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가 꽤 다르긴 하죠. 한국은 거의 가수로서 생포텐만 보는 거고 저기는 음대생이 녹음한 자료로 프로듀싱 능력까지 보는거임. 다시 말하면 한국은 소속사에서 찍어내듯 만드는게 장기고(사실 거의 유일 능력) 미국은 각 프로듀서가 가수까지 겸하면서 능력 최대한 발휘하게 해줌. K-팝이 유행이라 하지만 음악시장 저변으로 보면 전혀 비교 불가
좀 코믹한 이야기이긴 한데 케빈하트가 퍼렐이 진짜 옷도 드럽게 못 입고 옷도 절대 안 산다고 했던 토크쇼가 급 생각나네요. 얼굴과 스타일은 백인 중산하류층 계급에서 뻔히 보이는 스타일 (비하가 아니라 너무 일반적이다는 의미)인데 음악취향과 느낌과 감성은 기존의 그것들과는 다른 약간 토속적인 느낌도 나고 허밍음에선 대중성도 가미하며 리듬에선 북유럽 타입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예전 유럽에서 대학을 다닐 때 보면 한국인들은 그 테크니컬한 기교가 기가막히고 (예술, 그림) 사진을 찍듯 판박이로 그림을 그리는 스케치 능력이 어마무시한데 창의력이 절름발이 수준인 경우가 많았죠. 한 번은 유럽대학 교수가 "차라리 그럴 거면 사진을 찍어라" 라고 지적을 해서 한국에선 놀라 자빠질만한 데생실력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지적하고 판단하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서야 와 진짜 지린다 ㅠㅠ 완벽하게 묘사를 하고 그림 그리는 데생 능력치가 기막힌데?ㅋㅋ 하겠지만 그런 쓰잘데기 없는 곳에다 시간 뺏기지 말고 정말 창작능력을 높이고 가치를 키우라고 했던 교수의 말이 거듭 생각나네요. 끊임없이 추구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 세상의 모든 유혹과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의 유행성 음악의 유혹이 있을 거야. 그리고 너의 음악에서 진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해 = 네가 추구하는 음악성과 음악세계를 진짜 깊이 파고 들어 너만의 멜로디와 음률과 비트와 감성을 만들어야 해, 대충 해서는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 기억조차 되지 않을 거야. 한국 같으면 일단 얼굴의 주근깨부터 압구정 성형외과에서 빼고 턱 깎고 몸무게 40kg후반으로 줄이고 무릎 주사에 온갖 근육 빼는 시술에 잡다한 성형으로 ㅊ 발랐겠죠.
*1번은 좋아 좋은데 기교가 들어가있고.. 2번은 음.. 90년대 랩 같음. 레트로한데 재밋진 않음.. 무난함... 3번은 기교 아예 빼버리고 순수하게 표현한것 같음.. 퓨어함.. 퍼렐이 이런걸 좋아하는듯함.. 기교 버리고 오로지 자신만의 음악을 만드는걸 좋아하는듯..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앞의 2 학생분들의 자작곡은 좋긴하지만 기존에있는느낌의 곡이였다면 3번째분의 곡은 맨처음 인트로부터 개성이있음 곡이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그냥 온전히 저 곡은 매기로저스 저 여성분의 곡 같은느낌 작곡가들이 저 사람을 좋아할수밖에없을듯 라고 댓글을 쓰고 퍼렐감상평을 하는데 딱 비슷하게 말하네요 ㅋㅋ 평가할게없다고 너만의 음악을 하고있다고 저런음악이 대중들한테 먹힐지 안먹힐지는 계속 까봐야아는거지만 확실히 음악가들은 자기만의 개성과 자기만의 색깔을 제일 중요시 여기는듯
유행하는 그냥 뻔한 노래라면 퍼렐의 생각은??? 어릴때부터 악기로 음악감을 익히고 중학교때부터 노래를 작곡... 본인의 노래를 찾으려 노력했다면 저런 실력은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빛을 못본다.. 운이 엄청 좋았던건 악동뮤지션 정도.. 단발로 중독성있는 노래 불러서 치고 빠지면 끝이니...저 친구들도 그래미상 받은 교수에게 배우고 있으니 엄청난곳이지만 더 운좋게 퍼렐이 방문을 했다... 준비된 사람은 바로 출격완료...
