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 학군출신이고 수송기 조종하고 전역후 현직 라인 부기장입니다. 229명중 조종입문교육들어가서 아마 한달안에 100명탈락하고 고등까지 우후죽순 떨어질겁니다. 실제로 파일럿 많이 안됩니다. 저때는 공사 조종사 수료율 30%됐는데 거기서 회전익 빼면 더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사가 파일럿키우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공사는 공군장교를 키우는 곳이지 파일럿 키우는곳이 아닙니다. 항공대출신은 조종자격증을 따고 임관해서 수료율이 좀 나은데 공사출신들 많이 힘들어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요즘 비행훈련 옛날 같이 절반 넘게 떨어트리고 그러지 않습니다.. 실 수료율은 중도포기자 제외하면 80~90%에 육박하고, 평가때 크리티컬한 실수 하지 않으면 웬만해서는 다 붙여주는 추세입니다.. 교관들은 기성조종사 되어서 비행시간 늘어나면 다들 비행 잘 하게 된다는 마인드고, 오히려 장교, 조종사가 될 자질이 있는지를 더 많이봅니다..(그렇다고 비행 커리큘럼 전혀 못따라가고, 제원 하나도 못맞추는 장교들을 붙여주는건 아닙니다..) 비행시간 채우고 들어오는 장교들과 그렇지 않은 장교들의 수료율 차이도 매우 미미합니다.
@@만년천년 그래서 몇년전에 비행훈련중 욕설하고, 기체 곡예비행으로 훈련생 골탕먹이고 그랬다는 뉴스가...... 합격율을 높이는것이 과연 좋은것인지? ..... 모르겠습니다..... 가끔 도로에서 봅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자동차운전면허를 땄을까?........라는....생각을 합니다... ㅎㅎ
그라운딩도 타 군대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소위임관 7급이고 대위면 5급이고 그라운딩도 중령까지는 보장이 되고 연금도 높죠. 대학내내 취업준비에 4-50군데 면접 보거나 9급 준비도 몇년씩 하는데 등록금도 없고 품위유지비도 나오는데 본인은 굉장히 잘 살고 계시나봐요
@@league-ni6dq 몇년 전 부터 100프로 조종특기만 뽑고있어요. 까다로운 신검을 통과한 친구들만 붙어요. 그걸 매 해 실시 해서 4학년때 최종신검 붙은 친구들이 조종사교육을 받는데 그 훈련 중 힘들어서 포기 하지 않는 이상 60프로 이상은 조종으로 가고 나머지는 지상으로 갑니다
@@Chaennwoo 공부도 잘하는 분이 저 분들 나름 꿈을 가지고 힘들게 들어간 곳을 '하필이면'이라는 말로 폄하하는게 아쉽네요. 입시가 참 내맘대로 잘 되지 않는게 인생이더라구요(아이둘 3년째 수험생 바라지중)고3까지 성적 잘 유지또는 더 올라서 꼭 원하는곳 합격하시길요
대한민국 하늘을 더욱 굳건하게 지켜주길 바랍니다!!!
진짜 어마어마한 엘리트들..
19살 20살이면 진짜 어린 나이고 애기들인데.. 그즈음 친구들 다 대학 입학 전이라고 놀러다니고 술마시러다닐때 머리 자르고 입교해서 4주 훈련받는거 결코 쉬운일 아님 다 기특하다
최고급인력이다 아낌 없이 대우하자.
무슨 저 조종사 사람들 의무복무만 채우고 전부 아시아나 항공이나 대한항공 조종사로 다 빠질 사람들인데 ㅋㅋㅋㅋ
@@오한글된다 꼭 그렇게 생각 없는걸 티를 내야됨?
조종사는 전세계적으로 봐도
엘리트코스를 밣는 고급인력이다;;
전시에 가장 중요한 직업군 중 하나고
공군으로 가고 자시고가 아니라
중요한 국가의 자산이라고
@@오한글된다 공군아니면 최고급인력이 아니노?
@@dnwlsqkr5254 그 국가적자산을 당직비만원두는게 윤석열정권 현실이고 ㅋㅋ 민간항공 빤스런이 대다수인것도 팩트야 ㅋㅋ
@@오한글된다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 가려고 그렇게 힘들게 사관학교 가고 훈련받고 10년 군생활한다고 생각하냐 어떤 또라이가 항공사 취업하려고 15년이란 세월을 버리냐 이 또라이야
저렇게 자랑스러워 하는 부모님들 속상하지 않게 병사,간부 할 것 없이 처우개선에 힘써야 합니다
내 나라 지키겠다고 내 발로 들어온 사람인데 잠시 군인뽕에 미쳐 청춘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징병은 하기싫은데 억지로, 모병은 자랑스러운 국가를 지키는데 스스로, 둘다 존경받아 마땅함.
