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정식 테스트는 아닙니다. 그러나 충분히 의미있는 테스트여서 한번 다루어 보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맞다 아니다 진단을 내리는 것은 전문가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제 채널의 정보들은 누군가에게 꼬리표를 달고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변화 발전 시키기 위한 것임을 늘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딴지거는건 아닌데요. 위 질문의 의도가 나르시스트는 온전히 자기 생각에 빠져 있기 때문에 1문을 보자 마다 자기 생각하느라 2단계까지 못가기 때문에 2문을 보는 사람은 나르시스트가 아니라고 하는 것 같아요~ (if you made it to Step 2 = 당신이 2번 단계까지 올라왔다면 당신은 나르시스트가 아닙니다)그런데 각 사람다 다 다르게 해석도 하겠지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mikeluis224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의 3:33쯤에, 카툰이 한글로 번역된 것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아담 그랜트의 책 ‘씽크 어게인’ 한글판에서 카툰이 정식으로 번역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나르시시스트가 자기 생각만 한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들이 '남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이지, '자신에대해 생각해본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자기 중심으로만 선택한다'라는 의미로서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 생각만 한다'라고 한국어로 표현하는 것이죠. 나르시시스트는 실제로 자기 모습을 들여다보지 못합니다. 자신이 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믿는 것을 볼 뿐이에요. 좀 자기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관찰해서 스스로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네.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여서 당연히 아무에게나 하지는 않고요. 긴 이야기 짧게 하자면 나를 지키기 위한 호신술을 배운 다음 조금씩 회복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 성향에 맞지 않아 힘들었어요. 영상을 여러번 보고 따라한 뒤에 겨우 할 수 있었고 덕분에 힘들었던 마음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au79ag47 자기성찰은 대단한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성찰을 통해 인격적인 성장이 이뤄지거든요 모르셨나요? 자기자신을 완벽한 존재로 고정시켜놓은 나르는 평생동안 자기성찰을 경험해보기 힘들고 그래서 나이가 들도록 어린아이와 같은 판단능력과 인격수준을 가지고 본인이 타인에게 선넘는 행동을 하는지 어쩌는지도 판단못하고 타인에게 항상 피해를 끼치는 겁니다
@@au79ag47 유치한 멘트만 준비하는 댁이나 유치원으로 돌아가든가 ㅎ 왜 멀쩡하고 정상적인 나한테 그딴소릴하나? 그것도 투사야ㅎ 자신의 부정적 요소를 남에게 전가하는 짓. 나르의 가장 특징적인 문제해결방식. 아니. 문제회피방식이라고 해야 정확하겠네ㅎ 나르는 기본적으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줄 모르거든. 책임감이란게 전혀 없고 남탓과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방법밖에 모르거든ㅎ
나르시시스트들은 이런걸 봐도 코웃음 치거나 오히려 다른사람들에게 적용하면서 나르시시트라고 뒤집어씌우는데 이용만 할거 같아요. 제가 30년 넘게 같이 살면서 경험해본봐로 그렇습니다. 이런걸 보고 자신을 되돌아볼수 있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겠죠. 아 물론 저는 강연 내용 너무 좋아합니다. 그냥 나 외에도 이런사람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도 위로가 돼서요
전 30대 초반이고 , 50대 나르 2명 만나봤습니다. 둘다 그냥 꼰대 ,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았네요. 제가 나르를 모르기 전, 1. 어떻게든 트집잡고 사람을 까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본인이 대단한것 마냥 웃음 짓더군요 거기서 소름이 많이 돋았습니다. (이 사람이 진짜 미친x이라는걸 느꼈던게 , 저는 첨에 웃길래 자기가 좀 심했나? 하면서 분위기 풀려고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더군요. 이것을 계속 즐깁니다. 행복 해 보이더군요. 진짜로 웃고있더군요) 2. 남에게는 막말하지만 , 누가 본인에게 반박하면 미친x 처럼 갑자기 화를 냅니다. (오직 나만 너희들에게 뭐라고 할 수 있어 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더군요) 3. 자기가 해결사 인것마냥 이것저것 다 참견하고 다닙니다. 별 쓸데없는 일에도 심각한 일인것 처럼 상황을 만들고 , 나 니깐 이 상황을 신경쓰는거고 해결 할 수 있는거다 라는 행동을 합니다. 4. 자신은 엄청 너그러운 사람인 척 행동 합니다. (사람에게 혼란을 줍니다. 아 그래도 이 사람은 좀 이상해도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니구나. 제가 여기서 조심했어야 했죠.) 5. 눈치 엄청 봅니다. 자기는 대단하다고 포장하면서 이야기할때는 내 이야기를 다 듣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안듣고 있으면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합니다. 영양가 없는 쓸데없는 소리인데 말이죠. 6. 여러명 있을때 다른사람 칭찬하면 , 어떻게든 그 사람 안좋은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건 저도 설명을 못하지만 , 나르는 불안해 해 보이는것 같더군요. 본인이 그런말을 들어야하는데? 라는 생각) 그때가지 나르는 몰랐지만 , 전 그냥 무시하고 피했습니다. 나르가 저한테 와서 대화를 걸면 단답형으로 대답하고 , 바쁘다는 핑계로 쳐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얼굴보면 간단한 인사만하고 , 질문하면 네 아니오 하고 그냥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렇게 계속하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엄청 친절하고 너그럽게 행동하더군요. 시비도 안걸더군요. 그래도 전 더이상 엮이면 안되겠다 싶었고 , 저는 계속 그 나르를 반 무시하고 , 대화도 단답형으로 하니 한번은 자기 혼자 에이씨 하고 가더니 그때부터 저한테 신경을 잘 안쓰더군요. 그 후 가끔 사람들과 있을때 , 또 말도안되는걸로 까대면 반응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으니 나중에는 안그러더군요.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안볼수있으면 안보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2명 나르중 1명만 이야기하였지만 너무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써봅니다. 나르는 무시가 답이고 상종하면 안됩니다.
저도 나르라는 성향에 대해서 최근에 자세하게 알게됐는데 설명하신 내용과 일치합니다 회사사람중에 일반사람들과 조금 다른 사람이 있어서 저도 단답형으로 대하고 쑬데없는 이야기하면 무시하고 안듣는척했는데 그게 또 알고보니 회색돌 기법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또한 제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본능적으로 방어하고 있었던게 전문가분들이 추천한 방법이더군요 정말 상대하기 싫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조직에서 약간 어리숙한 사람있으면 잘해줘서 자기편 만들려고하고 그렇게 살살 달래서 이용해먹고 하더군요 누군가를 가스라이팅 하는거죠 무서운 존재들입니다. 소름돋던 기억 하나가 여러명이 같이 차를타고 가다가 안타깝게도 회사직원이 교통사고로 죽은 도로앞을 지나가는데 거기를 지나치면서 하는말이 여기서 회사사람 누가 죽었었지 하면서 갑자기 일동 묵념 하는겁니다 그것도 장난식으로 그걸 들으면서 이사람은 도대체 뭐지 무슨생각으로 저러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신기한건 뉴스에 산불났거나 사고로 사람들이 죽으면 보통사람보다 훨씬더 슬퍼하는 표정과 말을 한다는겁니다 과장될정도로요 여튼 저도 직장때문에 최소한의 행위만 같이하는데 무조건 거리를 두려고 노력합니다.말하는것도 안듣고 최대한 자리를 벗어나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는 이상한말 하는것 같다싶으면 사무실을 나갑니다
@@immature_uncle 아 예 투명인간 취급 하는게 최상책 입니다 . 저도 그런 인간 같은 집에서 세 들어 살고 있는데 너는 뭐가 잘못 됬다고 여러변 말 해 줘도 못 알아 듣습니다 . 그런 인간 들은 자신 외의 사람은 먹잇감 으로 생각 한다는 것 입니다 . 231010 비접종 .
@@zmffkals 그게 다 나르가 피해망상에 쩔어있어서 그래요 본인이 남보다 우월하고 완벽하기 때문에 남들의 시기와질투섞인 공격을 받는다는 강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있거든요 그래서 상식적인 보통사람은 섣불리 화내지 않을 포인트가 충동적으로 버럭 화를 냅니다 에코이스트는 정반대로 화를 낼만한 포인트여도 여러가지판단을 하다보니 화낼포인트를 자주 놓치곤하죠
@@au79ag47 니 헛소리들은 전부 피해자가 나르에게 뭔가 말을 거는걸 전제로 하고있는데, 야 착각하지마 내가 반복해서 얘기하는거지만!!! 피해자는 애초에 나르따위한테 농담이든 뭐든 말 자체를 건네지 않는단다!! 왜냐하면 피해자는 나르가 자기한테 관심과 신경을 아예 꺼주기를 바라는데 굳이 뭐하러 말을 걸어서 스스로 나르와 접촉을 하려고하겠냐? 심리가 이해가 안되냐? 그렇게 열심히 설명을 해줘도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헛소리를 쳐해대는걸 보니 넌 진짜 답이없네 상대를 면밀히 관찰하라는 나르다운 조언이나 계속해라 피해자가 나르에게 말을 건네고, 나르에게 공격을 하려고한다는 피해망상적 사고나 계~~~속 하니까 니가 그모양 그꼴인거다 지가 뭐를 피해자한테 잘못한 줄도 모르고 남탓이나 계속 해대고 ㅎ
@@au79ag47 그리고 서람님 영상들에 달린 다른 피해자들의 댓글들 좀 읽어봐라 다들 나르한테는 차단과 무시가 정답이라는 말들을 하고있을테니ㅎ 게다가 나르관련된 모~든 채널의 영상에서도 나르에 대한 기본 대처법이 그레이락(=회색돌 전략)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그게 바로 차단과 무시를 뜻하는 얘기다 나도 그게 기본전략이란거 다 알고있어 하지만 니가 하도 사람들을선동해서 니가 나르전문가라도 된양 사기치는 꼴을 봐줄수가 없어서 논리적 반박을 해준것 뿐이다 알겠냐? 나르들은 절대 자기반성을 할줄 몰라 내가 아무리 얘기 해봐야 너는 남탓에 변명밖에 할줄 모른다는 걸 난 매우 잘 알고있다 너를 바꾸어주려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니실체를 까발리기 위해서 계속 니헛소리에 논리적반박을 하는거야 너 피해자한테 그딴소리잘하지? "난 원래 이렇게 생겨먹어서 그래 어쩔래?" 이게 나르들이 되게 뻔뻔하게 지잘못을 대충 뭉개고 넘어가는 말인건 알고있냐? 양심없는ㅎ 에라이~
나르를 만난 배경은 다르지만 너무 공감 됩니다..ㅠ 처음에 매력적인 외모와 말들..러브버밍, 평가절하..가스라이팅.. 다툼후..내가 다잘못한거같은 죄책감.. 동정심..연민..불륜..집착..의심..수치심.. 깍아내림..미래를향한 헛된 희망..순간적인 이상한 행동..거짓말..침묵..공감이란 감정을 악랄하게 사용하고 켜고 끔..보호자관계로 인간관계 재설정.. (너 좀 이상해..정신병 있는거같으니 병원가봐..등등 넌 너무 예민해..넌 너무 진지해 난 농담인데..농담을 못하겠네..말을 자주함) 나르를 만난지는.. 정확히 말하면 끌려다닌지 8개월째 되는데 제가 너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제가 심한말하고 지금은 안만나고 있어요 생활도 안되고 직장에 가면 동료들이 어디 아픈지 물어보는데 차마 말은 못하겠고..ㅠ사람 만나는게 너무 무섭네요..
@@au79ag47 그래 아무죄없는 사람한테 갑자기 달려드는거 그거 충동적 분노를 폭발하는 나르의 전형적인 행동이야 나르들은 지켜야할 선이 뭔지도 모르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거야ㅎ 피해망상에 사로잡혀서 남이 지한테 아무 신경도 안쓰고 한 얘기도 지를 괴롭힌다고 오해하고 시비를 먼저 걸어대지ㅎ 정상인인 피해자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자리를 피할수밖에 없는거야 정신이상한 놈이랑 뭔대화가 되겠냐 안그래? 넌 그 정상인을 오히려 나르로 몰아가더라 ㅎㅎㅎ 거울 좀 봐. 니가 어떤 선넘는 잘못된 말과행동들을 하며 사는지ㅎ 내가 말했었지?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ㅎ 넌 나같은 에코이스트가 니 말과 행동의 잘못된 점을 알려주기 전에는 넌 니문제를 너스스로 절대알수없어 그니까 나르전문가인척 헛소리하지마
현실은 시궁창인데 사회적 지위가 운좋아서 주어진 사람들이 대부분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상당히 언변이 뛰어나고 재밌게 말해서 사람들이 매력을 느낍니다. 자기것이 없어요. 들은 내용. 다른이의 경험을 자기것으로 소화시켜서 관심받고 끝내요. 깊고 오래가는 관계가 없어요. 진실로 가여운데 늘 자기는 정의롭고 돈욕심 없다고 떠벌려요. 거짓말로 거짓말을 덮어요. 근데 왜이렇게 많죠? 주변에 나르가 많아서 신경안정제 복용중입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지않은것은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기때문이다. 이런말때문에 자책을 오래 했습니다. 내가 이상해서 나르만 꼬이나싶어서 오랫동안 힘들었어요. 나르가 점점 밝혀지는 요즘은 맞지않는 말인것같아요. 공감을 잘해주고 측은지심이 많은 편이라 더 오래 착취당했던것같네요. 우리나라만 유난히 많은거같아요 나르시시스트.