뉴욕대 티시예술학교에는 음악 전공이 없습니다... 스타인하르트에 실용음악 전공만 있어요. 애초에 뉴욕대는 '음악대학이 존재하지 않는' 종합대학교입니다... 학사 과정으로 인문대학 내에 음악교육 전공만 있습니다. 티쉬 예술학교 내에 신흥 예술학과에서 음악을 가르치긴 해도 음대생이란 말은 틀린 거죠. 참고로 실용음악은 예대, 순수음악은 음대 소속입니다. 실용음악은 순수음악처럼 막대한 자본, 거대한 건물과 장비, 연구시설이 필요 없으니 대체로 단과대가 아닌 예술대에 다른 학과와 같이 병존합니다. 미국 내 음악대학 혹은 컨서바토리 형태로 실용음악 (재즈), 순수음악 (클래식, 현대) 가 병존하는 학교는 줄리아드 스쿨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줄리아드도 재즈를 음악학과 재즈 전공으로 말 그대로 'Music Theory' 음악을 학문적으로 배우므로 실기 위주의 실용음악과와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줄리아드 음악학과는 미국 내에서 흔치 않은 인문대학 소속이 아닌 음악학과입니다. 미국 내의 음악학으로 유명한 학교는 UC 버클리 (3위, 인문대학 소속), 하버드 (2위, 인문대학 소속) 등이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음악 분야에서 유명한 버클리 음악전문대학이 순수음악 전공을 신설하면서 미국 내에선 두 번 째로 클래식과 재즈를 같이 가르치는 고등교육기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버클리 순수예술 전공의 입결은 T1~T4 중 T4에 해당하며, 합격률은 약 50%, 미국 내 음악교육기관 순위 110위로 중위권 수준이며 한국으로 치면 지방 수원대~가천대 수준의 수도권 음대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탐험가 음악 입시할 때 1지망이 음악학, 2지망이 작곡이었어서... 음악 관련 전공이 대학마다 혹은 국가마다 음대, 예대, 인문대로 나뉘어져 포진 돼있어서 헷갈리는 분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일반인은 잘 모르는데 대부분 영미권 국가들은 예대 소속은 실용음악, 음대 소속은 순수음악으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죠. 한국도 미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대부분 음대와 예대 소속으로 나뉘어 집니다. 이같은 결과는 동일한 단과대학 내에 유사 학과를 개설할 수 없도록 교육법에 정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병행하고 싶은 학교들은 인원을 단과대별로 따로 나눌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죠. 작곡과 기준으로 순수음악과 실용음악이 병존하는 학교들을 살펴보면 한양대학교 - (서울 캠퍼스)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 전공, (안산 캠퍼스)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작곡 전공 경희대학교 - (서울 캠퍼스)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 전공, (수원 캠퍼스) 예술 및 디자인 대학 Postmodern 음악학과 작곡 전공 호원대학교 -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 전공,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작곡 전공 중앙대학교 - 음악학부 작곡과 작곡 전공, 전통예술학부 국악과 실용 작곡 전공 정도가 있겠네요. 중앙대학교는 특이하게 전통예술학부 내에 설치가 돼있는데 아마도 중앙대학교는 순수예술을 하던 학교를 흡수 합병해서 탄생한 대학이기에 대중예술만을 위한 단과대가 없고 단과대가 아닌 학부 형태인 점과 유사 학과 설치가 불가능한 교육부 지침에 따라 편법으로 설치가 된 듯 보입니다. 보통 서울 소재 음악대학은 한양대 (3등급), 서울시립대 (3등급) 와 서울대 (등급 제한 없음) 를 제외하면 전부 4등급의 수능 최저 학력을 요구하고 있었으나, 서울대도 성적 반영이 되도록 입시 요강이 변경되며 모든 음대가 성적이 중요해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예대 소속의 실용음악 전공은 내신 반영 비율이 낮고 수능 최저가 없는 학교도 많고 인기도 많아 경쟁률이 매우 높기에 대학들은 실용음악과를 계속 만들고 싶어합니다. 