@@당근복 ㅇㅇ..
군인들 다 멋있지만 개인적으로 공군이 제일 멋있다
저기서 실질적으로 파일럿이 되는 인원은 몇 안될정도로 혹독하고
대부분은 그 파일럿과 전투기를 유지관리
혹은 활주로를 유지 정비 하거나
공군 미사일 사령부 쪽에서 근무하게됨...
사관학교 갔다고 전부 파일럿 되는거 아님
그래도 70퍼 정도는 조종사 답니다
@@seonggoon4979 뭐래 실질적으로는 절반 정도임ㅋㅋㅋㅋㅋ
학군이 70퍼정도 수료함
유지관리는 거의 학사장교 출신이 함
꼭 비행단근무 뿐만 아니라 공군도 사령부가 엄청 많습니다.. 관제사도 잇고 다양하게 다 빠져나감
@@엘뤼리렐레 뭐래 절반도 안됌 ㅋㅋ
모든 76기 예비생도들아 화이팅. 조금만 더 힘내자. 이제 약 2주후면 4주간의 기훈을 마치고 제76기가 입학합니다. 아들아 조그만 더 힘내자.
파일럿 멋집니다!
진짜 군인이 되었으면 한다. 전쟁나면 전장은 포병이 지배하고 점령은 보병이 하지만 전쟁의 승패는 공군전력이 좌우한다
멋져요
군앞날은 암울한데 고된길 화이팅입니다
공사 파일럿은 멋도 있고 취업처도 있우니
입학을 축하합니다~
항공대 학군출신이고 수송기 조종하고 전역후 현직 라인 부기장입니다.
229명중 조종입문교육들어가서 아마 한달안에 100명탈락하고 고등까지 우후죽순 떨어질겁니다. 실제로 파일럿 많이 안됩니다.
저때는 공사 조종사 수료율 30%됐는데 거기서 회전익 빼면 더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사가 파일럿키우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공사는 공군장교를 키우는 곳이지 파일럿 키우는곳이 아닙니다.
항공대출신은 조종자격증을 따고 임관해서 수료율이 좀 나은데 공사출신들 많이 힘들어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요즘 비행훈련 옛날 같이 절반 넘게 떨어트리고 그러지 않습니다..
실 수료율은 중도포기자 제외하면 80~90%에 육박하고, 평가때 크리티컬한 실수 하지 않으면 웬만해서는 다 붙여주는 추세입니다.. 교관들은 기성조종사 되어서 비행시간 늘어나면 다들 비행 잘 하게 된다는 마인드고, 오히려 장교, 조종사가 될 자질이 있는지를 더 많이봅니다..(그렇다고 비행 커리큘럼 전혀 못따라가고, 제원 하나도 못맞추는 장교들을 붙여주는건 아닙니다..)
비행시간 채우고 들어오는 장교들과 그렇지 않은 장교들의 수료율 차이도 매우 미미합니다.
@@만년천년 그래서 몇년전에 비행훈련중 욕설하고, 기체 곡예비행으로 훈련생 골탕먹이고 그랬다는 뉴스가......
합격율을 높이는것이 과연 좋은것인지? ..... 모르겠습니다.....
가끔 도로에서 봅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자동차운전면허를 땄을까?........라는....생각을 합니다... ㅎㅎ
@@서진서연-m5n 욕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ㅋㅋㅋ 배면비행으로 학생조종사 스카이콩콩 당하게 한 교관(교수)는.. 교관(교수) 개인의 문제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교관 교수들중에서도 인품과 교수법이 뛰어나신 분들이 여럿 계셔요.
단독비행에서 이착륙 못하면 비행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 비행감각이 아예 없는 훈련생은 걸러집니다!
요즘은 3분의 2 정도는 다 고등과정까지 마침
요즘은 예전보다 조종특기비율이 많이 높아졌어요. 민항사 안 옮기더라도 연금도 높구요. 공사 지원하는 사람들이 모두 민간항공으로 옮기겠단 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공군장교의 명예와 꿈을 가지고 들어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돈되는 공군은 괜찮을 수 있지만 타 장교는 미달사태. 결국 대한민국의 국군이 흔들린다.