공감은 가도 웃음이 안나올수도 있는거 아닌가 꼭 웃음이 나와야 하는건 아니니까 자기성찰을 하는 사람이라도 대단히 이성적이거나 성향에 따라 웃음이나 미소가 안나와도 맞어맞어, 맞네 라고 고개만 끄덕일수도 있는거죠. 웃음이 안나오면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 높거나 그렇다는식은 좀 극단적인거 같네요.
@@이영석-i5l 10년간 후달렸다? 이름은 남자인것같으나 실제론 여성분일 확률이90% 일것같고 아이가 있으면 잘하셨고 고생했다고 말해드릴수있으나 아이가 없다면 10년동안 호구처럼 살았다고 자처하는것. 지금은 그사람한테서 벗어나셨을까요? 왠지 아직도 그사람 한테 얽혀있을것같네요. 모든글은 제 추측일뿐이고 단정은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부탁하는 태도가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상대방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고 자신에게만 좋은 일을 부탁하는 입장이면서 윈윈하는 제안을 하는 것처럼 설득하죠. 상대방이 거절해도 계속해서 설득하려 들고요. 자신이 하는 제안이 상대방에게는 터무니없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어야 가능한 행동이지 않을까 싶어요.
상식있는 사람들은 어떤 존재든 완벽할수 없다는걸 알고있죠 나르만 그걸 모른다는게 팩트. 누구나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잘못도 할수있고 고쳐나가야할 부분이 있다는걸 인정할때 비로소 나르가 아닌겁니다 그 인정도 진심으로 인정해야지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까봐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척'하는 건 여전히 나르인거죠
나르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그런걸 알기에 오은영 전문가분의 말씀이 매번 제 마음에 큰 깨달음을 주네요 그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만5세 정도의 시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한계'를 가르쳐주지 않으면 그 아이는 '굉장히 불안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나르도 그 시기에 부모로부터 제대로 '한계'를 못배우지 않았을까 싶네요 '안되는건 안되는거다'라며 부모가 한계설정을 제대로 안해준거죠 아이는 한계를 수용하고 자신의 불편감을 스스로 정화해내는 매우 중요한 경험을 아예 못하게 되는 거예요 그결과로 끝없는 요구와 불만, 남탓을 통해 자신의 불편감을 해결하려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나르의 부모 자신들부터가 옳고그름에 대한 판단이 없는 사람들 혹은 일관성없는 양육태도를 지녔을수도 있을 겁니다 그른 것을 옳다고 허용했거나 옳은 일을 오히려 '그런거 다 지키고 착하게 살면 호구나 바보가 된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거나, 어떨때는 한계를 잘 가르치더라도 다른때는 이전의 태도와는 다르게 한계가 없이 과도하게 수용적인 태도를 아이에게 보였거나 해서 아이는 뭐가 옳고그른 건지에 판단이 잘되지않고 혼란스러운 상태로 자라났을 수도 있을 겁니다 '거짓말과 모함, 물리적 폭행같은 것들은 나쁜 거야 절대 해서는 안되는 거야 다만 그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무조건적으로 솔직한 태도보다는 착한 거짓말이 때로는 필요한 경우도 있단다.' '너 지금 엄마가 머리 묶어준게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구나 알겠어 엄마가 한번은 다시 묶어주겠지만 거기까지야 등원해야하니까 계속 니 머리만 봐줄수는 없어.' 라고 '한계설정'을 아이에게 명확히 해주고 , 부모도 역시 아이앞에서 자신이 아이에게 가르쳐준 원칙이나 한계대로 그대로 몸소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죠 거짓말과 모함이 나쁘다고 애초에 가르쳐준적이 없거나 혹은 가르쳤어도 입만 열면 타인을 모함하고 거짓말을 밥먹듯해대는 일관되지않은 모습을 부모가 아이앞에서 보였을 수도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대외적으로는 교회를 다니며 신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인척 하고 다녔어도 사적인 영역에서는 온갖 못된 모습을 아이앞에서 여과없이 보였다면 아이는 뭔가를 배우게 되겠죠 '아~ 겉으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만 번듯하게 하면, 뒤에서는 어떤 못된짓을 하며 살아도 괜찮구나~' 물론 부모의 양육태도가 저렇다고 해서 무조건 나르로 자라난다고는 볼수 없을 테지만, 높은 가능성으로 나르로 자랄 환경이라는 것은 일리가 있는 주장이겠죠 나르들은 애초부터 옳고그름 판단도 제대로 할줄 모르고, 어디까지는 허용되고 어디서부터는 금지되는지 한계 자체를 배우지 못했고 어려서부터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타인의 심리를 조종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냈거나 자신이 느끼는 불편감을 해소해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옳고그름'이나 '뭐가 더중요하고 뭐가 덜중요한지'를 모른다는 게 나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있는 가장 큰 문제점같네요
내 아버지는 70평생 엄마탓하고. 엄마의 행동 하나하나 못넘어가고. 스치는 반응에도 길길이 뛰며 손이 올라가고. 평생 엄마를 일터에 나가게하고. 아버지 자신은 무기력에 방바닥을 긁고. 페트병술을 머리맡에 두고 홀짝홀짝 마시던 그 아버지의 초라한모습. 단칸방에서 엄마의 의사는 모르겠으나 일주일에 서너번은 성관계를 하고. 내나이 마흔셋, 자식이 중학생이 되었어도. 애들이 셋, 남편은 친정아버지와 극과극으로 평온한 남자. 그러나 저는 여전히 괴롭고 혼란스럽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치유될까요.
아버지때문에 자아(내가 누구이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지 않으셨으니 아버지가 돌아가시든 안 돌아가시든 괴롭습니다. 부모이니까 맘놓고 저주하고 미워하기도 괴롭거든요. 그사람을 미워한다는것은 아직도 그사람의 세상에 자기를 놔둔것이거든요. 자기를 발견하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인지를 자꾸 알아가시다보면 그사람의 에너지장이 아닌 나만의 에너디장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나르 플러스 편집 이셨어요 . 저는 죽지못해 살다가 이제 살아났구요 . 응원합니다
실패와 상처는 나의 🎖 🙏 동정심을 유발하는 어른애들…. 60년 넘게 살아오며 겪은 극히 주관적인 경험상,정신위생상 곧바로 정서적으로 손절 합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불쌍한척 없는척 피해자인척 하지만, 내외로 물질이면 물질,정서적으로도 자신이 챙길것은 다 챙기는 taker들이더군요!
나르들은 자기 자신마저 속이고 거짓속에서 살아갑니다.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상태라고 봅니다. 나르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역겨워 할 줄 아는 거라고 봅니다. 현재의 나를 역겨워 해서 '자발적으로' 나아지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과거의 나를 계속 역겨워해서 과거의 나를 생각했을 때 두 눈이 질끈 감아지고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계속해서 나를 뒤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르시스트인 사람이 자신을 역겨워하게 되는 게 가능한 방법은 에코이스트들이 하는 행동들을 관찰하면서 '나라면 저렇게 하기 힘든데' '나라면 마음에도 없는 행동이어서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떻게 저 사람은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실천하지? 나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이런식으로 시작 되거나 세상의 아름다운 사람과 행동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현재로선 정확히 뭔지모를 이 나의 행동양식들이 그것을 막고 있다는 느낌에 어느정도 절망을 느끼게 되고 나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려고 하고 나 스스로를 탓하는 태도를 점점 가지게 되고 나 자신을 연구하는 것이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정상적인 나르시스트적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점점 거절당하고 주위에 아무도 나의 가치를 증명해줄 착취 대상이 없을 때, 악인에게 결국 굴욕이 닥치듯, 자신의 행동이 비정상적이었고 당연한것이 아니었음을 느끼기 시작할 때 비로소 나아지거나, 아니면 굴욕을 당한 것에 화가나고 그런 굴욕을 느끼게 만든 사람들이 괘씸하고 미워서 자신을 망가뜨리면서까지도 자신의 인생의 존망을 수단으로 가스라이팅을 시전하게 되 있는 거죠. 후자를 택한다면 망하는 길을 택했다고 보면 되겠죠. 악인이 점점 선한 사람으로 변하기 까지에는 징계와 굴욕감이라는 고통이 꼭 수반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스트에게 가장 좋은 약은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 것은 에코이스트들에겐 아무짝에 소용 없는 쓸대 없는 짓이지만, 나르시스트에겐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옛날에 나르시스트인 제가 침울해 있을 때 사람들이 무조건적인 위로를 해 줬었는데 그닥 위로 받지도 못했고 문제해결은 계속해서 안되었고 찝찝한 느낌만 계속 들고 그 어떤 위로와 격려에도 만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위로와 격려는 나를 정확히 보고 하는 게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내가 만족을 못했다고 정확한 위로를 하지 못한 그 사람들 잘못은 절대 아니죠. 이해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나르시스트의 뇌구조를 내가 가지고 있었던 거 뿐인 거죠. 나르시스트인 상태에서 뭔가 내가 잘못 됐다는 걸 조금씩 인지 하기 시작한 애매한 상태인 거죠. 나르시스트였던 저에게 필요했던 건 그런 위로가 아니라 현재 나 자신에 대한 '정확한 지식' 이었던 거 같습니다. 나르시스트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나 자신이 훌륭하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서 굴욕감을 못 견디고 영상을 꺼버리지만 않는다면 점점 자기 성찰이 되고 내가 훌륭하지 못하다는 사실에 계속 고통을 극심하게 느끼겠지만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이런 채찍질을 한다면 나르시스트에서 에코이스트로 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는 저에게 짜증나서 비난만 할 뿐 지식을 주려고 하는 사람도 물론 있었지만 거의 자신들도 잘 모르겠는 거라서 깊이 생각하기엔 이 바쁜세상에서 나 챙기는 거만해도 힘들고 여유도 없고 해서 쉽지않고 제가 계속 똥고집부려서 말도 안 듣고 상대하기에 불쾌하니까 참기보단 화를내는 상황에 이르고 이것이 계속 반복 되었던 거 같습니다. 나 스스로를 속이고 있었고 자아도 약했고, 사람들도 나를 볼 때 무엇이 본 모습인지도 혼란이 오고 골치 아픈 상태인 거라고 봅니다. 나르시스트들은 그냥 철없는 어린아이 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나르시스트들은 그런 성숙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들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애써 외면하고 적절치 못한 다른 것들로 부족함을 손 쉽게 채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월하지 못하니 우월함에 집착하는 거고 모든 게 우월함을 느낄 수단일 뿐이기 때문에 진정 우월해질 수 없는 악순환에 갇혀있는 거 같습니다.