극단적으로 최상위권 탑5음대 중 하나인 중앙대학교의 작곡과 작곡 전공의 경쟁률이 근 10년 간 가장 높은 해는 수시 기준 1명 모집에 360명 지원, 즉 360: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은 2명 모집에 4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하여 2160: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퍼렐넘진실된 사람인듯
표정이 넘 조아요
퍼렐의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
모르는제가 들어도 저 매기라는 분 노래 좋네요 ~|~~
퍼렐 사랑해용
오 너무 신선한 기획력과 내용이었어요..! 매기 노래 찾아들으러 가야겠네요
표정이 찐텐 ㄷㄷ
역시 프로듀서는 밥심이여
한국에서 각종 기획사에서 화려하게 하는 탈렌트 쇼보다 더 진실되고 소박한 리뷰네여
보기좋아요
종류가 꽤 다르긴 하죠. 한국은 거의 가수로서 생포텐만 보는 거고 저기는 음대생이 녹음한 자료로 프로듀싱 능력까지 보는거임. 다시 말하면 한국은 소속사에서 찍어내듯 만드는게 장기고(사실 거의 유일 능력) 미국은 각 프로듀서가 가수까지 겸하면서 능력 최대한 발휘하게 해줌. K-팝이 유행이라 하지만 음악시장 저변으로 보면 전혀 비교 불가
지금으로부터 4년전 미국에서 Maggi rogers 노래가 아이튠즈에 탑위에 있어서 들었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흥미로운 가수인지 너무나 몰랐어요.!
좀 코믹한 이야기이긴 한데 케빈하트가 퍼렐이 진짜 옷도 드럽게 못 입고 옷도 절대 안 산다고 했던 토크쇼가 급 생각나네요.
얼굴과 스타일은 백인 중산하류층 계급에서 뻔히 보이는 스타일 (비하가 아니라 너무 일반적이다는 의미)인데 음악취향과 느낌과 감성은
기존의 그것들과는 다른 약간 토속적인 느낌도 나고 허밍음에선 대중성도 가미하며 리듬에선 북유럽 타입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예전 유럽에서 대학을 다닐 때 보면 한국인들은 그 테크니컬한 기교가 기가막히고 (예술, 그림) 사진을 찍듯 판박이로 그림을 그리는 스케치 능력이 어마무시한데
창의력이 절름발이 수준인 경우가 많았죠. 한 번은 유럽대학 교수가 "차라리 그럴 거면 사진을 찍어라" 라고 지적을 해서 한국에선 놀라 자빠질만한 데생실력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지적하고 판단하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서야 와 진짜 지린다 ㅠㅠ 완벽하게 묘사를 하고 그림 그리는 데생 능력치가 기막힌데?ㅋㅋ 하겠지만
그런 쓰잘데기 없는 곳에다 시간 뺏기지 말고 정말 창작능력을 높이고 가치를 키우라고 했던 교수의 말이 거듭 생각나네요.
끊임없이 추구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 세상의 모든 유혹과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의 유행성 음악의 유혹이 있을 거야.
그리고 너의 음악에서 진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해 = 네가 추구하는 음악성과 음악세계를 진짜 깊이 파고 들어
너만의 멜로디와 음률과 비트와 감성을 만들어야 해, 대충 해서는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 기억조차 되지 않을 거야.
한국 같으면 일단 얼굴의 주근깨부터 압구정 성형외과에서 빼고 턱 깎고 몸무게 40kg후반으로 줄이고 무릎 주사에 온갖 근육 빼는 시술에 잡다한 성형으로 ㅊ 발랐겠죠.
미국의 저력을 보는 느낌: 여러 인종 등 다양성의 존중, 솔직함, 꿈밈 없음, 개성 존중, 능력존중...
표정이 거짓말을 못하네 ㅋㅋ
우리 매기 지금은 다컸쌰ㅋㅋㅋㅋㅋ
노래도 좋은데 퍼렐 착장이 눈에 더들어오네.
꼴ㄲ 영상 내용이랑 상관없는 댓글
패럴 외모나 의상은 굳이 말안해도 다아는 것들
@@jini6896 -찐-
@@jini6896퍼렐 나오면 따라오는게 음악 + 패션인데 먼 꼴깝이고
@@jini6896찐지버거?