내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이 갈수록 귀하지요? 군인의 길을 택한 많은 젊은이들을 더욱 잘 대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와.. 이제 전역하고싶겠지 봉급부터 대우 ㅈ같다고 느낄텐데 "내가 이럴려고 입대했나?" 후회들거임
공사 조종병과는 애초에 단기로 하고 빠질려는 사람이 많아서 큰 타격없을듯
ㄴㄴ 공사는 민간으로 빠져요 ㅋㅋ 걍 국비지원 파일럿 양성임 물론 전투기 조종하는 분들도 있지만
공사는 장기욕심 없어 비행 시간 채우는거라 의무복무만 끝나면 ㅇㅋ ㅋㅋ
ㅉㅉㅉ 공군은 파일럿 되고 비행시간 채워서 전역하면 민간항공사가 서로 오라고 줄선다
공사는 아닌데요
육사생도는 가끔 지하철이나 터미널에서 보이지만 공사 해사 생도들은 진짜 보기힘듬...힘내시길
육사는 서울주변에 본진이 있으니껜..
당연한거..공사는 청주에 있는데 당연히 청주서 많이보이죠
방공비상대기 근무 축하드립니다!
육사는 개박살 나던중인데 이중에 얼마가 나갈까
어처피 이사람들은 지금은 잘 안나가요
대위달고 나가지
@@에러리언-h7o 뭐라냐 ㅋㅋ 도중 자퇴 ㅈㄴ하는데
어떻게든 존버해서 전투기 몰아보고 의무 복무후에 민항으로 런하겠지
이제 그라운딩된 애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군생활 하거나 런하거나 둘 중 하나일테고
@@에러리언-h7o 작년에만 육사 60명 나갔구만 ㅋㅋㅋ
화이팅
필승! ^^7
이야 19,20년도에 11비 준장으로 단장이었던 분이 이제 중장으로 공사교장하고 계시네
오 저분 아세요? 우리할아버지인데
@@pearlHarbor-zl1jz 제가 저 기간에 11비에서 복무했거든요
@@시리아-q7j 어오오오 맞아요!!!
메추리들(공사 1학년 생도 별칭), 화이팅~!!!
공군은 그나마 전역후 대한항공같은 취업처가 있으니 괜찮은거고 육사가 문제지
저기서 겨우 절반 파일럿 될까 말까입니다. 나머지 분들을 경력도 안되는 특기로 재배치 받고... 활주로와는 거리가 먼곳에서 근무하게 되십니다 공사 파일럿은 너무 도박입니다
그래도 파일럿 출신이면 진로걱정은 잘안하게 되지
공군에 좋지 않은 뉴스말고 좋은 뉴스만..가득하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공사는 이 시기에도 좋긴하지
저중 임관까지 생존하는 생도들이 몇이나 될까 ㅋㅋㅋ
저중에 절반이라도 군에 남을까?
바로 의무채우고 파일럿 교육이수한 사람들은 칼전역해서 카이나 민항기 조종사로 가겠지
제발 아직 남아있는 부조리에 무릎꿇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길.....
멸공!
저중에 참모총장도 있고 그라운딩해서 중령따리로 끝나는애들도 있지
전투기 모는거 확정이면 전투기 좀 몰다가 의무복무 존버 후 바로 민항사로 런하지 ㅋㅋㅋㅋ
@@PENCHOCK 요즘은 공사던 비공사던 의무만 채우고 댄공으로 런하려고 하니까요 ㅋㅋㅋ
@@wreocul2192 그거 하려다가 야로나 군번은 죄다 ㅈ됐자늠ㅋㅋㅋㅋㅋㅋ 그때 전역이 0이었다던데 ㅋㅋㅋㅋㅋㅋ
중령이면 다행이지 소령전역도 꽤 있음 근데 중령만해도 꽤 잘먹고잘삼
소비별로안크고 야망없으면 중령전역도 좋음 ㅋㅋㅋ
저중에 절반은 의무복무 끝나고 민간항공사로 들어가겠죠
크...
엘리트 공사 조종장교
얘들아 안늦었으니 언능 반수해라....너네 임관할때면 병사들이 너네보다 돈 많이받고, 실무가면 노예생활 연속이다~~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나가라
니 앞가림이나해라
나는 옳고 남은 틀리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그들도 많이 고민하고 선택한 진로입니다. 본인은 아주 만족한 삶을 살고 계시나봐요
고작 돈 때문에 졸병 간다고? ㅋㅋㅋㅋ
후속지원이 좋은 공군조종사는 인기가 있지만...
육군장교는 지원자가 줄어드는데...
저기서 파일럿은 몇프로나 되나요?
약 30%만 파일럿(전투기 수송기 헬기)이 되구요 나머지는 다 육군처럼 그라운드에서 근무합니다~
공사는 2017년 69기 생도부터 조종병과만 뽑고요(하도 민항사 이탈률이 심한데다가 향후 전투기 및 수송기, 헬기 증강 계획도 있음) 그중 전투조종사는 약 50프로정도만 뽑힙니다. 나머지는 수송기, 헬기, 드론 조종으로 빠집니다.