죄를 짓고도 온갖 거짓말 형사앞에서도 거짓말해서 결국 대질신문 갑니다. 나르가 거짓말 무덤에 빠져서 허우적대느라 제가 피해를 너무 많이 입었어요. 왜 나르를 만나면 도망가는 게 답이라고 했는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서류도 조작해서 걸리고 갈수록 난감 죄를 계속 짓고 있어요. 거짓말로 시작해서 끝없이 펼쳐짐
@@au79ag47 니가 니 자신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나르전문가인척 가식떨면서 헛소리하는게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거야 어이가 뭔지나 아냐고 워드샐러드라는 방법으로 논점흐리기라도 하고싶냐~? 그거 나르들이 잘 쓰는 유치하고 치사한 말싸움기술인거 모르고 썼냐? 너는 머리좋고 똑똑한 기술로 착각하겠지만, 현실은 달라~~ 그거 또한 니자신이 나르라고 티내는짓이야ㅎ 서람님 영상에 다 나와있어ㅎ 난 누구처럼 억지는 안쓰니까~^^ 나르의 실체에 대해서 너무나 잘아는 에코이스트들은 나르를 면밀히 관찰하지않고 슬쩍만 봐도 다 파악할수 있는거다
음.. 저 테스트 번역이 잘못된 거 같은데요 스텝1 자기자신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세요 스텝2 (스텝1끝내고) 스텝2로 넘어왔다면 당신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닙니다 즉, 스텝1에서 자기 자신 생각에 빠져서 스텝2로 차마 못 넘어간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거죠 스텝1을 빨리 끝내고 스텝2의 문장을 읽는 순간 이렇게 테스트를 구성한 의도를 깨닫게 되면, 이 테스트 자체가 유머 섞인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웃음을 터뜨리게 되니.. 스텝1에 머무르는 시간(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길고 스텝2로 빨리 못 넘어올 수록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 즉 스텝1의 ‘자기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말은 자기성찰과는 별 관계가 없는 얘기라 봐야 할 거 같네요.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을 오래하는 사람일수록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 높으니 그 부분으로 테스트를 유머 섞어서 구성한 거겠죠.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올해 헤어진 1년을 만난 전남친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걸요 거기에 당한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지만 손절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절하기까지 엄청난 세뇌를 당했습니다 제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막말을 내뱉을 때 그런 말 하지말아달라고하면 내 예민함으로 몰아가고 기분 나쁘다고 느낀 내가 못된 거라며 기분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라고했으며 지가 한 말을 나도 똑같이 하는 건 미성숙한 행동이라했고 자기반성을 해야한다는 제 말에 넌 참 피곤하게도 산다 유난떤다 까탈스럽다는 인신공격으로 저를 계속 깎아내렸으며 잘못된 걸 지적하면 본인이 하는 거에.제지를 받게됐다며 부들부들대면서 헤어지자는 말로 응수를 하곤 했죠 왜 만났나 싶으실 거예요 저런 말들과 행동들은 정말 교묘하게 일어났고 다정한 말투 논리정연한 것같은 대화법으로 말하는데 진짜 내가 문제가 있나?? 내가예민한 건가?? 우리부모님 이야기를 하는데도 내가 지나치게 생각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을 맞추려고 했는데도 제 조그마한 잘못(밥을 잘 못 먹길래 어디 아파? 왜케 못 먹어 이 말 했다가 자기한테 잔소리한다고 지랄함)에는 가차없는 비난과 이별로 응징을 하고 내가 매달리면 받아주고..ㅠㅠ 진짜 너무 억울하고 내 자신이 한심하고 왜 그렇게 당했는지ㅠㅠ 더 대박인 건 제일 그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이 막무가내 자기 성질대로 사는 사람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걔는 자기가 피해자였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제 예민함으로 포장해서 절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을 거예요 저랑 싸우면 헤어지자고 하고 지 분이 안 풀리면 주위 여사친한테 전화해서 지 위주의 이야기를 하고 날 다시 만나면 "그 여자애도 니가 더 이상하대 그러니까 니가 고쳐야 하는 게 맞아" 이 지랄 하... 저 병신같은 걸 만난 내가 더 병신이었어요 헤어진 지 5개월인데도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아요 저한테 더 화가 나요 ㅠㅠㅠㅠ 당하지 않게끔 날 더 잘 알아가고 힘을 길러야겠어요 ㅠㅠㅠㅠ
@@Kkkkk00877 나르의 성향이 지나치다면 해롭다...라는 대전제하에서 얘기하신 게 아닐까요?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은 인구의 70%에만 있는 게 아니고 인간은 원래 자기애적인 부분이 반드시 있는 존재이며 에코이스트조차 나르의 성향이 있어요. 나르의 성향이 적당히 있어서 자기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수준이면 괜찮지만 개인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거나 거짓말을 일삼고, 지적질, 가스라이팅하고 왕따시키는 문화를 만드는것은 명백히 사회에 큰 피해를 주고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에코이스트들이 지나치게 개인취향에 몰두한다고 해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죠. 이건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적당한 자기애는 머라할거 없지만 분명한 나르시시스트는 사회악이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Kkkkk00877 나르시즘적 특성은 나르시스트가 아닙니다~ 두 단어를 지금 혼재해 사용 중이신데요, 나르시즘이 과해서 성격 장애 수준이 되면 나르시스트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긍정이라는 특성이 지나치면 조증 환자가 되는 건데, 조증 환자를 비판하는 말에 "긍정이 나쁜걸까요?" 라고 동문서답 하고 계시는 셈.
참 너무 힘든데 어디 나눌때가 없네요 그래도 서람님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서람님 영상보며 맞대응하는 법을 나름 연습한다고 했음에도 말문이 막히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에서는 정말 할말을 잃게만드네요 정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적응이 안되는 상식적인 인간이 아니네요..
얼마전 원인 제공해 놓고 제게 비난의 화살을 꽂는일이 있었습니다. 저 같으면 알리지도 않고 그렇게 해서 소동을 일으켜 오히려 죄송하다고 할텐데... 저보고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고 퍼부우면서 회의때 이 문제에 대해서 공론화 하겠다고...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게다가 벌처럼 쏘는 말을 하고 가버렸어요... 원래 감당이 안되서 로봇처럼 대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의 말에는 이런 말이 자주 붙여요...나는 어디 다니는 사람이라서... 나는 누구를 믿는 사람이라서... 참고로 저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모든 종교의 본질을 존중합니다... 오랜세월 나르의 경험이 있었는데 .. 이것도 나르의 특징인지 모르겠으나.. 그 사람도...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내가 연륜이 있으니까 ... 그런 말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제가 철저하게 당한 나르는 멍냥이를 엄청 사랑하는것 처럼 시늉해요^^ 멍냥이 좋아하는 사람은 멍냥이와 1대1 관계로 내적으로 우러나오는 사랑을 감추지 못하고, 나르는 누가봐도 멍냥이 좋아하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는 행동과 말을 인위적으로 합니다. 요차이를 구분하려면 겉소리를 들으며 내면의 본모습 속사람을 보려고 그 사람을 집중하다보면 어느 정도는 쉽게 보여지고 쉽게 느껴집니다.
도덕심이 있는지 없는지가 판가름 하는듯 합니다 멍뭉이들 데리고 나와 대변 보게 하고 안치우고 그냥 가는 인간들 수두룩 합니다 목줄도 안하거나 줄을 길게 해서 지나가는 사람 위협을 느끼게도 하죠 개는 중한데 자기가 사는 이웃에게 똥파리가 들끓는 환경을 만들고 아무렇치 않아 하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자기집앞에서는 대변 보게 안합니다 타인들 집앞에서 멍뭉이 산책 시키고 볼일 보게 합니다 백퍼센트 나르시시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안좋아도 동물들을 키웁니다 동물들은 사람처럼 상호작용 관계가 아닌 집사의 일방통행적 행동과 지시만 바라보는 존재니까요 나르들은 사람보다 동물이 감정교류에서 편하거든요 (동물 키우는분들이 다 그렇다는뜻은 아닙니다)
저는 2년전 이채널보고 너무 인생이 힘들었던 이유를 알게되었는데요 요즘은 지속적 훈련으로 나르가 된 것 같아요. 웃지 않았거든요. 저는 만족합니다. 저는 나르시시스트가 되고싶어요~~ 잠시 주춤했지만 더는 저보고 성찰 좀 하라거나 하는 이들에게 더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걔네 다 테이커거든요~ 내것을 빼앗으려고 가스라이팅하는 것 다 보여요
60살 여자입니다 서람tv를 우연히 알게 된 건 저에게 축복입니다.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뭐든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두 저에게 탓을 해서, 전 더 잘해보려고 발버둥을 쳤었지요..그래도 결과를 놓고 제탓을 해대는데는 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이 나르시스트였다는 걸 서람tv를 보며 알게 되었고, 대처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만화가 이해가 안가고 웃기지도 않아요. “자기에 대해 생각하기” 지점에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서 2는 고사하고 1단계도 할 수 없네요. 아무것도 안 떠올라서 웃음 포인트는 고사하고 약간 좌절감 마저도 드는… 저는 나르일까요, 아니면 그냥 사고회로가 다른 사람일까요?
왜 댓글에는 나르가 없을까? 나르가 그리 많다는데. 나르는 자기반성을 못한다는데, 그럼 여기 자신이 피해자라며, 자신이 에코라고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 중에 나르가 섞여있을 확률은? 과대한 자기연민은 의심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 왜 자신만은 에코라고 그리도 확신하며 다른 사람을 어떤 특정 행동 하나로 나르일거라고 단정짓는가? 자신이 나르는 아닐지 돌아보라. 양심에 손을 얹고.
서람님 어떻게 아셨어요? 저도 미소외엔 웃음이 안나오네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지겨운 싸움. 망상병자. 맞아요 저는 죽을때까지 배워야한다고생각해요... 살수록 모르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나르를 통해서도 사람에 대한 공부를 하며 때론 강한사람이 되려합니다... 상처가 속히 치유되고 뭐든지 깊이 있는 공부 곧 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나르를 빨리 알아보진 못해도, 나르 가능성이 있다와 나르 가능성 없다 의 판단은 빨라졌어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본인의 이미지에 콧털 만큼이라도 마이너스로 작용할 상황에 대해 본인 색깔을 철저히 감추고 외적인 태도를 단도리 하려는 경향이 높으면 나르 가능성 있다 이고, 약간의 오픈 마인드로 가볍게 보일수도 있는 행동에도 전혀 꺼리김 없는 푼수 소리들어도 개의치 않을것 같으면 나르 가능성 없다로 분류 합니다^^! 즉 내면이 있는데 없는것 처럼 철저하게 감추려는 본능이 높은것 같은 사람은 나르 확율 있고, 어떻게 보이건 말건 자신의 태도와 색깔이 주변에 피해가 않되면 자신을 단도리하려는 본능이 적게 작용하는 사람은 나르 가능성 낮다로 분류 하게 되었습니다^^!
@@au79ag47 그놈의 난이도 타령ㅋㅋ 자신을 완벽하다며 무의식적으로 나르 티내는 주제에 ㅋㅋ 이세상을 동물의 세계라며 악인 티내는 주제에 ㅋㅋ 나르 전문가인척 연기쩌네 너같은 인간을 보고 가식적.이라고 하는거야~ 너의 과도한 피해망상때문에 너로인해 피해입은 사람에게 진정어린 사과나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쏙빼고 반쪽짜리 사과와 인정하는 척.하지말고. 매우 가식적으로 보이니까 ㅋㅋㅋ
저도 아담 그랜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얘기한 또 하나의 구별 방법이 있읍니다, 어느 사람이 giver인지 taker인지. 질문을 해보라고 합니다; 어느 사람의 커리어의 영향/공헌을 한 사람이 있냐, 그게 누구냐? Giver들은 자기들 보다 신분이 낮은 사람들을 도와 주기 때문에 그 들 중에 하나 예를 들 것이고, 반면에, taker들은 "They kiss up and kick down" 하는 성향이 짙은 이들이기 때문에 그 들이 예를 들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신분/직위가 높은 이들 일 거랍니다...
웃었다는건 이해했다는거니까 청중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연이란 상황에서 적절한 예를 든거고요 핵심은 이해를 하냐는거죠 그림을 보고 빡칠수도 있어요 지자신을 저렇게 모르고 사네 싶어서 어떤 사람들은 슬퍼질수도 있겠죠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반응은 달라지겠지만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 또 저 강연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먼저 웃음이 나올수밖에 없죠
서람님 영어 통역이 잘못된 듯 합니다. Step 2: 만약 당신이 2단계까지 왔다면 당신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닙니다. 스텝1을 읽고 바로 2로 넘어갔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란 뜻이죠. 즈기에 대해 너무 오래 생각하고있는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라는 뜻입니다. 서람님의 번역/통역 오류로 이 비디오에 메세지가 완전 와전된듯요. 자기 성찰이 아니라 자신을 생각하는데 오랜 시간 걸린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란 뜻입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네요ㅋ 저는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애가 강해서 항상 자신만 생각하기에 설문에서 자신에 대해 잠시만 생각할수 없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고 이해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웃었나 보다 했죠... 저도 초년에는 기버였는데 상처받고 테이커도 됐다가 기버도 됐다가 해요 . 현재 저는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지금은 가족외에 외부 인간 관계는 1~2명 정도이고저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있고 매우 만족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된다는 말은 제가 아들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표현하면서 제가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연인간이든 부모님께든 내사랑을 줄때 행복할껍니다.그리고 상대의 사랑이 나에게 고마움으로 돌아올때 또한 삶에 보람으로 찾아오기도 하구요 그래서 주는사랑과 받는감사가 중요한가 봅니다.
step2 읽는 중에 피식 하면서 뭐야 유머네ㅋㅋㅋ 다행히 난 나르가 아닌가벼~?ㅋㅋ 했는데 볼수록 센스있는 카툰 같습니다. 그리고 나르들도 이 카툰 보면서 재미있다고 느끼진 않더라도 자신이 나르가 아니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자기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면 나르는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이상적 이미지(예,나는 능력있는 사람)를 떠올리고는, 자기자신을 떠올릴 수 있기에 나는 나르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할테니까요 :)
나르부모님 아래서 평가절하, 과도한 칭찬 둘 다 동시에 들으며 자랐고 초중학교 거치면서 사람들한테 미움 받고 은따도 많이 당했는데 제가 나르시시스트여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자아성찰이 되느냐를 묻는 만화란 건 단번에 알 수 있었지만 웃지는 못했어요. 웃음이 그냥 안나왔어요. 제가 나르시시즘일까 많이 불안했는데 저는 그냥 나르시시즘이 맞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랑 깊은 관계는 피하고 죄의식(책임의식)가지면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남에게 삿대질 해대는지..’ 이 부분에서 학창시절 친구라는 놈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확신이 되었네요 ㅋㅋㅋ 나이가 먹으면 사람은 같은 수준이 아니면 친구가 유지되기 힘든거 같습니다. 그놈의 열등감 때문에 ㅋㅋㅋ 제가 친구는 몰라도 나르시시스트라면 받아줄 순 없을 듯 하네요 ㅋㅋㅋ
그렇게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아담 그랜트의 책 '싱크 어게인'에서 이 카툰을 인용한 부분을 둘러싼 글의 문맥을 보면, '자신에게는 결코 잘못이 없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들은 남탓만 하느라 '잠깐동안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자신이 얼마든지 오류를 저지르고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겸손함을 갖춘 확신'이 중요하다는 내용 가운데에 이 카툰이 인용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Summer Bright님처럼 생각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김케빈-y7h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이 경우, 2중으로 해석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1) 너 자신에 대해 잠시 생각해봐라. 1단계를 끝내고 2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면 당신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다. 2) 너 자신에 대해 잠시 생각해봐라. 그리고 1단계를 성공했다면, 그래서 2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면 당신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다. 영상의 3:33쯤 에 카툰이 한글로 번역된 것은, 아담 그랜트의 책 ‘씽크 어게인’ 한글판에서 카툰이 정식으로 번역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저는 이 해석이 2)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자체의 이름이 ’Think Again’이라는 것도 감안을 좀 했구요.