@@jini6896와 댓글 하나로 얼마나 절망적인 삶을 살고있을지 알리는것도 능력이다
3번째 학생은 밥교수가 가장 아끼는 비밀병기 같은 거였네... 그래서 가장 마지막에 소개 시켜주고...
이게 한국과 미국의 차이인가
보통 저런노래들으면 노래가 이상하다 정석대로 안부른다하겠지
근데 저분은 평가가 불가하다 자기만의 재능인 부분이라고 끝까지 밀고갈수있어야된다 라고 충고해주네
와 저도 노래 정말 많은 곡을 들었는데 저 마지막 곡은 정말 독특하고 비교할 만한 곡이 떠오르지 않네요.. 그만큼 자기만의 음악을 하고 있다는 데에 전적으로 동의가 됩니다. 대단...
눈치살짝 보는거 너무 좋다 6:06
영상이 너무 좋네요,,
오 저도 이번 10월에 시애틀에서 매기 로저스 콘서트 가요~
인사할 때 눈 맞추는거 너무 좋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번은 좋아 좋은데 기교가 들어가있고.. 2번은 음.. 90년대 랩 같음. 레트로한데 재밋진 않음.. 무난함... 3번은 기교 아예 빼버리고 순수하게 표현한것 같음.. 퓨어함.. 퍼렐이 이런걸 좋아하는듯함.. 기교 버리고 오로지 자신만의 음악을 만드는걸 좋아하는듯..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Awesome Awesome
컨텐츠 좋아요~! 꾸준히 만들어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우리나라 작곡가 관점에서는 일단 사운드가 꽉차 있어야 한다. 보컬이 잘 받쳐줘야 한다. 후렴에 한 두방이 있어야 한다. 새로운건 안좋아 한다. 이게 시장에 먹힐거 같아? 이런 뉘양스.
제가 좋아하는 여성 뮤지션인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퍼렐의 커멘트도 짧으면서도 대가(?)의 느낌이 있네요. Nice에 그치지 않고 계속 추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조언을 잊지 않는 것도 그런 느낌입니다.
첫 번째 남녀가 그룹 Cafune인거 아시나요? 이분들 음악도 믿을 수 없이 좋아요!
Tek it 명곡이죠ㅋ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냉미남♥
Maggie Rogers
와 이런 컨텐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영상을 우연히 보다가 구독자수가 엄청 많으실것같아서 중간에 확인해봤어요 앞으로 구독자수 엄청 늘어나실듯
앞의 2 학생분들의 자작곡은 좋긴하지만 기존에있는느낌의 곡이였다면 3번째분의 곡은 맨처음 인트로부터 개성이있음 곡이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그냥 온전히 저 곡은 매기로저스 저 여성분의 곡 같은느낌 작곡가들이 저 사람을 좋아할수밖에없을듯 라고 댓글을 쓰고 퍼렐감상평을 하는데 딱 비슷하게 말하네요 ㅋㅋ 평가할게없다고 너만의 음악을 하고있다고 저런음악이 대중들한테 먹힐지 안먹힐지는 계속 까봐야아는거지만 확실히 음악가들은 자기만의 개성과 자기만의 색깔을 제일 중요시 여기는듯
😢
어케. 한번 딱 듣고. 대단한. 학생을.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채널에 들어갔는데 아쉽게도 채널 운영을 안하고 계신 것 같네요 ㅠ
꼭 좋은 컨텐츠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응원합니다!
Maggie Rogers의 음반을 구입해보겠습니다.
실력도 좋아야하지만 운도따라야한다는것 퍼랠이 은인이네
6:45
처음 노래 들려주는 여자 왜케 이쁘지
조아요우♡
와앀ㅋ 이영상 번역한게 있었다닠ㅋㅋ 1:38 cafune 넘 좋아욯ㅎ
5:15 퍼렐 : (에엥? 이 새끼 뭐야??... 개조음)
설레발이었군. 재능있는 노래잘부르는 사람은 차고넘쳐..
이때부터 알아본게 역시 퍼렐이다
대한민국은 잘난놈 몇명의 음악만 하고 따라하고 듣고 소비 하죠.
