게 숟가락 얻고 신분 상승했다고 믿는다.
옛날일로 아직도 끙끙대냐며 비아냥하는것들은 멍청하다.
트라우마는 헤나문신이 아니다
약 1주 전에 올렸네요. 댓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당신의 댓글이 맨 아래에 있네요. 그렇죠.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Pray for your miserable life
트라우마는 지우개처럼 쉽게 지울 수 있는게 절대로 아니라 트라우마는 잊을려고 해도 평생 가는데 극복 못한다고 욕하지 말고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지 마셈...
아역배우대역도 되게 예쁘다^^
어릴때 교육이 참 중요하네요
철구도 냄새오지는데 비슷한 가정환경으로 비롯한 위생관념이 형성되엇을듯
자식이고 부부고 좀 내버려 두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나왔던! 문제!! 찰리채플린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찰리 채플린 팬이에요 ㅠㅠ 눈물나네요 ㅠㅡㅠ 채플린은 떠돌이여서 ㅠㅠ 그리고
원레 찰리채플린 형 있던거로아는데...
트라우마 정말 힘들다
요약하면 어머니 극성, 불우한 가정환경인건데 이런 트라우마가 성공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좋은 어머니 밑에서 컸으면 내면으로도 더 성숙해졌을지 어떻게 알지?
트라우마가 꽤 있는 사람으로서 트라우마 그 자체는 도움이 안 된다.
5:36 콘래드힐튼 현빈이랑 닮았네
진짜이쁘다 옛날 미인들은 수술안했는데 저얼굴이면😮 개부럽당
트라우마가 정말 어떻게 작용하는 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특히나 어린시절에 겪었던 고통스러운 기억이 어떻게 그 사람의 영향을 미치는지요. 엘리자베스테일러의 이야기는 처음 알게 된 이야기네요~ 안타깝네요.
이거 첨에 나오는 노래 뭔가요???
외모만보고 캐스팅했다고? 이때도 외모지상주의였구나 그나마 연기도 잘했으니 다행이지
저런사연이 있언군요,,잘봤습니다!
찰리 채플린이 진짜 가면성우울증이였네
대표적으로 마이클잭슨
이런 면이 있었구나.세기의 엘리자베스테일러.지금까지 보지못한 외모의 그녀.
채플린~ 참 재능인
꼭 트라우마가 이 사람들을 성공하게 해준 것처럼 이야기 하네...
학창시절에 골목길에서 옷이벗겨지려던사건이있었는데 주변신고로 큰사건은없었어요 10년이 더 지난 지금도 누군가 뒤에서 인기척없이 갑자기 나타나면 심장이 너무놀래서 쿵쾅쿵쾅거려요
이걸 모르는분들은 오바한다 왜 그렇게 놀래냐
하시는데 저도 고쳐보려고했는데
그게 기억속에서 잊혀지지가않아요
잠재적으로 그때의공포가 머물고있어서 나도모르게놀라는건데
연기하면서놀라는게아니구 진짜 심장이 크게요동치는건데
진짜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됨됨이가 중요함 돈. 능력... 너무 잘생기거나 예뻐도 지나친 관심이 상처됨....
본인이 잘한거지뭐
진짜로 아무나 성공못하는듯
서구교육이 무조건 옳다고 믿는 믿음에 그렇지 않다는 사례를 주는 에피소드
챨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타임즈 씨리즈를 다 보았는데 웃움을 주는 코믹함 속에 어둡고 가난한삶 철학 그런것이 보였다.예를들면 빈과부속에서 사람들의 행동을 묘사하면서 슬픔도 보여주는 가운데 코믹함이 보였으며 삶의 철학이 담겨져 있었다.모던타임즈중에 최고의 명작은 써커스 이다. 여기에서 표정연기와 몸짓 동작연기는 평소에 알콜중독이었던 아버지의 행동을 그대로 표현했다고한다.지금 유튜부 동영상에 챨리 채플린의 일생을 말해주었는데 내가 보았던 챨리채플린의 일생을 EBS교육방송에서 시청한것과는 이야기가 조금 다른것 같다.
성공했지만 행복하지못했네요
트라우마 참 무섭네
옥탑방 문제아들에 나온 문제 정답, 찰리채플린의 트라우마
어머...고무공포증... 정말...안타깝다!
옷안갈아입어 악취나는거까지는 어쩔수없는거지만 얼마나맞았길래...ㅜㅜ
한벌옷을 여러개사서 입으라고ㅋㅋㄱㅋㅋㅋㅋ 왜 굳이 하나 사서 그거하나만입는거야ㅜㅠ
엘리자베스테일러는 1932년생인데..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정말 이목구비가 화려하게 생긴 미인
저런 시련이 있는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엄마가 아니라 원수
채플린 넘 짠해
하워드 휴즈가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청혼 했다고?
하워드 휴즈면 부자+천재+미남에 키도 컸었는데...어떻게 그를 거절할 수가 있지? 자존감이 낮았나보네.
물론 하워드는 바람둥이에 결벽증이 있었고 나중에 정신병이 생기긴 했지만..
그래서 히치콕이 여혐주의자가 되었군요
에휴...본인은 자식보다 덜 하면서 진짜 트라우마는 평생 가는거라서....진짜 안타깝다 ㅠㅠ 본인은 딸보다 못한 주제에;;;; 본인이 대신 인생을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너무나 불쌍하다 ㅠ
어렷을적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