당연히 정식 테스트는 아닙니다.
그러나 충분히 의미있는 테스트여서
한번 다루어 보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맞다 아니다
진단을 내리는 것은
전문가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제 채널의 정보들은
누군가에게 꼬리표를 달고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변화 발전 시키기 위한 것임을
늘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기버라고 빠르게 대답하는 사람들 중에도 있을 것 같아요.
기버라고 대답하는 사람들 중 진짜 기버의 행동을 하는 사람은 진정한 기버
기버라고 대답하지만 현실은 테이커라면 그 사람도 나르시시스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딴지거는건 아닌데요. 위 질문의 의도가 나르시스트는 온전히 자기 생각에 빠져 있기 때문에 1문을 보자 마다 자기 생각하느라 2단계까지 못가기 때문에 2문을 보는 사람은 나르시스트가 아니라고 하는 것 같아요~ (if you made it to Step 2 = 당신이 2번 단계까지 올라왔다면 당신은 나르시스트가 아닙니다)그런데 각 사람다 다 다르게 해석도 하겠지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mikeluis224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의 3:33쯤에, 카툰이 한글로 번역된 것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아담 그랜트의 책 ‘씽크 어게인’ 한글판에서
카툰이 정식으로 번역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나르시시스트가 자기 생각만 한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들이 '남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이지,
'자신에대해 생각해본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자기 중심으로만 선택한다'라는 의미로서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 생각만 한다'라고 한국어로 표현하는 것이죠.
나르시시스트는 실제로 자기 모습을 들여다보지 못합니다.
자신이 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믿는 것을 볼 뿐이에요.
좀 자기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관찰해서
스스로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네.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여서 당연히 아무에게나 하지는 않고요.
긴 이야기 짧게 하자면 나를 지키기 위한 호신술을 배운 다음 조금씩 회복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 성향에 맞지 않아 힘들었어요.
영상을 여러번 보고 따라한 뒤에 겨우 할 수 있었고 덕분에 힘들었던 마음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서람님 저기 백신자체가 사기.라는 사람이 제가 이채널에 다는 댓글마다 절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게 선을 많이 넘는 수준이네요 이 채널에서 차단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남한테 지적질 하는거 하나만 봐도 답 나옴 자기 성찰 되면 남한테 함부로 지적질 못함
맞아요. 지적질하는 거로 알수 있죠.
@@au79ag47 자기성찰은 대단한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성찰을 통해 인격적인 성장이 이뤄지거든요
모르셨나요?
자기자신을 완벽한 존재로 고정시켜놓은 나르는 평생동안 자기성찰을 경험해보기 힘들고 그래서 나이가 들도록 어린아이와 같은 판단능력과 인격수준을 가지고 본인이 타인에게 선넘는 행동을 하는지 어쩌는지도 판단못하고 타인에게 항상 피해를 끼치는 겁니다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
@@au79ag47 유치한 멘트만 준비하는 댁이나 유치원으로 돌아가든가 ㅎ
왜 멀쩡하고 정상적인 나한테 그딴소릴하나?
그것도 투사야ㅎ
자신의 부정적 요소를 남에게 전가하는 짓.
나르의 가장 특징적인 문제해결방식.
아니. 문제회피방식이라고 해야 정확하겠네ㅎ
나르는 기본적으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줄 모르거든.
책임감이란게 전혀 없고 남탓과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방법밖에 모르거든ㅎ
나르 특징 : 잘난척 , 지적질 , 남탓하기 , 연락 안하면 지랄하기
+타인을 조종통제하려들죠
공감능력부족 , 니가 감히라는 말 사용 ㅎ
@@jihyekim3101니가감히라는말을 들었을때. 전 너가뭐라도되냐 너가 대통령아들이냐 이건희삼성회장아들이 불알두쪽밖에없는게 지랄꼴깝을떤다고. 지랄을했더니 물건을던지더라구요? 그것도 깨져도 될만한물건들만ㅋㅋ 그냥 븅신입니다
이거 진짜 팩트......
@@jihyekim3101 공감능력이라는 단어 너무 피로해요
공감능력이라는 이름으로 찡찡 떼쓰기, 유아퇴행인 경우가 부지기수에요
역지사지라는 좋은 말이 있어요
1분전에 나에게 지적했던 짓을 본인이 아무렇지않게 하고있는 것을 보면서 정말 구역질이 났음
그리고 그것을 지적하면 큰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반응해버림
며칠 전에 뒷담화로 욕했던 그 사람과 똑같이 행동함. 이건 뭐지? 하는 느낌이 듬... 쎄한 느낌. 사람같지 않고 감정이 없는 로봇같다는 느낌. 처음엔 좋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이 나빠져서, 생각이 혼란스러워 피하고 싶음. 피하고, 도망치는 게 답!
나르시시스트들도 어릴때 교육을 잘받아서
의외로 좋은 직업, 높은 위치, 대학을 가지는 경우도있어요
오히려 나르시시스트가 성공한 사람일 경우가 더 많죠. 경쟁을 좋아하고 잘못에도 뻔뻔하게 결백한 스타일이잖아요 님이 말하는 "의외로"란 말은 맞지않는듯요
나르시시스트랑 추진력이 좋은 사람은 구분해야 합니다.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추진력이 있고 세부적인것을 체크해야하는 역할을 맞는데 이역할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착하기만 할수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리더십과 소시오패시즘 나르시시즘과는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교수 정치인쪽이 많아요. 했던말 나중에 뒤엎는거 보면 아실듯
좋은직업 높은위치와 좋은대학에서 남 깔보고 무시하면서 상대방 자존감 무너뜨리면서 타인에게 인정 받고싶어 난리치며 부들부들 거리고 살겠죠. 돈많아도 성공해도 나르는 손절치는게 답입니다.
이런걸 기획하고 정리하는 능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칭찬도 조심하래서 조심스러운데,저는 조리있게 정리하는게 어려워서,서람님 자막이나 나레이션을 천천히 읽고 복기해보면서 돌아보고, 고민할때가 많았고, 그렇게 치유중입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이런걸 봐도 코웃음 치거나 오히려 다른사람들에게 적용하면서 나르시시트라고 뒤집어씌우는데 이용만 할거 같아요. 제가 30년 넘게 같이 살면서 경험해본봐로 그렇습니다. 이런걸 보고 자신을 되돌아볼수 있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겠죠. 아 물론 저는 강연 내용 너무 좋아합니다. 그냥 나 외에도 이런사람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도 위로가 돼서요
자기애는 감각을 마비시키는 독입니다. 이유없는 비난을 듣지 않게 되는 수준을 넘어서 복용하게 된다면 끝내는 자기가 신이고, 왕이고, 성인이 되는 환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 환각에서 깨어날 즈음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맞습니다
전 30대 초반이고 , 50대 나르 2명 만나봤습니다.
둘다 그냥 꼰대 ,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았네요.
제가 나르를 모르기 전,
1. 어떻게든 트집잡고 사람을 까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본인이 대단한것 마냥 웃음 짓더군요 거기서 소름이 많이 돋았습니다. (이 사람이 진짜 미친x이라는걸 느꼈던게 , 저는 첨에 웃길래 자기가 좀 심했나? 하면서 분위기 풀려고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더군요. 이것을 계속 즐깁니다. 행복 해 보이더군요. 진짜로 웃고있더군요)
2. 남에게는 막말하지만 , 누가 본인에게 반박하면 미친x 처럼 갑자기 화를 냅니다. (오직 나만 너희들에게 뭐라고 할 수 있어 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더군요)
3. 자기가 해결사 인것마냥 이것저것 다 참견하고 다닙니다. 별 쓸데없는 일에도 심각한 일인것 처럼 상황을 만들고 , 나 니깐 이 상황을 신경쓰는거고 해결 할 수 있는거다 라는 행동을 합니다.
4. 자신은 엄청 너그러운 사람인 척 행동 합니다. (사람에게 혼란을 줍니다. 아 그래도 이 사람은 좀 이상해도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니구나. 제가 여기서 조심했어야 했죠.)
5. 눈치 엄청 봅니다. 자기는 대단하다고 포장하면서 이야기할때는 내 이야기를 다 듣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안듣고 있으면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합니다. 영양가 없는 쓸데없는 소리인데 말이죠.
6. 여러명 있을때 다른사람 칭찬하면 , 어떻게든 그 사람 안좋은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건 저도 설명을 못하지만 , 나르는 불안해 해 보이는것 같더군요. 본인이 그런말을 들어야하는데? 라는 생각)
그때가지 나르는 몰랐지만 , 전 그냥 무시하고 피했습니다.
나르가 저한테 와서 대화를 걸면 단답형으로 대답하고 , 바쁘다는 핑계로 쳐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얼굴보면 간단한 인사만하고 , 질문하면 네 아니오 하고 그냥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렇게 계속하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엄청 친절하고 너그럽게 행동하더군요. 시비도 안걸더군요.
그래도 전 더이상 엮이면 안되겠다 싶었고 , 저는 계속 그 나르를 반 무시하고 , 대화도 단답형으로 하니 한번은 자기 혼자 에이씨 하고 가더니 그때부터 저한테 신경을 잘 안쓰더군요.
그 후 가끔 사람들과 있을때 , 또 말도안되는걸로 까대면 반응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으니 나중에는 안그러더군요.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안볼수있으면 안보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2명 나르중 1명만 이야기하였지만 너무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써봅니다.
나르는 무시가 답이고 상종하면 안됩니다.
맞아요!!
저도 나르라는 성향에 대해서 최근에 자세하게 알게됐는데 설명하신 내용과 일치합니다 회사사람중에 일반사람들과 조금 다른 사람이 있어서 저도 단답형으로 대하고 쑬데없는 이야기하면 무시하고 안듣는척했는데 그게 또 알고보니 회색돌 기법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또한 제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본능적으로 방어하고 있었던게 전문가분들이 추천한 방법이더군요 정말 상대하기 싫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조직에서 약간 어리숙한 사람있으면 잘해줘서 자기편 만들려고하고 그렇게 살살 달래서 이용해먹고 하더군요 누군가를 가스라이팅 하는거죠 무서운 존재들입니다. 소름돋던 기억 하나가 여러명이 같이 차를타고 가다가 안타깝게도 회사직원이 교통사고로 죽은 도로앞을 지나가는데 거기를 지나치면서 하는말이 여기서 회사사람 누가 죽었었지 하면서 갑자기 일동 묵념 하는겁니다 그것도 장난식으로 그걸 들으면서 이사람은 도대체 뭐지 무슨생각으로 저러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신기한건 뉴스에 산불났거나 사고로 사람들이 죽으면 보통사람보다 훨씬더 슬퍼하는 표정과 말을 한다는겁니다 과장될정도로요 여튼 저도 직장때문에 최소한의 행위만 같이하는데 무조건 거리를 두려고 노력합니다.말하는것도 안듣고 최대한 자리를 벗어나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는 이상한말 하는것 같다싶으면 사무실을 나갑니다
@@immature_uncle 아 예 투명인간 취급 하는게 최상책 입니다 . 저도 그런 인간 같은 집에서 세 들어 살고 있는데 너는 뭐가 잘못 됬다고 여러변 말 해 줘도 못 알아 듣습니다 . 그런 인간 들은 자신 외의 사람은 먹잇감 으로 생각 한다는 것 입니다 . 231010 비접종 .
점점 모임도 헤집고 이간질 시키고 제멋대로 끌고댕기려고 하던중 결정적으로 공개적으로 나쁜사람으로 몰고가길래 참고 참았던게 터졌죠. 이전에 나르 3명을 만나본 저에게 딱 걸렸죠ᆢ그 이후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내가 살아 남으려구요ᆢ
2번째 문항 보자마자 무슨 의미인지 눈치채서 '응? 난 그럼 나르시시스트가 전혀 아닌데?' 하면서 진지한 마음으로 영상보고 있는데 '갑자기 안웃었으면 나르시시스트다 ㅋ' 해서 깜짝 놀랐네요 ^^;
테스트해서 혹시 나땜시상처받은사람이없는지 고민되서 못웃었어요
나르는진짜 화내는포인트도 독특하고 지가 엄청잘난줄알고 거짓말잘하고 마음과 말이 다르고
피하는게상책인듯요
화내는 포인트가 독특하다는것에 완전 동의합니다. 정말 특이해요. 어? 이런거에 화를 낸다고? 정말 의아합니다.