자신만의 음악이나
자신에 이야기가 들어 있는 음악은 찾기 힘들어 졌습니다.
음식도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 해야 하는데
음악도 그런거 같아요. 너무 한쪽에 치우쳐 듣게 되면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이 되겟죠?
his facial expression was like dayum look at this girl
칸예한테 이야기 했던 이야기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게 퍼렐의 신조같은 부분인듯 하네요
3번째 시작부터 그낭 넵튠즈 작곡이라고 해도 되겠네😅
와 저 정도 칭찬이면
다른 여학생들 공격 대상 확정이네
한국 아님. 추카해줌
안녕하세요, 혹시 인스타에 출처를 남기고 영상을 써도 될까요?
5:00에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ㅠㅠ
Maggie Rogers - Alaska
sounds like birdy’s voice
maggie rogers -love you for a long time 추천
Good advice Pharrell Williams Maggie Rogers
시아가 힘빼고 부른거 같네 개신기
1집은 정말 신선한데 그 이후 앨범은...너무 평범하다 못해 지루하네요
아이돌 왕국인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뮤지션 나올 수 없겠지..
부럽다~
원본영상 -> ruclips.net/video/G0u7lXy7pDg/видео.html
유행하는 그냥 뻔한 노래라면 퍼렐의 생각은??? 어릴때부터 악기로 음악감을 익히고 중학교때부터 노래를 작곡... 본인의 노래를 찾으려 노력했다면 저런 실력은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빛을 못본다.. 운이 엄청 좋았던건 악동뮤지션 정도.. 단발로 중독성있는 노래 불러서 치고 빠지면 끝이니...저 친구들도 그래미상 받은 교수에게 배우고 있으니 엄청난곳이지만 더 운좋게 퍼렐이 방문을 했다... 준비된 사람은 바로 출격완료...
우탱클랜 예를든건 좋았는데 매기가 우탱을 알까 ㅎㅎ 태어나기도 전인데 ㅎㅎ
조제알도인줄. .
세번째는 sia 듣는듯
얼굴 표정부터 6:10
개취는 1번 학생 😂😂❤
그냥 퍼렐카피를 잘하는 천재들이라... 퍼렐이라는 장르가 세워진다면 괘찮을것 같긴한데..솔직히..뭐 거장이 온다면 내가 조직에 대표가된다면..거장한테 맞춰주긴하겠지
역시 내면이 꽉찬 사람들은 마니안꾸미는거 같음 나 내면이 안꽉차서꾸밈
좀 꾸며라
윤상 그 눈 속앤 내가 랑 비슷한대?? 멜로디라인이 ...
ruclips.net/video/XAdnQhzxRBs/видео.htmlsi=3Pqy_JEtSoXdxPlZ
그냥 퍼렐이 띄어줘서 큰거 아닌가?
Stuff
뉴욕대 티시예술학교에는 음악 전공이 없습니다... 스타인하르트에 실용음악 전공만 있어요.
애초에 뉴욕대는 '음악대학이 존재하지 않는' 종합대학교입니다...
학사 과정으로 인문대학 내에 음악교육 전공만 있습니다.
티쉬 예술학교 내에 신흥 예술학과에서 음악을 가르치긴 해도 음대생이란 말은 틀린 거죠.
참고로 실용음악은 예대, 순수음악은 음대 소속입니다. 실용음악은 순수음악처럼 막대한 자본, 거대한 건물과 장비, 연구시설이 필요 없으니 대체로 단과대가 아닌 예술대에 다른 학과와 같이 병존합니다.
미국 내 음악대학 혹은 컨서바토리 형태로 실용음악 (재즈), 순수음악 (클래식, 현대) 가 병존하는 학교는 줄리아드 스쿨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줄리아드도 재즈를 음악학과 재즈 전공으로 말 그대로 'Music Theory' 음악을 학문적으로 배우므로 실기 위주의 실용음악과와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줄리아드 음악학과는 미국 내에서 흔치 않은 인문대학 소속이 아닌 음악학과입니다.