@@OpT.-CPA.S 아닌데요? 영어권에서도 엄연히Pilot이란 명사로 칭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회전익 항공기 조종사라고 칭하는데요
@@OpT.-CPA.S 그럼 닌 파일럿말고 뭐라부름?
@@Joshep10486요즘은 100%조종특기선발하고 4학년때 최종신검-조건부 입학후 라식해서 회복 안된 경우가 꽤 많음-에서 탈락하거나 훈련자체가 힘들어서 스스로 그라운딩 원하는 비율로 따져서 60프로는 조종특기로 갑니다
공사 간지는 망토다 …
장하다.
나중에 민간 항공사에서 뵙죠
부럽네
뭔 다 예비조종사여 ㅋㅋ 저중에 절반은 일반장굔데
예비 민항기 기장님들 아닌교 ㅋㅋㅋㅋ
공사는 사회나와서도 ㅇㅈ이지
저기서도 그라운딩 될 애들 분명히 있음
뭔 예비조종사 229명 ㅋㅋ
그러니까 “예비”지
저기서 일반 장교가 될 수도 있고 파일럿 될 수도 있는거라서 예비조종사라는거임
애초에 사관생도잖아
예비 라고요. 이해 못 함? ㅋ
그라운딩 55프로 축하드립니다
그라운딩 되도 ㅈ망한 니 인생보단 낫지않을까?
니나 잘해ㅋㅋ
수의님은 창공을 가르는 삶을 사시는거죠?
부럽지?
그라운딩도 타 군대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소위임관 7급이고 대위면 5급이고 그라운딩도 중령까지는 보장이 되고 연금도 높죠. 대학내내 취업준비에 4-50군데 면접 보거나 9급 준비도 몇년씩 하는데 등록금도 없고 품위유지비도 나오는데 본인은 굉장히 잘 살고 계시나봐요
김병장:소위님 뭐드시고싶습니까?월급얼마안되시는데 지갑넣어두십쇼 제가사겠습니다
난 해물짬뽕
난 치킨사줘
난 오마카세
와 입대하자마자 산산히 부숴질 청춘들의 꿈
부서지긴 뭘 부서져?
나중에 민항사에서 억대연봉 받고
파일럿 할 수 있는데 ㅋㅋ
공사랑 해사는 육사랑 다름 비행기와 배를 조종할 수 있고 그게 경력이 되서 높은 페이로 이직 많이 함 그래서 공군과 해군은 중령까지 빨리 진급됨
니는 꿈꿔보지도 못한 감히 넘보지도 못한 그 꿈 ㅋ
본인은 뭐 하시는 분인지 참 말 이쁘게 하시네요. 남의 꿈도 응원해주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시죠
안경착용하면 지상 근무겠죠?
아뇨 안경 껴도 조종사 할 수 있어요 근데 시력이 중요한게 아니고 굴절률,사위 등 다른 것땜에 못하시는분들이 많음
소령만 찍으면 이제 미래는 창창하니까
저기서 이제 몇명이 파일럿이 될지도 궁금한데
세금으로 키운 파일럿들이 몇명이나 민항으로 런할지도 궁금하고 ㅋㅋㅋ
걍 칭찬해줘라 비꼬지말고
어차피 의무복무 13년인가 그래서 엄청 뽑아먹을듯
공사 나와서 다 복무 기간 끝나면 민항사로 취업한다.
문턱도 낮추고 더 많은 인원을 뽑아야 됩니다. 그래야 공군이 원하는 전투기 500대 운영이 가능해 집니다.
조종병과를 더 확대해라~~~
아 ᆢ 저래대 차가 밀렸구만
추카 합니다 ,,,
육사은 미달인데 여기는 만원이네
전역하고 비행기 조종사 하면 되니까뭐....
@@뭐-z5m 30%만 조종사됩니다. 육사보다 피터지는 공군사관학교죠 조종장교가 엘리트중에 엘리트
최근까지 운동만 하던 여자수영선수가 수석합격한거 보면, 공사도 인기 없어진건 마찮가지인거 같네요
@@당근-k5m 7배수 선발이라 아무리 공부잘해도 신체조건안좋으면 다 떨굼 앞에 있던 애들이 다 떨궈져서 본의아니게 수석했거나 아니면 진짜 각잡고 공부해서 수석했거나 둘중하나겠죠 뭐
경쟁률 30대 1 넘는데 대체 어디가 미달이란거죠?