@@zmffkals
그게 다 나르가 피해망상에 쩔어있어서 그래요
본인이 남보다 우월하고 완벽하기 때문에 남들의 시기와질투섞인 공격을 받는다는 강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있거든요
그래서 상식적인 보통사람은 섣불리 화내지 않을 포인트가 충동적으로 버럭 화를 냅니다
에코이스트는 정반대로 화를 낼만한 포인트여도 여러가지판단을 하다보니 화낼포인트를 자주 놓치곤하죠
@@au79ag47
니 헛소리들은 전부
피해자가 나르에게 뭔가 말을 거는걸 전제로 하고있는데,
야 착각하지마
내가 반복해서 얘기하는거지만!!!
피해자는 애초에 나르따위한테 농담이든 뭐든 말 자체를 건네지 않는단다!!
왜냐하면 피해자는 나르가 자기한테 관심과 신경을 아예 꺼주기를 바라는데
굳이 뭐하러 말을 걸어서 스스로 나르와 접촉을 하려고하겠냐?
심리가 이해가 안되냐?
그렇게 열심히 설명을 해줘도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헛소리를 쳐해대는걸 보니 넌 진짜 답이없네
상대를 면밀히 관찰하라는 나르다운 조언이나 계속해라
피해자가 나르에게 말을 건네고, 나르에게 공격을 하려고한다는 피해망상적 사고나 계~~~속 하니까 니가 그모양 그꼴인거다
지가 뭐를 피해자한테 잘못한 줄도 모르고 남탓이나 계속 해대고 ㅎ
@@au79ag47
그리고 서람님 영상들에 달린 다른 피해자들의 댓글들 좀 읽어봐라
다들 나르한테는 차단과 무시가 정답이라는 말들을 하고있을테니ㅎ
게다가 나르관련된 모~든 채널의 영상에서도 나르에 대한 기본 대처법이 그레이락(=회색돌 전략)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그게 바로 차단과 무시를 뜻하는 얘기다
나도 그게 기본전략이란거 다 알고있어
하지만 니가 하도 사람들을선동해서 니가 나르전문가라도 된양 사기치는 꼴을 봐줄수가 없어서 논리적 반박을 해준것 뿐이다 알겠냐?
나르들은 절대 자기반성을 할줄 몰라
내가 아무리 얘기 해봐야 너는 남탓에 변명밖에 할줄 모른다는 걸 난 매우 잘 알고있다
너를 바꾸어주려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니실체를 까발리기 위해서 계속 니헛소리에 논리적반박을 하는거야
너 피해자한테 그딴소리잘하지?
"난 원래 이렇게 생겨먹어서 그래 어쩔래?"
이게 나르들이 되게 뻔뻔하게 지잘못을 대충 뭉개고 넘어가는 말인건 알고있냐? 양심없는ㅎ
에라이~
@@au79ag47 그니깐요, 자꾸 스파크님한테 스토커처럼 왜 이러시는 거에요?ㅎ 분석해서 에코를 이해해보려고 하시지만 요상한~~ 피해망상적인 사고를 계속 하시네요?
나르를 만난 배경은 다르지만
너무 공감 됩니다..ㅠ 처음에 매력적인 외모와 말들..러브버밍,
평가절하..가스라이팅..
다툼후..내가 다잘못한거같은 죄책감..
동정심..연민..불륜..집착..의심..수치심..
깍아내림..미래를향한 헛된 희망..순간적인
이상한 행동..거짓말..침묵..공감이란 감정을 악랄하게 사용하고 켜고 끔..보호자관계로 인간관계 재설정..
(너 좀 이상해..정신병 있는거같으니 병원가봐..등등 넌 너무 예민해..넌 너무 진지해 난 농담인데..농담을 못하겠네..말을 자주함) 나르를 만난지는..
정확히 말하면 끌려다닌지 8개월째 되는데 제가 너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제가 심한말하고 지금은 안만나고 있어요
생활도 안되고 직장에 가면 동료들이 어디 아픈지 물어보는데 차마 말은 못하겠고..ㅠ사람 만나는게 너무 무섭네요..
전부 동감입니다ㅠ 안전이별하세요
내로남불! 자기성찰, 반성이 전혀 안되는게 특징이죠!
반성을 한다해도
진심이 아니라,
그냥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것을 우려해서 반성하는 척하는 사람. 나르인거죠
본인이 가식적이면서도 투사를 통해 자신의 가식적인 면을 남에게 전가하며 남을 가식적이라고 탓하는 그인간. 바로 나르인거죠
내로남불.. 가슴에 콱 와 닿네요...요즘 개돼지 취급하니 제 삶이 이리 편한것을...친정도 손절 중입니다...ㅠ 할말하많... 이지만...
어쩜 내 주위가 이리도 나르세상이었는지... 저에게도 진심 문제가 있었던듯 합니다...ㅠㆍㅠ
@@au79ag47
억지부리는거 나르의 전형적인 특성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시길ㅉㅉ
@@au79ag47 헐 본인등판 스토킹까지 완벽
@@au79ag47
그래 아무죄없는 사람한테 갑자기 달려드는거 그거
충동적 분노를 폭발하는 나르의 전형적인 행동이야
나르들은 지켜야할 선이 뭔지도 모르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거야ㅎ 피해망상에 사로잡혀서 남이 지한테 아무 신경도 안쓰고 한 얘기도 지를 괴롭힌다고 오해하고 시비를 먼저 걸어대지ㅎ
정상인인 피해자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자리를 피할수밖에 없는거야
정신이상한 놈이랑 뭔대화가 되겠냐 안그래?
넌 그 정상인을 오히려 나르로 몰아가더라 ㅎㅎㅎ
거울 좀 봐.
니가 어떤 선넘는 잘못된 말과행동들을 하며 사는지ㅎ
내가 말했었지?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ㅎ
넌 나같은 에코이스트가 니 말과 행동의 잘못된 점을 알려주기 전에는 넌 니문제를 너스스로 절대알수없어
그니까 나르전문가인척 헛소리하지마
테스트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기버들이 성공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저도 숟가락 하나 얹고 싶습니다.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여서요ㅠㅠ
현실은 시궁창인데 사회적 지위가 운좋아서 주어진 사람들이 대부분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상당히 언변이 뛰어나고 재밌게 말해서 사람들이 매력을 느낍니다. 자기것이 없어요. 들은 내용. 다른이의 경험을 자기것으로 소화시켜서 관심받고 끝내요. 깊고 오래가는 관계가 없어요. 진실로 가여운데 늘 자기는 정의롭고 돈욕심 없다고 떠벌려요. 거짓말로 거짓말을 덮어요.
근데 왜이렇게 많죠? 주변에 나르가 많아서 신경안정제 복용중입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지않은것은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기때문이다. 이런말때문에 자책을 오래 했습니다. 내가 이상해서 나르만 꼬이나싶어서 오랫동안 힘들었어요. 나르가 점점 밝혀지는 요즘은 맞지않는 말인것같아요.
공감을 잘해주고 측은지심이 많은 편이라 더 오래 착취당했던것같네요. 우리나라만 유난히 많은거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주변이 전부 나르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불안이나 망상장애 환자들은 주변이 모두 잘못 됐다거나 주변 사람 모두를 나르시스트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자기성찰 해보시기 바랍니다.
😅
3:38 1단계를 제대로 잘했으면 이란 번역은 틀렸습니다. 2단계로 잘 넘어왔다면 이라는게 정확한 번역입니다. 그게 웃음 포인트기도 하니까요.
나르특 : 내로남불이 끝내줌. 연기 또한 끝내줌
이거 팩트임. 좋은사람인척 거짓연기에 아주 능함
Step 2 번역이 좀 헷갈리게 되어있는거 같네요?
테스트에서 1 단계: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오
2단계: 지금 2단계를 읽고 있다면 당신은 나르시시트가 아니오
나르시시트는 자아도취 심해서 자가자신에 대해 생각하느라 2단계까지 읽는데 오래오래 걸릴테니까요 ㅋㅠ
아 이거 보고서야 이제 이해했네요 ㅋㅋㅋㅋㅋ
뭔 말인지 알겠네요 ㅎㅎ
10:07 우어....뭔가 옛날에 사전을 외우고 외우다가 씹어 먹어 없앤다고(진짜 그런지는 몰겠지만) 그랬는데 그런너낌
2단계 읽고 이게 뭔소리야? 벙찌고 이걸 보고 웃어야 한대서 또 벙쪘던 이유가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1단계읽고 바로 2단계 읽었는 데 그렇다고 웃지는 않았음
나르시시스트!!
이런 인간들이 따로 있다는것을 진작 알았더라면!!...
그동안 나하나 힘들어서 모두가 편하다면 그것이 더 좋은 것이라고 선택하며 살았던 저 자신이 지금의 처지를 자초한것 같아서 후회됩니다.
저도 뒤늦게나마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상대를 어른이라고 상식에 놓고 생각해 왔으니 혼란에 괴로움에 휘둘릴수 밖에 없었더군요.서람님 말씀맞다나 정말 구역질나는 어른애들이 나르입니다.
후회되죠? 하지만 당신은 멋진!!사람입니다~~😊
기버들은 성공합니다 자기중심만 잃지않고 밸런스만 잡으면요. 그렇지 않으면 반대로 크게 망할수 있으니 자기자신을 잃지말아요. 남들한테 주는만큼 자신도 사랑해주자구요. 무례함에는 단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않는 망하지않는 중간쯤에서
우리자신과남을 챙기기를~
마자요 기버 화이팅🎉
웃음 안나요
나처럼 자신에 대해 끊임 없이 생각하는게
기본이 아니고 아예 그럴 상각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았거든요
안웃기다는 반응이 많네요
아마도 저런 건 미국(?)식 유머를 이해하는 사람만 웃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문화권이 다르다보니 저런 유머가 잘 통하지 않는듯.
요즘 정치권을 보면 나르시스트들이 집단을 이루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소름끼치게
느껴집니다.
공감합니다. 짐덩어리들 얘기하시는 거죠?ㅋㅋ
보지 찢는 그분얘기하는거죠 전과범지지하는 ㅁㅊ집단 180석 가지고 범죄자방탄법 만드느냐 바쁘시네요
@@바미-y3o민주당이 나르시스트지 무슨 .
@@user-uz870 민생입안은 다 거부하는데 공감력 없지 국짐은 나르시시스트 판박이죠
@@user-uz870얼마나 객관성을 잃어야 이딴 소리를 할 수 있음? 뉴스나 입법안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국민의힘 당에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들 집합체일 수준임.
공감은 가도 웃음이 안나올수도 있는거 아닌가
꼭 웃음이 나와야 하는건 아니니까
자기성찰을 하는 사람이라도 대단히 이성적이거나 성향에 따라 웃음이나 미소가 안나와도 맞어맞어, 맞네 라고 고개만 끄덕일수도 있는거죠.
웃음이 안나오면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 높거나 그렇다는식은 좀 극단적인거 같네요.
저도 저 테드 영상 정말 인상깊게 봤어요! 저도 서람님과 비슷하게 에코와 나르 얘기라고 느꼈습니다. 기버, 테이커, 그리고 그 사이에 매쳐들이 있다는 게 정말 재밌더라고요^^
무표정인 나... 나르시스트인가 깜짝놀랐다가 마음의 상처가 심해 웃음을 잃은 상태라는 해석을보고 이내 서글퍼집니다
그사람때문에 내가 이러네 라는 생각을한다면 나르이실걸요.
@@alwaysstop 님도 십년 후달려보세요 본성마저 변합니다
@@이영석-i5l 10년간 후달렸다? 이름은 남자인것같으나 실제론 여성분일 확률이90% 일것같고 아이가 있으면 잘하셨고 고생했다고 말해드릴수있으나 아이가 없다면 10년동안 호구처럼 살았다고 자처하는것. 지금은 그사람한테서 벗어나셨을까요? 왠지 아직도 그사람 한테 얽혀있을것같네요. 모든글은 제 추측일뿐이고 단정은 아닙니다
@@alwaysstop 먼저 시비걸고 막말하고 자기멋대로 단정지어 얼굴도모르는사람 가스라이팅중인걸보니 그쪽이 나르인지 의심스럽다. 가던길 지나가라. 니 아니라도 충분히 피곤하니까.
@@alwaysstop 하 영상분석이 좋아서 댓글하나 달아봤더만 별거지같은게 대댓글 쳐달아놓고 기분망치고 있네 제발 오지랖 그만부리고 니앞가림이나 잘해라🤦
나르시시스트들은 아무리 말해줘도 정신 못차려요, 끝까지 남 괴롭히고 욕하며 살아갑니다. 부모가 그러하다면 자식은 이미 삶이 지옥이죠
나르시시스트들은 부탁하는 태도가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상대방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고 자신에게만 좋은 일을 부탁하는 입장이면서 윈윈하는 제안을 하는 것처럼 설득하죠. 상대방이 거절해도 계속해서 설득하려 들고요. 자신이 하는 제안이 상대방에게는 터무니없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어야 가능한 행동이지 않을까 싶어요.