미국 내의 음악학으로 유명한 학교는 UC 버클리 (3위, 인문대학 소속), 하버드 (2위, 인문대학 소속) 등이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음악 분야에서 유명한 버클리 음악전문대학이 순수음악 전공을 신설하면서 미국 내에선 두 번 째로 클래식과 재즈를 같이 가르치는 고등교육기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버클리 순수예술 전공의 입결은 T1~T4 중 T4에 해당하며, 합격률은 약 50%, 미국 내 음악교육기관 순위 110위로 중위권 수준이며 한국으로 치면 지방 수원대~가천대 수준의 수도권 음대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와 이런건 어케 아셨나요? 신기하네요.
@@탐험가 음악 입시할 때 1지망이 음악학, 2지망이 작곡이었어서...
음악 관련 전공이 대학마다 혹은 국가마다 음대, 예대, 인문대로 나뉘어져 포진 돼있어서 헷갈리는 분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일반인은 잘 모르는데 대부분 영미권 국가들은 예대 소속은 실용음악, 음대 소속은 순수음악으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죠.
한국도 미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대부분 음대와 예대 소속으로 나뉘어 집니다.
이같은 결과는 동일한 단과대학 내에 유사 학과를 개설할 수 없도록 교육법에 정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병행하고 싶은 학교들은 인원을 단과대별로 따로 나눌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죠.
작곡과 기준으로 순수음악과 실용음악이 병존하는 학교들을 살펴보면
한양대학교 - (서울 캠퍼스)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 전공, (안산 캠퍼스)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작곡 전공
경희대학교 - (서울 캠퍼스)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 전공, (수원 캠퍼스) 예술 및 디자인 대학 Postmodern 음악학과 작곡 전공
호원대학교 -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 전공,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작곡 전공
중앙대학교 - 음악학부 작곡과 작곡 전공, 전통예술학부 국악과 실용 작곡 전공
정도가 있겠네요. 중앙대학교는 특이하게 전통예술학부 내에 설치가 돼있는데 아마도 중앙대학교는 순수예술을 하던 학교를 흡수 합병해서 탄생한 대학이기에 대중예술만을 위한 단과대가 없고 단과대가 아닌 학부 형태인 점과 유사 학과 설치가 불가능한 교육부 지침에 따라 편법으로 설치가 된 듯 보입니다.
보통 서울 소재 음악대학은 한양대 (3등급), 서울시립대 (3등급) 와 서울대 (등급 제한 없음) 를 제외하면 전부 4등급의 수능 최저 학력을 요구하고 있었으나, 서울대도 성적 반영이 되도록 입시 요강이 변경되며 모든 음대가 성적이 중요해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예대 소속의 실용음악 전공은 내신 반영 비율이 낮고 수능 최저가 없는 학교도 많고 인기도 많아 경쟁률이 매우 높기에 대학들은 실용음악과를 계속 만들고 싶어합니다.
극단적으로 최상위권 탑5음대 중 하나인 중앙대학교의 작곡과 작곡 전공의 경쟁률이 근 10년 간 가장 높은 해는 수시 기준 1명 모집에 360명 지원, 즉 360: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은 2명 모집에 4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하여 2160: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미국과 다르게 대중음악 연구도 음악대학 내 음악학과 혹은 작곡과 이론 전공을 졸업하신 음악학자 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순수음악과 대중음악을 같이 연구하는 학자로는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 학장님이신 민은기 교수님이 있겠네요.
@@user-Neapolitan6 혹시 교수이신가요?
꿀잼이다 ㅋㅋ
라면 물 언지 끓나
퍼렐이 jodeci& timbaland& missy 하고 처음 프로듀상시작한걸로아는데맞나
좋은 영상은 감사합니다, But
퍼렐이 샤라웃한 분의 노래를 먼저 스포하고 노래를 들려주시면
영상보는 저희가 선입견을 가지고 듣게 되어 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퍼렐 나이 진짜 많지 않나? 동안이네 엄청
근데 솔직히 얘 히트곡은 별로 없지 않나 노래고 별로임
여자가 미인 이어야 하는 이유
까고있네...야..음악추구하는 목표가 사람마다 다른데 뭘 지도해... 전나 웃긴다. 악보 보는 방법만 가르쳐라..
첫번째 학생노래는 표정 개썩어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