너네 실력과 의지면 사회에선 억대연봉 가능하다고 ㅠㅠ
비행기 좋은거태워줘 개똥같은거 종이비행기 태워서 멀쩡한 인재 잃지말고
공군장교면 양반
잘하면 고등학교 입학식도 뉴스로.보낼듯
도망쳐!!!!!!!!!!
이중에서 고정익 전투기 조종사 되는 사람은 절반에 절반 밖에 안된다.. 진짜 엄청나게 재능있고 노력안하면 다 나가리임 인생을 저런 도박에 걸기는
절반의 절반이면 상당히 괜찮은 도박이네요
요새 조종특기로 입학해서 싹다 조종사 되는 거임. 22학년도에 합격해봐서 앎
@@keatonss8967 원래 입학은 싹다 조종특기란다 ㅋㅋㅋ 가면 갈수록 떨어져나가는거지 뭐 알기나 하냐
@@07minsung 공사 다녀봤음? ㅋㅋㅋㅋ 니가 잘 알겠니 내가 잘 알겠니
@@keatonss8967 임관이라도 함?군인들 봄? 비행단 어떤지 암?ㅋㅋ 대학교 1학년 꼬맹이 신입생이 ??ㅋㅋ
절반 나가겟네
역대급 빡통기수노 ㅋㅋㅋㅋ
육>=해>>>국간사>>공사
국간사에도 처참히 밀리는 입결
@@sixyxh5960 너무 처참한데;;
@@sixyxh5960 7배수선발이라 입결 나락간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명 다 파일럿 갈것같지? 10퍼센트다 딱 총 22명 파일럿됨
10퍼는 아니고 거의 3분의 1정도 도태되고 65퍼 정도는 조종교육 끝까지 감
@@seonggoon4979 230명 정도니까 중간에 30명 정도 자퇴함
끝까지 수료하는 인원은 90명 정도 될듯
사관학교를 조종으로 졸업하는것도 문제지만 앞으로 임관후 받을 중급교육등에서 계속 탈락할겁니다 결국 대위 소령 달고도 고정익 전투기 모는 사람은 몇안됌
@@seonggoon4979 그중에 여생도도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 하네. 4학년 최종신검에서 탈락하거나 조종 힘들다고 스스로 그라운딩 하는 사람빼곤 조종특기로 갑니다. 60프로 이상이에요
졸업후 상당수는 지상에서 근무 ㅎㅎㅎ
언제적 소리하냐??
요즘은 안 그렇습니다
@@fly_away22왜요??
@@league-ni6dq 몇년 전 부터 100프로 조종특기만 뽑고있어요. 까다로운 신검을 통과한 친구들만 붙어요. 그걸 매 해 실시 해서 4학년때 최종신검 붙은 친구들이 조종사교육을 받는데 그 훈련 중 힘들어서 포기 하지 않는 이상 60프로 이상은 조종으로 가고 나머지는 지상으로 갑니다
@@league-ni6dq그리고 조건부 입학이란게 있는데 대학교 4학년 올라가기전 한꺼번에 라식 수술을 시키는데 그때 회복 잘 돼서 신검통과를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또 조종 비조종으로 갈립니다
해군으로 간게아니라 노인정
니가 뭔데 ㅋ
님 군대 갔다오고 댓 다는 거임 ?
ㅋ
누군가는 공군 가야 되잖오 인정,불인정이 왜 나와
ㅋㅋ갑분해군부심
그 좋은머리로 하필이면 사관학교를 갔을까...
사관생도한테 채이셨나 본인은 뭐하시길래 ㅋ
@@fly_away22 2등급대 고등학생입니다
@@Chaennwoo 공부도 잘하는 분이 저 분들 나름 꿈을 가지고 힘들게 들어간 곳을 '하필이면'이라는 말로 폄하하는게 아쉽네요. 입시가 참 내맘대로 잘 되지 않는게 인생이더라구요(아이둘 3년째 수험생 바라지중)고3까지 성적 잘 유지또는 더 올라서 꼭 원하는곳 합격하시길요
공부잘해서 소위달고 월급 180따리받고 병장은 200받고 현타와서 칼전역할듯
초급간부 임금도 개선됩니다. 대학등록금 안내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월 100 품위유지비나오고 24살부터 7급에 200정도 벌어도 27살에도 취준하고 있는 분 보단 낫지 않을까요?
응 여객기 갈거야~
응 이제 소령달고 민항사 파일럿으로 가버리기~
응 조종사되고나서 최대한 빨리 전역후 항공사 기장취업~
조종자원은 학군 학사 공사 의무복무 ㅈㄴ길어서 5년차 전역하고 싶어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