쉽게 말해 걍 ㅂㅅ임
타인의 성공을 위해 도움을 주려했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나르들은 그것마저도 의심하고 공격하더군요 ㄷㄷㄷ
나르는 자기가 이득을 취하려고 초반에 타인한테 잘해주는거라서
타인도 자기처럼 잘해주는 이유가
자기꺼 뺏어가려는 초반 밑작업이라고 생각해서 그렇데요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겠어요!
맞네요 반성못하고 환경탓 주변탓 이런사람 옆에 있으면 엄청 피곤함 손절이 답임
나르들은 자신이 선하고 완벽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그것으로 자기성찰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건 자기가 바라는 모습으로 자신부터 속이고 사는거지 자아성찰이 아니죠 자아성찰은 메타인지력이 동반된다고 생각함
메타인지. ... 자신이 선하고 완벽한지는 자신에 대해 메타적 관찰을 해보면 바로 답이 나와요. 절대로 내가 완벽할리 없잖아요.
상식있는 사람들은
어떤 존재든 완벽할수
없다는걸 알고있죠
나르만 그걸 모른다는게 팩트.
누구나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잘못도 할수있고
고쳐나가야할 부분이
있다는걸 인정할때
비로소 나르가 아닌겁니다
그 인정도 진심으로 인정해야지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까봐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척'하는 건 여전히 나르인거죠
@@au79ag47
아직도 니가 완벽한거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모든게 완벽하다고???
놀고자빠졌네ㅎ
@@au79ag47
너 모~든게 완벽하다고 니입으로 얘기한적이 없어?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웃기고자빠졌네
나르란거 티낼거 다내놓고 이제와서 아니라고 하면 아닌게되냐?ㅋㅋㅋㅋ
너 니한테 피해입은 사람을 개취급한적 있어없어?
없다고 또 거짓말할거야?
ㅋㅋ 에라이~
니속마음 다들켰어 인마.
이제와서 가식떨지마ㅎ
뭐 동물의 세계? ㅋㅋㅋ
너 피해자한테 진심어린 사과했냐? 아니면 가장잘못한 포인트는 쏙빼놓고 반쪽짜리 사과했냐?
양심이 있으면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이 나쁜인간아
가식떨지말고ㅎ
나르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그런걸 알기에 오은영 전문가분의 말씀이 매번 제 마음에 큰 깨달음을 주네요
그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만5세 정도의 시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한계'를 가르쳐주지 않으면
그 아이는 '굉장히 불안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나르도 그 시기에 부모로부터 제대로 '한계'를 못배우지 않았을까 싶네요
'안되는건 안되는거다'라며 부모가 한계설정을
제대로 안해준거죠
아이는 한계를 수용하고
자신의 불편감을 스스로 정화해내는
매우 중요한 경험을 아예 못하게 되는 거예요
그결과로 끝없는 요구와 불만, 남탓을 통해 자신의 불편감을 해결하려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나르의 부모 자신들부터가
옳고그름에 대한 판단이 없는 사람들
혹은 일관성없는 양육태도를 지녔을수도
있을 겁니다
그른 것을 옳다고 허용했거나
옳은 일을 오히려 '그런거 다 지키고 착하게
살면 호구나 바보가 된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거나, 어떨때는 한계를 잘 가르치더라도
다른때는 이전의 태도와는 다르게
한계가 없이 과도하게 수용적인 태도를
아이에게 보였거나 해서
아이는 뭐가 옳고그른 건지에
판단이 잘되지않고 혼란스러운 상태로
자라났을 수도 있을 겁니다
'거짓말과 모함, 물리적 폭행같은 것들은
나쁜 거야
절대 해서는 안되는 거야
다만 그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무조건적으로 솔직한 태도보다는 착한 거짓말이 때로는 필요한 경우도 있단다.'
'너 지금 엄마가 머리 묶어준게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구나 알겠어 엄마가 한번은 다시 묶어주겠지만
거기까지야 등원해야하니까 계속
니 머리만 봐줄수는 없어.'
라고 '한계설정'을 아이에게 명확히 해주고
, 부모도 역시 아이앞에서 자신이 아이에게
가르쳐준 원칙이나 한계대로 그대로
몸소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죠
거짓말과 모함이 나쁘다고 애초에
가르쳐준적이 없거나 혹은
가르쳤어도 입만 열면 타인을 모함하고
거짓말을 밥먹듯해대는 일관되지않은
모습을 부모가 아이앞에서 보였을 수도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대외적으로는 교회를 다니며 신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인척 하고 다녔어도
사적인 영역에서는 온갖 못된 모습을
아이앞에서 여과없이 보였다면
아이는 뭔가를 배우게 되겠죠
'아~ 겉으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만
번듯하게 하면, 뒤에서는 어떤 못된짓을
하며 살아도 괜찮구나~'
물론 부모의 양육태도가 저렇다고 해서
무조건 나르로 자라난다고는 볼수
없을 테지만, 높은 가능성으로 나르로
자랄 환경이라는 것은 일리가 있는 주장이겠죠
나르들은 애초부터 옳고그름 판단도
제대로 할줄 모르고, 어디까지는 허용되고
어디서부터는 금지되는지 한계 자체를 배우지 못했고
어려서부터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타인의 심리를 조종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냈거나
자신이 느끼는 불편감을 해소해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옳고그름'이나 '뭐가 더중요하고 뭐가 덜중요한지'를 모른다는 게 나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있는 가장 큰 문제점같네요
우와. 딱, 정답입니다
시어머니얘기네요
시어머니도 전남편도
나르~
시어머니의
도덕성결여.
자기중심적 사고와 행동
전남편도 똑같아요
왜 전 저만화가 웃기지 않고, 슬프죠? .. 좀 슬픈게 아니라 너무 슬퍼요….
맞아요. 좀 웃퍼요. 아... 전 조금 웃픈데, 많이 슬프시군요 너무 슬프시군요. 댓글으로라도 응원하고 싶네요
나르들이 판치는 세상은 슬펏어요...너무...
저도 딱 저 만화가 슬프다기보다... 제가 겪었던 것들 + 요즘 너무 먹통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 생각이 나서 한편 슬프더군요. 왜 이렇게 됐을까, 왜 이렇게밖에...
내 아버지는 70평생 엄마탓하고. 엄마의 행동 하나하나 못넘어가고. 스치는 반응에도 길길이 뛰며 손이 올라가고. 평생 엄마를 일터에 나가게하고. 아버지 자신은 무기력에 방바닥을 긁고. 페트병술을 머리맡에 두고 홀짝홀짝 마시던 그 아버지의 초라한모습. 단칸방에서 엄마의 의사는 모르겠으나 일주일에 서너번은 성관계를 하고. 내나이 마흔셋, 자식이 중학생이 되었어도. 애들이 셋, 남편은 친정아버지와 극과극으로 평온한 남자. 그러나 저는 여전히 괴롭고 혼란스럽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치유될까요.
아버지를 단절해야죠ㅡ
아버지때문에 자아(내가 누구이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지 않으셨으니 아버지가 돌아가시든 안 돌아가시든 괴롭습니다. 부모이니까 맘놓고 저주하고 미워하기도 괴롭거든요. 그사람을 미워한다는것은 아직도 그사람의 세상에 자기를 놔둔것이거든요. 자기를 발견하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인지를 자꾸 알아가시다보면 그사람의 에너지장이 아닌 나만의 에너디장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나르 플러스 편집 이셨어요 . 저는 죽지못해 살다가 이제 살아났구요 . 응원합니다
너무공감해요
ADHD가 의심되는데 아무튼 저정도면 '정신병' 입니다 자식은 물론 손주들한테 유전될 확률큼. 또한 본인도 모르면서 고대로 부모행동 따라하고 있을수도 (예를 들면 엄격한 엄마)
왜 심리학을 전공한 전문가와, 그에 맞는 수련이 필요한지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실패와 상처는 나의 🎖 🙏
동정심을 유발하는 어른애들….
60년 넘게 살아오며 겪은
극히 주관적인 경험상,정신위생상
곧바로 정서적으로 손절 합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불쌍한척 없는척
피해자인척 하지만,
내외로 물질이면 물질,정서적으로도 자신이 챙길것은 다 챙기는 taker들이더군요!
나르들은 자기 자신마저 속이고 거짓속에서 살아갑니다.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상태라고 봅니다. 나르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역겨워 할 줄 아는 거라고 봅니다. 현재의 나를 역겨워 해서 '자발적으로' 나아지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과거의 나를 계속 역겨워해서 과거의 나를 생각했을 때 두 눈이 질끈 감아지고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계속해서 나를 뒤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르시스트인 사람이 자신을 역겨워하게 되는 게 가능한 방법은 에코이스트들이 하는 행동들을 관찰하면서 '나라면 저렇게 하기 힘든데' '나라면 마음에도 없는 행동이어서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떻게 저 사람은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실천하지? 나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이런식으로 시작 되거나 세상의 아름다운 사람과 행동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현재로선 정확히 뭔지모를 이 나의 행동양식들이 그것을 막고 있다는 느낌에 어느정도 절망을 느끼게 되고 나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려고 하고 나 스스로를 탓하는 태도를 점점 가지게 되고 나 자신을 연구하는 것이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정상적인 나르시스트적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점점 거절당하고 주위에 아무도 나의 가치를 증명해줄 착취 대상이 없을 때, 악인에게 결국 굴욕이 닥치듯, 자신의 행동이 비정상적이었고 당연한것이 아니었음을 느끼기 시작할 때 비로소 나아지거나, 아니면 굴욕을 당한 것에 화가나고 그런 굴욕을 느끼게 만든 사람들이 괘씸하고 미워서 자신을 망가뜨리면서까지도 자신의 인생의 존망을 수단으로 가스라이팅을 시전하게 되 있는 거죠. 후자를 택한다면 망하는 길을 택했다고 보면 되겠죠. 악인이 점점 선한 사람으로 변하기 까지에는 징계와 굴욕감이라는 고통이 꼭 수반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스트에게 가장 좋은 약은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 것은 에코이스트들에겐 아무짝에 소용 없는 쓸대 없는 짓이지만, 나르시스트에겐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옛날에 나르시스트인 제가 침울해 있을 때 사람들이 무조건적인 위로를 해 줬었는데 그닥 위로 받지도 못했고 문제해결은 계속해서 안되었고 찝찝한 느낌만 계속 들고 그 어떤 위로와 격려에도 만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위로와 격려는 나를 정확히 보고 하는 게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내가 만족을 못했다고 정확한 위로를 하지 못한 그 사람들 잘못은 절대 아니죠. 이해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나르시스트의 뇌구조를 내가 가지고 있었던 거 뿐인 거죠. 나르시스트인 상태에서 뭔가 내가 잘못 됐다는 걸 조금씩 인지 하기 시작한 애매한 상태인 거죠.
나르시스트였던 저에게 필요했던 건 그런 위로가 아니라 현재 나 자신에 대한 '정확한 지식' 이었던 거 같습니다.
나르시스트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나 자신이 훌륭하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서 굴욕감을 못 견디고 영상을 꺼버리지만 않는다면 점점 자기 성찰이 되고 내가 훌륭하지 못하다는 사실에 계속 고통을 극심하게 느끼겠지만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이런 채찍질을 한다면 나르시스트에서 에코이스트로 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는 저에게 짜증나서 비난만 할 뿐 지식을 주려고 하는 사람도 물론 있었지만 거의 자신들도 잘 모르겠는 거라서 깊이 생각하기엔 이 바쁜세상에서 나 챙기는 거만해도 힘들고 여유도 없고 해서 쉽지않고 제가 계속 똥고집부려서 말도 안 듣고 상대하기에 불쾌하니까 참기보단 화를내는 상황에 이르고 이것이 계속 반복 되었던 거 같습니다.
나 스스로를 속이고 있었고 자아도 약했고, 사람들도 나를 볼 때 무엇이 본 모습인지도 혼란이 오고
골치 아픈 상태인 거라고 봅니다.
나르시스트들은 그냥 철없는 어린아이 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나르시스트들은 그런 성숙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들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애써 외면하고 적절치 못한 다른 것들로 부족함을 손 쉽게 채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월하지 못하니 우월함에 집착하는 거고 모든 게 우월함을 느낄 수단일 뿐이기 때문에 진정 우월해질 수 없는 악순환에 갇혀있는 거 같습니다.
이거보다 더 쉬운테스트는 이겁니다. 이 세상에 실수를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라고 물었을때 자기나 지인 혹은 누군가는 실수를 안한다고하면 나르시스트입니다. 자기자신과 인간의 본성을 객관적을ᆢ 관찰한적이 없으니 실수를 안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나르시스트가 뭔지도 알고, 카툰의 의미도 파악했으나 왜 웃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웃음 안나옴
죄를 짓고도 온갖 거짓말
형사앞에서도 거짓말해서 결국 대질신문 갑니다.
나르가 거짓말 무덤에 빠져서 허우적대느라 제가 피해를 너무 많이 입었어요.
왜 나르를 만나면 도망가는 게 답이라고 했는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서류도 조작해서 걸리고 갈수록 난감
죄를 계속 짓고 있어요. 거짓말로 시작해서 끝없이 펼쳐짐
@@au79ag47 니가 범법자를 언급해?
법을 다 잘지킨 사람처럼 연기하는구나
매우 가식적이네ㅎ
@@au79ag47
니가 니 자신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나르전문가인척 가식떨면서 헛소리하는게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거야
어이가 뭔지나 아냐고
워드샐러드라는 방법으로 논점흐리기라도 하고싶냐~?
그거 나르들이 잘 쓰는 유치하고 치사한 말싸움기술인거 모르고 썼냐?
너는 머리좋고 똑똑한 기술로 착각하겠지만,
현실은 달라~~
그거 또한 니자신이 나르라고 티내는짓이야ㅎ
서람님 영상에 다 나와있어ㅎ 난 누구처럼 억지는 안쓰니까~^^
나르의 실체에 대해서
너무나 잘아는 에코이스트들은 나르를 면밀히 관찰하지않고
슬쩍만 봐도 다 파악할수 있는거다
증거 없이 싸우면 안됨. 대화할 땐 녹취 필수
진짜 증거없음안됨
확실한거 갖다대도 아니라고 미쳐날뜀
그런쪽에 특화되어서 어찌어찌빠져나감
그냥 학을떼요
정말 소름소름 ,,
나는 심리학 공부를 오래했고 책도 엄청나게 읽었는데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는 알지도 배우지도 책도 읽지 않았어요 그런데 서람님의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큰 도움을 받아서 참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로 부터 도망쳐 나왔거든요 지금은 책도 사서 읽고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 특징은 진실을 객관적으로 보고도 듣고싶어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너무 답답해서 객관적인 사실 확인을 위해 통화녹음이라던가.. 블랙박스를 함께 보자고하면 그걸 미치도록 싫어하더라구요.
쉽게 말해 걍 ㅂㅅ임
기겁합니다 ㅋㅋ
우린 사실관계를 정확히 하려 더 보자고 더 난리일텐데요
지가 맨날거짓말만 해대니 자신감이 없는거지요
카툰을 보고 해석을 다.. 못..
했는데.. 넘어가 버렸어..
ㅋㅋㅋ 저는 이 댓글을 보고 웃었네요^^ 동감이에요
힘들때 서람님 영상보며 회복했어요...진짜 신체적거리를 벗어나도 정신적으로 벗어나는 데는 한참이 걸렸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날시개념과 존똑이네요
생각조차 하기 싫으네요 그나마 좋은점은 날시를 겪은후로 별로인 사람들이 눈에 쏙쏙 걸러진다는거 어쩜그리 총체적 난국일수 있는지
음.. 저 테스트 번역이 잘못된 거 같은데요
스텝1 자기자신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세요
스텝2 (스텝1끝내고) 스텝2로 넘어왔다면 당신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닙니다
즉, 스텝1에서 자기 자신 생각에 빠져서 스텝2로 차마 못 넘어간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거죠
스텝1을 빨리 끝내고 스텝2의 문장을 읽는 순간 이렇게 테스트를 구성한 의도를 깨닫게 되면, 이 테스트 자체가 유머 섞인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웃음을 터뜨리게 되니..
스텝1에 머무르는 시간(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길고 스텝2로 빨리 못 넘어올 수록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
즉 스텝1의 ‘자기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말은 자기성찰과는 별 관계가 없는 얘기라 봐야 할 거 같네요.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을 오래하는 사람일수록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 높으니 그 부분으로 테스트를 유머 섞어서 구성한 거겠죠.
나르는 자기자신에 대한 자기 성찰하는 생각을 일분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변화불가능한 악인인 나르인채로 늙어죽을때까지 그모양 그꼴로 죄없는 주변사람들을 괴롭혀대는것입니다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올해 헤어진 1년을 만난 전남친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걸요
거기에 당한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지만 손절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절하기까지 엄청난 세뇌를 당했습니다
제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막말을 내뱉을 때 그런 말 하지말아달라고하면 내 예민함으로 몰아가고
기분 나쁘다고 느낀 내가 못된 거라며 기분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라고했으며
지가 한 말을 나도 똑같이 하는 건 미성숙한 행동이라했고
자기반성을 해야한다는 제 말에 넌 참 피곤하게도 산다 유난떤다 까탈스럽다는 인신공격으로 저를 계속 깎아내렸으며
잘못된 걸 지적하면 본인이 하는 거에.제지를 받게됐다며 부들부들대면서 헤어지자는 말로 응수를 하곤 했죠
왜 만났나 싶으실 거예요
저런 말들과 행동들은 정말 교묘하게 일어났고 다정한 말투 논리정연한 것같은 대화법으로 말하는데 진짜 내가 문제가 있나??
내가예민한 건가??
우리부모님 이야기를 하는데도 내가 지나치게 생각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을 맞추려고 했는데도 제 조그마한 잘못(밥을 잘 못 먹길래 어디 아파? 왜케 못 먹어 이 말 했다가 자기한테 잔소리한다고 지랄함)에는 가차없는 비난과 이별로 응징을 하고 내가 매달리면 받아주고..ㅠㅠ
진짜 너무 억울하고 내 자신이 한심하고 왜 그렇게 당했는지ㅠㅠ
더 대박인 건 제일 그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이 막무가내 자기 성질대로 사는 사람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걔는 자기가 피해자였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제 예민함으로 포장해서 절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을 거예요
저랑 싸우면 헤어지자고 하고 지 분이 안 풀리면 주위 여사친한테 전화해서 지 위주의 이야기를 하고 날 다시 만나면
"그 여자애도 니가 더 이상하대 그러니까 니가 고쳐야 하는 게 맞아"
이 지랄 하...
저 병신같은 걸 만난 내가 더 병신이었어요
헤어진 지 5개월인데도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아요
저한테 더 화가 나요 ㅠㅠㅠㅠ
당하지 않게끔 날 더 잘 알아가고 힘을 길러야겠어요 ㅠㅠㅠㅠ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전 도저히 어디서 웃어야할지 모르겠던데요ㅠㅠ 내가 설마 나르시스트인가싶어서 소름돋았네요... 스텝2를 읽어도 웃기지를 않고...
저는 못 웃은 이유가
스텝 2를 보자마자 주변의 나르가 떠올랐거든요! 그래서 대박이다 싶어서 소름돋았어요
다 읽었는데 안 웃기다고 나르시시스트라는 게 아니고 나르시시스트는 1단계에서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느라 2단계로 넘어가는데 시간이 걸려서 농담을 이해하는데 오래걸린다는 거예요
외국식농담이라 우리가 웃긴 좀 힘들죠
아담그랜트라는 분 인상이 참 선하다 고급지게 잘생기셨다 마음이 바르고 생각이 올바르는 분이라서 얼굴에 드러나나봄
서람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여름날 건강 조심하시구요.♡
서람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도 나르 성공을 장기간 도운 적 있어요. 그걸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
@@Kkkkk00877 나르의 성향이 지나치다면 해롭다...라는 대전제하에서 얘기하신 게 아닐까요?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은 인구의 70%에만 있는 게 아니고 인간은 원래 자기애적인 부분이 반드시 있는 존재이며 에코이스트조차 나르의 성향이 있어요. 나르의 성향이 적당히 있어서 자기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수준이면 괜찮지만 개인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거나 거짓말을 일삼고, 지적질, 가스라이팅하고 왕따시키는 문화를 만드는것은 명백히 사회에 큰 피해를 주고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에코이스트들이 지나치게 개인취향에 몰두한다고 해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죠. 이건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적당한 자기애는 머라할거 없지만 분명한 나르시시스트는 사회악이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Kkkkk00877 나르시즘적 특성은 나르시스트가 아닙니다~ 두 단어를 지금 혼재해 사용 중이신데요,
나르시즘이 과해서 성격 장애 수준이 되면 나르시스트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긍정이라는 특성이 지나치면 조증 환자가 되는 건데, 조증 환자를 비판하는 말에 "긍정이 나쁜걸까요?" 라고 동문서답 하고 계시는 셈.
@@Kkkkk00877익숙해지는것과 그럴필요성을 못느끼는건 다른 부분입니다.
전 손절했다가 인평 디 나옴
이건 테스트라기보다 아담 그랜트가 농담식으로 한 것 같은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참 너무 힘든데 어디 나눌때가 없네요 그래도 서람님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서람님 영상보며 맞대응하는 법을 나름 연습한다고 했음에도 말문이 막히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에서는 정말 할말을 잃게만드네요 정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적응이 안되는 상식적인 인간이 아니네요..
힘냅시다.jh님. 인생은 늘 선택. 잃은 것도 있고 얻은 것도 있다지요.전 힘들 때 아모르파티 노래를 부르면서 춤춤니다.까잇거 인생별거있어하면서요.질러~~~♡♡♡
울곳이없어서 새벽기도5시에 울어요 아무도 뭐라하지않고 노터치거든요.. 교제없어두되고 !이랫다저랫다 혼자 싹 얘기하구..그럼속이풀려요
힘내세유
얼마전 원인 제공해 놓고 제게 비난의 화살을 꽂는일이 있었습니다. 저 같으면 알리지도 않고 그렇게 해서 소동을 일으켜 오히려 죄송하다고 할텐데... 저보고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고 퍼부우면서 회의때 이 문제에 대해서 공론화 하겠다고...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게다가 벌처럼 쏘는 말을 하고 가버렸어요... 원래 감당이 안되서 로봇처럼 대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의 말에는 이런 말이 자주 붙여요...나는 어디 다니는 사람이라서... 나는 누구를 믿는 사람이라서... 참고로 저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모든 종교의 본질을 존중합니다...
오랜세월 나르의 경험이 있었는데 .. 이것도 나르의 특징인지 모르겠으나.. 그 사람도...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내가 연륜이 있으니까 ... 그런 말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동물 대하는 태도 하나만 봐도 대충 나오는 듯 지위 약자
제가 철저하게 당한 나르는 멍냥이를 엄청 사랑하는것 처럼 시늉해요^^ 멍냥이 좋아하는 사람은 멍냥이와 1대1 관계로 내적으로 우러나오는 사랑을 감추지 못하고, 나르는 누가봐도 멍냥이 좋아하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는 행동과 말을 인위적으로 합니다. 요차이를 구분하려면 겉소리를 들으며 내면의 본모습 속사람을 보려고 그 사람을 집중하다보면 어느 정도는 쉽게 보여지고 쉽게 느껴집니다.
동물에게 잘한다고 사람에게도 잘하는건 아닙니다
우리개는 안물어요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도덕심이 있는지 없는지가 판가름 하는듯 합니다 멍뭉이들 데리고 나와 대변 보게 하고
안치우고 그냥 가는 인간들 수두룩 합니다
목줄도 안하거나 줄을 길게 해서 지나가는 사람 위협을 느끼게도 하죠
개는 중한데 자기가 사는 이웃에게 똥파리가
들끓는 환경을 만들고 아무렇치 않아 하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자기집앞에서는 대변
보게 안합니다 타인들 집앞에서 멍뭉이 산책 시키고 볼일 보게 합니다 백퍼센트
나르시시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안좋아도 동물들을 키웁니다
동물들은 사람처럼 상호작용 관계가 아닌 집사의 일방통행적 행동과 지시만 바라보는 존재니까요 나르들은 사람보다 동물이 감정교류에서 편하거든요
(동물 키우는분들이 다 그렇다는뜻은 아닙니다)
ㄴㄴ 날시스트,소시오패스도 동물 좋아하고 동물한테 잘해주는 사람 많아요. 대신 사람한테 군림하죠
또라이들 중에 동물 좋아하는 사람 많음 ㅋ
저는 2년전 이채널보고 너무 인생이 힘들었던 이유를 알게되었는데요
요즘은 지속적 훈련으로 나르가 된 것 같아요. 웃지 않았거든요.
저는 만족합니다. 저는 나르시시스트가 되고싶어요~~ 잠시 주춤했지만 더는 저보고 성찰 좀 하라거나 하는 이들에게 더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걔네 다 테이커거든요~
내것을 빼앗으려고 가스라이팅하는 것 다 보여요
나르의 성향을 배워서 역으로 쓰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10:59 2단계 한글로의 해석이 잘못 되었습니다. "2단계 까지 왔다면," 으로 해야 맞습니다.
60살 여자입니다
서람tv를 우연히 알게 된 건 저에게 축복입니다.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뭐든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두 저에게 탓을 해서, 전 더 잘해보려고 발버둥을 쳤었지요..그래도 결과를 놓고 제탓을 해대는데는 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이 나르시스트였다는 걸 서람tv를 보며 알게 되었고, 대처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만화가 이해가 안가고 웃기지도 않아요. “자기에 대해 생각하기” 지점에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서 2는 고사하고 1단계도 할 수 없네요. 아무것도 안 떠올라서 웃음 포인트는 고사하고 약간 좌절감 마저도 드는…
저는 나르일까요, 아니면 그냥 사고회로가 다른 사람일까요?
미국식 ㅗ농담 성찰하라면서 2단계 자아도취자가 아닙니다 ? 곧바로 웃는 웃음은 아니죠 님은 에고이스트
이게 영어식 표현이라 웃음이 나는 것 같아요.
우리식 표현으로 치면 "너는 아닐것 같지?" "너 자신을 알라"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웃음이 안나고 정색하고 난 아닌데? 할수록 나르일 확률이 크니까요.
너나잘해ㅠ느낌ㅋㅋ
저는 웃지 못했어요 나르시시스트랑 엮이고 엮여서 너무나도 괴로웠거든요 나르시시스트라는 단어만 들어도 너무 무서워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두려워도 아람님 영상보며 이겨내보려구요
왜 댓글에는 나르가 없을까?
나르가 그리 많다는데.
나르는 자기반성을 못한다는데, 그럼 여기 자신이 피해자라며, 자신이 에코라고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 중에 나르가 섞여있을 확률은?
과대한 자기연민은 의심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
왜 자신만은 에코라고 그리도 확신하며 다른 사람을 어떤 특정 행동 하나로 나르일거라고 단정짓는가?
자신이 나르는 아닐지 돌아보라. 양심에 손을 얹고.
애초에 나르시시스트는 이영상을 안찾아볼것 같아요😂
애초에 나르는 나르 영상 자체에 관심이 없음. 에코이스트가 관심이 많고 나르 영상 찾아보는거
서람님 덕분에 제 주변에서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았습니다
정말 많이 편해졌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서람님과 함께 이 시대를 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바로 우리언니입니다 나르시스트, 테이커로 잘못되면 모두 저에게 덮어씌우고 한개주고 열개씩 뺏어갑니다 너무 괴롭혀 고통을 겪다가 스트레스로 뇌에 이상이 와서 아무 것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서람님 어떻게 아셨어요?
저도 미소외엔 웃음이 안나오네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지겨운 싸움. 망상병자.
맞아요
저는 죽을때까지 배워야한다고생각해요...
살수록 모르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나르를 통해서도 사람에 대한 공부를 하며 때론 강한사람이 되려합니다...
상처가 속히 치유되고 뭐든지 깊이 있는 공부 곧 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전 미소도 안나왓어요.
끔찍하게 당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가봐요. 인생 제대로 배운것 같아요.
또 연락올까봐 진짜 무서워요.
저도요거의11년가까이당하고나니,뭘해도재미가없습니다
맞아요..저는 너무 극심한 나르시스트에 희생양이었던 경험이 있어 아직도 못벗어났는지..자꾸영상을 한번씩찾아보게됩니다.
저는 영상을보고 쉽게 웃지못했어요..
나도 겪었습니다 빨리 빠져 나온게 다행스럽죠 세상에 이런 사람이 많습니다 이글을 모든분들이 봤으면 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서람님이 소개해 주신 오리지널스를 읽으며 참 좋았는데 에코이스트의 책이었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웃음이 나오지는 않네요~
맞아~ 이런생각만 했을뿐~~
웃지 못해 내가 나르시시트인가 했는데 역시나 오래전부터 축적된 정신적 고통이었군요.사람이 알면서도 좋은관계를 맺지 못하는 환경이 정말 힘드네요. 어쩌면 나르시시트화 되는것일까요
진짜 문제는 날시스트 넘들이 이채널을 안봐서 자아성찰없고 거만함
서람님 ! 매번 영상 올리실때마다 목소리가 차분하시고 어쩔때는 기운이 없어보이시기 까지 했는데 희안하게 영상 마지막 인사 하실땐 개구쟁이 소녀처럼 목소리가 밝아요 ! 저도 어서빨리 마음치료가 되어서 서람님 처럼 밝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혹시나 해서 이 영상을 봤는데 나르시트가 아닐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왜냐하면…매일 밤마다 이불킥 하느라 잠을 못자거든요.🥲
나르를 빨리 알아보진 못해도, 나르 가능성이 있다와 나르 가능성 없다 의 판단은 빨라졌어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본인의 이미지에 콧털 만큼이라도 마이너스로 작용할 상황에 대해 본인 색깔을 철저히 감추고 외적인 태도를 단도리 하려는 경향이 높으면 나르 가능성 있다 이고, 약간의 오픈 마인드로 가볍게 보일수도 있는 행동에도 전혀 꺼리김 없는 푼수 소리들어도 개의치 않을것 같으면 나르 가능성 없다로 분류 합니다^^! 즉 내면이 있는데 없는것 처럼 철저하게 감추려는 본능이 높은것 같은 사람은 나르 확율 있고, 어떻게 보이건 말건 자신의 태도와 색깔이 주변에 피해가 않되면 자신을 단도리하려는 본능이 적게 작용하는 사람은 나르 가능성 낮다로 분류 하게 되었습니다^^!
@@au79ag47 그놈의 난이도 타령ㅋㅋ
자신을 완벽하다며 무의식적으로 나르 티내는 주제에 ㅋㅋ
이세상을 동물의 세계라며 악인 티내는 주제에 ㅋㅋ
나르 전문가인척 연기쩌네
너같은 인간을 보고
가식적.이라고 하는거야~
너의 과도한 피해망상때문에
너로인해 피해입은 사람에게 진정어린 사과나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쏙빼고 반쪽짜리 사과와 인정하는 척.하지말고. 매우 가식적으로 보이니까 ㅋㅋㅋ
전 울었어요.. 내가 왜 울었나 했더니 성찰하지 못하는 그 사람이 내 아빠라서 절망스러워서요
와~ 서람님! 구독자수 8만명 넘었네요~ 축하드려요~^^
웃지도 못했고, 다 이해도 못했어요. ㅜㅜ
귀한공부하고 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아담 그랜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얘기한 또 하나의 구별 방법이 있읍니다, 어느 사람이 giver인지 taker인지. 질문을 해보라고 합니다; 어느 사람의 커리어의 영향/공헌을 한 사람이 있냐, 그게 누구냐?
Giver들은 자기들 보다 신분이 낮은 사람들을 도와 주기 때문에 그 들 중에 하나 예를 들 것이고, 반면에, taker들은 "They kiss up and kick down" 하는 성향이 짙은 이들이기 때문에 그 들이 예를 들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신분/직위가 높은 이들 일 거랍니다...
저는 1번에서 스스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라길래 생각하느라 오래 걸렸어요^_ㅜ ㅋㅋㅋㅋ
저도그래요 당신은 기버인듯 해요 행복하시고 잘되시기를😂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이해를 해도 딱히 웃기지는 않아서 안 웃을수도 있는데 이걸 나르시시스트 판단 테스트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그들중 수없이 많은 상처를 받은 기버들도 있을거에요'
웃었다는건 이해했다는거니까 청중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연이란 상황에서 적절한 예를 든거고요 핵심은 이해를 하냐는거죠
그림을 보고 빡칠수도 있어요 지자신을 저렇게 모르고 사네 싶어서 어떤 사람들은 슬퍼질수도 있겠죠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반응은 달라지겠지만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 또 저 강연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먼저 웃음이 나올수밖에 없죠
근데 기본으로 한국인들이 다 이 영어를 해석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해석이 없어서 좀 어이가 없군요
서람님 영어 통역이
잘못된 듯 합니다. Step 2: 만약 당신이 2단계까지 왔다면 당신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닙니다. 스텝1을 읽고 바로 2로 넘어갔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란 뜻이죠. 즈기에 대해 너무 오래 생각하고있는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라는 뜻입니다. 서람님의 번역/통역 오류로 이 비디오에 메세지가 완전 와전된듯요. 자기 성찰이 아니라 자신을 생각하는데 오랜 시간 걸린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란 뜻입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네요ㅋ
저는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애가 강해서 항상 자신만 생각하기에 설문에서 자신에 대해 잠시만 생각할수 없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고 이해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웃었나 보다 했죠...
저도 초년에는 기버였는데 상처받고 테이커도 됐다가 기버도 됐다가 해요 . 현재 저는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지금은 가족외에 외부 인간 관계는 1~2명 정도이고저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있고 매우 만족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된다는 말은 제가 아들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표현하면서 제가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연인간이든 부모님께든 내사랑을 줄때 행복할껍니다.그리고 상대의 사랑이 나에게 고마움으로 돌아올때 또한 삶에 보람으로 찾아오기도 하구요 그래서 주는사랑과 받는감사가 중요한가 봅니다.
이분은 절대 나르가 아닐 거란 생각이 드네요
나르는 이렇게 자기성찰이 불가능합니다
상처받은 기버라고 생각함
절대 나르 아니심 주는 사랑의 기쁨 돌아오는 고마움을 아는자는 나르일수 없음
나르는 자기 내면의 감정을 못봅니다. 볼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아요. ㅎㅎ 자기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나르가 아닙니다
사실 이걸 찾아보는 사람들은 다 에코이스트일거같아요ㅠㅠ
나르시스트가 얼마나 어릭석은지.. 제일 대하기 쉬운상대
채널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좋은 영향 받고 있습니다. 저도 기버들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 노력해 보려고 해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step2 읽는 중에 피식 하면서 뭐야 유머네ㅋㅋㅋ 다행히 난 나르가 아닌가벼~?ㅋㅋ 했는데 볼수록 센스있는 카툰 같습니다.
그리고 나르들도 이 카툰 보면서 재미있다고 느끼진 않더라도 자신이 나르가 아니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자기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면 나르는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이상적 이미지(예,나는 능력있는 사람)를 떠올리고는, 자기자신을 떠올릴 수 있기에 나는 나르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할테니까요 :)
적어도 웃을 수 있다면 중재자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나르들은 남 괴롭히면서 우월감과 쾌감 느끼는 영상 외에는 별 감흥이 없을듯요...
나르부모님 아래서 평가절하, 과도한 칭찬 둘 다 동시에 들으며 자랐고 초중학교 거치면서 사람들한테 미움 받고 은따도 많이 당했는데 제가 나르시시스트여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자아성찰이 되느냐를 묻는 만화란 건 단번에 알 수 있었지만 웃지는 못했어요. 웃음이 그냥 안나왔어요. 제가 나르시시즘일까 많이 불안했는데 저는 그냥 나르시시즘이 맞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랑 깊은 관계는 피하고 죄의식(책임의식)가지면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당신은 이미 반성하고 돌아보고있네요 살짝나르였을수는잇지만 충분히 기버가될수있는분이예요 자기자신모르고 인정안하는사람이얼마나많은데요 행복하세요
Step2 번역을 잘못 하셨기 때문에 여기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왜 웃긴지 모르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 농담은 자기성찰이 가능한지 여부로 나르시시스트를 판별한다는 조크가 아닙니다.
점점 부모의 모습을 닮아가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항상 남을 욕할시간에 나도 그런짓을 하진 않는지 그런 면이 있는지 돌아봅시다 나를 돌아보지 않고 살다보니까 내가 혐오하던 그 나르시시스트와 똑같은 나쁜 짓을 하고 있더군요
위험한 사람들은 주변을 파괴하고 결국 자기자신도 파괴한다고 들었어요.
영적진실을 끊임없이 찾으세요
‘남에게 삿대질 해대는지..’ 이 부분에서 학창시절 친구라는 놈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확신이 되었네요 ㅋㅋㅋ
나이가 먹으면 사람은 같은 수준이 아니면 친구가 유지되기 힘든거 같습니다. 그놈의 열등감 때문에 ㅋㅋㅋ
제가 친구는 몰라도 나르시시스트라면 받아줄 순 없을 듯 하네요 ㅋㅋㅋ
카툰 내용은 나르시시스트들은 두 번째 단계로 못넘어간다.. 즉 늘 자기 생각만 하고 그게 안 끝난다는것 아닌가요?
그렇게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아담 그랜트의 책 '싱크 어게인'에서
이 카툰을 인용한 부분을 둘러싼 글의 문맥을 보면,
'자신에게는 결코 잘못이 없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들은 남탓만 하느라 '잠깐동안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자신이 얼마든지 오류를 저지르고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겸손함을 갖춘 확신'이 중요하다는 내용 가운데에 이 카툰이 인용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Summer Bright님처럼 생각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Summer Bright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2단계를 읽자마자 웃었습니다.
테스트의 맥락 안에서 "Think about yourself"의 뜻은 '성찰'과는 거리가 멀고, 그림 속의 닭처럼 자기 생각만 하는 걸 의미합니다. 성찰의 의미를 담으려면 "Look into yourself"가 맞는 표현입니다.
@@김케빈-y7h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이 경우, 2중으로 해석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1) 너 자신에 대해 잠시 생각해봐라. 1단계를 끝내고 2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면 당신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다.
2) 너 자신에 대해 잠시 생각해봐라. 그리고 1단계를 성공했다면, 그래서 2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면 당신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다.
영상의 3:33쯤 에 카툰이 한글로 번역된 것은, 아담 그랜트의 책 ‘씽크 어게인’ 한글판에서
카툰이 정식으로 번역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저는 이 해석이 2)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자체의 이름이 ’Think Again’이라는 것도 감안을 좀 했구요.
번역이 잘 못되는 경우도 많아요. 영어 문장이 1번 해석이 더 맞는 말이고요.